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사들로 메워진 지옥의 전장, 솜 전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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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2 жов 2021
  • "아워 월드 워 : Pals(지역연대)" 입니다. 재미있게 보시고 좋아요, 구독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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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ЕНТАРІ • 225

  • @fantastdream3428
    @fantastdream3428 2 роки тому +55

    "이날은 우리나라의 오랜 역사 중 가장 슬픈 날입니다. 오늘밤 우리는 세계 전쟁의 재앙을 막지 못한 유럽 정부들의 실패를 다시 떠올리게 됐습니다."
    - 영국의 윌리엄 왕세자가 2016년 솜 전투 100주년 철야 예배에서

  • @user-pz3hm6ep8z
    @user-pz3hm6ep8z 2 роки тому +48

    1차대전은 대량살상 무기가 대량으로 보급이 됐지만 정작 이걸 운용하는 상층부는 전열보병시대의 사상에서 벗어나지 못한 결과물이죠.
    그 많은 사람들을 죽이고도 별달고 작전을 세운 인물들의 태반은 살아 남았죠.

  • @user-um9zw1qx8p
    @user-um9zw1qx8p 11 місяців тому +12

    솜 전투로 저때 옥스포드 학부생 1/5이 죽었다는 얘기도 있죠.
    그 중 반지의제왕 작가 돌킨은 살아남아서 학교에 돌아와보니 학부에서 사상자 명단 배포하고 다같이 무덤만들었다고 하네요

  • @lee-qq2hq
    @lee-qq2hq 2 роки тому +16

    아프리카 원주민들 기관총으로 학살하는 재미에 빠져있던 서구 군대가 자기들끼리 그 무서운 무기로 서로 싸우니 저런 지옥이 펼쳐지지….

  • @daehy
    @daehy 2 роки тому +20

    서부전선의 영국군, 프랑스군에 일부 식민지출신 병사들도 있었지만 대부분이 본토 병사였음. 당시 영국, 프랑스 인구가 4000만 남짓이었는데, 솜전투, 베르됭전투 같은 전투 한번에 18살~ 27살사이 청년 40만명 이상이 목숨을 잃었음. (전쟁 전기간이 아니고 전투 한번에!!!) 나폴레옹시절 수준의 군사학 수준에 멈춘 각국의 늙은장군들이 꽃다운 청춘 수백만명을 그냥 의미없이 죽게 만들었음. 맨몸뚱이의 청년들을 기관총진지 앞으로 돌격시키는 미치광이행동을 1914년부터 1918년 전쟁이 끝날때까지 무한반복.

    • @user-dv5gi7hv5f
      @user-dv5gi7hv5f 5 місяців тому

      이 글에서 드는 의문 고민해 봅니다, 혼잣말 식이라 경어체 안 쓰는 점 이해
      이삼개월 전투에 40만명이 죽으면 추가로 400만명이 불구자 되어 제대되니 합이 최소 440~450만명이 전력외, 이러면 1~2년이면 여성 제외한 전 남성 인구에 대응하는 총인구 절반이 죽거나 불구자인데 본토 병사가 태반이었다고?? ???
      식민지 병적 제대로 기록 안하거나 없애버리기도 했어서 제대로 인정 못 받고 귀향 후 반군으로 전향해서 전후 독립전쟁 벌여 프랑스 겁나 깨졌지, 특히 아프리카에서 대전 이전에는 그냥 등신 같은 많아야 수십명 규모의 강도단들 수준이었다가 제대 구성해서 정규군 수준의 독립군들에게 겁나 처맞았는데 그럼 그 아프리카 국가들에선 기존 인구 싹 신인종으로 짠~ 하고 교체되어 나타났을까?? 프랑스 예로만 들어도 진압군이 이미 대전기 실전 겪은 베테랑들이었는데?
      1차 대전에서도 호주랑 뉴질랜드에서만 동원된 인력이 얼마더라? 인도에서나 중동에서 뽑아낸 병력은 치지도 않고 알려주시길, 호주와 뉴질랜드의 당시 인구수에 뽑아낸 병력 비율과 같이 생각해보면 호주랑 뉴질랜드도 청장년 남성 인구 씨몰살 당했는데,,,,

  • @user-oq9lb6qh3j
    @user-oq9lb6qh3j 2 роки тому +16

    1차대전의 교훈으로 2차대전때는 이런 무의미한 일제돌격이 사라지지만 일본만은 이 전술을 고수하여 반자이 돌격으로 진화하죠.

    • @AUH77
      @AUH77 2 роки тому +5

      일본이 유럽국가들과 달리 치고 박을 애들이 없어서 전술 발전을 못했음.

  • @user-op7dj8co4u
    @user-op7dj8co4u 2 роки тому +31

    무기가 발전하는 만큼 전략.전술도 그에 맞춰서 변화가 되야 하는데 그렇지 못했기에 더 큰 피해가 생긴 전투이기도 하죠......... 희생된 사람들만 불쌍하게 된 거죠 전쟁에 낭만따위는 없다는 걸 알게 해준 전투

  • @user-bk4nu5ln6q
    @user-bk4nu5ln6q 2 роки тому +13

    현존 최고의 군사영화 전문 채널~ 목소리도 차분 안정되고 듣는네네 몰입도 짱입니다~

  • @flysnowingsky
    @flysnowingsky Рік тому +8

    영화와 더불어 당시 상황 설명을 해주셔서 이해를 높이는데 도움이 되네요. 잘봤습니다.

  • @pshong4965
    @pshong4965 2 роки тому +12

    씨네모리형 언제나 잘보고 있어요 ㅋㅋ 드립이 갈수록 늘어나는형을 보면서 내가 다 흐뭇해지네여 형 화이팅

  • @daehy
    @daehy 2 роки тому +71

    03:34 당시 대부분의 서민들이 한 지역에서 태어나 죽을때까지 그지역을 벗어나는 일이 거의 없었기 때문에 "지역단위부대" 제도에서는 해당지역의 젊은 남자가 징병을 거부하는 행동은
    자기동네에서 평생 겁쟁이, 남자도 아닌놈으로 놀림받을 각오를 해야하는 행위였음. 동네 친구들, 남자들 사이에서 겁쟁이로 살거 아니면 무조건 군대를 가야만 했음.

    • @HDunicorns
      @HDunicorns 2 роки тому +12

      1차대전처럼 부대 하나가 문자 그대로 전멸하는 상황에서 혼자 운좋게 살아 돌아가도 손가락질 당했죠

    • @anonymous-yx6kf
      @anonymous-yx6kf 2 роки тому +2

      실상이 저런줄 알았으면 지원안했지.
      한국징병제 실상이 이런줄 아니 지원 ㅈ나 하기 싫네

    • @user-rh9eo3tu7y
      @user-rh9eo3tu7y 2 роки тому

      진짜 어휴

    • @user-yt9mn9ge5r
      @user-yt9mn9ge5r 9 місяців тому +1

      그걸 노린 정부의 악날함

    • @user-qj9gx7ko8d
      @user-qj9gx7ko8d Місяць тому

      ㅈ문가 극혐

  • @user-hj1jo5pv6v
    @user-hj1jo5pv6v 2 роки тому +58

    이런 Pals(지역연대) 제도는 제1차 세계대전에 참전한 세대를 lost generation(잃어버린 세대)이라 부르게 되는 주요 요인들 중 하나이지요.

    • @user-qd1uc3rl1d
      @user-qd1uc3rl1d 2 роки тому +2

      하긴 그렇긴 합니다 ㅇㅈ하는 바입니다

    • @anonymous-yx6kf
      @anonymous-yx6kf Рік тому

      남자들만 죽었으니,
      잃어버린 세대는 아님.
      여자는 세대를 이을 수 없다는
      여성비하 발언으로 보이는군요.

    • @user-ds2dg1up9t
      @user-ds2dg1up9t Рік тому +11

      @@anonymous-yx6kf 미친 ㅋ 그게 비하야? 팩트지

    • @kayash__
      @kayash__ Рік тому +4

      @@anonymous-yx6kf 정상생활 가능할까

    • @user-md4kh2ef7k
      @user-md4kh2ef7k Рік тому +3

      @@anonymous-yx6kf ㅍㅁ?

  • @muktongx
    @muktongx 2 роки тому +6

    이 전투에 참전한 프랑스군 대위가 일기장에 갈겨 쓴 유서가 생각나네요
    미쳤어! 다들 미쳤어! 지옥이라고? 이런게 바로 지옥이야. 왜 죽어서 지옥이니 천국을 이야기하지...이런 전장이 지옥이라구.
    그래도, 죽긴 싫어!

  • @friendwhale8086
    @friendwhale8086 2 роки тому +5

    언제나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cinemory
      @cinemory  2 роки тому

      항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jp2fh1wv8k
    @user-jp2fh1wv8k 2 роки тому +3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 @am_ihuman
    @am_ihuman 2 роки тому +29

    지역연대뿐만 아니라 당시 클럽이나 동호회 등 여러 사회, 문화, 스포츠모임들이 다 같이 자원했습니다. 이것은 최대의 단점니 되는데 대표적인 사례가 1차 세계대전으로 마을에 한 사람이 죽은 것은 곧 그 마을이 줄초상을 치른다는 의미이기도 했습니다. 이유야 다들 알다시피 한 번 전투를 치르면 부지기수로 죽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영국의 마을을 둘러보면 종종 1차, 2차 세계대전에 참전한 군인들의 기념비들을 볼 수가 있는데 바로 이 이유인 지역연대로 인해 죽은 마을의 참전용사를 기리게 위해서 입니다.

    • @Cotton_of_niga
      @Cotton_of_niga Рік тому +2

      영국군이 1차세계대전때 연고지로 같은지역 친구나 사람들로 분대편성하면 좋았던 점이 전우애가 더 강해져서 그랬던걸로 알고있음. 하지만 단점이 너무 비극이네요.

    • @user-yt9mn9ge5r
      @user-yt9mn9ge5r 9 місяців тому

      마을 단위로 전쟁보내는건 춘추시대부터 있던 징집제도라던데

  • @jamesharvey3147
    @jamesharvey3147 2 роки тому +81

    전쟁영화를 훌륭한 전쟁사 배경지식으로 리뷰해 주시는것이 정말재미 있어요. 내레이션중에 독일군의 전통답게 초반에 우세했다는 말에 빵터졌네요

    • @northbynorthwest999
      @northbynorthwest999 2 роки тому +3

      아 그게 전에 책에서 읽었는데 독일이 항상 결국 영국한테 질수 밖에 없는 이유는 전체주의와 개인주의의 차이 때문이라 그러더라고요. 전체주의 국가는 선동에 의해 초반에 엄청나게 응집된 광적인 힘을 내지만 전쟁이 장기전으로 가면 갈수록 병사들이 나는 무엇을 위해 싸우는가? 왜 그깟 이념을 위해 나는 개죽음을 당해야 하나? 파시즘 정권이 내 생명보다 소중한가? 국가란 무엇인가, 필요한가? 뭐 그런 혼란속에 빠져드는 반면에 개인주의 국가는 목적이 명확해서 흔들릴 일이 없이 한결 같다고. 내가 싸우는 이유는 국가도 이념도 정권을 위해서도 아니고 오로지 내 자신과 가족을 위해서 라고. 물론 승자인 영국인이 쓴 책임.

    • @user-xy1ro2fi5u
      @user-xy1ro2fi5u 2 роки тому

      @@northbynorthwest999 그건 그냥 영국인으로서 개인주의 최고 하는 글인것 같은데 1차대전은 함대전에서 말려서 해안봉쇄때문에 독일 내부사정이 작살나서 2차는 무리한 이중전선개막으로 인해 마찬가지로 내부사정이 작살나면서 진거지.

    • @northbynorthwest999
      @northbynorthwest999 2 роки тому +1

      @@user-xy1ro2fi5u 넵. 독일은 위치가 영국에 비해 안 좋음. 영국은 요세나 다름 없는 섬, 독일은 유럽대륙 가운데. 동서 협공에 노출되어있고 바다로 뻗어나가기 함들어 길게 끌면 항상 분리함. 물량이 딸림. 반면 영국은 바다만 잘 지키고 있으면 형제국가인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로 부터 물자수혈 가능하고 독일계가 가장 많은 미국조차 독일편 안들고 질질끌다 매번 영국편에 서버리니. 독일 우방은 오스트리아, 헝거리, 루마니아, 불가리아, 크로아티아, 핀란드 같은 고마고만한 도토리 같은 나라들이라…

    • @admiralyisoonshin4995
      @admiralyisoonshin4995 Рік тому +1

      2차대전 당시 나치독일군도 초반에 승승장구하다가 장기전으로 가면서 히틀러 총통의 과도한 군사작전 개입과 간섭으로 패배의 고배를 마시게 되었다.

  • @sw1860
    @sw1860 Рік тому +2

    너무 잘 봤습니다.
    컨텐츠 많이 사랑합니다.~^^

  • @rokafis535
    @rokafis535 2 роки тому +15

    아워 월드 워 이시리즈 보면서 나름 영국군 전투를 잘나타냈다고 생각합니다. 다음주는 3편 전차 얘기겠군요 잘보고갑니다 ㅎㅎ
    (그나저나 히 상병이 여기서 죽었다면.........크흠)

    • @user-in4fn4gn5s
      @user-in4fn4gn5s 2 роки тому +6

      히상병이 아니더라도 그 때 당시에는 또다른 독재자가 나오ㅓㅆ을지도 모르죠

  • @user-di8ms8bh7o
    @user-di8ms8bh7o 2 роки тому +31

    솜 전투 이름만 들어보면 솜처럼 부드럽고 솜사탕처럼 달달하게 느껴지는데 현실은 최악의 전투 중 하나죠...

    • @anti-trench-weapon
      @anti-trench-weapon 2 роки тому +13

      병사들의 피를 끝없이 빨아들이는 솜....

    • @KoreanSpy1997
      @KoreanSpy1997 2 роки тому +4

      1차대전중 가장 최악의 전투들이 솜 전투, 베르됭 전투, 니벨 공세 그리고 뭐 있을까요?

    • @javaxerjack
      @javaxerjack 2 роки тому +1

      물먹은 솜 마냥 점점 무거워 졌죠.

    • @user-lp4oj1gk2j
      @user-lp4oj1gk2j 2 роки тому +2

      @@KoreanSpy1997 파스샹달 전투, 탄넨베르크 전투, 갈리폴리 전투요

  • @user-hb8jx1tv2j
    @user-hb8jx1tv2j 2 роки тому +8

    영국도 반자이돌격 비슷한걸 썼네. ㄷㄷㄷ
    11:57 진짜 멋진 소감문입니다. 크으-!

  • @user-ci2bp5de4y
    @user-ci2bp5de4y 2 роки тому +8

    당시 서구열강 국가들 하면 어느나라나 자부심이 없는 국가가 없었겠지만 영국은 세계에서 가장 많은 식민지를
    가진 세계최강 국가로서의 자부심이 엄청났을 겁니다.
    하지만 전장은 선비도 변하게 한다고 여기서도 나오듯이 전장에 투입되기 전에는 전쟁에 대해서조차
    낭만을 가지고 있던 혈기왕성한 젊은이들은 전쟁 이란걸 특히 지옥의 참호전을 겪으며
    끔찍하고 잔인한 전쟁의 현실은 그들이 생각했던 낭만과는 거리가 멀다는걸 깨닫게 되죠.
    1차대전이 속도전에서 참호전으로 변하게 되면서 1차대전에 참전한 모든 국가들의 군대가 마찬가지 일을
    겪게 되지만 프랑스에선 "한 세대가 전멸했다." 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많은 남자들이 전사 했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많이 죽고도 여전히 인구는 많았는지 1차대전 이후에도 프랑스는 세계에서 가장 많은
    육군병력을 보유한 세계 최대규모의 육군국 이었다고 합니다.
    이 영화에서도 나오듯이 영국 역시 비효율적이고 잔인한 돌격작전만 고집하는 상부의 융통성 없는 지시 때문에
    많은 남성들이 죽어 나갔죠.
    1차대전 이후 1차대전에 참전한 여느 다른 나라들 처럼 만신창이가 된 대영제국 이었지만
    전쟁 후에도 여전히 혼란스러운 정세와 세계에서 가장 많은 식민지를 가진 나라로서 겪을 수 밖에 없는 것
    바로 식민지 곳곳에서 독립투쟁이 일어나자 이를 진압하기 위해 그나마 남아있는 병력들마져 투입 함으로써
    나치가 집권하고 재무장 하며 다시 위험해져 가고있던 독일에 대비할 여력 따위는 모자랐습니다.
    그래서 독일이 자꾸 주변국을 침공하며 땅따먹기를 해도 되도록이면 전쟁을 안하려고
    힘없는 타국들을 독일에게 희생양으로 던져줬던 것이죠.
    물론 그 댓가는 결국 영국 역시 엄청난 전화에 휩싸이는 결과를 불러오지만요.

  • @user-uz4qr8bn8u
    @user-uz4qr8bn8u 2 роки тому +8

    당시 더 이상 싸울,투입할 젊은이들(남자)이 없어서 끝났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솜 전투...

  • @myoungkim1680
    @myoungkim1680 2 роки тому +5

    이 시리즈는 타이틀 자체가 병력들의 성격을 규정지으면 간다는 점이 독특했습니다. 묘사에서도 그것들이 오묘하게 녹아들어가있구요.

  • @telfax9429
    @telfax9429 Рік тому +1

    감사합니다!

  • @j8663
    @j8663 2 роки тому +9

    1차대전 영상을 칼라복원한건 처음보네요
    1차대전 전장치고 끔찍스러운 전장이 아닌곳이 없을텐데 그중 끝판왕급이 솜 전장이었던거 같습니다.

  • @stayy5
    @stayy5 Рік тому +3

    no man's land는 무인지대라기보다는 두 편이 마주하고 있는 중간의 주인 없는 땅, 즉 한반도의 비무장지대 같은 거긴 한데, 무주공산도 아닌 둘 다 갖고 싶으나 아무도 가질 수 없는 가장 위험한 최전선이죠. 들어간 사람은 다 죽어서 무인지대이긴 하니까요.

  • @jeonmh9702
    @jeonmh9702 2 роки тому +84

    히상병ㅋㅋㅋㅋㅋ누군가 했네

    • @jisuw2747
      @jisuw2747 Рік тому +9

      ??? : 히틀러 불~알은 짝~불~알!!!
      (만약 당신이 나치 독일 시절 히틀러 면전 또는 나치 친위대들 있는 데서 독일어로 이 노래를 부르고 다녔다면 하켄크로이츠를 신봉하는 그 녀석들에 의해 그 자리에서 바로 저승행 급행 열차에 탑승 하셨을겁니다)

  • @rlee4805
    @rlee4805 Рік тому +1

    영상과 해설
    감사합니다 😅

  • @user-hm1ef5mn6y
    @user-hm1ef5mn6y 2 роки тому +8

    1차대전 영화는 나오면 무조건 반전영화가 되네요. 그만큼 잔인했단 말이겠지요. 항상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 @Lonwolfkong
    @Lonwolfkong 2 роки тому +46

    솜전투엔 톨킨작가도 있고 히틀러와 안네프랑크의 아버지 오토프랑크도 솜전투에 있었습니다.
    안네프랑크의 아버지인 오토프랑크는 1차대전 당시 독일군 중위로 소대 지휘관이었다고 하네요.
    이것때문에 은신처가 발각당했을때 게슈타포가 짐싸줄 시간을 1시간이나 줬을 정도로 배려는 해주었다고 하네요. 1시간이면 다른 유태인들 보다는 훨씬 많이 준 편이라고 합니다.

    • @jisuw2747
      @jisuw2747 Рік тому +6

      아... "안네의 일기" 로 알려진 안네의 아버지 오토프랑크도 1차 세계대전 당시 독일군 장교로 참전 했었던 점은 처음 알았네요....
      그리고 1차 세계대전 당시 독일군 일개 상병이자 통신병인 히틀러가 독일 역사를 넘어 전 세계 역사 통틀어 셀 수 없이 많은 이들을 죽음으로 내몰았던 역대급 빌런이 될지 그 당시에는 아무도 몰랐겠죠..
      또한 그 히틀러와 주변 충견들이 이끄는 나치에 의해 오토 프랑크와 그의 딸이 그렇게 죽임을 당할 줄 누가 알았겠습니까...
      진짜 인생은 한 치 앞도 모르는 건가 봅니다

    • @39zjuhnj17
      @39zjuhnj17 10 місяців тому

      소대장은 지휘관이 아닙니다. 지휘관이 무슨 뜻인지 찾아보세요.

    • @user-mt7jr1px6s
      @user-mt7jr1px6s 9 місяців тому

      ​@@39zjuhnj17소대를 진두지휘하는게 소대장아닌가요?

    • @user-sz5nx7uk2v
      @user-sz5nx7uk2v 9 місяців тому +1

      @@user-mt7jr1px6s머 엄격하게 따지면 소대장은 분대장처럼 “지휘자”이고 “지휘관”은 중대장 이상부터 가능합니다
      근데 1차세계대전이라서 그렇게 엄격하게 따질 필요가 있을진…..

    • @user-wo2pz9gc4k
      @user-wo2pz9gc4k 8 місяців тому

      지휘자. 근데 지휘자랑 지휘관이랑 어떤 차이인가요..? 지휘관은 휴가를 줄 수 있다 ㅋㅋㅋ@@39zjuhnj17

  • @hun.mildoc
    @hun.mildoc 2 роки тому +5

    오늘도 좋은 영화 감사합니다
    사망자 숫자가 너무 많아지면 현실감이 없어져 버리게 됩니다
    120만이라는 숫자가 말이 120만이지 엄청난데 말이죠

  • @user-ut5eb5wj8v
    @user-ut5eb5wj8v 2 роки тому +1

    이드라마 보고싶은데 한국에선 거의 보기 어렵네요ㅠㅠ 영상잘봤습니다

  • @cheolsangyun8862
    @cheolsangyun8862 2 роки тому +6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앞으로 1차대전의 중요한 전투들을 영화화 것들을 소개해 주시겠군요. 이후 이어질 영화들이 크게 기대됩니다. 감사합니다.

  • @tundratiger9473
    @tundratiger9473 Рік тому +1

    이 분 영상은 하루종일 봐도 지겹지가 않아. 그나저나 구독자가
    10만도 안되는거 실화냐?

  • @TheHyunwoo
    @TheHyunwoo 2 роки тому +5

    피터 잭슨의 2018년작 다큐영화인 They Shall Not Grow Old도 추천합니다. 제목 자체애서 그 당시 참전한 병사들의 아픔을 풍겨집니다.

    • @user-kh6iu9cv3l
      @user-kh6iu9cv3l 2 роки тому +1

      저도 이 드라마 이후에 찾아서 봤는데 피터 잭슨이 그 수많은 영상 자료를 어떻게 찾았는지 대단할 정도로 퀄리티가 좋았죠

  • @jackjoo7159
    @jackjoo7159 2 роки тому +2

    안마의자의 최고의 친구
    힘내서 영상 빨리 올립시다

  • @soomin1189
    @soomin1189 2 роки тому +5

    과거 전열보병 방식과 비슷한 돌격 앞으로 지휘관들이 무능하기 보다는 저 당시 돌격 앞으로 빼고는 전술이 없었음 그래서 나온게 탱크

  • @seoulin6925
    @seoulin6925 2 роки тому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좋습니다!!! GOOD!!!
    고맙습니다!!!THANKs!!!

  • @gomg4944
    @gomg4944 2 роки тому +6

    나이를 먹을 수록 판단력이 중요한데
    저당시 장군들은 뭘 보고 있었던 걸까요
    다른 방법이 없으니 내방법만 옳다?

  • @user-kh6iu9cv3l
    @user-kh6iu9cv3l 2 роки тому +4

    이거 kbs에서 더빙판으로 봤는데 잘 만들었습니다

  • @user-py2bu4lj2x
    @user-py2bu4lj2x 2 роки тому +8

    히틀러도 있었던 솜 전투..

  • @user-nx3bv4vm2u
    @user-nx3bv4vm2u 2 роки тому +8

    저러니 연합국이 2차때 인력이 없구나..

  • @shg530
    @shg530 2 роки тому +3

    아.... 동반 입대를 해서 그나이 또래의 남자들이... 한세대가 사라져 버렸구나....

  • @dewjade4897
    @dewjade4897 2 роки тому +6

    반지의 제왕 작가 톨킨도 이 전투에서 살아남았죠. 이 경험 덕분에(?) 인류사에 영원히 남을 명작이 탄생했고

    • @scft5323
      @scft5323 2 роки тому +2

      루이스 교수도 여기서 참전하고 톨킨 교수와함께 살아돌아왔지요

    • @user-by7un6xp1v
      @user-by7un6xp1v 2 роки тому

      @@scft5323 루이스는 나니아연대기 작가인가?

    • @scft5323
      @scft5323 2 роки тому

      @@user-by7un6xp1v 나니아연대기 작가맞아요

    • @user-by7un6xp1v
      @user-by7un6xp1v 2 роки тому

      @@scft5323 고마워요 ~

  • @user-in4fn4gn5s
    @user-in4fn4gn5s 2 роки тому +5

    탈영병 혐의로 억울하게 돌아간 영국군 군인들도 있겠네요 참..

  • @user-rj6hb2zl6f
    @user-rj6hb2zl6f Рік тому +1

    8:2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개심각하게 보다가 개터짐

  • @user-pg3ld8lq7v
    @user-pg3ld8lq7v 2 роки тому +28

    0:34 한국군도 정신 똑바로 차려야함. 북한군이 못먹고 못살아서 왜소하니까 잘먹고 잘자란 덩치 큰 한국군만 보면 꼼짝 못하겠지~ 하는 망상을 하면 안됨

    • @user-te3oh4nx5d
      @user-te3oh4nx5d 2 роки тому +3

      베트남전 보면 느껴야 할텐데요

    • @user-hf3hx5uf3s
      @user-hf3hx5uf3s 2 роки тому +9

      @@user-te3oh4nx5d 완전 공감... 같은 동양인도 아닌 천조국 + 백인 조합인 미군도 후진국 + 동남아인 조합인 베트남에 털린거 보면 진짜....

    • @user-ph2bz9bz2u
      @user-ph2bz9bz2u 2 роки тому +1

      알보병 1대1전투력은 북한이 더 강함. AK-47이 쓰레기 총도 아니고. 군생활이 10년인데 당연히 더 강할수 밖에.

    • @panzercrew9900
      @panzercrew9900 4 місяці тому +3

      ​@@user-ph2bz9bz2u영양실조는 기본 사격은 1년에 한두발 할까말까 훈련도 적고 거의 농사+건설 노동에 동원에 보급 수준도 저열하고 기초 학력도 낮음
      총기는 멀쩡할 수 있으나 북한은 탄약은 매우 부실함

  • @user-cc9gb3ck2r
    @user-cc9gb3ck2r 2 роки тому +1

    군복이랑 전투모 위에 털 붙이는거 왜이리 멋있지?

  • @user-in4ni8lk7m
    @user-in4ni8lk7m 2 роки тому

    소개하신 영화 tv시리즈 아닌가요? 이편 외에도 다른 에피소드들도 있었던걸로 기억합니다.

  • @scft5323
    @scft5323 2 роки тому +10

    톨킨교수와 루엔교수가 쓴 반지의제왕시리즈와 나니아연대기에서도 솜전투의 영향이 드러나지요

  • @javaxerjack
    @javaxerjack Рік тому +1

    아주 미묘한 이야기 입니다만, 이 전투에 히틀러도 참전 했습니다.(병사 그것도 전령으로) 그리고, 이 때 하마트면 죽을 번 했고 여기서 부상을 당해 후방으로 이송 되었다는 걸 생각하며 보면 참 기분이 묘하죠.

  • @funjust7839
    @funjust7839 2 роки тому +2

    1차대전 영화중 마크1 전차가 개발된 전황의 영화는 왜 없는지 아쉽네요

  • @user-lv6jy2in8u
    @user-lv6jy2in8u 2 роки тому +1

    전쟁은 어떠한 경우에도 일어나서는 안되지만, 일어났다면 어느쪽이 더 강한지 확인하는 선에서 끝나야 함.
    저렇게 총알 소비하듯 병력을 소비하면 안됨.

  • @user-xy6gt7zs1r
    @user-xy6gt7zs1r 2 роки тому +3

    아...그림을 좋아하는 그 '히'상병도 있었군요.

  • @Video-hr2ig
    @Video-hr2ig Рік тому +2

    미쳤다.....미쳤다..다들 미쳤다!!!!!!!!!지옥이 바로 여기다, 다 미쳤다!!!!!!!!!!!!!!!!!!!대체 하루에도 사람이 몇이나 죽는 걸 봐야하는 거야!!
    솜 전투에 참전한 프랑스군 소위가 일기장에 갈겨 쓴 절규. 그도 결국 전사했다네요

  • @user-nc1og8yz5q
    @user-nc1og8yz5q 2 роки тому +1

    닥치고 돌격보다 벙커러쉬를 하는 게 더 낫지 않았을까? 참호를 적진지 쪽으로 파면서 전진하면 상대방도 같은 짓을 할 것이고, 결국 기관총 난사 없이 적군과 백병전을 할 수 있는 조건이 되었을텐데... 그러면 승패가 갈려지고 무의미한 희생은 멈췄을텐데...

  • @wooks5717
    @wooks5717 2 роки тому

    원테이크 영화 1917 1차대전 영화이던데 그 영화도 해설해주실 수 있나요?

  • @kingmaker0101
    @kingmaker0101 Рік тому

    1차대전 전까지는 전 부대가 몰살 하는게 드물어서 놀이터 가는거 마냥 즐겁게 나갔죠... 기관총을 몰랐으니....

  • @yi01471
    @yi01471 2 роки тому +3

    같은 지역인들로 구성하다보니 전멸하면 그 지역남자들 전멸ㅠㅠ

  • @orangepeel1243
    @orangepeel1243 2 роки тому +8

    전쟁에 자원한 군인도 작전을 명령한 상관도 예상 못한 잔인한 전쟁의 시작

  • @wreocul2192
    @wreocul2192 Рік тому +1

    히 상병이라길래 순간 유튜버 말하는줄 알았는데 ㅋㅋㅋ

  • @Metis0850
    @Metis0850 7 місяців тому +1

    반지의 제왕 작가 J.R.R.톨킨도 솜전투 참전했던...

  • @ttttttyyyyyy678
    @ttttttyyyyyy678 2 роки тому +5

    영국판 서부전선 이상없다군요 ㅠ

  • @schmitt77
    @schmitt77 6 місяців тому

    국가란, 국민 과 통치자 이외 그의 정책을 해석 집행 하는 관리들의 공감 능력 과 일체된 마음이 되지 않으면 언제나 실패 하는 경우 였다는게 역사가 증언을 한다고 생각이 되네요.

  • @user-ps3wp5gt6d
    @user-ps3wp5gt6d 2 роки тому +12

    러일전쟁에서 일본군 갈려 나가는 것을 보고 영국군 장교들이 비웃었죠.

    • @hss9684
      @hss9684 2 роки тому +6

      그 갈려나가는 영국군을 본 미군도 우린 저들과 달라 했지만 초기에는 똑같은 실수를 했죠;;;

  • @erich3376
    @erich3376 2 роки тому +6

    이 전쟁 전까지는 그래도 뭐랄까 스포츠 같아서 낭만이 있었죠. 전장 정하고 날짜 시간 정해서 선수 입장 하듯이 개전하고 그랬으니까요. 또 사람이 사람 죽이는 데에 강한 거부감이 들어서 의외로 사상자는 적었다고 하죠.
    하지만 1차 세계대전 때문에 전쟁이란 이미지가 완전 나쁘게 바뀌고, 군대도 개빡세지고 그렇게 바뀌었다고 하죠.

    • @user-oo8fx2qr7u
      @user-oo8fx2qr7u 2 роки тому +8

      1차대전 전에도 전쟁에 낭만이라고 묘사하신 그런 모습은 없었습니다. 크림전쟁만하도 19세기 중엽을 향해가던때 발생한것이고, 사람도 부지기수로 죽어나가서 나이팅게일이 종군간호사로 활약한것도 이전쟁입니다. 1860년대만해도 미국은 남북전쟁을했고 이미 현대적의미의 총력전은 이때 시작되었죠.

    • @user-md4kh2ef7k
      @user-md4kh2ef7k 2 роки тому +6

      중세에도 전쟁은 그런거 없었음. 귀족들이나 귀족들끼리 포로로 잡히면 그랬겠지만, 몸값없는 서민들은 그런거 없었음.

  • @Popopop88888
    @Popopop88888 2 роки тому

    bgm정보 알려주세용

  • @admiralyisoonshin4995
    @admiralyisoonshin4995 Рік тому +4

    '한 명의 장수가 전공을 세우기 위해서 10,000명의 병사가 희생되어야 한다.' 는 옛말이 떠오른다.

    • @islandtree7577
      @islandtree7577 Рік тому +7

      그래서 부하들을 거의 잃지 않고도,
      역사상 유래 없는 대승을 이루었던 이순신 장군님이 위대하신 것이죠.

    • @admiralyisoonshin4995
      @admiralyisoonshin4995 Рік тому

      @@islandtree7577 👍👍👍

    • @judgejung488
      @judgejung488 11 місяців тому

      진짜 머저리같은 것들이네... 이건 뭐 조총 개무시하던 선조와 신립은 진짜 양반이잖아...
      기관총을 인해전술로 뚫을 수 있다고 생각한거야?
      아니 기관총이 저때 처음 나온것도 아니고 50년동안 쓰이고 있던건데...
      장군이 아니고 흡혈 ㅆㄹㄱ들이네..

  • @user-ij1xr9ub7y
    @user-ij1xr9ub7y Рік тому +1

    1917
    1600명의 목숨이 두 병사에게 달려있다
    서부전선 이상없다
    전쟁에 갈려나가는 독일의 젊은 청춘들
    저니스 앤드
    참호에서의 지옥같던 4일

  • @warjinping
    @warjinping 2 роки тому +8

    전술이 기술의 발전을 따라가지못한 전쟁

    • @user-hj1jo5pv6v
      @user-hj1jo5pv6v 2 роки тому

      문화지체의 가장 극단적인 예시이죠.

  • @0815HAN
    @0815HAN 2 роки тому +2

    반자이 돌격 시초가 여기군

  • @user-sk2cd8hr7t
    @user-sk2cd8hr7t 2 роки тому

    히상병...부상후송이라 나오는데 혹시 뇌에 뭐 맞아서 후송?

  • @user-jt5je5uw5z
    @user-jt5je5uw5z 2 роки тому +29

    영국군 탈영병 처리는 레전드 그 자체군요ㄷㄷ 저러니 혐성이라는 소리를 듣지

  • @user-sw6cz9ji5r
    @user-sw6cz9ji5r Рік тому

    나이든 자들의 잘못 된 결정과 무모함에 무참히 젊은이들만 죽어나가는 전쟁

  • @jisuw2747
    @jisuw2747 Рік тому

    11:44 훗날 이 독일군 상병은 완전히 흑화하여 아직까지도 광기 서린 독재자 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인물 중 한 명이 되고야 만다...
    8:32 실제로도 영혼의 라이벌 아닌가 ㅋㅋ

  • @ruind.8511
    @ruind.8511 2 роки тому +2

    1차 대전만큼은 정치인들이 일으켰다는 소리는 개소리지...
    국민들도 전쟁을 주장하던 시대임 ㅋㅋㅋㅋ

  • @user-hg6gb3sq1l
    @user-hg6gb3sq1l 2 роки тому

    독일군인들은 영국군 앞에 얼어서 아무것ㄷ느 못할거라 생각했습니다. 정확하게 우리나라랑 일본 보는듯

  • @user-my1kf7dj8n
    @user-my1kf7dj8n 2 роки тому

    1차대전이 가장 안타깝네요 ㅠㅠ

  • @user-dq6tf9ms6q
    @user-dq6tf9ms6q 6 місяців тому +2

    영국은 왜 옛날부터 그토록 본토와 떨어진 유럽에서의 다른 나라들간 전쟁에 자기나라 전쟁처럼 악착같이 참여할려고 했나 걍 미국처럼 무기나 팔면서 프랑스 독일 오스트리아 러시아끼리 치고 박고 싸우는 거 팝콘각하면 안되나 ㅎㅎ 유럽을 통일하는 강력한 나라의 출현이 두려워서인가 영향력을 갖고 싶어서인가 ㅎㅎ

    • @KnifeEdgeDeathCombat
      @KnifeEdgeDeathCombat 3 місяці тому

      한나라상대로는 이겨도 전유럽을 상대로는 못이겨서

  • @user-vg8us2km4k
    @user-vg8us2km4k 2 роки тому

    누구를 위한 전쟁일가??? 일반병사는.. 그냥. 소모품일뿐..!!! 예전이나. 지금이나.. 변하지 않음..!!!

  • @justice13759
    @justice13759 2 роки тому +5

    멍청한 지휘관은 적군보다 더 무섭다는 진리죠.

  • @rightspirit2103
    @rightspirit2103 Рік тому

    독일군만 악의 군대로 묘사되는 영미영화에는 공감할 수 없다.

  • @sjy3267
    @sjy3267 2 роки тому

    이때 히틀러도 참전해 죽을고비 많이 넘겼다고 하죠

  • @WTONATO
    @WTONATO Рік тому

    10:04 노래 뭐임?

  • @smittywerbenjagermanjensen2536
    @smittywerbenjagermanjensen2536 2 роки тому +1

    솜 전투 말고 면 전투는 없나요 폴리에스테르 전투도 괜찮고

    • @cinemory
      @cinemory  2 роки тому

      바지선 전투는 있더군요.

  • @goofyboss_official
    @goofyboss_official 2 роки тому +7

    역시 전쟁 영화는 씨네모리

    • @goofyboss_official
      @goofyboss_official 2 роки тому +3

      만약되신다면 우쿠르라이나 같은 러시아쪽 전쟁영화도 소개해주세요

  • @user-lk3ye7ys7h
    @user-lk3ye7ys7h 2 роки тому +4

    1차세계대전 당시 저격병들은 사냥꾼 출신들이라 자신이 썼던 총을 그대로 가져가서 섰다고 들었어요.

  • @user-wj3ud7lv5n
    @user-wj3ud7lv5n 2 роки тому +2

    베르됭 전투, 니벨 공세, 루덴도르프 공세(저니스 엔드) : 저것도 지옥이라고... ㅉㅉ

  • @locodeti293
    @locodeti293 2 роки тому

    '히' 상병... 누군가 했네요..
    역사에 만약은 없다지만.. 그 총탄이 다른 부위를 관통했더라면.. 하..

  • @user-go6gx3oh1j
    @user-go6gx3oh1j 2 роки тому

    자업자득. 약간의 연민은 느껴지지만 그렇다고 슬프지는 않음 ㅋㅋ 그 동안 영국의 식민지배를 받던 피지배층들의 고통을 약간이라도 맛 봤기를

  • @user-rt7co8mf5s
    @user-rt7co8mf5s 11 місяців тому

    1차 대전은 진짜 지옥이야

  • @skyrimsonata3629
    @skyrimsonata3629 Рік тому +1

    저때 원더우먼이 벨기에 구원해주었지

  • @MrPark850217
    @MrPark850217 2 роки тому

    전쟁은 청년들끼리 죽고죽이는 대가리들의 체스게임인듯
    그래도 가족을 지키기위해서는 싸워야겠죠

  • @user-vg5hk5fl3s
    @user-vg5hk5fl3s 2 роки тому

    '히'상병이 누군가 했더니, 바로 개틀러 였군요.

  • @UserKorean
    @UserKorean 2 роки тому

    히 상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호이4ㅋㅋㅋㅋ

  • @user-ie9jz8ht6c
    @user-ie9jz8ht6c 2 роки тому

    키치너 사단 ㅋㅋ

  • @sangheepark9350
    @sangheepark9350 9 місяців тому

    돌격할때마다 최소 연대 하나 괴멸되는데 죄다 동네 청년들이라 동네 줄초상나자 결국 주민들과 영국국회의원들이 왕에게 서한과 시위를 할정도로 말많아서 결국 저제도는 폐지되고 연대에 여러지역사람들을 섞어서 운용하게 됩니다

  • @TV-vq3yn
    @TV-vq3yn Рік тому

    대가리들이 모닝티 마시며 지도에 말판 옮겨가며 놀이처럼 벌인 전쟁의 결과.
    당시 전쟁은 몇십만 쯤 기본으로 죽어나가는거라 생각했기에..
    병사들의 생명은 고려상황이 못됐고..
    저 시대..저 나라에 태어난게 정말 불운

  • @pca-2tvomunia467
    @pca-2tvomunia467 2 роки тому +1

    멍청한 전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