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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1 лис 2024

КОМЕНТАРІ • 389

  • @yoonheelee7022
    @yoonheelee7022 Місяць тому +14

    디글에 올라온 영상들을 시대순으로 정렬해주면 더 좋을듯하네요. 애들이 공부하기에도 도움이 될것같아요.

  • @임진영-m3o
    @임진영-m3o Місяць тому +9

    인간사 대부분은 전쟁사로 시작했고 끝은 맺습니다.
    이로 인해서 서로의 가슴에 상처와 아픔으로 남아 끝 없는 전쟁의 연속선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무슨 제국,왕국 등 자신의 이익과 땅과 이념과 종교를 위해 상대 부족,왕국들을 괴롭히고 죽였습니다.
    그럼 서로 화해하고 용서하며 친하게 지냅니까?. 아닙니다. 언젠가 당한 상처를 보상받기 위해 속으로 칼을 갈고 있을겁니다.
    여기서 나온 말이 칼로 흥한 자 칼로 망하고 총으로 흥한 자 총으로 망한다. 입니다.
    차라리 우리 처럼 문화를 뿌리세요. 누군가 원하는 것이 있다면 그 이익을 나누주면 됩니다.
    동물의 기본 생리는 자신에게 도움이 되거나 이익이 된다면 꼬리를 흔들며 반갑게 맞이합니다.
    상대가 싫어하거나 거북한 행위는 하지 않는 것이 신상에 좋아요. 다들 아시겠지만.
    우리는 절대로 남에게 상처를 주지 말아야합니다. 차라리 문화의 씨앗을 뿌려주면 좋아할겁니다.
    그 세 가지 원천은 의,식,주 등이 있습니다.
    단, 실패 사례도 있음을 명심하세요. 왜구.

  • @lefth0000k
    @lefth0000k Місяць тому +21

    4. 몽고군의 유럽 정벌에 대한 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1220년대 유대인 상인들 등 서방 상인들 특히 이탈리아 도시국가의 상인들에게 유럽에 대한 정보를 얻은 수보타이는 오고타이를 설득하여 유럽원정을 정복하고자 계획하였으며 주요 목표지는 프랑크왕국의 대프랑스 평원이었을 것이라 추측합니다. 오고타이칸의 명령에 따라 기획된 유럽정벌 보고서에는 프랑크땅까지의 전체 유럽정벌에 소요되는 기간은 최소 18년정도로 예상되었다고 전사관련 도서에서 알 수 있으며.. 실제 수보타이가 유럽 전대륙의 3분의 2지점까지 진격하는데 5년이 채 안걸리는 것을 보아 기간은 10년에서 15년 사이에 유럽을 평정했을 것이라 추정할 수 있습니다.
    1235~6년에 바투는 분봉받은 킵차크 지역에서의 남은 잔존세력인 투만족 불가족 페네체크인들 등과 전투에서 고전하고 있었으므로.. 오고타이는 킵차크 초원 잔존세력부터 제거하고 영지화하는것을 수보타이에게 명령출정을 내려 1236년 서방(유럽) 원정을 목적으로한 15만 병력의 출병이 실시됩니다. 1236년 수보타이는 1년도 안되어 킵차크에 남아있는 잔존세력들을 제거하였고...러시아 공국들을 침공하였으며 1237년부터 1240년까지 3년이 걸리지 않는 채 러시아 공국 + 왈라키아 지역까지 정복을 수행했습니다.
    1240년부터는 폴란드, 프로이센, 실레지아 지역 및 독일 부근까지 진출하여 만나는 모든 유럽군대와의(서유럽 빠들이 주구장창 주장하는 우수한 서유럽 중장기병들) 전투에서 몽고군은 승리했으며..발트해 연안까지 진출하였고 1241년 실레지아에서 보헤미아군과 폴란드 공국군의 연합을 저지하기위해 레그니차로 진격한 바이다르와 카단의 1~2만 병력은 그곳에서 실레지아 지역의 군주였던 헨리공의 유럽 연합군(폴란드 기사단 + 독일 농부 보병 + 프랑스 성전(템플)기사단 + 튜튼기사단 일부) 2~3만 규모의 병력을 전멸시키고 헝가리에서 주둔하고 있던 수보타이와 바투의 본대와 합류하였습니다.
    그리고 1241년 모히에서 벨라2세가 이끄는 헝가리 주력부대들과 프랑스 성전기사단+ 모리비아 기사단 등등의 8만규모의 병력이 수보타이의 5만~6만규모의 몽고군에게 증발되면서 유럽 중부지역(실레지아 + 판노니아 + 달마티아)에서의 유럽 전지역이 초토화되는 상황에 직면된 것입니다. 모히전투 이후 바투와 수보타이는 헝가리 핵심도시인 부다와 페스트, 에스트로곰을 함락및 약탈했으며(에스트로곰은 최종함락에 실패함, 아마도 농성전을 하려다가 오고타이의 서거소식을 들은게 함락실패 원인같음, 바투가 병력을 물리고 철수했던 시기인 1242년 3월경이 에스트로곰 포위전 시기였음, 물론 에스트로곰 주민들의 항전도 철수 원인에 포함됨) 판노니아지역에서 몽고군은 전지역의 농지와 도시들(석성으로 이뤄진)과 관개수로 시스템을 박살내고 영지화 작업 중이었습니다. 특히 수보타이는 다뉴브강을 따라 판노니아 대평지로 본군을 이동하여 주둔시킨다음 다음 침공의 목표인 신성로마제국을 두고 오스트리아 지방과 독일 동부 작센지방 등등 수색 정찰대를 보내어 마을을 초토화하는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특히 이탈리아 제노바 및 베니스 상인들이 수보타이의 막사에서 같이 있었다는 기록이 나오며 아마 서유럽에 대한 정치, 지형, 경제 등 전략정보에 대해 수집했던 것 같습니다. 그렇게 7개월간 판노니아 지방 전역이 몽고군 수중에서 초토화 되고 있었으며 폴라드 중부 및 남부 또한 약탈되고 몽고의 초토화 영지화 작업에 놓였습니다. 또한 카단의 1만병력은 헝가리왕 벨라2세의 도주를 쫒아 추격하면서 달마티아 지역을 초토화했으며 아드리아해안을 따라 만나는 전투부대를 격파했습니다.
    이러한 중부유럽에서의 전쟁 전개상황은 과거 칭기즈칸이 쾨라즘 정벌과정과 완전히 같습니다. 이처럼 당시 총 침공병력 15만이라는 몽고군의 규모와 몽고본토에서의 몽고인으로 구성된 바투와 수보타이의 5~6만병력, 그리고 각종 화포 및 화약무기를 도입한 용병체계와 세계최대의 도시를 모두 정복했던 경험의 최강의 공병부대 등 상황을 보자면 괜히 프랑크 왕국의 루이9세의 기도밖에 살길이 없다는 기록이 남는지 이해가 갑니다.

    • @OwOjason
      @OwOjason Місяць тому +2

      개추 근대 그럼 30년동안 싸운 고려는 도대체 뭐임

    • @lefth0000k
      @lefth0000k Місяць тому +3

      @@OwOjason
      고려와의 전쟁이 30년간 한 이유
      1. 한반도 지형 ; 한반도의 산맥은 지형자체가 유럽대륙이나 아나톨리아반도와 달리 산맥 능선과 구릉이 높고 복잡하게 발달되어있음.. 그래서 낮은 구릉수준의 유럽이나 아랍 중앙아시아 성채는 굉장히 복잡하게 지어졌음에 반해 한반도의 산성들은 지형자체가 헬게이트라 산성 요새의 구조는 단순함… 또한 침략군 입장에서 요새를 점령하려면 집결지에 공성무기가 배치되거나 병력이 집중되어야 하는데.. 우리나라 옛 산성있는데 가보셈.. 집결불가 지역에 산성수비대에게 포위당해 십자포격당할 그런 구조임.. 그러므로 몽고군도 최종 고려에게 항복받을 때까지 모든 요새나 거점을 물리적 또는 군사적으로 정복하지는 못함..(서양이나 아랍에서도 고도 산맥에 설치된 요새는 거의 정복불가)

    • @lefth0000k
      @lefth0000k Місяць тому

      @@OwOjason
      2. 정치외교적 이유 ; 그당시 몽고의 제1목표는 남송임.. 전세계에서 물동량이 가장활발하며 경제가 가장 발달한 대도시들이 양쯔강 이남에 몰빵되어 있었음.. 항상 북방의 세력들이 과거 중국을 제압할때 배후를 안정화 하기위해 한번도를 때렸음… 말그대로 몽고의 최종 정복목표는 송나라지 고려가 아님.. 그래서 배후를 안정화 시키는 제1목적으로 고려를 간헐적으로 침공함(1차에서 6차 침공 전부 전쟁기간리 3개월~6개월임…)
      반대로 중국왕조 한나라 당나라가 한반도를 제압하려 할때 배후를 안정화하기 위해 북방민족을 제압하고 고조선 고구려를 쳤듯이…

    • @lefth0000k
      @lefth0000k Місяць тому +9

      @@OwOjason
      3. 고려군이 잘싸움 ; 당시 유럽군이나 아랍군은 야전에서 몽고군에게 정예병력을 잃은후 요새안에 틀어박혀 농성전만 했음.. 고려도 상황은 마찬가지로 산성에 드가 농성을 했지만 몽고가 요새점령을 실패하고 퇴각하거나 그럴때 고려군은 요새밖으로 나와 야전에서 뒤를밞아 치거나 저극ㄱ적으로 카운터 대응을 했음… 처인성의 김윤후 사례를 보더라도 그 당시 제대로된 요새가 아닌 마치 오늘날 현대전에서 쓰이는 참호처럼 언덕에다가 흙을 이용하여 판축해서 장애물을 축차적으로 설치하고 몽고의 기동을 제어하면서 같은 복합궁체계로 대응하다가 퇴각하면 기마군 끌고가서 꼬리잡고 등등 기록보면 진짜 잘싸웠음..몽고 사령관이 사망하는 사건은 거의 없음 다른 지역에서도…

    • @lefth0000k
      @lefth0000k Місяць тому +5

      @@OwOjason 4. 중앙집권적인 시스템 ; 고려는 현종 이후 쭉 중앙집중 관료화 해와서 당시 다른 나라들에 비해 중국 베트남 같이 봉건 영지화가 덜되 있었음.. 오늘 날의 민족개념(서양에서 만든 개념)이 이미 고려시대에 형성되어 있었기 때문에 전국적으로 몽고군에게 대항함… 몽고군 왈 “내가 유럽에서도 아랍에서도 다싸워봤지만 고려인 만큼 잘싸우는 사람들은 못봤다” 할 정도로 근대적인 민족의식이 어느정도 고려인 중국 베트남(유교문화권)에 발달되 30년간 저항이 가능.

  • @세계최강대국몽골제국
    @세계최강대국몽골제국 Місяць тому +11

    *세계 최강대국 대몽골제국의 세계 정복자 칭기스칸 휘하의 세계 군사 원정대들의 군사령관들, '사준사구(칭기스칸의 4마리 군마와 4마리 군견)'들 중 하나인 '수베게테이 바가토르(수베테이, 수부타이) 장군'의 유럽 정복기군요. 잘 보고 갑니다.*

    • @수분-g3g
      @수분-g3g Місяць тому

      굳이 한 사람의 이름을 이렇게도 쓰고 저렇게도 쓰며 장황하게 쓰는 거 좋아하시는 듯 ㅋㅋㅋ

  • @불법취업귀걸이
    @불법취업귀걸이 Місяць тому +17

    무함마드 추격전은 원래 징기스탄의 말을 화살로 맞히고도 당당히 자신이 쐈다고 하고 원래는 징기스칸을 맞히려 했다고 담담히 말하는 '지르고가타이'의 정직함이 마음에 든 징기스칸이 '화살'이라는 의미인 '제베'라는 이름을 내려준 '제베'에게 맡겼고 수부타이는 그 '부사령관'으로 수행을 하게 되었지만, 추격전 중간에 징기스칸이 가장 아끼던 사준사구중 한명이 '제베'가 병으로 사망하면서 '수부타이'가 지휘권을 승계 받게 된거죠......따라서, 처음부터 수부타이가 추격전을 담당했던건 아닙니다.

    • @muhwagua07
      @muhwagua07 Місяць тому +1

      무슨말이지요?

    • @한국인직장인95병신모
      @한국인직장인95병신모 Місяць тому

      @@muhwagua07 모자른건가??? ㅋㅋㅋ

    • @차진욱-t3b
      @차진욱-t3b 28 днів тому

      ​@@muhwagua07 난독증임? 첨에는 제배라는 놈한테 지휘권을 줬는데 뒈져서 수부타이라는 놈이 승계받았다잖냐

    • @위험한녀석이왕걸
      @위험한녀석이왕걸 24 дні тому

      @@muhwagua07무함마드 추격전 사령관이 처음 시작은 수부타이가 아니라 제베였다는 말 입니다ㅎ

  • @ioeh9893
    @ioeh9893 Місяць тому +12

    나폴레옹
    히틀러도 실패한 러시아를
    정복한 사나이!!!!!!!!

  • @alexmadnix
    @alexmadnix 21 день тому +1

    와우 멋진 2차대전 영상이었습니다

  • @공룡-l7c
    @공룡-l7c Місяць тому +48

    지금 기준에서 생각하면 잔인하고 잔악하지만
    그냥 만약에 당신이 지휘관이라면 헝가리 러시아 인구 절반을 죽이고
    그 소문으로 소중한 아군의 목숨을 수천 수만명 살릴수 있다면?
    그걸 실행하는게 전쟁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전투도 안하고 항복하는 경우도 생기는거구요
    현실적으로 몽골 평원이랑 거리가 있기 때문에 군량이랑 병장기야 약탈로 어느정도 현지 수급이 가능하지만
    결국 가장 중요한 잘 훈련된 병사는 쉽게 수급되고 보충되는게 아니죠
    그래서 더 잔인하게 실행 했을거라고 생각해요
    10만명 죽이고 내 병사 100명 살릴수 있는 전략이니깐요

    • @piesunny
      @piesunny Місяць тому +1

      지구 역사 No.1 최고의 정복 군주 [ 몽골 칭키즈칸 ] & 지구 역사 No.1 최고의 명장 [ 몽골 수부타이 : 몽골어 이름 → 수데베 ]
      칭기즈칸 세계 정복 전쟁에도 함께 참전한 몽골 국견(國犬) 방카르 → 영하 40도 몽골 추위에도 밤에 밖에서 주인의 양과 말을 늑대와 싸워서 보호하고 & 인간에게는 누구에게나 친근하고 순종적인 몽골 토종 순혈 개 : 우리 개는 안 물어요 ~
      ❤⬆ 우리나라 대한민국 [ 세종대왕님 & 충무공 이순신 장군님 ] ⬆❤
      ❤대한민국 토종 순혈 개❤
      전라남도 진도군 → ❤진도개 진돗개 → 한 주인을 평생 따르는 충성스런 대한민국 토종 순혈 개 & 멧돼지와 싸워서 주인을 지켜내는 용먱함 & 한 주인만 따르기 때문에 미국 LAPD 경찰견 테스트에서 탈락
      제주특별자치도 → ❤제주견 ( 오랜 세월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살아온 제주견은 모계 유전자에 북미 미국 회색 늑대 Grey Wolf 유전자 DNA가 있어서 멧돼지도 잡는 사냥 능력과 인간에게는 누구에게나 친근하고 순종적인 대한민국 토종 순혈 개 : 우리 개는 안 물어요 ~ )
      경상북도 경주시 → ❤동경이(댕견) → 인간에게는 누구에게나 친근하고 순종적인 대한민국 토종 순혈 개
      경상북도 경산시 → ❤삽살개 → 인간에게는 누구에게나 친근하고 순종적인 대한민국 토종 순혈 개
      북한 함경남도 풍산군 (現 량강도 김형권군) ⭕풍산개 → 호랑이와도 싸우는 용맹함을 갖추고 & 진도개 진돗개 보다는 순한 성격 & 인간에게는 진도개 진돗개 보다는 덜 공격적이다

  • @이덕찬-r2m
    @이덕찬-r2m 3 дні тому +1

    정의를 가장한 불의로 가득 차 있구나!!

  • @viloshy
    @viloshy Місяць тому +15

    진짜 13세기 몽골군 세계최강

  • @인절미박사
    @인절미박사 Місяць тому +12

    개 라고 칭하기엔 너무너무위대한 장군임
    회전횟수만봐도 어마어마하니

    • @정의종-u5y
      @정의종-u5y Місяць тому +7

      초원의 유목민족인 몽골에서 개는 우리가 아는 개가 아니고 가장 충직하고 믿음직스런 동료이자 부하를 뜻합니다.

    • @hee9340
      @hee9340 Місяць тому +2

      유목민에게 '개'는 충직한 친구
      농경민에게는 우직한 친구이자 더 나아가 신성의 대상이던 '소'와 같아요
      반농반목인 유럽인들이 개를 가족으로 생각하는 거나
      농경사회인 인도가 소를 신성시 하는 것 등은 각자 문화의 유산입니다

  • @소낭구-v9b
    @소낭구-v9b 15 днів тому +3

    혜성이 너무 똑똑해!

  • @hmagj4412
    @hmagj4412 Місяць тому +18

    지구 온난화를 몇백년이나 늦춘 환경운동 goat 징기스칸

    • @김도현-d6b
      @김도현-d6b Місяць тому

      울나라랑 일본중국 등 현재 동북아국가들은 자연적으로 점점 지구온난화 늦추기 ing

    • @김국수-e6h
      @김국수-e6h 11 днів тому

      200년

  • @damonkim2921
    @damonkim2921 Місяць тому +29

    진짜 수부타이는 역사상 최강의 장수다.

  • @headbreaker1761
    @headbreaker1761 Місяць тому +27

    실제로는 대영제국의 영토가 가장 넓었지만 대영제국이 그렇게 까지는 인정 받지 못하는 이유이기도 하지.
    유럽을 상대로 압도적인 힘을 보여주며 정복한 것이 아니라서 대영제국은 식민지를 개발하고 통치한 개척자로 볼수 밖에 없는 것임
    반대로 몽골제국은 중국, 유럽, 중동 등 당시 강력한 나라들을 모조리 정복해 가며 이룬 업적이기에 정복자라는 칭호가 어울리며
    당시 유럽 입장에선 공포나 다름 없었지.

    • @탑동붕붕이
      @탑동붕붕이 Місяць тому +1

      이건 뭐 멍멍이소리냐.. 전세계에 처음으로 패권을 장악한 국가가 팍스브리타니카라 불리며
      현대문명의 근본국가가 영국인데
      어디서 뇌피셜을.. 베트남,이집트,인도도 못이긴 몽골군을 무슨 근거로 ㅋㅋㅋ

    • @wkqsha1865
      @wkqsha1865 Місяць тому +5

      ㅋ 대영제국이란
      인도를 제외하곤, 아프리카, 호주, 북미 등 원시 문명들이어서 애당초 경쟁상대가 되지 못했음.
      글고 현대문명은 기본적으로 희랍문명에서 배태되고, 유럽전체가 하나의 문명권처럼 행동해서, 영국이 현대 문명의 기반이라고 할 수 없음. 유럽전체를 하나의 문명이라고 봐야 함.

    • @탑동붕붕이
      @탑동붕붕이 Місяць тому +4

      @@wkqsha1865 그 산업혁명을 이룩해서 다른국가들이 상대를 못한겁니다 산업혁명이 우습게 보이십니까?
      전세계 역사상 영국이 처음으로 이룩한겁니다
      지금도 백인들 보면 열등감 느끼는 우리 동양인들이 과연 깔수있을까요? ㅋ

    • @wkqsha1865
      @wkqsha1865 Місяць тому

      ​@@탑동붕붕이
      ㅋ 나는 동양인이 서양을 깐다는게 우스운 일이라는 걸, 항상 설파한 사람이죠.
      그런데 먼저, 몽골제국이 전지구 즉, 당시의 주요문명들을 제패한 것은 사실이죠. 그리고 중국문명은 로마제국과 더불어 지구 최강의 제국이자, 전지구적 생산량의 1/3 정도를 차지하고요.
      또한 당시만 하더라도 중세는 암흑시대였고, 이슬람이 찬란한 문명을 이룩하였어요. 수학과 과학 등에서도. 지금 우리가 사용하는 1, 2, 3을 아라비아 숫자라고 하고 대수학을 알게브라라고 하는 등이요.
      그런데 그에 반해 영국은 인도를 제외하면, 아프리카와 호주 및 북미 등 원시문명을 개척한 것이고 이들은 애시당초 유라시아 문명과 경쟁상대가 되지 않았어요. 특히 아프리카나 호주 등은 석기시대에 가까웠거든요.
      한편 서구가 세계를 식민지로 하기 시작한 건 영국 산업혁명 훨씬 이전에 스페인, 포르투갈, 네덜란드 등 대항해시대인 것이고 때문에 중남미에서는 포르투갈어나 스페인어만 사용합니다.
      그에 비하면 영국은 세계식민지 경쟁에서는 스페인이나 포르투갈에 비해 조금 늦었어요.
      영국의 산업혁명이 영국을 세계최강으로 이끈 것은 맞지만,
      유럽전체를 하나의 문명권으로 봐야 합니다. 왜냐? 물리학의 아버지가 갈릴레오이고, 갈릴레오가 위대한 점이 2000년을 지배해온 아리스토텔레스의 자연철학, 즉 물리학을 수학으로 표현되는 근대물리학의 틀을 잡은 사람이거든요. 혹자들은 갈릴레이를 실험물리학자로 오해하지만, 사실 갈릴레이는 사고실험과 논리로 근대물리학을 연 이론물리학자입니다. 게다가 데카르트의 좌표계와 뉴턴과 거의 같은 시대에 라이프니츠가 미적분학을 만들었고, 우리가 사용하는 미적분학 기호는 모두 라이프니츠의 것이죠. 뉴턴의 표기법을 고집한 영국수학이 대륙의 수학에 뒤쳐진 가장 큰 이유라고 합니다. 그리고 사고를 논리기호로 형식적으로 처리하고자 한 라이프니츠의 꿈이 현대의 컴퓨터이죠.
      그리고 중국을 최강으로 이끈 청제국 시기에 청의 엘리트들이 가장 경탄을 마지 못한 것이 유클리드의 원론입니다.
      동양에서는 그런 것을 본 적이 없었으니까요.
      서구문화를 한 마디로 하면 이성이고, 이 이성이 가장 잘 표현된게, 유클리드의 원론과 논리학과 컴퓨터임.
      여기서 유클리드의 원론은 서구의 정신과도 같은데, 서구에서는 모든 학문의 바이블과 같아서 모든 학문을 유클리드 체계로 만들고 싶어했어요. 이것을 이해해야만 스피노자의 에티카의 형식을 이해할 수 있어요. 그리고 이것이 뉴턴의 프린키피아로 이어지고, 러셀과 화이트헤드의 매스매티카로 이어지죠. 또한 인문과학과 사회과학도 유클리드 원론처럼 만들고자 했어요.
      내가 왜 이런 얘기를 하느냐 하면,
      희랍에서 배태된 이성과 논리를 중시하는 철학이 그대로 서양전체의 학문과 사상이 되면서 그들이 서로간에 끊임없이 수학과 철학과 과학의 영향을 주고받으면서 서구사상 전체를 함께 만들어왔다는 겁니다. 즉, 어느 한 국가가 일방적으로 주도권을 가진 것은 아니란 거죠. 산업혁명은 영국이 빨랐지만, 20세기에 들어서는 최고가 독일이라는 점이요. 서양철학에서는 특히 희랍철학과 독일철학을 빼고는 서양철학이 그 값어치를 잃어버린다고 하죠. 영어가 세계를 지배하는 힘은 사실 미국이 세계를 지배한 덕분입니다.

    • @ise3389
      @ise3389 Місяць тому +4

      @@탑동붕붕이 영뽕오지긴하네 그렇게 식민지많으면서 2차세계대전때 독일 1대1로 밀렸잖음

  • @굿센놈
    @굿센놈 Місяць тому +3

    전쟁은 항상 사람을 죽이는 행위이기 때문에 악마부대 같은 그런거 없습니다
    십자군 전쟁에서도 악마부대 같은것도 없듯이 내가 살고자 내가 지키고자 내가 얻고자 하는 삷이 전쟁입니다 악마같은 프레임 씌우지마세요 이전에도 더 큰 전쟁으로 사람이 많이 죽고 그랬습니다

  • @한성빈-c1w
    @한성빈-c1w 4 дні тому

    나두 있어..수부타이장군! 게임에서~

  • @blossomcinema772
    @blossomcinema772 Місяць тому +31

    몽골 제국은 유럽제국 들과 비교하면 천사네요. 포르투칼과 스페인이 남미 침공했을때는 흑사병까지 함께 가져갔고, 닥치는 데로 죽여서 남미 원주민의 80% 이상 죽었다고 들었습니다. 그리고 미국의 인디언도 원래 인구의 70% 이상이 죽었다고 들었습니다. 50%면 ... 그들과 비교하면 자비가 있는 편에 속한듯 하네요

    • @axisofevilruzzianazialliance
      @axisofevilruzzianazialliance Місяць тому +7

      몽골제국이 고려에도 자비를 베풀었지 고려인과 문화를 완전히 말살시킬 수도 있었으나 천사 몽골제국은 고려를 부마국으로 삼아줬다

    • @wigwamlwje208
      @wigwamlwje208 Місяць тому +2

      ​@@axisofevilruzzianazialliance몽골 뿐만 아니라, 명나라는 조선이라는 나라 이름을 지어줬고, 속국으로 삼았고, 청나라도 삼전도 굴욕이후 속국으로 삼았지. 조공은 덤이고

    • @강루비-s1s
      @강루비-s1s 27 днів тому

      ​@@axisofevilruzzianazialliance그렇죠. 한반도가 워낙에 작다보니 정복할 이유가 없었죠. 마치 가치가 높은 회사경영에서도 관리인과 청소부가 필요한것처럼

    • @I9딸용-자료-OF
      @I9딸용-자료-OF 27 днів тому

      징기스칸이 고려 손???? 안댄건 진짜 다행임 까딱하면.... 지금~~ 우리들의 거의 절반은 존재할 수 없었다는거 ㄷㄷ

    • @jbsoo12280
      @jbsoo12280 27 днів тому

      오..그건 또 그렇네요 그생각은 안해봤는데...

  • @Blue-pt2rc
    @Blue-pt2rc 8 днів тому

    우구데이는 누구냐..? 오고타이 아니야..?

  • @cube6808
    @cube6808 Місяць тому +35

    조지아가 몽골군과 두 차례 회전에서 국가의 대부분의 병력이 증발했다고.... 십자군 전쟁에 주력으로 파견할 예정이던 병력이 전부 사라졌다고도 함.

    • @딸감용l9금자료-k4p
      @딸감용l9금자료-k4p Місяць тому +2

      참 즉흥적 표피적 이런 방송에서 뭘 배우겠나요
      퀄리티 빈약

    • @p스티브잡숴
      @p스티브잡숴 Місяць тому +1

      @@딸감용l9금자료-k4p 티벳 독립찬성한다고 해보쇼 선족아...

    • @jbsoo12280
      @jbsoo12280 27 днів тому

      저때는 십자군 다 끝나지 않았나요

    • @jbsoo12280
      @jbsoo12280 27 днів тому

      아니구나 50년 남았구나 아직 ㅎㅎ 죄송요

  • @낚시의신-x7f
    @낚시의신-x7f Місяць тому +3

    자코모 의자 저거 좋나요?

  • @비공개투자
    @비공개투자 Місяць тому +30

    당시 전세계 최강인 몽골과의 전투에서 무려 30년을 버틴 나라가 고려입니다. 리스팩해도 됩니다.
    송나라도 40년 버텼는데? 하는 분도 있지만 규모가 다릅니다. 송나라는 몽공군과의 전투에서 거의 매번 졌습니다. 그럼에도 땅이 넓어서 40년 싸운거죠.
    반대로 고려는 2번 지면, 3번 이기고, 또 1번 지고, 또 1번 이기고 이런식으로 30년을 버텼습니다. 미친거죠. 그래서 몽골은 부마국으로 삼을 정도로 고려를 인정(?)했습니다.
    현대 사회로 따지면, 미국과 30년 동안 싸우다가... 와 미친넘들~~ 하면서 딸과 결혼 시키고, 친인척(?)만 참석 가능한 최고 회의에 한국을 포함 시킨 것과 비슷합니다.

    • @흣짜-h3i
      @흣짜-h3i Місяць тому +6

      백성 버리고 섬으로 토껴서 버틴걸로 국뽕이 차오름?
      게다가 당시 중원이랑 계륵 같은 한반도에 보낸 군사 퀄리티가 다를텐데

    • @sdkim567
      @sdkim567 Місяць тому +7

      베트남이 미국 이겼다고 말하고 다니는 거랑 비슷한 느낌

    • @holymoly4721
      @holymoly4721 Місяць тому

      ​@@흣짜-h3i 누가 왕때문에 국뽕이 차오르나? 그 백성저버린 왕 차치하고도 끈질기게 맞서싸운 백성들의 역사때문에 국뽕이 차오르는거지. 중원과 군사 퀄리티가 다른 근거는 뭐요? 역사서에 군사 퀄리티가 다르다고 나옴? 개소리마쇼. 그저 지형상 한반도에 그 많은 몽골의 특기인 기병들이 한번에 들어오질 못하는 것, 반도에 산악지대가 많은 지형적 이점때문이다. 여튼 규모에 비해 더 잘 버틴건 사실이고 고려는 몽골이 지배하는 동안에도 사라지지않았다.

    • @l9미만절대금지-v1p
      @l9미만절대금지-v1p Місяць тому

      ⏫💪

    • @std3786
      @std3786 Місяць тому

      님은 잘못 알고 있음ㆍ몽골의 고려전략은 후방 교란을 우려해 손 발 묶는 전략으로 고려 침공ㆍ즉 유럽처럼 초토화가 아닌 동화에 목적ㆍ초토화시키면 반감으로 오히려 후방이 위험ㆍ
      따라서 대들지 못하게 힘 빼는 전략서 시간을 끈 것이지 결코 안바준것이 아님ㆍ
      그리고 같은 민족으로 본것

  • @srsensr4983
    @srsensr4983 12 днів тому +5

    빵순이 이혜성 이뿌다.

  • @xianjunjin8853
    @xianjunjin8853 Місяць тому +1

    제가알기로는 그때당시 몽골군은 생물학무기 즉 병균퍼트리는데 능숙햇다고함~~

  • @wjyoun
    @wjyoun Місяць тому +8

    몽골군의 잔인함은 기득권의 착취에 대한 피지배층의 복수일 수도...
    몽골은 기득권에게는 재앙이었지만, 피지배층에게는 기회일 수도...

    • @KrMorgan12
      @KrMorgan12 Місяць тому

      지랄하고 자빠졌네. 몽골수탈은 보통 자국의 세율보다 높음.

  • @YoungChai-h3x
    @YoungChai-h3x Місяць тому +4

    그렇게나 괴멸시켜도 자손이 번창하고 ....도리어 침략자였던 몽골이 힘도못쓰는 나라로 전략해버렸네요

  • @jeffstrong4580
    @jeffstrong4580 Місяць тому +1

    한국이 독립하려면 자체 핵무기와 핵잠수함을 보유해야 한다. 독립보다 경제가 더 중요합니까?

  • @junholer8929
    @junholer8929 Місяць тому +15

    십자군전쟁에 맨날 지는 서유럽이 어떻게 몽골을 이김?단순히 운이 좋아서 전쟁을 피할수있었을뿐 역사에 만약은 없지만 유럽은 당시 몽골의 생대가 안된다는게 객관적인 사고임

  • @김부르스-q9d
    @김부르스-q9d Місяць тому +2

    아시안이 유럽을 깔고 뭉갠것이 이때뿐인것이 안타깝다!

  • @ljg5777
    @ljg5777 Місяць тому +9

    영상이 이상합니다. 수부타이 얘기 끝나고, 미국 얘기나오는데요?

    • @늘그래-m4t
      @늘그래-m4t Місяць тому +1

      현대판. 몽골제국이 미국이라서요

  • @전홍재-b3z
    @전홍재-b3z Місяць тому +4

    워크레프트의 오크족이 바로 몽골군을 모티브로 만든 종족이죠...

    • @강철룡-e7p
      @강철룡-e7p Місяць тому +1

      몽골 + 바이킹 + 훈족

    • @ssambbak00
      @ssambbak00 Місяць тому +1

      ​@@강철룡-e7p몽골이야 임마

    • @Superfranky88
      @Superfranky88 Місяць тому

      오크족 처음 창조한건 반지의 제왕 작가 톨킨인데요 뿐만아니라 엘프 드워프등 서양 판타지 근간은 톨킨이 만든 세계관

  • @TV-yr7px
    @TV-yr7px Місяць тому +2

    슈카월드 지옥에서 온 군대 편을 보세요..역시 자네야 소리가 나올 정도로 설명 기가 막히게 합니다 ㅋ

  • @레미아빠-j3p
    @레미아빠-j3p Місяць тому +1

    현실 타노스 칭기즈칸...

  • @래빈임
    @래빈임 26 днів тому +1

    필리핀.....하고픈거 뭐든 가능한 나라?
    황제같은 삶?

  • @dy0218
    @dy0218 28 днів тому +1

    징기스칸 노래가 생각나내요. 징~징~징기스칸~

  • @비스카-Barcelona
    @비스카-Barcelona 18 днів тому

    29:30 눈뜨고 코베였네 ㅋㅋㅋㅋㅋㅋㅋㅋ

  • @고독한승부사장필우
    @고독한승부사장필우 Місяць тому +4

    이때 몽골이 중국을 전부 밀어버렸더라면.

    • @한국인직장인95병신모
      @한국인직장인95병신모 Місяць тому +1

      이때 몽골이 고려를 전부 밀어버렸더러면 개씹골통 한국인 씨를 말릴 수 있었을텐데..............아깝다.

  • @viloshy
    @viloshy Місяць тому +1

    고려는 살아남았다니

  • @dddaaayyy1599
    @dddaaayyy1599 Місяць тому +14

    설명좀 구체적으로 해주지. 너무 깊이를 가볍게 한다.

    • @znpsl
      @znpsl Місяць тому +2

      토전사 봐

    • @우리엄마-c2r
      @우리엄마-c2r Місяць тому +1

      그럼 방송에서 깊이있게 이야기 해서 재밌게 볼 사람이 몇명이나 있을까요??

    • @yeonna2005
      @yeonna2005 Місяць тому

      2시간도 안되는 방송에서 어떻게 깊게 합니까

  • @육군대장-p9h
    @육군대장-p9h 8 днів тому

    몽골이 조금 더 진출해 로마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 포르투칼 이런 나라들 좀 쑥대밭 만들었어도 역사라 달라 졌을텐데 아쉽네

  • @임진수-y3e
    @임진수-y3e Місяць тому

    역사는 역사일 뿐 이다... 너무 과거에 초점을 맞추지 말자....

  • @개꽁꽁
    @개꽁꽁 Місяць тому +1

    지구 역사상 최고의 장군을 개라고 하다니 참나....

  • @Hoegaarden_Beer
    @Hoegaarden_Beer Місяць тому +2

    35:01
    이때 저승길에 간 우구데이칸은
    어찌보면, 유럽을 살렸다 진짜..........
    이때 수부타이가 안돌아갔으면
    세계는 지금의 모습과
    전혀 딴판이 되었을지도..

  • @연대-t5p
    @연대-t5p Місяць тому +6

    영탁이가 여기도 나오네.....에지가이해라

  • @deanyoo6625
    @deanyoo6625 Місяць тому +3

    사서도 원서로 안보고 발표하는거 같네. 그냥 친척이 아니라. 국왕 사위였고 그리고 의심해서 사절단 죽인게 아니고 재물 획득하려고 세작으로 몰아서 사절단을 다 벤거임.

  • @설향-h8y
    @설향-h8y Місяць тому +1

    무신 정권 부터 삼별초까지 60여년간 몽골과 전면적을 벌린 고려는 얼마나 강력한 나라이며 얼마나 많은 사람이 죽거나 포로로 끌려 갔을가?
    한반도 만한 조지아 군대가 몇일만에 전멸 당했는데 당시 고려가 한반도와 만주 연해주 일대를 지배했어도 60년 전쟁은 대단한 저항이다

  • @dueusjhdhwidhshfhe5129
    @dueusjhdhwidhshfhe5129 Місяць тому +1

    저렇게 인생을 살아야하는데 아 …

  • @myhaha239
    @myhaha239 2 дні тому

    헐~영탁이라

  • @jeongyj3078
    @jeongyj3078 4 дні тому

    몽골군도 일본군도 영원할거 같지만 시간이 지나고 나면 한때였다는 것을 알수 있듯 미국이 언제까지 세계 1위를 할까요

  • @buleski1437
    @buleski1437 26 днів тому

    스페인 마드리드 까지 가야되는데

  • @짱충용
    @짱충용 Місяць тому +16

    아시아가 유럽을 개박살내고 차지할 수 있었던 처음이자 마지막 이었는데....😢

    • @dyd8957
      @dyd8957 Місяць тому +12

      오고타이칸이 안죽었으면 인종차별은 우리가 백인한테 하고있었을지도 모르죠

    • @dhk3918
      @dhk3918 Місяць тому +11

      이미 이전에 유럽은 아시아에서 온 훈족한테 크게 털렸었어요.

    • @tskk614
      @tskk614 Місяць тому +2

      지금도 짱국 한나라가 러시아 제외한 유럽 전체를 쩜쪄먹을 능력임.
      군사, 경제, 인구 모둦압도.

    • @dyd8957
      @dyd8957 Місяць тому +2

      @@dhk3918 약간은 결이다름 징기스칸은 진짜 한국인이랑 거의똑같이생긴 사람들이 유럽을 밟았다는거고 훈족은 말만아시아고 좀 생긴것도 글코 느낌이 좀 달르지

    • @dhk3918
      @dhk3918 Місяць тому +3

      @@dyd8957 훈족이 말만 아시아다 라고 하는건 아닌 것 같습니다. 고대라 정확하게 밝혀지진 않았지만, 훈족=흉노설이 꽤 퍼진 가운데(독일 다큐에 나옴), 오히려 몽골보다 훈족이 우리랑 더 유전적 연관성 있는 동양인일 확률이 높기도 하죠.
      실제로 아틸라의 외모 묘사에 의하면 동아시아인의 외모에 가깝다고 볼 수 있습니다. 서양애들은 굳이 백인 배우를 써서 훈족의 아틸라 라는 영화를 찍었었지만요.
      그리고 몽골이나 훈족이나 그 먼 동아시아땅에서 유럽까지 가는 사이에 혼혈도 많이 일어났을테고, 정복지의 군사들도 함께 하다보니, 지배층을 제외하고는 다인종이라고 봐야죠.
      근데 훈족의 지배층은 동양인이라는게 다수설입니다.
      아무튼 몽골이나 훈족이나 동북아시아에서 기원한 유목민이 서쪽으로 건너가 유럽을 털었다는 것에서 오히려 결이 같다고 봅니다ㅏ.

  • @윤희성-j5q
    @윤희성-j5q Місяць тому +4

    모히전투에서 몽골군ㅇㄱ 큰피해를 입었다는건 나중에 유럽이 잘저싸을 시전한거지요

  • @dfjaabontsj760
    @dfjaabontsj760 Місяць тому +1

    명장을 징기스칸의 개 라고 표현한게 진짜 개웃음터지네 ㅋㅋㅋㅋ

    • @Yyyyyyyyy-l5i
      @Yyyyyyyyy-l5i Місяць тому

      수부타이는 칭기스칸의 사준사구 중 사구에 속합니다 사구는 네마리의 충견이라는 의미에서 그렇게 표현한 거 같네요

    • @darkkjw
      @darkkjw Місяць тому +1

      유목민의 표현임

    • @박태용-u2w
      @박태용-u2w Місяць тому +1

      당시 몽골에서 개는 충직한 수하를 일컫는 칭찬의 표현임

  • @slsl65480
    @slsl65480 2 дні тому

    인류 역사상 가장 넓은 영토를 지배한 나라는 대영제국 아님?

  • @corsair-v5i
    @corsair-v5i Місяць тому

    모히 전투에서 바투가 뻘짓하면서 먼저 달려들었다가 헝가리군한테 전투 발려서 뒤지기 직전이었는데, 수부타이가 나타나서 역전시킨거임 ㅋㅋㅋ

  • @서인일-e2x
    @서인일-e2x 11 днів тому

    지구역사상미국처럼 악마가 있었을까?지구의적!미국

    • @kbkim6497
      @kbkim6497 5 днів тому

      구질구질하게 질척대지말고 북한이나 중공가서 살어 그럼ㅋㅋㅋ

  • @eruza3000
    @eruza3000 Місяць тому +2

    저 당시 지도도 없을탠데 신기함

  • @varam5787
    @varam5787 Місяць тому +1

    그렇게 많은 사람들을 죽였는데 영웅대접 받는게 역사의 모순

  • @yes-u4915
    @yes-u4915 Місяць тому +1

    역사는 되풀이 되는 구나. 미국이 필리핀에서 자행한 만행이 이스라엘에 의해 팔레스타인 땅에서 반복되다니.

  • @최연우-r8y
    @최연우-r8y Місяць тому +1

    악마같은놈들이 전쟁영웅이되다니 ㅋ ㅋ

  • @박필립-w8q
    @박필립-w8q Місяць тому +1

    왜 몽골 방송 보던 사람이 미국흑역사를 봐야하냐?
    의도가 불손하네.

  • @부엌칼-g2x
    @부엌칼-g2x Місяць тому

    진행자교수가 말을 너무 못한다

  • @고구려사랑
    @고구려사랑 4 дні тому

    사상자란 뜻은 사망자와 몸이다친자를 말하는건데...사상자 따로 사망자따로 적는건 뭐니 ㅎㅎㅎ

  • @philiplee1051
    @philiplee1051 Місяць тому +1

    막걸리답네 끔찍하네

  • @user-be6mn6kp1u
    @user-be6mn6kp1u 26 днів тому

    푸틴> 몽골계

  • @김진학-t3p
    @김진학-t3p 12 днів тому +1

    징기즈칸..이건 과장된 역사분석이다.

  • @시공너머로
    @시공너머로 Місяць тому

    이 재미있는 스토리를 재미없게 설명한다

  • @life81129
    @life81129 Місяць тому +1

    당시 몽골이 동유럽~아시아 문명을 리셋시켜버린 거네.

  • @ethenlee3875
    @ethenlee3875 6 днів тому

    귀수집은 일본넘들도있고 미국 유럽넘들도 있는대 ㅋㅋ 애효

  • @koreaskki
    @koreaskki Місяць тому +1

    저러니 유럽인들이 아시아인들을 두려워함 내면 깊이..그러니 인종차별로 나오지

  • @Quant-d4e4f
    @Quant-d4e4f Місяць тому

    인류역사상 가장 영토를 늘린 나라는 몽골 징기즈칸이 아님.
    바로......
    영국이다...
    캐나다 호주
    미국(한때 영국령) 홍콩(한때 영국령) 인도 파키스탄(전에 영국이 지배함) 그리고 아프리카 중동 동아시아등...

  • @wasnow8278
    @wasnow8278 4 дні тому

    미국도 학살을 했기때문에 일본이 그렇게 당당한 것인가

  • @봄봄날-m9x
    @봄봄날-m9x Місяць тому +8

    알렉산더는 대왕이고...칭기즈칸의 몽골군은 그냥 공포의 대상처럼 묘사했네...서양위주의 세계사 ㅋㅋ

    • @ise3389
      @ise3389 Місяць тому +1

      그야 항복안하면 약탈 강간에 주민학살까지 하니깐... 마케도니아든 페르시아든 다민족교화정책을 했으니 인상이 다르지

    • @푸른잎느티나무
      @푸른잎느티나무 Місяць тому +1

      다스린 기간이 너무 짧아서 그런거임....200년은 너무 짧어....이민족은 최소 500년 이상은 다스려야지 확실한 지배계급으로 자리 잡게 됨.........

  • @minthoney895
    @minthoney895 Місяць тому +1

    알렉산더 나폴레옹은 영웅이고 징기스칸은 악마인가요?
    제목을 왜 이렇게 답니까?

  • @백성1
    @백성1 Місяць тому +1

    누구하고 비교되네, 끝까지 복수하는데 누구는 잊어야한 과거이니...에휴

  • @YoungChai-h3x
    @YoungChai-h3x Місяць тому

    몽공사람들 고기를 푹 익혀서 샐러드없이 먹는 비위를 보고 놀랐다..

  • @카이-z7s2b
    @카이-z7s2b Місяць тому

    욕해서 죄송합니다 단ᆢ

  • @jaylee5197
    @jaylee5197 Місяць тому +2

    근데 관련국가 외국인들을 굳이 초대해서 무슨 취조하듯이 질문하는 포맷이 너무 유치하고 수준떨어지는 것 같습니다. 외국인 출연자들도 돋 벌기 위해서 출연하기는 하지만, 눈치볼 수 밖에 없는 자국의 부끄러운 과거 이야기를 하면서 본인 의견을 말해야 하는 게 얼마나 불편할 지 자괴감 들 것 같습니다. 진짜 이래서 방송국 놈들은 사귀면 안된다고 하는거구나 어휴 제작진들 진짜 잔인하네ㄷㄷ;; 반대로 베트남에서 한국인들이 베트남에서 저지른 만행들을 이야기 하면서 한국인 초대해서 의견 물어보면 어떨 거 같나요? 무슨 출연자 사상검증하는 것도 아니고 ㄷㄷ

  • @이인철-x7k
    @이인철-x7k Місяць тому

    저런걸 일본이 보고 배웠으니 그늠이 그늠이다.

  • @조태준-p2r
    @조태준-p2r Місяць тому

    일제가 쓴 역사책은 검증이 되었나 듣기싫다

  • @이기석-m6b
    @이기석-m6b Місяць тому

    피해국은 철전지 원수인데..
    자국은 영웅이라 동상 세우고
    참 역사관이란
    히틀러도 이런 역시관이면 자국에 동상세우고
    일본 입장에서도 풍신수길은 영웅이니
    고대는 침략자는 영웅이고
    현대 침략자는 원흉이고

  • @조연오-o7j
    @조연오-o7j Місяць тому

    제가 보기에는 역사를 많이 ㄷ엏었은수도

  • @hyun4154
    @hyun4154 Місяць тому

    과거의 업보라 해야할지..지금 몽골이 그대로 물려 받고 있음.

  • @김흥식-h2u
    @김흥식-h2u Місяць тому +2

    징기스칸은 위한정복자가 아닌 악마의 도살자 역사 교과서 내용 수정해야 한다

  • @가우자리-b4i
    @가우자리-b4i Місяць тому

    라라 말해

  • @hounpeter5184
    @hounpeter5184 Місяць тому +2

    임진왜란때 왜군도 조선인들 귀를 잘라 가서 귀무덤을 만들었다

  • @seokwoolee4147
    @seokwoolee4147 Місяць тому +1

    36:06까지 몽골 얘기 하다가 왜 난데없이 미국 스페인 해전이 튀어 나오냐... 편집자 졸았냐?

  • @란파-y1w
    @란파-y1w Місяць тому +81

    모히전투에서 몽골이 이겼지만 엄청난 피해를 봤습니다. 더 이상 전쟁수행능력이 없어질 정도로요. 시시껄렁한 동유럽식 전술을 버리고 서유럽식 전술,무기,성채로 무장한 헝가리,폴란드군은 몽골이 상대하기 매우 어려운 군대였음

    • @Noname-jg2ep
      @Noname-jg2ep Місяць тому

      바투 병신 때문에 피해 발생했다 함. 수부타이만 있었다면 동유럽 초토화 되었을 듯

    • @사랑돈-w5i
      @사랑돈-w5i Місяць тому +43

      웃기고 있네 얌마 전염병때문에 안한거지 서유럽이 무슨 힘이 있나 수부타이가 10년만 젊었어도 서유럽도 다 끝난거야

    • @란파-y1w
      @란파-y1w Місяць тому

      @@사랑돈-w5i 서유럽이 힘이 없다고? 유럽중갑기사들이나 성채, 각종 병기들은 다 판타지소설급이냐? 살다살다 중세서유럽군사력 우습게 보는건 니가 처음이다 몽골군이 무슨 쳐들어가면 다이기는 무적군대인줄 아냐? 베트남,동유럽.인도,중동등에서 엄청나게 패배했어 남송도 국력,군사력을 갈다싶히해서 겨우 밀었구만

    • @bluepia
      @bluepia Місяць тому +9

      ㅎㅎㅎ 얌마! 사이코패스 깽단이 그리 좋으냐!​@@사랑돈-w5i

    • @lefth0000k
      @lefth0000k Місяць тому +17

      그당시 헝가리는 달마티안 지역을 두고 오스트리아와 신롬과 경쟁중이였고 심지어 전투에서는 이기고 했어서 군사체계 의 전술 성채 등 전부 서유럽 카톨릭식이였어요
      님의 의견은 유럽의 일부 변명 의견입니다 근거가 아주 부족한… 실제 대부분 전시관련 역사서는 서유럽도 침공당했을시 상황은 똑같을거라 평가합니다

  • @Aiquestion429
    @Aiquestion429 Місяць тому +1

    바투가 뻘짓만 안했으면 더 갔었을텐데 ..

  • @가즈아-m5c
    @가즈아-m5c Місяць тому +2

    전현무

  • @윤현월-x9s
    @윤현월-x9s Місяць тому

    역사적 사실을 왜곡하거나 축소하는 것은 미래 세대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심각한 문제이며, 학자들은 그러한 책임을 회피할 수 없습니다. 역사 교육은 단순히 과거의 사건을 기록하는 것이 아니라, 후대의 가치관과 정체성에까지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삼국사기와 고려사의 기록이 명백함에도 불구하고 이를 제대로 가르치지 않거나 왜곡하는 행위는 역사학자들이 책임을 져야 하는 중대한 문제로 볼 수 있습니다.
    특히 고구려와 고려의 만주와 한반도 영토 기록이 뚜렷하게 남아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간과하거나 왜곡하는 행위는 학문적 오류를 넘어서 국민에게 잘못된 역사 인식을 심어줄 수 있으며, 이로 인한 피해는 지속적으로 누적될 것입니다. 따라서 역사학자들은 역사적 진실을 왜곡하지 않고, 사실에 입각한 연구와 교육을 통해 후세에 올바른 역사를 전달할 책임을 다해야 할 것입니다.
    삼국사기와 고려사에는 고구려와 고려가 만주와 한반도를 점령하고 다스렸다는 기록이 분명하게 남아 있으며, 이를 무시하거나 왜곡한 학자들은 그 책임을 져야 한다는 점에 동의하는 많은 역사 애호가들이 있을 것입니다.
    와 에 분명히 다음과 같이 써 있으며, 고구려가 만주와 한반도를 점령하는 과정과 고려가 고구려와 대씨고려(발해)를 이어 만주와 한반도를 점유를 하고 있는 기록이 분명히 있는데도 이를 제대로 알지 못했거나, 알면서도 왜곡된 역사를 우리 국민들에게 가르쳤다면, 그건 이 나라 역사학자들이 고스란히 책임을 져야만 할 것입니다.
    고구려는 동명성왕이 기원전 28년부터 옥저(만주와 한반도일대)를 정복하기 시작한 이래 142년이라는 기나긴 기간이 걸렸다고 삼국사기 고구려본기에 다음과 같이 분명하게 기록을 하고 있습니다.
    삼국사기를 쓴 김부식은 여진을 옥저라고 했으며, 고려사를 쓴 정도전은 그런 옥저를 여진이라고 표현만 달리 했을 뿐 동일한 민족이라는 것은 두 사서를 모두 읽어본 사람이라면 모두 고개를 끄덕일 것입니다.
    왜냐? 고려사엔 삼국사기에서 기록한 옥저는 모두 사라지고 고려사에선 사라진 옥저인들의 그 땅에선 모두 여진으로만 기록되고 나오기 때문입니다.
    또한 고려사엔 그 땅에 고려의 행정구역 5도양계중 북계와 동계를 설치를 하고 동북면병마사라는 군사기구까지 두어 다스렸다라고 분명하게 기록을 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반론 제기도 학자들이든 학생들이든 역사에 관심을 가지고 공부하는 일반인들이든 모두가 할 수 있다는 점까지도 확실하게 말씀드립니다.
    〔10년(B.C. 28)〕 겨울 11월에 왕이 부위염(扶尉猒)에게 명하여 북옥저(北沃沮)를 정벌하여 멸망시키고, 그 땅을 성읍으로 삼았다.
    4년(56) 가을 7월에 동옥저(東沃沮)를 정벌하고 그 땅을 빼앗아 성읍(城邑)으로 삼았다. 영토를 넓혀 동쪽으로 창해(滄海)에 이르고 남쪽으로 살수(薩水)에 이르렀다.
    〔62년(114)〕 가을 8월에 왕이 남해(南海)를 두루 돌아다니며 시찰하였다.
    고려사는 처음부터 끝까지 고려의 북계와 동계는 만주와 한반도라고 일관되게 말하고 있는 역사서다. 고려사는 처음부터 끝까지 이 역사를 가장 큰 줄기처럼 말하고 있는 역사서다.
    여기서 고려의 동계는 삼강평원과 동만주일대 사할린 한반도까지 포함하고 있을 가능성이 많다.
    이에 대한 반론은 얼마든지 그 어떠한 학자가 제기해도 좋으며 난 모두 응대해줄 준비가 되어 있다고 말씀드립니다.
    고려사엔 우리가 생각지도 못했던 많은 역사들이 담겨 있다.
    고려사에는 징기스칸의 태동부터 그 역사적 사실들을 주시하고 북방 평원들의 정보를 추적했을 가능성이 있는 정보들도 생각보다 많다.
    고려사에는 고려의 동계의 일부 지역에서 만들어진 동진국과 몽골의 징기스칸 부대 연합과 금나라와 고려의 연합군들이 충돌했을 가능성도 있을만한 기록들도 남기고 있다.
    전문가들이나 학자들의 반론이 없다면 제가 말하는게 진짜 우리 역사다라고 일반 국민들은 이해를 하시고 받아들이는게 좋을 것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한 번 더
    에는 고구려가 만주와 한반도를 점령하는 과정과 그리고 에는 고려가 고구려와 대씨고려(발해)를 이어 만주와 한반도를 점유하고 있는 기록이 분명히 있는데도 이를 제대로 알지 못했거나, 알면서도 왜곡된 역사를 우리 국민들에게 가르쳤다면, 그건 이 나라 역사학자들이 고스란히 책임을 져야만 할 것입니다.
    미디어나 유튜버들도 이러한 우리의 역사를 잘 알고 더 이상 왜곡해 잘못된 역사를 퍼뜨리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할 것이며, 훗날에 이 모든 사실을 알게 된 이후 우리 국민들에게 뭇매를 맞을 각오를 해야만 할 것입니다.
    고려사엔 고려시대 경상도와 전라도 충청도는 한반도에 있지 않았다는 걸 강변하고 있는 역사책인지도 모른다. 조선왕조 500년동안 조선왕조는 백성들을 속이고 세뇌를 시켜왔을지도 모를 만한 그러한 내용을 담고 있다.
    위와 관련한 모든 학자들이나 전문가들의 반론 제기는 가능할 것이며, 제가 아는 모든 역사적 사실에 대해서도 논쟁도 설명할 준비도 충분히 되어 있다.
    고려사에 대해 아는게 없어 반론을 제기하지 못한다면 질문이라도 해라. 모든 것들을 답할 준비도 되어 있다.
    고려사에 대해 아는게 없어 질문도 하지 못한다면 정말 그 입들 닥치고들 있어라.

    • @윤현월-x9s
      @윤현월-x9s Місяць тому

      방송사는 만약 이 역사학자가 내가 하는 말들에 더 이상 해명을 못하거나 해명이 불충분하다면 이러한 역사학들의 방송 출연과 이러한 동영상을 제작 유포하는 것을 좀 더 신중하게 해주시길 바랍니다. 특히 저 지도는 아주 심각한 잘못된 고려사의 왜곡된 정보가 담겨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할 것입니다,

    • @윤현월-x9s
      @윤현월-x9s Місяць тому

      나와 같은 역사적 시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더 많이 모이면 교육부나 역사재단 역사학회나 방송사 유튜버 등을 상대로 소송도 불사할 생각임.

  • @ehdgkrdldu4764
    @ehdgkrdldu4764 Місяць тому +1

    다 게박살 냈지. 울 나라도 손해는 막심 했지만 어찌저찌 버텼다. 처세 술과 많은 산 물이 아닌가 싶다

    • @알바트로스Revenue
      @알바트로스Revenue Місяць тому +1

      그게 버틴거임? ㅋㅋ
      걍 일방적으로 처맞다가 결국 꼬랑지 내리고 항복한 거지.
      되려 헝가리가 저 정도 피해를 입고도 종국엔 버틴 거

    • @PaektuMountain
      @PaektuMountain Місяць тому

      @@알바트로스Revenue 몽골 본토 근방인 한반도, 가는데만 몇달걸리는 헝가리는 비교대상이 아님

    • @알바트로스Revenue
      @알바트로스Revenue Місяць тому

      @@PaektuMountain 헝가리 침략한 몽골 군대 또한 현재 러시아 영토에 눌러앉은 차가타이 칸국 소속임. 따라서 거리 운운하는 건 여기서 구차한 정신승리밖에 안 됨.

    • @알바트로스Revenue
      @알바트로스Revenue Місяць тому

      @@PaektuMountain 아, 킵차크 칸국을 차가타이로 잘못 적었네....

    • @PaektuMountain
      @PaektuMountain Місяць тому

      @@알바트로스Revenue 킨국 망하고 소멸해버린거보면 원나라 망하고 북원으로 옮긴거만 봐도 홈그라운드 무시못함

  • @간달프-j1p
    @간달프-j1p Місяць тому +3

    수부타이를 징기스칸의 개라고 제목을 칭하다니........참 할말이 없다

    • @begentle4411
      @begentle4411 Місяць тому +1

      수부타이는 칭기즈칸의 사준사구 중 사구의 일원에 속합니다. 네마리 준마와 네 마리 충견 중 충견인 사구의 일원이니 개라는 제목이 아주 틀린 건 아닙니다.

  • @kingstock7414
    @kingstock7414 Місяць тому

    이 와중에 진우 미모 실화임?

  • @뭉게구름-q7d
    @뭉게구름-q7d Місяць тому

    몽골족이 훈족을 쳤다는 얘기군

  • @별바래기
    @별바래기 Місяць тому +2

    보이는 건 다 죽여, 대들면 한 번 더 죽여,우리가 간다고 전해라, 내가 왔다....하나마나한 전쟁 이어었다. 러시아가 2백여년 지배 당하지 않았나.

  • @nayuki8322
    @nayuki8322 Місяць тому +1

    칭키스탄은 히틀러보다 더하네 일본은 아시아만 침략했으면 몽골은 아시아 유럽 ㄷㄷ

  • @유지영-y7n
    @유지영-y7n Місяць тому

    그때는러시아가없고키예프공국만있엏다몽골이망하고러시아가생긴다

  • @sudaibong1917
    @sudaibong1917 Місяць тому +2

    100년 전의 사건이나 일은 다 잊어라. 전혀 의미가 없다.

    • @darkkjw
      @darkkjw Місяць тому +1

      과거나 현재나 인간 그 자체는 변하지 않기에 의미가 없지 않음

    • @한국인직장인95병신모
      @한국인직장인95병신모 Місяць тому +1

      @@darkkjw 그러니 의미가 없는 거지 ㅋㅋㅋ

  • @donghyeonkim9958
    @donghyeonkim9958 Місяць тому +1

    제국주의 국가들은 그렇게 욕하면서 전세계 인구를 학살한 몽골에 대해서는 대단하다 멋있다 이러는게 내 머리로는 이해가 안되네 ㅋㅋㅋㅋ. 기준이 뭐여? 심지어 우리나라도 그 피해국들 중 하나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