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Here I am, still loyal listening to his works. Seotaiji is the pioneer of Korean Hip-Hop and K-Pop music scene, many people of this generation not knowing its big fact. Seotaiji is more than just artist. Seotaiji is bigger than any K-Pop artist. Seotaiji is an icon. 🐐
로보트(미래) ,해피엔드(과거),라이브와이어(현재) 세개의 뮤비가 연결되는 내용으로 만든게 좋았다.솔로앨범중 제일 좋아했던 앨범이라 질리도록 들었다. 뮤비분위기가 독특하고 영상미가 세련되었는데 당시 임은경이 나왔던 ttl 광고,박지윤 성인식 뮤비 연출 하신 분이 만든거였음. 이런 이모코어 장르로 앨범 또 내줬으면 ...
사실 서태지가 솔로 전향하고선 대중들 관심이 좀 식긴했음. 그래서 이 노래 나 혼자 주구장창 듣고 컬러링도 하고 했음. 그저 내가 좋아해서.. 그러다 나중에 여친이랑 친구들이 나때문에 노래를 알게 됐는데 그냥 누구나 들어도 좋은 노래라고 자기들도 되게 좋더라? 이러는데 신기하더라고ㅋㅋ 나만 좋은줄 알았음
서태지 팬이 된 후 16년 후 깨달았다. heffy end 는 뮤직비디오랑 같이 봐야 진정으로 그 의미가 와닿는다는걸.... 서태지는 진심 천재다... 진심...감탄밖에 나오질 않는다...예전엔 단순히 스토커를 묘사한줄알았더니 1.보통 스토커라고 하면 남자가 여자를 좇아다니는걸 떠올리지만 뮤직비디오의 주인공은 남자가 아니라 여자다. 2. '청명함이 남아있을 때 널 가져가려 해' 문학 작품 향수가 떠오른다. 3. '추악한 이세상에 두터운 밀랍의 성을 짓고' 추악한 세상이라는 건 누구의 관점인가? 4. 이 노래는 듣는이에 따라 애절한 사랑노래이면서도 다른 관점에서보면 정말 무서운 노래다 (주인공의 관점과 타인의 관점의 차이) 5.이 이중성이 제목과 노래멜로디에 녹아들어 있다. 그래서 Happy가 아닌 Heffy.
2004년에 MTV 같은데서 종종 이 뮤비가 나와도 좀 특이하고 섬뜩하다는 느낌만 받았지 곡을 처음부터 끝까지 들어본 적도 없었던 것 같습니다. 같은 앨범에 있는 로보트는 자주 들었지만, 이건 서태지 곡인줄도 몰랐어요. (사실 전 서태지 몇곡 빼고는 많이 좋아하지는 않았거든요) 그런데 요즘 소격동이나 크리스말로윈 같은 메세지가 강한 곡들에 꽂혀서 옛날 곡들 찾아듣다보니 이 곡을 발견, 영상과 멜로디에 압도되어 들을 때마다 온몸에 전율이 느껴질 정도입니다. 어떻게 이런 영상과 멜로디를 만들 수 있는지... 세계 어디에도 서태지같은 뮤지션은 없을 겁니다. 왠만한 걸그룹 뮤비도 백만이 넘어가는 마당에 이 명곡이 고작 19,000 뷰라니... 여러분 널리 좀 알려 주세요!!
7집 음반은 33분 33초의 한곡으로 이루어진 느낌이라 이어서 들으면 기승전결이 있는 앨범입니다. 전곡이 4가지의 코드로 이루어진 음반이라 굉장히 실험적인 작업을 했었습니다. 그래서 의도적으로 로보트 해피엔드 라이브와이어 뮤직비디오의 여배우를 동일인으로 설정하였죠. 뮤직비디오에서의 재미있는 요소들도 많지만, 가사를 뜯어보면 의미심장한 내용들도 많고, 마지막의 깨꿋한 해피엔드도 깨끗한 내피엔 의도적으로 넣었음을 알 수 있죠.
침묵이 싫어서. 흐느끼기만 하는 내가 한심해서 라디오만 하루종일 켜놓고 지내던 시절이 2013년이었어요. 가만히 듣고 있는데 흘러나온 음률이 너무 좋아. 이 음원을 처음이자 마지막오로 제 손으로 결제하고 하루종일 몇달간 틀어놓고 있던 노래였어요. 그때 당시 다시는 내게 행복한 순간들이 오긴 올까.. 웃을 날이 올까라며 듣던 노래였고 정말 오랜시간 잊고 있다가.2020년 오늘날 또 다시 버텨보려고 찾은 음악들 중에 자동선곡되어 흘러나오네요. 감사합니다^^
I agree, this is a masterpiece (and I am in the Art & Music business). Seo Taiji is a genius so hated by the industry powers. You get views on YT by being hateful/ divisive and spreading lies not by being creative and creating art that reveals deeper truths. So sad that more people don't appreciate Art because they are conditioned to like "products" instead.
15년 전 제가 중학교 때 서태지가 누군지 처음 알게해준 곡 2019년 지금 갑자기 생각나 찾아 들어보니 서태지 자체가 새로운 장르였구나라는 생각이 들어요 그때 당시에는 kent, crazy town, blink182 듣다가 엠넷 방송에서 만난 서태지 뮤비와 음악은 문화충격이었습니다 같은 시대에 살고 있음에 정말 감사함을 느끼고 갑니다
아, 나온지 10년도 훨씬 넘는 곡인데, 요즘 넘 감동적... ㅠㅠㅠ 나쁜 방식이지만, 넘 지독하고 슬픈 사랑 이야기였어. 음악인 서태지의 내적 고통과 갈등을 중의적으로 표현한 거였어. 가사도 뮤비도 이렇게 아름답고 세련되고 감각적일 수 있는가? 알면 알수록, 넘 대단하신 분...
//개인 저장용 - 2:07 내가 널 내가 널 널 널 그렇게 바라보는 걸 누구도 이해하진 않지만 넌 나를 이해할까 So 네 입술 속에 그 속에 나의 눈물을 흘리게 해줘 난 늘 곁에 네 곁에 언제나 너의 옆에 난 서있는 걸 넌 어째서 네 곁에 서있는 날 그렇게 차갑게 외면하니 난 너만 너만 Sorry 미안해 지난밤 나의 잘못을 후회했어 I thought it was over But it's not over 난 또 너의 뒤를 난 쫓고 있어 더 달려봐 더 멀리 뛰어봤자 결국 넌 내 앞에 있는 걸 정말 모르니 차라리 꺼져버리라고 말해 줘 나에게 미소를 지어봐 날 달래봐 제발 나지막이 속삭여 줘 It's all right It's all right 네 창가에 가리워 진 나의 미련을 감싸 안아 넌 내 옛 기억엔 단 하나의 내 일부분인 걸 네 생명이 이슬처럼 청명함이 남아 있을 때 널 가져가려 해 나 이제 너와 단 둘만의 소망을 이룰게 이 추악한 이 세상에 두터운 밀랍의 성을 짓고 난 너와 너와 깨끗한 해피앤드
2024년 시대유감들으며 한바퀴 돌고 있음돠
2024년 현재에도 서태지 전집 차에서 듣고 있습니다
2024. Here I am, still loyal listening to his works.
Seotaiji is the pioneer of Korean Hip-Hop and K-Pop music scene, many people of this generation not knowing its big fact. Seotaiji is more than just artist. Seotaiji is bigger than any K-Pop artist. Seotaiji is an icon.
🐐
생각해보면 서태지는 참 겸손한 사람이다
세월은 힘이없다 그의 노래 앞에선
2023년5월12일
난 이노래를 처음 들었을때 외면 했었다 ... 그후 다시 듣고 나서 미친 노래라는걸 알게 됬음
이형 노래는 날 너무 힘들게 함 명곡인데 그순간엔 몰름 ㅋㅋㅋ시간이 흐르고 다시 들으면
이거 웬걸 ㅋㅋㅋㅋ내 귀가 죤나 후진거였음 ㅋㅋㅋ
매 한장면마다 철학적 이고 은유적인 표현이 겁나 많은데, 눈치 채시고 이해하시는분들 많이 있을진 모르겠지만.. 한번 해석해서 블로그에 올리려다가 해석이 정말 깊어서 방대한양에 올리지 못하는중 ..
노래방에 이거만큼 감정담기 쉬운곡이 없다
시대유감타고 여기까지 왔네요 다시들어도 좋다
Masterpiece
스토커에 대한 노래여서 놀랐었는데 전주 들을 때 마다소오름 여전하다!
너무 오랜만에 들어서 미안할 정도다... 내 삶의 최고의 뮤지션은 서태지...
로보트(미래) ,해피엔드(과거),라이브와이어(현재) 세개의 뮤비가 연결되는 내용으로 만든게 좋았다.솔로앨범중 제일 좋아했던 앨범이라 질리도록 들었다. 뮤비분위기가 독특하고 영상미가 세련되었는데 당시 임은경이 나왔던 ttl 광고,박지윤 성인식 뮤비 연출 하신 분이 만든거였음. 이런 이모코어 장르로 앨범 또 내줬으면 ...
나도 솔로앨범중 이노래가 젤좋음
저도 2004년 군복무할때 지겨울 정도로 들었어요 지금 들어도 너무 좋은 앨범❤
이 노래가 20년 됐다고??
미친.... 이노래로 서태지형님 팬 됐습니다
정말 추억이네...
Heffy end 라는 곡의 가사를 토시하나 빠짐없이 이해해야 장면 장면 하나하나가 와닿는 뮤비. 진짜 매니아를 위한 뮤비라서 너무 좋았음
일면식도 없고 아예 모르는 분이지만 진짜 저 중고딩때 버팀목이였어요 지금 30대인데도 위로가 되요! 저는 it쪽인데 그래도 부족하지 않게 먹고 살아요 저의 삶에 위로가 되어 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사랑해요 형 복귀 기다려요ㅠㅠ.
이앨범나왔을때 차량으로하는일했는데 거의 몇개월을 이앨범과함깨햇었지 차안에서 미친듯 따라부르기도 했었고 내인생에 10대 20대를 함깨해준 서태지 형님께 감사와 존경을표한다
7집은 감성의 최고조로 끌어올린 앨범 그정점은 재로
@@Korea-1948-o2z 뭔 헛소리야
깨끗한 Heffy End..
@@박창식-i8u 저양반 취향엔 Zero라는 곡이 더 좋았다 이말이야
상실의 시대 읽으면서 들었던 앨범이라 이거 들으면 상실의 시대 생각나고, 상실의 시대 읽으면 이 앨범 생각나고 .. ㅎㅎ
뜨거웠던 그 여름 콘서트를 준비하던 우리를 보고 비공개 리허설이라고 나가라고 했던 스탭들에게 일하시는 분들 방해하지 말고 하자고 했던 당신의 배려심을 아직 기억합니다.
서태지만큼 그의 음악을 뮤비로 찰떡같이 표현하는 감독도 대단한 양반.
ㅜ0ㄹ 999ㅡㅐㅔㅔ
사실 서태지가 솔로 전향하고선 대중들 관심이 좀 식긴했음. 그래서 이 노래 나 혼자 주구장창 듣고 컬러링도 하고 했음. 그저 내가 좋아해서.. 그러다 나중에 여친이랑 친구들이 나때문에 노래를 알게 됐는데 그냥 누구나 들어도 좋은 노래라고 자기들도 되게 좋더라? 이러는데 신기하더라고ㅋㅋ 나만 좋은줄 알았음
서태지는 뮤비도 전부 작품임
아니 이거 엄청 오래된 뮤비인데도 전혀 촌스럽지가않네ㄷㄷㄷ
서태지 팬이 된 후 16년 후 깨달았다. heffy end 는 뮤직비디오랑 같이 봐야 진정으로 그 의미가 와닿는다는걸.... 서태지는 진심 천재다... 진심...감탄밖에 나오질 않는다...예전엔 단순히 스토커를 묘사한줄알았더니 1.보통 스토커라고 하면 남자가 여자를 좇아다니는걸 떠올리지만 뮤직비디오의 주인공은 남자가 아니라 여자다. 2. '청명함이 남아있을 때 널 가져가려 해' 문학 작품 향수가 떠오른다. 3. '추악한 이세상에 두터운 밀랍의 성을 짓고' 추악한 세상이라는 건 누구의 관점인가? 4. 이 노래는 듣는이에 따라 애절한 사랑노래이면서도 다른 관점에서보면 정말 무서운 노래다 (주인공의 관점과 타인의 관점의 차이) 5.이 이중성이 제목과 노래멜로디에 녹아들어 있다. 그래서 Happy가 아닌 Heffy.
저는 거의 매일 듣습니다..ㅎ
10년이 넘도록..
지금 2020년 에도 듣는 사람들
좋아요..꾸욱..ㅎ
진짜 천재...
그런데 방송에서 서태지와 아이들 시절
댄스곡들만 계속 회자되니까..
아쉽더군요ㅡ 서태지 솔로곡.. 미친곡 널렷는데.ㅠ
마지막은 너와 같이 죽음으로써 너와 영원히 함께하겠다는 거 아닌가요? 제목과도 의미가 통하고
전 마지막 부분이 그렇게 끝을 내는 의미라서 아이러니하게도 엄청 소름돋고 좋던데
걸그룹 노래들도 좋고, 트렌디한 이지리스닝 곡도 좋은데... 결국 서태지다~~!!!!
뭐 이건 지금 들어도 너무 명곡이네
2019년에 노래를 들어도 하나도 촌스럽단 생각이 안든다 ㅜㅜ 진짜 갓ㅜㅜ
락의 장점이랄까나..
저는 거의 매일 듣습니다..ㅎ
10년이 넘도록..
지금 2020년 에도 듣는 사람들
좋아요..꾸욱..ㅎ
2023년 7월에 과거의향수를 느끼고 갑니다. ㅇㅏ노래너무 좋다!!
음악은 지금 나와도 세련됐고 뮤비 퀄도 미침.
2020년 3월에 듣고있습니다. 이제 양심이 있으면 컴백해주셔야지 너무하네
저는 거의 매일 듣습니다..ㅎ
10년이 넘도록..
지금 2020년 에도 듣는 사람들
좋아요..꾸욱..ㅎ
육아하신답니다
윤진서 연기도 쩌네 광적인 분위기. 넘좋아
7집은 역시 해피앤드지~~~~ 라고 하기에는 다른곡들도 다 어느곡 하나 빼놓을수가... 으아 너무 좋아 ㅋ
전 제로가 가사가 아주...
로보트가 나이먹고 들으니 너무 슬픔
나 이거 서태지 뮤비 중에 젤 좋아함
2004년에 MTV 같은데서 종종 이 뮤비가 나와도 좀 특이하고 섬뜩하다는 느낌만 받았지 곡을 처음부터 끝까지 들어본 적도 없었던 것 같습니다. 같은 앨범에 있는 로보트는 자주 들었지만, 이건 서태지 곡인줄도 몰랐어요. (사실 전 서태지 몇곡 빼고는 많이 좋아하지는 않았거든요) 그런데 요즘 소격동이나 크리스말로윈 같은 메세지가 강한 곡들에 꽂혀서 옛날 곡들 찾아듣다보니 이 곡을 발견, 영상과 멜로디에 압도되어 들을 때마다 온몸에 전율이 느껴질 정도입니다. 어떻게 이런 영상과 멜로디를 만들 수 있는지... 세계 어디에도 서태지같은 뮤지션은 없을 겁니다. 왠만한 걸그룹 뮤비도 백만이 넘어가는 마당에 이 명곡이 고작 19,000 뷰라니... 여러분 널리 좀 알려 주세요!!
free tomorrow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아니 너무 걱정하지 마셔요ㅎㅎ 서태지 음악의 가치는 조희수를 결정되지 않습니다....
최고 화질 480 ㅋㅋㅋㅋㅋㅋ 이거 나왔을때는 곰플로 봤었나? ㅋ 그때도 보면서 매료됐었는데 지금 봐도 너~~~~~~~무 세련됐다 2004년 1월 뮤비인데도
7집 음반은 33분 33초의 한곡으로 이루어진 느낌이라 이어서 들으면 기승전결이 있는 앨범입니다.
전곡이 4가지의 코드로 이루어진 음반이라 굉장히 실험적인 작업을 했었습니다.
그래서 의도적으로 로보트 해피엔드 라이브와이어 뮤직비디오의 여배우를 동일인으로 설정하였죠.
뮤직비디오에서의 재미있는 요소들도 많지만, 가사를 뜯어보면 의미심장한 내용들도 많고,
마지막의 깨꿋한 해피엔드도 깨끗한 내피엔 의도적으로 넣었음을 알 수 있죠.
cdp로 들으면서 엄청 신기해했죠. 곡을 넘겼는데 전주 중간부분부터 듣는거같은 느낌이라서, 나중에는 항상 앨범 전체를 듣게되었던
@@seungmin2858 맞아요 그냥 풀로 듣게돠는 음반이에요. 특히 zero-outro가 압권이죠^^
마지막 가사
음절 깨끗한 내 피해를(heffy end) 아닌가요?
햐.. 고등학생때 듣던걸 서른중반에 다시 들어도 여전히 심장뛰게 좋네요..
태지덕분에 중딩생활 잘극복했다 항상고마워
또 보러 왔어요
침묵이 싫어서. 흐느끼기만 하는 내가 한심해서 라디오만 하루종일 켜놓고 지내던 시절이 2013년이었어요. 가만히 듣고 있는데 흘러나온 음률이 너무 좋아. 이 음원을 처음이자 마지막오로 제 손으로 결제하고 하루종일 몇달간 틀어놓고 있던 노래였어요.
그때 당시 다시는 내게 행복한 순간들이 오긴 올까.. 웃을 날이 올까라며 듣던 노래였고 정말 오랜시간 잊고 있다가.2020년 오늘날 또 다시 버텨보려고 찾은 음악들 중에 자동선곡되어 흘러나오네요.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 서태지 legend곡중 하나라고 생각해요
당시에도 진짜 좋아했지만 지금 들어도 명곡
인트로에 연필이 어떻게 돌아가며 깎이는지마저 스토킹하듯 보는 디테일에 소오름
이거 들으니 왜 울컥하지.. 명곡이다 ㅠㅠ
은유와 비유! 그리고 강력한 메세지
엄청난 예술작품
개인적으로 서태지 형님의 모든 뮤비를 통틀어서 가장 웰메이드한 뮤비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편집이 미쳤네요..
박명천 감독님 작품중 베스트5중 하나라고 생각해요
지금들어도 참 신나고 좋음
형님 지금 들어도 너무 좋습니다 ㅠㅠㅠㅠ
2020년 코로나 사태에도 이 노래 들으러 오신 분?
저요
저는 거의 매일 듣습니다..ㅎ
10년이 넘도록..
지금 2020년 에도 듣는 사람들
좋아요..꾸욱..ㅎ
저욤 ㅋ
손
저요요용
나~
2022...5월 다시들립니다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서태지의 천재성이 가장 잘 드러난 곡 TOP5 Bermuda Triangle , Take 1 , Replica , Coma 그리고 HEFFY END-*
2G 피쳐폰때 이 뮤비 구매해서 맨날 보고댕겼는데 아직까지도 볼수있다니..
서태지 별관심없다가 엠넷에서 이뮤비보고 서태지는 역시 서태지구나 했는데
서태지 곡들은 들을면 들을수록 가사가 점점 섬뜩하게 느껴지는게 특징같네요(특히 7집)
7집이 진심. 대중성이나. 본인색깔이나
다 잡은 앨범임. 10집을 7집으로 나오면 지금 오히려 먹힐듯
오렌지 같은거 안들어보셨낭
7집도 좀 그렇긴 하지만 6집 ㄱ나니, 탱크가 서태지 곡들 중에서 섬뜩한 걸로 원탑이지 않나?
ㄱ나니,탱크,대경성 다 하드하지 한국음악치곤
그냥 설명하기어렵다.아니귀찮다. 이자체가 서태지. 아직도 들으면 가슴 뛰는노래.
몇십년이 지나도 좋은 노래를 가진 뮤지션이 진짜 레전드라 생각한다
슬픈 노래 힘든표현을 너무 잘했음 울고싶어요
masterpiece
아~ 7집 카세트 테입넣고 버스안에서 이어폰으로 듣던 그 순간이 급 떠오르넹..
Yes, im home after 20years.
내 중딩때 나의 첫사랑. 카세트 태잎으로 노래듣던때 이어폰꽂고 온전히 목소리와 음악에 집중하던 20년도 더된. 추억과 내 젊은시절
와 간만에 뮤비 보니 심쿵하네 개멋있어 ㅠ
엇그제 발매한 빅뱅의 봄여름가을겨을 듣고 이노래의 엔지니어링을 많이 차용한 것 같다는 생각이 떠올라 22년에 다시 듣는데.. 역시 명곡
노래가 너무 좋다
명곡 듣고 갑니다
섬세하고 예리하고 감각적인 뮤비&노래
How can this have not many views??? this is just a masterpiece!!!
ironically Seotaiji is the genesis of kpop but he is a independent musician not commercial. He changed everything in korea culture.
Of course man. Music made by a master commonly called “Culture President”. Should be a masterpiece.
😊😊😊
In South Korea, his nickname is the "President of Culture". He is the genesis of Kpop
I agree, this is a masterpiece (and I am in the Art & Music business). Seo Taiji is a genius so hated by the industry powers. You get views on YT by being hateful/ divisive and spreading lies not by being creative and creating art that reveals deeper truths. So sad that more people don't appreciate Art because they are conditioned to like "products" instead.
서태지가 좋은점은 사랑얘기든 삶얘기든 뭐든 솔직해서 좋음
2021년에 들어도 좋네요
책장위 친오빠가 사온 서태지 CD케이스가 놓여있던 위치까지 생생한데 벌써 많은 시간이 흘렀네요
내가 본 중 가장 시적이고 멋진 뮤비
2004년 뮤비인데 진짜 세련됐다... masterpiece,...
섬뜩하면서 사운드 강력하고 멋지고 아 모르겠다 그냥 너무좋다
이노래를 몰랐던 시절로 돌아가서 다시 듣고싶다
니 추악한 이 세상에
두터운 밀랍의 성을 짓고...
와우!미쳤다.
15년 전 제가 중학교 때 서태지가 누군지 처음 알게해준 곡
2019년 지금 갑자기 생각나 찾아 들어보니
서태지 자체가 새로운 장르였구나라는 생각이 들어요
그때 당시에는 kent, crazy town, blink182 듣다가 엠넷 방송에서 만난 서태지 뮤비와 음악은 문화충격이었습니다
같은 시대에 살고 있음에 정말 감사함을 느끼고 갑니다
BEST!!!!!!!!
서태지와 아이들 시절부터 사용하던 음운의 유사성
깨끗한 heffy end
깨끗한 내 피엔
서태지의 멜로디와 보컬에는 정말 특별함이 있다. 세련되면서도 한국적이고 아름다운
2:09 처음 도입부는 정말 언제들어도 소름이 쫙 돋네요
진짜 서태지 노래는 훗날 들으면 더 절절하게 들려ㅠㅠ
Still so in love with this song.
7집에서 최고로 좋아하는 곡 ㅋ
and here I am back to this song. This song really fills my childhood hahaa.
This song will always have a place in my heart.
from my school days..
잊고 있던 서태지가 다시 왔다. 미치겠다 ㅋㅎㅋㅎㅋㅎㅋㅎ
잠깐만 형...
눈물좀딲고 ㅜㅜ
띵곡 ㅠㅠ 이런사운드 지금도 듣기 힘들다 정말..
One of my favorites !!!
CDP사서 첨 산 앨범이 서태지 7집!!
7집특징이 듣다보면 인트로 부터 아웃트로까지 전곡이 한노래처럼
연결되서 끝나게 되는데 유독 헤피엔드랑 10월4일 나올때만큼은 하던일 멈추고 노래에만 집중했었던 .....
청명함이 남아있을때 널..
아, 나온지 10년도 훨씬 넘는 곡인데, 요즘 넘 감동적... ㅠㅠㅠ 나쁜 방식이지만, 넘 지독하고 슬픈 사랑 이야기였어. 음악인 서태지의 내적 고통과 갈등을 중의적으로 표현한 거였어. 가사도 뮤비도 이렇게 아름답고 세련되고 감각적일 수 있는가? 알면 알수록, 넘 대단하신 분...
그냥 좋다 사운드도 가사도 뮤비도
//개인 저장용 - 2:07
내가 널 내가 널 널
널 그렇게 바라보는 걸 누구도 이해하진 않지만
넌 나를 이해할까
So 네 입술 속에 그 속에 나의 눈물을 흘리게 해줘
난 늘 곁에 네 곁에 언제나 너의 옆에 난 서있는 걸
넌 어째서 네 곁에 서있는 날 그렇게 차갑게 외면하니 난 너만 너만
Sorry 미안해 지난밤 나의 잘못을 후회했어
I thought it was over But it's not over
난 또 너의 뒤를 난 쫓고 있어
더 달려봐 더 멀리 뛰어봤자
결국 넌 내 앞에 있는 걸 정말 모르니
차라리 꺼져버리라고 말해 줘 나에게
미소를 지어봐 날 달래봐 제발 나지막이 속삭여 줘
It's all right It's all right
네 창가에 가리워 진 나의 미련을 감싸 안아
넌 내 옛 기억엔 단 하나의 내 일부분인 걸
네 생명이 이슬처럼 청명함이 남아 있을 때
널 가져가려 해 나 이제 너와 단 둘만의 소망을 이룰게
이 추악한 이 세상에 두터운 밀랍의 성을 짓고
난 너와 너와 깨끗한 해피앤드
이노래 아직도 듣는사람!!
바닷길선발대 보다 생각나서 들으러왔습니다 헤프님 드럼스틱 돌리는거 다시봐도 예술
명곡...
서태지 노래중 베스트5에 꼽히는 곡입니다. 아직도 열린결말의 영화처럼 해석이 분분한데 대다수가 생각하시는 스토킹을 담은 노래라 할수있겠습니다.전에 공중파 방송에서 신해철(서태지랑 친척)이 서태지7집 컴백 인터뷰하는 영상이 잇엇는데 신해철이 콕 찝은 질문에서 무심코 깨달은게
입술속에 눈물을 흘리게 해달란것의 그 눈물의 의미르ㄹ...
그 물이 먼가요???? ㅎ 저도 그 영상 보고 너무 저질의 단어라 충격을 먹었었는데 .. ㅋㅋㅋㅋㅋㅋ
Live wire 랑 heffy end robot i river에 넣고다녔을때 생각나네요 ㅠㅠ
내 최애곡..음 가사 모두 내스타일 저 여자를 너무 간절히 가지고 싶은데 못가져서 절규하는 느낌ㅠㅠ
1995~1998~2000~2004~2008~2014~2020 가장 길었던 공백 텀이 6년이었으니 올해는 나올 때가 된거죠? 행님
6년아니고 4년텀이다
2021년2월현재 무소식. 치익-
2024년 8월에서 왔습니다
은퇴했나봐요 ㅋㅋㅋ
이런 뮤비를 이저서야 보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