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과 진흙이 뒤섞인 최후의 참호전, 파스샹달 전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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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29 жов 2021
- "파스샹달" 입니다. 재미있게 보시고 좋아요, 구독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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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ott Buckl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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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이 영화가 재미 없다는 사람 못 봤습니다. "24분 순삭"시켜버리는 미친 몰입감의 영화!! [결말포함]](http://i.ytimg.com/vi/AUTKXl8V_hw/mqdefault.jpg)
뭔가 캐나다판 "태극기 휘날리며" 느낌이 나는 영화군요
좋은 영화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버지는 1915년에 독일군에 입대하고, 아들과 딸은 1917년 같은 전장에서 독일을 향해 총을 겨누었다는걸 보고 6.25소설 중 하나인 '장마'를 읽었을때보다 더 참혹하고 잔인한 슬픔을 느꼈어요. 잘 보고 갑니다...
1차 대전은 1914년 발발이지만, 그 전쟁에 나간 사람들은 1800년대 태어난 사람들임.
현대전 개념은 아직 생겨나지 않았고, 머릿 속엔 나폴레옹시대의 전열보병이나 성벽방어의 기억이 더 또렷한 사람들.
6.25때도 서울사람들 남한산성으로 피난갔음(임진왜란시대의 관념). 1.4후퇴때 되서 이제 더 이상 그런 전쟁이 아니란 걸 깨닫고 더 남쪽으로 가게되는
요새 영화유튜버들다 넷플,왓챠에만있는거로 하는데 숨겨진 이런명작 꾸준히 업로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 잘보고있어요
역사덕후로서 너무 행복하네요
번창하세용
제가 더 감사합니다
오씨 전쟁영화 전문 체널??이걸 왜 이제 알았지 보더않고 일단 구독 박았습니다.👍
이 영화도 상당히 잘 표현된 전쟁영화입니다. 영화 초반에 살아남은 기관총 사수 독일포로를 대검으로 머리를 찔러죽이는 장면이 뇌리에 남는 영화
오씨 전쟁영화 전문 체널??이걸 왜 이제 알았지 보더않고 일단 구독 박았습니다.
20세기 초 장엄한 북미의 자연과 오두막 ..강..빨간머리 앤의 배경같은 그곳에서의 삶과 사랑은 언제나 낭만적인 시절로 다가오네요
북미의 대자연은 늘 한번 가보고 싶게 만듭니다. 가을의 전설이 생각나네요.
11:45 패튼 장군님 그립읍니다.....
Hun : 1차대전 당시 독일을 훈족으로 비하한것. 정작 아틸라의 훈족 밑에서 화살받이하고 노예처럼 부려먹힌 부족이 게르만족인건 아이러니
독일인의 정체성은… 로마시대때 부터 쭉 바바리안(야만족), 1차 대전때는 훈족, 2차 대전때는 스스로 아리안족(이건 이란이 뿌리인데). 암튼 훈족의 나라 훈가리가 독일과 한편먹고 싸우긴 했음.
항상재밌게 보고있습니다. 잘보고갑니다~!!
항상 재밌게 잘 보고있습니다. 케나다 영화는 처음인데 되게 흥미로운 영상이었네요!
때아닌 한절기 한파로 많이 추운데 감기조심하시기 바랍니다 ㅎㅎ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목소리가 너무 좋습니다 ! 남자도. 반할 정도 !
미국인의 뿌리를 봤을때 가장 많은 민족이 독일계임. 다음이 아일랜드계, 멕시코계 순임. 독일계는 영국계의 두배임. 1차 대전 직전 까지 독일어는 미국전역에 흔히 쓰이는 언어였음. 1차 대전이 터지며 미국에서 독일어 쓰는 사람들이 싹다 사라지고 그들이 영어를 쓰기 시작함. 심지어 1, 2차 대전때 수없이 참전하여 같은 민족을 쏴죽임.
뉴스오브더월드라는 톰행크스 나오는 서부영화를 보면 사람들이 독일어로 말하는데 그래서 그런거군요.
이 전투 이후에 탱크와 항공기폭격이 대중화(?)되는 계기가 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둘다 제식소총은 그대로...
여자 하나 잘못 만났다가 다시 전쟁터 끌려가서 여친 동생 쉴드쳐주다가 결국엔 죽네......
지가 갔다는데 뭔 ㅋㅋ 사랑에 눈이 먼거지
순정이있다 이마리야~
퐁퐁남 ㄷ ㄷ
야!! 보려는데 스포하믄 우째!!!!!
@@user-dv9qs1hd3c저때는 그래도 여자는 여자대로 남자는 남자대로 자기할일에 최선을 다했지 지금처럼 퐁퐁하기전에 몸지좃대로 놀리면 창녀라면서 매장당함
진짜 구독자 안느는게 오히려 신기하네..ㅋ
씨네모리님 ..항상 응원합니다.화이팅
제 1차 세계대전의 주요 전투를 소재로 한 영화 소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1차 세계대전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영화로 배우고 알아가는 찐재미
BBC에서 1차대전 100주념기념으로 제작한 아워월드워 시리즈 통합본 영상 만들어주세요
계획하고 있습니다.
일요일 아침은 역시 씨네모리
캐나다 군이 평상시와는 다르게 대부분의 전투에서 처절하게 잘싸움
평상시는 아이스하키만 아니면 나름 착함과 조용함의 끝을 보여주는데
월남에서의 호주군도 그렇고 영연방 특이 그런가 봅니다
안녕하세요?
씨네모리님, 아주 재밌게 잘 보고 있어요.
전쟁영화는 남자들이나 보는, 사람이나 죽이는 잔인하고 시끄러운 걸로 알았는데
요새 계속 정주행하며 보니, 참 가슴이 먹먹하고 넘 아픕니다.
주인공 남자가 파란 눈의 어린 독일병사를 죽일때(악수로 살려달라는 의사표현 했음에도) 맘이 어땠을지..ㅠㅠ. 전쟁트라우마를 가질 수밖에 없을 가해자도, 설사 살아남았다해도 남은 인생이 불행했을듯요.
이탈리아전선에 관한 영회도 해주실수있으신가요
5:19
면제 사유는 캡틴 캐나다급이네.
예전 어느 영화에선가....
한 중년부인이 내 남편은 지금 솜강 진흙밭에 잠겨있다고 절규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여기 참호전 상황을보니 이져서야 이해가 갑니다 ㅠㅠ
헤이그는 참상을 보고 자신이 잘못하긴 커녕 더 큰 피해를 막았다고 용두질이나 해댔죠
그래도 1차대전 끝나자 제대하고 상이군인 돕는 활동에 힘을 다했답니다 .....
역쉬~씨네 모리님
옛날부터 매형 있는 애들이 부러웠어요...
11:15 세상에..
그리고 끔찍한 건 영화 1917의 주인공이 힘들게 살아돌아왔어도 이후 니벨 공세, 파스샹달 전투를 겪어야한다는 사실...
1917 주인공이 피똥싸가면서 살려낸 데본셔 연대 2대대는 1년뒤 세번째 엔강 전투에서 전멸당합니다...
@@user-jw7qd5jw7u 참 저시대에 안태어난게 다행입니다
좋은 내용이야..1차세계대전이 모든것을 끝내기위한 전쟁이었는데....주전장이 프랑스였는데 모든 것이 파괴될줄 알았던 프랑스의 파리는 최고의 도시가되었지..요즘 한류한류하지만 이때의 파리는 모든이들이 꿈꾸는 도시..이게 어찌보면 최전선의 병사들이 잠시나마의 휴가를 파리에서보내다보니...파리는 천국이었겠지...
전쟁후 영국 미국으로 돌아간 병사들의 파리에 대한 이야기는 젊은이들에게 파리로향하게했을거야..많은 문인 예술가들이 파리로 파리로....
"현대 전쟁에서 더 이상 아름답거나 조화로운 죽음은 없다. 당신은 아무런 이유도 없이 개처럼 죽을 것이다." - 어니스트 헤밍웨이
이영화는어디서보나요.
유투버님 설명이 ^^ 너무 멋진데요. 정확한 평가입니다
1차대전은 계속 듯고 보면은
가장 무식한 전쟁같내요
0:40 전쟁으로 미쳐버린 영국군 사진으로 보던 그 병사군요
마지막 스틸것은 패튼이죠?
이런 영화는 어디서 볼수있나요? 플랫폼 좀 알려주세요
익숙한 단어가 나오네요
HUN ㄷㄷㄷ
11:19 그걸 이제 깨달았다는게 레전드.
반대로 말하면 이제까지 고위장성이라는 인간들이 전선에 한 번 안 와보고 탁상공론만 했다는 이야기...
그게 바로 문화지체의 가장 참혹한 예시이죠.
참호전 같이 무식한 전투는 없죠.
아마 모병관이 된 순간부터...죄책감에 시달리지 않았을까... ... ...영화 후반부, 중세 기사도문학과 신파가 뒤섞인 부분을 날리신 것....탁월하십니다. ... ... ...남보람 박사의 "결정적 하루" 1차대전 시리즈도 좋은 자료입니다. 전쟁사에 관심이 있으시면 꼭 보세요.
진짜 1차대전은 사람이 견딜수있는 수준이 아닌듯... 물론 역사상 모든 전쟁들은 전부 지옥보다 더한 참극이었지만, 무의미한 참호전이나 반복하며 사람 미치게 만들었던 1차대전은 그 정도가 심했던 것 같습니다.
사람들도 그 생각을 했지만 결국 그 모든걸 능가한 2차대전 독소전은 정도가 가장 심한 대참극이었죠
1차대전은 정말.. 양측 고위장성 지휘관들 전부 죄가 있다고 봅니다. 한대 치고 한대 맞고 공격 방어 지지부진 전술도 똑같고 병력만 숫자로 갈려나가고.. 희망이 없던 전쟁.. 2차대전은 그래도 역동적이었는데 1차대전은 참호내에서 어디가지도못하고 죽는운명이네요. 병사들 생존하기에 최악은 2차대전보다 1차대전인가봅니다.
그래서 몇몇 급진적인 전쟁사학자들은 제1차 세계대전 각 군 고위지휘관 모두 다 최소 A급 전범이다! 라고 주장하고 있지요.
그럴수밖에 없는게 2차대전은 세월이 지난만큼 전차와 차량, 통신, 항공전력등 모든면에서 훨씬더 빠르고 강력하게 발전했으니까요
@@buckston201 그렇기에 더 거대해졌죠
영상 마지막에 패튼이 등장하는군요 ㅎㅎ
2:5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배틀필드1에서 나오는 프롤로그도 파스상턀 참호전 씬이 나옵니다 ㅋㅋ
웃긴건 퀄리티가 미첬습니다
음??? 아워 월드 워 3화는 리뷰 안하시나요???
캐나다군이 유명하지 않아서 그렇지 양차 세계대전에서 잘 싸웠다고 하더군요
패튼 형님 무섭네요
몇백만을 갈아넣고서야 정신 차리다니 잘못된 권력이 이렇게 무섭다는
동생과 누나가 쌍으로 개트롤짓 하는 영화
이 영화 봤는데 그 때 그 처참함은 지금도 잊혀지질 않습니다.
저도 이 영화 백병전 장면이 잊혀지지가 않아서 다시 시청하기 두렵네요 리뷰로만 보고 넘깁니다 ㅠㅠ
20살 때 처음보고 정말 충격 심하게 받았는데 15년이 지나 다시 보니 무덤덤해지더군요. 나이라는 게 참 무섭습니다.
ㄴㄷㅆ
다음은 "로스트 바탈리언"?
군인보다 밀덕이 더 나댈때가 있는데, 동생이 딱 그짝이네
파스샹달도 솜, 베르됭 못지않은 지옥도였다..
베르됭이 1차대전의 스탈린그라드 ㄷㄷ
여친남동생(미래처남)때문에 자기 목숨까지 걸어야 하다니..
도대체 사라는 어떤 마성의 매력을 가졌단 말인가...
리뷰 감사합니다
여자 가랑이 냄새에 중독되면 인생 조진다.
저지옥을 다시간다고?ㄷㄷ 차라리 헤어지고말지
미국 할아버지:내.. 이전쟁을 끄내러 왔다카이..
8:03 상용트럭이 1차대전때도 잇었나??
피는 젊은 청년이 흘리고 훈장은 노땅들이 받고....... 1차대전은 아주 그냥 ::::: 그때 영상같은거 보면 군인들 눈빛이 다들 환자 같음::::::
저시대 영국군 헬멧은 언제봐도 참...
2차대전의 소련참전, 베를린함락,히틀러 자살같은 극적인 사건이 1차대전때에는 잘 못들어본 것 같은데
1차대전 독일은 어떻게 패망되었을까요?
그냥 항복 내용을 담은 조약에 사인하고 끝났습니다.
1차 대전이 찜찜하게 끝나서 2차대전이 일어났다고 봐도 무방하죠.
더 싸우고 싶은 시민들도 있었는데 정치인들이 항목했으니...
킬 군항에서 해군 수병들이 자살적 임무 나가기 싫다고 폭동 일으킨 게 전국에 번지면서 황제가 쫓겨났죠.
그래서 정작 끝까지 버티던 육군과 많은 독일 시민들이 등 뒤에서 뒤통수 맞았다고 이를 갈게 되고 이게 히틀러가 권세를 잡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그래서 일본도 만일 핵폭탄 안 맞고 어중간하게 졌으면 꼭 독일 꼴이 났겠죠.
전쟁의지가 가득한 나라는 수도까지 갈갈이 찢어 놓아야 진정됩니다.
@@user-nl1me3uj1i 이걸 다룬 영화도 있겠군요
2:46 용감한게 아니라 동료 총알받이하고 수류탄 던져서 제압한거임
군사독재의 잔재가 남았던 어린시절엔 미화된 1차대전 작품들을 보곤 했는데 원본에 가까운 자료들을 보다보니 그냥 생지옥
당시에 참전한 캐나다군들 좀비라며 개무시 당했다고 알고있는데....
1차세계대전 양측 고위 장성 전부 전범수준의 트롤짓거리만 했으니 어휴...
동생이트롤짓을 했네...
검머대에서 파스샹달지도를 보니까 어우 어떻게 공격하냐는 생각이 들더군요
지도가 철조망,참호들,포병,기관총위치등
결국 주인공이랑 여친동생 다 죽나요? 넘 궁금하게 끝나버려서 ㅎ
@@hasuprobe1287 11:00 부터 보세요 한명의 거구, 2명의 여성, 한명의 부상병, 그 부상병의 휠체어를 끌어주는 병사가 어느 묘비로 향하죠
@@user-lv3qg6wf9e 여친동생은 상대참호에서 다리만 잃고 어떻게 살아나왔나보네요
결말 안 갈쳐주면 구독 좋아요 없음
저 동생은 걍 탈영한거임
실제로 군병원가면 저런간호없고....재활시킨다고 깁스하고 잡초뽑으라고 한여름에 밖으로 쫓아내고...투약시간에 늦었다고 ㅈㄹㅈㄹ하고....링게루 끝나서 피가 역류하든가 말든가 신경도 않쓰고...
마이클 죽는거였냐구...ㅠㅠ
서로가 서로를 지켜줄 생각으로 생지옥에 들어선 연인들의 비극이 안타깝습니다 전쟁은 평범한 일상을 살아갈 수 없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1:26 연합국이 아니라 협상국입니다.
협상국=연합국
동맹국=추축국
무슨 말인지는 알겠는데 추축과 동앵국의 맴버가 달라서., 연합국도 마찬가지.
군대 빼준다는데…미쳤네;;
저 시대에는 젊은이가 전쟁터 안 나가면 동네비웃음거리였다고 해요.
그래서 전쟁 못나갔다고 자살하는 젊은이도 있었다고 합니다ㅠ
전쟁의 참혹함을 몰랐던 낭만만 가득한 애들이니까요.
나중에 전쟁터에서 실상을보고 엄마한테 가고싶다고 울부짖는 애들도 많이 나와요.
뒤늦게 깨달은거죠.ㅠ
영화보다보면 이런 에피소드 많이 나오더라고요.
@@user-zq8py7em5w 그래서 프랑스혁명이 이때 완수되었다고 보는 일각의 의견도 있지요. 전쟁을신사적이고 고귀한 정치행위나 체스두는 것 쯤으로 생각하는 귀족가문 출신 자제들이 많이 참전을 했는데, 앙시앙레짐의 상속자들이 고기방패로 전부 죽어버렸으니…
주인공죽고 남동생도죽음
1차대전 대규모 공세 특) 사람만 수십만명 죽고 전진한 거리 보면 10km도 못함
특) 기관총 ㅈㄴ 사기임
ㅋㅋㅋㅋㅋㅋ수박에서 뿜었네;;
수저가 없는 경우도 있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참호전아닌가
5:24 영국군 뭐 별거없네 K-군은 천식정도는 전혀 개의치않는데 ㅋ
잘 보아두거라. 마이클 처럼 여자 가랑이 냄새에 홀리면 인생 조오오오옺 된다.
참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좋은데 단어 선택을 좀 잘 하셨으면 합니다. 공황장애는 이럴때 쓰이는 단어가 아닙니다. 10년 넘게 공황장애로 고생 중입니다.
불편하게 해드려서 죄송합니다. 단어선택에 신중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현재 한국에도 부패한 퇴직 공무원 전쟁광이
정전협정 반대, 선제타격을 아가리에 담는다.
병역의무도 회피한 주제에 말이다.
근데 병력이 엄청 잃을 때부터 알아차려야 되지 않나? 그만큼 많이 죽었는데
관성이 문제죠.
무기가 변했으면 전술도 변화를 시켜야 하는데도
구태에 머물러서 전장에 있는 병사들이 얼마나 고통을 받고 있는지도 모른거죠.
책상머리에 작전지도나 펴 놓고 병사들을 장기판의 말 취급을 한거죠.
미국은 돈 세다가 양측 다 박살 나고 숟가락 얹으러 왔군 진짜 영악스러운듯 ㅎㅎ
명분이없는데 어캐참전하노 ㅋㅋ
서로 멍청하게 싸우는 놈들이 손해인거지... 숟가락 얹은게 나쁜건 아니잖아~ 그 숟가락 얹은 나라 덕분에 우리나라는 해방도 됐고~ ㅋ
@김춘추 돈빨아먹으려고 연합국하고 소련에 무상으로 무기대줬냐?
고립주의여론에 명분없고 표 못얻을까봐 참전안한거구만 이상한소리를하네 ㅋㅋ
@김춘추 검색해보니 전쟁중엔 원가의 20%를 현물로 받았고 전쟁끝나고는 10%로 받는걸로 나오네요.. 미국이 돈빨아먹을려고 작정했으면 절박한 상황에 몰린 소련이나 영국은 그 당시 부르는게 값인 상황에서도 원가 2-3배라도 사야할 상황이었는데..그건 아닌거 같고 돌려받는것도 영국은 2004년,소련의 경우 붕괴하고나서 러시아까지 와서 2006년 최종변제인걸 보면 뭐 나름 합당했다고 봅니다
그당시 원조받은 액수가 영국이 300억달러이상 소련이 100억달러 이상으로 나오는데 그당시 환율로도 50조가량 현 가치로 20배정도는 된다고 보면 거의 1000조가량을 무상으로 원조 하는건 내가 미국 납세자라도 완전 무상원조는 동의 안할거 같고 대통령의 입장에선 표를 의식하지 않을수는 없으니 저 정도 책정했다고 봅니다..
그래서 미국이 돈빨아먹을려고 했다는 말엔 전혀 동의가 안되네요
@김춘추 어음이나 전시채권은 영국으로 대여돼는
비행정 전투기등을 제외하고는 일절 안받음
소련한테는 다 받아내려했는데 채무불이행 선언했고
영연방군이나 자유프랑스군이 받았던 무기들도 전후에 마셜플랜의 일환으로 각국 무기고에 들어갔을뿐더러 채무면제까지 해줬고
참전 전에도
구축함-기지교환협정 같은 중립국으로서
국내여론과 관계없이 할 수 있는
모든지원은 다해줬는데 돈빨아먹기는 무슨 ㅋㅋ
오히려 돈써서 도와준거지
모야 여기도 발암캐릭터가 있네
캐나다 퐁퐁남보소
뭘 보호를 해
그것땜에 저 사지로 간단말이야?
ㅎㅎㅎㅎ
별로 공감안가는 소설같은 내용이네요. 우연의 연속이 너무 심하네. 다만 나같았으면 수류탄 하나로 총사령관과 함께 폭사하지 않았을까. 세상 돌아가는것도 모른체 기관총앞으로 무모한 돌격명령만 남발했으니 그런 자가 히틀러같은 학살자와 다를게 뭔가?
멍청하긴 ㅡㅡ 그냥 모병관이나 하지 왜또 전쟁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