아쉬운 연출과 연기, 막장 신파의 대향연 - 신과 함께 : 죄와 벌 - 쇼킹한 리뷰

Поділитися
Вставка
  • Опубліковано 17 січ 2018
  • 1300만 관객에 빛나는 신과 함께 - 죄와 벌!
    과연 그 명성과 관객수에 어울리는 멋진 작품일까요?
    실상은 억지 전개와 과도한 신파로 점철된 아쉬운 작품.
    하정우, 김향기, 주지훈, 차태현, 김동욱의
    신과 함께 죄와 벌 리뷰입니다.
  • Фільми й анімація

КОМЕНТАРІ • 533

  • @user-jv7lr3ci3p
    @user-jv7lr3ci3p 6 років тому +358

    정성들여 까주시니 속이후련하네요.. 그냥 별로다가아니라 이유들이 굉장히 분석적이네요

    • @limx7467
      @limx7467 5 років тому +6

      다분석 적으로 까던데

    • @ogrim123
      @ogrim123 5 років тому +4

      애시당초 귀인으로 설정해놓으면 스토리 전개가 다 뻔해지는데 각본부터 짜임새나 개연성은 개나 준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냥 눈물 짜내는 신파극 그 이상은 아니죠.

    • @seunkang4564
      @seunkang4564 5 років тому +6

      @@ogrim123 ㄹㅇㅋㅋㅋㅋ 아니 주인공을 왜 귀인으로 설정한건지 진짜 ㅈ도이해안됨;; 1편, 2편에서 평범한 사람들을 재판받게하고, 마지막편에서 귀인을 넣어가지고 "와 개쩐다 저런 혜택도 받고" "와 진짜 착하게 살았나보다" 이렇게 느끼게끔 만드는 것도 아니고, 시발ㅋㅋㅋ 1편부터 "귀인 납시오~" 이지랄하니까 진짜 좆도긴장감 없고, 주인공은 착한사람인데 그래도 재판에 긴장감은 있어야하니까 억지로 만들기위해서 판관들 씹어거지로 꼬투리잡고 급분노하고ㅋㅋㅋㅋ

    • @user-fb9vk
      @user-fb9vk 2 роки тому

      리뷰는 원래 그래야됨 이유를 대야됨

  • @Juwasa
    @Juwasa 6 років тому +265

    근데 진짜 감동적이라고 우는것 보다는 눈밑살을 꼬집어 놓고 슬프지? 울어! 이런느낌이 너무 강해서 솔직히 많이 불편하더라구요.
    그리고 자기들 마음대로 정한 법칙을 수정해서 쓰는게 너무 영화의 헛점같아요

  • @user-jx3ey6hg8q
    @user-jx3ey6hg8q 6 років тому +139

    보다가 암걸릴뻔 했습니다
    이게 왜 천만을 넘었는지 이해도 안갈뿐더러
    한국 영화 특유의 눈물짜기를 처음부터 끝까지 시도 하는데 진짜 하나도 안슬프고 진심 이거 보고 왜 우는지 이해 못했습니다
    스토리도 안맞고 개연성이 없어서 웹툰 안본 사람은 스토리를 이해 못할듯 합니다

    • @jesuspyuri
      @jesuspyuri 5 років тому

      김상원 동감이요 ㅎㅎ

    • @user-il5ff1lo2g
      @user-il5ff1lo2g 5 років тому +2

      크..진짜 ㅇㅈ.. 마지막에 엄마 말하는 감동적인 장면을 위해 빌드업만 한게 눈에 보이더라고요. 그래서 영화 다보고 뭐가 재미잇었는지 모르겠더라고요.

    • @Joker-xe6yr
      @Joker-xe6yr 4 роки тому

      전 진기한을 기대했었습니다..헤

    • @heomassimo4452
      @heomassimo4452 4 роки тому

      웹툰을 너무 재미있게보고 영화보러갔다가 27번정도? 욕하면서 본 영화네요..김수홍 징징거릴때 우는 사람 많았는데 전 손발이 오그라들더군요..영화관에서 본 최악에 영화였습니다.쒯

  • @user-ee1nj5sy4t
    @user-ee1nj5sy4t 6 років тому +130

    영화 보는 내내 느낀건 차태현이 이렇게 연기를 못했나...

  • @user-gg6un5jv6x
    @user-gg6un5jv6x 6 років тому +59

    라이너님은 솔직히 까는맛인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user-ok5tn6uh1e
    @user-ok5tn6uh1e 6 років тому +119

    진짜 너무 공감 신파가 너무 심해서 캐릭터나 영화자체의 매력을 못느끼겠음

  • @user-gs8ev4ep3w
    @user-gs8ev4ep3w 6 років тому +47

    이게 어떻게 천만을 넘었는지 진짜 미스테리임 진정.. 솔직히 EBS에 나오는 어린이 방송보다 못한 영화였는데.. 딱 그 정도 수준의 영화

    • @vgb96kr
      @vgb96kr 5 років тому +3

      그 명량도 천만 넘었자나유

    • @레알우니온
      @레알우니온 4 роки тому +1

      CG

    • @user-lg6zt2et3h
      @user-lg6zt2et3h 4 роки тому +2

      그래도 어린이 방송보다 못하다니;;

    • @kaifengking
      @kaifengking 3 роки тому +1

      @@user-lg6zt2et3h 뽀로로 극장판이 퀄리티가 훨씬 좋은데?

    • @LEMkle_3644
      @LEMkle_3644 6 місяців тому

      ​@@user-lg6zt2et3h 슈퍼썰매 대모험 함 바보셈
      개재밌음

  • @user-xi7cj2ll6o
    @user-xi7cj2ll6o 6 років тому +63

    김자홍은 차태현보다는 유해진이 어울렸을듯

  • @user-iu4uz3nv1x
    @user-iu4uz3nv1x 6 років тому +37

    가족들이랑 봤는데 가족들은 전부 재미있다고 하고 나만 너무 억지감동에 작위적이라고 깠음
    말도못하고 가난에 찌들고 아들도 둘이나 죽은 이름조차 없는 어머니라니
    말그대로 무대장치에 불과했음

    • @sang-jiklee4795
      @sang-jiklee4795 6 років тому

      김좆키 진짜 억지 중에 상억지임

    • @user-tg6qp1ty7n
      @user-tg6qp1ty7n 6 років тому +2

      김좆키 천만영화 패시브 발동 : 장애를 도구로 써먹기

    • @user-iu4uz3nv1x
      @user-iu4uz3nv1x 3 роки тому

      @@user-cm4wl1xk3z 맞는 말씀임

  • @bidory
    @bidory 6 років тому +57

    코코를 보면 죽은자의 세상을 다뤄도 울리는 방식은 천지차이

  • @chriskim2958
    @chriskim2958 6 років тому +210

    보고도 왜 천만 넘은 영화인지 전혀 이해가 안가던 영화

    • @user-we1jd4ii7t
      @user-we1jd4ii7t 6 років тому +25

      Chris Kim 그냥 우리나라에는 좋은 영화보고 싶은 사람이 많은 것이 아니라 울고 싶은 사람이 많은것일 뿐인 것 같습니다.

    • @figment4496
      @figment4496 6 років тому +10

      Chris Kim 그냥 상영관 독점, 개떡칠인 영화 예요 ㄹㅇ

    • @augustinejung2263
      @augustinejung2263 6 років тому +6

      와 나만 이렇게 생각한게 아니구나 다행이다 ㅋㅋ

    • @user-lp3oq3qt2m
      @user-lp3oq3qt2m 6 років тому +1

      Flower영화라는거 자체가 여가시간을 보내기 위한 목적 아닌가요?그게 잘못된건가요?관객이 많은이유는 애초에 한국영화중에 판타지장르 자체가 거의 없는것도 작용한거같은데 스크린독점이 원인이라면 왜 대부분이 예매로 영화를 본건가요?저와 같은 의견을 가진 분들을 납득시킬만한 이유가 혹시 있으신가요?

    • @leedongjune9174
      @leedongjune9174 6 років тому +11

      뭔 소리여 이사람은... 스크린 독점을 했으니까 당연히 볼 사람도 많지 상영관 자체가 몇 개였는데... 다른 영화는 시간대도 많이 없었음

  • @jaeyoungyoon3993
    @jaeyoungyoon3993 6 років тому +93

    대놓고 신파요소 넣어서 돈뽑아 먹겠다는 심보가 보여서 아예 안보았음

  • @ingggw9728
    @ingggw9728 6 років тому +82

    내가 영화보면서 화잘안내는데 연병장씬보고 끓어오르는 빡침을 참고 뛰쳐나가려고했지만 표값이 아까워서 끝까지 봤다

    • @parkseongmo
      @parkseongmo 6 років тому

      W In Gue 저랑 같은 생각을 하신분이네요

    • @user-jx3ey6hg8q
      @user-jx3ey6hg8q 6 років тому +4

      진짜 연병장씬은 너무 어이가 없어서 헛웃음만 나오더라고요

    • @Iero4441
      @Iero4441 6 років тому

      흙꼭두장군씬...진짜 나가고싶었음

  • @jihyunpark2430
    @jihyunpark2430 6 років тому +69

    두 아들 잃을 엄마를.. 꼭 벙어리로 만들었어야지 속이 후련했냐!!

  • @sang-jiklee4795
    @sang-jiklee4795 6 років тому +11

    진짜 신과함께는 억지로 시작해서 억지로 끝나는 억지신파극일뿐이다. 더이상 김용화 감독에게 기대할 점은 아무것도 없다. 이게 김용화 감독의 한계다.

  • @user-m3bd2030
    @user-m3bd2030 6 років тому +68

    솔직히 1000만 넘었다고 해서...진짜 놀랐던...

  • @user-fd4wn6pi9i
    @user-fd4wn6pi9i 6 років тому +48

    와 진짜 평론이 좋네요. 라이너님 영상 자주보는구독자인데 제일 평론이 좋은거같아요
    예리하고 냉정한비판 ...
    이영화신파가심하네 생각은햇는데 재판하나하나까진 생각못햇는데 라이너님 팬이될거같네요.

  • @Yisabel01
    @Yisabel01 6 років тому +127

    굉장히 별로인 영화였는데 주변사람들은 전부 재밌다고 해서 넘나 이해가 안됐었는데 속이 다 시원하네요~!!

    • @user-dj3rl7nl6d
      @user-dj3rl7nl6d 6 років тому

      Yisabel KOR ㅇㅈ합니다

    • @minarur
      @minarur 5 років тому

      제 주위에도 그랬는데.. 정말 속이 시원합니다

    • @user-jc6o
      @user-jc6o 11 місяців тому

      이거 재미있게 봤다는애들이 추천하는 영화는 그냥 거르면됨
      똥먹고 맛있다하는애들임

  • @user-we1jd4ii7t
    @user-we1jd4ii7t 6 років тому +102

    아주 탈탈 털어줘서 감사합니다. 언제까지 이런 일차원적인 감정놀음이 천만영화의 공식이 될련지.... 관객들의 수준이 문제인건가 생각이 듭니다. 그냥 질질 울고 싶을 뿐이고 정말 좋은 영화를 보고자 하는 생각은 없어보입니다.

    • @user-we1jd4ii7t
      @user-we1jd4ii7t 6 років тому +12

      삶행복한 영화 만들 능력이 있어야 영화 평가 할 수 있습니까?ㅋㅋ 무슨 그런 초딩같은 발상을하세요ㅋㅋ 식당가서 음식 먹고 맛 평가하려면 다 요리자격증 있어야합니까? 아니죠?ㅎㅎ 저는 소비자의 입장에서 어느정도의 완성도를 기대하여 금전을 지불하고 시간을 소모하며 영화관람이라는 서비스를 구매한거에요. 그리고 그 기대치에 못 미쳤으니 돈, 시간 쓴 사람으로써 욕하는건 제 자유입니다.
      그리고 신과함께 원작 만화가 엥간히 깊이가 있는 웹툰인건 아시죠? 근데 영화는 그냥 질질 짜기만 하는 신파극을 만들었잖아요. 저는 합당한 개연성과 웹툰에 비견하는 철학을 던져주는 걸 기대했지 눈물쑈를 보러간건 아니에요.
      개봉했으니깐 영화를 본다? 그렇게 할일이 없으십니까... 돈과 시간을 좀 소중하게 생각하세요.

    • @user-we1jd4ii7t
      @user-we1jd4ii7t 6 років тому +5

      삶행복한 돈과 시간을 소중히 하라는 말은 기분나쁘라고 한말은 아닌데 그렇게 느끼셨다면 죄송합니다. 다만 정말 잘 만들어진 영화로 사고의 울림이 있을 때 그 영화를 보기 위해 투자한 돈과 시간의 가치가 정말로 비교도 안되게 높아지기 때문에 '그냥 개봉하니깐 영화를 본다'라는 영화보는 기준이 안타까워서 드린 말씀입니다. 그리고 지금 좀 착각하시는게 저는 천만관객을 욕한게 아닙니다. 수준이 낮고 울고 싶다고 했을 뿐입니다. 수준이 낮은게 욕처럼 보이신거 같은데 그건 아니구요, 영화를 보는 수준이 낮고 높은 것은 지극히 개인적인 기호입니다. 그게 좋고 나쁘고는 아니죠. 생각없이 머리 비우고 싶을 땐 수준낮은 영화가 적절하고 사색과 철학을 위해 깊이 있는 감상을 하고 싶으면 수준 높은 영화가 필요하겠죠. 선택은 자유 입니다. 근데 지금까지 우리나라 천만영화 꼬라지를 보세요. 죄다 신파극 아닙니까? 그 정점에는 7번방의 선물이있죠. 불쌍한 캐릭터 가져다가 더 불쌍한 상황에 몰아넣고 울어라 강요하는 식이죠.
      그런 수준 낮은 영화들만 흥행하는 꼴이 우리나라 관객의 수준인거죠. 잘 생각해보세요. 욕이 아니라 우리나라 관객을 분석한거에요.

    • @user-we1jd4ii7t
      @user-we1jd4ii7t 6 років тому +4

      삶행복한 도둑들, 광해는 제가 보지 않아서 잘모르겠고 베테랑은 확실히 신파요소가 없네요. 제가 신파요소에 예민한 편이라서 명량과 국제시장에서도 그러한 느낌을 받았었습니다.
      7번방의 선물 얘기가 나와서 아이엠샘 추천드릴게요. 두 영화를 한번 비교해보시면 제가 왜그렇게 신파에 치를 떠는지 감이 오실것이라고 확신합니다. 비슷한 소재의 영화지만 장애가 있는 캐릭터를 어떻게 활용하는지에 중점을 두시면 비교가 더욱 수월할겁니다.

    • @user-bn1zb5cu5t
      @user-bn1zb5cu5t 6 років тому

      F

    • @user-vu6vd7oo7p
      @user-vu6vd7oo7p 6 років тому +4

      삶행복한님이 무슨 말씀을 하시려는건지 이해가 잘 안되지만 일단 눈에 보이는 몇가지를 짚어드리겠습니다. 일단 영화를 비판하는 사람에게 그러면 너가 영화 만들어 보던가 이런식으로 말하는것은 굉장히 잘못됐고 또 어리석은 말입니다. 영화를 만드는 사람은 그것을 통해서 관객들에게 장사를 하는것이고 거대한 돈을 벌어들이기 위해서 만드는겁니다. 그 장사가 잘못된걸 그러면 니가 장사 해보던가라는 식으로 말해버리는것은 확실히 잘못되 말이죠.
      두번째로 지금 플라워님이 말하시는거에 대해 요점을 정확히 못잡고 말씀하시는것같은데 플라워님은 대한민국에서 그렇게 넘기 어렵다는 천만의 벽을 넘어서 흥행으로 탑 5안에 들어가는 영화가 유치한 감정놀음과 신파범벅, 한계가 들어나는 배우들의 연기 등등으로 점철된 영화라는게 아쉽다는 겁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이런 영화가 엄청난 흥행을 터뜨리니 엄청난 흥행을 터뜨리는 영화, 즉 천만영화가 만들어지는 공식이 이렇게 형성될까봐 두렵다는 겁니다. 사실 플라워님도 첫 댓글에서는 이 영화를 본 모든 관객들에게 꽤나 공격적으로 비판을 하시던데 물론 그것도 잘못된 행동입니다.
      그러나 플라워님이 말하고싶은게 무엇인지 이해가 가는 저로써는 삶행복한님의 댓글이 플라워님의 마음을 헤아리고 쓴 글이라고는 보기가 어렵군요...

  • @user-gz9en6gu6r
    @user-gz9en6gu6r 6 років тому +17

    마지막 김동욱씨의 연기는 정말 어마어마했다는............

  • @bipo0080
    @bipo0080 6 років тому +14

    저도 재밌게 보긴했는데 신파종합선물세트라고 했다가 재밌게보고 왜 까냐고 까였는데 속이 시원하네요 ㅋㅋ 더더욱 라이너님의 강철비,스타워즈 라제 리뷰가 보고 싶군요 특히 스타워즈는 평론가들과 팬들의 평가가 극과 극으로 갈리는 작품이라 라이너님이 어떻게 보실지 정말 궁금합니다

  • @user-jq8ru2yl5u
    @user-jq8ru2yl5u 6 років тому

    일끝나고 리뷰 보면서 집안일하는 생활패턴이 돌아왔네요. 새해복 많이 받으시고 올해는 좋은일만 가득 하셔용 ㅎㅎ

  • @dlrudals7911
    @dlrudals7911 6 років тому +15

    신파마저도 김동욱 하드캐리 아니었으면 진짜 아무것도 아니었을영화......

  • @user-jz9yx1rb8n
    @user-jz9yx1rb8n 6 років тому +30

    보면서 계속 신파라는 단어가 머릿속에 맴돌았기 때문에 슬픈 장면에서 풉 하고 웃음이 나오더군요

  • @user-hc2my6qx1x
    @user-hc2my6qx1x 6 років тому +1

    역시 좋은 목소리~~!! ㅋㅋㅋ
    “맙소사”라는 말을기다렸어요.
    이번 영상도 잘봤습니다

  • @saeba-ryo-xyz
    @saeba-ryo-xyz 6 років тому +9

    저도 보다가 지루해서 미쳐버리는 줄 알았네요. 영화나 웹툰의 재미가 저승에서 심판받는 과정이 포인트인데 엄중하고 진실되고 깊이가 있어야할 재판 과정이 무슨 초딩이 재판하는 것처럼 어이가 없고 단순하며 그 과정이 반복되니까 짜증이 나더군요.. 말씀하신것처럼 사실관계도 확인안하고 번갯불에 콩구어 먹을듯 재판을 해버리니... 맨날 업경을 보여주시오나 말하고.. 첨부터 업경을 보든가..

  • @totoroda740
    @totoroda740 6 років тому +29

    신과함께 천만넘은거보고 이정도의 영화는아닌데...신파의 극치 유치하고 재미도 없었어요

  • @seungyeophan3701
    @seungyeophan3701 6 років тому +30

    완전 사이다네요 ㅋㅋ 잘 봤습니다 ~ 진심으로 최근 봤던 ‘천만영화’ 중에 최악이었습니다. 속편이 전혀 기대가 안되는 작품이었네요 저에게는. 진짜 마지막 눈물을 만들기 위해서만 2시간 가량 달리는 폭주기관차였습니다. 말 그대로 천만관객 달성이 신과 함께나 가능했던 일이였다고 생각합니다 ㅋㅋ

  • @user-rx1yg7nm4h
    @user-rx1yg7nm4h 6 років тому +6

    항상 리뷰 잘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영화비판이 많아 한번은 라이너님의 인생영화를 리뷰하셔서
    그영화를 한번 보고싶습니다.
    그리고 저만 주진모라고 들리는건 아니죠? 14:26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건강하세요~~

  • @reeidisros0873
    @reeidisros0873 6 років тому

    이걸 라이너님이 리뷰해주시길 정말 바랐었어요ㅎㅎ 최신작리뷰는 당분간 쉬신다고 해서 얼마나 아쉬웠는데! 리뷰해주시니 좋네요!

  • @suhan152
    @suhan152 6 років тому +1

    전 재미있게 본 편인데 리뷰영상 보면서 빵터지는 부분 많고 공감도 많이 됐습니다~ 그냥 생각없이 보기 좋았는데 리뷰보고나니까 한번 더 생각하게되요

  • @morningstar1930
    @morningstar1930 6 років тому

    라이너님 돌아오시길 기다렸어요!
    ^♡^히히!영화보고 울고, 리뷰보고 웃네요ㅋㅋㅋ하나하나 주옥같이 공감되요ㅠㅠ돌아와주셔서 감사합니당♥

  • @mrgmakerejoicegames5569
    @mrgmakerejoicegames5569 6 років тому

    아 시원하다~~ 제가 영화보면서 생각하고 친구들한테 말했던 내용들을 다 애기해주셔서 너무 시원합니다~~ 돌아오셔서 기뻐요 ㅎㅎ

  • @mp3-zone
    @mp3-zone 6 років тому +6

    100%공감합니다. 신파 중독이라서 시사회로도 보고 재관람까지 했을만큼 그 신파를 즐겼고 재미있게 봤으나 영화의 질이라는 관점으로는 영 탐탁치 않아서 주변사람들에게 추천하지는 못했거든요. 그 이유들은 라이너님이 탈탈 털어주셨고 그 이유에 공감합니다...ps..현몽 부분은 원작에서는 설명이 되었던 부분으로 기억합니다만...강림이 이승의 일에 개입하는 과정에서 강림이 힘을 써서 현몽한 부분인데 영화에서는 그 부분의 설명이 생략되어서 그런 설정 오류로 남아버린듯 합니다.

  • @columbalee1828
    @columbalee1828 3 роки тому

    학교 숙제로 영화 조사 파워포인트가 있는데 이 영상을 하이퍼 링크에 걸어도 될까요?

  • @user-my2hj4si4r
    @user-my2hj4si4r 6 років тому +23

    주진모?

    • @egon5371
      @egon5371 6 років тому

      14:26

    • @블이
      @블이 6 років тому

      자막에선 주지훈으로 바뀌네요

    • @High-quality_hand_sanitizer
      @High-quality_hand_sanitizer 6 років тому

      어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user-tx4om7dj1b
      @user-tx4om7dj1b 6 років тому

      이 영상에서 진짜 주진모라고 나왔넼ㅋㅋㅋ ㄷㄷ

  • @mihajlovic5911
    @mihajlovic5911 6 років тому +7

    초반에 소리안들린게 정상인건가요?

  • @min-hooshin4632
    @min-hooshin4632 2 роки тому

    저는 언제나 칭찬하고 공감하는 것과 건강한 비판은 별개로 분리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론 재밌게 봤지만 이 리뷰 또한 너무 재밌었고 본인의 비판적 태도에 대해 한 걸음 물러서시는 부분도 너무 좋아요 ㅋㅋㅋㅋ

  • @ararihyo
    @ararihyo 6 років тому +10

    스토리, 전개, 캐릭터.. 영화를 봤었을때 다 마음에 안들었는데 여기서 속시원하게 리뷰해주시네요

  • @babambara
    @babambara 6 років тому

    이토록 격하게 공감하는 리뷰는 또 처음이네요!

  • @doheejang4798
    @doheejang4798 6 років тому +2

    14:26 주지훈을 '주진모'라고 하셨네요! 추후 수정하신다면 확인해보시면 될 것 같아요~
    리뷰 늘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뭔가 어색하데, 뭔가 이상한데 했던 부분을 시원하게 꼬집어주셔서 감사해요!
    다음 리뷰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 @user-gw9kl5rt2s
    @user-gw9kl5rt2s 6 років тому

    🖒늘 잘보고있어요

  • @DEXTER-ng1jp
    @DEXTER-ng1jp 6 років тому +2

    속이 다 후련하네요

  • @bosoong
    @bosoong 6 років тому +3

    리뷰 잘 보았습니다. 하나부터 열까지 공감이 가네요. 리뷰 말미에 주지훈을 주진모로 잘못 말씀하신듯 합니다. 참고해주시고, 다음 리뷰 기대하겠습니다.

  • @user-jo5tl4qu3d
    @user-jo5tl4qu3d 6 років тому

    저는 영화를 좋아하며 유튜브에서 여러 영화 평론가(?)들을 구독하며 서로비교도 해보고
    그 평론에 스포가있어도 듣고 보고 참고하며 영화를 보러가거나 영화를 보고오면 꼭 찾아보며 다시 곱씹어 보며 재밌어 합니다
    그러다 라이너님 동영상이 연관?동영상에 떠서 보게 되어 와...하면서 보게 되었던게
    비판이라고 하지만 제가 보기에는 뭔가 이영화는 좀 더 이랬으면..저랬으면 아쉬워 하는거 같아서 흥미가 생겨 리뷰를 빼놓지 않고 본거같은데요
    몰론 그 뒤로도 영화 관련 평이 있으면 라이너님 것부터 찾아보고요
    그냥 하고싶은말 했고 악플이나 그런것도 신경쓰이겠지만 이렇게 리뷰를 잘보고 듣고 하면서 응원하는 사람도 있다는걸 알고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화이팅 입니다!!!
    아..쓰고도 뭐라고 했는지 모르겠다 ㅋ

  • @yellowgogo8006
    @yellowgogo8006 3 роки тому

    유튜버님은 되게 냉철한 이성을 가지신 분인 것 같습니다. 몇년에 한번 영화관가는 저로서는 웬만한 영화는 그냥 재밌게 봅니다. 대신에 제가 작곡공부를 학생때부터 해와서 음악에 나름대로 조예가 있는데 저는 감성적이 듯 합니다. 영화나 드라마를 보다보면 배경음악이 좋다나쁘다가 제 나름의 기준으로 느껴지죠.

  • @rkddmsrn24
    @rkddmsrn24 6 років тому

    원작때문에 안보는중인데 결론은
    이 영화를 보는게 좋은가요?
    안보는게 좋을까요?

  • @minkyudragon
    @minkyudragon 6 років тому

    리뷰 잘 봤습니다~^^ 강철비 리뷰도 부탁드립니다~

  • @guncome
    @guncome 6 років тому

    좋아요!

  • @user-xg4oy3bq2l
    @user-xg4oy3bq2l 4 роки тому +4

    딱 생각 없이 울러 가기에는 좋은데, 정작 실패한 작품. 가족이라는 코드가 국민들에게 얼마나 잘 먹히는지를 증명한게 아닐까 싶었습니다. 울긴 울었는데... 이건 치트키잖아 ㅠㅠ...

  • @chanhuimoon6740
    @chanhuimoon6740 6 років тому +37

    14:26 주진모요?ㅋㅋㅋ

    • @ImJyoon
      @ImJyoon 3 роки тому

      그러게요 ㅋㅋ 주지훈인데 ㅋㅋ

  • @user-dj3rl7nl6d
    @user-dj3rl7nl6d 6 років тому +10

    솔직히 라이너 컬쳐쇼크가 이렇게
    맞는말하는거처음 봄
    솔직히 청년경찰 범죄도시4점 줄땐
    이사람 정신상태 안좋다고생각했는데
    이영화신파라고하면서 까니까 드디어 정상적인 사람으로 보이네
    솔직히 이영화는 잘가다가 신파로만드
    니까 욕이 나왔는데 이사람 이 이영화
    까니까좋네

    • @user-bv8mi9bb9l
      @user-bv8mi9bb9l 6 років тому +3

      우형밥 범죄도시는 안봐서 모르겠고 청년경찰은 비평 잘한 거 같던데

    • @user-rq9ky3jq2u
      @user-rq9ky3jq2u 5 років тому

      ㄹㅇ 청년경찰 리뷰가 제일 수준높았다고 생각함. 상황은 다 엉망이지만 박서준 강하늘 캐릭터가 하드캐리한 영화

  • @sanisuri1944
    @sanisuri1944 6 років тому

    라이너님~ 다시 돌아오셔서 반가워요^^
    강철비 꼭 해주실 거죠? 관객수에서 안타까운영화라 라이너님 평을 꼭 듣고 싶습니다~

  • @buzzmong0504
    @buzzmong0504 6 років тому +6

    너무나도 청렴결백한 주인공 때문에 어이가 없어서 부모님하고 얘기 했더니 부모님이 웹툰이 잘못했다 이러시더라고요. 인간들에게 지옥에 대한 그 뭐시냐 두려움을 없애는? 또는 아무리 작다지만 어떤 죄는 괸찮다는 듯이 그린 웹툰이 문제라고 하더라고요. 그러면서 현제 사회는 자신들이 이런 죄를 지어도 괸찮다 라고 자기 변명이 가능하게끔 그린 웹툰이 뭐가 그리 좋으냐 이러셔서 좀 답답했습니다. 또는 그저 그런 삶을 살았어도 그게 결국에는 죄라고 하시더라고요. 특별히 특출나지 않고 사회에 묻혀사는것은 결국 회피이기 때문에 우리는 모두다 죄인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살아야 한다고? 뭐 이런 비슷한 말을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그럼 모든 사람들은 결국 지옥에 떨어지겠네요 이랬더니 그럴거라고 하시더군요 (또다시 사회문제를 꼬집으면서요) 그렇기 때문에 이 영화에 나오는 완전무결한 주인공이 맞다고 합니다. 저정도 되어야 윤회의 기회가 주어지는것이라고요. 아니 뭐 그렇게 볼수도 있지만 부모님의 생각이 너무 답답하더라고요, 아무리 그래도 인간으로써는 그럼 거의 절대적으로 지옥에 떨어질수 밖에 없는데 그럼 우리가 사는 이유가 너무 허무하잖아요. 삶의 끝은 결국 기승전지옥이 될테니까요. 이런 말씀을 드리면서 웹툰은 우리에게 변명의 여지를 주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인간성을 들어내는 것이다 라고 했습니다. 분명히 세상에는 극히 청렴결백한 삶을 사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결굴 사회동물인 우리는 무리를 지어 살기에 어쩔수 없는 선택을 하기도 합니다. 물론 그 어쩔수 없는 선택이 정말 그런건지 아닌건가 중요하죠 (진기한 변호사가 말한 것처럼 사회생활을 위해 술을 너무 많이 마신 김자홍처럼요) . 또는 인간이라는게 성장과정에 있어서는 어쩔수 없이 많은 죄를 짓는다고 생각합니다. 안그러신 분들도 있겠지만 저는 지금껏 많은 안좋은 행동들 또는 좋을 행동을 하면서 저만의 선과악의 기준을 만들었고 또 더 나아가 나 자신만이 아니라 주위를 생각할수 있는 사람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옳은 것과 옳지 않은것을 통해 배우고 스스로를 바꾸는게 인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것을 통해서 더는 죄를 짓이 않으려고 노력하는 것이 인간성이라고 생각하고요. 그렇기 때문에 무난하지만 완전히 청렴결백 하지 않는 김자홍의 삶에 공감했고 또 그 이상으로 죄를 짓지 않은 그 주인공에게 놀랐습니다. 세상에는 많은 유혹이 있고 안 좋은 길로 빠질 길은 수 없이 많았지만 자신이 옳다고 생각한 길을 그 유혹을 뿌리친 모습으로 보았으니까요. 하지만 영화에서는 그런 모습을 하나도 찾아볼수가 없어 많이 실망했습니다. 신파극과 억지 그리고 너무 공감할 수가 없는 주인공의 모습에 깊게 영화에 몰입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대왕들의 너무나도 가벼운 행동과 판단력이 실망감을 더했죠.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신인데 저렇게 가볍게 생각하는 것이 마치 인간들을 너무나도 하찮게 생각하는것처럼 느껴졌죠. 자신들이 기분 나쁘거나 짜증나면 그냥 지옥에 넣을수 있는) 뭐 그래도 다시한번 신과함께를 생각해 볼수 있는 기회를 줬다고 생각합니다, 또 사람이 사는 것에 대해 옳은 기준도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되었구요. 너무 의식의 흐름대로 적었더니 횡설수설이네요. 영화 자체는 멋있었습니다, 다만 너무 알맹이 없는 화려한 표지 같은 스토리라 실망이 컸을뿐. 연출과 색감은 좋았습니다.

    • @dissolution11
      @dissolution11 6 років тому

      걱정마세요 죽으면 무로 돌아가지 지옥으로 가면 자리도 부족해요 물리적으로

    • @IncheonQuickFeet
      @IncheonQuickFeet 5 років тому

      말쥰내 많네 좀 조용히해

  • @realshabushabu
    @realshabushabu 6 років тому +44

    티켓값 만 원은 수준급 cg 크게 본 값에 김동욱의 매력 재발견값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 이상 다른 걸 기대하기 시작하면 그때부터 시간과 돈이 아까워짐.

    • @realshabushabu
      @realshabushabu 6 років тому

      14:26의 '주진모'는 '주지훈'을 헷갈리신듯.

  • @user-iw6bx8zz2l
    @user-iw6bx8zz2l 6 років тому

    14:26초 쯤에 주진모가 아니라 주지훈이요ㅋㅋㅋㅋㅋㅋㅋㅋ 보다가 갑자기 터졌네요

  • @elgunie
    @elgunie 6 років тому

    오, 재밌지만 허술한영화.
    그 근거를 잘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그냥 재밌다 정도로만 봤는데
    이 영상을 보니까 어떤부분이 허술했는지 확실히 알겠네요

  • @tider7939
    @tider7939 6 років тому

    공감리뷰 잘보고 갑니다~^^

  • @codej3966
    @codej3966 6 років тому

    라이너님 혹시 현재 개봉하는 영화만 분석하시나요? 예전 영화라도 라이너님의 분석으로 보고 싶은 영화들 있어어요.^^♡♡♡

  • @user-ll4uj4hb6y
    @user-ll4uj4hb6y 6 років тому +2

    메이즈러너 데스큐어 한번만 리뷰해주시면...

  • @honeybaby0910
    @honeybaby0910 6 років тому +1

    시원하십니다 구독합니다^^/

  • @user-ko8427
    @user-ko8427 6 років тому +1

    에고 중간에 실수하셨네요 주지훈을 주진모라고...ㅠ.ㅠ..아니면 주진모씨가 나오시나..전 아직 이건 못봐서요..ㅠ.ㅠ.ㅋㅋㅋ 매번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chanhuimoon6740
    @chanhuimoon6740 6 років тому +10

    다 좋은데 왜 아무도 김향기의 연기는 언급을 안하는지...(개인적으론 그닥...)

    • @user-lp3oq3qt2m
      @user-lp3oq3qt2m 6 років тому +1

      연기를 못했다고 까는 의견이 보편적으로 공감될만큼 심각한건 아니었으니..원작캐릭터랑 잘맞아서 원작보신분들도 김향기님연기는 호평이 많더라구요

    • @dontbealawyer999
      @dontbealawyer999 6 років тому +1

      CITY screen 캐릭터랑 배우가 넘 똑같음

    • @seunkang4564
      @seunkang4564 4 роки тому

      귀여워서 그런듯

  • @user-yv7dg9jm4r
    @user-yv7dg9jm4r 6 років тому

    스토리, 캐릭터 설정 어디 하나 맞는 게 없는데다가 신파 신파 이거 밖에는 보이질 않아서 라이너님이 언제 까주실까 기다렸는데 왜 이제 봤을까요...ㅠ 친구에게 신과 함께 스토리도 캐릭터도 다 이상하고 구멍나서 별로라고 하니까 신과 함께 별로라고 한 사람 처음 봤다고 해서 제가 이상한 줄 알았네요...ㅠ

  • @user-nz1li8zg2h
    @user-nz1li8zg2h 6 років тому

    기다렸습니다. ㅠㅠ

  • @DongyunHan
    @DongyunHan 6 років тому

    속이 후련하네요...

  • @user-tq5ut7nc2t
    @user-tq5ut7nc2t 6 років тому

    오 공감입니당 !!!

  • @user-hz8bd2pj5f
    @user-hz8bd2pj5f 6 років тому +42

    신파가 너무 심함...

    • @user-dj3rl7nl6d
      @user-dj3rl7nl6d 6 років тому

      가일락에라스탄도 ㄹㅇㄹㅇㄹㅇㅎㅇㅈ합니다

  • @user-gw8jn7tk6j
    @user-gw8jn7tk6j 6 років тому

    와 천만이넘었군요 전아직못봤는데 리뷰들으니 책으로보는걸로요^^

  • @user-qo3mt5zb1i
    @user-qo3mt5zb1i 6 років тому

    속이 다 시원하네요ㅎㅎ

  • @janicebohum600
    @janicebohum600 6 років тому +1

    웹툰 팬이었는데 영화 보고 너무 화가났습니다.
    천만이나 이 영화를 보고 울었다니 한국 관객들에게 실망할 뻔 했는데이 리뷰를 보니 속이 다 시원하네요

  • @user-ek3xn4le7k
    @user-ek3xn4le7k 6 років тому

    ㅋㅋ 내 예상과 딱 맞는 리뷰네요..

  • @user-re8cj5pz5i
    @user-re8cj5pz5i 6 років тому

    아 리뷰 정말 대박입니다.

  • @user-ci2fj1hr9x
    @user-ci2fj1hr9x 6 років тому +32

    나도 원작 원작 거리는 원작충 싫어하는데 이번만큼은 자기혐오 할랜다. 원작 한번이라도 주행해봐라 왜 원작,원작 노래를 부르는지 알 수 있다. 수준차이가 얼마나 나는지 직접경험해봐라

    • @seunkang4564
      @seunkang4564 5 років тому +1

      ㅇㅈ;; 거의 원작에 똥칠한수준

    • @fishshipdog
      @fishshipdog 4 роки тому

      원작 그리신 주호민 작가님이 속으론 욕하셨을지도

    • @giheoni
      @giheoni 4 роки тому

      @@fishshipdog숱이심히 없는 주호민작가께서 수치심을 느낄만한 영화...

    • @KetoseOfficial
      @KetoseOfficial 3 роки тому

      원작 없었으면 1000만 못갔어요 이거

    • @driverbaby6152
      @driverbaby6152 3 роки тому

      원작 원작하는건 당연한거지 그만큼 창작자가 열정과 많은 고민의 시간 그 고통의시간을 들여 만든건데
      그러니 사랑 받고 히트한거고 원작
      이 그만큼 무서운건데 그걸 좋아하는 사람들을 그작품이 레전드가 될수있게 한 사람들을 원작충이라 부르는것들이 개웃긴거지 멍청한거고
      너같은것들 때문에 일본 레전드 드라마 거지 같이 리메이크해서 무시당한거야 마더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들등 원작충이라 비하해서 결국 말아먹은 쓰레기 선동꾼들

  • @park4408
    @park4408 6 років тому +6

    저도 솔직히 말하면 재미는 있게 봤습니다만... 이 영화가 결코 잘 만든 영화라고는 말 못할 것 같습니다.

  • @user-ho5zm9sp5f
    @user-ho5zm9sp5f 6 років тому

    진심 시원한 사이다 리뷰네요.

  • @user-ln3mf4nw8r
    @user-ln3mf4nw8r 6 років тому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 @user-sd8ei8nb7b
    @user-sd8ei8nb7b 6 років тому +2

    저는 1년에 영화 5편정도? 밖에 안보는 영알못인데도 동생 환몽하는 거 보고 '아 설정 파괴되었구나' 느낄 정도였습니다.
    저보다 영화를 더 자주보시는 분들도 아마 보고 어이가 없었을 꺼에요.
    차라리 영화 초기부분에서 환몽을 그렇게 자세히 설명하지 않았더라면 나았을텐데.
    환몽할 수 있는 방법을 다 알려주고 나서 아무렇지도 않게 환몽을 하는 동생이라니......

  • @user-cy1fg7wh6r
    @user-cy1fg7wh6r 2 роки тому +1

    몰입도 있게 봤다가 토네이도에서 눈물 쏙 들어갔다.. 연출도 적당히 해야지.. 나중에 김동욱이 찾아가서 어머니랑 얘기하는 장면도 굳이 저렇게 다 표현해야하나 싶었다. 말안해도 충분히 슬픈거 알거든?

  • @user-jejewanggok
    @user-jejewanggok 6 років тому +1

    다음에는 코코 리뷰 해주세요. 그거 진짜 갓띵작~~~

  • @solarp5918
    @solarp5918 6 років тому +25

    와, 진짜 시원하다. 천만 찍은게 제일 이상했던 영화.
    난 나 혼자 이상한줄 알았음.

  • @user-ne9is9wo3x
    @user-ne9is9wo3x 6 років тому +30

    인정 처음부터 끝까지 가 문제였음

  • @Alice-gl6um
    @Alice-gl6um 6 років тому +2

    전 영화를 까는 맛에 봅니다. 라이너님 너무 좋아요 ㅋㅋㅋ 전 영호 ㅏ보면서 겁나 빡치는데 같이 본 사람이 좋아하면 풀이 죽습니다

  • @user-yw1sd7tq3b
    @user-yw1sd7tq3b 6 років тому +1

    라이너님 메이즈 러너 3편 볼까 고민 중인데 그것도 리뷰 좀...

    • @user-gq2ff1kc7f
      @user-gq2ff1kc7f 6 років тому

      보지마세요

    • @user-qy5xs9eq7m
      @user-qy5xs9eq7m 6 років тому

      개판입니다

    • @user-qy5xs9eq7m
      @user-qy5xs9eq7m 6 років тому

      원작 책은 안봐서 모르겠는데 결말이나 내용 풀어가는게 참.. 다이버전트라고 망한 시리즈 영화있는데 그거 보는 기분이였음

    • @user-qy5xs9eq7m
      @user-qy5xs9eq7m 6 років тому

      1편 그렇게 잘 만들어놓고 ㅠㅠ

    • @user-yw1sd7tq3b
      @user-yw1sd7tq3b 6 років тому

      아 그렇군요 1987이나 딴 거 봐야겠네요

  • @yoman01123
    @yoman01123 3 роки тому +3

    원작의 그 좋은 시나리오를 왜 이리 작위적으로 개연성이 떨어지게 바꿨는지 보는내내 안타까웠던 영화입니다..
    말씀하신대로 시나리오의 문제가 제일 컸습니다..

  • @pansoriman
    @pansoriman 6 років тому

    신과 함께를 본 1인중 한사람으로 님의 영상 해석에 동감 합니다.

  • @user-gh2vk9nk6m
    @user-gh2vk9nk6m 6 років тому

    영화를 보면서 제가 느끼고, 풀어내고 싶었던 이야기를 대신 해주신듯 겹치네요. 정말 공감공감^^합니다.

  • @kimegoyo
    @kimegoyo 6 років тому

    가족영화로 봤는데 만족하고 잘봤습니다~^^

  • @baechooboi
    @baechooboi 6 років тому

    완전 공감합니다. 진변 캐릭터가 누락 됬다는 사실을 듣고는 보고 싶지도 않았는데 역시나 정확히 까주시네요.

  • @pinkchicken4169
    @pinkchicken4169 6 років тому

    이거 소리나나요? 전 보면서 소리가 안 나네요ㅠㅠ

  • @hyunloplee61
    @hyunloplee61 4 роки тому +2

    이 영화가 오락영화로 부족한게 없는 영화없으면 까지도 않았음 진짜 말도 안돼는 개연성뿐만 아니라 일일드라마보다 슬프지도 않는 신파 ㅋㅋ 진짜 김용화는 영화계의 미스테리임 영화는 진짜 허접한데 흥행은 졸 잘됨 이것도 능력이라면 인정함

  • @user-mv5ye4ng4w
    @user-mv5ye4ng4w 6 років тому +2

    생각해보니 영화속 김자홍이 근무중 사고가 아니라 과로로 죽었으면 차라리 좀 더 현실성 있었을 듯..

  • @user-ww1rm9ve2y
    @user-ww1rm9ve2y 6 років тому

    저랑느끼는게 비슷하네요
    천만을 우습게넘기는 것에서
    참 놀라웠어요 ㅎㅎㅎ

  • @nanakwonmusic754
    @nanakwonmusic754 6 років тому +3

    리뷰에 대공감에요 !비티비에서 만원 결제하고 봤는데 보통은 돈아까워서 끝까지보는데 끝까지 안보고 꺼버렸어요 ㅜ

  • @user-ir8jg2ns8q
    @user-ir8jg2ns8q 4 роки тому +3

    신과함께 cg 나쁘다는 사람들 염력보고 와라.. 진짜 대박이다

  • @jsjang1752
    @jsjang1752 6 років тому

    그렇지.... 자꾸 닭살 돋아서 내가 정신이 그런건가....
    나만 이상한가 했는데 잘 정리 해주셨습니다.~~

  • @user-nk9vg9ed2m
    @user-nk9vg9ed2m 6 років тому +5

    이게왜 천만관객이냐...스토리의 전개나 전체적인 구성,캐릭터 같은건 안중에도없고 그냥 즉각적인 묘사만 보는건가

  • @user-nd5kp4tx8z
    @user-nd5kp4tx8z 6 років тому

    ㅋㅋ리뷰 젤마음에듭니다 구독 할께요

  • @1blink313
    @1blink313 6 років тому

    저는 개인적으로 1987 신과함께 강철비중에 강철비를 가장좋게 보았는데... 리뷰좀 부탁드립니다

  • @seohyunan5449
    @seohyunan5449 6 років тому +20

    전 보다 졸았어요...

    • @seoyounghee6362
      @seoyounghee6362 6 років тому +2

      그래서들 보고 또보구 그래서 천만 ㅋㅋㅋ

    • @seohyunan5449
      @seohyunan5449 6 років тому

      Seo Young Hee 정확해요 저도 다시 봐야하나 하고 있는데 한편으론 그 시간이 너무 무서워서 안 가고 있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