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수리 오형제 테라 크레스타의 속편 솔 크레스타는 아래 링크는 참고해주세요. ua-cam.com/video/BUjbWCVHt0I/v-deo.htmlsi=z09oqPbIouKGnixz 여기 나오는 게임들을 보면 40년이 다되어가는 게임들도 있고 발매된지 40년이 넘은 게임들도 있습니다. 한 10년 뒤에도 제가 유튜브를 계속하고 그때도 소개못한 80년대 게임들을 소개한다면 출시된지 50년이 된 게임도 소개하게 되는 셈이네요. 세월 왤케 빠르죠? ㅠㅠ 제가 그간 채널을 운영하면서 소개했던 게임들 중 이번 영상에 중복되는 게임들이 있어서 그런 게임들은 되도록 제외시켰으나 제비우스처럼 역사적인 게임들은 빼놓고 이야기가 안되기에 간단하게 넣어봤습니다. 이밖에도 마경전사나 에어리어88 등 이미 자세히 다룬 게임들을 빼느라 베스트 30에서 20으로 축소되었지만 그래도 30분 정도 되는 분량이 나오네요. 제가 지금 초안 잡아놓은 컨텐츠만 10개 가량 되는데 이걸 전부 영상화 시켜야하는데 시간에 쫓기고 저질 컨디션에 영상 작업이 늦어지고 있습니다 ㅠㅠ 이번에도 무척 오랜만에 영상을 올렸는데, 회사에서 조금만 무리하면 며칠을 앓아누으니 큰일 입니다 ㅠㅠ 영상이 좀 늦어지면 몸이 안좋구나 하고 널리 양해 부탁드릴게요. 이번에도 주말 내내 앓아눕다가 일요일 오후부터 비교적 제 컨디션이 돌아와서 내리 8시간 작업해서 늦게나마 영상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부족한 영상이지만 항상 응원해주시는 구독자님들 감사합니다.
그쵸. 기본 총은 앞에 나간 투사체가 사라져야 바로 나가니까 리스크를 감수하더라도 위쪽으로 적들과 붙어 싸워서 바로바로 맞춰야 기본 무기도 연사력 빠르게 쏠 수 있었죠. 혹시라도 빗나간다 해도 화면 위에 있는만큼 빗나간 총알이 빨리 화면 밖을 벗어나 다음 탄을 빠르게 쏠 수 있었으니까요.
아이고 추억돋네요...명작들이 정말 많지만 제 마음속 원픽은 트윈코브라인듯....정말 게임음악을 너무 잘만듬.. 아직까지 스테이지별 음악이 기억날 정도니...특히 기억나는 장면은 큰 비행기 몇대가 순차적으로 위에서 아래로 내려오는 장면이랑 쌍둥이 보스 레이저로 지질때의 그 손맛..ㅋ
1. 갤러그. 총알 빼먹기. 인베이더와 똥파리(갤럭시안)도 가끔 했음. 2. 엑스리온은 제비우스랑 비슷한 시기에 나왔고 40만 정도가 맥스 3. 제비우스의 우주선 이름은 솔발로우호로 기억나고, 획기적인 게임이였고 공략법 책자도 나왔죠. 범짹, 트윈코브라, 1942 등과 타이거헬기는 끝까지 갔었음 한때 오락실의 인싸였는데..ㅎ 종로3가 삼일 오락실에서 겜하고 있으면 사람들이 구경한다고 내 주위로 몰려 들었음.
와~ 전부 다 해봤던 게임이네요! 저중에 가장 알려진 수작이면서도 은근히 어려워 오래 하지 못했던 게 겔러그였음. 어렸을 때 가끔 아버지 찾으러 다방에 가도 있었던 게 겔러그였었는데 다방에 오락기는 모니터를 정면이 아닌 아래로 숙여보며 하던 게 특이했었죠. 저중에 1942는 항상 끝판까지 갔는데 저것도 희한한 게 끝까지가면 특별히 엔딩이랄것도없이 그냥 몹들이 버그에 걸린것처럼 하나도 안나옴 ㅋㅋㅋ 그래서 한참 기다리고 있으면 주인 아줌마나 아저씨가 다 끝난거라고 꺼버리기도 했죠. 손오공도 2인용으로 하면 공격력을 상승시키기위해 합체 형식으로 하나가 머리 위로 올라 타 움직이지 않고 총알버튼만 계속 누르게해서 늘 나보다 동생이거나 쫄다구들이 재미없음에도 억지로 버튼만 누르는 시다바리 역할을 맡기도 했고 한가지 80년대 초 오락실 초기 입문할 때 한동안 즐겨 하던 슈팅 게임이 있는데 혹시 이 영상에서 소개되지 않았나 해서 보았지만 역시 없었네요! 이젠 세월이 오래 지나 그래픽도 기억이 가물한데 일단 우주비행선처럼 생긴 게 등장하고 앞 뒤로 전진하는 게 아닌 원형으로 빙빙 돌아가며 적의 공격을 피하며 무기도 하나씩 바뀌면서 깨는 방식인데 제목도 확실하지 않고 얼핏 기억하기론 자이루스? 검색해도 안나오고 일단 앞에 이름이 자이로 시작했던걸로 기억하는데 입체감이 드는 그래픽에 음악도 살짝 몽환적이었던 기억이납니다. 같은 시기 한참 조이스틱 두개로 조종하는 태권도(원래는 가라테죠)게임과 위에서 내려오는 풍선을 맞추는 푸얀이라는 게임도 같이 즐겨했던 기억이납니다. 굳이 하나 더 꼽자면 날으는 작은 슈퍼맨이 나오는 범잭이라는 게임도 있었는데 이건 집에서 하는 겜보이 팩으로도 즐겨 했던 기억이납니다. 정말 아련할정도로 오래 된 추억들이네요.
와....벌써 40년 전이네요....저 게임들중 가장 대단했던 것은, 어린이들을 오락실로 이끌었떤 갤러그 였지만. 제비우스는 정말 혁명이 아니었나 싶습니다....말도안되게 차별화된, 뛰어난 그래픽과 명료한 디지털 사운드...............오락실에서 50원짜리를 들고...줄서서 앞사람이 빨리 게임을 끝내고 일어나길 기다렸던 기억이 나네요.
제가 처음 했던 게임이 스페이드 인베이더..라서 그것먼저 나올줄 알았는데, 스페이드 인베이더는 1978년에 출시한 게임이더군요.ㅋㅋ 스카이 솔져스보다 먼저 스테이지마다 시간여행을 한다는 컨셉은 타임 파일롯인것 같습니다. 80년대 초반 출시된 슈팅이면서 360도 뱡향으로 자유롭게 진행하면서 나름 부드러웠던 기억이.. 아무튼 영상에 많이 빠졌지만 80년대에는 유독 슈팅게임들이 많았던것 같더군요.ㅋ
저한테 80년대 슈팅 하면 그냥 코나미 그 자체였죠. 최초의 가로스크롤게임 스크램블, 영상에 소개되지 않은 A JAX, 타임파일럿, 영상에도 나온 썬더크로스와 사라만다, 그라디우스, 그리고 코나미슈팅의 황혼기에 나온 XEXEX(90년대지만)까지. 아 그리고 세가의 스페이스 해리어와 애프터버너가 나오지 않은 게 유일한 아쉬움입니다. 물론 소개해주신 게임 하나 하나 좋지 않은 게 없죠.
세가 게임들은 다른 영상에서 많이 다루느라 일부러 뺐는데 말씀하신 스페이스 해리어와 애프터버너는 정말 역사적인 게임이죠. 그래픽은 2d지만 실제 연산은 3d로 하면서 게임을 제작한 덕분에 세가가 3d 폴리곤 시대가 열리면서 아케이드 업계에서 훨씬 앞서간 선두주자가 될 수 있었다고 봅니다. 말씀처럼 80년대 코나미가 좋은 슈팅을 많이 만들어서 80년대 코나미하면 슈팅게임 메이커로 먼저 기억하시는 분들도 계시더라고요.
횡스크롤 게임중에 캐릭터는 아이언맨처럼 날아다니는 사람인데 스틱으로 캐릭터 움직임을 조정하고 슈팅은 버튼연타가 아니라 자동연사 되고 벽돌깨기같은 다이얼로 슈팅방향을 360도 돌리면서 무빙과 총쏘는방향 두가지를 같이 조정하는 게임이 있었는데 이름을 모르겠네요..당시 참 혁신이다 느꼈는데...
모르는 게임들은 제 영상을 통해 80년대에 이런 게임들이 있었고, 이런게임들이 90년대 게임들이 어떤 영향을 주었구나하고 체크하시면 유익할 것 같습니다~~ 말씀처럼 80년대 초반생들은 자발적으로 오락실을 다니기 시작했을때가 아무래도 90년대 초쯤될테니 90년대 게임들이 더 친숙하실 것 같아요. 저도 80년대 초반생이지만 워낙 어릴적부터 비디오게임을 접해가지고 80년대 게임들도 친숙한데요. 90년대 게임들도 자주 소개해보도록 할게요.
저는 오락실 시절 슈팅게임은 많이 안해봤어요. 돈이 없어서 오래할수 있는 게임위주로 하다보니 슈팅게임은 어려워서 기피한것 같네요. 하지만 눈에 익은 게임들이 많아서 추억돋네요. 그나마 해본건 갤러그나 슬랩 파이터, 엑세리온, 손손, 문패트롤, 트윈비, 아래스의 날개(우리동네는 윙스였는데) 이정도네요.😅
벨트액션 모음 영상은 일단 급하신대로 제가 전에 만들어 둔 아래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ua-cam.com/video/eN_K3NMsNT0/v-deo.htmlsi=9-qpVu-zjDJRKa81 슈팅게임은 요기 있습니다^^ ua-cam.com/video/ea3uXEWUPsY/v-deo.htmlsi=k-_2xMsL_ULk0gwk 이미 보신 영상이라면 미리 감사드리며, 해당 주제로 다른 영상을 만들어 볼 수 있도록 해볼게요. 90년대에도 쟁쟁한 슈팅게임들이 아주 많았죠.
개인적으로 스카이 솔져 엄청 좋아했었고 또 오락실에서도 당시 가장 많이했던 슈팅게임이었습니다 코나미의 타임 파일럿의 느낌도 들었구요~SNK 애니버서리에 스카이솔져랑 HAL21이 없어서 실망했었는데 그나마 아소랑 원시도땜에 위안이 되었었죠 아소는 지금해봐도 정말 멋진 걸작슈팅게임입니다 85년도에 이런 슈팅게임이 있었다는게 지금 생각해봐도 놀랍네요
사이드암즈 정말 아름다운 게임이죠. 사이코 솔저 등 이미 한번씩 소개한 적이 있어가지고 이번엔 제외했는데 정말 명작 맞습니다. 사이드 암즈는 스팀, 엑박, 플4 모두 질러놔서 어느 기종이나 생각날때 바로 플레이할 수 있게 준비시킨 게임입니다. 애잔한 배경음악 덕분에 전쟁의 삭막함이 느껴진다고나할까요. 합체 변신의 로망도 있는 게임이고요.
독수리 오형제 테라 크레스타의 속편 솔 크레스타는 아래 링크는 참고해주세요.
ua-cam.com/video/BUjbWCVHt0I/v-deo.htmlsi=z09oqPbIouKGnixz
여기 나오는 게임들을 보면 40년이 다되어가는 게임들도 있고 발매된지 40년이 넘은 게임들도 있습니다. 한 10년 뒤에도 제가 유튜브를 계속하고 그때도 소개못한 80년대 게임들을 소개한다면 출시된지 50년이 된 게임도 소개하게 되는 셈이네요. 세월 왤케 빠르죠? ㅠㅠ
제가 그간 채널을 운영하면서 소개했던 게임들 중 이번 영상에 중복되는 게임들이 있어서 그런 게임들은 되도록 제외시켰으나 제비우스처럼 역사적인 게임들은 빼놓고 이야기가 안되기에 간단하게 넣어봤습니다.
이밖에도 마경전사나 에어리어88 등 이미 자세히 다룬 게임들을 빼느라 베스트 30에서 20으로 축소되었지만 그래도 30분 정도 되는 분량이 나오네요.
제가 지금 초안 잡아놓은 컨텐츠만 10개 가량 되는데 이걸 전부 영상화 시켜야하는데 시간에 쫓기고 저질 컨디션에 영상 작업이 늦어지고 있습니다 ㅠㅠ
이번에도 무척 오랜만에 영상을 올렸는데, 회사에서 조금만 무리하면 며칠을 앓아누으니 큰일 입니다 ㅠㅠ
영상이 좀 늦어지면 몸이 안좋구나 하고 널리 양해 부탁드릴게요. 이번에도 주말 내내 앓아눕다가 일요일 오후부터 비교적 제 컨디션이 돌아와서 내리 8시간 작업해서
늦게나마 영상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부족한 영상이지만 항상 응원해주시는 구독자님들 감사합니다.
부디 건강 잃지 않게 조심하세요~❤
감사합니다^^
종 스크롤 슈팅게임 중 상점에 들어가서 방어막을 구입할 수 있는 게임이 있었는데 제목을 혹시 아실까요?? 방어막은 원형도 있었고 앞, 뒤 반원형 등이 있었어요 상점에서 아이템을 모두 구입하면 로봇?으로 변신하는 게임요
@@남윤호-h7x 오락실 게임 맞나요? 세로형 슈팅에 상점들어가는 게임이 도무지 떠오르지 않네요^^;
원더플래닛인 것 같아요
~~ 진짜 재밌게 했던 게임인데 언제 리뷰 한번 해주세요~
국민학생 1학년때부터 오락실을 하루도 빠짐없이 갔었죠
늙어서 그런지 옛날 게임 나오는 영상을 보면 마음 한구석이 막 아픕니다
왜 이런지 잘 모르겠습니다
그때가 너무 그리워서일까요
까븐다. 아가들
아무래도 어린시절엔 그 하루하루의 일상과 행복이 어제도 반복됐고 내일도 반복될 줄 알아서 소중한걸 몰랐으나, 성인이 된 이후에는 다시 돌아가지 못한다는것 그리고 그때 친구들과 부모님 등 만날 수 없는 사람들이 함께 떠올라서 아련할꺼에요.
@@arcadekido 그렇네요
71년생
오락실은 인생에 최고의 추억의 장소입니다
소개된 게임들 모두 기억이 생생하네요
잘봐주셔서 고맙습니다!!
87년도에 친구따라 오락실 처음 가봤는데 그때는 보글보글이 최고 인기 게임이었습니다. 줄서서 기다려야 했죠. 50원에 오락실게임 두판 하던 시절. 짜장면 한그릇에 500원, 떡볶이 4개에 50원하던 시절.. 그때가 그립네요 ㅠ
깐돌이 50원하던때네요
이자슥들. 나이어린대 10원하던 시절부터 겜햇다
깐돌이!? 어이가 읍내요.. 데롱데롱 아이스크림 시절이겠죠..
월급8만원ㄷㄷ
87년도에는 트윈코브라가 가장 핫했었죠
80년대 초 오락실에서 열심히 두둘기고 있는데 갑자기 어머니가 오셔서 "전쟁 났으니까 빨리 짐 싸러 가자"라고 하셨다... 그날 이웅평대위가 미그기 몰고 넘오온 날이고 실제 공습경보가 울렸다.
저는 구체적인 기억이 없어가지고 저보다 연배 위 신것 같아요.
저랑 비슷한 경험이네요 ㅎㅎ. 저는 오락실 주인 아줌마가 전쟁 났다고 집에 가라고 하셨는데..그때가 국민학교 3,4학년 때였는데..ㅎ
기억남 그날 동생생일이였는데 ㅠ아직생생하네요
그때 난 마누라.3살 딸 데리고
일령계곡에서 피서를 즐겼고
이웅평 귀순했다고 사람들이 피난간다며
집으로 갈 때, 우린 끝까지 놀았지.
전쟁이 쉽게 나는건 아니니까...
저때 시절이 너무도 그립습니다
70년대생 국민학교 어린이들의 추억이 담긴 오락실 게임들이네요.
70~80 아재들 반갑습니다
80년초.중반때 인기 많던 너구리 .땡크 .육상.버블버블이 빠져있네요
87년 쯤 동네 집 근처 구멍가게에 소형 오락기가 3대 있었는데요.
한판에 10원, 20원 했던걸로 기억해요.
갤러그, 방구차, 너구리 였던걸로 기억합니다(이게 기억에 남아있네;)
10원 넣고 돌리면 콩과자?(하얀색, 초코색) 나오는 소형 자판기도 있었구요 ㅎㅎ
추억 돋네요ㅎㅎ 손손 게임은 진짜 엄청 많이 했는데. 그리고 "제미니 윙"도 유명했죠^^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거의 다해본것같은 기억인데..나에게는 제비우스가 짱이었던듯..^^옛날 생각나네요
추억돋네요! 친구들과 2인용을 함께 했던 기억들~덕분에 좋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ㅎ
잘봐주셔서 감사합니다~~
5분짜리도 길다고 스킵하는데 30분동안 넋 놓고 다 봤네요.
추억여행 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 구독~
영상도 시청해주시고 구독도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그 시절 그립네.... 41년전........
출근길에 시청시작!! 제목만봐도 모르는게 없을거 같습니다😢😢😢 아재라니~~~❤❤ 감사합니다
아이고 아재 아재요 ㅠㅠ ㅎㅎ
87년부터 오락실 다녔는데 80년대 게임소개할때마다 즐겁네요 영상잘봤습니다 ㅎㅎ
ㅋ. 추억이 새록새록하네요. 어릴적 살던 아파트앞에 당시로서는 엄청 큰 게임장이 있었는데 탁구장,야구배팅장,게임장이 같이 있던곳이였죠. 방과후에 저녁먹기전에 자주 놀았던 기억이 원코인 클리어가능한 게임들이 많이 소개되네요. 지금하면 절반은 갈려나요
저도 옛날에 원코인 했던게임들 지금 다시하면 어렵더라고요. 아무래도 옛날게임들이 암기를 요구하다보니.. 대신 하던 가락이 있어서 좀 연습하면 또 얼추 옛날 실력 나오고 하더라고요.
1942,트윈비등 추억돋네요~모르는게임들도 좀 있지만 재밌게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80년대 오락실게임보니 어릴때 추억이 ㅋㅋㅋ
캬 제비우스 남들이 하는거 뒤에서 멍하니 구경하던 거 생각나네요.
캬 문컨트롤 저때 진짜 저게 너무 재밌는 게임이였음. 저당시엔 엄청 신기하고 신선한 게임이였음. 앞으로 가면서 위로도 쏘고 점프. 차도 먼가 묵직한게 멋잇는 디자인으로 느낌.
저두 최애 게임 ㅠㅠ
갤러그에 비하면 너무 복잡하고 어렵게 느껴졌지만 정말 신세계처럼 다가왔던 게임이었습니다.
어린 나이였는데도 전방 총알은 유효사거리가 있고 바퀴가 울퉁불퉁 움직이고 땅에 폭탄 맞으면 퍽!! 하고
웅덩이 파지는게 너무 현실감이 들었음. 우리편 죽으면 파박~!!하고 바퀴 3개 다 통통 튀어나감. 뭔가 세련된 느낌.
영상 재미있게 잘 보았습니다. 😊 고생하셨어요.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
감사합니다~ 즐거운 한주 되세요!!
재미있게봤습니다.
구독!좋아요!하고갑니다.
수고하시고 화이팅하세요!!!
감사합니다~
좋아하는 고전 슈팅게임이 모두 나와서 너무 반갑네요~ 영상 잘봤습니다.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아고~ 추억에 잠겨네요^^ 영상에 올라오는 게임 다시 한번 해보고 싶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좋아요~ 구독 누루고 갑니다.
구독 감사합니다~
80년대초 인베이더 돈킹콩 스크램블도 재미 있었는데 영상에는 빠졌네요.😊
도 있을까 했는데 나오네요.
그리고 는 보니까 바로 알겠네요. 정말 반갑네요. ㅋㅋㅋ
제목은 좀 생소한데, 대부분 다 기억납니다.
제가 고등학생 때 엄청나게 좋아했던 슈팅 게임은 바로
였습니다. 정말 재미있었지요. ㅎㅎㅎ
마경전사는 제가 데이터이스트 특집으로 다루었는데 적을 죽여서 돈을 벌고 그걸로 비행기 업그레이드하는 재미가 있었죠. 고등학생때 마경전사 하셨으면 저보다 형님 연배신데 다 익숙하신 게임들일거에요^^
문 패트롤 끝까지 한번 가고 다시 한번 진엔딩까지 봤던 추억의 게임. 아소는 진짜 혁신적인 기체 모으기로 인해 너무 재밌게 했던 게임. 제비우스, 갤러그, 테라 크레스타 정말정말 재밌게 했던 게임...유튜버님 덕분에 옛 생각 나 웃음짓고 갑니다!!
잘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썬더크로스는 음악이 진짜... 첫 스테이지 음악은 지금도 매일 듣고 있습니다.
맞습니다. 코나미 슈팅게임들이 음악도 정말 빼놓을수 없을만큼 웰메이드인데 그 중 절정은 선더크로스라고 생각합니다. 게임은 다소 평범했지만요.
저의 최애작인 드래곤스피리트 예상했는데 없네유ㅜㅜ
레트로 슈팅 게임을 좋아하는 아자씨 입니다.
영상을 보니 그 때 그 시간의 기억이 많이 떠오르내요.
간만에 기억이 떠 오르니 애뮬레이터로 게임을 한번 해보고 싶내요. ^_^
시청해주셔서고맙습니다~~
이까리
ua-cam.com/video/jvBNui0i21Q/v-deo.htmlsi=ErwwR_-5cKjqcIQr
이카리 소개 영상 여깄습니다^^
세운상가에 살았는데 첫오락은 28:22 탁구.. 벽돌깨기.. 인베이더...
고등학생-대학생때 트윈 코브라 정말 많이 했는데...생각 나네요....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제가 더 감사합니다
좋은 동네 사셨나 바요. 울 동네에 없었던 게임들이 많이 있네요. 전 엑스리온을 가장 잼있게 했습니다.
당시 오락실도 없어서 문방구 앞에 쪼그려 했던 기억이 나네요.
따발총은 봉인하고 화면 맨 위에 붙어서 쌍총을 따발총 처럼 쓰면 감성 오집니다.
그쵸. 기본 총은 앞에 나간 투사체가 사라져야 바로 나가니까 리스크를 감수하더라도 위쪽으로 적들과 붙어 싸워서
바로바로 맞춰야 기본 무기도 연사력 빠르게 쏠 수 있었죠. 혹시라도 빗나간다 해도 화면 위에 있는만큼 빗나간 총알이 빨리 화면 밖을 벗어나 다음 탄을 빠르게 쏠 수 있었으니까요.
스카이 핸드폰 문패트롤 ㅎㅎㅎ
'이제 핸드폰으로 게임도 되나?' 기분 좋은 충격이었어요
맞아요. ㅎㅎ
마지막에 알타입이 등장할 때 온몸에 소름이 쫘악 돋으면서 역시 알타입이 마지막을 장식하는구나 하면서 탄성이 절로 나왔네요 ㅎㅎ
알타입을 단순히 어렵기만한 지나친 암기위주의 괴팍한 게임으로 평가하는 분들도 계시지만 정말 역사의 한 획을 그은 걸작이었습니다.
@@arcadekido 맞습니다 ㅎㅎ 절대적으로 공감합니다.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이고 추억돋네요...명작들이 정말 많지만 제 마음속 원픽은 트윈코브라인듯....정말 게임음악을 너무 잘만듬.. 아직까지 스테이지별 음악이 기억날 정도니...특히 기억나는 장면은 큰 비행기 몇대가 순차적으로 위에서 아래로 내려오는 장면이랑 쌍둥이 보스 레이저로 지질때의 그 손맛..ㅋ
한판에 50원이었는데 그당시 버스비도 50원이었어요. 버스탈돈으로 게임질러서 3킬로거리 걸었갔던 기억이...;;
크으~~ 교통비까지 탕진하시다니 진정 매니아셨군요.
80년대 중반에서 90년대 중반까지 오락실 최고 절정기라고 보면 될듯...오락실이 너무 많아서 하교길에 몇군데는 항상 들리고...그때 그시절이 그립네요.
1. 갤러그. 총알 빼먹기.
인베이더와 똥파리(갤럭시안)도 가끔 했음.
2. 엑스리온은 제비우스랑 비슷한 시기에 나왔고 40만 정도가 맥스
3. 제비우스의 우주선 이름은 솔발로우호로 기억나고, 획기적인 게임이였고 공략법 책자도 나왔죠.
범짹, 트윈코브라, 1942 등과
타이거헬기는 끝까지 갔었음
한때 오락실의 인싸였는데..ㅎ
종로3가 삼일 오락실에서 겜하고 있으면 사람들이 구경한다고 내 주위로 몰려 들었음.
겔러그
178판 231만 기록입니다
1시간 50분정도 한거같네요
인증샷 찍을수 없던시절이라
아무도 안믿던 기록이었죠
총알빼야 가능한데....
난 총알 안빼고 정식으로 한대도 안죽고 300판갔는데 주인 아저씨가 꺼버림 .그때 애들이 구름때처럼 몰려와서 구경하느라 오락실 기계 놀고 있었음
참 어릴적 설레이던추억 오락실문을열면 들려오던 저익숙한 소리들 .
트윈코브라 정말 추억 돋네요 저희집 1층이 오락실 이였는데 저도 50원 넣고 4차까지 갓었네요 나중에 오락실 사장님이 (그땐 사장님 보고 아저씨라 부름요) 천원 손에 쥐어주면서 집에 가라고 했어죠
어느덧 세월이 흘러 오십대 중년이 되었네요
4회차까지 가셨으면 고수셨네요.
정말 잊고있었던 게임들 ㅠㅠ 감사합니다 잠깐 타임머신타고 다녀왔네요 ㅜㅡㅜ😢
잘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특히 제비우스는 지금봐도 정말 걸작이죠.
67년부터 73년생 들이 많이하던 80년초.중반때 인기 많던 너구리 .땡크 .육상.버블버블이 빠져있네요
말씀하신 게임들은 슈팅게임이 아니라서 이번 주제에서 빠지게 되었습니다.
그 시절이 그립네요.
지금 보니까 참 유치하네요 몇까지는 할것 같은데 모을것도 많히있네요😊 영상잘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스페이스 해리어는요?? 최애게임
문 패트롤 엄청 재미있게 즐긴 게임인데, 저희가 살던 동네에서 첫가동일떄 가장먼저 컬러 모니터(나머지는 셀로판지로 붙여있는 흑백 모니터)로 설치된 게임이었습니다. 그때 당시 80년 극초반에는 컬러 모니터가 대중화되어있지 않은지라...
추억의 영상 잘봤습니다.
맞아요. 80년대 초반 흑백 브라운관에선 그런식으로 컬러 아닌 컬러를 구현하기도 했었죠. 정말 아련한 기억입니다.
아군기 납치된것도 충격이었는데 구출해서 같이 쓰는건 더 충격이네요ㄷㄷㅎ🤣👍👍
합체하면 위력도 두배지만 피해야할 면적도 두배라는거 ㅠㅠ 등가교환의 법칙, 공짜는 없다를 배우게 됐습니다.
@@arcadekido ㅋㅋㅋㅋㅋ🤣😂😂🫣
2인용 자칼 안보이네요 . 그리고 2인용 비행슈팅게임인데 적 상대방 해골 전함 나오는 게임있는데 게임명은 기억 안나네요 . 그리고 저도 아소 진짜 재미 있게 했었습니다. 아이고 세월아 ㅋㅋ 고전게임 저도 종종 합니다. 마메, 도스박스 같은 어플로
반갑습니다~~ ^^
갤러그 제비우스 단골게임이었는데 ㅎㅎ 갤러그는 총알빼기 ㅎㅎ 제비우스는 포탄으로 강가나 특정공간에 떨어뜨리면 새로운것들 생기기도 했었구요 ㅎㅎ
모두 해봤던 게임들이네요 ㅎ
맞아요. 제비우스는 그런 숨겨진 요소가 게임의 흥미를 더 돋궈주는 부분이었죠.
1984년도에 포항시골동네에서 대구로 전학오면서 오락실이라는걸 첨보고...동전많이 갖다바쳤던 기억이...너무잘하는친구 계속하니 쥔장이 전원끄고 돈주면서 가라했던 기억이...어머님살아계셨던 그시절이 그립네요
저도 이런 영상 올리다보면 항상 아버지랑 그 시절 친구들 떠오릅니다.
@@arcadekido 그때 부모님말씀 귀담아 들었으면 좀 더 나은 현재가 되었을텐데요^^이렇게 유투브라는 신세계를 맞이할지는 그땐 몰랐어요 ㅋ
오랫만입니다 잘볼께요
네 감사합니다
2개 만드려 올렸다가 그걸 맞혀 없애 버리는 바람에 어린 마음에 울었던 아주 나쁜 기억이....새록새록.
와~ 전부 다 해봤던 게임이네요! 저중에 가장 알려진 수작이면서도 은근히 어려워 오래 하지 못했던 게 겔러그였음. 어렸을 때 가끔 아버지 찾으러 다방에 가도 있었던 게 겔러그였었는데 다방에 오락기는 모니터를 정면이 아닌 아래로 숙여보며 하던 게 특이했었죠.
저중에 1942는 항상 끝판까지 갔는데 저것도 희한한 게 끝까지가면 특별히 엔딩이랄것도없이 그냥 몹들이 버그에 걸린것처럼 하나도 안나옴 ㅋㅋㅋ 그래서 한참 기다리고 있으면 주인 아줌마나 아저씨가 다 끝난거라고 꺼버리기도 했죠.
손오공도 2인용으로 하면 공격력을 상승시키기위해 합체 형식으로 하나가 머리 위로 올라 타 움직이지 않고 총알버튼만 계속 누르게해서 늘 나보다 동생이거나 쫄다구들이 재미없음에도 억지로 버튼만 누르는 시다바리 역할을 맡기도 했고
한가지 80년대 초 오락실 초기 입문할 때 한동안 즐겨 하던 슈팅 게임이 있는데 혹시 이 영상에서 소개되지 않았나 해서 보았지만 역시 없었네요! 이젠 세월이 오래 지나 그래픽도 기억이 가물한데 일단 우주비행선처럼 생긴 게 등장하고 앞 뒤로 전진하는 게 아닌 원형으로 빙빙 돌아가며 적의 공격을 피하며 무기도 하나씩 바뀌면서 깨는 방식인데 제목도 확실하지 않고 얼핏 기억하기론 자이루스? 검색해도 안나오고 일단 앞에 이름이 자이로 시작했던걸로 기억하는데 입체감이 드는 그래픽에 음악도 살짝 몽환적이었던 기억이납니다. 같은 시기 한참 조이스틱 두개로 조종하는 태권도(원래는 가라테죠)게임과 위에서 내려오는 풍선을 맞추는 푸얀이라는 게임도 같이 즐겨했던 기억이납니다. 굳이 하나 더 꼽자면 날으는 작은 슈퍼맨이 나오는 범잭이라는 게임도 있었는데 이건 집에서 하는 겜보이 팩으로도 즐겨 했던 기억이납니다. 정말 아련할정도로 오래 된 추억들이네요.
아...비트음 너무 정겹네요. 옛날 오락실 온느낌.. 전 탱크나오던 배틀시티로 오락실 입문했었는데..ㅎㅎ
크 배틀시티도 아주 재밌었죠. 독수리를 지켜라~
30여분 남짓한 영상을 보면서 추억에 잠길 수가 있었습니다.
감사한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진짜 슈팅게임의 레전드들이군요
문패트롤은 첨 햇을때 넘 잼나서
오락실문 열기도전에 입구에서
기다리다 아저씨랑 같이 문열고
오픈런? 했던 추억이 있군요 ㅋㅋㅋ
갤러그는 첨 나왔을때 최신종이라며
다른게임 50원일때 100원을 받던
정말 엄청난 인기에 게임이었죠
갤러그 인기덕에 문방구앞 작은 오락기에도 갤러그가 있었죠(20원짜리) ㅋㅋㅋㅋ
추억여행 잘 햇어요
부장아재님은 당연히 저깃는거 다 실시간으로 즐기셨죠!
실시간 그 잡채 저는 다방에서
테이블 오락기로 1942랑 알카노이드 갤러그도 해본 사람임 ㅋㅋㅋ
저도 아버지따라 다방가서 테이블오락기로 엑세리온이랑 갤러그 했죠 ㅎㅎ
그땐 어른들이 커피마시면서 시간때우기로 다방에서 오락도 하던 시절이라
저학년땐 엑스리온, 고학년땐 1943 한번에 끝까지 가곤했었죠. 추억돋네요^^
와....벌써 40년 전이네요....저 게임들중 가장 대단했던 것은, 어린이들을 오락실로 이끌었떤 갤러그 였지만. 제비우스는 정말 혁명이 아니었나 싶습니다....말도안되게 차별화된, 뛰어난 그래픽과 명료한 디지털 사운드...............오락실에서 50원짜리를 들고...줄서서 앞사람이 빨리 게임을 끝내고 일어나길 기다렸던 기억이 나네요.
맞아요. 제비우스 처음 나왔을땐 갤러그처럼 면 형태에서 반복되는것도 아니고 스크롤 되고 적들도 다이나믹하게 움직이고 금속성 효과음이 중독성 있어서 진짜 대박이었습니다.
우와 제가 어렸을때 전부 해봤던 게임..영상을 보면 서 그때의 노하우도 생각나고 ,핫원비까지 바쳐가며 했었더뉴기억아 새록새록
보통 딴건 몰라도 학원비까지 삥땅치면 엄청 혼나서 그렇겐 못했었는데 대단한 강심장이셨네요.
제가 처음 했던 게임이 스페이드 인베이더..라서 그것먼저 나올줄 알았는데, 스페이드 인베이더는 1978년에 출시한 게임이더군요.ㅋㅋ
스카이 솔져스보다 먼저 스테이지마다 시간여행을 한다는 컨셉은 타임 파일롯인것 같습니다.
80년대 초반 출시된 슈팅이면서 360도 뱡향으로 자유롭게 진행하면서 나름 부드러웠던 기억이..
아무튼 영상에 많이 빠졌지만 80년대에는 유독 슈팅게임들이 많았던것 같더군요.ㅋ
채널 영상 올리면서 소개 안한들도 올리다보니 몇가지 빠진게 있는데 타임 파일럿도 중요한 게임이죠. 나중에 다른 주제로 소개해보도록할게요.
제비우스는 정말 걸작... 저 금속성 효과음이 지금도 특이하죠
친구들하고 손손 많이 했었네요.
배경음악과 효과음이 진짜 뇌리에 팍팍 꽂혔지요.
흥미진진하게 잘봤습니다. Exed Exes 하고 전기로 지지는 맛을 알려준 레이든II가 빠진게 좀 아쉽군요 ㅎㅎ
라이덴부터 90년대로 넘어가는지라 ㅠㅠ 근데 라이덴2는 정말 쩌는 명작이 맞습니다. 빠진 게임들은 다음 기회에 또 소개해보도록할게요.
국딩때 기억이 쏠쏠 하네요 ㅋㅋㅋㅋㅋㅋ 그립다 ㅠ
저도 국민학생 신분으로 졸업했지요 ㅎㅎ
늘 재밌게 보고있어요. 저는 어렸을 때 MSX 아이큐1000을 가지고 있어서 이쪽 게임 밖에 몰랐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오락실에 다소 칙칙한 색감에 짝퉁 비슷한 게임들이 패미컴 게임이었네요.
정말 히트한 기종을 가지고 계셨네요. msx로도 좋은 게임들이 정말 많이 나왔고, 특히 코나미가 msx에 적극적이었죠.
고등학교때 정말 많이 했던 게임들이네요 자이러스가 없는게 좀 아쉽습니다. 독특한 앵글의 슈팅게임이었고 제가 유일하게 끝까지 가봤던 게임인데 ㅎㅎ
나중에 소개해보도록 할게요~
갤러그..... 생각난다..... 이것도 많이 했던 기억이..... 그리고, 게임이름이 스카이솔저스, 1942캡콤, 트윈코브라였군요..... 이 3개도 많이 했었는데.....
이거외에 여기에는 없지만, 스트리트파이터 게임도 했던기억이.....
81년생 ❤❤
독수리오형제는 끝판깨면 처음판으로 다시 돌아갑니다 50원으로 무한히 즐길 수 있는 게임이었는데 오락실 주인아저씨가 50원주며 맨날 그만하라고 해서 그만해야만 했던 ㅠㅠ
80년대에는 그렇게 무한루프 되는 게임들이 많았죠.
저한테 80년대 슈팅 하면 그냥 코나미 그 자체였죠. 최초의 가로스크롤게임 스크램블, 영상에 소개되지 않은 A JAX, 타임파일럿, 영상에도 나온 썬더크로스와 사라만다, 그라디우스, 그리고 코나미슈팅의 황혼기에 나온 XEXEX(90년대지만)까지. 아 그리고 세가의 스페이스 해리어와 애프터버너가 나오지 않은 게 유일한 아쉬움입니다. 물론 소개해주신 게임 하나 하나 좋지 않은 게 없죠.
세가 게임들은 다른 영상에서 많이 다루느라 일부러 뺐는데 말씀하신 스페이스 해리어와 애프터버너는 정말 역사적인 게임이죠. 그래픽은 2d지만 실제 연산은 3d로 하면서 게임을 제작한 덕분에 세가가 3d 폴리곤 시대가 열리면서 아케이드 업계에서 훨씬 앞서간 선두주자가 될 수 있었다고 봅니다.
말씀처럼 80년대 코나미가 좋은 슈팅을 많이 만들어서 80년대 코나미하면 슈팅게임 메이커로 먼저 기억하시는 분들도 계시더라고요.
횡스크롤 게임중에 캐릭터는 아이언맨처럼 날아다니는 사람인데 스틱으로 캐릭터 움직임을 조정하고 슈팅은 버튼연타가 아니라 자동연사 되고 벽돌깨기같은 다이얼로 슈팅방향을 360도 돌리면서 무빙과 총쏘는방향 두가지를 같이 조정하는 게임이 있었는데 이름을 모르겠네요..당시 참 혁신이다 느꼈는데...
로스트 월드(포가튼 월드)입니다. 조작 방식이 신선한 게임이었죠.
@@soulkeeper9550 네 감사합니다.~
이야.. 감사합니다.. ASO 끝까지 가서 주변에 애들이 제가 하는거 플레아 하던거 구경하곤 했지요... ㅎ
아소가 첨에 볼땐 아이템 종류도 많고 템포도 빠르고 그래서 잘하면 구경하는 친구들이 많이 몰리는게임이었습니다.
키드님 복귀 하셨네요. 요즘 일이 바빠 유튭 볼시간이 없어서 간만에 방문 했네요. 타츠진 오락실에서 참 많이 한 슈팅게임인데…보스보단 일반적들이 맷집이 더 좋았던걸로 기억나네요.
잊지않고 찾아주셔서 고맙습니다^^ 올해까진 또 열심히 올려보려고 합니다~~
100원 50원만 있으면 설레고 행복한 시절 그립네요..
오아 추억이 벅차 오르네요 ㅎ😂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솔직히 80년대 초반생으로써..80년대 게임들은 잘모르겟네요~90년대초반때 부터 게임을 접한 저에게는 90년대 게임들이 좋네요~^^ 80년대 출생하신분들은 아무래도 90년대 게임들이 익숙하겠지요~
오늘영상도 재미있게 보고갑니다~^^
모르는 게임들은 제 영상을 통해 80년대에 이런 게임들이 있었고, 이런게임들이 90년대 게임들이 어떤 영향을 주었구나하고 체크하시면 유익할 것 같습니다~~ 말씀처럼 80년대 초반생들은 자발적으로 오락실을 다니기 시작했을때가 아무래도 90년대 초쯤될테니 90년대 게임들이 더 친숙하실 것 같아요. 저도 80년대 초반생이지만 워낙 어릴적부터 비디오게임을 접해가지고 80년대 게임들도 친숙한데요. 90년대 게임들도 자주 소개해보도록 할게요.
옛날에는 오락실에서 구경만해도 즐거웠지.. 뒤에서 아무도 안기다리고 아무도 구경안할때 쓰윽 동전 넣어서 혼자 게임해보고.. 50원에 갤러그한판.. 50원에 너구리 한판.. 50원에 트윈비 한판..
저는 오락실 시절 슈팅게임은 많이 안해봤어요. 돈이 없어서 오래할수 있는 게임위주로 하다보니 슈팅게임은 어려워서 기피한것 같네요. 하지만 눈에 익은 게임들이 많아서 추억돋네요. 그나마 해본건 갤러그나 슬랩 파이터, 엑세리온, 손손, 문패트롤, 트윈비, 아래스의 날개(우리동네는 윙스였는데) 이정도네요.😅
슈팅게임은 말씀처럼 플레이타임이 조금 짧은 감이 있었죠. 보통 액션게임들과 달리 강제스크롤이라 유저스스로 스크롤템포조절도 못하고 한번의 미스로 라이프를 잃고 그랬으니까요.
오래된 친구 만난 것처럼 반갑네요 ㅎㅎ
잘봐주셔서 고맙습니다^^
옛날생각 많이 나네요
못보던 게임도 있지만 거의 다 해본것같고
그 어린시절 내게 최고의 슈팅게임은 카발 이었습니다 ㅋ
ua-cam.com/video/w1B6hfXu8CA/v-deo.htmlsi=m4q6Ow39s_Q77cuE
카발은 위 링크 영상에 소개해두었습니다~
@@arcadekido 오우 닥치고 보러 가겠습니다
90년대 슈팅 게임 영상도 해주시나요?
횡스크롤이나 벨트스크롤 액션 게임들도 부탁드립니다
벨트액션 모음 영상은 일단 급하신대로 제가 전에 만들어 둔 아래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ua-cam.com/video/eN_K3NMsNT0/v-deo.htmlsi=9-qpVu-zjDJRKa81
슈팅게임은 요기 있습니다^^
ua-cam.com/video/ea3uXEWUPsY/v-deo.htmlsi=k-_2xMsL_ULk0gwk
이미 보신 영상이라면 미리 감사드리며, 해당 주제로 다른 영상을 만들어 볼 수 있도록 해볼게요.
90년대에도 쟁쟁한 슈팅게임들이 아주 많았죠.
갤러그.슈퍼 제비우스 독수리5형제(테라크레스타)는 닌텐도 e숍에 지금도 판매하더군요. 지금해도 재미있네요.
맞아요. 전 ps4로 다운로드 구매해서 플스로도 하고 있습니다~
갤럭시안이 처음 접한 슈팅게임였는데 아련하구나
테라 크레스타보니까 인기가 없어서인지 문방구 입구에 20원에 한판이 가능했던 UFO Robo Dangar 가 생각나네요. 얘두 합체와 분리를 오가며 플레이 했습죠!
유엡뽀 로보 당가~ 이것도 재밌었는데 난이도가 좀 어려웠죠. 독수리 오형제만큼은 아니었지만 그럭저럭 인기 괜찮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스카이 솔져 엄청 좋아했었고 또 오락실에서도 당시 가장 많이했던 슈팅게임이었습니다 코나미의 타임 파일럿의 느낌도 들었구요~SNK 애니버서리에 스카이솔져랑 HAL21이 없어서 실망했었는데 그나마 아소랑 원시도땜에 위안이 되었었죠 아소는 지금해봐도 정말 멋진 걸작슈팅게임입니다 85년도에 이런 슈팅게임이 있었다는게 지금 생각해봐도 놀랍네요
snk도 네오지오 발매 후 너무 대전격투 다작으로 가서 캡콤이랑 라이벌위치까진 갔지만 나중엔 그게 독이된 것 같아요. 아소는 정말 대단한 게임같습니다.
제미니 윙과 마성전설은 안보이네요 ㅎㅎ
어릴적 가장 잼있게 했던 슈팅게임인데..
아, 80년대군요 ^^;;;
둘 다 80년대 게임은 맞는데 이미 제 채널에 두어차례 소개한 적이 있다보니 이번엔 빠지게 되었습니다. 다음엔 더 공감하실만한 내용으로 영상만들어볼게요 시청해주셔서 고맙습니다.
국민학교란 단어가 익숙했던시절겜들을 보니 문득떠오르는 나만의회상이라고 해야하려나,,ㅋㅋㅋ
1942 마지막대왕깨면 그냥화면만 돈다!!! 주인장이와서 기계재부팅하면서 50원쥐어주며 따른거해라 한마디,,,ㅋㅋㅋ
태니스줄로팅겨 공짜겜하고 총알버튼에50원동전꽃아서 반자동모드하고 갑자기 당시기억이 마구떠오르네,,,ㅠㅠ 40여년전이 너무나 그립네,,,
제비우스 다시 해보고 싶네요. 혹시 화면은 세로 방향이고 비행 슈팅게임 인데 초반에 뭐 먹으면 "사이드" 발사되는 게임 아시나요?
사이드란게 낫 말씀이신가요?
아 옛날추억 오락 두둘기다가. 아버지한테 걸려 두둘겨 맞은추억이 나네요
그 시절엔 게임을 부정적으로 보는 어른들이 참 많았지요.
옛날 생각 많이 나네요.😢
잘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엄마가 그러기를 1980년대 오락실 한번 하는데 50원이라고 하였 던 기억이 있습니다 근데 영상을 보니까 정말 50원이였네요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고전게임은 저도 잘 알고 있었습니다 갤러그 저도 어디에서 해봤 던 기억이 있습니다 어디였는 지 기억은 안 나지만요ㅡㅡ
정말 추억의 명작 슈팅게임들이네요.
뭐, 몇몇 이해안가는 작품 선정이 없는건 아닌데 이건 워낙 80년대에 나온 명작 슈팅게임이 많으니...
개인적으론 타임 파일럿이나 사이드 암즈, 사이코 솔져가 없는게 아쉽습니다^^
사이드암즈 정말 아름다운 게임이죠. 사이코 솔저 등 이미 한번씩 소개한 적이 있어가지고 이번엔 제외했는데 정말 명작 맞습니다. 사이드 암즈는 스팀, 엑박, 플4 모두 질러놔서 어느 기종이나 생각날때 바로 플레이할 수 있게 준비시킨 게임입니다. 애잔한 배경음악 덕분에 전쟁의 삭막함이 느껴진다고나할까요. 합체 변신의 로망도 있는 게임이고요.
사이드 암즈 개명작~~
문제는 고수들이 늘어나면서 한판 할려면 기본 1시간 대기
철인레슬링이라고
요즘 보기 힘드네요
다운 받아 하고 싶은 게임😊
국가별로 로봇들이 대표해서 싸우는 로봇 레슬링 말씀이세요?
초.중.고시절 몇십만이 캡이였더 시대 그립네 벌써40년전시절이네
50원이 참 컸던 시절.. 최애 1942
50원 들고 가서 비행기 안나올 때까지 했었는데. ㅎ
그정도면 엄청 고수시네요.
손손. ㅋㅋㅋㅋ. 마계촌과 건 스모크 등등 캡콤 게임매니아였네요.초당때
트윈코브라와 스카이솔져스는 진짜 잊을 수 없는 게임이죠. 그뒤에 나온 게임치고 저 두작품보다 괜찮았던게 있나 하고 생각해봐도 저는 기억이 안나네요. 그리고 저는 갤러그보다 갤러그88을 더 재미나게 플레이했고 기억이 오래가네요.
갤러그 88도 진짜 재밌었습니다^^ 진화해서 2대가 아닌 총 3대의 기체로 합체할 수도 있었고요.
이영상보니 기분이 왜 이런지..
오락할때 다음 차례를 알리기위해
50 원이 보이게 오락기 위에 올려놓았었는데...
꿈에도 안보이든 어린시절이..
세삼 스쳐지나치네요...
아리송한 웃음을 지어봅니다..😂😂😂
잘봐주셔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