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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컬렉션 - 라이프스타일
Приєднався 24 тра 2017
하나의 정답 대신 풍부한 영감을!
디지털 아카이브 (E-DAS)에 축적된 31만 편의 TV 프로그램에서 선별한 핵심 클립들을 테마별 컬렉션으로 제공합니다.
여행과 음식, 건축과 라이프스타일, 건강과 의학 상식, 자연과 환경 등을 주제로 다양한 큐레이션을 즐겨보세요! 💡
Chosen among more than 310,000 digitalized sources from EBS archive, EBS Collection gives you exclusive access to intriguing and informative video clips under exquisite curation such as travel, architecture, health, natural science and more.
디지털 아카이브 (E-DAS)에 축적된 31만 편의 TV 프로그램에서 선별한 핵심 클립들을 테마별 컬렉션으로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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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라고 해도 믿을 정도로 젊어 보이는 어머니가 아픈 이후로 모든 것을 쏟아 붓기로 했다ㅣ 췌장암 판정을 받은 엄마를 지극정성으로 보살피는 아들 | 지리산 모자ㅣ #한국기행
✔ 이 영상은 2022년 1월 5일에 방송된 <한국기행 - 황홀한 고립 제1부 '이 겨울이 마지막인 것처럼'>의 일부입니다.
전라남도 곡성, 섬진강 줄기에 위치한 동그란 황토집에는 박건용(59), 김영순(79) 씨 모자가 살고 있다. 겉으로 보기에는 건강하고 젊어 보이는 어머니 영순 씨는 췌장암 판정을 받은 지 1년이 되었다고 한다.
아들 건용 씨는 어머니와 함께할 마지막일지도 모를 이 겨울을 위해 그 어느 때보다 분주하게 보낸다. 북을 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 어머니를 위한 단 하나의 지팡이를 만들기~ 직접 키운 오골계로 백숙을 끓여 먹기 등 때로는 친구처럼, 때로는 오빠처럼 어머니를 보살핀다.
요즘에는 어머니를 위한 카페, 모야 까페를 만들고 있다는데 카페의 조명 하나까지도 어머니가 좋아하는 색깔로 칠하는 건용 씨의 섬세한 마음이 돋보이는 공간이다. 이 겨울이, 오늘이 마지막인 것처럼 지내는 모자의 겨울 연가를 만나본다.
#한국기행 #모자의겨울 #지리산집
#효자아들 #시골집 #겨울연가
전라남도 곡성, 섬진강 줄기에 위치한 동그란 황토집에는 박건용(59), 김영순(79) 씨 모자가 살고 있다. 겉으로 보기에는 건강하고 젊어 보이는 어머니 영순 씨는 췌장암 판정을 받은 지 1년이 되었다고 한다.
아들 건용 씨는 어머니와 함께할 마지막일지도 모를 이 겨울을 위해 그 어느 때보다 분주하게 보낸다. 북을 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 어머니를 위한 단 하나의 지팡이를 만들기~ 직접 키운 오골계로 백숙을 끓여 먹기 등 때로는 친구처럼, 때로는 오빠처럼 어머니를 보살핀다.
요즘에는 어머니를 위한 카페, 모야 까페를 만들고 있다는데 카페의 조명 하나까지도 어머니가 좋아하는 색깔로 칠하는 건용 씨의 섬세한 마음이 돋보이는 공간이다. 이 겨울이, 오늘이 마지막인 것처럼 지내는 모자의 겨울 연가를 만나본다.
#한국기행 #모자의겨울 #지리산집
#효자아들 #시골집 #겨울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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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진 거 싹 다 버리고 50만 원으로 지은 집에서 사는 스님 "이게 진짜 럭셔리한 삶이에요"ㅣ아파트 방 한 칸짜리 집에서 하루 한 끼 먹고 사는 남자의 우아하게 살기 | #한국기행
Переглядів 8 тис.22 години тому
✔️ 이 영상은 2017년 3월 9일에 방송된 <한국기행 - 내 맘대로 산다 제4부 '시끌벅적 산중일기'>의 일부입니다. “나의 오랜 로망을 실행에 옮기자. 그래서 왔죠. 싹 다 버리고.” ‘자발적 가난’과 ‘우아하게 욕망하기’를 쫓아 강원도 화천 두메산골로 들어온 남자가 있다. 아무도 살지 않는 곳이지만 모든 것이 살아 충만한 산중의 하루. 직접 흙집을 짓고 혼자 살고 있는 한동안 씨는 매일 아침 ‘삭도’로 하루를 시작한다. 밤새 마음에 낀 먼지를 씻어내기 위해서다. 방을 닦을 때도 아궁이에 불을 넣을 때도 그런 마음으로 ‘수행’을 한다. 방 한 칸, 1일 1식. 소박한 삶이지만 문을 나서면 마주하는 자연에 모든 계절이 풍요롭다. 가끔 멀리서 찾아오는 벗들이 있어 외롭지도 않다. 돈을 좇고 세상을 좇...
출근 전에 드실 수 있도록 아침 6시까지 현관 앞으로 배달해 드려요ㅣ한식 VS 간편식 VS 샐러드 입맛대로 고르는 아파트 조식 도시락 서비스ㅣ재료 손질 지옥 도시락 공장ㅣ#극한직업
Переглядів 79 тис.День тому
✔️ 이 영상은 2024년 11월 2일에 방송된 <극한직업 - 신뢰를 팝니다! 정기 구독 전성시대>의 일부입니다. 남이 해준 밥이 제일 맛있다는 우스갯소리가 누군가에게는 매일 아침 현실로 이뤄지고 있다. 이른 새벽, 고객이 기상하기 전에 집 앞까지 조식 도시락을 배달해 주는 정기 구독 서비스도 있다. 아파트 단위로 정기 구독을 하고, 주민들은 앱을 통해 매주 제공되는 식단표를 확인한 후 인원수와 메뉴를 선택해 도시락을 받는 방식이다. 한식과 간편식, 샐러드까지 입맛에 따라 선택하는 조식 도시락. 고객의 간편하고 든든한 아침 식사를 위해, 작업자들은 새벽 3시부터 심야까지 각자의 자리에서 날마다 고군분투를 펼치고 있다. ‘조식 도시락’의 특성상 고객이 출근을 준비하기 전 무조건 배달을 완료해야 하고, 정...
"네모반듯한 아파트에 사는 게 힘들었어요" 똑같은 모양, 갈 곳 없는 아파트 단지ㅣ일본인 아내와 한국인 남편이 아파트를 벗어나 50평 주택을 3억 5천에 완성한 방법🏡ㅣ#건축탐구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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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축탐구 집🏡 | 도전! 초저가 패시브 하우스 집 짓기 ❚ 2024년 10월 29일 방송 경기 용인, 택지개발지구내의 모든 집들이 캐나다 패시브 하우스라는 Super-E 하우스 단지에 지어진 집. 오늘의 주인공은 이 단지의 인증받은 집들 사이에서 가장 저가로 지은 집이라는데. 오사카에서 협소주택에 살았다는 아내. 한국인 남편을 만나 결혼을 후 아파트에서 살기 시작했지만 네모반듯한 공간이 숨 막히게 답답했단다. 다른 삶을 살아야겠다고 결심한 뒤, 본격적으로 땅 찾기 시작! 아이들과 함께 따뜻하고 오래 살 집을 짓고 싶었던 남편은 캐나다 패시브 집이라는 ‘슈퍼-E 하우스’를 짓기로 결정했다. 친환경 자재로 환경 부하 및 에너지 사용량을 최소화하는 건강 목조 주택이라 길게 고민하지 않았다고. 문제는 비용...
"4년 동안 정말 열심히 돈 모았어요" 신축 대신 리모델링, 중장비 비용 아끼려고 삽과 호미로 직접 땅을 판 남편이 독학으로 집을 고친 방법ㅣ수리비 1억의 비결ㅣ#건축탐구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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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축탐구 집🏡 | 젊은 그대, 집 지어 보라 ❚ 2024년 10월 1일 방송 인천 중구, 미국 양식으로 지어진 목조 주택 단지 사이에 위치한 새집이 바로 첫 번째 주인공. 젊은 부부가 직접 헌 집을 고쳐 살고 있다. 200평이나 되는 마당 넓은 집을 리모델링한 비용이 고작 1억 원이란다. 이 집 덕분에 주택 개조에 눈을 뜬 남편은 직업까지 바꿨다. 카페를 운영하기 위해 두 번이나 구옥을 고쳤다는 남편. 어깨너머 배운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엔 내가 살 집을 고쳐보자고 결심했다. 두 마리의 반려견과 곧 태어날 아기가 함께 살 곳. 젊은 부부라 예산은 적지만 마당 넓은 집을 원해 영종도까지 왔다. 14년 된 구옥이었지만, 남편은 그간의 시행착오를 교훈 삼아 직영 공사에 도전했다고. 이 집의 테마는 바로 ‘...
개를 너무 좋아해서 하는 행동까지 똑같이 따라하는 고양이가 나타났다 | 츄르까지 양보하는 찐사랑 인정❤️🔥 잘생긴 시골 강아지와 고양이의 종을 초월한 로맨스 | #고양이를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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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이를 부탁해🐈 | 멍멍이 라떼는 내 운명 ❚ 2021년 7월 2일 방송 동물계를 발칵 뒤집어 놓은 세기의 로맨스! 고양이 심순이와 강아지 라떼의 ‘너는 내 운명’ 못 말리는 사랑의 부작용! 라떼 따라 아무거나 주워먹는 따라쟁이 심순이 이대로도 괜찮을까? #고양이를부탁해 #세기의_로맨스 #라뗴와심순이 #댕냥이 #시고르자브종 #사지말고입양하세요 #힐링 #감동 #김명철수의사
"회원제 운영, 직거래 판매로 억대 매출 냅니다" 2천 평 땅에서 4천 마리 닭에게 12첩 반상을 먹이는 자연방사 유정란 농부의 노하우│달걀 정기구독 서비스🥚│#극한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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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상은 2024년 11월 2일에 방송된 <극한직업 - 신뢰를 팝니다! 정기 구독 전성시대>의 일부입니다. 물 좋고 공기 좋은 곳에 자리한 경기도 연천의 한 양계장. 이곳의 하루는 동이 트기도 전인 캄캄한 새벽부터 시작된다. 닭들의 생체 리듬에 따라 사람도 24시간 빠듯하게 움직여야 하는 일상이다. 산란 양은 계절에 따라 달라지는데, 현재는 약 4800마리의 닭에게서 하루 2500~3000개의 달걀을 얻고 있다. 이곳 양계장의 가장 큰 특징은 농장을 처음 운영하기 시작한 13년 전부터 100% 회원제로 ‘정기 구독’ 시스템 아래 운영되고 있다는 것. 닭에게 주는 먹이도 100% 자가 제조한 사료로 하루 5~6번 끼니마다 약 16가지의 천연 재료를 배합해 만들어 먹이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사시...
"이 동네 어머니들은 전부 이름에 '단'자가 있어요"ㅣ딸을 그만 낳으려고 '멈출 단'을 붙여 지은 이름, 태어나서 단 한 번도 이곳을 벗어나지 않은 그녀들의 섬🏝ㅣ#한국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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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상은 2017년 3월 7일에 방송된 <한국기행 - 내 맘대로 산다 제2부 '그녀들의 섬'>의 일부입니다. “처음 만나도 낯설지 않고 헤어지는 게 서운한...친정엄마 만나는 느낌이에요.” 섬이 좋아 매일 물길 따라 떠나는 여자, 윤미숙 씨. 이번 여정에서는 어머니의 향수를 그리며 비경을 품은 섬 관매도로 떠난다. 자식들을 위해 평생 일거리를 찾아 바다 주변을 맴돈 섬의 어머니들. 그중 최명심 할머니가 있다. 남편을 먼저 떠나보내고 홀로 4남매를 키워냈다는 그녀. 긴 세월, 삶의 번로를 가슴에 묻어가며 살아왔기에 늘 할 말도 많단다. 지난날 얘기가 시작되면 끝낼 줄을 몰라 동네에선 ‘아리랑 할머니’라고 불린다. 마을 어귀엔 아직도 옛날 동네 아낙네들이 모였던 빨래터가 있다. 할머니는 오늘도 익숙...
"물질적으로 도움을 못 준게 미안할 뿐이죠" 죽기 전에 꼭 지어주고 싶었다🏡 어린 아들을 곁에서 지켜주지 못한 아버지의 인생 프로젝트, 아들과 며느리를 위해 지은 집ㅣ#건축탐구집
Переглядів 15 тис.День тому
❚ 건축탐구 집🏡 | 내리사랑, 아버지의 집 짓기 ❚ 2024년 9월 17일 방송 경기도 광명, ‘나 죽기 전에 집 지으라’는 형틀 목수 아버지의 뜻에 따른 아들 조성현 씨. 본인과 아내를 위한 집을 짓기 위해 내공 탄탄한 아버지에게 믿고 맡겼다는데. 아들의 취향을 고려한 차고부터, 주택이지만 아파트의 편리함은 포기 못한 집? 게다가 외관은 건축에 있어서 난이도가 높다는 곡면형 주택이다. 아들과 며느리가 살 집이라 더욱 신경 써서 작업했다고 하는 목수 아버지, 하지만 집을 짓는 과정은 결코 순탄치 않았다. 정리 정돈과 안전이 중요했던 아들 조성현씨, 하루라도 공사기간을 줄이는 것이 목표인 아버지 조용운 씨. 부자의 잦은 의견충돌은 아내 김혜진 씨를 공사 내내 가시방석에 앉게 했다고... 여러 해프닝에도...
집값은 계속 떨어지는데 팔리지 않는 아파트, 집짓기를 1년 미뤘다ㅣ빚없이 짓기 위해 퇴직금과 연금 다 끌어모아 집을 지은 부부의 초저가 패시브하우스, 얼마나 들었을까?ㅣ#건축탐구집
Переглядів 65 тис.2 дні тому
❚ 건축탐구 집🏡 | 도전! 초저가 패시브 집 짓기 ❚ 2024년 10월 29일 방송 전남 담양, 메타세콰이어 길 따라가다 보면 만날 수 있다는 초록 집. 은빛 골강판과 초록색 타일로 둘러 이국적인 느낌까지 준다. 외장재를 도전적인 재료로 사용한 이유는 단 하나! 저예산으로 패시브 하우스를 짓기 위해서였다고. 대학교수와 강사로 일했던 부부. 은퇴 후엔 답답한 아파트에서 벗어나 전원 속에 살기를 꿈꿨다. 일단 저질러야 꿈이 이뤄질 거라고 생각했던 아내는 무턱대고 땅을 산 뒤에 살던 집을 내놨다. 평생 살 집이니 패시브 하우스를 짓기로 결심! 하지만 첫 삽을 뜨기도 전에 재료비와 인건비가 상승하면서, 설계비는 점점 부부의 예산을 초과했다. 아파트 가격은 날로 떨어지는데 팔리지도 않았다고. 은퇴 후에 짓는 ...
“이거 다 할부예요” 한 살이라도 젊을 때 부지런히 떠나기로 했다 │ 통장에 쌓이는 잔고 대신 매일의 경험에 투자하기로 한 젊은 부부가 금요일마다 하는 일 │#한국기행
Переглядів 12 тис.2 дні тому
✔️ 이 영상은 2011년 9월 7일에 방송된 <한국기행 - 내 맘대로 산다 제5부 '오늘도 방랑 부부'>의 일부입니다. 매주 금요일 오후면 배낭 하나 싸 들고 방랑하는 부부가 있다. 통장에 숫자를 채우는 삶보다 방랑과 낭만으로 삶을 채우고 있다는 성쾌영, 임지윤 부부. 오늘은 그들을 따라 여수 개도로 간다. "날이 좋았다. 바람이 불어서, 햇볕이 적당해서. 손맛 좋은 어머니가 끓여주신 매운탕이 좋고 이장님이 챙겨주신 방풍나물도 좋다. 가파른 둘레길도 좋고 그 길에서의 즐기는 한 잔의 커피도 좋다." 다녀온 모든 곳이, 함께 걷는 모든 날이 좋았다고 하는 이 부부. 무엇이 이들을 방랑 부부로 만들었을까. #한국기행 #방랑부부 #캠핑카 #주말여행 #백패킹
유명 호텔 요리장 그만두고 산에 들어왔다가 아예 식당을 차려버렸다ㅣ살기 힘들기로 유명한 악산에 들어와 뿌리 내린 성격도 직업도 다른 남자셋의 산골 생활ㅣ해병대 출신 스님ㅣ#한국기행
Переглядів 17 тис.14 днів тому
✔️ 이 영상은 2017년 3월 8일에 방송된 <한국기행 - 내 맘대로 산다 제3부 '운악산 상남자들'>의 일부입니다. 해병대 출신, 현우 스님 운악산에 가면 신라 법흥왕 때 지어졌다는 ‘현등사’와 해병대 출신 스님을 만날 수 있다. 귀신 잡는 해병이 아니라 번뇌와 망상을 잡는 해병이라는데.. 현우 스님을 찾아 반가운 손님들이 왔다. 운악산 날다람쥐, 송영선 씨 어른 키 10배가 넘는 나무를 날다람쥐처럼 오르내리는 남자가 있다. 나무 타기 경력만 40년, 송영선 씨는 환갑이 다된 나이지만 아직도 잣나무를 탄다. 전봇대 길이만 한 장대를 들고 잣나무를 올라 잣을 털면 잣과 함께 추억도 쏟아진다. 자루 한가득 추억이 담긴다. 때로는 위기의 순간도 있었으니... 그 이야기 자루를 풀어본다. 노래하는 요리사,...
죽기 직전의 아픈 닭을 정성껏 보살피고 정을 줬더니 외딴 섬에 기적이 일어났다🤍 | 파도에 갇힌 고립된 섬, 홀로 남은 할머니만 따라다니는 특별한 친구 | 독거도 | #한국기행
Переглядів 18 тис.14 днів тому
✔️ 이 영상은 2011년 9월 7일에 방송된 <한국기행 - 조도군도 3부 외로운 섬, 독거도>의 일부입니다. 파도가 하도 거세 세상으로부터 외떨어진, 이름마저 외로운 섬 독거도가 있다. 독거도(獨巨島)는 본디 독고도(獨孤島)였다. 진도에서 10Km 떨어져 있으나 워낙 거센 파도 때문에 오도 가도 못한다하여 ‘외진 섬’이라는 뜻의 ‘독거도’가 되었다. 홀로 외로운 섬 독거도가 1년 중 가장 분주한 한 철, 여름이다. 15가구 주민들은 이 여름 한철 미역 농사로 1년을 먹고산다. 평지가 거의 없는 산악 지형인 섬에는 논이 전혀 없고 작은 텃밭만 조금 있어 여름한철 미역 채취로 한 해 농사를 가늠한다. 조도군도 동쪽 끝, 뱃길로는 멀지않은 이곳이 외딴섬이 된 건 파...
어느날 베란다 앞으로 찾아온 고양이, 좋은 사람을 한 눈에 알아봤다ㅣ"몸 힘든 건 그때 뿐이예요" 만삭 고양이의 간택을 받고 여섯 마리 냥이 가족을 보살피는 천사같은 부부ㅣ#고부해
Переглядів 103 тис.21 день тому
❚ 고양이를 부탁해 | 집 고양이는 처음이라 ❚ 2019년 7월 18일 방송 길고양이였던 옹이. 그러다 지금 보호자를 간택하여 새끼들을 낳고 기르게 되는데....하지만 아직 길고양이에 습성을 가지고 있는 옹이. 그런 옹이를 위한 나응식수의사에 솔루션이 시작된다, 독립적인 성향을 가진 고양이가 교육이 가능한가? 개와 정반대인 고양이의 교육은 어떤 방식으로 다가가야 할까? 고양이는 '절대 고칠수 없다' 잘못된 상식으로 많은 집사들이 혼란에 빠진 지금, 아직은 알려지지 않은 반려묘의 다양한 문제행동과 지금껏 알지 못했던 반려묘의 속마음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고자 한다. 행복한 반려 가정이 되기 위한 해답을 찾기 위해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에 이은 또 한 번의 프로젝트가 시작된다. #고양이를부탁해 #천사같은_집...
아파트 층고가 답답했던 부부는 원하는 만큼 층고를 높였다ㅣ마당이 무려 세 개, 밖에서 보면 3층집 같지만 들어와서 보면 역대급 공간이 나타나는 2층 집의 반전ㅣ#건축탐구집
Переглядів 25 тис.21 день тому
❚ 건축탐구 집🏡 | 실험하라! 인생 마지막 집인 것처럼 ❚ 2024년 10월 8일 방송 경기도 고양시에 사는 전휘제 신민아 부부. 건축주 부부가 주택단지 맨 끝, 자루형 모양의 땅에 집짓기를 시작한 이유는 오로지 ‘재미있는 집을 지을 수 있을 것 같아서’였다는데. 예능 PD로 일하고 있는 남편 전휘제 씨가 집을 지을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것은 다름 아닌 ‘재미있는 공간’이었다. 모두가 기피하고 떠난 땅에 지어 올린 집에는 어떤 재미난 공간이 있을까? 땅 모양을 보자마자 마당이 세 개 나올 수 있을 것 같다고 생각한 남편 전휘제 씨. 앞으로 뒤로 삐죽빼죽한 대지를 이용하여 앞뒤로 마당 한 개씩, 그리고 트인 쪽으로 중정을 만들었다고 한다. 하나는 가족이 즐기는 마당, 하나는 아내가 정원을 가꾸는 마...
"우리에게도 땅이 생겼다🎉" 로또 맞은 거라 생각했던 공짜땅, 그런데 세상에 공짜는 없었다ㅣ층간 소음 문제로 아파트를 떠나고 싶었던 부부가 그린벨트에 집 지은 방법ㅣ#건축탐구집
Переглядів 42 тис.21 день тому
"우리에게도 땅이 생겼다🎉" 로또 맞은 거라 생각했던 공짜땅, 그런데 세상에 공짜는 없었다ㅣ층간 소음 문제로 아파트를 떠나고 싶었던 부부가 그린벨트에 집 지은 방법ㅣ#건축탐구집
95세 나이라고 믿기힘든 사장님은 오늘도 손칼국수를 만든다 | 친구들은 전부 요양원에 가 있다는데 고령의 할머니가 흐트러짐 없이 장사를 하시는 이유 | 65년 노포 |#한국기행
Переглядів 3,2 тис.21 день тому
95세 나이라고 믿기힘든 사장님은 오늘도 손칼국수를 만든다 | 친구들은 전부 요양원에 가 있다는데 고령의 할머니가 흐트러짐 없이 장사를 하시는 이유 | 65년 노포 |#한국기행
단돈 8천 원에 뜨끈한 된장찌개까지 나와요 | 개업한 지 20년 됐는데, 단골들이 20년째 찾아온다 | 사장님은 평범하다고 하지만 자꾸 먹으러 오게 되는 시장 백반집 | #한국기행
Переглядів 31 тис.21 день тому
단돈 8천 원에 뜨끈한 된장찌개까지 나와요 | 개업한 지 20년 됐는데, 단골들이 20년째 찾아온다 | 사장님은 평범하다고 하지만 자꾸 먹으러 오게 되는 시장 백반집 | #한국기행
내 집은 내가 짓는다🏡 1억 원으로 도전한 집 짓기에 성공한 두 부부가 집을 지은 방법ㅣ집 짓기의 선택과 집중ㅣ#건축탐구집
Переглядів 16 тис.21 день тому
내 집은 내가 짓는다🏡 1억 원으로 도전한 집 짓기에 성공한 두 부부가 집을 지은 방법ㅣ집 짓기의 선택과 집중ㅣ#건축탐구집
어느날 우연히 가게를 찾아온 유기견을 품은 거칠지만 따뜻한 욕쟁이 할머니 | 복덩이가 들어오고 장사가 더 잘된다는 통영 서호시장 터줏대감 사장님의 장사 비결🐶 | #한국기행
Переглядів 17 тис.21 день тому
어느날 우연히 가게를 찾아온 유기견을 품은 거칠지만 따뜻한 욕쟁이 할머니 | 복덩이가 들어오고 장사가 더 잘된다는 통영 서호시장 터줏대감 사장님의 장사 비결🐶 | #한국기행
건축탐구에 등장한 집들을 다시 찾아가 봤습니다🏡 땅 고르기, 좋은 시공사 선택하는 법부터 직영공사 꿀팁까지! 전원주택 실패 없이 짓는 법 | 나쁜 집 VS 좋은 집 | #건축탐구집
Переглядів 21 тис.21 день тому
건축탐구에 등장한 집들을 다시 찾아가 봤습니다🏡 땅 고르기, 좋은 시공사 선택하는 법부터 직영공사 꿀팁까지! 전원주택 실패 없이 짓는 법 | 나쁜 집 VS 좋은 집 | #건축탐구집
"죽어서도 이 집에서 살 수 있다면 좋겠어" 지리산 골짜기 200년 억새집에서 홀로 민박을 운영하는 어머니 곁으로 40년 만에 아들이 돌아왔다 | 인생이 깃든 집 | #한국기행
Переглядів 11 тис.21 день тому
"죽어서도 이 집에서 살 수 있다면 좋겠어" 지리산 골짜기 200년 억새집에서 홀로 민박을 운영하는 어머니 곁으로 40년 만에 아들이 돌아왔다 | 인생이 깃든 집 | #한국기행
의사 부모님, 좋은 차 타는 친구들이 하나도 안 부럽다는 10살 딸, 집 짓기는 인생 최고의 선택이었다🏡 | 첩첩산골에 집을 지은 젋은 부부의 평생 A/S되는 집 | #건축탐구집
Переглядів 35 тис.21 день тому
의사 부모님, 좋은 차 타는 친구들이 하나도 안 부럽다는 10살 딸, 집 짓기는 인생 최고의 선택이었다🏡 | 첩첩산골에 집을 지은 젋은 부부의 평생 A/S되는 집 | #건축탐구집
돈 많이 벌겠다는 생각으로 40대 나이에 뛰어든 일, 해녀가 되기로 했다🐚ㅣ화장실도 갈 수 없어 물 한 모금 마시지 않고 꼬박 5시간 물질을 하는 신입 해녀의 출근ㅣ#극한직업
Переглядів 24 тис.28 днів тому
돈 많이 벌겠다는 생각으로 40대 나이에 뛰어든 일, 해녀가 되기로 했다🐚ㅣ화장실도 갈 수 없어 물 한 모금 마시지 않고 꼬박 5시간 물질을 하는 신입 해녀의 출근ㅣ#극한직업
네 달 만에 학자금 1,900만 원 중 1,000만원을 갚았다|아르바이트 대신 일당 10만원 주는 '숙식노가다'를 선택한 20대 청년 잡부들|다큐시선 최고 시청률 모음집|#다큐시선
Переглядів 8 тис.Місяць тому
네 달 만에 학자금 1,900만 원 중 1,000만원을 갚았다|아르바이트 대신 일당 10만원 주는 '숙식노가다'를 선택한 20대 청년 잡부들|다큐시선 최고 시청률 모음집|#다큐시선
부동산 말만 믿었는데 땅에서 충격적인게 나왔습니다|“집 지으려면 이런 땅은 절대 사지 마세요” 서울 근교 경치 좋은 땅이 저렴해서 냉큼 사버린 부부의 극한 집짓기|#건축탐구집
Переглядів 30 тис.Місяць тому
부동산 말만 믿었는데 땅에서 충격적인게 나왔습니다|“집 지으려면 이런 땅은 절대 사지 마세요” 서울 근교 경치 좋은 땅이 저렴해서 냉큼 사버린 부부의 극한 집짓기|#건축탐구집
바다 한가운데 버려진 파출소가 내 집이 됐다🏠ㅣ파도가 마을을 덮치고 주민들 다 떠난 섬에 혼자 살겠다고 들어온 남자의 파출소 고쳐 살기ㅣ무인도를 유인도로 바꾼 1인 주민ㅣ#한국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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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한가운데 버려진 파출소가 내 집이 됐다🏠ㅣ파도가 마을을 덮치고 주민들 다 떠난 섬에 혼자 살겠다고 들어온 남자의 파출소 고쳐 살기ㅣ무인도를 유인도로 바꾼 1인 주민ㅣ#한국기행
"맛없는 거? 없어요" 이 산골까지 누가 밥 먹으러 오나 싶지만 멀리서 일부러 찾아옵니다|60대부터 80대까지 산골 할머니들이 모여서 하루에 딱 4시간만 장사하는 밥집|#한국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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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없는 거? 없어요" 이 산골까지 누가 밥 먹으러 오나 싶지만 멀리서 일부러 찾아옵니다|60대부터 80대까지 산골 할머니들이 모여서 하루에 딱 4시간만 장사하는 밥집|#한국기행
집 안에 야자나무 심으려고 바닥 파고 천창까지 만들었다ㅣ리프트 타고 작업실 출근, 호텔식 침실로 퇴근하는 도예가의 노출 콘크리트 집짓기ㅣ단독주택 인테리어ㅣ#건축탐구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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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안에 야자나무 심으려고 바닥 파고 천창까지 만들었다ㅣ리프트 타고 작업실 출근, 호텔식 침실로 퇴근하는 도예가의 노출 콘크리트 집짓기ㅣ단독주택 인테리어ㅣ#건축탐구집
돈이 부족해서 집 크기까지 줄여서 만들었다|천연 잔디까지 깔아서 마당에 야구장 만든 부부의 집 짓기🏡|안방보댜 큰 욕실 인테리어|#건축탐구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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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부족해서 집 크기까지 줄여서 만들었다|천연 잔디까지 깔아서 마당에 야구장 만든 부부의 집 짓기🏡|안방보댜 큰 욕실 인테리어|#건축탐구집
첫번째 나온 분 완전 미인이네요~~~~ 40대인거 같은데 30대초반처럼 보여요~~~~~~~^.^
타고난 동안이시네
어머니 모시고 건강하고 행복하게 사시길 바라는 마음 입니다.!!🙏🙆♂️🙋♂️💕💕
사람 죽이는 서비스구나.............
부인분이신줄 알았습니다... 정말 젊으시고 건강하세요^^ㅎ👍 곧 완쾌 하시리라 믿어 의심치 않고 응원 드립니다😊🙏
진자리 마른자리 갈아 주시고~어머니를 위해서 무언들 못 하리오~~🙏🙆♂️🙋♂️💕💕
캐리힐에프앤비
누가 스님이래 알고 써라
참된 수행이 되시길 바랍니다.!!🙏
남이해준밥이진짜맛잇지
보는 것 만으로도 부처님들 이시네요 다른 곳에서 찾을 필요가 있을까요
조니 소말리가 여기로 와야할듯! 정신좀 차리게!
오지마라
누가 그 길을 가라하지 않았네....
십각방진 대동하라!
머리가 밀면 다 스님이라네
덕조스님 감사합니다
대단한 사장님 복많이 받으세요 건강하시고요
아이고.. 자기가 먹은 아침 하나 못 차려 먹어서 새벽부터 저지랄을..
저는 개신교인이지만 같은 기독교인으로서 성당의 아름다움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정말 유난스런 배달의 민족이네. 아침부터 쓰레기생산이 시작되는군.
이분 스님 아녀요
아파트 주말마다 플라스틱 버리는데 어마어마합니다. 인간이 지구에 제일 해로워요.
인원조절 없으면 다 손가락 빠는 수가 있다..오래전 기수 보다 쉽게 합격해서 들어가면 어렵게 취업되고 반면에 대우는 더 안좋아진다
플라스틱 쓰레기가 너무 걱정스럽다....ㅠㅠ
스님은 아닌걸로 알고있지만 스님같은 생활을 하고 있는거 같습니다 비움으로서 채워지는 그런 삶이 아닐까 싶네요
두분 인상 말투 삶의 자세 다 너무 좋습니다
좋긴한데 일회용품 플라스틱이...
살기는 싫고 일주일 캠핑정도는 좋을듯 합니다
여기 어디예요? 시골인가요
모든것이 평화롭고 편안해 보입니다 건강하게 사시길...
나도 정기구독하고싶다
진짜 대단하십니다 있는사람들 저리하기 쉽지않은데 존경합니다
원주에는 유독 사람냄새나는 정겨운식당이 많은것같은 느낌이라서 원주가좋다😊❤
이 게 잘 하는 건줄 암? 세상 참 드럽게 변해간다
2년 살다가 호구 잡으면 팔것지 ...모...
저염이 자랑인 것 마냥 떠드는 데….저염은 저주입니다. 제대로 간 해서 드세요.
이거 잠 존나잘옴
40초쯤 종소리 개크게 나니까 그거 넘기고 바야함
서울에서 신창 충남 까지 누리로 열차가 있었는데 그걸 예산부족 으로 2020년에 폐지 시켰지 서울에서 충남 아산 신창 까지의 노선도 툭하면 예산 어쩌구로 끊어버리는데 ㅋㅋㅋㅋㅋ 충남 아산 보다 더 아래 동네는 얘기 끝난거지 ㅋㅋㅋㅋ 지방 서울 균형 발전 원하면서 교통 인프라도 툭 하면 끊어버림 그러면서 서울 지방 발전 균형을 말함 ㅋㅋㅋㅋㅋ 코메디다 ㅋ
전 아침에 편의점에서 기다렸다 4300원짜리 비빔밥 먹습니다 그걸로 충분함
천사같은 분들이시네요 ^^ 행복한 가정이 되시길 🙏
실수령850 저런서비스 아직 쉽지 않네요 ㅋㅋㅋ
우리나라는 진짜 돈만 있으면 살기 좋을듯 ㅋㅋ 특히 서울에서
완전 땡큐 서비스. 나도 주문하고 싶다🎉
플라스틱
아침부터 그게 들어가는지....간단히 집에서 먹고나가지 점심도 배달일텐데
돈내고 사먹는사람 마음이지ㅋㅋ오지랖도 풍부하네
현타온다 누구는 돈으로 남이 해주는 건강식먹고 누구는 팔 수술받으면서까지 남의 밥 해줘야하고
하지만 돈을 받죠?
뭐 일본도 품질 좆구리다할수있는데 칼을 존나게 썼으니깐 병신같은 도공도 있었겠지 근데 영상속에 나오는 가문은 25대째인데 전쟁이 있던때부터 도쿠가와 이에야스에 납품해온거보면 품질이 개지리는건 맞음 아니면 멸문당하고 죽었겠지
외로움이 자유다
요새 흑백요리사니 뭐니 해서 화려함 쫒지만 사실 진국은 단골집에서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