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3년에 저 정도 수준이면 상당히 잘 지은 집이라고 생각합니다. 건물 외장을 자연석으로 쓰고 지붕도 붉은 기와를 올려서 지금 기준으로 봐도 전혀 촌스럽지 않을 뿐더러 비슷한 시기에 지은 빌라 대부분은 너무 낡아서 재건축을 해야 할 정도인데 이 빌리는 동네 주민들이 애정을 가지고 잘 가꾼 느낌이 많이 느껴집니다. 검색해보니까 전용면적이 약 50평 정도로 나오는데 그 당시 기준으로 전국에 저런 집이 흔치 않았을 겁니다. 14:00 입주하던 당시(1983년) 그대로의 인테리어가 저 정도면 대단히 좋은 집입니다.
88년부터 03년까지 살던 곳인데 떠나온지 벌써 20년이 됐네요. 여름방학하면서 개장하는 수영장에서 방학 내내 텐트 치고 동네 형들과 새까맣게 될 때까지 질리도록 수영하고 했던 생각이 나네요. 봄되면 목련제라는 단지 축제도 하고 했었는데 ㅎㅎㅎ 지하방에서 밤새 피아노 치고 음악 듣고 해도 누구도 뭐라 하는 사람이 없었더랬죠. 아파트 사는 요즘 저 곳이 참 그립네요.
한국 집들은 오래되면 정말 낡아 보이는 스타일인데 저기는 애초에 기초가 잘되어잇네요. 길부터 시작해서 조경이 완전 잘 어울립니다. 그리고 리모델링 안한 구옥도 보면 구조 자체는 되게 좋은거 같네요. 구옥도 아무리 해도 기본 레이아웃이 안좋으면 리모델링을 할수 잇는게 한정 적인데. 이건 기본 바탕이 좋으니 리모델링도 받쳐주네요.
유럽에 살고있는데 저희집구조랑 너무 비슷해서 깜짝놀랐어요. 제가사는 이 집도 30년되었는데,그당시 유행하던 스타일이 한국까지 갔나생각하니 너무 신기합니다^^ 다 좋은데 딱 한가지 집안에 계단이 많아 좀 불편하다 불평했는데 영상속 옆집 할머니봬니 이제 그말도 못하겠네요^^
어렸을적 살던 동네인데 너무 반갑네요~ 유치원다닐 때 살았던 걸로 기억나는데... 지하실에서 놀던 기억, 계단에서 구른 기억.. 새록새록 나네요. 특히 수영장! 원래는 다이빙 대가 있었는데 안타깝게도 사고로 한분이 돌아가신 이후로는 다이빙대는 폐쇄했던걸로... 여름에 수영장에서 수영하다가 아폴로 눈병도 걸리고....
제가 90년대 중반 인테리어 전문지 사진기자로 근무할때 촬영을 하러 간적이 있는데 상당히 인상적인 단지였습니다. 지금도 그런지 모르겠지만 단지네 마을 공동체가 당시에도 잘 운영되고 있었고 정감있는 곳이였죠. 하지만 이 단지가 생긴건 아이러니 하게도 코리아 게이트로 유명한 재미교포 로비스트 박동선씨가 정부 고위관료들에게 상납할려고 지었다는 설이 유력하게 돌았죠. 실제 박동선씨가 거주하기도 했었구요. 그래서 당시 미국의 타운하우스를 참조해서 건설한 것으로 유명했죠.
예전에 송해선생도 살았었죠..86년도에 역곡에 살면서 등산길에 지나치던 단지인데 그 시대에도 매매가 2억인가? 했던걸로 기억하는데 저런곳에 살려면 일반 월급쟁이로는 불가능하지요..지금은 10억 할라나요?? 더 할라나..여기가 유한대학 뒷편에 있는 곳인데, 서울 부천 경계에 있는 곳입니다
궁동... 오래되었다고 해도 기본적으로 부유촌. 지금이야 흑석 한남 등지에 고급 빌라촌이 많다지만 그 이전엔 저 빌라단지 정도면... 그러다보니 오래되었다고해도 이사오는 이마다 내장재를 싹 새로해서 부촌은 부촌임. 인척집이 있어 어렸을때 참 새로운 동네였네요. 단 교통편은... 40년된 지금도 좋아보이네요.
과천외고 앞에 태양열주택들이 이처럼 참 아름다웠는데 최근 아파트로 다 재건축해서 과천풍경 망가졌다는 안타까운 목소리가 많습니다. 제발 이 빌라들은 계속계속 보존해주세요❤
동감합니다. 저도 과천풍경 참 좋아했는데 이젠 그냥 평범한 신도시 같아져서 안타깝더라구요. 이런곳이 잘 지켜졌음 좋겠네요
저런곳은 재건축하지 말고 지켜야 .. 멋지다 .외국같여
이제 재건축도 못해요 아파트 들어서면 기존 땅가지고 있는사람들 몇채는 줘야하는데 법 바뀌기 전까지는 재개발 못하죵
맞아요... 내구도 보강만 하고 그대로 뒀으면하는..
여기어딘가요
좀알려주세요
자세히요
서울이 집지을땅이 없다는데 공동주땍단지로 개발하면 많은사람들이 함께 살겠네요 더불어서!!!
농사지으며 전원생활할곳은 수도권에 널리고널렸어요
@@임춘자-x5f 셔울 구로구 항동 그린빌라.매물없을걸요~ 저두 아파트 2채팔아봐야 23억인데, 그빌라 사려면 그거 다팔야되요 ㅠㅠ
리모델링 한 집도 예쁘지만.. 옆집 할머니댁을 구석구석 더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리모델링안한 어르신집 너무앤틱하고멋있네요. 죄다흰색리모델링보다. 훨 좋네요. 단지도 너무 외국스럽고. 저런데서 살고싶다…
1983년에 저 정도 수준이면 상당히 잘 지은 집이라고 생각합니다. 건물 외장을 자연석으로 쓰고 지붕도 붉은 기와를 올려서 지금 기준으로 봐도 전혀 촌스럽지 않을 뿐더러 비슷한 시기에 지은 빌라 대부분은 너무 낡아서 재건축을 해야 할 정도인데 이 빌리는 동네 주민들이 애정을 가지고 잘 가꾼 느낌이 많이 느껴집니다. 검색해보니까 전용면적이 약 50평 정도로 나오는데 그 당시 기준으로 전국에 저런 집이 흔치 않았을 겁니다. 14:00 입주하던 당시(1983년) 그대로의 인테리어가 저 정도면 대단히 좋은 집입니다.
맞아요 그냥 봐도 좋아보임요
외국집들 리얼우드에 서까래 요즘 모던한트랜드로 다시곽광...외국집느낌나에요...사시는분들이 튼튼히 잘지은집이라니...멋집니다 아파트보다 나은듯...오래살기에노후까지..ㅡ
국내최초 타운하우스이자 그 시대에 공동수영장에 골프연습장까지 갖춘 초호화 단지... 10년전만해도 구로구에 이런 곳이 있다 얘기해줘도 거의 안믿었던...... 부유층레벨에서 아는 사람만 아는 그런 곳이었죠
200년은 충분히 쓸 것 같네요.
고치지 않은집도 굉장히 멋지네요
서까래 그대로 나무 천장, 계단 나무 손잡이 등등
너무 멋진 집입니다.
오래된 집이라 고치고 들어가야하겠지만 옛모습을 일부 살리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저도 기존집 천장서까래가 정말 아름다워보였어요.
지금 집 천장도 멋지지만 서까래는 살릴 수 있다면 살려서 리모델링 해도 예뻤을듯.
안 고친 집이 훨씬 아름답네요. 리모델링이 집의 고유한 멋을 앗아간 느낌…
88년부터 03년까지 살던 곳인데 떠나온지 벌써 20년이 됐네요. 여름방학하면서 개장하는 수영장에서 방학 내내 텐트 치고 동네 형들과 새까맣게 될 때까지 질리도록 수영하고 했던 생각이 나네요. 봄되면 목련제라는 단지 축제도 하고 했었는데 ㅎㅎㅎ 지하방에서 밤새 피아노 치고 음악 듣고 해도 누구도 뭐라 하는 사람이 없었더랬죠. 아파트 사는 요즘 저 곳이 참 그립네요.
정말 복이많으신분^^
유복하게 잘자라셧네요,부모님을 잘만나셧어요 ㅎ
좋으셨겠어요
근데 어디예요??여기
@@user-wp7rx3rd6q 서울 구로구 항동에 있는 그린빌라예요.
좋은곳에서 유년시절을 보냈군요 낭만이 있는 아름다운 마을입니다
예전 동네에 가보면 예뻤던 기억의 주택들이 전부 필로티 구조의 빌라로 바뀌어 있고 장난감처럼 지었다 부쉈다 하는데, 이동네는 참 그대로네요. 구조도 좋고 오래 보존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한국 집들은 오래되면 정말 낡아 보이는 스타일인데 저기는 애초에 기초가 잘되어잇네요. 길부터 시작해서 조경이 완전 잘 어울립니다. 그리고 리모델링 안한 구옥도 보면 구조 자체는 되게 좋은거 같네요. 구옥도 아무리 해도 기본 레이아웃이 안좋으면 리모델링을 할수 잇는게 한정 적인데. 이건 기본 바탕이 좋으니 리모델링도 받쳐주네요.
재건축 하지말고 이대로
유지되었음 합니다 서울에
이런곳이 있다니 너무 아름다워요
80년대 친구가 여기 살고 있어서 자주 놀러갔는데 어린 마음에 다른 세상에 살고 있는 것 같아서 참 부러웠어요~방송에서 보니 반갑고 옛생각도 나네요^^
여기가 어느 동네인가요?
@@이삼순-l4p 구로구 '항동 그린빌라'입니다
혹시 성함이..?
단지 옆에 큰 수목원도 있어서 살기 진짜 좋은 동네죠. 예전에 수목원 갔다가 지나가면서 보고 '이런 곳에서 살면 좋겠다' 생각했던 빌라네요.
어딘지 아시면 좀 알려주세요~~
@@쥬디스-u9t 구로구 항동에
있는 그린빌라 단지네요.
그 수목원이 저 빌라단지꺼임
와 구로구에 이런 곳이! 제대로 빌라인데요
@@arankang 무슨소리에요. 푸른수목원은 공립수목원인데;;;
이 프로그램 가끔 보면서 가장 인상적인 집이네요.
외관은 유럽 시골에 오래된 마을 보는 느낌이고 리모델링 하지 않은 내부도 아마 그쪽을 참고해서 지은 것 같은데
서울 도심에 이런 단지가 있다니 되게 신기해요.
리모델링 한 집도 너무 깔끔하게 잘 했고
한국에도 이렇게 근사한 타운 하우스가 있었다는 게 놀랍네요.
잘 지어진 오래된 구옥에서만 느낄 수 있는 견고하면서 클래식한 내 외관 근사하네요.
오래 살아온 이웃 주민 할머니부터 주거 목적 주택은 이렇다는 걸 보여주어서 따뜻하네요.
한국에서 살고싶다 느낀적은 이동네보고 처음으로 느껴봅니다. 옛날이 그립네요.
너무아름다운 동네입니다. 기회가 된다면 꼭 이동네에서 살고 싶어요.👍👍
서울에 타운하우스형 빌라도 있었군요! 오래 전에 지은 집이지만 견고하고 인테리어도 상당히 좋네요.
콘크리트 계단을 없애고 탁 트이게 한 부분이 개방감을 줘서 너무 아름답네요!!
아파트 그만 짓고 이런 인간 냄새나고 멋스러운 단지 좀 많이 지었으면 좋겠네요
집이 너무 좋네요....유럽엔 작은 아파트, 주택이 100년 넘은 것도 많다고 하네요... 요즘 아파트도 좀 견고하게 짓으면 좋겠습니다.
ㅎㅎ파리에사는 친구가 자기네집은 모던한거라면서 1970년대에 지은거라고..ㅋㅋ 정말 전부 오래된 건물들이라서 타임슬립한 느낌이죠~ 우리도 그렇게 오래 유지될수있게 집을 지으면 얼마나 좋을까 했죠..
저게 진짜 집 단지이지.. 유럽 스타일.. 길 널찍하고 여유롭고 치이지 않고 평화롭고 사람 사는 느낌.
원래 구조도 신기한데 리모델링도 정말 현대식으로 잘했네요 예쁜 동네에 좋은집들 오래오래 보존하면 좋을듯 합니다
성냥갑 세워놓은 것 같은 아파트 단지보다 기품과 정서가 배어있는 아름다운 빌라단지입니다..
정말 극공감이네요 천편일률적으로 닭장처럼 지어진 아파트로 가득한 풍경 정말 끔직합니다ㅠㅠ
리모델링 안 한 집이 진짜 멋지네요.
유럽에 살고있는데 저희집구조랑 너무 비슷해서 깜짝놀랐어요. 제가사는 이 집도 30년되었는데,그당시 유행하던 스타일이 한국까지 갔나생각하니 너무 신기합니다^^ 다 좋은데 딱 한가지 집안에 계단이 많아 좀 불편하다 불평했는데 영상속 옆집 할머니봬니 이제 그말도 못하겠네요^^
여기 지금은 모르겠지만 처음에는 유명 탈렌트 아나운서 살던 부자동네 였죠 공기좋고 여의도와도 가깝고 살기 좋은 동네죠
어렸을적 살던 동네인데 너무 반갑네요~ 유치원다닐 때 살았던 걸로 기억나는데... 지하실에서 놀던 기억, 계단에서 구른 기억.. 새록새록 나네요. 특히 수영장! 원래는 다이빙 대가 있었는데 안타깝게도 사고로 한분이 돌아가신 이후로는 다이빙대는 폐쇄했던걸로... 여름에 수영장에서 수영하다가 아폴로 눈병도 걸리고....
80년대 초에 튼튼하게 잘 지은 집이네요. 주변 조경도 좋습니다. 내부 리모델링도 잘한듯. 집 예쁘네요. 아내 분 조카가 건축가였군요.ㅎ
구로는 구로동빼곤 조선족 없고 수준도 높은편인데 이미지가 왜곡되어 있어 안타까운 곳이죠. 빌라있는 항동, 오류동 일대 조용하고 쾌적해요. 그린빌라 소개 잘 보았어요~ 살고싶은 단지네요
사는 건물이 빌라든 아파트든 주택이든 그걸 감싸고 있는 지역이 마을이라는 말이 어울리는 곳에 살고 싶다 아무 느낌도 계획도 없이 건물만 마구 올린 곳 말고...
오!~너무나 정감있고 좋으네요!~
주인 내외분이며 이웃집 할머니 건축가이신 조카분까지 집처럼 푸근하시고 품위있어 보이시네요!^^♡~
참 멋지고 아름다운 집이다 40년전에 설계한 단지 정감이 넘치는 집이다
단차가 주는 층수의 혜택이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막힌 벽이나 방을 터서 개방감을 준게 신의 한수가 아니였나 생각이 드네요
와...고가수조(물탱크)...진짜 멋스럽네요.
철거 안하고 저렇게 두는게 동네를 훨씬 멋스럽게 합니다.
제가 90년대 중반 인테리어 전문지 사진기자로 근무할때 촬영을 하러 간적이 있는데 상당히 인상적인 단지였습니다. 지금도 그런지 모르겠지만 단지네 마을 공동체가 당시에도 잘 운영되고 있었고 정감있는 곳이였죠. 하지만 이 단지가 생긴건 아이러니 하게도 코리아 게이트로 유명한 재미교포 로비스트 박동선씨가 정부 고위관료들에게 상납할려고 지었다는 설이 유력하게 돌았죠. 실제 박동선씨가 거주하기도 했었구요. 그래서 당시 미국의 타운하우스를 참조해서 건설한 것으로 유명했죠.
그런 내막이 ..역시
찾아보니 로비스트 박동선씨의 개인 목장이었던 부지에 그가 멋지게 여겼던 비버리힐스를 한국땅에 옮겨놓을려고 조성한 단지가 그린빌라네요.
오~~~멋져요
이런곳은 보존시켰음 좋겠네요
40년전에 이런 정말튼튼하게 지어진 집이 있다니 지금처럼 날림불안함이 없어서 최고네요
옛날 집들이 더 견고하고 멋스러운것 같애요. 미국에는 백년 넘은 집에 아직 즐겁게 사는 사람들 정말 많아요.
1972년생인 제가 유년기때 빌라근처 살았는데 서예학원 친구가 살아서 인생 첨 그친굴 부러워하고 동경했어요~그린빌라였던거 같은데~부천시랑경계하는 곳 수영장 몰래가고 암튼 넘 부러웠던 빌라단지 였어요~개발안하고 아직있다는게 신기~
신혼시절 오류동 살때 매물 나오나 알아보던 집... 직장인 강남과 거리가 너무 멀다고 와이프가 반대해서 용산으로 이사와서 살고 있지만, 지금도 관심이 많이 가는 집입니다. 앞에 수목원도 들어서 있어서... 노년에 살고 싶은 집입니다...
리모델링한 집도 당장 짐싸서 딸래미로 들어가고 싶을 정도로 멋지지만 옛날 그대로인 구옥도 정말 낭만적이네요~ㅎㅎ 온전히 입맛대로 꾸미신 세월의 흔적이 그대로 남아 전원생활의 정수를 보여주신듯
외국에 온 느낌이 들어서 좋심더
자연스러운 모습이 너무 편안해요
소개감사해요. 그 시절 멋진 집들입니다
대구에 장관빌라도 요런식이예요~ 1988년도 지어진 집이예요. 인테리어 하고 들어온지 얼마 안되었지만 벽난로에 정원수 폭포수 지하주차장에 정말 만족합니다. 빽빽한 아파트 숲보다는 자연과 함께 쉴 수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대구 장관 빌라는 어느 쪽에 있는 빌라인지요?
저도 그곳에 들어가본적이 있는데 그린빌라인데요
정말 깜짝놀랫지요 서울에 저런곳이 있다는게 살고싶은동네입니다
혹시 항동 서울수목원 있는곳 빌라인가요? 예전에 이쪽동네는 부자들? (물론 평창동 성북동엔 비할순 없겠지만 사업하시거나 의사나 법조계 분들..교장선생님들) 사는 동네라고... 고급빌라가 많다고 들은적이 있거든요
오래전 지은곳도 있지만 내부는 엄청 화려하게 리모델링 하고 사시는 분들 많다고 인테리어 조명 사업하시는 분께 들은적이 있네요
저기 놀러 갔었는데 수영장있어서 놀랬었어요. 벌써 20년지났네;;; 연예인들도 많이 살고 우리고등학교에세 제일부자집애였음.
엄청 멋있네요~😍😍😍😍😍👍👍👍👍👍 사시는 분들 부럽습니다~❤️
예전에 연예인들도 살던 나름 부촌빌라랍니다. 제 기억으론 최민수도 살았던걸로 압니다.
와우... 40년된 주택이 이정도라니
오우 그린빌라네... 엄청 잘진집인데 저거 외관만 치중하는 요즘 근방 질리지만, 저런집은 질리지가 않습니다.
집도 소담 두분도 소담 ㅎ 넘 보기 좋아요 ,,,예쁜집에서 행복하시길 ~^^
예전 구파발의 한양주택, 화곡동의 주공단지도 저 버전의 서민형인데 나무도 많고 참 좋은곳 였는데 . 다 부시어서 아파트지었는데 40 년 지나면 도시흉물이 된다는 ㅜㅜ
화곡동 주공 살았었는데, 앞뒤로 마당있고 좋았어요.
그 때 그기 투자하려다가 말았는디 ..투자.했어야 ..했음 후회막급
여긴 1983년부터 돈 없으면 못사는 곳이었어요
예전에 송해선생도 살았었죠..86년도에 역곡에 살면서 등산길에 지나치던 단지인데 그 시대에도 매매가 2억인가? 했던걸로 기억하는데 저런곳에 살려면 일반 월급쟁이로는 불가능하지요..지금은 10억 할라나요?? 더 할라나..여기가 유한대학 뒷편에 있는 곳인데, 서울 부천 경계에 있는 곳입니다
25억
그린빌라... 국내최초 고급 타운하우스로 건축학도들 사이에선 유명했죠 ㅎ 한 때는 유명인사들도 많이 살았고 집값도 강남 못지않게 비쌌던걸로 기억합니다 지금도 여기 매매할려면 거의 20억 가까이 할건데...
6
부의 기준이 이거지....아파트가아니라 타운하우스...아니면 지금도 건평넓은 주택이지
그대로라는 옆집도 저는 너무 좋은데요 와….
우와 멋지다
요새
뉴질랜드에도 저런주텍 많이 짓는데 40년전에 유럽식 주택 대단해요
옆집을 비교할 수 있어 더 좋아 보이네요. 오리지널 설계를 누가했눈지 궁금하네요.
저 빌라,수목원 옆 그 넓은 땅을 저렇게 전원주택 단지가 들어왔으면 좋았을텐데 병풍처럼 다 아파트가 들어서서 지날때마다 참 안타까워요
리모델링한 집보다 안 고친 할머니 집이 더 멋져 보이는 이윤? ㅋ 샷시만 새로 하면 할머니 집이 더 멋스럽다고 느껴져요
하맞아요 할머니집이 더 엔틱느낌나고 이집은 온통 허연게 무슨 신축병원온 느낌
궁동...
오래되었다고 해도 기본적으로 부유촌.
지금이야 흑석 한남 등지에 고급 빌라촌이 많다지만 그 이전엔 저 빌라단지 정도면...
그러다보니 오래되었다고해도 이사오는 이마다 내장재를 싹 새로해서 부촌은 부촌임.
인척집이 있어 어렸을때 참 새로운 동네였네요.
단 교통편은...
40년된 지금도 좋아보이네요.
옆집할머니네 느낌이 꼭 미야자키 감독 그림속들의 집같음. 그래서 그런 노래가 들어갔나봄
오래되었네요 팬션같은 집이에요. 반층 지하도 있고 계단 많아요ㅋㅋ 오빠네가 살았었는데 여름에 수영도 매일하고 수영장에 카페도 있고 관리 잘된빌라에요 거실 층고도 높고 앞에는 생태공원에 철길도 있고 아파트 들어온다는 얘기 있던데 ~
항동 그린빌라네요 옛날 부자동네로 유명했는데 친구도 저기 살어서 몇번 가봤던곳. 연예인도 몇명 살았던 기억이 나네요
맞아요
예전부터 그곳은 부촌으로 소문났던곳입니다
근처 살아서 외관 보고 너무 멋져서 이렇게 오래된 줄 몰랐네요. 내부도 궁금했는데 내부도 멋지네요.
찐부자다 부럽 ㅠ
와..예전에 여기살면 부자라고 했었는데 수영장도 있고 그때 당시엔 정말 고급진 곳이였는데.. 저기 사는 애들이 오류남 초등학교로 전학을 많이 왔던 기억이 나는군.. 그때가 그립네..
타운하우스...
이웃이 가장 중요한 하우스
보존합시다 멋져요 ~~
5공시절 안기부 고위층들이 많이살았고 강부자님도 여기 초창기 거주자였음. 그당시 최고급 주택중 한곳이었음
구로구 항동의 그린빌라 아닌가요?
37년전 추억이 떠오르는곳입니다
예전에 박병호씨랑 정혜선씨가 살았다는 소문이 있던곳이었는데ᆢ
얼만지 봤더니 18억 하네요... 하 살기 힘드네
할머니댁이 멋지네요
좋은 사람은 좋은 집을 알아보는 거 같다.
이런 곳은 정말 재개발 절대 하지 말고 보존해야합니다. 미국이나 유럽에 온 듯 아름답네요.
과천초등학교 옆에 연립빌라도 이렇게 아름다운데 그곳은 재개발한다고해 넘 안타깝더라고요.
40년 ㅡ 유 물 처렁. ㅡ 단장해 가고 지켜가야 할 동네 네요! 40년빌 라. 보기에. 좋 습니다 ㆍ
되게 기분묘하네.. 서울이 아닌 한국도 아닌 .. 아예 현실이랑 동떨어진 그런 곳같은 느낌
구옥의 원래 구조도 특이하고 멋진데 신축 아파트 처럼 하얗게 하니 뭔가 둥둥 떠 보이네요 그래도 깔끔하니
처음엔 외국인줄ᆢ^^ 고즈넉한 풍경 너무 멋스럽다 ~
항동 그린빌 대지지분많은 찐부자동네
와우 멋진 집이네요..
근데 지분이 많아서인지 매매가가 후덜덜 하네요
고치기전 집이 유니크하고 좋네요
정문 바로앞에 인도어 골프 연습장 테니스장이 있었죠
젊을었때 그 골프 연습장에서 연습했습니다
우와, 너무 운치있고 멋있어요..남의 집이지만 좀 더 오래간직되길 바래봅니다.
할머님이
집처럼 기품이 느껴지셔요
집이 주인을 닮은 것 같아요~~
역시 지붕은 기와야~ 아직도 짱짱한거 같네
항상 지나다니기며 궁금하기도하고 체육선생님이 저기 사셨어서 가보고 싶었는데 이렇게나 멋진 곳이었군요..
오래된 집이어도 저런집들이 기초가 튼튼하고 좋음 층간소음 걱정 안해도 되고
전용면적보다 갈고 앉은 대지지분이 2배 이상 큰 투자 가지 좋은 지역이죠. 저기 사는 거주민 수준도 높구요. 구로이긴 하지만 민도는 강남 보다 더 나은 곳입니다.
저기는 개발불가능한 곳 아닌가요??
@@eakor8560 말 조심하세요. 당신 같은 사람은 상종할 가치도 없네요.
유럽에 온것 같아요 집들이 예쁘네요
실내 리모델링 정말 멋지네요
물론 저기 사는 사람들은 저런 라이프스타일을 유지할만한 재력이 있어서 저렇게 사는거 ㅎㅎ
리모델링 안힌집이 진짜 멋있네요. 할머님 집을 더 자세히 보고싶은데 아쉽네요
부산에더 이런 곳이 있으면 좋겠네요
좋으네 여기도 집값이 후덜덜하네요ㅜㅜ
항동여기 안비싸요 ^^
@@july9459 비싼기준이???
강남 아파트30억비교하면 싸쥬,20억~30억
합니당
영화에서 본 듯 해요. 정확하진 않지만 영화 속에서 예뻐서 어딜까.. 궁금해 했었는데
요새 짓는 건물들도 저렇게 견고하게 든든하게 져야 하는데 ㅠ
할머님댁이 대박
타운 하우스가 겉보긴 좋지만. .피곤한 구석이 있어요 주민중에 비교 경쟁에 예민+ 나서기를 갖춘 둘이상이 있다면. . 평화는 없다고 봐야 됨 분위기를 잘 맞춰주거나 무딘 성격 아니면 스트레스 받아서 견디지 못 할수도요
전남 여수에도 저런 곳 있어요 그 곳두 굉장히 오래된 곳인데 수영장도 있구... lg 사원 사택인가?
빌라 이쁘다..
집 너무예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