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er-dr3yl9ov3d 부러울건 없어요 부모님이 자라오신 환경의 차이도 있고 직업적으로 다르실 수도 있고 연세도 다르실 수 있고 얼마든지 스스로 다닐 수도 있어요 유튜브에서 의사 선생님 상담사 선생님 심리학 전문가분들의 영상을 유심히 보고 구글에서 심리검사라든지릉 활용할 수도 있고 요즘은 정신과도 건보되서 옛날만큼 비싸지도 않아요 ㅎㅎ
점집 예전에 많이 가봣는데 대부분 두리둥실 사람 떠보면서 질문함~거기에 네 하는순간 걸려든거임~예전에 자꾸 질문하는데 맞는게 없어서 아니요 햇더니 나보고 지를 안믿어서 안보인다고 개소리 하더이다ㅎㅎ 그후론 점쟁이 안믿음.그리고 지인중에 지 18번이 난중에 지는 신내림 받아야한다고 하던데 그애 집착도 심하고 우울증에 조울증에 술만 쳐마쉬면 환청도 들린다고하고 거의 정신병수준이었음~이런 애를 점쟁이가 신내림 받아라고 햇다는거에 정말 어이없었음~그때 정신과가 먼저인거 같더만~결국엔 정신과가서 약 먹고 있다고 함
무속이 그냥 정신 착란이나 질환의 일종입니다 하고 결론내리면 속은 시원하겠지 나도 그렇게 과학적으로 칼같이 밝혀지는 종류면 좋겠어.. 엄마가 신내림을 받은지 15년쯤 됐는데..이과 출신에 이런거 하나도 안 믿는 내가 주변에서 엄마를 지켜보면서 느낀 점은.. 으음.. 신굿 받은 사람이 무슨 어벤져스 스칼렛 위치같은 초능력이 생기는 건 절대 아니지만 확실히 현대에 밝혀진 과학적인 논리로 아직 설명할 수 없는 사례를 자주 봤어.. 주로 어떤 정보를 수신받는데.. 잃어버린 물건의 위치나 상대방의 현재 사는 집의 구조나 환경 현재 처한 상황 같은 걸 마치 사진을 본 것 처럼 설명해.. 그게 초능력 처럼 얍! 하고 보고 싶은 데로 보는게 아니고 어떠 의식을 통해 접속하면 무작위한 정보가 스파크처럼 튀는 형태로 떠오르는거야..근데 그 정보의 형태가 시각만이 아니라.. 엄마 말에 따르면 엄마는 시각으로 보이는데 무당마다 다르다 하더라고 냄새맡는 사람. 몸으로 느끼는 사람, 들리는 사람, 꿈을 꾸는 사람.. 뭔가 집단 무의식이나 프렉탈이나 현대 과학적 논리로 아직 설명할 수 없는 미지의 영역이 있는것 아닌가 하고 생각하게 됐음.. 아무튼 사기꾼도 많지만 진짜 말로 설명할 수 없는 체험을 하는 사람도 많고 그걸 그냥 미쳐서 그렇다 라는 성의 없는 결론을 내기보다 이제 시대가 발전한 만큼 무속이라는 형태의 무의식을 탐구해갔으면 좋겠어
@@user-qx4ix4qc5i귀신이라는 존재는 있어요 성경에 씌어있으니까 어떤사람에게 귀신이 들어가는가 허하고 악하며 생각 마음이 악에사로잡히는건 귀신 악한영 입니다 잠시 정신분열은 이상한짓 하지만 악하게되지는 않으니 치료가능합니다 그러나 방탕하고 술먹고 스토커 폭행하는 사람들은 이미 악에 붙잡혀있어서 자기정신 찾기가 힘들지요
21살때 점 보러 갔다가 저에게 신내림 받아야 한다고 며칠 있다 산기도 가는데 같이 가자 하더라구요 그땐 좀 의아해서 생각 하다 하다 저나 해서 일이 생겨서 못간다 하니 그럼 날 잡자 해서 그냥 담에 연락 드릴게요 하고 연락 끊어 버린적 있어요 지금 생각 하면 쌤이 말하시는 망상을 만들려고 한듯 합니다.ㅠㅠ
내원환자 한사람의 경우를 일반적인 상황인냥 말하지말고 , 이런말 하기전에 신내림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깊이 알아보고 얘기했으면 좋겠다 . 물론 나도 신내림이나 무속을 모르지만 , 너도 정말 모르면서 얘기하는게 느껴져 . 어찌보면 많은 사람들이 볼수도있는 공간이잖니 보다 정확한 사실이나 진실을 알기위한 노력은 하고 얘기했으면 싶다 . 이럴것이다 , 이렇겠지 이런 추상적인 상상으로 말하지말고 . 일반인들이 아는건 신병을 앓다가 못견디고 신내림 받으러 간다는데 , 그 신병이 타인이 계곡물 붓는건 아닐거 아녀 ?
음.. 신이 있다면 범죄자들 발뻗고 자게두면 안되는거임.. 그리고 친구가 무당집을 너무 좋아해서 여러군데 따라갓는데 확률적으로 대부분은 사기였음.. 부전공이 심리학이였고 푹 빠져서 깊게 공부해서 사람을 관찰하는 버릇이 있는데.. 내가 말에 안휘둘리다 보니 무당이 은근슬쩍 떠보기 역질문을 하던데..; 결국 난 눈치로 때려맞출수 없는 사람이라는것만 증명해줌..;
신이 악한 인간에게 벌을주고 선한인간들에게 상을주고 하는얘기는 순전히 인간중심적인 기독교에서나 하는말이죠. 저는 신을 안믿지만 신이있다면 신들은 인간에게 일절관섭하지 않을겁니다. 애초에 선과 악의 기준또한 인간이 만든것이기도 하고요. 마치 님들이 개미가 죽든 잡아먹히든 남의먹이를 빼앗든 아무런 관심도 도움도 안주는것처럼요. 신은 구원자가 아닙니다. 그저 우리보다 높은차원에있는 미지의 존재이죠.
어릴때 예민하고 이상한 환청 환시로 굉장히 힘든시기를 십수년 겪어보기도 했고 정신병원에 간호사로 십수년 일해봄..망상과는 정말 다름..난 그냥 이겨냈지만 대다수 못이기고 신내림...학창시절 정말 힘든시기 였지만 이겨낸 내가 대단함.. 그저 망상이다 하기엔.. 낮이고 밤이고 헛것이 보이고 나중엔 그냥 무시하고 살아감..결혼하고 애둘낳고 어느날 가위눌렸는데 할머니 할아버지 두분이 날 내려다보다 이제 여기아니야 하고 떠나신게 마지막..지금은 어렴풋한 느낌정도 남아있긴 하지만 예전처럼 뭐가보이고 들리지는 않음..
이 말 듣고 보니까 진짜 관점 차이구나.. 싶음 난 신을 부정하는건 아니지만 굳이 찾아 믿는다거나 반드시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아니어서 따지자면 무신론자 쪽에 가까운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신내림 같이 뭔가 과학적으로 설명할 수 없는 어떤 것들이 많으니까 애매하다고 생각하긴 했음.. 근데 하시는 말씀 듣고 나니까 오 그럴 수도 있네 라는 생각도 들고… 진짜 신이 있다면 굳이 저렇게 사람 한 명 희생하면서까지 몸에 들어와야되나 싶기도 하고..
저는 무당입니다. 프필사진이 너무 직관적이네요;;^^ 이 선생님은 본인에게 찾아온 환자분의 경험담과 증상을 통해 자연스럽게 의사로서 할수있는 합리적 의심을 하신게 아니였나 라고 생각됩니다. 누구든 본인이 아는 상식과 지식안에서 판단하고 규정하게 되는 것이 자연스러울 것이예요. 다만, 영향력있는 분께서 소견을 나누어 주실때에는 그것이 정답이 아닐수도 있다는 여지도 함께 남겨주심이 좋을 것 같아요. 저도 무당이지만 그런식으로 내림굿을 진행한다면 멀쩡한 사람도 딱 미치기 쉽지 않겧나. 싶어요. 바르게 빌어나가시는 분들도 이 세상 곳곳에 분명 존재하신답니다. 모든 분들 댁네 평안하시길 빕니다. 모두모두 힘내셔요~~
@@ratko4533 그 과학이라는 게 말입니다, '있음'이 증명되면 '있다'고 말할 수 있듯이 '없음'이 증명되어야 '없다'고 말할 수 있는겁니다. 그래서 과학자들이 대부분 "없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 혹은 "아니라고 단정하기엔 좀 이르죠" 등, 뭐 그런식으로 애매하게 말해요. 영상속 저의 사는 자렇게 말하면 안되요. 물론 저도 무속을 아직 믿진 않습니다만, "무속신은 없다"고 말하진 않아요. 그저 안믿는다고 말할 뿐이죠. 저는 있다/없다는 논하는 게 아니라, 용어를 말씀드리는거에요. 과학의 일부를 다루는 의사가 타 분야(?)에 대해서 "그렇다/아니다" 등의 단정짓는 용어를 사용하면 안된다는 뜻입니다.
무당 찾아간적 없지만 난 좀 믿음 어릴때 부모님이 사주같은거 재미삼아 보고 알려주심 진짜 한개도 안맞고 끼워 맞추기라 뭐야 사기꾼들 이랬는데... 20살지나 유명한 사주쟁이 가봤는데 놀라울정도로 잘맞췄음 친구꺼까지 가서 부탁받고 봤는데 사진을 볼수있냐해서 지금 없다했더니 이사람 눈에 힘이 없고 풀려있다고 나와서 보고싶었다 이랬는데 친구가 한기범처럼 눈이 엄청 풀려있는 타입이라 깜놀했던 기억... 물론 사주쟁이와 무당은 다르지만... 댓글보면 하나도 못맞춘다 대충 끼워 맞춘다 이러는데 무당중 신빨 강하지않은 무당이 사실 널리고 널리고 영검한 무당은 얼마 안된다함 찰떡같이 맞는걸 경험해본 사람은 아에 안맞는다 생각하기 힘듬
나도 결혼전 다들 궁합 본다해서 보았고 ㅋㅋ 사주 말하라했는데 부부만 하고 부모님껀 모른다했음.. 믿지 않았고 불신하였는데.. 방울을 흔드시더니... 양가 부모님 특징을 말하는데.. 정말 소름이 너무 돋았고.. 결혼 후 크게 다치고 그해 아들 갖을꺼라 했는데.. 다맞아서 그뒤로 점집 안감 ㅋㅋㅋㅋ 안좋은말 들으면 찜찜할듯 해서...
신내림이 진짜인지는 모르겠지만 영적인 것들이 존재한다는건 맞아요. 제가 장손인데 어렸을 때 할머니 돌아가시기 몇시간 전에 꿈에 나타나심. 그냥 잘만도 한데 굉장히 생생하고 불길한 느낌의 꿈이라 부모님한테 말씀드렸떠니 얼마 안있어 돌아가셨다고 연락 옴. 그리고 큰할아버지 돌아가시기 전에 또 똑같이 꿈에 나오심. 두번째는 그냥 아 돌아가시는구나라고 아예 직감했음.. 저도 신내림은 없다라는 쪽으로 생각을 하지만 100% 장담하진 못하겠네요.
맞아. 정신과 보호사할 때 관계망상 연애망상 심한 조현병 환자 있었는데 보호자가 불심으로 치료해보겠다고 장기입원자였는데 퇴원시켜서 자기 사는 지역 시내 기도 도량? 사찰? 이런 데에 데려다 둬서 거기서 약도 안먹이고 그래서 툭하면 뛰쳐나와서 지나가는 차마다 두드리고 길막하고 주변 상점 들어가서 납치 됐다 성폭행 당했다 난리쳐서 툭하면 신고 들어가서 다시 들어왔는데 재입원하고 초반엔 전보다 진짜 심했음.. 정신과에서 장기적으로 약 먹던 사람이 약 도중에 끊으면 보름 내지 한 달은 괜찮아 보이다가 그 후로 증상 확 나타나는데 그 사람은 나가서 딱 보름 만에 다시 옴.. 그 말인 즉슨 불심이 병을 키운거.. 불심이고 나발이고 정신과가 더 나음..
신내림은 있다고 생각함 물론 정신과의사라 그렇게 보일수도 있다고도봄 그건 어디까지나 직업이 다르니깐 서로 그렇게 볼수 있다고 생각함 그러나 정신질환이라면 내 과거사를 완벽하게 맞힐수도 있는건지 두루뭉실하게 알려준거라면 나또한 의심이 심해서 안믿으려고 해도 난 아무말도 하지않고 궁금했던 말을 꺼내려던 찰라 무당쪽에서 먼저 내과거사를 줄줄이 얘기해줌 그때 소름이 돋음 정말 어렸을때 그런일이 있었고 내주변사람들한테도 내과거사를 비밀로 했었는데 그 무당선생님은 말을 하지 않아도 이미 알고 있었음 물론 사기치는 사람도 몇몇 보이긴 하지만 진짜는 있기는함
그런것도있고 진짜 본적이있어서 아니다 맞다는 개인의 판단으로...제가본건 50키로대쯤되어보이는 여자분이 가부좌를틀고 앞에보이는사람마다 넌 이래야된다 넌저래야된다 한마디씩하는데 사실 안좋은이야기들도있고 반말 그리고 욕도있어서 뭐 넌이년아 하면서 이야기하는느낌 그래서 분위기 갑분싸~~횟집이였는데 가게 사장님포함 종업원세분이 들어서 내보내려고 했는데 안들림 엉덩이가 바닥에서 떨어지지가 않았음 그래서 그날 오 신기하다 했는데 나찍더니 가족사 이래서이렇다 말하는데 선문답이런거없었음 그냥난 구경했는데 가족사바로 맞춤 너무신기하긴했어서 저란사람이 있긴하구나 하고 그냥 생각했음 아직도 너무신기했다는 저도 미신잘 안믿지만 신기한건 신기하드라는...각자 본인이 판단하는대로...
@@이지한-n1r 오 그렇군요 음,,옛줄다리 뛰기? 라고 해야하나 그정도 높이에서 예순넘으신 나이에 그렇게 높은곳에서 정신없이 뛰셨거든요 손녀입장에선 걱정만 가득했죠 그냥 나가떨어지면 뇌진탕 수준에 높이였고 크게 다치시면 어떡하지.. 이런마음으로 지켜보다 도중에 무서워서 집안으로 들어가긴했지만! 다행이 그날은 아무탈도 없이 보냈어요 지금도 건강하셔서 다행이에요:D
친구랑(그당시 친해진지 몇달) 사주(사주카페) 봤는데 내 친구한테 고개를 갸우뚱 하시면서 결혼했는데? 라고 말하는거임 내친구랑 나랑 몬소리냐 우리 둘다 아가씨인데 어이없어 했고 기분 나빠하면서 나옴 며칠 지나고 친구가 전화해서는 하는말이 자기 이혼하고 싶어서 도망나왔다고 고백함 아직 이혼 못했고 남편이 이혼을 안해준대 그말 듣고 놀람 그 사주봐준 아저씨 어찌 그리 정확히 맞췃을까? 진짜 무당같은거 있는거 아님? 다른가ㅋ
저는 신내림도 방의의 일종이 아닐까 생각하는데, 제가 알기로 빙의는 정신 질환과는 좀 다릅니다. 비록 병원에서는 정신분열증이라고 진단할 수밖에 없지만요.(제가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는 아니지만, 가끔 인사드리러 가는 선생님께서 빅5 정퇴하셨는데 그 분도 빙의를 부정하지는 않으시는 것 같습니다.) 지금은 입적하신 스님께서 빙의걸린 사람은 정신을 똑바로 차려야 된다고 하신 적이 있습니다. 그래야 수행을 해서 이겨낼 수 있다구요. 그래서 빙의걸린 사람이 맞다면, 정신병 약을 먹으면 안 된다고 하시더군요. 약을 먹으면 정신이 흐려진다구요. 신내림을 받게 하려고 잠을 안 재우는 건 사람 정신을 흐리게해서 귀신에게 쉽게 지배당하게 하려하는 건 아닐까싶네요. 그리고 무당들 중에도 사기꾼들이 있을 겁니다. 가짜 목사님이나 가짜 스님이 있는 것처럼요. 스토리 오브 갓에서 나온 빙의 관련해서 다룬 내용을 한번 봐보세요. 유튜브에도 있습니다.
중딩때 갔던 곳이 상담센터였는데 좋은 기억으로 남아있음 충분히 들어주시고 뭔갈 시작하게 해주셔서 좋았음 길 가다가 차 타고 계신 상담선생님이 인사해주셨는데 그때 워낙 안좋았던지라 안받았나 아마 그랬음 다음주인가 상담하러 갔는데 선생님이 다른 사람들도 그런다니까 인사 받고 나서 항상 경계하는게 덕분에 괜찮아짐 그러니까 상담센터든 정신병원이든 가는거 나쁜거 아님
그건 그사람이 이상한거 같은데.. 환청 환시를 착각해서 그런경우가 가끔 있을수도 있겠지만 그런 중증조현병환자들은 일상생활불가할만큼 다른사고영역도 다 망가져요 논리적인 대화도 불가하구여 그런사람한테 누가 점을 보겠어요 대부분은 어쩔수없이 받던데요 계속 거부하다가 신병땜에 아파서 신내림받고 그 후에 병이낫더라구여 그리고 대부분은 그다음부턴 오는사람 과거를 줄줄 읊어댑니다 점집가는 어른분들 하나같이 그렇게 얘기해요 귀신들끼리 얘기하는거라고 들었어요(신내림받은 귀신과 상대방 집귀신) 대신 미래는 전혀 못맞춤 그 귀신들도 미래는 본 적이 없어서. 제주변도 하혈계속하다가 내림받고 멈춘 분이 계시고 저희엄마는 아빠랑 사귀던때였는데 시집 먼데로 안간다고 얘기하더래요(같은 동네) 한번도 저는 그런데 가보진 않았지만
정말 죄송한 말이지만 안겪어보면 모릅니다ㅋㅋ 저는 신내림 받은 사람은 아니지만 타고나게 영적인 기운에 예민하게 반응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사람을 환자로 만드는 게 아니라 말로는 표현할 수 없는 어떤 기운이 사람을 환자로 만들기도 합니다. 이게 참 어려운게 이걸 느끼지 못하는 사람은 이해하지 못해요. 본인의 눈에 보이지 않는다고 거짓말로 치부해버리죠.
저러면 없던신도 생기겠네ㅋ 요즘 무당분 중 사기꾼 겁나 많음.일부는 약물을 이용해서 빠지게 만들고 거래도 한다고 들었음. 가스라이팅함.그런식으로 남의 재산 털어간다고..정신과전문의분 빙의된 얘기 들은 적 있는데 그분이ㅋ 본인이 의사니깐 이것저것 해보다 나중엔 알아서 없어졌다고 하심ㅋ 정신과란 명칭부터 바껴야됨. 정신에 문제없는 사람1도 없음.
이분이 망상 환시 환각이라는 말을 써서 신내림이라는 것을 조현병이랑 동일한 증상이라고 말씀하시는 거 같은데 그렇다고 보기엔 조현병에서 일어나는 논리적 사고 문제나 사고 회로에 문제가 안생기는 걸로 봐서 조현병=신내림이라고 단순화해서 보긴 어렵습니다. 저가 걱정하는 것은 사람들이 이분 말을 너무 쉽게 믿고 무당인을 정신병 환자처럼 생각하는 것입니다
![[#밥친구] "너한테서 시체 냄새가 난다?" 소름이 쫙 끼치는 배우이자 무당 정호근 |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40회](http://i.ytimg.com/vi/OfzGSL_bTOM/mqdefault.jpg)
우리나라는 일단 정신병원, 센터에 대한 인식부터 바뀌여야함. 본인이나 자녀가 (정신이나 마음이)아프면 제발 치료받으러 병원에좀 갔으면 좋겠음. 정신병원은 병신들이 가는곳이 아니라 깨어있는 사람이들이 찾아가는곳임.
맞는말입니다ㅎ
유학중인데 여러가지로 힘들어서 너무 힘들다 답도 안 보인다 하니 아빠가 바로 정신과선생님 섭외해서 영상통화 진료,상담 다 시켜주시더라고요 우선 대화나눠봐라 하시면서 ㅎㅎ 맘이 너무 편하죠 ㅎㅎ
@@mitgarlicdoggy 부럽네요 우리 아버지는 우리집안에선 그런거(정신병원,정신과기록) 안된다고 했는데 자식 정신 건강보다 지 집안 입지가 중요한 사람..그런 사람 밑에서 자란 지난 세월에 아직도 불안하네요 제 스스로가
@@user-dr3yl9ov3d 부러울건 없어요 부모님이 자라오신 환경의 차이도 있고 직업적으로 다르실 수도 있고 연세도 다르실 수 있고 얼마든지 스스로 다닐 수도 있어요 유튜브에서 의사 선생님 상담사 선생님 심리학 전문가분들의 영상을 유심히 보고 구글에서 심리검사라든지릉 활용할 수도 있고 요즘은 정신과도 건보되서 옛날만큼 비싸지도 않아요 ㅎㅎ
@@user-dr3yl9ov3d 저희 아빠도 주변에 내 딸 정신과 다녀~이러시지는 않겠죠 주변 의사선생님들은 의사니까 그게 나쁜게 아니란걸 아시니 그래도 쉽지 않으시겠지만 편히 밀씀하신걸거에요 ㅎㅎ
정신 나갈 만 한 상황을 만들었네요!!!명확한 진단!!!!!!
@@allisnumber 돌비공포라디오 유툽
@@allisnumber 근데 영상에 있던 경우에는 귀신이 없다는걸 전제로 깔고 갈필요가 없는게 억지로 정신병을 만든 사례니까유 암튼 환자가 무슨 잘못아겠어요 저 상황을 만든 사람들이 잘못이지
정신과의사도 상태가 안좋은 사람많음
교회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경전 암송하고 찬송가 부르는 겁니다.
이 문장에서 만한은 붙여야댐
댓글 지우나요? 정신병원에서 30대 다이어트약 복용으로 입원한 환자 장폐색으로 죽게한거 해명하세요
너 무당하면서 사기치는 벌레지?
헐 이 영상 남자가요...?!
죽게한게 아니고
치료하다 결국 환자가 못버티고
죽은게 아닐까요
@@꼬북이-v1y 뉴스보세요
@@꼬북이-v1y 영상보셨나요 ?
내가 만난 의사 중에 기억에 남는 의사는 환자를 돌보지 않고 죽게 냅둔 경우인데…
나도 이 비스무래한 댓글 쓸려고 했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잠을 안 재우는 것부터 사기지
ㄹㅇ 안보여도 보인다고 말해야 될 듯 ㅋㅋ
나홀로 숨바꼭질 한 다음에 폐가체험 컨텐츠 찍어주세요 ~ 귀신 없자나요 그러니깐 꼭 찍어라
@@김민준-k8c6uㅋㅋㅋ
초중고 합해서 9년인데 10살 차이라 세대차이 나지않음? ?
그분이 선생님을 찾아 왔다는 자체가 반증이죠..
그래도 의사 만나러 간게 그나마 현명하고 불행중 다행 저런식으로 무당 돼버리고 계속 정신병에 걸린채로 무당질 하는 사람도 많을거임
@달님 신내림의 반증이라는 거 아닐까요
방증
예전에 신내림 받는 영상 본적있는데요.받았다고 할때까지 춤추게하고 먹이지도않고 재우지도 않더라구요.아직 안오셨냐고 하면서 여러명이 닥달을 하는데..버틸수있을까 싶었네요
어머 ..;;;
맞아요
그거 하기전에 사발에 판피린이라고 감기약 한사발 먹이고 시작하고 암것도 안먹임
빈속에 판피린 몇개 먹이면..
이건 사이비 신내림같은데요..?
감금폭행같네요
그거야말로 진짜 사기꾼들이고
정신과 의사들이 진료상 알게 된 이야기를 돈벌이 수단으로 밖에서 푸는 경향이 좀 많은듯 저 사람은 자기얘기 하는줄 알겠네
점집 예전에 많이 가봣는데 대부분 두리둥실 사람 떠보면서 질문함~거기에 네 하는순간 걸려든거임~예전에 자꾸 질문하는데 맞는게 없어서 아니요 햇더니 나보고 지를 안믿어서 안보인다고 개소리 하더이다ㅎㅎ
그후론 점쟁이 안믿음.그리고 지인중에 지 18번이 난중에 지는 신내림 받아야한다고 하던데 그애 집착도 심하고 우울증에 조울증에 술만 쳐마쉬면 환청도 들린다고하고 거의 정신병수준이었음~이런 애를 점쟁이가 신내림 받아라고 햇다는거에 정말 어이없었음~그때 정신과가 먼저인거 같더만~결국엔 정신과가서 약 먹고 있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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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가봤는데 시국대로 점본다는 점쟁이말에 실망해서 그다음부터는 안갑니다
신병 맞다고 무당말 믿고 다 맞췄다는 사람들 말 자세히 들어보면 6월에 손재수가 있다는말 들었고 지갑 잃어버린거 맞췄다고 호들갑 지림 ㅋㅋ 보통 정상인들은 그런 두루뭉술한 개소리를 맞췄다고 인정안해요 광신도가 따로 없다니까 ㅋㅋㅋㅋㅋ😮
사주에 들어있는 신병은 술주정뱅이도 있어요 병끼있는 바람둥이,도벽등 신병도 여러가지 행태로 나타납니다
신병인지 정신병인지 잘 판단해야합니다
@@きんちゃんクッキング신병이 병원서는 병이없다 그런데 그사람은 아파 정신적인거는 몸에 안나타나니까 신병은 곧 정신병임 약드셔야해요 무당짓 하는것도 다 교육된거임
무속이 그냥 정신 착란이나 질환의 일종입니다 하고 결론내리면 속은 시원하겠지 나도 그렇게 과학적으로 칼같이 밝혀지는 종류면 좋겠어.. 엄마가 신내림을 받은지 15년쯤 됐는데..이과 출신에 이런거 하나도 안 믿는 내가 주변에서 엄마를 지켜보면서 느낀 점은..
으음.. 신굿 받은 사람이 무슨 어벤져스 스칼렛 위치같은 초능력이 생기는 건 절대 아니지만 확실히 현대에 밝혀진 과학적인 논리로 아직 설명할 수 없는 사례를 자주 봤어.. 주로 어떤 정보를 수신받는데.. 잃어버린 물건의 위치나 상대방의 현재 사는 집의 구조나 환경 현재 처한 상황 같은 걸 마치 사진을 본 것 처럼 설명해..
그게 초능력 처럼 얍! 하고 보고 싶은 데로 보는게 아니고 어떠 의식을 통해 접속하면 무작위한 정보가 스파크처럼 튀는 형태로 떠오르는거야..근데 그 정보의 형태가 시각만이 아니라.. 엄마 말에 따르면 엄마는 시각으로 보이는데 무당마다 다르다 하더라고 냄새맡는 사람. 몸으로 느끼는 사람, 들리는 사람, 꿈을 꾸는 사람.. 뭔가 집단 무의식이나 프렉탈이나 현대 과학적 논리로 아직 설명할 수 없는 미지의 영역이 있는것 아닌가 하고 생각하게 됐음..
아무튼 사기꾼도 많지만 진짜 말로 설명할 수 없는 체험을 하는 사람도 많고 그걸 그냥 미쳐서 그렇다 라는 성의 없는 결론을 내기보다 이제 시대가 발전한 만큼 무속이라는 형태의 무의식을 탐구해갔으면 좋겠어
그럼 일단 카메라 기술을 발전시켜!! 그럼 찍힌다더라^^
@@xw_V4 왜 그렇게 빈정대는지 여쭤도 되나요?
분명 신기는 있어요 무당으로 내림굿 받는다는것은 귀신을 용납한것이지요 귀신이라는 존재도 있으니까 그러나 내가 죽겠다고 귀신을 받는 행위는 잘못이지
찬물을 찌끄리면서 😂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저도 여기서 터졌음
찌끄린대... ㅋㅋㅋㅋ
나름 귀엽 사투리인데요
전라도인가
조증 원인 중 수면 박탈이란 말 완전 공감. 제 주변에 몇날 며칠을 안자더니 조증증세를 보였어요. ㅜㅠ 슬프고 너무 안쓰러웠어요.
나홀로 숨바꼭질 한 다음에 폐가체험 컨텐츠 찍어주세요 ~ 귀신 없자나요 그러니깐 꼭 찍어라 😍
왜이렇게웃기지😂
자면 사라지나요? 이경우
아기낳고 독박육아하다가 정신이 나갔었는데 정신과 치료받고 몸이 건강해지니까 정상으로 돌아왔어요 몸 이건강해야해요 잘먹고 잘자자 스스로 그런마음이 들더라고요
@@user-qx4ix4qc5i귀신이라는 존재는 있어요 성경에 씌어있으니까 어떤사람에게 귀신이 들어가는가 허하고 악하며 생각 마음이 악에사로잡히는건 귀신 악한영 입니다 잠시 정신분열은 이상한짓 하지만 악하게되지는 않으니 치료가능합니다 그러나 방탕하고 술먹고 스토커 폭행하는 사람들은 이미 악에 붙잡혀있어서 자기정신 찾기가 힘들지요
듣고보니 신내림도 정신질환과 관련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정신과에서 신내림은 정신질환으로 분류하지 않는다고 오은영 박사가 얘기하긴 했어요,, 오히려 게이나 레즈분들을 정신질환으로 분류하더라구요,
신내림이 어딨어
다 정신이상
아 여태것 정신질환자들에게 상담을 받은건 아니겠죠 ㅠ ㅠ
@@신민경-e5c 맞아요
서양에도 무속인이 있는데 어떻게 전부를 정신질환으로 몰아가는지
방법이 무섭네요.. 정신이 나갈 수 밖에 없겠네요
21살때 점 보러 갔다가 저에게 신내림 받아야 한다고 며칠 있다 산기도 가는데 같이 가자 하더라구요
그땐 좀 의아해서
생각 하다 하다 저나 해서 일이 생겨서 못간다 하니 그럼 날 잡자 해서 그냥 담에 연락 드릴게요 하고 연락 끊어 버린적 있어요
지금 생각 하면 쌤이 말하시는 망상을 만들려고 한듯 합니다.ㅠㅠ
이런 무속신앙 관련한 내용은 좀 신중하면 좋겠습니다. 말씀하신 사이비 신내림도 분명 있겠고 절실한 상황까지 견디다 결국 신내림을 받고 가정과 본인이 그나마 편안한 삶을 사는 경우도 분명 있습니다.
그래봐야 누구에게나 해당되는 콜드리딩 짓껄면서 혹세무민하면서 삥뜯는 인생인데? 그게 시비 기준으로 맞는거냐?
내원환자 한사람의 경우를 일반적인 상황인냥 말하지말고 ,
이런말 하기전에 신내림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깊이 알아보고 얘기했으면 좋겠다 .
물론 나도 신내림이나 무속을 모르지만 ,
너도 정말 모르면서 얘기하는게 느껴져 .
어찌보면 많은 사람들이 볼수도있는 공간이잖니
보다 정확한 사실이나 진실을 알기위한 노력은 하고 얘기했으면 싶다 .
이럴것이다 , 이렇겠지 이런 추상적인 상상으로 말하지말고 .
일반인들이 아는건 신병을 앓다가 못견디고 신내림 받으러 간다는데 , 그 신병이 타인이 계곡물 붓는건 아닐거 아녀 ?
노재팬 프사거는 수준이면 신내림이 있다고 믿는게 맞음. 님들이 정신과적인 부분에 대해서 설명듣는다고 이해못함
진짜 유명한정신과의사5명정도 유명한무당 5명정도 일반인 5명정도 해서 프로그램 제작하면 좋겠다. 무속인들이 신을 실험하는거냐며 화내거나 하지만 않으면.. 가능할수도..
음.. 신이 있다면 범죄자들 발뻗고 자게두면 안되는거임..
그리고 친구가 무당집을 너무 좋아해서 여러군데 따라갓는데 확률적으로 대부분은 사기였음..
부전공이 심리학이였고 푹 빠져서 깊게 공부해서 사람을 관찰하는 버릇이 있는데.. 내가 말에 안휘둘리다 보니 무당이 은근슬쩍 떠보기 역질문을 하던데..; 결국 난 눈치로 때려맞출수 없는 사람이라는것만 증명해줌..;
신이 있어도 세상의 크고 작은 일은 결국 사람이 하는 법인데 신이 관여해서 벌주고 상주고 하면 세상은 신의 게임판인가?
신이 그렇게 모든 걸 정해주고 신이 원하는 신길한 사람들로만 채워 넣었다면 그건 더 이상 사람이 아니라 꼭두각시겠지
신이 악한 인간에게 벌을주고 선한인간들에게 상을주고 하는얘기는 순전히 인간중심적인 기독교에서나 하는말이죠. 저는 신을 안믿지만 신이있다면 신들은 인간에게 일절관섭하지 않을겁니다. 애초에 선과 악의 기준또한 인간이 만든것이기도 하고요. 마치 님들이 개미가 죽든 잡아먹히든 남의먹이를 빼앗든 아무런 관심도 도움도 안주는것처럼요. 신은 구원자가 아닙니다. 그저 우리보다 높은차원에있는 미지의 존재이죠.
그게맞음 신이있다면그것부터다 안되야됨 그냥차라리 우주를믿고 하는거지
나는 오히려 성경을 읽고 영의세계를 알고나서 저런거에 속아넝 어가지 않음 무속인들은 영의세계를 마치 아는듯 주절거리지만 절대안속아넘어가니까 오히려 영빨 안받는다고 기독교인 싫어함
미치게 만드는군요. 정상 인게 이상하죠
공포영화를 정신과 닥터가 보면 환시 환청 임
확신이 제일 안좋은거
당신말이 맞을 수도 있지만
아닐 수도 있다
내가 아는것은 전체의 아주 일부분
어릴때 예민하고 이상한 환청 환시로 굉장히 힘든시기를 십수년 겪어보기도 했고 정신병원에 간호사로 십수년 일해봄..망상과는 정말 다름..난 그냥 이겨냈지만 대다수 못이기고 신내림...학창시절 정말 힘든시기 였지만 이겨낸 내가 대단함.. 그저 망상이다 하기엔.. 낮이고 밤이고 헛것이 보이고 나중엔 그냥 무시하고 살아감..결혼하고 애둘낳고 어느날 가위눌렸는데 할머니 할아버지 두분이 날 내려다보다 이제 여기아니야 하고 떠나신게 마지막..지금은 어렴풋한 느낌정도 남아있긴 하지만 예전처럼 뭐가보이고 들리지는 않음..
대게 부모가 신내림을 안 받으면 자식이 받는 다고 하던데 자녀분들은 신병이 전혀 없나요?
이 말 듣고 보니까 진짜 관점 차이구나.. 싶음 난 신을 부정하는건 아니지만 굳이 찾아 믿는다거나 반드시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아니어서 따지자면 무신론자 쪽에 가까운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신내림 같이 뭔가 과학적으로 설명할 수 없는 어떤 것들이 많으니까 애매하다고 생각하긴 했음.. 근데 하시는 말씀 듣고 나니까 오 그럴 수도 있네 라는 생각도 들고… 진짜 신이 있다면 굳이 저렇게 사람 한 명 희생하면서까지 몸에 들어와야되나 싶기도 하고..
신내림은 아닌거 같구.. 그냥 신내림이라 속이거 이상한짓 한거 아니신가..?
맞아요 예전부터 내려오던거라 정신병걸리면 신병이라하는것이었음 초장에 약먹고 건강해지면 바른정신이 돌아옵니다
그분은 잘못된 예인듯..
대부분 신병을 앓다가 앓다가 어쩔수없이 신내림을 받아요
동감입니다. 단순 정신질환으로 판단하기에는 설명이 안되는게 많습니다. 예를들어 작두타는거 눈속임 아니고 실제로 올라가서 뜁니다. 정신질환 있는분들 올라가서 타보라고 해보세요. 다리 작살날걸요.
@@justinkjy 애엄마가 초인적인 힘으로 차들어올리는거 혹시 봣음?? 사람이라는게 순간 하나에 확 꽂히면 이상한 힘이 생김 진짜로..그런 일들이 있어
개인적으로는 신병이런거는 안믿음 정신병ㄱ같음
뭐든 케바케 아니겠냐며...
@@user-dnhajkfk 작두는 날이선 칼이에요
ㅇㅇ 정신병도 있고 진짜 신내림도 있다고 생각해요
저는 무당입니다. 프필사진이 너무 직관적이네요;;^^
이 선생님은 본인에게 찾아온 환자분의 경험담과 증상을 통해 자연스럽게 의사로서 할수있는 합리적 의심을 하신게 아니였나 라고 생각됩니다.
누구든 본인이 아는 상식과 지식안에서 판단하고 규정하게 되는 것이 자연스러울 것이예요.
다만, 영향력있는 분께서 소견을 나누어 주실때에는 그것이 정답이 아닐수도 있다는 여지도 함께 남겨주심이 좋을 것 같아요.
저도 무당이지만 그런식으로 내림굿을 진행한다면 멀쩡한 사람도 딱 미치기 쉽지 않겧나. 싶어요.
바르게 빌어나가시는 분들도 이 세상 곳곳에 분명 존재하신답니다.
모든 분들 댁네 평안하시길 빕니다. 모두모두 힘내셔요~~
무당자체가 직업도아니고 심신 나약한사람 등처먹는 기생충들이라 내기준 그저 인간쓰레기 그이상 그이하도 아닌 그런 폐급 사기꾼으로 보임
저 케이스 하나만보고 판단을 하는건 아니라고 봐요.
남영동 대공분실도 아니고 한겨울에 알몸으로 찬물 고문에 잠을 안재운다니...정말 멀쩡한사람도 잡기가 딱 좋았겠네요.쌤이 전문가적 소견으로 냉철하게 봐주신거 같아요.
근데 오늘따라 쌤 피부톤이 엄청 술톤이심.
그 사람은 망상인것 같은데,....
안 그런 사람도 봤습니다.
정신의 영역은 직접 경험하지 않은 사람이 단정하기는 어렵습니다.
모든 신내림이 다 가짜이고 조증인 건 아닙니다. 말씀하신 경우는 분명 정신질환을 유발할 정도로 위험한 케이스이지만, 그렇다고 신내림은 조증을 유발한 것이라고 단정 지을 정도로 인간 정신과 영혼의 세계가 그렇게 단순하지는 않습니다.
환청 환시 스트레스로 몸이 아픔
환청, 환시를 신으로 모심
스트레스 안받으니 몸이 안아픔
조현병~
이건... 일부만 보고
이럴것같다 판단해버리는 오만같음.
물론 말씀하신 경우도 분명 있겠지만
뭐든 그사람이 되어보지 않고서 자신의 경험과 잣대로 판단해버리면 안되더라구요.
무속신앙을 믿진 않지만
신내림 받으신분들이 보면
웃음만 나올지도...
전 이 글보고 웃음이 나오네요 있지도 않은 신내림 타령ㅋㅋ
@@ratko4533 당신 글보고 웃음 나오네요. 없는게 확실하기 전까지는 있다/없다 단정짓지 말아야해요. 님이 99% 만나봤어도 1%가 남아있기 때문에요. 그냥 '없다고 믿는다' 혹은 '없는 것 같다'라고 표현하는 게 옳습니다.
@@ratko4533 물론 저도 무속은 잘 모릅니다. 무당이나 신의 존재를 확신하진 않지만 없다고 확하지도 않습니다. "확률로만" 따지면 오히려 존재할 확률이 크고요.
@@earlybird_ 과학문명 편하게 누리면서 사시는 분이 어떠한 과학적 근거도 없는 엉터리 무속신앙은 확률 타령 하는게 너무 모순적이고 웃기네요ㅋㅋㅋ
@@ratko4533 그 과학이라는 게 말입니다, '있음'이 증명되면 '있다'고 말할 수 있듯이 '없음'이 증명되어야 '없다'고 말할 수 있는겁니다. 그래서 과학자들이 대부분 "없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 혹은 "아니라고 단정하기엔 좀 이르죠" 등, 뭐 그런식으로 애매하게 말해요. 영상속 저의 사는 자렇게 말하면 안되요. 물론 저도 무속을 아직 믿진 않습니다만, "무속신은 없다"고 말하진 않아요. 그저 안믿는다고 말할 뿐이죠.
저는 있다/없다는 논하는 게 아니라, 용어를 말씀드리는거에요. 과학의 일부를 다루는 의사가 타 분야(?)에 대해서 "그렇다/아니다" 등의 단정짓는 용어를 사용하면 안된다는 뜻입니다.
진짜 신내림도 있고 저렇게 사기치는 사람도 있고,, 뭐든 다 진짜와 가짜 섞여있죠,,
되게 순진한듯 ㅋ
@@mandarin_love 되게 편협한 듯ㅋ
뭔 신내림이 있어 지앞길도모르는데 남앞길을 우째아누 그냥 관상 다크써클등 모습을 보고 판단해서 말하는거지 다 사기꾼들
모르시는 영역이고 안보이니까 없다고 생각하는걸 이해못하는건 아닌데 너무 사고를 가둬두지마세요..ㅎㅎ
@@Ssong-s2c 모르는 영역인데 어떻게 있다고 확신함? ㅋㅋㅋㅋㅋ 본인도 저 쌤 함 만나보셔야 할 듯
신내림 중 일부는 그럴 수 있겠구나라면 모를까.. 모든 신내림을 전부 정신질환 취급하는 건 너무 좁은 판단 같아요. 믿고 안믿고는 개개인의 자유지만 어떠한 미지의 분야를 내가 아는 것으로만 정의해버린다는건… 생각보다 보이는 것, 내가 아는 것 이외의 것들도 많으니까요.
무당 찾아간적 없지만 난 좀 믿음
어릴때 부모님이 사주같은거 재미삼아 보고 알려주심 진짜 한개도 안맞고 끼워 맞추기라 뭐야 사기꾼들 이랬는데... 20살지나 유명한 사주쟁이 가봤는데 놀라울정도로 잘맞췄음 친구꺼까지 가서 부탁받고 봤는데 사진을 볼수있냐해서 지금 없다했더니 이사람 눈에 힘이 없고 풀려있다고 나와서 보고싶었다 이랬는데 친구가 한기범처럼 눈이 엄청 풀려있는 타입이라 깜놀했던 기억... 물론 사주쟁이와 무당은 다르지만...
댓글보면 하나도 못맞춘다 대충 끼워 맞춘다 이러는데 무당중 신빨 강하지않은 무당이 사실 널리고 널리고 영검한 무당은 얼마 안된다함 찰떡같이 맞는걸 경험해본 사람은 아에 안맞는다 생각하기 힘듬
잘맞추는 무당도 있고 못맞추는 무당도 있지만
그렇다고 그걸 믿으면 안됨..
사기꾼도 사기 잘치는 사기꾼이 있고 별로 못치는 사기꾼이 있습니다 그렇다고 사기 잘치는 사기꾼을 믿을거임??
앗, 그 점집 어디인가요?
너무 주관적인 판단이네요
이세상의 모든 현상을 자신의 틀안의 작은생각으로 판단하려는것 같네요
그런분에게 상담을 받아봤자
자신의 생각으로 재단하려고 밖에 하지 않지 않을까 싶습니다
산타나 용도 실존한다고 생각하시나요
저 신내림은 사기꾼이 하는 신내림이죠 ㅎㅎ
일부만 보고 판단 하는건 잘 못된거라고 생각해요. 현대의학으로 증명할 수 없는 증상들이 있는데 현대의학으로 끼워 맞추려는 의사분들이 많아요.
신내리는 과정보니 사람 혼을 빼는 듯
극도의 불안감, 공포, 죽음까지 경험하도록 하는 무지한 과정의 연속으로 보여 과대망상으로 미치게 만드는 것으로 판단됩니다. 속임수에 자신을 버리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하나의 경우를 보고 일반화 하는건 위험합니다. 그 수많은 신내림이 전부 망상이고 환상이고 환청일까요?
네
네
위 두 댓글은 생각과 사실을 구분해야지, 답을 너무 쉽게들 하네. '니가 합격하면 내 손에 장을 지진다'등의 장담도 쉽게하는 부류일듯. 상대가 해내면 그냥 해본 말이라면서 자기손 절대 안지짐. 혹은 그럴리가 없다며 부정.
언행이 왜 그따위인지..
@@earlybird_ 선생님은 현실과 환상을 구분하는 법부터 훈련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aLminSHIN 내가 안봤다하여 존재하지 않는 게 아닙니다.
정신질환 관련 병원비가 너무 비싸여....
힘들어서 상담도 받고 치려도 받고싶었는데 금액 보고 그냥 포기했죠...
잘못된 예시의 일반화 오류.
의사의 마음에 이미 주관적 편견이 있었음.
ㄹㅇ 무당들보면 다 어설픔ㅋㅋ 어림짐작해서 손님 반응 보고 맞다싶으면 밀고나가고ㅋㅋ
진짜 무당은 몇없음
너놈은.그런데만.갔냐.
너가.지은.죄가.많구나😡
나도 결혼전 다들 궁합 본다해서 보았고 ㅋㅋ 사주 말하라했는데 부부만 하고 부모님껀 모른다했음.. 믿지 않았고 불신하였는데.. 방울을 흔드시더니... 양가 부모님 특징을 말하는데.. 정말 소름이 너무 돋았고.. 결혼 후 크게 다치고 그해 아들 갖을꺼라 했는데.. 다맞아서 그뒤로 점집 안감 ㅋㅋㅋㅋ 안좋은말 들으면 찜찜할듯 해서...
대부분의 무속인들이 가짜일수는 있지만 일부 무속인들은 무시할수있는일이아닌거같습니다
정신병으로 취급할 문제는아닌거같은데요
뭐가진짜임ㅋㅋㅋ 다 사기꾼아니면 정신병환자인데 신내림이라는게 진짜있을것같음?
@@user-zx6ez4kk8w 반말하지말고~ 나도 안믿었는데..진짜 무시못할경우는있어
@@대연한 아 전세계 70억 인구중에 한국에만 있는 신병 좀 이상하지 않음?
@@axelrod_is_tired 다른나라에도 이런 민속신앙은 있고, 이걸 맹신할수는 없지만 무시못한다는거지요~ 극히 개인적일수도 있는데 나는 참고하고 살고있는데.
무시하고 싶으면 무시하고 살아~ 본인들과 생각이다르다고 정신병자 만들지 말고
@@axelrod_is_tired 근데 여기 의사가 얘기하는 경우는 이상한데 대부분의 무속인들은 가짜인 경우가 진짜 많아 하지만 극히 소수의 무속인들인 아니라는거지
한 케이스만 보고 판단하면 안될듯요... 전 둘다 있다고 봅니다
선입견이다...진짜 안겪어보면 모른다 ....모든 무당을 저렇게 폄훼하네
전 잠이 너무 많은데 잠 못자면 심장이 쿵쾅쿵쾅 정신줄이 가출하는데
공황오죠
내과 가봐요ㅡ
나도 잠에는 약해
공황장애일수 있으니 얼른 정신건강의학과 가셔요 ㅠㅠㅠㅠ
진지하심 속에 빛나는 한마디 "찌끄리면서"ㅋㅋ💕
정신과 의사들도 별의별 환자 다봐서 놀라지도 않을거 같다
일단 3박4일 잠을 안자면 누구든 막 이상한게 보이고 들린다니까요..? 뭔놈의 신ㅋㅋㅋㅋ 신이 아무한테나 내려오는게 아니라니까요ㅋㅋㅋ
몸이 허약하고 잠 못자면 내정신이 아닌 또 다른정신이 들어와서 이상행동을 하게 머리서 시키니까 정신이상자가 되는것입니다 왔다갔다 그러면서 그걸또 다 알아 몸이건강해지고 정신과약도 먹었지만 결국은 몸이 건강해지니까 자기정신이 돌아오더라고요
신내림이 진짜인지는 모르겠지만 영적인 것들이 존재한다는건 맞아요. 제가 장손인데 어렸을 때 할머니 돌아가시기 몇시간 전에 꿈에 나타나심. 그냥 잘만도 한데 굉장히 생생하고 불길한 느낌의 꿈이라 부모님한테 말씀드렸떠니 얼마 안있어 돌아가셨다고 연락 옴. 그리고 큰할아버지 돌아가시기 전에 또 똑같이 꿈에 나오심. 두번째는 그냥 아 돌아가시는구나라고 아예 직감했음.. 저도 신내림은 없다라는 쪽으로 생각을 하지만 100% 장담하진 못하겠네요.
유툽에 패션무당이 얼마나 많은데ㅋㅋ
완전 일리있음 돈때문에 사기치는 무당들 얼마나 많냐?
유튜브 무당들 ㅋㅋㅋ 대부분 사기꾼등
사기꾼들에게 속은거임
진짜도.많은데.왜?하필.사기치는.무당한데.😂무당한데.조은받고.잘된.사람도많은데,
전생에.사기친.인연😂😂
@@채윤정-i2h 무당없어 전생없어 현실을 살아
@@채윤정-i2h윤정아 정신차려라 알겠니? 남 등쳐먹을 생각하지말고
신내림 받기전에 막 이유없이 몸이 아프다고 하는사람이 신내림받고 괜찮아 졌다고하는것도 그럼 그렇게 믿을때까지 세뇌시키는 걸까요? 참 알다가도 모를세계임...
신내림 받기전에 이유없이 아픈건 정신분열 현상으로 당사자에 기가 깨져버려서 그런겁니다 그래서 신내림을 통해서 당사자와 잘맞은 기를
즉DNA(자기 조상의)를 받아 주는 겁니다 이분야를 모르는 사람들은 이상하게 들릴수 있지만 이런게 신내림과정 입니다
@@태일법사 dna를 받는다는 말 자체가 말이 안되는데요...
@@태일법사 ㅋㅋㅋㅋ왜한국에만있을까?~
@@AMO-o1k 샤먼은 세계적으로 있습니다
@@user-jv4tq9xy7v 간단하게 말씀드릴께요 분신사바를 하면 영매체질인 사람들은
귀신이 몸으로 들어옵니다
일반인들도 가능한게 분신사바입니다 DNA는 자기 조상의 기운을 말하는 겁니다
신병은 궁금하더라구요..멀쩡하게 살다가 갑자기 아푼데 병원에서는 이유가 없다하고..신내림 받고 아푼게 낫고 ..무속인들 대개 손님 말듣고 자신이 알아 낸거 처럼 말하더라구요. 다 말빨임
이유없이 아픈거 정신적인 원인일수있대여 실제로 아이들한테 가끔 나타나는증상
이유없이 1년동안 아파서 걷지도 뛰지도 서지도 못하고 아파서 진통제만 1년간 천알 넘게 먹고 귀신보이고 하다가 원인 찾았는데 결국 정신적인게 원인이였어요. 서울대병원까지 가서 겨우 알아냈어요.
어찌댔건 안아푼게 최고죠
정신질환이 맞을수도 있지만 치료를 평생하다시피해야되고 신내림 받으면 바로 안아프니 어쩔수없이 받는거죠
무속인이 되고싶어하는 사람 몇이나 될까요
의사들은 교과서 적이고
맞아. 정신과 보호사할 때 관계망상 연애망상 심한 조현병 환자 있었는데 보호자가 불심으로 치료해보겠다고 장기입원자였는데 퇴원시켜서 자기 사는 지역 시내 기도 도량? 사찰? 이런 데에 데려다 둬서 거기서 약도 안먹이고 그래서 툭하면 뛰쳐나와서 지나가는 차마다 두드리고 길막하고 주변 상점 들어가서 납치 됐다 성폭행 당했다 난리쳐서 툭하면 신고 들어가서 다시 들어왔는데 재입원하고 초반엔 전보다 진짜 심했음..
정신과에서 장기적으로 약 먹던 사람이 약 도중에 끊으면 보름 내지 한 달은 괜찮아 보이다가 그 후로 증상 확 나타나는데 그 사람은 나가서 딱 보름 만에 다시 옴.. 그 말인 즉슨 불심이 병을 키운거..
불심이고 나발이고 정신과가 더 나음..
저도 퇴마 의식같은거 보고 신보다는 의사분께서 말씀하시는 환자들의 그간 힘들었던 설움이나 화 같은 거를 풀어주는게 제일 크지 않을까 싶었어용
알몸으로 찬물에다 잠도 안재우면 죽기 아니면 미치겠지
아!!!!!!
미치게 만드는 거구나
근데 저건 순서가 바뀐 거고
몸이 아프다가 신내림 받는게 더 많잖아요
정신적으로 혼돈스러우면 밥먹는것도 잊고 시달리지요 몸건강하게 음식도먹고 잠도잘 자야하는데 정신이 깨어있으나 잠도 먹는것도 시간개념이 없어지니 엉망이 되니까 다연 몸도 아픈거 먼저 약 먹고 수면제라도 먹으면서 식사유도 하다보면 정신이 돌아옴 신병이라고하는경지에가면 본인도 자신이 왜그러는지 모르니까 우왕좌왕하는거지 초자에 그걸알고 병원부터 시작하시라 옆에 도와줄사람이 있으면 좋겠지만 혼자서는 힝들지
신내림은 있다고 생각함 물론 정신과의사라 그렇게 보일수도 있다고도봄 그건 어디까지나 직업이 다르니깐 서로 그렇게 볼수 있다고 생각함 그러나 정신질환이라면 내 과거사를 완벽하게 맞힐수도 있는건지 두루뭉실하게 알려준거라면 나또한 의심이 심해서 안믿으려고 해도 난 아무말도 하지않고 궁금했던 말을 꺼내려던 찰라 무당쪽에서 먼저 내과거사를 줄줄이 얘기해줌 그때 소름이 돋음 정말 어렸을때 그런일이 있었고 내주변사람들한테도 내과거사를 비밀로 했었는데 그 무당선생님은 말을 하지 않아도 이미 알고 있었음 물론 사기치는 사람도 몇몇 보이긴 하지만 진짜는 있기는함
그런것도있고 진짜 본적이있어서 아니다 맞다는 개인의 판단으로...제가본건 50키로대쯤되어보이는 여자분이 가부좌를틀고 앞에보이는사람마다 넌 이래야된다 넌저래야된다 한마디씩하는데 사실 안좋은이야기들도있고 반말 그리고 욕도있어서 뭐 넌이년아 하면서 이야기하는느낌 그래서 분위기 갑분싸~~횟집이였는데 가게 사장님포함 종업원세분이 들어서 내보내려고 했는데 안들림 엉덩이가 바닥에서 떨어지지가 않았음 그래서 그날 오 신기하다 했는데 나찍더니 가족사 이래서이렇다 말하는데 선문답이런거없었음 그냥난 구경했는데 가족사바로 맞춤 너무신기하긴했어서 저란사람이 있긴하구나 하고 그냥 생각했음 아직도 너무신기했다는 저도 미신잘 안믿지만
신기한건 신기하드라는...각자 본인이 판단하는대로...
신내림하는 거나 교회에서 찬송하면서 눈물쏟게 하면서 감정 고조시키는거나,,,,,자기를 보게 하지 않고 밖의 상상된 우상만 찾게 하는 건 모두 미신.,...
세상에는 영안은 트였지만 그중에 정말 신가물인 사람은 몇 없어요. 대게 잡귀한테 속아서 그걸 신이라고 받들고 살거나.. 아니면 저렇게 별같잖은 신어미한테 속아서 병을 얻거나.
그렇게.신이.들어오지도.않고.미친것.하고는.질이다르다.😡😂이정신병의사인지,?
제대로.알고.씨부리라😡
우리 할머니가 무당인데
작두타야지 진정한 무당임,,
한 내가 7~8살때인가 할아버지가 직접 칼을 갈았음 고기가 썰릴 정도로 아주 날카로웠는데 상처하나 없이 밟으시더라 할머니 왈 작두탈때 기억이없었다고해요 엄마도 할머니눈을 봤는데 그 눈빛이 다른사람인것같았다고 함
그거 고대 물리학과 교수님이 설명해주심
발 올리고 식칼위 뛰어도 베이지않음
@@이지한-n1r 그럼 너가 올라가서 뛰어봐봐
지금 다시 타보라하셈 ㅋㅋㅋ 7 살짜리니까 손쉽게ㅜ속인거지
@@이지한-n1r 오 그렇군요 음,,옛줄다리 뛰기? 라고 해야하나 그정도 높이에서 예순넘으신 나이에 그렇게 높은곳에서 정신없이 뛰셨거든요 손녀입장에선 걱정만 가득했죠 그냥 나가떨어지면 뇌진탕 수준에 높이였고 크게 다치시면 어떡하지.. 이런마음으로 지켜보다 도중에 무서워서 집안으로 들어가긴했지만! 다행이 그날은 아무탈도 없이 보냈어요 지금도 건강하셔서 다행이에요:D
@@user-ez9jh5ms3d 훌륭한 할머니십니다.
모든신내림이다그러치는안아요. 조은목사님도있고나쁜목사님도계시고
사이비들도잇고. .이상한무당도있고영금한무당도있고
이런 의사분이 진정한 의사입니다
감사합니다 ♡♡♡
친구랑(그당시 친해진지 몇달) 사주(사주카페) 봤는데
내 친구한테 고개를 갸우뚱 하시면서
결혼했는데? 라고 말하는거임
내친구랑 나랑 몬소리냐 우리 둘다 아가씨인데 어이없어 했고 기분 나빠하면서 나옴 며칠 지나고 친구가 전화해서는 하는말이 자기 이혼하고 싶어서 도망나왔다고
고백함 아직 이혼 못했고 남편이 이혼을 안해준대 그말 듣고 놀람
그 사주봐준 아저씨 어찌 그리 정확히 맞췃을까? 진짜 무당같은거 있는거 아님? 다른가ㅋ
귀신 진짜 있어요. 막 뭐 대단히 놀라운 사실도 아니고 자연스러운거에요. 그들은 영적인 존재들이라 과거일들은 잘 맞춰요. 미래에대한 건 맞추는 척 하는거고. 여튼 점보고 사주보고 그런 거 다 귀신놀이에요. 비추합니다.
@@감자-p6r 사주는 귀신놀이 아니에요 ㅋㅋㅋㅋㅋㅋ
@@감자-p6r 사주는 그냥 수천년 쌓인 통계에요. 태어난 연월일시, 이름.. 뭐 그런거 가지고 하는 거. 꽤 다른거.
제가 아는분도 자기랑 친구 셋이서 타로보러 갔는데 한 친구한테는 너는 봐줄게 없으니 돈 안 받겠다고 했데요. 그래서 그 친구 보고 와~넌 안 봐도 잘 되나 보다! 했는데 한달 후 차사고 나서 하늘 갔다고 하더라구요ㅠㅜㅠ 섬뜩했음..
@@박단호-x7b 헉 ㅜ.ㅜ
그거나 이거나.... 정신병자로 만드는건 한끝차이구나...
정신병도 분명있고 진짜 신내림도 있을거라 생각됨
없음 날고긴다는 곳 다 가봐도 과거미래 다 때려맞추는식이지 구체적으로 맞춘적 없음
@@양히피 와 그렇게 생각하이세요? 100 곳 중 한 곳에 신내림 있는데 님이 가짜인 99곳을 간 걸 수도 있어요. 자신이 모르는 부분에 대해선 확정지으면 안되요. 저도 무당이나 우주 창조자 등등 믿고 싶진 않지만, 그 가능성을 부정하진 않아요.
@@earlybird_ 신내림이 있는데 왜산속에서 사람들 삥듣는 삶을 삼?
그리고 똑같은 인간인데 외국 신내림이랑 우리나라 신내림이랑 다른건?
걍 다 구라고 정신병임
그걸 믿는 사람들은 멍청하거나 나약한 거고
@@earlybird_ 쓸데없는 거 안 믿고 살아도 문제없습니다
이런경우도 있고 진짜인경우도 있음
아니라고만 하는것은 정말 아닌듯
그쵸 무형문화재인데 사기라면 그렇게 인정받을리가 없죠
어떤직업이든 그 직업에 진심인사람이랑
아닌사람 있는거 같아요
과학적으로 설명이 절대 안되는 게 분명있어요
과학적으로 좀 삽시다 무속신앙에 빠져서 인생 망치지 말고
현재 과힉수준으로 설명이 안되는거일수도 있음
@@cocoboy8935 요즘 누가 신문 봄??
와 그럼 울나라에 정신병 환자가 얼마나 많은거여 ㅎㄷㄷ
아니요 ㅋㅋ 진짜 신내림은 존재합니다 님아
저는 신내림도 방의의 일종이 아닐까 생각하는데, 제가 알기로 빙의는 정신 질환과는 좀 다릅니다.
비록 병원에서는 정신분열증이라고 진단할 수밖에 없지만요.(제가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는 아니지만, 가끔 인사드리러 가는 선생님께서 빅5 정퇴하셨는데 그 분도 빙의를 부정하지는 않으시는 것 같습니다.)
지금은 입적하신 스님께서 빙의걸린 사람은 정신을 똑바로 차려야 된다고 하신 적이 있습니다. 그래야 수행을 해서 이겨낼 수 있다구요. 그래서 빙의걸린 사람이 맞다면, 정신병 약을 먹으면 안 된다고 하시더군요. 약을 먹으면 정신이 흐려진다구요. 신내림을 받게 하려고 잠을 안 재우는 건 사람 정신을 흐리게해서 귀신에게 쉽게 지배당하게 하려하는 건 아닐까싶네요.
그리고 무당들 중에도 사기꾼들이 있을 겁니다. 가짜 목사님이나 가짜 스님이 있는 것처럼요.
스토리 오브 갓에서 나온 빙의 관련해서 다룬 내용을 한번 봐보세요. 유튜브에도 있습니다.
중딩때 갔던 곳이 상담센터였는데 좋은 기억으로 남아있음 충분히 들어주시고 뭔갈 시작하게 해주셔서 좋았음 길 가다가 차 타고 계신 상담선생님이 인사해주셨는데 그때 워낙 안좋았던지라 안받았나 아마 그랬음 다음주인가 상담하러 갔는데 선생님이 다른 사람들도 그런다니까 인사 받고 나서 항상 경계하는게 덕분에 괜찮아짐 그러니까 상담센터든 정신병원이든 가는거 나쁜거 아님
그사람은 환자인거 같지만 무당 성녀 신녀 마녀 점술가.이런류의 사람들이 수천년 이어오고 있는데 의학이 없던시절부터 존재해온걸 의학적 소견이라고 단정짓기는 아닌듯.
ㅋㅋㅋㅋ 우리나라에서 저런말 하려면 칼맞을 각오하고 해야한다
우리나라는 어떤나라냐
기독교 불교 수입해와서 무당스프 첨가하는게 우리나라다 ㅋㅋㅋ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 공적으로 말하려면 좀 더 공부하고 말해야지..
팩트 맞는데요? 신내림이 왜 한국에만 있나요? ㅋㅋㅋㅋ
@@axelrod_is_tired 한국에만 있다기보단 종류,이름만 다를뿐 다른 나라에도 있습니다.
재밌는게, 각자 개개인이 보는 귀신이 한정적이라는거야. 내가 어디서든 봤던 혹은 상상했던 귀신을 본다라는거야. 망상이라는 증거인거지.
본인학문이 중요하면 무속신앙 그분들의 문학도 존중 해주셔야져? 당신이배운 얼마 안돼는 지식보다 더 존중받아야 합니다 물론 시기치는 일부 사람 제외하구요
그건 그사람이 이상한거 같은데.. 환청 환시를 착각해서 그런경우가 가끔 있을수도 있겠지만 그런 중증조현병환자들은 일상생활불가할만큼 다른사고영역도 다 망가져요 논리적인 대화도 불가하구여 그런사람한테 누가 점을 보겠어요 대부분은 어쩔수없이 받던데요 계속 거부하다가 신병땜에 아파서 신내림받고 그 후에 병이낫더라구여 그리고 대부분은 그다음부턴 오는사람 과거를 줄줄 읊어댑니다 점집가는 어른분들 하나같이 그렇게 얘기해요 귀신들끼리 얘기하는거라고 들었어요(신내림받은 귀신과 상대방 집귀신) 대신 미래는 전혀 못맞춤 그 귀신들도 미래는 본 적이 없어서. 제주변도 하혈계속하다가 내림받고 멈춘 분이 계시고 저희엄마는 아빠랑 사귀던때였는데 시집 먼데로 안간다고 얘기하더래요(같은 동네) 한번도 저는 그런데 가보진 않았지만
정말 죄송한 말이지만 안겪어보면 모릅니다ㅋㅋ 저는 신내림 받은 사람은 아니지만 타고나게 영적인 기운에 예민하게 반응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사람을 환자로 만드는 게 아니라 말로는 표현할 수 없는 어떤 기운이 사람을 환자로 만들기도 합니다. 이게 참 어려운게 이걸 느끼지 못하는 사람은 이해하지 못해요. 본인의 눈에 보이지 않는다고 거짓말로 치부해버리죠.
3000만원인가 5000만원인가 주면 무당되는법, 질문하는법, 점집인테리어까지 가르쳐주는 개인과외 몇년전에 들은적있다.
신내림 받은 모든 사람들을 정신질환자로 만드는게 몬가 더 무서운 생각같애...ㅜ
무당 잘못 만났다간 인생 가족 가문까지 끝장난다
금전적 신체적 정신적으로 정말 힘들때 마지막으로 다리에서 뛰어내리기 전에 마지막으로 용하다는곳 찾아갔는데 굿해야한다고 돈내놓으라고 하더라 ᆢ
다른곳에도 다 기승전 굿(돈)이더라ᆢ
그런데 수백가지중 단 한가지 사례.
중국인 1인이 길에서 용변 본다면 14억 인구가 전부 그런건가?.
신내림때 밥잘먹고 커피 마시고 잘 있다가 받음.
단 비린내 나는 생선이나 개고기 날고기는 안먹지.
그런데 단 한가지 사례로 모든걸 판단?.
정신병원입원시킴 안됩니다~요양원처럼. 대합니다~
에고... 신내림을 잘못 받으신거네... 저거는 신내림이 아니라 사기아닌가??....
신내림 믿는 사람들 많아서 놀람ㅋㅋㅋㅋ 거의 종교수준인데 심지어 지가 이과라는 사람까지 ㅋㅋㅋ 그렇게 자신있으면 검증해봐 두루뭉숭하게 자네 어릴적에 큰 사고가 있었지? 이러지말곸ㅋㅋ
신내림 그렇게 하는거 아닙니다 그 사람은 사기꾼인거고 신내림받는거 직접 본 사람으로써 잠도 다 재웁니다 밥도 먹습니다 찬물에 알몸기도? 안합니다 닥달하지도 않습니다 모든 무속인들이 사기꾼은 아닙니다 저분이 사기꾼한테 당한것쁀이죠
신경정신과 의사쌤이 하는말, 피해 상처받은사람은 많이오는데 진짜 와야할 사람들이 오지 않는곳 ㅎㅎㅎㅎ
무당애라고 다 같은 종류가 아님. 보지 못한다고 함부로 얘기하지 마셔요! 보인다고 다 신당 차리시는 분 없음. 모셔 놓고 평범한 일 하시는 분 많음
저러면 없던신도 생기겠네ㅋ 요즘 무당분 중 사기꾼 겁나 많음.일부는 약물을 이용해서 빠지게 만들고 거래도 한다고 들었음. 가스라이팅함.그런식으로 남의 재산 털어간다고..정신과전문의분 빙의된 얘기 들은 적 있는데 그분이ㅋ 본인이 의사니깐 이것저것 해보다 나중엔 알아서 없어졌다고 하심ㅋ 정신과란 명칭부터 바껴야됨. 정신에 문제없는 사람1도 없음.
조현병 환자가 점집 차리는 거지
지인듵중
이혼 두번한다고
하더니
잉꼬부부로 해로함
단명하다더니
장수하고 있음
점집 가서 피해본 사람 많아요
종이 던져서 잘리는 작두위에서 맨발로 펄펄 뛰는거 보시면 이렇게 단정 지어서 말 못해요...
어려서 보고 너무 무서웠어요 ㅠㅠ
내정신이 아닌 다른정신이 나를 지배합니다 몸이 건강해지면 정신도 바로 됩니다
20년전 해병대 신병때 김포에서 낮에는 기수빨부터 외우는거 한뭉텅이주고 화장실에서 외우라하고 밤 세벽아침까지 근무서고 잠을 일주일동안 잠 안자니 ㄱ새벽에 근무설때 헛거보이기 시작함 너무 피곤하니깐 귀신이보여도 안무서움
신병이 이런 생활이구나 하고 깨우침
이분이 망상 환시 환각이라는 말을 써서 신내림이라는 것을 조현병이랑 동일한 증상이라고
말씀하시는 거 같은데 그렇다고 보기엔 조현병에서 일어나는 논리적 사고 문제나 사고 회로에 문제가 안생기는 걸로 봐서 조현병=신내림이라고 단순화해서 보긴 어렵습니다.
저가 걱정하는 것은 사람들이 이분 말을 너무 쉽게 믿고 무당인을 정신병 환자처럼 생각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