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 궁에 발을 들여놓으면 죽기 전까지 못 벗어났던 여자들┃과연 평생 감시 속 갇혀사는 그녀들은 여러 욕구들을 어떻게 해소했을까?┃다큐프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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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29 вер 2023
- 철없던 어린 시절, 아무것도 모르고 궁에 들어왔던 궁녀들, 그녀들은 언제 어떤 계기로 궁에 들어와 어떤 교육을 받고 어떤 업무를 했는지? 근무조건은 어떠했는지? 그녀들에게도 성과 사랑이 있었는지? 승은을 입으면 어떻게 되었는지? 정치판에서 어떻게 해야 살아남을 수 있었는지? 한중일 삼국의 여관들의 삶을 비교분석하며 쉽고 재밌는 역사이야기를 전달한다.
궁녀가 될 수 있는 자격은 각각 달랐다. 궁녀는 왕의 여자다. 그래서 한번 궁에 발을 들여놓으면 죽기 전에는 궁을 나갈 수도 없었고, 결혼도 할 수가 없었다. 오직 왕과 왕의 가족들을 위해서만 살아야 했다. 여자이지만 여자로 살수 없었다. 누가 무엇 때문에 이런 삶을 살아야 했을까?
✔ 프로그램명 : 다큐프라임 한중일 궁중생활사 - 궁녀
방송 일자 : 2008.09.08
#골라듄다큐 #다큐프라임 #궁녀 #조선시대 #궁중사 #궁중생활사 #한중일 #동아시아사 #동성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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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도 알아버린 어그로 제목의 맛...
ㅋㅋㅋㅋㅋㄱㄱ 바로들어옴
아따ㅋㅋㅍ 조따웃었네ㅋㅋ
새벽에 소리내서 웃었어 ㅎ ㅎ 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렿다ㅋㅋㅋ
8시간 근무에 격일제면 지금보다 근무환경이 좋은데?….
뭐가근무환경좋냐 ㅋㅋ 평생 궁에 갇혀서 사는데
당시 제일 좋은 여자 팔자는 좋은 곳에 시집가 남편 내조하고 남편 사랑받으며 애들 많이많이낳고 그 애들이 태워주는 꽃가마 타는거라 글쎄요...
성매매가?
@@Sisun_arumdaum 그렇게따지면 현대 다른 여러직업도 평생 미개한 조선에 갇혀서 개돼지노비로 살아가는데.
@@user-ce2dh7cn3d신분제도있어서 노비거나 백정이면 신분상승 지름길이니
흥미롭네요~
참으로 의미있는 다큐네요. 궁녀들의 삶... 지금의 누군가와 비교할 수 있을까요. 그 고독함 속에서 자유를 찾아 살아가는 그녀들의 삶을 되돌아봅니다.
팩트 : 안하면 된다. 하고싶어 난리난 보직이다
딱딱하지않게 해설
해주시고 잊고있었
지만😂나름 의문이
생길 수있는조건들
에서 덕분에 많이 알
게되고 재밌게 배워
가니 제가 더 큰 은혜
를 입은것같습니다~
🪴🪴🪴Thank's
Good day & night
너무 재밌네요. 고퀄다큐.
유익한 다큐 감사합니다.
이상한 놈팽이한테 시집가서 노비같이 사는 것보다는 차라리 궁에 가는게 훨 나은 듯.
머슴살이도 대감집 머슴살이
좋소 노예 하느니 대기업 노예
씹소기업 이라도 가고싶다 ㅋㅋㅋㅋ
무직 개씹마나 주위에
ㅋㅋㅋ
@@user-zj9du6nx8y최저시금 ㅈ소는 365일 항시모집인데 왜 안가심
차라리 궁이라니 ㅋㅋㅋㅋㅋ궁녀는 어디 아무 여자나 갈 수 있는줄 아냐..
하루 8시간 일하고 주 3.5일 근무라...거기에 별도 하녀 1명 배치라..궁녀 복지 좋네요.
정말 보이는 복지는 최고인데..현실은 어땠을런지...
@@KeepThe_Faith
현실적으로 봐도 궁녀는 근무여건이 너무 좋았음.
궁녀에는 등급이 있었고 최하 등급인 무수리와 방자를 제외하면 대부분의 인원은 관비를 차출해오는 식으로 충당했음.
관비는 잘해봐야 의녀나 기생같은 접대부일밖에 못하는 아주 비천한 신분이며, 보통은 휴일도 없이 평생 혹독하게 일했음. 또한 관비는 관공서의 재산이었기에 함부로 관공서 밖으로 돌아다니지도 못 했으며, 정해진 급여가 사실상 없었기에 평생 가난하게 살아야했음.
그에 반해 궁녀는 관비에 비해 노동강도가 현저히 낮았으며, 정해진 급여가 있었음. 뭣보다 궁녀는 면천 받은 신분이기에 의녀나, 기생처럼 사회적으로 손가락질 받는 일이 없었음.
궁녀 해 그럼 ㅋㅋㅋ 상궁한테 뺨맞고도 무릎꿇고 죽을죄를 졋습니다 마마~~ 하라고 ㅋㅋㅋㅋㅋ
유익하네요
드라마도 아닌데 등장 인물들도 많고 스케일이 크네요
이게 15년전 다큐네 ㅎㄷㄷㄷ
와~~~
홀
그때즈음 궁녀라는 영화가 히트쳤어요.
그래서 그런듯.
심야에
무서워 덜덜 떨며 봤던기억이 나네요
누군갈 사랑하면 소유하고 싶어지는게 우리 마음이죠 ..
평생 동반자로 살아갈 짝 없이 즐겁지 못한 환경에서 평생을 살다가 죽는 다는게
정말 안타깝네요 .. 그런 서로를 헤아리고 평생 우정으로 갈 수 있는 친구가 있었다면 굉장히 소중했겠네요
요샌 노총각이 많죠
ㅗㅗㅛㅜㅠㅠㅠㅜㅠㅜㅠㅜㅠㅡㅠㅠㅜㅜㅜㅜㅠㅠㅠㅜㅠㅠㅜㅜㅠㅜㅡㅜㅜㅠㅠㅜㅠㅜㅠㅠㅠㅠㅜㅗㅗㅗㅗㅛㅗㅛㅠㅠㅜㅜㅡㅠㅡㅜㅜㅠㅜㅜㅠㅠㅠㅜㅠㅠㅜㅡㅜㅠㅠㅜㅠ2ㅛㅗㅛㅛㅗㅛㅛㅛㅜㅠㅜㅜㅠㅜㅜㅠㅜㅜㅡㅜㅠㅜㅠㅡㅠㅠㅜㅠㅜㅜㅡㅛㅗᆢㅠㅠㅜㅠㅜㅜㅜㅠㅠㅜㅠㅠㅜㅜㅜㅜㅜㅜㅠㅠㅜㅠㅠㅠㅜㅠㅠㅜㅜㅜ2ㅗㅗㅛㅗㅜㅜㅜㅜㅠㅠㅠㅠㅜㅠㅠㅜㅠㅜㅠㅜㅠㅜㅜㅡ
마음이 너무 아립니다
잘 보았습니다~
고전소설 공부하는데 괜히 이입되는 것 같고 흥미롭네요 ㅎㅎ
한국인의 계급주의, 노예근성을 역사적으로 배우는
곳이 의외로 국사과목이 아니라
국어(고전문학)임
@@user-ve1lb5yy2n 꼭 이렇게 조선시대 보고 급발진하는 애들은 백이면 백 일뽕임 ㅋㅋㅋ 인류 전역사를 통틀어 왕정시대에 계급과 노예가 없는곳이 어딨냐 ㅋㅋㅋ무지성 혐한 하다가 마지막에 일본 대단하다는 소리하려고 저러지
@@user-ve1lb5yy2n 맞아요! 여태 역사 수업을 들었을 땐 객관적이게 다루니 크게 와닿지 않았는데 문학을 공부하면서 당대 시대 사람들의 사고라든지 논평을 곁들여 읽으니 역사시간보다 더 역사 공부가 되는 ㅎㅎ… 느낌이 들었어요
운영전...!
@@user-tq9ev1nq3i ㄹㅇ 우리나라 역사 너무 편협적임 믿음이 안감 ㅋㅋㅋㅋ
8시간 근무하고 다음날 하루 쉬고
어마어마한 조건이네요
대신 주말,공휴일,월차,연차,휴가 없음.ㅋㅋㅋㅋㅋ
ㅎㅎ
@@user-ic8vl9ni2r 어차피 궁녀가 안되도 대부분 관비에서 차출했기 때문에 그런 혜택은 없어요 노비가 그런게 있을리가 없죠 그래도 가끔 외출이 허용 되었고 친정집도 갈 수 있게 허용도 되었습니다 그리고 직급이 올라가면 가족들도 관비노릇 청산하고 일반백성 처럼 살 수 있고 모아둔 돈으로 땅도 살 수 있으니 근무 환경이나 조건은 좋은편인건 부정할 수 없음
저도 궁녀 하고싶어요 못생겼는데 가능할까요?
@@chocoy22 안타깝지만 본인이 못생긴걸 아시는정도면 진짜 심하게 못생기신걸로 사료되옵니다..
궁녀보단 하녀를 알아보심이..
제아무리 EBS라도 조회수 뽑으려면 썸네일 제목을 자극적으로 써야하나보네..
그것도 2008년 15년전 다큐네..ㅎㅎㅎ
맞아요 허접 유투버랑 뭐가다른지
@@najoeun 다큐는 15년전께 맞는데 업로드한거는
최근이네요 ㅋ 이영상 올린 ebs 유튜브담당 직원분은
아마도 요즘세대 분일테니까 썸네일도 요즘감성에 맞게
뽑으신듯 ㅋㅋ 설마 유튜브업로드 담당자가 나이많은
직원분은 아니겠죠 ㅋ
그런데 저는 궁금한게 이렇게
방송영상 올려주시는 여러방송국에 근무하는 각각의
유뷰트담당 직원분들이 퇴사할때는 다른분께
인수인계 해주고 갈텐데 만약에 나쁜마음먹고
모든영상 날려버리고 무단퇴사 하면 어떻게 될지가
궁금해요 ㅋ 복원은 가능한지 ㅋ백업시스템은
마련해두었는지 등등요 ㅋ 본인이 나쁜마음만 먹으면
비번도 마음대로 바꿔버릴수 있을텐데 ㅋ
기존영상 다날려버리고 갑자기
개인채널로 활용할수도 있고요 ㅋ 즉 저는 과거 궁궐
궁녀들 생활보다 방송국 유튜브담당자들
생태계가 더궁금해요 ㅋ
이게 뭐가 자극적??
또 그냔들 몰려왔나?ㅋㅋㅋ개역겹네 쿵쾅이들
아픈 삶 짠하네요 구독 좋아요 남기고 갑니다 😢😢😢
왜 아픈 삶이야?
참 좋은 방송 잘봤습니다.
조선의궁녀들의 애환 그 많은 실력들이 대대로 내려왔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자유도 없고 눈치없고 입을 잘못 놀리면 죽을수도 있지만 솔직히 근무환경과 급여조건은 완전 현대판 대기업 수준 아님??? 너무 어릴때 가서 아무것도 모르고 평생을 그곳에 있어야 하지만 저 시대에 의식주 걱정 없는게 어디임??
나라에 가뭄이들면 평민들도 하루 한끼 먹는것도 힘들다 했었는데
궁녀 연봉이 얼만데 대기업수준입니까
자유없는게 큰거아냐? 그걸 돈으로 어케 환산해
돈이 아무리 많아봤자 자유가 없으면 무슨 의미가 있습니까. 돈을 버는게 개인의 자유를 위한 거 아닌가요?
궁에서 못벗어난게 아니라 출궁 당하지 않도록 노력했을 것 같은데요. 따뜻한 잠자리, 좋은 옷, 좋은 음식을 누릴 수 있는데다가 고액연봉에 정1품이면 영의정, 좌의정, 우의정이랑 동급인데... 운 좋아서 승은을 입고, 왕자를 생산한다면 왕족으로 신분상승... 내시와 궁녀중 하나 고르라면 전부 궁녀 할듯.
궁녀란 내명부에서 총괄되는 정5품 상궁 이하 종9품까지의 궁중 여관(女官)들
@@qwer-hp1tv 거시기만 없을 뿐이지 권력은 어마무시합니다 절대권력임 내시 ^^그런대 그기없으니 좀 안스럽긴하다 토닥톽
@@qwer-hp1tv 게다가 출퇴근제에 엄연히 부인이랑 양자 들여서 가문도 만들수 있음. 궁녀들 봉급 많아봤자 꾸미지도 못하고 나가지도 못하고 가족들만 좋은거지 ㅋㅋㅋㅋㅋㅋ
승은을 입는것 아주 희귀한 케이스였어요
100명중 2~3명이고 사실상 거의 90명가까이가 평생동안 남자랑 성관계도 못하고 그냥 자기들끼리 모여서 레즈짓이나 하고 살아야함
와~무슨 궁녀들을 그렇게 많이 들여가지고 그 어린 여자아이들을 평생 노처녀로 살게 한건지,ㅠㅠ 거기다 연애한거 발각되면 사형시키다니..너무 잔인하네요
중간중간에 필요없는 입 덜려고 정리하긴 했답니다. 걍 출궁시키는건 죄가 있거나 전염병이 있을때 얘기고 퇴직 신청하고 사표가 수리된 경우나 양반가 첩실이든 정실이든 혼담이 있거나 하면 승은을 입은 궁녀가 아닌 이상은 빠질 수 있었지요. 왕이 바뀌고 가족구성원이 바뀔때도 구조조정? 요즘말로 하면 희망퇴직도 받았고요.
@@polyonomata ? 청나라 이야기인가요?
지나가던 전공자 답답해서 댓글 남깁니다..
무슨 조선시대 궁녀가 양반가 첩실로 가요.... 무슨 결혼을 해요.... 잘못된 정보 떠들고 다니지 마세요 조선시대 궁녀는 죽어도 살아도 왕의 여자로 홀로 늙어 죽어야 하는 존재였습니다.
궁녀로 들어가는게 평민 밑으로는 오히려 팔자 피는거라 부모들도 좋다고 보냈는데... 그만큼 고액 연봉자고... 지금은 자유가 있어도 노총각, 노처녀 천지삐까린데~
@@LaonEKing 결혼을 못했으니까요. 25살부터 출궁해 결혼할수있는 청나라는 훨씬 더 나쁜 대우에도 인기가 많았어요.
저렇게 고개 숙인 자세로 계속 있으니
전부 목디스크 엄청 걸렸을듯
11:05 세자빈 이분 연기 너무 리얼하다 😅
은근 몰입이 되네 ㅋㅋㅋㅋ
14:38 신명호는 놔두라고.. 몇번을 얘기해
아무것도 모르는 아기들이 평생 저러고 살았다니 마음아프네요 😢
@@AGUGGIM동감
저리 살아도 현재의 아프리카 군부세력하에 구르는 애들보다 팔자핀거임. 왕족의 손발이라 눈에만 잘 들어도 권력을 가질 수 있는 애들한테 마음아프다고 하면 솔직히 쟤들이 가소롭다고 할거 ㅋㅋㅋ
모르니까 지금 북한도 짐승처럼 노예로 살고 있지 또한 북한세뇌로 우리땅 우리법 우리 수령님 영도아래 행복하고 기쁨으로 넘치는 나라
지상천국 은혜로운 나라
아 위대한 어버이 수령님 제 미천한 몸뚱아리 다받쳐 결사 보은 하는 2023년에도 아직 있다는거
여성인권신장을 부르짖는 트위터에 계신 그분들이 원하는 비혼커리어 전문직여성인데 무슨 문제라도...?
팩트) 조선시대 (의녀 같은거 말고 정식 나인 궁녀인경우) 궁녀는 여자로선 왕실 여자들 다음으로 잘나가는 여자들이었음
정승,판서 부인들도 궁녀들에게 굽신굽신 댔으니..
결혼만 못할뿐.. 잘풀리면 권세며 돈이며 오지게 누리고 살 수 있었고
잘 안풀려도 일반 백성들보단 훨씬 풍족하게 살던 인생들임.
지금이나 저때나 정치인들이 문제. 저것들이 뭐라고
지금이랑 다르지.. 지금 정치인들이 문제 있는건 국민들이 뽑아준 탓인데.
궁녀로 자진 지원하는게 아닌데 멋모르고 갔다가 평생 연애한번 못해보고 생을 마감해야한다니..ㅜㅜ 우리들은 이 시대에 태어난걸 감사해야겠어요 ㅜㅜ
오히려 안전히 살긴 할것같아요
뭔 개소리 먹는거 자는거 이거 하나만 걱정 없이 살수 있다는게 얼마나 축복중 축복 인줄 모르니 그런 소리 개인의 자유 그 시절 무슨 개소리 여자가 사람 대접 이나 받을수 있다는 헛소리 하냐
저시대에 무슨 연애냐 ㅋㅋㅋㅋ
그 연애 요즘은 모두가 누리고 사나요???😂
@@user-xk9wt4rk9b어휴 쿨병 도졋네
해설중 맞담배질이란 표현이 재미있군요.
마음안맞는 룸메 만나면 몇십년 스트레스 장난아녔을듯
천민 출신도 할 수 있는 직업 치고는 근무 환경이 매우 좋은 편..
한국은 원래 여자들한테 잘해준나라임
@@user-vi4jv1tw2q어휴 인간아
스윗한남의 나라
@@user-vi4jv1tw2q 원래는 비교적 그런 편인 평등한 나라였는데 조선 성종 이후 극한의 차별의식이 강해짐
고대 이집트 피라미드 노동자들도 그렇고 조선시대 궁궐도 그렇고 오히려 현대 한국보다 (2천년대까지만 해도 특히) 노동자 권리를 인간적으로 잘 챙긴듯 ㄷㄷ
상궁이 되면 정3품
제조상궁이 되면 정1품
정3품이면 성균관 대제학보다 높거나 비슷한정도고 정1품이면 정승정도 품계네요..
생각보다 엄청 높은 직급이었군요
군대가 대표적이지만 뭔가 규율을 내세우는 집단이 생기면
마치 악화가 양화를 구축하듯이 가장 못돼먹은 녀석이 생각해 낸 악습이 한번 생겨나면 없어지지 않고 그대로 답습되고
더 악랄한 녀석을 만나 더 잔인해지고 아무도 이걸 깨부술 생각 안(못)하고...
아이고 왕은 자는데 밤에 눈뜨고 죙일 불침번을ㅜㅜ힘들었겠다
이시대 감사히 살자 ㅠㅠ
왜 다들 그들의 인생이 슬펐을거라 생각하지? 그냥 직장 스트레스는 어디나 있는거고 의외로 되게 행복해했을수도 있음ㅋㅋ
아마도
독신??
궁녀들의 생활에 대한 자잘한 기록도 많죠. 하루는 상궁이 자기 밑에서 생활하며 배우는 어린 궁녀들에게 성년식 치를 준비를 시키며 궁 생활이 힘들지 않으냐 물어보니 궁녀들이 말하기를 출궁하여 여염집 여인들처럼 시집을 가느니 궁에서 오래오래 살고싶다는 대답을 했다고 하죠ㅎㅎ
나레이션이 다흑님 목소리네요
세종이 세자빈(문종의 처)간택할 때 세자빈하고 궁녀하고 레즈비언이었던게 밝혀지기도 했죠.
세종(이도) 역시 대단한 변태였다고 들었어요.
@@David-nu8gxㅎㅎ 소문이 오래도 전해져 내려왔네요.
@@user-tm9nd6wd1r 참고로 200명넘게 경기도 충청도일대를 돌며 미성년 가리지 않고 수 많은 여성들에게 지우지 못할 성폭행 강도 행각을 벌인 택시기사 이중구(발바리) 역시 세종(충녕대군)의 후손이라고 합니다;;;;;;
그 조상의 그 자손인가봅니다ㅠㅠㅠㅠ
나중에 담당 형사가 취조한 과정에서 이중구는 본인 이상형이나 진짜 미인이다 싶은 여성들은 2,3번 더 찾아가서 성폭행을 했다고 합니다 ㄷ ㄷ;;;;
임신을 시키고 싶었다는 헛소리까지 헤대는 악,마 이중구
이중구 결혼까지 했고 자식들도 있었다고 합니다.
그래도 저 시대에선 나름 꿀직업이네요.
@@Ikeisix 저 시대때 의식주 걱정없으면 좋은거죠…
@@Ikeisix지금에서야 배부르고 등따시니까 자유 찾죠 ㅋㅋ
@@Ikeisix 부모가 여러 자식들 살리기위해 자식 팔던 시대인데 배고픔앞엔 장사 없지요
@@Ikeisix그게 참 힘든거 맞아요 근데 궁 밖에서 못 먹고 못 입고 밖에서 농삿일하며 사느냐 궁에 드가느냐인데 이건 뭐가 더 좋을지는 각자 다르겠죠 싸울필요 있나요 같은 탕수육을 먹어도 부먹찍먹이 갈리는데요 ㅋㅋ 걍 서로 다름을 인정하세요~
@@Ikeisix자유도 먹고 살만하니 찾게 되는 거지 저 땐 못 먹으면 죽기 때문에 일단 사는 게 중요했죠
경국대전에 의하면,
내명부의 궁녀 및 나인은 상궁이 가장 높은 품계인 정5품입니다.
그 이상은 후궁의 품계입니다.
종4품 숙원 부터가 후궁입니다.
그런데 정1품의 제조상궁이라니요,..
어디 근거인가요?
상궁, 상의는 정5품으로써 후궁이 아닌 나인이 오를 수 있는 가장 높은품계입니다.
언젠가 이랬던 궁녀들의 삶을토대로한 영화가 나왔음 좋겠네요. 10세미만에 본인도 원치않은. 아니 그런 선택권조차
없이 입궐해서 격었을 일들과.
연예나 사랑얘기들을 국민배우
수준에 배우 들이 연기해주면.
좋을거 같아요.
짧은시간 봤는데. 남자지만.
슬프네요. 안타깝고.ㅠ
궁녀 영화 있는데요
장금이 보셈
평생 여자들한테 관심 받아본게 여성인권에 관심 많은 정의로운 남자인척해서 여자들 관심 잠깐 받은게 다였어서 습관적으로 말했을뿐인데 이미 그런 영화들 많음ㅋㅋㅋ 사실은 여성어쩌구에 관심없는거 들킴
궁녀가
받은 월급은
누가가져요??
궁궐에서
먹고자는뎨
그돈을
어디에필요
가족들에게
월급ㅡ희생??
@@user-ox2sk1nf8s너무 삐딱하심..;;
조선시대는 그 누구도 안정된 삶을 살 수 없었다 왕이라 할지라도. 그나마 궁녀는 갈 곳 없는 궁녀들 의식주를 해결해주니 당시에는 꽤 괜찮은 선택이였을것이다
공주/옹주가 개꿀..
@@user-uu5gj8tz2f 공주와 옹주 개꿀 아닙니다 공주와 옹주도 여자라서 여자라는 이유로 겪어야 했던 고통이 많았어요
남편이 죽어서 정조지킨다고 자결한 공주도 있고요
남편이 바람펴서 마음고생한 공주도 있어요
@@user-uu5gj8tz2fㅣ
@@user-nh1ks4cz4q그렇게 치면 왕도 정치적인 이유로 살해되곤 했는데.. 일반 평민보단 공주옹주가 수천배는 나았을겁니다
@@user-eh7zn9pm2x 그자리가 좋은자리니 노리는자들이 많았죠
강제거세당하여 주인만 바라보고 살아가는 반려동물들과 차이점이 뭔지 모르겠다
강제로 목소리도 못내게 장애 만들어버리고...
6:55 왕의 침실을 지키는 당직 궁녀들의 근무는 국가의 최고기밀이라 관료들도 알 수 없었고 관심을 가져서도 안되었다 ㅋㅋㅋㅋ 이게 뭘까? 영화 후궁 보면 답이 나온다
우리에게는 길고 섬세한 손가락이잇습니다
자막설명이 필요합니다요 ㅎ
이 시대에 한국에 태어난 게 얼마나 다행이냐. 저 때 조선에서 태어났으면 왕족과 일부 양반 제외하고는 어휴
근데 치마를 저렇게 끌고다니면 금방 옷감이 상했을것같은데 상하면 알아서 수선하거나 옷감을사서 지어 입었을까요? 아니면 주기적으로 나라에서 옷을 줬나요?
저 시대에 밥은 굶지 않으니 다행이지만 불과 10년 전만 해도 개그맨도 구타를 당하는데 저 시대 정말 말 그대로 좋기만 했을까
구타는 왜정시대 산물로 알고있습니다
굶어죽고 가난에 시달리는 것보다야 생각시로 들어가서 궁녀가 되는게 더 좋은 선택아니었을까?
오.. 대장금이 고증이 잘 된게 대장금에서 장금이가 상선 영감 도움 애지게 받는데 찐이었넾
좋은 영상입니다 개추
똑같은 사람이거늘 저리 다른삶을 살아야 했다니…….
대한민국도 근래에 와서야 인권! 인권!…..인간의 생명은 그자체로 너무도 귀한것이어늘…..
10살 전후 나이 아이들한테 무슨 처녀시험...참나...그것도 말도 안 되는 방법으로😢
저 당시엔 10대에 부모가 되던 시절이니, 지금의 기준에서 생각하면 안되죠.
앵무새는 괜히 피 뽑히고ㅋㅋㅋ
지금도 의무적으로 도입되었어야 하는 시험인데 참정권을 계집들에게도 주는 바람에..
복식고증, 그 중에서도 머리모양에 대한 고증이 엉망이네요... 영상에 성인인 정식나인(궁녀)들이 하고 있는 머리는 새앙머리인데, 새앙머리는 성년식을 치르지 않은 소녀 수습나인들만 하는 머리였고, 수습나인 중에서도 지밀, 수방, 침방의 수습나인들만(지체 높은 부서 소속만) 하던 머리모양이었습니다. 나머지 나인들은 비슷한 연배의 소녀 수습나인이라 할지라도 일반 처녀들과 같이 귀밑 땋은 댕기머리를 하였고, 더구나 성년식을 치르고 성년이 되면 상궁들과 마찬가지로 첩지를 얹은 쪽머리를 하였죠. 성년을 맞이한 정식나인이 되면 사실상 상궁과 복식과 머리 모양이 비슷했고, 상궁이란 것도 결국에는 정식나인이 된 지 15년 이상이 되어 경력이 쌓였거나 승은을 입어 승진을 일찍 한 등 짬이 차거나 대우가 올라가서 진급이 된 정식나인인 것 뿐입니다. 명색이 다큐라면서 이런 복식이나 머리 모양에 대한 고증은 하나도 안 되어 있고, 흥미 본위의 일반 드라마와 같이 나인(궁녀)이면 다 새앙머리를 해 놓고.... 어린 수습나인들에게는 유아들이나 하던 배씨댕기를 해 놓고..... 실망스럽네요. 구한말 생존해 있던 상궁이나 왕실여인들의 증언도 있고, 그에 맞추어 연구하고 고증한 복식학자들도 있는데, 언제까지 이런 왜곡된 복식과 머리 고증을 봐야 하는지 매우 실망스럽습니다.
수라상도 궁녀가 아니라 숙수라는 남자가 차림 ㅋㅋ
이거 2008년도 방송입니다
@@user-ne2tf6sr9o2008년도라도 엉망인건 맞잖아요
이렇게 고증도 엉망이니 우리나라 역사 교육도 개판이라는 증거가 아닐지...
저고리 고름들도 개판임 지지각각 모양도 개판... 엉터리로 묶어놓은거 개많음 적어도 역사 다루는거면 제대로 입히고 찍던가 머리만 힘줬냐
신라시대 월지 출토품중에는 무엇에 쓰는 물건을 전시해 놓았지요
근무환경이 많이 열악하고 힘든 건 아니었네... 근데 밤새 서서 아무것도 못하고 가만히 있기만 하는거면 정말 힘들었을 듯... 그나마 상궁들은 앉아있는데...ㅎ
군대랑 같지. 야간 근무
월급타고 친가로 출가할때가 삶에 낙일듯
옛날 이라
참 안타깝네요 퇴직이 없으니 엄청 힘들었을 텐데 말입니다
담배테스트 승리자는 상궁과 맞담배허락 이게 왜 웃기지..ㅋ
조선시대는 이해할 수 없는 관습이 너무 많네요
썩 마음에 들진 않지만 흥미로웠습니다
조선이 아니라 그땐 세상전체가 이해할수 없는 관습 투성이었죠
조선시대 초기와 중기때까지만 해도 유럽에서는
마녀색출 이라는 명분으로 힘없고 혼자살면서
돈많은 과부들 마녀로 몰아서 죽이고 재산강탈하는
광풍이 불었죠 결국은 그게 심해지니까
권력에 밀려났거나 경쟁에 밀려난 남성분들도
남자마녀로 몰려서 화형에 처해졌죠 반역자들도
마녀로 몰려서 화형에 처해졌는데 대표적인 인물이 잔다르크죠
(실은 반역자가 아니라 점점 인기가높아지자
프랑스왕이 토사구팽으로 그녀를 희생양으로 삼은거죠)
그리고 유럽에서는 근대가 되기전까지 중세시대에는
재판에서 결과가 나오지않는 사건들 같은경우에는
서로 결투를해서 승부를 보는 케이스들이 종종있었습니다
사법결투라고 있었습니다 신은 공평하고 정의로우니까
이긴사람이 신의선택을 받은 정의라고 판단했죠
이런문화가 미국으로 넘어가서 미국의 결투문화를
형성하기도 했습니다 실제로 미국에서는 재판중에도
쌍방의 변호사들이 결투로 승부를 보자는 합의하에
총으로 결투를 한적도 종종 있었습니다 ㅋ 링컨이
대통령되기전에 변호사시절에도 그런적이 있었고요 ㅋ
그리고 링컨은 레슬링선수 출신이기도 했고요 ㅋ
그리고 미국 워싱턴 정치계에서도 1800년대 중반때까지도
정치인들끼리 결투문화가 있었습니다 심지어 미국부통령과
재무장관이 결투를 해서 재무장관이 사망한 경우도 있었죠 ㅋ
그당시만해도 서로 룰만지키면서 합법적으로 결투를
용인해주었죠 ㅋ 오히려 결투신청이 왔는데 그걸 회피하고
도망가면 거의 명예살인급으로 루저취급을 받고 사회적으로
명예가 매장되는 문화가 있었기에 성공을 바라는 정치인들이나
샐럽들은 결투를 피할수가 없었다고 합니다 ㅋ 그리고 기자들이나
신문사 평론가들도 결투를 많이 했답니다 논쟁하다가 안되면
결투죠 ㅋㅋ 그런시대가 있었습니다 ㅋ 요즘사람들이 보면
야만적이다고 할수있는데 그시대는 그게 상식이었습니다
즉 제말의 결론은 그당시는 유럽도 미국도 그렇고 그런 시대였습니다 ㅜㅜ
현재 관점으로 보면 ㅁㅊ세상이었죠
100년뒤에보면 지금도 이해할수없는거 투성이일수도있습니다
제조상궁이 정1품이 맞나요? 정1품이면 빈과 정승급인데.. 품계는 정5품인데 정승 정도의 지위와 권력이 있었다는 의미 아닌가요
퀄리티 쥑이네
제조상궁이 정1품 이라구요?
상궁은 정5품까지만 승진할
수있는거 아닌가묘?
후궁품계가 종4품부턴데, 본인이 모실분 보다 품계가 높다는게 말이 않되는데...
정1품이면 의정부 대신들과
같은 품계인데?
어쩌라고
않X 안O
품계가 같은 품계가 아님. 등급에따라 받는 녹봉 차이떄문인거임.
고위 품계 관료라고 해서 궁녀나 환관한테 함부러 대우 못함.
걍 호봉같은거 아닌가 품계는 정5품이고
맞음..정1품은 빈이라고 하죠..그 유명한 장희빈,종1품은 귀인.....상궁은 5품임,4품이상은 후궁....
뭔가 씁쓸하네용 ㅜ
제조상궁이 정1품이라고요? 무슨어디에 그런 기록이있나요 승은특별이 5품 제조랑비슷하고 숙원이 종4품인데 그럼 정1품 빈하고 품계가같다는건지?
근무 조건이 잠수함 승무원 보다 더 좋았네요 ㅣ... 놀랍네요ㅣ
대장금이 참 고증을 잘한 드라마였다고 생각되네요.
고증은 무슨 그거 숙수라는 남자들이 했음
ㅋ 대장금의 실제 직책은 의녀에 가까웠습니다 ㅋ
님이 생각하는 궁궐요리사들은 숙수또는 대령숙수라는
남성분들이 담당했습니다 ㅋ 요리업무자체가 고된업무였기에
남성분들이 담당했습니다 궁녀들은 음식을 나르는 역할만했죠
현대의 요리사들도 대다수 남성분들이 많은거랑 같은 이치입니다
대장금은 픽션을 가미한 드라마 일뿐입니다 ㅋ
대장금은 소설에 가까워요
고된일 여자들이 다했죠
고되다고 해서 남자가 한게 아니라 공적인일이라서 남자가한것입니다
젊었을 때 몸이 아프면 어떻게 대우해 줬는지 궁금하네요
우리에겐
무엇에 쓰는 물건인고
가 있잖아~
그래도 저 시절에 먹고 자는 문제 해결해주고 교육까지 시켜주면 괜찮은 거지. 저 시절에 흉년 들면 굶어죽는 사람도 부지기수였는데.
열살 전후인데 처녀감별... 진짜 과거에는 답도 없었구나...
저당시엔 보통 16-18에 자식낳았음 우리로치면 15ㅡ17살한테 처녀감별시킨거
@@user-hi6or3pp6x 근데 방법이 ㅈㄴ 웃기지 않음?ㅋㅋㅋ 뜬금 앵무새는 뭐여
제가 보기에는 외모로 쳐내는듯 일부러 흘리게하거나 그럴수도
강제로 당한 사람도 받지 않고 싶어했으니까
그 때 상황을 지금 기준으로 판단하는 거 만큼 어리석은 생각도 없음.
그 당시 결혼 나이 생각하면 이런 글 절대 못 쓰죠.
영상타이틀 다는 샥기는 욕구를 어캐 해결할가
누구 좌표좀 찍어주세요
옛날 군대 병 생활만 봐도. 바닥, 침상, 조수, 상황, 근무 어디든 단계가 있지. 각 단계별로 할수 있고 없고 구분되어 있고 그 선을 넘어가면 빠따 맞는거지. 조선시대 500년을 유지할려면 얼마나 더 체계적이고 치밀하게 계급을 유지시켰는지 알겠다. 김정은이도 3대 100년 유지시키는거 보니 보통넘은 아니다.
아직 70년
1:17 "뿌리는 사람이 양조절 가능?"
8:32 "선배상궁이 그만하라는 시간 조절 가능?"
4:07 "처음오면 입지지기 시늉으로 엄포 가능?" 불만있음?
저 시대 저정도면 현재 기준 현기 생산직 정도의 급여와 복지라고 보면 됨.
삼가 영령들께 명복을 빕니다
저기서 웃긴게 10살 전후인데 처녀인지 아닌지 감별을? 아니 그 나이면 2차 성장도 안할 나이인데. 참 어의없는 감별법이였네.
실제로 조선실록에는 11살때를 하기도했다하더라구요 참으로 신기 그어린나이에;;
도서 게이샤의 추억에도 그나이대 애들 처녀막 검사하면서 아직 손을 타지 않아서 게이샤로 팔려가는 게 나오더군요 게이샤는 자신을 처녀막을 파는 경매로 파는 의식이 있거든요 지금의 미성년자 강간만 봐도 그 당시에도 분명 애를 건드리는 애들이 있었겠죠 공장에 일할때 고등학교 졸업하고 집에서 도망쳐 나온 애들 대다수가 10살을 시작으로 성적으로 학대당한 경험이 있었어요 더이상은 묻지 않았습니다 대다수 시골의 집성촌 출신애들이었어요 명절이 아니면 절대로 고향에 가질 않았죠
참으로 외롭고 쓸쓸한. 인생이로다
블로그에 있는 글 그대로 오디오 채웠나보네
귀여운 모란앵무 나와서 좋아했더니 1초뒤에 바로 그릇에담긴 피가 됨
사실 앵무새를 죽이진 않고 살짝 살을 째서 피만 얻었다고는 하는데..사는 앵무도 있었지만 많이 죽기도 했대요ㅠ
나도 보면서 오 귀여운 앵무새 이랬는데 재물이었음ㅠㅠ
초소 근무 12시간 미쳤다 진짜..
내레이션 오만석님인가요?!
갠역시 성욕은 못참슴당!
우리 조상님들 너무 힘들게 사셨음. 특히 여자 조상님들.
서양은 더한데요 여자는 사람 취급을 안해서 성도 남편성으로 갈아타야하고 하도 여자들 괴롭히고 성폭행하고 하니 귀족들이 우리 자식도 그렇게 될까봐 기사도 정신이라는거 만들고 그리이스 신화만 봐도 남자 신이 여자 맘에 들면 성폭행은 당연한거로 생각하고
애석하게도 지금도 별반 다른 것 같진 않네요. 삶이 뭔지…
@@Gyul_Myul_Syul 요즘은 그래도 여자가 귀하죠 뭐
@@user-vo7lo3zy8m 지금 기준에서는 제가 남자편일 수도 있지만, 적어도 역사공부는 하시고 댓글을 달면 보다 신빙성이 있어보일겁니다. 즉 팩트 있는 근거는 있어야지요
@@user-vo7lo3zy8m 제가 하는 말이 실수가 된지는 모르겠지만 팩트는 중요한겁니다.
지금은 여자가 귀하지만 조선시대에는 남자가 귀했을 수도 있지요
10:55
쉬는날 심심할듯
왕과나의 처선이가 나레이션을 맡았구나
ㅎㅎ 담배 테스트 통과하면 나중에는 상궁과 맞담배도 피었군요..
8시간 일하고 하루를 쉰다고? 부럽다....
배우 오만석님이신가?
지금보다 근무조건이 좋네😂
삼교대하고 하루 쉬고 꿈같네
브금이 어째 일본 전통음악 같은데....?? ㅡ.ㅡ
나름 그시대에는 괜찮은? 직업이였음 엄격한 규율때문에 자유롭지못해도 녹봉도 나오고 안정된편이였음 그래서인지? 친인척소개(기존궁녀)로 어릴때 들어오는일도 많았음
우리집안이 종로구 가 본적지이고 고모님 한분이 대궐에서 주임상궁을 하셨다는데 드라마 같은데서 나오는 상궁들이 맨날 하인 취급 받듯이 나오지만 실제로는 임금도 상궁눈치 보느라고 전전긍긍하는경우도 있고 하물며 대신들도 입궐해서 상궁지시에 따라야하고 특히 주임상궁쯤되면! 그 끗발이 어마어마 했다고 나의부친께서 하시던 말씀이였고
아울러 1903년생 이셨네 나는그중 총8남매중 막내이고 현재나이 71세일세!
저 시절 치열한 권력 다툼과 재산 증식등 지금에서 보면 한낮 찰나의 순간인것을.....
오이나 가지는 필수였겠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으이그..
지금보면 흥미롭지만, 실상은 정말 나라가 가난하고 부패하면, 국민이 기본권리조차 제대로 누릴수없다는걸 보여주는것같아 안타깝기도 하네요. 패역한 조선왕조시대에서 현재 이렇게 자유를 가진것 자체로 국가에 감사하네요..
당시 세계 어디라도 님이 말하는 국민의 기본 권리는 지킬 수가 없었는데요 당시 전세계 어디든지간에 정상적인 기본권리를 누릴 수 있는 사람은 소수였습니다.
@@jindol9526 물론 지금도 그런 나라들이 존재하기에 그당시도 그랬겠지요, 그래도 조선왕조만큼 이조가문만 생각하며 나라와 국민을 방종하고 이용하기만 한 국가는 그당시도 드물었습니다
@@marynanjukwon7084 그건 본인이 그렇게 생각하고 싶은거겠죠 적어도 기준점이 될만한 근거가 있는 소린 아니어보인데요.
조선시대역사를 다시 한번 제대로 공부해보시죠~
@@marynanjukwon7084 댁이야말루요 ^ㅡ^ 논문은 찾아보시나 모르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