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비박사-c8p 부산이 직할시때 태어났단 소리겠지라~~ 난 이해 했음요. 예를들어 지금은 초등학교 지만 그 당시엔 국민학교라서 .. 또 그 당시에 전문대가 지금 다 대학교로 바뀌었는데.. 어떤 의미를 전달하느냐에 따라 예전의 명칭 과거형으로 표현하는게 맞을때도 있음.
내가 살았든 집이 보이네요 데레사여고 옆2층목조건물 집에 살아습니다 데레사여고 정문앞에서 동생과 아침에 나오면 햇살이 참 따뜻했습니다 춥고 배고프고 너무나도 가난했든 어린시절 이였습니다 지금은 71세의 노인이지만 이영상을 보니까 그때 생각이나서 울컥하네요 여동생이 집에 놀러왔을때 동영상 저장했다가 보여주니 우리가살든 2층목조집을 바로 알아보든군요 말은 안했지만 당시의 춥고 배고팠던 시절이 생각났을겁니다
이런거 올려줘서 감사합니다 부산시 중구 내 부모와 내가 태어난 곳이며 아주 좋은 곳이죠 내가 저곳을 떠날때는 미쳐 몰랐습니다 지금이야 나와 같은 원주민들이 거의 없지만.. 한국에 머물때는 경기도나 충남의 촌동네에 있는데 아무리 구도심을 돌아다녀봐도 채워지지 않는게 있습니다 우울증에 걸릴 것 같습니다
60년대의 부산의 모습과 실생활을 사진으로도 생생하게 감상할수 있었습니다 요즘 보기 힘든 희귀 영상 잘보고 갑니다
왜이리 가슴 한구석이 찡한지ㅠㅠ 엄마 그리고 지금은 곁에 안계신 아버지 너무나 고생많으셨고 감사드립니다
나이 드신 우리 엄마 돌아가신 우리 아빠 어린 시절 뛰놀고 생활하던 시절의 부산 모습을 보려고 하니까 울컥해서 눈물이 나네요 타임머신 있으면 타고 가서 가난했던 우리 아빠한테 용돈 한 푼 크게 쥐어드리고 싶고 귀엽고 순했다던 우리 엄마한테 예쁜 머리핀 사주고 싶네요
난 부모님 살아계시면 맛있는밥상 차려드리고 같이 기차여행하고 싶네요~~
왜 이런 사진이나 영상을 보면 뭔지 모르게 뭉클할까요..ㅠ 이때의 선배님들의 희생이 계셨기에 지금의 대한민국이 있는거라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YuriYA 놀자 ㅉㅉㅉ.. 불쌍한 녀석...
@YuriYA 놀자 얼마나현실에서루저면 인터넷에서이러고놀까..
@YuriYA 놀자 나가디지삐라마!~
@YuriYA 놀자 헛소리~
@좁불 에이 좁밥아....
아버지가 이 시대에 이곳에서 20대 초반의 청년으로 꿈을 이루며 살았고 10년뒤 제가 풍요로운 삶속에서 오늘에 이르게 되었네요.
뭐 하나 부족함없이 살 수 있었던 것에 감사드립니다.
와~
귀한자료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세월이 너무 빠르네요
발전된 모습에 감탄이 절로 나옵니다
때론 옛모습이 그리울때도
있긴하지만.......
👍🏻👍🏻👍🏻👍🏻👍🏻
이영상을 만들어주셔서 정말고맙습니다 이시절 부산에서 어린시기를 보낸 저로선 타임머신을 탄거같네요
이시절 고생하신 어른들 모두 행복하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65년 부터 68년 까지 살았던 부산 기억 나는 곳이 많아요 아련한 옛 모습에 감사 합니다
너무 마음이 뭉클해요 영상 너무 감사해요
색감이 참 좋습니다.
지금보다 더 사람사는 세상 같네요
나의 고향 부산 옛 모습을 영상으로 보고 있으니 어머니 생각이 많이 나내요
정말 훌륭한 복원작업입니다. 늘 감사합니다
재밌게 봐주셔서 항상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 좋은 영상으로 보답 드리겠습니다.봐주시는 분들이 없으면 저희도 힘이 안나는데 많은 분들이 봐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동감동감
한장,한장 사진이어 복원한 60년대 부산 사진
감사히 잘봤습니다. 🌻
부산직할시 출신으로서 희귀자료 복원해 주셔서 너무~ 너무~~ 감동적입니다! 감사합니다 ^^
직할시요????????
@@깨비박사-c8p 1995년 직할시에서 광역시로 변경되었습니다. ㅎㅎ
@@그릉그릉집사 저도 나이가있어서.아는데요. 너무
놀라워서요.ㅎㅎ언제적 직할시인지….그런의미였어요
@@깨비박사-c8p 부산이 직할시때 태어났단 소리겠지라~~ 난 이해 했음요.
예를들어 지금은 초등학교 지만 그 당시엔 국민학교라서 ..
또 그 당시에 전문대가 지금 다 대학교로 바뀌었는데..
어떤 의미를 전달하느냐에 따라 예전의 명칭 과거형으로 표현하는게 맞을때도 있음.
와.. 부산에서 40년 이상 나고 자란 사람으로서 엄청 가슴이 아련해지는 영상입니다. 부산 발전을 위해 수고하신 엄마 아빠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영상이 넘 맘에 드는데 블로그 같은 곳에 공유해도 되는 건지요.?
내 고향 부산풍경..
60년대 내가살던, 부평동,광복동거리풍경 ..
감사합니다
우리나라 사람들 정말 열심히 살았네… 가슴이뭉클.
60년대부터 농촌에서 도시로 이동하면서 ,부산이 확장되고 예식장,영화관이 많이 생겼네요. 칼라로 복원된 영상 감사합니다. 🌻
원래 칼라사진을 잡티도 제거하고 청소(?)를 한거로 압니다.. 흑백을 칼라로 변환한게 아니고요
감사합니다 이렇게 복원을해서 올려주시다니 저는56년생인데 네고향 송도쪽을보니 부모님 돌아가신언니 오빠.동생생각에 좋으면서도 가슴이 아려오네요 이귀한 선물를 올려주심에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가난했지만 자존심 넘치고 낭만 가득했던 시대로 기억 될 소중한 사진들..... 감사합니다.
추억이 아련하네.60년대 고등학생이었는데 거리 하나하나 낯이 익다.
참 귀한 영상 잘봤어요.
goorm ---->할배도 아니고..그냥 산송장이네...타자는 어케 하나요? 똥,오줌은 나와요?
40년대 사람이십니까?
@@스핑크스-t5d 산송장..말이 쫌 심하시네...
@@스핑크스-t5d 그렇게 말하면 마음이 편하십니까...
@@스핑크스-t5d그쪽 시간은 멈추어 있답니까? 40년 지난후면 똑같이 산송장 소리 들을 사람이...
감사합니다. 부모님 세대의 고단한 하루를 볼수 있어서 너무나 공감을 주는 영상이네요 .
가난한 시절 , 저 시간이 그립다. 따뜻했는데...좋다. 내고향, 부산.
그 따뜻한 감성 뭔지 알거같습니더
돌아가신 아버지의 청춘시절 부산을 이렇게 칼라로 보니 젊은시절 아버지와 만나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부산이 고향인데 옛날 어르신들 덕분에 편하게 살고있네요.감사합니다👍
60년 부산출생,남포동에서 산 저로서는 참 가슴 뭉클한 영상이네요. 지금은 외국에 있으니 더욱 더 그리워 집니다. 영상 올려 주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전 부산영도 출신60년 ㅋ~충무동 남포동 광복동.자갈치 국제시장 깡통시장.영도가는 통통배 참 추억 돋습니다
큰형님이시네요
저는 78년 수원 인데
인계초등학교 시절에
인계동 그 일대 모든 주변이
논과 밭뚜렁..개천이였섰죠 ㅎㅎ
@@용용이-h5t ㅔ
ㅏ
@@용용이-h5t ㅓㅐㅏ
우리현석이 이민갔구나
부산에서 자란 81년생이지만 귀한 영상 정말 감사드립니다.역사 공부하는것 같아요~^^
옛 모습과 지금의 모습이 많이바뀌었네요.
어머니 아버지의 세대가 많은고생과 노력으로 만든 지금시대.
너무나도 감사합니다.
저희세대에도 노력하겠습니다.
감회가 새롭습니다. 이런영상을 볼수있게 해주시 다니 저가그때 초등생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70년대 끄트머리에 부산에서 태어나 지금까지 살고 있는데 왜 기억에도 없는 이 영상이 아련한지..
귀한 자료에 정성이 가득 하네요..
감사합니다 ~^^
그때 그시절에 부산에서 중학생 때 정말 추억어린 사진이군요 만우 양복점 데레샤여고 눈에 익었던 모습입니다
아련하였던 어린 시절을 떠 올리게 해 주는 영상 감사합니다.
기억에 머물렀던 것들을 다시금 눈으로 보게 되다니
세월의 무상함만 느끼게 되는군요.
소중한 사진 감사합니다.
부산이 고향인데~~
옛 추억이 아쓰라니 스칩니다~~
귀한 모습들 컬러로 복원시켜주셔 대단합니다~~
내가 살았든 집이 보이네요 데레사여고 옆2층목조건물 집에 살아습니다 데레사여고 정문앞에서 동생과 아침에 나오면 햇살이 참 따뜻했습니다 춥고 배고프고 너무나도 가난했든 어린시절 이였습니다 지금은 71세의 노인이지만 이영상을 보니까 그때 생각이나서 울컥하네요 여동생이 집에 놀러왔을때 동영상 저장했다가 보여주니 우리가살든 2층목조집을 바로 알아보든군요 말은 안했지만 당시의 춥고 배고팠던 시절이 생각났을겁니다
좌천동 이시군요. 전 그옆에 금성고 다녔습니다 81년도졸업했습니다. 남구감만동에서 다녔죠.
나도 대청동에 살았고 나이가 71세 동갑이군요
저 시절 저 시대의 살았던 사람은 아니지만.
뭔가 모를 어른들의 노스텔지아.
세월은 흘러가는구나…
아름다운 영상 감사합니다…
모두들 올해 힘들어도 마무리 잘하시고 행복하세요…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더 좋은 영상으로 보답 드리겠습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
시간이란 참 묘한거같다. 지금을 60년이 지나서 보면 어떻게 느낄까 ㅎㅎ
저 시대만의 문화도, 사람들도 참 예쁜것같아요
@@셩이름 ?
카를로 로벨리의 시간은 흐르지 않는다 라는 책을 추천 드립니다
그때 그 시절 눈물 이 어머니 건강 조심하시고 행복하세요
저 외국인인데 부산 엄청 좋아합니다!!
옛날사진 보니까 뭔가 매력적인 분위기입니다. ㅠㅠ
아이러브 부산
굿잡입니다
최고입니다👍👍👍
재밌게 봐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복원왕은 더 좋은 영상으로 보답 드리겠습니다.😘😘
세월이 지나도 변하지않는건 바다뿐이구나..
바다속은 쓰레기로 가득.
@@한중호-k4t 감성 파괴하네 이자싯
iseeu
세월이 가며어은~
진짜 바다만 그대로 인듯합니다
부산사람이고, 저희 어머니가 60년대 온천장 출생이신데.. 어머니 시대를 생생하게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ㅎ
우연히 봤는데 정말 귀한 자료네요!! 한복을 주로 입고 다니는 일상모습이 오히려 더 눈이 갑니다.좋은 자료 감사해요~종종 보러올께요:)
지지리도 가난했던 시절..60년대 사진 잘 보고 가요.
80년대 태어난 저는... 80년대가 그립네요.
그때는 어려서 그런지 여름에 그리 덥지도 않고...겨울엔 춥지도 않았던 거 같은데...
그때의 향수가....
좋은자료 잘봤읍니다
소중한 영상 너무나 감사합니다.잘 보고 갑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와~~~
지금 모습으로 판단하기에 어려운 부분들이 많군요
산업발전에 힘쓰신 모든 어른분들께 감사와 존경을!!
저도 저 시대랑은 완전 거리 먼 사람이지만 어르신들한테 존중 표하는 부분 감동이네요. 요즘 어르신들보면 씹틀꼰 너무 편하게 시전해대는 패륜들 많은 세상이라 ㄷㄷ
산업발전에 고생하신 분들이 지금은 노인 빈곤층 이지요 그시절 국민연금도 없었음 1988년 국민연금 시작했슴 노인복지에 시비걸지 맙시다
넘 좋아요
감동입니다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 항상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더 좋은 영상 매일 매일 업로드 할수 있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
좋은시대 태어남에 감사를..
너무 재미있게 보고 갑니다
이런거 올려줘서 감사합니다
부산시 중구 내 부모와 내가 태어난 곳이며 아주 좋은 곳이죠
내가 저곳을 떠날때는 미쳐 몰랐습니다 지금이야 나와 같은 원주민들이 거의 없지만..
한국에 머물때는 경기도나 충남의 촌동네에 있는데 아무리 구도심을 돌아다녀봐도 채워지지 않는게 있습니다
우울증에 걸릴 것 같습니다
그때 내나이11살쯤 ... 눈에 익은 모습들도 가끔보이네요 잘 보았네요...
사진이 너무 멋집니다. 음악도 너무좋아요!!!
제가 부산 69년 출생인데 현제 비프광장
이라는 극장있던 곳이 옛날 왕자극장이
아닐까… 싶네요..
제가 태어나기 전 부산 모습이라 신기하고
또 아련하기도 하네요…
덕분에 귀한 부산의 모습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고향 칭구야 방갑데이 나도 69부산이다^^
난 서면바닥이 고향
반갑다 고향 칭구야.. ㅎㅎ
나도69 부산영도에서 자랐는데 지금은 서울
@@박재건-x5b
고등학교때 친구집이 영도여서 한번씩
놀러 갔었는데.. 반갑다 ㅎㅎ
@@엑스칼리버-m8v 양정국민학교 놀이터는 부전시장 300번지굴다리
영상 좋고
음악도 좋고
감사합니다
60년도면 돌아가신 울 할아버지 연세 50세정도 시절이네요. 너무 신기해요. 영상 감사합니다
너무나 귀한사진
💗수고 했습니다.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잘 봤습니다
그 시대에 유행했던 가요를 배경음악으로
넣으면 더 추억 돋을것 같아요
대단하십니다 👍👍👍
격려 감사합니다.
어머니도 저시대에 사셨겠지
그립습니다 어머니
진짜 솜씨가 좋네요 대단하십니다👍🏻
음악과 어울립니다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 좋은 영상으로 보답 드리겠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
감사합니다
진짜 동남아보다 못살던 한국이였네...
어머니 아버지 세대분들 존경해야된다.
지금 60대 70대 80대 분들이 진짜 이나라를 등따시고
배부른 나라로 만들어주셨다.
감사하고 존경합니다.
1960년대 부산은 1990년대 서울 제외한 수도권 어느 도시 보다도 발전 한 도시였음
제 초등학생시절 사진들이라 반갑네요. 부평동 4가에 살면서 사진속의 광복동 부평시장 남포동 송도 다 가본곳인데 너무 오랜시간이 흘러서인지 다소 낯설군요
저도 초등생시절 사진들이라 반갑네요
부평동3가에 살았고 아침마다 언니들과 용두산 운동다녔고
송도해수욕장 자주 다녔는데, ^^
@@김선영-v4n 토성국민학교 다녔겠네요, 제 후배?^^, 우리가 어릴적에는 우남공원이라 불렀는데 언제부턴가 용두산공원으로 불렸지요 우남 이승만 동상도 없어지고 ㅠㅠ 아직도 부산에 사시는지요?
57년 부산에서 출생ㆍ 동구 좌천동 , 그것도 부산말로 산만디서 자랐고 일요일이면 구봉산으로 친구들하고 산행(?)하며 놀았던 기억이 새록새록 납니다 ㆍ
예전 부산을 보니 돌아가신 아버지가 그립습니다
우리아버지 이거보고 우시네요 ㅠㅠ
저도 부산 출신인데
저 시절 대한민국 사람들 옷도 잘 입고 멋쟁이들이네요 ❤
저는 57년생
제가 광복동 에서 살았는데
제 어릴때 보던 풍경 입니다
감개가 무량하네요 아침 시장은 자갈치 시장에 갔고 저녁에는 국제시장 뒤에 부평시장을 어른들 따라 갔네요
고래고기랑 어묵 빈대떡을 사먹으며 다녔는데 …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내 부모님 저리 사셨구나....
오늘너무신기한모습을보네요 신기합니다
부산 생활 4년차.. 토박이는 아니지만 항상 다니는 거리의 옛모습을 보니 신기하기도 하고 소름이 돋네요.
그만큼 우리나라가 발전하고 달라진 모습에 감회가 새롭습니다. 귀중한 자료 감사합니다~!!
본적은 어디신가요?
고향이 어디요?
@@大신라혼 고향은 전라디언이라
경상도 고향 똥푸산에 숨어 들어온 ㅋㅋ
영상 감사합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얼마전에 최민식작가님 사진책 선물 받았는데 그런 느낌이네요 부산
신기하다! 좋아해요.
저 시대에만 느낄 수 있는 햇살, 자연을 보니 갑자기 울컥해지네요..요즘 대기질도 안좋잖아요.. 그리고 살아보진 못했지만 요즘 시대에 느끼지 못하는 향수가 있습니다..
와~~ 신기방기
부모님이 50년대에 태어나셨는데 60년대에 서울부산이라니....지금과는 상상하기 힘든 모습이네요
대단한 복원기술이네요
너무 너무 황홀하네요...남포동 위에 산이 정겹습니다 . 영도구 산에도 초가집 몇채가 전부군요..ㅎㅎ 그립습니다 ..감사합니다 .
Muchas gracias !!! 👍🤓
사진이 어제 같아요
감동입니다
그 시절로 돌아갑니다
제가5살때의 부산 모습입니다
그때는 진짜 가난해서 죽도 제대로 못먹었던 시절인데도 그때가 좋았던 기억이 왜 새롭는지 눈물납니다 딸기팔던 저 어르신들 지금 이세상에 안계시겠네요!!!
65년생이고 영도 신선동에서 나고 자랐습니다.
선생님 말씀대로 정말 먹을것이 없었습니다. 시골이라면 밭에서 생무우라도 뽑아먹었을 테지만...
부모님들이 자식 굶기지 않는것이 최고의 목표 같았죠.
영도는 집집마다 빨랫줄에 생선을 말리기 위해서 늘어놓은집이 많았었는데 가끔 서리해서 초갓집 연탄아궁이에서 구워먹든것이 유일한 간식이었죠.
참으로 그 시절이 그립네요
제가 지금 알고 있는 부산의 모습과는 괴리감이 크게 느껴지네요... 부산을 비롯한 전국의 산업화와 도시화에 힘써주신 어르신들의 노력에 박수를 보냅니다!!!
그 분들의 피나는 눈물 땀이 아니었음 아직 동남아 후진국에 머무렀을 듯 공감합니다~~^^
@@러블리-o3g 크흠... 어딜가나 딴지 거시는 분들이...
@@러블리-o3g 판자집과 낮은 건물들 뿐인데 크게 안 느껴진다니 참.. 어디 사시길래?ㅋ
@@러블리-o3g 밥은먹고 다니냐
@@youringgaeshung
주문진 산동네
판자촌사는사람인가봅니다
60년대에 밝고 이쁜아이들이 지금은 대부분 돌아가셨거나 백발 노인이라는 생각에 눈물이 ㅜㅜ
잘보고 갑니다.
저떄 우리들의 부모님들이 태어나시고 성장해온 시대로보니까 그것도 컬러사진으로 보니 감명깊네요
이 시대를 살아온 어머지 아버지께 존경을 표합니다!
감사합니다!!
부모님 태어나신지 얼마 안되셨을때 경상도 사셨다고 들었는데 영상에 나오는 환경이였을것같단 생각이 드네요ㅎㅎ 어릴때 집에 불이나서 사진이 모두 불타서 가지고있는게 없었는데 이렇게라도 보게되서 기쁩니다ㅎㅎ
귀한영상 감사합니다
초등학교 다닐때인데 기억이 많이 납니다 ~귀한 영상 잘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와앙~ 울나라 옛날모습 신기하네요
뭔가 고풍?스러워요 :)_
그때도 지금도 어김없이 파도는 변함없이 치네요. 부산토박이로서 오륙도, 해운대 파도보니 세월이 뭔가 싶기도 하네요.
귀한 사진 보여줘 고맙습니다 부산사람인데 상상이 안가면서 신기하네요.
귀한 사진들입니다. 잘 봤습니다.
한번살아보고 싶은 곳이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