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대생로써 꿀딴지곰채널을 알게되서 너무 행복하다. 늘 치열하게 경쟁만하며 사는 직장생활이 너무 지치지만, 꿀딴지곰님 덕분에 내 고향 시골에서 하나뿐인 오락실에 백원짜리 몇개만 생기면 달려가던 그때로 잠시나마 돌아가는 느낌이 들어서 아련하면서도 입가에 웃음이 지어지게된다..
처음으로 댓글 써보네요 늘 재밌는 레트로게임 소개 감사드립니다. 정말 모탈컴뱃은 초등학교 때 페이탈리티 보고 깜짝 놀라서 먼가 무섭고 끔찍하게 생각했던 거 같은데 지금 보면... 차세대 콘솔로 나오는 후속작들은 언리얼 엔진을 힘에 입은 그래픽 때문에 초창기 실사버전은 애들 수준으로 보내버리는 훨씬 뛰어난 잔혹도를 보여주고 그것 때문에 아시아 지역에선 정발이 불발된 게임입니다. 거기다가 우리나라에선 스팀까지 막혀버려서.. 곧 시리즈 12탄이 나오는데 살려고 하는데 루트가 막혀처 참 갑갑한 느낌까지 드네요. 게등위 너네들 ^^+
게임 제목이 하도 생각이 안나서 그런데요. 어릴땐 '바벨탑'이라고 알고 있었는데 실제로 검색해보면 못찾겠어요. 전형적인 RPG판타지장르이자 캡콤게임 특유의 슈팅 벨트스크롤이긴 한데 전체 진행은 탑위로 점점 올라가면서 열쇠먹고 상자 열거나 감옥에 죄수를 구하면 소환수처럼 한마리씩 데리고 다니는데 소환수종류는 위자드, 리저드맨, 심지어 닌자도 등장하는 게임인데 제목 아신가요?
데드씬의 발전은 게임의 발전 중 하나를 보여줬지만, 어두운 면으로 넘어가면 게임에 대한 사회의 안좋은 시선을 만드는데 일조하기도 했죠. 이미 널리 알려진 얘기지만 모탈 컴뱃이 처음 나왔을 때 높은 분들이나 학부모들의 먹잇감이 되었고, 공부를 하지 않는 아이들이 아니꼽게 보이는 중노년층에게 있어 오락실은 양아치를 만드는 소굴이라는 이미지까지 생겼었으니까요.
2부에서 메탈슬러그 시리즈도 예상해봅니다! 3부터의 플레이어 캐릭터들의 다양한 데드씬도 유명하지만 역시 플레이어들이 난사하는 무기 앞에서 도륙나는 모덴군 병사들의 스프라이트가 매우 인상적이지요... 전쟁의 참혹함 전달하고 이건 게임이지만 전쟁은 게임이 아니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서였을지?
끔살특집이라길래 모탈컴뱃 나오길 기다렸습니다. ㅋㅋㅋ 486시절 컴퓨터 과외선생님이 디스켓 20장으로 깔아주긴 모탈컴뱃3으로 입문했습니다. 당시 인터넷이라는걸 몰라서 커맨드도 모르고 하던 시절이었죠. 피 튀고 잔인해서 더 해야되나 망설였는데, 은근 재밌어서 종종 하던 도중 CPU 소냐가 저에게 페이탈리티를 날렸는데.. 저는 그당시 너무 충격을 받았습니다 (그당시 초딩) 충격적이기도 한게 CPU에게 당한게 너무 열받았던 기억이 납니다 ㅋㅋㅋ 지금 씨리즈가 13인가 까지 나온것으로 아는데, 페이탈리티가 점점 창의적이고 더 잔인해 졌더라구요 ㄷㄷ
첫 데드씬들은 빙글빙글 도는 모습을 보여주는 게임들이네요.. 뽀빠이, 동키콩 마리오, 버블보블, 똘이장군, 범잭, 미스터도, 마피, 데드씬의 정석 폴짝 뛰며 죽는 모습의 개임들입니까? 슈퍼마리요, 닌자키드, 닌자키드2 차라리 죽여줘 아임쏘리: 당시 총리의 뇌물사건을 풍자한 게임이었네요. 적에게 잡히면 죽는 것이 아니라 괴롭힘을 당하는 것 같네요. 압살이 뭔지 보여주마 엘리베이터 액션: 의외로 많은 인기가 있는 게임이었네요. 옛날에 친구 집에서 즐긴 추억이 있는 게임이네요. 두번째 주제는 모던 게임속 데드씬들 백골난망이로소이다. 마계촌, 마걔촌2: 첫데미지에 갑옷이 박살나고, 두번째 데미지애 해골로 변하죠. 후속작인 대마계촌도 같은 방식인데, 마법공격이 가능한 황금 갑옷이 있지만, 개임이 어려운 것 마찬가지이네요. 피라냐의 만찬 스트라이더 비룡: 격투 게임인 마블과 캡콤에서 처음봤죠. 그래서 격투 게임의 캐릭터인 줄 알았는데? 벨트스크롤 게임있었네요. 아마존 스테이지에서 강에 빠지면, 피라냐때에게 죽임을 당하는군요. 다만 강에 안빠지면 되는 것 아닌가요? 풍선처럼 폭사 서유항마록: 자주 가는 오락실에선 서유기라고 적혀있었죠. 많은 분들이 특수공격때문에 사오정을 하려고 했습니다. 일반적과 각 스테이지의 보스에겐 죽으면 풍선처럼 터지지만, 마지막 보스가 두뇌로 변하면 칠때마다 초록색의 응가(제가 보기엔 응가처럼 보였죠.)에 다으면 녹아서 사라지죠. 그래서 마지막 보스를 클리어하기앤 어려웠죠. 짐승판 북두신권 수왕기: 쉬운 게임이죠.. 주인공의 데드신보다 적들의 데드신인가요? 곰의 브레스는 사정거리가 짧아 잘 쓰진 않았습니다. 수왕기의 첫보스는 참 기괴했는데, 모든 스테이지의 보스들이 기괴했죠. 꿈살 필살기의 원조 모탈컴뱃: 페이탈리티 타임이라는 잔인한 것이지만, 그 페리탈리타 타임때문에 생각보다 인기가 많아 시리즈가 많고 최근까지 영화로도 나왔죠. 많은 분들이 서브제로를 많이 플레이 했습니다.. 최근 모탈 컴뱃에는 로보캅, 터미네이터 같은 영화속 캐릭터들이 나오고 있죠.. 페이탈리티 모음보고 추억에 빠져봅니다(?) 반갈죽의 정석, 부시장군의 최후 에이리언 vs 프레데터: 제가 좋아하는 게임 중 하나이죠..이 게임 주인공들의 데드신이 아니라, 부시장군이라는 최종 적의 최후이네요. 피니쉬 기술로 끝내면 끔살확정 천지를 먹다2: 적들과 싸우다가 기술을 사용하면 적들이 두동강 나던가, 고깃조각처럼 산산 조각이 나죠. 황충을 뺀 나머지 캐릭터들은 차력사인가 봅니다.. 너 그러다가 목날라간다 와알드 팡: 오프닝 영상부터 잔인한 게임이라는 것을 보여주는군요. 게임 제작진들이 목이 날아가는 것을 좋아하는 것 같네요. 컨티뉴 장면은 괴물에게 먹히는 것인가요? 닌자 가이덴: 컨티뉴를 안하면 주인공을 잔인하게 죽이는 것으로 유명하죠. 이번 영상 재미있게 감상했습니다. 다음 영상 기대하겠습니다.
동네 지하 오락실에서 처음 모탈컴뱃을 봤을 때 그 특유의 실사 그래픽에 놀랐던 기억이 나네요. 앞서 유행하던 다른 대전격투 게임들에 비해 타격감이 덜해보여서 직접 하진 않았었는데... 곧바로 접하게 된 피니쉬 장면 ㄷㄷㄷ 이게 오락실에 있어도 괜찮은건가 하는 생각으로 가득 찼더랍니다. 사무라이 스피릿츠를 보고 헉! 했었는데 모탈컴뱃에 비하면 뭐 ㅋ
그러고 보니. 예전 고전 3D게임이였나.. 로봇 대전 같은 게임이였는데 친구 집 컴퓨터에 깔려 있엇어요. 3D 3인칭 대전 로봇 느낌에 마지막 기체가 라이덴? 그랬던거 같고 최종보스가 네발로 걸어다녔던 보스 였던 기억과 친구는 보라색 기체를 탓는데 양 팔이 분리되면 건담 시리즈의 판넬 마냥 날아가서 싸웟던거 같은게 있엇고 화면 분할 멀티도 지원 했던걸로 기억납니다. 도대체 무슨 게임이였는지 기억이..
안녕하세요 게임을 찾고 있습니다 약 20년정도 지나서 기억은 가물가물하고 이렇다할 단서가 없어서 찾지 못하고 있는데요 메이플 방식의 횡스크롤? 포탈을 타면 맵이 넘어가는 방식입니다 조작은 방향키로 움직이고요 공격키가 zxc중에 있던거 같기도 한데 이건 잘 모르겠네요 확실한건 방향키 밑을 누르면 방어막 같은걸 치면서 막구요 스테미너가 있어 계속 막지는 못한걸로 기억 합니다 포탈을 타서 넘어가면 다른 포탈이 여러개 나오고 그중에 첫번째 포탈인가를 타면 그맵의 중간 지점에 해골들이 나오던걸로 기억 합니다 CD 게임 이며 CD배경엔 흰새바탕에 어떤 전사 얼굴 같은게 그려져 있던걸로 기억 합니다 너무 찾고 싶습니다 게임을 보면 바로 기억 날거 같네요
빙글빙글 돌기는 어지러워 쓰러지는 사람에게서 착안한 것도 있지 싶은데 그 보단... "스프라이트를 회전 시키기만 하면 훨씬 자연스럽게 죽는 연출이 가능하니까." ...라는 게 이유지 싶습니다. 1장만 더 만들고 회전 시키면 땡이기도 하니까요. 모던 파트쯤 부터 본격적인 잔흑한 묘사가 등장했던 것 같군요... 참. 여러가지로 말입니다. 수왕기가 그렇게 잔인했나 싶긴 합니다. 피가 튀질 않아서 그런지 그닥 잔인하다는 생각 같은 건 조금도 들지 않았었으니까요. 충격을 제대로 받은 건 모탈컴뱃이긴 한데... 기억상 이 게임도 그리 잔인하다는 느낌은 전혀 들지 않았죠. 조작이 어려운 대전격투 게임 정도 느낌이 들었는데 애당초 공포 영화로 먼저 겪은 내성 덕에 실사풍이라곤 해도 정말 그렇게 잔흑하다는 느낌은 들지 않았던 걸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여태 없던 레벨의 연출이라 그건 기억에 남았죠. 보다 더 잔흑하게 다가왔던 건 역시 테크모의 와일드 팽. 이 게임이라 생각합니다. 목이 떨어져 나가는 참수가 적의 기본 사망이고(...) 피와 뼈와 살까지 흩날리는 표현이었으니 말이죠...;
![액션RPG 특이한 스타일의 쿼터뷰 판타지게임[다크실]#고전게임원코인](/img/n.gif)
80년대생로써 꿀딴지곰채널을 알게되서 너무 행복하다. 늘 치열하게 경쟁만하며 사는 직장생활이 너무 지치지만, 꿀딴지곰님 덕분에 내 고향 시골에서 하나뿐인 오락실에 백원짜리 몇개만 생기면 달려가던 그때로 잠시나마 돌아가는 느낌이 들어서 아련하면서도 입가에 웃음이 지어지게된다..
아 댓글 졸라 아련해지네 사랑합니다
크…이거죠 😂😂😂😂
돌아올수도 갈수도 없어서 더욱 그립고 값진추억인거 같아요
옛날엔 50원에 한판이었는데 동전교환기에서 바꿔서 하다 100원으로 올랐을 때의 그 충격은 아직도 잊지를 못하겠네요😢
노태우 욕 ㅈ 나했지요@@존망구-v9d
15:07 ㅎㅎㅎ 곰돌이 가 풍선껌 부는것 같아용~ ㅋㅋㅋㅋ
오 따끈따끈한 새 영상이네 ㅋㅋ
꿀단지님!! 영상 너무 재밌어요❤ 깨알같이 넣어주신 소제목에 역시 엄지 척👍 정작 그 시절엔 끔살이라고 생각도 못했는데..매운맛이네요 ㅎㅎ 다음 영상도 기대 하겠습니다!!
끔살이라니.....닌자가이덴의 톱날은 잊을 수가 없다..
나도 무서웠다. 😱 😱 😱
다들 비슷하구나.. 30년이 더 지났지만 아직도 기억이
한동안 안나와서 심심했는데 영상 잘봤습니다 ㅋㅋㅋ 그시절 기억이 새록새록하네요
오락실서 황금도끼 데스아더복수의 데드신도 첨봤을때 충격이였죠
졸개들 빨피일때 근접타이밍못맞추면 졸개들 한방컷으로 풀체력상태아님 바로 죽는거와
죽을때 죽는장소에 얼굴형상 비석이 세워지는것 ㄷㄷ
재미난 영상 감사합니다. 빙글빙글 도는거 정말 그립습니다. ㅎㅎ 닌자 가이덴하고 와일드팡 컨티뉴 장면은 무서워서 꿈에 나오고 그랬었네요. ㅎㅎ
메탈슬러그도 데드씬이 다양하면서도 엄청나죠.
칼이 꽂혀 죽는 씬
날개달린 메뚜기한테 먹히는 씬
맨이터한테 먹히는 씬
몸 속에서 씨앗이 자라 터지는 씬
몸에 체액이 빨려 말라죽는씬
☆애벌레한테 죽는 씬☆
와 디게 많네
마지막 쭈쭈씬이 백미
모탈컴뱃에 비하면 그건 약과입니다
@@faust5737 솔직히 다른 어떤 게임들과 비교해도 모탈컴뱃 페이탈리티 신은 못 이깁니다. 비교 불가에요 ㅋㅋㅋ
여캐 죽는 장면을 그렇게 다양하게 만든 거 보면 제작진이 진짜 개변태인게 분명함
모덴군이 화염방사기에 불 타 죽는 모션이랑 비명소리가 어린나이에 충격이었죠
끔살과 추억속 인트로 음악들 크 좋네요
특히 엘리베이터 액션 악간 잊고 지냈던
오랜 친구를 만난거 같은 느낌 잘 봤슴돠
후속작인 리턴즈는 좀 더 현실적으로 변해서 잔인함이 올라간 게 인상적이에요
삼국지 몹들 상체 하체 갈라지면서 내장 튀어나오는건 어린나이에도 신선한 충격이었죠 ㅋㅋ
이분 목소리는 걸어서 세계속으로,시사매거진인데 게임소개라니 반전재미가 있네 ㅋㅋ
캡틴아메리카 전기톱 컨티뉴는 세월이 흘러도 기억에남네요~ 잘보았습니다😊
모탈컴벳 하면 떠오르는 일화가 저는 시골동네라
동네오락실에 이 게임이 잘 없어서 못봤는데 k방송국 9시 뉴스에 잔인한 게임
이라며 페이탈리티를 꿀곰님처럼 모아서 보여줘서 뉴스에서 제대로 본 기억이 나네요 잔인한 게임 고발이라며
모자이크도 안해줘서 넘 고마웠던 ㅋㄴ
영상 정말 재미있게봤습니다! 모탈컴뱃류인 킬러인스팅트도 나올줄 알았는데 아쉽네요ㅎ
교수님, 저도 구입했습니다!! 아케이드게임백과..ㅇㅁㅇㅋ
나이들고 보이는 게임속 잔인한장면중 하나...
파이널파이트의 주유소배경의 보너스스테이지에서 주인공이 어느 갱단의 차를 쇠파이프나 주먹과 발로 차량을 막 훼손하고 떠나는장면
뒤이어나타난 갱단이 'oh my god'이러면서 우는장면이 참 짠하다 ㅋㅋ
사골을 우려우려 원자까지 뽑아먹었어도 또다시 영상을 찍아내는.... 대단하다!!!
걸작 게임들의 공통점 중에 하나가 이런점 아닌가 싶습니다.
한계가 있는 게임 용량 안에서 어떻게든 표현하고 싶은 그래픽을 만들어 넣었던 그 시대 제작진들의 고집이 보이는 거 같슴다.
처음으로 댓글 써보네요 늘 재밌는 레트로게임 소개 감사드립니다.
정말 모탈컴뱃은 초등학교 때 페이탈리티 보고 깜짝 놀라서 먼가 무섭고 끔찍하게 생각했던 거 같은데 지금 보면... 차세대 콘솔로 나오는 후속작들은 언리얼 엔진을 힘에 입은 그래픽 때문에 초창기 실사버전은 애들 수준으로 보내버리는 훨씬 뛰어난 잔혹도를 보여주고 그것 때문에 아시아 지역에선 정발이 불발된 게임입니다. 거기다가 우리나라에선 스팀까지 막혀버려서.. 곧 시리즈 12탄이 나오는데 살려고 하는데 루트가 막혀처 참 갑갑한 느낌까지 드네요. 게등위 너네들 ^^+
모탈컴뱃이 현역이던 시절은 어릴때라 전혀 모르다 이렇게 유튜브를 통해서 알게 되었는데 지금 봐도 신박한 무언가가 있네요
모탈컴뱃 참 다양하다ㅋㅋ 신나서 넣으신듯ㅎㅎ😂
어릴때 미국에서 살았는데 미국 오락실은 보통 보호자 대동해야 갈 수 있을 정도로 집에서 먼곳에 있습니다.
아버지꺼서 우연히 제가 모탈컴뱃하는 걸 보신이후 다시는 오락실을 갈 수 없었습니다.
대신 닌텐도가 생겼죠.
추억돋네요.
정말 다른것보다 파이널화이트의 밧줄에 감겨 해거는 쇠사슬에 다이너마이트 터지는거 입으로 바람불며 이어달라는 애원의 장면과 닌자가이덴의 톱날은 어린시절에 제일 충격이였습니다
오프닝에 나오는 게임 자체가 끔찍하네요.ㅎㅎ
시대별 데드씬의 발전이라 재미있네요
꿀곰형 떴다.!!
00:10 여기에 나오는 게임은 제목이 무엇인가요?
찾고 계신 게임은 이 게임입니다.
ua-cam.com/video/Y_51zF8Jths/v-deo.html
게임 제목이 하도 생각이 안나서 그런데요.
어릴땐 '바벨탑'이라고 알고 있었는데 실제로 검색해보면 못찾겠어요.
전형적인 RPG판타지장르이자 캡콤게임 특유의 슈팅 벨트스크롤이긴 한데 전체 진행은 탑위로 점점 올라가면서
열쇠먹고 상자 열거나 감옥에 죄수를 구하면 소환수처럼 한마리씩 데리고 다니는데
소환수종류는 위자드, 리저드맨, 심지어 닌자도 등장하는 게임인데 제목 아신가요?
안녕하세요. 꿀딴지곰님의 영상을 보다가 게임을 찾으시는 글을 보게 되었습니다.
찾고 계신 게임은 이 게임입니다.
ua-cam.com/video/63oFgwnruxQ/v-deo.html
@@nunseolrearcade7581 감사합니다
쉐도우포스라는 게임에서는 변신한 상태라면 본체로 돌아오고 거기서 또 한대 더 맞으면 온 몸이 그대로 녹아내리면서 그대로 공이 되어 사라짐
처음 오프닝에 나온게임이름이뭔가요 ㅠㅠ 추억이많은게임인데. 킬러들의대결
찾고 계신 게임은 이 게임입니다.
ua-cam.com/video/Y_51zF8Jths/v-deo.html
영상 8초에서 부터 나오는 게임이름이 뭐죠?
예전 오락실에서 엄청 재미있게 했었는데
다시 한번 해보고 싶네요
찾고 계신 게임은 이 게임입니다.
ua-cam.com/video/Y_51zF8Jths/v-deo.html
납치된 여성을 구출하는 스토리 형식의 게임 모음집 부탁드립니다
맨 처음 나온 게임 이름이 뭘까요? 학창 시절 엄청 재미있게 했던 게임이라, 다시 한번 해보고 싶었는데 이름을 몰라서 못 찾고 있던 게임이네요.
찾고 계신 게임은 이 게임입니다.
ua-cam.com/video/Y_51zF8Jths/v-deo.html
@@nunseolrearcade7581 아. 대단히 감사합니다!!
일단 선좋아요 누르고 봅니다
첫번째 나오는 게임이름 뭔지 알려주실래요? 기억 강제소환한 게임이네요 ㅋ
안녕하세요. 꿀딴지곰님의 영상을 보다가 게임 찾으시는 글을 보게 되었습니다.
찾으시는 게임은 이 게임입니다.
ua-cam.com/video/Y_51zF8Jths/v-deo.html
그때는 본드로된 풍선불고 담배모양 초콜릿먹고 권총소리와 유사한 화약권총 차고 다니던 "나약하면 살아남을수없는" 시대라 오락실에서 아무 잔인한 컷신 봐도 무덤덤 했었음
오 이런 추억돋네요 여기나온게임 전부 다해봤던게임이란게 ㅡㅡㅋ 오락실에 살았구나 내가 ㅡㅡㅋ
00:09초 부터 00:29초 까지 나오는 오프닝 게임은 뭔가요? 어렸을때 했던 기억이있는데 원숭이와 휠체어탄 사람 키가큰흑인등등 여러 등장인물이나왔던걸로 기억하는데
찾고 계신 게임은 이 게임입니다.
ua-cam.com/video/Y_51zF8Jths/v-deo.html
모탈컴뱃이나 와일드 팡이야 원래 이런 게임이니까 그러려니 하겠는데, 다른 게임들은 의외네요.
특히 천지를 먹다2는 (일판 기준)반갈죽 되는 묘사가 생각보다 다양해서 놀랐습니다.
데드씬의 발전은 게임의 발전 중 하나를 보여줬지만, 어두운 면으로 넘어가면 게임에 대한 사회의 안좋은 시선을 만드는데 일조하기도 했죠.
이미 널리 알려진 얘기지만 모탈 컴뱃이 처음 나왔을 때 높은 분들이나 학부모들의 먹잇감이 되었고, 공부를 하지 않는 아이들이 아니꼽게 보이는 중노년층에게 있어 오락실은 양아치를 만드는 소굴이라는 이미지까지 생겼었으니까요.
꿀딴지곰님!!
영상 맨처음에 나오는 고래등에서 싸우는 게임 이름이 궁금합니다!!
아웃폭시즈입니다
2부에서 메탈슬러그 시리즈도 예상해봅니다! 3부터의 플레이어 캐릭터들의 다양한 데드씬도 유명하지만 역시 플레이어들이 난사하는 무기 앞에서 도륙나는 모덴군 병사들의 스프라이트가 매우 인상적이지요... 전쟁의 참혹함 전달하고 이건 게임이지만 전쟁은 게임이 아니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서였을지?
캬아아 수왕기...수퍼겜보이로 열심히 했었져..
끔살특집이라길래 모탈컴뱃 나오길 기다렸습니다. ㅋㅋㅋ
486시절 컴퓨터 과외선생님이 디스켓 20장으로 깔아주긴 모탈컴뱃3으로 입문했습니다.
당시 인터넷이라는걸 몰라서 커맨드도 모르고 하던 시절이었죠.
피 튀고 잔인해서 더 해야되나 망설였는데, 은근 재밌어서 종종 하던 도중
CPU 소냐가 저에게 페이탈리티를 날렸는데.. 저는 그당시 너무 충격을 받았습니다 (그당시 초딩)
충격적이기도 한게 CPU에게 당한게 너무 열받았던 기억이 납니다 ㅋㅋㅋ
지금 씨리즈가 13인가 까지 나온것으로 아는데, 페이탈리티가 점점 창의적이고 더 잔인해 졌더라구요 ㄷㄷ
모탈컴뱃은 원래 그걸 노리고 만든 격투게임이지만...
천지를 먹다는.. 제일 충격인게.. 순우도가 하후돈 이전 허저 급이 된 게....
재밌게 잘 보았습니다 근데 vs.Mario의 실행롬인지 최신 마메 실행에뮬에도 x로 표시되고 음성이 제대로 지원을 없던데 혹시 제대로 구동되는 에뮬 뭔지 아시나요?😅
선뜻 궁금한 것이 있는데 메탈슬러그, 뉴질랜드 스토리, 벨트스크롤 격투게임 등 일부 게임은 적에게 닿아도 죽지 않는데
왜 대부분의 게임에서는 적에게 닿기만 하면 HP가 닳거나 죽는 걸까요?
난이도 증가를 위한 조치로 보여요. 조금이라도 높이려고 아예 접촉을 불허한다는 느낌이에요
@@leebhyt 좀 유머스러운 답변이나(적에게 가시가 달렸거나 주인공이 약골이라서) 설정상 그렇다는 답변을(근접할 때 적이 공격) 은근 원했지만;; 아무튼 답변 감사합니다.
즐감했습니다
와일드팽 저거 죽기 직전에 버튼 연타하면 뒤에 타고있던 인간만 살아남는 꼼수(?)가 있었는데, 플레이 해보면 그냥 죽는게 시간 절약하는거였던....
그냥 겁나 약해서 정상적으로 플레이가 안됐던 기억이 나네요 ㅋ
알고리즘타고왔다가 영상 초반 나온 남여 싸우는게임 이름 알수있을까요?
찾고 계신 게임은 이 게임입니다.
ua-cam.com/video/Y_51zF8Jths/v-deo.html
@@nunseolrearcade7581 감사합니다!!!!
오락실 게임들도 지금 보니까 현실성을 많이 반영했네요. 특히 닌자 용검전과 모탈 컴뱃은 그야말로 비참한 죽음이 무엇인지를 가르쳐주는 느낌이 많이 들었습니다.
이번 영상에서 최고로 꼽는 데드씬은 역시 닌자가이덴... 아무래도 빠른 컨티뉴를 위해 저런 장면을 집어 넣었다고 하니 개발팀인 스트롱 팀의 사악함(?)을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ㅋㅋ..
초반 인트로에 1대1 게임 이름이 뭐였던가요
사무라이 스피릿츠 절명오의는 일본에서도 문제가 됬죠. 2D 라고 해도
너무 리얼해서 문제가 됬던거라고 생각
되네요. 오늘도 영상 잘봤습니다 ^^
모탈컴벳 가시밭에 떨어져 죽는 장면 보고 엄청 충격 받았었던 기억이 있네요..
저는 밀리나의 페이탈리티요. 게임보이판에서 우연히 봤는데 그거 보고 모탈 못하겠다며 벌벌 떨었어요
모탈컴뱃은 지극히 끔살을위해 만들어진게임ㅋㅋ
크👍
항상 자료 고맙습니다. 저 역시 잔인한거 생각하면 미드웨이사들이 잔인했죠. 모탈컴뱃은 당연하거 나르크도 시체터지면서 조각나는거나 막판보스가 머리만 있어서 신체부위토해낸거같은데 기억이 가물하군요. 그다음 타이토의 루나크가 폭탄이나 박격포 맞으면 잘게 설리는거하고.. 메가드라이브의 이터널챔피언이 대단했었는데 이것도 삼성에서 정발까지 되었죠. 모탈컴벳의 16비트버젼이라고나 해야하나 전형적인 레트로풍 그래픽인데 패탈리어티 잔인성은 유튜브 동영상검색하면 그것만 올린 동영상도 있습니다. 찾아보면 많이 있을거같은데..
오늘 주제는 모탈컴뱃을 필두로 천지를 먹다 2랑 와일드 팽같은, 다루지 않을 수 없는 추억의 맹자들이 섭섭치 않게 나와줘서 재밌었네요ㅋㅋㅋ
모탈컴뱃은 진짜 잔인 하네요 386가지고 있던 친구집에서 처음 해봤었는데...저런 끔찍한 장면이 있었다니....ㅎㄷㄷ
척추 잡아 뽑는 페이탈리티가 초창기 그래픽 조잡한 시절에도 당시에는 굉장히 충격적이었죠.
빙글돌면서 죽는 이유는 용량 아끼는데 최고라 그럴지도
돌다가 죽는거나 점프하면서 죽는건 부족한 메모리 공간에서 어떻게든 아껴서 해야했으니까요.
개발 공간이 늘어나기 시작하면서 여러가지 사망 모션이 추가되기 시작했죠.
첫 데드씬들은 빙글빙글 도는 모습을 보여주는 게임들이네요.. 뽀빠이, 동키콩 마리오, 버블보블, 똘이장군, 범잭, 미스터도, 마피, 데드씬의 정석 폴짝 뛰며 죽는 모습의 개임들입니까? 슈퍼마리요, 닌자키드, 닌자키드2 차라리 죽여줘 아임쏘리: 당시 총리의 뇌물사건을 풍자한 게임이었네요. 적에게 잡히면 죽는 것이 아니라 괴롭힘을 당하는 것 같네요. 압살이 뭔지 보여주마 엘리베이터 액션: 의외로 많은 인기가 있는 게임이었네요. 옛날에 친구 집에서 즐긴 추억이 있는 게임이네요. 두번째 주제는 모던 게임속 데드씬들 백골난망이로소이다. 마계촌, 마걔촌2: 첫데미지에 갑옷이 박살나고, 두번째 데미지애 해골로 변하죠. 후속작인 대마계촌도 같은 방식인데, 마법공격이 가능한 황금 갑옷이 있지만, 개임이 어려운 것 마찬가지이네요. 피라냐의 만찬 스트라이더 비룡: 격투 게임인 마블과 캡콤에서 처음봤죠. 그래서 격투 게임의 캐릭터인 줄 알았는데? 벨트스크롤 게임있었네요. 아마존 스테이지에서 강에 빠지면, 피라냐때에게 죽임을 당하는군요. 다만 강에 안빠지면 되는 것 아닌가요? 풍선처럼 폭사 서유항마록: 자주 가는 오락실에선 서유기라고 적혀있었죠. 많은 분들이 특수공격때문에 사오정을 하려고 했습니다. 일반적과 각 스테이지의 보스에겐 죽으면 풍선처럼 터지지만, 마지막 보스가 두뇌로 변하면 칠때마다 초록색의 응가(제가 보기엔 응가처럼 보였죠.)에 다으면 녹아서 사라지죠. 그래서 마지막 보스를 클리어하기앤 어려웠죠. 짐승판 북두신권 수왕기: 쉬운 게임이죠.. 주인공의 데드신보다 적들의 데드신인가요? 곰의 브레스는 사정거리가 짧아 잘 쓰진 않았습니다. 수왕기의 첫보스는 참 기괴했는데, 모든 스테이지의 보스들이 기괴했죠. 꿈살 필살기의 원조 모탈컴뱃: 페이탈리티 타임이라는 잔인한 것이지만, 그 페리탈리타 타임때문에 생각보다 인기가 많아 시리즈가 많고 최근까지 영화로도 나왔죠. 많은 분들이 서브제로를 많이 플레이 했습니다.. 최근 모탈 컴뱃에는 로보캅, 터미네이터 같은 영화속 캐릭터들이 나오고 있죠.. 페이탈리티 모음보고 추억에 빠져봅니다(?) 반갈죽의 정석, 부시장군의 최후 에이리언 vs 프레데터: 제가 좋아하는 게임 중 하나이죠..이 게임 주인공들의 데드신이 아니라, 부시장군이라는 최종 적의 최후이네요. 피니쉬 기술로 끝내면 끔살확정 천지를 먹다2: 적들과 싸우다가 기술을 사용하면 적들이 두동강 나던가, 고깃조각처럼 산산 조각이 나죠. 황충을 뺀 나머지 캐릭터들은 차력사인가 봅니다.. 너 그러다가 목날라간다 와알드 팡: 오프닝 영상부터 잔인한 게임이라는 것을 보여주는군요. 게임 제작진들이 목이 날아가는 것을 좋아하는 것 같네요. 컨티뉴 장면은 괴물에게 먹히는 것인가요? 닌자 가이덴: 컨티뉴를 안하면 주인공을 잔인하게 죽이는 것으로 유명하죠. 이번 영상 재미있게 감상했습니다. 다음 영상 기대하겠습니다.
캡틴 코만도역시 수위가 높았던것 같았는데 플레이중 적이나 아군이나 잔인하게 끔살 연출또한 공통되었던 기억이있네요
동네 지하 오락실에서 처음 모탈컴뱃을 봤을 때
그 특유의 실사 그래픽에 놀랐던 기억이 나네요.
앞서 유행하던 다른 대전격투 게임들에 비해
타격감이 덜해보여서 직접 하진 않았었는데...
곧바로 접하게 된 피니쉬 장면 ㄷㄷㄷ
이게 오락실에 있어도 괜찮은건가 하는 생각으로 가득 찼더랍니다.
사무라이 스피릿츠를 보고 헉! 했었는데
모탈컴뱃에 비하면 뭐 ㅋ
그러고 보니. 예전 고전 3D게임이였나.. 로봇 대전 같은 게임이였는데 친구 집 컴퓨터에 깔려 있엇어요.
3D 3인칭 대전 로봇 느낌에 마지막 기체가 라이덴? 그랬던거 같고 최종보스가 네발로 걸어다녔던 보스 였던 기억과 친구는 보라색 기체를 탓는데 양 팔이 분리되면 건담 시리즈의 판넬 마냥 날아가서 싸웟던거 같은게 있엇고 화면 분할 멀티도 지원 했던걸로 기억납니다. 도대체 무슨 게임이였는지 기억이..
찾았다 전뇌전기 버추얼 온이네요
의외로 고전에 속하는 축에서도 꽤 잔인한 사망장면이 나오는 게임이 있긴 했죠... 동키콩 3라고.
개인적으론 듀크뉴켐3d이 잔인했고. 모탈컴벳엣서 쉬바가 페이탈리티로 상대 피부 껍질째 벗기는 게 제일 잔인했음. 지금 보면 허접하지만 꿀곰님 말씀대로 상상력이 더해져 증폭되었음.
90년후반 부터2천년 이젠 가정용콘솔 게임으로
전자오락실
요즘 아이들은 모르니까
모탈컴뱃의 페이탈리티는 ㄹㅇ 넘사벽이긴함 특히 서브제로의 척추째 머리뽑기
당시 오락실 게임의 데드씬이 얼마나 사회적 이슈가 되었는지 뉴스데스크에 나왔던 기억이 있네요
게임은 게임일 뿐인데 참 안타까운 마음도 들어요 ㅎ
케이브맨 닌자 그러니까 죠&맥 개인적으로 굉장히 징그러운데드신이 있어서 참 힘들었던 게임입니다ㅋㅋ(2스테이지 거대식물에게 먹히는 으으)
피시게임쪽이면 역시
페르시아왕자? ㅎ 특히2편은 뭐 썰리고 잘리고 가시함정에 용암같은것도있질않나 독약먹어도 어휴...ㅎ
마계촌 시리즈를 하는 이유
1. 도대체 언제까지 공주가 잡혀갈 것인가?
실제 찐 이유는 이거죠.
공주의 스리사이즈(특히 바스트)는 언제까지 커질것인가?
뭐 그때만해도 애니도 마찬가지로 결말이 비극적이나. 잔인한 장면이 너무 리얼하게 묘사되었고.
그나마 게임은.나은듯.
어린시절 가뜩이나 크게 느껴진 브라운관 화면으로 본 닌자 가이덴 컨티뉴 화면은 진짜 트라우마로 남았습니다;;; 당시 기준 너무 잔인해서 깜짝 놀랬던 기억이...
게임보이 영상 좀 올려주세요 ㅎㅎ;;
나는 꿀단지곰님이 참 좋다😏(미카엘)
조운 관우 장비 황충 마초인데 위연이 아니고 실수하셨다 ㅎㅎㅎ
첫브금부터 데드신의 황제 격투게임 모탈컴뱃1 메인테마ㅋㅋㅋㅋ😊
개인적으로는 오락실 게임이 아닌 pc게임 페르시아 왕자의 데스신이 너무 끔찍했습니다.
그땐 나이도 어릴 때였는데 신체훼손씬에 저항감이 있었던 때라.
톱니칼날에 주인공이 반갈죽 하는걸 보고 쇼크먹고 페르시아 왕자 시리즈와는 거리를 두게 되었죠.
ㄹㅇ 어릴때 반갈죽 되는거보고 다 큰 지금도 트라우마로 남음
우리동네에서 아임 소리게임을 김형곤이라고 불렀음.. 이주일보다는 김형곤이 생김새가 비슷해서
오락실 어릴적시절은 죽는모습봐도 '아....주거땅....딴게임해야지..' 이랬던 생각하며 했는데
알게되는 성인때 보니까 공포였네요....메탈슬러그가 진짜 충격이었....캐릭이 귀여우니 그렇지 3D판이었다면 19세+@ 붙고도남는...
솔직히 모탈컴뱃은 객관적으로 지금 봐도 너무 선 넘었죠, 얘들 가는 오락실에서 그런 장면 보여주는 건 지금 생각해도 좀 아니라 생각해요
동감입니다 지금의 우리 아이들을 생각해서라도 그런 컨텐츠는 사라져야죠 지금 생각해도 너무 소름끼칠정도로 잔인
파이널 파이트에서 묶인 채로 앞에 다이너마이트 불끄려고 발악하는 게 난 제일 끔찍하더라..
어릴 때 서유항마록 보스랑 브금들이 너무 무서웠던 기억이 있고 종종 악몽으로도 나왔음
안녕하세요 게임을 찾고 있습니다
약 20년정도 지나서 기억은 가물가물하고 이렇다할 단서가 없어서 찾지 못하고 있는데요
메이플 방식의 횡스크롤? 포탈을 타면 맵이 넘어가는 방식입니다 조작은 방향키로 움직이고요 공격키가 zxc중에 있던거 같기도 한데 이건 잘 모르겠네요 확실한건 방향키 밑을 누르면 방어막 같은걸 치면서 막구요 스테미너가 있어 계속 막지는 못한걸로 기억 합니다
포탈을 타서 넘어가면 다른 포탈이 여러개 나오고 그중에 첫번째 포탈인가를 타면 그맵의 중간 지점에 해골들이 나오던걸로 기억 합니다 CD 게임 이며
CD배경엔 흰새바탕에 어떤 전사 얼굴 같은게 그려져 있던걸로 기억 합니다
너무 찾고 싶습니다 게임을 보면 바로 기억 날거 같네요
락스타 맨한트 리뷰 부탁드립니다 20먹고 이런잔인한겜이….
데드씬에 관한 이야기보다는 게임 설명이 더많아서 영상이 지루하게 느껴지네요 분량 늘리려는 것밖에 안보이네요
닌자 가이덴은 진짜…초등학교 때 너무 트라우마로 남음….
크루드버스터에서 주인공이 거미보스한테 끌려올라가 끔살. 사마귀보스한테 내장파임. 화염방사기에 재로변함. 타이거로드에서 스님이 해골한테 오물오물 씹혀먹힘.
고전게임에서 끔살이 잘 나왔던듯
서브제로 심장뽑기는 덤엔더머 영화에서 짐캐리가 패러디 했었죠.
ua-cam.com/users/clipUgkxXgnR5SeEHscfVF6dK9-oEym0Hkeqim16?si=boq8ORpz1UJNr6Lu
선생님 첫번째 게임 이름이먼가요
아웃폭시즈입니다
@@꿀딴지곰감사합니다
어릴때 다 해본게임^^
게르만과 몽골리안의 본능적인 취향차가 갈리는 순간,
역시 게임계에서 가장 끔찍하며 고어스런 데드씬은 모탈이 뛰어나군요!?
예전 초창기 일본산 아케이드 게임에서 죽을때 데굴데굴 구르면서 죽는게... 그냥 제 뇌피셜입니다만...
죽는다는 단어가 고로스 라고하고, 이 단어가 구른다는 단어 고로부 와 연상되면서 나타난 표현아닐까싶습니다.
고로부 가 구른다는 뜻이면서 쓰러진다는 의미도 있습니다.
빙글빙글 돌기는 어지러워 쓰러지는 사람에게서 착안한 것도 있지 싶은데 그 보단... "스프라이트를 회전 시키기만 하면 훨씬 자연스럽게 죽는 연출이 가능하니까." ...라는 게 이유지 싶습니다. 1장만 더 만들고 회전 시키면 땡이기도 하니까요.
모던 파트쯤 부터 본격적인 잔흑한 묘사가 등장했던 것 같군요... 참. 여러가지로 말입니다. 수왕기가 그렇게 잔인했나 싶긴 합니다. 피가 튀질 않아서 그런지 그닥 잔인하다는 생각 같은 건 조금도 들지 않았었으니까요.
충격을 제대로 받은 건 모탈컴뱃이긴 한데... 기억상 이 게임도 그리 잔인하다는 느낌은 전혀 들지 않았죠. 조작이 어려운 대전격투 게임 정도 느낌이 들었는데 애당초 공포 영화로 먼저 겪은 내성 덕에 실사풍이라곤 해도 정말 그렇게 잔흑하다는 느낌은 들지 않았던 걸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여태 없던 레벨의 연출이라 그건 기억에 남았죠.
보다 더 잔흑하게 다가왔던 건 역시 테크모의 와일드 팽. 이 게임이라 생각합니다. 목이 떨어져 나가는 참수가 적의 기본 사망이고(...) 피와 뼈와 살까지 흩날리는 표현이었으니 말이죠...;
이게 개그가 되는 경우도 있어요. 돌맹이에 다리를 맞았는데 그걸로 참수당하는 걸 보면 '다리 맞고 목이? 이건 뭔 부조리여?'라는 생각이 들게 만들어요
@@leebhyt 분명 찰퇴로 괴수 거인들이 쓰러졌는데 참수. 뭔가 폭발물이 터졌는데 참수. 아군 거인의 주먹이랑 발길질로 쓰러졌는데 참수. 도대체 어쩌다 이렇게 참수 페티쉬(?)에 집착하나 싶던...😅
모탈컴뱃은 다리 밑으로 떨어지는게. 압권이었는데 어릴적에는 악몽을 꿀정도로 끔찍했었는데 지금은 별감흥없이 보고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