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9:40 단군조선은 3조선으로 구성됩니다. 따라서 수도도 최소한 3곳입니다. 《요동군 험독현》의 수도는 3조선 중 '번조선'의 수도입니다. 차이나와 가까운 곳이므로, 또한 차이나는 단군조선이 3조선으로 구성된 줄 몰랐으므로, 이 곳만 단군조선의 수도로 기록한 것입니다. 한마디로 번조선의 수도만 찾고 이를 '불꽃형 동검(세칭 비파형동검)'과 '고인돌'로 추정한 전체 단군조선의 수도라고 생각하면 안됩니다. ☘2 《요동군 험독현》이라고 차이나 사서에 나오는데 이를 '현재의 요동'에서 찾는 오류를 범하면 안됩니다. '서한군국도(BCE 202~CE 8)'나 '서진군국도(265~317)'를 보면 《만리장성 아래에 요동군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청대의 자치통감 등은 명나라 주원장(명태조) 이래로 조작되어 온 《현 요하 이동으로 조작한 '요동'》의 흔적이 역력합니다. 이를 근거로 《3수》 등을 엉뚱한 위치로 추정하는 등 이 역사스페셜 영상에서 엉망진창인 부분이 눈에 띕니다. ☘3 3수는 습수(=소요수=현재는 말라버림) + 열수(=대요수=현 백하) + 산수(=조선수=조선하=현 조하) 입니다. 이 백하와 조하가 합쳐져 현 조백하가 되는 것입니다. 조백하가 흐르는 현 베이징 일대가 《요동군 험독현》의 '왕검성'이고, 바로 위만의 왕검성입니다. 이는 '서한군국도(BCE 202~CE 8)'나 '서진군국도(265~317)'의 결론과 동일합니다. ☘4 아울러 현 태항산맥 동쪽의 남북 1000리 동서 450리의 강역(일명 《고대요동》)에 있었던 과 이를 찬탈한 이 유철(한무제)의 침공에 무너진 것을 마치 단군조선 전체가 이때 멸망한 듯이 이 역사스페셜 영상에서 말하는 것도 잘못된 것입니다. 차이나 입장에서는 《고대요동》이 차이나를 위협하는 무서운 군사요충지라서 끊임없이 깨부수고 정복하려고 하는 것이고, 이 목적을 달성하자 그 위로 현 산해관/진황도 까지 만리장성을 둘러치고 그 밑으로 웅거한 것입니다. ☘5 즉, 《고대요동》 여기까지만 차이나가 진격할 필요가 있는 것이고, 만리장성 밖은 전혀 관심이 없는 것입니다. 따라서 만리장성 밖에 있던 '단군조선(진조선+막조선)'은 완벽히 건재한 것이고 멸망당한 적이 없습니다. 차이나는 이 지역에는 관심없으니 차이나 사서에 기록을 안한 것 뿐입니다. ☘6 이러한 것을 《이 역사스페셜 영상에 등장하는 모든 학자(오강원/노태돈 등등)》를 포함한 들이 "① 단군조선이 요하 동쪽에 처음 있었다가, ② '연진개의 침입' 이후 2000리를 잃고 대동강평양으로 이동하였고, ③ 이 대동강평양에서 위만정권이 유철(한무제)에게 멸망당했다"라는 《일명 '낙랑군 교치설'》을 《대한민국의 공식 입장》으로 내놓았습니다. 이 결과 현재 차이나 당국은 《한반도 평양까지 만리장성을 그어 놓았습니다.》 ☘7 이러한 《일명 '낙랑군 교치설'》에 기반하여 제작된 이 역사스페셜 영상이 매우 불편합니다. 명나라 주원장(명태조)이 조작하기 전 차이나 사서와 '서한군국도(BCE 202~CE 8)'나 '서진군국도(265~317)' 등 명나라 주원장(명태조)이 조작하기 전 차이나 고지도는 일관되게 《낙랑군과 요동군》을 《만리장성 이남》에 합리적으로 그려놓고 있습니다. 이것을 왜 한국의 식민사학자들이 매국적으로 왜곡시키려 하나요? 이래 놓고도 식민사학자가 아니라고 우기시는 겁니까? ☘8 역사적으로 차이나는 현 요하 이동지역이 국가 안보에 위협이 되지 않아 정복할 필요가 없습니다. 한반도는 더더욱 정복할 필요가 없습니다. 심지어 요하 이서지역도 필요가 없을 정도입니다. 만리장성이 괜히 그 자리에 건설된 것이 아닙니다. 끝.
삼국지위지동이 倭傳 ...從郡至倭, 循海岸水行, "歷韓國", 乍南乍東, 到其北岸狗邪韓國七千餘里... 北史 倭國 ...計從帶方至倭國, 循海水行, "歴朝鮮國", 乍南乍東, 七千餘里... 위지동이에 倭로 가는 경로의 문장에서 "歷韓國" 이라는 문구가 있는데 이게 北史 倭國에 보면 이 문장에서는 "歷朝鮮國" 이라고 바뀌어 있습니다. 이건 韓과 朝鮮이란 말이 같은 의미로 쓰인다는 걸 알 수 있어요. 이에 대한 여러 많은 이야기가 있지만 韓은 곧 조선이고 조선이 곧 韓이라고 말해줍니다.
@@Master_SkyZero ☘ 이 '한'은 하북성/산동성에 있던 '후삼한'을 말합니다. 범엽/진수의 후한서/삼국지를 분석하면 거대제국(차이나 동부+만주+한반도) '전삼한'과 하북성/산동성에 있던 '후삼한' 기사가 중첩되어 있습니다. 이 사실을 알면 전삼한 기사와 후삼한 기사를 분리해 낼 수도 있습니다. '한'은 '번조선'의 일부이기도 했고, 차이나 사가들이 실제로 체감한 것은 '번조선'이 다이고 단군조선이 3조선으로 구분된다는 사실도 이해를 못했기에 번조선이 조선의 전부인 것으로 오해하고 기사를 쓴 부분이 상당수 눈에 띕니다.
진짜 역사 모르시는 분들이 많아서 댓글 남깁니다. 의문투성이인 한민족의 역사.. 진짜 한민족의 역사에 다가가시고 싶으신 분들은 고대사 굴삭기, 책보고님 영상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천문학으로 당시 고대 수도의 위치 기록을 보면 고구려 - 몽골 일대 백제 - 북경 일대 신라(초기) - 중국 동부 양자강 일대 신라(후기) - 한반도 일대로 나옵니다. -백제의 중심은 북경과 산동 반도입니다. 백제 귀족 성씨 8개 중 대다수가 현 산동 반도에 있습니다. 백제는 패망 후 열도로 건너가 신라+가야+빙하기 전 건너온 고대 한반도인을 통합해 '일본'을 만듭니다. 당시 일본 열도의 가장 강했던 세력이 신라, 가야의 '철기병'이었는데 여기에 건너온 백제인들이 추가로 '철기마병'까지 운용해 지배 세력이 됐습니다. 교토 쪽에 있는 '나라'현도 우연이 아닙니다. 이 나라 현은 신라-가야 세력이 지배하다 열도로 온 백제가 지배하게 됩니다. 또한 일본어의 뿌리는 백제어입니다. -'발해'라고 부르시면 안 됩니다. 이는 한족이 '진국', '후고구려'를 낮추어 부르던 말입니다. '대진국'이라고 부르셔야 합니다. -역사서인 '고려사'에서는 '고려는 동서가 2000리 남북은 1500리'로 '동서가 남북보다 길다'고 합니다. 하지만 현재 교과서에선 남북이 더 길다고 가르칩니다. 고려 역시 진짜 강역은 한반도와 만주는 말할 것도 없고 북경과 산동 반도 이남까지입니다. -예맥(우리) 동호(선비[수, 당]-거란[요]-몽고족[원]) 숙신(말갈-여진[금]-만주족[후금,청])은 모두 한민족의 갈래이며, 원나라(동호)와 금-청나라(숙신)가 들어서면서 형, 동생의 관계가 역전됩니다. 당시 세계 최강국이던 몽골이 다 쓸어버리던 와중에 괜히 고려만 남겨둔 게 아닙니다. 또 훗날 후금(훗날 청)이 '뿌리를 잊고 이민족에게 사대하는' 조선을 정신 차리게 한 것도 절대 굴욕이 아닙니다. -'여진'이 아니라 '주션Jurchen'이란 발음이 맞습니다. 한문을 그대로 읽다보니 여진이라고 잘못 읽게 된 겁니다. Jucrchen과 Josun이 발음이 비슷한 이유는 (고)조선에서 따온 이름이기 때문입니다. 여진족은 대한민국(조선)을 여진족 파벌 중 하나로 인식했습니다. 때문에 이성계가 조선을 건국할 때 도와줬습니다. -청 건국자 누르하치의 조상인 먼터무는 이성계의 부하 이지란과 6촌 사이이고, 먼터무는 스스로 이성계를 섬겼다고 밝혔습니다. -중국은 129기의 고분군(후한 묘 7기, 북조 묘 2기, 당 묘 33기, 요 묘 33기)에 아파트를 지어 역사를 지우고 있습니다. '왜'일까요? 역사 유물인데 왜 보존하지 않고 그 위에 콘크리트 붓기 바쁠까요? "상식적으로 다가가면 답이 나옵니다." 또 '낙랑군 조선현 사람 무덤'이 '북경'에서 나왔습니다. 식민사학자+일본+한족은 낙랑군이 현 '평양'에 있었다는데.. 무덤은 어째서 '북경'에서 나오나요? 한족, 일본은 과장이나 왜곡이어도 '좋은 건 다 자기네 거'라는데, 대한민국 주류 사학계는 '환단고기와 한민족의 대륙 고대 국가는 환빠'랍니다. 우리나라 역사학계 주류가 되는 사람들의 실태입니다. -일본 열도와 대륙에 사는 한민족의 갈래, 조선족, 고려인 모두 몇만년에서 몇천년을 함께 살아왔고 떨어진지는 고작 몇백년 밖에 안 됐습니다. 우리의 형제들은 스스로를 중국인, 일본인 등으로 생각하겠지만 그렇지 않은 몽골과는 통일 후 연합해야 합니다. -일찍이 우리 한민족(동이족:동쪽의 큰 활을 든 민족)은 동아시아에서 뛰어난 역사(홍산 문화)를 지닌 민족입니다. 자부심을 가지고 살아도 됩니다. 내가 다시 태어난다면 또 대한민국 사람으로 태어날진 모르겠지만 진짜 역사를 알고 있는 이상 올바른 역사를 알리려는 노력은 해봅니다. 대한민국 만세.
고인돌이 한반도와 만주지역에 주로 있다 사회자께서 언급하시는데ᆢ 요동과 요서 심지어 중국 산동일대에서도 나옵니다 물론 그 수는 다소 적지만 이는 중국 전ㆍ근대에 시간이 지나며 파손ㆍ훼손되었다는 점도 감안하면 지금 교과서에서는 사라졌지만 과거 90년대 교과서에 명시한 고대 동이족 분포도처럼 지금 중국 북경ㆍ산동ㆍ강소ㆍ절강일대까지가 고조선의 직간접 영역이라 보는것이 타당하다본다 그리고ᆢ 왜 우리는 고조선의 영역을 추정하는데 고인돌과 비파형 동검만을 지표유물로 삼아 추정하는지 의아하다 고조선처럼 긴역사를 가진 국가는 긴 역사만큼 초기에는 더 오래된 형태의 유물들이 사용되었을텐데 말이다 예를들면 신석기 말기ㆍ초기 청동시대의 과도기적 시기의 간석기ㆍ세석기ㆍ옥기ㆍ초기 청동검이나 청동기류ㆍ빗살무늬 토기 등 말이다 거기다 초기에는 고인돌이 아닌 무덤을 사용했을 수 있다 대표적인 무덤양식이 적석총이다 토기류도 빗살무늬 토기외 다른형태의 더 원시적인 형태의 토기도 있을 수 있다 강변이나 바다인근이라면 빗살무늬 토기가 유용하지만ᆢ 내륙이나 구릉지에서는 밑면이 평평한 토기가 더 사용하기 적합하지 않았겠나?
수렵 채집이 주 생활방식이고 농경이 극소량이니 한 곳에 다수가 거주하는 건 수년간만 가능하고 계속 식생이 좋은 곳을 찾아 이주하는 사회였으니 왕검성은 계속 위치가 바뀌었겠지. 최대30년 에서 안좋으면 5년정도마다 수도가 옮겨 다녔다고 봐. 북방식 대형 고인돌이 있는 곳이라면 고조선의 수도거 되었던 곳이라고보면될것. 최초의 수도는 어디인지 알 수 없지만 멸망할 당시의 왕검성 위치는 알 수 있음. 10여곳이 최초의 수도 위치로 추정되지만 중국에 위치해서 지속적인 탐사 연구가 불가능하단 문제임.
이제 고조선이라고 하지말고 조선이라고 하자. 역사 정리할 때 보통 처음이 금나라면 나중에 세워진 금은 후금이라고 하지 않나? 그러면 우리가 알던 이씨 조선왕조는 후조선이라고 불러야지. 그게 어감이 이상하다면 고조선도 어감이 이상하지. 첫 조선이라고하고 이런 영상에서 부를 땐 그냥 조선이라고 하자.
그지역은 사통팔달 교류가 잦았었고, 진취적인 북방 기마민족들의 터전이었으니 발전 및 국가수립이 빨랐겠죠. 당시 한강 이남엔 후진적인 진.한인과 왜인들이 살고 있었는데, 선진 북방 이주민들이 남하하여 섞인게 지금의 한국인이 되었음. 즉, 현재 한국인의 정체성은 북방기마민족이 주류이던 신라가 대동강 이남의 한반도를 일통하면서 형성되었다고 보는게 정확함.
한곳에 정착해 살지않는 유목문화와 천제를 지내는 신정사회였으니 기후변화와 천문의 변화이 따라 이동했을겁니다. 고조선이나 부여는 중국 한족 역사와는 달리 중앙아시아 초원지대 부터 몽고지역 에 이르는 넓은 땅을 이동해가면서 성립된 이주 국가였을 겁니다. 최근 북경지역에서도 고조선 유물과 같은 발굴물이 나온다고 합니다
@@하프돔-g4m 고대 중국의 북동쪽에 거주하던 여러종족을 포함하는 고조선의 일족이고 중국의 한족도 여러종족을 포함하는 말입니다. 한국어 동사 몰다는 말의 어원으로 선비. 거란. 몽골 부여 한국고어 Mori 여진어 Morin 으로 고대에는 같은 고조선 종족인데 분화된것으로 DNA검사결과 밝혀졌으며 한족과는 다르다는것이 밝혀졌습니다
@@ysng2004-g6p 아사달 문양은 태양과 달 밑에 산이 있는 모양인데, 이게 조양시 가 백악산 아사달 이라는 증거임. 조양시를 보면, 서쪽은 산맥으로 가로 막히고, 시의 동쪽으로 요하 가 남북으로 흐르고, 그 강을 건너자 마자 흰바위 산이 있는데, 조양시에서 바라보면, 동쪽 강을지나 흰바위산 위로 해와 달이 떠오르는 형국임.
중국측 사서가 중국측 입장의 왜곡과 유리한 기술이 있으므로 적어도 20~30프로는 과장으로 봐야한다 그런 중국측 고금의 사서들만 검토해봐도 요하와 요서ㆍ요동ㆍ평양이라는 명칭은 지금의 위치가 아니다 요하는 과거 요수라 불렸으며 중국 송ㆍ원대에 현재 북경과 그 위아래에 흐르는 3개의 강을 의미했다 그것이 점차 명ㆍ청대에 현재의 요하의 위치로 지명들을 옮겨 사서에 기록한 흔적이 확인되었다 이건 우리기록이 아니라 당시 황하일대에 존재하던 국가들의 지리ㆍ역사서 기록에서 확인된다 그러니ᆢ 우리가 기원전 2000년도 더 오래전 고조선의 위치를 지금 요동ㆍ요서를 현재의 지명에서 그 위치를 추정하는 것 자체가 오류이자 실수다!! 전근대 중국의 왕조들의 의도적인 지명 변경과 식민학계 출신 일제어용 강단사학자들이 세뇌받았던대로 이야기하는 어리석은 후손들의 역사인식이요, 현주소다 과거 한나라가 고조선을 멸망시키고 그 자리에 한사군을 설치했다던 곳들도 그 위치가 현재 북경일대에서 기껏해야 지금의 산해관과 인접한 현재 요서지역 정도일거라 본다 그렇지 않았다면ᆢ 왜 전쟁이후 한무제가 고조선 침략 전쟁을 패전에 준하는 전쟁이라 여기고, 사령관이던 장수들을 참수하거나 노비로 신분강등시켰겠나? 그리고 멸망했다던 고조선의 강역이었던 곳에서 발흥한 거대세력 부여와 이하 고구려, 옥저, 예와 한반도의 진한은 어떻게 별 시간차없이 자리를 메우며 막강했던 북방유목민과 후한에 대항해가며 후에도 명맥을이었겠나?
☘ 이젠 제대로 써 준 거 현실부정하는 작전으로 바꿨습니까? 예전에는 그래도 나름 '쿨'하기는 했는데 '거짓말쟁이'과로 들어서시면 곤란합니다. 매금님~ ☘ 잔말 말고... 또 소재 갖다주시요~ 재밌오. 아주~ ^___^ === (매금님 曰 : "어휴 동문서답 하지 말고 호태왕의 신묘년 내용이 사실임? 아님? 예 아니오로 대답을 하기 바람. 10분 더 준다") === ☘ 광대토태왕릉비 내용 중 '백잔(百殘)의 殘'은 의 뜻보다는 저는 이라는 뜻이 맞다고 생각합니다(殘 : 1. 해치다. 2. 상해. 3. 잔인하다. 4. 미워하다. 5. 포악하다. 6 흉악한 사람. 7. 남다. 나머지. 8. 삶은 고기.). 왜냐면 당시 동아시아 해상제국 백제의 강역은 차이나동해안, 요동반도 남단, 한반도 남서부, 대마도(즉, 임나), 재팬열도인데 너무 광대해서 모두 정복하는 것은 불가능해서 일부만 정복하고 백제왕의 항복만 받은 것이거든요. 그리고 백제가 한반도 및 열도의 부용국들을 이용해서 계속 저항했기에 백제를 낮춰 불러서 백제가 아닌 및 으로 부른 것입니다. 이에 반해 신라는 라고 정확히 부르고 있죠. ☘ 광개토태왕릉비에 나오는 지두우는 유목 지역입니다. 명마가 나온다고 사서에 나옵니다. 이 말을 가져다가 당시 차이나 북조 국가와 사생결단의 전쟁 중이던 차이나 남조 국가에 팔면 어마어마한 이문이 남습니다. 말을 판 대가로 식량을 받아다가 지두우에 주면 됩니다. 지두우는 식량이 부족합니다. 이 지두우에 주고 남은 식량이 바로 이문입니다. 이 이문으로 고구리는 대제국을 건설한 것입니다. ☘ 고대 세계도 현대와 똑같이 무역 강국이 대제국을 건설합니다. 그래서 을 중심으로 동아시아 역사를 바라볼 필요가 있는 것입니다. 광개토태왕이 지두우를 왜 정복하려 했는가? 바로 무역으로 보면 쉽게 이해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 고대 동아시아 '북쪽'의 무역로는 2곳입니다. 현 베이징을 중심으로 한 육로인 과 산동반도-묘도열도-요동반도-한반도 서부-대마도-재팬 열도를 잇는 해로입니다(동아시아 '남쪽'의 무역로는 광동성/광서성-동남아-인도-아랍). 이 해로를 장악한 것이 해상 강국 백제입니다. 해로로 차이나-한반도-열도의 무역권을 장악하여 대제국으로 부상한 것입니다. ☘ 따라서 광개토태왕의 백제 침공은 하북성/산동성 지역에서 일어납니다. 이곳이 바로 고구리에서 차이나 남조를 잇는 무역로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고구리가 백제를 완전 멸망시키지 않는 이유는 차이나 남쪽 광동성/광서성인 까지는 고구리가 필요로 하는 무역로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 왜냐면 은 동남아시아와 인도까지 통하는 무력로인데, 여기까지는 고구리가 감당하기에는 실력이 안되기 때문입니다. 나중에 차이나 동해안을 차지한 차이나 국가(당/송)도 실력이 없어서 차이나 동해안에 명나라 주원장 때까지 대대로 거주한 백제 유민들이 무역을 담당하며 살아갔을 정도이니까요. ☘ 광개토태왕에게 패하고 신하가 되기로 맹세한 백제는 고구리를 상대로 한 직접 전쟁은 나서지 못하고 전라도(영산강 왜)와 열도의 백제계 세력을 이용한 고구리 부용국 신라를 공격하여 한반도를 장악하려는 전략을 폅니다. 이것이 광개토태왕릉비에 나오는 신묘년 기사입니다. ☘ 광개토태왕릉비에서 집중적으로 지워진 2면의 400년 기사는 를 통하여 알 수 있는데, 이에 대한 광개토태왕의 대응은 열도 정벌입니다. 열도의 고구리계 국가인 과 합동으로 펼친 작전은 유명한 비문의 으로 나타납니다. ☘ 즉, 광개토태왕이 깨부시면 수비병을 배치해 이 깨부신 지역을 지키는 식으로 정복해 나간 것입니다. 그래서 열도 북부에 고구리계 국가들을 세워서 이후 열도 남부의 백제계 국가와 남북이 대치하는 상황이 1세기 가량 지속된 것입니다. ☘ 이 열도의 국가들은 작은 국가로서 독립 국가가 아닌 부용국들입니다. 열도의 독립 국가는 백제 멸망 후 신라의 지원으로 7세기에 처음 세워지고, 도성도 이때서야 비로소 만들어집니다. 후지와라교(등원경(藤原京)). 즉, 7세기 이전에 열도에는 도성/왕성이 없었습니다. 일본 천황계의 1~38대는 허위이며, 무덤도 허위이고, 일본 중세까지 1~38대는 제사도 지내지 않았습니다. ☘ 부용국은 전쟁 시 병사를 징발할 의무가 있습니다. 광개토태왕의 연전연승에도 백제가 포기하지 않고 전쟁을 이어가자 더 이상 감당하기 힘들어진 부용국인 전라도 영산강 왜가 집단으로 신라에 투항합니다. 이것이 릉비 신묘년 기사의 진실입니다. 이 영산강 왜의 거대한 집단은 광개토태왕의 지시로 CE 399년 열도 나라 지역에 이동시켜집니다. 이들이 신라의 백성이 되면 신라가 강성해지므로 광개토태왕이 용납하지 않은 것입니다. ☘ 광개토태왕 당시 백제는 너무나 큰 대국이어서 나라 전체를 정복한다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20세기에 일제가 중국을 침략했지만 끝내 중국을 정복할 수 없었던 것, 히틀러가 러시아를 침략했지만 정복에 실패한 것, 동일한 이유입니다. 광개토태왕은 꼭 필요한 무역로를 개척하고 백제의 경제 동력인 무력로만 망가뜨려서 백제의 힘을 약하게 만든 것으로 작전 목표를 완수한 것입니다. (그런 후 단지 비문에 이라고 이라는 멸칭을 사용한 것이죠. 또는 이라고 비문에 나옵니다. 그래서 은 고구리 입장에서도 다 없애고 싶은데 현실적으로 그러지 못하는 깊은 빡침이 느껴지는 표현인 것입니다.) 물론 김기홍님처럼 의 뜻도 들어가 있다고 봅니다. 일종의 중의법이죠.^^ ☘ 다시 말하면, 강단역사학참칭식민주의소설처럼 백제가 한반도 남서부의 조그만 나라였으면, 광개토태왕이 백제를 정복하지 않을 이유가 조금도 없다는 것입니다. ☘ 동아시아 역사의 키워드 으로 파악하면 전쟁의 이유와 결과 및 거대한 해상 제국 백제를 사서에서 읽어낼 수 있다는 것입니다. 한마디로 을 빼고 동아시아 역사를 논한다면 그건 한낱 말장난입니다.
이게 사학자들 말이 안되는게 만약 고 조선이 멸망해서 한반도 내에 백제 신라가 있었다면 발해와 고구려는 그 넓은 땅을 어떻게 형성 할수가 있는가다..한반도 인구 다합쳐서 그큰대륙과 싸워 이겼다고? 무슨수로 이기남?? 특별한 무기도. 인구도.그렇다고 곡창지대도 아닌 척박한 땅 한반도에서 많은 식량도 없었을텐데.
@@샤브샤브5 아닌데요. 표현이 변화한 게 아니라 예나 지금이나 뜻이 달라요 쌓인 건 말 그대로 쌓인거에요 싸인 건 말 그대로 싸인거구요. 커튼이나 장막이나 베일은 보자기처럼 싸는 거구요. 보자기에 싸다는 말 처음 들어보나요? 쌓는 건 말 그대로 쌓는거에요. 너무 일일이 설명하기 짜쳐서 이쯤 하렵니다.
@@ghwnsha 지에이치더블유엔샤님... 많은 오해가 있으십니다. 매금이 글이 조만간 블라인드 처리될 것이기 때문에 제 답글만 덩그러니 남게 됩니다. 그때 이쁜 말만 남기기 위해서 입니다. 그리고 부계정이면 님같이 게시영상도 하나 없는 인간이 부계정이지 저같이 한국 역사에 매우 중요한 글만 쏙쏙 남겨 유튜브영상을 작성하고 있는 내가 부계정일리는 없지...요.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
☘1 29:40 단군조선은 3조선으로 구성됩니다. 따라서 수도도 최소한 3곳입니다. 《요동군 험독현》의 수도는 3조선 중 '번조선'의 수도입니다. 차이나와 가까운 곳이므로, 또한 차이나는 단군조선이 3조선으로 구성된 줄 몰랐으므로, 이 곳만 단군조선의 수도로 기록한 것입니다. 한마디로 번조선의 수도만 찾고 이를 '불꽃형 동검(세칭 비파형동검)'과 '고인돌'로 추정한 전체 단군조선의 수도라고 생각하면 안됩니다.
☘2 《요동군 험독현》이라고 차이나 사서에 나오는데 이를 '현재의 요동'에서 찾는 오류를 범하면 안됩니다. '서한군국도(BCE 202~CE 8)'나 '서진군국도(265~317)'를 보면 《만리장성 아래에 요동군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청대의 자치통감 등은 명나라 주원장(명태조) 이래로 조작되어 온 《현 요하 이동으로 조작한 '요동'》의 흔적이 역력합니다. 이를 근거로 《3수》 등을 엉뚱한 위치로 추정하는 등 이 역사스페셜 영상에서 엉망진창인 부분이 눈에 띕니다.
☘3 3수는 습수(=소요수=현재는 말라버림) + 열수(=대요수=현 백하) + 산수(=조선수=조선하=현 조하) 입니다. 이 백하와 조하가 합쳐져 현 조백하가 되는 것입니다. 조백하가 흐르는 현 베이징 일대가 《요동군 험독현》의 '왕검성'이고, 바로 위만의 왕검성입니다. 이는 '서한군국도(BCE 202~CE 8)'나 '서진군국도(265~317)'의 결론과 동일합니다.
☘4 아울러 현 태항산맥 동쪽의 남북 1000리 동서 450리의 강역(일명 《고대요동》)에 있었던 과 이를 찬탈한 이 유철(한무제)의 침공에 무너진 것을 마치 단군조선 전체가 이때 멸망한 듯이 이 역사스페셜 영상에서 말하는 것도 잘못된 것입니다. 차이나 입장에서는 《고대요동》이 차이나를 위협하는 무서운 군사요충지라서 끊임없이 깨부수고 정복하려고 하는 것이고, 이 목적을 달성하자 그 위로 현 산해관/진황도 까지 만리장성을 둘러치고 그 밑으로 웅거한 것입니다.
☘5 즉, 《고대요동》 여기까지만 차이나가 진격할 필요가 있는 것이고, 만리장성 밖은 전혀 관심이 없는 것입니다. 따라서 만리장성 밖에 있던 '단군조선(진조선+막조선)'은 완벽히 건재한 것이고 멸망당한 적이 없습니다. 차이나는 이 지역에는 관심없으니 차이나 사서에 기록을 안한 것 뿐입니다.
☘6 이러한 것을 《이 역사스페셜 영상에 등장하는 모든 학자(오강원/노태돈 등등)》를 포함한 들이 "① 단군조선이 요하 동쪽에 처음 있었다가, ② '연진개의 침입' 이후 2000리를 잃고 대동강평양으로 이동하였고, ③ 이 대동강평양에서 위만정권이 유철(한무제)에게 멸망당했다"라는 《일명 '낙랑군 교치설'》을 《대한민국의 공식 입장》으로 내놓았습니다. 이 결과 현재 차이나 당국은 《한반도 평양까지 만리장성을 그어 놓았습니다.》
☘7 이러한 《일명 '낙랑군 교치설'》에 기반하여 제작된 이 역사스페셜 영상이 매우 불편합니다. 명나라 주원장(명태조)이 조작하기 전 차이나 사서와 '서한군국도(BCE 202~CE 8)'나 '서진군국도(265~317)' 등 명나라 주원장(명태조)이 조작하기 전 차이나 고지도는 일관되게 《낙랑군과 요동군》을 《만리장성 이남》에 합리적으로 그려놓고 있습니다. 이것을 왜 한국의 식민사학자들이 매국적으로 왜곡시키려 하나요? 이래 놓고도 식민사학자가 아니라고 우기시는 겁니까?
☘8 역사적으로 차이나는 현 요하 이동지역이 국가 안보에 위협이 되지 않아 정복할 필요가 없습니다. 한반도는 더더욱 정복할 필요가 없습니다. 심지어 요하 이서지역도 필요가 없을 정도입니다. 만리장성이 괜히 그 자리에 건설된 것이 아닙니다. 끝.
삼국지위지동이
倭傳
...從郡至倭, 循海岸水行, "歷韓國", 乍南乍東, 到其北岸狗邪韓國七千餘里...
北史
倭國
...計從帶方至倭國, 循海水行, "歴朝鮮國", 乍南乍東, 七千餘里...
위지동이에 倭로 가는 경로의 문장에서 "歷韓國" 이라는 문구가 있는데 이게 北史 倭國에 보면 이 문장에서는 "歷朝鮮國" 이라고 바뀌어 있습니다. 이건 韓과 朝鮮이란 말이 같은 의미로 쓰인다는 걸 알 수 있어요. 이에 대한 여러 많은 이야기가 있지만 韓은 곧 조선이고 조선이 곧 韓이라고 말해줍니다.
@@Master_SkyZero ☘ 이 '한'은 하북성/산동성에 있던 '후삼한'을 말합니다. 범엽/진수의 후한서/삼국지를 분석하면 거대제국(차이나 동부+만주+한반도) '전삼한'과 하북성/산동성에 있던 '후삼한' 기사가 중첩되어 있습니다. 이 사실을 알면 전삼한 기사와 후삼한 기사를 분리해 낼 수도 있습니다. '한'은 '번조선'의 일부이기도 했고, 차이나 사가들이 실제로 체감한 것은 '번조선'이 다이고 단군조선이 3조선으로 구분된다는 사실도 이해를 못했기에 번조선이 조선의 전부인 것으로 오해하고 기사를 쓴 부분이 상당수 눈에 띕니다.
@@badapic뭐한겨 시방. 한반도정신다빼놓네. 간단하게 다시정리혀 12:34 12:34
진짜 역사 모르시는 분들이 많아서 댓글 남깁니다.
의문투성이인 한민족의 역사..
진짜 한민족의 역사에 다가가시고 싶으신 분들은 고대사 굴삭기, 책보고님 영상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천문학으로 당시 고대 수도의 위치 기록을 보면
고구려 - 몽골 일대
백제 - 북경 일대
신라(초기) - 중국 동부 양자강 일대
신라(후기) - 한반도 일대로 나옵니다.
-백제의 중심은 북경과 산동 반도입니다.
백제 귀족 성씨 8개 중 대다수가 현 산동 반도에 있습니다.
백제는 패망 후 열도로 건너가 신라+가야+빙하기 전 건너온 고대 한반도인을 통합해 '일본'을 만듭니다.
당시 일본 열도의 가장 강했던 세력이 신라, 가야의 '철기병'이었는데 여기에 건너온 백제인들이 추가로 '철기마병'까지 운용해 지배 세력이 됐습니다.
교토 쪽에 있는 '나라'현도 우연이 아닙니다.
이 나라 현은 신라-가야 세력이 지배하다 열도로 온 백제가 지배하게 됩니다.
또한 일본어의 뿌리는 백제어입니다.
-'발해'라고 부르시면 안 됩니다.
이는 한족이 '진국', '후고구려'를 낮추어 부르던 말입니다.
'대진국'이라고 부르셔야 합니다.
-역사서인 '고려사'에서는 '고려는 동서가 2000리 남북은 1500리'로 '동서가 남북보다 길다'고 합니다.
하지만 현재 교과서에선 남북이 더 길다고 가르칩니다.
고려 역시 진짜 강역은 한반도와 만주는 말할 것도 없고 북경과 산동 반도 이남까지입니다.
-예맥(우리)
동호(선비[수, 당]-거란[요]-몽고족[원])
숙신(말갈-여진[금]-만주족[후금,청])은
모두 한민족의 갈래이며, 원나라(동호)와 금-청나라(숙신)가 들어서면서 형, 동생의 관계가 역전됩니다.
당시 세계 최강국이던 몽골이 다 쓸어버리던 와중에 괜히 고려만 남겨둔 게 아닙니다.
또 훗날 후금(훗날 청)이 '뿌리를 잊고 이민족에게 사대하는' 조선을 정신 차리게 한 것도 절대 굴욕이 아닙니다.
-'여진'이 아니라 '주션Jurchen'이란 발음이 맞습니다.
한문을 그대로 읽다보니 여진이라고 잘못 읽게 된 겁니다.
Jucrchen과 Josun이 발음이 비슷한 이유는 (고)조선에서 따온 이름이기 때문입니다.
여진족은 대한민국(조선)을 여진족 파벌 중 하나로 인식했습니다.
때문에 이성계가 조선을 건국할 때 도와줬습니다.
-청 건국자 누르하치의 조상인 먼터무는 이성계의 부하 이지란과 6촌 사이이고, 먼터무는 스스로 이성계를 섬겼다고 밝혔습니다.
-중국은 129기의 고분군(후한 묘 7기, 북조 묘 2기, 당 묘 33기, 요 묘 33기)에 아파트를 지어 역사를 지우고 있습니다.
'왜'일까요?
역사 유물인데 왜 보존하지 않고 그 위에 콘크리트 붓기 바쁠까요?
"상식적으로 다가가면 답이 나옵니다."
또 '낙랑군 조선현 사람 무덤'이 '북경'에서 나왔습니다.
식민사학자+일본+한족은 낙랑군이 현 '평양'에 있었다는데.. 무덤은 어째서 '북경'에서 나오나요?
한족, 일본은 과장이나 왜곡이어도 '좋은 건 다 자기네 거'라는데, 대한민국 주류 사학계는 '환단고기와 한민족의 대륙 고대 국가는 환빠'랍니다.
우리나라 역사학계 주류가 되는 사람들의 실태입니다.
-일본 열도와 대륙에 사는 한민족의 갈래, 조선족, 고려인 모두 몇만년에서 몇천년을 함께 살아왔고 떨어진지는 고작 몇백년 밖에 안 됐습니다.
우리의 형제들은 스스로를 중국인, 일본인 등으로 생각하겠지만 그렇지 않은 몽골과는 통일 후 연합해야 합니다.
-일찍이 우리 한민족(동이족:동쪽의 큰 활을 든 민족)은 동아시아에서 뛰어난 역사(홍산 문화)를 지닌 민족입니다.
자부심을 가지고 살아도 됩니다.
내가 다시 태어난다면 또 대한민국 사람으로 태어날진 모르겠지만 진짜 역사를 알고 있는 이상 올바른 역사를 알리려는 노력은 해봅니다.
대한민국 만세.
갑툭튀 책보고? 그 인간은 책도 안 읽어보고 지 생각대로 너튜브 하는데 ㅋ
책보고 구독자인데 고대사 굴착기 방금 구독했어요~ 좋은 정보 고맙습니다~
고조선의 유물은 한반도전역과 만주와
중국 산동과 황하를 타고 중부까지 퍼져있습니다.
그쪽쫘악. 우리나라땅이여. 빼았겼지 시진핑도당들헌티.
고조선은 한국사이다
고조선은..우리역사지만..중국입장에선..중국역사중 일부이기도하지😂😂😂
고인돌이 한반도와 만주지역에 주로 있다 사회자께서 언급하시는데ᆢ
요동과 요서 심지어 중국 산동일대에서도 나옵니다
물론 그 수는 다소 적지만 이는 중국 전ㆍ근대에 시간이 지나며 파손ㆍ훼손되었다는 점도 감안하면 지금 교과서에서는 사라졌지만 과거 90년대 교과서에 명시한 고대 동이족 분포도처럼 지금 중국 북경ㆍ산동ㆍ강소ㆍ절강일대까지가 고조선의 직간접 영역이라 보는것이 타당하다본다
그리고ᆢ 왜 우리는 고조선의 영역을 추정하는데 고인돌과 비파형 동검만을 지표유물로 삼아 추정하는지 의아하다
고조선처럼 긴역사를 가진 국가는 긴 역사만큼 초기에는 더 오래된 형태의 유물들이 사용되었을텐데 말이다 예를들면 신석기 말기ㆍ초기 청동시대의 과도기적 시기의 간석기ㆍ세석기ㆍ옥기ㆍ초기 청동검이나 청동기류ㆍ빗살무늬 토기 등 말이다
거기다 초기에는 고인돌이 아닌 무덤을 사용했을 수 있다 대표적인
무덤양식이 적석총이다
토기류도 빗살무늬 토기외 다른형태의 더 원시적인 형태의 토기도 있을 수 있다 강변이나 바다인근이라면 빗살무늬 토기가 유용하지만ᆢ 내륙이나 구릉지에서는 밑면이 평평한 토기가 더 사용하기 적합하지 않았겠나?
@@user-pt5km8uz5f 남방식 고인돌, 셰형동검 등은 일본 규슈까지 나옵니다.
KBSは間違いない!
学った時期が違うかもね
@@田邊しばこ
일본인들은 古朝鮮의 역사를 배우지 않습니다 교과서에 아에 없으니까요 조몽족은 빙하기에 요서지방 한반도를 거쳐 일본열도로 걸어갔고 야요족은 한반도에서 배를 타고 건나갔는데 DNA가 일치 합니다
옛 고조선 땅을. 다시 뺏어 와야지요ᆢ
우리 역사를. 남의 나라에서. 묻히게. 할순 없어요ㆍ
매금이가 없어지니 토론방이 너무 조용해서 좋음 😂😂
@@tiger6437p 매금이 저기있음 샤브샤브
그건 맞죠...
그새끼 없어진게 맞군. 차단당한건가요?
매금이새끼 샤브샤브5 이딴 부계정으로 나타났다는
매금 이넘 일본천왕이 내부랄 빨았다고 말도 못하는 이넘
언론의 자유 속에 살고 있는거 맞냐?
#오늘의_시사입니다iiiiiiii
#역사는_거울입니다iiiiiiii
#행위한_비춤입니다iiiiiiii
#자취에_반사입니다iiiiiiii
#문화권_영역입니다iiiiiiii
#후세인_배움입니다iiiiiiii
#과오를_뉘침입니다iiiiiiii
#미래로_깨침입니다iiiiiiii
#우리들_모습입니다iiiiiiii
#현재의_실상입니다iiiiiiii
고토 중국 동부해안 및 만주
왜 요서와 요동에서 나오긴?? 거기가 조선땅이니까. 이건 뭔가 요서 요동은 우리땅이 아닌데 왜 거기서 나오지?? 뭐가 이런 원래 조선땅인데 이걸 워낙 식민사학에 쩔어서 당연히 우리땅이 아니라는 인식이 강하니.. 참 스스로를 너무 모르는 우리들
간단하게 생각하면 되지. 고조선은 요하가 생활권이었고 부여는 송화강, 고구려는 압록강 대동강.
고조선이 아니라 (고)조선이라고 표시하면 좋을 것 같음
수렵 채집이 주 생활방식이고 농경이 극소량이니 한 곳에 다수가 거주하는 건 수년간만 가능하고 계속 식생이 좋은 곳을 찾아 이주하는 사회였으니 왕검성은 계속 위치가 바뀌었겠지. 최대30년 에서 안좋으면 5년정도마다 수도가 옮겨 다녔다고 봐. 북방식 대형 고인돌이 있는 곳이라면 고조선의 수도거 되었던 곳이라고보면될것. 최초의 수도는 어디인지 알 수 없지만 멸망할 당시의 왕검성 위치는 알 수 있음. 10여곳이 최초의 수도 위치로 추정되지만 중국에 위치해서 지속적인 탐사 연구가 불가능하단 문제임.
아사달은 요동군이며 백악산 아사달은 백랑산 요동군을 말하는 것입니다. 당시 요동군 양평현 요동성은 지금의 하북성 북동의 조백하 최상류 동쪽지류이며 요동군 록산현 부여성은 적봉시 영성현을 말하는 것입니다. 칠로도산 즉 치라투산맥이 백악산 또는 백랑산이었습니다.ㅡ
이제 고조선이라고 하지말고 조선이라고 하자. 역사 정리할 때 보통 처음이 금나라면 나중에 세워진 금은 후금이라고 하지 않나? 그러면 우리가 알던 이씨 조선왕조는 후조선이라고 불러야지. 그게 어감이 이상하다면 고조선도 어감이 이상하지. 첫 조선이라고하고 이런 영상에서 부를 땐 그냥 조선이라고 하자.
"대조선"
단군조선
원조선이라고 뷰르면 좋을거같음
북한도 즈그나름 국가명이 조선인데, 조선이 너무 많네
조선 이씨 조선
거기가 고조선 땅이었느니까 유물이 나옵니다.
억사학계가 미친거지요.
그지역은 사통팔달 교류가 잦았었고, 진취적인 북방 기마민족들의 터전이었으니 발전 및 국가수립이 빨랐겠죠.
당시 한강 이남엔 후진적인 진.한인과 왜인들이 살고 있었는데,
선진 북방 이주민들이 남하하여 섞인게 지금의 한국인이 되었음.
즉, 현재 한국인의 정체성은 북방기마민족이 주류이던 신라가 대동강 이남의 한반도를 일통하면서 형성되었다고 보는게 정확함.
솔직히 말하면 남북한은 고조선의 수많은 민족중 하나 고조선은 오늘날로 보면 수많은 부족들의 연맹국가 였을 것으로 생각됨 부여 고구려 백제 신라 전부 다민족 국가에 지금과는 많이 다른 영토까지 가지고 있었을듯...그 사람들 후손은 아직도 그땅에 살고 있을듯...ㅎㅎ
거란족, 선비족, 여진족 도 고조선의 후예들이죠.
최초로 방송국 채널에서 부계정도 차단당할 우리 매금이 ㅋㅋ 니가 최고다 ㅋㅋㅋㅋ
한곳에 정착해 살지않는 유목문화와 천제를 지내는 신정사회였으니 기후변화와 천문의 변화이 따라 이동했을겁니다. 고조선이나 부여는 중국 한족 역사와는 달리 중앙아시아 초원지대 부터 몽고지역 에 이르는 넓은 땅을 이동해가면서 성립된 이주 국가였을 겁니다. 최근 북경지역에서도 고조선 유물과 같은 발굴물이 나온다고 합니다
개주를 찾으려면 그당시 아님 더 오래된 중국 지도를 확인 해야 한다
저기서 향을올리는 분들은 고인돌 무덤주인의 후손들임 요녕성 대련시에서 뽀트타고 다섯시간가량 바다로나가면 짱즈도라는 작은 섬이나오는데 그곳에 선 한국 말하는사람이면 모두 고려인이라함
고조선의 수도는 서해 바다에 있었을 겁니다
그 당시는 해수면 수위가 낮았기 때문입니다
한반도와 만주 몽골고원은 고조선 동이족이 거주하던 곳이다
평양은 평주에 있었고 평주는 연경
(북경)이었다
동이족이 곧 한국인을 의미하는건 아니죠~~ 동이족에 한민족도 포함되지만...
@@하프돔-g4m 고대 중국의 북동쪽에 거주하던 여러종족을 포함하는 고조선의 일족이고 중국의 한족도
여러종족을 포함하는 말입니다.
한국어 동사 몰다는 말의 어원으로 선비. 거란. 몽골
부여 한국고어 Mori 여진어
Morin 으로 고대에는 같은 고조선 종족인데 분화된것으로
DNA검사결과 밝혀졌으며
한족과는 다르다는것이 밝혀졌습니다
단군이 처음 도읍한 평양은 지금의 북경시 조양구 입니다.
그후 천도한 백악산 아사달은, 현재 조양시 입니다.
또다시 천도한 장당경은, 지금 장춘시 조양구 입니다.
슬프지만, 계속 동북쪽으로 천도한게 사실 입니다.
@@simhoppgoodness
十早(아침 ㅡ아사) 月
달=아사달(朝)
陽(양 달)ㅡ몽골어 양지.양달
은 Dal
아사달의 갑골문은 몽골국기에도 있다ㅡ
@@ysng2004-g6p 아사달 문양은 태양과 달 밑에 산이 있는 모양인데, 이게 조양시 가 백악산 아사달 이라는 증거임.
조양시를 보면, 서쪽은 산맥으로 가로 막히고, 시의 동쪽으로 요하 가 남북으로 흐르고, 그 강을 건너자 마자 흰바위 산이 있는데, 조양시에서 바라보면, 동쪽 강을지나 흰바위산 위로 해와 달이 떠오르는 형국임.
옛 요동요서를 찿고 춘추 전국시대의 주의영토나 성곽도시위치를 찿아야지요 그리고 왜! 식민사관에 바탕을두고 축소됀 영토로 시작되는지 민족구성인 동이족의 분포도
3:50
7:00
중국측 사서가 중국측 입장의 왜곡과 유리한 기술이 있으므로 적어도 20~30프로는 과장으로 봐야한다
그런 중국측 고금의 사서들만 검토해봐도 요하와 요서ㆍ요동ㆍ평양이라는 명칭은 지금의 위치가 아니다
요하는 과거 요수라 불렸으며 중국 송ㆍ원대에 현재 북경과 그 위아래에 흐르는 3개의 강을 의미했다 그것이 점차 명ㆍ청대에
현재의 요하의 위치로 지명들을 옮겨 사서에 기록한 흔적이 확인되었다
이건 우리기록이 아니라 당시 황하일대에 존재하던 국가들의 지리ㆍ역사서 기록에서 확인된다
그러니ᆢ 우리가 기원전 2000년도 더 오래전 고조선의 위치를 지금 요동ㆍ요서를 현재의 지명에서 그 위치를 추정하는 것 자체가 오류이자 실수다!!
전근대 중국의 왕조들의 의도적인 지명 변경과 식민학계 출신 일제어용 강단사학자들이 세뇌받았던대로 이야기하는 어리석은 후손들의 역사인식이요, 현주소다
과거 한나라가 고조선을 멸망시키고 그 자리에 한사군을 설치했다던 곳들도 그 위치가 현재 북경일대에서 기껏해야 지금의 산해관과 인접한 현재 요서지역 정도일거라 본다
그렇지 않았다면ᆢ 왜 전쟁이후 한무제가 고조선 침략 전쟁을 패전에 준하는 전쟁이라 여기고,
사령관이던 장수들을 참수하거나
노비로 신분강등시켰겠나?
그리고 멸망했다던 고조선의 강역이었던 곳에서 발흥한 거대세력 부여와 이하 고구려, 옥저, 예와 한반도의 진한은 어떻게 별 시간차없이 자리를 메우며 막강했던 북방유목민과 후한에 대항해가며 후에도 명맥을이었겠나?
꼬우면 니가 한국의 역사기록을 찾아서 제시해봐~
@@ghwnsha ☘ 《요동군 험독현》이라고 차이나 사서에 나오는데 이를 '현재의 요동'에서 찾는 오류를 범하면 안됩니다. '서한군국도(BCE 202~CE 8)'나 '서진군국도(265~317)'를 보면 《만리장성 아래에 요동군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badapic 웅 그래 그래 진짜 ㅂㅅ이네 ㅋㅋ 그 요동이라는건 중국의 관점으로 지네나라가 동쪽이니 요동이라고 기록을 한것일뿐 실제론 요서가 정답이야 ㅋㅋ 제대로쳐알고 깝치렴 ㅂㅅ아 ㅉㅉ
수복해야 할 우리의 고토 이니끼요.
고조선에 수도 평양은 지금의 북한의 평양이 아니라 중국 요동지역의 평양을 말한다.
그러니깐 유럽의 민족 대이동처럼 우리도 여기까지 밀려서 내려왔다는 거네요 😭
고조선 마차와 진시왕릉에서 반견된 마차가 같고 병마인형들은 머리 상투가 있다 중국사람들이 상투를 틀었다는 말은 들어 본적이 없다 상투는 동이족에서만 틀었다고 들었다 그럼 진시왕릉이 정말 진시왕릉 일까?
민족 그딴건 기준을 어떻게 잡느냐에따라 지 꿀리는데로 다 틀리지
중국측 억측 자료만 보고 역사를 논하지 말아야 합니다.
그놈들 특기가 역사 왜곡인데 그걸 믿는 사람이 역사 학자라 할수 없다.
출토된 유물이 근거가 되어야 한다.
거기가 과거 고조선 지역이였으니깐
요나라왕.. "우리가 옛 조선의 땅을 차지 하였다 " 당연히 요동 요서에서 고조선의 유물이 나오지요. 고조선의 일부 땅을 차지하고 요나라를 세웠으니 왜 사료를 무시하나요 ? 요나라에서 직접 기록한거구만
고조선의 국명을 순우리말 아사달로 하라...
발해를 건너 조선을 공격 했으면 만주에서 나와야 하는데 왜 조선이 저기서 나오냐 희안하네 ㅎㅎ
대륙 고려 대륙백제 대륙신라
역사는역시 책보고
고조선역사를. 아직. 인정안하다니???누가???
베일에 쌓인이 아니라 베일에 싸인 입니다
공영방송에서 기본 맞춤법은 좀 지켜주세요
당연히 그 시절엔 고조선의 영역이 그 지역이었으니까 ㅋㅋ
왜는 무슨 왜요, 고조선 땅이니까 발견되는거지, 질문 같은 질문을 좀 하자
단군조선은
환국
신시배달에 이어
3번째 국가
그것만 알어. 짱꽤는 한국민들이 은혜롭게 베풀어서 니들한테 하사해준 이름이여. 고맙게 생각하고 스스로 그렇게 불러.
100%옛 조성의 땅은 분명 중국대륙이 맞다고 본다.
창피한줄모르고 아직도 환이라니..
동이족 고조선 고려 신라 백제
☘ 이젠 제대로 써 준 거 현실부정하는 작전으로 바꿨습니까? 예전에는 그래도 나름 '쿨'하기는 했는데 '거짓말쟁이'과로 들어서시면 곤란합니다. 매금님~ ☘ 잔말 말고... 또 소재 갖다주시요~ 재밌오. 아주~ ^___^
===
(매금님 曰 : "어휴 동문서답 하지 말고 호태왕의 신묘년 내용이 사실임? 아님? 예 아니오로 대답을 하기 바람. 10분 더 준다")
===
☘ 광대토태왕릉비 내용 중 '백잔(百殘)의 殘'은 의 뜻보다는 저는 이라는 뜻이 맞다고 생각합니다(殘 : 1. 해치다. 2. 상해. 3. 잔인하다. 4. 미워하다. 5. 포악하다. 6 흉악한 사람. 7. 남다. 나머지. 8. 삶은 고기.). 왜냐면 당시 동아시아 해상제국 백제의 강역은 차이나동해안, 요동반도 남단, 한반도 남서부, 대마도(즉, 임나), 재팬열도인데 너무 광대해서 모두 정복하는 것은 불가능해서 일부만 정복하고 백제왕의 항복만 받은 것이거든요. 그리고 백제가 한반도 및 열도의 부용국들을 이용해서 계속 저항했기에 백제를 낮춰 불러서 백제가 아닌 및 으로 부른 것입니다. 이에 반해 신라는 라고 정확히 부르고 있죠.
☘ 광개토태왕릉비에 나오는 지두우는 유목 지역입니다. 명마가 나온다고 사서에 나옵니다. 이 말을 가져다가 당시 차이나 북조 국가와 사생결단의 전쟁 중이던 차이나 남조 국가에 팔면 어마어마한 이문이 남습니다. 말을 판 대가로 식량을 받아다가 지두우에 주면 됩니다. 지두우는 식량이 부족합니다. 이 지두우에 주고 남은 식량이 바로 이문입니다. 이 이문으로 고구리는 대제국을 건설한 것입니다.
☘ 고대 세계도 현대와 똑같이 무역 강국이 대제국을 건설합니다. 그래서 을 중심으로 동아시아 역사를 바라볼 필요가 있는 것입니다. 광개토태왕이 지두우를 왜 정복하려 했는가? 바로 무역으로 보면 쉽게 이해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 고대 동아시아 '북쪽'의 무역로는 2곳입니다. 현 베이징을 중심으로 한 육로인 과 산동반도-묘도열도-요동반도-한반도 서부-대마도-재팬 열도를 잇는 해로입니다(동아시아 '남쪽'의 무역로는 광동성/광서성-동남아-인도-아랍). 이 해로를 장악한 것이 해상 강국 백제입니다. 해로로 차이나-한반도-열도의 무역권을 장악하여 대제국으로 부상한 것입니다.
☘ 따라서 광개토태왕의 백제 침공은 하북성/산동성 지역에서 일어납니다. 이곳이 바로 고구리에서 차이나 남조를 잇는 무역로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고구리가 백제를 완전 멸망시키지 않는 이유는 차이나 남쪽 광동성/광서성인 까지는 고구리가 필요로 하는 무역로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 왜냐면 은 동남아시아와 인도까지 통하는 무력로인데, 여기까지는 고구리가 감당하기에는 실력이 안되기 때문입니다. 나중에 차이나 동해안을 차지한 차이나 국가(당/송)도 실력이 없어서 차이나 동해안에 명나라 주원장 때까지 대대로 거주한 백제 유민들이 무역을 담당하며 살아갔을 정도이니까요.
☘ 광개토태왕에게 패하고 신하가 되기로 맹세한 백제는 고구리를 상대로 한 직접 전쟁은 나서지 못하고 전라도(영산강 왜)와 열도의 백제계 세력을 이용한 고구리 부용국 신라를 공격하여 한반도를 장악하려는 전략을 폅니다. 이것이 광개토태왕릉비에 나오는 신묘년 기사입니다.
☘ 광개토태왕릉비에서 집중적으로 지워진 2면의 400년 기사는 를 통하여 알 수 있는데, 이에 대한 광개토태왕의 대응은 열도 정벌입니다. 열도의 고구리계 국가인 과 합동으로 펼친 작전은 유명한 비문의 으로 나타납니다.
☘ 즉, 광개토태왕이 깨부시면 수비병을 배치해 이 깨부신 지역을 지키는 식으로 정복해 나간 것입니다. 그래서 열도 북부에 고구리계 국가들을 세워서 이후 열도 남부의 백제계 국가와 남북이 대치하는 상황이 1세기 가량 지속된 것입니다.
☘ 이 열도의 국가들은 작은 국가로서 독립 국가가 아닌 부용국들입니다. 열도의 독립 국가는 백제 멸망 후 신라의 지원으로 7세기에 처음 세워지고, 도성도 이때서야 비로소 만들어집니다. 후지와라교(등원경(藤原京)). 즉, 7세기 이전에 열도에는 도성/왕성이 없었습니다. 일본 천황계의 1~38대는 허위이며, 무덤도 허위이고, 일본 중세까지 1~38대는 제사도 지내지 않았습니다.
☘ 부용국은 전쟁 시 병사를 징발할 의무가 있습니다. 광개토태왕의 연전연승에도 백제가 포기하지 않고 전쟁을 이어가자 더 이상 감당하기 힘들어진 부용국인 전라도 영산강 왜가 집단으로 신라에 투항합니다. 이것이 릉비 신묘년 기사의 진실입니다. 이 영산강 왜의 거대한 집단은 광개토태왕의 지시로 CE 399년 열도 나라 지역에 이동시켜집니다. 이들이 신라의 백성이 되면 신라가 강성해지므로 광개토태왕이 용납하지 않은 것입니다.
☘ 광개토태왕 당시 백제는 너무나 큰 대국이어서 나라 전체를 정복한다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20세기에 일제가 중국을 침략했지만 끝내 중국을 정복할 수 없었던 것, 히틀러가 러시아를 침략했지만 정복에 실패한 것, 동일한 이유입니다. 광개토태왕은 꼭 필요한 무역로를 개척하고 백제의 경제 동력인 무력로만 망가뜨려서 백제의 힘을 약하게 만든 것으로 작전 목표를 완수한 것입니다. (그런 후 단지 비문에 이라고 이라는 멸칭을 사용한 것이죠. 또는 이라고 비문에 나옵니다. 그래서 은 고구리 입장에서도 다 없애고 싶은데 현실적으로 그러지 못하는 깊은 빡침이 느껴지는 표현인 것입니다.) 물론 김기홍님처럼 의 뜻도 들어가 있다고 봅니다. 일종의 중의법이죠.^^
☘ 다시 말하면, 강단역사학참칭식민주의소설처럼 백제가 한반도 남서부의 조그만 나라였으면, 광개토태왕이 백제를 정복하지 않을 이유가 조금도 없다는 것입니다.
☘ 동아시아 역사의 키워드 으로 파악하면 전쟁의 이유와 결과 및 거대한 해상 제국 백제를 사서에서 읽어낼 수 있다는 것입니다.
한마디로 을 빼고 동아시아 역사를 논한다면 그건 한낱 말장난입니다.
中国!日本、かえす
物は返しで欲しいです😂
@@田邊しばこ 스즈무라 아이리
대한민국 사학계는 뭘하고 있는건가요?
일제잔재를 뿌리로, 동북공정에 수용하면서 호의호식 잘 하고 있는?
밥이 목구녕에 잘 넘어가는 줄?
이게 사학자들 말이 안되는게
만약 고 조선이 멸망해서 한반도 내에 백제 신라가 있었다면 발해와 고구려는 그 넓은 땅을 어떻게 형성 할수가 있는가다..한반도 인구 다합쳐서 그큰대륙과 싸워 이겼다고? 무슨수로 이기남?? 특별한 무기도. 인구도.그렇다고 곡창지대도 아닌 척박한 땅 한반도에서 많은 식량도 없었을텐데.
....? 백제 신라가 한반도 남부고 발해랑 고구려는 애초에 한반도 북부~만주가 터전임. 그리고 영토 넓힌 시기가 중국이 통일왕조 완성된 시기임?
아직도 왜곡된 재방송 하는것만 봐도 동북공정 잘되어 간다는것을 증명 하고 있네
다 좋은데 우리는 시원민족의 뿌리임.부도지에 분명나와이씀
부도지가 근거는 못됩니다.
부도지도 연희지 사서는 아님 한마디로 뇌피셜로 들어들어 쓴 글
고조선 만세
베일에 쌓인 (x) 싸인 (o)
sign
@@샤브샤브5 방송분 자체가 2005년 방송분이고, 이 게시물은 2024년에 올린 건데 당연히 지금 맞춤법에 맞게 제목을 다는 것이 맞다고 봄. 담당자가 맞춤법을 정말 몰라서 저렇게 올렸다면 방송사에서 일하는 사람으로서는 상당한 문제임.
KBS가 맞춤법을 틀리다니…
베일에 쌓인 -> 베일에 싸인
@@샤브샤브5 아닌데요. 표현이 변화한 게 아니라 예나 지금이나 뜻이 달라요
쌓인 건 말 그대로 쌓인거에요
싸인 건 말 그대로 싸인거구요. 커튼이나 장막이나 베일은 보자기처럼 싸는 거구요. 보자기에 싸다는 말 처음 들어보나요?
쌓는 건 말 그대로 쌓는거에요. 너무 일일이 설명하기 짜쳐서 이쯤 하렵니다.
@@샤브샤브5말투가 매금이네ㅋ곧차단ㅋ
@@샤브샤브5매금이는 그럼 스키타이 서흉노 신라 애들이 쓰던 한자나 쓰지 왜 기득권 세력들만 쓰던 일본식 한글로 글 씀?
@@샤브샤브5내가 언제 일본 유래 한자어 쓰면 안 된다고 한 적 있노? 니가 확실하게 기록 되어 있는 한글의 제자 원리를 무시하고 음모론이나 퍼트리니까 하는 소리지
@@샤브샤브5 2016년 조선시대 노비들이 작성한 계문서가 발견되었고, 그외에도 노비들이 주인의 명령을 받아 작성한 한글 문서는 수십 장에 달한다고 해 동아일보의 기사 을 참고하렴
매금이는 신고 ㄱ
@@샤브샤브5 넌 어떻게 살았길래 그리 적이 많은거냐
@@샤브샤브5매금이 부계정 만들었나보네 ㅋㅋ
@@샤브샤브5 매금이가 너잔아 ㅋㅋ ㅂㅅ같이 조선족인거 숨기고 나대다가 채널에서 차단당한 너잔아 ㅋㅋ
@@샤브샤브5 웅 매금이는 니가 조선족인거 숨기고 ㅂㅅ같이 나대다가 여기 채널에서 차단당한 니 본계정이야 ㅋㅋ
한국 역사 인식을 바꿀 생각이면 막판에 비하하진 않지.. 매평으로 볼 수 밖에...
한민족이라는 애들은 초딩인가?
조선시대에는 고구려는 한민족은 꺼녕 거론만 해도 반역죄였는데
초딩인가? 지금의 북한과 비슷한 관계인데
ㅇㅇ아니야^^ 그건 니들 중국애들이나 그리 믿고 싶은거고^^
푸딩같은 소리하누..
태산서쪽 장강이남으로 꺼져라
고조선인지 뭔지는 중국역사라는 증거 아니겠누
@@익명-u8h7q 붕신
콱
고조선은. 한국역사이다
@@구교춘 고조선, 고구려,부여 등
중국역사임
시진핑조상들이 뺏어간겨
옛날방송이라 왜곡이 많이되었네요~~
일본 규슈에서도 나온다!!
샤브샤브5= 매금이 부계정~~
badapic= 매금이 부계정~~~ 부계정으로 설치는 매금이 딱걸렸네~~
@@샤브샤브5웅 그래 그래 매금이 장애인아 울지말고 똑바로 지껄여~~~
@@샤브샤브5그래 그래 우리 매금이 울지말고 제대로말해 ㅋㅋ 아무리 조선족이라해도 너무 티난다 ㅋㅋ
@@샤브샤브5얼마나 ㅂㅅ이면 공용방송 채널에서 차단당할까 ㅋㅋ 니가 최고야 ㅋㅋㅋ
@@샤브샤브5최초로 공용방송 채널 차단당한 매금이 최고다 ㅋㅋㅋㅋ
@@ghwnsha 지에이치더블유엔샤님... 많은 오해가 있으십니다. 매금이 글이 조만간 블라인드 처리될 것이기 때문에 제 답글만 덩그러니 남게 됩니다. 그때 이쁜 말만 남기기 위해서 입니다. 그리고 부계정이면 님같이 게시영상도 하나 없는 인간이 부계정이지 저같이 한국 역사에 매우 중요한 글만 쏙쏙 남겨 유튜브영상을 작성하고 있는 내가 부계정일리는 없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