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호전에서 소모되는 젊은 청년들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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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6 бер 2021
  • "서부전선이상없다" 입니다. 재밌게 보시고 구독 좋아요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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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ЕНТАРІ • 373

  • @leeandy5952
    @leeandy5952 Рік тому +52

    귀여운 아이들 졸졸 따라갈때 "동네꼬마들이 따라갑니다. 얘들아 너흰 25년 기다려야지?" 이대사가 아빠미소짓고 볼수 없는게 얘네들도 25년후 2차대전에서 소모될 운명이라는거.

    • @jisuw2747
      @jisuw2747 Рік тому +12

      그리고 그 중에 동부전선으로 간 아이들은...
      전투를 치룰 때 마다 최소 연대급 부대가 순삭되는 광경을 보게 되죠
      어쩌면 1차 세계대전 당시 유럽 서부전선의 참호전 만큼이나 전투 한 번에 아군, 적군 할 것 없이 수 많은 사람들이 아주 참혹하게 죽어 나가는 악몽을 겪은 건 똑같지 않았을까 싶네요.....

    • @pedrogim6952
      @pedrogim6952 Рік тому

      쎔페킨파 감독의 전쟁영화를 보면서 이영화가 상영할 당시 미국내에선 월남전이 끝난지 얼마지나지 않은 시점이라 2차 대전 참전 장병 한국전 참전 장병 혹은 월남전 참전장병들이 보았을때 상당히'PTSD'를 느꼈을것 같내요.

    • @rhduddls1
      @rhduddls1 10 місяців тому +2

      진심 25년 후 동부전선 간 아이들은......와.. .

    • @llll6954
      @llll6954 7 місяців тому

      와 진짜요? 헐 나는 몰랐는데

  • @user-hb7hc2xu4o
    @user-hb7hc2xu4o 3 роки тому +36

    3:06 따라가려면 25년은 더 기다려야 한다니.... ㄷㄷ 웃기면서도 무서운 이야기네요 ㄷㄷ

  • @jshan8611
    @jshan8611 3 роки тому +103

    고맙게도 저작권 풀려서 1979년판 유투브에서 검색하면 이 작품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전쟁은 절대 일어나지 말아야 한다는 걸 확실하게 영화로 보여준 수작이죠. 원판인 소설로도 도서관에서 10번은 넘게 읽었던 기억 나요. 독후감상문으로도 제출하고.

  • @lisasimpson6776
    @lisasimpson6776 3 роки тому +70

    참 안타까운게 저 동네 꼬마들은 2차 세계대전에 참전 할 운명이었다는 점이네요

    • @jshan8611
      @jshan8611 3 роки тому +21

      전장에 투입된 중,고생 연령대들 중 만약 살아남았다면 역시 2차대전때 장교나 부사관으로 참전해 운명을 맞았을 꺼고..입,퇴소하는 훈련병들 구경하고 따라댕기는 초등생들이면 당연히...;;;;

    • @xyz8082
      @xyz8082 3 роки тому +17

      @@jshan8611 동부전선 어딘가에서 시체가 되어있겠네요.

    • @IHATECHINA
      @IHATECHINA 3 роки тому +17

      @@jshan8611 독일 최악의 세대.....ㅜㅜ

    • @rdel
      @rdel 3 роки тому +6

      생각해보니 아빠는 1차대전 참전, 아들은 2차대전에 참전하는 경우가 빈번했겠네요.

    • @user-xz9ez6dw4e
      @user-xz9ez6dw4e 3 роки тому +12

      @@rdel 엄청 많죠. 아버지는 서부에서 전사한 후, 홀어머니 밑에서 혼란스러운 10~20대를 보내고 1939년에 군대에 들어가 1943년에 동부전선에서 전사.
      이런 케이스가 정말 수도없이 많았다고

  • @kapetane2155
    @kapetane2155 3 роки тому +203

    3:07 저 꼬마들은 형들이 못한 프랑스 침공을 성공하게 되는데....

    • @user-lk7bk8te8x
      @user-lk7bk8te8x 3 роки тому +17

      ㅆㅂㅋㅋㅋ 엘랑스ㅋㅋㅋ

    • @user-xu1fy2xs9g
      @user-xu1fy2xs9g 3 роки тому +73

      그리고 스탈린그라드에서 얼어 죽었다고 한다....

    • @namek5644
      @namek5644 3 роки тому +52

      25년 기다려야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동부전선에서 산화했다고 전해진다.

    • @user-dp5lq4pf6p
      @user-dp5lq4pf6p 3 роки тому +8

      그래서 힛통이 신처럼 보였을겁니다ㅋ

    • @ssibjadorayiba9367
      @ssibjadorayiba9367 3 роки тому +17

      다리 잃은 그 병원의 친구는 25년후에 집에 누워있다가 비행기 융단폭격에 통구이가 되고 마는데..

  • @user-bn4og8dh7u
    @user-bn4og8dh7u 3 роки тому +141

    1차 대전 특징
    참호전은 지옥이였는데
    비행기가 완전히 정착하기 전이라
    후방휴가가면 물자가 좀 부족해서
    그렇지 평화로운 일상 그대로였음
    전장과 후방의 괴리가 너무커서
    정신적으로 더 고통스러웠다고함

    • @sdsssdd1987
      @sdsssdd1987 3 роки тому +5

      후방 타격 수단이 체펠린 열차포 정도라

    • @user-hg2bt4sn2g
      @user-hg2bt4sn2g 3 роки тому +11

      아 처음 알게 된 사실이네요 어찌보면 당연한건데 ㅋㅋㅋ

    • @frieden520
      @frieden520 3 роки тому +5

      지금 전쟁도 비슷한것같음 특히 미국이하는 전쟁이라면...

    • @xyz8082
      @xyz8082 3 роки тому +3

      2차 대전 후반, 베를린은......

    • @joogloo9466
      @joogloo9466 3 роки тому +21

      1차대전 종전당시에도 독일은 본토가 그렇게 많이 먹히지도않았는데 패전했고 그에대한 대가를 너무 크게 받았기때문에 국민들은 부당하다고 생각했고 그결과 나치당이 득세하는데 도움을줬다고

  • @user-op7dj8co4u
    @user-op7dj8co4u 3 роки тому +123

    '겪어보지 못한 자에게 전쟁이란 달콤한 것이다, 영화 초반에 전쟁을 모르고 참전한다는 것에만 환호하던 젊은이들은 결국 나라의 높으신 분들을 위한 소모품으로 쓰여지고 말았네요(물론 세계 대전은 여러 복잡한 배경과 원인이 있었지만) 요새는 이런 영화를 보면 볼수록 남의 일처럼 생각 할 수 없네요

    • @kk-di2qh
      @kk-di2qh 3 роки тому +24

      그러나 결국 저 때 참전했던 젊은이들이 국가 지도층과 장군들로 출세해서 "내가 하면 더 잘할 수 있다"면서 전쟁을 일으키고 또 자기 자식세대의 젊은이들을 소모품으로 쓰게 되는 것이 세상 일이죠ㅋ

    • @user-gw2zu5do2r
      @user-gw2zu5do2r 3 роки тому +8

      @@kk-di2qh 헉! 그 점은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 @DonaldJohnTrumpV2
      @DonaldJohnTrumpV2 3 роки тому +16

      전쟁이 아무리 비참해도 피하기만 하면 식민지 되는거지 아니면 위구르 티벳 꼴

    • @YOPY-mu7gh
      @YOPY-mu7gh 2 роки тому +1

      그러시다면 원작 소설 강력하게 권해드릴게요. 전쟁영화=퍼버벙! 을 예상하며 전쟁소설인 서부전선~을 봤는데 참... 예상을 깨면서도 현실적인 매력이 넘쳤던 작품입니다.

    • @ns88943873
      @ns88943873 2 роки тому +1

      @@DonaldJohnTrumpV2 티베트는 군대가 있었어요...

  • @dog9715
    @dog9715 3 роки тому +4

    내가 제일 좋아하는 체널입니다. 고전 명작영화 너무 재미있게 보고 있어요.

    • @cinemory
      @cinemory  3 роки тому +1

      감사합니다. ^^

  • @rhainte8918
    @rhainte8918 3 роки тому +10

    3:04 진짜 빵터졌어요 ㅋㅋㅋㅋ

  • @ambrossio7957
    @ambrossio7957 3 роки тому +5

    소설로만 읽어서 힘멜슈토스와 카친스키 생김새가 궁금했는데 찿아보니 이런 영상이 있었네요.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centurionkwk
    @centurionkwk 3 роки тому +6

    독일관점의 1차대전? 하고 봤더니 서부전선 이상없다 였네요. 읽어봐야지 하다가 아직 손도 못댄 책인데... 오늘도 좋은 영화소개 감사합니다.

  • @franciskjun
    @franciskjun 2 роки тому +8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라는 소설도 생각나고.. 낭만적이던 보이머가 점점 냉랭한 병사가 되어가는 과정은 스필버그의 태평양전쟁을 다룬 드라마 더퍼시픽의 주인공, 앨라배마 시골의 부유하고 고상했던 청년이 점점 변해가는 모습도 떠오르게 되네요. 군생활동안, 서로 비슷한 나이때 청춘들끼리 모여서 즐겁게 엠티온거처럼 잘지내면 좋을것을, 왜 이렇게 서로 못괴롭혀서 안달일까, 생각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전역회식때 서로 다 풀자하고 떠나서는 다시 연락도 없는 사람들.. 군대란 참 비극적인 곳입니다.

  • @contiguous1
    @contiguous1 3 роки тому +19

    1차대전 땐 살인쥐가 들끓었죠..시체 파먹고 사람고기맛을 알게 된 강아지 크기만한 들쥐들이 자는 병사들도 공격 함;;

  • @klausfeuermann3825
    @klausfeuermann3825 3 роки тому +36

    헬멧 모양으로 연도를 추리할 수 있다는 것은...밀덕이 도달하고자 하는 목표에 근접하셨군요. 혹은 도달하셨든지...전쟁을 통한 인문학적 통찰...'사람'이 저지르는 최악의 범죄와 오직 사람만이 할 수 있는 '자기희생'이라는 두 첨단 사이에 놓인 줄위에서의 균형잡기...

    • @user-fk6bo5lv4n
      @user-fk6bo5lv4n 3 роки тому

      슈탈헬름으로 1916년인거 예측하는거 소름ㄷㄷ

  • @user-zs7eb5uc9r
    @user-zs7eb5uc9r 3 роки тому +24

    이후 모든 전쟁문학의 표본이 된 작품이 바로 레마르크의 데뷔작 서부전선 이상없다죠.

  • @user-jp2fh1wv8k
    @user-jp2fh1wv8k 3 роки тому +2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GON-lu4me
    @GON-lu4me 3 роки тому +13

    진짜 명작 영화죠. 마지막 장면은 정말.....

  • @user-xd1yp7ru1p
    @user-xd1yp7ru1p 3 роки тому +3

    올려주시는 영상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저는 1930년대 제작된흑백영화를 먼저보고(토요일인가? 일요일에 주말에 명화로 봤음)
    나중에 컬러로 된것을 봤죠 거의 같은 내용이지만 뭔가 좀 다른 흑백영화판 서부전선 이상없다도
    리뷰가 가능하면 부탁드립니다.

  • @92Chanyoung
    @92Chanyoung 3 роки тому +20

    훨씬 이전에 나온 흑백판 서부전선 이상없다도 훌륭합니다. 오히려 나은 부분도 더러 있으니 추천함.

    • @user-qd1uc3rl1d
      @user-qd1uc3rl1d 2 роки тому

      소설 초반부의 장면이 영화에도 나오고 해서 좋았던 것 같습니다

  • @user-cg8ty3zu6d
    @user-cg8ty3zu6d 3 роки тому +9

    축구를하며 즐겨야 할 나이의 젊은이들이 전장에서 쓰러져 갔다.
    누구를 위해 무엇때문에 싸워야 하나. 참호전중 영국군과 독일군 병사들이 크리스마스 이브를 서로 축하하며 축구를 한 역사의 한 장면을 잊을 수 없다. 왜 싸우고 죽어야 하는가.

  • @VeryOwO
    @VeryOwO 3 роки тому +5

    정말 구독하길 잘했어 이 채널 구독은 최고의 선택이였다

  • @user-dt3rd1ci3r
    @user-dt3rd1ci3r 3 роки тому +20

    저 당시에는 집안에 전사자가 있으면 가문의 영광이라고 할 정도로 지금 생각하면 말도 안되는 생각이 당연시 될 때였습니다. 일반인들은 전쟁이 얼마나 끔찍한지 모르던 시기죠. 1차대전을 겪고나서 비로소 전쟁이란 지옥도다를 시민들도 알게되었습니다

    • @Red-Creeper
      @Red-Creeper 3 роки тому

      아님 그건 2차대전부터고 1차대전은 민간인들을 평화로웠음ㅋㅋ

    • @user-dt3rd1ci3r
      @user-dt3rd1ci3r 3 роки тому +1

      @@Red-Creeper 평화로웠다니요...산업기반 다 작살나고 당장 식량이 부족해서 먹을 수 있는 건 다 먹었는데

    • @user-tw3jk8xb6r
      @user-tw3jk8xb6r 2 роки тому +1

      @@Red-Creeper 말이 되는 소리좀

    • @미분돼버린적분상수
      @미분돼버린적분상수 Рік тому

      그전까지의 전쟁은 식민지를 의한 정복전쟁이나 귀족들이 치르는 영광스러운 전쟁으로 여겨졌으니까요

  • @user-lq5gz1xp5f
    @user-lq5gz1xp5f 3 роки тому +3

    힝상 잘보고있습니다

  • @LVCIVSBRVTS
    @LVCIVSBRVTS 3 роки тому +8

    저는 흑백영화를 먼저 봤는데 어느때 만들던 언제 보던 가슴 한켠이 쓰려오는 명작입니다.

  • @user-lp6vs8uq4m
    @user-lp6vs8uq4m 3 роки тому +19

    2:54 교관한테 이래도 되나 ㅋㅋㅋㅋㅋㅋㅋ 개웃기네 이거 ㅋㅋㅋㅋ

    • @vagobro
      @vagobro 2 роки тому

      원작은 더 심했던걸로 기억함ㅋㅋㅋㅋ

  • @sata2023
    @sata2023 3 роки тому +3

    잘보고갑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화 소개. 부탁드립니다.

  • @panzercrew9900
    @panzercrew9900 3 роки тому +58

    3:05 ㅋㅋ 처음에 25년 기다려야 한다길래 그러면 입대하기에는 나이가? 하다가 아 ㅋㅋ 2차세계대전

  • @354spartacus
    @354spartacus 3 роки тому +8

    03:27 카친스키 역을 어네스트 보그나인 옹이 맡으신 덕에 에어울프가 서부전선의 참호 위에 "쌔애애애앵~" 하고 나타나는 거 아닌가 했던.... ㅋㅋㅋ

  • @vagobro
    @vagobro 2 роки тому

    원작 소설만 읽었었는데 영화도 한 번 봐야겠네요

  • @user-ps3wp5gt6d
    @user-ps3wp5gt6d 3 роки тому +7

    이 작가의 2차대전 배경 소설이 사랑할 때와 죽을 때죠. 동부전선과 전시 후방을 다루죠. 다만 작가가 2차대전 시기에 미국으로 건너가서 그런지 당시 독일과 독일군 설정에 오류가 존재하죠. 영화로 만들어져서 울나라 방송국에서 방영해줬죠.

  • @yeong-jungkim5516
    @yeong-jungkim5516 3 роки тому +2

    좋은 영화 추천 감사합니다.

  • @user-zy4hv3cc6u
    @user-zy4hv3cc6u 3 роки тому +17

    카친스키도 저렇게 혼자 남게 된 거구나...

  • @elj4516
    @elj4516 3 роки тому +33

    전쟁은 윗대가리가 일으키지만 전쟁으로 얻은 이득도 윗대가리가 가져간다....

  • @xyz8082
    @xyz8082 3 роки тому +17

    3:06 저 아이들도 결국 같은 운명..... 더 끔찍한 운명일까요.
    9:24 얘는 그냥 콱씨

  • @user-nh4zu1cl1
    @user-nh4zu1cl1 3 роки тому +17

    뿔달린 저 모자 독일어로는 피켈하우베라고 하죠... 보불전쟁까진 그래도 어느정도 철모역활을 했지만 1차대전때엔 툭 튀어나온 뿔때문에 저격수들의 좋은 표적이 되었고 엎드려도 위치가
    잘 발각되기도 하고 특히나 가죽으로 만들어진 특성상 피탄능력이 떨어져 전쟁중에 그 유명한 독일군의 상징인 석탄바구니 철모 슈탈헬름으로 교체됩니다..
    사실 1차대전은 독일군이 훨싼더 잘 싸우고 전투에서도 더 많이 승리했지만 물량의 대명사 미국이 적이되면서 2차대전때랑 마찬가지로 항복하게 되죠..
    항복하는 시점에서도 그리 독일군이 불리하진 않았지만 독일은 더이상 전쟁을 지속할 여력이 남아있지 않은 반면 연합군측은 미국이라는 물주가 있었기에 승리를 거머쥐게 되죠..
    이때 프랑스든 영국이든 개별적으로 붙었다면 둘다 졌을겁니다..러시아는 패배만하다 공산혁명이 일어나 중간에 고고쳤죠... 물론 레닌을 이용한 독일의 뒷공작이 있었지만요..
    특히 프랑스는 워낙에 피해도 많이 봤고 절대 독일과의 전쟁애서 1:1로 붙어서는 이길수 없다는걸 깨닫고 독일이 다시는 일어나지 못하게 철저하게 베르사이유 조약에서 독일에게
    많은 굴레를 쒸우고 마지노선을 건설하게 되죠..이게 훗날 2차대전의 도화선이 되기도 하지요..
    하지만 역사는 2차대전때도 똑같이 미국이라는 돈주가 영국과 소련을 밀어줌으로써 독일은 또한번 항복하게 되죠.. 암튼 미국은 건드리면 안되는 나라....

    • @user-ts3rm4pb5t
      @user-ts3rm4pb5t 3 роки тому +3

      우리 문제인가카께서 숭상하시는 중하인민공허국 진핑이 형이 그 다음 미국을 상대하야 주실껩니다
      개인적으로 빨랑 전면전 했음 좋것음

    • @jaekim628
      @jaekim628 3 роки тому

      Very well summarized.

    • @tankmark.v1820
      @tankmark.v1820 Рік тому

      그렇게 도입된 슈탈헬름도 피켈하우베에 비하면 양반이지만 생산단가가 높은 편이라 1918년은 되서야 전군에 보급이 됐다는...

  • @user-px2ge9sb3z
    @user-px2ge9sb3z 3 роки тому

    25년기다려야지 말에서 빵터지네요.ㅋㅋㅋ

  • @user-ht4ls7hd6r
    @user-ht4ls7hd6r 3 роки тому +15

    주인공의 허무한 죽음의 의미가 크게 와다은 영화

  • @user-ol1up8zn4d
    @user-ol1up8zn4d 3 роки тому +47

    5천만명이라 하.
    대한민국이라는 국가 하나가 사라져 버린 거네요.
    전쟁 정말 무섭게도 한다.

    • @ssibjadorayiba9367
      @ssibjadorayiba9367 3 роки тому +2

      2차대전땐 1억 3천만

    • @user-jb7bc5ko5u
      @user-jb7bc5ko5u 3 роки тому +2

      근데 민간인 사망자도 포함인가요

    • @user-ol1up8zn4d
      @user-ol1up8zn4d 3 роки тому +1

      @@user-jb7bc5ko5u 아마 그럴겁니다

    • @user-jb7bc5ko5u
      @user-jb7bc5ko5u 3 роки тому +1

      @@user-ol1up8zn4d 2차대전때는 소련과 중국 민간인이 많았겠네요

    • @user-ol1up8zn4d
      @user-ol1up8zn4d 3 роки тому +1

      @@user-jb7bc5ko5u 네 천만단위죠
      끔찍하네요

  • @user-pg3ld8lq7v
    @user-pg3ld8lq7v 3 роки тому +25

    0:42 교사로서 절대 이해 안되는 행동. 어떻게 자기 아이들을 총알받이로 가라고 하냐. 나는 담임도 아니고 그냥 교과 선생님인데도 내가 들어가는 반 애들이 졸업하자마자 군대 끌려간다고 생각하면 진짜.... 그것도 조국 방어도 아닌 타국 침략하려고 끌고가는건데

    • @sdsssdd1987
      @sdsssdd1987 3 роки тому +12

      저 당시에는 아직 나폴레옹 시대처럼 전열보병 멋있는 전쟁을 생각했을거 같아요 참호전이 벌어지리라 그 누구도 생각 못했을듯여

    • @chicken-run
      @chicken-run 3 роки тому +16

      지금의 관점으로 과거를 보는것 자체가 넌센스 인데

    • @user-kh9yi7tj5f
      @user-kh9yi7tj5f 3 роки тому +11

      지나간 역사를 현재의 사상과 가치관으로 바라봐서는 안된다. 교사와 가족들, 민중들이 병사에게 보내는 환호를 보라.. 지금 우리 가지고 있는 전쟁에 대한 인식과 저들이 가진 전쟁에 대한 인식이 다르다는 걸 알 수 있다. 학생들의 가족과 저 허다한 민중들이 다 같이 약이라도 먹고 미쳤나?? 그렇지 않다. 저 시대만의 시대상이 있는 것이며 이것을 바라볼 때에는 기본적인 배경지식을 가지고 그것을 통해 저 시대를 비추어 봐야한다.

    • @thc5110
      @thc5110 3 роки тому +9

      @@user-kh9yi7tj5f 그러나
      서구인들도 저 시대를
      잃어버린 세대라하죠
      진리는 시대가 변해도 변하지않죠
      서로 증오하고 죽여서
      누구 좋은일 하나요
      결국 가진자들만 좋은일 시키죠

    • @jshan8611
      @jshan8611 3 роки тому +2

      저때 유럽 각국은 독일 뿐만 아니라 다 저런 분위기 였지. 제국주의 시대의 절정 이었고 전쟁을 무슨 낭만 취급하는 희대의 병신같은 분위기가 뒤덮고 있었다는.

  • @markjohn5190
    @markjohn5190 3 роки тому +2

    정말 잘 봤습니다 레마르크의 세계적인 명작이지요 혹시 나중에 시간 되시면 레마르크의 또 다른 명작이자 더글라스 서크 감독의 사랑할때와 죽을때도 리뷰해주실수 있으실지요?ㅎㅎ

  • @hanwool9792
    @hanwool9792 3 роки тому +9

    3:06 1914년(1차세계대전)+25년=1939년(2차세계대전)

  • @sdsssdd1987
    @sdsssdd1987 3 роки тому +3

    이것보다는 흑백이 짱인데 흑백 버전도 다뤄주세용

  • @myoungkim1680
    @myoungkim1680 3 роки тому +4

    그 이전시대까지의 전쟁을 생각하면 영광스럽고도 멋진 제복이 먼저 생각났겠지요. 이미 그러한 환상을 지울 조금 전의 전쟁이 많았겠지만 대중들의 인식을 바꿀만큼 퍼지진 못했을테고.

  • @Gaeguring
    @Gaeguring 3 роки тому +14

    저때는 아프리카나 아시아에서 화기 없는 냉병기들고 있는 군대 상대로 학살하고 아침에 일어나서 라디오 듣고 신문을 읽는것만으로 영토가 넓어지는걸 전쟁으로 알던 시기임

  • @354spartacus
    @354spartacus 3 роки тому +17

    09:24 히틀러에게 클로즈업하시면서 멘트 좀 달아주시지....

  • @user-cr2nj3be9y
    @user-cr2nj3be9y 3 роки тому +27

    그전설의 서부전선 이상 없다!!!
    이 작가는 1차세계대전 독일 군인 이었음.

    • @354spartacus
      @354spartacus 3 роки тому +12

      그리고 같은 1차 세계대전 참전자였던, "옛 전우"에게 이 소설 때문에 박해를 당해 미국으로 망명하셨죠.

    • @scft5323
      @scft5323 3 роки тому +1

      톨킨과 루이스도 1차대전참전자셨지요

    • @user-oj8sn3mx7g
      @user-oj8sn3mx7g 2 роки тому

      @@354spartacus 히 상병...

  • @user-uk5ck2lk7f
    @user-uk5ck2lk7f 3 роки тому +3

    어니스트 보그나인만 알아보겠네요.
    진짜 어릴때 많이 본 배우인데.

  • @umace03
    @umace03 2 роки тому

    3:09 아니 ㅋㅋㅋㅋㅋㅋㅋ잠시만요 뭐라고여~~??ㅋㅋㅋㅋㅋ

  • @moi45able
    @moi45able 2 роки тому

    다른 참호전 영화도 해주셰여!

  • @user-xy6gt7zs1r
    @user-xy6gt7zs1r 3 роки тому +1

    전쟁터에 나가라는 선생이나 아버지나...
    어니스트 보그나인 배우는 참 오랜만에 뵙습니다.

  • @SG-sx3mg
    @SG-sx3mg 3 роки тому +3

    3:05 ㅋㅋ 2차세계대전 드립이네... ㅋㅋㅋ

  • @user-lk3ye7ys7h
    @user-lk3ye7ys7h 3 роки тому +9

    이거 tv로 봤는데 알버트가 밤에 포크로 자해를 했던게 기억나네요.

  • @hkoo3205
    @hkoo3205 Рік тому +1

    국민을 소모할 수 있는 국가의 자원으로 보던 시대의 전쟁 모습을 잘 보여준 수작이죠. 프랑스 내에서 전선을 유지하던 독일이 항복한건 더 이상 소모할 병력 자원이 다 떨어졌디 떄문이었습니다.
    지금 또다시 국민을 나라의 주인이 아니라 소모 자원으로 보려는 경향이 우경화와 더불어 나타나고 있습니다. 실업급여를 없애거나 깍자고 하는건 생산에 기여 못하는 국민은 쓸모없는 자원이라는 생각이 그 배경입니다.

  • @user-wr7bz7zw1l
    @user-wr7bz7zw1l 3 роки тому +4

    꽤 낯익은 분이 나오시죠..에어울프의 부조종사인 어니스트 보그나인, 반지의 제왕 프로도의 삼촌, 제5원소의 신부였던 이언 홈, 할로윈 시리즈의 닥터였던 도날드 프리젠스...

  • @user-mu6dw1eu3i
    @user-mu6dw1eu3i 3 роки тому +3

    저렇게 전쟁에 지고20년의 시간만에 유럽대부분을 다시 점령한 독일의
    힘은 정말 대단하군

  • @user-pt4yu4jq3r
    @user-pt4yu4jq3r Рік тому +2

    넷플릭스에서 리메이크 되었네요

  • @goodday6028
    @goodday6028 2 роки тому

    원작 읽고 마음이 많이 아팠어요ㅠㅜ

  • @user-ni3zf7rd9o
    @user-ni3zf7rd9o 3 роки тому +1

    다니엘 레드클래프 주연으로 12년인가 14년에 또 리메이크를 하나 만들 예정이었다가 그냥 엎어졌던 게 아쉬웠죠.

  • @abandonedaccount2986
    @abandonedaccount2986 3 роки тому

    2:54 찰지구나!!!

  • @kyzer8525
    @kyzer8525 3 роки тому +1

    오잉. 기왕 리뷰 하시는거 서부전선 이상없다 보고하는것 까지 해주시지...

  • @user-sw7mj1ne1p
    @user-sw7mj1ne1p 2 роки тому +2

    1차 대전을 다룬 영화들은 2차 대전 작품과는 다르게 현대적인 느낌이 정말 조금도 없고, 19세기 분위기가 강한 것 같음

  • @user-je7sw3uu9x
    @user-je7sw3uu9x 3 роки тому +5

    1차대전보면 만화 삽화가 생각남. 전쟁으로 출발할때 일반병사들은 보부도 당당하게 출발 고위급 장성들도 당당하게 배웅.. 전쟁후 돌아오는 일반병사들은 죽거나 반불구 고위급 장성들은 가슴에 훈장이 주렁주렁.

  • @meatmore6261
    @meatmore6261 3 роки тому +6

    어휴 마지막 콧수염 아재 보여주는데 소름 돋았습니다.

  • @fullfanfick2314
    @fullfanfick2314 3 роки тому

    헛! 에어울프 나오셨던 "어니스트 보그나인"미쿡인 아저씨!!

  • @dcshin762
    @dcshin762 3 роки тому

    이영화가 1930년도에 만들어졌다니....영화에 나왔던 사람들 거의가 다 고인이 되었겠네요....행진행렬을 뒤따르든 꼬마들은 어쩌면 살아있을지도...

  • @tblfs
    @tblfs 3 роки тому

    이건 제대로 봐야함

  • @man_outdoor
    @man_outdoor 3 роки тому +3

    영화리뷰에 특화된 목소리야...

  • @ZIzonbubsa._.23
    @ZIzonbubsa._.23 3 роки тому +1

    이거 엄청 명작이죠

  • @LotteGiants.
    @LotteGiants. 3 роки тому +1

    맨 처음 시작할 때 브금이 뭔가요??

    • @cinemory
      @cinemory  3 роки тому +1

      음원은 유튜브 무료제공 음원입니다. 제목은 모르겠네요.

  • @jhryu5655
    @jhryu5655 3 роки тому +3

    레마르크의 서부전선 이상없다. 소설 원작의 영화. 소설로 읽어보는 것도 괜찮다. 그의 소설...사랑할때와 죽을때도 영화로 나온바 있다. 전쟁은 한 세대의 고난이자 아픔이라 할 수 있다. 우린 이후의 역사에서 일차대전이 가진 영향이 정치와 경제 그리고 사회 및 문화에 광범위하게 영향을 미쳤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그런 변화를 이해하기 위해서 한 개인이 겪은 경험은 매우 중요하고 미시적인 관점에서 때론 그 감정을 영화속 주인공으로도 투영하여 느끼는 것이 중요하다. 난 개인적으로 독백이 많은 영화가 좋다. 이 영화말고 1930년대에 만들어진 영화도 보면 좋다.

  • @No_war_let_me_peace
    @No_war_let_me_peace 3 роки тому +1

    일요일은 씨네모리 보는날 ㅋㅋ

  • @user-hj1jo5pv6v
    @user-hj1jo5pv6v 3 роки тому +1

    이 영화는 배틀필드 1, 아니 제1차 세계대전을 다룬 미디어 매체 이야기 할 때 제0순위로 언급되지요.

    • @user-gb4fl6wn3c
      @user-gb4fl6wn3c 2 роки тому

      배필1아시는구나ㅎㅎ 배필1할때 독뽕이 조금오지기는 하는데 독일군흑인병사이런것도 나오는게 단점‥‥‥

  • @ByzEmp
    @ByzEmp 3 роки тому +3

    3:07 ㅋㅋㅋ 25년기다리면 2차대전

  • @user-xo5lh6ix2s
    @user-xo5lh6ix2s 2 роки тому

    21년10월말에 올라온 솜전투 지역연대랑 시점만 다르고 비슷한 영화네요

  • @reno.g1792
    @reno.g1792 11 місяців тому

    2022년판 하고 다르네요. 비교해서 보니 좋네요.

  • @ckdghm
    @ckdghm 3 роки тому +11

    저당시 사람이 아니어서 잘 모르지만 얼마나 학교교육이 일방적이면 입대하는걸 저렇게 들떠하면서 신났을까 조금 무섭네.. 김나지움자체가 유명했으니 뽕없이 잔잔하게 퍽퍽 후려치는 전쟁영화 너무 좋네

    • @karmaoo3865
      @karmaoo3865 3 роки тому +1

      2차 대전 후 주입식 교육이 전쟁의 참극을 야기했다고보고
      독일 교육에서 주입식 방식을 포기했죠

    • @KrMorgan12
      @KrMorgan12 3 роки тому +1

      다른 나라도 같음.

  • @sovietcricket9543
    @sovietcricket9543 2 роки тому

    시작과 끝이 새로 끝난단 점이 너무 슬픈 것 같습니다

  • @saga8648
    @saga8648 3 роки тому +2

    누군가는 이득을 본다는 말...

  • @flexbonham6801
    @flexbonham6801 3 роки тому +9

    이 영화는 정말 리메이크가 많이 된 영화 같다. 게다가 영미 버전도 있고 독일버전도 있고...내 기억에는 최초가 독일 흑백영화였던것 같은데...
    아무튼 1차대전때 가장 많은 살상을 한게 맥심 기관총으로 알려져 있는데 나중에 조사를 해보니 가장 많은 살상을 유발한건 철조망이었다고 한다..
    미국 시골 목장주 한명이 철조망을 고안하는 바람에 후일 수십만이 죽은거지. 원작에는 철조망의 위력이 적나나 하게 표현되는데 이 버전엔 없더라..

  • @pedrogim6952
    @pedrogim6952 Рік тому +1

    그저 저 시절의 독일 및 유럽 각국의 어르신들에게는 대국 중인 장기판과 같은 전쟁터의 이미지였을 겁니다.

  • @yGoldenWarbler
    @yGoldenWarbler 3 роки тому

    25년은 기다려야지가 뭐예용ㅎ

  • @pedrogim6952
    @pedrogim6952 Рік тому

    드디어 3번쩨 후속작도 봤내요. 오리지널 독일인 배우들이 등장하는 3번째작 같은 이름의 주인공은 또다른 제2의 제3의 독일에서 흔하디 흔한 파울 보이머들의 가치없는 허무한 죽음을 통해 결국 자신도 전장에서 빠져오지 못한체 전쟁 종전과 함께 인생을 마감하는 주인공이라는 점이 더욱 안타까운 느낌을 준다고 봅니다.

  • @Twillightman
    @Twillightman 3 роки тому +4

    당시 유럽인들이 전쟁을 만만하게 볼만했던게 자기들끼리 전쟁을 하지 않고 상대적으로 빈약했던 타 대륙 국가들을 정복하면서 전쟁=모험이라는 생각이 다같이 머리에 박힘.
    그리고 그런 생각은 참호에 쳐박히면서 허상이었단 것을 깨달았지...

  • @user-br4zd5dn4s
    @user-br4zd5dn4s 3 роки тому +9

    현재 에도 과거에도 전쟁에서 죽어가는건 서민층이다. 이나라 위기시 서민 말고 싸울자가 있을까? 국개의원들이? 공무원들이 총들고 나라를 지키겠는가?

    • @10realman
      @10realman 3 роки тому

      군인도 공무원인데?

    • @Red-Creeper
      @Red-Creeper 3 роки тому

      1차대전은 서민이 거의안죽었다 군인만 많이죽었지

  • @pq6460
    @pq6460 3 роки тому +4

    진짜 전쟁나면 중1때부터 지가 하고싶은거 포기하고 공부만했던애들 현타가 진짜 미치도록 나겠다 그럴꺼면 차라리 애들때리고 하루종일 게임 했지

  • @LA-fm5gy
    @LA-fm5gy 3 роки тому +3

    백인 제국주의자들의 전쟁이었는데 그 속에 정의가 있을리가 없죠

  • @yonghyunyoun
    @yonghyunyoun 3 роки тому +2

    1980년대 말 에어울프 아저씨...

  • @user-uf8lc6kg3s
    @user-uf8lc6kg3s 2 роки тому +1

    3:06 너넨 아직 25년 기다려야지 왜 이리 웃기지 ㅋㅋㅋㅋㅋㅋ

  • @user-ss9or4dw8y
    @user-ss9or4dw8y 3 роки тому +1

    영상 싱크로가 안맞는거같아요

  • @user-vb6ww1kr6k
    @user-vb6ww1kr6k 3 роки тому +2

    저 시기엔 전쟁을 몽상으로 생각했던것 같다.

  • @A_Rented_Room_In_Heaven
    @A_Rented_Room_In_Heaven 3 роки тому

    과거 명작들이 참많죠

  • @user-xw1qi6wp1m
    @user-xw1qi6wp1m 2 роки тому +1

    1차 세계 대전이 시작했을 때만 해도 곧 있으면 서로 파리나 베를린에 개선행진 하는 꿈을 꿨을텐데 현실은...

  • @user-jv3hf1gr8h
    @user-jv3hf1gr8h 3 роки тому

    3:07 25년 기다려야지 ㅎㄷㄷ 너무 잔인한거 같아요 ㅠㅠ

  • @daewookkim4795
    @daewookkim4795 2 роки тому +1

    전쟁을 스스로의 영웅심을 증명할 수 있는 이벤트 행사로 생각하는 그런 한심이들이
    진짜 전쟁을 겪은 뒤
    그런 자신들의 생각이 얼마나 어리석었는지 제대로 보여주는
    진정한 반전영화의 걸작 그 자체입니다.
    사실
    과거 1930년도에 제작된 원본보다도
    사실
    저는 지금 소개하는 작품을 더 높게 평가하고 싶습니다.
    사실 원본이 나올 때와는 틀리게
    지금 나오는 작품은
    전쟁이 얼마나 비참한지를 제대로 공부한 세대들이 전쟁영화를 제작하는 시기였으니.....
    사실.....
    지금의 국뽕 전쟁영화보다는
    전쟁의 비참함이 뭔지 보여주는 철학적인 전쟁영화가 더 가치있을 것 같습니다만........

  • @taeyongdoh
    @taeyongdoh 3 роки тому

    월튼네 사람들의 장남과 와일드 번치의 어니스트 보그나인이 나온 영화. (1930년에 만든 것도 있음)
    어른들 정치노름에 젊은이들만 죽어나가는 것이 전쟁이란 걸 가르쳐준 영화.

  • @scvorob2
    @scvorob2 3 роки тому +1

    25년 후에 저 꼬마들이 ㅎㄷㄷㄷㄷ

  • @pedrogim6952
    @pedrogim6952 2 роки тому

    셈페킨파 감독의 리메이크작 서부전선이상없다군요.

  • @tothesun1875
    @tothesun1875 3 роки тому

    왠지 우리나라 말로된 제목이 더 있어 보이는 듯.
    서부전선 이상없다

  • @user-zg5zg6ir7n
    @user-zg5zg6ir7n 3 роки тому +2

    25년 기다려야지ㅋㅋㅋㄱㅋ

  • @user-io6pl4op7m
    @user-io6pl4op7m 3 роки тому +7

    3:06 저 꼬마들은 훗날 나치독일군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