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님! 안녕하십니까? 저는 환갑이 막 지난 사람인데 아직 운좋게 현직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최근에 저희회사에 젊은 직원들의 비율이 늘어나 고근속, 저근속 직원간 소통이 어려운 상황이 지속되어 많은 고민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처음으로 이 영상을 보고 묵직한 Insight를 얻고 갑니다. 입에서 나온말이 .... 이해한 말이 내말이다. 지금 퇴근시간이 다 되어가는데 이 말을 크게 써 놓고 내일부터 직원들과 같이 보면서 일해 야 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부모도 배움과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에 많은 공감을 하게 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아이에게 생각하게 하고 행동하게 하는 것에 부모의 명령 보다 공감하게 일깨우게 하는 것이 중요함을 깨닫게 됩니다. 어려워서 → 낯설어서 수고했다 → 대견하다 이런 언어의 발상은 자녀 양육에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전 '빨리빨리' 보다 아이에게 '부지런히' 라는 단어를 많이 사용하고 있어요. 오늘 부터 수고했어 보다 대견하다도 써보려고 해야겠어요. 항상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P.S 빨리빨리는 단지 시간적만 짧게 뜻이 있지만, 부지런히는 꾸준하게 열심히 뜻이 포함되어 있어서 사용하고 있어요.
꼭 다보신 다음에는 좋은 마음을 댓글로 남겨주시길 바라겠습니다 라는 첫 멘트에 이 영상을 읽고 좋은 마음은 어떻게 들까하면 그리고 난 어떤 댓글을 남길수 있을까 생각하며 보았습니다. 제가 자라온 가정 배경은 단순한 언어에 합리적으로 해결하는 문화였습니다. 그래서 언어가 단순명료논리적입니다. 그러나 저와 가정을 이룬 남편과 남편의 기질을 닮은 첫 아이는 감정이 풍부하고 다채롭습니다. 그 간극 속에서 아이의 다채로운 언어를 엄마인 제가 소화 하려니 녹이 슨 자전거 페달 같았는데, 작가님 말씀을 듣고 엄마인 저 먼저 제 속에 감정을 다채롭게 꺼내 우리 첫 아이에 마음 속에 닿기를 소원해봅니다.
저는 말씀해주시는 언어들을 한번도 못듣고 자란사람입니다. 반대로 안좋은 예로 말씀하신 언어는 모두 듣고 자란사람이죠. 이로 인해 부모와의 갈등이 점차 쌓여 현재는 부모가 저에게 쌍욕을 아무렇지 않게 사용하는 단계에 이르렀습니다. 저를 죽일듯 노려보며, 칼을 들고, 극심히 격앙된 상태에서 개ㅅH끼라고 처절하게 내뱉는 그 모습이 너무 저에겐 큰 충격으로 다가와 다시 한번 정말 나를 개ㅅH끼라고 생각하냐는 물음에 그렇다 라고 대답하는 순간 저의 인내는 결국 한계치를 넘어버렸고 이에 저는 그럼 나는 개의 ㅅH끼로서 앞으로 당신들을 그냥 개라고 생각하겠다 선언한 뒤 결국은 서로 아예 인사 및 겸상도 하지 않는 사이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자식된 입장에서 부모와 잘지내고 싶다라는 개인적인 욕심 또는 희망이 늘 마음 한켠에서 저를 찌르지만 저는 애써 외면하며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러니 불현듯 잊을만하면 떠오르는 그 기억들, 날 계속 찌르는 나의 욕심등 복합적인것들로 인해 마음이 늘 편치 않고 좋은곳에 가도, 좋은 일을 해도, 막 좋다, 지금 너무 행복하다라는 생각이 안들지만 그러려니 하고 지냅니다. 그러던 와중에 내 아이에게 만큼은 나의 경험을 되물림 하기 싫다라는 또 한켠의 생각이 영상을 보게 만들었는데, 영상속 저희 가정의 모습이 담겨 있어 깜짝 놀라고 예를 들어주신 상황에 닥치면 저도 당연히 수고했다 어땠냐 이랬을것이고 제 자식, 나아가 연인, 친구, 가족에게 똑같이 말하며지낸것 같습니다. 그러니 사람들은 자연스레 가까이에 있지 않더라구요 ㅎ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제가 배운게 그것뿐이라 그렇게 밖에 생각을 못했구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화목한 가정, 그리고 옳은 생각을 가진 부모 밑에서 자란 사람들이 늘 부럽지만 부러워하기만 할게 아니라 해주신 말씀과 집필하신 책을 보며 배워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당장 주문해야지!!! (원래는 좋은말 들었으니 댓가를 지불할겸 당장 책이나 사러가야딩~ 하고 말랬는데 글을 쓰다보니 길어졌네요. 댓글주제에 긴글이지만 읽어주신분께 감사합니다)
아.,.,. 늘 가시같이 찌르기도 했고 또 해결하고 싶지만 어떻게 해야할지 답을 못찾고 있었던 부분들을 콕 집어 말씀해주셔서 도움이 많이됐습니다 생각하도록 하는것은 아이에게 이전에 나에게 해야겠어요 또 목표를 이루도록 다그치기 보다 어떤 단어를 어떻게 쓸지 고민하며 대화나누는 과정을 소중히 여겨야 겠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김종원작가님 강의 감사합니다^^ 책을 읽고 질문하고 답하는 부분에 좀 더 생각하면서 질문하고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영상 제작해주시는분 감사해요 설명을 글로 적으려니까 어려웠는데 작가님이 말씀하신말을 글 자막으로 같이 해주시니까 바로 바로 이해하고 그내용을 적을수 있어서 다시 한번 정리가 됐습니다 자기 언어를 갖는게 얼마나 감사한일인지 배웁니다
초등학교때 받아쓰기 잘 받으면 1~20점이고 거의 0점 받았는데 엄마랑 저녁먹고 산책하면서 "엄마 나 또 빵점 맞았어" 라고 하니깐 엄마가 "우리 딸 또 빵 먹었나보네~"라고 했음...내가 받아쓰기를 1년동안 죽쑤고 와도 아무말도 안하고 저렇게 말해서 '아 공부 해야겠다' 생각 바로 들어소 그때부터 스스로 책보고 공부해서 받아쓰기 100점 맞기 시작했음. 중학교때도 엄마가 나 학원보내줄려고 부업하는거 보고 공부해야겠다 싶오서 공부 더 열심히 했음...그런 우리 엄마때문에 나는 실패자가 되지않은거 같음...공부하라는 말을 한번도 안했는데 잘하면 칭찬은 엄청 잘해주셨음
작가님은 결혼하셨는지...?아이가 있으신지...?그렇다면 그 아이도 작가님이 말씀하신것처럼 스스로 잘하고 있고 작가님과도 사이가 원만한가요?묻고 싶네요~~ 어떤아이이든 그 아이만의 색깔로 자라는것을....그것들을 또한 틀에 가두는것 같네요;; 그렇게해야지만 착한아이 좋은아이는 아니니까요... 그래도 또 배울점은 배우고 갑니다~감사합니다!!!
부모로서 해야 할 동일한 과정의 언어를 거쳤음에도 내가 아무것도 할 수 없었던 적이 많았는데... 아이가 과정의 언어로 물어보면 대답이 "생각나지 않아요" 였다.. 며칠이 지난것도 아니고 고작 몇 시간 전에 일이 어떻게 생각나지 않을 수 있냐고 몇 번을 물어봐도.. 그냥 하는 말이 아니라 진심으로 얘기 하는듯한 모습에 더 이상 대화도 행동도 아무것도 이어 나갈 수 없던 적이 꽤 많았다. 이럴땐 어떻게 해야 됐는지 아는 사람 있으면 물어보고 싶다.
당연한것에 고생했다고 표현하는것을 고치고
대견하다라는 표현을 잘 활용할게요😊
초등고.중학교부터 말 안듣더라구요..이러다가 사이가 안좋아질것같아 냅둬더니 자기앞날을 생각하는 후부터 미래를 위해 뭔가를 하더라구요..부모는 기다려주고 응원해주고 걱정은 뒤에서 조용히 하는것 같아요.
작가님! 안녕하십니까?
저는 환갑이 막 지난 사람인데
아직 운좋게 현직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최근에 저희회사에 젊은
직원들의 비율이 늘어나 고근속,
저근속 직원간 소통이 어려운
상황이 지속되어 많은 고민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처음으로
이 영상을 보고 묵직한 Insight를
얻고 갑니다. 입에서 나온말이 ....
이해한 말이 내말이다.
지금 퇴근시간이 다 되어가는데
이 말을 크게 써 놓고 내일부터
직원들과 같이 보면서 일해 야
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어려워서 그래 -> 낯설어서 그래.
수고햇다 -> 대견하다.
이 두가지 단어만 바꿔도 엄청 느낌이 다르네요.
대견하다 I'm so proud of you
낯설어서그래
부모도 배움과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에 많은 공감을 하게 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아이에게 생각하게 하고 행동하게 하는 것에 부모의 명령 보다 공감하게 일깨우게 하는 것이 중요함을 깨닫게 됩니다.
어려워서 → 낯설어서 수고했다 → 대견하다 이런 언어의 발상은 자녀 양육에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미국에서 부모들은 늘 I am so proud of you 라는 말을 정말 자주 합니다 그리고 긍정적인 말투가 생활이지요 정말 효과가 좋습니다
일본에서 살고 있는 할머니 입니다
선생님의 말씀 이 나이가 되어 손녀
에게 나누어 보려합니다
납득 할수 있는 좋은 시간 고맙습니다
천천히 조금씩 저또한 성장하기를
바래봅니다.
할머니가 한발 뛰어 봅니다.
부모의 긍정적 모범적 품행이 자식들에게 반영 될거라 봅니다 엄마 아빠의 다정한 모습 책을 늘 읽는 모습 바른말 차분한말 규칙적인 생활 품행 좋은면 품성도 좋아지니까요
일단 부모가 먼저 독서가 습관이 되고 배움을 즐기는 사람이 되어야 겠네요👍 아이가 생각할 수 있는 힘을 기르는 질문을 할 수 있는 부모가 되기위해선...
마음가짐을 가르쳐주시는것같아요. 영상 감명깊습니다.
전 '빨리빨리' 보다 아이에게 '부지런히' 라는 단어를 많이 사용하고 있어요.
오늘 부터 수고했어 보다 대견하다도 써보려고 해야겠어요.
항상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P.S
빨리빨리는 단지 시간적만 짧게 뜻이 있지만,
부지런히는 꾸준하게 열심히 뜻이 포함되어 있어서 사용하고 있어요.
내가 이걸 왜 해야 하는지 스스로 설명할 수 있어야 나를 움직일 수 있다!
오늘 우리 딸 수고가 많았네
고생했네
대견하네
자랑스럽네
큰 기쁨이네
귀여워 죽겠네
고맙네
등등 다 좋은 겁니다
자기할 공부 하고 있지만 되게 고마운거예요
우리애가 반년을 학교를 안갔거든요
우울증땜에 😅
맨날 수고했다 고생했다 말하면서도 뭔가 아닌거 같은데 싶었어요. 기특하다 대견하다로 오늘부터 바꿔 써야겠어요.
꼭 다보신 다음에는 좋은 마음을 댓글로 남겨주시길 바라겠습니다 라는 첫 멘트에 이 영상을 읽고 좋은 마음은 어떻게 들까하면 그리고 난 어떤 댓글을 남길수 있을까 생각하며 보았습니다. 제가 자라온 가정 배경은 단순한 언어에 합리적으로 해결하는 문화였습니다. 그래서 언어가 단순명료논리적입니다. 그러나 저와 가정을 이룬 남편과 남편의 기질을 닮은 첫 아이는 감정이 풍부하고 다채롭습니다. 그 간극 속에서 아이의 다채로운 언어를 엄마인 제가 소화 하려니 녹이 슨 자전거 페달 같았는데, 작가님 말씀을 듣고 엄마인 저 먼저 제 속에 감정을 다채롭게 꺼내 우리 첫 아이에 마음 속에 닿기를 소원해봅니다.
결핍이 부족한 시대이기에 아이들이 더 알아서 하기 힘든듯요
우리세대는 결핍이 이끈 성장이 있었는데
그게 꼭 좋은것만은 아니지만요
수고했다를.대견했다로!!
무릎을 탁! 치게 만드시네요.
언어공부를 해야겠어요.
표현하는 언어에 따라 아이가 바뀌겠구나 생각들었어요.
스스로에게 질문하자
내아이에게 맞는 답은 내가 알고 있는것이니까
2부가 기다려지네여♡
감기조심하세요~
강의들으면서 눈물을 흘렸습니다
더이상 놓치지 않기위해
지금이라도 아이에게 실천하겠습니다^^
내가 아이한테 했던 말투를 되돌아보게 되었네요~! 조금씩 노력해 봐야겠어요~! 고맙습니다~!
작가님 말씀 너무 감사히 듣고 있어요
너에게 들려주는 단단한말" 책을 초등4학년 딸아이에게 선물로 주었거든요^^ 무거울텐데도 항상 들고 다니는 애착책이 되었답니다~ 아이편에 서서 듣는 부모가 되려 노력중입니다, 앞으로도 좋은말씀 많이 부탁드려요~
책을 부모님삼아 대화하고 생각하는 시간을 가져야겠다고 다짐합니다.
차분하게 김종원 작가님의 이야기 듣고있으니 저도 차분해집니다. 감사합니다!
대견하다 !!까묵지 말고 저도 꼭 아이에게 해봐야겠어요~~
부모의 말이 아이를 멈추게도 움직이게도 할 수 있다는 말이 가슴에 와닿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저는 말씀해주시는 언어들을 한번도 못듣고 자란사람입니다. 반대로 안좋은 예로 말씀하신 언어는 모두 듣고 자란사람이죠. 이로 인해 부모와의 갈등이 점차 쌓여 현재는 부모가 저에게 쌍욕을 아무렇지 않게 사용하는 단계에 이르렀습니다. 저를 죽일듯 노려보며, 칼을 들고, 극심히 격앙된 상태에서 개ㅅH끼라고 처절하게 내뱉는 그 모습이 너무 저에겐 큰 충격으로 다가와 다시 한번 정말 나를 개ㅅH끼라고 생각하냐는 물음에 그렇다 라고 대답하는 순간 저의 인내는 결국 한계치를 넘어버렸고 이에 저는 그럼 나는 개의 ㅅH끼로서 앞으로 당신들을 그냥 개라고 생각하겠다 선언한 뒤 결국은 서로 아예 인사 및 겸상도 하지 않는 사이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자식된 입장에서 부모와 잘지내고 싶다라는 개인적인 욕심 또는 희망이 늘 마음 한켠에서 저를 찌르지만 저는 애써 외면하며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러니 불현듯 잊을만하면 떠오르는 그 기억들, 날 계속 찌르는 나의 욕심등 복합적인것들로 인해 마음이 늘 편치 않고 좋은곳에 가도, 좋은 일을 해도, 막 좋다, 지금 너무 행복하다라는 생각이 안들지만 그러려니 하고 지냅니다. 그러던 와중에 내 아이에게 만큼은 나의 경험을 되물림 하기 싫다라는 또 한켠의 생각이 영상을 보게 만들었는데, 영상속 저희 가정의 모습이 담겨 있어 깜짝 놀라고 예를 들어주신 상황에 닥치면 저도 당연히 수고했다 어땠냐 이랬을것이고 제 자식, 나아가 연인, 친구, 가족에게 똑같이 말하며지낸것 같습니다. 그러니 사람들은 자연스레 가까이에 있지 않더라구요 ㅎ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제가 배운게 그것뿐이라 그렇게 밖에 생각을 못했구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화목한 가정, 그리고 옳은 생각을 가진 부모 밑에서 자란 사람들이 늘 부럽지만 부러워하기만 할게 아니라 해주신 말씀과 집필하신 책을 보며 배워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당장 주문해야지!!! (원래는 좋은말 들었으니 댓가를 지불할겸 당장 책이나 사러가야딩~ 하고 말랬는데 글을 쓰다보니 길어졌네요. 댓글주제에 긴글이지만 읽어주신분께 감사합니다)
힘든 어린시절을 보내신걸 마음으로 위로합니다
앞으로도 더 따뜻한마음으로
행복해지시길 바래요^^
아이와 잘 지내며 치유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응원할께요~~~
응원합니다 어릴 때의 마음의 상처는 뜬금없이 더 크게 덧나죠 저도 아직 그렇네요❤
쓰니님의 글에 아픔이 느껴지네요 그래도 힘듦을 알고 달라지려고 하는 쓰니님 마음이 느껴지네요 쓰니님이 마음이 가장 소중한 하루 되세요
눈물이 나네요..힘내시고 이이와 잘 지내시길 바랄게요.
아이들뿐만 아니라 저에게 필요한거 같아요
설득이 되어야 움직인다는 말씀에 공감합니다~감사합니다 😊😊😊
나에게 질문하고 생각하고 고민하는습관이 중요한거같습니다, 말한마디 하기전 한번만 더 생각하고 담을수없는말은 귀하고 소중하게 할수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자기 자신에게 물어보는것이 중요하다는 말이 와닿습니다 자꾸아이에게 물어봤던것 같아요 당연한 것들이 조건이 되어 버렸더라구요 이제라도 제 스스로에게 물어봐야 겠어요 감사합니다
넘 유익합니다. 부모의 어휘력 사고싶어요~~
아이를 독립적 지성인으로 키우는데 꼭 필요한 부모의 어휘력~! 감사합니다 문해력 독서 글쓰기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영상시간인데.
이런 영상 한번에 끝까지 잘 못 보는데요
뭔가 홀리듯이 봤네요
귀에 쏙쏙 박히고,
생각을 하게 되네요.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작가님의 통찰에 감탄합니다.
이영상을 보게되서 전 너무 좋아요.
저희아이에게 적용하는 엄마가되도록 저를 닦아야겠어요.
정말 알지만 실천하지 못하는 것들이 많은데 그 중 제일 어려운 것이 말 인것 같아요. 다시 한 번 마음에 새기고 갑니다.
아.,.,. 늘 가시같이 찌르기도 했고 또 해결하고 싶지만 어떻게 해야할지 답을 못찾고 있었던 부분들을 콕 집어 말씀해주셔서 도움이 많이됐습니다
생각하도록 하는것은 아이에게 이전에 나에게 해야겠어요
또 목표를 이루도록 다그치기 보다 어떤 단어를 어떻게 쓸지 고민하며 대화나누는 과정을 소중히 여겨야 겠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작가님책 여러권 읽었는데 유투브 강연도 있었네요. 늘 좋은 글 감사드려요.
좋은 말씀도 잘 들었습니다.😊
내아이에겐 어떻게 적용해야 할까? 내 자신에게 물어봐라. 너무 당연하지만 하지 않았던 일이네요. 지금이라도 변해야겠어요. 책 사서 갑니다~감사합니다😊
아직 고1인데 이 영상을 보고 나서 뭔가를 깨달은 느낌을 가지고 가네요
좋은 책 감사합니다!
말은 입에서 나오는게 말이 아니라 귀에 들리는게 말이라는 말씀. 귀감이 됩니다.
말을 잘 해야 잘 듣게 되는건 당연한데 말을 시원찮게 해놓고는 잘 듣길 기대한건 아닐지.
구체적 예시 들어주셔서 감사해요 오늘부터 실천 들어갑니다
대견하다 하면 싹웃는 아들 그냥 칭찬을 들어서 좋아하는줄 알았는데 아들의 마음을 좀더 알거 같습니다^^
정말 꼭 알고 실천해야 될말씀이네요 우리 아이한테 전용하려면 어떻게 접근해야 될까? 나에게 질문해 봅니다
아무것도 상대방과 공유하고싶지않아
공유했더니 반응은 부정적인 반응이었고
내 순수한의도를 짓밟았다
그런 경험이 쌓이고
아무것도 공유하지않고
돈으로 말을 대신 전하고 이모티콘으로 대화한다
김종원작가님 강의 감사합니다^^ 책을 읽고 질문하고 답하는 부분에 좀 더 생각하면서 질문하고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영상 제작해주시는분 감사해요 설명을 글로 적으려니까 어려웠는데 작가님이 말씀하신말을 글 자막으로 같이 해주시니까 바로 바로 이해하고 그내용을 적을수 있어서 다시 한번 정리가 됐습니다 자기 언어를 갖는게 얼마나 감사한일인지 배웁니다
초등학교때 받아쓰기 잘 받으면 1~20점이고 거의 0점 받았는데 엄마랑 저녁먹고 산책하면서 "엄마 나 또 빵점 맞았어" 라고 하니깐 엄마가 "우리 딸 또 빵 먹었나보네~"라고 했음...내가 받아쓰기를 1년동안 죽쑤고 와도 아무말도 안하고 저렇게 말해서 '아 공부 해야겠다' 생각 바로 들어소 그때부터 스스로 책보고 공부해서 받아쓰기 100점 맞기 시작했음. 중학교때도 엄마가 나 학원보내줄려고 부업하는거 보고 공부해야겠다 싶오서 공부 더 열심히 했음...그런 우리 엄마때문에 나는 실패자가 되지않은거 같음...공부하라는 말을 한번도 안했는데 잘하면 칭찬은 엄청 잘해주셨음
좋은 말씀 감사해요. 책도 읽어보고싶어요 ^^
좋은 얘기입니다 실천하도록 노력해볼께요
thanks 라는 단어와 비교해서
proud of my son!은 확실히 다르네요
아..이제라도 또 알아서,,다행이네요. 학교에서 돌아오면 즐거운 대화할게 기대됩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꾸벅
많이 생각하기도 하고
더많이 부족했던 나를 보게되었던
씁쓸했던 시간이었습니다 60이라서요
작가님 강의 오셨을때 두가지를 얻고 갔습니다
김종원 작가님
책으로 많이 읽었었는데 유튜브에서
뵙네요
많은 도움 받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끝을달려가는언어 과정을 물어보는 언어 넘 좋으네요❤
작가님 책 잘보고 있어요.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이런 내용을 18년전에 알았더라면 아이를 더 잘 키울수 있을터인데 아쉽군요. 지금부터라도 노력해야 겠어요. ^^
이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큰 도움받았습니다^^
초6,초4,5살 맘이예요~
너무 좋은 내용이였어요~
제가 실천하고 있는 부분도 있었고 그렇지 않은 부분도 있었고.,ㅎ
나자신한테 질문하는거. . 공감되요~ 생각을 많이하면 그안에 답도 있더라구요~
사춘기 아이와 함께 필사하면 좋을 책 추천해주세요. 당장 실천해보겠습니다! 저부터 시작하면 아이도 따라올것이라고 믿어요~
저도 오늘 아이한테 대견하다 라고 이야기 해야겠어요
제가 칭찬에 인색한편인데 이게 당연히 해야하는 일인데 칭찬해야 하나? 이런 마음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럴때 대견하다는 표현이 참 좋은것 같아요 결국 제 어휘력이 딸린게 문제라
책도 읽고 어떻게 적용할지 생각해 보겠습니다
결과보단 과정을 중시하는 언어…!!
꼭 명심할께요
부모의 어휘력 읽어봐야겠어요. 강의 감사합니다.
김종원 작가님 역시 멋집니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말하는법을 다시금 배웠네요😊
감사합니다😁
2부 언제나오나요 ◡̈ 김종원작가님 팬입니다.
원더풀한 강의입니다. 이런 교육이 학교교육에서 또 학교에서 배운 것이 가정교육에서 잘 연결되어 모두가 아름다운 대화를 통해 행복해졌으면 좋겠습니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낯설어그래... 배우고 갑니다^^
감싸안아주는 다정한 목소리로 안정감을주시는 김 종원 작가님이 책을 읽어주시면 잠이 잘올것 같아요.
너무 공감이 가네요~~ 아이랑 필사하려고 서로에게 들려주는 따뜻한 말 구매했는데 부모의 어휘력도 구매해서 하나하나 읽어봐야겠어요. 항상 작가님 말로 길을 조금씩 찾는 것 같아요.
처음 알게 된 김종원 님.
중요한 것을
처음 인지하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저는 손녀와 이야기를 제일 많이 하는데 수고를 빼고 대견하다를 쓰겠습니다.감사 합니다😊
부모 자신에 대해 성찰과 적용이 먼저임을 느낍니다.
여기서뵈니 또 더 새로운반가움이 듭니다~작가님책읽고 아이들과 필사도 하기도하며 인스타 올려주시느것도 활용도해요. 잘안되는.날도 많지만요;; 딸이 사춘기되니 많은게 무너졌어요
더 좋은말들을 많이 심어야하나봐요
영상 중간에 필사 부분은 작가님의 책을 필사해보라고 하신거죠~
아이에게 시키기 전에 제가 먼저 해보려고 확인차 여쭤봅니다~
대견해, 충분해♡
김종원 작가님 훌륭한 말씀들 감사합니다
말의 중요성을 다시금 일깨워주셔서 감사합니다.
학교에서 매주 독서감상문 숙제를 내줍니다.아이가 독서감상문 쓰기전에는 글쓰는걸 좋아했었는데 지금은 글쓰는걸 싫어합니다.학교 숙제라 독서감상문을 안쓸수는 없고 참 안타깝네요.
제가 그래서 학교다닐때 책을 싫어 하게 됐는데 성인이 돼서 아무도 요구하는 사람이 없으니 내가 궁금한 관심분야의 책부터 찾아서 읽게 됐어요
오늘부터 바꿔 봐야 겠어요. 제 말투 언어 단어.....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
ADHD를 겪고 있는 중3아들을 둔 엄마입니다. 가장 힘들고 어려운것은 생각,사고 하지 않는다는것입니다. 이것을 어떻게이끌어 줘야할까요?
정리나 스스로 할일도 물론 안됩니다.고등학교도 가야하는데 3살 아기 같아 속이 터집니다..선생님의 조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
내가 먼저 하자! 내가 먼저 바꾸자!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저희 부부도 실생활에 적용하겠습니다.❤
경제적으로 여유가 많아서도 해야할것을 안하기도 합니다. 배고플때는 스스로 알아서 충분히 빨리 철이 들지 않았을까요.
요즘같이 풍요로운 시대에는 다채로운 어희력이 작가님 말씀 같이 필수 입니다.
책 꼭 읽고 우리 아이에게도 이렇게 말해주고 싶네요
든는 네네 저 자신이 부끄러워지네요 다읽었니? 독후감 다 썼니? ㅠㅠㅠㅠ 책 사러 갑니다
언어수준을 높이기 위한 노력에는 어떤것들이 있을까요?
아이가 필사하기에 좋은책은 뭘까요??^^
훔 책팔려고 나왔나? 하는 생각과 같은 톤의 말투로 졸면서 보다가 잠이 확깨네요. 아니 이 사람 편하게 얘기하는데 뭔가... 책에 뭐가 있는지 궁금해서 바로 구매해버렸네요. 궁금하다. 근데 이건 나를 위해서 필요한 도서인거같아 고맙습니다
사춘기중3지나고있고 김작가님 책 사서 아이가 필사하고 있어요~~
부모의문해력 저도 공부해야겠어요~❤
저희아이도 중3인데 .. 책제목 좀 알려주시겠어요?
저는 인문학강사라 책엄청 읽고 공부도 많이 하는데 우리애들 책 안 읽어요 어릴때 읽었죠. 독서는 무조건 좋지만 독서만이 삶은 아니예요. 독서는 너무나 능동적인 행위라 안하는 아이이게 시켜서 될 문제는 아닌듯. 그 시기에 다른걸 하게 두는 것도 다른 답인듯.
감사합니다 천천히 한번 읽어보겠습니다.
16:07 나 자신에게 물어보고 해답을 찾아야한다.
대견하다~~배워갑니다 ㅎ 꼭써먹어볼게요~^^
질문하면 싫어해요ㅠ 단어가지고 장난치는 상황. 그래도 말 조심하고 건설적이고 진취적으로 얘기하고 이끄려고 노력하니 아주 쪼금씩 나아진다고 다짐합니다
작가님은 결혼하셨는지...?아이가 있으신지...?그렇다면 그 아이도 작가님이 말씀하신것처럼 스스로 잘하고 있고 작가님과도 사이가 원만한가요?묻고 싶네요~~
어떤아이이든 그 아이만의 색깔로 자라는것을....그것들을 또한 틀에 가두는것 같네요;; 그렇게해야지만 착한아이 좋은아이는 아니니까요...
그래도 또 배울점은 배우고 갑니다~감사합니다!!!
선생님 포카리는..뽀얀 색인데요~~
게토레이가 파란색이 있습니다. ㅋㅋㅋㅋ;;;
아이가 책을 꼭~ 중간부터 또는 아무페이지나 펴서 읽어요;;;
괜찮을까요?
부모로서 해야 할 동일한 과정의 언어를 거쳤음에도 내가 아무것도 할 수 없었던 적이 많았는데... 아이가 과정의 언어로 물어보면 대답이 "생각나지 않아요" 였다.. 며칠이 지난것도 아니고 고작 몇 시간 전에 일이 어떻게 생각나지 않을 수 있냐고 몇 번을 물어봐도.. 그냥 하는 말이 아니라 진심으로 얘기 하는듯한 모습에 더 이상 대화도 행동도 아무것도 이어 나갈 수 없던 적이 꽤 많았다. 이럴땐 어떻게 해야 됐는지 아는 사람 있으면 물어보고 싶다.
아이한테 수고했다와 대견하다 중에 어떤말이 더 기분이 좋냐 했더니 대견하다가 무슨 뜻이냐고…;;;; 순간 말문이 막혔네요…. 그래서 설명해줬더니 그냥 수고했다라고 해달라고
맞어 내가 하기 어려운 것들은 아이에게도 힘들지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