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율'을 따라 간다는 것에는 상당히 공감이 갑니다. 그런데, 배터리와 모터를 쓰는 차의 효율을 이야기 할 때, 단순히 차가 달리는 데 소비하는 전기를 가지고 말하는 것에는 상당한 오류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전기를 생산해서 공급하고 소비되는 과정 전체를 놓고 보아야만 좀 더 사실에 가까운 접근이라고 생각 하는데, 전기 생산에 사용되는 에너지의 종류와 발전 효율, 발전소에서 변압 설비까지 전송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송전 손실, 변압기의 동손 및 철손등이 모두 포함되어야 내연기관의 연료-연소-동력 발생 과정과 유사한 사이클과 유사한 비교가 된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전 세계 어느 나라도 수력, 태양광, 풍력 등을 이용한 100% 공짜 전기를 얻는 나라는 없고, 상당 부분을 화석 연료에 의존해서 전기를 생산하고 있으며, 개발이 덜 된 나라일수록 화석 연료의 사용 비율이 높습니다. 우리나라의 경우도 약 50-60% 정도를 석탄,석유, 천연가스 등의 화석 연료에 의존하고 있으며, 현실적인 대안인 원자력의 사용을 늘리지 않는 이상 , 이 비율은 상당 기간 유지되리라 생각 됩니다. 이런 상황에서, 전기차의 '효율'을 제대로 따져보면, 불편을 감수하면서 탈 정도로 '높은 효율'을 말 한다는 것은 대단히 어렵겠습니다. 다만, 화력이든 원자력이든 간에, 전력 수요가 줄어드는 심야 시간대에도 완벽하게 전기의 생산을 차단할 수 없는 발전소의 특성상, 남아도는 전기를 저장/ 활용하는 방법 중 하나로 전기차가 쓰인다면 전체적인 '효율'의 향상에 도움이 될 수는 있겠습니다. 즉, 퇴근해서 자기 집 차고에서 밤에 충전하고, 아침에 출근할 때 이용하는 경우라면, 밤에 남아도는 전기를 모아서 낮에 쓰는 것이니, 효율이 좋다고 할 수 있겠는데, 현실적으로 이런 것이 가능한 것은 미국, 캐나다, 호주와 같은 주거 환경및 생활 패턴이 어느 정도 갖추어 진 나라들이겠고, 공동 주택의 지하 주차장에 빼곡하게 채워 놓는 형태에서는 아직 어렵겠다는.... 또 한가지 짚고 넘어가야 할 문제는 100kW급 배터리를 장착한 차가 1달에 4번 정도 충전하면 400kW정도 되겠는데, 이 정도의 전력이면 4인 가족이 1달 동안 생활하는 데 사용하는 전체 전력과 맞먹는 정도라는 것입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전력 성수기에 예비율 10%를 지키기가 상당히 어려운 상황인데, 전기차가 늘어나게 되는 경우에는 이런 수급 상황이 더욱 악화 될 것이고, 이의 해결을 위해서 써야 할 비용이 상당히 늘어날 수 있겠습니다. 즉, 전기 요금이 상당히 올라갈 수 밖에 없겠습니다. 일본이 지난 십 여년 동안 하이브리드 차에 집중했던 이유가 바로 이런 솔직한 '효율'을 추구했기 때문이라고 생각 됩니다.
@@sengju118 2배는 좀 너무했고..... 발전 방식별 효율을 보면, 원자력 92%, 수력 90%, 화력 41%, 풍력 30%, 연료전지 40%, 태양광 15% 정도(모두 최대 기준)라 합니다. 2020년 대한민국 방식별 생산 비중을 보면, 원자력 28.5%, LNG 25.5%, 신재생 6.8%, 석탄 36.8%, 기타(수력 및 유류등) 2.4% 입니다. 위의 두 가지를 가지고 계산하면, 대한민국 발전소에서 전기를 만들어 내는 데 있어서 전체 효율이 약 53.2% 정도임을 알 수 있습니다. 여기에, 한전에서 자랑하는 세계 최소의 송/배전 손실율 3.6%를 고려하면, 수용가의 콘센트까지 도달하는 데 전체 효율이 51.3% 정도임을 알 수 있습니다. 전기의 생산 과정에서 최소 절반 정도의 에너지가 없어지는 것이지요.. 이제, 차 자체의 효율을 따져보면, 현재 국내 판매되는 전기차 중 가장 효율이 좋은 것을 기준으로, 충전 손실을 고려한 전비를 가지고 계산한 최대 효율이 약 90% 정도 되니, 최종적인 효율은 46.2% 정도가 되겠습니다. 일반적인 내연기관 자동차의 효율을 30% 정도라고 하면, 분명히 이 보다는 효율이 좋다고 하겠지만, 실제 운행 과정에서 발생하는 불편함을 감수 할 정도로 효율이 높다고 하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다는... 여기에, 내연기관에서 사용하는 '화석연료'만을 가지고 논하자면, 즉, 원자력이나 신재생, 수력 등 화석연료와 상관없는 부분을 빼고 계산하면 전기차의 '효율'을 내연기관 자동차와 비교하기에는 엄청난 무리가 가겠지요..(아직도 전 세계에는 디젤 발전기에 의존해서 전기를 생산하는 나라들도 많다는..) 이런 연유로, 각 나라별 전력 생산 및 수급 구조에 따라 전기차가 독이 될 수도 있고, 약이 될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1910년대 미국 뉴욕의 자동차 등록 댓수가 약 20,000대 정도일 때, 전기차(납-산 배터리)의 비중이 90%를 넘겼던 적이 있었다고 합니다. 당시 기술로는 내연기관이나 외연기관(증기기관) 자동차가 워낙 다루기 어려운 물건이라, 여자들도 쉽게 쓸 수 있는 전기차가 인기를 얻었다는 것인데, 1913년에 캐딜락의 전기식 시동모터가 적용되기 시작하는 등 내연기관 자동차 관련 기술이 비약적으로 발전하고, '록펠러'의 '스텐다드 오일 컴퍼니'가 '반더빌트'의 철도망을 이용해서 어디서나 쉽고 싸게 연료를 구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면서 이후 100년 동안 전기차는 역사에서 사라지게 되었음을 잘 살펴 보아야 하겠습니다. 즉, 시장 환경에 부합하지 못하면 그 미래는 없다는.... 기술적 차원에서 보면, 전기차를 만드는데 있어서 아주 특출난 고도의 기술이 필요한 것은 아니라고 보는데, 이는 신생 중국 업체들도 어느 정도 수준의 전기차는 쉽게 만들어 내는 것을 보면 알 수 있겠습니다. 원가 차원에서 보더라도, 배터리 및 모터를 생산하는 데 필요한 원자재의 비중이 기술적 우위를 앞선다고 보이므로, 이런 모든 점들을 고려해서 전기차를 보는 대한민국만의 관점을 확립해야만 하겠습니다.
@@sengju118 대신 배터리 수명이 짧아서 10년 정도로 전체 효율을 비교해보면 전기차 쪽이 훨씬 안좋고.... 전기차 초장기의 연비는 kw당 100원 정도로 비교한건데 현재 이미 kw당 300원대이고 기름값이 1700원으로 비교해보면 하이브리드보다 효율이 못합니다.
이것도 설중의 하나임. attire에서 왔다는건 옥스포드영어사전에서 어원으로 주장하는 설이고 피곤하다인 tired에서 유래했다는 말도 정설 처럼 받아들여짐. 그리고 프랑스에서는 주철막대를 바퀴모양으로 감는걸 tires라고 해서 여기서 왔다는 설도 있음. 결국 총 3개의 설이 존재하는거고 어느게 맞다 틀리다 할 정도의 얘기가 아님.
그러니까요. 가솔린에 fuel 기술이 더 이상 발전할 가능성이 존재합니까? 가솔린은 정체된 기술이고 전기는 전기 자체 생산 기술도 계속 발전하고 있고 전기를 저장하는 기술도 계속 발전합니다. 지금 정체된 기술과 계속 발전하는 기술을 지금 비교 가능한가요. 이미 지금 기술로 비교해도 전기차 우위에 들어와 있기도 하고..
수소의 연료화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수소 충전소까지의 이송입니다. 현재 수소탱크로리 1대를 수소충전소로 이동시키면 겨우 20대 정도의 수소차를 충전시킬 수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수소충전소의 사업성이 완전히 무너지는 결과를 초래합니다. 그래서 수소의 이송방법이 새롭게 개발되어야 대중화가 가능합니다.
그냥 아에 수소충전소에 수소를 생산할 수 있는 설비를 같이 붙혀놓는 게 났지 않나 싶더라고요. 우리나라도 그렇고, 옆동네 일본도 그 생각을 해서 충전소 내에 물을 전기분해 하여 수소를 생산할 수 있는 설비를 설치하고, 그 전기는 충전소에 있는 태양광 패널을 통해 얻는 방식의 충전소를 구상하고 있고, 이미 준공되서 영업중인 곳 도 있고(주로 일본) 그런 상황
질소산화물은 국내에서 개발된 EID 라는 배기파이프 끝단에 특수한 구조의 간단한 (토네이도 구조) 파이프 설치로 가솔린 차 나 디젤차의 질소산화물 90%정도 감소되는 제품이 나와 승용차 트럭 버스 선박등에 장착이 시작되고 있습니다. 이 EID SYSTEM 은 엔진내부에 완전연소를 유도하여 가스가 대폭 감소하고 연비도 향상되며, 국방부 혁신 추천상품으로 등록이 된 제품입니다 인도네시아에서는 정부 주도로 장착이 시작 되었으며 EU 37개국 미국 중국등에 특허가 등록된 제품입니다. 유튜브 에도 기술적인 자료등이 많이 소개되고 있는 제품입니다
늘 좋은 컨텐츠 재밋게 그리고 여러 유용한 정보에 감사하며 보고있습니다. 효율에 따라 미래 기술과 시장이 결정된다는 것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다마 몇가지를 첨엄해야 할것 같아 조심스럽게 의견을 드립니다. 우선 승용차만 전제로 말씀드리며, 효울은 연비효율만 생각하면 않될것 같습니다. After market, 자동차의 리세일 벨류, 연료공급망에서의 효율 등도 감안해야 할것 같습니다. 전기차를 11년동안 타고 있는 1세대 전기차 사용자 그리고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배터리 전기버스를 개발한 엔지니어로써 말씀드리면, 배터리의 SOH 저감에 따른 비용을 생각해야하고, 이를 보정 혹은 보상하기 위한 비용은 전기차의 우수한 battery 2 효율을 10%대로 떨어트립니다. 기타 오일류, 현가류, 제동시스템 등 모든 유지비용상의 전기차 잇점을 감안해도 배터리 감가상각은 모든것을 초월합니다. 그리고 뜬금없는 각종 유상점검비용은 끔찍한 수준입니다. 5년 지난 전기차의 중고차 시장에서의 가격 또한 전기차의 앞날을 암울하게 합니다. 배터리 상태에 대한 공인 SOH 인증과 표준가격 등 공인 기준이 마련되어야 할텐데 불가능할것으로 판단됩니다. 그리고 전기는 여러가지 모달로 생산되는데요. 생산과 송전 그리고 서비스 배전단의 효율까지 즉 공급망상에서의 효율까지 생각하시면 말씀하신 상황과는 많이 다릅니다. 미국 서부에서는 전기차 전기차 충전료는 $0.48/kwh인데요. 이를 가솔린 하이브리드와 비교하면 동일 마일리지 기준 전기차가 85% 정도 되는것 같습니다. 거기에 배터리 감가액, 1시간 정도 걸리는 평균 전기차 충전시간(대기시간 포함) 등을 감안하면 지금의 전기차는 결코 말씀하신대로 미래의 효율적인 승용차로 역할을 못할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수소연소차 같은 것이 절대로 미래의 모빌리티의 핵심 기술이 될것으로 절대 생각하진 않습니다. 그러나 미래 전망을 한다면 저는 e-fuel 하이브리드에 배팅을 합니다. 그냥 두서 없는 댓글이고요. 좋은 컨텐츠를 늘 제공하여 주셔서 감사한 마음에 일생 처음 댓글을 달아봅니다. 감사합니다.
그쪽은 이미 수소내연기관이 그나마 났다는 결론이 났죠. 순수 전기로는 배터리 용량 확보가 힘들고, 수소연료전지도 대형 상용차 특성상 연료스택 수명이 문제였으니, 결국 그나마 나은 게 수소내연이라는 결론이 나와서, 토요타 외에 연구하거나 개발중인 수소내연기관은 대형 상용차나 중장비 용으로 개발되는 상황이고, 현대도 현대자동차그룹은 아니고, 두산인프라코어를 가지고 있는 HD현대에서 현대차의 CNC 엔진 기반으로 두산인프라코어를 통해 수소내연기관을 개발하고 있는 상황이더라고요.
전기차? 결국은 정부,환경단체,그기에 숟가락 얻는 업자등이 돈버는것. 이것에 반박 해보시요. 매년 발생하는 초대형 산불,러 우 전쟁,이스라엘 전쟁,유조선침몰로 원유누출로 어마어마한 환경피해는 어떤놈도 한마디 안하네.그게 내연기관 차 운행보다 덜하단소리 할수 있나? 탄도미사일도 전기로 날아가나.미친소리지. 누가 연구 해보시지요? 이번 전쟁에 환경오염은 얼마나 되었는지.
일단 효율로 볼땐 발전소에서 대량 발전하는 효율이 내연기관에서 동력을 만들어내는 효율보다 몇배는 더 좋습니다. 대량 터빈과 작은 엔진효율이 당연히 차이나겠죠? 그리고 태양광 가장 효율이 좋다는 작년 한국 여름기준 전기를 만들때 태양광이 30%정도 발전한적도 있고 나머지는 원자력이랑 천연가스, 석유 등이 발전했습니다. 석유를 채굴할때는 엄청난 환경오염이 발생하므로 석유를 조금이라도 덜 쓰면 환경에 도움이 됩니다.
열차가 전기로 전환한것은 선로위를 달리기 때문입니다. 실시간으로 전기를 충전할 수 있기때문에 가능한 일이고, 자동차가 다니는 모든 도로위에 실시간 충전이 가능하도록 만든다면 모든 차량이 전기차로 전환이 가능하겠죠. 하지만 시설 건축에 막대한 비용이 들거고 유지관리 측면에서 본다면 현재 기술력으로는 아직 이르다고 봅니다. 그래서 전기차는 충전 편의성 때문에 선생님이 말하신 '재미' 이외의 실용성은 현재 전혀 없습니다. 유일하게 있다면 테슬라의 오토파일럿정도인데 그나마 국내에선 반쪽짜리죠. 말씀하신대로 차량의 발전은 효율성으로 갑니다. 그런데 그 효율성이 반드시 엔진의 연료 효율과 동일하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어디까지나 같은 편의성을 제공한다는 전제하에 연료효율이 좋은것을 쓴다는거지요. 배터리의 기술력이 늘긴합니다만, 아시다시피 전고체배터리의 상용화가 이루어지기전까진 에너지 저장한도가 이론적으로 거의 정해져있고 현재 그 한계점에 거의 다다른 상황이죠. 더 개선될 여지가 이제 많이 없어요. 반면 영상중에 말씀하신 이퓨얼이나 수소엔진같은 경우는 기술적인 어려움이 아직 있지만 개선될 여지가 아직 무궁무진합니다. 전기차냐 수소차냐 가솔린차냐 이걸 딱 잘라서 어느게 좋다고 아직 말할 시점은 아니라는거죠. 여담이지만 에너지효율은 전기차가 높으나, 어디까지나 충전된 전기를 기점으로 잰 것이고 발전소에서 충전소까지 전기를 가져왔을때 손실된 전기량까지 치자면 뭐 가솔린과 비등할것 같습니다만. 어쨌든간에 이런 이유로 아직은 충전 편의성과 기반시설 건립의 어려움때문에 가솔린이 최소 20년은 더 갈거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인 의견을 피력하시는것은 좋으나 도요타가 저러는것도 다 이유가 있다고 생각은 합니다.
전기차의 효율을 발전소부터 잰다면 가솔린은 정유 공장부터 재야 맞는 거 아닌가요? 그럼 효율이 훨씬 더 차이 날듯 한데..그 발전소가 원자력이나 태양광이라면 더 더 벌어질 가구...ㅋㅋㅋ 좀 더 미래에 핵융합 발전이 가능해 지면 가솔린은 진짜 끝....ㅋ 미래 갈 길이 빤히 보이는데 일본은 지금 현실을 부정하고 있는듯...
내연기관이 자동차에만 사용된다면 지금 얘기가 다소 맞을수 있지만 선박엔진과 공장의 기계등을 생각해 보세요. 그많은 배터리를 저장해서 선박을 움직인다 가능할까요. 효율이 당연 지금 내염기관에 비해 떨어지죠. 아마도 수소연료엔진이 대세가 될 가능성이 가장 높지 않을까 싶네요.
여기 답글에.... 비판적인 답글이 많아서, 관련 업계 종사자로서 한마디 하자면, 원전, 석탄, LNG, 신재생 순의 비율로 전기 생산되는데, 신재생의 비율을 계속 늘려나가는 것이고, 향후에는... 각 가정에 태양광/ESS 가 설치되는 시대가 올 것이고, 이때는 전기 생산이 화력발전에서 온다라고 더더욱 말할 수 없고, 그런 시대로 가는 초기 단계의 모습이라고 보는게 맞습니다. 지금 당장 화력발전 비율이 높다고 해서, 지금의 기준으로 효율성을 따지는건 맞지 않아요. 결국은 전기차로 가고, 발전도 신재생 비율이 높아지고, 발전원도 큰 발전소에서 송전하는게 아닌, 분산전원(여러개의 소형 발전)으로 가고, 원전도 현재 원전은 위험한데, 초소형원자로라는 전혀 새로운 원전으로 가면, 이 초소형원전도 분산전원에 맞는 발전원입니다. 현재 원전은 반드시 사라져야하는 발전 방식이고, 초소형원자로가 미래입니다. 아직은 기술개발단계이지만.. 결국 미래는 신재생에너지 + 초소형 원자로 의 조합으로 가는게 가장 적절합니다. 전체 그림을 보고, 그 그림에서 현재의 모습을 봐야지.. 그냥 현재의 화력 발전소 비율, 송전손실 같은거만 보고 이야기할 문제가 아닙니다. 결국은 전기차로 가고, 발전도 신재생 비율이 높아지고, 발전원도 현재와 같이 중앙집중식으로.. 큰 발전소에서 송전하는게 아닌, 분산전원(여러개의 소형 발전)으로 가는게 맞습니다. 잘 모르는 사람들이 아무리 비판하고 그래도, 결국은 이 방향으로 가게 될겁니다. 추가로, 수소는 생산을 하게되면 경제성이 많이 낮아집니다. 그래서, 생산 코스트가 거의 들지 않는 부생가스를 사용하는게 경제적이죠. 즉, 수소는 거의 공짜로 얻어야 말이되는겁니다. 그래서, 국가별로 부생가스 생산량이 많은 나라는 수소차가 좀더 경제적이고, 그렇지 않은 나라는 경제성이 떨어집니다. 수소 생산하려면 전기로 생산합니다. 전기를 바로 배터리로 저장해서 쓰는게 유리하지, 그 전기로 수소를 또 분해해서, 다시 이 수소를 연료로 쓰는 방식은 효율이 높을 수가 없는건 배경지식이나 배움이 없는 사람도 금새 알수 있습니다. 그래서, 수소는 부생가스를 사용해서 cost 낮게 얻는 방법외에는 한계가 명확합니다. 수소 충전소도 비용이 차원이 다르게 높을 수 밖에 없습니다. 기존 내연기관 주유소나, 전기충전소와는 차원이 다릅니다. 비용은 전기 충전소가 가장 싸죠. 거의 비용이랄게 없고 송전선만 있으면 아무데나 간단하게 저비용으로 설치할 수 있는게 전기충전 시설... 그래서, 수소는 장점이 없진 않지만, 일부 자동차는 수소로 갈수 있어도, 전체 자동차가 수소차가 되긴 힘듭니다. 수소자동차 아무리 만들어 수출해봐야... 그 나라에서 수소관련 인프라가 부족하거나, 부생가스가 거의 안나오는 산업구조의 나라에서는 쓸수도 없습니다. 그런 나라가 대부분이죠. 발전된 인프라 나라에서만 수소차 가능합니다. 자동차 수출로 먹고사는 나라가 이곳인데, 수소차는 아무리 수출하고 싶어도... 저개발 국가에서 사용자체가 안되는데, 수출이 불가합니다. 저개발 국가도, 전기 충전시설은 쉽게 만들죠. 수소충전소는 못만들어요. 그리고 충전소가 있어도, 수소를 못만들거나... 부생가스도 없거나... 하여간 쉽지 않아요. 결국은 전기차가 답 맞아요.
연료는 무엇이 되었건, 중요한건 충전이겠죠? 수소 각광받는 연료중에 하나인데, 문제는 충전소의 사이즈입니다. 충전소의 크기가 현재 개스스테이션의 최소 2배이상의 크기가 필요합니다. 수소를 압축해서 공급하는 기술이 새로 나오지 않는한, 충전소가 문제가 됩니다. 니콜라가 아직까지 어려운 이유중에 하나가, 배터리 그리고, 충전 시설입니다. 도심에 해당 충전소가 들어가는 상상을 해보시면 답이 나올듯 합니다.
전기차와 가솔린차, 수소차의 문제는 효율로 봐선 안되고 전기차 배터리의 문제로 봐야 됩니다. 전기차 배터리에 사용되는 금속의 경우 한정 자원이라 전기차 보급이 늘어날 수록 원재료 가격은 오를수 밖에 없고, 수년이 지나서 폐배터리 재활용 문제도 심각합니다. 전기차 보급이 늘어날수록 폐배터리 문제가 커지는건 당연하고요. 아직까지 배터리 재활용을 위한 효율적인 방법은 없으며, 이론상 100프로 재활용은 불가능하고 50% 회수 하는것만 해도 다행입니다. 당연히 전기차 내부에서 배터리에서 모터로 에너지가 전달되어 차가 굴러갈때의 효율은 80% 이상이라고 하지만, 전기를 생산하여 그리드를 통해 이송하고 최종 사용자에게 전달될때 까지의 에너지 손실도 고려하면 효율은 더 떨어집니다. 그래서 몇년 전에 외국 전문기관에서도 2050년 까지 전세계 자동차의 20~25% 정도가 전기차로 대체된다고 예상했던데요. 나머지는 내연기관입니다. 구조적으로 전기차가 내연기관차 보다 더 많아지는건 어렵습니다.
효율을 이상하게 계산하네 가솔린은 정제 후 바로 사용이고 전기는 전세계가 가장많이 사용하는 화력 발전으로 전기를 생산하는데 가솔린은 연료 자체의 효율성을 따지고 전기는 걍 전기 충전 완료된 상태로 효율을 따지고 있네 ㅋㅋㅋ 전기차만 나오면 걍 덮어놓고 찬양하는 김한용 기자. 사실상 전기도 내연기관으로 생산함
자동차의 내연기관은 운전 상황에 따라 급격히 출력의 변동을 줘야하기 때문에 절대로 효율이 좋을 수가 없습니다. 반면에 화력발전은 변동없이 일정한 출력을 내기 때문에 효율이 더 좋아져요. 게다가 한국의 화력발전 비율은 40%가 안되기 때문에 그만큼 전기에너지가 더 효율적인 겁니다.
원전, 석탄, LNG, 신재생 순의 비율로 전기 생산되는데, 신재생의 비율을 계속 늘려나가는 것이고, 향후에는... 각 가정에 태양광/ESS 가 설치되는 시대가 올 것이고, 이때는 전기 생산이 화력발전에서 온다라고 더더욱 말할 수 없고, 그런 시대로 가는 초기 단계의 모습이라고 보는게 맞습니다. 지금 당장 화력발전 비율이 높다고 해서, 지금의 기준으로 효율성을 따지는건 맞지 않아요. 결국은 전기차로 가고, 발전도 신재생 비율이 높아지고, 발전원도 큰 발전소에서 송전하는게 아닌, 분산전원(여러개의 소형 발전)으로 가고, 원전도 현재 원전은 위험한데, 초소형원자로라는 전혀 새로운 원전으로 가면, 이 초소형원전도 분산전원에 맞는 발전원입니다. 전체 그림을 보고, 그 그림에서 현재의 모습을 봐야지.. 그냥 현재의 화력 발전소 비율, 송전손실 같은거만 보고 이야기할 문제가 아닙니다. 결국은 전기차로 가고, 발전도 신재생 비율이 높아지고, 발전원도 큰 발전소에서 송전하는게 아닌, 분산전원(여러개의 소형 발전)으로 가는게 맞습니다. .
너무 단언해서는 안됩니다. 진행자는 지금 과거를 보고 미래를 단언하지만, 그게 또 똑같이 진행되리라는 법은 없습니다. 과거에 그랬으니 너무 상식인데 그걸 왜 모르나? 과거는 진행자님만 보는 것도 아니고 토요타만 보는 것도 아닙니다. 다만 대처가 다를 뿐입니다. 물론 기자님 말대로 실패를 할수도 있으나, 과거를 보고 미래를 무조건적으로 단언하는 것 또한 심각한 오류에 빠질수 있어 보입니다. 지금와서 보니까 그런거지, 그 때는 그렇지 않은 것들 투성이니까요. 지나고 나서야 아는건데, 지금 과거를 보고 확신하는 것을 마치 과거에도 확신했다고 자신하는 건 착각일 수 있습니다.
평소에 논리적으로 많은 이야기들을 하셨지만, 두 가지 확실하게 틀린 부분이 있습니다. 일단 낙후 지역에 전기가 휘발유보다 먼저 들어간다는 말은 틀린 말입니다. 제가 대학생때 오지 여행들을 다녔는데 세계 어딜가나 휘발유는 있습니다. 한용님이 생각하는 '주유소'가 없을 뿐이죠. 아무리 낙후되고 비포장도로 밖에 없는 곳이라도 패트병에 휘발유를 넣어서 팝니다. 전기 시설이 들어가지 않은 지역일지라도 집마다 휘발유 발전기 하나씩 놓고 휘발유를 사와서 씁니다. 전기 보급이 휘발유보다 먼저 된다고 생각하는건 잘못된 생각이고 실제로 전기가 이미 공급된 지역 중에 동남아 이런 곳들은 수시로 전기가 나갑니다. 이런 곳에서는 당연히 휘발유 물론 차보다는 오토바이지만 타고 다닙니다. 접근성이 휘발유가 전기보다 넘사벽으로 좋고 낙후된 지역만 가봐도 알 수 있습니다. 두번째는 전기차가 필연적인 미래라는 말에는 동의하지 않습니다. 환경보호론자 정치인들이 규제를 했기 때문에 '어쩔수 없이' 기업들이 따르는 것 뿐이고 유럽이 자동차 패권을 다시 가져오려고 발버둥 치기 위해서 세운 전략에 불과 합니다. 전기 오토바이 전기차는 이미 나온지 수십년 된 기술이고 휘발유와 전기의 선택은 취향 차이입니다. 피처폰에서 스마트폰으로 넘어가거나 마차에서 자동차로 넘어가는 것과는 차원이 다른 이야기입니다. 예컨데 커피 로스팅 머신은 아직도 가스를 씁니다. 그런데 제가 아는 회사는 전기 로스팅 머신을 만들어서 팔았었습니다. 그러면서 전기가 미래다 했지만 아무도 넘어오지 않았죠. 아직도 바닥 난방 전기로 가능하지만 대부분 아파트들은 도시가스를 선호합니다. 사용 에너지원을 바꾸는건 혁신이 아닙니다. 그런데 왜 자꾸 전기차가 미래라고 하느냐 그냥 유럽이 밀었기 때문이죠. 문제는 유럽이 자기들이 시장을 가져올 줄 알았는데 중국 한국 일본 그리고 미국이 다 가져 가려고 하는데 또 가만히 두지 않을겁니다. 결국 전기차는 혁신이 아니라 정치 놀음입니다. 미국에서 일부 대도시에서는 전기차, 필라테스, 물병을 들고 다니는 것을 '힙하고 미래다'라고 이야기 하지만 대부분의 지역에서는 전기차 타면 '게이스럽다'는 이미지가 있을 정도로 전기차가 확고하게 미래가 되는 시대는 전 절대로 우리 생에는 오지 않을거라 봅니다. 물론 다른 분이 언급하셨듯이 플라스틱, 아스팔트, 대부분의 섬유를 포함한 너무 많은 것들을 생산하는 석유화학 공정 내에서 휘발유를 절대 버리지 않을 것이라는 이유도 있고요.
제생각엔 내연기관이 더 효율이 좋은거 아닌가요? 화력발전으로 전기를 만든다면 20프로의 효율이고 그걸 배터리에 충전한다면 80프로 효율 그걸 다시 모터를 돌린다면 80프로 효율 쯤 될까요? 그런 아마도 연료에서 전기차가 움직이는데 0.2x0.8x0.8?=0.1664 16.64퍼센트 정도 될것 같구요... 그리고 그 차들이 수명이 끝나면 폐기물은 더 많이 쌓이구요. 에너지는 형태를 변화시킬수록 효율은 떨어지니 바로 연소해서 에너지를 얻는 내연기관이 더 효율도 좋고 환경친화적 아닌가요? 내연기관의 효율을 올리는게 전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30년전에 화석연료는 고갈 된다고 했지만 오히려 세일가스 등 기술개발로 화석 연료 매장량은 점점 늘어나 현재기준으로 앞으로 200년이상 사용할 수 있는 양이구여.
이 형은... 곡학아세가 좀 심함. 본인이 맞다고 생각하는 방향에 각종 파편적 지식을 끼워 맞춤 1. 아프리카나 동남아, 남 아메리카등 전력 빈곤국가에서 1주일만 지내봐도 아, 당연히 개스스테이션을 두지 전기 충전소를 둘리가 없겠구나 할텐데 2. 수소 Leakage는 Di 연소로 해결중. 수소가 엔진 오일에 용해된다고? ㅋㅋ 그게 아니라 엔진오일이 연소실로 넘어와서 통제 불가능 발화점으로 작용하는게 문제인 거임. 3..수소 엔진의 NOx배출량은 기존 화석 연료와 비교시 매우 적음 완전 클린 문제를 위해 물분사나 후처리 장치가 필요한거지... 화석 연료 대비 친환경 맞음. 같은 잣대로 BEV차량도 따져보면 친환경인가? 화력 발전이 친환경인가 아님 태양열 반사율을 낮춰 지구 온도를 올리는 태양광이? 아님 방사능 오염물을 내뿜는 원자력이?? 4. 가솔린 효율은 well to wheel, 전기차 효율은 tank to wheel ㅋㅋㅋ. 이 형 수준하고는 5. 그리고 시대가 원하는 효율은 이 형이 어거지로 가져다 쓰는 공학적 효율이 아니라 '경제적' 효율임. 물론 큰 흐름에서는 전기차가 맞고 도요타 아키오가 이걸 부정하지 않았음. 다만 현재의 급진적 전기차로의 무브먼트는 기후 문제 대응을 위한 정치적 촉매에 의한 현상인 것을 지적한 것이고, 자연 상태의 기술 천이는 좀더 천천히 진행 될 것임을 지적한 건데.... 아전인수 해석에, 곡학아세가 지나침. 물론 이러한 문제가 전혀 없는 선진국들에서야, 배터리 가격, 충전 속도&효율 문제만 해결되면 당연히 전기차가 주류가 되겠지만 모든 자동차 시장이 그러한가?? 라는 것에 대해서는 1도 고민이 없는 듯. 4년 연속 GT1 기업이 도요타임. ㅋㅋ 그리고 도요타가 전기차 기술이 없다? ㅋㅋ 베이스 먼트가 없는 중국 베트남도 뛰어드는게 전기차 사업인데 무슨 걱정을 하시나... 테슬라가 전기차 가술로 남봐완을 찍는줄 아나... 깡패같은 제어 기술로 남바완 찍어내는 거지... 참고로 도요타는 세계 3위권내 자동차 제어 종합 기술 회사인 덴소를 자회사로 둔 회사인데요? ㅋㅋㅋ 도요타는 세계 1위 하이브리드 자동차 회사임. PHEV의 메인 동력원과 에너지 소스가 뭐인가 하는건 아주 기본적인 상식인데 ㅋㅋㅋ 도요타가 무슨 수소 내연기관에 목숨 거는 것처럼 ㅋㅋㅋ 수소 내연기관은 도요타도 현기차도 VW도 BMW도 한발짝 걸쳐서 선행 개발은 꾸준히 하고 있는 그저 그런 대안 후보 기술 군이였지 한번도 메인 스트림인 적 없고 도요타도 지금은 하이브리드 시대임을 주장한거지 미래 BEV대세를 부정한 적은 없음
당신의 반박은 근거가 없네요. 누가 더 공학적이고 이성적인지는 위 글을 보면 다 나와있습니다. 당신의 글에는 균형이 없고 중립적이지 않습니다. 예도 없고요. 그냥 일본가서 사세요. 토요타가 전기차 기술이 없다 하지도 않았고 그리고 도요타가 아니라 토요타 입니다. 선생님의 연세가 대충 짐작이 가는데요... 친일하시고 일본가서 사세요. 제발 이런 글 쓰지 마시고 반박을 하시려면 이 분처럼 예시 통계 과학적 사실 등을 들어가시면서 반박을 하시기 바랍니다. 토요타가 내고 있는 실적을 논하는 자리가 아니 자나요? 이 영상이 무슨 뜻으로 하는 말인지 모르시겠나 봐요? 그리고 한마디 더 세계1등이 하는 말이면 다 옳은 말인가요? 조선일보가 하는 말은 다 옳은 말인가요? 그렇다고 생각하시면 그냥 그렇게 사세요. 감사합니다.
ㄴ 전력 빈곤국가 인데 송유관? 송전선? ㅋㅋㅋ 웃고 갑니다. 저유고 또는 저유고에 채울 화석 연료 조차도 부족한 나라인데 암요 빵이 없어서 굶는 자식이 있으면 케이크를 먹이면 되죠 그리고 엔진오일에 수소가스가 섞여서 기포 형태로 윤활을 방해? ㅋㅋㅋ 수소 원자 번호가 몇번 인줄 아세요? 1번입니다. 김한용 기자 말마따나 고무 풍선도 투과하는게 수소인데 ㅋㅋㅋ
그건 소비자 시선 에서나 그런거고 삼성도 엘지도 스마트폰이 나올 줄 알고 있었고, 나름 개발하고 있었고 그래서 아이폰 나오고 얼마 안 지나서 삼성도 바로 스마트폰을 출시 할수 있었던 거임 물론 기술력 차이를 따라 잡는데 적지 않은 시간이 걸리지만 어디 스마트폰 이나 전기차가 준비도 없이 뚝딱 만들수 있는 물건인가 기술산업 분야에서 미래를 알수 없다곤 해도 제대로된 기업이라면 방향성은 충분히 읽어 낼수 있고 한발 이라도 앞서 나가려고 노력하는 거임
나올줄 알았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기차는 1900년대 개념이고 휴대전화 지금보는 터치식은 컴퓨터 윈도우 나왔을때 나온 개념임 정확히는 애플컴 모니터 마우스 클릭첨 나왔을때지 공부좀 하쇼 수소차도 사실1900년대 개념임 지금 우리가 상용화 되서 누리고 있는게 다 100년전에 훨신 그 이전에 상상혹은 구현할려고 노력한 산물임
가솔린 효율이 낮다고는 하지만 1 갤론(3.78 L) 가솔린은 약 33.7 kWh의 에너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모델 3의 57 kWh 배터리는 2 갤론 가솔린의 에너지에도 미치지 못합니다. 북캘리포니아의 전기요금은 kWh 당 $.50 이상으로 점점 더 오르고 있습니다. 1 갤론의 가솔린으로는 일반적으로 BMW 5 시리즈도 30 마일 이상 주행할 수 있습니다. 또한 히터는 엔진열로 무료로 작동합니다. 전기차는 동일한 크기의 자동차에 대해 일반적으로 kWh 당 2.5 마일 정도 주행할 수 있습니다. 현재 북캘리포니아에서 가솔린은 갤론당 $5 정도 하는데, 같은 가격에 전기를 충전하면 약 10 kWh를 얻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같은 가격으로 보면 가솔린은 30마일을, 전기차는 25마일을 주행할 수 있으며, 아주 경량의 전기차는 30마일 정도 주행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같은 가격이라면 왜 전기차를 선택해야 할까요? 북캘리포니아에서 주로 운행되는 전기차 대부분은 회사에서 무료로 전기를 충전하고, 연방 정부의 보조금을 받아 구매한 것입니다. 이러한 혜택이 없어지고 공정 경쟁이 이루어진다면 초기 비용과 연비가 더 비싼 전기차의 구매가 줄어들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것이 현재 전기차 회사들이 위기에 처한 이유입니다. 에너지 밀도와 가격 효율성 때문에 아직도 케로신이 비행기와 로켓에 사용되고 있습니다. 전기 비행기와 로켓이 아직 개발되지 않은 이유도 있습니다. 전기차가 가솔린 차보다 먼저 발명되었지만 아직 가솔린 차를 넘어서지 못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e-fuel 생산방식이 말이 안돼요... 일단 기본적으로 이산화탄소와 수소를 결합해 만들어 새로운 연료를 얻는건데 수소와 탄소가 필요함 1차 / 공기중에 이산화탄소를 포집 포집 시설에 비용이 들어감... (탄소) 2차 / 물에서 수소를 얻어냄. 근데 전기 분해 방식임.. 이때 전기는 화석연료 전기가 아닌 친환경 전기를 사용한다고 했음... 풍력,태양열, 수력 등등 현재 친환경 전기 수준으론 공급 불가능... 대량의 친환경 발전소 건설해야 함.. 3차 / 친환경 전기를 가지고 물에서 수소를 분리함 (수소) 4차 / 포집한 탄소와 분리한 수소를 결합함 전기차를 사용한다면 1차 비용 필요없음... 2차에서 그냥 바로 전기차 충전시키면 됨... 만약 수소차를 쓴다면 마찬가지로 1차 비용 필요없이 2차 비용 들지만 3차에서 수소차로 사용 하면 됨... 하지만 e-fuel은 4차까지 비용이 발생함 e-fuel이 좋은 에너지인건 맞지만 일상에서 쓰기는 굉장히 비효율적임 공정 각각을 적합한곳에 설치하고 나중에 한데 모아서 자투리 에너지로 사용하는건 효율적일지도...
규제가 아니면 전기차는 내연기관 대비 장점이 딱히 없죠 1. 효율성 측면에서 충전은 빵점입니다 2. 전기를 재생에너지로만 생산하지 못하면 전기차는 가솔린 대비 비친환경차입니다. 3. 내연기관은 급가속시에만 에너지가 비효율적이고 정속 주행시 25% 수준의 에너지효율을 보입니다. 4. 우리나라 발전설비 최대 효율이 40%입니다. 전기차 최대효율을 곱해도 총 효율은 35%입니다. 5. 배터리 제조시에 들어가는 다량의 전기와 에너지를 생각하면 탄소 배출도 높고 에너지 측면에서 비효율적입니다. 6. 내연기관은 급가속시에만 출력보정해주면 에너지 효율이 급격히 올라가기에 하이브리드 차량이 더 유리합니다. 7. 하이브리드 차량의 리스크는 규제이지 기술이 아닙니다. 8. 전세계 화석연료에 대한 1차 에너지 의존도는 80%가 넘습니다. 유럽 일부 국가를 제외하고 지금 생산하는 전기 자체가 친환경이 아니란 얘기입니다. 지금의 전기차는 30년뒤에나 나와야 했을 기술이라는 겁니다. 100년전 전기차가 내연기관보다 먼저 출시되어 사라진 이유는 무엇일까요? 9. 리튬가격이 싸야 전기차 보급이 활성되고 리튬가격이 싸면 LFP가 대세가 됩니다. 다만 LFP는 재활용은 경제적 가치가 없어 LFP는 폐기물 처리까지 고려시 친환경이라 부를 수 없습니다. 10. 전기차 산업은 구라로 유지되는 산업입니다. 기술 측면에서 현실과 전혀 맞지 않는 규제만이 유일한 동아줄인 산업입니다. 11. 수소연소엔진에서 leak 문제를 잡는 것이 전기차 산업의 모든 문제를 해결하는 것보다는 쉬워보입니다,
8. 배터리기술이 구려서 기껏해야 30km 겨우 갔으니까요? + 30년까지는 아니더라도 시기상조인 기술인건 인정 근데 왜 다들 달려드는지 아실텐데 내연기관차량처럼 시장 선점 기술선점 하려고 하는거죠 게다가 이미 효율이 약 10~15퍼 더 좋은데 (하이브리드보다도 조금더 좋음) 발생하는 부산물마저 관리하기 훨씬 쉽습니다.(발전소에서 대량으로 처리하니까요) 남아도는 심야전기 처리하기에도 좋습니다. 기업차원에서는 보조금없으면 곤란한 시장이긴하지만 국가차원에선 밀어줄만하죠 미래를 보는데다가 환경문제도 조금이나마 해결해주고, 남아도는 심야전기도 처리해주고 국가가 안밀어준다면 그건 미래를 포기하는거 아닌가요?
1. 경로의존성이라는게 있음. 산업분야에서도 이런 사례가 많음. 대표적으로 QWERTY 키보드. 효율성이 모든것을 결정한다는 심플한 식으로 산업의 성패가 결정나는게 아님. 하물며 수직계열화가 필수적인 거대산업인 자동차산업이야.... 2. 특히 전기차, 수소차가 나온 근본적인 원인은 '규제'임. 이건 효율과는 다른 토픽임. 무엇이 더 친환경적인지 이전에, 그냥 규제를 만족하는 선에서 더 편한 자동차를 고르는게 소비자인데, 전기차가 다른 차보다 편할까 생각해보면 글쎄... 3. 전기의 생산과정과 수소의 생산과정 간의 고찰도 필요함. 현실적으로 화석연료로 전기를 만드는 경우가 많은 상황에서 전기차의 효율은 화석연료 수준에서부터 고찰하는게 맞지 않은가 싶음. 물론 원전이 쫙쫙 더 깔린다면 이야기가 다르긴 한데 한국은 총선이후 도로탈원전 각이잖아?
아휴 진짜... 사실을 미리 확인해보는 습관을 좀 길러야 겠어요.다른말로 팩트첵크. 현재 한국도 전체 전기 생산량에서 화석연료가 차지하는 비중 30%밖에 안됩니다. 30%는 원자력이고 나머지 40%는 친환경, 신재생 에너지로 만들어 지고 있어요. 그리고 문재인 정권 때 원전 다 포기한 줄 아시나 본데... 여전히 기존 원전 24기 그대로 다 운영되고 있고 노후된 원전 2기만이 영구정지 되었고. 지금도 4기가 건설중입니다. 한국의 원전 발전량은 전세계에서 6위에 해당하는 규모임.
그러니까 아프리카 오지에서는 휘발유를 사서 가솔린 발전기를 돌려서 전기를 얻으니까 결국은 오지에서 전기 인프라 확충은 어렵지만 가솔린은 인프라 없이도 더 접하기가 더 쉽다는 뜻 아닌가요...그러므로 저 기자의 아프리카 오지에서 전기인프라가 없는데 가솔린 인프라는 있겠냐 주유소는 있겠냐 운운한 건 매우 잘못된 예를 든 것입니다...한국에서도 산속에서 야영이나 캠핑을 상상하면 바로 알겠지만 가솔린은 아무 시설이 없는 오지에서도 인프라 없이도 그냥 통에 넣고 옮겨서 사용하면 되지만 전기는 인프라가 없이는 안됩니다...이동식 발전기 역시 화석연료를 태워서 전기를 만들구요 태양광 발전기요? 전기가 안 들어오는 산속에 캠핑하러 가는데 태양광 발전기 설치할 건가요? 전기차가 미래냐 아니냐를 떠나서 아프리카 주유소 가솔린 인프라 운운한 얘기가 매우 어이가 없는 얘기입니다...물론 아프리카 오지가 전기차의 미래에 대한 관건은 아니라고 보는데 굳이 이상한 예를 들으니까 어이가 없는 것이죠 효율성에 대한 예도 잘못된 것이 그냥 단순히 충전된 전기와 주유된 휘발유를 단순히 비교하는데 전기를 생산하기까지 들어가는 비용이 있을 것이고 휘발유를 생산하는데 들어가는 비용도 있을 겁니다 그리고 국내 휘발유 가격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이 세금입니다 그런 부분도 감안해야 되구요 지금이야 소수의 전기차로 충전하며 다니지만 과연 전기차가 대다수라면 그 인프라 확충을 제대로 가능할지 모르겠습니다 전기차가 대다수가 되어 그 대다수 전기차를 충전할 수 있는 인프라가 먼저 깔리는 것은 먼 미래의 일일 것이며 그전에 수소같은 다른 연료로 가는 것이 빠를지는 속단할 수 없습니다
@@jay-124 인구밀도가 높지 않은 지역에선 매번 가솔린을 장거리 운송으로 충원하는것보단 작은 발전기 발전소를 짓는게 수지타산에 맞을정도로 기술이 발달했다는뜻입니다. 당장 아프리카 오지에 작은발전소라도 지어서 인프라를 충원하고싶어도 남는전기를 저장할 배터리가 없어서 버리는 전기가 많았는데 전기차 혹은 전기차에 사용됬던 재활용배터리가 그역할을 합니다.
독자 노선을 타는 것을 일본에서는 galapagos 섬을 예시로 많이 쓰는데 토요타 회장(사장은 넘겨줌)이 이걸 모를리가 없죠. 이건 내부를 잘들여다 봐야 할 겁니다. 오히려 현대가 외줄타기만 해서 어려움에 처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기에 지금 과도기라 생각하고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는 사고를 가지는게 좋지 않을지...
ㅋㅋㅋ 나도 이생각함. 어차피 세상 경제는 석유고 플라스틱 직물원단만 생각해도 연료는 솔까 부산물에 가깝지. 뭐 전기 생산부터 수송 저항 대기전력 다 고려 해봐야 겠지만 내연기관보다 싸지는 가격적 효율은 언제일지 답이 있나 싶은데. 지금도 전기차 모는 사람들 충전시간을 제외 하더라도 구매비용, 충전비용만 해도 크게 낫다는 얘기하는 사람 본 적이 없음
효율로 따지면 전세계 주유 인프라를 싹 갈아엎어야 하는데 그게 효율이 좋은걸까요? 한국 처럼 전기가 싸고 좋은 나라도 적을거라 중고는 해외로 팔 수도 없을거고.. 해외에 안팔리면 중고가격도 낮을거고.. 도요타 사장 말이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최소 30년은 내연 자동차 시대 아닐까요
효율측면을 중요하게 말씀하시는데, 어폐가 있습니다. 가솔린과 전기의 효율 차이를 말씀하시면서 무조건 내연기관에서 전기차로 바뀔 수 밖에 없다고 하는데, 그건 어디까지가 생산자,판매자 입장에서의 효율입니다. 소비자들에게 효율은 단순히 얼마나 편하게? 를 따질 수 있는데, 현재 전기차는 충전속도, 운행거리 등에 있어서 내연기관에 비해 효율이 극도로 떨어집니다. 더 이상 전기차 판매량이 폭증하지 않고 판매량이 떨어지는 이유가 바로 그런 이유겠죠. 전기차는 충전소가 압도적으로 부족한 상황인데, 전기차 판매량 까지 줄어든다? 그럼 앞으로 충전소의 공급 속도는 더 늦어질 것이고, 그렇다면 판매량 또한 현재 수준에서 크게 늘어나질 않을 것입니다. 국가 단위로 내연기관을 무조건 적으로 없애라고 하지 않는 이상, 그리고 앞으로 도요타 혹은 다른 어떤 회사가 도요타가 얘기한 것 처럼 완전 친환경 적이면서, 현재의 인프라를 그대로 이용할 수 있는 엔진이 나온다? 소비자 입장에서의 효율은 도요타 쪽에서 개발한 엔진이 훨씬 효율적일 것으로 생각 되네요.
솔직히 전기차는 충전이 너무별로임 가솔린보다 차가 훨씬싸거나 훨씬좋거나해야 불편겪어도 살까말까인데.. 그리고 휴대폰의 예는 잘못되었음 기존휴대폰과 스마트폰의경우는 기술의 엄청난 혁신이었고 기존휴대폰은 전화문자밖 못하는걸 스마트폰으로는 너무많은걸할수있지만 가솔린과 전기차는 사용자입장에서는 기술의 혁신이라고할만한건없음 일단 가격이 엄청싸지고 충전불편함이 좀덜해져야 살듯
밤에 그냥 충전기 꼽아놓으면 되니까 너무 너무 편합니다. 요새 기름값이 얼만지 오르던지 말던지 이런거 신경안써도 되서 좋아요. 모터도 그냥 밟으면 힘이 넘쳐나서 차무게에 비해 나가는 느낌이 너무 부드럽고 가벼워요. 조용하고. 바람소리밖에 안남. 멀리 여행가야할때 빼고는 아주 최고 만족입니다. 예전에 테슬라 욕하던 사람으로써 사고나서는 매우 만족하며 타고있습니다. 이전에 내던 개솔린값에 비해 1/5 정도 내나?
댓글에 오지에 가솔린은 수급이 가능하단 예기들을 하시는데 원유 사다가 정제해서 탱크로 실어서 오지까지 옮겨서 주유소에 저장해서 파는거랑 태양광패녈이나 윈드밀로 전기 생산해서 ESS로 저장해서 공급하는거랑 어느것이 더 쉬울까요? 한국이 1960년도에 집집마다 차가 없던시절 휘발유는 어떻게 넣었을까요? 수요가 많아지면 인프라는 금방 늘어납니다. 지금은 과도기라 불편한거고... 오지에 사는 사람들이 세계 자동차 시장에 영향을 줄 수요를 창출합니까?
진현주 기자 검색해보니 2013년에 GM철수 기사 냈던분이네요 11년이 지났는데 철수 안했으면 기랙 타이틀 달아도 될듯
진현주 맨날 가짜뉴스 내는 기자임ㅋㅋ
한국인 망신..
기자가 아닌 구라쟁이였던건가?
그당시는 철수 예측할만하지 않았나요..?현재 군산 폐쇄 부평2공장 가동중단 창원도 스파크 라보....크게 틀린 예측은 아닌거 같은데
@@이라-q4y 님아 11년이요 멀쩡히 장사할려고 해도 11년째 철수한다고 M병 떨면 나같아도 더러워서 철수 하겠다. 현기만 좋은 11년 가스라이팅
'효율'을 따라 간다는 것에는 상당히 공감이 갑니다.
그런데, 배터리와 모터를 쓰는 차의 효율을 이야기 할 때, 단순히 차가 달리는 데 소비하는 전기를 가지고 말하는 것에는 상당한 오류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전기를 생산해서 공급하고 소비되는 과정 전체를 놓고 보아야만 좀 더 사실에 가까운 접근이라고 생각 하는데, 전기 생산에 사용되는 에너지의 종류와 발전 효율, 발전소에서 변압 설비까지 전송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송전 손실, 변압기의 동손 및 철손등이 모두 포함되어야 내연기관의 연료-연소-동력 발생 과정과 유사한 사이클과 유사한 비교가 된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전 세계 어느 나라도 수력, 태양광, 풍력 등을 이용한 100% 공짜 전기를 얻는 나라는 없고, 상당 부분을 화석 연료에 의존해서 전기를 생산하고 있으며, 개발이 덜 된 나라일수록 화석 연료의 사용 비율이 높습니다.
우리나라의 경우도 약 50-60% 정도를 석탄,석유, 천연가스 등의 화석 연료에 의존하고 있으며, 현실적인 대안인 원자력의 사용을 늘리지 않는 이상 , 이 비율은 상당 기간 유지되리라 생각 됩니다.
이런 상황에서, 전기차의 '효율'을 제대로 따져보면, 불편을 감수하면서 탈 정도로 '높은 효율'을 말 한다는 것은 대단히 어렵겠습니다.
다만, 화력이든 원자력이든 간에, 전력 수요가 줄어드는 심야 시간대에도 완벽하게 전기의 생산을 차단할 수 없는 발전소의 특성상, 남아도는 전기를 저장/ 활용하는 방법 중 하나로 전기차가 쓰인다면 전체적인 '효율'의 향상에 도움이 될 수는 있겠습니다.
즉, 퇴근해서 자기 집 차고에서 밤에 충전하고, 아침에 출근할 때 이용하는 경우라면, 밤에 남아도는 전기를 모아서 낮에 쓰는 것이니, 효율이 좋다고 할 수 있겠는데, 현실적으로 이런 것이 가능한 것은 미국, 캐나다, 호주와 같은 주거 환경및 생활 패턴이 어느 정도 갖추어 진 나라들이겠고, 공동 주택의 지하 주차장에 빼곡하게 채워 놓는 형태에서는 아직 어렵겠다는....
또 한가지 짚고 넘어가야 할 문제는 100kW급 배터리를 장착한 차가 1달에 4번 정도 충전하면 400kW정도 되겠는데, 이 정도의 전력이면 4인 가족이 1달 동안 생활하는 데 사용하는 전체 전력과 맞먹는 정도라는 것입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전력 성수기에 예비율 10%를 지키기가 상당히 어려운 상황인데, 전기차가 늘어나게 되는 경우에는 이런 수급 상황이 더욱 악화 될 것이고, 이의 해결을 위해서 써야 할 비용이 상당히 늘어날 수 있겠습니다. 즉, 전기 요금이 상당히 올라갈 수 밖에 없겠습니다.
일본이 지난 십 여년 동안 하이브리드 차에 집중했던 이유가 바로 이런 솔직한 '효율'을 추구했기 때문이라고 생각 됩니다.
모두 포함하더라도 가솔린대비 약 2배의 효율, 하이브리드내연기관대비 약 1.3배 효율이 나옵니다.
@@sengju118 2배는 좀 너무했고.....
발전 방식별 효율을 보면, 원자력 92%, 수력 90%, 화력 41%, 풍력 30%, 연료전지 40%, 태양광 15% 정도(모두 최대 기준)라 합니다.
2020년 대한민국 방식별 생산 비중을 보면, 원자력 28.5%, LNG 25.5%, 신재생 6.8%, 석탄 36.8%, 기타(수력 및 유류등) 2.4% 입니다.
위의 두 가지를 가지고 계산하면, 대한민국 발전소에서 전기를 만들어 내는 데 있어서 전체 효율이 약 53.2% 정도임을 알 수 있습니다.
여기에, 한전에서 자랑하는 세계 최소의 송/배전 손실율 3.6%를 고려하면, 수용가의 콘센트까지 도달하는 데 전체 효율이 51.3% 정도임을 알 수 있습니다.
전기의 생산 과정에서 최소 절반 정도의 에너지가 없어지는 것이지요..
이제, 차 자체의 효율을 따져보면, 현재 국내 판매되는 전기차 중 가장 효율이 좋은 것을 기준으로, 충전 손실을 고려한 전비를 가지고 계산한 최대 효율이 약 90% 정도 되니, 최종적인 효율은 46.2% 정도가 되겠습니다.
일반적인 내연기관 자동차의 효율을 30% 정도라고 하면, 분명히 이 보다는 효율이 좋다고 하겠지만, 실제 운행 과정에서 발생하는 불편함을 감수 할 정도로 효율이 높다고 하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다는...
여기에, 내연기관에서 사용하는 '화석연료'만을 가지고 논하자면, 즉, 원자력이나 신재생, 수력 등 화석연료와 상관없는 부분을 빼고 계산하면 전기차의 '효율'을 내연기관 자동차와 비교하기에는 엄청난 무리가 가겠지요..(아직도 전 세계에는 디젤 발전기에 의존해서 전기를 생산하는 나라들도 많다는..)
이런 연유로, 각 나라별 전력 생산 및 수급 구조에 따라 전기차가 독이 될 수도 있고, 약이 될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1910년대 미국 뉴욕의 자동차 등록 댓수가 약 20,000대 정도일 때, 전기차(납-산 배터리)의 비중이 90%를 넘겼던 적이 있었다고 합니다. 당시 기술로는 내연기관이나 외연기관(증기기관) 자동차가 워낙 다루기 어려운 물건이라, 여자들도 쉽게 쓸 수 있는 전기차가 인기를 얻었다는 것인데, 1913년에 캐딜락의 전기식 시동모터가 적용되기 시작하는 등 내연기관 자동차 관련 기술이 비약적으로 발전하고, '록펠러'의 '스텐다드 오일 컴퍼니'가 '반더빌트'의 철도망을 이용해서 어디서나 쉽고 싸게 연료를 구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면서 이후 100년 동안 전기차는 역사에서 사라지게 되었음을 잘 살펴 보아야 하겠습니다.
즉, 시장 환경에 부합하지 못하면 그 미래는 없다는....
기술적 차원에서 보면, 전기차를 만드는데 있어서 아주 특출난 고도의 기술이 필요한 것은 아니라고 보는데, 이는 신생 중국 업체들도 어느 정도 수준의 전기차는 쉽게 만들어 내는 것을 보면 알 수 있겠습니다. 원가 차원에서 보더라도, 배터리 및 모터를 생산하는 데 필요한 원자재의 비중이 기술적 우위를 앞선다고 보이므로, 이런 모든 점들을 고려해서 전기차를 보는 대한민국만의 관점을 확립해야만 하겠습니다.
@@sengju118 전국민이다 전기차 쓴다고 생각해봐요 야간 충전시간에 전기가 모자라 충전 인프라 구축과 화력 발전소 건설을 더해야해서 손해라는 겁니다 그래서 전기차가 30프로 넘어가면 오히려 국가 시스템 전체의 효율성이 더 떨어진다는 것입니다
@@sengju118 대신 배터리 수명이 짧아서 10년 정도로 전체 효율을 비교해보면 전기차 쪽이 훨씬 안좋고.... 전기차 초장기의 연비는 kw당 100원 정도로 비교한건데 현재 이미 kw당 300원대이고 기름값이 1700원으로 비교해보면 하이브리드보다 효율이 못합니다.
@@sengju118 지금말하는 효율은 전기차가 대중화되기전 효율이죠.. 지금보다 몇배에서 몇십배 대량의 전기공급할 시스템 유지하고 폐배터리 페기 등 전기차 시스탬전체로 보면 과연 하이브리드 보다 효율일지는 글쎄요
14:33 TMI 여기에 나오는 tyre는 묶는다 tie 에서 온 말이 아니라, 나무에 쇠로된 옷을 입힌다라는 attire 에서 온 말입니다.
아 그렇군요? 좋은 정보 고맙습니다
오 상식+1 감사합니다
Tire과 Tier를 헷갈린듯 ㅋㅋ
이것도 설중의 하나임. attire에서 왔다는건 옥스포드영어사전에서 어원으로 주장하는 설이고 피곤하다인 tired에서 유래했다는 말도 정설 처럼 받아들여짐.
그리고 프랑스에서는 주철막대를 바퀴모양으로 감는걸 tires라고 해서 여기서 왔다는 설도 있음.
결국 총 3개의 설이 존재하는거고 어느게 맞다 틀리다 할 정도의 얘기가 아님.
전기 배전반 끼리 서로 연결되있는 라인도 타이라고도 하죠
이경규선생님. 감사합니다.
히야~ 이 양반 엄청 재미나게, 이야기 잘 하시네.
내연기관과 전기차 연비효율은 feul to tire로 비교해야 합니다. 즉 구형발전소를 쓰는 국가는 전기차 호율이 더 나쁠수도 있는거죠.
그러니까요. 가솔린에 fuel 기술이 더 이상 발전할 가능성이 존재합니까? 가솔린은 정체된 기술이고 전기는 전기 자체 생산 기술도 계속 발전하고 있고 전기를 저장하는 기술도 계속 발전합니다. 지금 정체된 기술과 계속 발전하는 기술을 지금 비교 가능한가요. 이미 지금 기술로 비교해도 전기차 우위에 들어와 있기도 하고..
수소의 연료화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수소 충전소까지의 이송입니다. 현재 수소탱크로리 1대를 수소충전소로 이동시키면 겨우 20대 정도의 수소차를 충전시킬 수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수소충전소의 사업성이 완전히 무너지는 결과를 초래합니다. 그래서 수소의 이송방법이 새롭게 개발되어야 대중화가 가능합니다.
게다가 폭발 위험성까지. 힌덴부르크 호 마렵네.
도시가스 관을 이용할수있다는 얘기를 봣엇는데... 도시가스 시스템을 수소 베이스로 바꾸면 집집마다 개인발전기로 사용가능하고 전기송전탑들도 필요없게되고.. 그럼 전기 먼거리를 보내는데 효율떨어지는 걱정도없고 암튼 그렇대요 나도 잘모름
@@Bangsufish 도시가스관의 밀패성이 크게 문제 될것 같습니다.
밀패 못하면 바로 화제 사고로 이어지걸겁니다
그냥 아에 수소충전소에 수소를 생산할 수 있는 설비를 같이 붙혀놓는 게 났지 않나 싶더라고요. 우리나라도 그렇고, 옆동네 일본도 그 생각을 해서 충전소 내에 물을 전기분해 하여 수소를 생산할 수 있는 설비를 설치하고, 그 전기는 충전소에 있는 태양광 패널을 통해 얻는 방식의 충전소를 구상하고 있고, 이미 준공되서 영업중인 곳 도 있고(주로 일본) 그런 상황
@@Bangsufish 문제는 수소 자체가 완전한 밀봉이 불가능해서, 가정으로 오는 과정에서 손실이 나는지라, 그렇게 할려면 수소생산시설과 가정 간의 거리가 짧아야 하면서, 수소를 액화 시켜야 하는데, 그러면 오히려 효율이 떨어지니...
에너지 효율이 중요한게 아니라 최종 소비자의 경제효율에 의해 결정되죠.
충전 불편을 감안하면 소비자 비용이 동급 가솔린차의 70% 가격은 되어야 해요.
맞아 시간(충전)은 돈이지
애들아~,기술 발전이 된다잖아 ㅋ
처음부터 완벽은 없어
전기모터가 당연히 가솔린 엔진보다 에너지 효율이 좋지. 하지만 모터와 엔진만의 문제가 아니잖아. 베터리와 연료탱크와의 차이도 고려에 넣어야지. 충전에 드는 시간이나 불편함도 생각해야지. 기자의 해석이 너무 단편적이다
효율은 단순히 에너지 전환효율만을 따지면 안되죠.
발전 효율 따윈 모른다고 ㅋㅋㅋㅋ
그렇죠. 발전효율과 송전효율도 따져봐야죠.
지금은 한전이 적자 봐가며 전기를 싸게 공급하고 있는데 전기차가 대중화 되었을때도 전기를 그렇게 싸게 공급할까요? 전기가 실제로 발전부터 송전까지 싼 에너지가 아닌데
이말이 정답
질소산화물은 국내에서 개발된 EID 라는 배기파이프 끝단에 특수한 구조의 간단한
(토네이도 구조) 파이프 설치로 가솔린 차
나 디젤차의 질소산화물 90%정도 감소되는
제품이 나와 승용차 트럭 버스 선박등에
장착이 시작되고 있습니다. 이 EID SYSTEM
은 엔진내부에 완전연소를 유도하여 가스가
대폭 감소하고 연비도 향상되며, 국방부 혁신
추천상품으로 등록이 된 제품입니다
인도네시아에서는 정부 주도로 장착이 시작
되었으며 EU 37개국 미국 중국등에 특허가
등록된 제품입니다.
유튜브 에도 기술적인 자료등이 많이 소개되고
있는 제품입니다
과거를 보고 지금을 이야기하는 것은 쉬우나...지금을 보고 미래를 단언하는 것은 어렵습니다. 하물며 과거를 보고 미래를 확신하고 계시네요
김한용 기자님 잘아는것만 해도 할게 많습니다.
도요타의 향후 투자방향에 대해서는 도요타가 잘할거에요...
그리고 도요타 회장의 의견에 동감하는 분들도 많답니다.
수소는 좋은거 알아 미래는 수소인것도 맞을수 있죠 근데 친환경 수소를 값싸게 안전하게 많이 만들수 있음? . . .
수소핵융합발전이 상용화 한다면 전기던 수소던 얼마든지 저렴하게 가능하겠죠.
다만 그게 언제가 될지는 미지수네요.. 많이 걸릴것 같긴한데요...
개인적으로도 전기는 거처가는 차량이고 궁극으로는 수소차량(수소연료전지/수소내연기관)
전기차보다 더 많은 돈이 듦 고비용 저효율
@@aldebaranTNT 그렇게 따지면 뱃더리도 마찬가지임 좋은 대안 여러가지 많음 실험실에서의 성공이라서 그렇지
백색 수소라고 지구안에서 자연 생성되는 수소가 엄청나게 많다고 추정하고 있습니다.
3조톤인가 5조톤인가 있다고 하네요. 물론 상업성있게 뽑아낼곳이 있을지는 아직 미지수 입니다.
열심히 조사하고 파고 있죠.
장래에 어떤 기술이 등장할지 아무도 몰라요. 여기저기서 여러가지 방법으로 연구 되고 있기때문입니다, 일부 방법은 성공한 사례도 계속 나오고 있고 이런 사례중에서 휘발유생산의 경제성을 뛰어넘는 기술을 갖추게 되면 자리 잡게 되는 거죠.
딱 테슬라 투자한사람들이 하는 얘기내요. 세상일은 항상 사람들 생각처럼 흘러가진 않더라구요.
늘 좋은 컨텐츠 재밋게 그리고 여러 유용한 정보에 감사하며 보고있습니다. 효율에 따라 미래 기술과 시장이 결정된다는 것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다마 몇가지를 첨엄해야 할것 같아 조심스럽게 의견을 드립니다. 우선 승용차만 전제로 말씀드리며, 효울은 연비효율만 생각하면 않될것 같습니다. After market, 자동차의 리세일 벨류, 연료공급망에서의 효율 등도 감안해야 할것 같습니다. 전기차를 11년동안 타고 있는 1세대 전기차 사용자 그리고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배터리 전기버스를 개발한 엔지니어로써 말씀드리면, 배터리의 SOH 저감에 따른 비용을 생각해야하고, 이를 보정 혹은 보상하기 위한 비용은 전기차의 우수한 battery 2 효율을 10%대로 떨어트립니다. 기타 오일류, 현가류, 제동시스템 등 모든 유지비용상의 전기차 잇점을 감안해도 배터리 감가상각은 모든것을 초월합니다. 그리고 뜬금없는 각종 유상점검비용은 끔찍한 수준입니다. 5년 지난 전기차의 중고차 시장에서의 가격 또한 전기차의 앞날을 암울하게 합니다. 배터리 상태에 대한 공인 SOH 인증과 표준가격 등 공인 기준이 마련되어야 할텐데 불가능할것으로 판단됩니다. 그리고 전기는 여러가지 모달로 생산되는데요. 생산과 송전 그리고 서비스 배전단의 효율까지 즉 공급망상에서의 효율까지 생각하시면 말씀하신 상황과는 많이 다릅니다. 미국 서부에서는 전기차 전기차 충전료는 $0.48/kwh인데요. 이를 가솔린 하이브리드와 비교하면 동일 마일리지 기준 전기차가 85% 정도 되는것 같습니다. 거기에 배터리 감가액, 1시간 정도 걸리는 평균 전기차 충전시간(대기시간 포함) 등을 감안하면 지금의 전기차는 결코 말씀하신대로 미래의 효율적인 승용차로 역할을 못할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수소연소차 같은 것이 절대로 미래의 모빌리티의 핵심 기술이 될것으로 절대 생각하진 않습니다. 그러나 미래 전망을 한다면 저는 e-fuel 하이브리드에 배팅을 합니다. 그냥 두서 없는 댓글이고요. 좋은 컨텐츠를 늘 제공하여 주셔서 감사한 마음에 일생 처음 댓글을 달아봅니다. 감사합니다.
전기를 액체로 만들어서 전기액으로 빠르게 주입하는 방식이 개발되면 좋겠네요
전기차보다 수소엔진 인프라 구축이 빡세겄다
충전소 설치 비용 비교해보면 수소차 대중화라고 말하는 인간들 다 정신이상자로 보임ㅋㅋㅋ
@@St-xi7ym전기차충전기 설치비용 200정도부터 시작하는데 수소충전소는 기본 50억입니다. +수소전문가 고용해야하고 24시간 돌리려면 인력을 더 충원해야하죠. 두세대 충전하면 압력빠져서 그 다음차는 30정도 기다려야합니다. 수소충전소에 한시간씩 줄서는 이유입니다.
@@덴박 5분충전 15분 압축 이었는데 지금은 한대당 5분 정도면 되요
수소 충전도 많이 발전 했지만 아직 공급과 품질 문제가 발생하고 있긴해요
@@hey-v3g 맞는 말씀이신데 규모의 경제로 해결될 금액차이는 아닙니다.
수소는 그래서 버스나 기차처럼 거리가 정해져있는 운송수단에 적합하다고 얘기나온게 거의 10년전이죠. 그런데도 국고보조금 엄청받아먹고있는 그 브랜드보면 참 ㅎ
전기차효율을 따지실때는 전기만들때부터의 효율도 감안을 해주셨으면 합니다!!!
기름은 시추부터 따져야하나..
@@허황-c3i 그렇게 따지면 전기의 태생은 석유시초부터지.대다수 전기는 석유 태워서 나오는건 아시죠?청정 원자력전기? 그건 우라늄채굴부터 따져야하겠죠.전기는 하늘에서 그냥 떨어지는줄 아시나...
@@jungsukoh6134 자동차에서 효율 따져야지 전기만들때부터 따지자니까 말해준거지 문해력이 다 뿌셔진 세상에서 살고 있구나 진쩌..
그렇죠. 게다가 충전하면서 절반 날려먹는 극악의 비효율은 쏙 빼먹었죠. 충전 된 뒤에 80% 열효율. 절대 전기차는 내연기관 차량의 열효율을 능가할 수 없습니다.
@@hawk8873 내연기관이 더 효율적이라고? 제정신이 아니네
충전소 인프라구축. 완충시간 3분이내. 중형전기차 기준 주행거리 최소 500키로 이상. 이정도 기술이 2년내에 개발되지않으면 전기차는 어렵다고 봅니다. 전기가 친환경이라는거는 그냥 웃기는 소리이구요.
현재 배터리는 100년도 더 된 기술입니다. 슈퍼EDLC나 소형원자로 등등 새로운 배터리가 개발되어야 합니다. 그 전에는 전기차는 시기상조... 건강에도 안좋아요.
고고로 전기오토바이는 배터리 스테이션 방식으로 성공했습니다. 기술발전이 지지부진하다면 전세계 자동차 제조사가 합의해서 배터리 스테이션 방식으로 가는것도 예상해 봅니다
@@raeghim9319 전기차가 내연기관보다 건강에 좋습니다 내연기관의 배기구에선 나오는것들이 전기차에선 안나오고 엔진오일이 필요없죠 미션오일이야 샐일이 별로 없는데 엔진오일 누유는 흔한 증상이죠
확실하고 가장 상식적인 설명 감사합니다
모카님도 인프라 얘기 좀 햇으면 좋겟네요. 주변의 80%이상이 1순위가 충전소입니다. 차가 문제가 아니라 인프라부터 먼저 해야하는거 아닌가요? 수도권 말고는 충전이 얼마나 불편한데 그게 아니면 전기차 구매이유 1%도 없습니다
지방사는데 충전 불편함1도 못느낌..
지방사는데 불편함 1도없음요 전기차 2년넘게 타고있음
@@노이-f9l 주변에 전기차가 적은 촌동네는 오히려 불편이 없습니다요~~~ ㅎㅎㅎ
충전소 남아돌아요
ㅋㅋㅋㅋ 수도권이 편하데....
나는 궁금한게 40-50톤 되는 추레라나 선박같은 대형은 전기 밧데리로 쉬울까?
오히려 수소연료가 더 효율적일까?
1800A짜리 배터리 넣으면 짐칸의 1/3이 배터리입니다.
그 전기를 생산하기 위해서 태양광에 원자력 발전소 지금보다 몇 백배는 더 지어야 하고 그 뒤에 송배전 시설도 모두 싸그리 바꿔야 합니다. 그때도 과연 전기가 깨긋하고 싼 에너지원으로 불릴까요.
그쪽은 이미 수소내연기관이 그나마 났다는 결론이 났죠. 순수 전기로는 배터리 용량 확보가 힘들고, 수소연료전지도 대형 상용차 특성상 연료스택 수명이 문제였으니, 결국 그나마 나은 게 수소내연이라는 결론이 나와서, 토요타 외에 연구하거나 개발중인 수소내연기관은 대형 상용차나 중장비 용으로 개발되는 상황이고, 현대도 현대자동차그룹은 아니고, 두산인프라코어를 가지고 있는 HD현대에서 현대차의 CNC 엔진 기반으로 두산인프라코어를 통해 수소내연기관을 개발하고 있는 상황이더라고요.
전기차?
결국은 정부,환경단체,그기에 숟가락 얻는 업자등이 돈버는것.
이것에 반박 해보시요.
매년 발생하는 초대형 산불,러 우 전쟁,이스라엘 전쟁,유조선침몰로 원유누출로 어마어마한 환경피해는 어떤놈도 한마디 안하네.그게 내연기관 차 운행보다 덜하단소리 할수 있나?
탄도미사일도 전기로 날아가나.미친소리지.
누가 연구 해보시지요? 이번 전쟁에 환경오염은 얼마나 되었는지.
수소연소가 가솔린 보다 효율이 더 떨어진다니까? 영상 안봤냐
물은 워셔액 생각하시면 쉬울듯 합니다 에탄올 희석액을 쓰면 가능할듯하고 연료는 고압직분사로 어느정도 해결 가능할듯
아~ 그렇게 쉬운거였군요! ㅎㅎㅎ
현재 아직 전기차의 효율성이 내연기관에 비해 좋지 않은건 사실이긴하죠 완전 객관적으로 밑에 다른분이 댓글 써주신 부분도 포함해서 비용,연비나 친환경이든 안정성이든 아직 내연기관을 따라가긴 힘듭니다. 더 획기적인 방식이 개발되지 않는 선에서는 따라가기 힘듭니다.
17:33 전기차 전기를 만드는데 소요되는 효율도 같이 고려하면 가솔린 효율이 더 좋은것 아닌가요? 전세계 에너지원 이용비율에서 화석연료가 80%가 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전기차를 거치면서 전체 효율은 한번 더 떨어지는것 아닌가 해서요
아무리 충전시에 효율이 떨어질 수 있다고 가정해도 환경규제에 이것저것 덕지덕지 붙인 가솔린이 전기차보다 효율이 좋을 수가 없지 않을까요
산업 전체 전환과정에서 손실은 불가피함
지금은 이런 저런 이유로 가솔린이 더 낫다는 주장이 먹힐수도 있지만 전기차 관련 기술 발전 속도로 볼때 말이 안된다가 요점입니다.
첨부터 재벌놈들의 장난에 불과한것입니다화석연료를 태워서 전기를 만들어서 그것을 전기차에 충전하여 차를 구린다는것이 모순입니다 전기자체가 화석연료로 만드는데 현재 우리나라발전소 석탄발전소를 운영하고 그것으로 전기차 충전한다는 생각이 박약아 자체입니다
일단 효율로 볼땐 발전소에서 대량 발전하는 효율이 내연기관에서 동력을 만들어내는 효율보다 몇배는 더 좋습니다. 대량 터빈과 작은 엔진효율이 당연히 차이나겠죠? 그리고 태양광 가장 효율이 좋다는 작년 한국 여름기준 전기를 만들때 태양광이 30%정도 발전한적도 있고 나머지는 원자력이랑 천연가스, 석유 등이 발전했습니다. 석유를 채굴할때는 엄청난 환경오염이 발생하므로 석유를 조금이라도 덜 쓰면 환경에 도움이 됩니다.
전시에 군용차량같은 경우는 내연기관이 필 수 인듯
그 육중한 두돈반이 전기모터로 움직일려나
수소 연소엔진은 작년에 현대에서 개발성공했고 97년도에 독일에서도 개발한걸로 알고 있는데 새로운 기술이 아닌걸로 알고 있음
BMW가 80년대부터 연구하다가 2005년 쯤에 테스트 목적으로 7시리즈 기반의 수소내연차 100대 정도를 시범 양산했고, 현대 쪽 수소엔진은 현대자동차 그룹이 아닌, HD 현대그룹이 인수한 두산인프라코어에서 CNC 엔진 기반으로 개발을 했죠.
열차가 전기로 전환한것은 선로위를 달리기 때문입니다. 실시간으로 전기를 충전할 수 있기때문에 가능한 일이고,
자동차가 다니는 모든 도로위에 실시간 충전이 가능하도록 만든다면 모든 차량이 전기차로 전환이 가능하겠죠.
하지만 시설 건축에 막대한 비용이 들거고 유지관리 측면에서 본다면 현재 기술력으로는 아직 이르다고 봅니다.
그래서 전기차는 충전 편의성 때문에 선생님이 말하신 '재미' 이외의 실용성은 현재 전혀 없습니다.
유일하게 있다면 테슬라의 오토파일럿정도인데 그나마 국내에선 반쪽짜리죠.
말씀하신대로 차량의 발전은 효율성으로 갑니다. 그런데 그 효율성이 반드시 엔진의 연료 효율과 동일하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어디까지나 같은 편의성을 제공한다는 전제하에 연료효율이 좋은것을 쓴다는거지요.
배터리의 기술력이 늘긴합니다만, 아시다시피 전고체배터리의 상용화가 이루어지기전까진 에너지 저장한도가 이론적으로 거의 정해져있고
현재 그 한계점에 거의 다다른 상황이죠. 더 개선될 여지가 이제 많이 없어요.
반면 영상중에 말씀하신 이퓨얼이나 수소엔진같은 경우는 기술적인 어려움이 아직 있지만 개선될 여지가 아직 무궁무진합니다.
전기차냐 수소차냐 가솔린차냐 이걸 딱 잘라서 어느게 좋다고 아직 말할 시점은 아니라는거죠.
여담이지만 에너지효율은 전기차가 높으나, 어디까지나 충전된 전기를 기점으로 잰 것이고 발전소에서 충전소까지 전기를 가져왔을때 손실된 전기량까지 치자면
뭐 가솔린과 비등할것 같습니다만.
어쨌든간에 이런 이유로 아직은 충전 편의성과 기반시설 건립의 어려움때문에 가솔린이 최소 20년은 더 갈거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인 의견을 피력하시는것은 좋으나 도요타가 저러는것도 다 이유가 있다고 생각은 합니다.
관건은 전기를 뭘로 만드느냐 입니다
간단하지만 매우 어려운 질문이죠
외계인이라도 납치해서 전기를 값싸게 만드는 방법을 찾아내지 못하는 한
내연기관 차 와 하이브리드 ( PHEV ) 는 전기차와 공존할 것 입니다 => 그게 도요타의 생각인 듯
전기차의 효율을 발전소부터 잰다면 가솔린은 정유 공장부터 재야 맞는 거 아닌가요? 그럼 효율이 훨씬 더 차이 날듯 한데..그 발전소가 원자력이나 태양광이라면 더 더 벌어질 가구...ㅋㅋㅋ
좀 더 미래에 핵융합 발전이 가능해 지면 가솔린은 진짜 끝....ㅋ 미래 갈 길이 빤히 보이는데 일본은 지금 현실을 부정하고 있는듯...
다행이다 이런사람이 아직많아서 전기차투자로 돈벌수있다
이 말이 정답.
話者는 아주 전문가는 아닌 듯 한데 혼자 미래를 다 아는 듯 說을 푸는거 같음.
비교를 해도 본인 설에 적합하게 갈무리한 자료로만 각색하여 자기 만의 확증편향에 잡히는 듯.
효율만 따지기엔 환경오염이 너무 심각하지 않나 싶네요. 그거 피하려고 환경규제가 점점 올라가는거고..전기차, 수소차 등 어떻게 결론날지 모르겠지만 여튼 가솔린엔진은 점점 줄어들거같네요.
효율이라.... 에너지 밀도에 대해서도 생각하셔야..... 내연기관은 사라지진 않을거에요...
내용을 쉽게 정리해주셔서 좋게 생각했는데
이번에는 편향적인 관점에서 본것 같다는 느낌이 드네요
장점은 장점이 아닌것처럼 다른 곳에도 있는 단점을 여기에만 있는 단점처럼
내연기관이 자동차에만 사용된다면 지금 얘기가 다소 맞을수 있지만 선박엔진과 공장의 기계등을 생각해 보세요. 그많은 배터리를 저장해서 선박을 움직인다 가능할까요. 효율이 당연 지금 내염기관에 비해 떨어지죠. 아마도 수소연료엔진이 대세가 될 가능성이 가장 높지 않을까 싶네요.
여기 답글에.... 비판적인 답글이 많아서, 관련 업계 종사자로서 한마디 하자면,
원전, 석탄, LNG, 신재생 순의 비율로 전기 생산되는데, 신재생의 비율을 계속 늘려나가는 것이고,
향후에는... 각 가정에 태양광/ESS 가 설치되는 시대가 올 것이고, 이때는 전기 생산이 화력발전에서 온다라고 더더욱 말할 수 없고,
그런 시대로 가는 초기 단계의 모습이라고 보는게 맞습니다.
지금 당장 화력발전 비율이 높다고 해서, 지금의 기준으로 효율성을 따지는건 맞지 않아요.
결국은 전기차로 가고, 발전도 신재생 비율이 높아지고, 발전원도 큰 발전소에서 송전하는게 아닌, 분산전원(여러개의 소형 발전)으로 가고,
원전도 현재 원전은 위험한데, 초소형원자로라는 전혀 새로운 원전으로 가면, 이 초소형원전도 분산전원에 맞는 발전원입니다.
현재 원전은 반드시 사라져야하는 발전 방식이고, 초소형원자로가 미래입니다. 아직은 기술개발단계이지만..
결국 미래는 신재생에너지 + 초소형 원자로 의 조합으로 가는게 가장 적절합니다.
전체 그림을 보고, 그 그림에서 현재의 모습을 봐야지..
그냥 현재의 화력 발전소 비율, 송전손실 같은거만 보고 이야기할 문제가 아닙니다.
결국은 전기차로 가고, 발전도 신재생 비율이 높아지고, 발전원도 현재와 같이 중앙집중식으로.. 큰 발전소에서 송전하는게 아닌, 분산전원(여러개의 소형 발전)으로 가는게 맞습니다.
잘 모르는 사람들이 아무리 비판하고 그래도, 결국은 이 방향으로 가게 될겁니다.
추가로, 수소는 생산을 하게되면 경제성이 많이 낮아집니다.
그래서, 생산 코스트가 거의 들지 않는 부생가스를 사용하는게 경제적이죠. 즉, 수소는 거의 공짜로 얻어야 말이되는겁니다.
그래서, 국가별로 부생가스 생산량이 많은 나라는 수소차가 좀더 경제적이고, 그렇지 않은 나라는 경제성이 떨어집니다.
수소 생산하려면 전기로 생산합니다.
전기를 바로 배터리로 저장해서 쓰는게 유리하지,
그 전기로 수소를 또 분해해서, 다시 이 수소를 연료로 쓰는 방식은 효율이 높을 수가 없는건 배경지식이나 배움이 없는 사람도 금새 알수 있습니다.
그래서, 수소는 부생가스를 사용해서 cost 낮게 얻는 방법외에는 한계가 명확합니다.
수소 충전소도 비용이 차원이 다르게 높을 수 밖에 없습니다. 기존 내연기관 주유소나, 전기충전소와는 차원이 다릅니다. 비용은 전기 충전소가 가장 싸죠. 거의 비용이랄게 없고 송전선만 있으면 아무데나 간단하게 저비용으로 설치할 수 있는게 전기충전 시설...
그래서, 수소는 장점이 없진 않지만, 일부 자동차는 수소로 갈수 있어도, 전체 자동차가 수소차가 되긴 힘듭니다.
수소자동차 아무리 만들어 수출해봐야... 그 나라에서 수소관련 인프라가 부족하거나, 부생가스가 거의 안나오는 산업구조의 나라에서는 쓸수도 없습니다. 그런 나라가 대부분이죠. 발전된 인프라 나라에서만 수소차 가능합니다.
자동차 수출로 먹고사는 나라가 이곳인데, 수소차는 아무리 수출하고 싶어도... 저개발 국가에서 사용자체가 안되는데, 수출이 불가합니다.
저개발 국가도, 전기 충전시설은 쉽게 만들죠. 수소충전소는 못만들어요. 그리고 충전소가 있어도, 수소를 못만들거나... 부생가스도 없거나... 하여간 쉽지 않아요.
결국은 전기차가 답 맞아요.
용산에 초빙되시길
이게 맞지. 대신 전기차 보급이 선진국 위주로만 될거라는게 문제죠. 전기충전소 인프라도 결국 후진국은 한계가 있어서 내연기관은 후진국 위주로 보급되어 전기차 보급율은 나라 경제사정으로 나뉘겠죠
@@k-popgoods
좋은 지식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김용한님 지식창고 많은정보항상 감사합니다^^
심지어 디젤기관차도 전기로 갑니다. 디젤엔진으로 발전기 돌려서 가는 거임. ㅎㅎ
현재의 배터리 성능을 두배이상 올리지않으면 큰메리트 없다고봅니다
그리고 장착된 배터리 용량에너지대비 모터가 사용하는 에너지를 좀더줄이고요 그래야 과열과 배터리에 전해지는 데미지가 줄어든다고봅니다
장착된 배터리용량은적고 최고의출력을 뽑아써니깐 화재가나죠
일본은 피처폰도 징하게 오래쓰고 있는거 보면 내연기관도 그렇게 할지도 모름...물론 그게 세계시장의 표준이 되지는 않겠지만
전기차 30퍼 절대 못넘음(일본에서)
연료전지/연소 차량으로 한번에 간다. 이건데
시간 지나봐야 알듯
소니, 히타치, nec, 후지쯔 사업전환해서 사상최대 영업이익 내고 있는데.
일본은 단독 주택이 많아서 ,집밥먹는 경차 ev는 경쟁력있을거 같은데요
찐부자들은 변화를 천천히 느긋히 가져감. 졸부나 빨리 빨리지
@@theonelifejourney_mrjj 요즘 세상은 빨리 할 필요 있는듯 도태되면 바로 나가리임 무서운 세상
전기 만들 때 효율도 생각해야죠. 특히 화력발전 효율.
주장을 할 때는 더 깊이있게 고찰해 주세요.
원전은폐기물과 안전성이 문제구요
이익을 위한 기업집단은 이런 문제에 1도 관심 없어요. 당장 지들 이익이 가장 중요함. 이래서 정부는 기업에 지원을 소극적으로 해줘야한다는게 맞음.
연료는 무엇이 되었건, 중요한건 충전이겠죠? 수소 각광받는 연료중에 하나인데, 문제는 충전소의 사이즈입니다. 충전소의 크기가 현재 개스스테이션의 최소 2배이상의 크기가 필요합니다. 수소를 압축해서 공급하는 기술이 새로 나오지 않는한, 충전소가 문제가 됩니다. 니콜라가 아직까지 어려운 이유중에 하나가, 배터리 그리고, 충전 시설입니다.
도심에 해당 충전소가 들어가는 상상을 해보시면 답이 나올듯 합니다.
중요한 지점은 베터리 기술의 성숙화가 과연 어느 정도까지 가능할 것인가 아닐지. 공학자로서는 예측하기 어려운 지점이라고 생각하기는 합니다.
전기차와 가솔린차, 수소차의 문제는 효율로 봐선 안되고 전기차 배터리의 문제로 봐야 됩니다. 전기차 배터리에 사용되는 금속의 경우 한정 자원이라 전기차 보급이 늘어날 수록 원재료 가격은 오를수 밖에 없고, 수년이 지나서 폐배터리 재활용 문제도 심각합니다. 전기차 보급이 늘어날수록 폐배터리 문제가 커지는건 당연하고요. 아직까지 배터리 재활용을 위한 효율적인 방법은 없으며, 이론상 100프로 재활용은 불가능하고 50% 회수 하는것만 해도 다행입니다. 당연히 전기차 내부에서 배터리에서 모터로 에너지가 전달되어 차가 굴러갈때의 효율은 80% 이상이라고 하지만, 전기를 생산하여 그리드를 통해 이송하고 최종 사용자에게 전달될때 까지의 에너지 손실도 고려하면 효율은 더 떨어집니다. 그래서 몇년 전에 외국 전문기관에서도 2050년 까지 전세계 자동차의 20~25% 정도가 전기차로 대체된다고 예상했던데요. 나머지는 내연기관입니다. 구조적으로 전기차가 내연기관차 보다 더 많아지는건 어렵습니다.
땅ㅋ좁은 한국이야 그렇죠. 넓은 곳에서 장거리 다녀야 하는 차는 아닙니다.. 그리고 휘발류에서 뽑아쓰는 만은 원자제가 만아요.
효율을 이상하게 계산하네
가솔린은 정제 후 바로 사용이고
전기는 전세계가 가장많이 사용하는 화력 발전으로 전기를 생산하는데
가솔린은 연료 자체의 효율성을 따지고
전기는 걍 전기 충전 완료된 상태로 효율을 따지고 있네 ㅋㅋㅋ
전기차만 나오면 걍 덮어놓고 찬양하는
김한용 기자.
사실상 전기도 내연기관으로 생산함
대략 화력발전소가 전기 송전까지 40퍼정도 나옵니다. 에너지 효율적인 면에선 내연기관 자동차의 최고 효율정도는 나오구요. 매연등의 부산물 관리 측면에선 넘사벽으로 화력발전소가 좋습니다.
게다가 전기를 만드는 방법은 화력발전소만 있는것도 아니죠.
누물보?
자동차의 내연기관은 운전 상황에 따라 급격히 출력의 변동을 줘야하기 때문에 절대로 효율이 좋을 수가 없습니다. 반면에 화력발전은 변동없이 일정한 출력을 내기 때문에 효율이 더 좋아져요.
게다가 한국의 화력발전 비율은 40%가 안되기 때문에 그만큼 전기에너지가 더 효율적인 겁니다.
탐사부터 시추해서 운반에 정제하는비용은 어디갔나요
원전, 석탄, LNG, 신재생 순의 비율로 전기 생산되는데, 신재생의 비율을 계속 늘려나가는 것이고,
향후에는... 각 가정에 태양광/ESS 가 설치되는 시대가 올 것이고, 이때는 전기 생산이 화력발전에서 온다라고 더더욱 말할 수 없고,
그런 시대로 가는 초기 단계의 모습이라고 보는게 맞습니다.
지금 당장 화력발전 비율이 높다고 해서, 지금의 기준으로 효율성을 따지는건 맞지 않아요.
결국은 전기차로 가고, 발전도 신재생 비율이 높아지고, 발전원도 큰 발전소에서 송전하는게 아닌, 분산전원(여러개의 소형 발전)으로 가고,
원전도 현재 원전은 위험한데, 초소형원자로라는 전혀 새로운 원전으로 가면, 이 초소형원전도 분산전원에 맞는 발전원입니다.
전체 그림을 보고, 그 그림에서 현재의 모습을 봐야지..
그냥 현재의 화력 발전소 비율, 송전손실 같은거만 보고 이야기할 문제가 아닙니다.
결국은 전기차로 가고, 발전도 신재생 비율이 높아지고, 발전원도 큰 발전소에서 송전하는게 아닌, 분산전원(여러개의 소형 발전)으로 가는게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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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효율을 따진다기 보다는 편리성을 따지는 것 같아요 전기차도 아직은 이래저래 불편하니 보급이 정체된거고
기술이 발전해서 수소엔진이 더 편리해진다면 수소엔진으로 넘어갈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쵸 편리성이죠
효율 따질거면 밥은 왜 먹을까요? 링겔이나 맞지 ㅋㅋ
이게 맞다.
@@DeadPan_Tuna링겔이 더 비싸니까요
@@DeadPan_Tuna 밥먹는게 더 효율적이니까요
전기차는 전기만들때 에너지효율 x 전기차의 에너지효율로 계산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그럼 대충 전기차 에너지효율의 제곱으로 생각하면 될거 같네요
발전소 효율이 좋아서, 송전 손실 따지고, 방전 전류 따져도 내연기관보단 압도적으로 좋다는 게 문제죠.
화력발전소에서 대량으로 전기만드는게 효율도 좋고, 오염물질을 제거하는데도 효율적이라서 전기차가 친환경에 들어갈꺼에요
전기차주분들이 간과하고 있는것 지금 충전료는 정부의 보조금이 들어간 가격입니다. 이게 현실적으로 변하면 놀라겠죠 저렴하게 타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겨우에 히터 불만 푶시하잖아요. 그럼 곡소리 나겠다
@@장재근-s1p 전기차가 히터는 별로지만, 에어컨은 내연기관차보다 효율이 더 좋아요.
효율을 따지려면 일단 에너지효율도 좋은지표지만 가격적인 측면도 고려해야하는게 맞는것같네요
너무 단언해서는 안됩니다. 진행자는 지금 과거를 보고 미래를 단언하지만, 그게 또 똑같이 진행되리라는 법은 없습니다.
과거에 그랬으니 너무 상식인데 그걸 왜 모르나? 과거는 진행자님만 보는 것도 아니고 토요타만 보는 것도 아닙니다. 다만 대처가 다를 뿐입니다.
물론 기자님 말대로 실패를 할수도 있으나, 과거를 보고 미래를 무조건적으로 단언하는 것 또한 심각한 오류에 빠질수 있어 보입니다.
지금와서 보니까 그런거지, 그 때는 그렇지 않은 것들 투성이니까요. 지나고 나서야 아는건데, 지금 과거를 보고 확신하는 것을 마치 과거에도 확신했다고 자신하는 건 착각일 수 있습니다.
16:24 경운기 초기버전이네 ㅋㅋㅋㅋ
딱~~~ 딱---딱--딱따-따따따따따ㄸㄸㄸㄸㄸ---
방송들으며 나도 그생각했음. 시골서 경운기 시동걸때 딱 저랬음
그런데 저런 시도가 초기 버젼이고 해서 그렇지 혹시라도 성공하면 대박아님?? 누가 중국산 인산철 배터리가 저렇게 어마무시하게 성공할줄 알았나요? 세상은 어느 구멍에서 어느놈이 기어나와 바꿀지는 진짜 아무도 모릅니다.
언제촬영된방송? 엔비디아 300조 빠졌는데 ㅎ
평소에 논리적으로 많은 이야기들을 하셨지만, 두 가지 확실하게 틀린 부분이 있습니다.
일단 낙후 지역에 전기가 휘발유보다 먼저 들어간다는 말은 틀린 말입니다. 제가 대학생때 오지 여행들을 다녔는데 세계 어딜가나 휘발유는 있습니다. 한용님이 생각하는 '주유소'가 없을 뿐이죠. 아무리 낙후되고 비포장도로 밖에 없는 곳이라도 패트병에 휘발유를 넣어서 팝니다. 전기 시설이 들어가지 않은 지역일지라도 집마다 휘발유 발전기 하나씩 놓고 휘발유를 사와서 씁니다. 전기 보급이 휘발유보다 먼저 된다고 생각하는건 잘못된 생각이고 실제로 전기가 이미 공급된 지역 중에 동남아 이런 곳들은 수시로 전기가 나갑니다. 이런 곳에서는 당연히 휘발유 물론 차보다는 오토바이지만 타고 다닙니다. 접근성이 휘발유가 전기보다 넘사벽으로 좋고 낙후된 지역만 가봐도 알 수 있습니다.
두번째는 전기차가 필연적인 미래라는 말에는 동의하지 않습니다. 환경보호론자 정치인들이 규제를 했기 때문에 '어쩔수 없이' 기업들이 따르는 것 뿐이고 유럽이 자동차 패권을 다시 가져오려고 발버둥 치기 위해서 세운 전략에 불과 합니다. 전기 오토바이 전기차는 이미 나온지 수십년 된 기술이고 휘발유와 전기의 선택은 취향 차이입니다. 피처폰에서 스마트폰으로 넘어가거나 마차에서 자동차로 넘어가는 것과는 차원이 다른 이야기입니다. 예컨데 커피 로스팅 머신은 아직도 가스를 씁니다. 그런데 제가 아는 회사는 전기 로스팅 머신을 만들어서 팔았었습니다. 그러면서 전기가 미래다 했지만 아무도 넘어오지 않았죠. 아직도 바닥 난방 전기로 가능하지만 대부분 아파트들은 도시가스를 선호합니다. 사용 에너지원을 바꾸는건 혁신이 아닙니다. 그런데 왜 자꾸 전기차가 미래라고 하느냐 그냥 유럽이 밀었기 때문이죠. 문제는 유럽이 자기들이 시장을 가져올 줄 알았는데 중국 한국 일본 그리고 미국이 다 가져 가려고 하는데 또 가만히 두지 않을겁니다. 결국 전기차는 혁신이 아니라 정치 놀음입니다.
미국에서 일부 대도시에서는 전기차, 필라테스, 물병을 들고 다니는 것을 '힙하고 미래다'라고 이야기 하지만 대부분의 지역에서는 전기차 타면 '게이스럽다'는 이미지가 있을 정도로 전기차가 확고하게 미래가 되는 시대는 전 절대로 우리 생에는 오지 않을거라 봅니다. 물론 다른 분이 언급하셨듯이 플라스틱, 아스팔트, 대부분의 섬유를 포함한 너무 많은 것들을 생산하는 석유화학 공정 내에서 휘발유를 절대 버리지 않을 것이라는 이유도 있고요.
자율주행에는 디지털적인 컨트롤이 용이한 전기차가 유리. 아날로그적인 파트를 자꾸 넣으면 점점 갈길이 멀어진다
제생각엔 내연기관이 더 효율이 좋은거 아닌가요? 화력발전으로 전기를 만든다면 20프로의 효율이고 그걸 배터리에 충전한다면 80프로 효율 그걸 다시 모터를 돌린다면 80프로 효율 쯤 될까요? 그런 아마도 연료에서 전기차가 움직이는데 0.2x0.8x0.8?=0.1664 16.64퍼센트 정도 될것 같구요... 그리고 그 차들이 수명이 끝나면 폐기물은 더 많이 쌓이구요. 에너지는 형태를 변화시킬수록 효율은 떨어지니 바로 연소해서 에너지를 얻는 내연기관이 더 효율도 좋고 환경친화적 아닌가요? 내연기관의 효율을 올리는게 전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30년전에 화석연료는 고갈 된다고 했지만 오히려 세일가스 등 기술개발로 화석 연료 매장량은 점점 늘어나 현재기준으로 앞으로 200년이상 사용할 수 있는 양이구여.
가솔린 엔진 효율은 대부분 열로 나갑니다. 효율은 40퍼 내외죠 화석 연료는 열을 전기로 바꾸는 거라 효율이 80 입니다. 그리고 발전소 전기는 저장이 안되죠 흘러 가는 전기를 담는건 베터리입니다. 어차피 없어지는 전기를 충전 하는 거라서 친환경 적인게 맞습니다.
이 형은... 곡학아세가 좀 심함. 본인이 맞다고 생각하는 방향에 각종 파편적 지식을 끼워 맞춤
1. 아프리카나 동남아, 남 아메리카등 전력 빈곤국가에서 1주일만 지내봐도 아, 당연히 개스스테이션을 두지 전기 충전소를 둘리가 없겠구나 할텐데
2. 수소 Leakage는 Di 연소로 해결중. 수소가 엔진 오일에 용해된다고? ㅋㅋ 그게 아니라 엔진오일이 연소실로 넘어와서 통제 불가능 발화점으로 작용하는게 문제인 거임.
3..수소 엔진의 NOx배출량은 기존 화석 연료와 비교시 매우 적음 완전 클린 문제를 위해 물분사나 후처리 장치가 필요한거지... 화석 연료 대비 친환경 맞음. 같은 잣대로 BEV차량도 따져보면 친환경인가? 화력 발전이 친환경인가 아님 태양열 반사율을 낮춰 지구 온도를 올리는 태양광이? 아님 방사능 오염물을 내뿜는 원자력이??
4. 가솔린 효율은 well to wheel, 전기차 효율은 tank to wheel ㅋㅋㅋ. 이 형 수준하고는
5. 그리고 시대가 원하는 효율은 이 형이 어거지로 가져다 쓰는 공학적 효율이 아니라 '경제적' 효율임.
물론 큰 흐름에서는 전기차가 맞고 도요타 아키오가 이걸 부정하지 않았음. 다만 현재의 급진적 전기차로의 무브먼트는 기후 문제 대응을 위한 정치적 촉매에 의한 현상인 것을 지적한 것이고, 자연 상태의 기술 천이는 좀더 천천히 진행 될 것임을 지적한 건데....
아전인수 해석에, 곡학아세가 지나침.
물론 이러한 문제가 전혀 없는 선진국들에서야, 배터리 가격, 충전 속도&효율 문제만 해결되면 당연히 전기차가 주류가 되겠지만 모든 자동차 시장이 그러한가?? 라는 것에 대해서는 1도 고민이 없는 듯.
4년 연속 GT1 기업이 도요타임. ㅋㅋ 그리고 도요타가 전기차 기술이 없다? ㅋㅋ 베이스 먼트가 없는 중국 베트남도 뛰어드는게 전기차 사업인데 무슨 걱정을 하시나... 테슬라가 전기차 가술로 남봐완을 찍는줄 아나... 깡패같은 제어 기술로 남바완 찍어내는 거지...
참고로 도요타는 세계 3위권내 자동차 제어 종합 기술 회사인 덴소를 자회사로 둔 회사인데요? ㅋㅋㅋ
도요타는 세계 1위 하이브리드 자동차 회사임. PHEV의 메인 동력원과 에너지 소스가 뭐인가 하는건 아주 기본적인 상식인데 ㅋㅋㅋ
도요타가 무슨 수소 내연기관에 목숨 거는 것처럼 ㅋㅋㅋ
수소 내연기관은 도요타도 현기차도 VW도 BMW도 한발짝 걸쳐서 선행 개발은 꾸준히 하고 있는 그저 그런 대안 후보 기술 군이였지 한번도 메인 스트림인 적 없고
도요타도 지금은 하이브리드 시대임을 주장한거지 미래 BEV대세를 부정한 적은 없음
당신의 반박은 근거가 없네요. 누가 더 공학적이고 이성적인지는 위 글을 보면 다 나와있습니다. 당신의 글에는 균형이 없고 중립적이지 않습니다. 예도 없고요. 그냥 일본가서 사세요. 토요타가 전기차 기술이 없다 하지도 않았고 그리고 도요타가 아니라 토요타 입니다. 선생님의 연세가 대충 짐작이 가는데요... 친일하시고 일본가서 사세요. 제발 이런 글 쓰지 마시고 반박을 하시려면 이 분처럼 예시 통계 과학적 사실 등을 들어가시면서 반박을 하시기 바랍니다. 토요타가 내고 있는 실적을 논하는 자리가 아니 자나요? 이 영상이 무슨 뜻으로 하는 말인지 모르시겠나 봐요? 그리고 한마디 더 세계1등이 하는 말이면 다 옳은 말인가요? 조선일보가 하는 말은 다 옳은 말인가요? 그렇다고 생각하시면 그냥 그렇게 사세요. 감사합니다.
오..자동차 업계 종사자인가 주갤러인가
1.어떻게 보아도 '송유관'이 유조차 배달 보다 훨씬 나은건?
송유관을 전선으로 보면 될테고..
2.오일실에서 넘어가기도 하지만 넘어 오기도 함.
'교환된다'하면 이해가 빠르겠지.
용해는 아닐 수 있지만 기포 형태등으로 섞임.
오일은 이미 운행시 기포가 많아 윤활 작용을 방해 하는 점을 알면 이해하기 쉬운..
ㄴ 전력 빈곤국가 인데 송유관? 송전선? ㅋㅋㅋ 웃고 갑니다. 저유고 또는 저유고에 채울 화석 연료 조차도 부족한 나라인데
암요 빵이 없어서 굶는 자식이 있으면 케이크를 먹이면 되죠
그리고 엔진오일에 수소가스가 섞여서 기포 형태로 윤활을 방해? ㅋㅋㅋ
수소 원자 번호가 몇번 인줄 아세요? 1번입니다.
김한용 기자 말마따나 고무 풍선도 투과하는게 수소인데 ㅋㅋㅋ
도요다 사장 말이 맞아요 ,,전기차는 선진국이나 사용 가능한 차량이고 휘발유는 아프리카 오지 동남아 오지 마을에서도 휘발유는 구하죠 그래서 전기차가 시장에서 30% 를 넘지 못한다는 말이고,,,,
그 오지는 시장이 아니에요…모수에 포함이 안됩니다 ㅋㅋㅋ 차를 살 능력이 있는 사람이 있어야 시장이 되는겁니다 ㅎㅎ
그 시장은 차를 사도 10년 20년된 그냥 굴러 가기만 하면 되는 그런 차들입니다. 혹시 중고 시장 좋아 하시는지?
돈많고 땅덩이 코딱지만한 한국도 아직 충전소 부족한데 다른 국가들은 어떻겠냐ㅋㅋ
오지에서 누가 차을 사나요 일부만사죠 대도시에서 사죠많이
매우 통찰력과 설득력이있는 스피치였습니다. !!
기름 태양 수력 원자력 등의 전기 원료부터 전기를 생산하고 차량의 구동까지 80%의 효율이 가능한가요? 궁금해서요.
그런 식이면 기름차도 시추에서부터 따지면 1프로도 안 될걸?
@@anaus88 ㅋㅋㅋㅋㅋㅋㅋㅋ
@@anaus88 19%정도됩니다, 전기는 40%정도나옵니다.
@@람가-q8o 에너지 효율 얘기하는데 원유에서 가솔린 비중만 따지면….
그리고 수력발전소는 효율 90퍼 나옵니다.
@@anaus88그리고 어설프게 반박할려고 쳐 댓글달지마라 너보다 수백배는 똑똑한 사람들이 연구하고 결과내서 대학교교재에까지 나오는 내용이니까
데이타센터가 먹는 전기가 어마어마해서 이미 문제가 되고 있고, 앞으로 AI가 상용화되면 전기가 부족해진다.
아무리 충전소를 많이 지어놓아도 전기가 없는데 어떻게 충전할 수 있겠나.
그러므로 전기차는 어느 숫자 이상 사용이 불가능하다.
@@장세안-u7q 그래서 원전이 필요하자나요 값싼전기
전기차 효율이 80%라고요?.... 거기 충전하기위한 발전효율은 40% 내외임을 고려해야 하겠죠?
화력발전기준 발전효율이 40%인데 전기에너지는 원자력,태양광,풍력,수력 에너지사용을 실현시켜주죠.
기름도 추출하고 송유하고 정제하고 다시 송유하고 하는 과정까지 따져봐야하는데 화력발전기준 최종효율이 전기차가 38%정도이고 내연차가 17%정도. 친환경 발전으로 따지면 차이가 훨씬납니다.. 화력발전기준 최종효율은 전기차에 가장 불리한 기준인데도 불구하고 2.3배 효율적임..
미국에서는 그냥 gasoline 엔진을 원해요. 전기차는 빠때리 충전, 칼리포니아 전기부족으로 전기차는 별로. 아직은 미국에 기름이 많이 묻어있음.
그 누가 아이폰, 테슬라가 나올 줄 알았으랴... 미래는 알 수 없는 것. 답이 나온 해설은 쉽지
솔직히 핸폰은 과거 pcs폰에서 쪼매 발전한거지.. 무선통신은 변함 업는거고.. 아이폰? 갤럭시? 그렇게 크게 발전했다고 생각은 안든다.. 즉 이동통신의 시작.. 그게 가장 큰거징.. ㅎㅎ
솔직히 스마튼폰보다 치솔의 발명이 가장 큰거 일수도.. ㅎㅎ
흠.. 아이폰 이전에도 스마트폰은 있었고, 테슬라 이전에도 전기차는 있었죠... 다만 그동안 기술도 더 발전했고, 사람들이 "쓸"만한 제품을 만들어서 인기가 있었을 뿐.. 최초 전기차는 발명은 했지만 그저 불편해서 외면받았을 뿐이죠
그런 발전 속도로 보면 도요타가 수소연소차 완성시켰을때 전기차는 하늘을 날라 댕기고 있을듯
그건 소비자 시선 에서나 그런거고 삼성도 엘지도 스마트폰이 나올 줄 알고 있었고, 나름 개발하고 있었고 그래서 아이폰 나오고 얼마 안 지나서 삼성도 바로 스마트폰을 출시 할수 있었던 거임
물론 기술력 차이를 따라 잡는데 적지 않은 시간이 걸리지만 어디 스마트폰 이나 전기차가 준비도 없이 뚝딱 만들수 있는 물건인가
기술산업 분야에서 미래를 알수 없다곤 해도 제대로된 기업이라면 방향성은 충분히 읽어 낼수 있고 한발 이라도 앞서 나가려고 노력하는 거임
나올줄 알았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기차는 1900년대 개념이고 휴대전화 지금보는 터치식은 컴퓨터 윈도우 나왔을때 나온 개념임 정확히는 애플컴 모니터 마우스 클릭첨 나왔을때지
공부좀 하쇼 수소차도 사실1900년대 개념임 지금 우리가 상용화 되서 누리고 있는게 다 100년전에 훨신 그 이전에 상상혹은 구현할려고 노력한 산물임
배터리 충전기술이 5분에 완충, 1000킬로 달리는게 있지만, 석유업계에서 정치력을 이용해 제한하고 있다고 하던대....
현대과학으로 불가능
@@글쎄-o7i 니가 뭔데.
@@글쎄-o7i 정규교육 받았니?
슈퍼 EDLC라고 개발중인데 상용화까지는 아직 수십년
@@raeghim9319 ㅋㅋㅋ 너는 핸폰 완속충전? 난 고속충전!
아무것도 모르는게 까불기는. 전기모터의 효율이 80프로가 넘으니 가솔린보다 효율이 엄청 높다고? 그럼 전기를 만드는건 효율이 어떤가?
석탄,석유를 때서 전기를 만드는데
원자력은?
신선한 주장인 것 같습니다 .
자동차의 미래에 대해
새로운 시각을 갖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누가 맞는지는 시간이 지나면 알게 됩니다...누구든지 장담할 수 없아요
.
도요타의 판단이 밎다고 생각합니다,,,전기차가 더 친환경적인것도 아닙니다
전기를 일일 100-200km 일상적으로 주행하는 경우 저녁에 퇴근하고 와서 집(또는 회사)주차장에 꼽고 아침에 출발하면 개편함. 서울-부산과 같이 장거리 자주가는분들은 고속충전기 될때까지는 좀 더 불편할듯
저번달에 주말동안 전국돌면서 충전기가 부족했거나 충전이 안되는 충전기는 못봤습니다. 쉴때 충전기 꼽고 쉬어서 충전때문에 이동못한적도 없구요
걱정입니다.
양극재 기업 주가가 너무 떨어지고 있어요.
몇년 후 과잉 생산이 문제가 된다니..
전기차 판매 둔화와 정책 변화로
배터리 기업 주가가 강한 하방 압력을 받고 있습니다.
배터리 기업 주가가 장기간에 걸쳐 본격적으로 폭락할 거 같습니다.
가솔린이나 하브에는 그 한두번의 불편한점조차 없다는게 우위에 있는거죠. 자동차로 여행하거나 지방가는데 충전계획 세우면서까지 전기차를 타고 다니기엔 대체제가 많아요. 특히 요즘 하이브리드요.
@@소금부자재테크자기 용도에맞게쓰면 됩니다. 장거리타는데 전기차 타면서 불편하다는소리를 대체 왜하는지 ㅋㅋㅋ
@@kingcat10000 원래 할말 없으면 용도에 맞게 타면 된다는데 ㅋㅋㅋ 그말은 누가 못함? ㅋㅋㅋ 자동차 동네 마실다닐라고 사는거 아닌거 뻔히 아는데 ㅋㅋㅋㅋ
수소다 좋은데 수소를 공급하는 충수소소를 만드는 것도 문제가 아닌가요 ? 도시내에서 수소폭탄 안고 가라고 할 수도 없고요. 수소탱크들 전부 다 폭탄 아닌가요 ?
가솔린 효율이 낮다고는 하지만 1 갤론(3.78 L) 가솔린은 약 33.7 kWh의 에너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모델 3의 57 kWh 배터리는 2 갤론 가솔린의 에너지에도 미치지 못합니다. 북캘리포니아의 전기요금은 kWh 당 $.50 이상으로 점점 더 오르고 있습니다. 1 갤론의 가솔린으로는 일반적으로 BMW 5 시리즈도 30 마일 이상 주행할 수 있습니다. 또한 히터는 엔진열로 무료로 작동합니다. 전기차는 동일한 크기의 자동차에 대해 일반적으로 kWh 당 2.5 마일 정도 주행할 수 있습니다. 현재 북캘리포니아에서 가솔린은 갤론당 $5 정도 하는데, 같은 가격에 전기를 충전하면 약 10 kWh를 얻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같은 가격으로 보면 가솔린은 30마일을, 전기차는 25마일을 주행할 수 있으며, 아주 경량의 전기차는 30마일 정도 주행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같은 가격이라면 왜 전기차를 선택해야 할까요? 북캘리포니아에서 주로 운행되는 전기차 대부분은 회사에서 무료로 전기를 충전하고, 연방 정부의 보조금을 받아 구매한 것입니다. 이러한 혜택이 없어지고 공정 경쟁이 이루어진다면 초기 비용과 연비가 더 비싼 전기차의 구매가 줄어들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것이 현재 전기차 회사들이 위기에 처한 이유입니다. 에너지 밀도와 가격 효율성 때문에 아직도 케로신이 비행기와 로켓에 사용되고 있습니다. 전기 비행기와 로켓이 아직 개발되지 않은 이유도 있습니다. 전기차가 가솔린 차보다 먼저 발명되었지만 아직 가솔린 차를 넘어서지 못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전기차용 밧데리 에너지 밀도는 석유의 3%수준입니다
가솔린->다음 에너지 넘어가기 전에 지구에 인류가 남아 있을까?
ai가 해결해줄거임
전기를 만들 때부터 생각한다면 가장 비효율적일 것 같은데요?
그리고 조만간 로봇 드론이 엄정양산될껀데 거기에다 수소엔진을 달수없고 전기배터리외엔 현재로썬 답이없음
미국에서 전기차 판매량이 줄어드는 이유가잇어요.테슬라타고 여행중에 곳곳에 충전소가 고장난곳이많아서 허허벌판에서 죽다 살아낫어요.나도 다시는 전기차안삽니다. 참고로 신형켐리는 239마력에 연비가 갤런당 81km인데 굳이 전기차살이유가없죠.무엇보다 보험료가 일반차대비 2배가넘고 가입도힘들어요
화력 발전소 송전단열효울 37~41?
태양광 풍력은 더 낮죠?
추가로 전기차 충전하고 사용하는 과정 효율~~~
알고싶어요
보다 정확한 정보 그리고
보다 정확한 사실
뭐 그런 거 다 따져도 같은 거리 가는데 전기가 무조건 싸요. 전체 에너지 효율 고민하는 건 정부가 할 일이지 개인이 할 건 아니구요.
무엇보다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 막으면 가솔린은 바로 끝장나죠.
@@태양의밭관리자사딸라 지금 전기가 싼 거는 정부 보조금을 전기차 충전에 퍼줘서 그렇습니다. 아파트 누진세 붙는 전기가격으로 전기차 충전에 먹이면 전기차 못타고 다닐 껄요? 그런데 정부 적자 쌓이는 속도 보니 전기차 충전시 싸게 전기주는거 오래 못갈거 같습니다.
@@태양의밭관리자사딸라 그런 가정하면 전기차 늘어가고 정부가 전기차에 주던 해택을 유지할 이유가 없어지는 순간 어떻게 될지는 생각해봄?
전기차 먹이던 전기세에 누진세만 때려도 눈물 날건데
전기차 얘기할때마다 "그럼 전기는 뭐로만드냐" 고 하는 무식한 말 하는 애들 왤케 많냐.. 아직도.. 4년전에도 이런애들 많았었는데
화력발전소 발전효율이약 42퍼 송전효율 약 92퍼 전기차효율 약 80퍼// 전체효율 약 31퍼입니다.
내연기관은 직접 검색해보시길 정확한정보를 좋아하시니 이미 알고계실듯? ㅎㅎ
수소 연소?
직접 연소시 엔진 내구성 문제가 있지 않나요?
포르쉐인가에서 수소와 이산화탄소를 합성해서 만드는 e-fuel 나오면 기존 내연기관차에 사용가능 할거라던데요?
수소 직접연소보다는 e-fuel을 기대하는게...
e-fuel 생산방식이 말이 안돼요...
일단 기본적으로 이산화탄소와 수소를 결합해 만들어 새로운
연료를 얻는건데 수소와 탄소가 필요함
1차 / 공기중에 이산화탄소를 포집
포집 시설에 비용이 들어감... (탄소)
2차 / 물에서 수소를 얻어냄. 근데 전기 분해 방식임.. 이때 전기는 화석연료 전기가 아닌 친환경 전기를 사용한다고 했음... 풍력,태양열, 수력 등등 현재 친환경 전기 수준으론 공급 불가능... 대량의 친환경 발전소 건설해야 함..
3차 / 친환경 전기를 가지고 물에서 수소를 분리함 (수소)
4차 / 포집한 탄소와 분리한 수소를 결합함
전기차를 사용한다면 1차 비용 필요없음... 2차에서 그냥 바로 전기차 충전시키면 됨...
만약 수소차를 쓴다면 마찬가지로 1차 비용 필요없이 2차 비용 들지만 3차에서 수소차로 사용 하면 됨...
하지만 e-fuel은 4차까지 비용이 발생함
e-fuel이 좋은 에너지인건 맞지만
일상에서 쓰기는 굉장히 비효율적임
공정 각각을 적합한곳에 설치하고 나중에 한데 모아서 자투리 에너지로 사용하는건 효율적일지도...
현대차가 스위스에 수소트럭틀 수출해서 잘 운용하고 있다는 얘기가 보도된적이 있는데 그내용좀 소개해 주시면 좋겠읍니다!
폭발은 우짤건데 !!
거거 연료통 한번에 안터지고 일부찢어져서 추진제가 되면 지르콘 보다 빠르지 않나?
규제가 아니면 전기차는 내연기관 대비 장점이 딱히 없죠
1. 효율성 측면에서 충전은 빵점입니다
2. 전기를 재생에너지로만 생산하지 못하면 전기차는 가솔린 대비 비친환경차입니다.
3. 내연기관은 급가속시에만 에너지가 비효율적이고 정속 주행시 25% 수준의 에너지효율을 보입니다.
4. 우리나라 발전설비 최대 효율이 40%입니다. 전기차 최대효율을 곱해도 총 효율은 35%입니다.
5. 배터리 제조시에 들어가는 다량의 전기와 에너지를 생각하면 탄소 배출도 높고 에너지 측면에서 비효율적입니다.
6. 내연기관은 급가속시에만 출력보정해주면 에너지 효율이 급격히 올라가기에 하이브리드 차량이 더 유리합니다.
7. 하이브리드 차량의 리스크는 규제이지 기술이 아닙니다.
8. 전세계 화석연료에 대한 1차 에너지 의존도는 80%가 넘습니다. 유럽 일부 국가를 제외하고 지금 생산하는 전기 자체가 친환경이 아니란 얘기입니다. 지금의 전기차는 30년뒤에나 나와야 했을 기술이라는 겁니다. 100년전 전기차가 내연기관보다 먼저 출시되어 사라진 이유는 무엇일까요?
9. 리튬가격이 싸야 전기차 보급이 활성되고 리튬가격이 싸면 LFP가 대세가 됩니다. 다만 LFP는 재활용은 경제적 가치가 없어 LFP는 폐기물 처리까지 고려시 친환경이라 부를 수 없습니다.
10. 전기차 산업은 구라로 유지되는 산업입니다. 기술 측면에서 현실과 전혀 맞지 않는 규제만이 유일한 동아줄인 산업입니다.
11. 수소연소엔진에서 leak 문제를 잡는 것이 전기차 산업의 모든 문제를 해결하는 것보다는 쉬워보입니다,
규제와 보조금으로 생존하는 전기차...ㅋㅋㅋㅋㅋㅋ
세기의 코메디입니다....///////////////////////////////////////
전기탱크 전기전투기 나오면 그때 살게요....
그냥 자신의 주관적인 생각이 많으신분이네
8. 배터리기술이 구려서 기껏해야 30km 겨우 갔으니까요? + 30년까지는 아니더라도 시기상조인 기술인건 인정
근데 왜 다들 달려드는지 아실텐데 내연기관차량처럼 시장 선점 기술선점 하려고 하는거죠
게다가 이미 효율이 약 10~15퍼 더 좋은데 (하이브리드보다도 조금더 좋음) 발생하는 부산물마저 관리하기 훨씬 쉽습니다.(발전소에서 대량으로 처리하니까요)
남아도는 심야전기 처리하기에도 좋습니다.
기업차원에서는 보조금없으면 곤란한 시장이긴하지만
국가차원에선 밀어줄만하죠 미래를 보는데다가 환경문제도 조금이나마 해결해주고, 남아도는 심야전기도 처리해주고
국가가 안밀어준다면 그건 미래를 포기하는거 아닌가요?
1. 경로의존성이라는게 있음. 산업분야에서도 이런 사례가 많음. 대표적으로 QWERTY 키보드.
효율성이 모든것을 결정한다는 심플한 식으로 산업의 성패가 결정나는게 아님. 하물며 수직계열화가 필수적인 거대산업인 자동차산업이야....
2. 특히 전기차, 수소차가 나온 근본적인 원인은 '규제'임. 이건 효율과는 다른 토픽임.
무엇이 더 친환경적인지 이전에, 그냥 규제를 만족하는 선에서 더 편한 자동차를 고르는게 소비자인데, 전기차가 다른 차보다 편할까 생각해보면 글쎄...
3. 전기의 생산과정과 수소의 생산과정 간의 고찰도 필요함. 현실적으로 화석연료로 전기를 만드는 경우가 많은 상황에서 전기차의 효율은 화석연료 수준에서부터 고찰하는게 맞지 않은가 싶음. 물론 원전이 쫙쫙 더 깔린다면 이야기가 다르긴 한데 한국은 총선이후 도로탈원전 각이잖아?
아휴 진짜... 사실을 미리 확인해보는 습관을 좀 길러야 겠어요.다른말로 팩트첵크.
현재 한국도 전체 전기 생산량에서 화석연료가 차지하는 비중 30%밖에 안됩니다.
30%는 원자력이고 나머지 40%는 친환경, 신재생 에너지로 만들어 지고 있어요.
그리고 문재인 정권 때 원전 다 포기한 줄 아시나 본데... 여전히 기존 원전 24기 그대로 다
운영되고 있고 노후된 원전 2기만이 영구정지 되었고. 지금도 4기가 건설중입니다.
한국의 원전 발전량은 전세계에서 6위에 해당하는 규모임.
전기차의 전기는 어디서 올까요?
지금의 차 50%가 전기차로 바뀌었다면 그 전기를 감당 할 수 있을까요?
국가적 송전 배전설비에 소요되는 자원🎉 및 발전소 짓는것은 주유소 건설비와 비교되지 않죠. 특히 일부 전기차 충전용으론 설비확충? Oecd상위권 국가 일부 국민들 시각엔 이해가 안가시겠지만 아키오가 현실을 잘아는거죠.
전기차 100프로 되면 발전소가 얼마나 필요할지 계산한 논문 좀 찼아보시기 바랍니다 왜 도요타 회장이 그런 말을 하는지 고민해 보세요
전력피크 이후 심야 전력 사용 때문에 아직도 화력발전소 돌리는 이유도 중요하죠!
우리나라 원전 수십기가 필요..
매우 공감 되는 이야기 입니다. 추천 꾸욱 누르고 갑니다. 근데 김한용 기자님, 나이 드시니 이경규씨가 보이네요ㅋ
전기선 끌어오는게 쉬운일이 아니다.
생각보다 비용이 많이 들어가
수송중에 상당부분 버려지는 에너지
꿈의 수소차가 상용화되면 가장 좋지만
아직도 30년전 아프리카 오지를 생각하시는분들이 많은데
송전 인프라 없는곳도 태양광발전기, 가솔린발전기로 스마트폰 충전해가며 씁니다.
그러니까 아프리카 오지에서는 휘발유를 사서 가솔린 발전기를 돌려서 전기를 얻으니까 결국은 오지에서 전기 인프라 확충은 어렵지만 가솔린은 인프라 없이도 더 접하기가 더 쉽다는 뜻 아닌가요...그러므로 저 기자의 아프리카 오지에서 전기인프라가 없는데 가솔린 인프라는 있겠냐 주유소는 있겠냐 운운한 건 매우 잘못된 예를 든 것입니다...한국에서도 산속에서 야영이나 캠핑을 상상하면 바로 알겠지만 가솔린은 아무 시설이 없는 오지에서도 인프라 없이도 그냥 통에 넣고 옮겨서 사용하면 되지만 전기는 인프라가 없이는 안됩니다...이동식 발전기 역시 화석연료를 태워서 전기를 만들구요 태양광 발전기요? 전기가 안 들어오는 산속에 캠핑하러 가는데 태양광 발전기 설치할 건가요? 전기차가 미래냐 아니냐를 떠나서 아프리카 주유소 가솔린 인프라 운운한 얘기가 매우 어이가 없는 얘기입니다...물론 아프리카 오지가 전기차의 미래에 대한 관건은 아니라고 보는데 굳이 이상한 예를 들으니까 어이가 없는 것이죠
효율성에 대한 예도 잘못된 것이 그냥 단순히 충전된 전기와 주유된 휘발유를 단순히 비교하는데 전기를 생산하기까지 들어가는 비용이 있을 것이고 휘발유를 생산하는데 들어가는 비용도 있을 겁니다 그리고 국내 휘발유 가격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이 세금입니다 그런 부분도 감안해야 되구요
지금이야 소수의 전기차로 충전하며 다니지만 과연 전기차가 대다수라면 그 인프라 확충을 제대로 가능할지 모르겠습니다 전기차가 대다수가 되어 그 대다수 전기차를 충전할 수 있는 인프라가 먼저 깔리는 것은 먼 미래의 일일 것이며 그전에 수소같은 다른 연료로 가는 것이 빠를지는 속단할 수 없습니다
이보쇼 그거 하고 폰하고 전기차하고 같아요...어이구
@@jay-124 인구밀도가 높지 않은 지역에선 매번 가솔린을 장거리 운송으로 충원하는것보단 작은 발전기 발전소를 짓는게 수지타산에 맞을정도로 기술이 발달했다는뜻입니다.
당장 아프리카 오지에 작은발전소라도 지어서 인프라를 충원하고싶어도 남는전기를 저장할 배터리가 없어서 버리는 전기가 많았는데 전기차 혹은 전기차에 사용됬던 재활용배터리가 그역할을 합니다.
화석발전소라 할지라도 발전소의 효율과 내연기관의 효율이 어마어마하게 차이납니다.
독자 노선을 타는 것을 일본에서는 galapagos 섬을 예시로 많이 쓰는데 토요타 회장(사장은 넘겨줌)이 이걸 모를리가 없죠. 이건 내부를 잘들여다 봐야 할 겁니다. 오히려 현대가 외줄타기만 해서 어려움에 처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기에 지금 과도기라 생각하고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는 사고를 가지는게 좋지 않을지...
미국 수소만땅 20만원이에요
수소는 너무 비싸서 안돼요
현재는 이라고 붙여야 맞는말입니다
여기 김교주 따라 테슬라 투자한 사람도 많을텐데 걱정이네
현기 주주네
현기주주가 테슬라 주가 걱정을 왜 하냐
@@sya2546 교주님 말씀은 똥으로 카레를 만들 수 닜다고해도 믿어야제 신앙을 의심하면 안 되지
테슬라가 AI에 얼마나 투자하는지, 로봇, 로봇택시, 충전인프라도 좀 보고...시야가 좁으니 테슬라를 단순 전기차 생산업체로만 보지
테슬라 주가 보면서 세상은 말세라고 생각하고 있으면 개추 ㅋㅋ
원유 정재랑 전기생산효율 어떨까?
ㅋㅋㅋ 나도 이생각함. 어차피 세상 경제는 석유고 플라스틱 직물원단만 생각해도 연료는 솔까 부산물에 가깝지. 뭐 전기 생산부터 수송 저항 대기전력 다 고려 해봐야 겠지만
내연기관보다 싸지는 가격적 효율은 언제일지 답이 있나 싶은데.
지금도 전기차 모는 사람들 충전시간을 제외 하더라도 구매비용, 충전비용만 해도 크게 낫다는 얘기하는 사람 본 적이 없음
효율이냐 편리이냐 전기차는 충전이 불편하죠, 오래걸리고 급속충전해도 차빼러 다시 가야하고 , 가격도 비싸고 전고체는 2배더비싸고 언젠가는 가솔린을 이기겠지만 20년후에나
효율로 따지면 전세계 주유 인프라를 싹 갈아엎어야 하는데 그게 효율이 좋은걸까요?
한국 처럼 전기가 싸고 좋은 나라도 적을거라 중고는 해외로 팔 수도 없을거고.. 해외에 안팔리면 중고가격도 낮을거고.. 도요타 사장 말이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최소 30년은 내연 자동차 시대 아닐까요
아키오의 마지막 발악 ㄷㄷㄷ
한용형님 격하게 동감합니다. ㅎㅎ 잘보았습니다.
소니 베터리 철수는 전세계 소니 베터리 폭발과 상관관계가 있죠.
전기차만 다가 아니죠.
도요다의 다음은 수소입니다.
전기차가 최종단계인줄 아는 사람들ㅋㅋ 결국 아키오가 옳았단걸 깨달을거임
효율측면을 중요하게 말씀하시는데, 어폐가 있습니다.
가솔린과 전기의 효율 차이를 말씀하시면서 무조건 내연기관에서 전기차로 바뀔 수 밖에 없다고 하는데, 그건 어디까지가 생산자,판매자 입장에서의 효율입니다.
소비자들에게 효율은 단순히 얼마나 편하게? 를 따질 수 있는데, 현재 전기차는 충전속도, 운행거리 등에 있어서 내연기관에 비해 효율이 극도로 떨어집니다.
더 이상 전기차 판매량이 폭증하지 않고 판매량이 떨어지는 이유가 바로 그런 이유겠죠.
전기차는 충전소가 압도적으로 부족한 상황인데, 전기차 판매량 까지 줄어든다? 그럼 앞으로 충전소의 공급 속도는 더 늦어질 것이고, 그렇다면 판매량 또한 현재 수준에서 크게 늘어나질 않을 것입니다.
국가 단위로 내연기관을 무조건 적으로 없애라고 하지 않는 이상, 그리고 앞으로 도요타 혹은 다른 어떤 회사가 도요타가 얘기한 것 처럼 완전 친환경 적이면서,
현재의 인프라를 그대로 이용할 수 있는 엔진이 나온다? 소비자 입장에서의 효율은 도요타 쪽에서 개발한 엔진이 훨씬 효율적일 것으로 생각 되네요.
전기차효율이 80퍼라고하는건 무식으 소초입니다
가솔린차랑 똑같이 원유상태에서 차가달리는과정까지 보면 비슷하지 싶어요
가실린은 공장에서 주유소까지운반하는데 손실이없지만,
전기는 줄줄새죠 발전과정에서워누수까지생각하면...
수소내연기관으로 엔진을 굴릴게 아니라 수소 연소 기술로 스털링엔진을 돌려서 수소발전기로써먹는게 더 나음 가정용 미니 발전기나 전기자동차용 하이브리드 발전기로 쓰면 쓸만해짐
솔직히 전기차는 충전이 너무별로임
가솔린보다 차가 훨씬싸거나 훨씬좋거나해야 불편겪어도 살까말까인데..
그리고 휴대폰의 예는 잘못되었음
기존휴대폰과 스마트폰의경우는 기술의 엄청난 혁신이었고
기존휴대폰은 전화문자밖 못하는걸 스마트폰으로는 너무많은걸할수있지만
가솔린과 전기차는 사용자입장에서는 기술의 혁신이라고할만한건없음
일단 가격이 엄청싸지고 충전불편함이 좀덜해져야 살듯
공감합니다. 충천 인프라가 아직 너무 부족합니다.
언제든 집밥 먹일 수 있는 사용자로서 주유소를 갈 일이 없어 비교도 안되게 편합니다
집밥 회사밥 있으면 운전도 훨편하고 충전도 훨편하고 모든게 편함 육천키로마다 엔진 오일 교체하는게 훨 귀찮늠
밤에 그냥 충전기 꼽아놓으면 되니까 너무 너무 편합니다. 요새 기름값이 얼만지 오르던지 말던지 이런거 신경안써도 되서 좋아요. 모터도 그냥 밟으면 힘이 넘쳐나서 차무게에 비해 나가는 느낌이 너무 부드럽고 가벼워요. 조용하고. 바람소리밖에 안남. 멀리 여행가야할때 빼고는 아주 최고 만족입니다. 예전에 테슬라 욕하던 사람으로써 사고나서는 매우 만족하며 타고있습니다. 이전에 내던 개솔린값에 비해 1/5 정도 내나?
@@joo02 다들 그래요 테슬라 사기전에 자기가 내연기관 타고 경험 해보지 못하다가 욕만 엄청하고 사서 타는순간 내연기관 못돌아갑니다 너무 편하거든요 전기차 ㅋㅋ 카센터 갈일이 없어요 저위에 댓글들 보셈 ㅋㅋㅋ
댓글에 오지에 가솔린은 수급이 가능하단 예기들을 하시는데 원유 사다가 정제해서 탱크로 실어서 오지까지 옮겨서 주유소에 저장해서 파는거랑 태양광패녈이나 윈드밀로 전기 생산해서 ESS로 저장해서 공급하는거랑 어느것이 더 쉬울까요?
한국이 1960년도에 집집마다 차가 없던시절 휘발유는 어떻게 넣었을까요? 수요가 많아지면 인프라는 금방 늘어납니다. 지금은 과도기라 불편한거고... 오지에 사는 사람들이 세계 자동차 시장에 영향을 줄 수요를 창출합니까?
전기는 들고 다니기가 연료보다 더 어렵지않나요 ?
대한민국처럼 전기가 안깔린 곳이 없는 곳에 살면 잊어버리는 사실이죠
전기가 보관이나 이동이 더 어렵다는 것을
근데 리튬은 공급량이 되나?
전세계 전부 아니 30퍼나 50퍼만 전기차가 되도 리튬이 그만큼 나오냐고?
아이폰 출시됐을때와 똑같네요.
노키아와 같은 생각을 하고
연료가 전기냐 아니냐의 문제가 아닌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