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쩔티비, 저쩔티비’, 왜 우리 아이는 자신의 생각을 말하지 않는걸까? 부모가 완전한 문장을 말해야 하는 이유 | 김종원 작가 | 가족 부모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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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6 сер 2024
  • #김종원 #부모의말 #자녀교육
    ‘어쩔티비, 저쩔티비’,
    왜 우리 아이는 자신의 생각을 말하지 않는걸까?
    부모가 완전한 문장을 말해야 하는 이유
    -
    김종원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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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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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ЕНТАРІ • 219

  • @invest_haru
    @invest_haru  Рік тому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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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ser-vv6mi3ob5u
      @user-vv6mi3ob5u Рік тому

      ❤ㅔ

    • @su-xw3er
      @su-xw3er Рік тому

      😊😊😊😊

    • @user-pe8yq7uz7e
      @user-pe8yq7uz7e 8 місяців тому

      유부남이 유부남이라는 거 밝히지 않고, 미혼녀에게 갖은 사랑한다는 글 쓰더니, 결국 책으로 낸 놈입니다~~
      사랑이냐고요? 아니오.
      주위에 일화를 들려주면
      지나가는 개가 웃을 정도입니다.
      그 인간성으로 인문학 서적을 낸다니 의아하며
      구토할 거 같네요.
      이 사람만큼 위선적인 이중적인 사람. 살며 찾기 힘듭니다~~~
      그 위선스런 인성
      이 글 쓰면서도 구토할 거 같네여~
      본인 인성이나 먼저 환골탈태하시길~

  • @user-os8en5ju5c
    @user-os8en5ju5c Рік тому +182

    아버지돌아가신지25년 되었다
    물깊은 냇가를 아빠목에 매달려 건너가는데 아빠가 물에빠질듯 비틀거리며 장난치셨다ㆍ 난 죽어라 소리치며 아빠목에 매달렸다ㆍ내 모습에 아빠가 활짝웃으며 아빠가널데리고 물을건너는데 빠지겠냐며 더 꼭안아주셨다 난 울면서 아빠랑같이 웃었다
    그때느낀 초여름의바람 구름 하늘 물결 50이넘은 지금도 그 느낌 아직도 기억한다
    아빠와 보냈던 가장 따뜻하고 행복했던시간으로

    • @nicolek5830
      @nicolek5830 7 місяців тому +3

      행복하고 뭉클한 추억이네요❤

    • @riverSiha
      @riverSiha 7 місяців тому +10

      마치 영상을 보는듯 생생해요.

    • @user-ic6od8gs8q
      @user-ic6od8gs8q 7 місяців тому +6

      눈물날거 같아여..

    • @hsoonfeel6527
      @hsoonfeel6527 7 місяців тому +6

      그때느낀..이라는 단어가 주는..그때 분위기,그때 상황들 그 모든것.. 그대로가 힘이된다는 말이 공감갑니다❤

    • @user-zp8gr1me4h
      @user-zp8gr1me4h 7 місяців тому +4

      그 온도와 습도 바람 햇살 모든게 느꼐지는 느낌이 들어요

  • @An-gs3df
    @An-gs3df Рік тому +37

    부모가 분노하게되면 교육은 끝이다.
    공감합니다.

    • @user-gx4uf1rr6h
      @user-gx4uf1rr6h Рік тому +5

      맨날분노하는나..반성합니다🥲🥲

  • @user-gt9zl4hc3i
    @user-gt9zl4hc3i 7 місяців тому +20

    저도 아이에게 가능성에서 시작하는 대화법을 사용했는데 요즘에는 "엄마, 나 편의점 가고 싶은데 지금 갈래? 어니면 점심 먹고 갈래?" 이렇게 훅 치고 들어옵니다. 전 가기 싫은데 말이죠. ㅎㅎㅎㅎㅎ

    • @user-kj4hc4id5d
      @user-kj4hc4id5d 6 місяців тому +1

      역지사지가 되네요... ㅋㅋㅋ

  • @skgus03
    @skgus03 7 місяців тому +48

    자신의 생각을 잘 말하지 않는 아이의 부모는 주어 동사 목적어로 된 완전한 문장으로 말을 하지 않는다.. 라는 말이 충격이었어요. 정말 제가 그러고 있었더라구요. ㅜㅜ 너무나도 잘 인지했고. 저부터 달라지도록 하겠습니다. 구독누르고 가요~🥰

  • @hjlee9632
    @hjlee9632 2 місяці тому +2

    마지막 글 읽으면서 진한 여운이 남에요 오랜동안 일만하면서 앞면보고온 나 아이들은 어느새 훌쩍자라 혼자서도 지낼수 있는 나이가 되었어요 지난 세월을 돌이켜보니 바삐 살아온 날들로 아이들과 함께 하지 못했던게 넘 아쉽네요 지금이순간 부터라도 아이들에게 따뜻한 말로 서툴지만 다가가 보렵니다

  • @lenekim4134
    @lenekim4134 17 днів тому +3

    작가님, 왜 말로 때리십니까?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 @user-kq6mb1ds5x
    @user-kq6mb1ds5x Рік тому +119

    처음에는 아이를 잘 키우기 위해서 책을 읽었지만 내가 바껴야 된다는 생각을 했어요.
    내 언어가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우리 아이는 저절로 따라오게 되어 있다는 걸 알게 되었죠.
    작가님이 한 말 중에 부모라는 책을 읽고 있다라는 말이 참 와닿았어요. 항상 보고 있고 배우고 있구나. 아이는 우리의 거울이다 라는 말이네요.
    아는 것으로 끝나지 말고 실천해야 하고 포기하지 않고 끈기있게 해야한다는 걸 다시 명심하고 갑니다.

  • @user-fi9vp6mf8n
    @user-fi9vp6mf8n 7 місяців тому +12

    3:44 대략 초3부턴 안통함요. 제가 자주 쓰는 방법인데 애들이 단련돼서, "2시에 갈래 3시에 갈래?" 하면 "생각해보고" "그냥 안갈래" 사춘기쯤 되면 "왜 선택지가 그것밖에 없어?" 애들도 지능이 발달하는거아 생각하고 내가 받아들여야 하지요 ㅋㅋ

  • @re_7090
    @re_7090 Рік тому +31

    작가님...설거지하며 듣다가 또 웁니다
    왜 작가님 말씀을 들으며 울며 반성했다가도
    또 울게 될일이 생길까요...
    반복밖에 없네요
    자꾸 들으며
    제가 변해야함을 느낍니다
    아이가 날 읽고 있다고 생각하니
    부끄럽고 미안하고,
    DM으로 문자로 답할 수 있는 말이 아니란
    말씀에 또 감동받습니다

  • @jujukang9876
    @jujukang9876 Рік тому +11

    덜 화내고, 더 사랑하기..
    내가 태어나 가장 잘한 일...
    오늘은, 오늘 부터는 화내지 않고 넘겨보기.

  • @user-xq5vq5di8b
    @user-xq5vq5di8b Рік тому +12

    엄마를 만나 너의 어린시절을 함께 할수있게 만들어 줘서 고마워.
    부족하지만 노력해볼께 사랑해.

  • @user-vw7td7zd2x
    @user-vw7td7zd2x 9 місяців тому +7

    요즘 두발 자전거 타는거에 홀릭한 7살 아들과 유치원 하원 후 동네 한바퀴를 돌았어요 신도시라 자전거 타기 참 좋거든요 1시간 가량 돌며 도토리도 줍고 떨어진 잣도 까보고요
    그러다 가을에 핀 민들레가 홀씨를 맺은걸 봤어요
    엄마 잠깐만 홀씨 불고 싶어~ 그래서 잠시 멈추고 지켜 봤더니 민들레 홀씨를 다 불고서는 아들이 “ 민들레야 내년 봄에 다시 만나자” 그러더라구요
    그 순간 그말이 너무 이뻐 남겨봅니다
    민들레에게 해준 인사가 너무 근사했다라고 말해줄껄 그랬어요
    책과 영상 늘 감사히 보고 있습니다 작가님 늘 건강하세요

  • @koreanteacher7
    @koreanteacher7 Рік тому +124

    마지막 글 너무 눈물나네요.

    • @user-sz2cs5qn9g
      @user-sz2cs5qn9g 8 місяців тому +9

      같이울고있는중입니다..😢

    • @ohmygod770
      @ohmygod770 7 місяців тому +4

      진짜... 육아를 수능으로 넣어서 이런 교육적인 영상을 미래의 부모가 될 고등생에게 보여줘야 저출산이 해결됩니다.

    • @user-je3cj2rj9g
      @user-je3cj2rj9g 7 місяців тому +12

      지금도 그때와 같은 그 아이 입니다 . 사랑한다고 말해주세요

    • @user-cm2cd6ot5r
      @user-cm2cd6ot5r 6 місяців тому +1

      다행히 사무실에 사람 없을때 봐서 조용히 눈물 흘렸네요 ㅠㅠ

    • @user-ei4gq4ru7v
      @user-ei4gq4ru7v 6 місяців тому

      저도 울었어요 흐엉엉

  • @user-gf1gl3gk9z
    @user-gf1gl3gk9z Рік тому +18

    마지막 낭독에 눈물이
    제가 가장 잘한 일.맞네요.
    어찌 그리 제맘과 똑같은지.지금부터라도 더 표현하고 매순간 사랑하며 살아야겠어요.
    감사합니다

  • @aspcpositive5745
    @aspcpositive5745 7 місяців тому +8

    주어 동사 목적어는 영어죠.
    주어 목적어 서술어가 한국어입니다

  • @user-ud2kp3gk9l
    @user-ud2kp3gk9l Рік тому +15

    작가님
    두시에 갈래 세시에 갈래?
    불이 탁 하고 켜지는 듯한 느낌이었어요
    별거 아닌거 같지만 진짜 별거네요 근사합니다

  • @user-qv8bt1tr6s
    @user-qv8bt1tr6s Рік тому +13

    눈물이 나는 영상이였어요~ 자식과의 관계를 다시 뒤돌아보니 내가 더 많이 잘못하고 있다는걸 생각하니 너무 눈물이 나요. 영상 감사해요

  • @user-sg3uk3yw5h
    @user-sg3uk3yw5h Рік тому +16

    마지막 낭독에 눈물이 나네요. 빨리자라고 재촉하고, 놀이터에서 나오지못하는 아이때문에 힘들어하고. 조금 더 크면 엄마와 놀아주지도 않을텐데.. 반복해서 보고들어야겠어요. 작가님. 항상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 @user-rz2xb5hg2z
    @user-rz2xb5hg2z Рік тому +9

    부모의 말이 중요하다는 걸 요즘 느끼고 있습니다. 아이를 배려한다고 선택지를 줬던 지난 날을 반성하고 요즘 꼭해야하는 것은 단호히 말하고 있습니다.

  • @flora6469
    @flora6469 Рік тому +13

    마지막 글 너무 울컥하네요 ... 지금이라도 매일매일 글 보며 되새기면서 아이 키우고 싶네요 ㅠ

  • @khm5902
    @khm5902 Рік тому +11

    완전한문장
    근사하다
    행복은 일상에 있다
    마지막에 읽어주신 글은 11살아들을 키우는 제 마음이네요 ㅎㅜㅎ

  • @user-mx4cu7kw6f
    @user-mx4cu7kw6f Рік тому +39

    김종원작가님 강의는 매번 찾아듣습니다.
    작가님 말씀처럼 원부모에게 그런말을 들으며 자라지 못해..
    강의를 듣고 대화법을 배워야 하는 현실이 참 버겁지만
    아이들을 위해 하나하나 실천해보려고 합니다.
    오늘도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riverSiha
    @riverSiha 7 місяців тому +9

    알고리즘에 떠서 보게되었는데 푹 빠져서 봤습니다. 아이들의 조건없는 엄마를 향한 사랑에 감사하게 됩니다.

  • @user-pc6nf5nn8o
    @user-pc6nf5nn8o Рік тому +13

    좋은 강의를 듣고도 좋아요를 누르는 습관이 안되어서 못누르곤 하는데, 이 강의는 너무나 귀하게 들어서 정신차리고 "좋아요 "누르고 남편과 공유했습니다. 자주 반복해 들으며 실천하겠습니다

  • @sophiam1522
    @sophiam1522 Рік тому +9

    선생님은 뭐라했어?가 아니라, 선생님이 뭐라해줬으면 좋았겠어?라는걸 꼭 기억할께요!^^

  • @user-uk7bs1bu6w
    @user-uk7bs1bu6w 7 місяців тому +11

    저도 헬스장 시간 생각했는데 ㅎㅎㅎ 정답을 맞춘거 같아 좋으네요. 그리고 부모가 책이다라는 내용이 너무 와 닿네요. 가끔 아이들이 저희의 행동을 유심히 보고 따라할때 뿌듯하면서도 더 조심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 @user-gw3gw5nj5v
    @user-gw3gw5nj5v 6 місяців тому +3

    마지막 낭독해주신부분은 첫문장부터 눈물이 났어요 ㅜㅜ 아침에도 아이한테 화를 낸 제 모습이 떠올라서 후회가 됩니다 사랑만 주기에도 모자란 시간인데말이죠. 정말 소중한 강의 감사합니다 아이들과 행복한 일상을 보내보려 노력하겠습니다

  • @suewoo
    @suewoo Рік тому +16

    ..봄날 처럼 빛나던 시절..
    부모가 되고..아이들을 키우며 그아이들이 자라고.다시 되돌아가서 그 어린아이들을 한번씩 더 보듬어 주고 싶은 마음과 순간들이 . 문득문득 되살아 나는. 요즘입니다
    그 시절들이 봄날 처럼 빛났다는걸 그때도 알고 있었지만. 돌이켜보니 찰나 네요. 그시절 아이들이 보고싶을때도 종종있지만 지금. 훌쩍 커버린 아이들을 보며 그들로 인해 부모가 되고 있음에 늘 감사함입니다
    부모됨의 길에 길잡이가 되는 한마디한마디 고맙습니다
    그러한 삶이 될수 있게..
    오늘도 잘 듣고 갑니다
    좋은하루되세요~

    • @invest_haru
      @invest_haru  Рік тому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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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V-rb7vg
    @TV-rb7vg Рік тому +33

    어제 13살 아들이 쓴 글이 뭉클 했어요.엄마는 자신을 사랑하고 기다려주고 읽을 책을 매일 도서관에서 가져다주는 멋진 엄마라구요.

  • @BMGPark
    @BMGPark 7 місяців тому +5

    반말 계속 할래 안 할래?
    이렇게 선택지를 주면 안됌.
    그건 편하게 말하는게 아니라 예의가 없는거야.
    근데 너 존댓말 쓰는게 근사하다.

  • @user-fg9ls8tt1h
    @user-fg9ls8tt1h Рік тому +6

    늦잠 자고 빈 속으로 학교 간 아이들...
    얼마나 힘들까 생각할 겨를도 없이 지친 몸으로 아침을 먹다가 대성통곡하고 펑펑 울었네요.
    너무 미안하고 또 미안해서...

  • @libertytaken1313
    @libertytaken1313 Рік тому +11

    김종원 작가님과 같은 내면의 힘을 키울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겠어요. 😢 엄마가 마음이 약하니 아이에게 큰힘이 되어주지 못하는 느낌으로 마음이 힘든 요즘이었거든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fhks292
      @fhks292 7 місяців тому

      항상 육아를 하면 할 수록 아이는 완벽함 그 자체로 태어나고 부모가 부족 해서 내 우물에 가둔다는 생각이 들어요 ^^ .. 우연히 본 댓글이 너무 공감 가서 남겨 봐요

  • @user-kj4hc4id5d
    @user-kj4hc4id5d 6 місяців тому +1

    작가님 책 읽다가 제가 힐링해요.
    어린시절 나도 우리 부모에게 듣고 싶던. 들었다면 얼마나 행복했을까. 얼마나 위로가 되고 따뜻했을까... 필서까지 해서라도 아이에게 들려주라고 무언의 압력을 주는 작가님의 간절함이 느껴져서 반성하고 노력하게 됩니다. 너무나 부족한 제 자신이 부끄럽고 죄책감에 시달리지만... 나를 돌아보기 위함이거니 더 노력해야겠습니다. 따뜻해서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yerimyu6464
    @yerimyu6464 7 місяців тому +13

    다른 여러 아동심리 상담사나 박사님들보다 더 와닫는 강의 였습니다. 감사드리고 책과 다른 유튜브도 더 살펴볼게요~ 작가님 응원합니다!!

  • @user-bk2qw3vl5m
    @user-bk2qw3vl5m Рік тому +27

    부모님의 삶.이란 책....정말 와 닿네요....❤

  • @user-mn6pu4jo4l
    @user-mn6pu4jo4l Рік тому +28

    마지막 낭독하신 부분... 제가 마음 한켠 아이에 대해 가지고 있던 마음과 너무 같아서 듣다 울어버렸네요. 지금은 중학생이 되어버린 아이지만 또다시 후회할 일은 만들지 말아야겠다는 다짐이 듭니다. 작가님 말씀 감사합니다.

  • @user-uf1hy7uk4j
    @user-uf1hy7uk4j 7 місяців тому +4

    2시에 갈래, 3시에 갈래? 대박이네요 전혀 생각 못했어요~~
    갈래,안갈래? 라는 물음에 안갈래~~라고 답해도 그게 답이라는 말도 잠깐 많은 생각을 했네요 진짜 갈거라 생각하고 질문했었나봐요
    감사합니다~~다시 한번 더 생각할수 있는 계기가 된 시간이네요

  • @user-xb4xs2pb1h
    @user-xb4xs2pb1h Рік тому +6

    저는 아이는 없지만 제 자신 나아가 제가 만나고 있는 모든 사람들을 대할 때 어떻게 해야하는가에 대해 깊이 생각해볼 수 있는 영상이었어요. 감사합니다. 제 세계를 더 넓혀주셨어요!

  • @kim36652511
    @kim36652511 Рік тому +4

    작가님은~우리나라~아니 전세계 부모들의 최고강사십니다 많이많이 반복하겠습니다

  • @eunokkim600
    @eunokkim600 7 місяців тому +4

    마지막에 뭐길레 다들 울었다고 하시나...했는데 첫 문장부터 펑펑 울었습니다! 작가님 글인거죠? 너무 감동이라 출처는 알아야할것 같아서요~! 부모가 책이되어야 한다는 것 기억하겠습니다.

  • @mayrose_ar
    @mayrose_ar 7 місяців тому +1

    이 분이야말로 정말 진정한 작가 라고 할 수 있겠어요. 언어의 천재. 정말 어떻게 살아왔고 어떻게 노력해야 이런 글 비슷하게 표현할 수 있을까요... 대단. 감동..

  • @tenten-8282
    @tenten-8282 Рік тому +6

    낭독해 주시는데 눈물이 쉴세없이 나네요ㅠㅠ 감사합니다. 글을 다시 되세기며 아이의 눈높이에서 생각하고 말해주겠습니다.

  • @Htht890
    @Htht890 Рік тому +4

    김종원 작가님의 통찰에 존경을 표합니다. 좋은 인사이트 감사들빕니다.

  • @user-lv2zh9gp6r
    @user-lv2zh9gp6r Рік тому +5

    진짜 마지막 글귀~~어쩜 이리 딱 내마음인지요 ㅜㅜ 아프네요 ㅜㅜ

  • @user-kt2lr7nh5o
    @user-kt2lr7nh5o Рік тому +7

    작가님 전집읽기를 하고 있어요. 너무 좋아요. 제가 달라졌대요. 남편도 작가님 책을 읽기 시작했어요. 아이가 달라지는게 눈에 보여요~

  • @user-lg3bz8ef9z
    @user-lg3bz8ef9z Рік тому +2

    작가님 눈물 납니다. 저도 그때로 다시 돌아가 아이에게 잘해주고싶어요. 미안해요 나 힘들다고.. 저에게 지혜를 주세요.

  • @rejoice8734
    @rejoice8734 Рік тому +19

    김종원작가님이 낭독하신 이글을 누구의 글인가요? 어디에 있을까요? 몇번이고 다시 들었네요. 지나고보니 그시간들이 정말 빨리갔더라구요. 다시 돌아가보싶은 날, 다시 가서 끝까지 편히 기다려주며 행복을 만끽하고싶네요

  • @user-db9pc7mm9g
    @user-db9pc7mm9g 8 місяців тому +3

    작가님 영상보다 제가 저희 아이들에게 어떤 책이 될까 생각해봤어요. 지금은 저는 어떤 책인지 모르겠어요. 하지만 아이들이 읽고 싶고 읽고 나면 위로가 되고 읽고 따뜻해지는 그런 책이 되고 싶다는 걸 깨달았어요.
    마지막 글 듣는데 목구멍부터 눈물이 차오르네요. 지금 현재, 지금 이 순간 아이에게 충실한 엄마가 되어야겠네요.

  • @user-wp2or5id1w
    @user-wp2or5id1w 6 місяців тому

    대단하신 존경스런 어른이십니다.
    44살 아이엄마인 제 어린시절 아이의 마음으로 감사와 감동에 벅찹니다.
    감사합니다.
    제 아이들에게 전하고 실천하겠습니다

  • @user-hy1zt2rm2v
    @user-hy1zt2rm2v Рік тому +10

    김종원 작가님~ 마음을 담아 낭독한 부분에서 눈물이 ㅠㅠ 한참 울다가 아이에게 가서 안아주고 "엄마는 태균이가 엄마아들이라서 너무 좋아. 감사해" 라고 말해줬어요. 이번 영상도 감사합니다^^

  • @cocomo218
    @cocomo218 7 місяців тому +4

    자식들대할때 자기아랫사람이나 가축대하듯이하지말고 친구나 인간대인간으로 존중하고대해줘야함.

  • @letgo1843
    @letgo1843 8 місяців тому +3

    안그래도 저희 애가 오늘 오후 3시쯤 숙제하기 싫다길래 몇시에 숙제할래? 4시? 5시? 그랬더니 6시 반이라고 대답하고는 그때되서 하기싫어도 꾸역꾸역하더라구요. 영상보면서 신기했네요^^; 부모라는 책을 읽고있다..라는 말도 와닿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joyd2295
    @joyd2295 Рік тому +9

    요즘 저희 첫째아이가 말이 짧고 주어없이 이야기하다 보니 도대체 뭘 원하는건지 무슨 말을 하는건지 모르겠어서 엄마인 제가 다그치기만 했었는데 작가님 말씀들으니 제 대화법이 짧고 지시형이었더라구요 정말 대공감입니다. 작가님 책 읽고 더 생각해봐야겠어요 저부터 바뀔 수 있도록 해볼게요

  • @yekim4205
    @yekim4205 Рік тому +7

    와! 강의 내용도 감동이지만 뒤의 시는 어쩜 저의 마음을 그대로 표현한 듯 느껴집니다. 눈물나네요!

  • @user-ec4jw7zi8z
    @user-ec4jw7zi8z 13 днів тому

    아이들 어린 시절 아련한 추억속으로 깊은 상념에 빠져들게 하는 깊이와 제맘을 어쩜 이렇게 잘 알아 주실까요?
    앞으로 좀더 사랑하고 엄마가 해줄 수 있는 근사한 일들이 뭔지 고민해봐야 겠습니다.
    코끝은 찡긋 눈물은 핑~~
    감동적인 글 감사드립니다~♡

  • @user-kx8ez1vd9r
    @user-kx8ez1vd9r Рік тому +6

    하나 허투루 들을게 없네요.. 10번 봐야겠어요.. 깨닫게 해주시는 말씀 감사합니다

  • @jeongseonlee764
    @jeongseonlee764 Рік тому +10

    작가님의 책을 읽고 강의를 들으면서 작가님의 한마디 한마디를 내면화하기위해 노력하는 중입니다. 빠른시간에 좋아질 수는 없겠지만, 저의 변화하는 모습을 보고 아이도 노력하는 변화할 수 있다는걸 알았으면 좋겠다는 마음입니다. ㅎㅎ 항상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user-rf9vh9qt1p
    @user-rf9vh9qt1p 10 місяців тому +2

    이런 따뜻한 말들이 얼마나 간절히 듣고 싶었는지 모릅니다. 저는 어렷을때 아버지가 너무 무섭고 화를 많이내시는 분이여서 저역시도 표현하는 법을 모르고 살았는데 제가 생각했던게 맞았네요 제가 생각했던 그런 표현들이 맞는거였어요 제가 잘못된게 아니었어요

  • @jinah5813
    @jinah5813 7 місяців тому +3

    부모님의 삶이라는 책이라니...
    참 와닿는 비유입니다

  • @motivator4w
    @motivator4w Рік тому +5

    정말 감동적인 영상이예요ㅜㅜ 초심을 잃을 때마다 보러 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널리 알릴게요!❤

  • @user-cl3bf7vm6l
    @user-cl3bf7vm6l 6 днів тому

    내게 스친시간이 네게로가서 내가 되었다는 글보며 많은 후회와 반성을 하게되네요.
    연년생 육아하는 딸이
    필사중이라며 작가님 책 소개와 유투브 알려줘 보고있는데
    말씀에서 댓글에서 아련한 후회들로 눈물이 납니다.
    내가 세상에 태어나 제일 잘한일이 두 아이의 엄마가 된것인데 둘 다 출가시키고 나니 부족한 언어로 많이 외롭거나 힘들게 했다는 미안함이 큰데 손주들에겐 반복하지 말자고 다짐해 봅니다.

  • @MiKa-yg8px
    @MiKa-yg8px 7 місяців тому +2

    소리로만 듣고 있다가 웅얼웅얼 발음이 너무 안좋아서 자막과 함께 보았는데 내용이 너무 좋아서 끝까지 다 보게되었습니다. 👍🏻

  • @babycool153
    @babycool153 7 місяців тому +1

    지금 내가 아이들에게 하는 행동이 겹쳐져 마지막 말씀에 눈물 주룩 흘립니다. 후회하는 엄마로 남지 않을 수 있게 모든 순간 최선을 다하고 미래에 대한 걱정과 과거에 대한 자책에 집중하지 않고 지금 이 순간 아이와 함께함에 감사함을 느끼겠습니다.

  • @user-uf6zh3nr1v
    @user-uf6zh3nr1v Рік тому +5

    너무 공감되서 뭉클 눈물이 나네요~
    더 많은 사랑을 줄려구요 감사합니다♡

  • @user-us2vn3ku5n
    @user-us2vn3ku5n Рік тому +9

    작가님~~항상 감사합니다^^

  • @artandsoul4591
    @artandsoul4591 Рік тому +5

    낭독이 정말 근사하네요 마음이 찡해졌어요 감사합니다 작가님

  • @Jessica-iu1iz
    @Jessica-iu1iz Рік тому +1

    7살 5살 형제를 키우고 있습니다.
    요즘 들어 육아가 왜 이렇게 힘이 든지..아이의 성장과정에 따라 자연스레 달라지는 모습을 보면서 적응하고 받아드리지 못하던 저는 화를 참 많이 내고 있었네요.
    그렇게 하루하루 반성과 화를 반복하다가 오늘 작가님 영상을 보았습니다.
    마지막 낭독 부분에 눈물이 터져버렸어요.
    일상에 치이면서 정말 중요하고 소중한걸 잊고 지내고 있었네요. 오늘 강의 매일매일 들으며 느슨해지는 제 마음을 잘 다스려야 할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izishrbflsbasvdjxxa
    @izishrbflsbasvdjxxa Рік тому +4

    정말 감사합니다 이 영상 아이한테 제가 좋은 말들을 해줄 수 있도록 체득될때까지 반복해서 계속 보겠습니다 🙏

  • @lazyjubu0614
    @lazyjubu0614 Рік тому +5

    마지막 글을 듣고 가슴이 미어지도록 공감되서 눈물이 흐르네요

  • @kim-no1ow
    @kim-no1ow 7 місяців тому +1

    몇 번들었는데도
    또 눈물이 나네요
    큰 아이에게 잘못한 것이 많아서 너무너무
    후회하고 있습니다ᆢ

  • @user-gx4uf1rr6h
    @user-gx4uf1rr6h Рік тому +2

    헉..내가 아이와 이야기 나누면 항상 싸우게되는 패턴을 정확히 말씀하셨다....😢😢😢 너무 속상했는데..스스로바뀌기가 넘 어렵네요..어떻게 할지는 모르겠고 싸우기싫으니 입을 다물게되네요😢😢😢

  • @kk1369
    @kk1369 5 місяців тому

    정말 실질제으로 할수있는 영상이네요. 아이를 잘키우는게 쉬운것이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그 만큼 사랑이 부족하지 않았나 생각이 드네요.지금이라도 이 영상을 본게 행운입니다 .
    감사합니다. 근사하네요

  • @user-cn2on8nc4c
    @user-cn2on8nc4c 9 місяців тому +2

    마음을 찡하게 하는 울림이 있네요

  • @user-bm5mk3hm8k
    @user-bm5mk3hm8k Рік тому +2

    전 참 부족한 엄마입니다.
    급하게 생각하지 않고 천천히 기다려주고 따뜻하게 사랑으로 키워주고 싶은데 노력해 보려구요
    내생각으로 아이는 자라지 않는게 아니라 나이가 들고 기다려주면 아이는 성장하고 큰다는걸 잊지 말아야 겠어요

    • @invest_haru
      @invest_haru  Рік тому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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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ser-zv1hi4zd4x
    @user-zv1hi4zd4x 6 днів тому

    우리 10살 딸아이가 기분같은걸 물어보면 몰라~하길래 답답했는데 결국은 나와 대화에서 그정도만 배워서 그랬네요
    오늘부터는 저도 문장으로 쉽게 얘기하는 연습을 해야겠네요

  • @user-yk1kw1ee3o
    @user-yk1kw1ee3o Рік тому +2

    근사하다
    하루에 한번씩 써볼래요
    정말 주변이 환해지는 근사한 기분이에요^^♡

  • @seodaan
    @seodaan Рік тому +5

    감사합니다, 작가님.

  • @lindsay03170317
    @lindsay03170317 Рік тому +9

    말씀을 왜이렇게 잘하시나요~들으면서 공감100배하고 그 표현에 감탄했네요. 좋은말씀 너무 감사해요❤

  • @ttree4636
    @ttree4636 Рік тому +15

    자기 전에 책 읽어 달라는 9살 아들에게, 혼자 읽고 있으라고 달래고 옥상청소 하다가 바닥에 주저 앉아 통곡 했네요...어쩜 우리아들하고 똑같은지 ㅠㅠ
    얼른 눈물 닦고 시계를 보니 50분이나 시간이 지났어요. 손만 씻고 아이 옆에 누우니 제 얼굴에 책을 갖다 대고 읽어주네요^^ 한 권 더 봐도 되냐고 조심스레 물어보는데, 어색하게 응...그랬어요. 평소 같으면 안된다고 딱 잘라 말했을 꺼예요 ㅠㅠ
    저의 후회할 시간들을 줄여 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 @ttree4636
      @ttree4636 6 днів тому +1

      요즘 수면교육하면서 마음이 안좋아 영상 보다 통곡하고 댓글보니 일년전에 썼던 댓글이 😅

  • @Happy_family_
    @Happy_family_ 7 місяців тому +1

    징글징글 말안듣고 말썽꾸러기에 청개구리
    4학년 남자쌍둥이와 같이 살고 있는 아빠입니다.
    아이는 100일~돌 때가 가장이뿌고 사랑스럽다 생각했었는데…
    최근에야 알았습니다.
    현재가 가장 사랑스럽다는걸…
    그래서 좀더 지켜보고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중고등학생이 되어도 지금과 같은 맘일까요??
    오늘도 좀더 나은 부모가 되기위해 선생님 조언을 듣고 있지만 낼이면 다 잊고 잔소리를 하고 있겠죠. 반복의 연속…
    아빠가 아빠를 이번에 첨해보는거라 서툴고 많이 어설프 미안하다~

  • @user-tc1nw8vy7r
    @user-tc1nw8vy7r Рік тому +8

    작가님! 감동입니다.❤
    아이는 부모님이라는 책을 읽는다.

  • @user-gu1yf6td3v
    @user-gu1yf6td3v 7 місяців тому +1

    감동입니다. 많이 깨닫고 생각하게 되네요. 다시 몇번 돌려보고 적고 내 자신부터 달라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user-ut5xi6ni2s
    @user-ut5xi6ni2s Рік тому +9

    마음에 너무 와 닿아 눈물이 나네요. 감사합니다.

  • @pearlylena
    @pearlylena 8 місяців тому

    마지막 작가님 낭독에 눈물이…왈칵 터져나와버리고 말았습니다
    그 때 그 시간들 속 제 모습을 들켜버린 것 같아 아이한테 너무 미안하고 챙피하네요
    앞으로 평소보다 한 번씩 더 많이 더 따뜻하게 꼬옥 안아주겠습니다
    그 때 놀라고 아팠을 그 작고 여린 마음을요
    그 때 엄마가 너무 미안했다고, 오랫동안 그 마음을 돌아보지 못해서 더 미안하다고 얘기해야겠어요
    절절하게 깨닫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lj9cq8oq7t
    @user-lj9cq8oq7t 9 місяців тому +1

    마지막 낭독해주신 부분을 듣다보니 애기들 생각에 눈물이 나네요 너무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 @user-xm9rs2mk9y
    @user-xm9rs2mk9y 10 місяців тому +1

    너무 좋은말 감사합니다
    마지막 영상은 정말 매일매일 꺼내 듣고 싶습니다

  • @user-qb5iz6ly2y
    @user-qb5iz6ly2y 2 місяці тому

    조부모입니다 손주를 돌보며 딸과 양육에 대해 부딪칠까봐 매사 조심하게 됩니다 그런데 사랑만 풍성한 할미의 훈육과 충돌지점이 있어서 고민했는데 말씀을 듣 다보니 정말 열번들으며 맘에 새겨야겠다 했는데 저희 딸 둘의 양육법이 말씀하신 내용과 일치하네요!! 너무 감사합니다 그리고 이미 열혈구독자이더군요!! 이런 귀한 말씀을 듣는다는건 행운입니다 그것도 공짜로 ㅎㅎ!! 고맙고 감사합니다

  • @miapa6857
    @miapa6857 Рік тому +5

    완전 정곡 찔렸다 ㅠㅠㅠㅠㅜ

  • @Amor-log
    @Amor-log 8 місяців тому +1

    김종원 작가님의 부모와 아이의 대화법 안에서 제 안의 아이에게 충분한 말과 질문을 건냅니다. 저의 오래된 습관들이 작가님의 말과 글로 조금씩 위로 받고 희석되는 순간을 느껴요. 감사드립니다 😊

  • @favif7211
    @favif7211 7 місяців тому +1

    본질적인 걸 콕콕 집어주시네요 감사합니다😊😊

  • @lallalala59
    @lallalala59 8 місяців тому +2

    진짜 체화하고 싶네요.. 도움이 많에 되는 영상이예요! 작가님 영상이 두번다 우연히 뜨게 되었는데 둘다 몰입해서 봤네요~ 이제 책도 구매해서 자주 좀 봐야겠어요!

  • @hyewoncheong9734
    @hyewoncheong9734 Рік тому +5

    귀한 메세지 감사합니다 근사하다 주어가포함된 완전한 문장 말하기 오늘 꼭 실천해볼게요

  • @innisarang
    @innisarang Рік тому +4

    모든 부모님들이 이 영상을 보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작가님..

  • @user-sl1zg7wk7y
    @user-sl1zg7wk7y Рік тому +6

    늘 새겨 듣고 있어요 가슴을 움직이는 의미있는 말씀 항상 감사합니다 ❤

  • @duroojoo
    @duroojoo Рік тому +2

    24:10 눈물펑펑 ㅠㅠ

  • @benedicta8330
    @benedicta8330 Місяць тому

    저는 작가님 알게 되어 너무나 기쁘고 하우투분들께도 고맙습니다.

  • @user-nw5kx9vi9o
    @user-nw5kx9vi9o Рік тому

    마지막 낭독 부분은 마치 제 마음을 대신 읽어주시는 것 같았어요
    첫째가 이제 4살이지만 갓난아기 때로 돌아가면 더 사랑해주고 싶다는 거..아이에게 화를 내지 않겠다는 거..항상 후회하거든요
    놀이터 가면 이제 들어가자
    잘 때도 이제 그만 자자 라는 말 빼놓지 않고 하는데...ㅜㅜ
    이 낭독을 듣고 재촉하지 말자고 다짐해봅니다
    어느 덧 커서 신경질 부리는 내 말투를 따라하는 딸..ㅜㅜ
    부모는 자식의 책이라는 말씀을 새겨 듣고 말과 행동에 조심해야겠어요
    지나가다 우연히 본 영상에 아주 큰 도움을 받았습니다
    책도 읽어보고 싶네요

  • @user-nt7qi5hw8c
    @user-nt7qi5hw8c Рік тому +5

    감사합니다 😅

  • @RB2play
    @RB2play 6 місяців тому

    어제 조승우님 채널에서 뵙고 한참 울었네요.. 제가 너무 아이한테 엄격하고 매정한 엄마였네요.. 자는 아이 붙들고 한참 미안하다고 울었습니다.. 아이에게 엄마라는 세계가 전부인 시간은 짧은데 말이죠... 책도 읽고 있어요 엊그제 부터 저의 말습관을 바꾸는 중입니다.. 우리아이가 너무 부정적으로 변하는게 보여서요.. 물이 반이나 남았네 라고 키우고 싶었는데 반 밖에 안남았네가 되어 있는 8살 아이에게 너무 미안하네요 엄마인 제가 변해야 되는게 맞아요 ㅠ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