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외로 끼리끼리 모여서 뭔가 하다보면 이게 산으로 가는지 지옥불로 떨어지는지 감이 쉽게 안와요 ㅋㅋ..막상 온다한들 내가 여기서 뭐라고 말한들 바뀔건 또 뭐며, 내 월급은 누가 책임져 주나 생각하게 되고 ㅋㅋㅋㅋ........에이.. 그냥 해 ㅋㅋ 이렇게 되겠죠 ㅋㅋ. 그리고 정작 이거 주도한 사람들은 애당초 문제가 뭔지 파악이 안될듯 ㅋㅋ.
99분 동안 고생하셨습니다. 리뷰를 보기만해도 안구테러를 당하는 기분인데, 영화 본편은 어땠을지 안봐도 예상 가능할 것 같습니다. 저는 이런 영화는 그저 2000년대 초반에 나온, b급도 아닌 c급 영화들에 준한다고 생각합니다. 그저 더럽게만 느껴지고, 코믹이랍시고 만든 유머코드가 사실은 그냥 주책에 지나지 않는 다는 점에서요. 감독이 이 리뷰를 꼭 봤으면 좋겠습니다. 이런 류의 영화는 더이상 소비되지 않아야하고 만들어져서도 안된다 생각합니다.
아이고ㅋㅋㅋㅋ 회사에서 라디오처럼 몰래 듣고있는데 라이너님 분노가 여기까지 느껴져서 휴게실 텨텨하고 보네요ㅋㅋㅋ 제가 영화관에서 돈 주고 봤다면 무급으로 2시간 야근한것 보다 더 빡칠거 같아요....ㅋㅋㅋㅋㅋㅋ😂😂😂😂 iptv에서 포스터가 보이더라도 절대로!!! 보지 않겠ㅈ습니다!!!
워후 라이너님 평점 1점은 또 오랜만에 보는것 같네요. 엥간한 망작도 거의 2점 주시더니 1점이라니 심하긴심했나보네요. 매번 잘 보고있습니다. 라이너님 만큼은 아니지만 영화를 자주보고 또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라이너님 컨텐츠는 늘 즐겁네요. 요즘엔 바빠서 영화보러 잘 못가지만요 ㅠㅠ 다음 영화 리뷰 또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초반의 ~한 코미디영화, 하시는데 정말 이를 악물고 이를 갈면서 말씀하시는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정말 수고가 많으십니다... 저는 영화가 예고편만봐도 아.. 이미 재미없다... 하는 생각이 드는데다가 자살이나 자살자들을 코미디 영화 소재로 쓰는게 화가 날 정도로 싫어서 볼 생각도 안하고 있었어요. 라이너님이... 대신 고통받으시고... 리뷰까지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엔 좋은 영화 만나시길 바랍니다'
제 좁은 소견으로는 Knockin' on Heaven's Door (1997) 과 A Long Way Down (2014)을 섞어서 무언가를 얘기하고 싶었던 모양이네요. 언급한 두 영화가 모두 삶의 무거움을 갖고 있지만 드라마와 코미디로 매우 잘 풀어낸 작품인데 이 영화는 참 그렇네요. 라이너님 팬인 오십대 딱 중반, 30년째 외국 사는 아저씨입니다. 라이너 선생님께 쓰고 싶은 글이 있었는데... 뭐 결론은 감사하다는 내용이구요. 다음에 이곳에 남기도록 할께요. 늘 감사드리며...
라이너님이 혹평하신 영화들 중에, 저는 나름대로 볼만했던 것도 있었기에, 어? 이 정도로 비판받을 영화인가? 싶을 때가 적지 않았었습니다. 그런데..이번 영화는..와..정말...아무 생각없이, 기대감도 없이 봤음에도...최소한의 즐거움도 거의 느끼지 못했습니다. 가끔 약간의 피식거리는 수준의 웃음 정도가 고작이었네요. 이런저런 할인 받아서 예매해서 본 것이 그나마 다행일듯~~
평론가도 곤욕이다 참..
관객은 포스터만 보고도 보러 가지 않을 영화를,
그것도 자세히 봐야하니 참 곤욕이야
임창정씨도 그렇고 정상훈씨도 그렇고 요즘 나오는 것마다 왜이러지..? 한국 영화 전체적으로 낮은 수준 와중에서도 견적도 안나오는 폐급영화들만 나오는것 같은데...
제생각엔 두분다 감독들한테 약점이라도 잡히신게 아닐까요?ㅋㅋㅋㅋㅋㅋ
돈때문이죠 뭐ㅋ 어쨌든 돈은 벌어야하니까요
지들이 돈주고 만들어도 이것보단 잘만들겠어요
이래놓고 남성성을 풍자한 블랙코미디라고 하지 마라...
90년대식 저급한 코미디 만들어놓고 "사실 그 당시 삐뚤어진 남성성을 풍자한거다" 이러던데ㅋㅋㅋㅋ 감독 입장에선 속편한 소리겠지만 연출 1도 모르는 내가 봐도 헛소리인 말을 저리 뻔뻔하게...
라이너님 양 사이드에 장미가 시들었네요 ㅋㅋㅋㅋ 깨알포인트인가요 ?
이런 영화는 왜 나오는 걸까요?
제작자들이랑 배우들끼리 보면서 이상하다고 느끼지 않나요?
제작자들이랑 배우들끼리 보면서 이상하다고 느끼지 않았을까?...오늘 극장에서 이 영화 큰 기대없이 보고 나오면서 저도 같은 생각이었습니다ㅜㅜ
생각외로 끼리끼리 모여서 뭔가 하다보면 이게 산으로 가는지 지옥불로 떨어지는지 감이 쉽게 안와요 ㅋㅋ..막상 온다한들 내가 여기서 뭐라고 말한들 바뀔건 또 뭐며, 내 월급은 누가 책임져 주나 생각하게 되고 ㅋㅋㅋㅋ........에이.. 그냥 해 ㅋㅋ 이렇게 되겠죠 ㅋㅋ. 그리고 정작 이거 주도한 사람들은 애당초 문제가 뭔지 파악이 안될듯 ㅋㅋ.
자낳괴 라는 말이 있죠...ㅋ
드라마같은건 쪽대본이고 시청자들 반응에 따라 계속 바뀌니까 망작 선택하는거 이해하긴 하는데 영화쪽은 잘 모르겠네요 시나리오가 좋았는데 감독이랑 연출이 망칠수도 있....으려나
@@wonchae5713 이말이 딱 정답인거 같네요.. 조모임도 하다보면 우리가 어디로 가는지 뭐 하는지 감이 잘 안잡힐때가 많더라고요 ㅋㅋ 비슷한 경우가 아닐까 싶음 한두명이 모여서 찍는것도 아니고 ㅎㅎ
저는 라이너님이 이렇게 나쁜 작품 리뷰해주시는 것도 좋은 것 같습니다. 문제점을 조목조목 짚어주시는 것에서 오는 통쾌함이 있거든요...한국영화가 이런 반응을 바탕으로 더 이상 같은 실수하지 않기를 바랍니다...제발...
올해 유난히 용서받지 못할 한국영화가 많네요...
상류변태들이 나오는 상류망작....ㅋ
@@user-xq4xw9sg4f 얏옹 배우를 한국 스크린에서 만나는 기적같은 일도 벌어졌죠....ㅋㅋㅋㅋ
@@jongseokryu8289 진짜 감독은 무슨 생각으로 그런 작품을 만들었는지 모르겠네요 하....
상류사회 vs 물괴 누가 더 망작 ?
Al Mo 왜 반말 하고 지를 이세요 ? 성격 파탄자냐 ?
이런 영화가 투자를 받는다는게 신기하네요
한국 영화판에 감독이랑 투자자 모두 이런 대본으로도 투자를 받을수 있으니 성공할꺼라고 생각하는 정도의 수준이라니....
상훈이형 영화그만하자.. 저기언급된영화에 다나왔네..
뮤지컬에선 아주 좋으시던데
발랄한 드라마 남주 친구역에서 그냥 만족하셨으면....
영화복은 없는 배우인듯.
@@omyo3522 영화복은 없는게 맞음 게이트, 로마의 휴일, 배반의 장미.. 이런 씹망작들이 들어온것은 사실이니까. 그렇다고 작품보는 눈은 아예없는것 아님. 대표적으로 드라마 품위있는 그녀는 잘됨. 하지만 영화쪽은 아님.
미안해.. 손담비랑 연기하고 싶었어..
꺼라위키의 이 영화 페이지에 "정상훈이 나오다보니 이분(임창정)이 없어도 결과가 예상된다는 반응이 대다수." 라는 문장이 있어요. 대체 어쩌다가...
99분 동안 고문을 받으셨군요. 라이너님!!!!
라이너님 썸네일부터 빡친게 느껴지네욤... 얼마나 망작이길래 ㅋㅋㅋㅋㅋ
네이버 관객평점 8.5 이네요;;;;;;;;;;; 첫페이지는 전부10점 최근평점은 죄다1점 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알바 존재의 증거 그 자체
그럼 클레멘타인은 뭐죠....
댓글알바보다 그냥 낚을라는 사람도 많은 것 같은데....
@@user-yz2ss8wi3m 그건 거의 낚시계에 신앙급으로 별점 올리는거라
알바가 아니고 나만당할수 없지
ilfses ㄴㄴ 알바특유의 말투 아시져? 그걸로 첫페이지만 10점 채워놨더라구요
@@chaechae9145 우리 아이들과 웃고 울고 눈물 콧물 싹 빼고 왔어요^^ 완전 강추
영화사에서 본인들이 찍어보고 상영하기전 평가안하나?
만든사람들이랑 친한사람들은 나쁜게 눈에 안보여요. 아니 보여도 말안해줌. 그냥 좋다 대박났다. 완벽하다 할뿐..
회사도 똑같아요 ㅋㅋ 임원이 꼰대면 부하직원이 '병신아 이거 망한다고' 라고 속으로만 말하죠. 그리고 제품 출시후 폭망. 망한 영화 감독은 대개는 꼰대일듯. 괜찮은 사람이라면 다른 직원들이 분명 한마디 할수 있었을텐데
도대체 한국 영화계에 무슨 무뇌바이러스라도 유행중인건지 이런 개똥들이 작품이라고 양산되는건지..
영화 컨텐츠 펀드의 문제인듯
연금 자금줄이 여기저기 흘러들어가서
의무적으로 투자비는 집행해야하고
눈먼돈이니 수익성은 개나줘버리니
어중이떠중이 기호에 맞으면 투자받음
라이너님 소설가이신 것은 처음 알았네요! 실례가 되지 않는다면 책 제목을 알 수 있을까요? 늘 냉철한 리뷰를 하시는 분이라 작품세계가 굉장히 궁금합니다. 리뷰 잘 봤습니다!
사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영화나온다는 포스터나 광고만 보고도 아 망작이구나 생각했을듯..라이너님은 직업이라 진짜 억지로 보면서 얼마나 짜증났을까요
송신욱 그러게나 말입니다~~
정상훈은 딱 꽁트 거기까지다 제발 영화계 나타나지 말아라...
라이너님의 첫마디 '웃기지 못하는 코메디 영화 라는 말에서 ' 0점을 예상했는데 1점이라는 후한 점수를 줘서
오히려 놀랐습니다.
역겨운 영화 보신다고 고생하셨습니다.
별개로 늘 좋은 리뷰 감사히 잘보고 있습니다.
1점을 주신 이유는 이 영화로 인해서 자아성찰과 깊은 고찰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기 때문이죠.
감독의 의도는 정말 알수 없지만
아! 저렇게까지 죽음을 삶을 가볍게 조롱하는 자세로 영화를 만들수도 있구나... 라는 생각이 드네요.
리뷰 만드느라 고생하셨어요.
감사합니다^^
좋은 밤 편안한 밤 되시기 바랍니다^^
분명 코미디 영화라고 했는데 집단 자살이요..? 집단 자살에 섹드립이요..?
집단자살을 소재로 써놓고 블랙코미디도 아니고 90년대식 저질코미디ㅋㅋㅋㅋ
엄정화에 대한 모독적인 영화
이상훈 배반의 장미란 제목이 엄정화의 노래 제목에서 따온 거라서요.
골때린건 알다시피 엄정화도 영화배우로도 하고있는데 엄정화가 빡칠영화지요.
ㄹㅇ
배급이 롯데;;; 상류사회도 롯데;;;
롯데 수준;;
리뷰 제목 한번 살벌하다ㅋㅋㅋㅋㅋㅋㅋㅋ웃으면서들어옴 항상 잘보고가요♥️
이렇게 선 극딜넣고 시작하시는 건 오랜만이네요...뭐 리뷰 보고나니 극딜을 안넣을수 없는 작품이군요 ㅋㅋ
이 리뷰를 작성하기 위해 자리를 지켰다는게 왜캐 웃기죠ㅋㅋㅋㅋ고생하셨습니다
제목만 봐도 보고싶지 않은데 라이너님의 직업정신은 대단 대단!
지금이 어떤 시대인데..시대를 따라가지 못하는 영화가 아직도 나온다는건 영화뿐만이 아니라 현실또한 다르진 않겠죠..회사 생활에서도 저런 말도 안되는 일들이 믿기진 않겠지만 심심찮게 있으니까요..
리얼보다 더 분노에 차신듯
이거 보시고 나면, 리얼은 명작이었다고 느끼실겁니다.ㅋㅋ 상상을 초월합니다. "괴랄했던 리얼은 괴랄이라도했지" 라는 생각을 하시게 될겁니다.ㅋㅋ
비디오스타에서 김성철 배우가 관격수 10만을 목표로 잡았는지 알것 같은 영화네요... 근데 10만도 힘들듯....
원작이 연극이라는데... 각본쓰신분이 너무 개을렸다고 밖에 할 말이 없는 영화였습니다.
ㅋㅋㅋㅋㅋ 아까 너무 심심해서 한번 봤는데… 진짜 보면서 공부했어욬ㅋㅋㅋㅋ
저같은 영화알못도 예고편 보자마자 절대보면 안되겠다고 생각했는데 라이너님은 리뷰를 쓰기 위해 영화관 가서 고생을 하셨네요~ 수고하셨습니다!
항상 과장 되지 않고, 시원한 비판 잘 보고 있습니다 . 응원합니다 ^^
우와 어쩐지 말씀하시는 어휘나 문장이 남다르다고 생각했는데, 소설가이셨군요!제가 아는 영화 리뷰 유튜버들 중에서 가장 자세하고,논리적이신거 같아요~정말 재미있게 잘보고있어용~!
아니... 저런 시나리오가... 정말 투자를 받을수 있단 말이에요....? 세상엔 참 이해할수 없는 일이 많이 일어나는거 같아요...
이분 소설가 이시구나.. 목소리도 넘 좋으시고 전달력 완전 굿!! 그리고 정말.. 맞네... 할정도로 정확한 리뷰까지.. 유투뷰 눈팅만 했는데 구독 눌렀습니다~ 앞으로도 잘볼께요^^화이팅!!
예상은 했지만
"10점 만점에 1점입니다" 라는 음성에 뭔가가 많이 느껴집니다
마지막에 빵터졌네요 ㅋㅋㅋㅋㅋ
이 영화(?)정말 가관이더군요. 전 마이너스 주고 싶더군요. 괴랄스러운것도 아니고, 그냥 내용이 없어요. 無. 생각없이 보기에도 정말 힘든 영상이었습니다.ㅋㅋ
보지도 않을거고 관심도 없는 영화라도,
라이너님이 리뷰해주는게 너무재밋어서
영상 다보고있어요~ㅎㅎ
보고나서 막연하게 찜찜했던 영화도
그 실체를 다까서 벅벅 긁어주시는 느낌?ㅋㅋㅋ
라이너님이 영화 볼 때 속마음: 이거 리뷰영상만들어야하니까 끝까지 본다. 리뷰영상만 아니면 뛰쳐 나갔다.
그냥 이 배우들로 예능을 찍지.......
99분 동안 고생하셨습니다. 리뷰를 보기만해도 안구테러를 당하는 기분인데, 영화 본편은 어땠을지 안봐도 예상 가능할 것 같습니다. 저는 이런 영화는 그저 2000년대 초반에 나온, b급도 아닌 c급 영화들에 준한다고 생각합니다. 그저 더럽게만 느껴지고, 코믹이랍시고 만든 유머코드가 사실은 그냥 주책에 지나지 않는 다는 점에서요. 감독이 이 리뷰를 꼭 봤으면 좋겠습니다. 이런 류의 영화는 더이상 소비되지 않아야하고 만들어져서도 안된다 생각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라이너님 대체 언제 쉬세요..? 하루종일 편집만 하시나봐..(소근) 영상업로드가 많아서 넘 좋아요!
리뷰 잘 봤습니다~
이런 건 '만들었다' 가 아니라 '쌌다' 고 하는 거임.
1점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라이너님 아침부터 웃음 주셔서 감사합니다 ㅋㅋㅋㅋ
저는 이 리뷰 중간부터 막 눈물이 났어요. 저도 가족을 췌장암으로 잃었거든요.ㅜㅜ. 이런 영화도 보시는 군요. ㅎㅎ
찰진 비판!! 멋져요
ㅋㅋㅋㅋㅋㅋㅋㅋ라이너님 앞에 해설할때 ㅁ너무웃겨요 ㅋㅋㅋㅋ
ㅋㅋㅋ빡침이 보이는 스타트였다
라이너님 리뷰 잘 보고 있습니다. 가끔은 비판이 지나치다 싶기도 하지만 일관성을 유지하는 평가 덕분에 각 영화의 만듦새에 대한 비교가 가능해 좋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리뷰 부탁드립니다.
오랜만에 리뷰 보며 웃었습니다.
말을 잘하신다 생각했었는데 소설가셨군요! 좋은 리뷰 감사합니다
소설가이셨군요! 문화 전반을 아우르는 지식과 깊이있는 해설을 들으며 라이너님의 이력이 항상 궁금했는데 이제야 이해가 되는군요~ ^^
앞으로도 좋은 리뷰 많이 부탁드립니다~
리뷰가 영화보다 백배는 재미있겠네요 ㅋㅋㅋ
적절한 리뷰다!
아이고ㅋㅋㅋㅋ 회사에서 라디오처럼 몰래 듣고있는데 라이너님 분노가 여기까지 느껴져서 휴게실 텨텨하고 보네요ㅋㅋㅋ 제가 영화관에서 돈 주고 봤다면 무급으로 2시간 야근한것 보다 더 빡칠거 같아요....ㅋㅋㅋㅋㅋㅋ😂😂😂😂 iptv에서 포스터가 보이더라도 절대로!!! 보지 않겠ㅈ습니다!!!
화면 넘어로 비평가의 분노가 느껴지는 진솔한 리뷰였습니다
사실 이정도 에너지를 쏟으시는게 아깝다는 생각이 들정도였습니다
로마의휴일, 게이트,배반의장미 셋다 찡따오 형님 나오셨네요 ㅋㅋ
한국영화 또 한 건 했구나...
여러모로 고생하셨습니다 ..😢
와 1점은 처음 봅니다 찾아보면 더 있을수도 있겟지요...
리뷰만 들어도 이걸 본 시간이 아깝고 그 시간이 고통스러웠을 라이너님 수고하셨습니다. ㅋㅋㅋㅋㅋㅋ
라이너님 '무비43' 리뷰 듣고싶습니다
저질 코메디영화라는 사람들도 있지만 전 너무너무 재밌어서 여러번 본 영화거든여~~!
말빨오지시네요 ㅋㅋㅋ 보는내내 시-원합니다
그래도 점수를 주시긴 하네요. 그나저나 투자자들은 둘째치고 영화사는 과연 시나리오를 제대로 보고 제작을 하는 건지..
저라면 보기싫은 영화 안볼거같은데 쓰뤠기영화라도 리뷰를 위해 살신성인의 정신! 고생하셨습니다
이런 저급 영화 더 리뷰해주세요. 라이너님은 깔때가 제일 재밌는것 같아요.
로마의 휴일처럼 유명한 제목만 갖다 쓰고 퀄리티는 답 없는.. 진심 제목을 왜.하.필 이걸 택했니? 그 많은 제목들 중에서~
이런 영화에 있어서는 노킹 온 헤븐즈 도어라는 작품이 떠오르네요... 곧 죽을 사람들을 희화화하지 않고도 그들의 행동으로 웃게 만들고, 적당한 상징 등으로 영화 마지막에도 담백한 웃음과 슬픔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라이너님 늘 고생 많으십니다....한국 영화는 뭐 하나 전체적으로 발전이 없네요
워후 라이너님 평점 1점은 또 오랜만에 보는것 같네요. 엥간한 망작도 거의 2점 주시더니 1점이라니 심하긴심했나보네요.
매번 잘 보고있습니다. 라이너님 만큼은 아니지만 영화를 자주보고 또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라이너님 컨텐츠는 늘 즐겁네요. 요즘엔 바빠서 영화보러 잘 못가지만요 ㅠㅠ 다음 영화 리뷰 또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영화는 망작인데 라이너님 리뷰 보며 정말 많이 웃었습니다. 이걸 노린걸까요?
초반의 ~한 코미디영화, 하시는데 정말 이를 악물고 이를 갈면서 말씀하시는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정말 수고가 많으십니다...
저는 영화가 예고편만봐도 아.. 이미 재미없다... 하는 생각이 드는데다가 자살이나 자살자들을 코미디 영화 소재로 쓰는게 화가 날 정도로 싫어서 볼 생각도 안하고 있었어요.
라이너님이... 대신 고통받으시고... 리뷰까지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엔 좋은 영화 만나시길 바랍니다'
이 악물고 배반의 장미는~하고 말씀하시는것같았어요ㅋㅋㅋㅋㅋㅋㅋ
노잼영화를 꿀잼리뷰로 만들어버리는 마법이네요ㅎㅎ
이런걸 끝까지 보셨나요? 존경합니다
이거 투자유치 모집나왔을때 불안불안했습니다. 폭망할꺼 직감해서...우리나라영화가 어지간히 빅엿을 선사하니.... 아 참고로 이영화 와디즈에서 .. 유치해서 투자받았습니다 혜택이라곤? 이영화 두매 예매권 과 뒤에 찍은사람들뒤에 투자자들 자기이름 박제당하기?
이거 봣는데 진짜 라이너님 말에 공감ㅋㅋㅋㅋㅋㅋㅋㅋ영화 처음부터 끝까지 무표정으로 본 영화는 이게 처음ㅋㅋㅋㅋ보면서 짜증만 나는 영화였음ㅋㅋㅋ
참 극한직업이네여 이런 영화도 리뷰할려고 극장가서 보셔야된다니... 포스트 보고 든 생각이 이건 거르자였는데여....
제 좁은 소견으로는 Knockin' on Heaven's Door (1997) 과 A Long Way Down (2014)을 섞어서 무언가를 얘기하고 싶었던 모양이네요. 언급한 두 영화가 모두 삶의 무거움을 갖고 있지만 드라마와 코미디로 매우 잘 풀어낸 작품인데 이 영화는 참 그렇네요. 라이너님 팬인 오십대 딱 중반, 30년째 외국 사는 아저씨입니다. 라이너 선생님께 쓰고 싶은 글이 있었는데... 뭐 결론은 감사하다는 내용이구요. 다음에 이곳에 남기도록 할께요. 늘 감사드리며...
라이너님..
시민케인, 자전거도둑, 시네마천국, 베를린 천사의 시
좀 리뷰 부탁드리면 안될까요?
고전을 한 번 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참고로 제가 사랑하는 영화들이라서....부탁드려봅니다...
컬쳐쇼크의 2018년 최고의 망작되나요?
그래도 시간의 소중함을 일깨워주었네요
라이너님이 혹평하신 영화들 중에, 저는 나름대로 볼만했던 것도 있었기에, 어? 이 정도로 비판받을 영화인가? 싶을 때가 적지 않았었습니다. 그런데..이번 영화는..와..정말...아무 생각없이, 기대감도 없이 봤음에도...최소한의 즐거움도 거의 느끼지 못했습니다. 가끔 약간의 피식거리는 수준의 웃음 정도가 고작이었네요. 이런저런 할인 받아서 예매해서 본 것이 그나마 다행일듯~~
리뷰하시는것만 들어도 속이 메슥거릴정도의 영화같아요
혹시..제가 비위가 약한건가요?
상훈이형 어렵게 뜬건데 계속 이런데 나옴 단기간에 끝나요 오래갑시다 연기는 잘 하잖아요
아ㅋㅋㅋㅋㅋ 양쪽 시든 장미 센스!!!🤣
손담비는 이 영화를 찍어놓고 티비에서 그렇게나 홍보했던것인가..... 그저 여주이면 그만인건지
시간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네요
한국영화는 정말 못만드는건지 참으로 안타깝다는 생각이 듭니다
외국, 특히 할리웃에서는 좋은영화 한두편씩이라도 나오던데 (망작들도 물론 나오지만) 한국영화도 좀 반성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좋게 보고싶어도 편견이 자꾸 생겨서 참으로 화날정도입니다ㅠ하
아. .김성철이 왜.여기나온거아ㅠㅠㅠ의리로도못보겠다 하..
걸러야겠군요!
하.. 로마의휴일, 배반의 장미, 게이트 이걸 또 봤습니다 공통점은 찡따오 형님이 나오시네요
ㅋㅋㅋㅋ 많이화나셨네
지금까지 본 후기 중에서 제일 독한 오프닝이라곤 생각했지만... 용케 1점이라도 주실 마음이 드셨네요.
p.s. 중간에 소설가라고 말씀하셨는데 작품 타이틀 좀 여쭤봐도 될까요~?
네? 죽기전에 키스를 해달라니까 진짜로 키스를 해준다고요? 시나리오를 히토미키고 짠건가?
정상훈 영화는 그만 찍어야겠다... 무슨 찍는 것마다 올해의 망작 소리를 들어...
저는 이과생인데요.. 진심으로 제가 글써도 저것보단 잘쓸수있을것 같습니다 b급영화 감독으로 먹고 살수있을것 같으니 취업걱정은 안해도 되겠네요
아쉽지만 공중부양할 줄 아셔도 취업걱정은 하셔야 합니다
옆에 장미 시든 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청자한테 욕먹을까봐 눈치보면서 하는 리뷰보다는 제대로 까주는 리뷰가 훨씬 낫다!
라이너님 톰하디의 타부리뷰부탁드립니다 한편이라도 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