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보트(미래) ,해피엔드(과거),라이브와이어(현재) 세개의 뮤비가 연결되는 내용으로 만든게 좋았다.솔로앨범중 제일 좋아했던 앨범이라 질리도록 들었다. 뮤비분위기가 독특하고 영상미가 세련되었는데 당시 임은경이 나왔던 ttl 광고,박지윤 성인식 뮤비 연출 하신 분이 만든거였음. 이런 이모코어 장르로 앨범 또 내줬으면 ...
서태지 팬이 된 후 16년 후 깨달았다. heffy end 는 뮤직비디오랑 같이 봐야 진정으로 그 의미가 와닿는다는걸.... 서태지는 진심 천재다... 진심...감탄밖에 나오질 않는다...예전엔 단순히 스토커를 묘사한줄알았더니 1.보통 스토커라고 하면 남자가 여자를 좇아다니는걸 떠올리지만 뮤직비디오의 주인공은 남자가 아니라 여자다. 2. '청명함이 남아있을 때 널 가져가려 해' 문학 작품 향수가 떠오른다. 3. '추악한 이세상에 두터운 밀랍의 성을 짓고' 추악한 세상이라는 건 누구의 관점인가? 4. 이 노래는 듣는이에 따라 애절한 사랑노래이면서도 다른 관점에서보면 정말 무서운 노래다 (주인공의 관점과 타인의 관점의 차이) 5.이 이중성이 제목과 노래멜로디에 녹아들어 있다. 그래서 Happy가 아닌 Heffy.
사실 서태지가 솔로 전향하고선 대중들 관심이 좀 식긴했음. 그래서 이 노래 나 혼자 주구장창 듣고 컬러링도 하고 했음. 그저 내가 좋아해서.. 그러다 나중에 여친이랑 친구들이 나때문에 노래를 알게 됐는데 그냥 누구나 들어도 좋은 노래라고 자기들도 되게 좋더라? 이러는데 신기하더라고ㅋㅋ 나만 좋은줄 알았음
7집 음반은 33분 33초의 한곡으로 이루어진 느낌이라 이어서 들으면 기승전결이 있는 앨범입니다. 전곡이 4가지의 코드로 이루어진 음반이라 굉장히 실험적인 작업을 했었습니다. 그래서 의도적으로 로보트 해피엔드 라이브와이어 뮤직비디오의 여배우를 동일인으로 설정하였죠. 뮤직비디오에서의 재미있는 요소들도 많지만, 가사를 뜯어보면 의미심장한 내용들도 많고, 마지막의 깨꿋한 해피엔드도 깨끗한 내피엔 의도적으로 넣었음을 알 수 있죠.
2024. Here I am, still loyal listening to his works. Seotaiji is the pioneer of Korean Hip-Hop and K-Pop music scene, many people of this generation not knowing its big fact. Seotaiji is more than just artist. Seotaiji is bigger than any K-Pop artist. Seotaiji is an icon. 🐐
2004년에 MTV 같은데서 종종 이 뮤비가 나와도 좀 특이하고 섬뜩하다는 느낌만 받았지 곡을 처음부터 끝까지 들어본 적도 없었던 것 같습니다. 같은 앨범에 있는 로보트는 자주 들었지만, 이건 서태지 곡인줄도 몰랐어요. (사실 전 서태지 몇곡 빼고는 많이 좋아하지는 않았거든요) 그런데 요즘 소격동이나 크리스말로윈 같은 메세지가 강한 곡들에 꽂혀서 옛날 곡들 찾아듣다보니 이 곡을 발견, 영상과 멜로디에 압도되어 들을 때마다 온몸에 전율이 느껴질 정도입니다. 어떻게 이런 영상과 멜로디를 만들 수 있는지... 세계 어디에도 서태지같은 뮤지션은 없을 겁니다. 왠만한 걸그룹 뮤비도 백만이 넘어가는 마당에 이 명곡이 고작 19,000 뷰라니... 여러분 널리 좀 알려 주세요!!
I agree, this is a masterpiece (and I am in the Art & Music business). Seo Taiji is a genius so hated by the industry powers. You get views on YT by being hateful/ divisive and spreading lies not by being creative and creating art that reveals deeper truths. So sad that more people don't appreciate Art because they are conditioned to like "products" instead.
침묵이 싫어서. 흐느끼기만 하는 내가 한심해서 라디오만 하루종일 켜놓고 지내던 시절이 2013년이었어요. 가만히 듣고 있는데 흘러나온 음률이 너무 좋아. 이 음원을 처음이자 마지막오로 제 손으로 결제하고 하루종일 몇달간 틀어놓고 있던 노래였어요. 그때 당시 다시는 내게 행복한 순간들이 오긴 올까.. 웃을 날이 올까라며 듣던 노래였고 정말 오랜시간 잊고 있다가.2020년 오늘날 또 다시 버텨보려고 찾은 음악들 중에 자동선곡되어 흘러나오네요. 감사합니다^^
아, 나온지 10년도 훨씬 넘는 곡인데, 요즘 넘 감동적... ㅠㅠㅠ 나쁜 방식이지만, 넘 지독하고 슬픈 사랑 이야기였어. 음악인 서태지의 내적 고통과 갈등을 중의적으로 표현한 거였어. 가사도 뮤비도 이렇게 아름답고 세련되고 감각적일 수 있는가? 알면 알수록, 넘 대단하신 분...
서태지노래는 음악을 알아야 들린다. 일반인들의 뭣모르는 비판은 어쩔수 없음. 우선은 너무 생소해서 거부감이 들으니 익숙치 않음에서 오는 반감은 조금만 반복해서 들으면 완전 명곡임을 알수있음 태지형의 노래 진면목을 모르는게 안타까움. 개인적으로 최애곡을 고를수 없음. 듣고있는 그 노래가 최고가 되기 때문.
2024년 시대유감들으며 한바퀴 돌고 있음돠
2024년 현재에도 서태지 전집 차에서 듣고 있습니다
서태지가 유일무이한 최고의 뮤지션인 이유는 그가 음악에 담는 묵직한 메세지 때문이다. 서태지 만큼의 인기를 가진 가수는 있겠지만 그런 영향력으로 시대를 비판하고 대변하고 노래하는 가수는 존재할수 없다고 장담할수 있다.
생각해보면 서태지는 참 겸손한 사람이다
2004년 그리운시절....서태지는 시대의 위상이였고 7집 로보트에 반했었고..대통령까지도 극찬한 시대인물
세월은 힘이없다 그의 노래 앞에선
2023년5월12일
난 이노래를 처음 들었을때 외면 했었다 ... 그후 다시 듣고 나서 미친 노래라는걸 알게 됬음
이형 노래는 날 너무 힘들게 함 명곡인데 그순간엔 몰름 ㅋㅋㅋ시간이 흐르고 다시 들으면
이거 웬걸 ㅋㅋㅋㅋ내 귀가 죤나 후진거였음 ㅋㅋㅋ
노래방에 이거만큼 감정담기 쉬운곡이 없다
뮤비가 작품이네
대장 너무 보고싶다..
매 한장면마다 철학적 이고 은유적인 표현이 겁나 많은데, 눈치 채시고 이해하시는분들 많이 있을진 모르겠지만.. 한번 해석해서 블로그에 올리려다가 해석이 정말 깊어서 방대한양에 올리지 못하는중 ..
이노래 아직도 듣는사람!!
서태지는 뮤비도 전부 작품임
이앨범나왔을때 차량으로하는일했는데 거의 몇개월을 이앨범과함깨햇었지 차안에서 미친듯 따라부르기도 했었고 내인생에 10대 20대를 함깨해준 서태지 형님께 감사와 존경을표한다
7집은 감성의 최고조로 끌어올린 앨범 그정점은 재로
@@Korea-1948-o2z 뭔 헛소리야
깨끗한 Heffy End..
@@박창식-i8u 저양반 취향엔 Zero라는 곡이 더 좋았다 이말이야
상실의 시대 읽으면서 들었던 앨범이라 이거 들으면 상실의 시대 생각나고, 상실의 시대 읽으면 이 앨범 생각나고 .. ㅎㅎ
또 보러 왔어요
이 노래가 20년 됐다고??
미친.... 이노래로 서태지형님 팬 됐습니다
정말 추억이네...
로보트(미래) ,해피엔드(과거),라이브와이어(현재) 세개의 뮤비가 연결되는 내용으로 만든게 좋았다.솔로앨범중 제일 좋아했던 앨범이라 질리도록 들었다. 뮤비분위기가 독특하고 영상미가 세련되었는데 당시 임은경이 나왔던 ttl 광고,박지윤 성인식 뮤비 연출 하신 분이 만든거였음. 이런 이모코어 장르로 앨범 또 내줬으면 ...
나도 솔로앨범중 이노래가 젤좋음
저도 2004년 군복무할때 지겨울 정도로 들었어요 지금 들어도 너무 좋은 앨범❤
너무 오랜만에 들어서 미안할 정도다... 내 삶의 최고의 뮤지션은 서태지...
시대유감타고 여기까지 왔네요 다시들어도 좋다
서태지만큼 그의 음악을 뮤비로 찰떡같이 표현하는 감독도 대단한 양반.
ㅜ0ㄹ 999ㅡㅐㅔㅔ
서태지 팬이 된 후 16년 후 깨달았다. heffy end 는 뮤직비디오랑 같이 봐야 진정으로 그 의미가 와닿는다는걸.... 서태지는 진심 천재다... 진심...감탄밖에 나오질 않는다...예전엔 단순히 스토커를 묘사한줄알았더니 1.보통 스토커라고 하면 남자가 여자를 좇아다니는걸 떠올리지만 뮤직비디오의 주인공은 남자가 아니라 여자다. 2. '청명함이 남아있을 때 널 가져가려 해' 문학 작품 향수가 떠오른다. 3. '추악한 이세상에 두터운 밀랍의 성을 짓고' 추악한 세상이라는 건 누구의 관점인가? 4. 이 노래는 듣는이에 따라 애절한 사랑노래이면서도 다른 관점에서보면 정말 무서운 노래다 (주인공의 관점과 타인의 관점의 차이) 5.이 이중성이 제목과 노래멜로디에 녹아들어 있다. 그래서 Happy가 아닌 Heffy.
저는 거의 매일 듣습니다..ㅎ
10년이 넘도록..
지금 2020년 에도 듣는 사람들
좋아요..꾸욱..ㅎ
진짜 천재...
그런데 방송에서 서태지와 아이들 시절
댄스곡들만 계속 회자되니까..
아쉽더군요ㅡ 서태지 솔로곡.. 미친곡 널렷는데.ㅠ
마지막은 너와 같이 죽음으로써 너와 영원히 함께하겠다는 거 아닌가요? 제목과도 의미가 통하고
전 마지막 부분이 그렇게 끝을 내는 의미라서 아이러니하게도 엄청 소름돋고 좋던데
2024년 연말을 잊지 못하게 하는 로맨스계ㅇ령 커플이 딱 떠오릅니다😅
2023년 7월에 과거의향수를 느끼고 갑니다. ㅇㅏ노래너무 좋다!!
이 노래 듣고 있으면 신비로워지는 기분이 된다.
사실 서태지가 솔로 전향하고선 대중들 관심이 좀 식긴했음. 그래서 이 노래 나 혼자 주구장창 듣고 컬러링도 하고 했음. 그저 내가 좋아해서.. 그러다 나중에 여친이랑 친구들이 나때문에 노래를 알게 됐는데 그냥 누구나 들어도 좋은 노래라고 자기들도 되게 좋더라? 이러는데 신기하더라고ㅋㅋ 나만 좋은줄 알았음
7집 음반은 33분 33초의 한곡으로 이루어진 느낌이라 이어서 들으면 기승전결이 있는 앨범입니다.
전곡이 4가지의 코드로 이루어진 음반이라 굉장히 실험적인 작업을 했었습니다.
그래서 의도적으로 로보트 해피엔드 라이브와이어 뮤직비디오의 여배우를 동일인으로 설정하였죠.
뮤직비디오에서의 재미있는 요소들도 많지만, 가사를 뜯어보면 의미심장한 내용들도 많고,
마지막의 깨꿋한 해피엔드도 깨끗한 내피엔 의도적으로 넣었음을 알 수 있죠.
cdp로 들으면서 엄청 신기해했죠. 곡을 넘겼는데 전주 중간부분부터 듣는거같은 느낌이라서, 나중에는 항상 앨범 전체를 듣게되었던
@@seungmin2858 맞아요 그냥 풀로 듣게돠는 음반이에요. 특히 zero-outro가 압권이죠^^
마지막 가사
음절 깨끗한 내 피해를(heffy end) 아닌가요?
아니 이거 엄청 오래된 뮤비인데도 전혀 촌스럽지가않네ㄷㄷㄷ
Heffy end 라는 곡의 가사를 토시하나 빠짐없이 이해해야 장면 장면 하나하나가 와닿는 뮤비. 진짜 매니아를 위한 뮤비라서 너무 좋았음
2024. Here I am, still loyal listening to his works.
Seotaiji is the pioneer of Korean Hip-Hop and K-Pop music scene, many people of this generation not knowing its big fact. Seotaiji is more than just artist. Seotaiji is bigger than any K-Pop artist. Seotaiji is an icon.
🐐
2020년 3월에 듣고있습니다. 이제 양심이 있으면 컴백해주셔야지 너무하네
저는 거의 매일 듣습니다..ㅎ
10년이 넘도록..
지금 2020년 에도 듣는 사람들
좋아요..꾸욱..ㅎ
육아하신답니다
뭐 이건 지금 들어도 너무 명곡이네
2019년에 노래를 들어도 하나도 촌스럽단 생각이 안든다 ㅜㅜ 진짜 갓ㅜㅜ
락의 장점이랄까나..
저는 거의 매일 듣습니다..ㅎ
10년이 넘도록..
지금 2020년 에도 듣는 사람들
좋아요..꾸욱..ㅎ
2020년 코로나 사태에도 이 노래 들으러 오신 분?
저요
저는 거의 매일 듣습니다..ㅎ
10년이 넘도록..
지금 2020년 에도 듣는 사람들
좋아요..꾸욱..ㅎ
저욤 ㅋ
손
저요요용
나~
태지덕분에 중딩생활 잘극복했다 항상고마워
걸그룹 노래들도 좋고, 트렌디한 이지리스닝 곡도 좋은데... 결국 서태지다~~!!!!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서태지의 천재성이 가장 잘 드러난 곡 TOP5 Bermuda Triangle , Take 1 , Replica , Coma 그리고 HEFFY END-*
2004년에 MTV 같은데서 종종 이 뮤비가 나와도 좀 특이하고 섬뜩하다는 느낌만 받았지 곡을 처음부터 끝까지 들어본 적도 없었던 것 같습니다. 같은 앨범에 있는 로보트는 자주 들었지만, 이건 서태지 곡인줄도 몰랐어요. (사실 전 서태지 몇곡 빼고는 많이 좋아하지는 않았거든요) 그런데 요즘 소격동이나 크리스말로윈 같은 메세지가 강한 곡들에 꽂혀서 옛날 곡들 찾아듣다보니 이 곡을 발견, 영상과 멜로디에 압도되어 들을 때마다 온몸에 전율이 느껴질 정도입니다. 어떻게 이런 영상과 멜로디를 만들 수 있는지... 세계 어디에도 서태지같은 뮤지션은 없을 겁니다. 왠만한 걸그룹 뮤비도 백만이 넘어가는 마당에 이 명곡이 고작 19,000 뷰라니... 여러분 널리 좀 알려 주세요!!
free tomorrow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아니 너무 걱정하지 마셔요ㅎㅎ 서태지 음악의 가치는 조희수를 결정되지 않습니다....
뜨거웠던 그 여름 콘서트를 준비하던 우리를 보고 비공개 리허설이라고 나가라고 했던 스탭들에게 일하시는 분들 방해하지 말고 하자고 했던 당신의 배려심을 아직 기억합니다.
스토커에 대한 노래여서 놀랐었는데 전주 들을 때 마다소오름 여전하다!
2022...5월 다시들립니다
음악은 지금 나와도 세련됐고 뮤비 퀄도 미침.
인트로에 연필이 어떻게 돌아가며 깎이는지마저 스토킹하듯 보는 디테일에 소오름
나 이거 서태지 뮤비 중에 젤 좋아함
잠깐만 형...
눈물좀딲고 ㅜㅜ
윤진서 연기도 쩌네 광적인 분위기. 넘좋아
잊고 있던 서태지가 다시 왔다. 미치겠다 ㅋㅎㅋㅎㅋㅎㅋㅎ
니 추악한 이 세상에
두터운 밀랍의 성을 짓고...
와우!미쳤다.
일면식도 없고 아예 모르는 분이지만 진짜 저 중고딩때 버팀목이였어요 지금 30대인데도 위로가 되요! 저는 it쪽인데 그래도 부족하지 않게 먹고 살아요 저의 삶에 위로가 되어 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사랑해요 형 복귀 기다려요ㅠㅠ.
7집은 역시 해피앤드지~~~~ 라고 하기에는 다른곡들도 다 어느곡 하나 빼놓을수가... 으아 너무 좋아 ㅋ
전 제로가 가사가 아주...
로보트가 나이먹고 들으니 너무 슬픔
박명천 감독님 작품중 베스트5중 하나라고 생각해요
난 이게 대장 최고의 곡이라고 생각함
Masterpiece
어제나온건가…?😮
서태지 곡들은 들을면 들을수록 가사가 점점 섬뜩하게 느껴지는게 특징같네요(특히 7집)
7집이 진심. 대중성이나. 본인색깔이나
다 잡은 앨범임. 10집을 7집으로 나오면 지금 오히려 먹힐듯
오렌지 같은거 안들어보셨낭
7집도 좀 그렇긴 하지만 6집 ㄱ나니, 탱크가 서태지 곡들 중에서 섬뜩한 걸로 원탑이지 않나?
ㄱ나니,탱크,대경성 다 하드하지 한국음악치곤
개인적으로 서태지 legend곡중 하나라고 생각해요
How can this have not many views??? this is just a masterpiece!!!
ironically Seotaiji is the genesis of kpop but he is a independent musician not commercial. He changed everything in korea culture.
Of course man. Music made by a master commonly called “Culture President”. Should be a masterpiece.
😊😊😊
In South Korea, his nickname is the "President of Culture". He is the genesis of Kpop
I agree, this is a masterpiece (and I am in the Art & Music business). Seo Taiji is a genius so hated by the industry powers. You get views on YT by being hateful/ divisive and spreading lies not by being creative and creating art that reveals deeper truths. So sad that more people don't appreciate Art because they are conditioned to like "products" instead.
서태지 별관심없다가 엠넷에서 이뮤비보고 서태지는 역시 서태지구나 했는데
서태지와 아이들 시절부터 사용하던 음운의 유사성
깨끗한 heffy end
깨끗한 내 피엔
Yes, im home after 20years.
중딩때 듣던걸 서른이 돼서 듣는다
햐.. 고등학생때 듣던걸 서른중반에 다시 들어도 여전히 심장뛰게 좋네요..
들으러옴 오늘도
엄청난 예술작품
서태지가 좋은점은 사랑얘기든 삶얘기든 뭐든 솔직해서 좋음
개인적으로 서태지 형님의 모든 뮤비를 통틀어서 가장 웰메이드한 뮤비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편집이 미쳤네요..
그냥 듣기엔 행복한 연인노래같지만 이노래 가사내용이 '사생팬' 이야기 라네요 블라디보스톡 공연할때 러시아 사람들이 이노래를 제일 좋아했다는 후문을 들은거 같네요 어쩄거나 저쨌거나 명곡. 기타사운드 꽉 찬거봐..... ㅋㅋ
스토커들이 스펠링 틀리는게 영어 몰라서 그러는거 아님?
@@dlwlrma3 엥? 정말요?? 어떻게 연결되는거죠? 어린 시절과 지금을 비교하는 것 말고 다른 의미가 있었나요 ㅇ,ㅇ??
난 스토커로 알고있음..
ua-cam.com/video/w8XrI7vY60M/v-deo.html 스토커맞음
당시에도 진짜 좋아했지만 지금 들어도 명곡
은유와 비유! 그리고 강력한 메세지
이때는 앨범이란게 살만한 가치가 있었다. 돈을 주고 사서 소장하는 기쁨때문에
Golden Slumber 그 재미가 쏠쏠했죠
바로 이 다음이였던가,
엠피쓰리라는 최악의
도구가 표준화되기 시작하고
곡을 냈다하면 개나소나
소리바다가서 엠피쓰리로
내려받아대기 시작하던
2003~4년 바로 이후 세대부터
우리나라 대중음악가들 역시
더이상 음악에 영혼 따윈
담지않는 쓰레기들을
만들어서 보답했다.
요즘도 그런 사람들 제법 많아요
저같은 :)
토이6집 서태지7집 군인때 노래들으려고 샀는대 아직도 잘 소장중.. 병장때 브아걸꺼도 샀었구나.. ㅋㅋㅋ 추억돋네
Only You ㅋㅋㅋㅋㅋㅋㅋㅋ팩폭
2:09 처음 도입부는 정말 언제들어도 소름이 쫙 돋네요
아~ 7집 카세트 테입넣고 버스안에서 이어폰으로 듣던 그 순간이 급 떠오르넹..
사운드 미쳤다... 내가들은거중 가장 완벽한 이모펑크사운드다
락의 황무지 대한민국에서 15년전에 이런음악을 했다는게 놀랍지않습니까... ㅋ
이거 들으니 왜 울컥하지.. 명곡이다 ㅠㅠ
최고 화질 480 ㅋㅋㅋㅋㅋㅋ 이거 나왔을때는 곰플로 봤었나? ㅋ 그때도 보면서 매료됐었는데 지금 봐도 너~~~~~~~무 세련됐다 2004년 1월 뮤비인데도
엇그제 발매한 빅뱅의 봄여름가을겨을 듣고 이노래의 엔지니어링을 많이 차용한 것 같다는 생각이 떠올라 22년에 다시 듣는데.. 역시 명곡
22년도 얼마 안남았구먼
침묵이 싫어서. 흐느끼기만 하는 내가 한심해서 라디오만 하루종일 켜놓고 지내던 시절이 2013년이었어요. 가만히 듣고 있는데 흘러나온 음률이 너무 좋아. 이 음원을 처음이자 마지막오로 제 손으로 결제하고 하루종일 몇달간 틀어놓고 있던 노래였어요.
그때 당시 다시는 내게 행복한 순간들이 오긴 올까.. 웃을 날이 올까라며 듣던 노래였고 정말 오랜시간 잊고 있다가.2020년 오늘날 또 다시 버텨보려고 찾은 음악들 중에 자동선곡되어 흘러나오네요. 감사합니다^^
2021. 서태지와 동시대에 살아서 그의 엘범들을 들을 수 있어서 행복.
서태지 노래 중에 나는 이게 1등. 이 씨디의 이 트랙은 재생이 안될 정도로 반복해서 들었지요..
형님 지금 들어도 너무 좋습니다 ㅠㅠㅠㅠ
제가 서태지 모든 노래들은 팬으로 해피앤드는 지금까지 노래중 가장 최고입니다.
2위가 버뮤다 트라이앵글
3위가 대경성
4위가 컴백홈
5위가 하여가
그뒤의 순위는 의미 없을거같습니다.
아직도 서태지를 모르시네 인터넷전쟁 이 최고임
@@woorihan4598
최애곡 다르게 뽑았다고
뭘 모른다 얘기하고 있음
난 예나 나이 먹은 지금이나
시대유감이 최고인데
각자 자기 취향껏 즐기는거죠
@@SportsMania-y4y 듣는 취향이 아니라 레벨이 낮은거에여 아시겠음?
순위에 대경성이 있길래...인터넷이랑 비즈니스랑 오렌지 모를정도면 레벨이 낮다
님처럼 듣다가 로보트 -> zero 로 마침표 찍음.
Truly an underrated masterpiece.
So fucking real. Real K music.
@@renatobauer2390 real legend one & only
still listening
몇십년이 지나도 좋은 노래를 가진 뮤지션이 진짜 레전드라 생각한다
2004년 뮤비인데 진짜 세련됐다... masterpiece,...
진심 7집8집으로 다시나오자. 대박친다
대장은 항상 너무 앞서가서 문제ㅠㅠ
서태지의 멜로디와 보컬에는 정말 특별함이 있다. 세련되면서도 한국적이고 아름다운
와 간만에 뮤비 보니 심쿵하네 개멋있어 ㅠ
아, 나온지 10년도 훨씬 넘는 곡인데, 요즘 넘 감동적... ㅠㅠㅠ 나쁜 방식이지만, 넘 지독하고 슬픈 사랑 이야기였어. 음악인 서태지의 내적 고통과 갈등을 중의적으로 표현한 거였어. 가사도 뮤비도 이렇게 아름답고 세련되고 감각적일 수 있는가? 알면 알수록, 넘 대단하신 분...
그냥 설명하기어렵다.아니귀찮다. 이자체가 서태지. 아직도 들으면 가슴 뛰는노래.
지금들어도 참 신나고 좋음
내가 본 중 가장 시적이고 멋진 뮤비
슬픈 노래 힘든표현을 너무 잘했음 울고싶어요
서태지 노래중 베스트5에 꼽히는 곡입니다. 아직도 열린결말의 영화처럼 해석이 분분한데 대다수가 생각하시는 스토킹을 담은 노래라 할수있겠습니다.전에 공중파 방송에서 신해철(서태지랑 친척)이 서태지7집 컴백 인터뷰하는 영상이 잇엇는데 신해철이 콕 찝은 질문에서 무심코 깨달은게
입술속에 눈물을 흘리게 해달란것의 그 눈물의 의미르ㄹ...
그 물이 먼가요???? ㅎ 저도 그 영상 보고 너무 저질의 단어라 충격을 먹었었는데 .. ㅋㅋㅋㅋㅋㅋ
서태지는 자기만의 색깔을 가진 돈을 추구하는 음악가는 아니라고 본다. 암튼 멋있는 사람이다.
명곡 듣고 갑니다
섬세하고 예리하고 감각적인 뮤비&노래
뮤직비됴 작품성 쩐다
내 중딩때 나의 첫사랑. 카세트 태잎으로 노래듣던때 이어폰꽂고 온전히 목소리와 음악에 집중하던 20년도 더된. 추억과 내 젊은시절
서태지노래는 음악을 알아야 들린다. 일반인들의 뭣모르는 비판은 어쩔수 없음. 우선은 너무 생소해서 거부감이 들으니 익숙치 않음에서 오는 반감은 조금만 반복해서 들으면 완전 명곡임을 알수있음 태지형의 노래 진면목을 모르는게 안타까움. 개인적으로 최애곡을 고를수 없음. 듣고있는 그 노래가 최고가 되기 때문.
전부다 공감합니다
인정
2G 피쳐폰때 이 뮤비 구매해서 맨날 보고댕겼는데 아직까지도 볼수있다니..
전신을휘감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