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식에게 설계를 맡겼다. IMF로 좌절된 건축가 아버지의 ‘집 짓기’ 프로젝트를 이어받은 건축가 아들. 산속에 지은 18도 기울어진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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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3 гру 2024

КОМЕНТАРІ • 12

  • @Freelesser
    @Freelesser 2 роки тому +5

    집은 그저 죽은 구조물이 아니라
    그곳에 살아가는 사람의 뜻과 애정이 담기는 공간임을 사유하게 됩니다.
    방송 제작진 분들 감사합니다 잘 보고 있습니다.

  • @정안-x7s
    @정안-x7s 3 місяці тому

    정성이 많이 들어간 집이군요. 언제 저런 호사를 누리며 살 수있을까. 부럽습니다. 오래 건강하게 사십시요. 행복하십시요. 😮😮😮

  • @pppha4029
    @pppha4029 11 місяців тому

    기가 막히네요~~~, 역시 전문가들은 틀려~~,,감탄하고 갑니다

  • @SM-mx5ku
    @SM-mx5ku 2 роки тому +3

    멋지네요. 굿굿

  • @koreailoveyou
    @koreailoveyou Рік тому +2

    벽을 기울이는 바람에 한쪽 면의 실용성을 포기하게 됐지만 대신 집안 전체가 위아래로 넓게 트여보이는 효과를 얻었네요

  • @maruhantv7942
    @maruhantv7942 2 роки тому +4

    부자가 같은 길을👍
    가족이 만든 예술작품⭕️🙆

  • @Jiniiiiiiiiiiiii
    @Jiniiiiiiiiiiiii 2 роки тому +3

    은퇴후의 집인데 방으로 가기까지 계단이 많네요. 다른건 다 괜찮은데 그게 좀 걸림. 할머니 계단 오르 내리기 힘드셔서 우리집 2층인데도 놀러오실때 마다 엘리베이터 타셨었는데…

  • @이상준-f6t
    @이상준-f6t 2 роки тому +2

    멋지다

  • @ceoman8
    @ceoman8 2 роки тому +14

    부모님의 집을 지어드렸어야지
    언제까지 자식을 위해 살아야 하나?
    아버지 디자인을 보니
    오랜 건축경험과 삶의 연륜이 쌓여
    살기 좋은 주택은
    한옥처럼 단순한 구조에 있다는 것을 알고서 진행하고자 하신것 같은데
    나이들어 계단 오르락내리락해야하고 ㅠ
    꽉막힌 주택에서 살게하다니...
    아들 양반은 건축경험이 늘면서
    주택은 복잡하고 이색적인 디자인이아니라
    햇볓잘들고 바람잘통하고 동선이 쉬운 구조가 살기좋다는 것을 느낄것임
    양질성 편의성이 없는 디자인은 굿디자인이 아님
    그저 낙서와 같은것
    효도하고 부모님 말씀 잘~들으면 좋은일 많이 생길것임

  • @강크리-g6t
    @강크리-g6t Рік тому +1

    미술관 건물 외관으로 딱일듯 실내는 카페같은 느낌임
    집은 사람의 평온한 느낌이 와야 따뜻함을 느끼는데 아들의 상상이 산으로 날아간듯 하네요
    연로하신 부모님이 생활하기엔 불편한 계단인거같음 일층단층집으로 포근함을 느끼는 집을 짓으면 얼마나 좋을까 합니다 산속 자연배경과 전혀 어울리지 않음

  • @happylife3770
    @happylife3770 2 роки тому +6

    멋있고 새롭기는 한데 나이 더 드시면 계단이 좀 부담이 되실듯.

  • @분탕종자임
    @분탕종자임 2 роки тому +2

    음... 1층만 있으면 미묘하게 경사진 불편함이 느껴지는데 2층으로 올라오는 순간 부드럽게 감싸안아주는 기댐이 될 수 있는... 이게 프린서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