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 시작부터 끝날 때까지 현장에 있었던 스태프입니다. 아직도 이 영화를 안 봤습니다. 촬영 1회차만에 불안했던 영화는 처음이었습니다... 물론 이 영화를 찍으면서 생활비 걱정은 없었습니다. 돈은 많이 벌었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볼 엄두가 안 납니다. 엄복동의 스태프였던 아는 형을 놀렸던 저를 반성합니다... ㅠㅠ
한국 제작자들이나 투자자들이 '각본'의 힘을 너무 무시하는 것 같습니다. 그냥 히트작들 인기 공식을 복사 붙여넣기 하면 된다고 여기는 것 같은데, 장르 문학에서도 잘 이야기를 구성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고 그런거 잘 하는 사람들에게 돈을 써야 합니다. 연출 잘하고 연기 잘하고 액션 잘하는 것이 어려운 것처럼 좋은 이야기를 만드는 것도 어려운 일인데, 거기다가 투자를 안하는 게 아닐까 싶네요.
이성민배우 팬인데 ㅠㅠ영화 목격자부터 뭔가 꼬이는 것 같아여 ㅠㅠ 미스터 주는 이성민 배우에 대한 팬심으로라도 끝까지 보려고 했어요 근데 근데...실패했어요 제 잘못입니다 제 인내심이 부족했습니다 이성민 배우가 누군가에게 약점이 잡힌 건 아닌가 저만의 생각이길 바랐어요 죄송합니다 ㅜㅜ
이 영화 그냥 타임킬링용으로 그냥 웃고싶어서 들어갔다가 스트레스 받고 나왔던 기억이 나네요.. 저는 정말 동물을 좋아하는 사람인데도, 그냥 유튜브에서 강아지나 볼걸 그랬나봐요..ㅋㅋ 참, 저는 주로 자기전에 라이너님 영상을 라디오 처럼 틀어놓는데, 라이너님이 설명하실때 볼륨이랑 영화장면이 나올때 볼륨이랑 갭을 조슴 줄여주시면 너무 감사하겠습니다! 물론 원래가 시끄러운 장면인 것도 있겠지만 볼륨을 키웠다 줄였다 하게되네요ㅜㅜ 늘 리뷰 잘듣고있습니다..!ㅎㅎ
이 리뷰에 나오는 타당성이며 개연성이며.. 사실 따지고 보면 다 이해할 수 있기는 합니다 근데 저런 부분조차 까이고 우리가 거부감이 드는 건 기본적으로 코미디영화가 웃기지 못해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어릴 때 봤던 에이스 벤츄라며 멍청한 요원인 쟈니 잉글리쉬도 따지고보면 조금 억지스런 설정이 있었겠지만 핵심인 재미가 빵빵터졌거든요 ㅋㅋㅋㅋㅋ
하.. 이 영화.. 아버지가 한국영화 코믹개그를 좋아하시거든요 팍팍한 사업맨의 일상을 내려놓고 웃게 해주는 요소여서 좋아하셔요. 명절이었나요 모처럼 온 가족이 모여 영화 보는 날 평소에는 제가 영화를 고르는데 이거 예고편을 보신 아버지가.. 이거 재밌겠더라 이거 보자고 강력 추천하셔서 봤죠.... 제가 컨텐츠에 비판적인 사람이 아닌데 보다가 나오고 싶은 영화는 진심 처음이었습니다. 영화관 나오고 온 가족이 너무 별로라고 입을 모았죠 아빤 미안해하시고요 ᄏᄏᄏᄏᄏᄏ 2020년 한국인데 실화인가 싶었던 갓영화ㅋㅋㅋㅋㅋㅋ
웃긴 장면들은 많다는 건 그렇다 쳐도 캐릭터 컨셉이든 촬영 기법 외에도 "어우 꼴 보기 싫어."라는 말 밖에 안 나오더군요. 먹기 싫은 걸 억지로 먹어버린 느낌이랄까요? ㅋㅋㅋㅋㅋㅋ 초반부터 대환장 파티 시작될 거라고 생각했어요. (제 개인적 의견이니 너무 뭐라고 하진 마세요. 참고로 저는 엘리베이터 장면에서 바로 넷플릿스로 접속해서 캐슬바니아 시즌2 틀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
바로 옆에 그 '남산의 부장들'이 있었죠. 당시에는 제가 엄마랑 외할머니와 같이 보는 거라서 제목부터 진지하고 어두워보이는 '남산의 부장들'보다 가볍게 볼수있는 '미스터 주: 사라진 VIP'가 가족들과 같이 보는 것이 더 낫겠다고 생각했었죠. '배우들의 캐스팅이 괜찮은 영화 = 좋은 영화 '라는 공식은 이미 오래 전에 깨지기도 했으니까요. 저는 그런 생각을 하지말았어야 했습니다. 가족들 탓을 좀 하자면, 사실 그 때 저는 '남산의 부장들' 쪽이 더 끌렸습니다. 일단 주인공부터 이병헌이고, '삼진그룹 영어토익반'과 '인랑'못지않게 세계관까지 흥미로웠으니까요. 저는 라이너님이 흥하는 것이 웃프네요. 똥영화만드는 감독들이 아직도 활개치고 있으니 영화계가 개판되고, 개판이 되니까 라이너님이 흥하고 있으니.
저는 어떤 영화를 볼때에도 끝나고 정말 최악이다. 정말 너무 싫다 라는 느낌이 든 적은 없었어요 영화를 좋아해서 어떻게든 장점을 찾아보고 감독을 생각하며 최대한 미화하려 노력했지만 이 영화는 처음으로 보고 난 후 최악이다 라는 느낌을 받았어요.. 그저 볼만한건 7번방의 선물 예승이가 성장한 모습.. 글고 배정남은 똑같은 연기 제발.. 너무 오바해..
구글에서 "소리 내는 물고기"를 검색한 바에 따르면 물고기들은 대부분 부래를 진동시키거나 이를 서로 부딧히는 방식으로 소리를 내 의사소통을 합니다. 다만 이 소리가 사람이 듣기에는 너무 작은 초저주파(사람이 들을 수 있는 소리의 범위는 20헤르츠에서 부터 20000헤르츠 정도, 그 미만을 초저주파, 그 이상을 초음파라고 함)라 사람의 귀에는 들리지 않는다고 하네요. 충동적으로 비판하시는 것을 자제해 주시고 먼저 조사를 한 뒤 설명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라이너님 답글 부탁드립니다.
이 영화 시작부터 끝날 때까지 현장에 있었던 스태프입니다.
아직도 이 영화를 안 봤습니다. 촬영 1회차만에 불안했던 영화는 처음이었습니다...
물론 이 영화를 찍으면서 생활비 걱정은 없었습니다. 돈은 많이 벌었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볼 엄두가 안 납니다.
엄복동의 스태프였던 아는 형을 놀렸던 저를 반성합니다... ㅠㅠ
정말 고생하셨군요.
고생하셨어요...!
수고 하셨습니다
올라가소..
아니 제가 제일 궁금했던게 이런 영화를 만드는 사람들은 당시 현장에서 이런 망할 영화가 만들어지고 있는걸 모를까 였는데 다들 알고 계셨군요..하긴 모를수가 없겠지.. 고생많으셨습니다
이건 진짜 대단한 영화임. 어느정도냐면, 이 영화를 리뷰만 하면 그 어떤 유투버든 일정수준의 조회수는 보장됨. 그냥 이 영화 장면들을 몇개 틀어놓고 존나게 까기만 하면 됨. 왜냐면 영화가 1부터 10까지 다 잘못돼서 무슨 말을 하면서 까든 다 맞는 소리임.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ㅈㄴ 심한말인데 틀린 말이 아냐 ㅋㅋㅋ
와이프와 부부싸움 후 어색한 기류로 봤던 영화(물론 집에서 VOD로...)
"이걸 끝까지 보는건 시간낭비다"
라는 얘기중 우리부부는 극적으로 화해를 하게 되었습니다
우린 이영상물을 응원합니다ㅋㅋㅋ
한국 제작자들이나 투자자들이 '각본'의 힘을 너무 무시하는 것 같습니다.
그냥 히트작들 인기 공식을 복사 붙여넣기 하면 된다고 여기는 것 같은데,
장르 문학에서도 잘 이야기를 구성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고
그런거 잘 하는 사람들에게 돈을 써야 합니다.
연출 잘하고 연기 잘하고 액션 잘하는 것이 어려운 것처럼
좋은 이야기를 만드는 것도 어려운 일인데,
거기다가 투자를 안하는 게 아닐까 싶네요.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이젠 배우(의 선택을)믿고 보기도 무섭습니다...;;
영화가 뜨면 감독만 얼굴이 알려지니까 그거 보고 아 영화는 감독빨이구나! 생각하는 듯. 물론 좋은 시나리오를 감독이 제대로 연출해내는 게 중요하지만, 그러려면 일단 좋은 시나리오가 있어야 할 거 아니냐구...
진짜 클리셰 덩어리ㅋㄲㅋ어쩔꺼야ㅠㅠ 내가 발로써도 그것보다 잘쓸듯....
이 영화를 3번 이상 보셨을 라이너님을 보니 영화 유튜버도 극한직업이라는게 느껴집니다
배정남은 그냥 예전에 모델할 때가 제일 멋있었던 것 같음... 이런 코믹 연기에 이미지 안 사리는 건 좋다만 캐릭터가 웃긴게 아니라 사람 자체가 웃겨보임. 좋게 웃긴게 아니라 우스움에 가까운게 문제.
배정남씨 연기보다가 바로 영화관에 나간게 그나마 시간을 아낀게 신의한수 엿죠!
ㄹㅇ 웃긴사람이 아니라 우스운 느낌
마동석이나 이성민이나 주연급으로 뜨는 순간부터 자꾸 어디 사채썼나 싶게 아무 영화나 다작하는 것이.... 아마 그동안 긴 조연생활 하면서 감사했던 감독, 영화계 지인들이 한 둘이 아닐텐데 그것을 뿌리치지를 못하나봅니다.. 그거 외에는 설명이 안 됨ㅜㅜㅜ
으리!
이거네........
ㅇㅈ 마동석씨는 특히 동네사람들이나 챔피언 등등... 이성민씨는 목격자,비스트 등 ㅋㅋㅋ
이게 맞는 듯
이상민은 몰라도 마동석은 해당 작품들의 감독들에 대한 의리로 찍어준다는 말을 들은 적이 있네요
와.. 진짜 그동안 망작 리뷰 보면 헛웃음이라도 나왔는데 이건 20분 내내 심각한 표정으로 보게 되네요 ㅠㅠ 라이너님 고생하셨습니다 ㅠㅠ
사실 그런게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이성민 배우가 자꾸 이런 영화만 찍는 이유는... 어쩌면 자신의 연기력으로 한번 어떻게 이 쓰레기같은 각본을 살려볼 수 있지 않을까? 하면서 주기적으로 망작에서 열연을 하는 거 아닐까요...?
어긋난 도전정신 ㅋㅋㅋㅋㅋ
리뷰조차도 끝까지 볼수가없다.... 그 잠깐나오는 영화장면에서 동물이 사람목소리 낼때마다 짜증이 솟구친다 ㅠㅠ
저도 리뷰조차 끝까지 볼 수 없어서 중단해버렸습니다. 정말 대단한 작품이네요. ^^
ㄹㅇ 보지도 않았는데 가슴이 웅장해진다...
16:13
이 리뷰를 보면서 사실상 모든장면이 말도안되게 어처구니 없지만 진짜 정신이 아득해지는 씬이네요..할말을 잃었습니다
드디어 미스터주 리뷰가 올라왔군요 이 영화를 극장에서봤을때의 충격이 다시금 떠오르네요ㅜㅜ가히2020년 1등 망작이라고 칭할법한영화였죠ㅜㅜ지적하고싶은게정말 한두가지도아니고 제일중요한건 정말 재미가없었어요ㅜㅜ이런영화가 또안나오길바래봅니다ㅎㅎ
최대한 예의를 갖추고 공손하게 두손으로 후두려 패는 라이너님 언어유희 너무 매력적리심
일단... 다른걸 다 떠나서 감독이나 각본쓴 사람이 평범한 사람들이 어떻게 살아가는지는 알고 있는지, 일상생활은 가능한지 궁금한 영화였구요. 이런걸 극장에서 본게 정말 후회됩니다.
이성민배우 팬인데 ㅠㅠ영화 목격자부터 뭔가 꼬이는 것 같아여 ㅠㅠ 미스터 주는 이성민 배우에 대한 팬심으로라도 끝까지 보려고 했어요 근데 근데...실패했어요 제 잘못입니다 제 인내심이 부족했습니다 이성민 배우가 누군가에게 약점이 잡힌 건 아닌가 저만의 생각이길 바랐어요 죄송합니다 ㅜㅜ
배정남 혼자 일본 개그영화를 보는듯한 억지,과장연기ㅠㅠ
이 영화 그냥 타임킬링용으로 그냥 웃고싶어서 들어갔다가 스트레스 받고 나왔던 기억이 나네요.. 저는 정말 동물을 좋아하는 사람인데도, 그냥 유튜브에서 강아지나 볼걸 그랬나봐요..ㅋㅋ 참, 저는 주로 자기전에 라이너님 영상을 라디오 처럼 틀어놓는데, 라이너님이 설명하실때 볼륨이랑 영화장면이 나올때 볼륨이랑 갭을 조슴 줄여주시면 너무 감사하겠습니다! 물론 원래가 시끄러운 장면인 것도 있겠지만 볼륨을 키웠다 줄였다 하게되네요ㅜㅜ 늘 리뷰 잘듣고있습니다..!ㅎㅎ
세상에.. 이 영화를 두번이나.. 그것도 영화관에서 보셨다니.. 리스펙합니다
"닥쳐"가 참 찰지네...
이제 밈화만 남았다.
내년에도 극한작업을 계속하시겠다는 거군요..ㅎㅎ
우와 이 정도면 십년묵은 관절염이 낫는다해도 못 보겠네
마스크없이 영화관 가는 것보다 더 큰 용기가 필요한 영화~얼없보랑 용루각두 빨리 올라오길~^^
이걸 영화관에서 보신분들 대단하십니다ㅋㅋㅋㅋㅋ
난 넷플릭스에서 봤는데
한 30분 지나니까 관객의 절반이 사라짐 타노스여
어제 . ."나는 내일 어제의 너와만난다"
라이너님의 리뷰를 두번 보았습니다. .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
감사합니다
요즘 라이너님 말씀이 너무 재미있어요 통쾌하게 콕콕 찝어주셔서 좋았는데 요즘 망작 말씀하실때 유머나 센스가 너무 좋아요~
이영화 나름 기대안하고 봐서 잘봤다고 생각했는데 이거보니까 내 기억이 얼마나 보잘것없고 하찮고 한심하고 멍청했는지 알게됐네요 감사합니다
이상민배우 가족이 인질로 잡혀있는건 아닌지 경찰조사 들어가야한다. 저걸 찍으면서 자괴감에 괴로웠을 배우들..중간에 도망가고 싶었을 스태프들..다들 찍으면서 아..내가 희대의 망작을 찍고있구나..알았을텐데 생계때문에 의리때문에 떠나지 못했을 수많은 관계자에 심심한 위로를..
얼굴없는 보스를 이길만했고, 엄복동, 데자뷰와 같은 위치에 설만한 영화군요. 리뷰를 봤을 뿐인데 가슴이 벅차오릅니다 ㅎ
7:54 몇년전 동물구하다 죽은 소방관이 업무상 재해가 되냐마냐로 이슈가 됬던게 생각나네요. 이와같이 동물을 구하다가 죽는 사람도 있고 많은데 말이죠.
솔직히 동물구하다가 목숨이 위태로울정도면 그냥 안구하는게 맞는거임
이 리뷰에 나오는 타당성이며 개연성이며.. 사실 따지고 보면 다 이해할 수 있기는 합니다 근데 저런 부분조차 까이고 우리가 거부감이 드는 건 기본적으로 코미디영화가 웃기지 못해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어릴 때 봤던 에이스 벤츄라며 멍청한 요원인 쟈니 잉글리쉬도 따지고보면 조금 억지스런 설정이 있었겠지만 핵심인 재미가 빵빵터졌거든요 ㅋㅋㅋㅋㅋ
10점 만점에 닥쳐!!! 10점 만점에 닥쳐!!!!!! 인정합니다.......
이 영화 평점 90프로는 닥쳐가 살림 0.9점은
이 영화를 극장에서 봤지만, 기대 1도 안하고 그냥 킬링타임용 정도로 봤어서 ㅋㅋㅋ 까이는 게 가혹한 느낌도 들지만 (까일만큼 가치가 있는 영화인가ㅋㅋ)
이걸 이해하려고 하신 라이너님께 존경을 보입니다ㅋㅋㅋ 라이너님이 까는 건 또 재밌지ㅋㅋ
중국코인 타고, 연예인 빨로 홍보좀 하고 .. 뭐 그런 안일한 마음으로 만들어본것 같은데, 투자자들이 돈세탁이 필요했던게 아니라면 대체 왜 이딴데다가 돈을 썼는지가 궁금해진다.
연말인데 망작 리뷰때문에 괴로워하실 라이너님을 위로해드리려고 보러왔는데... 왠지 생각보다는 즐거워보이시네요 ㅋ 즐기는자 모드에 들어가신듯?
올해의 망작 리뷰가 끝나면 드디어 7대 망작 리뷰가 다시 시작되고 7대 망작 완전체가 탄생하는 거군요! 그거 참 좋은(?)소식이네요 기대가 됩니다 ㅎㅎ
9살 딸아이와 함께 봤어요
9살의 관점에서는 무척 재미있다네요
해치지않아도 봤는데 이 영화가 더 재미있대요
누군가가 영화를 보고 재미를 느꼈다연 영화의 본래 목적은 달성한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이성민급 되면 저런 작품은 걸러야 하지 않나 싶은데.. 돈이 좀 급했나 봅니다.
저분 나오는 영화 대부분 망작이던데
@@김지우-n6o재벌집, 운수오진날, 공작, 미생, 형사록은 잘 만든 작품임
라이너님 망작리뷰 최고 ㅋㅋㅋ 넘 재밌어요 ㅋㅋ
배정남은 그 자체로 새로운 장르입니다. 인정하세요 라이너님...
두번이나 보시다니 대단 아니 존경스럽습니다
라이너님~새해 복 많이 받으세용~^^
9:30 판다는 달리기를 싫어하지 달릴 수 없는 동물이 아닙니다.
코미디 영화니까 놀라서 뛰었다는 설정 정도는 이해가능함. 버스도 코미디니까 타는건 문제가 안됨. 하지만 버스에서 쓸데없는 대사를 계속해서 짜증남
초반 엘리베이터 장면에서 몇분을 까는거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망작 리뷰, 리얼도 재밌게 보고 엄복동도 재밌게 봤는데, 이건 진짜 리뷰조차 못 보겠어서 끄겠습니다.ㅠㅠ
히트맨도 비슷했습니다 ㅋㅋㅋㅋㅋㅋ
12:38 더빙 실화냐...;ㅁ;
두번 보셨다고요... 세상에...
평점이 불가능한 망작 올해 설날에 이영화 안보기를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문득드네요
이 영화는 그냥 예고편 처음 봤을때부터
닥터 두리틀, 에이스 밴츄라 짬뽕 짝퉁 밖에 생각이 안났음 ㅋㅋㅋㅋㅋㅋ
이 형 채널 오랜만에 왔는데 재밌어졌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41 여기서 이미 영화관 나가야 함.
헐 7대망작 하시는거예요? 드디어 😭👍 존버는 승리합니다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7대망작이 부활하는군요 ㅠㅠ.... 라이너님 영상중에 망작 까는게 너무 재밌어서 계속 기다렸어요!
저런 시나리오로 투자자들에게 돈을 얻어낼수 있는 기획자라면 그것도 훌륭한 능력인듯.
판다는 최대 속도가 시속 40km까지 나올 수 있으므로 판다가 달리는게 과장이라는 말은 잘못하신 것 같습니다
근데 실제 달리는 모습을 본 적이 없는 ㅋㅋ 그래서 라이너님 설명이 와닿았음요
@@HSYoon-bu5bu ㅋㅋㅋㅋ
10분 쯤 전체화면으로 보다가 전체화면 풀었다..
이영화를 보고 몸속의 암이 암에걸려 죽었습니다
라이너님 그렇게 안 봤는데 초반부터 거짓말을.... 이걸 두 번 보셨다니 이해는 갑니다 ㅋㅋ
이 영화는 쉴드도 못침 어린이 영화라서 그렇다기엔 닥터 두리틀, 패딩턴 보면 이리 말도 안되고 유치하며 괴랄하지도 않음
패딩턴은 그바닥 본좌입니다...!
16:25 짧은 한숨 마저 공감가는 리뷰다..
13:38 아니 이것은! !!
좋은 소식이라 함은...7대망작 시리즈 재개인가요??
하.. 이 영화.. 아버지가 한국영화 코믹개그를 좋아하시거든요 팍팍한 사업맨의 일상을 내려놓고 웃게 해주는 요소여서 좋아하셔요. 명절이었나요 모처럼 온 가족이 모여 영화 보는 날 평소에는 제가 영화를 고르는데 이거 예고편을 보신 아버지가.. 이거 재밌겠더라 이거 보자고 강력 추천하셔서 봤죠.... 제가 컨텐츠에 비판적인 사람이 아닌데 보다가 나오고 싶은 영화는 진심 처음이었습니다. 영화관 나오고 온 가족이 너무 별로라고 입을 모았죠 아빤 미안해하시고요 ᄏᄏᄏᄏᄏᄏ 2020년 한국인데 실화인가 싶었던 갓영화ㅋㅋㅋㅋㅋㅋ
딴 사람이랑 보기 부끄러워지는 오글거리는 어색한 거 잘 못 보는데 극장에서 봤으면 진짜 보다 나왔을듯 올해 최악의 영화로 꼽을 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ㅇㅈ
이 영화 극장에서 본 1인입니다. 개인적으로 재밌게 봤는데 본지 좀 되서 내용이 가물가물하네요 ㅋㅋ
리뷰만으로도 화가치밀어요
하.. 완전 클레멘타인식 감성.. 국정원을 소재로 한 시카리오 같은 영화를 기대할 수는 없나봅니다..
닥쳐가 너무 찰집니다ㅋㅋ
이 영화는 라이너님 덕분에 기억에서 안 지워 질 듯 합니다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아오... 라이너 미안 이건 리뷰도 참기가 어렵네.... 좋아요랑 답글은 박고 나갑니다
이런 시나리오를 가진 영화를 제작사에서 만들게 해줬다는것과 투자사에서 투자를 했다는거부터가 정말 놀랍다
초반 엘리베이터 개오줌씬
배정남등장씬(고양이)
마지막 댄스파티
쿠키영상
고양이 어디 고씨지.???????? ㅅㅂ
저희 아버지가 평소에 가족이랑 영화를 많이 안 보시는데, 하필 오랜만에 같이 보는날 이 영화를 골랐다죠... 하....
재밌을거 같아요 ㅎㅎㅎ
라이너님처럼 업으로 영화를 보는 것이 아니라면 한국 영화는 2년에 한번 보러가는 게 좋습니다.
중간중간나오는
ㄷㅊ의
임팩트가너무크다
와..리뷰만 봤는데..클레멘타인을 넘는 향기가..아니 냄새
이쯤되니 자전차왕 엄복동을 보고싶어지는 이유가 뭘까
아... 싸이월드 시절엔 배정남이 이렇게 될줄 몰랐는데..
리뷰 볼려고 영화를 먼저 보고 왔는데 제가 왜 그랬을까요
ㅋㅋㅋ 작정하고 물어뜯는 라이너...
전 보고나서 이 억울함을 어찌할 줄 몰랐는데 제 한을 풀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허락만 된다면 욕이라도...ㅋ
오늘 리뷰는 10점만점에...닥...ㅋㅋㅋ
웃긴 장면들은 많다는 건 그렇다 쳐도 캐릭터 컨셉이든 촬영 기법 외에도 "어우 꼴 보기 싫어."라는 말 밖에 안 나오더군요. 먹기 싫은 걸 억지로 먹어버린 느낌이랄까요? ㅋㅋㅋㅋㅋㅋ 초반부터 대환장 파티 시작될 거라고 생각했어요.
(제 개인적 의견이니 너무 뭐라고 하진 마세요. 참고로 저는 엘리베이터 장면에서 바로 넷플릿스로 접속해서 캐슬바니아 시즌2 틀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
진짜 레전드 영화네
심지어 흰머리수리는 국내종도 아닌데... 동물원을 탈주했다는 설정인가요?
닥쳐! 중독성 있네요. 반복하니 웃기네요.ㅋ
리뷰 잘 봤습니다 ~
감독의 취향이 인생연기자 하날
한방에 보내버렸어요 ㅜㅂㅠ
바로 옆에 그 '남산의 부장들'이 있었죠. 당시에는 제가 엄마랑 외할머니와 같이 보는 거라서 제목부터 진지하고 어두워보이는 '남산의 부장들'보다 가볍게 볼수있는 '미스터 주: 사라진 VIP'가 가족들과 같이 보는 것이 더 낫겠다고 생각했었죠. '배우들의 캐스팅이 괜찮은 영화 = 좋은 영화 '라는 공식은 이미 오래 전에 깨지기도 했으니까요. 저는 그런 생각을 하지말았어야 했습니다. 가족들 탓을 좀 하자면, 사실 그 때 저는 '남산의 부장들' 쪽이 더 끌렸습니다. 일단 주인공부터 이병헌이고, '삼진그룹 영어토익반'과 '인랑'못지않게 세계관까지 흥미로웠으니까요. 저는 라이너님이 흥하는 것이 웃프네요. 똥영화만드는 감독들이 아직도 활개치고 있으니 영화계가 개판되고, 개판이 되니까 라이너님이 흥하고 있으니.
더 무서운건 배정남은 다른 영화에서도 저런연기아님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어떤 영화를 볼때에도 끝나고 정말 최악이다. 정말 너무 싫다 라는 느낌이 든 적은 없었어요 영화를 좋아해서 어떻게든 장점을 찾아보고 감독을 생각하며 최대한 미화하려 노력했지만 이 영화는 처음으로 보고 난 후 최악이다 라는 느낌을 받았어요.. 그저 볼만한건 7번방의 선물 예승이가 성장한 모습.. 글고 배정남은 똑같은 연기 제발.. 너무 오바해..
배정남도 배역을 좀 다양하게 줘봤으면... 코믹이 안맞는거 같음..
잘피했는데...이..짧은...영상에서도 마상 입어 버렸습니다 ㅠㅠ
주복동미쳤네ㅋㅋㅋㅋㅋㅋㅋ 영원히 고통받는 복동스....
발음이 너무 찰짐 ㅋㅋㅋㅋㅋㅋㅋㅋ 복.동.
진짜 어디 고씨지 드립은 두고두고 회자될 드립이다...
어우..배정남씨를 싫어하진않는데...배우로써는 도저히..
여러번 돌려 들어 봤는데 마지막에 평점 몇이라고 하나요 라이너가?
평점: "닥쳐"
이걸 썸녀와 영화관에서 본 내가 승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첫번째 시퀀스에서 ㅇ미 끝났닼ㅋㅋㅋㅋㅋㅋㅋ
라인업이 진짜 어마어마 하다:::::::::
이런 게 2020년에,, 돈 내고 보라고 나온 거구나,, 어우
와~영화가 드럽게 재미없으니까 리뷰 조차도 끝까지 볼수 없겠네요 진짜 대단한 영화 입니다.
구글에서 "소리 내는 물고기"를 검색한 바에 따르면 물고기들은 대부분 부래를 진동시키거나 이를 서로 부딧히는 방식으로 소리를 내 의사소통을 합니다. 다만 이 소리가 사람이 듣기에는 너무 작은 초저주파(사람이 들을 수 있는 소리의 범위는 20헤르츠에서 부터 20000헤르츠 정도, 그 미만을 초저주파, 그 이상을 초음파라고 함)라 사람의 귀에는 들리지 않는다고 하네요. 충동적으로 비판하시는 것을 자제해 주시고 먼저 조사를 한 뒤 설명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라이너님 답글 부탁드립니다.
그러니까 물고기가 소리를 낸다는건가요?
구글에서 직접 검색해보시면 자세히 나오고 들어보실 수도 있습니다.
이 리뷰가 개콘보다 더 웃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