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한번 등신같이 했네 1. 경쟁조폭인 허상도를 죽여서 떨어진 명예를 회복했다고 영상에서 그러셨는데. 애초에 허상도는 단순 거래 대상이었고 자신의 명예를 올리기 위해 허상도를 죽인것이 아닌 연쇄살인마의 칼을 이용해서 그냥 자신의 비지니스에 도움이 되게 하려고 죽인거다. 만약 자신의 명예를 회복하기 위해서 허상도를 죽인거라면 그 죄를 굳이 연쇄살인마에게 뒤집어 씌워야 할까? 허상도를 죽인게 마동석인걸 아무도 모르는데 명예고 자시고가 있을까? 즉 마동석이 허상도를 죽인것은 비지니스적인 우위를 차지하는겸 병상에 와서 깝친것에 대한 복수를 한것 뿐이지 자신이 살인마의 칼에 찔린것에 대한 것은 살인마를 죽이는것으로 보복하려고 영화 처음부터 나온다. 2.CCTV가 만능인줄 아는거 같은데 강경호처럼 작정하고 행동하면 범인을 특정할수 없고 행동반경이 넓어서 처음에는 연쇄살인인것을 인지하지 못하는 장면도 나왔다. 3.본인 주둥아리로 말했네. 강경호는 버스안에 있었고 여학생이 김무열과 마동석에게 친절하게 행동한것을 보고 그 둘을 도발하기 위해 죽인거라고. 4.김무열은 마동석에게 정을 둔것처럼 행동했지만 결국 경찰답게 마동석의 조직을 무너트리고 강경호를 감방에 넣는데 실제로 마동석의 도움이 필요함. 그래서 마동석은 감옥에 들어가는 대신 강경호와 같은 감옥에 들어간다는데 이게 어떻게 마동석은 괜찮은 결말이라고 하는거지? 이 영화에서 악인이라 나온 사람들은 거기에 해당하는 벌을 다 받고 마동석은 조직을 잃고 감옥에 들어가고 강경호도 살인죄로 감옥에 들어감. 마동석이 강경호에게 개인적인 복수? 그건 말 그대로 개인적인 이야기야. 그래서 영화도 그 둘 사이에 앞으로어떤 일이 일어난지 보여주지 않은거고. 이 결말이 불편해? 마동석이 영화상으로 착한놈으로 나온거 같아? 마동석은 영화 중반에 라이벌인 허상도를 죽이고 마지막에 가서는 강경호를 살인하려한 악인이고 거기에 해다아는 형벌을 받았는데 이게 어딜봐서 마동석의 미화라는거지? 너가 지금까지 마동석이 나온 영화들을 너무 많이 봐서 마동석에 대한 이미지를 영화의 줄거리랑 상관없이 봐서 그런거 아니냐?
비판한것들이 다 개소린데 이걸 시원하다 하네 ㅋ 1. 장동수가 허상도를 죽인 이유는 자신에게 선을 넘었다 생각해서 비지니스상 죽인것이지 본인의 카리스마랑은 전혀 상관이 없음. 만약 장동수가 자신의 카리스마를 지키기 위해 허상도를 죽인것이라면 왜 강경호의 칼을 사용한거지? 카리스마라는게 남들은 모르고 자기 자신만 만족하면 올라가는 거였나? 카리스마를 위한거였으면 업계사람 정도는 알수있게 해야지 이렇게 숨기면 안돼지. 2. 강경호는 살인을 하고다니는 행동반경이 엄청 넓어서 영화 초반에도 정태석을 제외한 형사들은 연쇄살인이 아니라고 생각했음. 그 이유는 ccTV가 만능도 아니고 강경호처럼 작정하고 다니면 범인을 특정지을수도 없고 설사 대략적인 정보가 나왔다고 하더라도 행동반경이 너무 넓고 피해자랑 일면식도 없는 연쇄살인이기 때문에 수사에 난항을 겪는건 당연한거임. 3. 강경호는 버스에 타고 있었고 여학생이 장동수와 정태석에게 친절하게 행동한것을 목격했음. 유튜버가 영상에 직접 언급했다시피 이 둘을 도발하기 위해서 살인한건데 그 언급 앞에서 우연이라느니 어이가 없다느니 왜 이런 사족을 붙인건지 모르겠음. 영화가 말하고자 하는 바를 지가 다 얘기해놓고 '차라리 이렇게 설명하는게 더 설득력있겠다.' 이지랄 4. 정태석이 차로 돌진하는 장면이 불편하다면 다크나이트 초반 은행털이 장면도 불편해야함. 극적인 장면에서는 영화적 허용으로 개연성이 없더라도 차용되는 경우가 많고 다크나이트에서도 스쿨버스가 들이닥치고 유유히 빠져나가는 와중에 목격자가 한명도 없다는 말도 안되는 장면을 극찬한 해외 언론들은 전부 병신이라 해도 무방한거지? 5. 그래서 장동수가 영화상에서 착한놈이냐? 영화상에서 장동수는 계속 나쁜놈이었고 장동수와 정태석이 술잔을 부딪히며 우정을 다지는 장면이 나왔는데 이 장면은 페이크임. 깡패가 개과천선하고 형사랑 친하게 지낸다는 클리셰를 비틀기 위해 나온 영화의 장치이지 장동수와 정태석은 처음부터 친하게 지낼 생각이 없음. 그 바로 다음 장면인 강경호 체포작전에서 둘사이의 가치관이 명확하게 나오고 장동수는 나쁜 깡패, 정태석은 착한 형사라는게 제대로 드러남. 당연이 정의쪽인 정태석이 이겨서 강경호를 체포하고 장동수 조직을 경찰의 지위를 이용해서 무너트림. 장동수는 도망자 신세가 되었고 정태석은 강경호를 체포했지만 유죄를 받게할 증거가 없어서 장동수에게 부탁을 하면서 딜을 할뿐이지 이게 장동수가 결국 착한놈이었다는 증거는 어디에도 없음. 장도우 입장에서는 애초에 잘나가던 자기에게 살인시도를 해서 이 상황이 오게한 강경호를 극도로 원망할거임. 애초에 정태석은 영화 처음부터 과격하지만 정의로운 형사였고 그로서는 장동수를 감옥에 넣는 행위가 당연했으니까. 그래서 장동수는 증거를 주는 대신에 강경호랑 같이 있는 감옥에 들어간거고 영화는 둘이 마주보면서 끝이남. 영화의 결론: 영화상에서 악인인 장동수 패거리와 정태석은 각자의 죄에 맞는 형벌을 받게 되었고 선한 경찰인 정태석은 잘 살게됨. 나쁜놈이 더 나쁜놈을 단죄한다는 식의 결말인거 같지만 실제로는 장동수가 강경호에게 어떤 행동을 하는지 영화상에서는 전혀 보여주지 않음. 이후 이야기는 관객의 상상에 맞길것이고 대다수의 관객들은 더 나쁜놈인 강경호가 얻어맞는 장면을 선호할것이다. 하지만 장동수가 강경호를 쥐어패는건 엄연히 개인적인 보복일뿐이지 영화의 결론은 나쁜놈들은 감옥에 가고 선한 경찰은 잘산다는 것이다. 까도 영화를 제대로 보고 까야지. 본인 취향에 안맞는다고 조목조목 까대는데 그 조목조목들을 보면 이 영화를 얼마나 대충보고 까는지 너무 잘알수 있었다.
재미있어 하지도 않음 난 이번에 극한직업이 성공하는거 보고 얼마나 한국 사람들이 그냥 재미있는 영화 단순 웃을 수 있는 영화에 목말라 있는지 체감 했음 만약 한국영화 르네상스 시절에 극한직업이 개봉했다면 많아야 삼백사백 들어왔을거임 근데 지금은 볼게 없는 관람객이 천만이 들어 왔음
낙타대가리는 짝퉁이죠. 원조 김규리는 연예계에서 안보이니..., 연기도 진짜 못하고 생긴것도 그닥이고 그동안 출연했던 영화만 봐도 전부 ㅂㅅ같은 발연기에 말투,, 경력이 얼마인데 연기하는거 보면 참 어이없다는 더 연기 잘하는 배우는 섭외가 힘들어서 쓰는건지;; 아무튼 면상보기 짜증나는 배우임!!!
이 유튜버는 프로불편러 그자체, 분석은 잘하지만 비판의 정도는 보이는데로.. 필터링없이 없다. 그저 잘못된것만 찾는사람같다. 그저 킬링타임용이고 엄청난 의미를두는 영화가 아닌걸 예상하고 보는건데ㅋㅋ 남욕하는건 쉽지 애들도 다할줄알지. 자신의수준이 고급이라면 이런영화를 볼필요가없는데 왜 킬링타임영화에서 고급을 찾으려고하는건가? 보고 리뷰해서 돈벌어야되서 보는거겠지?뭐...이해합니다
영화 보고나서 허탈하더군요. 조금은 기대가 있었는데... 범죄도시만 되었어도 즐겁게 보고 나왔을겁니다ㅠㅠ 특히 김무열의 극중 캐릭터가 완전 실패작이고, 그러다보니 김무열의 연기도 계속 헛돌아서 영화 집중이 힘들었던... 김규리는 말할 것도 없고 마동석 캐릭터도 제대로 시퍼렇게 날이 선 악인이어야 할텐데 대충 캐릭터를 뭉개버려서 좀 답답했습니다
영화 제대로 보고 리뷰 작성하는 사람인가? 10분대 부터 개연성이 부족하다 못해 황당하다고 헛웃음치는게 더 헛웃음 나오네 ㅋㅋ 조폭이 여고생에 우산을 줬는데 그 여학생이 마침 싸패에 타겟이 되어 살해가 된 기막힌 우연이 아니라 버스안에 타고 있던 K가 그 장면을 본 것이고 조폭두목인 강동수를 도발하기 위해 일부러 죽인거임. 리뷰 영상을 만들정도의 사고능력이 있으면서 본인이 놓친것에 대한 부분을 왜 영화를 폄하하는걸로 방향 잡는거임? 이게 더 소름끼치는데 나는 싸패K가 유일하게 실패한 타겟이 조폭두목이고, 본인의 칼로 반대파 조폭두목 살인한 것에 대해 장례식장 까지 찾아가 부두목에게 쪽지 까지 건넬정도면 강동수에 대해 신경쓰고 있다는 것을 유추하는게 어렵나 조폭두목 살인에 실패한 후부터 더 짧은 기간에 폭주하는 싸패K를 언급하는것도 못봄? 하필이면 비가 내렸고 우산이 필요한 여고생이 등장했으며 마을버스가 때마침 등장했고 거기에 엄청난 우연으로 싸패가 미리 타고 있었다. 그 마을버스 타는 사람들중 굳이 여고생을 싸패가 골라 죽였다. 헛웃음이 나올 정도의 황당한 개연성이다 라고 아예 영화자체를 부정하는건 어떰? 그 여학생이 마침 강경호의 타겟이 되어?? ㅋㅋㅋㅋㅋㅋㅋㅋ
식상한 소재,식상한 캐릭터, 식상한 스토리 ..기타등등으로 재밌게 만든거면 영화 재밌게 잘 만든거라고 봐요. 매일먹는 된장찌게 김치찌게를 맛있게 만드는게 진짜 실력. 그리고 15분씩이나 할애해서 분석하셨는데 반으로 줄여도 될거같네요.지겹다. 반복된다,식상하다라는 말이 지나치게 반복되니 분석이라기보다 투정으로 보입니다.
근데 이 분 영화 비판하는거 보고 있으면, 저런 식으로 트집(?) 잡으면 그 어떤 영화도 이 분의 비판을 피해가지 못 하겠구나 싶은 생각이 든다. 어벤져스 엔드게임도 이런 식으로 트집 잡는다면 수백개도 나온다. 영화니까 비현실적이고 영화니까 우연과 기적이 일어나는거지. 이걸 자꾸 현실적으로 맞추려면 한도 끝도 없다. 조금은 가벼운 시각으로 어느 정도 내려놓고 영화를 보는 것이 더 중요하지 않을까.
경찰이 회의중에 상관앞에서 고삐리 쌩양아치 처럼 담배 빠는 장면에서 어이가없었음 재떨이도 떡하니 앞에있고 ㅋㅋㅋㅋㅋㅋ 김무열은 각본이 원래 그런건가 감독이 주문을 그렇게했나 아니면 각본을 보고 자기가 캐릭터 설정을 저렇게 한건가 뭔 깡패보다 훨씬 깡패같은 형사가 세상에 존재는 하나? 김무열 나오는 장면마다 웃음 참느라 힘들었다
ㅜㅜ 마동석이 너무아까워요 요새 이상할 정도로 이미지로써만 소비되서 쓰레기같은 영화들만 잔뜩나오고 연기경력이 얼마고 연기가 나쁜배우도 아닌데 드웨인 존슨처럼 진짜 판에 박힌 똑같은 역할만 같은 캐릭터만 나오게 될까봐 걱정되네요 성난황소 같은경우는 진짜 심해도 너무 심했어요
[아주 약간의 스포가 있으니 주의해주세요!] 안녕하세요 . 영화감독을 꿈꾸고있는 고3 입니다 .이 영화에 메세지가 없다고 말씀하셨는데 저는 이 영화에 충분한 메세지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에 싸이코패스가 취조당할때 말했죠. "사형이어도 어짜피 저 안 죽잖아요" 저는 이 부분이 이 영화의 주제라고 생각합니다 . 우리나라의 법에 대한 비판의 메세지라고 생각합니다.
이유 없이 화나 있고 가오잡는 경찰들과 조폭들이 한무더기로 나오고 스토리나 범인 캐릭터도 별 볼일 없었어요. 전형적이고 식상하고 올드한 영화였던 거 같아요... 리뷰영상에 나온 것 처럼 매력있는 캐릭터가 단 한명도 없었고 심지어 장면 부분부분은 연기나 대사가 너무 오글거리더라구요.. ㅠㅠㅠ 한국 영화가 점점 더 거기서 거기처럼 돼가는 거 같아서 아쉬웠어요
스포주의 ) 그리고 여학생 우산씬에서 여학생이 우산을 받아서 서있다가 타는 버스... 그 안에...강경호가 버스에 타있던데요.. 그래서 아.. 저 여자애 죽고 장동수가 각성하겠구나를 예상함 그리고 그전부터 강경호가 장동수를 신경쓰고있었죠 허상도가 자기칼에 맞아 죽었으니.. 장례식에도 굳이 가서 자기가 범인이 아님을 허상도 부하에게 알리죠 자기가 죽이지 않은 허상도를 자기가 죽인거라고하니 프라이드에 금간거죠 그리고 허상도 문제는 장동수가 칼맞고 의식없는 동안 부하가 착각해서 허상도를 치죠 그다음 장면에서 장동수는 허상도가 범인이 아니라고 부하를 갈구고 그뒤 허상도가 병실에 찿아와서 장동수 신경을 긁죠 거기서 장동수가 허상도를 죽일까 말까 고민이 보입니다...그리고 그뒤에 칼박은 놈이 연쇄살인마인걸 알게되고 부하가 살인마의 칼을 부하가 주워오죠 거기서 영화에는 안나오지만 장동수는 고민했을겁니다 이거 잘 이용하면 허상도도 죽이고 타초경사의 계로 살인마의 신경을 건들수있다... 그래서 실행한거라고 봅니다 그리고 그 뒤 상황을 보면 허상도 죽인거에대해 나름 죄책감을 느끼죠 아니면 그냥 짜증 이라거나.. 그걸 다른 사람들과 밥먹으면서 표현하죠..다른 조폭과의 회식중에 생각없이 그일을 거론하고 자기가 칼맞은일 거론하는 놈에게 표현하죠 자세히 보면 개연성이 달리는 부분이 많은 영화지만 잘보면 내면 묘사랑 작은 디테일이 있어요
리뷰중에 악인전의 최대약점이 김무열이 자동차로 보이지않는벽을 뚫어 정확히 마동석만 들이받은 장면이라고 얘기하셨는데.. 다크나이트의 은행씬과 비교하면 어떤가요? 거기서도 스쿨버스가 벽을 뚫고 조커의 하수인만 정확히 들이받습니다. 다크나이트의 그 장면에서도 아쉬움을 느꼈는지, 그렇지 않다면 악인전의 그 장면에서만 아쉬움을 느낀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2년전인가 영화관에서 봐서 기억이 점 애매하긴한데 10:50 여학생이 버스를 탈때 살인마가 마동석이랑 같이 있다가 버스를 타는 여학생을 보고 웃지 않았었나요? 그냥 마동석한테 우산 받은 여학생이 살인마의 목표가 된다는 느낌에 영화관 사람들이 아! 했던 기억이 있었어요..
라이너의 리뷰 단점 1. 익숙하면 클리셰라하고 참신하면 설득력이 없다한다. 2.영화가 하려는 말 보다는 영화는 이래야한다 근데 이것에 맞지아니니 구리다 함 3. 영화인데 자꾸 사실성이 떨어진다 한다.납득이 안된다 한다 4. 리뷰가 거기서 거기다. 5. 가장 큰 단점은 재밌는 작품도 재미없어 보이게한다
크게 본다면 유튜브영상 또한 식상한 겁니다. 패턴이 보이거든요. 흥미있는 주제에 제목을 자극적으로 하면 조회수 뽑기 쉬워지니 말이죠.군계일학, 학이 뛰어나고 멋지고 대단하다 생각하지만 반대로 생각하면 다수인 우리는 닭이란 거죠. 그러므로 학으로 살기 보단 닭에게 초점을 맞추는 게 더 세상살이가 쉬운 겁니다.
라이너님 덕분에 시사회 관람 잘했어요. 다시 한 번 고맙습니다(꾸벅) 악인전 리뷰가 언제 올라오려나 기다리기도 했고요. 영상과 댓글들을 보니 역시 저도 비슷한 걸 느꼈더라고요. 다만 마동석이 우산을 준 여고생이 살해된 건 마동석을 본 살인범의 도발이었다고 생각했어요. 물론 그 버스에 살인범이 타고있던 것도 여학생의 죽음을 뉴스로 목격한 것도 우연에 기댄 건 맞지만요 ㅎㅎ;; 앞으로도 라이너식 좋은 리뷰 부탁드려요~
영화 초반에 김무열의 대사가 이렇습니다. '대한민국 경찰을 뭘로 보고' 세상에. 2019년이 되어서도 이 대사를 듣고 앉아있어야 하다니. 감독이 캐릭터를 얼마나 대충 만들었는지 대사 한 줄로 알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런 영화가 칸 영화제에 초청을 받다니. 도저히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차라리 무간도 1편이 낫습니다.
음...영화는 별로였는데 말씀하신 부분에 두가지는 생각이 달라 적어봅니다. 조폭두목이 개인적인 감정으로 복수하는것이 개연성이 없다는 점은 제 생각과 다르네요 온갖 가오는 잡지만 개인적인 감정으로 움직이는게 더 맞다고 생각해서요.. 그리고 우산을 준 여학생 부분은 제 상상력으로 살인마가 일부러 죽였다고 생각했거든요.. 뭐 그런 내용 전혀 없는데 그렇게 봐야지만 이해가 될 것 같아서... 그러니까 자신을 쫒는 형사와 조폭두목을 우연히 보고 우발적으로 죽였다... 여학생을 왜 죽인것인지 안나와서 혼자 그렇게 이해하고 보니 대충이해되는 정도... 뭔가 많이 부족한 스토리 덕분에 소설을 읽듯 상상을 많이 했나봐요 ㅋ
항상 이분 리뷰 보면서 감탄 했었는데요, 이정도로 비판의 수위가 높은지 이번편을 보면서 알게되었습니다. 저는 재밌게 봤는데... 흠... 늘 통찰 코멘트가 있었는데.. 이번편은 너무 형편없이 비판 일색이네요. 여고생 사망은 그저 우연이 아니라 그 버스에 연쇄살인마가 타고 있었고 그 살인마가 지나가면서 그 두명을 보았기 때문이라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어처구니 없다고 하니까 도중에 리뷰를 껐습니다. 이분 리뷰 그만 보고 싶을정도로 의견이 맞지 않았던 리뷰 였습니다.
대충 얼렁뚱땅거리는 연출자와 작가의 불협화음 .....이 아니고 모든게 딸리는 것임.... 일단 유명배우 끌여들여서 투자 받아내고....얽기 섥기 찍어내는것 한국영화제작자들 수준이 늘 그래왔음. 유투브가 생기면서 이렇게 비판을 하는 채널이 많이 생겼음에도 계속 이따구로 영화를 찍어냄. 그동안엔 어땠겠음???.........이런 비판이 공개적이지 않았을때(유투브가 없었을때) '영화가 왜이래??' 라고 하면 '니가 만들봐' 이따위 소릴 들었던 시절이 수십년이었음.........영화라는게 원래 그렇게 하는건가???? 이런생각이 들때도 있었음......하지만 국내 영화제작자들은 영화를 만드는게 아니고 생활비를 벌려고 만들고 있음 그리고 배급사의 힘에 의해 수익이 좌지우지되는 개떡같은 판이지.캐릭터를 만드는게 아니고 배우에 캐릭터를 대입해서 하는 짓거리도 오래전 수법이고
전 나름 재밋게봣어요. 마동석배우가 오랜만에 조폭으로 나와서 반가웠고(?), 김무열배우는 연기변신을 위해 노력한게 티가 났고 또 그만큼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김성규배우는 날카로운 연쇄살인마 모습을 나름 잘 보여준것같아요 (물론 후반부에 들어서는 아쉬웠지만....) 스토리 자체는 진부하지만, 배우님들의 연기만으로도 충분히 볼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김무열배우의 연기는 정말 신선햇고 또 대단햇습니다~ 저는 이 영화 추천합니다~
뭔 킬링 타임 액션영화에 이런식으로 접근 합니까 액션 영화는 액션 비중에 가장 큰 점수를 주고 나머지를 평가를 해야지 영화 리뷰하는것도 좋고 냉철하게 분석 조립하는 것도 좋은데 장르의 구분이 있는것 처럼 장르에 따른 평가의 기준도 달리해야지 리뷰하는 사람들은 어찌된게 모든 영화를 똑같은 기준을가지고 평가를 하는지.. 그러니 리뷰하는 사람들도 이영화를 지적하는것 처럼 리뷰어 클리셰덩어리죠 리뷰어들 보면 다 똑같아요 클리셰 , 네러티브 , 핍진성 같은 단어 던지면서 똑같이 개연성이니 연출력이니 이런 소리만 하고 "나는 일반 관객들과 다른 사람이다!" "나 유식하다" 이런걸 뽐내는 형식이 되어버림 그러니 상업영화는 다 똥영화로 치부하지 영화 평가는 비판도 중요하지만 공감형성도 중요합니다. 뭔가를 까는데 집중해서 스스로 어떤 틀을 만들고 그속에 자신을 가두고 평가 해버리니 다 똑같은 리뷰가 되는거죠 또한 그런식으로 평가하니 대중 평가와의 괴리감이 생기는 것입니다. 이런 기준이면 존윅이나 테이큰 같은 영화는 말그대로 그냥 똥영화 그이상도 그이하도 아닙니다. 존윅은 강아지 죽였다고 빡쳐서 인간 학살하는 미친놈영화고 테이큰은 아빠 말 안듣고 지맘대로 하다가 납치된 딸 구출하면서 악당 때려잡는 유치한영화 액션영화를 전부 이런시각으로 접근하면 대부분 똥영화 벗어나기 힘들어요 물론 액션영화 중에도 모든 부분에서 뛰어나고 완성도 높은 영화도 있겠죠 그런 영화들을 우리는 명작으로 분류를 하고요 하지만 명작이 아니라고 똥영화가 되는건 아니죠 일단 장르가 존재한다면 영화를 평가할때 기준을 그 초점에 맞춰서 하는게 맞다고 생각됩니다. 액션 영화인 이상 그부분에 대한 평가를 주로 하고 거기에 이야기라던가 완성도 같은 부분을 추가적으로 평하는게 옳다고 생각 하지않나요? 영화 평가 하는 사람들 보면 액션영화가 액션이 개똥망이어도 스토리나 연출이 좋으면 "정말 좋은 영화입니다." 하고 말할것 같습니다. 이영화의 개연성 부족이나 스토리의 어색함을 지적하는것이 나쁘다는것을 말하는것이 아닙니다. 다루고 넘어가야 하는 것은 맞으나 애초 이영화가 가지고 있는 본질 영화의 제작의 목표가 무엇인지는 알고 평가를 해야죠 만약 이영화가 스토리와 개연성에 신경쓴 지루 한 수사물이 됬다면 전 이영화 안봅니다.
![[타미 김정호 영문법] 3시간만에 끝내는 영어 문법 총정리 풀버전](http://i.ytimg.com/vi/_y1tg1RCqNc/mqdefault.jpg)
"김무열이 이유없이 화가 나 있는 이상한 캐릭터를 맡았다"아 진짜 공감돼요 ㅋㅋㅋ ㅠ
이유가 다 있지 않았나요..?
연쇄살인마를 쫓아야하는데 이유없이화가나있다니 ㅋㅋㅋㅋㅋㅋㅋㅋ참 영화는영화러좀보세요
이유잏었는데?
그냥 이유없이 삐뚫어져있었고 오버스러운 연기이긴했어요
승진 하고싶은데 승진을 못해 화가 잔뜩... 부자가 되고 싶은데 부자가 못되서 화내는 일반 사람이랑 다를게 없는데... 이걸...
킬링타임으론 괜찮은영화..
마동석없었으면 안봤을 영화ㅋ
범죄도시보단 별로고 성난황소보다는 볼만했다
대신 마동석이 연기에 힘을 뺏고
김무열은 연기에 힘을 너무 줬다
대전병아리 저역에 힘을안줄수가있나요.....연쇄살인마를 잡는데
@@노재희-y8o 상사가 하지말랬고 다른부서로 넘어간일인데ㅋㅋㅋㅋ영화안보셨나봐여♥
@@노재희-y8o 좀 오바하긴했죠 하지마라하는데도 억지로 하고 위아래없고 경찰이 상스럽게 나오기도 하고
이화수 그건그래요 반장한테 대들수가없을텐데 그래두 저는 새로운역 연기잘맡았다생각햇어서ㅜ
연기가 문제가 아닌걸로 아는데 ㅋㅋㅋㅋㅋㅋㅋ
리뷰한번 등신같이 했네
1. 경쟁조폭인 허상도를 죽여서 떨어진 명예를 회복했다고 영상에서 그러셨는데. 애초에 허상도는 단순 거래 대상이었고 자신의 명예를 올리기 위해 허상도를 죽인것이 아닌 연쇄살인마의 칼을 이용해서 그냥 자신의 비지니스에 도움이 되게 하려고 죽인거다. 만약 자신의 명예를 회복하기 위해서 허상도를 죽인거라면 그 죄를 굳이 연쇄살인마에게 뒤집어 씌워야 할까? 허상도를 죽인게 마동석인걸 아무도 모르는데 명예고 자시고가 있을까?
즉 마동석이 허상도를 죽인것은 비지니스적인 우위를 차지하는겸 병상에 와서 깝친것에 대한 복수를 한것 뿐이지 자신이 살인마의 칼에 찔린것에 대한 것은 살인마를 죽이는것으로 보복하려고 영화 처음부터 나온다.
2.CCTV가 만능인줄 아는거 같은데 강경호처럼 작정하고 행동하면 범인을 특정할수 없고 행동반경이 넓어서 처음에는 연쇄살인인것을 인지하지 못하는 장면도 나왔다.
3.본인 주둥아리로 말했네. 강경호는 버스안에 있었고 여학생이 김무열과 마동석에게 친절하게 행동한것을 보고 그 둘을 도발하기 위해 죽인거라고.
4.김무열은 마동석에게 정을 둔것처럼 행동했지만 결국 경찰답게 마동석의 조직을 무너트리고 강경호를 감방에 넣는데 실제로 마동석의 도움이 필요함.
그래서 마동석은 감옥에 들어가는 대신 강경호와 같은 감옥에 들어간다는데 이게 어떻게 마동석은 괜찮은 결말이라고 하는거지?
이 영화에서 악인이라 나온 사람들은 거기에 해당하는 벌을 다 받고 마동석은 조직을 잃고 감옥에 들어가고 강경호도 살인죄로 감옥에 들어감.
마동석이 강경호에게 개인적인 복수? 그건 말 그대로 개인적인 이야기야. 그래서 영화도 그 둘 사이에 앞으로어떤 일이 일어난지 보여주지 않은거고.
이 결말이 불편해?
마동석이 영화상으로 착한놈으로 나온거 같아? 마동석은 영화 중반에 라이벌인 허상도를 죽이고 마지막에 가서는 강경호를 살인하려한 악인이고 거기에 해다아는 형벌을 받았는데 이게 어딜봐서 마동석의 미화라는거지?
너가 지금까지 마동석이 나온 영화들을 너무 많이 봐서 마동석에 대한 이미지를 영화의 줄거리랑 상관없이 봐서 그런거 아니냐?
이런 십버러지 댓글 싸지른거 보면 개좇같네
그래도 이 영화는 연쇄살인마가 우연히 조폭 두목을 찌른다는 설정까지는 신선했던것 같아요. 그게 끝이지만..
@@nobodysidea 연쇄살인범들 중에서도 남자들 위주로 노리는 사람들도 있긴 있는데 저렇게 확실하게 이기지 못할 거 같은 상황에서 칼 휘두르는 거는 멍청한 짓이지
속이다 시원하네. 극장에서 이 영화보니 야 이건 좀 아닌데 이랬는데 네이버 영화에 가서 리뷰랑 평점 보니까 칭찬일색이라 야 이건 진짜 좀 아닌데 이랬는데..
대신 이 영화 까줘서 속이다 시원함.
비판한것들이 다 개소린데 이걸 시원하다 하네 ㅋ
1. 장동수가 허상도를 죽인 이유는 자신에게 선을 넘었다 생각해서 비지니스상 죽인것이지 본인의 카리스마랑은 전혀 상관이 없음.
만약 장동수가 자신의 카리스마를 지키기 위해 허상도를 죽인것이라면 왜 강경호의 칼을 사용한거지? 카리스마라는게 남들은 모르고 자기 자신만 만족하면 올라가는 거였나? 카리스마를 위한거였으면 업계사람 정도는 알수있게 해야지 이렇게 숨기면 안돼지.
2. 강경호는 살인을 하고다니는 행동반경이 엄청 넓어서 영화 초반에도 정태석을 제외한 형사들은 연쇄살인이 아니라고 생각했음. 그 이유는 ccTV가 만능도 아니고 강경호처럼 작정하고 다니면 범인을 특정지을수도 없고 설사 대략적인 정보가 나왔다고 하더라도 행동반경이 너무 넓고 피해자랑 일면식도 없는 연쇄살인이기 때문에 수사에 난항을 겪는건 당연한거임.
3. 강경호는 버스에 타고 있었고 여학생이 장동수와 정태석에게 친절하게 행동한것을 목격했음. 유튜버가 영상에 직접 언급했다시피 이 둘을 도발하기 위해서 살인한건데 그 언급 앞에서 우연이라느니 어이가 없다느니 왜 이런 사족을 붙인건지 모르겠음. 영화가 말하고자 하는 바를 지가 다 얘기해놓고 '차라리 이렇게 설명하는게 더 설득력있겠다.' 이지랄
4. 정태석이 차로 돌진하는 장면이 불편하다면 다크나이트 초반 은행털이 장면도 불편해야함. 극적인 장면에서는 영화적 허용으로 개연성이 없더라도 차용되는 경우가 많고 다크나이트에서도 스쿨버스가 들이닥치고 유유히 빠져나가는 와중에 목격자가 한명도 없다는 말도 안되는 장면을 극찬한 해외 언론들은 전부 병신이라 해도 무방한거지?
5. 그래서 장동수가 영화상에서 착한놈이냐?
영화상에서 장동수는 계속 나쁜놈이었고 장동수와 정태석이 술잔을 부딪히며 우정을 다지는 장면이 나왔는데 이 장면은 페이크임. 깡패가 개과천선하고 형사랑 친하게 지낸다는 클리셰를 비틀기 위해 나온 영화의 장치이지 장동수와 정태석은 처음부터 친하게 지낼 생각이 없음. 그 바로 다음 장면인 강경호 체포작전에서 둘사이의 가치관이 명확하게 나오고 장동수는 나쁜 깡패, 정태석은 착한 형사라는게 제대로 드러남. 당연이 정의쪽인 정태석이 이겨서 강경호를 체포하고 장동수 조직을 경찰의 지위를 이용해서 무너트림. 장동수는 도망자 신세가 되었고 정태석은 강경호를 체포했지만 유죄를 받게할 증거가 없어서 장동수에게 부탁을 하면서 딜을 할뿐이지 이게 장동수가 결국 착한놈이었다는 증거는 어디에도 없음. 장도우 입장에서는 애초에 잘나가던 자기에게 살인시도를 해서 이 상황이 오게한 강경호를 극도로 원망할거임. 애초에 정태석은 영화 처음부터 과격하지만 정의로운 형사였고 그로서는 장동수를 감옥에 넣는 행위가 당연했으니까. 그래서 장동수는 증거를 주는 대신에 강경호랑 같이 있는 감옥에 들어간거고 영화는 둘이 마주보면서 끝이남.
영화의 결론: 영화상에서 악인인 장동수 패거리와 정태석은 각자의 죄에 맞는 형벌을 받게 되었고 선한 경찰인 정태석은 잘 살게됨.
나쁜놈이 더 나쁜놈을 단죄한다는 식의 결말인거 같지만 실제로는 장동수가 강경호에게 어떤 행동을 하는지 영화상에서는 전혀 보여주지 않음.
이후 이야기는 관객의 상상에 맞길것이고 대다수의 관객들은 더 나쁜놈인 강경호가 얻어맞는 장면을 선호할것이다.
하지만 장동수가 강경호를 쥐어패는건 엄연히 개인적인 보복일뿐이지 영화의 결론은 나쁜놈들은 감옥에 가고 선한 경찰은 잘산다는 것이다.
까도 영화를 제대로 보고 까야지. 본인 취향에 안맞는다고 조목조목 까대는데 그 조목조목들을 보면 이 영화를 얼마나 대충보고 까는지 너무 잘알수 있었다.
이영화 최고 황당했던 부분
->범인이 분식집에서 참이슬 먹었다는 정보하나가지고 재활용처리장가서 참이슬병 찾고 있음ㅋㅋㅋ 돌대가리도 아니고 ㅋㅋㅋ
네???
아 ㅋㅋ 맞아요, 볼때 저게 뭐지? 저건쫌아닌데....라는생각들더군요
나만 그렇게 생각한게 아니었구나.. 쟤네 뭐하지? 이 생각했음
보관비라고 지폐준거에서 지문찾는게빨랐을듯
더 놀러운건 방금 마셨는데 이미 업체 공장까지 수거 해 간게 더 놀라울 따름
소재도 비슷한데다 맨날 나오는 배우들만 나오니.....영화관가서 볼 필요는 없는것 같아용ㅋ
로어셰크 ㄹㅇ ㅋㅋ
배우풀이 너무 얇음 ㅠㅠㅠ 지금 이십대 여배우 풀은 거의 말라 비틀어진 오아시스고 남자배우들 역시 없음
그러면 극장에서 본 저는 뭐가 되나요? ㅠㅠ
이준호 뭐가되긴요 ㅋㅋㅋㅋ그냥 저분의 의견일 뿐인데 왜 남의 의견에 자존심상해하고 그러세요
@@sksskdi 전 20대 여배우는 신예은 강민아님 기대하고 있어요
전형적인 마동석 영화......
말 참 많네요 ㅠㅠ
진짜 하는건 상관없는데 연기좀 배우자.. 잘하는거까진 안바래도 최소한 같이 촬영하는사람 급에는 맞아야할거아녀..
한국판 느와르 어벤져스 만들어도 되겠다. 모두 다 같은 유니버스에 있으니!
조영재 ㅋㅋㅋㅋㅋㅋ
천재시네!
MCU 마동석유니버스
마동석만 주구장창 나와야해서 불가능함 마동석이 1인 5역정도 해야할듯 심지어 그 역할들이 이름은 다른데 다 똑같은 톤에 똑같은 느낌이라
드루와
장첸이 시키드나?
분명 영상초반에 비판을 목적으로 리뷰하신다고했는데 뭔 불편러들이 이렇게많으신지....ㅋㅋㅋ
2:05 하지만.. 매운탕과 부대찌개는 ㅈㄴ맛있죠
킬링타임용으로 딱입니다..아무생각없이 보면 볼만 합니다ㅎㅎ
후반에 범인이 갑자기 인질극을 버리는 부분도 너무 이해가 안됐어요
한국영화들이 요즘 실패를 많이 하니 작품성 개연성 신선함 다 버리고 그냥 안전하게 돈만 잘 벌리는 영화만 찍어대는거 같네...하...
뭐 사람들이 재밌있어하면 상관없는거겠죠?
뭐 오락영화를만들생각이면 재밋으면 장땡이죠 극한직업도 진짜별거없는 오락영화인데 재밋어서 성공한거니까
어벤져스밖에 없어서 그사이 틈새시장으로 장사잘해먹은 영화 ㅋ
재밌어 하면 상관없습니다... 재밌어 하면요.... 이제 슬슬 이런 구태의연한 클리셰 영화도 끝물인 것 같네요.
영화의 목적은 여흥이지 오락임. 무엇보다 재미가 있어야 함.
재미있어 하지도 않음 난 이번에 극한직업이 성공하는거 보고 얼마나 한국 사람들이 그냥 재미있는 영화 단순 웃을 수 있는 영화에 목말라 있는지 체감 했음 만약 한국영화 르네상스 시절에 극한직업이 개봉했다면 많아야 삼백사백 들어왔을거임 근데 지금은 볼게 없는 관람객이 천만이 들어 왔음
김규리는 연기가 안늘어 ㅋㅋㅋ
선녀와 사기꾼부터 한결 같음 ㅋㅋㅋ
본래 김규리가 훨 이쁘고 연기도 잘하는거 같은데..
김민선인가? 였던거 같은데...
낙타대가리는 짝퉁이죠. 원조 김규리는 연예계에서 안보이니..., 연기도 진짜 못하고 생긴것도 그닥이고 그동안 출연했던 영화만 봐도 전부 ㅂㅅ같은 발연기에 말투,, 경력이 얼마인데 연기하는거 보면 참 어이없다는
더 연기 잘하는 배우는 섭외가 힘들어서 쓰는건지;; 아무튼 면상보기 짜증나는 배우임!!!
ㅋㅋㅋ리뷰 공감갑니다.
소재는 괜찮은거 같은데 연기같은게 너무 진부하고 특히 초반김무열 경찰연기ㅠ..김무열은 영화 작전에서 역할이 잘어울렸던거 같아요..
아무튼 근데 장르가 "마동석"이라 그냥 나름 시원~~하게 볼만함ㅎㅎㅎㅎ
이 유튜버는 프로불편러 그자체, 분석은 잘하지만 비판의 정도는 보이는데로.. 필터링없이 없다. 그저 잘못된것만 찾는사람같다. 그저 킬링타임용이고 엄청난 의미를두는 영화가 아닌걸 예상하고 보는건데ㅋㅋ 남욕하는건 쉽지 애들도 다할줄알지. 자신의수준이 고급이라면 이런영화를 볼필요가없는데 왜 킬링타임영화에서 고급을 찾으려고하는건가? 보고 리뷰해서 돈벌어야되서 보는거겠지?뭐...이해합니다
이 세상최고의 영화평론가는
이 세상최악의 영화감독보다
더 밑이죠
남까는건 쉽다
창작은 어렵고
공감합니다 영화평론가가물론 비판하는건 좋지만 무조건적으로 비판하는고 같아여
이영화를 제작하기위해서 김무열이 어떤 노력을했는지 마동석과 다른제작진들은 어떤노력을 했는지는 배제하고 진부하다 식상하다 이런 내용들뿐이니깐요ㅜ 창작의 고통을 알리가있을까요
지겹다 이런댓글
고진용 저말하시는건가요?
@@노재희-y8o 애초에 윗댓부터가 어떤 전개가 나오고 어떤 스토리가 이어지며 어떤 결론이 날지를 알면서도 그냥 킬링타임, 순수 재미를 위해서 본다 나와있는데 창작의 고통 운운하는 건 아닌 것 같아요. 저것도 양판소랑 다를 게 없죠.
그냥 영화 좀 편하게보면 안되나 ㅋㅋ 가뜩이나 현실은 복잡하게 돌아가는데 영화볼땐 좀 내려놓고 보면될텐데 뭐 다들 칸영화제 심사위원인가 ㅋㅋ
개연성은 다 뒷구녕으로 넣어버린 영화죠. 김규리는 굳이 있을 필요도 없었구요. 김무열 오버연기도 전혀 공감이 안되더라는..
영화 보고나서 허탈하더군요. 조금은 기대가 있었는데... 범죄도시만 되었어도 즐겁게 보고 나왔을겁니다ㅠㅠ 특히 김무열의 극중 캐릭터가 완전 실패작이고, 그러다보니 김무열의 연기도 계속 헛돌아서 영화 집중이 힘들었던... 김규리는 말할 것도 없고 마동석 캐릭터도 제대로 시퍼렇게 날이 선 악인이어야 할텐데 대충 캐릭터를 뭉개버려서 좀 답답했습니다
나도 보고 왔는데 뭐가 실패라는거지?? 도데체 어느부분이??
양산형 영화라면 차라리 무거운 느와르 장르의 영화보다 코메디나 액션 장르의 영화를 보겠습니다.
난 정말 재밌게 봤는데 특히 마지막 장면...진짜 너무 좋았음
조폭영화에 대충 마동석 넣으면 관객수 잘나오니까ㅋㅋㅋ
가만보면 영화리뷰가 다 부정적이야 ㅋㅋㅋ 그리고 리뷰하는거 다 보면 어떤영화도 깔수있음 잘만든 영화는 뭐라고 생각하는지 궁금하네
ㅋㅋㅋㅋㅋ 궁금
인정ㅋㅋㅋ이분은 인터스텔라급의 영화는 돼야 부정적으로 평 안내릴듯
원래 비판을 목적으로 하는 리뷰기도 하구
또 잘만든 영화는 칭찬도 하십니당
철저히 비판이 목적이라고 항상 시작할때 말하는데 ㅋㅌㅌㅋ알고말하자ㅋㅋ
라이너님 저희딸과 엄청 좋아하는 팬으로 써 이번 영화리뷰는 공감안됩니다. ㅎㅎ
저희 남편과 시간가는줄모르고
아주 잼있게 잘봤어요
배우들 참 고생했겠구나.
연기도 좋았고요
상업적 영화로써 굿입니다
김성규만건진영화 진선규처럼 크게뜰듯
영화 제대로 보고 리뷰 작성하는 사람인가? 10분대 부터 개연성이 부족하다 못해 황당하다고 헛웃음치는게 더 헛웃음 나오네 ㅋㅋ
조폭이 여고생에 우산을 줬는데 그 여학생이 마침 싸패에 타겟이 되어 살해가 된 기막힌 우연이 아니라
버스안에 타고 있던 K가 그 장면을 본 것이고 조폭두목인 강동수를 도발하기 위해 일부러 죽인거임.
리뷰 영상을 만들정도의 사고능력이 있으면서 본인이 놓친것에 대한 부분을 왜 영화를 폄하하는걸로 방향 잡는거임? 이게 더 소름끼치는데 나는
싸패K가 유일하게 실패한 타겟이 조폭두목이고, 본인의 칼로 반대파 조폭두목 살인한 것에 대해 장례식장 까지 찾아가 부두목에게 쪽지 까지 건넬정도면
강동수에 대해 신경쓰고 있다는 것을 유추하는게 어렵나
조폭두목 살인에 실패한 후부터 더 짧은 기간에 폭주하는 싸패K를 언급하는것도 못봄?
하필이면 비가 내렸고 우산이 필요한 여고생이 등장했으며 마을버스가 때마침 등장했고 거기에 엄청난 우연으로 싸패가 미리 타고 있었다.
그 마을버스 타는 사람들중 굳이 여고생을 싸패가 골라 죽였다. 헛웃음이 나올 정도의 황당한 개연성이다 라고 아예 영화자체를 부정하는건 어떰?
그 여학생이 마침 강경호의 타겟이 되어?? ㅋ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조폭관련 영화나 찍어대니 사람들이 어벤져스 보는거임. 지들이 못만들고 자국영화산업 죽는다고 징징댐. 올드보이, 괴물같은 작품은 이제 안나온지 10년도 더 됨.
그런면도 있지요
어벤저스는 솔직히 더 형편없는 영화임.
내가 마블을 안좋아해서 그런가..어벤져스 노잼이던데
식상한 소재,식상한 캐릭터, 식상한 스토리 ..기타등등으로 재밌게 만든거면 영화 재밌게 잘 만든거라고 봐요. 매일먹는 된장찌게 김치찌게를 맛있게 만드는게 진짜 실력. 그리고 15분씩이나 할애해서 분석하셨는데 반으로 줄여도 될거같네요.지겹다. 반복된다,식상하다라는 말이 지나치게 반복되니 분석이라기보다 투정으로 보입니다.
리뷰 엄청 기다렷어요.
영화보고 뭔가 부족하다고 느낀 부분이 뭔지 곰곰히 생각했는데 리뷰보고 갈증이 해결 되엇네요.
근데 이 분 영화 비판하는거 보고 있으면, 저런 식으로 트집(?) 잡으면 그 어떤 영화도 이 분의 비판을 피해가지 못 하겠구나 싶은 생각이 든다.
어벤져스 엔드게임도 이런 식으로 트집 잡는다면 수백개도 나온다.
영화니까 비현실적이고 영화니까 우연과 기적이 일어나는거지. 이걸 자꾸 현실적으로 맞추려면 한도 끝도 없다.
조금은 가벼운 시각으로 어느 정도 내려놓고 영화를 보는 것이 더 중요하지 않을까.
영화시작하지마자 넘 잔인해서 속이 울렁 그러다
답답한 뭔가 어색한 식상한 걍 그저그런 상업성
리뷰 들으며 역시 제가 이상한 인간은 아니라는
생각 ㅋㅋㅋ 속이 시원했어요 앞으로도 계속 부탁합니다^^♡
경찰이 회의중에 상관앞에서 고삐리 쌩양아치 처럼 담배 빠는 장면에서 어이가없었음 재떨이도 떡하니 앞에있고 ㅋㅋㅋㅋㅋㅋ 김무열은 각본이 원래 그런건가 감독이 주문을 그렇게했나 아니면 각본을 보고 자기가 캐릭터 설정을 저렇게 한건가 뭔 깡패보다 훨씬 깡패같은 형사가 세상에 존재는 하나? 김무열 나오는 장면마다 웃음 참느라 힘들었다
악인전 보고 왔습니다. 액션 연기 스토리 개인적으로 너무 재미있게 봤습니다. 진부한 설정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개인적으로 잘 짜여져서 재밌게 볼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시 말하지만 진부한 설정이라고 재미 없진 않습니다.
너무공감함 개연성이 진짜
차에 머리카락 한올 못찼다가 핸들에 피 묻은걸 뒤늦게 발견하질않나 범인은 말라깽이인데 달리기선수임 김무열 연기는 개들의전쟁 양아치역과 똑같은줄 옷도 너무 비슷함
녹음기부수는 장면에서 개들의전쟁 깡패한테 맞고 화내는 장면이 겹쳐보였음
ㅜㅜ 마동석이 너무아까워요 요새 이상할 정도로 이미지로써만 소비되서 쓰레기같은 영화들만 잔뜩나오고 연기경력이 얼마고 연기가 나쁜배우도 아닌데 드웨인 존슨처럼 진짜 판에 박힌 똑같은 역할만 같은 캐릭터만 나오게 될까봐 걱정되네요 성난황소 같은경우는 진짜 심해도 너무 심했어요
성난황소 보고 이제 마동석 나오는 영화는 믿고 걸러야겠다고 마음먹었음
최근 마동석 영화 거의다 마동석이 기획 단계부터 참여한거기 때문에 남탓하긴 좀 그런거 같아요
리뷰믿지 마시고 보세요. 재밌어요.
성난황소,동네사람들보단 재밌습니다.
범죄도시보단 못하구요.
성난황소랑 동네사람들 보다 재미없는 영화가 없으니까
엄복..ㄷ ㅗㅇ
제목봨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제가 한국영화를 잘 안보는 이유..맨날 경찰 조폭 연쇄살인마.....감독들 이제 제발 그만.....
michelle jun 내말이....
지겹다규!!!
영화에서 여고생 죽는장면이 우연이라고 했는데
그 안에있던 범인이 그여자가 정동수한테 인사하는가 보고 복수하려고 죽인거 아닐까
그래서 기존 방식이랑 다르게 죽인거라고 생각했는데
저도 일부러 죽인거라고 생각하고있음
최준용 그럼 그런 장면이나 복선을 영화내에서 보여줬어야하는데 전혀 없죠
@@masspanic1987 여고생 버스타는 장면에 범인이 뒤에서 보고있었어요
김대영 뒷 자리에 범인 얼굴 보였는데. 대충 보신듯?
@@zzoppa 존나어이없는게 이 범인새끼가 계획적으로 죽인게 있나??
나는 재밌게 봤음 시간도 잘가고 주변 사람들도 즐겁게 봤음 가볍게 즐기기에 좋은 영화임 액션영화중 최고
저도 꽤재밋게봄 연쇄살인마에 초점맞출줄알았는데 다른연출도많아서
나도 재밌었는데
그냥 영화보는데 뭘그리 생각하면서
ㄹㅇ 그냥 좀 보면 될 것이지;
새로운 상황에 캐릭터 만들생각을 절대안하는듯 경찰 조폭...
문화예술이 죽을때는 전형적인클리셰에 안주했을때임... 언제까지 이런틀에 박혀 영화를 내줄지는 관객이 선택할듯
ㅇㅈ 김규리라는 사람 첫 등장에서 대사 치는데... 어색함...? 말투를 왜 저렇게 하지?? 싶었음
진지함도 없고 장난치는거 같고 가볍기만 한 말투
Love ㅇㅈ발음도 개안좋음
문재인정권 들어서 요즘 작품 많이 나오는듯
청산가리 먹고 안좋아진듯
원댓은 비판이니 뭐 상관없지만 대댓단 일베새끼들은 나가죽어라그냥 왜사니
ㅈㄴ재미없음
전개도 이상하고 결말도 이상함
[아주 약간의 스포가 있으니 주의해주세요!]
안녕하세요 . 영화감독을 꿈꾸고있는 고3 입니다 .이 영화에 메세지가 없다고 말씀하셨는데 저는 이 영화에 충분한 메세지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에 싸이코패스가 취조당할때 말했죠. "사형이어도 어짜피 저 안 죽잖아요" 저는 이 부분이 이 영화의 주제라고 생각합니다 . 우리나라의 법에 대한 비판의 메세지라고 생각합니다.
저랑 이름이 같으셔서 보고 가욧! 저도 얼마전에 봤는데 맞는 말인거같아요
@무비클랜 00년생 12 월 달이어서 고3입니다~
기대하고 봤는데 의외로 참 지루했습니다
남은건 김성규님뿐
그거 알아여? 이 세상에 신선한 영화는 몇개 없는데 신선한걸 찾는다는 사람들이 어벤져스에 환호하는 아이러니
식상하다고 무조건 노잼인건 아님
식상해도 퀄리티를 극상으로 끌어올려서 재밌으면 흥행이지
한국조폭영화들은 식상한 주제에 압도적인 다른 요소도 없으니 까이는거고
김무열 때문에 좀 보기 그랬는데 전 괜찮게 봤습니다 싸이코패스역 하신분 연기 잘하시던데요ㅋㅋ어차피 마동석 영화스타일은 다 알고 보시는거 아닙니까
김규리 나올때 의자밑에 숨고싶었음 내가 세상 부끄럽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리뷰 하시면서 쓰는 영상들이 영화 내용들에 맞게 다 나오는데 이 영상은 어디서 구하는거인지요 개봉중인 영화라 영상은 예고편 등 밖에 없을텐데....
이유 없이 화나 있고 가오잡는 경찰들과 조폭들이 한무더기로 나오고 스토리나 범인 캐릭터도 별 볼일 없었어요. 전형적이고 식상하고 올드한 영화였던 거 같아요... 리뷰영상에 나온 것 처럼 매력있는 캐릭터가 단 한명도 없었고 심지어 장면 부분부분은 연기나 대사가 너무 오글거리더라구요.. ㅠㅠㅠ 한국 영화가 점점 더 거기서 거기처럼 돼가는 거 같아서 아쉬웠어요
초반 부분은 와 완전좋은데? 라고생각했는데 중후반부터 완전히 무너져서 일어나질 못하더라구요
완전 공감합니다! 저도 딱 그 생각했거든요
저도요 초반엔 그래도 괜찮았는데 후반으로갈수록 영화가 왜 이렇게되가는거지?? 이생각들더라구요
모두 같은생각이시군요 라이너님 4점이 굉장히 후한 점수라고 생각되는 영화입니다
김무열 쓰레기 연기가 망쳐버린 영화,
조영욱 음악감독이 심폐소생시킨 영화
10:31 이건 너무 심한 욕인데;;;;
연쇄살인마가 아니라 악마입니다. 종교적 장치에 대한 언급은 없는거 보니 못 알아차리신것 같네요
최근 한국영화의 질이 지나치게 낮았던 탓에 저는 상당히 재밌게 봤습니다.
물론 그건 악인전이라는 작품의 질 자체가 높았다기 보다는 개똥망인 다른 한국영화들 덕분에 반사이익을 본 것이지만요.
당장 Auto K캅스가 어거지로 100만을 넘기는 시대잖아요.
@@에펠탑-q4z Aㅏ, 잘 알아두세요. 그 연극을 보면 선생도 불알을 잃게 된다 이 말입니다.
스포주의 )
그리고 여학생 우산씬에서 여학생이 우산을 받아서 서있다가 타는 버스... 그 안에...강경호가 버스에 타있던데요.. 그래서 아.. 저 여자애 죽고 장동수가 각성하겠구나를 예상함 그리고 그전부터 강경호가 장동수를 신경쓰고있었죠 허상도가 자기칼에 맞아 죽었으니.. 장례식에도 굳이 가서 자기가 범인이 아님을 허상도 부하에게 알리죠 자기가 죽이지 않은 허상도를 자기가 죽인거라고하니 프라이드에 금간거죠 그리고 허상도 문제는 장동수가 칼맞고 의식없는 동안 부하가 착각해서 허상도를 치죠 그다음 장면에서 장동수는 허상도가 범인이 아니라고 부하를 갈구고 그뒤 허상도가 병실에 찿아와서 장동수 신경을 긁죠 거기서 장동수가 허상도를 죽일까 말까 고민이 보입니다...그리고 그뒤에 칼박은 놈이 연쇄살인마인걸 알게되고 부하가 살인마의 칼을 부하가 주워오죠 거기서 영화에는 안나오지만 장동수는 고민했을겁니다 이거 잘 이용하면 허상도도 죽이고 타초경사의 계로 살인마의 신경을 건들수있다... 그래서 실행한거라고 봅니다 그리고 그 뒤 상황을 보면 허상도 죽인거에대해 나름 죄책감을 느끼죠 아니면 그냥 짜증 이라거나.. 그걸 다른 사람들과 밥먹으면서 표현하죠..다른 조폭과의 회식중에 생각없이 그일을 거론하고 자기가 칼맞은일 거론하는 놈에게 표현하죠 자세히 보면 개연성이 달리는 부분이 많은 영화지만 잘보면 내면 묘사랑 작은 디테일이 있어요
그리고 차로 건물 들이 박는 씬은 그장소에 정태석이 간적이있죠...구조는 대강 알거고 그뒤는 생각안하고 꼴아박은거같아요... 그 당시 정태석은 여러모로 코너에 몰리고 정신적으로 스트레스받은 상황이니까요
리뷰중에 악인전의 최대약점이 김무열이 자동차로 보이지않는벽을 뚫어 정확히 마동석만 들이받은 장면이라고 얘기하셨는데..
다크나이트의 은행씬과 비교하면 어떤가요?
거기서도 스쿨버스가 벽을 뚫고 조커의 하수인만 정확히 들이받습니다.
다크나이트의 그 장면에서도 아쉬움을 느꼈는지, 그렇지 않다면 악인전의 그 장면에서만 아쉬움을 느낀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은행은 정문이였고, 조커가 그곳으로 하수인을 인도합니다. 천천히 움직임을 주며 자리를 잡고있는게 보이잖아요.
나름 경찰 상급자 앞에서 시바시바 거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가만히 있음 친구인줄ㅋㅋㅋㅋㅋㅋ
어떻게 이런게 뻔한 설정에 허술한 스토리구성과 개연성을 가진영화를 제작해도 상영을 해주는거죠?????????????
걸복동 같은 꼴페미영화도 상영하는 나라잖아요 ㅋㅋㅋㅋ
이딴 수준낮은 영화도 만들면서 외국영화 흥행하면 스크린독점이라면서 빼엑거리는 우리나라죠 ㅎㅎ
@@김수빈-j8e1z 이게 나랍니까? 씨부레 ㅋㅋㅋㅋㅋ
@@김덕배-i8w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덕배-i8w 아 하긴 나라란 단어도 붙이기 아깝죠 ^0^
2년전인가 영화관에서 봐서 기억이 점 애매하긴한데 10:50 여학생이 버스를 탈때 살인마가 마동석이랑 같이 있다가 버스를 타는 여학생을 보고 웃지 않았었나요? 그냥 마동석한테 우산 받은 여학생이 살인마의 목표가 된다는 느낌에 영화관 사람들이 아! 했던 기억이 있었어요..
이사람은 왜이렇게 만사 못마땅한것처럼 느껴질까? 너무 일관적으로 투털대기만해서 짜증스러움 비평과 불평을 구별하지 못하는것 같아요
라이너의 리뷰 단점 1. 익숙하면 클리셰라하고 참신하면 설득력이 없다한다. 2.영화가 하려는 말 보다는 영화는 이래야한다 근데 이것에 맞지아니니 구리다 함 3. 영화인데 자꾸 사실성이 떨어진다 한다.납득이 안된다 한다 4. 리뷰가 거기서 거기다. 5. 가장 큰 단점은 재밌는 작품도 재미없어 보이게한다
마동석 팬이라 봤습니다.
마동석이 마동석하는 걸 보러 간 거라 나름 재밌게 봤습니다.
그런데 중반부터 너무 식상하긴 합니다. 10분간 영화 안보고 딴생각함.
크게 본다면 유튜브영상 또한 식상한 겁니다. 패턴이 보이거든요. 흥미있는 주제에 제목을 자극적으로 하면 조회수 뽑기 쉬워지니 말이죠.군계일학, 학이 뛰어나고 멋지고 대단하다 생각하지만 반대로 생각하면 다수인 우리는 닭이란 거죠. 그러므로 학으로 살기 보단 닭에게 초점을 맞추는 게 더 세상살이가 쉬운 겁니다.
마동석 좋아하는 배우긴하지만 영화나오면 항상 비슷한 느낌이라...
감독이 범죄도시를 배낀거 같음 그렇다고 재미가 있는것도 아니고
우산빌려준애 죽인거는 살인마가 마동석한테 인사하는거 보고 죽인거아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라이플 맞아요 뒤에 살인마 있었음
@@nsgnationalsoccergraphic6235 와 진짜요?
여기분들은 영화를 영화로 봐야는데 너무 사설들을 쓰시는듯 역시 평론가들이 씹으면 저같은 일반인들은 열라 재미있어요
올드보이,살인의추억같은거나왓으면
설명재미없다
리뷰 시작 전에 광고시작...너무 자연스러워버림
그럼 보지마세요.....참~~어렵게사신다...
라이너님 덕분에 시사회 관람 잘했어요.
다시 한 번 고맙습니다(꾸벅)
악인전 리뷰가 언제 올라오려나 기다리기도 했고요. 영상과 댓글들을 보니 역시 저도 비슷한 걸 느꼈더라고요. 다만 마동석이 우산을 준 여고생이 살해된 건 마동석을 본 살인범의 도발이었다고 생각했어요. 물론 그 버스에 살인범이 타고있던 것도 여학생의 죽음을 뉴스로 목격한 것도 우연에 기댄 건 맞지만요 ㅎㅎ;; 앞으로도 라이너식 좋은 리뷰 부탁드려요~
영화 초반에 김무열의 대사가 이렇습니다. '대한민국 경찰을 뭘로 보고' 세상에. 2019년이 되어서도 이 대사를 듣고 앉아있어야 하다니. 감독이 캐릭터를 얼마나 대충 만들었는지 대사 한 줄로 알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런 영화가 칸 영화제에 초청을 받다니. 도저히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차라리 무간도 1편이 낫습니다.
요즘 하는 짓 보면 뭘로 볼만 하죠..
@@jaemay-ham ㅋㅋㅋㅋㅋㅋ맞네요
대한민국 안넣으면 대사를 못만들죠 ㅋㅋㅋㅋㅋㅋ
음.. 근데 무간도1편은 명작아닌가여??
@@hbsnake5765 막 탑급 명작이다 이런건 아니지만 느와르물에서 한가닥하는 영화죠. 모방한 영화도 많구요.
저도 엄청 기대했는데 이름값을 못한거 같아요. 장동수가 너무 착해보여서ㅠ
영화 보는 내내 김무열 배우의 표정이 어색해서 미칠뻔 했습니다 억지로 계속 꾸깃꾸깃 하는거 같은 기분 시작부터 끝까지
La La 와나는 김무열 이번영화로 다시봤는데
기성용 저도요
잼있기만하구만 본인 혼자만의 생각을 리뷰한건가요? 원래 불만 많고 남까는거 좋아하는분인듯하내요
김폴 님 그렇게 따지면 댓글도 혼자만의 생각이잖아요.
@@gnsignsi 그래서 나도 댓글 달아본거임 뭐 문제됨?
ㅂㄷㅂㄷ?ㅋㅋ
재미와 까는건 별개랍니다. 잼나요
근래 나오는 우리나라 영화들 보면 믿고 걸러도 될 정도네요
여고생이 우산을 받고 버스타는 장면에서 범인이 그 버스에 타고 있었습니다.
Chic The 맞아요 우연은 아니죠 라이너분 이번에는 틀리셨네
그쵸, 저도 장동수를 목표로 삼은 고의적인 부분이라 생각했어요
뒷 자리에 범인 얼굴보일 때 식겁했음
우산 주는 거 보고 일부러 죽인건데..
영화가 현실성이 너무 없네요. 경찰이 조폭과 손잡고 사건해결이라니..현실은 경찰이 조폭과 손잡고 비리를 저지르는데..(예.버X썬)
경찰이 치킨집 차리는것도 현실성 없는건 마찬가지 아닌가요??ㅋㅋㅋㅋ
경찰이 범죄자를 마구잡이로 패는것도 현실성없음
음...영화는 별로였는데 말씀하신 부분에 두가지는 생각이 달라 적어봅니다.
조폭두목이 개인적인 감정으로 복수하는것이 개연성이 없다는 점은 제 생각과 다르네요 온갖 가오는 잡지만 개인적인 감정으로 움직이는게 더 맞다고 생각해서요..
그리고 우산을 준 여학생 부분은 제 상상력으로 살인마가 일부러 죽였다고 생각했거든요.. 뭐 그런 내용 전혀 없는데 그렇게 봐야지만 이해가 될 것 같아서... 그러니까 자신을 쫒는 형사와 조폭두목을 우연히 보고 우발적으로 죽였다... 여학생을 왜 죽인것인지 안나와서 혼자 그렇게 이해하고 보니 대충이해되는 정도... 뭔가 많이 부족한 스토리 덕분에 소설을 읽듯 상상을 많이 했나봐요 ㅋ
ocn에서 했던 나쁜녀석들 생각이 나네요. 거기도 마동석 나왔던거 같은데
차라리 나쁜녀석들1이 훨씬 나음 스토리도 있고 액션씬도 훨씬 좋고
시즌2에 김무열도 나옵니다ㅋㅋㅋ 예고편 보자마자 느꼈지만 나쁜녀석들 극장판 만드는게 더 재밌을듯.
@@ulalaulala4444 2는 그냥 보통이였는데 1이너무 재미있어서 그리고 영화로 나옴
아는 동생이 진짜 역대급 재밌다고 꼭 보시라고해서 봤는데 ... 개취차이라기엔 너무 심각하던데 저 맥인건가요?
라이너님의 마음에 드는 영화는 언제 나올까요?
기생충은 또 뭐라고 까려나. 맨날 똑같은 말로 까기만하니까 로봇이 아닌가 의심스러워.
라이너님이 지적하는거는 다 맞는 말인데, 초반에 말하신대로 보면 되게 재밌습니다. 마지막의 마지막까지 가서 우리의 답답함을 빵 터트려 주는 것 까지.
형사물클리세+마동석액션,개그
라는 공식의 마동석유니버스 영화에서
크게 안벗어나는 영화인가봐요?
클리셰 덩어리라 생각해서 보는내내 화가났는데 제대로 까주는 리뷰어가 있어서 속시원하다...
김무열은 연기가 너무 오버 스러움
인정 보다가 먹었던 팝콘 역류하는줄..
내말이.....
갠적으론 재밌게 봤음 근데 마동석 안나왔으면 안봤을듯
여기선 까이고 칸에선 호평받고 ㅋㅋㅋ
국내에선 뻔하고 해외에서는 안뻔해서 그런게 아닐까요..? ㅋㅋ
그다지 호평은 아니라던데?
호평은 무슨 ㅋㅋㅋ 립서비스가지고 호평이라 ㅋㅋ
그다지 재미없지 않다던데?
립서비스도 없이 욕만하는 데도 있는데 뭐
김규리 배우 연기말고는 난 다 괜찮았는데..ㅋㅋ 마지막 마동석 웃으면서 내릴 때 브금이랑 너무 잘맞았음...
라이너님의 해설이 영화보다 재밌어요. 그래서 항상 영화보고 방송을 봅니다.
죄송한데 이렇게하나하나 따져서보시면 다른영화는 어떻게봅니까 저는 진짜재밌게봤는데 이런영상 보고 내가무식한건가 의심하게되네요...
항상 이분 리뷰 보면서 감탄 했었는데요,
이정도로 비판의 수위가 높은지 이번편을 보면서 알게되었습니다.
저는 재밌게 봤는데... 흠...
늘 통찰 코멘트가 있었는데.. 이번편은 너무 형편없이 비판 일색이네요.
여고생 사망은 그저 우연이 아니라 그 버스에 연쇄살인마가 타고 있었고 그 살인마가 지나가면서 그 두명을 보았기 때문이라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어처구니 없다고 하니까 도중에 리뷰를 껐습니다.
이분 리뷰 그만 보고 싶을정도로 의견이 맞지 않았던 리뷰 였습니다.
대충 얼렁뚱땅거리는 연출자와 작가의 불협화음 .....이 아니고 모든게 딸리는 것임.... 일단 유명배우 끌여들여서 투자 받아내고....얽기 섥기 찍어내는것 한국영화제작자들 수준이 늘 그래왔음.
유투브가 생기면서 이렇게 비판을 하는 채널이 많이 생겼음에도 계속 이따구로 영화를 찍어냄.
그동안엔 어땠겠음???.........이런 비판이 공개적이지 않았을때(유투브가 없었을때)
'영화가 왜이래??' 라고 하면 '니가 만들봐' 이따위 소릴 들었던 시절이 수십년이었음.........영화라는게 원래 그렇게 하는건가???? 이런생각이 들때도 있었음......하지만 국내 영화제작자들은 영화를 만드는게 아니고 생활비를 벌려고 만들고 있음
그리고 배급사의 힘에 의해 수익이 좌지우지되는 개떡같은 판이지.캐릭터를 만드는게 아니고 배우에 캐릭터를 대입해서 하는 짓거리도 오래전 수법이고
뻔하고 진부하지만 악인전을 보고 오니 아는 맛이 무섭다...
재미는 있었음 신선하진 않아도
김무열같은 경찰캐릭터 그만보고싶다..
전 나름 재밋게봣어요. 마동석배우가 오랜만에 조폭으로 나와서 반가웠고(?), 김무열배우는 연기변신을 위해 노력한게 티가 났고 또 그만큼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김성규배우는 날카로운 연쇄살인마 모습을 나름 잘 보여준것같아요 (물론 후반부에 들어서는 아쉬웠지만....)
스토리 자체는 진부하지만, 배우님들의 연기만으로도 충분히 볼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김무열배우의 연기는 정말 신선햇고 또 대단햇습니다~
저는 이 영화 추천합니다~
와 ㅋㅋㅋㅋ 김무열배우가 무슨 연기변신을 했다는건지 항상 지푸려진 눈썹에 오버표정 오버오버 뿐인거 같은데요 ㅋ
뭔 킬링 타임 액션영화에 이런식으로 접근 합니까 액션 영화는 액션 비중에 가장 큰 점수를 주고 나머지를 평가를 해야지 영화 리뷰하는것도 좋고 냉철하게 분석 조립하는 것도 좋은데 장르의 구분이 있는것 처럼 장르에 따른 평가의 기준도 달리해야지 리뷰하는 사람들은 어찌된게 모든 영화를 똑같은 기준을가지고 평가를 하는지.. 그러니 리뷰하는 사람들도 이영화를 지적하는것 처럼 리뷰어 클리셰덩어리죠 리뷰어들 보면 다 똑같아요 클리셰 , 네러티브 , 핍진성 같은 단어 던지면서 똑같이 개연성이니 연출력이니 이런 소리만 하고 "나는 일반 관객들과 다른 사람이다!" "나 유식하다" 이런걸 뽐내는 형식이 되어버림 그러니 상업영화는 다 똥영화로 치부하지 영화 평가는 비판도 중요하지만 공감형성도 중요합니다. 뭔가를 까는데 집중해서 스스로 어떤 틀을 만들고 그속에 자신을 가두고 평가 해버리니 다 똑같은 리뷰가 되는거죠 또한 그런식으로 평가하니 대중 평가와의 괴리감이 생기는 것입니다.
이런 기준이면 존윅이나 테이큰 같은 영화는 말그대로 그냥 똥영화 그이상도 그이하도 아닙니다.
존윅은 강아지 죽였다고 빡쳐서 인간 학살하는 미친놈영화고
테이큰은 아빠 말 안듣고 지맘대로 하다가 납치된 딸 구출하면서 악당 때려잡는 유치한영화
액션영화를 전부 이런시각으로 접근하면 대부분 똥영화 벗어나기 힘들어요
물론 액션영화 중에도 모든 부분에서 뛰어나고 완성도 높은 영화도 있겠죠 그런 영화들을 우리는 명작으로 분류를 하고요
하지만 명작이 아니라고 똥영화가 되는건 아니죠
일단 장르가 존재한다면 영화를 평가할때 기준을 그 초점에 맞춰서 하는게 맞다고 생각됩니다.
액션 영화인 이상 그부분에 대한 평가를 주로 하고 거기에 이야기라던가 완성도 같은 부분을 추가적으로 평하는게 옳다고 생각 하지않나요?
영화 평가 하는 사람들 보면 액션영화가 액션이 개똥망이어도 스토리나 연출이 좋으면 "정말 좋은 영화입니다." 하고 말할것 같습니다.
이영화의 개연성 부족이나 스토리의 어색함을 지적하는것이 나쁘다는것을 말하는것이 아닙니다.
다루고 넘어가야 하는 것은 맞으나 애초 이영화가 가지고 있는 본질 영화의 제작의 목표가 무엇인지는 알고 평가를 해야죠
만약 이영화가 스토리와 개연성에 신경쓴 지루 한 수사물이 됬다면 전 이영화 안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