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노래만 들으면 그때 살던 아파트의 내방 창문 밖 개발제한구역 논뚜렁이와 인천버스터미널까지 보이던 풍경, 그때 아버지가 무리해서 사주신 컴퓨터에 우퍼달린 브리츠 스피커, 할거없이 모인 불알친구들과 유난히 화창하고 좋았던 날씨가 기억난다. 보라색으로 만들어진 씨디케이스는 깨져서 너덜너덜해졌고(이상하게 색들어간 씨디케이스는 잘 깨지는것 같다) 씨디는 누구 빌려줬는데 못받았는지 없어졌지만... 매번 넣고 빼다가 기스 날까봐 mp3파일 만들어서 윈앰프로 들었는데... 그 중딩이 이제 나이 40먹은 아조씨가 되었네. 다시 그때로 돌아갈수만 있다면...
전 저 종이비행기가 날라다니는 부분을 들을때 마다 기분이 묘해집니다 마치 외계인이 있을까 하다가 외계인을 실제로 본 느낌이랄까요 전 사실 90년대 해외 힙합을 좋아하지만 장르불문 서태지는 제 인생에 가장 위대한 아티스트가 아닐까 하는 생각입니다. 고맙습니다 동시대에 살게 해줘서요.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덩그러니 앨범만 내고 가사집도 없이 1번부터 4번 트랙까지 다 어둡고 난해한 노래들 이어지다가 이노래 듣고 역시 했다. 은퇴 후 미국에서 혼자 작업하면서 외롭고 힘들고 팬들을 그리워하면서 만든 트랙 같아서 뭉클했다. 뒤에 이어지던 take 6와 히든트랙 락버전 너에게 까지..그것만으로도 충분했다
가끔 인생이 힘들때 1년에 한두번 고비가 올때 이노래를 생각나서 듣습니다. 39살 초딩 정확히는 국민학교에서 초등이라는 단어가 나올때 서태지를 보고 멋있다 라고 생각했고 과거나 현재나 온갖 노래를 듣고 지금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 이 노래는 저에게 정말 사랑도 이별도 일도 스트레스로 지칠때 듣는 힘이 되어주는 노래 입니다. 모두들 좋은 일이 있길 !
저는 take one이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 도입부 기타리프는 정말 명품입니다. 게다가.. 갑작스레 은퇴 해버리고 2년 지난뒤 모습도 안보인채 앨범 한장 툭! 던져놓고는 그 첫 가사에다가.. [ [ 내가 말했잖아.. 너를 데려간다고 ] ] 이런 뻔뻔하고 도도한 컴백은 세상에 없던 '힙' 이라고 생각합니다. 처음 이어폰을 꼽고 CD를 틀었을때의 그 전율이란....
내겐 좋은 사람이 많다고 생각해 쉽지 않은건 같은 자리에 있었어 맘속 가득한 진실을 느끼고 더욱 강하게 네안에서 난 믿음을 찾았어 난 꿈의 소중함을 알았어 할수있는 마음 변치않는 모습 그렇게도 난 큰빛을 얻었어 절망할순 없는 구속받지 않을 삶이라는 것 행복한 너의 모습 빛이라는건 일어서는것 가까이 있게 한자리에서 내가 너를 만난건 행운이였어 이젠 너를 통해서 내가 살아가고 있어 맘속 가득한 행복을 느끼고 항상 새롭게 내가 못다한 꿈을 이룬다면 그건 또다른 나란걸 할 수있는 마음 변치않는 모습 그렇게도 난 큰빛을 얻었어 절망할순 없는 구속받지 않을 삶이라는것 행복한 너의모습 이 넓은 세상을 느끼는 강한 네 모습 빛이라는건 일어서는 것 가까이있게
중1에서 중2되던해 1월에 은퇴하구 굿바이 들음서 몇 날 몇일을 울고 은퇴 후에도 쏟아지는 기사에 잡지책도 사가면서 버티고 서기회창단되서 서기회 가입하고 가수 없는 서기회 콘서트가서 심의풀린 시대유감 풀로 듣고 울고불고.. ㅜㅜ 그러다 고딩때 컴백한다고 그때 삼성뮤직이였나, 보라색 케이스 아 씨 그때 설렘이 아직도 생각나네.. 앨범만ㄴㅏ왔는데도 파급력 엄청 났었지
내겐 좋은 사람이 많다고 생각해 쉽지 않은 건 같은 자리에 있었어 맘 속 가득한 (진실을 느끼고) 더욱 강하게 네 안에서 난 (믿음을 찾았어) 난 꿈의 소중함을 알았어 할 수 있는 마음 변치 않은 모습 그렇게도 난 큰 빛을 얻었어 절망할 순 없는 구속 받지 않을 삶이라는 건 행복한 너의 모습 빛이라는 건 일어서는 것 가까이 있게 내가 너를 만난 건 행운이었어 이젠 너를 통해서 내가 살아가고 있어 맘 속 가득한 (행복을 느끼고) 항상 새롭게 내가 못다한 (꿈을 이룬다면) 그건 또 다른 나란 걸 할 수 있는 마음 변치 않은 모습 그렇게도 난 큰 빛을 얻었어 절망할 순 없는 구속 받지 않을 삶이라는 건 행복한 너의 모습 할 수 있는 마음 변치 않은 모습 그렇게도 난 큰 빛을 얻었어 이 넓은 세상을 느끼는 강한 네 모습 ------------------------------------------- 아직 우린 젊기에 괜찮은 미래가 있기에 힘내라 1020 힘냅시다 3040
2024년 거의 막바지에 듣네요~^^
2024년도에 듣고 계신 분 손! Put your hands up~!! -_-ㅎ 느흐흐,,ㅋ 자랑스런 버팔로🦬들이여! 만원만♡👽
손
손
🤚
손요~
저요~~
2024년에도 듣는분 🖐
✋️
🖐️🖐️
🤚🤚🤚🤚🤚
😂
👌
이 노래만 들으면 그때 살던 아파트의 내방 창문 밖 개발제한구역 논뚜렁이와 인천버스터미널까지 보이던 풍경, 그때 아버지가 무리해서 사주신 컴퓨터에 우퍼달린 브리츠 스피커, 할거없이 모인 불알친구들과 유난히 화창하고 좋았던 날씨가 기억난다. 보라색으로 만들어진 씨디케이스는 깨져서 너덜너덜해졌고(이상하게 색들어간 씨디케이스는 잘 깨지는것 같다) 씨디는 누구 빌려줬는데 못받았는지 없어졌지만... 매번 넣고 빼다가 기스 날까봐 mp3파일 만들어서 윈앰프로 들었는데... 그 중딩이 이제 나이 40먹은 아조씨가 되었네. 다시 그때로 돌아갈수만 있다면...
삼전 풀매수 가즈아~
@@총쏘는커피숍사장 마이크로소프트랑 애플 사셔야죠.
저도 비슷합니다.
신세경은 어찌 애기 때나 지금이나 똑같냐 ㅎ
서태지 대장님 데뷔한지
2022년 벌써 30년째 라니
세월 빠르네요..
2022년 지금도 듣는분들 손요 ㅎ ?
손요 데뷔 30주년 지나기전에 앨범 냈으면 하네요
2024년에 듣습니다. 역시 명곡입니다.
유치한 이야기인데 제 썰을 풀자면 그해 발매일이 고3 여름방학이었는데 1학기까지 이과이다가 이노래듣고 홀린듯 용기를 얻어서 2학기때 예체능으로 옮겼네요. 한마디로 미쳤던거같아요. 마흔이 넘은 지금 디자인으로 결혼도하고 먹고살게해준 노래랄까요.
김준형 행복하세요.👍
저는 빌어먹을 대학 자퇴 하고 해외에서 자유롭게 살고있습니다.(시민권자, 대한민국 해군 병장제대) 항상 용기있고 자기 소신 대로 삽시다. 한번 뿐인 인생.
😃👍
대장님이 자랑스러워 하실 거에요 행복하세요
@@tonyyang6709 필승! 선배님! 중학교 입학한 날 '교감 서태지' 방송 본 이후로 서태지 노래 들으며 멋지게 살아보려는 하는 해군 출신입니다. 해외에서도 언제나 건승하시기 바랍니다.
엄마가 이곡을 중1때부터 닳고 닳도록 들었다고 지금 20개월 우리 딸래미 중학생 되면 들려줘야지... 우리 딸이 들어도 하나도 안 촌스러울거 같다
댓글 내리다가 한시간전이 있네 이새벽에 이 노래에 가장 최근 댓글이 한시간전이라니 놀랍도다
왜 갑자기 서태지 노래에 빠져서는 ㅠ.ㅠ .. 내가 태어나기도 전 노래인데 너무 좋아 . . 음악성 미쳤다
그때 고등학생이였는데 미치는줄 알았어요. 그당시 팝음악은 최고였음.
@@buddhal1080 그 때 그 시절 감성 느껴보고 싶네요 ㅠㅠ .. 부러워요🥺
공감 ㅠ
저때 당시 노래방 라스트곡으로 항상불렀었죠ㅠㅜ
♡너무 좋아♡
24년도에 들어요 기쁘면서 눈물이 나여 저도 모르게
마지막 종이비행기 펼치는 소녀가 .. 신세경
서태지 대단하다. 뮤비속 신세경 어릴때모습 포스터도 대박이였지 이노래가 벌써 이렇게 됐나 기억은 어제 같은데 나이는 언제 이렇게 무거워진거지...
진짜 TAKE FIVE는 인정해줘야 합니다 최고!
서태지음악은 진짜
미친듯이 듣다가 질렸다가
좀 지나서 또 듣다가
또 질렸다가
이거 계속 반복 반복을 이십년 넘게 하고있음
와씨 핵공감....ㅋㅋㅋ 나는.... 음~~ 보자... 초2때 첨 듣기시작했으니까 27년이군요
레알 😂😂
진짜 공감 되네요😂
진짜 내 세계의 우상. 아니 요즘 애들아 많이 들어봐. 여긴 다른 차원이다. 저 마지막에 신세경인거 아냐며.
지금 2023년..아직도 너무너무 좋아요
첫 솔로앨범을 고교때줄 서서 샀던 기억...이제 참 저도 나이를 많이 먹었네요...근데 형 일 좀 하세요ㅠㅠ
지금은 2023 입니다
들을때마다 눈물이..
사고와도 같은일을 겪고 2021년 마지막달부터...수술하고 병실에 누워있네요
너무 많이 울어서 이제 울지않으려구요
그냥 이노래가 듣고싶어왔어요!!!!!
힘내세요!
힘!!!!!
2023.08.03
진짜 신세경의 외모는 어딜 안가는구만유~
그리고 덥다..ㅇㅁㅇ
다 갔었건만 … ㅜ 내 아련한 봄
89년생의 나.
어린시절엔 내가 희망이 되게 해준 노래
청년시절엔 나의 애인에게 바칠 수 있는 노래
이젠 아빠가되어서 나의 아이를 떠올리는 노래
여긴2020년..세월이 너무빠르네요
그러게요
2020 년 두달 남긴 지금도 들어요ㅋ 이 노래 들음 뭐든지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한여름 늦은밤 과수원 풀밭에 누워 별을보며 청승떨던
980707 그날이 아련하다
지금은 2022년입니다
지금은 2023년 입니다.
2024년 그이후에도 이음악을 들을 1인
주위사람의 소중함을 알려주는 곡이네요
2023년 오랜만에 들었는데...
왜 눈물이나죠...??
좌절하는 이 세대들에게 큰 용기를 심어 주는 곡
P
P
고3때 이노래로 희망을 가지며, 수능준비했다.
태지형님 이글꼭 보셨으면 좋겠다!
감사합니다. 서태지는 영원하라!
저도요ㅠㅠ 독서실에서 데려가주는 차에서 이거 듣고 울었던 기억이 나네요ㅠㅠ
지금 2023년 입니다.
우리 모두 화이팅합시다!!
98년도면 제가 20살땐데 저당시 이 영상 나왔을때 마지막 신세경보다 천사날개 여성분 누구냐고 언론도 그렇고 난리였죠
전 저 종이비행기가 날라다니는 부분을 들을때 마다 기분이 묘해집니다 마치 외계인이 있을까 하다가 외계인을 실제로 본 느낌이랄까요 전 사실 90년대 해외 힙합을 좋아하지만 장르불문 서태지는 제 인생에 가장 위대한 아티스트가 아닐까 하는 생각입니다. 고맙습니다 동시대에 살게 해줘서요.
2023년에서 왔어요. 이 노래는 리메이크 되서 대박 나거든요.
지금은 2021입니다
5월18일 입니다 ..행복하세요
2021년 7월 5일 입니다.
7월 8일에요 ㅎㅎ
7월10일...
7월12일♥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덩그러니 앨범만 내고 가사집도 없이 1번부터 4번 트랙까지 다 어둡고 난해한 노래들 이어지다가 이노래 듣고 역시 했다. 은퇴 후 미국에서 혼자 작업하면서 외롭고 힘들고 팬들을 그리워하면서 만든 트랙 같아서 뭉클했다. 뒤에 이어지던 take 6와 히든트랙 락버전 너에게 까지..그것만으로도 충분했다
2300년도 미래에서 왔습니다
이노래가 지구 최고의 곡으로 뽑히고
은하단 결승에서도 우승해
우주 공식 희망곡으로 선정됐습니다 !
지금 시국에도 너무 잘 맞는 비디오와 음악이예요~
일찍 태어났다는걸 후회할때가 많지만 태지형님 한창 왕성한 활동할 시기동시대에 같이했다는 걸 생각한다면 그다지 후회되지 않는 인생이었다는 생각이 드네…
난 태지노래만 들음 뭔가 속이 뻥뚫리면서 눈물이난다..왜그럴까..
희망의 끈을 놓지않고 살수있게 영혼을 담아 노래를 불러주어서
진심 명곡이라고 생각한다.. 가사내용도 너무 좋고 한 70살까지도 계속 들을거 같아.. 벌써 20년넘게 계속 듣는데 ㅎㅎ
내겐 좋은 사람은
꿈의 소중함을 일깨워준 태지형님이야
가끔 인생이 힘들때 1년에 한두번 고비가 올때 이노래를 생각나서 듣습니다. 39살 초딩 정확히는 국민학교에서 초등이라는 단어가 나올때 서태지를 보고 멋있다 라고 생각했고 과거나 현재나 온갖 노래를 듣고 지금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 이 노래는 저에게 정말 사랑도 이별도 일도 스트레스로 지칠때 듣는 힘이 되어주는 노래 입니다. 모두들 좋은 일이 있길 !
당시에 락발라드에 미쳐서 이해 못했는데 진짜는 서태지였네...
그 시절에 이런 사운드를 입힌 거 자체가 탈한국이다
지금은 2022년입니다. 90년대에 마음을 놓고왔네요.
예술아니냐? 진심.
서태지도 아시아에서 안태어났으면 마잭인기는 누렸을거다
오빠 요즘 검색하다 중학생때부터 나의 젊음, 갈등, 꿈을 함께했던 노래 쭈욱찾아 듣고있는데 아직도 가사를 외워요 놀란게 지금 들어도 넘흐 좋아요 오빠는 시대를 앞서 간거 같아요 사랑해요 건강하고 테이크5의 좋은 기운으로 다들 행복하세요 오빠두요♡♡♡
Take 시리즈 중에선 Take Five가 제일 명곡입니다.
서태지의 잘 부른다고는 할 수 없는 미성보컬과 이모코어, 팝메탈의 사운드가 정말 잘 어울립니다.
저는 take one이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 도입부 기타리프는 정말 명품입니다. 게다가.. 갑작스레 은퇴 해버리고 2년 지난뒤 모습도 안보인채 앨범 한장 툭! 던져놓고는 그 첫 가사에다가..
[ [ 내가 말했잖아.. 너를 데려간다고 ] ]
이런 뻔뻔하고 도도한 컴백은 세상에 없던 '힙' 이라고 생각합니다.
처음 이어폰을 꼽고 CD를 틀었을때의 그 전율이란....
응 그건 니생각
@@lbop401 너는 생각이 없고?
@@user-pullbang 나는 테이크3가 명곡이라고 생각한다. 무슨 전문가오 아닌게 ~입니다라고 얘기하고있어 개꼰대쌉틀딲충 주제에
전 take 1,2,3 중 하나요.
내겐 좋은 사람이 많다고 생각해
쉽지 않은건 같은 자리에 있었어
맘속 가득한 진실을 느끼고
더욱 강하게 네안에서 난 믿음을 찾았어
난 꿈의 소중함을 알았어
할수있는 마음 변치않는 모습
그렇게도 난 큰빛을 얻었어
절망할순 없는 구속받지 않을 삶이라는 것
행복한 너의 모습
빛이라는건 일어서는것 가까이 있게 한자리에서
내가 너를 만난건 행운이였어
이젠 너를 통해서 내가 살아가고 있어
맘속 가득한 행복을 느끼고
항상 새롭게 내가 못다한 꿈을 이룬다면
그건 또다른 나란걸
할 수있는 마음 변치않는 모습
그렇게도 난 큰빛을 얻었어
절망할순 없는 구속받지 않을 삶이라는것
행복한 너의모습
이 넓은 세상을 느끼는 강한 네 모습
빛이라는건 일어서는 것 가까이있게
🎉🎉🎉2024.02.21 들으러 왔네요
잡을수 없는 저시절...기억..느낌...
되돌릴수 없어 슬프고 추억 할수바께 없어
슬프다. 저시절의 부모님...친구...순수함
모든게 너무 그립다.
그때의 추억을 그리면서 잠시 행복해지는
것으로 만족 해야 한다.
10년뒤에 나는 어떤 추억을 그리워할까...
2022년. 3월
갑자기 그렇게생각해보니,,,세기말에,,서태지의 메세지가아니엿을까,,,,?갈수록밝아지는 씨리즈의 느낌이랄까??희망을가져라,
내가 진짜 서태지골수팬이지만 이노래는 나이가들어서 들어야 눈물이 난다 시간이 너무많이 흘렀다 당장어제같았었는데 술한잔하며 또 눈물을 흘린다
내일은 2024년 2월 10일 설날 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제발 음원좀 내주세여 ㅠㅠ 이때처럼 티비 안나와도 얼굴 안비춰도 하고 싶은 음악 마음것 해주게요 뮤비로 요즘은 더 표현할후 있는게 많은데 굳이 남들한테 얼굴 비추고 패션 신경쓰고 그런거 안해도 될거 같아요
2:00부터 매끄럽지 않고 일부로 엇박자랄가 엇나가는 음들 땜에 곡에 일부로 불안함을 넣어둬서 순탄치많은 않은 종이비행기(삶)의 나는 모습을 연상케 한듯
중1에서 중2되던해 1월에 은퇴하구 굿바이 들음서 몇 날 몇일을 울고 은퇴 후에도 쏟아지는 기사에 잡지책도 사가면서 버티고 서기회창단되서 서기회 가입하고 가수 없는 서기회 콘서트가서 심의풀린 시대유감 풀로 듣고 울고불고.. ㅜㅜ 그러다 고딩때 컴백한다고 그때 삼성뮤직이였나, 보라색 케이스 아 씨 그때 설렘이 아직도 생각나네.. 앨범만ㄴㅏ왔는데도 파급력 엄청 났었지
어쩔수없다...존나 힘들때 찾게되는곡...
오래된 노래들은 어쩔수 없는 그시대만의 느낌이 묻어있는데 이곡은 20년 넘었는데도 정말 세련된 느낌..신곡이라 해도 믿겠어요 take 시리즈 다 좋아요 정말
벌써2021년 9월이네요...
2022년에 또 들으러 올게요^^
모두들 힘들어도 힘냅시다
벌써 2022년인가요…
할 수 있는 마음 변치않는 모습 그렇게도 난 큰 빛을 얻었어!
지금은 2022년 입니다 :)
久しぶりに聴いた😂
그래도 앨범 다사서 모아서 뿌듯하네요
이 곡 첨 들을때 컬쳐쇼크 그 자체였던
5집은 전면에 걸쳐 정현철이 서태지에게 물어보고 답하는 자기독백의 음악....미국에서 비로소 자유를 얻어 자신이 하고 싶었던 음악을 만들어낸게 5집...
아, 왜 눈물이 나냐..
2022년 10월 9일 어느 비오는 날 양평 드라이브 하며 듣습니다
테이크는 전체 트랙이 마치 하나의 기승전결 같은..최고의 명음반!
모든앨범이사실상 하나의작품임
비행기~역시나 울 태지오빠~^^
오빠 덕분에 사춘기도 패쓰~
그때 그 시절. . 함께. . 감사르요~
서태지 앨범 중 가장 좋아하는 앨범이에요
테잌5는 희망과 사랑과 용기를 주는 명곡중 명곡이죠❤❤❤❤❤❤❤
정말 이때가 음악에 미친다는 표현이 딱 들어맞는 시기였지 앨범발매 소식에 달려달려 동네 레코드가게에서 간신히 시디를 구하고 돌아오는 버스안에서 이어폰을 꼽고 느꼈던 전율 ㅎㅅㅇ 요즘 가수와 연애인들과는 비교도 할수없는 당시 서태지 이 이름 석자의 영향력이란 후ㅜ
그때는 워크맨 소니 마이마이 였나..기억이 잘안나네요..
사실 생각보다 요새 아이들도 팬덤 쫒아가면서 음악에 충분히 미치고 있습니다~ 단지 형태가 달라졌을 뿐이지 정신과 감성적인 부분은 언제나 공유되는 가치로 유지되고 있죠. 지금 세대들도 지나고 나면 현재의 케이팝이 레전드로 남으면서 추억이 되겠죠~
형아 또 와서 힘 얻고 가요. ㅎㅎㅎ - 내년에 마흔
@@bomnar01 반갑다 친구야네요 ㅎㅎ
전 42
가사를 잘 들어보세요.
지금 힘들어하는 사회 초년생들과 청년들에게 심심한 위로와 힘이 되어 줄 겁니다. 저 역시도 이 노래를 듣고 큰 힘을 받았습니다.
서태지형님의 모든건 진보적이고 젊은 사람들을 위함이 있죠
내가 절벽끝에 매달려있을때 나를 살렸던 메세지
다른 테이크 시리즈도 좋지만 5가 제일 밝아서 좋다ㅋㅋ 희망적임
저때의 분위기 느낌.
다시 맛보고 싶다..
98년 여름이 생각나는구나..케리비안베이..그리고 테이크파이브..
오늘날 신세경이 될줄알았던 서태지와 제작자들에 촉경의를 표합니다 .........
시대를 너무 앞서간..아니 초월한 곡....
2023년 여전히 서태지💛
4:03 어린 신세경 등장
2022
2022년 1월 1입니다 테이크 파이브로 새해 시작
96년에 ㅋㅋ 중딩때 듣던 노래를
8살 딸한테 들려주고 옛날에 나온노래라고 했는데
요즘 노래같다고 한다
클래스는 영원하다
83년생..KMTV
MBC 집콕 콘서트를 통해 서태지님에게 빠지게 된 고딩입니다 ㅎㅎ. 평소에도 마왕님이랑 승환님 노래 즐겨 듣곤 했는데 태지님 노래 넘 좋네요 ㅎㅎ
전설의 마태승 ㅠ
콘서트... 놀고 싶다.
일만하면 소가되고 공부만 하면 도깨비가 된다지만 서태지는 이제 그만 놀고 일해라. 내가 가서 좀 놀게.
내겐 좋은 사람이 많다고 생각해
쉽지 않은 건 같은 자리에 있었어
맘 속 가득한 (진실을 느끼고)
더욱 강하게
네 안에서 난 (믿음을 찾았어)
난 꿈의 소중함을 알았어
할 수 있는 마음
변치 않은 모습
그렇게도 난 큰 빛을 얻었어
절망할 순 없는
구속 받지 않을
삶이라는 건 행복한 너의 모습
빛이라는 건
일어서는 것
가까이 있게
내가 너를 만난 건 행운이었어
이젠 너를 통해서
내가 살아가고 있어
맘 속 가득한 (행복을 느끼고)
항상 새롭게
내가 못다한 (꿈을 이룬다면)
그건 또 다른 나란 걸
할 수 있는 마음
변치 않은 모습
그렇게도 난 큰 빛을 얻었어
절망할 순 없는
구속 받지 않을
삶이라는 건 행복한 너의 모습
할 수 있는 마음
변치 않은 모습
그렇게도 난 큰 빛을 얻었어
이 넓은 세상을
느끼는 강한 네 모습
-------------------------------------------
아직 우린 젊기에 괜찮은 미래가 있기에
힘내라 1020
힘냅시다 3040
와 이렇게 좋았었나 너무 좋은데~~~
2023년입니다 1992년부터 서태지 좋아했어요
처음 앨범 나온날 새벽에 레코드점 앞에서 죽치고 있다가 오픈과 동시에 사서 집에 오자마자 틀었는데.. take five때 비로소...... 오빠다 ㅠㅠㅠㅠ하면서 하염없이 울었던....... 지금들어도 명곡 ㅠㅠㅠㅠ
누가 아재라고 비웃어도 노래방가서 이 노래 한번 부르고 나면 속이 시원~하다!!
명작은 올드해지지않고 영원함
탈덕했다고 생각했는데 오랜만에들으니 또 눈물나네요
2022여전히 그리운 노래^^
진짜 소름이 머리 끝까지 친다
명곡이지...2020년에
90년대 말 특유의 분위기 너무 좋다
내가 처음으로 산 앨범.
핀치, 유즈드, 스매싱 펌킨스 듣고 락입문하게 해준 앨범.
브릿지마저도 좋은 앨범.
기타 루프가 엄청좋아 커버하려고 기타배우게만든 앨범.
신세경은 떡잎부터 달랐다라는걸 알게해준 뮤비
4:20 2021년 6월에 나온 신곡인데 아이가 신세경 많이 닮았네요.....
ㅋㅋㅋ 드립입니다
지금은 2022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