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떼말이야] 60년 대 초딩들의 학교생활!😎 | 한 학년에만 1,50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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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2 вер 2020
  • 그 옛날 그 때 추억이 듬뿍한 #라떼말이야
    #MSG 에서 절찬 상영중!
    ===================================
    50,60년대 국민학교에는 한 반에 학생 수가 80명,
    한 학년에만 1,500명! 😮
    그러다 보니 교실 수가 부족하고
    운동장 흙 바닥 위 천막과 창고에서 수업을 하는 등
    열악한 상황이 지속된다.. 💧
    결국 많은 학생 수를 감당하지 못하고
    새롭게 등장한 2부제 수업.
    오전, 오후반으로 나뉘는 2부제부터 많게는 4부제 수업까지!
    그러나 여전히 학교를 마음 편히 갈 수 없었던 아이들..
    집안 일하랴 농사 일하랴 학교를 빼먹기 일쑤고
    학교에 동생을 들쳐 업고 오는 경우까지…😭
    산 넘고 강 건너 험한 등굣길에도 학교에 가고 싶어
    울던 그 시절 초등학생들
    할머니 할아버지 그리고 우리 부모님의 가슴 찡한 학창시절
    #라떼말이야 #학교 #학생 #학창시절 #국민학교 #초등학생 #5060 #시간여행 #그땐그랬지 #그시절 #나때는말이야 #latteishorse #MSG
  • Розваги

КОМЕНТАРІ • 496

  • @mayalala6004
    @mayalala6004 3 роки тому +309

    그래도 재미있던 시절 가난해도 가난한줄 모르고 뛰어 놀았던 기억 엄마가 월사비 못줘서 마음 아파하는줄도 모르고 문 앞에서 울던 생각난다 . 난 62년 입학

    • @user-yv1pk4mx9u
      @user-yv1pk4mx9u 3 роки тому +3

      난 보다는 전이라고해라
      ㅉㅉ한심한것

    • @k_alswns0706
      @k_alswns0706 3 роки тому +65

      현윤아 사람보고 것이라 하지 마라 한심하다 ㅉㅉ

    • @jjlee1460
      @jjlee1460 3 роки тому +15

      어렷을때 다 재밋죠
      그립기는 해도 다시는 저시절로 가고 싶지 않습니다

    • @d0qlsrla08
      @d0qlsrla08 3 роки тому +22

      @@user-yv1pk4mx9u 님이더 한심한데요;

    • @user-pb4kx5sc8k
      @user-pb4kx5sc8k 3 роки тому +18

      어린시절과 젊은 부모님이 그리운거지 힘들고 불편한 저시대로 가야한다면 아무도 안갈듯

  • @JKim-ie9gh
    @JKim-ie9gh 3 роки тому +258

    진짜 79 80 이때만해도 한학년이 최대 23반에 나중에 오전 오후반 까지 나눴음, 선생님은 그냥 신이었고 얘들 줘패도 아무런 문제가 없던시절

    • @user-et8wx9kw3m
      @user-et8wx9kw3m 3 роки тому +85

      집에가서 말하면 오히려 먼지나게 부모에게 맞음

    • @user-ez9uk1kf7d
      @user-ez9uk1kf7d 3 роки тому +12

      저시대 선생님이시면 좋은집안 자제분들이셨을 것 같은;;

    • @user-ux7oi2zb3b
      @user-ux7oi2zb3b 3 роки тому +16

      @@user-ez9uk1kf7d 애새끼들 패고 면박주고 괴롭히던건 저시절이 ㄹㅇ진국인듯 학교에서 교사는 집에서 부모랑 같았던시절이니

    • @KH-cr6jd
      @KH-cr6jd 3 роки тому +17

      맞는시절 특) 사형 존나게 집행함

    • @user-ux7oi2zb3b
      @user-ux7oi2zb3b 3 роки тому +4

      @@KH-cr6jd ㄹㅇㅋㅋㅋ

  • @user-hq3rr1if6o
    @user-hq3rr1if6o 3 роки тому +25

    63년
    선생님편찬으셔
    문병갔는데
    단칸방에 보리쌀담긴 양철통마루짝밑에연탄아궁이 허름했던사모님치마 선생님이불쌍해서울었던기억
    선생님의성암도 기억나네요
    아무도차별하지않은선생님
    지금은천국에계시겠지요
    선생님 가끔씩생각
    났어요
    이종식선생님

  • @user-ds4ip9yg1h
    @user-ds4ip9yg1h 3 роки тому +54

    옛날 운동회는 말그대로 동네잔치였습니다

  • @DJ-qh1ds
    @DJ-qh1ds 3 роки тому +30

    저 세대는 아니지만 지금 아이들 기르는 입장에서 생각해보니 정말 마음이 아프네요. 지금은 정말 잘사는 건데 사람들 마음이 허하죠..

  • @user-vk1kl2ed2x
    @user-vk1kl2ed2x 3 роки тому +25

    60년대 국민학생이면 지금 60대 초중반 어른들 어릴때 추억의 모습이겠네요

  • @Dardarlover
    @Dardarlover 3 роки тому +38

    7:19 너무 귀엽다 ㅋㅋㅋㅋㅋㅋ

  • @user-oy6wv2gn3j
    @user-oy6wv2gn3j 9 місяців тому +6

    1967ㅡ69년경 서울 창신국민학교를 다녔는데 당시 한반 학생은 100명 이상이었고 전교생은 12,000명을 넘어 기네스북에 등재되었다 는 말을 들었던 것같습니다 그 당시는 동대문구 창신동,숭인동이 서울에서 제일 큰 빈민가로서 판잣집이 닥지닥지 붙어 있었으며 수십만명이 거주했던 것으로 기억됩니다 1969년경 그곳이 철거되어 광주대단지로 이주하여 지금의 성남시가 되었지요 지금은 돌아가셨을지도 모를 선생님들이 그립고보고싶습니다

  • @user-ro8vn1rw4n
    @user-ro8vn1rw4n 2 роки тому +6

    여자선생님인데 초등학생 1학년 발로차다못해걷어찼음ㅡㅡ차별도 심하고 그학교 교감이 됐을때 친구들끼리 욕했음 난아직도 그선생이름 그얼굴 못잊음ㅡㅡ

  • @user-gs2gr5iy3d
    @user-gs2gr5iy3d 2 роки тому +41

    우리 엄마가 말하길 "학교 운동회 하는 날만되면 학교가 아니라 동네 전체가 떠들석한 잔치가 되버렸다.. 학교 운동장에서 전부치고 국수를 삶았다"라고....

    • @osw72015
      @osw72015 11 місяців тому +3

      맞아요 저희 부모님도 그러시든데 동네잔치라고

  • @TheGon0213
    @TheGon0213 3 роки тому +94

    76년도 우리모교도 1학년21반 4학년까지 오전 오후 수업했는데..졸업할때 전교생이 8500명 이었는데..
    얼마전에 학생수가 줄어서 인근 초등학교하고 병합한다고 하던데...다 아련한 추억
    세월이 참...테스형 맞지요

    • @user-dl9zn2sr2o
      @user-dl9zn2sr2o 3 роки тому +9

      제 모교는 시골학교인데 그래도 600명이 넘었습니다.. 지금 가보니 전교생이 47명이네요ㅜㅜ

    • @user-wz1mo2vu9h
      @user-wz1mo2vu9h 3 роки тому +3

      우와~ 어디셨는데 21반까지. 전 16반(?)이었는던 기억이...
      저도 75년에 1학년 ㅎㅎ

    • @TheGon0213
      @TheGon0213 3 роки тому +3

      @@user-wz1mo2vu9h 대구요..1학년 21반
      6학년 18반

    • @user-xb4pu5kc5n
      @user-xb4pu5kc5n 3 роки тому +3

      제 모교는 거의 5천명이었는데 지금은 겨우 2백명 그땐 학교 운동장이 바글바글 했는데, 지금은 썰렁 그자체

    • @miralee7888
      @miralee7888 3 роки тому +2

      @@user-xb4pu5kc5n 우리때 중학교3000명이 몇년전 150명으로 줄어 닫았더라고요 개포동에.. ㅠㅠㅠㅠ

  • @user-vk1ut1cr3i
    @user-vk1ut1cr3i 3 роки тому +39

    50년대 6.25사변을 지나 태어난 베이비붐세대의 아이들, 바로 저도 저기에 해당합니다. 저희때는 대학입시 수업생이 70만명이었던것으로 기억. 지금은 50~70대의 중장년들이 되어 씁씁한 대우를 받고있습니다.

  • @user-kk5gr9yg7q
    @user-kk5gr9yg7q 3 роки тому +20

    1962년도 대구 내당국교에 입학 했는데 마루바닥에 앉아 기다란 의자가 책상이 되어 공부했다.
    오전반 정오반 오후반 3부제에 내 이종사촌은 1시간을 걸어 학교에 왔었다.
    내 옆집 친구는 동생 돌보기위해 학교를 자주 빠졌다.
    잊었던 그 시절을 다시 회상하게 하네.

  • @user-hh5jk1hl7x
    @user-hh5jk1hl7x Рік тому +28

    가난해도 인정과 사랑이 넘치는 60~70년대그립습니다

    • @user-bb2qt5hc6p
      @user-bb2qt5hc6p 6 місяців тому +2

      서로서로 가난하니, 내세울게 서로 없다는걸 알고, 형편도 뻔히 아는지라, 서로 뭐 샘낼것도 없고, 질투할것도 없고, 그냥 나와 비슷한 불우한 형편의 이웃이니, 서로 돕고 위해주는 그런 풍조였죠 뭐
      그러다 점점 잘살게 되면서, 이웃에서 경쟁관계로 변하고, 서로 눈치보면서 경계하는 분위기가 조성되고,
      어른들끼린 안그럴려고 해도, 일단 애들이 서로 비교가 되면, 그럴수밖에 없어요. 질투하고 샘내고.

  • @user-xs6uw4ey6p
    @user-xs6uw4ey6p 10 місяців тому +11

    우리 부모님 세대들 이야기지만
    앞으로도 아기들이 많이 태어나서
    학생들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 @user-bs4xo6kn1r
    @user-bs4xo6kn1r 3 роки тому +160

    7:16 초딩 등근육ㅋㅋㅋㅋㅋ

    • @1038DVUD
      @1038DVUD 3 роки тому +1

      ㅇㅈ ㅋ

    • @user-kw9fn5nd9u
      @user-kw9fn5nd9u 3 роки тому +11

      국딩 아님?

    • @Mafadubufu
      @Mafadubufu 3 роки тому

      @@user-oy3st7rt1z 형 일본애들은 www로 웃어

    • @user-cu6rh6us6l
      @user-cu6rh6us6l 3 роки тому +2

      저때 코로나 나욌으면 ㄷㄷ

    • @user-cu6rh6us6l
      @user-cu6rh6us6l 3 роки тому

      확진자 후두두ㅜㄷ두두두두ㅜ두두두ㅜㅜㄷㄱ

  • @ISTP19920
    @ISTP19920 3 роки тому +47

    59년도 입학이면 그 전쟁통에서 많은 아이들이 태어난거구나...

    • @user-rk2ef1pj5j
      @user-rk2ef1pj5j 2 роки тому +9

      베이비붐 직후에 태어났으니까 저럴수밖에 없음

    • @user-qo4wp4yc6s
      @user-qo4wp4yc6s 2 роки тому +6

      59년도 입학영상을
      볼수있다니 신기할 따름이네요

    • @user-vl4ty8hp5l
      @user-vl4ty8hp5l Рік тому

      너도 태어났는데 뭘 궁금해 하냐 ㅋㅋㅋ

  • @user-kw1qh9ge4j
    @user-kw1qh9ge4j 2 роки тому +7

    요즘아이들에겐 그옛날고대이야기같지만 바로우리들이겪은일들이다지금도인구대비이시절사람이제일많을걸보기만해도눈물나는시절요즘이런영상많이올려주셔서감사해요

  • @mm-kz3co
    @mm-kz3co 2 роки тому +7

    2부제는알고 있었는데 4부제는 놀랍다ㄷㄷ 4교시만 해도 아침 일찍부터 밤 늦게까지해야 할 거 같은데 어찌 했대ㄷㄷ 마지막풍금 킬포ㅋㅋㅋㅋㅋ
    80년대던 큰이모도 중학교 졸업하고 고등학교는 공장 다니며 야간 고등학교 다녔다는 거 생각나네

  • @user-br6vm2jg3u
    @user-br6vm2jg3u 3 роки тому +34

    나는 좋은 환경에서 공부하는데 학교 가기 싫고 공부도 하기 싫어했는데 이 영상을 보니까 공부를 더 열심히 해야겠다고 생각이 들었다

    • @user-jf7uc2xb9i
      @user-jf7uc2xb9i 2 роки тому

      @카카 ㅈㄹㅋㅋ

    • @user-jx6wb5lp7i
      @user-jx6wb5lp7i Рік тому

      열심히 공부하면 공무원으로 국민들 한태
      봉사 하시면서 사시면 좋을것 같아요

  • @user-sf5cm9uj4s
    @user-sf5cm9uj4s Рік тому +7

    73년 생인데.. 입학식에 하얀 손수건 가슴에 달고 입학 선물로 받은 캔디가 그려진 빨간 가방과 빨간색 에나멜 구두를 신고 입학했던 기억이 나네요
    반 아이 숫자는 62번 까지 있었던 것 같네요.. 그리고 오전 오후 반으로 나눠서 수업을 들어야 했고..
    아이들은 수업이 끝나고 나면 와아아아~~ 소리 지르면 우당탕탕 한꺼번에 운동장을 거쳐 정문으로 쏟아 져나가 문방구나 분식 집으로 달려갔죠..
    그리고 하드라고(저는 깐돌이가 맛났습니다) 하는 것을 손에 하나씩 들고 먹으며 집으로 돌아가서는 숙제고 뭐고 가방 집어 던지고 해가 질 때까지 들로 산으로 뛰어 다니며 놀다가 ..
    엄마가 밥 먹으라고 고래 고래 소리 지르면 하나둘 집으로 돌아가곤 했습니다 그리고 밤이 깊어갈 무렵에 하던 전설의 고향을 이불을 뒤집어 쓰고 보고는..
    그날 밤에 무서워서 화장실을 가지 못해 꾹 참고 자다가 이불에 오줌을 싸고 아침부터 동네에 키를 쓰고 다니며 소금을 얻으러 다녔죠
    저희가 젊었을 때 할머니 할아버지가 예전 이야기를 하면 호랑이 담배 피던 시절 이야기 한다고 비꼬았었는데.. 입장에 바뀌어 보니..
    그분들도 그 시절에 고생도 많이 했지만 그 당시 느꼈던 작은 행복들과 젊음이 그리워서 그러지 않았나 싶습니다

  • @hui9374
    @hui9374 Рік тому +5

    좋은환경에 태어나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머니

  • @user-ch1fs6gm7k
    @user-ch1fs6gm7k 2 роки тому +4

    4:25 기저귀 갈면서 궁둥이 찰싹 때리는거
    웃낀다...ㅋㅋㅋ

  • @meunggeunsong2874
    @meunggeunsong2874 Рік тому +5

    저땐 선생님이 노가다 그 자체였을 듯.. 1학년부터 6학년까지 애들 다합치면, 기본으로 7-8000명에 최소2부제 수업이니.. 근무시간이 아무리 줄여도 지금의 두배이상.. 가정방문.. 140명씩 가정방문 하려면.. 대부분 자전거 내지 걸어서 가야 했기 때문에.. 중노동 그자체였을듯.

  • @user-js5wp3by3v
    @user-js5wp3by3v 3 роки тому +14

    생각 나네요. 입학할때가,, 금사국민학교 1학년 13반 13번.. 시험치면 75명중에 71등 했던 기억이 ㅋㅋ(그당시 반에서 편지 봉투에 쌀 담아가서 불우학우 한테 주는걸 제가 받았었죠. 쌀 양동이 머리에 이고 그 쌀 받으로온 어머니가 생각 나네요..)
    현제는 그 어머님 모시고 잘 살고 있어요.
    그시절 친구들 선생님 부모님 감사 합니다!

  • @user-go8it4ef6z
    @user-go8it4ef6z 3 роки тому +5

    딱 내 부모님 시절인데
    왜 보면서 눈물을 글썽일까...

  • @user-dh5909
    @user-dh5909 3 роки тому +104

    아직도 교사들의 가정방문 잊을수가없다..

    • @user-cc7sw7hh3r
      @user-cc7sw7hh3r 2 роки тому +1

      60년대 초딩 들 헉 이경규 가 태어날때 그때 헉 이경규 아저씨가 태어난해 헉 이미 초딩들

    • @user-dy6li1cc8u
      @user-dy6li1cc8u Рік тому

      지금.. 돈 달라고 전화하는 선생들은 대체 뭔지

    • @user-ou6ge7nw2f
      @user-ou6ge7nw2f Рік тому

      요즘은 안함?

    • @user-qr2jp3ux4u
      @user-qr2jp3ux4u Рік тому +1

      와 저 많은 학생들 다 언제도나요ㅋㅋ

    • @user-mw7mm1ow4j
      @user-mw7mm1ow4j Рік тому

  • @user-iv7pt9uo5b
    @user-iv7pt9uo5b 3 роки тому +10

    옛 추억이 떠오르네 ㅋㅋ 😂

  • @user-hq3rr1if6o
    @user-hq3rr1if6o 3 роки тому +18

    ㅣ학년13반모여
    외치며
    호르라기불던 여선생님
    지금도건강하게 살아계실까
    천국에계실까
    생각이나네요

    • @DlwlrmaisjjangSM
      @DlwlrmaisjjangSM 8 місяців тому

      13반ㅋㅋㅋㅋ 우와 진짜 그 시절엔 학생들이 많았네요. 선생님도 건강히 살아계셨으면 좋겠어요!

  • @user-ob3gs9ef1q
    @user-ob3gs9ef1q 3 роки тому +25

    와.. 저번에 티비에서 캄보디아 애들이 고무대야를 타고 강을 건너서 등교하는 장면을 봤는데, 과거 우리나라도 비슷했구나......ㅎ

  • @user-ee9pl1ot9j
    @user-ee9pl1ot9j 3 роки тому +30

    이걸 보면 요즘 애들은 진짜 축복 받은거지

  • @lllllllllllll494
    @lllllllllllll494 3 роки тому +22

    0:57 돈 많은 학생 있네

    • @dongvinim1267
      @dongvinim1267 3 роки тому

      아, 재 혼자만 좋은 옷 차려입었네.

  • @enlightenmentlife39
    @enlightenmentlife39 Рік тому +10

    그때는 국민학교였고 한반에 60명이상 있었던 것으로 생각하는데 오전 오후반까지 있었군요. 오전반만 있어도 25개 학급인데 오전 오후면 충분히 가능. 그러나 선생님은 애들 이름을 다 아는 것은 물론이고 틈틈이 교무실에 불러서 챙기고 가정방문까지 하셨죠. 물론 부모님들이 감사하다고 봉투를 드리기도 했지만...몇몇 문제있는 선생님들도 있었던 것 같지만 참 교사가 많았다고 기억되는군요.

    • @user-zg4mu2gm3i
      @user-zg4mu2gm3i Рік тому +1

      전..80년대 초반가지 국민학교를 다녔는데..그때가지도 반아이들 수는 65명 이상.. 학교에 한 학년당 10개 반이 있었고. 이때는 점심시간이 되면
      운동장 놀이기구를 즐길려면 한참 기다려야했던 기억이..운동회때 점심시간은 옆집 아줌마 앞집 아줌마들.. 학교 친구들 모두 모여서 둘러 앉아
      가져온 음식들 나눠먹던 기억이 있네요

  • @FAKOR_
    @FAKOR_ 3 роки тому +9

    60년대까지만 해도 새 학기가 4월 시작이었구나..

  • @richcho3684
    @richcho3684 9 місяців тому +2

    58년생 나도 저 당시에 국민학교 입학했습니다

  • @user-hi6ev5tp4e
    @user-hi6ev5tp4e 10 місяців тому +3

    오늘날 대한민국이 미친 학력사회로 성장한 배경을 이 과거의 기록에서 찾아볼 수 있다.
    배움 자체가 고단한 삶의 유일한 희망이었던 시대에 허리띠를 조르고라도 자식을 가르친 부모의 희생을 보고 자란 자식들이 또 부모가 되었기에...

  • @SHSEO-bv8rq
    @SHSEO-bv8rq 2 роки тому +3

    점심시간 학교 운동장엔 뛰어노는 아이들로 버글버글했었는데...지금은 너무 조용하더라고요

  • @user-rp8qf9pv1h
    @user-rp8qf9pv1h 2 роки тому +1

    참 부모님 세대들은 대단한거 같다

  • @user-fr2jm3mp8o
    @user-fr2jm3mp8o 3 роки тому +7

    영상속의 나온 60년대 국딩들이 지금쯤이면 60대, 손주딸린 젊은 할아버지•할머니가 되셨겠네요. 동영상의 어린이들이 현재 60대이신 저희 부모님 세대!
    지금쯤이면 벌써 영상속의 나온 저어린이들만한 손자녀들까지 보신분들도 많이계실듯합니다
    자녀가 일찍 결혼해서 애도 일찍 낳으면 그럴가능성있죠.

  • @kyongjinpark1502
    @kyongjinpark1502 3 роки тому +6

    7:17 은 당시 명문 초등학교라 불리던 서울 덕수국민학교네요. 철봉하는학생 뒤로 길건너에 경기여자 중고등학교. 내가 덕수국교 졸업후 몇년뒤에 경기여고에 화재가 발생했죠.

  • @user-rq3id4cj8o
    @user-rq3id4cj8o 3 роки тому +6

    68년도에 초2 오전반 오후반 공부할때 점심시간에 빵 반쪽씩주면 그빵이 왜그리 맛있었는지 지금은 그렇게 맛있는빵은 어디에도 없을것이다 ^^

  • @user-xb4pu5kc5n
    @user-xb4pu5kc5n 3 роки тому +8

    그시절 서울에 전교생이 1만명이 넘었던 국민학교가 종로에 있는 교동국민학교 외에 두군데가 있었던걸로 기억되는데 한학급에 91명이었다고 하네요

  • @sdurmeianm
    @sdurmeianm 3 роки тому +5

    지금도 오전반 오후반 나눌 때 있던뎈ㅋㅋㅋ
    코로나 때문에 2/3까지만 등교 가능 하니까
    시험 볼 때 오전 오후 나눠서 시험 봄ㅋㅋㅋㅋㅋ

  • @user-bt5ji3un1g
    @user-bt5ji3un1g Рік тому +2

    81년 국민학교 6학년때 한반에 80명은 기본 그때 친구들이 그리워진다.

  • @user-ex9fu4eb4y
    @user-ex9fu4eb4y 3 роки тому +1

    지금은 웃음이나는 추억 아ㅡ그리웁지만 다시 돌아가고싶지 안아

  • @JANG-eh5js
    @JANG-eh5js 3 роки тому +5

    그래두 서울이좋다구 전국에서먹고 살기 힘든 가난한 사람들이 가족들 데리구 서울로 서울로 모여들었지만 당시엔 시골 학교두 마찬가지 인구가 많았기에 그랬던시절..당시 아이들이 커서 저 세상간 이들두많고 그냥저냥 살만큼 살었다하며 저 먼곳으로 갈날 기다리는 사람들..

  • @MissMilaGong
    @MissMilaGong 3 роки тому +1

    아프리카 쪽이랑 필리핀에 몇년 있었는데, 2010년대였는데 딱 저 모습이였어요 ㅠ

  • @1038DVUD
    @1038DVUD 3 роки тому +41

    7:16 이게 초딩이라고?

    • @user-go5kg6uf8g
      @user-go5kg6uf8g 3 роки тому +4

      마초(딩)

    • @rrraaa.
      @rrraaa. 3 роки тому +1

      근육 오지네

    • @puckyoun
      @puckyoun 3 роки тому +1

      지금같이 방구석에서 핸드폰만하지않고
      그땐 맨날 밖에서 뛰어노는게 일상이고 나무타면서놀기도했으니까

    • @user-go5kg6uf8g
      @user-go5kg6uf8g 3 роки тому

      @@puckyoun 그래도 저정도까지는 에바

  • @BUSAN_SOOYA
    @BUSAN_SOOYA 2 роки тому +2

    3:37 앞에 계시는 어린이...
    아...지금쯤 53살 되신 여성분~ 저때 엄청 귀여우셔서 인기 많으셨겠네요^^

  • @chomiart1359
    @chomiart1359 Рік тому +3

    합판으로 겨우 칸만들어 겨울이면 손시려워서 연필잡기도 힘들어 호호~입김 불며 양말은 몇번이고 기워서 신었던 국민학교시절
    세상은 원래 그런 줄 알았기에 그저 즐거웠던 시절~~

  • @user-ei3in9gi7h
    @user-ei3in9gi7h Рік тому +3

    저 얘기 보니 제가 어릴때 생각나네. 누나가 5.6학년때. 학교따라가서 책상 밑에서 같이 수업 받았는데. 1학년 형 수업 끝나면 같이 왔던 기억나네요. 수업 끝나면 형이랑 같이 왔는데. 다 옛일

  • @dohakang8653
    @dohakang8653 2 дні тому

    라때는 오전, 오후 2부제였는데 기억이 새록새록 하네요ㅋㅋ

  • @rfskoreayoutube
    @rfskoreayoutube 3 роки тому +1

    2000년대 버전 추억영상도 만들어 주실 수 있을까요?

  • @jgdt2221
    @jgdt2221 3 роки тому +35

    키 순서대로 번호를 매기는데 난 82번, 근데 뒷 번호도 있었음..칠판 글자가 안보임

    • @Cjszdvkcfi
      @Cjszdvkcfi 3 роки тому +1

      죄송하지만 어느.. 시대?

    • @user-fr2jm3mp8o
      @user-fr2jm3mp8o 3 роки тому +3

      영상 내용의 저 시절에는 키작은순으로 출석 번호를 매겼죠. 그러고서 80년대와서 생년월일 빠른 순서로 출석번호를 매기고 이 시기 까진 남학생은 앞번호로 쫙~ 여학생은 뒷번호로 쫙~ 출석번호 매기다가 2000년대와서는 ㄱㄴㄷ 이름순으로 출석번호를 매기지 시작햇고요. 요때부턴 남학생 여학생 구분없이 섞어서 출석번호를 매기기시작햇어요. 이게 현재까지 이어가고있죠.

    • @user-zm3qh5co6e
      @user-zm3qh5co6e 3 роки тому

      @@user-fr2jm3mp8o 80년대 초반생이고 서울올림픽의 88년에 입학을 한 세대인데.. 정확한 내용이네요 ㅎ 남학생은 1번부터 생일순으로 시작. 남학생의 마지막 번호가 끝나면, 그 다음 10 단위의 첫 번호를 여학생 중 가장 빠른 생일인 학생에게 부여하고 거기서부터 또 생일순으로 진행. 당시 부산에서 학교를 다녔는데, 우리 학교의 같은 학년은 한 반에 대략 50명대 중반 정도. 저는 '빠른 년도'가 적용되던 시절 기준으론 마지막 날짜가 유력한 2월 27일이 생일이었던지라.. 항상 남자 중 마지막 번호인 26~29번 정도였던 기억이 나네요. 대학 다닐 때 쯤 되니, 남녀평등 담론이 커져서 여기저기에서 논쟁이 일어나던 차에.. 학교의 저 '번호' 문제도 지적을 받더니 말씀하신 대로 '남녀 불문' ㄱㄴㄷ 순서로 바뀐다는 뉴스를 봤던 것 같네요. 지금은 그렇게 적용되고 있는 듯?

    • @user-xb4pu5kc5n
      @user-xb4pu5kc5n 3 роки тому

      키순서로 번호를 매기는게 합리적인거 아닌가요 키큰학생이 앞에 앉으면 뒤에 앉은 학생의 시야가 가려지니까

  • @user-pm3mm2bj2p
    @user-pm3mm2bj2p 3 роки тому +9

    추억이 새록새록 ㅎ 가난 했지만 그래도 저때가 그립네ㅠ 딸은 살림밑천이라고 학교 안보내시려던 울 엄니 ㅜㅜ

  • @user-ng7hd9dy7k
    @user-ng7hd9dy7k Місяць тому

    지금도 이렇게 아이들로 빽빽했으면 좋겠다

  • @specificnormalperson1972
    @specificnormalperson1972 2 роки тому +1

    지금은 초코파이를 실컷 먹을 수 있는 것만으로 저는 행복합니다 ㅠㅠ

  • @kkdfk
    @kkdfk 3 роки тому +31

    저시대 분들이 지금 할아버지 들이십니다

    • @user-uv3dg6bv1z
      @user-uv3dg6bv1z 3 роки тому +1

      아니면 돌아가셧거나

    • @0fh374
      @0fh374 3 роки тому +6

      60년대 초딩이면..... 최소 48년생부터 63년생까지..... 지금 58세~73세까지?시겠네요. 그렇게 할아버지들까진 아니고 아직 한창 일하시는 분들도 계심.

  • @aliceluluya
    @aliceluluya 9 місяців тому +2

    만약에 저때 7~8명이 아니라
    3~4명만 낳았다면
    지금 출생아수가 15만명도 안되었을거다

  • @seonghun2202
    @seonghun2202 3 роки тому +1

    와 진짜 많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user-ig4xy2fq3v
    @user-ig4xy2fq3v Рік тому

    어릴때 맘에 이부 수업하는 친구들 부러웠던 기억이 있었습니다. 늦잠 잘 수 있었으니까 ㅎㅎ

  • @user-db6zg6ow6c
    @user-db6zg6ow6c 3 роки тому +6

    나두83년생인데 초2까지 오전,오후반 나눠서 갔던기억이나요ㅋㅋ오후반걸리면 맞벌이하시는친구부모님네 가서 밥먹고 학교가구ㅋㅋ

    • @1.2438
      @1.2438 3 роки тому +1

      나둔데ㅋㅋ 오후반 걸리면 늦잠자고 학교가고ㅋㅋ

    • @1.2438
      @1.2438 3 роки тому

      이글에 댓글 다는 사람은 다 83이네요ㅎㅎ

    • @user-zm3qh5co6e
      @user-zm3qh5co6e 3 роки тому +1

      난 '빠른 82'였고 81년생들이랑 같이 학교를 다닌.. 즉, 88년에 국민학교에 입학한 세대임. 부산에서 학교 다닌 우리도 1~2학년은 오전-오후반으로 나눠서 다녔음. 한 교실을 1학년 6반과 2학년 6반이 같이 쓰는 식. 그 2개의 반이 로테이션으로 오전-오후를 바꿔 가면서 다녔던 기억. 우리 학년은 한 반에 50명대 중반 정도였던 것 같고.. 반은 14반 정도가 있었던 걸로. 학교 마치고 돌아 오면 바로 점심밥을 먹고 밖에 나가서 동네 아이들이랑 놀 수 있는 오전반을 좋아했었음 ㅋ 오후반인 날은, 가을을 지날 때부턴 하교길엔 해가 얼마 남지 않은 시간이라 괜히 쓸쓸한 느낌도 들었고 애들이랑 놀다가 좀 늦게 올 땐 어둑해진 길을 걸어서 집에 가던 기억. 그 하교길의 상당 부분이.. 지금은 재개발로 인해 흔적조차 없이 사라졌더군요 ㅠ

    • @1.2438
      @1.2438 3 роки тому

      같은 지역은 아니지만 동갑친구 보니 반갑네요~ㅎ

  • @redrock90
    @redrock90 3 роки тому +8

    80년대 후반 서초구 고등학교 한학년 20개반(60명씩) 1200명, 전교생 3600명. 강북의 야간반있는 고교도 그정도 학생수였다고 들음.

    • @user-zm3qh5co6e
      @user-zm3qh5co6e 3 роки тому

      응팔을 보면, 덕선이가 다니는 여고가 나오는데 성적 얘기하는 장면에선 전교생 1천명대 중에 몇 등이란 식으로 나왔던 것 같네요 ㅋ

  • @starily
    @starily 3 роки тому +1

    70년대 초 선생님 도시락과 바꾸어 먹은 기억이있네요 소세시 반찬 한가지였는데 ~ ㅎㅎ

  • @lucylife7890
    @lucylife7890 3 роки тому +1

    70년대에 저의 반에서 68번이였어요! ㅎㅎㅎ

  • @user-wt4dt1yy1x
    @user-wt4dt1yy1x 3 роки тому +1

    국민학교 오전반 오후반 캬

  • @newdarong
    @newdarong 3 роки тому +43

    저희외할머니는 40년대생이신데 초등학교때 옆짝꿍이 콧물을 너무 많이흘려서 더러워서 학교안가셨데요 ㅠㅠㅋㅋㅋㅋ

    • @bf-1109
      @bf-1109 3 роки тому

      ㄷㄷ

    • @user-es9sv9gi1e
      @user-es9sv9gi1e 3 роки тому +1

      ㅎㅎㅎㅎㅎ

    • @user-ck6bz8hk7q
      @user-ck6bz8hk7q 3 роки тому +2

      저땐 콧물이 간식이었죠..ㅋㅋㅋ

    • @user-hl4ys7xg4k
      @user-hl4ys7xg4k 3 роки тому

      앜ㅋㅋㅋㅋㅋ웃펐네요ㅠㅠㅠㅠㅠ

    • @0fh374
      @0fh374 3 роки тому

      @@user-ck6bz8hk7q 콧물....... 먹는게 면역력 향상에 좋았대요 ㅎㄹㄹㄹㄹㄹㄹ

  • @Nananananana77
    @Nananananana77 Рік тому

    ㅜㅜ 그립다 정겹네

  • @user-nu3xc5dj7o
    @user-nu3xc5dj7o 3 роки тому

    61년도 초등학교 입학이라..지금쯤 칠순이 다되가시겠네요 ..세월이 무색하네요

  • @user-gz1xo3rs8c
    @user-gz1xo3rs8c 3 роки тому +3

    우와 한학년에 600~700백명대인 우리도
    62~64번까지 있을때도 미어터졌는대
    서울은 더했군...오전,오후반도 모자라다니.

  • @user-vy6hs5zv5r
    @user-vy6hs5zv5r Місяць тому

    그리운 국민학교

  • @user-uz3gs1bd7h
    @user-uz3gs1bd7h 3 роки тому +2

    숭덕국민학교 청덕으로 분교 청구국민학교 학생수 1만명 60년대 초반 부모님 따라 상경한 어린이들 그때만 해도 선생님을 제일 존경했고 무서웠다 청구 4학년때 선생님 풍금소리에 마춰 청룡 맹호 백마부대가를 배운 기억이 나고 5학년때 대경상고 밑에 미군수송기 추락 67년4울 오후반 아이들이 많이 희생됨 본인은 63년에 입학

  • @hyoukjun977
    @hyoukjun977 Рік тому +2

    우리 할아버지 71살임🎉

    • @28zcom80
      @28zcom80 3 місяці тому

      나이 어리네.

  • @user-zi3ro5sh4f
    @user-zi3ro5sh4f 3 роки тому +1

    교실복도 나무바닥 뛰어 다니다가 나무가시 박혀서 고생한 기억이 새록새록하네 ㅋ 그래도 저 시절이 참 좋았는데

  • @user-eg9ih9gp3y
    @user-eg9ih9gp3y Рік тому

    그때는 내가 초등시절이네요 / 감사합니다

  • @user-yg2oi6cg1i
    @user-yg2oi6cg1i 9 місяців тому +1

    83년입학인데 10몇반까지 그것도 오전 오후반 2학년때인가 옆동네에 국민학교 생기면서 없어짐

  • @user-tl6ir7qv4c
    @user-tl6ir7qv4c 3 роки тому +17

    저 시절 학생은 아니지만.. 갑자기 생각나서 끄적이는 21세기에 태어난 사람인데 7년 전까지 제 초등학교는 운동회 하면 학교 인원도 다른 학교에 비해 진짜 많았고 운동회 점심시간에 학교에서 친한 엄마들끼리 모여서 뭐 시켜먹고 했는데ㅜㅜ 진짜 학교 건물 안, 주차장, 강당 등 돌아댕기면서 친구 돗자리 찾아다니기 바빴음 그리고 초등학교 나가면 되게 큰 근린공원이 있어서 정자나 풀밭에서 돗자리 깔아서 2차 하고 애들은 보통 집 2-3분 거리라 씻고 내려와서 다시 공원 놀이터에서 놀고 매미잡고 엄마들 무리..?에서 대빵같은 아줌마 집가서 놀다가 자고 다음날 해산이었는데 ㅋㅋㅋㅋㅋ진짜 그때 놀던게 너무 그리워요 ㅜㅜ 이상.. 아직 20살도 안된 고3이였습니다 죄송합니다

    • @user-dy4hm2ce7f
      @user-dy4hm2ce7f Рік тому +1

      지금은 성인인가요?

    • @user-tl6ir7qv4c
      @user-tl6ir7qv4c Рік тому +2

      @@user-dy4hm2ce7f 네 스무살이에요

    • @hterius95
      @hterius95 Рік тому +1

      학교 체벌없이 곱게 자란 세대네요 좋겠습니다

    • @ygy4333
      @ygy4333 10 місяців тому

      우리 조카 세대네요
      나도 그 한 7년전쯤 조카 운동회에 놀러가서 구경하고... 점심 시간에는 식당 가서 밥 먹은 기억이 나는데...
      그보다 더 어린 조카가 있는 지금은 운동회에 누구 오라고 부르지도 않는 모양이던데
      점점 각박해져 가는 세상 ㅎㅎ

  • @Berserker195
    @Berserker195 Рік тому +1

    90년에 입학했던 나도 1학년때 까지는 오전반 오후반 있어서 오전반일 때는 아침 8시 조금 넘어서 학교 갔고, 오후반일 때는 오전 11시 반쯤 되서 학교 가서 12시 반 정도에 수업 시작해서 3시 40분 쯤에 끝났던 기억이 남. 그래 가지고 학원들이 오후반 가는 애들 위해서 아침에 수업했던 학원도 있었었음. 그 때가 한 반이 40명 중반~50명 정도 되었던 때..

  • @ahrampark1857
    @ahrampark1857 3 роки тому +2

    2부제 세대인데...한반에 60명씩....ㅎㅎ 한학년에 15반씩 있었군요..부산시 였습니다. 1989년도 네요

  • @user-kl4fq3ox9h
    @user-kl4fq3ox9h 3 роки тому +14

    옛날 초등학교 20반에다 분교 본교 고등학교 주간 야간 인구 넘쳐 났다

  • @Volleykiss
    @Volleykiss 3 роки тому +1

    오전반 오후반 지금 생각하면 참ㅋ

    • @maxchoi6394
      @maxchoi6394 3 роки тому

      ㅋㅋ 그러게요. 근데 그땐 뭐 그런가부다 했었죠

  • @coely7
    @coely7 3 роки тому +2

    5학년 16반도 있었다고 하네요 ㅋㅋㅋ

  • @hakjinkim2868
    @hakjinkim2868 3 роки тому +4

    아버지 사친회비 내주세요. 어머니 기성회비, 육성회비 내주세요. 국민학교, 중학교 유상교육으로 때마다 노래 부르던 기억이 나네요...ㅋㅋㅋ

  • @CCXR1166
    @CCXR1166 Рік тому +4

    진짜 요즘 학교 인원수 보니.. 고령화및 출산률이 심각하다는걸 느껴지네여!! 우리때만해도 한학년반이 10~15반까지 있었는데.....

  • @BottleTasteMilk
    @BottleTasteMilk 3 роки тому +3

    과거에 저랬으니 지금 부모님이나 할머니 할아버지께서 공부 잘하라고 당부하시는 게 당연하지 쩝..

  • @Korean06261
    @Korean06261 Рік тому +1

    우리엄마가 시골사람이어서 버스타고 같다던데 솔직히 21세기에 태어난걸 감사해야될듯..

  • @user-nq2jk8wp8s
    @user-nq2jk8wp8s 3 роки тому +4

    공부의 필요성...

  • @user-rm8pr7tf7s
    @user-rm8pr7tf7s 3 роки тому +2

    나도 78년 입학생 이었는데 한반에 60명정도 됐음...교실바닥도 전부 나무~가끔 뚫어진 틈으로 쥐도 올라오곤했지..

  • @ESP1009
    @ESP1009 2 роки тому

    1988년 입학,1994년 2월 국민학교 졸업했는데 당시에 한 반에 50명 있었어요.그리고 가을운동회 때 차전놀이도 하고 했었어요.동부야,서부야 외치고 얼사덜사 외치고 그랬어요.가을운동회 때 차전놀이 연습해보셨던 분 계신가요?

  • @user-tt1ts3bg8l
    @user-tt1ts3bg8l 2 роки тому +1

    그래도 저 때가 사람사는 맛이 있었지요

  • @user-oj6gh2zg3m
    @user-oj6gh2zg3m 2 роки тому +1

    2분 53초 가을운동회 영상 출처 좀 알 수 있을까요? 모교 영상인데 출처 찾기가 쉽지가 않네요

  • @user-cm7ec4no8i
    @user-cm7ec4no8i Рік тому +1

    기억나네여 울 초등학교 15반까지 있었음..반정원은 70명 ㅋㅋㅋㅋ 중학교도 13반 정원 70명

  • @kju1225ify
    @kju1225ify Рік тому +1

    60명일 때도 오전반 오후반 했는데 80명이면 ㄷㄷㄷ

  • @Selena0101
    @Selena0101 Місяць тому

    어르신들 세대도 운동회가 있었다니 놀랍네요

  • @user-bh8yj9he2i
    @user-bh8yj9he2i Рік тому +1

    진짜 운동회 한번하면 온동네 잔치하는날 노점상들 총출동 하는날 ㅎㅎ

  • @user-jx6wb5lp7i
    @user-jx6wb5lp7i Рік тому

    저도 60년대 말부터 70년대 초에 국민 학교 다녀는대 한반 70명정도에 15학급이면 1050명이내요 근대 지금은
    20-30명이라니 그때와 지금 생각 하면
    어찌 이런일이 라고 할수 있지요

  • @user-xr7jc5gp6x
    @user-xr7jc5gp6x 10 місяців тому +1

    저때는 그래도 아기들이 태어나서 별탈없이 다들 잘 자라고 핵교다니고 그랬죠 저보다 더 옛날 조선시대 말기나 왜정시대에는 애기들이 태어나서 3분의2는 세살 되기도 전에 마마 홍역 콜레라 등으로 죽었죠..그나마 행복했을때입니다

  • @user-eh9ee1nn6h
    @user-eh9ee1nn6h 3 роки тому +3

    한국전쟁으로 많은 사람들이 목숨을 잃었으니 그 이후부터 본격적으로 인구 양산이 시작됬죠. 그땐 현재 대치동 목동 같은곳처럼 교육열 극심하기는 커녕 살기만 하면 된다는 마인드였으니 어중이 떠중이 라도 인구가 많은게 국력인 시절

  • @lightmoom7805
    @lightmoom7805 2 роки тому

    이야 옛날생각나네 ㅎㅎㅎ 한반에 62명 오전.오후반 으로 나뉘어 다녀다는게 ㅎㅎㅎ

  • @user-lq1nw4ve3x
    @user-lq1nw4ve3x 10 місяців тому +1

    저때는 선생님들이 엄청 무서웠죠 슬리퍼로 학생들 뺨을 때리시던 변종군선생님이 생각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