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uckyguy4990 90년대에도 중국산은 있었음. 애들 가지고 노는 장난감 중에 중국산 엄청 많았고, 100원 넣고 뽑는 뽑기 기계나 이런거 당첨되면 주는 것들 상당수 중국제였는데. 내가 그 때 뽑기 기계로 제일 많이 나왔던게 연필 한자루 였는데, 중국제 연필로 필통 채우고 다녔을 정도임. 물론, 그 때 중국제 품질은 진짜 조악했었고.
도입부 장면에 나오는 초등학교랑 맞은편 문방구 어딘가 익숙한 것 같더만 내 모교..🥹🥹 반 친구 부모님이 학교 앞에서 문방구(문구점)운영하시면 그게 너무 부러웠었던 시절~ 학교 준비물 깜빡하고 안 챙겨왔을 때 문방구에 가면 척척 알아서 구비해두시고는 외상까지 해주시던 시절ㅠ 정말 따수웠던 그 시절,,💗
진짜 추억이다 지금보니 우린 모두 문구점에서 세상을 배웠구나 저 알약사탕 맛있었는데.. 그리고 깔깔유머집이나 공포특집 이런 작은 책들도 많았음 병아리랑 메추리도 학교 앞에서 많이 팔았고 우리동네엔 랍스터 뽑기가 엄청 많았음 저 오락기들과 캡슐뽑기는 문구점뿐 아니라 분식집과 구멍가게 앞에도 한두개씩 배치되어 있던게 기억남 거기 지날때마다 남자애들 태권도복 입고 모여있는 모습은 그냥 일상이였음 진짜 학교 끝나고 500원짜리 피돈이나 300원, 500원짜리 컵떡볶이나 슬러시 손에 쥐고 집에 가던게 엊그제 같은데 언제 이렇게 세월이 흐른건지.. 가끔 추억팔이 영상 찾아보는데 그때마다 그리운 감정이 올라와 울컥하기도 함 아무 걱정없었던 어린시절이 그리운것도 같음
그 문방구 특유의 종이박스 냄새가 당시에 진짜 설레였는데. 여기저기 종이박스로 포장된 로봇, 미니카, 장난감 총 등등 너무 간절히 갖고싶은 것들이 왤케 많았는지... 당시 애들한테는 꿈과 희망의 원더랜드였고 엄마아빠한테 울고불고 매달리면서 사달라고 때쓰고 난리치고 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사실상 거의 안먹혀서 혼자 속상해서 울다가 또 나가서 친구들이랑 뛰어놀면서 슬픔을 잊기도 하고 그랬었음. 이제야 이해가 됨. 그 시절은 정말로 어려웠던 시절이었기에... 당시 서민들 진짜 가난했음. 라면도 못먹는 애들 실제로 있었음. 지금은 상상을 못할 수준의 가난함.. 아직도 오래된 동네 같은 곳 지나다니다보면 드물게 그 시절 그 모습 그대로인 문방구가 있음. 들어가보면 굉장히 나이든 할아버지나 할머니가 있고 먼지가 수북하게 쌓인 장난감들 그 시절의 장난감들이 있음. 먼지를 털어내고 가만히 보면 지금보다 훨씬 싼 가격의 장난감... 퀄리티도 싼만큼 허접한데 똑같은 물건인데도 너무가 갖고싶어서 밤잠을 설치던 어릴적 나랑 이제 어른이 되서 이렇게 싸구려였나하고 보고있는 나의 모습이 참.... 뭔가 너무 많이 변한거같아 슬픔.
![버스카드가 없던 시절이 있었다? 토큰, 회수권 기억하는 사람~🖐모두 모여라 | [그땐그랬지 : 토큰, 회수권 그리고 버스카드]](http://i.ytimg.com/vi/SpnMU-SZ4pg/mqdefault.jpg)
![버스카드가 없던 시절이 있었다? 토큰, 회수권 기억하는 사람~🖐모두 모여라 | [그땐그랬지 : 토큰, 회수권 그리고 버스카드]](/img/tr.png)
![만원 한 장으로도 충분했던, 마트 장보는날~ | [그땐그랬지: 대형마트 첫 등장!]](http://i.ytimg.com/vi/hBStE8hCSHo/mqdefault.jpg)
90년대 초딩시절 동네,학교 문구점들은 그야말로 장사잘되고 대박났지
그 시절 학교 바로 앞에 있던 문방구들은 그 지역에 들어가려고 인맥, 지연, 혈연등 별의 별 여러가지 방법을 동원했던 걸로 들었는데, 일단 들어가기만 하면 돈 쓸어담는 거였죠.
심지어 현금거래
중국산 없던 시절
@@luckyguy4990 90년대에도 중국산은 있었음. 애들 가지고 노는 장난감 중에 중국산 엄청 많았고, 100원 넣고 뽑는 뽑기 기계나 이런거 당첨되면 주는 것들 상당수 중국제였는데.
내가 그 때 뽑기 기계로 제일 많이 나왔던게 연필 한자루 였는데, 중국제 연필로 필통 채우고 다녔을 정도임. 물론, 그 때 중국제 품질은 진짜 조악했었고.
국산품을 애용합시다 모르나? 90년대도 중국산이 많았던 증거다
문방구에서 장난감 하나만 사도 세상다가진것처럼 행복했던 시절이 그립다 나이가들수록 사소한것엔 감사할줄모르게되고 욕심만 커지네
학교앞 첫번째 문구점은 대다수 장사잘되어 훗날 다른거하며 잘사는 분들 많았음~
지나고 보니까 더 대단했던 1990년대
저때 그시절이그립다....ㅜㅜ😢😢😢
11:22 와 담배 초콜렛 개추억이네 ㅋㅋㅋㅋㅋㅋㅋ 저거 들고 담배피는척 하다가 어떤 할아버지에게 혼난 기억나네
병아리진짜 안자라던데 맨날몇일못가서죽든데 근데 꼭 친구중에 닭까지 키운친구 한명씩은꼭잇음ㅋ
그건 님이 못키운거. 걍 마당에 냅두고 먹이만 가끔 주고 하면 알아서 잘 컸음. 난 닭만큼 키웠었음. 님 병아리가 죽은 이유는 님이 하도 손으로 만져서 손에 있던 균들이 그 병아리를 죽인거. 안 만질수록 살아남음.
@@깻잎마왕정답~저도 병아리 닭까지 많이 키워봤는데 마당에 플어놓고 먹이는 제때 잘주되 2주정도만 사람이 만지지 않으면 중닭이 되는데 중닭이 되면 거의 안죽고 닭이됐죠 ㅋ
우리가 좀 강하게 컸지ㅋㅋㅋ 놀다가 깁스 한번은 해봤고 구르기도 하고 부모님도 '그걸로 안 죽는다.'하시고
팔부러졌는데 덤덤하게 보시던 기억들이..
요즘은 학교에 소송걸지 ㅋㅋㅋ
전 희안하게 차에도 치여보고 높은데 떨어져 봐도 뼈에 금 하나 안 간..
4:16 "오 캡인데?" 이 말 진짜 오랜만이다 ㅋㅋㅋㅋㅋㅋ
저때로 돌아가고싶네 저때 우리는 저시기가 좋은지 몰랐지 이런 문구점이 다시 생기면 좋겠다
문구점 오락실에서 동물철권(블러디 로어), 테크모 월드컵 98, 펭귄 브라더스, 스노우 브라더스, 텐가이, 스핀 마스터즈, 데몬 프론트, 록맨 더 파워 배틀 많이 했었던 90년대생 손
캐딜락&다이노소어,천지를먹다2,가디언즈,닌자키즈도 재미있엇죠ㅎㅎ
철권 1.2.3
Ez2dj mini , 테크로맨서 , 1945 , 메탈슬러그 , 철권태그1
킹오브 95 96 97 98 99
@2024k7 시리즈 순서 대로 다 댈 필요도 없구요 98까지가 최곱니다 ! 이그니스편은 딱히 뭐 99 2000 2001 재밌게 하긴 했지만. 오로치 편엔 못미치지죠
특별한 약속 없이 아무때나 친구들 만날 수 있던 시절이 그립다
팩트네요
애들 코묻은돈 장사가 진짜 알짜베기지
@@poplyrics2686니도 해라 그럼. 대박터지니께
진짜 놀이터가면 다있음.. 오락실도 동네마다 있었고..
우리때는 산에가서 놀았는데 산에서 불장난도 해보고 옥수수도 구워먹고 밤따러 다니기도 하고 그때는 그냥 어울려 놀았음 팽이치기도 하고 설날에는 폭죽도 터트리고 정말 국민학교 시절에는 동네 아이들과 재미 있게 놀았는데
3:43 브금 비틀어질때 웃겼네요ㅋㅋㅋ
저만 그런 게 아니었군요!
옛추억 생각하면서 멍때리고 봤네요😊
90 년생 입니다. 잠시나마 과거 여행 다녀온 기분이네요... ㅜ ㅜ 잊고있던 추억을 일깨워주셔서 감사합니다. 잘보고갑니다 ~
예전에는 문구점 장사 잘됬는데 ㅋㅋㅋㅋㅋ
요즘 문구점이 점점 없어지는 추세인가봄 집앞애 문구점이 없어짐. 문구점도 추억이다
신도심이라 없는거 아니에요?
@@이재영-n6r 요즘엔 준비물을 학교에서 나눠준대요..그래서인지 초등학교 주변보면 문구점 없는곳이 많더라구요..많아봐야 한두개..
@@user-gl9wv3gr7p ..진짜우리동네에도 다 없어졌음 모닝글로리도 업ㄱ어지고
@@user-gl9wv3gr7p 학교에서 나눠주기도 하지만 대형 문구점이나 인터넷으로 사는게 더 편해지다보니 학교 앞 문구점이 장사가 안되서 하나 둘씩 없어지고있죠
다이소..
나도 어릴때 맨날 저렇게 놀았는데! 추억돈다
저 오락기 해본 사람으로써 갖고 싶다. 가격은 둘째치고 눈치 보이겠죠…? ㅋ
그나저나 오랜만에 모교 근처 가보니까 문방구가 하나 빼고 다 없어졌더군요. 그 자리에는 학원이 들어서는 슬픈 현실…ㅠㅠ
학교 끝나면 가끔식 띠기 할아버지가 정문에서
띠기 팔았던 생각 나네요 ㅋㅋ 그것도 중독이였는데
진짜 추억 그 자체입니다. 초등시절에 진짜 많이 했었지요ㅋㅋㅋ 뽑기고 게임이고 전부요ㅎㅎㅎ 하지만 이젠 문구점도 점점 사라져 간다는게 믿겨지지가 않습니다ㅠㅠㅠㅠ
저시절 문방구집 자녀를 젤부러워했습니다ㅜㅜ
옛날에 엄마가 엄마 어린 시절 추억 영상 나오면 엄청 좋아하셨는데, 그땐 왜 그렇게나 좋아하셨는지 이해 못했는데, 이젠 이해가 된다 😊 너무 그립다 저 시절..
문구점앞 평상은 국룰이었지.. 시대따라 미니카 트랙이나 포켓몬, 디지몬 딱지치기, 카드게임, 탑블레이드팽이경기장 등등.. 90~00년대 초반 문구점앞은 동네 꼬마들의 집합소였지
미니카 부터 탑블레이드까지.. 친구들 잘지내는지 궁금하다ㅎ
내친구들 어디서든 건강하고 응원한다~!
손바닥 사탕과 문어발이면 행복했다… 뽑기로 석수까지 뽑아서 집에 가면 최고의 날ㅋㅋㅋㅋ학원 바로 안가고 문구점 가서 이상한 거 했다고 엄마한테 한소리 들었지만….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러…..
대박 혹시83년생이신가여ㅋㅋㅋ내기억이랑똑같아서ㅋㅋㅋ석숰ㅋㅋㅋㅋ
미니카 탑블레이드가 기억에 많이 남는다
이때가 그립다 그시절 초딩때
06 09년까지 문방구 탐사 진짜 많이 했는데 요세는 문방구가 없어 ㅠㅠ
0:01 저 봉고차,길거리 마저 그립다..
어린이보호차량인데 노란색이 아니었네요.
지금처럼 바뀐때는 2015년부터죠.
제가 91년생 인대 하나하나 안해본게 없네요 ㅠㅠ
4:00 애들 시대에는
본드를 저렇게 불었구나 😁
담배 도박에 중독도 되고
불량식품,미니카,탑블레이드,알쏭달쏭겨울에는 500원짜리 컵라면과 만두 찐빵 햄 등 초딩때 모든 재미를 느낄수있고 동네애들 모이는 장소였는데
요즘은 저출산이라 애들도 없고 문구점에서 학용품 잘 안사고 인터넷에서 사는데 옛날에는 진짜 초등학교에 문구점 하나 차리면 무조건 대박났음 ㄹㅇ
제가 다녔던 마산산호초등학교에도 학교 앞에는 무려 4개의 문구점이 있었죠. 뿐만 아니라 오락실도 두 군데가 있었고, 책 대여점도 있었구요. 지금은 가보니까 문구점이 한 군데만 남았네요.
저는 다른 지역 시골인데 학교 건너편에 뮨방구가10개정도 됫는데 다 학원으로 변하고2갠가 잇더라구요ㅠㅠ
90년대가 진짜 제일 재밌게 잘 놀았었지 ㅋㅋ 문방구가면 슬러시랑 쿨피스 얼려놓은거 사먹고 그랬었는데.. 이제는 문방구도 점점 사라지고 타임머신만 있으면 다시 돌아가고 싶은 ㅋㅋ
저도 돌아가고 싶어요.. ㅜㅡㅜ
추억돋네ㅡㅡ
문방구에 진짜 없는게 없었다. 온갖 사행성 도박부터 오락에 불량식품까지 진짜 세상 다 배웠다.
저당시에 문구점은 대중문화의 아이콘이었지ㅋ문구점가서 아폴로 불량식품사먹구ㅋ지금이야 컴퓨터나 핸폰이지만 예전에는 진짜 소통할수있는곳이 문구점이었음
0:55 "이십 다스께~ 대박을 위하여~" 스물다섯개를 이십다섯개라고 하는게 웃기네 ㅋㅋ
문방구 벽면에 걸려있던 뽑기 생각난다 딱 뜯어가지고 1등 나와서 ㅋㅋㅋ다마고치 탄 기억이 ㅋㅋㅋ 아~옛날이여
저는 잉어모양설탕뽑기 이딴거만나왓음
아기들의 영원한놀이터 문구점 추억이새록새록 기억나네 여
문구점이 학교 준비물도 사고, 예쁜 샤프도 사고 ,오락실도 되고 ,서점도 되고, 장난감샾도 되고, 좋아하는 가수 브로마이드도 덕질할수 있었던 만능 잡화점이었죠~
6:40 다 키우면 삼계탕해서 먹을거에요 ㄷㄷㄷ
그립다 ㅋㅋ 8~9살떄 2~3명씩 무리지어서 자전거타면서 애들한테 콩알탄 터트리고 화약총 쏘고 놀래킨기억나네요 ㅠㅠ
저 때가 뼈에 사무치도록 그립다~!
진짜..문구점 불량식품은 못참지 먹지말라해도 먹는게 국룰이던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맛있는걸 어떻게 ㅋㅋㅋㅋㅋㅋ
컬러풍선 많이 불었었는뎅
테이프 같이 생겼고 지금 생각하면 이상한 맛이던 불량식품도 먹고ㅋ
손목에 탁 치면 촤르륵 감기던 자 같은 것도 하고
옛날엔 문방구 주인이 되고 싶었음ㅎ
오오 손목탁하면 감기는자 ㅋㅋ 기억이 새록새록ㅋㅋ
미치겟다ㅋㅋ왜케웃기지생각만해도ㅋ저도83이라 다기억나여ㅋ
제가 지금 초 5인데 제가 다니는 학교에서 조금만 걸어가면
천냥할인마트에 파는 컬러풍선이랑 여레 문구점과 천냥할인마트에서 파는 비비탄이랑 비비탄총도있고요
오락기계도 여래랑 아사삭이라는 무인편이점이랑 합치면 무려 4대나 있던데 ㄷㄷ😅
저때가 너무 그립다ㅠ 아무넌 근심걱정 없이 살 수도 있고,내가 하고 싶은거 다 하면서 살고ㅠ 간식이나 먹는 음식들도 지금보다 싸고ㅠ
어릴때 많이 해봤던게 있네요 ㅎ 너무 추억이에요 ㅜ
저 시대때는 애들 다 문방구 놀이터에서 만나고 재미있었음 ㅋㅋ 누가 1등하나ㅈ구경잼
80.90..시대 좋았다 잼나고.
장난감총 가지고놀던 아이들 10년후 진짜 총을 쓰게되었습니다.
펑터지는 소리가 싫더라도 한번 해보고 싶은 콩알탄 , 그리고 일명 뱀탄 도 있음
요즘엔 초등학교 지나면 밖에 노는 애들이 없네. 한창 뛰고 운동해야 할 청소년 시기를 죽여놓는 이나라 교육은 어디로 흘러가는지..
출산율이 적어서가 아니라 이나라에는 나라미래를 걱정하는 진짜 어른들이 없어서, 정말 미래가 없는 나라가 될듯.
디지몬 다마고치, 줄로하는 팽이,피카츄돈가스,학종이,퍼크,굵어책 위에서 하는 동전따묵 .그립당ㅜㅜ
도입부 장면에 나오는 초등학교랑 맞은편 문방구 어딘가 익숙한 것 같더만 내 모교..🥹🥹
반 친구 부모님이 학교 앞에서 문방구(문구점)운영하시면 그게 너무 부러웠었던 시절~
학교 준비물 깜빡하고 안 챙겨왔을 때 문방구에 가면 척척 알아서 구비해두시고는 외상까지 해주시던 시절ㅠ 정말 따수웠던 그 시절,,💗
와 낙동초등학교! ㅎㅎ
모교 나오니까 반갑네요 ㅋ
방귀탄, 칼라풍선, 액체괴물, 레이저 포인트, 장난감 총, 다마고치 , 컬러병아리, 담배 초콜릿, 코디스티커까지 추억의 학교 문구점
추억이당
옛날엔 차신경안쓰고 비비탄전쟁하던 시절이 있었죠...
요즘 그러면 완전 난리나겠지만 옛날엔 철이없을때라 엄청 쏴댔네요....
비비탄,탑블레이드,유희왕,100~200원 동전돌려서뽑기 100원주고 종이뽑기 소라게 금붕어 등등 뽑았던기억이 아직도 나네요....
저는 하루에 500원받아서 문방구에서 바로 다쓰고 코믹메이플스토리 만화책 사려고 엄청모았던적도 많았는데... 추억입니다...
사행성 ㅋㅋㅋ 그래도 재밌었다 그것때문에 도박 중독자되거나 그러진 않았네요 어릴적 추억으로 고이 간직중
엔딩 반주 들을때면 늘 울컥.😢_84
제때라는 많이 달라서 보면볼수록 재미있내요
86년생이라면 추천!
메달 20개나 25개 나옴 기분 좋았는데 애들 뽀찌도주구 문구점에서 물건도살수 있었음
저때는 3학년 미술 준비물 주세요
하면 셋트로 팔았지요..ㅋㅋㅋ
거기서 사는게 당연하기도 했고
딱2000년대에 초1입학했었는데 다를게없네요 ㅋㅋㅋㅋ 본드풍선,액괴슬라임,뽑기등등
2:46 차면(X) 밟으면(O)
와.... 초딩때 마약 도박 본드 다했네...ㅋㅋㅋㅋㅋㅋ
기억나네요 방귀탄 ㅎㅎ😂😂😂
90년대 초딩시절엔 학교 앞에 병아리를 많이 팔았는데 ㅋㅋ
추억이네요 잘 감상하고 갑니다 ^^
컬러풍선 가지고싶었는데😂 추억이다
89년생이고 저 시절 초딩애들 꿈이 대통령,연예인,의사가 대부분이긴 했지만 그 중 문방구 주인도 있었다는거 ㅋㅋㅋ 그만큼 장사 잘되고 인기 폭발이었음ㅋ
저는 비디오가게 주인이었어요 ...만화영화 좋아해서
@@김애정-n6w 비디오가게 또한 인기 많았죠!ㅋㅋ
84년생인데 추억돋네욬
그립다ㅜㅜ
진짜 추억이다 지금보니 우린 모두 문구점에서 세상을 배웠구나 저 알약사탕 맛있었는데.. 그리고 깔깔유머집이나 공포특집 이런 작은 책들도 많았음 병아리랑 메추리도 학교 앞에서 많이 팔았고 우리동네엔 랍스터 뽑기가 엄청 많았음 저 오락기들과 캡슐뽑기는 문구점뿐 아니라 분식집과 구멍가게 앞에도 한두개씩 배치되어 있던게 기억남 거기 지날때마다 남자애들 태권도복 입고 모여있는 모습은 그냥 일상이였음 진짜 학교 끝나고 500원짜리 피돈이나 300원, 500원짜리 컵떡볶이나 슬러시 손에 쥐고 집에 가던게 엊그제 같은데 언제 이렇게 세월이 흐른건지.. 가끔 추억팔이 영상 찾아보는데 그때마다 그리운 감정이 올라와 울컥하기도 함 아무 걱정없었던 어린시절이 그리운것도 같음
83년생으로 문방구에서 젤조아하던 네모쥐포어딧냐!!!! 넘오래되서자료가읍나 쩝ㅋㅋ
87년생들 ✋️? 그립다 저때가😢
반갑다 친구야
1:53 이거 천원 신권인가요? 신권이 그리도 오래됐드나
그 문방구 특유의 종이박스 냄새가 당시에 진짜 설레였는데. 여기저기 종이박스로 포장된 로봇, 미니카, 장난감 총 등등 너무 간절히 갖고싶은 것들이 왤케 많았는지... 당시 애들한테는 꿈과 희망의 원더랜드였고 엄마아빠한테 울고불고 매달리면서 사달라고 때쓰고 난리치고 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사실상 거의 안먹혀서 혼자 속상해서 울다가 또 나가서 친구들이랑 뛰어놀면서 슬픔을 잊기도 하고 그랬었음. 이제야 이해가 됨. 그 시절은 정말로 어려웠던 시절이었기에... 당시 서민들 진짜 가난했음. 라면도 못먹는 애들 실제로 있었음. 지금은 상상을 못할 수준의 가난함.. 아직도 오래된 동네 같은 곳 지나다니다보면 드물게 그 시절 그 모습 그대로인 문방구가 있음. 들어가보면 굉장히 나이든 할아버지나 할머니가 있고 먼지가 수북하게 쌓인 장난감들 그 시절의 장난감들이 있음. 먼지를 털어내고 가만히 보면 지금보다 훨씬 싼 가격의 장난감... 퀄리티도 싼만큼 허접한데 똑같은 물건인데도 너무가 갖고싶어서 밤잠을 설치던 어릴적 나랑 이제 어른이 되서 이렇게 싸구려였나하고 보고있는 나의 모습이 참.... 뭔가 너무 많이 변한거같아 슬픔.
컬러풍선은 나도 갖고놀았음
물풍선도..
옛날처럼 분식류도마니팔고
오락기계도 많았는데 요즘은
오로지 말그대로 문구밖에없음 쿠팡이나 인터넷으로 사는게 더 싸게침
추억의 문방구 기억나네요
지금생각해보면... 공부하는 문구류와 도박성있는 오락기가 같이 있던게 참 아이러니함...ㅋㅋ
추억이다 진짜.1981년 생이긴 한데 엄마한테 총채 로 종일 처맞았었짘
그립네..ㅋㅋㅋㅋㅋ저런거 먹어서 면역되서 그런가 웬만한거 먹으면 배탈도 안나던데
그때는 크레파스도 64가지색 있는 애들이 부러웠다능... ㅜㅜ
지금은 꿈도 못꿀 ㅋㅋㅋㅋㅋㅋㅋ위생 상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재밋었던 90년대 !!!! ❤
6:40 헉~
와... 진짜 이런 과거 영상은 또 어디서 구해오는
튀김만두. 너무맛있었다
2:42 옛날에 잼민이시절에 이거하고 똑같이 우유갑 터뜨린게 생각나네요
자네 김해 진영의 여래 문구라고 들어 봤나?
거기에서는 비비탄 총이랑 칼라 풍선을 판다네.😊😅
학교 끝나면 갈곳이 오락실 문방구밖에 없으니 ㅋㅋ 문방구에 사행성게임 안들여놓은 곳이 없었음
6:36 누나 왜케 이뻐
크..낭만이다
나이때 문어발에 미첬어가지고
진짜 기름에 튀긴 문어발은 완전 존맛이였음
실내화 가방안에 검은비닐봉투에 튀긴 문어발 다섯마리
넣어놓고 수업시간에 몰래 학교끝날때까지 먹고그랬음
지금도 가끔 생각나서 기름에 튀기는데 그떄 그맛이 아님 ㅠ
헐 맞아옷 꼬랑내 냄새나는데 너무 맛있었던 지금은 그맛이 안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