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무리 멘트가 공감이 많이 됩니다. 저는 옛날 기억이 드물게 꿈에서 회상될때가 있는데 그게 상대적으로 최신기억이라 진짜 기억에 덮어 씌워진건가 싶더라구요. 여담이지만 엣날 문방구에 쌓아놓고 팔던 완구들도 일본산 제품을 정식 계약없이 무단복제한 짭이 대부분이었습니다. 80년도 동네 문방구에 유통되던 딱지,카드완구나 프라모델완구는 거의 뭐.....
오오. 어렸을 때 286AT 컴퓨터에서 처음 해봤던 CGA 너구리!! ㅎㅎ (EGA일 수도? ㅎㅎ) 항상 한 번 다시 찾아보고 싶었는데 오랜만에 보니 정말 반갑네요. 그 때 컴퓨터 메모리가 1MB 였는데 문득 격세지감이 느껴지네요 ㅎㅎ 그 분이 다음 공동 창업자가 되셨었군요 ㅎㅎ 오랜만에 추억여행 감사합니다.
꿀단지곰님! 요즘 남편과 엄청나게 잘 보고 있는 채널이에요 알고리즘이 꿀단지곰님 컨텐츠 엄청 밀어주는 중... ㅋㅋㅋㅋㅋ 방금도 추억 PC게임 보고 컴퓨터 접속해서 댓글 인사 드려요! 꿀단지곰님 혹시 Open Tyrian 이라는 게임 아세요? 제가 못찾은건지, 꿀단지곰님 컨텐츠에 없는건지 안나오더라고요 ㅠㅠ 다른 게임리뷰하시는 분들 채널 보다 꿀단지곰님 채널이 제일 재밌어요! ㅋㅋㅋ 언제 기회가 된다면.... Open Tyrian도 살짝 다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거 예전에 리뷰하셨던 게임과 비슷한데 업그레이드도 되고 (바디, 미사일, 기어, 서브 등) 숨은 요소들이 많아서 정말 재밌거든용 ㅎ 안드로이드에도 있어서 요즘 폰으로 하고 있는데 은근 난이도도 있어서 재밌어요! ㅎㅎ 아유 글이 길어졌네요 ㅠㅠ 늘 재밌게 잘 보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재밌는 게임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
첫번째 스파 짝퉁게임에서 나오는 브금보고 생각이 났습니다. 주인공은 대머리고 돌도끼를 휘두르며 싸우는게임이었는데 마리오의 동전대신 반짝이는 별을 먹는 게임이었어요 완전 같은 브금을 사용하고 있어서 머리속에 묻혀있던 게임이 생각나서 참 반갑습니다 ㅠㅠ 혹시 제목 기억하시는 분 계실라나 모르겠네요
와~ 봉봉!!! 집에서 컴퓨터로 열심히 달렸던 기억이 있는데 이걸 수십년만에 볼줄이야 ㅋㅋㅋㅋㅋ 돌아온 너구리야 직접 플레이하는 크리에이터분들 계셔서 최근에도 접해본적이 있었는데 봉봉을 보다니! 이건 정말 신선(?)하네요 ㅋㅋㅋ 다른 짭 게임들은.... 하아 ㅋㅋㅋ 오늘도 재밌게 잘 봤습니다~
화면 프레임이 뭔가 괴이하게 끊기거나 녹화가 잘 안되는 이건 원인이 뭘까요...? 꿀딴지곰님이 올리신 것 말고도 툭하면 보이는데... 깜빡거리는 것과 프레임 녹화가 맞지 않아 눈으론 안 보이는 것 마저 녹화 되고 있나 합니다. 장풍 시리즈... 대충 있다는 건 알고 있었지만, 이런 움직임을 보였군요... 그나마 그래픽은 꽤 괜찮긴 한데 그거 말곤... 플랫폼의 발전과 변화를 따라가지는 못했군요. 비질란테 짝퉁. ..영혼이 없는 어투로 "이거" 라고 하시는 게... 이해가 갑니다.(...) 건 스모크 짞퉁. 도대체 왜 난이도 만큼은 그렇게 기를 쓰고 더 어렵게 만들기에 여념이 없을까 합니다... 너구리 쨖퉁.. ...나중에 나온 건 그래픽 발전으로 어? 괜찮아 보이는 데 이런 게임이 안 알려졌다고? 응? 하다가... ...납득 했습니다. 스트리트 파이터 1 짭퉁. 허허... 필살기의 힘이 참... 해롱이. ...거참(...) 쨖튱의 세계... 정말 이래저래 여러가지 생각이 듭니다만,... 누굴 얼마나 탓할 수 있겠습니까. 아는 사람들은 만들었다는 걸 부정하고 묻어버릴게 뻔할테니 말입니다... 마무리 음악과 함께 뭔가 묘한 것도 있습니다만, 앞으로 잘 되기를 바랄 수 밖에 없겠지요.(저작권을 존중할 수 있었다면 좀 더 좋은 결과를 만들 수 있지 않았을까 합니다.)
어렸을 때 엄마 손잡고 간 미용실에 쌓아놓고 팔던 재믹스 게임들 거기에 슈퍼마리오가 있길래 냅다 졸라 사왔건만 제작사가 재미나...ㅋㅋㅋ 추억 돋네요. 그땐 유치원생때라 짝퉁인지도 제대로 모르고 친구네서 하던거랑 좀 다르네? 이상하다? 라는 생각으로 했던 기억도 나구요 항상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하아...... 재믹스, 87년도, 제가 유치원 때 집에서 했었죠. 여러 버전 중에 제 것은 분홍색이었는데, 그 때 팩 하나에 3천원(기억이 가물가물)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 재믹스 있는 집에 마성전설 없는 집이 없었는데. 오락실에 50원 넣고 시간제로 조금 하던 마리오를 재믹스로 할 수 있대서 봤더니 뭐? '수퍼보이'? 완전 쓰레기. 보글보글도 재믹스에 나왔다고 친구집에 갔더니 뭐? '뉴 보글보글'??? 아직도 기억합니다. 그 '재미나' 라는 빌어먹을 짝퉁기업. 간도 크게 팩에다가 닌텐도 마리오가 버섯들고 점프하는 그림까지 그대로 박아넣던........................ 나중엔 더블 드래곤(당시에는 '쌍용'이라고 부름)까지 짝퉁질로 팔아먹던...................... 일본 애들이 알면 얼마나 비웃을지 소름끼칩니다. 오락실은 다 곰팡내 나는 지하실에 있었고, 학부모들은 자식이 오락실 가는 거 볼 때마다 두들겨 패고(이유는 지금도 모릅니다) 50원 하던 오락실은 국민학교 3학년이던 1990년에 갑자기 100원이 되고.
비약일수도 있지만 국내게임사들은 게이머들 뒷통수만 치는 경우가 훨씬 많은 거 같네요. 이때는 제목낚시, 패키지 시절은 각종 버그, 이번엔 이런게 들어가요 근데 출시때는 없는 컨텐츠, 온라인게임때는 밸런싱 패치 장난질 그리고 회사 관계자 친목질, 지금은 확률장난질까지.......
갑자기 든 생각인데, 이런 뻘스런 주제의 게임칼럼 볼라고 잡지 사봤던거 같은데... 이젠 유투브로 보는 세상이 됬네요. ㅎㅎㅎ
이번 내용도 재밌게 봤습니다. ㅎㅎ
믿고있었다구 이런거 자주올려줘 ㅋㅋㅋㅋㅋㅋㅋㅋ
장풍2...이거 추억 돋네요...이거라도 할수 있어서
행복했던 어린시절이 생각 나네요
춘자.... ㅋㅋㅋㅋㅋ
월드히어로즈 출시당시
오락실 제목
신장풍2로 오락기에 적어놧던기억나네요 ㅋㅋ
추억영상 잘봣슴니다 ㅎㅎ
마무리 멘트가 공감이 많이 됩니다. 저는 옛날 기억이 드물게 꿈에서 회상될때가 있는데 그게 상대적으로 최신기억이라 진짜 기억에 덮어 씌워진건가 싶더라구요. 여담이지만 엣날 문방구에 쌓아놓고 팔던 완구들도 일본산 제품을 정식 계약없이 무단복제한 짭이 대부분이었습니다. 80년도 동네 문방구에 유통되던 딱지,카드완구나 프라모델완구는 거의 뭐.....
기억이 자꾸 왜곡되는게 안타깝습니다.. 회상하면 할수록 덧씌워지나봐요 ㅠㅠ
당시 동네 게임 가게 아저씨들 속마음 : 으이구! 소또속! ㅋㅋㅋ(소년군아 또 속냐! ㅋㅋㅋ)
소년군 대체 얼마나 사기를 당하신겁니까 ㅠㅠ
소또속! ㅠㅠ 이쯤되면 국민호구죠 뭐..
@@꿀딴지곰 ㅋㅋㅋㅋㅋㅋ단지님 그때 안 속은 소년 찾는게 더 힘들걸요
그야...사실 안 당해본 사람 찾기가 힘들정도로 다들 겪어보셨을듯...ㅋ
분노 해소하려면 오락실에서 시원하게 게임즐기는 방법이 최고였네요 ㅋ
오늘도 추억 소환하고 갑니당~ (돌아온 너구리는 그래도 제법 참신했다고 생각하네요 ㅋ)
국산 카피게임을 해학적으로 풀이하셨네요^^ 웃음뿐만 아니라 유익하고 감성까지 있어요! 이상하게도 예전 그때가 더 그리워지네요. 고퀄리티 영상 만드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ㅜ 늘 소중하게 잘보고 있어요 새해복많이받으세요^^
참고로 장풍2에 나오는 브금은 메가드라이브,알라딘보이 게임의 토토월드3의 브금입니다ㅋㅋㅋㅋㅋ
같은 제작사인 열림기획이니까요 ㅋㅋㅋ =ㅂ=a
6:13 은 정말 제 어릴적 생객을 그대로 말씀 하시는거 같아서 깜짝 놀랐습니다...그시절이 무지하게 그립네요 오늘도 타임머신 태워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오. 어렸을 때 286AT 컴퓨터에서 처음 해봤던 CGA 너구리!! ㅎㅎ (EGA일 수도? ㅎㅎ) 항상 한 번 다시 찾아보고 싶었는데 오랜만에 보니 정말 반갑네요. 그 때 컴퓨터 메모리가 1MB 였는데 문득 격세지감이 느껴지네요 ㅎㅎ 그 분이 다음 공동 창업자가 되셨었군요 ㅎㅎ 오랜만에 추억여행 감사합니다.
02:30 춘자 뭐냐고ㅋㅋㅋㅋㅋㅋㅋ
상대는 류씨가 아니고 이씨였어ㅋㅋㅋㅋㅋ
춘자는 캐릭터 고르는 화면부터 포스가 비범하네요. ㅋ
ㅋㅋㅋ 알고보니 리우였...
모탈컴뱃 리우 캉 생각나네요
전설의 크로바 소프트 ㅜㅜ ㅋㅋㅋ
예전 짝퉁 게임으로 익숙한 회사입니다.
ㅋㅋㅋ 잘보고 갑니다. 설명절 잘보내셔요.ㅎ
꿀단지곰님! 요즘 남편과 엄청나게 잘 보고 있는 채널이에요
알고리즘이 꿀단지곰님 컨텐츠 엄청 밀어주는 중...
ㅋㅋㅋㅋㅋ
방금도 추억 PC게임 보고 컴퓨터 접속해서 댓글 인사 드려요!
꿀단지곰님 혹시 Open Tyrian 이라는 게임 아세요?
제가 못찾은건지, 꿀단지곰님 컨텐츠에 없는건지 안나오더라고요 ㅠㅠ
다른 게임리뷰하시는 분들 채널 보다 꿀단지곰님 채널이 제일 재밌어요! ㅋㅋㅋ
언제 기회가 된다면.... Open Tyrian도 살짝 다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거 예전에 리뷰하셨던 게임과 비슷한데
업그레이드도 되고 (바디, 미사일, 기어, 서브 등) 숨은 요소들이 많아서 정말 재밌거든용 ㅎ
안드로이드에도 있어서 요즘 폰으로 하고 있는데 은근 난이도도 있어서 재밌어요! ㅎㅎ
아유 글이 길어졌네요 ㅠㅠ
늘 재밌게 잘 보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재밌는 게임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
헐 대박...이미 도스 2편에서 하셨네요...대박...
저 지금 보고 소리 질렀어욬ㅋㅋㅋㅋㅋㅋ 으아 역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크으으으👍👍👍👍
어려서 게임 많이 알았지만 전부다 있는지도 몰랐네요... 어떻게 이런걸 다 아시는지 대단하세요
언제나 잘 보고 있습니다. 저랑 연배가 거의 비슷하신 것 같아서 올리시는 영상 볼 때마다 그냥 추억여행이네요. 항상 감사합니다.
반갑습니다 ^^
역시 세상은 넒고 안해본 게임은 많네요.... 오늘도 재미있게 봤습니다
그나저나 탐정님은 짭게임을 너무너무 좋아하셨군요.... 감사합니다
첫번째 스파 짝퉁게임에서 나오는 브금보고 생각이 났습니다.
주인공은 대머리고 돌도끼를 휘두르며 싸우는게임이었는데 마리오의 동전대신 반짝이는 별을 먹는 게임이었어요
완전 같은 브금을 사용하고 있어서 머리속에 묻혀있던 게임이 생각나서 참 반갑습니다 ㅠㅠ
혹시 제목 기억하시는 분 계실라나 모르겠네요
ua-cam.com/video/PsdVVZkf70M/v-deo.html
토토월드3입니다.
@@꿀딴지곰 설날 선물 제대로 주시네여 정말 감사하고 새해복많이 받으세용 ;)
돌아온 너구리 엄청 재밌게 했던 기억이 난다. 아이템 먹는 순서나 몹 피하는 방법 같은 걸 생각해서 스테이지를 하나씩 공략해 나가는 게 무슨 퍼즐게임 같은 느낌이었음. 거기에 이제 악랄한 난이도의 점프를 곁들인.
꿀단지곰님 , 담엔 게임기의 성능를 초월한 이식작 특집도 부탁드립니다
슈패용 스파제로2나 GB용 스파제로 같은 거요 ㅎㅎ
제 유튜브 데뷔작이 바로 패미컴의 성능을 초월한 게임 탑10이었는데... ^^ 기회되면 이식작뿐 아니라 전 기종을 통틀어서도 한번 다뤄봐야겠네요..
진짜 내공이 장난 아니십니다. 앵간한 오덕들도 눈깔게 만드시는 식견이시네요
춘자 나올 때 참지 못하고 댓글달러 옴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곰님 최고 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시절 저작권에대한 인식이 얼마나 없었나하면 MSX의 한국 최고의 제작사(?)중 하나였던 재미나가 게임잡지 인터뷰에서 게임제작할때 어디서 영감을 얻느냐고하던 질문에 당당히 '다른게임에서 얻는다'라고 말한걸 아무문제없이 잡지에 실리던 시절...
저도 그 인터뷰 본 기억이 있네요 ㅋㅋ
어느 시대나 형제들은 비슷한 건가 ㅋㅋ 꿀곰채널에서 형제들 대화 볼 때 마다 어릴 때랑 똑같음 ㅠㅋ
그 시절 형제들은 대체로 비슷했죠 ㅇㅂㅇ;
와~ 봉봉!!!
집에서 컴퓨터로 열심히 달렸던 기억이 있는데
이걸 수십년만에 볼줄이야 ㅋㅋㅋㅋㅋ
돌아온 너구리야 직접 플레이하는 크리에이터분들 계셔서
최근에도 접해본적이 있었는데
봉봉을 보다니! 이건 정말 신선(?)하네요 ㅋㅋㅋ
다른 짭 게임들은.... 하아 ㅋㅋㅋ
오늘도 재밌게 잘 봤습니다~
첫부분에 나오는 저 게임 무엇인가요? 전대물 스필반 같은 히어로가 나오던 게임이랑 닮았는데 그 게임 원작 이름이 너무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꿀딴지곰님 영상을 보다가 게임 문의글을 보게 되었습니다. 영상 첫 부분의 게임은 SIECO의 1992년 MSX판 '강철 로보캅'입니다.
ua-cam.com/video/NBLmR2hQyZU/v-deo.html
꿀단지 채널 소재는 진짜 독보적이다ㅋ
짝퉁게임 시리즈가 역대급 재밌네요 ㅎㅎ
짝퉁게임 시리즈 자주올려주세요!
믿고 보는 꿀단지곰 영상! 장풍2 춘자, 타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춘자에서 진짜 개터졌음 ㅋㅋㅋ그리고 아랑전설 짝퉁도 소개시켜주세요.. 저는 그게 진짜 아랑전설인줄 알았었는데
외할머니댁 도스컴퓨터로 사촌들이랑 모여서 돌아온 너구리 돌아가면서 했던 기억이 새록새록 하네요.. 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뭔가 가슴이 따뜻해지는 추억같습니다 =ㅂ=)/
그래요 추억의 기억들이 이젠 꿈이었는지 실제였는지 가물가물하지요. 한국은 정말 변화가 빨라서 더욱 그런 느낌을 가질거라 생각해요.
ㅠㅠ
배꼽잡고 봤. 쌍절곤 돌리는 거랑 엔딩없이 바로 첫 화면으로 오는 쿨함이 최고 ㅋ
늘 콘텐츠들에서 내공이 물씬 느껴집니다 ㅋㅋㅋ 최고
저랑 같으시네요. 저도 예전에 살던 동네를 거리뷰로 가보곤 합니다. 너무 변해서 몰라볼 줄 알았는데 저개발 동네라 시간이 멈춘듯한 곳이 많아서 놀랐습니다 ㅋㅋ 아, 오락실은 없어졌더군요... 금메달 오락실 ㅋㅋ
자꾸 세상이 변하는게 서글프죠 ㅜㅜ
0:09 여기서부터 나오는 BGM 무슨게임인가요? 진짜 많이 들어본건데 기억이 안납니다
언제나 즐거운 꿀곰님 특집 시리즈 ㅎㅎ
추억의 돌아온 너구리... 비록 폰포코의 짝퉁이지만 나름대로 재미있었죠.
VGA전용 게임이라서 그당시에 흑백 모니터(허큘리스와 CGA)를 소유한 PC사용자들 한테는 그림의 떡이었죠.
좋은영상 잘봤습니다. 그리고 즐거운 설명절 잘보내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미게 봤습니다 !
소년군은 당시 재믹스도 있고 겜보이도 있고 게다가 컴퓨터도 있고 정말 부자집 아들인가 봄. 요즘으로 치면 플스에 엑박에 닌텐도에 게이밍 컴퓨터까지 다 있는 것과 마찬가지.
화면 프레임이 뭔가 괴이하게 끊기거나 녹화가 잘 안되는 이건 원인이 뭘까요...? 꿀딴지곰님이 올리신 것 말고도 툭하면 보이는데... 깜빡거리는 것과 프레임 녹화가 맞지 않아 눈으론 안 보이는 것 마저 녹화 되고 있나 합니다.
장풍 시리즈... 대충 있다는 건 알고 있었지만, 이런 움직임을 보였군요... 그나마 그래픽은 꽤 괜찮긴 한데 그거 말곤... 플랫폼의 발전과 변화를 따라가지는 못했군요.
비질란테 짝퉁. ..영혼이 없는 어투로 "이거" 라고 하시는 게... 이해가 갑니다.(...)
건 스모크 짞퉁. 도대체 왜 난이도 만큼은 그렇게 기를 쓰고 더 어렵게 만들기에 여념이 없을까 합니다...
너구리 쨖퉁.. ...나중에 나온 건 그래픽 발전으로 어? 괜찮아 보이는 데 이런 게임이 안 알려졌다고? 응? 하다가... ...납득 했습니다.
스트리트 파이터 1 짭퉁. 허허... 필살기의 힘이 참...
해롱이. ...거참(...)
쨖튱의 세계... 정말 이래저래 여러가지 생각이 듭니다만,... 누굴 얼마나 탓할 수 있겠습니까. 아는 사람들은 만들었다는 걸 부정하고 묻어버릴게 뻔할테니 말입니다... 마무리 음악과 함께 뭔가 묘한 것도 있습니다만, 앞으로 잘 되기를 바랄 수 밖에 없겠지요.(저작권을 존중할 수 있었다면 좀 더 좋은 결과를 만들 수 있지 않았을까 합니다.)
영상 캡쳐할때 60프레임으로 캡쳐하면 될겁니다.. 단, 용량은 2배 이상으로 올라가더군요 ㅠㅠ
@@꿀딴지곰 이런;; 그런 문제가 있었군요;;; 용량이 2배나 되어서야 보관에 부담이 좀;;;
재미있게 봤습니다 ㅎㅎ
2부 예정 있으신가요?
자료 좀 모아보겠습니다 ㅋㅋ 짭게임은 있는데 보통 재미포인트나 개그포인트가 있어야 만들거든요..
돌아온 너구리는 컴퓨터 기사아조씨가 깔아 줬던 기억이 나는데
1. 세상에 이 겜이 나랑 동갑이였군요.
2. 전 조금 잡다가 다른 게임 해서 뒤로 갈수록 난이도가 미쳐돌아간다는 것도 처음 알았습니다 ㄷㄷ
꿀단지 곰 항상 화이팅
정말 짝퉁 게임에 많이 당했었죠 지금은 그냥 추억이니 웃지만 그당시엔... 😭 영상 고생하셨어요^^
보다가 빵터졌네요 어릴적에 아파트윗집아랫집 형들이 재믹스있으면 진짜 좋은게임기 있구나 생각했는데 알고보니 저의 패밀리(패미콤)이 더좋았네요 ㅎㅎㅎ 사실그떈 건들지도 않았고 슈퍼패미콤 패미콤이 알라딘보이(메가드라이브)게임했던 기억이 있어서 겉보기엔 좋아보이는 재믹스게임들이 이렇게 웃긴 게임이였다니 잘보고갑니다
장풍2는 BGM도 토토월드3 그대로 사용했나보네요. 같은 제작사인가??
같은 제작사인 열림기획입니다 ^^
켄 ㅋㅋㅋㅋ 진짜 can ㅋㅋㅋ 꿀곰님 최고!
good video as always!
진짜 8~90년대에 나온 MSX 게임은 대짝퉁시대라 할말이 없습니다 ㅋㅋㅋㅋㅋㅋ
오히려 소년군이 그런 짝퉁에 속아넘어간다는 점이 꿀단지곰 채널이 떡상하는 원인일지도요.
제가 소년군 덕을 보고 있는거군요 +ㅂ+
항상 잘 보고 있어요
추억돋네요~^^
버파2 한판하시죠
비질란테 부터 너무 웃김 ㅋㅋㅋ 스트리트마스터 선풍각 대미지가 원작급이네요
저 당시 게임인들은 다들 속았죠 ㅋㅋ 속고 또 속고 ㅋㅋ
항상 재미있게 잘 보고 있습니다^^
2:54 춘자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춘자 빵빵터진다ㅋㅋㅋㅋ잘보고갑니다!
ㅋㅋㅋ 꼬물락이라는 표현 진짜 잘어울리는 편이네욬ㅋㅋㅋㅋㅋ
와 헤롱이 문방구에서 꼬마들이 많이 했지요!! 제가 중딩때 지나다니며 봤던 ㅋㅋㅋㅋㅋㅋㅋㅋ
나안해!! 하하하하하~
재밌게 보았습니다~
봉봉 ㅠㅠ 초5쯤 때였나 ..GW 베이직 가르쳤던 컴퓨터 학원이 생각나네요 ㅠㅠ 거기서 자주했지요 ㅠㅠ
저 시대 살지않고 해보지않았어도 재밌다 영상이 ㅋㅋ
영상에 어렸을때 철학이 담겨있네요. 멋저요 그때그시절 오락실이 다시돌아온다면 정말 재미있겠다 하는 생각 해봅니다
예전에도 같은 소릴 했었지만 그 옛날 게임시장을 훑어보면은 참 나쁜 어른들이 많았습니다
저는 어른이 되어서도 짝퉁이나 특히 밀봉의 씰 같은 경우도 굉장히 예민하게 보는 성격인데
이것도 다 돌이켜보니 어린 시절에 접한 게임샵 사장들의 영향이 큰거 같더군요 ㅎㅎ
그 시절에 당해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의심병이 생기게 되죠 ㅠㅠ
항상 재미있게 잘보고있읍니다
어렸을 때 엄마 손잡고 간 미용실에 쌓아놓고 팔던 재믹스 게임들
거기에 슈퍼마리오가 있길래 냅다 졸라 사왔건만
제작사가 재미나...ㅋㅋㅋ
추억 돋네요. 그땐 유치원생때라 짝퉁인지도 제대로 모르고 친구네서 하던거랑 좀 다르네? 이상하다? 라는 생각으로 했던 기억도 나구요
항상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재미나도 참 여럿 울렸었죠 ㅋㅋ
와 어렸을때 오락실 겜음 스파2 부터 시작이였어요. 제기억으로는 오락실 흑역사 오늘 잘봤습니다.
너무재밌습니다. 최고입니다.
아니 도데체 어디서 이런 마이너마이너만 하셨었나요. ㅋㅋ
동생군이 완전 겜덕후였었군요
장풍2 작명센스 죽이네요 ㅎㅎㅎ
어렸을적 오락실에서 즐겼던 게임들이 희미하게 생각이 나네요. 그때는 재밌었는데 지금은 뭔가 아련하네요.
어렸을때 성인해적게임이 진짜 많았죠 그냥 일반 대전게임인줄 알았는데 이기니 갑자기 옷벗은 애들이 ㅗㅜㅑ;;;; 그런 모음 진짜 많았는데 언젠간 다뤄주실거라 믿습니당
도스용 너구리가 짝퉁게임일줄 몰랐네요 ㅎㅎㅎㅎ 재미있게 잘시청했습니다 ㅋ
알고보면 원작보다 뭔가 많이 부족합니다 ^^;
진짜 짝퉁게임 3개는 파도파도 끝이 없네요
대박입니다.....그와중에 추억도 있네요 ㅋㅋ
아 개 웃기네ㅋㅋㅋ 잼있어요
이분왜케구독자가안늘지....개꿀잼인뎅...
꿀단지 곰님은 꼭 한번 뵙고싶네요
아..ㅋㅋㅋ 짝퉁 특집 너무 재밌습니다~~^^
와 어릴 때 했던 너구리가 짝퉁이었다니... ㅎㅎ 놀랍네용
설명이 최고에요
와... 봉봉... 저게 짝퉁이었군요;;; 어릴때 컴퓨터로 정말 지겹도록 했던 게임인데 짝퉁인지도 몰랐네요.
6:14 이 게임 제목 아시는 분 계신가요? 이거 어릴 때 해본 기억나는데 분위기 너무 무섭고 어려웠던 기억나네요. 뱀의 몸을 한 여자가 적으로 나오고 했던거 같은데 ...제목이 너무 궁금합니다.
꿀딴지곰화이팅
헤롱이 게임 딱 한 번 PC판으로 했는데 꽤 재밌더라구요.
원더보이를 그대로 베껴서 그런가 ㅋㅋㅋㅋㅋㅋ
06:10 제가 찾던 게임인데 이부분 나오는 게임 제목이 뭔가요??
파이팅 판타지(히포드롬) 입니다.
다른 이야기지만
게임팩 로고에 깜박 속은적도 있네요~
게임팩 그림에는 메가맨X4배경 스티커를 부착했는데 게임기에 넣고 구동해보니 록맨4가 실행되서 허탈했지만 재밌게 했었던 충억이 있내요
하아...... 재믹스, 87년도, 제가 유치원 때 집에서 했었죠. 여러 버전 중에 제 것은 분홍색이었는데, 그 때 팩 하나에 3천원(기억이 가물가물)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 재믹스 있는 집에 마성전설 없는 집이 없었는데. 오락실에 50원 넣고 시간제로 조금 하던 마리오를 재믹스로 할 수 있대서 봤더니 뭐? '수퍼보이'? 완전 쓰레기. 보글보글도 재믹스에 나왔다고 친구집에 갔더니 뭐? '뉴 보글보글'??? 아직도 기억합니다. 그 '재미나' 라는 빌어먹을 짝퉁기업. 간도 크게 팩에다가 닌텐도 마리오가 버섯들고 점프하는 그림까지 그대로 박아넣던........................ 나중엔 더블 드래곤(당시에는 '쌍용'이라고 부름)까지 짝퉁질로 팔아먹던...................... 일본 애들이 알면 얼마나 비웃을지 소름끼칩니다. 오락실은 다 곰팡내 나는 지하실에 있었고, 학부모들은 자식이 오락실 가는 거 볼 때마다 두들겨 패고(이유는 지금도 모릅니다) 50원 하던 오락실은 국민학교 3학년이던 1990년에 갑자기 100원이 되고.
꿀단지PD와 무슨관계인지? 목소리가 비슷하고 이름도 비슷. 똑같이 곰같아서요
장풍 네이밍 센스 대단하네요,
어린시절 한산한 오락실의 설레임ㅋㅋㅋ
많이 공감 되네요 ㅋㅋ
역시 오락실은 사람없을때가는게 짱이죠!
마지막 원더보이는 많이 업그레이드 되서 짝퉁보다는 업버전이넹~ㅎㅎ
동네 호구 소년군... 근처 게임샵 사장님들의 타겟 1순위일듯 ㅋㅋㅋ
실제로 지인중에 호구처럼 매번 당하던 부산분이 계십니다.. 서모군이라고 부산 정컴의 희생양이었죠.. 지금도 정컴 이야기하면 쌍욕부터 하시더군요 ㅋㅋㅋ
저 당시 짝퉁겜 만들 개발자분들은 지금 50대중반은 되셨을 것 같은데
그분들이 당시 개발비화 썰 좀 풀어주시면 재밌을 것 같습니다 . 🤣🤣🤣
ㅋㅋ ㅠ 10살때였던가 음... 부산 중앙시장에 있는 큰 게임가게에서 장풍2샀었네요 ㅠㅠ 추억이 ㅠㅠ
소년군.... 과거의 저 인가요.....? 왜 같은 추억(?)이 많죠?
대부분 그 시절 소년들이 다 그랬죠 ㅠㅠ
인생 첫 국산 짝뚱겜 장풍3... 잊어버린 줄 알았던 눈물이ㅜ
삼성 겜보이로 장풍2 있었는데 ㅎㅎ 친구오면 장풍 혼자서는 환타지죤이랑 로드파이터 했던 기억이 나네요 ㅋ
나 형 영상에 광고뜨는거 너무 좋더라~♡
ㅇㅂㅇ)b 최.... 쵝오!
건스모크는 어째 배경퀄리티는 괜찮아보인다 싶더니..ㅋㅋ 동글이는 번역만 따로 나온 게임인줄 알았는데 아예 국내 회사에서 만든거였군요
하지만 만화도 그렇고 어째 비주얼이 영 아닌거 같아서 결국 안해본 게임..;
비약일수도 있지만 국내게임사들은 게이머들 뒷통수만 치는 경우가 훨씬 많은 거 같네요. 이때는 제목낚시, 패키지 시절은 각종 버그, 이번엔 이런게 들어가요 근데 출시때는 없는 컨텐츠, 온라인게임때는 밸런싱 패치 장난질 그리고 회사 관계자 친목질, 지금은 확률장난질까지.......
그러고보니 국산msx게임들은 도트단위로 제작을 못한 것인지 인물하고 배경이 일체화(?) 된 부분이 많이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