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20년째 계속듣는중 나이들고 음감에 발만살짝 들이는 취미인데 그때 못느꼈던 음질 스피커 이어폰 플레이어의 모든걸 다시 느끼지만 절대 지금 나오는 노래들중에도 꿀리는거 1도없는 명곡인거같음 그땐 그냥 쿵짝쿵짝 노래로 들었는데 지금은 헤드폰이든 이어폰이든 왼쪽 오른쪽 멜로디라인 미쳤어 이게 20년전 노래라는게 안믿어져 대장님..........햐...........장수하세요
이 뮤비 찍는다고 파주로 팬들 불렀을 때 갔었었지. 아침부터 땡볕에서 ㅋㅋ 이 날 나를 비롯한 내가 아는 팬들 얼굴 다 타고 집에 올 때 힘들어서 팬들이랑 모여서 짜장면 먹고 왔던 일이 생각난다 그래도 직접 노래 불러주고 우린 신나게 열광했었지. 뿌려주던 물호스의 물을 맞으면서 노는 것이 얼마나 신나는 일인지 이날 알았었다 갈 때 팬들 고생했다고 선물도 챙겨주었었지 역시 우리 대장이라고 팬들 신경써 준다고 좋아했었던 그때 가 아련한 추억이 되었네
@@TheSpeflo 아무리 같은 락이라고 해도 장르자체가 신중현 선생님은 블루지한 하드락쪽이라고 하면 서태지는 메탈 기반에 댄스, 국악 퓨전부터 얼터너티브, 핌프, 코어, 이모코어, 프로그레시브 등등 폭 넓게 음악을 만들면서 그 완성도도 한 장르만 집요하게 연구한 수준으로 끌어올려 베이스연주, 기타연주, 톤 세팅, 드럼 메이킹에 믹싱 마스터링에도 관여하면서 음악 자체 퀄리티에 돈, 시간 다 쏟아붓는 사람한테 그저 '준수한 재능' 정도로 치부하는 모습이 참 꼰대같으십니다. 신중현 선생님은 락 뿐만 아니라 한국 음악계에 없어선 안 될, 말 그대로 대부, 선구자로 하나뿐인 인물이신데, 선생님 글을 읽어보면 프로듀싱과 작곡능력을 좀 헷갈리시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신중현 선생님 작곡능력 최고시고 저도 가끔 즐겨듣습니다. 새파랗게 어린 저에게도 세련되게 들린다는 건 분명 엄청난 작곡 실력이신게 틀림 없죠. 그런데, '프로듀싱'에선 히트곡이 기준이 될 수 없다고 생각하는 부분이 있네요. 앨범 자체의 컨셉과 흐름, 곡 하나하나의 연관성, 프로모션 등등 서태지라는 사람은 여러가지 부분에서 '프로듀싱'을 하죠... 그리고 서태지라는 사람이 베이스로 인정받냐고 하시는데, 음악 공부하는 입장에서, 그리고 배워오던 선생님꼐 들은 바로는 서태지의 베이스 실력은 '베이스 연주자로서' 만으로 봐도 한국에선 s급 연주자다. 라는 것 입니다. 톤메이킹부터 연주법 등등...그렇게 좋아하시는 신중현 선생님의 아드님 신대철님께서 18살 짜리 서태지를 바로 영입했다는 게 그 근거가 되겠지요...? 신중현 선생님과 비교하려는 뜻이 아니고, 서태지라는 사람에 대해 너무 아는 게 없으신 것 같아서 글 대충 끄적여 봤습니다. 누군가에게 가르침을 주시려는 건 참 좋은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누군가를 깎아내리고 무시하는 모습은 참 어른스럽지 못 하고 꼰대같고 추해보이시네요.
TheSpeflo 할아버님이야 말로 제가 한 말을 제대로 안 읽어주신 것 같은데요,,, 하나하나 차근차근 인정할 부분 인정하며 되짚어 보겠습니다. 우선 신중현 선생님 음악에 대해 잘 모르는 건 인정합니다. 제가 들었던 곡은 에릭클립튼느낌이 나는 곡들만 들어와서 그 부분에선 상당히 무지함이 있었죠. 이 부분에선 제가 배워가겠습니다. 근데 저는 ‘음악적 재능이나 프로듀싱 능력이 히트곡이다’ 이런 말은 한 적이 없네요. 제게 이런식으로 말했다고 적어두셔서 저도 놀랐습니다. 평소 제 생각과는 다른 글을 제가 적었다는 게 이상했어요. 저는 ‘프로듀싱 능력은 히트곡과는 별개다’ 라는 말을 했었고 그런 프로듀싱 부분에서 서태지의 재량을 아예 모르시는 것 같아 정보만 간략히 적어드렸구요. 그리고 제가 서태지의 베이스 실력에 대해 얘기를 꺼낸 부분은, ‘세션맨들 중 그 누가 서태지의 베이스 실력을 인정이라도 하느냐’는 말씀에 ‘적어도 국내에선 서태지의 악기 다루는 능력 정도는 인정해준다’ 라고 말씀드린 부분입니다. 글의 어투로 봐선 상당히 권위있으신 위치에 계신 것 같은데요, 무작정 모두가 아랫사람이고 자신보다 무지한 사람이라고 생각하며 글을 쓰시는 것 같습니다. 어떤일에 종사하시는 지 참 궁금하지만 그다지 그 분야 후배들에게 진심어린 존경은 받지 못하실 것 같은 인성이시네요.
TheSpeflo 그리고 신중현 선생님이 대단하신 것 은 사실이지만, 너무 신격화 하시는 것이 아니신지요...해외에서 인정받는다 해도 말씀하셨던 사이키델릭을 미국 수준으로 끌어올렸다 라는 부분에선 그렇게 아니꼬와 하시는 서태지처럼 ‘그 당시 해외에서 유행하던 음악’ 을 가져온 것이고 거기에 한국적인 색깔을 입힌 것 아닌가요...? 그런 흐름으론 서태지와 비슷한 흐름으로 흘러간 것 같네요. 저는 신중현 선생님에 대한 정보가 그리 많지 않아 잘은 모르겠지만, 선생님께서 말씀하신 부분을 읽다보니 그런 생각이 들게 되네요.
TheSpeflo 그리고 전 딱히 서태지와 신중현을 비교하려 든 적이 없었습니다...제가 신중현 선생님에 대한 정보가 없듯이, 선생님께서 서태지에 대한 정보를 많이 알고계시지 못한 것 같아서 ‘서태지에 대한 간략한 정보’들을 정리하는 도중에 참 좋아하시는 신중현 선생님을 언급하게 된 부분이구요.
나는 오직 “울트라맨이야”로만 알고있던 태지형님... 빨간 드레드머리의 그가 하필이면 내가 중학교 2학년일때 조깐지나는 락밴드와 컴백하셔버린 바람에.... 나도 그만 막 설렌마음이 시작되버려서 기타 학원도 끊구... 나도 막 경계선을 넘어보고 싶어서 애들 모아서 브라스 밴드부 만들려던 학교에 락 밴드부 만들어달라고 건의해서 밴드부도 만들구.... 오늘을 우리의 독립기념일로 나 만들겠다는 사명감으로 리드기타도 맡았었지만.... 정작 공연에서 기타 독주 파트는 보기좋게 말아먹기도 했었지.... 하안북중 밴드부... 아직 잘 있을까.... 태지형님 사자후 스킬 폭발씬은 지금 또 봐도 머싰따.... 저때 애브릴라빈이니 린킨파크니 그린데이도 있었지만 그래도 역시 최고 우상은 태지형님이었지....... 서른한살 아재는 이제 그럼 20000....
10여년전 이 앨범으로 입문하게 되었죠 그리고는 저를 서타쿠로 만들어버립니다 시간이 조금지나 성인이되고 세월을 타다보니 그 이후의 앨범들을 잘 들어보질 못했어요 쓰고있는 지금조차도 live wire 앨범 포함 그 전까지만 저에게는 존재합니다 오랜만에 이 뮤비를 보며 댓글을 보니 태지님이 많은이들을 자주 기다리게했나봅니다? ㅎㅎ 오랜만에 이 앨범 뮤비들을 보고 있는데 처음 마주하게 했던 이 앨범이 생각이 낫어요 그땐 그냥 좋다고 들었지만 지금 느낌으로는 음.. 선물같은? 느낌이드네요 조금 걸려도 기다리는 모두를 위해 선물을 가져다주는..? 서타할아버지라고나 할까요?ㅎㅎ 당장 오늘 전부를 받을수는 없지만 그동안 밀린 선물 풀어보려합니다 선물은 받압보기전까지의 그 설렘이 묘미죠?
이젠 설렌 마음이 내게 다시 시작되는걸 느껴 내 속에 삼킨 Live Wire 도대체 너희가 뭔데 나에게 대체 어떤 권리에 내 자유에 나의 마이크에 네 판단에 제재 하는데 집어치워 이젠 나의 삶에 소중한 나의 어떤 꿈도 이젠 잃어버릴 순 없어 내겐 전부였던 결박되어 버린 기억 속에 잊혀져 버린 이 큰 울림을 알리러 난 오늘 경계선을 넘을게 상쾌한 내 샤워 같은 소리로 이 메마른 땅 위에 비를 내려 적시네 이젠 설렌 마음이 내게 다시 시작되는걸 느껴 내 속에 삼킨 Live Wire 그 누구도 어떤 이도 TV 속의 뉴스도 이 혼란 속에 지친 내겐 위로가된 적은 없어 단지 내겐 열두 음의 멜로디만이 나의 마음 속에 위로가 되어주었던 유일함이었어 향긋한 바람과 함께 쿠데탈 외쳐 내 열두개 멜로디로 난 오늘 경계선을 넘을게 U feel me? Here I came to show u love U wid me? 결국 넌 날 못 다듬어 그 어떤 탄압이라도 내겐 내 마지막 남은 자부심으로 이 거리를 내 마음껏 걸으려해 상쾌한 내 샤워 같은 소리로 이 메마른 땅 위에 비를 내려 적시네 이젠 설렌 마음이 내게 다시 시작되는걸 느껴 내 속에 삼킨 Live Wire That’s right 오늘을 반드시 우리의 독립기념일로 나 만들겠어
2024년 손들엇!!!!
나요 ❤❤❤❤
ㅋ
Good
저요
저요
2024년!!!!!
2024년에 듣고있는 중!!
이 노래가 여의도에서 광화문에서 울려 퍼지길....
2024년 20년째 계속듣는중 나이들고 음감에 발만살짝 들이는 취미인데 그때 못느꼈던 음질 스피커 이어폰 플레이어의 모든걸 다시 느끼지만 절대 지금 나오는 노래들중에도 꿀리는거 1도없는 명곡인거같음 그땐 그냥 쿵짝쿵짝 노래로 들었는데 지금은 헤드폰이든 이어폰이든 왼쪽 오른쪽 멜로디라인 미쳤어 이게 20년전 노래라는게 안믿어져 대장님..........햐...........장수하세요
2024년 12월에 다시 듣는. ㅜㅜ 눈물나요 ㅠㅠ 힝힝
2021년에 볼 사람
죽을때까지 보겠죠...
안녕하세6
저요
저 지금 2021년에 보고 있어요.ㅎ
틈나는대로
이노래 저노래 듣다 서태지노래 듣기시작 -> 삘받아서 계속들음 -> 다시한번 감탄함 -> 정신 차리면 두세시간 훌쩍~ 이러는게 몇번째냐 도대체 ㅋㅋ
진짜 천재...
그런데 방송에서 서태지와 아이들 시절
댄스곡들만 계속 회자되니까..
아쉽더군요ㅡ 서태지 솔로곡.. 미친곡 널렷는데.ㅠ
벌써 삘받이서 세시간째 듣는중 ㅎㅎ
아..저두요 ㅠㅠ 나이 먹고나서야 이제 ㅠ
저만 그런게 아니였군요.
세련됐다는 표현이 좀 올드해보이려나
이렇게 세련된 곡이 15년이 넘었다니...
중간중간 나오는 폴더폰만이 이 노래의 나이를 말해주네
2020년에 보고있는 사람?🎤
나
나
나
저는 거의 매일 보고 듣습니다..ㅎ
10년이 넘도록..
지금 2020년 에도 보고 듣는사람들
좋아요..꾸욱..ㅎ
저두요~~^^
라이브와이어 같은날이 올줄이야
요즘 K-POP도 충분히 좋지만 서태지같은 시대정신과 시대비판적인 노래도 많이 나왔음 좋겠다..
2021년에 보고있는 사람?
서태지 7집은 매달 와서 들어야죠ㅎ
매년 보고있지요.
난 임종 직전까지 볼듯요.
손👍👏
2022년에 보고있습니다
22년에 보셨읍니까?
라이브와이어, 해피엔드, 10월4일, 로보트, 제로 등등 거를 타선이 없다는 전설의 서태지 7집. 마 이게 앨범이다 이런 느낌임ㅋㅋ
굳이 하나를 고르라면 전 7집이요
그 멋진 앨범을 동네 까르푸 음반코너 가서 샀던 기억이 새록새록
95년생입니다. 티비에서 서태지 노래 처음 봤던게 아마 이 노래 일겁니다 .. 그당시 아마 아홉살로 기억하는대 노래가 좋지 않았다면 기억을 못할건대. 24살 먹고도 이 노래를 게속 듣고 다니고 있서요 ㅎㅎ 굉장히 임팩트가 강한 노래
저도 95년생이에요. 반갑.. 조금만 더 일찍 태어날걸 ㅋㅋㅋㅋ
あ 부럽다... 너가 여기 모두를 이겼다... 지금은 4살이겠네... 반 여덟살의 삶은 어떠니? 낼모레면 너도 반 열살이구나... 다들 그렇게 나이먹어가는거야...
@@user-ec6bb6te7b 서울 이란 영어도 못읽으면 님 교육수준이 어케 되는 거노?
93입니다 껴봅니다
오 동갑내기.. 저도 초등학생때 라이브와이어듣고 중1때 모아이 들었네요 ㅋㅋ
2023년 올해도 모든 것이 잘 되기를!
서컴에서 준비한 전세버스로 파주 촬영장까지 가서 팔로들이랑 미친듯이 놀았던게 엊그제 같은데ㅠㅠ 그리운 날들이네요. 저날 서태지님의 명언 '오는 길에 노란 개나리를 봤는데 여러분 생각이 났어요. 근데 여기와서 여러분을 보니까 그 개나리 생각이 나네요.' 개나리 퐐로들 다들 어디갔나 했더니 너튭 서태지채널 댓글에 다 모여있었네요.
저도요 ㅋㅋ 그때 기념품으로 들려보내주신 책자도 소중히 품에 안고 집에 돌아왔더랬는데...그리운 날들이 되어버렸네요
이 뮤비 찍는다고 파주로 팬들 불렀을 때 갔었었지. 아침부터 땡볕에서 ㅋㅋ
이 날 나를 비롯한 내가 아는 팬들 얼굴 다 타고 집에 올 때 힘들어서 팬들이랑 모여서 짜장면 먹고 왔던 일이 생각난다
그래도 직접 노래 불러주고 우린 신나게 열광했었지. 뿌려주던 물호스의 물을 맞으면서 노는 것이 얼마나 신나는 일인지 이날 알았었다
갈 때 팬들 고생했다고 선물도 챙겨주었었지 역시 우리 대장이라고 팬들 신경써 준다고 좋아했었던 그때
가 아련한 추억이 되었네
@@qkdtmfrl10 이 노래 첨 들었을때가 제가 초5였던걸로 기억하는데 약 13년 전입니다 ㅋㅋ...
찾아보니 2004년 발매됐으니 14년전이겠네요..
그 시대에 사셨던 거 진심으로 부럽습니다ㅋㅋ동영상만 보는데도 제가 다 시원해지네요~~
역사적인 곳에 계셨다니... 대장과 함께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하셨네요^^👍
장난하냐? 그정도면 막노동급 일당을 줘야지 고작 선물몇개 주고 퉁치냐?? ㅋㅋㅋ
저도 그 자리에 있었습니다....잊지못할 추억 ㅜㅠ
정녕 이게 2004년 노래가 맞냐고..
23년에 듣고 있어도 너무 좋다 이러니 명곡이지요
이 노래 나올때 당시 중고딩 신생팬들 많이 늘어나고 있다고, 팬카페에서 연로한 팬분들이 괜히 뿌듯해 했었는데 ㅋㅋㅋ 그 신생팬들이 지금은 30대. 세월 참 눈물 나네 ㅎㅎㅎㅎ
엇 그게 바로 전데요... 91년생이에요.
앗 저도 91년생 ㅋㅋ 어머니가 7집 앨범 선물로 사주셔서 맨날 들었었는뎅
헛 저는 92! ㅋㅋㅋㅋ 저도 7집부터 좋아했어요 ㅋㅋ
저도 마찬가지네요. 89년생인데 이전에는 누나가 듣던거 주워들으면서 그런가보다 했는데 라이브와이어 듣고나서 좋아하게 되었네요. 지금 들어도 참 좋은 곡 같습니다
반갑습니다 동갑내기분들ㅋㅋㅋ 92인 저도 7집부터 빠져들었었네요ㅋㅋ
2024년 돌고돌아 결국 이거다!!!
대장.. 대체 몇수 앞을 내다 보신겁니까..
사운드 진짜 꽉찼다;;;;; 빈틈이 없어... 사운드에 정말 공들이는 사람은 별로 없어 지금도 ㅠㅠ 귀호강하고 감
옛날 음악이라면 옛날 음악인데 지금 들어도 촘촘하고 선명한 음질이에요
2023년 현재 더욱 공감
이 곡은 메세지부터 사운드, 밀로디라인까지ㅠ진짜 서태지의 장점이 아주아주 잘 드러난 곡 같음…. 사운드 전시장인데 장르 하나하나 조예가 깊으니까 버릴 구간이 하나도 없음.. 펑크부터 트립합 드럼앤베이스 등등등..
뮤비진짜 지금 다시봐도 너무잘만들었다
나이먹고 기운없는데 힘이 막 솟아나네
이 자식이 어디서 나이타령이야
형도 서른먹고 억지로 힘 쥐어짜네는데
@@코노맨 zzzzzz
@@코노맨대장 팬인데 30이면 젋구만. 형은 마흔하나야...
45 댓글들 귀엽네
요즘은 1+1이라면서요?
92년생은 조용히 지나갑니다...
많고 많은 서태지의 음악 중에서도 단연 군계일학.
우리나라 록음악에서 이런 사운드를 들을 수 있다니
속주와 힘 그야말로 모두 사치의 향연.
@@TheSpeflo 어머.. 신중현 선생님이라면 잘 했다 더 잘 하라고 하겠지.. 어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TheSpeflo 아무리 같은 락이라고 해도 장르자체가 신중현 선생님은 블루지한 하드락쪽이라고 하면 서태지는 메탈 기반에 댄스, 국악 퓨전부터 얼터너티브, 핌프, 코어, 이모코어, 프로그레시브 등등 폭 넓게 음악을 만들면서 그 완성도도 한 장르만 집요하게 연구한 수준으로 끌어올려 베이스연주, 기타연주, 톤 세팅, 드럼 메이킹에 믹싱 마스터링에도 관여하면서 음악 자체 퀄리티에 돈, 시간 다 쏟아붓는 사람한테 그저 '준수한 재능' 정도로 치부하는 모습이 참 꼰대같으십니다.
신중현 선생님은 락 뿐만 아니라 한국 음악계에 없어선 안 될, 말 그대로 대부, 선구자로 하나뿐인 인물이신데, 선생님 글을 읽어보면 프로듀싱과 작곡능력을 좀 헷갈리시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신중현 선생님 작곡능력 최고시고 저도 가끔 즐겨듣습니다. 새파랗게 어린 저에게도 세련되게 들린다는 건 분명 엄청난 작곡 실력이신게 틀림 없죠.
그런데, '프로듀싱'에선 히트곡이 기준이 될 수 없다고 생각하는 부분이 있네요. 앨범 자체의 컨셉과 흐름, 곡 하나하나의 연관성, 프로모션 등등 서태지라는 사람은 여러가지 부분에서 '프로듀싱'을 하죠...
그리고 서태지라는 사람이 베이스로 인정받냐고 하시는데, 음악 공부하는 입장에서, 그리고 배워오던 선생님꼐 들은 바로는 서태지의 베이스 실력은 '베이스 연주자로서' 만으로 봐도 한국에선 s급 연주자다. 라는 것 입니다. 톤메이킹부터 연주법 등등...그렇게 좋아하시는 신중현 선생님의 아드님 신대철님께서 18살 짜리 서태지를 바로 영입했다는 게 그 근거가 되겠지요...?
신중현 선생님과 비교하려는 뜻이 아니고, 서태지라는 사람에 대해 너무 아는 게 없으신 것 같아서 글 대충 끄적여 봤습니다.
누군가에게 가르침을 주시려는 건 참 좋은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누군가를 깎아내리고 무시하는 모습은 참 어른스럽지 못 하고 꼰대같고 추해보이시네요.
TheSpeflo 할아버님이야 말로 제가 한 말을 제대로 안 읽어주신 것 같은데요,,, 하나하나 차근차근 인정할 부분 인정하며 되짚어 보겠습니다.
우선 신중현 선생님 음악에 대해 잘 모르는 건 인정합니다. 제가 들었던 곡은 에릭클립튼느낌이 나는 곡들만 들어와서 그 부분에선 상당히 무지함이 있었죠. 이 부분에선 제가 배워가겠습니다.
근데 저는 ‘음악적 재능이나 프로듀싱 능력이 히트곡이다’ 이런 말은 한 적이 없네요. 제게 이런식으로 말했다고 적어두셔서 저도 놀랐습니다. 평소 제 생각과는 다른 글을 제가 적었다는 게 이상했어요. 저는 ‘프로듀싱 능력은 히트곡과는 별개다’ 라는 말을 했었고 그런 프로듀싱 부분에서 서태지의 재량을 아예 모르시는 것 같아 정보만 간략히 적어드렸구요.
그리고 제가 서태지의 베이스 실력에 대해 얘기를 꺼낸 부분은, ‘세션맨들 중 그 누가 서태지의 베이스 실력을 인정이라도 하느냐’는 말씀에 ‘적어도 국내에선 서태지의 악기 다루는 능력 정도는 인정해준다’ 라고 말씀드린 부분입니다.
글의 어투로 봐선 상당히 권위있으신 위치에 계신 것 같은데요, 무작정 모두가 아랫사람이고 자신보다 무지한 사람이라고 생각하며 글을 쓰시는 것 같습니다. 어떤일에 종사하시는 지 참 궁금하지만 그다지 그 분야 후배들에게 진심어린 존경은 받지 못하실 것 같은 인성이시네요.
TheSpeflo 그리고 신중현 선생님이 대단하신 것 은 사실이지만, 너무 신격화 하시는 것이 아니신지요...해외에서 인정받는다 해도 말씀하셨던 사이키델릭을 미국 수준으로 끌어올렸다 라는 부분에선 그렇게 아니꼬와 하시는 서태지처럼 ‘그 당시 해외에서 유행하던 음악’ 을 가져온 것이고 거기에 한국적인 색깔을 입힌 것 아닌가요...? 그런 흐름으론 서태지와 비슷한 흐름으로 흘러간 것 같네요. 저는 신중현 선생님에 대한 정보가 그리 많지 않아 잘은 모르겠지만, 선생님께서 말씀하신 부분을 읽다보니 그런 생각이 들게 되네요.
TheSpeflo 그리고 전 딱히 서태지와 신중현을 비교하려 든 적이 없었습니다...제가 신중현 선생님에 대한 정보가 없듯이, 선생님께서 서태지에 대한 정보를 많이 알고계시지 못한 것 같아서 ‘서태지에 대한 간략한 정보’들을 정리하는 도중에 참 좋아하시는 신중현 선생님을 언급하게 된 부분이구요.
2023년도 이 음악과 뮤비가 세련되었다 느끼는 사람👋
샤워같은 소리, 내 속에 삼킨 라이브와이어
오늘따라 그리워서 들으러 왔는데 정말 갓띵곡이네. 서태지 음악과 공연을 즐기던 그때가 정말 행복했고 내 인생의 전성기였던 것 같아요
진짜 천재야... 언제들어도 소름돋는다
83년생입니다. 당신이 있어서 내겐 아주 좋은 추억이자 기억속에 영원이 남아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95년생 초딩 때 엠넷에서 매일틀어준 뮤비 이 때 접한 서태지의 음악은 진짜 신세계엿음 이 뮤비도 재미있고 후반에 라이브! 와이어~~~~ 이러면서 소리지르니까 탱크 터지는건 지금봐도 속이 다시원하네 ㅋㅋㅋ
뮤비 촬영현장에 갔었어요
너무 벅차고 멋졌는데ㅠㅠ
코로나와 육아에 찌든 나에게 힐링이되는 대장노래.. 너무 고마워요..보고싶어요..
이 노래 나왔을 때 초딩이었던 매냐들 있음? ㅋㅋㅋㅋㅋ 대장... 우리 이제 다 크다 못해 직장에 찌들어가고 있는데 빨리 컴백 좀 ㅠㅠ 25주년 콘 기억이 희미해질라 캄 ㅠㅠ
이 노래는 들으면 들을 때마다 뭔가 시원하고 행복해짐ㅋㅋ
이 노래 때문에 서태지형님 노래를 좋아하게 됨....
이거지!!!! 이거야!!!! 서태지가 시대를 앞서나간걸까 2024년에 과거가 되풀이되는 걸까 뭐가 됐든 소름돋는다 진짜 이 시대에 그립고 다시 듣고 싶은 위로가 되는 노래!!! 이보다 더 직접적으로 보여줄 수 있을까?!
이 뮤비에에 4:09 에 나오는 관객으로 보이는 사람들은 연기자가 아니라 대부분 팬이 자진해서 도운거라면 믿겠습니까.. 지금 혹은 이전에 어떤가수가 이런게 가능할까요 허허
제가 저 현장에 있었습니다 ㅋㅋㅋㅋ
믿
@@cantabile-i7u헐 ㅋㅋㅋㅋ진짜요?
팬들 정말 많이 왔었어요. 파주출판단지가 막 조성되었던 무렵. 겨울이 끝나고 개나리가 필 무렵. 평일이었는데도 사람들이 정말 많이 와서. ㅋㅋㅋ
전 가고 싶어도 못갔습니다 ㅜㅜ 회사때문에 ㅠㅠ
2:18 이젠 설렌 마음이 내게 다시 시작되는걸~~~
할때 기타가 진짜 예술......
진짜 천재...
그런데 방송에서 서태지와 아이들 시절
댄스곡들만 계속 회자되니까..
아쉽더군요ㅡ 서태지 솔로곡.. 미친곡 널렷는데.ㅠ
전세계를 통털어,,인류 전세대에 걸쳐, 미래까지 포함해도, 유일무이한 곡임. 진짜.. 원더풀.... 할말이 없.,.,.,.
와...진짜 밴드연주자들 이거 한곡하면 죽을맛일듯ㅋㅋ
서태지 세대는 아니지만 이곡은 정말 좋은듯
휴 정말 이런 꽉찬 곡 한번만 다시 나왔으면 좋겠담...
크 청량감 지렸다
서태지7집은 내 인생 최고 앨범
이런게 명곡이겠지? 중학교때 듣고 충격받아서 지금도 가끔 찾아서 듣게되는..
진짜 다필요 없고 이곡 한곡이면 된다..
파주 갔었는데 수천명 팬들과 함께한 라봐여 무비 옛추억이 내 청춘이여 .........
곡이야 당근 알고있었지만 뮤비를 지금에야 봤네 진짜 최고다;; 한국 뮤비중 최고퀄.. 대단하다 진짜
2019 년 10월 왠지 지금의 홍콩 을 떠올리게 하는.. 다들 힘내요!
free hongkong
2020년에도 왔다..! 시대가 변해도 클라스는 변하지 않는 음악..
락은 무조건 하드코어라는 선입견을 깨어 준 상쾌한 노래
서태지노래가 그렇듯이 노래도 노래지만 이곡이 담겨있는 메세지들도 다시 봐야함 항상 보면 너무 앞서가있음
아 속이 확 뚫림
형.. 공연에서 이노래를 불러줘도
내가 실컷 놀수 있을까?
내 관절들이 과연 버틸수 있을까?
ㅜㅜ 빨리와 형
나는지금82년생.태님은 늘 옳아요'내나이41살22년 또 들어도 옳네.
저 뮤비 찍을 시대에 유튜브가 있었으면... 대박치네 시대가 더 좋아졌으니 사운드와 다른 것들도 완전 향상되서 대박 뮤비..
큰 무대에서 이노래로 신나게 놀아주셨음 좋겠다 ㅠ
2023 10월 힘을 얻고 갑니다.
92년 데뷔와 함께 내 젊을을 함께한 태지씨를 응원합니다.
....동갑아재가
92년생 중3때 친구 두명이 이노래를 수련회장기자랑에서 부르면서 알게된 노래 지금들어도 너무 좋다 그 때 느낌을 느낄수있어서
뮤비 야외 촬영때 갔었는데 ㅋㅋ 추억이다. 물벼락맞을때의 그 쾌감 ㅋㅋ
뮤비가 블록버스터 영화급 이네
출연자들이 진짜 태지매니아들이었음
와 그 어떤 뮤비보다 개멋있네
22년에도 보고있습니다
2021년 대장님 건강하시고 2022년에 꼭 컴백해주세요. 음악듣다가 댓글남기기.
지금 시대에 딱 필요한 노래 ..
2019년 첫 뮤비는 이걸로 정했다~~~2019년 태지오빠 화이팅!!!
매냐들 화이팅~~~!!!
ㅎㅎ 버퐐로들 힘냅시다 ㅎㅎ
이제 조회수 100만도 안넘는거 실화인가요?..
널리알려야합니다
크으...울트라맨이야 이런거할때는 좋아하지 않았었는데 라이브와이어보고 반해서 7집 진짜 열심히 들었는데ㅋㅋㅋ 특히 서태지님 뒤에 빨흰?모자쓰고 기타치시는분을 너무 좋아했음ㅠㅠㅠㅠㅠ 네이트에서 뮤비 다운받아서 봤던거같은데ㅋㅋㅋ
속이 펑~ 뚫리는 시원하고 깔끔한 사운드. 그냥 사실 다 좋아~~~
그럴태지
나는 오직 “울트라맨이야”로만 알고있던 태지형님... 빨간 드레드머리의 그가 하필이면 내가 중학교 2학년일때 조깐지나는 락밴드와 컴백하셔버린 바람에.... 나도 그만 막 설렌마음이 시작되버려서 기타 학원도 끊구... 나도 막 경계선을 넘어보고 싶어서 애들 모아서 브라스 밴드부 만들려던 학교에 락 밴드부 만들어달라고 건의해서 밴드부도 만들구.... 오늘을 우리의 독립기념일로 나 만들겠다는 사명감으로 리드기타도 맡았었지만.... 정작 공연에서 기타 독주 파트는 보기좋게 말아먹기도 했었지.... 하안북중 밴드부... 아직 잘 있을까.... 태지형님 사자후 스킬 폭발씬은 지금 또 봐도 머싰따.... 저때 애브릴라빈이니 린킨파크니 그린데이도 있었지만 그래도 역시 최고 우상은 태지형님이었지....... 서른한살 아재는 이제 그럼 20000....
서른한살이 아재면 서른여덟살인 저는 뭐예유 ㅠㅠ
장호진 낼모레마흔아재요ㅎ
내가 세상 사랑하는 서태지 노래중 하나
라이브 와이어 뮤비를 다시 만드는 것도 좋을듯!!
진심. 통할듯 7. 8집이 지금 딱임
대중적인 수준이단. 신선함이든.
7집노래들 너무 아까움 이렇게. 우리만 듣기엔. 요즘 10대한테 먹힘.
하 다시 저런 인파가 모여 콘서트를 즐길 수 있는 날이 올까...
0:53 시작 뮤비 진짜... 볼때마다 멋지고 빠져든다 ㅠㅠ
Live Wire 들으니 가슴이 뻥 뚫린다~ 컴백 서태지~~
뮤비와 노래 퀄 쩐다........ㅎㄷㄷ 2004년같은데....
역시 서태지는 천재다 이런일이 일어날줄 알고 잇엇음!
태지형 시대를 관통하는 넘사벽 명반을 하나 만들어줘~~
뮤비 끝에ㅋㅋㅋ 저때 현장 갔던 버팔로ㅋㅋㅋㅋ님들 끝나고나서 벌겋게 탄 피부 진정에 좋다며 감자팩 만드는 법 게시글 올라오고 그랬던 기억이 나는군요ㅋ 하 나도 저때는 기력과 열정이 있었는데ㅠㅠ
2024 대장 노래 다시 찾아 듣고 있는 1인~!! 대장 이제 앨범 하나 들고 나올때가 된것같아요
10여년전 이 앨범으로 입문하게 되었죠 그리고는 저를 서타쿠로 만들어버립니다 시간이 조금지나 성인이되고 세월을 타다보니 그 이후의 앨범들을 잘 들어보질 못했어요 쓰고있는 지금조차도 live wire 앨범 포함 그 전까지만 저에게는 존재합니다
오랜만에 이 뮤비를 보며 댓글을 보니 태지님이 많은이들을 자주 기다리게했나봅니다? ㅎㅎ 오랜만에 이 앨범 뮤비들을 보고 있는데 처음 마주하게 했던 이 앨범이 생각이 낫어요 그땐 그냥 좋다고 들었지만 지금 느낌으로는 음.. 선물같은? 느낌이드네요 조금 걸려도 기다리는 모두를 위해 선물을 가져다주는..? 서타할아버지라고나 할까요?ㅎㅎ 당장 오늘 전부를 받을수는 없지만 그동안 밀린 선물 풀어보려합니다 선물은 받압보기전까지의 그 설렘이 묘미죠?
이젠 설렌 마음이
내게 다시 시작되는걸 느껴
내 속에 삼킨 Live Wire
도대체 너희가 뭔데
나에게 대체 어떤 권리에
내 자유에 나의 마이크에
네 판단에 제재 하는데
집어치워 이젠 나의 삶에
소중한 나의 어떤 꿈도 이젠
잃어버릴 순 없어
내겐 전부였던
결박되어 버린 기억 속에
잊혀져 버린 이 큰 울림을 알리러
난 오늘 경계선을 넘을게
상쾌한 내 샤워 같은 소리로
이 메마른 땅 위에 비를 내려 적시네
이젠 설렌 마음이
내게 다시 시작되는걸 느껴
내 속에 삼킨 Live Wire
그 누구도 어떤 이도 TV 속의 뉴스도
이 혼란 속에 지친 내겐 위로가된 적은 없어
단지 내겐 열두 음의 멜로디만이
나의 마음 속에 위로가 되어주었던
유일함이었어
향긋한 바람과 함께 쿠데탈 외쳐
내 열두개 멜로디로
난 오늘 경계선을 넘을게
U feel me?
Here I came to show u love
U wid me?
결국 넌 날 못 다듬어
그 어떤 탄압이라도 내겐
내 마지막 남은 자부심으로
이 거리를 내 마음껏 걸으려해
상쾌한 내 샤워 같은 소리로
이 메마른 땅 위에 비를 내려 적시네
이젠 설렌 마음이
내게 다시 시작되는걸 느껴
내 속에 삼킨 Live Wire
That’s right
오늘을 반드시
우리의 독립기념일로 나 만들겠어
가사 감사합니다
2022년도 있다 우하하하
포에버
2시간째 서태지 노래만 듣고 있는데 못 끄겠다..ㅠㅠ
가슴이 아직도 설레고 뮤비만봐도 그때 그날들이 생생히 기억나고, 라이브 와이어 라는 노래제목처럼 여전히 이 음악속에서 살아있음을 느낍니다. 잘 듣고 갑니다
와..뮤비가 죽인다 태지는 천재
교실이데아때는 너무 혁명적이라고 해도 이 노래 나올때 2014년 늦었지만 이때만이라도 몬가 바뀌었으면 지금 2024년 청년들이 지금같은 희망 없는 삶을 살지는 않았을텐데. 이제는 정말 늦은거 같애서 아련하면서 슬프네
내 인생을 바꾼 노래...
노래 개신난다
똘끼충전 필요할때마다 본다. 휴대폰빼곤 시대를 모를만큼 지금봐도 세련됐음
넘 발랄하고 신나고 뻥 뚤리는 노래, 사운드 샤워~ㅎ 나의 best of best
보약먹듯 주기적으로 서태지 노래를 듣고 있고 있는 난 늘 입가에 미소가 떠나질 않는다 언제 얼굴한번 보여주려나 내 친구같은 가수 서태지
라이브와이어어어어어 최고 며칠째 머리안에서 재생되서 보러옴
존나좋네
이 앨범은 그저 갓!
천재란소리밖에못하겠다
괜히 문화대통령이 아니다. ㅡ 86년 ㅡ
이때 팬들이랑 뮤비같이 찍은건데, 지방러라 팬싸통해서 후기글 보고 한게 너무 기억에남는다 ㅎㅎㅎ 콘서트해줘잉, 놀자.. ㅜ
2022년1월에도듣고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