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카야 요시키 작가는 원래 레몬피플 이라는 성인만화 잡지에 짧은 단편작을 연재 하던 사람이었고 이때 레몬피플 연재작중 하나가 "제오라이머" 였죠. 뭐 넘어가서 작가왈에 따르면 원래 크로노스 일본지부편에서 끝낼려고 했다고 합니다. 거대한 조직을 소수의 인원으로 괴멸시킨다는 스토리를 자신의 생각에서도 불가능하다고 보았기 때문이었죠. 그런데 가이버가 의외로 인기가 상당해서 출판사쪽에서도 더 그려달라고 하다보니 이렇게 연재가 되었는데... 원래 짧게 단편만화류를 그리던 사람이고 완결작이 없었던 사람이라 연재가 느린건 당연하긴 했습니다. 그 제오라이머 조차도 엄청난 시간이 흘러서 겨우 완결이 되었거든요 -_-;; 현재 작가의 나이가 상당히 많아져서 사실상 은퇴를 해야할 정도인지라 완결은 사실상 무리이기도 합니다.
작가가 워낙 만들지 않아 작가가 죽은 후에도 끝나지 않을 만화 0순위라고 하죠. 사실 작가는 로맨스 연애물을 만들고 싶은데 출판사가 그걸 허락해 주지 않는다고 몽니부리는 거라고... 일단 가이버부터 끝내지... 아무튼 지구 정복과 지배가 목적일 것 같았던 아칸펠은 우주로 진출해 강림자와 한판 뜨려는 것이 목적이고, 지구 정복의 야망을 가진 줄 알았던 아기토는 지구를 지키려는 것이고... 쇼우 일행만 그 둘을 막으며 뻘짓 중으로 이야기가... 헐... 아무튼 가이버 애니 버전 중 최고는 가이버 발퀴리아입니다.
@@Rescued_Brother_Cat_Simba_Mink 기간틱 나오고 기간틱의 새로운 변신 붉은 거인화 나오구 여자 가이버 발큐리아 나오고, 전 조아로드 규오 부활하고 신규 캐릭터 아폴론인지 나왔는데요 중중국 사이트에 올라온걸 번역 해서 올려놓는 분들이 계셨는데 하도 안나오니 포기하신듯 해요
미국은 보통 드라마들이 저러죠. 일단 질러보고 인기 얻으면 시청률 뽕뽑아먹다가 스토리 감당 안되기 시작하면 제작중단 혹은 용두사미 마무리. 아무런 책임감도 없이 돈 좀 벌더니 취미로 만화그리듯 1,2년에 한권씩 발매하다가 맘대로 연재중단. 이런 건 솔직히 구매자들한테 배상해야함 ㅋ
전 이거 조그만 해적판으로 접했는데 1편이 아니라 4권인가 주인공 죽었는데 유니트에 붙은 세포 조각 하나가 재생해서 다 쓸어버리는 화였는데 넘 충격적이면서도 재밌어서 푹 빠졌었죠. 다만 극악의 연재속도 ㄷㄷ 대충 그렇게 어린시절에 재밌게 본 연재속도 느린 작품들 중 제대로 완결된 건 3x3 아이즈밖에 없는 것 같은… 바스타드도 가이버도 걍 연재가…
대충 만든걸로 오해할 수도 있지만 배경설정, 메카 디자인, 바이오닉 메커니즘 뭐 하나 대충 만든게 없는 진짜 꼼꼼하게 만들어낸 역대급 개걸작임 성경에서 상당히 많은 모티브를 따왔고, 세계의 우화전설도 차용하여 작중에서는 현실의 세계관과 연결되는 배경도 있었고, 무엇보다 항행 제어구가 그 자체로 유기체이면서도 항행기록일지의 메모리로도 쓰이지만 식장자의 의지에 따라 전투병기를 만들기 위해 항행기록을 버리고 메모리 용량을 확보하고 풀퍼포먼스로 애드온 식장병기를 만들어낸다는 설정은 결코 대충 생각해서 나올 수 있는 것들이 아님 항행제어구가 그렇게 만들어 낸 기간틱 장갑을 첨 봤을 때의 전율은 지금도 잊혀지지가 않는다. 바이오 메카닉 디자인이 그렇게 멋있을 수가 있구나하고 처음으로 깨닳았던 심지어 번데기에서 나오는 설정이어서 이중삼중으로 충격과 감탄을 연발하면서 봤던... 이건 애니보다는 코믹스를 봐야 원작의 디자인과 설정이 얼마나 개간지인지를 제대로 느낄 수 있음
개인적인 인생 최고 만화 초등학교 6학년 때 교회 수련회 가는 버스 안에서 , 동네 형이 보라고 준 만화책으로 처음 접했는데 30년이 지난 지금도 완결이 안 나고 , 앞으로도 미완결이 될 확률이 거의 99프로라서 너무 마음이 아픔. 스토리도 그렇고 작화도 그렇고 캐릭터들에 매력도까지, 현재에 네이버웹툰으로 나왔어도 대박 쳤을 작품임 차라리 현재 네이버웹툰으로 한국작가가 이 만화를 그렸다면 진짜 레전드 오브 레전드가 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 이 작품에 세계관도 굉장히 방대하며 철학적이고, 초반에 빌런 끝판왕으로 그려졌던 알칸펜도 사실은 주인공과 별반 다르지 않은 , 본인이 소중하게 생각하는 것들을 지키기 위해 목숨을 바쳤던 인물이라는 서사도 완벽히 보여줬기에 주인공 원톱 작품이 아님 주인공에 동료이자 라이벌 , 실상은 결말에 가까워지면서 오히려 마지막 최종빌런에 가깝다고 생각되는 아기토라는 인물도 왜 그렇게 행동했는지 충분히 이해가 가고 공감이 갈 정도에 서사를 그려내는거 보면서, 작가가 정말 천재라는 생각이 들었음 주인공 동료인 앱톰과 쇼우가 사랑하는 여주인공, 쇼우가 존경하고 롤모델로 삼았던 무라카미, 크로노스에 반란을 꿈꿨던 규오까지 진짜 캐릭터 하나하나 매력 넘치고 서사가 다 있고, 그 캐릭터들 사이사이 관계도 잘 그려냈던 명작인데.. 너무 아쉬움 이 작품에 캐릭터들이 3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피규어로 제작되고 만들어지는지 이유를 알 수 있는 부분임.
이거 저작권 넘기고, 그림체가 달라져도 스토리 이어 가면 안 되나?? 스토리 바뀌는 게 싫다면, 자기가 만들어 놓은 스토리까지 같이 넘기는 걸로... 기간틱 콤비랑 동면 모드 해결한 알칸펠이랑 맞짱 뜨는 거 보고 싶다. 더 나가서 강림자들이랑 전면전 하는 거 까지도 기대됨. 개인적으로 아바타팀에서 판권 사서 실사영화와 해줬으면 하는 바람도 있음.
설정도 나름 생각할만한 여지가 있었던 내용이었던게, 크로노스는 이후 세계 정복을 진행하며 이상적 사회를 만들어 냅니다. 전쟁도 없고, 굶주림이나, 질병도 없는 이상 사회인데 단지 한가지 사소한 문제는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조아로이드로 개조 당할 수도 있다는 아주 아주 사소한 문제가 있는 세계였죠. 그런 이상 사회를 처단하는게 정의인가?라는 형태였죠. 그리고 확장팩 기간테스도 멋있었고.
근데 이때 업계에서 연재 늘리기 푸쉬는 일반적인거였죠 거장의 드레곤볼조차도 그랬으니까요 그만두고 싶어한건 작가가 다른 장르의 만화를 그리고 싶어한것 때문이라고 하지만 그만둔 결정적 계기는 미국 영화화 판권과 애니 비디오가 북미쪽에서 엄청난 인기를 끌었고 돈을 벌만큼 벌어서라는게 가장 유력하죠 아쉬운 작품입니다 인간을 창조한게 조아로드라는 설정등은 지금봐도 매력적인 설정이죠 그리고 가이바를 비롯한 많은 조아로이드의 설정과 모습은 지금봐도 매우 빼어납니다 ㅜㅠ
한국에서는 25권까지 출간되고
개인적으로는 이후 일본판으로 32권까지 소장중인데 그냥 파이브스타스토리와 함께 추억의 미완작으로....
와 파이브스타스토리 진짜 오랜만에 듣는ㅋㅋㅋㅋ
이 만화 설정이 상당히 그럴 듯해서 좋아했는데
완결이 물 건너가버린 ㅋㅋㅋ
조아로드 기간틱 등등 메가닉 요소도 뛰어났고
인간이 얼마나 간사한지 그 안에 각종 권모술수도 흥미로웠던 기억이.
가슴통 열고 메가스래셔든가 하는 광선질하는 것도 참 재미있었는데 ㅋㅋㅋ
광선질ㅋㅋㅋㅋㅋㅋㅋ
한 줄 정리가 정말 완벽하네요 ^^
저도 이걸 유튜브를 통해서 봤는데 조아로이드 그 특유의 섬뜩한 하면서도 기괴스러운 모습을 보고 충격을 받아 트라우마가 쎄게 받은적도 있어요
오 가이버 정말 재미있게 봤었던 결국 미완결로 끝난 잘보고갈게요~ 😄
진짜 스토리 같은거 생각안하고 그림체만봐도 훈훈하네요
타카야 요시키 작가는 원래 레몬피플 이라는 성인만화 잡지에 짧은 단편작을 연재 하던 사람이었고 이때 레몬피플 연재작중 하나가 "제오라이머" 였죠. 뭐 넘어가서 작가왈에 따르면 원래 크로노스 일본지부편에서 끝낼려고 했다고 합니다. 거대한 조직을 소수의 인원으로 괴멸시킨다는 스토리를 자신의 생각에서도 불가능하다고 보았기 때문이었죠.
그런데 가이버가 의외로 인기가 상당해서 출판사쪽에서도 더 그려달라고 하다보니 이렇게 연재가 되었는데... 원래 짧게 단편만화류를 그리던 사람이고 완결작이 없었던 사람이라 연재가 느린건 당연하긴 했습니다. 그 제오라이머 조차도 엄청난 시간이 흘러서 겨우 완결이 되었거든요 -_-;;
현재 작가의 나이가 상당히 많아져서 사실상 은퇴를 해야할 정도인지라 완결은 사실상 무리이기도 합니다.
가이버 뿐만 아니라 악당들 디자인 까지 독창적 이고 멋진 애니였죠
맞아요 중딩때 보고 참 조아노이드 라는 동물협 타입 의 괴물들이 그로테스크 하명서도 기괴 했던거 같아요...
진짜 예나 지금이나 언제나 다시봐도 가이버 디자인은 정말 멋있네. 저만한 디자인은 보기 힘들죠. 무기들도 참 독득한게.
기존에 있던 디자인의 짜깁기이긴 했지만 상당히 멋진 디자인인건 맞죠
@@아링세트나맞아요
작가가 워낙 만들지 않아 작가가 죽은 후에도 끝나지 않을 만화 0순위라고 하죠. 사실 작가는 로맨스 연애물을 만들고 싶은데 출판사가 그걸 허락해 주지 않는다고 몽니부리는 거라고... 일단 가이버부터 끝내지...
아무튼 지구 정복과 지배가 목적일 것 같았던 아칸펠은 우주로 진출해 강림자와 한판 뜨려는 것이 목적이고, 지구 정복의 야망을 가진 줄 알았던 아기토는 지구를 지키려는 것이고... 쇼우 일행만 그 둘을 막으며 뻘짓 중으로 이야기가... 헐...
아무튼 가이버 애니 버전 중 최고는 가이버 발퀴리아입니다.
알칸펠은 신이 지구를 없애려했을 때 막아냈던 인물이죠 지구는 신의 생물병기양성장이고요 피조물이 신에게 대항하기 위해 인류를 개조한다는 명분이 있고 쥔공은 인류를 지킨다는 명분이고
아기토는 왕이 되고 싶은 인물임
가이버... 세계관도 넓고 스토리도 참신했지
근데 연재가 너무 느려서 완결이 안난게 너무
아쉬운 작품!!
진짜 아직도 혹시나하는 생각에 연재를 기다리는 만화.... ㅠㅠ
상상을 한참이나 초월하는 세계관 자체로 역사에 길이 남을 작품입니다
진짜 내 인생 15년을 기다린 최초의 만화 1년에 한권씩 15권까지인가 나오다 말음... 그럼에도 아직까지 개인적으로 최고의 만화
가이버 개명작..... 작가가 연재를 중단해버려서
지금이라도 다시 연재하면 대히트 가능한 작품인데
물건너간 작품.......
내가 이걸 처음본게 중학생때였는데... 열악한 해적판으로 보면서도 세상에 이런만화가 하면서 봤었죠. 이제 불혹도 한참 넘긴 나이인데 죽기전에 완결 볼 수 있으려나...
누군가 바톤터치를 받지 않는 이상 불가능하지 싶지요?
죽어서도 볼 수 없는 작품이죠 ㅠㅠ 안타깝습니다.....
작가 본인이 60이 넘어서 그냥 포기했음... 그럼 도리야마 같이 본인은 감수나 하면서 작품 이어가면 되는대... 그냥 본인이 더이상 그리기 싫다고 포기했음.
안될 거 알면서도 아직까지 연재 재개를 기다리는 독자가 있다는 그 작품이군요. (유미의 세포들 작가 분이 화실 인터뷰할 때 이 작품 주인공 피규어 놓인 거 보고 '오오!' 했는데.)
언제 연재 중단됐나요? 여자가이버 나오는거 보고 그 뒤로 못봤는데...
@@티아메트해츨링 아, 저는 이 만화에 관한 대략적인 소개만 몇 번 들어본 사람이라, 정확히 언제 중단되었는진 모르겠네요. 만화 관련 위키 등에 검색해보면 나올 것 같아요.(도움이 못되어 죄송합니다.;)
제 나이 40 기다리는중입니다
초교때 처음보고 해적판,정식판 전부 봤죠
@@티아메트해츨링 08년쯤인가부터 안나오고 있어요
기간틱 가이버라해서 거대화 나온후 없어요
@@Rescued_Brother_Cat_Simba_Mink 기간틱 나오고 기간틱의 새로운 변신 붉은 거인화 나오구 여자 가이버 발큐리아 나오고, 전 조아로드 규오 부활하고 신규 캐릭터 아폴론인지 나왔는데요 중중국 사이트에 올라온걸 번역 해서 올려놓는 분들이 계셨는데 하도 안나오니 포기하신듯 해요
와 초등학생때 동네 피시방에 이 만화책이 있었음 어린 나이에 보긴 좀 고어해서 못보고 나중에 내용이 참 궁금해 지더라고 이렇게 보니 너무 반갑넼ㅋㅋㅋ
강식장갑 가이버 저도 이거 조금 보긴 했는데 주인공 말고 블랙이 꽤 강했던걸로 기억하는데
이젠 작가가 사실상 연재를 포기한 상황이라 더 이상의 전개는 없을 겁니다.
작가가 저작권을 넘기고 리부트라도 해 주면 좋겠네요.
끝났구나 에고 😢 뭐든 마무리하는건 힘든거군 역시 니뽄망가였네
미국은 보통 드라마들이 저러죠. 일단 질러보고 인기 얻으면 시청률 뽕뽑아먹다가 스토리 감당 안되기 시작하면 제작중단 혹은 용두사미 마무리. 아무런 책임감도 없이 돈 좀 벌더니 취미로 만화그리듯 1,2년에 한권씩 발매하다가 맘대로 연재중단. 이런 건 솔직히 구매자들한테 배상해야함 ㅋ
아이구야 가이버 저거 중딩때 유튜브 에서 영어더빙 판으로 찾아 서 계속해서 본게 엊그제 같은데 이제 더이상 않나온다고 하니까 속상해요 ㅠㅠ
@@milchholstein884솔까 말하자면 마리오 가 그 대표가 아닐까 싶어요
아 저 디자인이 유희왕GX의 엘리멘틀히어로 네오스 디자인의 모티프가 되었군요.
컨셉은 울트라맨에서 따왔다고 했지만 가슴에 박힌 구슬말고는 도무지 닮은게 없어서 어디서 저런 디자인에다가
팔꿈치로 싹다 긁어버리지라고 생각했는데 여기서 나오는 디자인이었군요.
되게 쇼와 가면라이더를 보는 느낌이네요 내용전개자체는 단순해보이지만 확실하게 재밌다는 느낌이 듭니다
캐릭터들도 꽤 매력적였고 정말 재미있게 봤었는데
기억도 가물가물해서 요즘 다시보기 하면서 어제 영상 딱 올렸는데..!! 제가 편집한 내용이랑 초반이 너무 비슷해서 깜짝 놀랐네여 ㅋㅋㅋ 뭐 같은내용이라 그럴수밖에 없지만.. 대형유투버의 힘에 또 놀랍니다..흛흛 많관부...😢
헛 그러네요..;; 영상편집 자체는 일주일 전쯤에 완성한 것이라 오해는 안하셨으면....^^;;
@@곽씨네 헉 무슨 오해에요!!! ㅠㅠ 전혀입니다.. 제영상은 아직 아무도 안봤기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 성은 감사합니다 ~~~ 로또사러가요 메리크리스마스 🎉
작가가 스토리라도 알려 주고 다른 작가들이 완결지었으면 좋겠다.
당시에 참으로 신선한 느낌의 애니엿죠. 나름 재밋게 봣던. 주인공이 초반에 우연히 영웅을 접하고 변해서 주인공이 된다. .. 이게 여러 애니들에서도 다 나타나는 , 퍼스트 건담 - 유니콘 건담 , 건담 수성의 마녀 , 진겟타 등등.
수성의 마녀????
수마는 조금... 다르죠...
시대를 너무 앞선 작품이죠.
캐릭터 디자인하고 작화의 그로테스크한 분위기는 현시대에도 찾아볼 수가 없죠.
가이버보다 풍뎅이 조아노이드는 피규어로 가지고 싶었는데...
시대를 앞서가긴 뭘 앞서 갑니까? 저시대니까 저런 작품이 나올수 있는거고 디자인과 그로테스크한 분위기도 그 시절이니까 나오는거지 요즘 나오면 오히려 구닥다리 소리 듣겠죠
@@SH-ny3pl 저런작품이 저시대에 나왔으니 다른 좋은 작품들도 나올수있었던거에요
창작자는 이미 완성된 창작품에 의식적이든 무의식적이든 영향을 받게 되니까
풍뎅이 라면...
'젝토르?'
@@SH-ny3pl 마블도 옜날건데 영화로 다시 나와서 흥행 한거 보면 이것도 잘만 만들면 흥행 할 수도 있지. 근데 일본 하는 꼬라지 보면 영화로는 절대 안댐
@@SH-ny3pl 동의합니다. 그시대라서 다양한 시도가 가능했지요
전 이거 조그만 해적판으로 접했는데 1편이 아니라 4권인가 주인공 죽었는데 유니트에 붙은 세포 조각 하나가 재생해서 다 쓸어버리는 화였는데 넘 충격적이면서도 재밌어서 푹 빠졌었죠. 다만 극악의 연재속도 ㄷㄷ 대충 그렇게 어린시절에 재밌게 본 연재속도 느린 작품들 중 제대로 완결된 건 3x3 아이즈밖에 없는 것 같은… 바스타드도 가이버도 걍 연재가…
삼삼 아이즈가 완결이 됐군요. 중간에 보다가 안봤는데.
해적판이 후뢰시맨이였죠...
@@edwardpark1831 완결 되고 이후스토리편도 나왔는데 그건 완결이 되었는지 잘...
한때 스팀에서 워프레임이란 게임을 했는데 그게 떠오르는 디자인이군여 생체장갑이라니 컨셉도 비슷하네 게임이 좀 일본색이 많이 나던데 이작품도 좀 참고한듯
......내 인생 최고의 만화...
만화책으로 나왔을 때 주인공 이름이 손지창이었죠...
가이버....소리 지르면 변신할 때 정말 멋졌는데.....
작가가 그리기 싫으면 다른 사람이 해서라도 완결을 보고 싶다.
손지창ㅋㅋㅋㅋ
이 작품은 작품의 배경이나 설정도 괜찮았지만 무엇보다도 원작만화의 퀄리티가 엄청났었음.
한장 그리는데 웬만한 작가 열흘치 작업 분량 이라고 했음
진짜 가이버 좋아했는데 아직도 단행본이 32권에 멈춰있는...ㅠㅠ
진찌 원작 초반은오지고지리고레릿고였는데 후반에 마무리가 무너지면서 용두사미로 끝 난 만화 ㅜㅜ 너무 아쉬워요
대충 만든걸로 오해할 수도 있지만 배경설정, 메카 디자인, 바이오닉 메커니즘
뭐 하나 대충 만든게 없는 진짜 꼼꼼하게 만들어낸 역대급 개걸작임
성경에서 상당히 많은 모티브를 따왔고,
세계의 우화전설도 차용하여 작중에서는 현실의 세계관과 연결되는 배경도 있었고,
무엇보다 항행 제어구가 그 자체로 유기체이면서도 항행기록일지의 메모리로도 쓰이지만 식장자의 의지에 따라 전투병기를 만들기 위해 항행기록을 버리고 메모리 용량을 확보하고 풀퍼포먼스로 애드온 식장병기를 만들어낸다는 설정은 결코 대충 생각해서 나올 수 있는 것들이 아님
항행제어구가 그렇게 만들어 낸 기간틱 장갑을 첨 봤을 때의 전율은 지금도 잊혀지지가 않는다.
바이오 메카닉 디자인이 그렇게 멋있을 수가 있구나하고 처음으로 깨닳았던
심지어 번데기에서 나오는 설정이어서 이중삼중으로 충격과 감탄을 연발하면서 봤던...
이건 애니보다는 코믹스를 봐야 원작의 디자인과 설정이 얼마나 개간지인지를 제대로 느낄 수 있음
01:31 하도 오래된 작품이라서 기억이 가물가물 하기는 한데 크로노스가 개발한게 아니라 강림자들의 유적에서 가지고 나온 걸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맞습니다. 강림자의 유적에서 가지고 나온것으로... 수많은 조아노이드를 발굴작업에 투입했는데 그때 겨우 살아남은 한종이 3기의 유니트를 들고 나와서 연구가 가능해진거죠.
과연 완결이 날지...
아예 연중이면 기대를 접을텐데(유리가면)
이게 잊을만 하면 몇화씩 나오다 멈추니.....
강림자 만나러 가는지도 궁금하다
ova 6편까지 있었남? 기억이 안나는데 95년에 진짜 고가에 시간 투자 엄청했어 복사판 구입했는데 고생한 보람이 있던 명작
제가 처음본게 중2때91년때인데 그때8,9권정도 나왔더랬죠.
1년에 한권정도 나올까말까한 극악의연재속도로 재미는있는데 책이 안나오는......본지가 벌써30년이 넘었네요.
가족이 있으니까 실업자가 되기 싫어서 괴물이 되다니...지부장 당신은 대체...
가이버를 처 음 봤을 때 생체장갑이라는 개념이 참 신선했습니다. 로봇도 아니고 기도 초능력도 아닌 새로운 개념이라.
어떻게 보면 울트라맨같은 괴수물의 아류라고 볼수 도 있겠지만 특징적인 잔혹함이 인상적입니다.
진정한 변태 만화가 답게 제 국딩땐가 연재 했는데 50이 다돼가는 지금도 완결 안내는 ㄹㅇ 변태죠 재미라도 없었으면 관심조차 안가졌지...
sf 괴물 공포 에로 액션 변신 합체 슈트 외계인 초능력 미스터리,,,,,,,,,,,,
진짜 sf물의 종합선물세트같은 작품
이작품을 제대로된 실사화 영화가 나온다면 얼마나 좋을까
마블작품들보면 이젠 가능할거같은데 헐리웃에서 한번 만들어주길
이미 미국에서 가이버 실사판 이라고 나왔는데 그게 대차게 까이고 까여서 보는 사람이 별로 없어요
내가 이걸 2000년대 초반엔가 만화방 알바할때 하도 심심해서 뭐 볼거 없나 하고 찾아보다가 본거였는데 처음엔 가면라이더 계통인 줄 알았었죠. 근데 가면라이더 비슷하면서도 매력이 완전 다른 작품이었는데 세월이 흐르고 완결 되었나 하고 찾아봤는데 작가가 휴재 중 ㅠㅠㅠ
기간틱 첫등장때의 소름을 잊을 수 없는 작품...ㄷㄷㄷ
완결을 보지 못한게 아쉬운 작품입니다.
지금도 정정 생각나는 아쉬운 작품
기간틱 변신하는게 참 멋있었는데..
진짜 가이버 너무너무 좋아했는데 결말도 안 내고 연재가 안되니 원
이제까지는 작가가 그리기 싫다면 더이상 볼 수가 없었지만 미래에는 AI한테 스토리부터 그림까지 다 맡기면 어떻게 될까?
작가님 42인대 13살때처음 봤어요
가이버랑 열혈강호 죽기전에 완결좀 봅시다
열강은 곧 끝나
와. 작화 개좋네 이거. 그로테스크한 느낌도 엄청 잘 살렸다.. 전투씬 개멋져.. 진짜 옛날 일본만화가 최고인듯. 요즘 나오는 양산형 씹덕만화랑은 결이 달라...
옛날 작품 에서 몇안되는 대표작 중 하나이며 명작 으로 손꼽힐 만큼 괴수들의 디자인과 비쥬얼이 이 상당 했더랬죠
개인적인 인생 최고 만화 초등학교 6학년 때 교회 수련회 가는 버스 안에서 , 동네 형이 보라고 준 만화책으로 처음 접했는데
30년이 지난 지금도 완결이 안 나고 , 앞으로도 미완결이 될 확률이 거의 99프로라서 너무 마음이 아픔.
스토리도 그렇고 작화도 그렇고 캐릭터들에 매력도까지, 현재에 네이버웹툰으로 나왔어도 대박 쳤을 작품임
차라리 현재 네이버웹툰으로 한국작가가 이 만화를 그렸다면 진짜 레전드 오브 레전드가 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
이 작품에 세계관도 굉장히 방대하며 철학적이고, 초반에 빌런 끝판왕으로 그려졌던 알칸펜도 사실은 주인공과 별반 다르지 않은 ,
본인이 소중하게 생각하는 것들을 지키기 위해 목숨을 바쳤던 인물이라는 서사도 완벽히 보여줬기에 주인공 원톱 작품이 아님
주인공에 동료이자 라이벌 , 실상은 결말에 가까워지면서 오히려 마지막 최종빌런에 가깝다고 생각되는 아기토라는 인물도 왜 그렇게 행동했는지 충분히 이해가 가고 공감이 갈 정도에
서사를 그려내는거 보면서, 작가가 정말 천재라는 생각이 들었음
주인공 동료인 앱톰과 쇼우가 사랑하는 여주인공, 쇼우가 존경하고 롤모델로 삼았던 무라카미, 크로노스에 반란을 꿈꿨던 규오까지
진짜 캐릭터 하나하나 매력 넘치고 서사가 다 있고, 그 캐릭터들 사이사이 관계도 잘 그려냈던 명작인데.. 너무 아쉬움
이 작품에 캐릭터들이 3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피규어로 제작되고 만들어지는지 이유를 알 수 있는 부분임.
31분 순삭.흥미롭게 보았습니다.2부 찾기가 어렵군요 😂
이거 저작권 넘기고, 그림체가 달라져도 스토리 이어 가면 안 되나?? 스토리 바뀌는 게 싫다면, 자기가 만들어 놓은 스토리까지 같이 넘기는 걸로... 기간틱 콤비랑 동면 모드 해결한 알칸펠이랑 맞짱 뜨는 거 보고 싶다. 더 나가서 강림자들이랑 전면전 하는 거 까지도 기대됨. 개인적으로 아바타팀에서 판권 사서 실사영화와 해줬으면 하는 바람도 있음.
미국에서 실사영화로 만들어지기도 했읍니다
고어 하고 좀 잔인했지만
가이버 디자인은 진짜 최고였는듯.. 문제는 너무 고어함 꿈과희망이 없는 스토리
원작만화 기획 자체가 일본지부 파괴까지로 계획된 작품이어서 그뒤설정은 없었는데
인기가 좋아서 계속 연재하게되어 그뒤설정 만드는데 고생했다고 하는걸 본거같음
조아로드,알칸펠,기간틱...확장한 세계관은 매우 훌륭했다
이때가 만화전성기네 요즘 하고 그림체부터 다르네 완전 고퀄
설정도 나름 생각할만한 여지가 있었던 내용이었던게, 크로노스는 이후 세계 정복을 진행하며 이상적 사회를 만들어 냅니다. 전쟁도 없고, 굶주림이나, 질병도 없는 이상 사회인데 단지 한가지 사소한 문제는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조아로이드로 개조 당할 수도 있다는 아주 아주 사소한 문제가 있는 세계였죠. 그런 이상 사회를 처단하는게 정의인가?라는 형태였죠. 그리고 확장팩 기간테스도 멋있었고.
스토리가 너무 방대해 져서 마무리를 지을 수 없어서 못 하는 듯. 원작자는 이미 나이도 많다고 하는데 다른 작가가 이어 받아서 완성해 줄 순 없나..
이미 연재중단이 오래된만큼 팬들도 다 떨어져나가서 아마 연재를 시작해도 관심을 받기 어려울거 같아요
@@곽씨네 초딩때부터 보기 시작해서 지금 35인데 2년전에 걍 포기했음 베르세르크 보다 훨씬 더함 베르세르크 처럼 작가가 죽어도 그런 골수팬마저 떨어진 마당에 재연재는 어려워 보임.
아쉽다랄까 작가는 애정이 식었고 나이까지 먹었고 팬들은 기다리다 지치고 ㅠ
진짜 엄청 재밌다...
내 나이 40대인데 이사람은 진짜 천재를 넘은 넘사벽 작가는 맞음. 그 어린나이에도 해적판으로 보면서도 그림그리는거 좋아하는 나도 감탄하면서 본기억이있는데 하... 갑자기 빡치네
옛날 회현역 지하상가에서 불법더빙 한걸로
본 기억이 나네요
규오 볼때마다 공중부양 잘할거같이 생겼음..
22:43 패미콤 패드처럼 보이네요.. 정말 오랜만에 보네요.....훌륭한 설정의 깊이 있는 작품이었는데...이제는 연재를 안하니...참...
이거 호환마마보다 무섭다는 그 불법 애니 로 몰래 화질 나쁜걸로 중학생때 봤는데.. 충격 그 자체였죠.. 주인공을 먹어치우듯 변신하는 과정 이나 적을 찣어죽이는 잔인한 묘사가 충격이였던....
지금 생각해보면 수십번은 복사된듯한 저화질 불법비됴였지만 어쩜 그리 재미있었는지 싶네요^^
이런작품중에 테카맨이라는게 있어서 비운의 작품이죠 잘만들었는데
볼테카!!!👍
@@user-JIGSAW 성우가 다했다....
너무 좋다!
크리스마스 선물이네
제발 시나리오만 다른 작가에게 넘겨주고 죽기 전에 완결 나는 것 좀 봤으면.
알칸펠 각하 지구 구원자 씬 진짜 대박이었는데 왜 안나오냐.....집에 전권 있는데......
이거 작가가 그리기 싫다는데, 출판사가 어거지로 계속 그리게해서 스토리 산으로 가다가 중단된, 만화의 대표작인듯.
원래 작가가 연재가 느리다는 말도 있었고요
헌터 x 헌터 . 베르세르크 작가들을 한참 뛰어 넘는 연재 속도....결국 안그림 ㅜㅜ
근데 이때 업계에서 연재 늘리기 푸쉬는 일반적인거였죠 거장의 드레곤볼조차도 그랬으니까요 그만두고 싶어한건 작가가 다른 장르의 만화를 그리고 싶어한것 때문이라고 하지만 그만둔 결정적 계기는 미국 영화화 판권과 애니 비디오가 북미쪽에서 엄청난 인기를 끌었고 돈을 벌만큼 벌어서라는게 가장 유력하죠
아쉬운 작품입니다 인간을 창조한게 조아로드라는 설정등은 지금봐도 매력적인 설정이죠 그리고 가이바를 비롯한 많은 조아로이드의 설정과 모습은 지금봐도 매우 빼어납니다 ㅜㅠ
의외로 인기가 있었지만 작가가 원래 싫어하는 장르에 따로 연재하는게 있어서 연재가 느리다 못해 기어감. 아직도 완결 안된 대표작품 하나.
@@장진원-u1w 인간을 창조한건 조아로드가 아니라 강림자에요
베르세르크 작가 타계후 , 헌터x헌터 작가가 다시 연재한 걸로 아는데... 무언가 이래선 안되겠다. 기폭제가 된듯 하네요
그런데 가이버 작가는? ;;
미국에서 영화로 만들었었죠.. 만화책으로 재밌게 봤었는데... 완결은 나 죽고나서 나올려나..아님 다음생에서나..
OAV이전에 극장판도 있었죠.
비밥 원피스도 넷플에서나오는데 가이버도 만들어줬으면 좋겠당 가이버랑 꼭두각시서커스..
이거 작가가 자기 작품에 애정이 별로 없어서 안 그릴듯
제발 리메이크 나왔으면 하는 애니~정말 최고인데~! 미국에서 영화로도 제작 했잔아요~정말 잘 찍은 몇 없는 애니 실사에요~
이미 리메이크 작 나왔어요 그런데 원작 과 달리 전개가 참...
예토전생 유행인데 누군가 이것좀 다시 해주라 😢
어릴때 산속에서 나도 유닛 주워서 변신하는 상상하곤 했었는데
초딩 때 해적판으로 이 만화를 봤을 때 충격을 받았지만
나중에 그 충격을 받았던 가이버의 설정이
결국 마블 만화를 카피했다는 것에 더 큰 충격을 받았음
마블 만화 카피한거예요?
혹시 무슨 작품일까요
가이버를 워낙 좋아했거든요
@@스카이-w8j76년에 발매하기 시작한 이터널스와 셀레스티얼 설정요. 특히 이터널스에선 크로노스까지 나왔는데 가이버에선 이름까지 갖다 썼죠
@@sapjilyie9174 감사합니다 한번 봐야겠어요 ㅎㅎ 크로노스는 그리스로마 신화에서 제우스의 아버지 이름이기도 하지요
@@sapjilyie9174 크로노스는 그리스신화에서나오는 신이름입니다.발카스박사같은것도 다 신화속인물이에요
제목은 유명하지만
보지는 말라던 그작품이군요
저 지부장.... 만화책에서는 조아노이드라서 저렇게 허무하게 죽지는 않는걸로 아는데...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창조주까지 나오는 스케일이 너무 크고..
뿌려놓은 떡밥도 너무 커서
작가가 어디부터 정리해야 할지 모르는 것 같음..
우주전쟁가자
ㅠㅠ 아직은 이런 고어물을 보는게.. 😫그렇지만 작화들은 정말 좋네요
가이버 골수팬으로서 아직도 느리지만 나오고있고 스토리는 이제 마무리를 향하는중.... 전개가 갑자기 급속도임... 물론 3년에 한번 나올까말까임
이거, 91년 당시 남대문의 회현 지하 상가에서
편당 5000원을 주고 LD를 비디오 테이프에
복사 받아서 보던 기억이.....정말 쩔었슴
89년도면 내가 5살때인데 일본 애니는 도대체
얼마나 앞서 가있던거야
가이버 이것도 90년대에 해적판으로 먼저접했죠 가이버는 지금봐도 바이오펑크란말이 잘어울리고 여러 만화에 영향을준것같아요 테라포마스도 내용은 다르지만 인간이바이오생물로변화 하는것도그렇고 데카맨도인류가 라담화된다는 설정이 비슷하구요 FSS,헌터X헌터.가이버 작가도휴방한다는것도 똑같구요(노답😓)어째든 최고의액션과작화그리고스토리까지 좋은작품입니다2부도 기대하겠습니다 😆👍
가이버도 그렇지만 당시엔 웬만한 고전명작들은 해적판으로 가장 많이 접하긴 했지요^^ 정확하신 분석, 저도 잘 참고하겠습니다^^
4:36 쇼우---!!
끝은 없는 거야!
확실히 05년판보다는 좀 오래되었지만 이 버전이 확실히 낫네요
전설의 가이버...
제발 팬들 다죽어 나자빠 졌지만....그래도 기다리는 팬들을 위해서 제발 완결좀....내가 죽기전에 보고싶다고 완결....
정말 재미있게본 만화였는데 ㅜㅜ 완결을 보고싶드아~~~~
가이버 이거 완결 나기는 나는 건가... 내가 초등학교때 사촌형네 집에서 만화책으로 처음 본 게 거의 30여년 전인데
5:49 응? 내가 뭘 본거지? 찌*에서.....헐....
진짜 재밌게 봤던 애니 .. 추억이로다
스토리 캐릭터 메카 전체적으로 대단한 작품이었지만....너무 느린 연재로 결말도 안드로메다로 가버린...비운의 명작!
89년에 이 애니를 보고 엄청난 충격을 받았었지.
꼬꼬마 시절에 사촌형이 보던거 봤었는데 완결이 없구나 재밌었는데
이거 진짜 만화책으로 넘재밋게봐서 지나가다가 아무도없을때 가이버하고 변신한척 하다가 사람나와서 개쪽떤적있음 ㅋㅋㅋ
ㅋㅋㅋㅋㅋ
초딩 때 해적판으로 본 내가
지금 40대임
가이버의 외형이 독특한데, 에반게리온을 연상하게 만드네요. 여기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만든느낌. 아스카는 가이버3, 적여러명과 싸우는 장면이 연상됨..
5:40 찌찌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