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과 함께 저승에서도 감성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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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22 гру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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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wlsreview
영상 9:12에 벙어리라고 표현한 부분
‘언어 장애인’을 낮잡아 이르는 말 - 출처 표준국어대사전
잘못된 단어 선택이었습니다. 더 조심하고 신경써야했는데 대단히 죄송합니다.
신과 함께는 주호민 작가의 웹툰 원작 영화입니다. 그런데 파괴왕 주호민 작가님 본의 아니게 자기 영화까지 파괴해버렸네요. 네 신과 함께 리뷰입니다.
화려한 볼거리와 액션은 좋았습니다. 그리고 우리나라에서 이정도의 판타지 영화를 제작해냈다는 점에도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연말에 누구나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영화를 찾는다면 이 영화가 제격이라고 생각하지만 이야기가 빈약하고 예상 가능하며 결국엔 신파로 점철되는 지긋지긋한 이야기 전개에, 차태현씨에 대단한 연기가 정점을 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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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엉이: Owl's Reviews 운영자 - 리뷰엉이 - Фільми й анімація
순직한 경찰 소방관 군인이 몇명인데 몇십년만에 귀인이라니
이'영화'의 주인공이여서요
주버 ㅅㅅㅅㅅ
차태현이라서..ㅋㅋㅋ
저 삼차사들한테 몇십년만에 귀인이겠죠.
@@damo4540 오 이게 맞네
진짜 속 시원한 리뷰입니다. 무논리 재판을 7번이나 봐야해 힘들었습니다. 신과 함께는 부재도 죄와 벌이고, 7번의 재판이 핵심 내용입니다. 단순히 재판소재 영화라고는 할 수 없지만 그래도 판관,재판장,변호사도 있는 마당에 약간의 논리는 있을거라 기대했습니다. 하지만 각 지옥의 왕들은 변론기회를 주지 않고, 두 판관들도 지옥에 떨어뜨리기 위한 억지논리를 펼치며 괴로워하는 자홍에 즐거워합니다. 이를 보고있자니 죽은 것 자체가 죄인가 싶었습니다. 왜 이렇게나 무례한 태도로 지옥에 떨어뜨리려 하는지, 그래서 그들이 얻는 것이 무엇인지 전혀 이해가 가지 않아 불편하기만 했습니다. 귀인에게 이정도면 일반인들에게는 얼마나 심하게 몰아붙이고 억울하게 지옥으로 떨어뜨릴까. 모든 인간은 죄가 있어 대부분 심판받아 지옥을 간다는 것이 영화의 기본 개념이지만, 이를 경고하기엔 재판과정이 불합리하고 폭력적이기만 해서 설득력이 없습니다. 지옥의 풍경이 아닌, 세계관을 더 촘촘하게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면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Jessica Yun 부제가 죄와벌이 아니었으면 차라리 나았으리란 생각이 들더군요
Jessica Yun 무논리 재판 ㅁㅊㅋㅋㅋ
ㅋㅋ 부제와디르게 이야기가 리얼로 빛처럼 지나감 ㅋㅋㅋ
진짜 재판씬들 너무 멍청해서 짜증났음
하이 리....얼..?
그냥 ㄹㅇ 아무생각없이 보면 재밌음 이 전개는 도대체 뭐지? 생각하는 순간 빡침
아 ㄹㅇ..
아..나도 원작 본사람으로써 인정함 원작은 감동과 교훈,여운을 준다면 영화는 너무 감동위주로만 몰고가다므니 교훈은 거의 안보일정도였음.그리고 흙마스크팩은 꼭 넣아야할 cg였나 싶기도 하고.. 원작이 너무 좋아서 대충 틀은 좋았다만 전개가 처음부터 예상이 갔고 공감도 거의 없음 주인공이 너무 착하고 직업상 착한일을 할수밖에 없는 캐릭터다 보니 전개가 어이쿠 착한분이네 길을 터줄께요 환생의 엔딩은 이쪽입니다라고 하는게 관객인 내입장으로썬 딱보였음 뭐 내입장으로썬 판타지를 좋아하다보니 집중해선 보고 감수성이 깊다보니 마지막장면에선 그냥 뚝하고 울었지만 양쪽 두분은 주무시고 계셨음..1000만은 넘었지만 그래도 내입잠에선..와 명작이다 할만한건 딱히 아니였..
님이 영화를 만들어보세요 그러면 1명 꼬작 봅니다 그리고 그정도면 명작이지 걍불편말고 보삼ㅉㅉ
인가한 단순 영화를 보고 지극히 주관적인 생각으로 댓글을 써내려가다 보니 너무 비판적인 시선으로 보이셨을수도 있겠네요. 이 영화를 좋아하시는 입장으로썬 기분 나쁘신건 충분히 이해합니다☺. 하지만 영화를 봤을때 비판적인 시선, 긍정적인 시선이 모두 있어야 피드백을 받으며 한국영화가 더 한층 성장할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기분이 나쁘셨다면 죄송합니다. 앞으로 즐거운 영화 많이 관람하세요😊
원작을 잊고 가볍게 보기에는 재밌었어요. 제가 느낀 것도 리뷰엉이님이 생각하신것과 비슷해요. 차태현씨 연기가 굉장히 이질적인것과 너무 뻔한 신파가 굉장히 아쉬웠는데 액션신이나 다양한 연령과 남녀 구분없는 대왕들은 굉장히 매력적이었다고 생각해요.
가장 의견이 나뉘는 부분이 신파극인듯 한데 누군가에게는 감동스러운 내용일 수도 누군가에게는 뻔하디 뻔한 신파극일 수도 있지만 저도 후자였네요ㅋㅋㅋㅋㅋ 그래도 원작 팬으로서는 상상만하던 지옥들이 시각화해서 볼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즐거운 영화였어요ㅋㄲㅋ
저는 인가한 님 댓글 보면서 저 사람은 살면서 재미없다고 느낀 영화가 하나도 없었는지 궁금하네요...자기는 재밌게 봤는데 남이 그 영화에 대해 재미없었다면 그럼 보지마 하는 건 대체 무슨 초딩 논리인지 참 나..영화는 보는 사람을 위해 만들어진거고 혈액형님은 자기가 본 느낌을 비난이아니라 개인적으로 이래서 이랬다는 말을 적었는데 거기다가 꼽으면 보지 마 이런 식으로 말하시면 참 할말 없게 만드네,,, 거기다가 또 예의차려서 답글 남기신 혈액형님 존경합니다
인가한 이런식으로 댓글달면 대통령욕도 하면안되는거아님? 니가 대통령하면 1주일안에 나라말아먹을텐데ㅎ
이렇게 명작 웹툰 하나가 또 소비됐습니다.
울-멘 후아크바르
커플들을 랜섬웨어 지옥으로! 울-멘
뭐 그정도까지 별로이진 않았는데..
왜자꾸 원작타령 들이지 별개의 영환데
김스카이의 하늘담 소비까지는.....
장점: 의외로괜찮은cg , 다양한볼거리와 액션. 단점:뻔한스토리와 클리세, 그리고 반복되는 신파. 대체적으로 공감하네요.
전우영 신선한 에네르기 파요
누룽지 진지하게 뭐에요?
신적인 대파머리인가?
억지 감동 입니다
원귀랑 하정우 추격신 보고 진짜 우리나라 cg 많이 발전 됐다고 생각했는데
아이언맨 제작비가 2100억이던데 ...
300억으로 저정도면 ... 잘한거죠 같은 블록버스터 영화랑 비교를 하셔야죠 일반 영화 말고요 설국열차도 캡틴아메리카 주인공이 말한거 유명 하잖아요 300억 제작비가 저 예산 영화라고
억지 눈물. 신파극. 차태현 연기. 다 동감합니다 오늘봤는데 눈물은 흘렸지만 끝나고나서 7번방의 선물이랑 뭐가다른지 모르겠더라구요
원작에서는 별 볼일 없는 김자홍을 진기한의 꾀로 재판이나 지옥길을 잘 빠져나가는 걸 보는 재미였는데 젤 중요한 건 시간이 짧아서겠지만 영화는 소방관을 주인공으로 지옥들을 그저 보여주고 소개하는 정도만 짚고 넘어감 개인적으로 이럴거면 그냥 웹미디어로 "CG로 재현한 신과함께 속 지옥"처럼 영상 보여주는거랑 다를 게 없다고 생각....
확실히 이 영화의 재판스토리가 서브 스토리고 가족이야기가 메인 스토리인데다가, 제일 좋았던건 어처구니없게도 도심추격씬...
윤여경 ㅇㅈ......
윤여경 하정우가 멋있었음
. 선동당한학생 ㅇㅈ
헐 나도 도심 추격씬이 제일 좋았는데 ㅋㅋ 존ㄴ멋
그게 제일 좋았는데..ㅋㅋㅋ
아무리 그래도 모래폭풍은 심했음.
김경민 진짜 이건...
ㅆㅌㅍ
스사노오인줄
asd x 동생 원귀의 힘으로 모래폭풍이 일어난 것, 마지막으로 형이 심판받는 장소가 모래인 것
이라는 공통점으로 연결이 되었다는 설정입니다. 아무런 맥락없이 동생이 어머니의 꿈속에 들어간 것을 형이 보게 된 것이 아닙니다.
또 귀인이라는 것이 무조건적으로 죄가 없는 사람을 뜻하는 것은 아니므로 원귀가 귀인이라는 설정이 아예 잘못된 것은 아닙니다. 형도 귀인이였으나 부모에 대한 죄 때문에 환생하지 못하고 벌을 받을 뻔 했습니다.
마찬가지로 동생도 귀인이지만 원귀라는 죄목이 추가되는 것이지, 원귀가 되었었다는 것만으로 귀인이 되지 못한다고 확신하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그리고 환생하게 되는 자는 현몽이 가능한데 형은 이미 어머니의 진심을 들었기에 현몽 대상을 지정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작중에서 원귀가 현몽이 불가능하다는 설정도 없었으므로, 작중에서 만들어진 설정에서 어긋난것은 한가지도 없었습니다. 오히려 원귀가 자유롭게 꿈에 나타나는 것이 정상적인 설정이 아닌가 합니다.
마지막으로 염라대왕이 무슨 이유인지는 모르나 지상으로 내려가 동생과 관련한 일에 개입했었습니다. 따라서 동생이 어머니의 꿈에 들어가게된 경우가 단순히 동생의 힘일수도 있고 염라대왕이 도움을 주었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영화의 설정과 스토리 이해 능력이 부족하신건지, 제대로 보지도 않고 댓글을 작성하신건지, 경쟁 영화에 계신 관계자이신지... 너무 저급한 댓글이시네요.*
asd x 영화에서 설정한 것이 저승에 있는 자는 이승의 일에 관여하면 안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실제로 관여할 수 없도록 저승사자라는 관리자가 존재합니다.
그러나 *원귀* 는 죽은 영혼이 이승에 존재하는 것입니다. 즉 아직까지 저승에 가지 않아 이승에서 힘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후임에 몸에 들러붙어 악몽을 꾸게하고, 좀 너무한 광경이지만 모래폭풍까지 일으킵니다. 이러한 원귀라는 존재가 이승에서 타인의 꿈에 들어갈 수 있다는 것은 오히려 정상적인 설정입니다. 원귀는 염라대왕의 허락을 받고 현몽을 하게 된것이 아닌 자신의 힘으로 현몽을 하게 된것이니, 귀인만 현몽을 *하게 해준다* 라는 설정에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본래 저승사자 관리하에 죽은 영혼은 이승에 관섭할 수 없으니 염라대왕의 허락이 있어야만 혹은 환생하는자만 합법적으로 현몽을 하는 것이고, 원귀는 자신의 힘으로 저승법상으로 불법적인 행동을 벌인 것입니다.
만약 원귀라는 존재가 이승에서 살아 있는 사람에게 아무런 해코지도 하지 못할정도로 힘이 없는데 함부로 현몽을 할 수 있다면 이상한 설정이겠지만 영화에서는 원귀에게 큰 힘이 있는것처럼 설정하고 있습니다. 물론 그만큼 후에 저승에서 큰 벌을 받겠지요.
그리고 귀인이라는 것은 *살아 생전에* 그 사람이 했던 총체적인 삶을 판단하여 설정되는 것입니다. 죽은 후에 행동에 대해서는 저승에서 추가적으로 벌을 받던지 하는 것이지 귀인의 판단에는 영향을 끼치지 않습니다. 형의 경우에도 죽은 후에 아직까지 이승에 영혼이 남은 상태에서 이미 귀인이라는 마패가 존재했습니다. 정확히 이야기하면 마패는 보여지지 않았으나 저승사자들이 형이 귀인이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즉 죽자마자 그 사람이 귀인인지 아닌지가 판단되어 마패가 만들어지는 것이고 담당 저승사자가 이를 가지고 그 사람을 만나러 간다고 할 수 있겠네요. 또한 아직까지 이승에서 귀신인채로 존재하면서 순순히 저승으로 끌려갈지, 원귀가 되어 난동을 일으킬지 모르는 상황에서 살아 생전의 업적만을 가지고 이미 귀인이라고 판단된 것으로 볼때 살아 생전의 업적만을 가지고 귀인을 판단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동생의 경우에도 원귀 상태에서 했던 행동은 용서받지 못할 행동이지만, 동생이 살아생전에 했던 업적으로만 귀인이라는 마패가 주어지는 것이 설정상의 오류가 되지 않습니다.
*영화의 스토리를 정확히 감상하고 논리적으로 영화의 설정을 이해한다면 다 알 수 있는 부분인데 왜이렇게 멍청하신지요....*
신과 함께는 공강을 주고 깨우침을 주고 우리 가족을 다시 생각하게 해줬는데 영화는 인간극장이나 사랑의 리퀘스트에 나오는 불우한 가족사 보는 느낌;;; 난 이 리뷰 100%공감함
되게 재미있게 보기도 보고 울기도 울었는데 진짜 제가 아주 조그맣게 느꼈던 느낌을 속시원하게 말씀해주시네요
영화가 ㄹㅇ 안 울면 때릴기세였음
차태현 연기완전 망가졌구나종찬~~^^
연기 엄청잘했는데ㅠ
장산범 야 나는 이걸 보고 안울었는데 역시 나는 신파랑 안맞아....
극혐이야 그냥 극혐이야 안슬퍼...
나 심지어 길가다가 그냥 울고 그러는데 영화 보고는 안울더라
(그건 그냥내가 조울증인가?)
김두현 ㅋㅋㅋ길가다그냥 우는건 좀ㅋㅋ 상담한번 받으셔야할듯
무서워서 마지막에 억지로 눈물 짜넴
김동욱 연기가 진짜 대박이였습니다ㅜㅜㅜㅜㅜㅜㅜㅜ팬됐어요
정말이공감이요 🙋 제일 연기력이 빛났어요 특히 마지막 꿈속 장면에서 눈물날뻔...ㅠ
ㅇㅈ 수화하면서 우는데 연기 정말 잘하시더라구요
어쩌라고 아줌마
점수 내뒤No (탁,탁) 그렇다구!
김동욱씨가 무슨 역을 하셨어요??
이런 재밌는영상을 업로드를 해주셔서 감사합니당~♡
하 진짜 너무화난다 1400만영화라서 엄청기대하고 집에서 받아서 봤는데 그냥 ㅅ1ㅂ이 영화 끝까지본 내가 귀인이다
응아니야
@@user-xo6ol1du3z 팩트구만ㅋㅋ
그럼 돈을 내고 보지말든가
@@user-xo6ol1du3z ㅇㅈ 이딴 쓰레기 영화는 불법으로 봐야지 멍청하게 돈주고 보면 안됨
유도현 돈을 내고 보지 말던가는 뭔 개소리야 ㅋㅋㅋㅋㅋㅋㅋㅋ
본격 누룽지 밥솥 광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인정
ㄹㅇ ㅋㅋ 존내 뜬끔 이자너 ㅋㅋ
누구세요?
와이프랑 둘 다 원작 좋아해서 기대반 걱정반이었지만 나름 재밌게 보고와서 자기 전에 같이 유튜브 보다가, 둘 다 리뷰엉이님 팔로우라 같이 이 영상 봤는데...괜히 재밌게 보고 온 저희가 잘못된건가 민망해지는...영화도 그렇고 예술이란게 참 아이러니해요. 보는 사람의 상황이나 입장 그대 그때 컨디션이 다 달라서 누구에겐 명작, 누구에겐 똥작이 될 수도 있는 건데, 한쪽 여론이 너무 세면 다르게 느낀 사람들은 개돼지 혹은 알바 취급이나 받다니. 씁쓸하네요.
So noc ㅈㄴ 노잼
악플도 아니고 정중히 내 의견 쓴건데...그쪽 수준 느껴지네요 ㅋㅋ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ㅎㅎ
맞는말씀 이시고 공감해요.
가장 호불호가 갈라지는 부분은, 작품성을 기대하고 갔다가 흔히들 말하는 감성팔이라 하는 최근 한국상업영화 특유의 신파를 답답해하는 분들이 계신 반면에, 가볍게 일상에 휴식을 주려고 영화를 관람하는게 목적이신 분들은 오히려 저렇게 단순한영화를 더 좋아하시는거 같더라구요.
그리고 말씀처럼 상황에따라 관람 당시의 컨디션에 따라서 타입이 바뀌는 경우도 있구요!
저는 웹툰도 영화도 아직 보지않았지만 개인적으로 평가나 리뷰를 먼저보고 스포를 받고 작품을 알고이해하고 보는걸 더 좋아해서 이 영상을 보게 되었는데요!
댓글쓰신 내외분과 리뷰엉이님 세분다 원작을 좋아하신다고 하신데 반해, 영화에 대한 만족도는 다르시니 드는 생각이 내외분이나 다른 원작도좋지만 영화도 만족하는 분들은 의식하셨든 무의식이든 웹툰과 영화를 별개로 구분짓고 ‘같은베이스의 다른작품이다’ 라는걸 인지하고 계셨던거같아요.
마치 독일원작 라푼젤과 아이들이 아는동화 라푼젤 그리고 디즈니만화영화 라푼젤이 같은베이스 같은세계관 같은소스를 갖고있지만 세가지가 잔인함, 로맨틱함, 자유롭고 진취적임 이라는 메세지도 다를뿐더러 스토리도 미묘하게 다르죠. 라푼젤을 가둔 마녀도 역할은 같지만 셋다 다르게 묘사되구요.
현명하게 이걸 은연중에 인정하시면서 원작의 기대감이 영화에 반감된게 아니라 그냥 또하나의 작품을 보셨다고 생각이 드신거 아닐까요? 그러니 원작을 모르고 영화만 보고 오신 저희 부모님이나 지인들은 굉장히 신선하고 재밌었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렇지만 리뷰엉이님 그리고 같은의견을 가지신 분들도 그분들 입장에선 답답할 수 있고 맞는말씀이신게 신과함께는 저런 고전동화와 다르게 분명한 팬층이있고 그걸기반으로 상업화하는 작품을 만들때에는 그분들을 만족시켜야할 의무가 있죠! 저는 그건 의무라고 생각합니다. 잠깐 알아봐도 원작 신과함께는 팬들이 좋아했던 요소가 분명한 작품인걸로 보여져요. 그 요소를 무시하고 그저 자기가 넣고싶은 요소를 대체해 넣는다면 그건 감독의 자만이고 원작팬과 작가를 기만하는거같아 보일 수 있죠. 욕을먹는 이유도 그때문이 아닐까 싶어요. 사람들이 실망하는것도 당연한 수순이구요. 그들은 원작에 애정을 가졌고 영화에 값을 지불했는데 만족을 못했으니 비판을 할 권리가 생긴다고 생각합니다.
그건 영화라는 틀안에서 제작측의 어쩔수없는 선택이었다해도 어쩔수없이 감수해야하는 부분이구요. 그래서 원작기반이 어렵죠.
물론 비판이 아닌 비난은 잘못된게 분명한데 댓글중엔 비난도 보이긴 하네요...그건 영화를 향해서도 이 영상과 리뷰엉이님을 향해서도요.. 님처럼 좋게 지적해주면 좋을텐데..
하지만 제가보기엔 리뷰엉이님이 하신건 컨텐츠다보니 표현을 확실하게하신 비판인거같고 초반엔 분명하게 영화의 장점도 어필을 해주셨는데 저한테는 그장점이 뒤에말한 단점보다 더 영향이 컸기 때문에 이 영상은 그냥 리뷰엉이님의 색이담긴 리뷰같아요~ 다만 지금 워낙 의견이 갈리고 댓글들도 날카롭기에 댓글쓰신분이 복잡미묘한 기분이 드는것도 이해가 가네요....
사람들의 시선이 말씀대로 너무 흑백논리로 나뉘어서 노잼 꿀잼을 앵무새처럼 반복하다가, 한쪽의 의견이 강력해지면 나머지 한쪽이 잘못했는데 인정을 안하기라도 하는거마냥 매도해버리는건 정말 씁쓸한 부분이네요.. 그냥 두가지 의견은 어느하나가 틀린게 아니라 서로 다른거고 사람들도 그걸 모르는게 아닐텐데 익명의 영향력이라는게 표현력을 저렇게 만드는거같아요..
원래 유튜브에는 댓글을 잘 달지 않는데 말씀을 너무 보기좋게하셔서 저도 영상과 다른댓글과 이댓글을 보면서 들었던 생각을 조심히 말씀드려요! 혹시 제표현이 아쉬우시면 제가 부족해서 그러니까 이해해주세요^^...아직 이십대초반이라 생각이짧아요~ 좋은 주말되세요!
So noc
이분 영상 제목만 봐도..좀 실망했어요 저거는 냉철한 리뷰가 문제가 아니라 한 작품에 대한 예의가 없다고 생각해요
아 저도 원작 좋아하는데 엄청 재밌었어요. 평범한 회사원 수홍씨가 귀인이 되고, 변호사가 차사가 되고, 진기한변호사가 엄청 대단했었는데.. 그 부분을 저승차사가 맞네요ㅎㅎ 나중에 상주신나오는 이승편도 보고, 그다음 천국편도 볼려구요 ㅎ
아쉬움이 많았던 영화.. 리뷰 잘 봤습니다~ 꼼꼼히 준비하신 게 보여서 좋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부탁드려요~ 홧팅~!!
대중성을 위해 만화보다 더 유치하게 만들었음 원작작가가 만든 의도 안들어있음 그냥 재해석 해서 가족영화 만든거 같음
진짜 이 말이 딱 맞네요
재해석한 가족영화!!!
차태현 연기가 많이 어색했나요...?
개인적으로는 차태현이 지금까지 연기한 캐릭터 치고 정말 잘 했다 생각했는데... 특히 자신이 어머니를 죽일려는 사실을 어머니가 알았다는걸 깨달았을때 어머니에게 미안한 감정이 그대로 느껴졌어요..
블러드따레일 연기가 어색했다기 보다도 사실상 주인공이라는거 말고는 결정적인 역할도 없고 하는게 없었음... 오히려 수홍의 역할이 더 두드러졌고 더 기억에 남았네요... 특히 오히려 감성팔이는 수홍 현몽부분이 절정이었고, 차태현은 주인공으로서의 비중도 챙기지 못했고, 신파영화로서의 감성팔이도 해내지 못한감이있었죠.. 다만 이건 차태현의 능력부족이라기보단 각본상의 문제라고 보는게 맞는거같아요. 주인공임에도 갈등을 만들어내는 역할(재판을 불리하게 하는 행동들)만 있었지 그 갈등을 해소하는건 결국 삼차사와 수홍이, 어머니가 다해버렸으니 영화를 잘 봤음에도 주인공이 생각이 안나게되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벌어지게 됐네요
경걍선식 아 맞아요 정작 차태현은 너무 하는게 없었다는..
전 별로...
차태현님의 대사가 이렇게도 어색하게 느껴질 수있나 싶을 정도로 대사하실 때 이상했어요
천륜지옥 업경 앞에서 오열하고 모래로 달려가서 몸으로 슬픔을 표현한건 진짜 확 와닿았는데
대사는...이상하게도 처음에 자신이 죽은지 모르다가 알게될때 빼고는 다 어색하게 느껴지더라구요
경걍선식 원작에서도 김자홍이 직접적으로 하는게 없습니다 전부 진기한또는 다른환경에 의해 사용될뿐이죠
공감합니다, 사람들은 원작 타령 좀 그만하라고 입에 거품들 물지만 원작의 핵심의미, 주제를 살리지 못할거라면 애초에 영화를 만들지 말거나 제목을 바꿨어야죠.
원작을 후광삼아 실컷 홍보하고 정작 내용은 전형적인 신파극을 담아 연말에 대중적으로 성공하겠다는 제작사의 저열함이 노골적으로 보이는 영화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원작이 가진 핵심의미, '우리의 삶을 되돌아보고 저질렀던 잘못을 반성하며 앞으로는 죄짓지 말고 살아야겠다'가 소방관+군대부조리+엄마라는 신파로 바뀌었다는게 정말 실망입니다.
굿
공감공감 시발....ㅅㅂㅅㅂㅅㅂ
제목을 바꿨어야함
정확하게 짚으셨는데 그게 뭐가 잘못된 건가 싶음. 투자자가 있고 그를 위해 성공을 해야 하는데 어차피 원작의 내용을 다 담을 수도 없기 때문에 아예 영화에서는 바꾼 것이고, 당연히 이런 경우는 다른 것도 마찬가지. 바뀔 수밖에 없기 때문에 대중적인 것을 선택한 겁니다. 이따금씩 나이 제한을 높게 하고 아예 마니아층을 노리는 경우도 있지만 보통은 아니죠. 제목? 제목이 뭐가 같나요. 원작과 구분하여 표현하였습니다. 원작이 마음에 들면 원작을 또 보면 되는 거지 그 원작의 것을 다 따라갈 필요는 없어요. 그러면 반대로 원작을 그대로 나타낸 영화가 있기는 한 것인가, 그 영화는 성공했는가를 묻고 싶네요.
do ko 난독인가...영화는 2시간 짜리라 각색은 필요하긴한데 원작의 주제를 잃지 말라는 소리아냐
이 영화가 왜 별로냐면 개연성 무시하고 신파로 밀어붙여서 그럼
이제 와서 보지만 댓글에 니가 뭔데 비판하냐는 댓글이 많은데 비판은 누구나 할수 있고 리뷰엉이님은 평론가가 아니라 리뷰어 입니다 평론가는 객관적으로 영화를 평가 하지만 리뷰어는 영화를 보고 자신의 주관적인 생각을 말하는겁니다 너무 뭐라 하지 마세요
비난은 안되지만 적당한비판은 도움이되죠
변호를 하랬더니 사정만 읊어주고 재치있는 장면이 없어서 너무 아쉬웠음
박ᄉ 그러니까 진기한이란 사람이 있지
기범박 영화에는 진기한 안나오더라구여
? 변호하기 전 재치있는 장면 많이 나오지 않았나?
진기한이 답인듯
망개떡집지민이네 재치있는 억지 연기는 있었지.
cg가 화려해서 영화에 집중이 안된다고 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난 그게 가장 좋았음.
호불호가 많이 갈리긴하는데 난 개인적으로 진짜 재밌게봄
Ij J 죄송하지만cg가 잘나옴 = 잘만든 영화
이게아니죠
이건희 죄송하지만 전 cg가 많아서 좋은 영화라곤 않했는데요? 깊게 생각을 않하고 보면 재미있는 영화니까 그렇게 말하는거죠. 제가 언제 좋은 영화라고 했나요?
Ij J ㅇㅈ요!!!
이건희 이 새끼는 무슨 개소릴 하는거지 이 분이 언제 cg가 많아서 좋다햇지 ;?
@@user-ft4yk3ru2k 난 별로 재밌게보진 않음 스토리 바꿔도 너무 바꿨어 세계관
맞아요.원작은 벌받을까봐 엄청 긴장하게되는데 영화에선 귀인이라고 하여서 벌받을 걱정이 거의 없어서 긴장감도 덜했고,리뷰엉이님 말씀대로 소방관하면 딱 생각나는 이미지,스토리도 좀 뻔하긴했습니다.그런대도 나름대로 정말 재밌고 착하게 살아야 겠다는 생각이 들게하는 좋은 영화였습니다.추천합니다!
이거다 ㅋㅋ
저는 원작에서 김자옥보다 착한사람(할머니)가 나와서 좋았음 원작의 김자옥은 착한 사람은 맞지만 이 사람보다 착한 사람있고 그런사람봐라 저승에서 저렇게 편하지않느냐 그리고 깡패들나오는거 보면서 나쁘게 살면 나쁘게 살수록 저렇게 힘들지않느냐 하면서 비교해주는것같았음
7번방의 선물, 국제시장 가족물에 신파극으로 천만영화 찍음 신과함께도 이 케이스라고 생각함 위의 두 영화도 깔 게 많음
7번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아무리 영화와 웹툰의 차이가 있다지만 리뷰대로 훌륭한 원작을 각색한 영화가 이야기가 빈약하다는 건 진짜 문제라 생각이 듬 뭐 원작의 모든 이야기를 담을 수는 없지만,그렇다고 좋은 부분,핵심적인 부분을 담을수 있는 기회를 놓쳐버렸다고 볼수 밖에 없지,그리고 원작이든 영화든 신과함깨의 핵심은 바로 법정드라마임...이미 원작의 진기한의 임기응변을 날린 상황에서,남은건 이 법정드라마에서 흔하게 보는 클리세인 치열한 법리공방이 있어야 하는데...그런 것도 없는 것 같음
The Legasy
원작 진기한 : 임기응변과 지혜로 지옥을 해쳐나가고 현명함과 재치,잔꾀로 대왕들을 아닥하게 만듬
영화 강림 : 그냥 존나 쎄서 지옥따윈 지옥이 아니고 그냥 적당한 감성팔이로 대왕들을 울게만듬
방금 영화 봤는데 너무 바보가 됀 느낌이네요;;
저랑 완벽히 반대의견이 시네요.
엄청 울고 깔끔하게 잘봤는데...
제가 (나쁜의미에서) 평범한 집안에 태어난 거 같지는 않아서 친구들이 하는 이야기나 웹툰같은 곳에 많이 깔려있는 평범~~한 이야기보다는 저렇게 뻔하지만 (저에게는) 의미있으면서 자극적인게 더 좋은 것 같다는 아~~주 주관적인 생각을 합니다.
(연기도 다들 잘하신것 같은뎀...)
기분 나쁘셨다면 죄송합니다
(뜬금❌)다른 영상들 정말 잘보고있습니담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구독주세오안냐하세오 사람마다 취향은 다르니까 꼭 그렇게 생각할 필요는 없습니다
chart ps 님
꼭 이렇게만 보는 건 아닙니다.
조금 제 기준으로서 너무 과하게 비판하신것같아서 이렇게 쓴겁니다🙂
저는 제 취향에 맞게 쓴 것입니다.
chat ps님
께서 말하신 대로 사람은 모두 취향이 다릅니다. 저도 제 취향이 있고요. 그래서 전 제 취향 대로 썼습니다.
제가 저 댓글을 쓴 것은 리뷰엉이님의 취향을 무시하는게 아니라 제 취향을 말한겁니다.😀
witch 위치 님 댓 달아주셔서 감사해오!!😁
넘모 팩트자너
같이 봤던 친구가 아쉽던 내용을 말해도 몰라줘서 슬펐는데 제 생각이랑 비슷해서 속시원하네요 오늘도 리뷰 감사합니다!!
이건 그냥 개인적인 궁금증입니다. 감동적이고 슬픈 영화 중에서 신파극이 아닌것과 신파극인 것을 어떻게 구분할 수 있나요? 설령 신과함께 영화를 만드신 감독의 목적에 ‘관객들이 가족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하게끔 만들고 싶다’가 있었고, 그걸 망자가 지옥을 건너가는 소재를 통해 전달하는 과정에서는 죽음을 통한 가족과의 분리에서 오는 슬픔을 강조하는 건 불가피한 과정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이런 목적을 가지고 영화를 만든 것도 이상하거나 영화제목을 바꾸어야 될만한 일도 아닌 것 같구요. 저는 한국영화에서 어떤 슬픈영화가 나오면 다들 ‘신파극이다’ 하는 걸 보면서 그럼 그 기준이 뭔지, 그리고 구지 그걸 나눠야 하나 싶었습니다. 본인이 영화를 보고 공감이 되서 눈물이 났다면, 가슴이 아프다면 그게 감독이 의도했던 안했던 된거 아닌가 싶습니다. 오히려 슬픈소재를 한 영화를 ‘신파, 신파가 아닌것’ 이라고 나누는 이분적인 구분이 관객이 영화를 조금 더 여러가지 각도에서 해석 할 수 있는 여지를 없애는 벽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Joker 그런거 1도모르고있구요. 그냥 무조건 자극적으로 제목만들고 까내리는 이야기라고 조장하면서 조회수 높이고 그에따른 수익창출하려는 저질 유튜버에 차고넘치는 그런 흔한 유튜버인듯요. 오늘 처음알았는데 아 구독자수가 많은데는 다 이유가있는거구나 했네요.
하하하하하핳 영화를 보면서 감동을 받고, 깊은 울림이 있으셨던 분들 입장에서는 이 리뷰가 영화를 보면서 느꼈던 감정들과 느낌들을 평가절하 하는것처럼 느껴질 수 있고, 어떤면에서는 ‘내가 영화를 잘못된 방식으로 봤나?’ 하는 본인의 감상능력에 대한 불편한 의구심을 충분히 가지게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동시에, 이 리뷰를 작성하신 분 같은 의견이 있을 수 있다고도 생각합니다. 리뷰를 쓰신분은 신과함께가 영화의 중요한 부분들보다 온갖 신파적인 요소들로 가득찬 전형적인 억지감동의 영화라고 느끼신 듯 합니다. 영화를 포함한 예술의 궁극적인 해석은 결국 관객의 몫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서로의 해석이 다를 수 있지만, 다만 아쉬운 점은 이 리뷰를 쓰신 분이 조금 더 리뷰는 본인의 주관적인 의견이라는 부분을 염두에 두시고 영상을 찍으셨다면, 조금 더 융통적인 단어들을 사용하셔서 영상을 찍으실 수 있지 않으셨을까 생각이 듭니다.
Joker 흐음. 유투브의 개인 리뷰채널에서 자신의 의견을 말하는게 문제가 되는걸까요? 작성자분 말씀대로 개인마다 생각이 다르고 입장이 다르죠. 그렇기에 이 영상은 비난받을 영상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 영상이 확실히 비판을 하셨다고 느꼈습니다. 리뷰란건 앞서 말씀드렸듯이 개인의 생각차이가 있기 때문에 자신이 느낀 것과는 다르게 나타날 수 있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 영상때문에 자신의 감정이 평가 절하되고 있다고 느낀다면 저희가 잘못 수용하고 있는게 아닐까요?
도대체 왜 울게 만든 영화는 미천한 영화죠?? 액션을 보고 짜릿함을 느끼려고 영화보는 사람도 있듯이 슬픈 영화를 보고 맘껏 울려는 사람도 있는데 말이에요.
코미디 영화에서 일부러 개그를 넣어 사람을 웃기는 거나,액션 영화에서 멋지게 전투하는 장면을 삽입하는 것, 감동을 주는 부분을 영화에 넣는 것이 다른 건가요?
우는 행위는 다른 감정표현보다 저급한 행동이라 생각하셔서 그런가.
Nadir Zenith ㄹㅇ 공감합니다
울라고 강요하는 영화랑 감동을 주는 영화는 다르거든요.
원래 웃긴사람이 웃기면 재미있는데 진지한 사람이 웃기려고 해봐 얼마나 어색하고 불편하겠냐고
Nadir Zenith 울게 만드는게 미천한게 아니라 '굳이' 울게 만드는게 미천한 영화겠지요
변진 오오 👍
ㄹㅇ 신파와 함께긴 한데 거의 막장면에선 안울수가 없어.........
어쩜 그리도 같은 생각을 하시는지!! 구독 하고 갑니다!
내가봤을땐 취향차이라기보단 영화에대한 수준차이인것같다 그냥 일반적인 서민인나는 진짜 재밌고 슬프게봤다 자식을먼저 보낸 부모의슬픔과 먼저 떠난자식을보며 느끼는슬픔은 한국인의정서와 너무잘들어맞고 아무리 울기싫어도 부모님생각하며 울수밖에 없는것같다 영화보고 운적은 처음인데 난 한국영화중 손에꼽을 수 있을것같다 하지만 나에겐 잘 안보이는 캐스팅미스와 cg퀄리티등은 영화에 일가견있는사람들에게 부족한가보다 하지만 보고 후회하더라도 꼭보는것을 추천한다 이런영화는 흔치않다
가을방학 멋지네요. 영화에 대한 지적허영심, 허세만 넘치는 사람들이 넘쳐나는 댓글들속에서 오히려 자기스스로가 수준낮다고 먼저말하고, 난 이렇게 생각한다 라고 말하는 태도가 진짜 멋지심.
@@afdjnmapebsfivjname1289 리얼 그렇게말하니까 못까겠잖아ㅋㅋ 이 댓글은 패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볼만한 영화였다
옌니 진짜 별로였는데 감정과다
억지감동은 있지만 저는 나쁘지 않았어요
ㄹㅇ이 말이 딱 맞는거 같아요!!
재밌음 첨엔 4D보는줄
개노잼이엇
결론
누룽지밥솥 광고
tom ey 미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tom ey ㅋㅋㅋ ㅇㅈ반박불갘ㅋㅋㅋ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tom ey 냄비를 다 태워먹고는 했죠..
tom ey 잘하는 짓이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리뷰에 공감합니다. 저도 보기전엔 cg가 별로일 줄 알았는데 다 보고나니 스토리에 실망하고 cg에 감탄하고 나왔네요. 각 지옥을 특색있고 개성있게 꾸민 점은 정말 박수를 쳐 주고 싶지만 스토리는 아쉬움이 남고 특히 차태현 배우님의 연기에 답답함을 많이 느끼고 나왔습니다.
님들 이거 댓글 보면서 저스티스 리그 댓글 같이보면 개꿀잼임 둘다 똑같이 영화에 대한 개인적인 리뷰에 어떤부분이 유튜버 분이 어떻게 생각하는지 설명하는데 반응은 극과극임 ㅋㅋ
뷰엉이님 말대로 신파덩어리 입니다.
하지만 한국형 판타지의 가능성을 보았다고 생각됩니다.
CG만큼은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이야기 부문에서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뷰엉이님 리뷰에 공감합니다.
최민준 사람들이 CG가 많이 발전했다고 하던데 저는 CG도 8년전 개봉했던 2009년작 전우치랑 별만 다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ㅠ 그래도 그럭저럭 볼만한 영화인거 같아요..!
김민호 답글 감사합니다.
저는 영화를 그렇게 많이본 사람은 아니지만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공감하고 있습니다.
별차이는 솔직히 많이 없습니다.
국내영화에서 CG가 도입된지 겨우 23년정도인데 이정도CG면 최상이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이거 CG는 중국회사에서 했다는데요..ㅋ
김희철 저도 잘 모르지만 CG는 덱스터 스튜디오에서 작업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중국자본'이 들어간건 사실입니다. 100%국내기술은 아니지요
최민준 CG 중국꺼
진짜 신파 그자체ㅋㅋㅋ 좋은소재로 이런스토리밖에 안되나.. 내내 무표정으로 봤음
공감가는 리뷰 잘 봤습니다! 제 속이 시원하네요! 물론 재밌게 본 사람들도 이해는 가지만요.
펑펑 울었습니다만... 영화관을 나오면서 뭔가 찝찝한 기분이 들었는데 정말 잘 정리해주시네요 ! 불쌍한 가족하나 만들어놓고 '울어라!' 하는 듯한 연출이라는 점 완전 동감합니다. 김자홍과 그 가족들을 좀 보편적인 캐릭터로 설정했다면 좀 더 공감대가 형성되고 교훈이 잘 전달되는 영화가 되지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2에서 마동석을 기다립니다
이재용 ㅋㅋ
이재용 ㅇㅈ
이재용 앜ㅋㅇㅈ
벌써 마동석 신과함께2 영화박자 했나?~~^^
이재용 그럼동석과함께?
저도 처음 영화관에서 보자마자 눈물이 쏙 들어가고 너무 뻔하고 어이가 없었던 기억이 있네요.
연출가가 연출을 참 쉬운 길을 갔다는게 공감 됩니다. 웹툰을 보고 만드신건가 싶을 정도... 제목만 웹툰을 참고했나싶네요
일반인이 보면 그럭저럭 재미있게볼 수 있고 좀 아는 사람들이 보면 조금 불편한 영화
갸르신 그래서 넌 조금 아는사람 이란소리냐
오동민 님의 인터넷 예절을 보아하니 님보다는 많이 알듯해요 ^^
오동민 넌 아무것도 모르는사람!
갸르신 저는좀 재밌게봤어요 배우들도 연기잘했고 스토리는 좀문제가있지만연기와 CG도엄청나고 숟가락3개
이랑 는 전기밥통광고 영화
긴 원작을 2시간으로 줄일수 없으니 각색할수밖에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제작자들도 원내용을 왜 다 표현하고싶지 않겠습니까 짧은 시간안에 많은 내용을 담아야하니 이야기가 부실해졌다고 생각합니다
조민규 일리있소다
조민규 솔직히 나는 잘 만든것 같은디
김승철 ㅇㅈ
조민규 중요한건마다빼서문재죠..
너는 생각하지 말고 CG본 다음 울어라. 이런 느낌이었음
1. 대중성 - 미쳐버림 - 택시운전사 관객수 추이 넘음 (천만 거의 확정)
2. 신파극 - 거의 모든 한국영화에 녹아들어있음 (부산행이 대표적인 예시), 참고로 부산행은 외국에서 이런 신파극이 참신하다고 들음
3. 원작비교 - 당연히 원작은 못 따라잡음 하지만 영화는 2시간안에 모든것을 담아내야 하기 때문에 원작처럼 재현하는것은 애초에 불가능, 그래서 원작 비교는 하지 말아달라고 함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는 사람들은 참... 원작충 아웃)
4. CG - 당연히 돈 투자한만큼 잘 나옴 (마블은 2배정도 CG에 돈을 때려박음 - 비교 X)
5. 변호사 - 교훈을 줄수 있겠지만 이 설명충를 넣는 순간 결코 1편안에 다 못 끝내고 대중성도 버려야 하기 때문에 흥행을 위해서는 없애는게 어쩔수 없었음 ... (이 영화에 돈 장난아니게 써서...)
6. 스토리 - 완전 달라짐 (이름만 똑같음) - 개인적으로 아쉬웠던 부분
이게 최고의 영화는 아니겠지만 감독이 최선을 다한 영화인것만은 알아줬으면...
(틀린 내용이나 맞춤법은 알려주세요!)
cg는 정말 역대급인대 스토리전개는 정말 욕나올정도였는대... 전 편견아니구
보기전에도 영화 되게 호감적으로 바라봤습니다. 보고나서 진짜 cg보러 가는것.
너무 안타까운 전개와 억지 개연성, 결국 나중엔 감독이 귀인이란 설정을 감당을 못해서 저지르는일들을 보며
실망 또 실망을했습니다. 1100만 된거 상당히 기쁘지만 솔직히 감독역량이 안된다고 생각했어요.
변호사도 빼도 상관없다 생각했고, 신파극도 매우 좋아하고 하지만 이 영화 정말 사기당한 느낌정도?
하..진짜 딱 내가 하고 싶은이야기~무조건 개폭망작이라고 까야만하는 영화는 절대 아니었음!
KwangMin Ki 저기여 감독이 최선을다했으면 비판하면안되냐? 노력이중요한게아니라 결과가후지면 비판받을망한거야 알앗너
진짜 재미있고,완전 명작입니다 꼭 보셔야할듯ㅋㅋ
근데 닉네임이 너무 귀여우세요~~리뷰"엉이"ㅋㅋ엉이 귀여워용
아니 님들아 지옥영화를 CG아니면 뭐로 하겠어요..
양미순 그니까여..답답
양미순 ㅇㅈ
Cg로 표현할 수 없는 무언가... 그래 직접 지옥귀부터 다 하나하나 창조하는 것도... 읍읍
ᄀᄋᄃ 지옥가는게 쉬운가요?? 죽는건데
ㅇㅈㄱ
초반부에 자홍이 죽었을때 죽음에대한 두려움 그리고 저승사자에대한 놀람 같은게없고 죽자마자 어머니만 찾는 거때문에 좀 현실감이 없었음 그리고 각 지옥에 판관들이 위엄이 없었고 자홍보다 수홍이 더 돋보이는 영화였음
김이즈 ㅇㅈ
김자홍 직업이 직업이다보니 이미 수많은 죽음을 봤을거임 그래서 오히려 더 죽음에 현실감을 느끼지 못하는것 같아서 자연스럽게보였음. 사람마다 시선이다른거 신기
이유경 맞아요 공감ㅎ
죽는거 본거랑 본인이 뒤지는것은
명백하게 다른것
저도 김자홍 캐릭터가 단순하게 정의롭게만 설정 돼있어서 이야기를 쉽게 풀어나가는 듯한 느낌이 들어서 아쉬웠어요. 그런데 리뷰엉이님 말대로 제작비 등으로 한정된 러닝타임 안에 신과함께 저승편을 다 담아내야 하니.. 아쉬움이 많았던 것 같아요. 그런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 만족하고 원작을 보았지만 따로 또 재밌었어요!! ㅎㅎ
아마 신과함께 저승편만 2부로 영화 제작했다면 더 좋았을 거 같더라구요 ㅎㅎ
배경음악 좋네요. 배경음악 제목이 어떻게 되는지요?
저도 개인적으로 신파를 싫어하는데 이번 신과함께의 신파는 굉장히 마음에 들었습니다. 형과 동생의 이야기가 하나로 합쳐지면서 시너지를 내는 그 감동이 정말 좋았습니다.
솔직히 맨 처음에는 도대체 원작을 왜 이렇게 만든걸까라고 생각했는데 영화를 보고 오니까 진짜루 눈물이 양쪽으로 나오더라구요ㅜㅠ 제 앞에 사람들도 얼굴 계속 슥슥 닦고 있고;;ㅜ
BAM 덕 억지 감성팔리지만 슬픈건 슬픈거죠.....
영화를 본 후.
과거의 저를 돌아보게했고 반성하게했고
정말 좋은 내용들이있어서 감명깊었어요 ㅎㅎ
리뷰엉이님 유머감각이 좋네요 ㅎㅎ
왜 죄와벌인지 모르겠는거 ㅇㅈ 개인적으로는 가족애 부모님생각 그쪽으로 볼만한 영화였고 인상깊었지 죄와벌 아무리 봐도 이해 안간다
센치 이승에서 지은 죄를 저승에서 심판하는 내용이니까 죄와벌 맞지않나요? 비록 김자홍은 죄가 없어 벌을 안받고 환생했지만..
센치 보고왔는데 일단 받을뻔한장면은 나옴
분명 주인공에게 죄가 있었고 그죄에대한 벌 그리고 처분 다나오는데 안보셨나봐요 ㅎㅎ
향곤 봤어요 ㅎ 근데 벌받고 죄있는거 그대로를 보여줬지 이를통해 뭘말하고 싶은지 님은 알수 있던가요?
향곤 저도 이 영화 옹호하는 사람이고 아쉽다 이겁니다 ^~^
한국 판타지 영화가 정말 많이 발전했네요^^
감성팔이영화 별로였다. 내용은 대충 전개하고(특히 케이블카 타고가다 뜬금없이 동생이 죽은걸 말하는거)내용도 그닥없이 감성팔이만 했다. 단순히 평가하자면 감동적이다 재미있다지만 현실적으로보면 감성팔이
진짜 ㅇㅈ하는말 지독하고 지겨운 신파극 감성팔이 영화
거 제목이 너무 자극적인거 아니오
조정화 띄어쓰기 자비좀
이승재 오냐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ㄱㄱㄱ
조정화 ㅋㅋㅋㅋ
조정화 오냐ㅋㅋㅋㅋㅋ
돈이 되도록 만든겁니다. 가장 많은 관객을 끌어모을 수 있는 방법을 너무나 잘 알고 있는거죠. 한국 영화로 성공하는 방법중에 하나가 바로 '한국형 신파극'이죠. 억지감동이랑 다를 바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사람들마다 취향이 다르고 시각이 다르기에 무조건 제 말이 옳다고는 못하겠네요.
맞는말이죠 뭐 딱봐도 그래보이구만ㅋㅋ
영화를 본후에 네이버 평점보고 기절할뻔했던 기억이 새록새록하네요...
개인적으로 10점만점에 2점도 주기힘드네요.
그리고 도대체 차태현에 관객들이 모르는 무슨 매력이있길래 감독들이 영화나 드라마 예능에 쓰는걸까요...
지금까지 차태현이 제대로 연기하는걸 단한번도 본적이없는데..
극장에 가기전에 주연에 차태현이 있다는걸로 이미 망했다고 친구랑 말하며 들어갔는데 역시...
나도 요즘 드라마는 왜자꾸 처쓰는지 몰겠음
냉정하게 잘 리뷰해주신듯
원작을 안보고 봐서 정말 보는 내내 그냥 김향기 예쁘다 예쁘다 예쁘다 예쁘다 예쁘다 예쁘다 예쁘다
ᅡ오 김향기 예뻐..
주호민은 아이유를 원했다는데...ㅋ
김향기 예뻐..
ᅡ오 ㅇㅈ
수다리 동갑인데?
재밌게 보신건 재밌게 보신거고
영화 자체가 신파를 이용해서 승부한건 사실이잖아요
누가 대중성 없다고 욕을 했습니까? 뻔하디 뻔하고 신파가 너무 강하다고 욕하는거지
당연히 평범한 사람, 한국 사람이라면 볼만하겠죠. 타깃이 완벽하게 한국 정서인데 ㅋㅋ
계속 이미 흥행 했잖아~ 재밌잖아~. ......;;;;;
화랑 맞아요 ㅋㅋ 욕하는게 아니고 그냥 있는 사실을 말하는건데
이게 감성팔이 신파극아니라는사람은 영화처음보는 사람들이거나 개초딩뿐일듯 ㅋㅋ;;
전 잘 기억은 안나는데 거짓 어쩌고에서 애기가 사탕먹고잇는장면에서 뿜엇다죠ㅎ
[김향기님 진짜 귀여우세요..ㅠ]
... 감동은 있기야있는데
추격씬이라던가 그런게 감정이 복받쳐올라올때
딱딱자름;; 추격신또한 개인적으로 내가지금 파워레인져를 보고있는거야 할정도로 약간 유치한느낌이있었으며
마지막에 진짜루 감정이올라오는데 그놈의 샌드맨덕에 가슴이 울적하며 오그라들던게
내손발이 오그라들었슴..
차태현은 인성과 짬밥에 가려져서 그렇지 연기에 재평가가 필요할듯
ㄹㅇ 연기가 ....
부탁을랄 그 어벙한 연기가 연기를 못해서 나타나는거임
그렇네요. 다시 생각해보니깐 차태현씨 놀라는 연기가 너무 부자연스럽다는 느낌이 드네요. 다른 배우도 나쁘지않았겠어요.
그냥 저승씬에선 연기하는게 다 연극보는거 같아..
영화에서 차태현만 연기 못하드만 ;;
오늘 신과함께 보고왔습니다.
일단 소방관이라는 존재를 가지고 왔다는데서
진부한 클리셰라는 점에 동의합니다.
그리고 어머니+장애인 이라고 설정한데서 울긴 했지만 울라고 강요한다는 느낌을 지우기는 힘들었습니다.
근데, 그런걸 감안해도 영화자체는 재미있었습니다.
원작은 원작이고 영화는 영화입니다.
영화가 원작에 매달리기만 한다면 감독이 무슨 필요가 있고 작가가 무슨 필요가 있을까요?
앞에서 얘기한 것처럼, 이 작품을 주호민의 신과함께 가 아닌 영화 신과함께 라고 본다면 원작, 그리고 영화가 “파괴되었다”라는 말에는 동의하지 못하겠네요.
이병호 원작을 각색하더라도 히트친 원작의 이름을 빌려왔으면 각색을 하더라도 그만큼의 신선함과 스토리의 탄탄함을 가지고 있어야 될텐데요. 이건 그냥 감독이 원작의 팬들은 끌어들여놓고 어떻게든 영화를 흥행만 시키려고한 요소들만 똘똘 뭉쳐놔서 그것에 실망한 사람들은 비판할 수 밖에 없죠
영화 신과 함께 라고 본다라는 말은 애초에 둘이 다른 작품이어야 한다는 소리죠. 홍보등은 매우 뛰어난 명작이라고 불리우는 웹툰을 원작으로 하였다라며 광고를 해놓구선 영화는 웹툰과 다른 작품입니다! 라고 말하면 말에 모순이 생기는거 아닐까요? 원작은 원작이고 영화는 영화입니다 라는 말 자체가 원작을 파괴하는 것 아닐까요?
이병호 ㅐ
원작은 원작이고 영화는 영화다 이건 진짜 ㅇㅈ하는 부분임. 솔직히 전 웹툰은 안보고 영화봄. 그래도 영화도 그나마 영화 나름에 작품성을 살렷는데 왜 트집 잡고 지1랄하는지 모르겟음
원작은 재판하느거 몇화에 나오나요..?
신파와 함께?
머야 나만ㅈㄴ재밌고 완전슬펐냐 ㅈㄴ재밌었는뎅
아미예진 저도 재밌었는데....여기서 차태현이 연기못한다라는 말 말고도
이상하다는말만 이야기해서..좀 그래요..
아미예진 연기 졸라못햇는ㄷ 사람 ㅅㄲ맞너요?
사람이지 뭔새낄까여??
아미예진 그냥나가뒤저라 이영화가재밋다고생각항새키는 거의 명량이 재밋다고생각항새키랑 비슷
sangjae kim 이 새끼 그냥 프로불편러네 관심종자이니 관심을 주지마시오-------------
저는 너무 나열한다는 느낌이 강함 너무나 뻔한 신파 그러나 씨지와 추격씬등은 정말 괜찮았음 진짜 마지막 용오름은 너무 ....... 뜬금포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먼가 아쉽고 좋은 영화였음
EunJin Kim 용오름이 뭐죠???
토네이도, 용오름이라고 불리기도 함
ㅋㅋㅋㅋㅋ cg는 다 만족했는데 용오름 그건 좀 에바였음 무슨 나루토 보는줄
정말 나열한다는 느낌 강하더라구여.
진짜 용오름에 너무 충격받아서 그 뒤 이야기도 눈에 안들어옴
영화 첫부분 부터 바로 보이는 문제 하나만 딱 얘기해봄
주인공이 소방관인 노골적인 이유가 있다는건 그렇다치고 납득은 가야하는데
1.소방관이란 언제 죽을지 모른다는 각오로 일해야마땅할 직책으로 죽고나서 으헤엥 아직할말이 있어요 ㅠㅠㅠ 무엇?
2.죄책감에 휩싸여서 식구 먹여살리겠다는 놈이 그럼에도 소방관을 택한 설득력있는 이유는 어디에?
뭐 장편이야기같은거면 안생겼을문제겠지, 초반잠깐보고 재미없으면 때려치면되니까
영화는 그게안되는데다 애초에 재미없을거 안거르고 친구나 가족이랑 같이본다는 그 자체로 보는경우가 많기때문에 호불호가 더 갈릴 수 밖에없고
일단 봐버린만큼 ㄹㅇ 나한테만큼은 씹최악이였다는말밖에 할 수가 없다 내용을 중시하는 입장에선 도저히 좋게볼수가없었음..
오늘 신과 함께 보고 왓는뎅... 마지막에 마동석이랑 처사 같은 3명하고 어떤 할아저지가 나왓는데 왜 나온거졍??? 이거 혹시 신과 함께 2 나오는건가용??
유튜브 여포들 재미없다 있다로 토론하는건 괜찮은데
꼭 재미없으면 원작충
재미있으면 영알못으로 비하하고 앉아있네요
한심합니다요들
푸른발부비 1 ㄹㅇ...본인이 보고 본인이 판단하면 되는데 남들판단에 본인 생각까지 흔들리는데다가 생각이 다른사람들 싸잡아서 비난하고.....
지관점만 생각하고 남관점은 무조건 비판하려드는 무개념 병센들한테 뭘 바래요 하루라도 남 헐뜯지 않으면 손에 가시가 돋히는 고슴도치들인데ㅎ
개 ㅇㅈ합니다
예고편 나왔을땐 좀 그랬는데 보니깐 재밌고 잘만들었더만
리얼 병림픽
첨부터 끝까지 구구절절 공감가는 훌륭한 평론은 첨 봄..
그냥 마지막 부분 주인공 동생 수화 연기가 캐리한 영화 ㅋㅋ 거기선 안울수가 없더라 ㄹㅇ
원작은 안보고 영화만 봤는데 너무 재밌고 감동적이던데 ㅜ
아쉬운 부분은 많지만 반대로 그걸 채울 부분도 많고 특히 배우들의 연기와 아트가 훌륭해서 재밌게 봤습니다. 영화의 전반적인 감정선을 끌고 간 배우 김동욱의 연기가 특히 일품입니다.
주지훈하고 하정우 케릭터 성격이 바꼇져..
원작이랑 같은 노선이 아니니 성격이 원작과 다른 부분이 더 마음에 들던데요
김동욱씨 연기 인정합니다..
@@min2341 존나 맘에 안들었는데 세계관 스토릴 바꿔도 너무 바꿔서 아주 작은거 하나말해도 염래대왕 머리 흰색에서 갈흑 섞인거 된거
영화를 보고왔습니다. 저는 이 리뷰에 대하여 몇가지 생각이 들었습니다
1. 원작과 영화를 같은 것으로 보는 시선
원작과 영화를 같은 것으로 보며 해원맥은 조용하고 과묵하며 소방관이라는 직업은 그저 감성팔이이니 좋을 리 가 없다. 라는 생각을 부르는 리뷰 인 것 같습니다. 솔직히 저는 영화에서의 소방관이라는 설정이 영화의 방향성을 먼저 잡으며 방대하고 지루할 수 도 있는 회사원이라는 소재를 피해가며 지옥에 대하여 자세하게 설명할 수 있는 좋은 선택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진기한' 이라는 변호사 즉 설명을 하는 캐릭터가 사라졌기 때문에 지옥에 대하여 알려주며 등장인물에게 자세하게 알려 줄 수 있는 캐릭터가 사라졌습니다. 그 와중에 덕춘이는 원작의 느낌을 살려 소극적인 느낌이 강하기 때문에 덕춘이가 모든 걸 설명하는 건 어색할 수 있죠. 만약 덕춘이가 적극적이지 않고 해원맥이 조용하다면 강림이 이승에 갔을 때 저승에 대하여 소개할 사람이 없습니다. 그렇다면 관객도 주인공도 무슨 상황인 지 알 수 없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해원맥을 시끄러운 캐릭터로 각색하여 덕춘이의 설명을 끌어낸다는 설정은 괜찮은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진기한 변호사가 존재했다면 만화처럼 느릿느릿한 전개와 함께 엄청난 양의 러닝타임, 그리고 소방관이 아닌 회사원으로 인한 저승의 짧은 타임으로의 스킵이 없다면 최소한 러닝타임이 4시간 이상 더 필요할 겁니다. 그렇다면 2편으로 제작될 영화가 4편이 되겠죠.
2. 감성팔이
감성팔이 라는 것은 불가피 하다고 봅니다. 앞에 말씀드린 것과 같이 어쩔 수 없이 러닝타임을 줄이기 위한 도구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은근 떡밥이 많고 거기에 마지막 반전이 강하지는 않지만 있기 때문에 사람마다의 느낌이 다르기 때문에 반복이 되어서 예측이 가능하다 라는 부분은 그렇지 않다고 생각됩니다
3. 연기력
이건 저도 어느정도 인정합니다. 처음에 김향기(덕춘) 가 "귀인이에요 귀인" 하는 부분 부터 어색하다고 느꼇으니까요. 이건 스킵합시다.
4. 원작의 메세지의 변경
저는 이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중간중간 원귀로 인한 피해를 받습니다. 핵심 주제의 전달을 자홍에게 집중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핵심주제를 수홍에게 놓고 본다면 핵심주제가 '죄와 벌'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이 한 행동으로 인하여 다른이가 피해를 본다. 라는 걸 잘 표현했다고 생각합니다. 비록 영화에서는 가족이지만 이걸 원귀가 아닌 이승에서 살아생전에 한다면 자신이 피해를 봅니다. 실제로 영화를 본 사람들은 "난 나태지옥은 통과 못한다" 라는 농담을 매우 자주 하듯이 영화를 감성팔이를 사용하였기 때문에 더욱 기억에 남으며 중간중간 웃긴 유머 장면을 해원맥이 지옥의 특성과 관련하여 이야기 하기 때문에 더욱 기억에 남는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리뷰는 개인의 생각과 느낌을 말하는 겁니다. 그래서 저는 리뷰엉이님의 생각을 존중합니다. 하지만 아직 리뷰가 많지 않으니 리뷰엉이님의 말만 믿고 "볼 영화가 안 되겠네" 라는 판단을 섣불리 내려 안 볼 것 같은 분들이 없었으면 하는 마음에 적었습니다. 명작이라면 명작 망작이라면 망작입니다. 하지만 제가 생각하기에는 직접 보시고 이에 따른 내용에 대한 반박도 생각해보시고 공감도 해 보는 게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리뷰에 대한 의견이었으며 저에대해서도 리뷰엉이에 대해서도 욕하지 말아주세요. 어디까지나 의견이었습니다. 맹신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직접 생각해보세요. 이 영화에 대한 리뷰를 그리고 평점을
설명 박 ㅇㅈ
아주 좋은 중립 리뷰
리뷰란 본인생각이니까요. 다른관점에서의 리뷰도 정말 좋네요.
아주 닉값 칭찬해~~~
술마시고 죽는것보단 좋은 설정 이었음
지옥중에 거짓지옥에서 약간뿜음
대왕이 어린애여서
하이라이트:"으이구 내가 니들때문에 늙는다늙어"
가볍게 보기엔 그러려니 하지만 깊게 리뷰하면서 보기엔 곳곳에 흠이 있는 영화
저는 보는 내내 괜찮다고 생각했었는데.. 이런 생각의 방향도 나쁘지는 않은거 같아요...하지만 이런 방송하실때는 좀더 말투를 다르게 해주셨으면 해요.. 다른 생각을 하시는 분들도 계시니까요..
저도 평소 한국영화 특유의 답답한 클리셰를 싫어해서 보지 않아야겠다고 생각했는데
습관처럼 밑에 댓글을 훑어보다가 정중한 댓글이 있어서 다시 생각을해보게 되었고
과연 이영화가 스토리적으로 부족하기만한 영화인가 생각하게 되서 답글을 달았는데 쓰다보니 말이 길어져서 더 많은분들의 의견을 들어보고 싶어서 복사해왔어요~
길다면 길 수 있고 제가 글솜씨가 부족해서 가독성이 떨어질 수 있는데 그렇담 미리 죄송합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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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을보면 중반에 영상적인부분 액션이나 cg 배경 의상 이런건 정말 괜찮아서 좋다. 하지만 그건 스토리를 보조하는 역할일뿐 영화는 스토리가 주역이다. 라고 하셨는데
저는 스토리가 좋으면 더 좋을뿐 평소 작품을 고르는 기준이 스토리보다 영상미거든요.
영상미와 연출을 작품에서 제일 중요하게 생각되더라구요. 둘다좋은경우가 흔히들말하는 명작일테고 대부분은 둘다평범하거나 둘중하나는 별로일텐데
저는 스토리가 엄청나고 연출이나 영상미가 쓰레기같은건 흥미자체가 안일어나고,
연출이나 영상미가 엄청난데 스토리가 평범한건 느끼고 생각하고 이런게아니라 그냥 말그대로 시각적으로 느끼려고 보려고 보는거라.. 예쁜거보면 기분좋듯이 말이죠~
근데 둘다평범하면 짜증나더라구요ㅋㅋ....
취향입니다! 사람마다 선호하는게 다르고 우선순위가 다르니까요~
그래서 저는 결론이 교훈이나 임팩트는 없지만 영화가 화려해서 아무생각도 ‘없을때’ 보면 재미있겠다~
근데 스트레스풀려고 혹은 아무생각하기 ‘싫을때’ 보면 짜증만날거같음 이라고났네요!
맞는말씀 이시고 공감해요.
가장 호불호가 갈라지는 부분은, 작품성을 기대하고 갔다가 흔히들 말하는 감성팔이라 하는 최근 한국상업영화 특유의 신파를 답답해하는 분들이 계신 반면에, 가볍게 일상에 휴식을 주려고 영화를 관람하는게 목적이신 분들은 오히려 저렇게 단순한영화를 더 좋아하시는거 같더라구요.
그리고 말씀처럼 상황에따라 관람 당시의 컨디션에 따라서 타입이 바뀌는 경우도 있구요!
저는 웹툰도 영화도 아직 보지않았지만 개인적으로 평가나 리뷰를 먼저보고 스포를 받고 작품을 알고이해하고 보는걸 더 좋아해서 이 영상을 보게 되었는데요!
댓글쓰신 내외분과 리뷰엉이님 세분다 원작을 좋아하신다고 하신데 반해, 영화에 대한 만족도는 다르시니 드는 생각이 내외분이나 다른 원작도좋지만 영화도 만족하는 분들은 의식하셨든 무의식이든 웹툰과 영화를 별개로 구분짓고 ‘같은베이스의 다른작품이다’ 라는걸 인지하고 계셨던거같아요.
마치 독일원작 라푼젤과 아이들이 아는동화 라푼젤 그리고 디즈니만화영화 라푼젤이 같은베이스 같은세계관 같은소스를 갖고있지만 세가지가 잔인함, 로맨틱함, 자유롭고 진취적임 이라는 메세지도 다를뿐더러 스토리도 미묘하게 다르죠. 라푼젤을 가둔 마녀도 역할은 같지만 셋다 다르게 묘사되구요.
현명하게 이걸 은연중에 인정하시면서 원작의 기대감이 영화에 반감된게 아니라 그냥 또하나의 작품을 보셨다고 생각이 드신거 아닐까요? 그러니 원작을 모르고 영화만 보고 오신 저희 부모님이나 지인들은 굉장히 신선하고 재밌었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렇지만 리뷰엉이님 그리고 같은의견을 가지신 분들도 그분들 입장에선 답답할 수 있고 맞는말씀이신게 신과함께는 저런 고전동화와 다르게 분명한 팬층이있고 그걸기반으로 상업화하는 작품을 만들때에는 그분들을 만족시켜야할 의무가 있죠! 저는 그건 의무라고 생각합니다. 잠깐 알아봐도 원작 신과함께는 팬들이 좋아했던 요소가 분명한 작품인걸로 보여져요. 그 요소를 무시하고 그저 자기가 넣고싶은 요소를 대체해 넣는다면 그건 감독의 자만이고 원작팬과 작가를 기만하는거같아 보일 수 있죠. 욕을먹는 이유도 그때문이 아닐까 싶어요. 사람들이 실망하는것도 당연한 수순이구요. 그들은 원작에 애정을 가졌고 영화에 값을 지불했는데 만족을 못했으니 비판을 할 권리가 생긴다고 생각합니다.
그건 영화라는 틀안에서 제작측의 어쩔수없는 선택이었다해도 감수해야하는 부분이구요. 그게 싫으면 그들을 어떻게해야 만족시켜줄수 있는지 고민해야하는데, 다들 알고있듯이 장편소설이나 드라마 웹툰등을 영화로 만들땐 시간과 금액의 제약이 크죠. 게다가 신과함께는 상업영화이고 팬층만 만족시키면 되는 경우가 아니라 손익분기점을 넘기기위해 좀 더 광범위하게 대중을 노려야했기에 제작측은 쉬운선택을 한것으로 보여집니다. 그건 영상에서 리뷰엉이님도 비슷하게 한번 언급을 해주세요. 그로인한 반감이나 원성은 감수해야하고 그렇기에 원작기반이 어렵죠.
물론 비판이 아닌 비난은 잘못된게 분명한데 댓글중엔 비난도 보이긴 하네요...그건 영화를 향해서도 이 영상과 리뷰엉님을 향해서도요.. 님처럼 좋게 지적해주면 좋았을텐데...
하지만 제가보기엔 리뷰엉이님이 하신건 컨텐츠다보니 표현을 확실하게하신 비판인거같고 초반엔 분명하게 영화의 장점도 어필을 해주셨는데 저한테는 그장점이 뒤에말한 단점보다 더 영향이 컸기 때문에 이 영상은 그냥 리뷰엉이님의 색이담긴 리뷰같아요~ 다만 지금 워낙 의견이 갈리고 댓글들도 날카롭기에 댓글쓰신분이 복잡미묘한 기분이 드는것도 이해가 가네요....
사람들의 시선이 말씀대로 너무 흑백논리로 나뉘어서 노잼 꿀잼을 앵무새처럼 반복하다가, 한쪽의 의견이 강력해지면 나머지 한쪽이 잘못했는데 인정을 안하기라도 하는거마냥 매도해버리는건 정말 씁쓸한 부분이네요.. 그냥 두가지 의견은 어느하나가 틀린게 아니라 서로 다른거고 사람들도 그걸 모르는게 아닐텐데 익명의 영향이라는게 표현력을 저렇게 만드는거같아요..
원래 유튜브에는 댓글을 잘 달지 않는데 말씀을 너무 보기좋게하셔서 저도 영상과 다른댓글과 이댓글을 보면서 들었던 생각을 조심히 말씀드려요! 혹시 제표현이 아쉬우시면 제가 부족해서 그러니까 이해해주세요^^...아직 이십대초반이라 생각이짧아요~ 좋은 주말되세요!
글 진짜 잘쓰신다
그리고 격하게 동의하는 바입니다.
ㅗㅜㅑ
글 잘쓰셨다
모든 분들이 한번정도 이거 읽어보시면 좋겠음
닉네임 와...........................정말 공들이신건가?
이런분이. 진짜 영화평을 해야할거같네요~..비평을 하되. 비판은 피했으면하네요~~본인의. 그런평들이. 반대적인 시각으로. 보신 관객들에겐 굉장히. 불편하니까요!!!
신과함께 한번 보고 싶네요
전적으로 공감되는 리뷰
난 괞찮게 본것 같은데.....
민병찬 괜찮게...
민병찬 유튜버의 주관이지 재밌게 본 사람들이 틀렸다는게 아닙니다
이미 흥행한 영화
s k ㄹㅇ 이미 흥행 ㅈㄴ 잘되고 있는데 혼자서 "파괴왕 주호민이 영화도 파괴했당~" ㅋㅋㅋㅋㅋ그저 웃음만
전현미 흥행'만'한 영화 ㅇㅈ
수스쿼 흥행성공했고 해운대도 천만 넘었고 디워는 단체로 국뽕맞고 빨아댔었지
물똥 흥행과 네이버평점으로 영화를 판단하는게 제일 이상한 행동인듯
민족의령도자 응 디워 니 인생영화ㅋㅋ
저는 신과함께 라는 영화를보면서 지옥의 대왕들,배경에 감탄하며 봤는데
재판을 받으며 자신의 죄에대한 댓가를 치르는것이 아닌
그 죄가 무엇인지가 더 중점적으로 표현된점이 저의 인생을 뒤돌아보게되는
계기가 되었다는점이 이영화에서 가장 가치있었던것이 아닐까 생각해보게 되는영화였어요.
여러 책들을 읽으며 자신의 삶에 거짓없고 남을 위한 삶을 살자고 생각을 해놓고나서
또다시 이러한 계기로 다시한번 저의 인생을 뒤돌아보니 역시 달라진게 없더군요
영화를 보며 이러한 생각이 들며 자괴감이 들때즈음 영화에 집중하기보단
그메세지에 집중해서 봤는데
이제와서 생각해보니 개연성이 영..
이거너무슬픈면서재미있어요
차태현씨 연기부분은... 어쩔수없어요. 캐릭터와 대사 자체가 감정과잉에 문어체만 써대니 발연기가 나올수밖에요. 차태현은 구어체 대본에 강한 배우에요 뭐 누군들 안그러겠냐만은. 아무튼 영화 대본 자체가 엉망인것같음.
허민정 그렇다면 미스 캐스팅이라고 봐야되겠네요
대부분의 영화가 마찬가지겠지만 모든 영화엔 좋았던 점과 아쉬운 점이 공존합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개인적으로 신과함께는 굉장히 잘 만들어진 오락영화라고 생각합니다. 동양적 판타지도 굉장히 잘 구현해냈고요~ 물론 중후반부에 이야기가 다소 늘어지는 장면이나 중간중간 과한 설정(혹은 연기)이 있어 아쉬운 점도 있었지만 리뷰어님이 너무 이 영화를 까시니(?) 오히려 반발심이 들어 이 영화의 단점 마저 옹호하고 싶어지네요!!
무례하게 말하는 사람이나 이상한 논리를 드는 사람이나 다를 거 없다고 봅니다.
배린이 등신이 비평도 못하나. 니가 영화 만들래ㅋㅋㅋ 니 Cj배급사 알바니?
각자 의견이 다 다른데 여기서 종교전쟁하고 있어요 왜?
sangjun lee 제 답글의 의도를 조금 오해하고 계신것 같네요~ 저 역시 신과함께 에 아쉬운 부분도 많은 사람입니다. 하지만 장점을 많이 봤기에 오락영화로써는 잘 만들어졌다고 평한것이고요~ 근데 리뷰어님이 제목에서 부터 과하게 단점을 파고드시는 듯 하여 굳이 제목에서 부터 어그로를 끌어야만 했는지에 대한 불만의 표현이라고 봐주시면 될 것 같네요~
지나간일엔눈물을흘리지말자
1. 귀인의 프리패스 컨셉이 이해하기 어려움
2. 마지막 재판이 너무 허술함-이미 용서한 사안은 무죄인데 유죄선고하려고 함
3.거울지옥은 영혼을 거울에 넣고 깬다고 하는데 영혼은 어디로?
4.직계가족이 원혼이 되면 지옥이 깽판난다고 들었는데 원상복구 안되는 상태에서 직계가족이 멀쩡하다는 말을 곧이 곧대로 믿는 김자홍의 지능의 상태가?
5.어머니를 만나고 싶어하던 김자홍은 재판이 끝난후 바로 환생하네? 현몽은 ㅇㄷ?
6.마지막에 대체 왜 염라의 군대와 저승사자가 싸우는것? 염라가 시험을 이미 해보았는데 왜 안만나줌?
7.김자홍이 캐릭터가 떼쓰고 고집부리는 발암인 느낌이 강해서 정감이 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