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3일★풀버전] 느린만큼 설렘이 가득찬 여정! | “부산-오사카 여객선 689km의 여정” (KBS 070809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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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2 сер 2021
  • 다큐멘터리 3일 (일요일 밤 11시 5분 KBS 2TV)
    “부산 오사카 여객선 689km의 여정”
    부산 국제여객터미널.
    매일 오후 4시,
    이곳에는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든다.
    배낭여행을 떠나는 젊은이들,
    효도관광을 떠나는 어르신들.
    오사카 한인 재래시장에 가는 보따리상,
    제주산 양식 광어를 싣고 가는 활어차 기사,
    필리핀 출신의 승무원.
    바다 위 선박 안에서만 꼬박 18시간의 긴 항해,
    그들은 저마다 어떤 꿈을 안고
    배에 몸을 싣는 것일까?
    72시간동안 배에서 만난 사람들의
    그 소박한 꿈과 희망 속으로 들어가 보자.
    ■ 할아버지의 소중한 ‘흙’ 한 줌
    부산-오사카 여객선엔 재일교포와 일본에 연고가 있는 승객들이 적지 않다. 이들 중 짐 속에 ‘흙’ 한 줌을 품고 가는 사람이 있다. 66세의 한순 씨. 그의 아버지는 한국인, 어머니는 일본인이다. 오사카에서 결혼해 가정을 꾸린 한 씨의 부모는 한 씨가 어릴 때 배를 타고 한국으로 건너왔다. 오사카 출신인 어머니는 줄곧 고향을 그리워하며 지내다 결국 한국 땅에 묻히셨다. 처음 한국에 왔을 때처럼 한 씨는 배를 타고, 어머니 무덤의 흙 한 줌을 가지고, 60년 만에 어머니의 고향인 오사카를 찾는다.
    ■ 일상을 벗어나, 새로운 삶의 파도를 타는 사람들
    ▶ 사서 고생하러 배에 올랐다!
    부산-오사카 여객선엔 사람만 타는 게 아니다. 오토바이와 자전거와 함께 탄 이들도 있다. 일본에서 열리는 오토바이 대회를 취재하러 가는 잡지기자 엄기수 씨와 20일간 자전거 여행을 준비 하는 대학생 안성재(24)씨. 그들의 짐을 들여다보니 텐트와 코펠, 침낭 등 어디서나 숙식을 할 수 있는 모든 것이 갖춰져 있다. 사서 고생하러 배에 오른 이들의 꿈 이야기를 들어본다.
    ▶ 일본의 ‘초콜릿’ 벤처사업 탐방 3인방
    여행을 목적으로 하는 사람만이 여객선을 타는 것은 아니다. 한국인 남자 두 명과 일본인 여자 한 명으로 구성된 20대 벤처사업 탐방 3인방. 그들은 일본에서 유행하는 물건을 시장조사하기 위해 오사카를 찾았다. 이 여행길에서 찾은 사업 아이템은 초콜릿. 정식으로 취직하기 전에 여기서 얻은 아이디어로 장사를 해보고 싶은 게 그들의 포부다.
    ■ 땀 한 방울로 내일을 꿈꾸는 사람들
    ▶ 보따리에 담긴 ‘희망’
    “늙어서 경로당 안 다니려면 이렇게 댕겨야지. 넘의 영감하고 춤추고 노래 부르는 것보다야 이게 훨씬 낫지!”
    승객들이 갑판에서 바다를 구경할 때, 밖으로 나올 생각도 않고 객실에서 도시락을 먹는 사람들이 있다. 40~50대 가장들과 고희를 넘긴 할머니들. 그들은 보따리 상인들이다. 참외와 깻잎 등 일본에서 나지 않는 식품들을 오사카의 한인 재래시장 ‘쓰루하시’에 가서 판다. 엔화 가치하락으로 보따리상인의 수가 1/3로 감소하고, 수입도 줄었지만, 한 달에 많게는 10번 이상 그들이 배를 탈 수 밖에 없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들의 속 깊은 얘기를 들어본다.
    ▶ 일본 가는 ‘넙치’ 지킴이
    자정이 넘은 시각, 일반승객들이 탈 수 없는 특이한 엘리베이터를 타고 화물칸으로 내려가는 사람들이 있다. 일본으로 수출되는 제주산 양식 넙치가 가득 담긴 수조의 온도와 산소농도를 체크하는 활어차 기사들. 온도가 높아지면 넙치가 죽어 상품가치가 떨어지기 때문에, 밤사이에도 여러 번 화물칸에 내려가 온도를 확인한다.
    일본 국제여객터미널에 도착하면 활어차 기사들은 일일이 넙치를 뜰채로 떠서 일본 활어차 수조에 옮겨준다. 수작업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2~3시까지 계속된다.
    ■ 한국인보다 더 한국인다운 일본인
    선내 이벤트, 노래자랑 참가자 중 유창한 한국말로 관객들을 사로잡은 일본인, 이케다 도모히(41)씨. 무역회사에 근무하는 이케다 씨의 아내는 한국인으로 경북 상주가 고향이다. 이번 가족여행은 처가댁을 방문하기 위한 것. 노래자랑에서 변진섭의 ‘너무 늦었잖아요’를 부른 이케다 씨는 한국인보다 더 유창한 말솜씨만큼이나 노래실력도 으뜸이다. 누가 그를 일본인으로 볼까?
    관객석은 수학여행을 온 중, 고등학생들로 가득하다. 요즘은 ‘경주’와 ‘공주’가 아닌 일본 ‘오사카’로 수학여행을 간다고. 시대가 변하는 만큼 수학여행의 풍토도 바뀌었음을 알 수 있다.
    ■ 파도에 실은 ‘코리안 드림’, 필리핀 승무원의 꿈
    승객이 모두 빠져나간 텅 빈 배 안, 객실을 청소하고 있는 이방인이 있다. ‘코리안 드림을 꿈꾸며 한국을 찾은 필리핀인 하리스 이바슨즐(24)씨. 그의 꿈은 돈을 많이 벌어 어머니에게 집을 사드리고, 어머니를 모시고 이 배를 타고 여행을 하는 것이다. 하리스 씨는 침대 머리맡에 놓인 어머니의 사진을 보며 그 꿈이 이뤄질 날을 기다린다.
    부산-오사카 여객선을 타는 사람들은 저마다 꿈과 희망을 안고 배에 오른다. 젊은이들의 열정과 패기에서 움트는 작은 희망과 보따리상의 땀 한 방울에서 배어나오는 소박한 꿈을 볼 수 있는 바다 위 작은 공간. 오늘도 어김없이 희망의 전주곡인 ‘뱃고동’을 힘차게 울리며, 부산항을 출발할 부산-오사카 여객선. 그 특별했던 3일 속으로 들어가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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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오사카 #여객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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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ЕНТАРІ • 768

  • @user-fz4ov3vr3h
    @user-fz4ov3vr3h Рік тому +263

    도대체 이런 다큐3일이 왜 사라졌는지....... 수신료받고 이런것좀 많이 만들어주세요,,,

    • @user-ds4gh5np7z
      @user-ds4gh5np7z Рік тому +7

      정말요

    • @OSW_4106
      @OSW_4106 Рік тому +7

      '수신료의 가치'

    • @aoyama3chome518
      @aoyama3chome518 Рік тому

      요즘 지상파들은 그저 문재인 비호하는데 바쁨 NHK처럼 대하드라마도 만들고 해야하는데

    • @user-gt7ox4zp5o
      @user-gt7ox4zp5o Рік тому +6

      그래요 너무 안타깝네요~

    • @QWER_1018
      @QWER_1018 Рік тому +9

      코로나 여파로 종영했다고 들었어요 :)

  • @jaesung5911
    @jaesung5911 2 роки тому +58

    저의 막내이모도 제가 국만학교4학년때(1970년) 재일교포2세이모부(작고)한테 교오토로 시집가서, 여태껏 살고계시고~저는 앨에이로 이민와서 45년째 엘에이에 살고있고, 오래전에돌아가신 아버지는 평안북도실향민이셨고 어머니는(93세)대구분이고~~ 신 이산가족? 타국에서도 늘 성실하게 건강하게들 사십시요!

  • @user-rk2qf1ed4r
    @user-rk2qf1ed4r 2 роки тому +347

    오사카 사는 일본인이에요
    지금 한국에 못가고 있지만 넘 재밌게 봤어요!!!
    釜山と大阪一度は船で行ってみたかったなー!

    • @user-xo9bi6jk5o
      @user-xo9bi6jk5o 2 роки тому +31

      코로나 풀리면 맘껏 즐기다 가시기 바랍니다!

    • @junair8592
      @junair8592 2 роки тому +19

      私も

    • @user-qq1yv7jf9b
      @user-qq1yv7jf9b 2 роки тому +14

      結婚して子供を産んで初めての海外旅行が大阪でした。 2017年その旅行が最後の海外旅行になるとは 思いませんでした。 早くコロナウイルスが終息することを···。

    • @user-fl1sf5nr4t
      @user-fl1sf5nr4t 2 роки тому +18

      일본에 사는 한국인입니다. 저거타고 한국에 간게 마지막이네요. 한국에 못간지 거의 2년이 다되가요ㅠ 2年ほど前その船に乗って韓国へ行きました。それから韓国へ行けなかったんですね。コロナㅜㅜ

    • @sealion2824
      @sealion2824 2 роки тому +18

      일본에 너무 가고 싶습니다 ㅠ

  • @user-tq8lm1rb8k
    @user-tq8lm1rb8k 2 роки тому +72

    이영상에 나오신 할머니 할아버님들 다들 살아계실려나.... 눈물이 앞을가린다,,,, 고생만하다가 이렇게 늦게나마 해외여행도 가는...

    • @greenmountain7662
      @greenmountain7662 2 роки тому +8

      다 돌아가셨겠지요.
      인생은 눈 깜짝할 사이입니다.

    • @bjhkkk
      @bjhkkk 2 роки тому +2

      할아버지86세 할머니92세신데

    • @cavados
      @cavados Рік тому +1

      헉 15년전 보따리장수할머니살아계시면
      93세 살아계실꺼에요

    • @Pineapple20000
      @Pineapple20000 Рік тому +1

      누구나 죽습니다. 본인도 죽어요. 죽음앞에는 공평하지요. 너무 슬퍼할 필요는 없을거 같아요

  • @neogigs
    @neogigs 2 роки тому +87

    36:14 김해 중앙여중 말보르 레드 ㄷㄷ

    • @enfj-t4603
      @enfj-t4603 2 роки тому +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seansong75
      @seansong75 2 роки тому

      죄송한데 말보로 라고 하면 안되는 이유라도있나요? 죄다 말보르 말보르 카는데 이거 토착 병이라도 걸렸나 ㅋㅋ

    • @user-kf8my8mt3k
      @user-kf8my8mt3k 2 роки тому +5

      회사 이력서에 김해 주소만보여도 저희는 면접안봅니다.

    • @user-cs3ou5zv2p
      @user-cs3ou5zv2p 2 роки тому +3

      @@seansong75 말보르나 말보로나ㅅㅂ

    • @user-hd7ud2ks7q
      @user-hd7ud2ks7q 2 роки тому

      ㅋㅋ 말보로레드 사오라했겠지 저때 나도사갓다

  • @user-qi5ok1ox5x
    @user-qi5ok1ox5x 2 роки тому +14

    코로나가 없던 시절이 참 좋았다~

  • @Ttyyeeaa
    @Ttyyeeaa 2 роки тому +20

    해 지는 모습이 참 멋지죠. 오사카로 가는 배는 활기차고 기분도 좋습니다.

  • @rachelsoso02
    @rachelsoso02 2 роки тому +29

    저도 이거 타고 간 기억이 20살때였어요~^^ 추억 쌓으려고일부러 배로 갔었죠!!
    배가 넘 좋아서 아주 즐거운 경험였어요

  • @user-nj6py3yl6h
    @user-nj6py3yl6h Рік тому +28

    어르신들의 안부도 궁금하지만 젊음 하나만 믿고 도쿄까지 먼 길을 자전거로 여행한다던 청년은 요즘 어떻게 지내고 있을지도 참 궁금하네요. 벌써 10년하고도 한참 세월이 지났으니..

    • @hazimagongbu
      @hazimagongbu Рік тому +3

      @@otto_key게이야... 일단 죽여버리는건 너무하지 않노...

  • @Hosei_kun
    @Hosei_kun 2 роки тому +16

    영상덕에 11년 전 청도에 배타고 해외여행갔던 기억이 떠올랐네요 ㅎㅎ

  • @Youngcoolfly
    @Youngcoolfly 2 роки тому +61

    저도 10년 전쯤 이 배 타고간적 있는데 정말 뜻깊은 경험이었어요!

  • @younglee59
    @younglee59 2 роки тому +18

    모든분들즐거운여행되시길..

  • @user-ly4jv1cl6n
    @user-ly4jv1cl6n Рік тому +34

    20대 총각시절에 볼때는 아무생각없이 봤는데 삼십대중반이 넘어가고 내옆에 기어다니는 애기들이 있으니 뭔지모르게 가슴도 뭉클하고
    열심히 해서 우리 식구들도 저 배를타고 같이
    가고싶다

  • @selfmadedavinci8852
    @selfmadedavinci8852 2 роки тому +10

    07년 18살 때 고등학교 친구랑 단 둘이 오사카로 배타고 간 기억있네요 선내에서 일본인 동아대학교 교수님도 만나고 그 인연이 도착해서 교수님 집에서 잠도자고 .. 신칸센타고 도쿄가고.. 이후 수 번을 일본으로 여행다녔지만 이 만한 기억을 이길 임팩트가 없었음

  • @Gary_says_Maow_jedong
    @Gary_says_Maow_jedong 2 роки тому +4

    한 10년 전 즈음으로 보이는데 지금과 다른게 사뭇 정겹고 그리워지네요 ㅋㅋ 그땐 파파고가 없어서 여행 한번 하려면 꽤나 골칫거리였겠는걸요

  • @sjwjwjdi2i2iq25
    @sjwjwjdi2i2iq25 2 роки тому +5

    대학생때 이거타고 갔었는데 추억이네요 감사합니다

  • @StayFitKeepTraveling
    @StayFitKeepTraveling 2 роки тому +7

    배타고 제주도 수학여행 갔던 생각 나네요. 코로나 끝나고 기회가 되면, 한번 타보고 싶네요

  • @tuffgong7011
    @tuffgong7011 2 роки тому +37

    3:34 27:00
    와 저때는 구글맵, 번역기도 없을 거 아니야…
    그런데 오사카에서 도쿄까지 자전거 여행하는 분은 진짜 대단하시네..;

    • @facezoneable
      @facezoneable 2 роки тому +7

      07년에 구글맵 있었어요 비공식으로 다운받음

    • @ac8jot
      @ac8jot 2 роки тому +1

      한국도 2000년대 초반까지만해도 지방갈땐 종이지도보고 이정표보고다녔는데 똑같지뭐

    • @user-wr2cy1eh8h
      @user-wr2cy1eh8h 2 роки тому +9

      사회과부도+전국지도 조합이면 지구 어디든 갈 수 있지

    • @Gary_says_Maow_jedong
      @Gary_says_Maow_jedong 2 роки тому

      @@user-wr2cy1eh8h ㄹㅇㅋㅋ 엄

    • @muyaho420
      @muyaho420 2 роки тому

      @@user-wr2cy1eh8h ㄹㅇㅋㅋ 준

  • @coroniajo5892
    @coroniajo5892 Рік тому +2

    한달에 한번씩은 보는 최애 영상. 먼가 쿨타임이 차면 늘 보고 싶은.. 그런 영상이라서

  • @user-kq2ee5rd5s
    @user-kq2ee5rd5s 2 роки тому +44

    08년도에 첫해외여행을 딱 저배를 타고 오사카로 갔었습니다. 영상보니깐 그때 추억이 떠오르네요. 선내방송으로 대마도 지날때 알려줬었는데 ㅎㅎ 시간은 오래걸리지만 정말 추억은 많이 남는 배 여행이였던거 같네요. 지금은 한가정의 아빠로서 아이와 함게 다시한번 타보고 싶네요 ^^

  • @user-wb8ls3sr3b
    @user-wb8ls3sr3b Рік тому +2

    지금 봐도 그냥 ᆢ참 생각 나는 영상 감사합니다 좋은

  • @daniellee9013
    @daniellee9013 7 місяців тому

    너무 재밌게 잘 봤습니다. 마음 한켠이 참 인생을 돌아보게 하는 영상입니다. 감사합니다.

  • @kosanja5073
    @kosanja5073 2 роки тому +1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 @gojosatoru6444
    @gojosatoru6444 Рік тому +6

    뭔가 스마튼폰 시대 전을 보는게
    디게 신기하네요~
    옛날이 가끔 그립기도 하고 잘봤어요~^^

  • @skyofkisu
    @skyofkisu Рік тому +4

    다큐 3일은 명작이네요 👍

  • @sanhok7357
    @sanhok7357 2 роки тому +8

    일상이 너무 그립습니다

  • @user-nj3rf6tx6w
    @user-nj3rf6tx6w 2 роки тому +40

    블라디보스톡 영상보고 이번 영상을 보는데 너무 재미있고 신기하고 코시국 끝나면 가고싶은 마음이 굴뚝 같습니다. 우리 민족의 역사와 평민들의 애환이 느껴져서 가슴이 뭉클했습니다.

    • @user-to3he7wv2b
      @user-to3he7wv2b Рік тому

      코시국 끝났어 가

    • @user-wv2zx8un1p
      @user-wv2zx8un1p Рік тому

      @@user-to3he7wv2b .울산사나이님고맙습니다.많의걱정해주시고.코로나.이야기하시죠.일본도만찬가지입니다.갈때가야.다음기해가.배타고가는교포서민들은그런사람많습니다,늘건강.좋은날보내세요...

  • @Lee-sv4yi
    @Lee-sv4yi 2 роки тому +8

    목소리가 매우 매우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혹시 양희은 ~~~
    동생 목소리
    너무너무 좋아요 ~~~

  • @SinMaestro1104
    @SinMaestro1104 11 місяців тому +1

    다큐멘터리는 내 식성과 같다...
    어릴땐 때려죽어도 안 먹다가
    나이들고... 그 음식들이 더 먹고 싶어진다

  • @9123chlee
    @9123chlee 2 роки тому +47

    14년~15년전 영상입니다 여기서 부산의 풍경도 많이 바뀌었네요 강산이 한번 바뀌었다고 팬스타크루즈는 여전한데 코로나때문에 다들 지쳐있고 부산항대교도 생겨버리고 중앙동에 있던 부산국제여객터미널은 부산역 바로 뒤 초량동 북항재개발부지내로 옮겨갔고요

  • @un1969
    @un1969 2 роки тому +134

    저 국민학교 동창여행 할아버지, 할머니 여행단은 이미 많은 분이 돌아가셨으리라 생각하니, 마음한켠이 아련하다....좋은 곳에서 또 저렇게 다같이 사이좋게 계셨으면 좋겠다.

    • @JL-xt9py
      @JL-xt9py Рік тому

      16년전이네요 ㅠ
      감포면 친정옆동네인데 ..

  • @user-oi8en7eu5z
    @user-oi8en7eu5z 2 роки тому +4

    이프로 일주일에 한번씩 양
    희은씨 진행으로 계속했음
    좋겠네요 코로나 가 빨리
    해결됐음 기다려 집니다

  • @user-gd9uq7gx4h
    @user-gd9uq7gx4h 2 роки тому +8

    2007년 여름에 저 팬스타페리 타고 오사카 갔었던게 기억이 나네요ㅋㅋ 영상속에서 귀국하는배 를 타고 부산에서 출발해서 영상속에서 오사카를 향해 가던 배를 타고 돌아왔던 기억이 나요ㅋㅋㅋㅋㅋ 저때가 은근 그립네요....ㅠ

  • @user-qe5qw5rr2o
    @user-qe5qw5rr2o Рік тому +1

    정말 추억이네요 영상보니까 한 10년전쯤인거 같은데 그립네요!

  • @Taberukun.79
    @Taberukun.79 2 роки тому +5

    벌써 15년전
    사람들 옷차림조차 반갑네요 ㅎㅎ

  • @user-bi5dv5oy9r
    @user-bi5dv5oy9r 2 роки тому +3

    시간이 오래 걸려서 지루 할 것 같지만
    나름대로 재밌겠네요
    시간 내서 가봐야겠네요

  • @user-fx8bn3fy5r
    @user-fx8bn3fy5r 3 місяці тому

    배 속에서 다양한 사연을 가진 사람들... 흥미롭네요

  • @K55A1howitzer
    @K55A1howitzer 2 роки тому +9

    21:25 순간 양희은님이 나레이션 거꾸로 한줄 알정도로 한국말이 유창하시네요 ㄷㄷ

  • @XeBiNl
    @XeBiNl Рік тому +2

    낭만이다..가끔은 배로 일본에 가보고싶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 @MOCHI-ko7pu
    @MOCHI-ko7pu 2 роки тому +32

    이야...15년전에 중학생때 탔었는데 그땐 힘든지도 모르고 바다만 봐도 즐거웠는데

  • @user-fn3li3uj6n
    @user-fn3li3uj6n 2 роки тому +6

    팬스타 그립네요 ㅜㅡㅜ일본에사는데 나간다ㅡ나간다고ㅡ한게 코로나로 한국 못간지 1년 넘네요 저는 관동쪽이지만 예전 부산에서 팬스타 많이탓었는데 그립네요ㅜㅡㅠ 이번달 화이자 맞고 할일이 잘 끝나면 한국 가고싶네요ㅜㅡㅠ 에휴

  • @user-fi3qe6qv1f
    @user-fi3qe6qv1f 2 роки тому +41

    뉴카메리아, 팬스타.... 참 좋아하고 많이 탔었는데..
    다시 여행할 일이 있겠지요..

  • @user-es8li6fk7b
    @user-es8li6fk7b 2 роки тому +14

    2005년에 친구랑 둘이서 펜스타 타고 오사카 여행 정말 좋은추억이 많이 남네요..

  • @worldvideo999
    @worldvideo999 2 роки тому +3

    두번 탔는데 또 배타고 오사카 한번 가고싶네요

  • @user-fz9me3yw4n
    @user-fz9me3yw4n 2 роки тому +112

    이 영상이 언제 찍은건지 모르겠습니다만
    14년전에 이배를타고 처음 오사카에 갔었는데
    그때 시운전하던 독도함을 바로 옆에서 봤었던 기억이 나네요. 그후로 쭉 일본에 살고있습니다. 자갈치시장 꼼장어에 C1한병이 땡기네요. 다들 코로나 조심하세요

    • @minhochoi7823
      @minhochoi7823 2 роки тому +3

      오사카에서의 삶은 어떠신가요 ?

    • @zao2fzFWV5
      @zao2fzFWV5 2 роки тому +5

      14년 전에 찍었네요.

    • @ldhkorea84
      @ldhkorea84 2 роки тому +3

      07년 8월 9일이라 되잇어요 ㅎ 14년전이네요

    • @TV-nt9pj
      @TV-nt9pj 2 роки тому +5

      요즘은 부산에서 C1보다 대선을 더 많이 먹습니다 ㅎㅎ 같은 브랜드고요 ㅎㅎ

    • @user-ic4ht4sh4q
      @user-ic4ht4sh4q 2 роки тому +4

      8년전에 팬스타 타고 오사카에 관광갔던 기억나네요 시모노세키 지날때 롤링이 심해서 흔들렸던 생각이납니다

  • @user-jm1km6ts7m
    @user-jm1km6ts7m Місяць тому

    다큐 3일 다시 보고 싶어요.

  • @yf4874
    @yf4874 2 роки тому +2

    내년에 이거 타고 갈건뎅 설렌다

  • @user-fx8hi5gv7k
    @user-fx8hi5gv7k 2 роки тому +33

    18년전에 펜스타 타고 대학교 일본여행다녀왔는데 저배 추억의 배입니다 ..
    오랜만에 보니 반갑네요

  • @supremecorn
    @supremecorn Рік тому +3

    담달 도쿄로 여행가는데 오시카는 배가 풀리면 저거타고 길게 여행하고 오겠습니당🤟

  • @simple_traveler
    @simple_traveler 2 роки тому +35

    10년전 저 배를타고 첫 해외여행을 갔습니다. 그때 추억 먹으면서 지금도 살고 있습니다.

    • @aidenlee6169
      @aidenlee6169 2 роки тому +1

      저도요!! 대학교때 첫 해외여행!

    • @user-kj2ph4ip5l
      @user-kj2ph4ip5l 2 роки тому +2

      저도 20년전 저배를 타고 처음으로 해외를 갔네요
      팬스타 라인 이였죠

    • @user-op4ds8hw9v
      @user-op4ds8hw9v 2 роки тому +1

      저도 2008년 7월 20일 에 하나투어 오사카 패키지 52만원 황다옥 가이드 보고 싶습니다 ㅠ

  • @taeq2563
    @taeq2563 Рік тому +2

    배 타고 오사카 가보는 게 버킷리스트인데 코로나 때문에 아직 못하고 있습니다

  • @shinjiseop
    @shinjiseop 2 роки тому +3

    저 배 타고 오사카에 벚꽃여행 갔던 기억나네요.

  • @reynardpark9362
    @reynardpark9362 Рік тому +5

    옛날 영상같네요ㅎ 예전 직장 동료중에 교포가 있었는데 하루는 유카타/기모노 입은 적이 있었는데 참 예뻤드랬죠. 마음 속으로만 참 단아아고 예쁘다고 생각했드랬죠.

  • @user-cj9gs1fz7h
    @user-cj9gs1fz7h 2 роки тому +8

    부산에서 오사카까지는 너무멀어서 엄두가안나고...
    부산에서 후쿠오까까지가는 카멜리아페리선, 비틀쾌속선타고
    코로나터지기전까지 참 많이 왔다갔다했는데...
    빨리코로나가 종식이되서...자유롭게 부산에서 후쿠오카 오사카를 맘대로 여행할수있는
    날이빨리왔으면 좋겠습니다

  • @user-jw1gt3lw9j
    @user-jw1gt3lw9j Рік тому +2

    역쉬 팬스타의 서비스에 감사드립니다.

  • @andong3269
    @andong3269 Рік тому +2

    35년전 배타고 차가지고 오사카에서 부산에 갔는데 옛날생각이나네요
    1974년에 중2때는 시모노세키 부산까지 배에 차싫고갔는데…

    • @user-gl7dx9wq8f
      @user-gl7dx9wq8f Рік тому

      그때 해외여행 자유화 한참 전 인데 어떻게 차까지 가지고 여행을 가셨나요?

  • @zzangguria
    @zzangguria Рік тому

    고맙습니다 ㅠㅠ

  • @user-xz4sx2xe5b
    @user-xz4sx2xe5b Рік тому +10

    대학시절 배타고 오사카 갔다온 기억이나네

  • @changwooseok5636
    @changwooseok5636 Рік тому

    다큐 3일 다시 방송좀 부탁드려요 재미 있게 시청했는데

  • @user-zx1cm2dc4x
    @user-zx1cm2dc4x Рік тому +1

    다큐 3일 존잼.. 휴머니티가 이런 거지

  • @potodra2233
    @potodra2233 2 роки тому +8

    옛날 생각나네.군대제대하고 아버지 지인분.아버지하고 첫 해외여행 이었는데...30년전이네..그 이후 세번더 여행.참 좋았던 기억만 있는데.가고싶다.

  • @user-vg1cp8ty7n
    @user-vg1cp8ty7n Рік тому +3

    대학교 졸업여행으로 일본여행 갈때 부산에서 배타고 갔었는데요. 벌써 15년이 지났네요.
    그때 그시절이 그립네요.

  • @g.o.d3583
    @g.o.d3583 2 роки тому +9

    저때가 15살 때였는데 지금하고 많이 다른느낌이 나네요 ㅎㅎ 그때도 나름 인터넷 잘터졌고 했는대 30다되어가는 시점의 대한민국은 더 발전했군요

  • @user-ci5yd7ig1k
    @user-ci5yd7ig1k Рік тому +6

    15년 전에 저 배타고 오사카 가려고 계획했던 기억이 나는군요. 당시 시간많고 주머니가 가볍던 시절이라 배를 알아봤었는데 시간은 걸려도 뱃삯은 그렇게 비싸지 않았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 @user-nd8oj1vj6r
    @user-nd8oj1vj6r 2 роки тому +4

    캬 펜스타크루즈
    이제 혼자가아닌 우리 마누라
    애기들이랑 다시 한번 타보고싶네요

  • @bulesky1785
    @bulesky1785 2 роки тому +37

    애증의 두나라가 미래를 향한 좋은 이웃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Lunarticsphere
    @Lunarticsphere Рік тому

    러브레터 ost가 많이 나오네요 역시 너무 좋아요

  • @J__I__H__Y__U__N
    @J__I__H__Y__U__N 2 роки тому +4

    세월이 무섭네요 남는건 추억뿐...

  • @user-rw6rf6xo6j
    @user-rw6rf6xo6j 2 роки тому +1

    행복 ~~~~

  • @messier8180
    @messier8180 2 роки тому +11

    팬스타 뷔페 마싯징

  • @majakang6668
    @majakang6668 2 роки тому +2

    힘들고 어려울때 저 배타고 일하러 가곤 했었죠. 참 너무 배고플때죠.
    사기도 많이 당하고 세상을 배워갔
    었죠.

  • @user-gc9jp1xt7v
    @user-gc9jp1xt7v Рік тому

    오래전에 한번 봣는데 지금도 배가 운항을 하는지 나이 더들기전에 배 타고 싶네요

  • @jinpei5830
    @jinpei5830 2 роки тому +3

    아 여행가고싶다.

  • @user-yu2px5zd6c
    @user-yu2px5zd6c 2 роки тому +1

    허허 40여년전 대학졸업하자마자 시모노세키로 3기사로
    승선하기 위해 부관페리 터미널에서 배타고 일본간 적이
    있네요. 동기생들은 비행기 타고 가서 승선하던 시절에,,,
    옛날 주억이 새록새록!

  • @jaylee9028
    @jaylee9028 2 роки тому +7

    25년전 후쿠오카 비틀호 배낭 여행
    대학생 시절...그립네요..

  • @yskou8619
    @yskou8619 2 роки тому +2

    2006년에 팬스타로 오사카 수학여행 갔었던 기억이 있네요. 그때 같이타고 수학여행 출발한 학교가 전주성심여고 였던거로 기억.

  • @user-ef5sc7mo6e
    @user-ef5sc7mo6e 2 роки тому +1

    22년전 초등아들 둘데리고....시모노세끼가서....8일간 기차여행하고 왔었는데....이제는...오사카까지가는군요~~~~ ^^

  • @zzani1193
    @zzani1193 2 роки тому +5

    저 배 나도 한 3번 정도 탔던것 같은데 방송이 2007년도에 했으면 그 이후 인것 같네요 면세담배 들고 타라고 권하던 할머니 생각나네요 그 당시 일본이 한갑에 4천원돈 했는데 지금은 한국도 세금이 높아져 4천원대지만 그땐 한국은 2천원대 였는데 말이죠

  • @user-or6qp2ct2b
    @user-or6qp2ct2b 2 роки тому +5

    나도 2003년에 이거 타고 처음 일본여행 갔던 기억나네...

  • @jins6915
    @jins6915 2 роки тому +1

    옛날생각나네 저거타고 오사카 놀러간 기억이 난다 그때가 좋았지

  • @user-ny2ty6mt6p
    @user-ny2ty6mt6p 2 роки тому +2

    팬스타 ㅜㅜ

  • @user-js7oz6wg6d
    @user-js7oz6wg6d 2 роки тому +4

    멀미로 다다미 바닥에 넙치처럼 엎드려 있었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그래도 선상파티와 다음날 아침에 봤던 아카시 해협대교가 인상적이었습니다.

  • @sanyoff23
    @sanyoff23 2 роки тому +3

    지금은 부산항대교가 새로 생겼는데 저때 랑 많이 분위기가 많이 다르겠네요

  • @geoseong75
    @geoseong75 2 роки тому +18

    자전거로 오사카 가서 도쿄 가보려 계획중인데 이미 14년 전에 실행하신 분들이 계시네요. 저 대학생 여행자 지금은 중년이 되셨겠어요.

    • @user-bv1yi7yk3n
      @user-bv1yi7yk3n 2 роки тому +2

      저도 군 전역 후 갔다왔어요 ㅎㅎ 또 가고 싶네요

    • @user-eh9tx7hl3r
      @user-eh9tx7hl3r 2 роки тому +2

      30대중후반쯤 됐을거같은데 중년은 아니죠ㅋㅋㅋ

    • @geoseong75
      @geoseong75 2 роки тому

      @@user-eh9tx7hl3r 핫. ㅋㅋㅋㅋ 아직 청년인걸로... ㅎㅎ

    • @minmin-kz9rr
      @minmin-kz9rr 2 роки тому +1

      07년에 24살이면 지금 40정도일텐데 중년임;;

    • @kwon_yusa
      @kwon_yusa Місяць тому

      27:25 진짜 낭만 죽이더라구요. 저 뒷모습이 너무 멋있어요....

  • @hadden9776
    @hadden9776 2 роки тому +3

    새카만 60년지기 친구들 농사 배타시는 분들이 여행 더 많이 다닙니다. 1년중 농번기에 미친듯이 힘들게 일하고 농한기등에 여행 더많이 다녀요. 직장인이 일주일씩 쉴수도 없죠.. 저희 부모님 동남아는 거짐 다가고 유럽투어도 하시고 ㄷㄷ 이제는 아메리카 가실 차례 곧 귀농 해야될듯 일할 때 일하고 놀때 확 놀아야지

  • @shy4231
    @shy4231 2 роки тому +9

    저도 2007년 저 팬스타 페리, 팬스타 크루즈 타고 오사카 해외여행 다녀왔습니다 ㅎ
    39분에 나오는 남자분들 처럼 여행다녀오고 3개월 후 입대했다는...
    10년도 더 됐는데 같이 갔던 대학 선배, 친구 기억도 나네요

    • @cavados
      @cavados Рік тому

      3개월아니구 3일

  • @nathankim8600
    @nathankim8600 2 роки тому +19

    와.. 딱 이때 오사카 이 배 타고 다녀왔는데.... 정말 오래되었네요. 코로나 끝나면 다시 즐겁게 떠날 수 있겠지요??

  • @joohoonkim7555
    @joohoonkim7555 2 роки тому +9

    부산 국제여객터미널 새로 짓기 전 국제여객터미널이네요 지금은 제주가는 여객선만 여기서 출발하는데 그립네요ㅎㅎ

  • @user-xn9gt2hq1e
    @user-xn9gt2hq1e 2 роки тому +16

    펜스타....예전에 한번 왕복으로 타고 가봤죠. 정말 좋았습니다.
    여유로움과 느긋함으로 시작하는 여행도 참 좋은듯해요^^
    비행기로 빠르게 가는 여행도 좋지만 나중에 다시 여행 가능해진다면 배로 여행하는 것 한번쯤 해보시길 추천드려요.

  • @user-rw6rf6xo6j
    @user-rw6rf6xo6j 2 роки тому +2

    바다사랑 ~~~~

  • @daidong1
    @daidong1 2 роки тому +1

    코로나 이전 생활은 이젠 상상도 잘 안될 정도니...

  • @sj1490
    @sj1490 2 роки тому +13

    펜스타타고 오사카 4~5번정도 갔었는데
    지루할때도 있지만 재미있던 추억이 더 많네요. 언제 다시 가보려나

  • @wou58
    @wou58 2 роки тому +1

    옛추억이 소록소록 나네요

  • @powershin12
    @powershin12 2 роки тому +2

    작년에 코로나로 여행 막 제한되기 시작할 때 팬스타 탔던게 기억나네요. 그 커다란 배에 본인 포함 승객이 10명밖에 안 탔던 기억이 ㅋㅋㅋ

  • @user-ih5ig7xo6t
    @user-ih5ig7xo6t 2 роки тому +23

    부산에서 이거 타고 일본 오사카에 여행을 갔던 기억이 있습니다^^

  • @user-yoonseo1004
    @user-yoonseo1004 2 роки тому +3

    다큐3일 분만실 나오는 편 보고싶어요~♡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cristalmania
    @cristalmania 2 роки тому +20

    너무 좋네요 이런 영상... 일본 못간지 2년이 다 되어 가는데.. 전부 다 그립네요. 오사카, 후쿠오카, 대마도, 부산국제여객선 터미널... 모두 모두 그립습니다.

  • @user-hw9wb8ru7b
    @user-hw9wb8ru7b Рік тому +5

    후쿠오카와 부산은 가깝고, 거리의 크기도 비슷하기 때문에 자매 도시 같은 느낌이군요.

  • @blueorange_s
    @blueorange_s 2 роки тому +1

    2008년도 1월에 팬스타 타고 오사카 갔었는데.... 벌써 13년전이네요.

  • @windbless
    @windbless 2 роки тому +32

    26:07 내 또래 같은 분인데 벌써 14년전 영상이라니... 어느덧 40세의 한 가장이 되어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