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33 진짜 맞말... 정말 초기에 마트 오픈되었다고 해서 가면 식당에 패스트푸드점에 서점 있고 디지털 쪽도 체험하게 굉장히 잘 되어있고 문화센터 정말 좋았던 것 같은데, 지금은 중소도시 마트만 가면 문센은 그냥 명목만 유지중이고, 식당들은 폐업한지 오래고, 서점같은 곳들은 텅텅 비어있고 그 비어있는 곳들마다 시장에서 하는 쌈지 창고방출 이런 물건만 가져다 놓으니까 가면 갈수록 소비자 경험이 유쾌해지진 않는 것 같아요. 그 정반대의 예시가 정확하게 보여주고 있죠. 코스트코와 이케아. 오늘 하루 거기서 시간 보낼까 하며 가서 코스트코 피자 먹고 싼 물건 많이 사고, 기분 좋게 나오죠. 물론 모든걸 포괄하는 내용은 아니겠지만, 평일 아침부터 차 막히면서까지 주차장을 들어가는 소비자들을 보면 진짜 소비자 경험이 어떤 결과를 낼 수 있는지 체감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정확합니다. 특히 먹거리는 전체 매출에서는 작아보일지언정 소비자 경험 면에서는 압도적인 비중을 차지하죠. 이케아, 코스트코는 상품을 살 생각이 없어도 피자, 베이크, 미트볼 등을 먹기 위해서라도 들리는 곳이죠. 실제로 줄을 많이 서기도 하고요. 그러다가 시간이 남으면 상품를 둘러보며 구매하기도 하고, 다음에 사러와야겠다는 생각도 하게 되는 것이죠. 재용님이 온라인, 오프라인이 중요한 게 아니라고 하는 것도 그런 맥락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온라인이 우세한 거라면 현재 국내에서 오프라인 팝업스토어가 성행하는 현상을 설명할 수도 없었을 거고요.
진짜 공감하는게 ㅋㅋ 컬리는 상세설명이 정말 정성임.. 밀키트 살때도 안에 구성품뭔지 다 보이고..!! 가격이 아무래도 쿠팡 곰곰에 밀려서ㅠ 컬리보다 쿠팡을 이용하게되지만 진심 장점 중 하나에요!! 저도 원래 마트파였는데 결혼 + 코로나 터지고나선 거의 쿠팡배송에 익숙해져서 사게되는 ㅠ 너무 재밋게봤어요❤
개인적으로 컬리의 장점은 새로운 물건(재료)을 제시하는 능력이 아닌가 싶어요 물론 같은 물건을 다른 유통사에서도 볼 수는 있지만 그런 물건들을 합배송으로 주문할 수는 없으니까요 결국 처음보는 물건을 사기위해서 배송비를 얹어서 사야하거나 최소주문금액을 넘겨서 주문하게 되는데 그런 과정중에 구매를 포기하게 되더라구요 근데 컬리는 내가 원래 배송받으려던 물건에 추가로 얹기만 하면 받아볼 수 있으니까 새로운 물건을 접하기 쉬워서, 그 새로운 경험에 대한 기대감으로 들어가게 되는 것 같아요
마트 식당 진짜 공감합니다 인터넷 이용해도 되지만 가족끼리 점심도 먹고 장도 볼겸 마트가서 해결하는데 5살 아들 먹을 게 괜찮은 마트로만 다닙니다ㅋ 가끔 키즈카페(유료) 있는 마트도 있는데 너무 좋아요. 인터넷은 같이 장을 본다는 게 없어서.. 장보는게 엄청 재미있는 행위잖아요
마켓컬리 쓰는 사랑으로서 한마디 육식맨님 말씀에 보태자면 쿠팡 사이트는 사실 너무 촌스럽고 또한 상품이 따로따로 아무때나 배달온다는게 안좋은거 같아요. 게다가 포장이 마켓컬리가 환경도 생각하듯 하나로 합쳐오고 재활용 고려해서 포장지를 선택한다는게 고객으로서 포장으로 환경을 많이 파과하고 있다는 죄책감을 줄이는거 같아요. 그리고 1인용도 많다는 게 장점입니다
컬리는 몇번 써봤는데 자주 쓰기 좀 꺼려지는 이유가 프리미엄을 지향하면서 대부분 가격대가 높은편인데 신선상품은 직접 봐야 그 퀄리티를 알 수 있는데 높은 가격대의 물건을 직접 확인하지 못하고 주문하기엔 저항감이 생기더라구요. 어느정도 각오하고 주문했다가 기대에 미치지 못한 제품이 한두번 오면 다시 시키기엔 힘들게 되고
신선식품은 무조건 컬리. 그외의 제품은 쿠팡. 컬리는 1-2인 식구가 이용하기에 딱 알맞음. 일단 우유만 봐도 쿠팡은 1리터짜리 한팩 우유를 팔지 않음 ㅠ 컬리는 1개씩 담을 수 있다는 점이 참 좋음. 그리고 20대 자취생이라 냉동식품(곰탕, 육개장, 떡볶이, 순대국 등)을 자주 먹는데 브랜드가 되게 다양함. 어디 유명 브랜드집 밀키트도 쉽게 구할 수 있음. 컬리에서만 살 수 있는 브랜드가 굉장히 많음. 거기다 맛도 좋고 가격도 사먹는것보다 훨 저렴! 가격 면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는게 쿠폰을 잘 뿌림 ㅎㅎ 물론 양파나 파 등 이런거보면 용량대비 가격이 쿠팡이 10%~30% 정도 저렴하긴 함 . 하지만 쿠팡은 로켓프레시 하려면 한달 5000원 구독해야하기 때문에 그거 안하고 컬리만 쓰면 더 이득이라고 생각! (1주에 한번 정도 장보는 사람으로서!) 컬리는 정말 한달에 2-3번 5000원 내지는 8000원 쿠폰이 생각보다 자주 와서 그렇게 구매하고 후기 적립금 제품 한개당 100원으로 한달에 적립금 3-4000원도 쓰면 꽤나 쓸만함. 컬리 피비 상품도 굉장히 최저가고 합리적이라고 생각해서 자주 애용함! 또 사람들이 후기는 바로바로 올려서 최근 제품상태가 괜찮았는지 확인할 수 있음! 이상 컬리 애용자였습니다 💜
@@잠만보-f8h쿠폰 먹이면 가격경쟁력이 압도적으로 가장 좋아짐. 한달에도 쿠폰 행사 몇번씩 주는데. 가족단위면 한가구당 여러번 가능하고. 게다가 다계정도 일부러 안막음. 매출이 늘수록 손해보는 이유임. 쿠폰이 15퍼-20퍼라 말도 안되는걸 몇년째 계속 뿌리고 있는데다 심지어 가끔 대규모 할인행사도 함. 다만 생수 등 일부 주력제품들이 쿠폰적용해도 마트들에 밀리고, 오아시스에겐 일부 신선식품이 밀리고, 배송cs는 쿠팡한테 밀리고 결국 애매한 가격원툴에 사실 장점은 다양한 머천다이징인데 일반소비자 입장에선 여기도 쓰고 저기도 쓰면 그만이라 밑빠진 독에 물붓기 무한반복.
재무재표로 이야기해야돼서 아마 힘들겠지만 개인적으로는 이런 경쟁사 분석 콘텐츠로 티켓팅 업체를 보고 싶은 마음이 있네요ㅎㅎ 인터파크 티켓, 티켓링크, 티몬, 멜론 티켓 등등 각자 어떤 입장으로 좌석을 나눠서 운용하는 지, 무슨 수익 구조인지 예매할 때마다 궁금했거든요..!!
11:58 온라인 마트 이용자로서 동감하는게, 저는 쿠팡이나 컬리는 거의 안쓰는 사람인데, 제 경험을 말해보면 참치액 제일 유명한 회사것 베이지 모델이 리뉴얼 되면서 산지랑 퍼센트가 바뀐적이 있어요. 근데 마트 페이지는 안바꾸고 계속 팔던거에요. 제가 거꾸로 마트에 전화해서 디테일 한것 물어봤었는데,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는데, 제가 말 했을 당시에는 제일 먼저 보이는 사진만 바꿔 놓고 속 내용은 안바꾸고 계속 팔더라구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 쓰는 이유는 말씀 하셨지만 대부분 온라인 마트 + 오프라인 마트 + 오픈마켓(저는 주로 g마켓) 이렇게 섞어 사는게 제일 싸서 그렇습니다. 전 그렇게 급하게 배송받아야 하면 오프라인 마트 이용하는 편이라, 편의성은 그렇게 큰 이유가 되지 않더라구요.
아무래도 로켓배송 물류망을 완성한 쿠팡이 온라인 유통시장을 주도할 것 같습니다. 네이버는 플랫폼만 제공하고 수수료를 챙기는 회사라 한계가 있을 수 밖에 없다고 보구요. 컬리는 콜드체인이 강점으로 생각됐는데 막상 쿠팡프레시가 배송속도로 컬리의 강점을 지워버리는 것 같아 미래가 밝아 보이질 않습니다.
회계사님의 밥론(?)에 공감하는 게 이케아가 밥에 나름 진심인 것과 같은 맥락이라고 봅니다. 저도 이마트에 밥먹으러 갔다가 뭐 사들고 온 적이 꽤 있었거든요. 요즘 이마트가 푸드코트를 그냥 구색 정도로 여기는 듯 한데, 이마트에서만 먹을 수 있는 특별한 가성비 맛집을 개발하면 아마 투자한 것보다 휠씬 더 큰 파장이 있을 수 있다고 봅니다. 물론, 이런 고민을 하고나 있을까 싶어보이는 그 분이 더 문제일수도 있겠네요.
10:31 자취해본 사람으로서 육식맨님 의견에 공감합니다...컬리 진짜 디테일이 최고임. 소비자가 보기 너무 좋고 다른 곳과는 좀 다르게 트랜디 하다는 느낌도 들게 팔아서 컬리에서 인기 상품은 도전 느낌으로 츄라이 많이 하고 쿠팡은 그냥 퀄리티 낮아도 별 상관 없는 싼거 살때 네이버는 입소문난 제품 미디어에서 보고 접근하게됨 추가로 쓱배송(맞나?암튼 이마트)도 많이 사용하게 된게요...어쨌든 오프라인에서 봤던 것들이 많기 때문에 진짜 필수품이나 이마트에서 자주 사는거는 이마트에서 장보듯이 담고 원하는 시간대 골라서 딱 와서 진짜 이마트 장보는 느낌아라 자주 사용합니다(근데 신제품 츄라이는 잘 안함)
쿠팡은 정말 기업이나 제조사 입장에서 보면 정말 악덕기업입니다. 물론 소비자 입장에서 보면 정말 편리하고, 소비장중심의 플랫폼은 맞지만 지금까지 해온 쿠팡의 갑질을 보면 정말 이게 2023년인가 싶어요. ai기반으로 최저가 매칭의 그 가격갭은 모두 기업에게 광고비 명목으로 무조건 회수해가고, 시장의 생태계를 파괴하는 느낌이 듭니다. (Cj가 두손두발 다 들고 나간 이유가 있죠) 쿠팡의 bm들은 또 어떻게 하나같이 악한 인상과 말투를 가졌는지 참 재밌어요. 인간의 성악설을 믿게되었네요. 개인적으로는 쿠팡이 망했으면 좋겠어요 (그럴일은 없겠지만)
![회계를 조금이라도 이해하면 인생이 달라지는 이유 | 최성운의 사고실험 [이재용] 1부](http://i.ytimg.com/vi/a2l1uZfsRi0/mqdefault.jpg)
![회계를 조금이라도 이해하면 인생이 달라지는 이유 | 최성운의 사고실험 [이재용] 1부](/img/tr.png)
![지금 다니는 직장은 그저 발판일 뿐입니다 f.마인드마이너 송길영 2부 [신과함께]](http://i.ytimg.com/vi/MD-pU_EAUA8/mqdefault.jpg)
📌 사용자 친화적 쿠팡 vs 공급자 친화적 네이버 vs 감성의 컬리… 여러분이 보시는 유통 플랫폼의 미래는? 댓글로 의견을 남겨 주세요!
*머니그라피 다큐 시리즈 책이 출간되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채널 커뮤니티란을 확인해 주세요.
쿠팡 천하에 버티컬 플랫폼 나눠가질 듯
11¹11¹11111111111111111111111111ㅁ111111110❤❤❤❤❤❤❤❤❤❤❤❤❤❤❤❤❤❤❤❤ㅣㅣ❤❤❤❤❤❤❤❤❤❤❤❤❤❤❤⚰️❤❤❤❤❤❤❤❤❤❤❤❤😊😊😊😊
진짜 쿠팡은 완벽하게 공급자 쥐어짜기로 가고있는게 현실인데...
쿠팡은 당분간은 압도적으로 잘 나가겠지만 과연 로켓배송에 지속적으로 납품 가능한 협력사가 3~4년 후에 얼마나 남을지 궁금하네요. 저희 업체는 1년 안에 빼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가격비교가 쉽게 가능한 요즘 세상에 컬리는 가격대가 너무 비쌈
쿠폰도 사실상 긍정적인 경험을 주진 못하고...
상세 페이지에 정성도 좋지만 물건과 가격이 먼저라고 보네요
꼭 필요한 정보만 들어 있고 사진 몇장만 잘 찍어서 넣으면 충분하다고 봅니다
급할 땐 쿠팡 쓰고 컬리는 쿠폰 들어오면 쓰고 네이버는 비싼 거 살때 포인트 받으려고 씀
근본
정확함
똑똑한 청년.
컬리 오열😢😢
현명한 소비자!!
셋 다 망하지말고 끝까지 경쟁해서 사용자들이 더 좋은 조건으로 구매할 수 있게 되기를...🙏🏻
'좋은 조건'이라는게 양질의 품질이나 서비스가 아닌, 더 싼 가격을 지칭하는 거라면, 그건 일시적인 현상일 뿐 전부 제 살 깎아먹기식 경쟁으로 결국 모기업이 든든하거나 현금을 많이 보유한 레거시 유통기업이 득세하게 될겁니다. 절대 좋은게 아니죠.
@@썬데이앤베지스알빠노
@@썬데이앤베지스 ㅎㅎㅎ그런 뜻이 아니란 걸 알면서 왜 굳이 이런 대댓글을...
@@어멈-k3c 어줍짢은 아는척...😂
@@썬데이앤베지스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는 사람...
육식맨님 상품페이지 설명에서 진짜 극공......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의류 쇼핑몰 스크롤 하면서 도대체 모델 화보촬영인지 옷 설명 페이지인지 알수없어했던 그시절 주부 입니닼ㅋㅋㅋ
육식맨 10분쯤에 진짜 개공감ㅋㅋㅋㅋㅋㅋㅋㅋ 대형마트는 야채같은경우 그냥 상추 한봉 깻잎한봉 심지어 그람단위도 아니라서 뭐가 온다는건지 도통 알수가없음ㅋㅋㅋ
정용진 방에 누가 이 영상 좀 틀어주면 좋겠음
아 육식맨님ㅋㅋㅋ대형마트 상품페이지 부실한점 극대노하면서 설파할때 찐으로 분노하는게 느껴진닼ㅋㅋㅋ 안타까워하는 마음에서, 나아졌으면 하는 마음이 있으니 저리도 진심으로 비판한거겠지ㅋㅋ2탄도 꿀잼이었어요😊
22:33 진짜 맞말... 정말 초기에 마트 오픈되었다고 해서 가면 식당에 패스트푸드점에 서점 있고 디지털 쪽도 체험하게 굉장히 잘 되어있고 문화센터 정말 좋았던 것 같은데, 지금은 중소도시 마트만 가면 문센은 그냥 명목만 유지중이고, 식당들은 폐업한지 오래고, 서점같은 곳들은 텅텅 비어있고 그 비어있는 곳들마다 시장에서 하는 쌈지 창고방출 이런 물건만 가져다 놓으니까 가면 갈수록 소비자 경험이 유쾌해지진 않는 것 같아요.
그 정반대의 예시가 정확하게 보여주고 있죠. 코스트코와 이케아. 오늘 하루 거기서 시간 보낼까 하며 가서 코스트코 피자 먹고 싼 물건 많이 사고, 기분 좋게 나오죠. 물론 모든걸 포괄하는 내용은 아니겠지만, 평일 아침부터 차 막히면서까지 주차장을 들어가는 소비자들을 보면 진짜 소비자 경험이 어떤 결과를 낼 수 있는지 체감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2222 코스트코나 이케아는 살게 없어도 놀러가볼까? 구경갈까? 하는 생각이 드는반면, 연식이 좀 된 대형마트는 죽어있는 공간도 많고 이상한 상점들만 가득해서 장 볼때 말곤 갈 생각이 안드는게 현실이죠
이케아 얘기하니까 확 와닿네요
하루를 보내고 올수있는 마트라..
진짜 이게 키포인트인듯
대형마트가 단순하게 '돈과 상품의 거래'가 이루어지는곳으로 끝나면 살아남기 힘들듯 그럴거면 쿠팡으로 사죠 심지어 문앞까지 갖다주는데..
어릴 때만해도 물론 지금으로 부터 거의 20년 좀 안 된 이야기긴 하지만 부모님과 이마트가서 이거저거 집어먹고 저랑 형을 만화책코너나 놀이터코너에 던져놓고 쇼핑한다든지 그랬었던 기억이나네요..
정확합니다. 특히 먹거리는 전체 매출에서는 작아보일지언정 소비자 경험 면에서는 압도적인 비중을 차지하죠. 이케아, 코스트코는 상품을 살 생각이 없어도 피자, 베이크, 미트볼 등을 먹기 위해서라도 들리는 곳이죠. 실제로 줄을 많이 서기도 하고요. 그러다가 시간이 남으면 상품를 둘러보며 구매하기도 하고, 다음에 사러와야겠다는 생각도 하게 되는 것이죠. 재용님이 온라인, 오프라인이 중요한 게 아니라고 하는 것도 그런 맥락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온라인이 우세한 거라면 현재 국내에서 오프라인 팝업스토어가 성행하는 현상을 설명할 수도 없었을 거고요.
와 인싸이트가 대단하네요 역시..
정용진부회장이 꼭 시청해야하는 영상
진짜 공감하는게 ㅋㅋ 컬리는 상세설명이 정말 정성임.. 밀키트 살때도 안에 구성품뭔지 다 보이고..!!
가격이 아무래도 쿠팡 곰곰에 밀려서ㅠ 컬리보다 쿠팡을 이용하게되지만
진심 장점 중 하나에요!!
저도 원래 마트파였는데
결혼 + 코로나 터지고나선 거의 쿠팡배송에 익숙해져서 사게되는 ㅠ
너무 재밋게봤어요❤
세분 케미가 진짜 좋으십니다.
이번 컨텐츠는 분석력, 현장경력을 통해 쌓는 인사이트, 시장변화와 소비자 관점에서의 UX/CX까지! 매우 유익한 내용이었습니다.
육식맨님 이런 컨텐츠 자주 나와주세요!!
마켓컬리는 받을때마다 깔끔한 패키지가 너무 기분이 좋아서 퀄리티나 이런거 정말 안떨어지고 길게갔으면 좋겠어요
저는 컬리같은곳도 있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쇼핑하면서 받을때까지 기분이 좋크든여
근데 쿠폰이 처음 7000원이다가 안사면 또 오르고 결국 12000쿠폰까지 주드라구요
단골보다 잘 안사는 사람한테 더 혜택을 준다? 그건좀
알리익스프레스 테무 쉬인 같은 최근 급격하게 점유율을 늘리고있는 중국 이커머스 플랫폼도 한번 다뤄주세요!! 이커머스 업계에 종사하는 회사원1인으로서 너무너무 보고싶은 주제입니다!!
개인적으로 컬리의 장점은 새로운 물건(재료)을 제시하는 능력이 아닌가 싶어요
물론 같은 물건을 다른 유통사에서도 볼 수는 있지만
그런 물건들을 합배송으로 주문할 수는 없으니까요
결국 처음보는 물건을 사기위해서 배송비를 얹어서 사야하거나 최소주문금액을 넘겨서 주문하게 되는데
그런 과정중에 구매를 포기하게 되더라구요
근데 컬리는 내가 원래 배송받으려던 물건에 추가로 얹기만 하면 받아볼 수 있으니까
새로운 물건을 접하기 쉬워서, 그 새로운 경험에 대한 기대감으로 들어가게 되는 것 같아요
모든 편을 다 보고 느낀 건데, 재용님은 마케팅적인 사고도 뛰어나신 것 같아요! 육식맨님도 그렇다 보니 이번 편 너무 재밌었습니다!!
마트 식당 진짜 공감합니다
인터넷 이용해도 되지만 가족끼리 점심도 먹고 장도 볼겸 마트가서 해결하는데 5살 아들 먹을 게 괜찮은 마트로만 다닙니다ㅋ 가끔 키즈카페(유료) 있는 마트도 있는데 너무 좋아요. 인터넷은 같이 장을 본다는 게 없어서.. 장보는게 엄청 재미있는 행위잖아요
육식맨님 요리만 하지 마시고 이런 토크 유트브 자주 나와 주세요 와디님이랑 한것도 봤는데 지식도 많으시고 말씀도 잘하셔서 완전 꿀잼
컬리가 상품 페이지 만드는데 돈을 아마상당히 많이 쓸겁니다. PB 상품외에 납품받는 상품도 다 스튜디오에서 촬영하고 편집하던데, 퀄리티 보면 작업하신분들 연봉도 상당할 거 같네요.
마켓컬리 쓰는 사랑으로서 한마디 육식맨님 말씀에 보태자면 쿠팡 사이트는 사실 너무 촌스럽고 또한 상품이 따로따로 아무때나 배달온다는게 안좋은거 같아요. 게다가 포장이 마켓컬리가 환경도 생각하듯 하나로 합쳐오고 재활용 고려해서 포장지를 선택한다는게 고객으로서 포장으로 환경을 많이 파과하고 있다는 죄책감을 줄이는거 같아요. 그리고 1인용도 많다는 게 장점입니다
ㄹㅇ… UI만 보면 싸구려 온라인 쇼핑몰임
근데 그게 가격에도 영향이 미쳐요 같은 물건인데 쿠팡,컬리 비교하면 쿠팡이 거의 90프로 이상은 더 싸요 똑같이 새벽 배송인데도.. 일반 로켓배송이어도 가격차 많이 납니다 쿠팡도 1인용 많아서 개인적으로 저는 사이트가 세련됬다해서 구매 영향으로 미치지는 않았어요
이해가 안 되는게 쿠팡은 이제 전국민이 다 알고 클 대로 큰 것 같은데 왤케 짜증나게 팝업광고를 해대고 ui가 꾸준하게 구린거임??
그래도 성장했으니까 안고치는거죠 그게 문제점이라고 보지 않는거임
그쵸 어차피 잘팔리는데 왜고쳐
2편 다 너무 재밌게 잘봤습니다,
B주류경제학, 육식맨님 포에버 🤍
육식맨님은 참 유쾌한 사람
그래서 유튜브로도 오프라인으로도
자주 보고 싶은 사람이네요.
육식맨의 인사이트에 박수를 👏🏻👏🏻 역시 진짜 고객/사용자의 경험을 잘 말씀해주셨습니다~~ (생각해보니 저도 네이버랑 컬리를 유사한 이유로 쓰고있습니다)
컬리는 몇번 써봤는데 자주 쓰기 좀 꺼려지는 이유가 프리미엄을 지향하면서 대부분 가격대가 높은편인데 신선상품은 직접 봐야 그 퀄리티를 알 수 있는데 높은 가격대의 물건을 직접 확인하지 못하고 주문하기엔 저항감이 생기더라구요. 어느정도 각오하고 주문했다가 기대에 미치지 못한 제품이 한두번 오면 다시 시키기엔 힘들게 되고
신선상품 아니라 고급상품 가게
@@sun-w7p그니까 프리미엄을 표방하는거 치고 프리미엄하지 못하다는 얘기잖아
말귀를 못알아먹네
중공자본😂
@@Backjameson 선생님 중국 없이 안되는 산업이 얼마나 많은지는 알고 계신지요...
한심하십니다..
편하긴 한데, 5개 사는데 종이 박스 2개 스티로폼 1이 와서 부담스러움. 😅
스타일난다 보고 자라서 주부가 된 사람으로써 육식맨님 하는 말 구구절절 너무 공감됩니다😂ㅋㅋㅋㅋㅋㅋ
아이 키우면서 쿠팡에 완전 적셔져버렸습니다..! 당장 내일 쓸 기저귀 없다? 쿠팡, 열이 나는 것 같은데 체온계가 없다? 쿠팡, 우유가 없네? 쿠팡..
...이재용 회계사님의 재무분석에 대해서 첫 영상부터 오늘 이 영상까지/// 감탄하지 않았던 부분이 없었습니다...역시 똑똑한 사람은 뇌가 섹시하네요.. 항상 자극 많이 받고 갑니다.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퇴근길에 머니그라피 들으면 어느새 집 도착 뚝딱
너무 재밌게 듣고 있어요!
신선식품은 무조건 컬리. 그외의 제품은 쿠팡.
컬리는 1-2인 식구가 이용하기에 딱 알맞음. 일단 우유만 봐도 쿠팡은 1리터짜리 한팩 우유를 팔지 않음 ㅠ 컬리는 1개씩 담을 수 있다는 점이 참 좋음.
그리고 20대 자취생이라 냉동식품(곰탕, 육개장, 떡볶이, 순대국 등)을 자주 먹는데 브랜드가 되게 다양함. 어디 유명 브랜드집 밀키트도 쉽게 구할 수 있음. 컬리에서만 살 수 있는 브랜드가 굉장히 많음. 거기다 맛도 좋고 가격도 사먹는것보다 훨 저렴!
가격 면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는게 쿠폰을 잘 뿌림 ㅎㅎ 물론 양파나 파 등 이런거보면 용량대비 가격이 쿠팡이 10%~30% 정도 저렴하긴 함 . 하지만 쿠팡은 로켓프레시 하려면 한달 5000원 구독해야하기 때문에 그거 안하고 컬리만 쓰면 더 이득이라고 생각! (1주에 한번 정도 장보는 사람으로서!) 컬리는 정말 한달에 2-3번 5000원 내지는 8000원 쿠폰이 생각보다 자주 와서 그렇게 구매하고 후기 적립금 제품 한개당 100원으로 한달에 적립금 3-4000원도 쓰면 꽤나 쓸만함. 컬리 피비 상품도 굉장히 최저가고 합리적이라고 생각해서 자주 애용함!
또 사람들이 후기는 바로바로 올려서 최근 제품상태가 괜찮았는지 확인할 수 있음!
이상 컬리 애용자였습니다 💜
근데 컬리는 가격경쟁력 너무 떨어져서 메이저로 쓸 사람 너무 적음 기본적으로 대형마트(온라인포함)메이저+컬리 아니면 쿠팡 메이저+컬리 이렇게 쓰죠
컬리는 밀키트 살려고 다른거 담는 느낌...? 그게 한계죠 괜히 컬리가 반짝했다가 다시 망해가는 이유일 수밖에 없어요
@@잠만보-f8h쿠폰 먹이면 가격경쟁력이 압도적으로 가장 좋아짐. 한달에도 쿠폰 행사 몇번씩 주는데. 가족단위면 한가구당 여러번 가능하고. 게다가 다계정도 일부러 안막음. 매출이 늘수록 손해보는 이유임. 쿠폰이 15퍼-20퍼라 말도 안되는걸 몇년째 계속 뿌리고 있는데다 심지어 가끔 대규모 할인행사도 함. 다만 생수 등 일부 주력제품들이 쿠폰적용해도 마트들에 밀리고, 오아시스에겐 일부 신선식품이 밀리고, 배송cs는 쿠팡한테 밀리고 결국 애매한 가격원툴에 사실 장점은 다양한 머천다이징인데 일반소비자 입장에선 여기도 쓰고 저기도 쓰면 그만이라 밑빠진 독에 물붓기 무한반복.
재무재표로 이야기해야돼서 아마 힘들겠지만 개인적으로는 이런 경쟁사 분석 콘텐츠로 티켓팅 업체를 보고 싶은 마음이 있네요ㅎㅎ 인터파크 티켓, 티켓링크, 티몬, 멜론 티켓 등등 각자 어떤 입장으로 좌석을 나눠서 운용하는 지, 무슨 수익 구조인지 예매할 때마다 궁금했거든요..!!
11:58 온라인 마트 이용자로서 동감하는게, 저는 쿠팡이나 컬리는 거의 안쓰는 사람인데, 제 경험을 말해보면 참치액 제일 유명한 회사것 베이지 모델이 리뉴얼 되면서 산지랑 퍼센트가 바뀐적이 있어요. 근데 마트 페이지는 안바꾸고 계속 팔던거에요. 제가 거꾸로 마트에 전화해서 디테일 한것 물어봤었는데,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는데, 제가 말 했을 당시에는 제일 먼저 보이는 사진만 바꿔 놓고 속 내용은 안바꾸고 계속 팔더라구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 쓰는 이유는 말씀 하셨지만 대부분 온라인 마트 + 오프라인 마트 + 오픈마켓(저는 주로 g마켓) 이렇게 섞어 사는게 제일 싸서 그렇습니다. 전 그렇게 급하게 배송받아야 하면 오프라인 마트 이용하는 편이라, 편의성은 그렇게 큰 이유가 되지 않더라구요.
저번 영상에 쓱삭 같은 효과음 줄여달라고 요청했는데 바로 반영돼서 감동이에요! 머니그라피에 대한 소비자 경험 최고!!
육식맨님 의견에 공감합니다. 저도 네이버에서 물건을 제일 많이 사고 있어요.
셋다 진짜 잘하신다.. 하나씩 다 보는중.. 짱짱짱
난 쿠팡은 온라인 네이버는 간편결제를
주로 쓰고 있음
네이버는 멤버십 가입 하면 페이로 인한 포인트 적립은 넘사벽 임
요즘 제일 재미있게 보고 있는 채널입니다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10:37 육식맨 진짜 미친 입담이다 ㅋㅋㅋㅋㅋㅋ
이재용 회계사님 매우 유익합니다 👍👍
크 오늘도 역시 스킵 없이 봤습니다. 요즘 가장 재밌게 보는 채널이에요ㅎㅎ 언젠가는 국내 프로야구를 다루는 영상도 보고 싶어요. 게스트는 전직 구단 단장님 혹은 전현직 해설위원님(평소 편파 중계 하는 분들 제외) 이었으면 좋겠어요!
늘 보더라도 좋아요를 누르거나 댓글을 남기진 않았는데 이번 육식맨님 편은 정말 재밌고 흥미롭게 잘 봤습니다. 좋은 내용으로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들 쿠팡만 얘기 하고 있어 많은 정보가 있는데 네이버 쇼핑은 생각보다 정보가 없어서 나중에 독점으로 얘기 나눠주세요!!
컬리는 제품은 좋지만 가격대가 제법있는 편이라 고물가 시대에는 더더욱 이용을 안하게 되는거 같아요. 쿠폰도 많이주고 미끼상품도 있는지 아는데 몇개 담다보면 가격이 ㅎㄷㄷ
많은 지식으로 토론같이 하는 이런 프로그램이 너무너무 좋습니다 ㅎㅎㅎ 감사합니다
예전 광고 문구가 생각남. '작은 차이가 명품을 만든다' 제일 좋아하는 글귀 중 하나임.
11:34 이 언니 언제끝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쵸그쵸 물건 하나 상품페이지 끝까지 보려면 휠을 내려도내려도 끝이없는 대서사시 ㅋㅋㅋㅋㅋㅋ 보다가 빵터졌네요
컬리는 어떤게 좋은지 잘 모를때 사게 됨 좋은 상품 잘 골라서 입점 시킴
신선식품 - 컬리
그외상품 - 쿠팡
24:45 완전 공감합니다!!!! 대형마트 상세페이지는 '이거 뭔지 알지? 구색은 차렸으니까' 이런 느낌. 그래서 대형마트는 늘 사는 특정 물품을 위해 접속합니다.
육식맨님 재용님 시너지 덕분에 재밌게 알차게 봤어요 :))
다음에는 명품산업 하면 재밌을것 같아요!
이재용 회계사님 밥 얘기가 떠올리게 만드는 얘기가 코스트코 창업자가 후임자에게 핫도그 가격을 2달러 이상으로 올리면 죽여버리겠다고 경고했다던데 먹는게 얼마나 중요한지 알았던 것 같네요.
제가 엄청 좋아하는 비주류 경제학 두분과 육식맨님과의 조합, 2주동안 참 행복했습니다🥰
다음에도 꼭 콜라보 해주세요!! 😉
육식맨님 말하는거 넘잼네요ㅎㅎ 이렇게 다른데서도 마니 봤음 좋겠어요😂
아무래도 로켓배송 물류망을 완성한 쿠팡이 온라인 유통시장을 주도할 것 같습니다. 네이버는 플랫폼만 제공하고 수수료를 챙기는 회사라 한계가 있을 수 밖에 없다고 보구요. 컬리는 콜드체인이 강점으로 생각됐는데 막상 쿠팡프레시가 배송속도로 컬리의 강점을 지워버리는 것 같아 미래가 밝아 보이질 않습니다.
네이버는 수수료 장사가 아니라 광고 회살함
수수료는 쿠팡이 더 많이 챙기는디
@@hengel2311 쿠팡과 컬리는 직접 매입해서 자기 재고로 판매하는 상품이 있지만, 네이버는 그렇지 않다는 의미입니다.
쿠팡도 입점업체들 수수료 받는 구조에요
쿠팡 입점 업체 모가지 비틀어서 그 가격 유지하고 있는 건데 무슨
이때까지 마트는 소비자가 아닌 자기들만 좋은 방향으로 했죠. 이젠 소비자를 바라봐야한다고 생각해요. 다때려놓고 싸게 사와서 비싸게 파는건 이제 ..안통해요...
쿠팡은 온라인 최저가를 매칭해서 가장싸게 팔기때문에 가격을 비싸게팔기는 쉽지가않습니다
대부분 입점해있는 제조사를 상대로 수수료를 쥐어짠다고 봐야죠
이재용 회계사님 말씀처럼 오프라인이 안되는게 꼭 온라인 때문은 아님. 육식맨님 말씀처럼 상품페이지 정말 엉망이고 그리고 보면 월마트 이케아 코스트코 그리고 일본의 드럭스토어 등등
결국 오프라인이 안되는 이유는 그냥 운영을 못해서지 반드시 온라인 때문만은 아닌거 같음
육식맨 찢었다!!
세 분 모두 경험치를 토크에 잘 녹여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컬리 ui는 편한데 비쌈 ㅜ 쿠폰 들어와야 씀
11:35 아 진짜 웃기닼ㅋㅋㅋㅋㅋ
쿠팡과 네이버가 각각 이커머스에서 기대하는 양 축을 절묘하게 차지하고 있어서 당분간 2강 체제로 가지 않을까...
육식맨님화내는거 너무웃곀ㅋㅋㅋㅋㅋㅋㅋ
사랑합니다 재용님 ❤❤❤
컬리는 수도권만 제대로!!
유니크한 상품으로!!
초심으로!!
컬리 쿠팡에 물건 납품하는사람으로써,,,😂
자칫 신선하지 않을 수 있는 주제를 게스트와 호스트분들이 너무너무 재미있게 풀어주셔서 어느 편보다 더욱 기억에 남을 것 같아용💚🎄 감사합니다~~!! 오늘도 잘 봤습니다!❤
저도 네이버가 상세페이지나 리뷰가 잘 되어있어서 자주 쓰게 되어요 페이로 할인되는 것도 많고요
회계사님의 밥론(?)에 공감하는 게 이케아가 밥에 나름 진심인 것과 같은 맥락이라고 봅니다. 저도 이마트에 밥먹으러 갔다가 뭐 사들고 온 적이 꽤 있었거든요. 요즘 이마트가 푸드코트를 그냥 구색 정도로 여기는 듯 한데, 이마트에서만 먹을 수 있는 특별한 가성비 맛집을 개발하면 아마 투자한 것보다 휠씬 더 큰 파장이 있을 수 있다고 봅니다. 물론, 이런 고민을 하고나 있을까 싶어보이는 그 분이 더 문제일수도 있겠네요.
11:35 아니 스타일난다 난닝구를 어떻게 아는거예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57 개웃기넼ㅋㅋㅋㅋ
육식맨 업계 종사자다운 이야기 정말 잘들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분 캐미 폭발
우왕, 두 번 봤습니다!! 오늘도 넘넘 좋았던 시간!!!
촉나라가 빨리 보여야하는데
육식맨님 예리한 인사이트 멋지심~😆👍
요즘 어렵다는 건설건축쪽 한번 다뤄주세요! 부동산보다도 그쪽 업계에대해서 다뤄주시면 재밌을 것 같아요
머니그라피 보면서 처음으로 소리내서 웃었어요 😄 앱 사업 중인데 좋은 소스가 많았습니다 감사히 잘 봤습니다
10:31 자취해본 사람으로서 육식맨님 의견에 공감합니다...컬리 진짜 디테일이 최고임. 소비자가 보기 너무 좋고 다른 곳과는 좀 다르게 트랜디 하다는 느낌도 들게 팔아서 컬리에서 인기 상품은 도전 느낌으로 츄라이 많이 하고
쿠팡은 그냥 퀄리티 낮아도 별 상관 없는 싼거 살때
네이버는 입소문난 제품 미디어에서 보고 접근하게됨
추가로 쓱배송(맞나?암튼 이마트)도 많이 사용하게 된게요...어쨌든 오프라인에서 봤던 것들이 많기 때문에 진짜 필수품이나 이마트에서 자주 사는거는 이마트에서 장보듯이 담고 원하는 시간대 골라서 딱 와서 진짜 이마트 장보는 느낌아라 자주 사용합니다(근데 신제품 츄라이는 잘 안함)
So informative!!
오우 분석이 흥미롭네요! 혹시 문구(소모품)업계는 어떻게 될지도 궁금합니다
저는 시골에 살아서 컬리 새벽배송이 안되서 이용하지 않고 쿠팡은 불매 주로 네이버나 대형마트를 이용하는데 생각보다 쿠팡 이용하는사람들이 많다는 사실에 놀랐어요 남양이나 SPC 불매는 꾸준한데 말이죠
컬리는 쿠폰뿌릴때 주로 사용했는데 요새는 쿠폰도 안뿌려서 사용안함
정말 유익한 통찰력의 글 감사합니다 항상 많은 도움이 됩니다!
지난주에 B주류경제학 빠져서 1주일 기다리는게 너무 길었어요!! ㅋㅋㅋㅋ
마트를 구경시켜주셨으니 백화점과 편의점도 해주세요!
너무 재밌고 편하게 잘 보고 있습니다. 오래오래 해주세요~👏 👏
기다렸다고!!
쿠팡은 정말 기업이나 제조사 입장에서 보면 정말 악덕기업입니다. 물론 소비자 입장에서 보면 정말 편리하고, 소비장중심의 플랫폼은 맞지만 지금까지 해온 쿠팡의 갑질을 보면 정말 이게 2023년인가 싶어요.
ai기반으로 최저가 매칭의 그 가격갭은 모두 기업에게 광고비 명목으로 무조건 회수해가고, 시장의 생태계를 파괴하는 느낌이 듭니다. (Cj가 두손두발 다 들고 나간 이유가 있죠)
쿠팡의 bm들은 또 어떻게 하나같이 악한 인상과 말투를 가졌는지 참 재밌어요. 인간의 성악설을 믿게되었네요.
개인적으로는 쿠팡이 망했으면 좋겠어요 (그럴일은 없겠지만)
소비자위주로 돌아가는게 맞는거 아닌가요 노동
자판매자들 한번씩 데모하고 나면 그들이 해야될 일을 소비자인 우리가 대신 해주고 있더라구요 왜 돈주고 쓰레기를 사야되나요
택배업체들 분석편도 한번 만들어주세요~👏
이마트 주문한번 해보려는데 정말 이렇게 불편해도되나 싶을정도로 불편함ㅋㅋ
어떤건 클릭했더니 따로 배송비 붙고, 마트 제품이랑 인터넷 제품이랑 다 섞여있고...
알고 사는거 아니면 선뜻 손을 못대게 만들어 놓음
육식맨님 고기에 대한 말씀 완전 공감합니다 ㅋㅋ 컬리 닭고기 맛있어요!! 반면 소는 걍 무난 ㅎㅎㅎ
밥 동의하는게 백화점들이 식당가 신경쓰는것과 식당 쿠폰 뿌리는것이 같은 맥락으로 보이네요
컬리 지금 정리해고 중입니다 제 지인도 쿠팡때문에 적자가 커서 해고당했다고 하네요
상품 페이지의 정성은 심장으로 하는 것이다. - 육식 아이버슨
컬리는 비쌈 근데 밥은 컬리꺼 먹고싶음
대형마트 주제 재밌네요ㅋㅋㅋㅋㅋ 육식맨님 티키타카도 너무 잘 맞고ㅋㅋㅋㅋㅋ
컬리는 상품페이지 보면, 되게 고품질 상품이라는 느낌이 들어요
컬리의 무기는 쿠폰!! 쿠폰 없음 주문 안함!
ㅋㅋ 컬리 장기이용자로서 인력 줄이는 거 너무 보여지고 부정적 경험이 쌓이는 중이라 영 전망이 어둡네요😂…
알리는 UI가 너무 불편해서 쓰기가 싫어질정도에요
쿠팡이 좋긴 한데 항상 물건을 다량으로 팔아서 1인가구가 쇼핑하기엔 안맞는거 같음. 그런데선 컬리가 낫긴 한데 비싸서 이쪽도 부담되고... 식자재 소량은 네이버 장보기 하거나 B마트 씀. 급한것만 쿠팡 쓰고 기다릴수 있으면 네이버. 문어발 걸쳐서 사용하게 되는듯 ㅎㅎ
요즘 제일 많이 쓰는건 오아시스> 컬리 > 쓱배송인데 오아시스가 제일 사용하기 편한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