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 스탬프 01:20 신카이 마코토가 자본주의 천재 감독인 이유 05:54 전통의 명가, 지브리 스튜디오의 재무 상황은? 09:17 일본의 디즈니, 도에이 애니메이션 이야기 14:17 점유율 70%? 애니 산업의 숨은 알짜 기업 17:15 부활한 일본 애니메이션, 저력의 원천은?
남도형 성우 팬으로 이번에 유입된 사람입니다. 기대한 것보다 경제학적인 내용들을 이렇게 간결하면서도 흥미가 팍팍 당기게 설명해주시는 채널은 처음 봤어요. 촬영 스튜디오도 제 취향이고 내용이 알차면서 핵심만 짚는데 주제는 또 신선하고 말 그대로 비주류경제학 컨셉에 완벽히 충실하군요 앞으로 자주 드나들게 될 것 같습니다 멋진 채널이네요!
토호는 실사영화 + 극장애니 다 일본 최고입니다. 극장도 갖고 있고요. 한국의 CJ, CGV에요. 극장애니로만 저렇게 떡상한 건 아니겠죠 당연히. 그리고 일본 애니는 TV애니가 일단 메인입니다. 일년에 제작되는 (ova를 제외한)TV애니만 150편이 넘을텐데 극장판 위주로만 언급하시네요 흠... 사람들이 착각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일본 만화 산업의 경우 최근 10년 국내 수익은 조금 증가한 반면 해외 매출이 상당히 큰 폭으로 증가했습니다. 일본 애니도 아마 비슷한 느낌일 거라고 생각합니다.
@Odemvjvmdkcndcjdbkcddfdvkj 인력이든 인재든요 ㅋㅋ 그리고 신입은 아무리 잘해도 다 빠꾸먹어요 ㅋㅋㅋㅋ 어느정도 경력쌓여야 리테이크 없이 작감선에서 ok 나옵니다. 신입이 한번에 ok 나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보심 됩니다. 전문성이 높은 분야라 빨라야 3년, 보통은 4~5년은 해야 1인분 몫 합니다. 베테랑 애니메이터들도 열악한 작업환경 때문에 떠나가는 마당에 인재가 있다한들 일 할 매리트를 주지 못하는게 큰 문제에요. 그래서 인력부족이라고 한거구요.
회계사가 바라보고 분석하는 관점에서 여러 산업을 얘기하는 것에는 동의해요. 하지만 어떻다더라 하는 식의 검증되지 않은 얘기들을 나무위키식 가십성으로 풀어내는 것은 정보를 다루는데 있어서 정말 좋지 않다고 생각해요. 컨텐츠를 이렇게 소비하는 것은 채널에 당장은 도움될지 모르겠으나 왜 이렇게 얕은 얘기들로 확장을 꾀하는지 모르겠네요. 적어도 근거자료나 출처를 화면에 띄워줘야 한다고 봐요. 신카이 마코토를 신인 시절부터 만나본 사람으로서 동의하기 어려운 얘기가 너무 많습니다.
잘 들었습니다. 제가 알고 있는 지브리에 관한 얘기는 미야자키 감독은 말 하신대로 창작자이고 경영자가 못 되기 때문이기도 하고, 대표할 만한 후계자가 없기도 해서 그런걸로 알고 있어요. 아들도 하야오감독의 정식 후계자라고 인정받지 못하고 있고 유력 후계자로 키우던 인력도 사고가 있었고, 노하우를 전수해 주지 않아서라는 이유는 들은 적이 없는데 어디서 나온 얘긴지 궁금하네요. 애초에 지브리의 창작 철학이 알아도 힘들어서 못따라하는 장인스타일로 알고 있거든요. 오래된 맛집처럼 자기 방식으로 고집스럽게 미는 방식이죠. 변하는 시대에 잘 적응하진 못 해도 창작자라면 맞는 방식이 아닌가 합니다. 경영자가 끼어들어 본래 모습이 변한 경우를 봐서요.
재무재표로 애니 시장을 보는 것도 재밌네요. 덕분에 잘 봤습니다. 지브리는 경영자를 따로 고용한 것으로 알고 있어요. 회사 자금 운용은 전적으로 그분에게 맡기고 작업한다는 인터뷰를 본 적이 있습니다. 자금 상황에 따라 차기작에 대한 논의를 한다고 하더라고요. 후계 양성에 대한 정보는 출처가 없어서 좀 아쉬워요.
뷰티 산업도 궁금해요! 평소 메이크업을 좋아하고 관심이 많습니다 ㅎㅎ 흔히들 말하는 k-뷰티의 세계화 뭐 이런거 말고, 한국 내의 뷰티시장에 대해서도 다뤄주시면 좋겠어요..! B주류경제학에서는 어떤 이야기들이 오갈지 넘 기대되그든요..! 올리브영이 뷰티계의 무신사가 되어버렸는데 올리브영에 대한 분석이나 올리브영의 재무제표 같은것도 재밌을 것 같고 특히 메이크업 쪽, 메이크업 샵들 재무제표도 너무 궁금합니다 0_0 경제학이랑은 담쌓고 살았는데 쉽고 재밌게 풀어주셔서 채널 잘 보고 있습니다^^ 항상 유익한 컨텐츠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전 오히려 작품을 작품으로서 딱 보고 끝내는 한국쪽이 더 낫다고 보는게 피규어나 블루레이 디스크 성우 제작사 이런 방향보단 작품자체의 완성도를 우선시 하는게 더 낫지않나 생각이 들어요. 그리고 그 완성도가 피규어 블루레이 성우 제작사 식으로 점점 덕질이 퍼져가는게 아닌가 싶고요
물론 그렇지만 영상에서 나왔다싶이 일본은 버블경제 이후 하이리스크를 피하고 있기에 투자자 (피규어, 음반등)이 자신들의 수익을 위해 간섭이 심해지고있는건데 애초에 투자자들 없었으면 대작들이 나올 가능성이 줄고 그러면 결국 가능성자제가 줄어들고 더더욱 덕후들의 고인물만 생겨난다고 생각해요 지브리는 망했지만 너의이름은 감독처럼 흥행을 했으니 간섭의 비율이 줄어들고 그로인해 퀄이 높아지는거처럼요 조금 다른 예지만 한국의 케이팝과 비슷하다고 전 생각해요 내수에 탄탄한 팬덤이 있기에 걸그룹이 계속 생겨나는거처럼요
일본은 탄탄한 내수 시장과 더불어 한번 팬을 만들면 그 팬들이 지속적이고 커다란 2차, 3차 소비를 해주기에 굉장히 매력적인 나라죠. 우리나라가 그렇게 영화를 많이 보고 영화 관련 산업이 크게 발전함에도 헐리우드 배우들이 일본을 더욱 찾아가는 이유가 한국은 거의 대부분이 영화 관람만으로 끝나고 2차,3차 소비가 거의 일어나지 않아요. 하지만 일본은 영화 관람을 넘어 그 후의 소비까지 일어나죠. 거기다 인구수도 한국의 2배...
한국 애니메이션과 웹툰 산업도 다뤄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너무나도 훌륭한 작가님과 주옥같은 작품들이 가득한데,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되는 건 거의 없고 드라마로만 제작되는 게 너무 아쉬워요... ㅠㅠ 어떤 문제점이 있고 어떤 가능성이 있는지, 앞으로 또 어떻게 해야 발전할 수 있는지 등 한번 짚어봐주시면 너무 좋을 것 같아요!!
최근에 일본 대작들 나와서 잘되는거 처럼 보이지만 예전에 나온 직원들 대우 문제 해결이 안되면 일부 큰 곳 빼고는 제대로 된 작품 만들기가 힘들어서 위험이 남아 있는거 같네요. 그래도 요즘 해외 진출이 좀더 쉬워져서 시장은 계속 커질거니 문제점만 해결하면 무너지지는 않을듯 하네료.
저도 어릴 때 애니 참 많이 봤는데 귀칼 너무 유명해서 봤는데 .. 어거지로 봤어요 흐름이 너무 유치하고 몰입이 안되더라구요 . 제가 변한건지 어린시절이 그립더라구요. 신카이 마코토 감독 작품은 거의 다 재미나게 봤습니다 . 귀칼은 나중에 만화책으로 한번 주행할 예정입니다 코믹스는 재미있을거 같아요
3:53 신카이 마코토는 처음부터 프로젝트 파이낸싱 방식으로 애니를 제작했습니다 데뷔작인 그녀와 그녀의 고양이와 별의 목소리를 1인 제작으로 애니를 만들기 시작했고 지금도 각본이나 연출 같은 걸 최대한 신카이가 만들어 간다고 하는데 집안이 대대로 건설회사를 운영하는 기업가 집안이라 돈을 끌어오는 사업 방식에 대해 잘 알고 있는 듯
일본도 지금 애니메이션 이 산업도 이런식으로 진행되면 2000년대 초반 일본 엔터테이너 시장이 몰락했던것처럼 한순간에 몰락할 수 있음... 이게 애니메이션이 OTT산업에서는 큰 힘을 발휘하기가 힘들고, 여러가지 제작 환경에서 인력난, 이런거 때문에 하처 시스템을 이용하고 있는데 이러다가는 그냥 다 몰락할 수도 있는거지...
한국은 웹툰이나 만화가 시장이약하다 특히 애니같은경우에는 노래에서부터 유명가수가 노래를커버 하는데 한국은 아직인식이 않죠아서 대부분 웹툰을제외하면 일본이유통을담당함 일본같은경우는 애니 게임 피규어 굿즈가 시장이형성되어있는데 한국은시장이약하다 한국웹툰이 애니가되도 일본에서 만들고 일본에서유통이된다
아니 재무 얘기만 그렇게 다룰거면 도대체 성우님은 뭐하러 부른거에요? 비주류 경제학 모든 영상들이 다 왜 그래요? 그 업계 일하는 사람들 데려다 앉혀놓고 몇 마디 시키고 뻘쭘하게 앉아 있으라고 하고 재무 얘기만 주구장창 하면 도대체 뭐하러... 이렇게 할거면 그냥 회계사님이 그냥 업계 상황들 간략하게 조사하거나 인터뷰해서 말해주고 그냥 재무 애기하면 되지 뭐하러 바쁘신분들 모셔서 재무 얘기만 하는지 도대체 모르겠네... 게스트분들한테 말할 기회도 많이 안주고 진행을 왜 이렇게 합니까?
📌타임 스탬프
01:20 신카이 마코토가 자본주의 천재 감독인 이유
05:54 전통의 명가, 지브리 스튜디오의 재무 상황은?
09:17 일본의 디즈니, 도에이 애니메이션 이야기
14:17 점유율 70%? 애니 산업의 숨은 알짜 기업
17:15 부활한 일본 애니메이션, 저력의 원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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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정말 많은 걸 느끼고, 즐겁게 촬영하다가 왔네요.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
🧡🧡🧡
이재용은 유튜브계의 이다
이재용 회계사님때문에 구독하며 봅니다.평생 일해라 이재용!!
이름도 이재용 ㄷㄷㄷ
3프로 언더스탠딩에서 보고 여기도 왔네요. 이재용 회계사님 응원합니다
남도형 성우 팬으로 이번에 유입된 사람입니다.
기대한 것보다 경제학적인 내용들을 이렇게 간결하면서도 흥미가 팍팍 당기게 설명해주시는 채널은 처음 봤어요.
촬영 스튜디오도 제 취향이고 내용이 알차면서 핵심만 짚는데 주제는 또 신선하고
말 그대로 비주류경제학 컨셉에 완벽히 충실하군요
앞으로 자주 드나들게 될 것 같습니다 멋진 채널이네요!
도호.... 이용만 했었지 투자는 생각 1도 못해봤네요
이번주에 스파이패밀리 극장판 개봉하는데 그것도 1000만명 볼 것 같던데요😊
토호는 실사영화 + 극장애니 다 일본 최고입니다. 극장도 갖고 있고요. 한국의 CJ, CGV에요. 극장애니로만 저렇게 떡상한 건 아니겠죠 당연히.
그리고 일본 애니는 TV애니가 일단 메인입니다. 일년에 제작되는 (ova를 제외한)TV애니만 150편이 넘을텐데 극장판 위주로만 언급하시네요 흠... 사람들이 착각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일본 만화 산업의 경우 최근 10년 국내 수익은 조금 증가한 반면 해외 매출이 상당히 큰 폭으로 증가했습니다. 일본 애니도 아마 비슷한 느낌일 거라고 생각합니다.
일본 애니메이션이 계속 유지되고 흥하려면 실제 작업자들한테도 인센티브가 돌아가야함.
지금 일본 애니업계 가장 큰 리스크가 인력부족임.
@Odemvjvmdkcndcjdbkcddfdvkj 인력이든 인재든요 ㅋㅋ 그리고 신입은 아무리 잘해도 다 빠꾸먹어요 ㅋㅋㅋㅋ 어느정도 경력쌓여야 리테이크 없이 작감선에서 ok 나옵니다. 신입이 한번에 ok 나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보심 됩니다. 전문성이 높은 분야라 빨라야 3년, 보통은 4~5년은 해야 1인분 몫 합니다. 베테랑 애니메이터들도 열악한 작업환경 때문에 떠나가는 마당에 인재가 있다한들 일 할 매리트를 주지 못하는게 큰 문제에요. 그래서 인력부족이라고 한거구요.
회계사가 바라보고 분석하는 관점에서 여러 산업을 얘기하는 것에는 동의해요. 하지만 어떻다더라 하는 식의 검증되지 않은 얘기들을 나무위키식 가십성으로 풀어내는 것은 정보를 다루는데 있어서 정말 좋지 않다고 생각해요. 컨텐츠를 이렇게 소비하는 것은 채널에 당장은 도움될지 모르겠으나 왜 이렇게 얕은 얘기들로 확장을 꾀하는지 모르겠네요. 적어도 근거자료나 출처를 화면에 띄워줘야 한다고 봐요.
신카이 마코토를 신인 시절부터 만나본 사람으로서 동의하기 어려운 얘기가 너무 많습니다.
잘 들었습니다. 제가 알고 있는 지브리에 관한 얘기는 미야자키 감독은 말 하신대로 창작자이고 경영자가 못 되기 때문이기도 하고, 대표할 만한 후계자가 없기도 해서 그런걸로 알고 있어요. 아들도 하야오감독의 정식 후계자라고 인정받지 못하고 있고 유력 후계자로 키우던 인력도 사고가 있었고, 노하우를 전수해 주지 않아서라는 이유는 들은 적이 없는데 어디서 나온 얘긴지 궁금하네요. 애초에 지브리의 창작 철학이 알아도 힘들어서 못따라하는 장인스타일로 알고 있거든요. 오래된 맛집처럼 자기 방식으로 고집스럽게 미는 방식이죠.
변하는 시대에 잘 적응하진 못 해도 창작자라면 맞는 방식이 아닌가 합니다. 경영자가 끼어들어 본래 모습이 변한 경우를 봐서요.
주제가 관심있어 봤는데 편집 스타일이 너무 제취향이세요.. 진짜 편집자님 포폴 보고싶다 🥹
우연히 썸네일에 남도형 성우님이 떠서 보게 되었는데 경제학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제가 봐도 너무 쉽고 재밌게 잘 설명해주시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재밌고 유익한 영상 기대하겠습니다 :)
재무 짱구 폼 미쳐따이~
확신의 짱구상
재무재표로 애니 시장을 보는 것도 재밌네요. 덕분에 잘 봤습니다.
지브리는 경영자를 따로 고용한 것으로 알고 있어요. 회사 자금 운용은 전적으로 그분에게 맡기고 작업한다는 인터뷰를 본 적이 있습니다. 자금 상황에 따라 차기작에 대한 논의를 한다고 하더라고요.
후계 양성에 대한 정보는 출처가 없어서 좀 아쉬워요.
뷰티 산업도 궁금해요!
평소 메이크업을 좋아하고 관심이 많습니다 ㅎㅎ 흔히들 말하는 k-뷰티의 세계화 뭐 이런거 말고, 한국 내의 뷰티시장에 대해서도 다뤄주시면 좋겠어요..! B주류경제학에서는 어떤 이야기들이 오갈지 넘 기대되그든요..! 올리브영이 뷰티계의 무신사가 되어버렸는데 올리브영에 대한 분석이나 올리브영의 재무제표 같은것도 재밌을 것 같고 특히 메이크업 쪽, 메이크업 샵들 재무제표도 너무 궁금합니다 0_0
경제학이랑은 담쌓고 살았는데 쉽고 재밌게 풀어주셔서 채널 잘 보고 있습니다^^ 항상 유익한 컨텐츠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이 일본애니 전성기 느낌
스즈메 관객수나 체인소맨, 최애의 아이 유튜브 조회수가 몇백만~몇천만이 나오는게 일본애니가 주류 문화로 올라온 것 같음 신카이 마코토 너의 이름은 이후로 점점 오타쿠 인식도 괜찮아진 것 같고
일본 애니메이션은 최근 양지로 나오는 것들중에 옛날 애니처럼 선정적인 장면(소위 서비스신)을 배제하고 작화를 극상으로 끌어올린 뒤 드라마,소년만화틱한 면을 크게 부각시킨면이 큼
한마디로 전 세계를 상대로 장사해야하니 최대한 왕도적으로 만드는거
서비스신은 아직도 꽤있지않음?
음지는 오히려 헤이세이시절 애니가 그립던데... 음지는 너무 음지같아
그때 시절 음지에 비하면...
@@doradora1471 옛날 만화라고 하면 어린아이들도 보는 아동애니도 포함입니다. 그런 관점으로 접근했을 때 19세 미만 애니메이션에선 확실히 줄었어요. 서비스신이 없다는 이야기가 아니고요
전 오히려 작품을 작품으로서 딱 보고 끝내는 한국쪽이 더 낫다고 보는게 피규어나 블루레이 디스크 성우 제작사 이런 방향보단 작품자체의 완성도를 우선시 하는게 더 낫지않나 생각이 들어요. 그리고 그 완성도가 피규어 블루레이 성우 제작사 식으로 점점 덕질이 퍼져가는게 아닌가 싶고요
물론 그렇지만 영상에서 나왔다싶이 일본은 버블경제 이후 하이리스크를 피하고 있기에 투자자 (피규어, 음반등)이 자신들의 수익을 위해 간섭이 심해지고있는건데
애초에 투자자들 없었으면 대작들이 나올 가능성이 줄고 그러면 결국 가능성자제가 줄어들고 더더욱 덕후들의 고인물만 생겨난다고 생각해요
지브리는 망했지만 너의이름은 감독처럼 흥행을 했으니 간섭의 비율이 줄어들고 그로인해 퀄이 높아지는거처럼요
조금 다른 예지만 한국의 케이팝과 비슷하다고 전 생각해요
내수에 탄탄한 팬덤이 있기에 걸그룹이 계속 생겨나는거처럼요
오늘도 감사히 보겠습니다 신난다!
너무 재밌게 봤어요. 성우님도 화이팅!
이번엔 한국 영화 및 드라마 의 대해 들어 보고싶어요 그리고 너무 재밌게 잘봤습니다 눈감고 들어보면 라디오 느낌이드네
초등학생때 처음 했던 게임이 이스2 이터널인데, 그때 봤던 오프닝 무비에서 충격을 받고 지금도 영상쪽 일을 하고있습니다. 시간이 흐른 후에 초등학생때 봤던 그 오프닝 무비가 신카이 마코토 감독 작품이었다는것에 한번 더 충격 받았던 기억이 있네요😂
토스가 이런 것도 만들어?
토스가 최고다. 진짜.
남도형 성우님 요즘 여기저기 많이 나와주시는 것같아서 너무 좋아요🥰🥰 감사합니다!!
여기선 한국 애니메이션에 대해 다루진 않았지만 요즘 한국 웹툰, 애니메이션들도 정말 퀄리티가 좋아진 것 같아요! 한국 웹툰 매니아로서 와이랩의 슈퍼스트링이 머지않아 마블이나 일본 애니메이션들 처럼 사랑받을거라고 믿습니다!!
슈스는 설정놀음이 몰아쳐서 독자들이 못 따라감
마블처럼 대중성을 챙기지도 못했고
웹툰 특성상 작화도 달라서
애니로 통합하지 않으면 쉽지않을거라봅니다
영화사가 각색을 너무 거지같이 해 ㅅ2ㅂ
원래 우리나라 애니 제작 능력은 좋은 편이죠. 문제는 감독 및 기획 능력 같은 부분에서 보완이 필요하고 위쪽 투자자들이 태클 거는거..
저는 오히려 양은 많아졌지만 퀄이나 실속이 떨어졌다고 느껴지는데 사람마다 다르네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전 애니메이션은 몰라도 웹툰은 퇴보하는 것 같네요 박태준식만화, 무협, 로판, 회귀물이 웹툰 70% 파먹은게 현실인데... 슈퍼스트링도 와이랩이 운영 개판으로 해서 그냥 망해버렸고
오타쿠 특징: "몇화인지 외움", "벅차오름" ㅋㅋㅋㅋ 아 이재용 회계사님 너무 웃겨요
일본은 탄탄한 내수 시장과 더불어 한번 팬을 만들면 그 팬들이 지속적이고 커다란 2차, 3차 소비를 해주기에 굉장히 매력적인 나라죠. 우리나라가 그렇게 영화를 많이 보고 영화 관련 산업이 크게 발전함에도 헐리우드 배우들이 일본을 더욱 찾아가는 이유가 한국은 거의 대부분이 영화 관람만으로 끝나고 2차,3차 소비가 거의 일어나지 않아요. 하지만 일본은 영화 관람을 넘어 그 후의 소비까지 일어나죠. 거기다 인구수도 한국의 2배...
유포터블이 이제 페이트가 아니라 귀칼이 대표작이 되는 시대가 오는구나…
ㅋㅋㅋㅌㅌㅌㅋㅋㅋㅋ덕후 특징 1234 나오는거 개웃곀ㅋㅌㅌㅌㅌㅋㅋㅋㅌㅌㅌ 저도 그렇습니다. 매우공감하네요.
도호 여기가 투자 존나잘함
한국 애니메이션과 웹툰 산업도 다뤄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너무나도 훌륭한 작가님과 주옥같은 작품들이 가득한데,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되는 건 거의 없고 드라마로만 제작되는 게 너무 아쉬워요... ㅠㅠ 어떤 문제점이 있고 어떤 가능성이 있는지, 앞으로 또 어떻게 해야 발전할 수 있는지 등 한번 짚어봐주시면 너무 좋을 것 같아요!!
울나란 애미 미래 존나 병신이고
일본 만화 애니매이션 하지 한국작품애니화는잘안하지
애초에 대원군마인드 내치진않는이상 불가능합니다
나도 한국웹툰봤는데 재미없다.
오히려 드라마로 만들 때 감독이 새롭게 각색해서 만드는게 재미있다.
웹툰작가들 : 개돼지초파리돈내는노예들아 우리가 메갈후원한다고 만화 안볼거야?~ㅎㅎ
씹노잼 한국껄 왜 보냐고ㅋㅋ
최근에 일본 대작들 나와서 잘되는거 처럼 보이지만 예전에 나온 직원들 대우 문제 해결이 안되면 일부 큰 곳 빼고는 제대로 된 작품 만들기가 힘들어서 위험이 남아 있는거 같네요. 그래도 요즘 해외 진출이 좀더 쉬워져서 시장은 계속 커질거니 문제점만 해결하면 무너지지는 않을듯 하네료.
지브리 = 하야오 그 자체라서 어쩌면 당연한 결과가 아닌가 싶어요
저도 어릴 때 애니 참 많이 봤는데 귀칼 너무 유명해서 봤는데 .. 어거지로 봤어요 흐름이 너무 유치하고 몰입이 안되더라구요 . 제가 변한건지 어린시절이 그립더라구요. 신카이 마코토 감독 작품은 거의 다 재미나게 봤습니다 . 귀칼은 나중에 만화책으로 한번 주행할 예정입니다 코믹스는 재미있을거 같아요
광고 스킵 안 하고 보기 국룰
16:09 저는 귀멸 정말 아무 생각없이 보다가 19화를 지하철역로 걸어가는 길에서 봤는데 보다가 발걸음을 멈출 정도의 충격이였네요;;
15:30 유포터블은 순수하게 한국인이 콩글리쉬로 잘못 발음해서 생긴 잘못된 지칭입니다. Ufo table 유에프오 테이블이라고 실존하는 테이블명에서 따온거고, 현지에서는 보통 유포 라고 많이 부릅니다.
분명 잘 바꾼거 같았는데...
음... 이전 호소다 마모루처럼 두 작품 까지는 센세이션이었다가
뭔가...뭔가뭔가 쩔 수 없이 스토리 레파토리가 비슷해져가서 아쉬움.
일본은 아이피 관련 저작권이 엄청 세분화 되어있습니다 한국과 비교를 한다면 말이죠 언제가 이런부분도 시원한 설명 부탁드립니다
역시 애니는 일본..! 지브리 애니 더 나왔으면 좋겠어요😢
안 나온다는데요
뭐요
지브리 망한지 8년도 넘었음 검색해보세용
힝ㅠ
하야오 원맨쇼라 나이도 있으시고 어려운 이야기죠...
3:53 신카이 마코토는 처음부터 프로젝트 파이낸싱 방식으로 애니를 제작했습니다 데뷔작인 그녀와 그녀의 고양이와 별의 목소리를 1인 제작으로 애니를 만들기 시작했고 지금도 각본이나 연출 같은 걸 최대한 신카이가 만들어 간다고 하는데 집안이 대대로 건설회사를 운영하는 기업가 집안이라 돈을 끌어오는 사업 방식에 대해 잘 알고 있는 듯
실지주는 인생애니다 꼭 봐라!
성우가 애니공정에서 가장 대중에게 노출되지만, 가장 애니메이션 업무와 동 떨어져 있기도 하죠. 성우는 녹음실에 가지 스튜디오에 갈 일은 없으니까요. 나중에 한국에도 말 잘하는 애니메이터나 감독분 나오셨으면 좋겠네요!
귀칼 원작이 호불호가 생각보다 많이 갈리는데 유포터블이 갈고 갈아서 대중들에게 호평을 받게 만든 게 흥행에 한몫하는듯
패션 산업도 궁금해요
일본도 지금 애니메이션 이 산업도 이런식으로 진행되면 2000년대 초반 일본 엔터테이너 시장이 몰락했던것처럼 한순간에 몰락할 수 있음...
이게 애니메이션이 OTT산업에서는 큰 힘을 발휘하기가 힘들고, 여러가지 제작 환경에서 인력난, 이런거 때문에 하처 시스템을 이용하고 있는데 이러다가는 그냥 다 몰락할 수도 있는거지...
하청 쓰는 건 인력문제도 있지만 무엇보다 가격 단가를 낮추려고 쓰는 게 큽니다. 일본 애니는 애당초 TV 환경에서도 시청율로 돈을 벌지 않았어요. OTT환경이어도 딱히 문제는 없습니다.
한국은 웹툰이나 만화가 시장이약하다 특히 애니같은경우에는 노래에서부터 유명가수가 노래를커버 하는데 한국은 아직인식이 않죠아서 대부분 웹툰을제외하면 일본이유통을담당함
일본같은경우는 애니 게임 피규어 굿즈가 시장이형성되어있는데 한국은시장이약하다 한국웹툰이 애니가되도
일본에서 만들고 일본에서유통이된다
갓포터블 위대하다.귀칼 1기 미쳤고요.2기 돌았고요.3기 제작진 죽었고요.4기 기대돼고요.
무야자키 걸그룹 보면서 춤추는거 본사람?
나왔는가 애니의 신
신작은 언제 나오나
반면 한국 극장 영화산업은 시궁창
ㅎㅎㅎ 유명 애니메이션 우리나라는 어떨까
선댓글 후감상
현재 극장가에서 흥행하는 일본애니는 일본만화덕후들 사이에선 그닥 인기없는데
원피스는 제외
안경알은 훼이크
응? 도호?
...아 토에이...
모도레나이~
티라노 사우르스가 말하는게
너무 신기하네요^^
근데 일본이 애니는 발전한 느낌인데 만화는 퇴보되는 느낌이 아쉽네요. 최근들어 용두사미 만화들이 위낙 많아져서.
한국은웹툰이 인기가있어도 애니로안만든다 일본은 인가가조금만있어도 애니화한다
그다지 동의되지 않는 내용과 주장들이네요.
ㅂㅅ한마리 추가요
근데 실사화는 완전 꽝인데...
성우 불러놓고 둘이서만 떠들거면 뭐하러 게스트 데려옴?
21년 주가상승은 에반게리온 영향으로 추측됨
아니 재무 얘기만 그렇게 다룰거면 도대체 성우님은 뭐하러 부른거에요? 비주류 경제학 모든 영상들이 다 왜 그래요? 그 업계 일하는 사람들 데려다 앉혀놓고 몇 마디 시키고 뻘쭘하게 앉아 있으라고 하고 재무 얘기만 주구장창 하면 도대체 뭐하러... 이렇게 할거면 그냥 회계사님이 그냥 업계 상황들 간략하게 조사하거나 인터뷰해서 말해주고 그냥 재무 애기하면 되지 뭐하러 바쁘신분들 모셔서 재무 얘기만 하는지 도대체 모르겠네... 게스트분들한테 말할 기회도 많이 안주고 진행을 왜 이렇게 합니까?
갓포터블 위대하다.귀칼 1기 미쳤고요.2기 돌았고요.3기 제작진 죽었고요.4기 기대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