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석하게도 항로가 중단된지 10년 정도 됩니다. 저 배는 속초항 국제부두에 2,3년 고박되다 반환되고...속초시는 이 사업을 명운을 걸고 추진했지만 국제정세와 국내정치 경제여건 수지구조등 여러 변수에 따라 매우 불안정하게 지속되어온 사업이었지만 결국 실패로 끝났으나 항만 인프라를 계속 확장하여 페리호유치등 북방항로 뿐만이 아닌 국제 항로 개척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영금정 정자에서 찍은 속초항 전경사진은 2008년 경관이지만 지금 이위치에서 다시 보시면 신설 국제항 페리부두및 청초호 횡단교등 변화된 인프라를 보실 수 있습니다. 북방항로와 페리항로의 거점도시가 될 날을 다시 기대해 봅니다. 국민 외국인여러분 우리 속초시를 많이 사랑해 주세요.... (택시도 많이 이용해 주세요ㅎㅎ)
@@마이티마우스마이티마 같은 동포라고 해서 동포는 아닌것 같습니다 제가 예전에 일을 할때 조선족인지 한족인지 잘 모릅니다 동포인지 잘 모르겠지만 같이 일하는 사람들이 피곤했습니다 그동포라는 사람들이 한둘이 아닙니다 이글이 마음에 안드실거라 생각은 되지만 실제로 격었던 일입니다 그런 사례들이 하루 이틀 아닙니다 말은 잘 합니다 국적도 여기에 친척이 있는 사람입니다 본인에 대한 이야기는 안합니다 그러나 중국에 대한 것에 이야기는 잘하고요 우리나라에 친인척이 있는 중국인 입니다 정확하게 적어 보자면 조선족 이라서 한족이라서 동포라서 편견을 가지고 쓰는 글이 아닙니다 격어본 사람들은 조선족 한족 동포 그냥 절래절래 합니다 그런것이 하루 이틀 아닙니다 격어본 사람들은 그래서 한국언어 정말로 잘하는 중국인일뿐입니다 그 중국인이 박쥐보다도 더한 행동으로 옆에 있는 사람이 힘들게 만들어서 이런 인식이 생겼습니다 이리저리 필요할때 중국인 이었다가 한국인 이었다가 이런 마인드가 기본 생각으로 하고 생활을 하기 때문에 주변사람들이 피해 보기에 자연스레 인식이 안좋은 인식으로 변하게 되더군요
노노... 사실 구.소련에서 고려인들은 배척 받은게 아님.. 근데 짜장들은 엄청 배척받음. 고려인들이 배척 받지 않은 이유가 일단 러시아의 문화를 적극적으로 받아들여서 동화할려고 노력하고 한국인은 일을 맡기면 성실하게 햇다고 함. 그래서 구.소련에서도 고려인은 그렇게 별로 싫어하지 않았음.
저는 2006년도 8월 쯤에 속초 동명항에서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갈때 동춘페리 타고 자루비노에서 내려서 버스로 블라디보스토크 갈때에 도로에 소떼들이 길을 막고 있어서 동네 사람들이 소떼를 비키도록 해서 갈수 있었지요 블라디보스토크 기차역에서 울란우데 집에 갈때에 새벽 1시쯤 기차를 타고 3박 4일 동안 기차타고 집에 갔었던 기억이 나네요 블라디보스토크에 내려서 숙소는 기차역 맞은편에 프리모리에 호텔을 정하고 식사는 레닌동상 옆에 리퍼블릭 이라는 식당에서 식사를 했구여
이게 언제적 영상인데 질문 지적들이 이렇게 많냐. 2008년이라잖아. 13년 전이고만. 딱봐도 한참 지난 영상인데 그렇게들 트집잡으면 기분이 썩 만족스럽나?? 그럼 도대체 당신들 맘에 드는 질문을 예를 들어 나열이라도 해 보든지. 한사람도 대안도 없이 빽빽 소리지르듯 지적질만 해대면 스스로가 영상 만든 사람들보다 더 잘난 사람같이 생각이라도 돼? 참 누가 안잡아간다고 무작정 싸지르고 보는 우리나라 댓글들 보면, 그런 사람들 결국 일상생활에서는 그렇게 못하면서, 참 너무들 하시네. 배 위에서 처음보는 사람들한테, 길게 대화를 나눌 수도 없는 상황인데, 얼마나 세련되고 고차원적인 질문을 해야 욕을 안먹을 수 있을까..? 영상보고 오랜만에 포근한 기분을 느껴봤는데, 부장님 지적질같은 댓글들 덕분에 기분 잡치고 간다. ㅇㅇ할~
연해주땅을 소유할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하는 분의 말을 듣고 긴장이 됩니다. 그것은 그곳에 살고 있는 사람들에게 예의가 아닙니다. 어쩌면 무고한 사람들의 희생을 강요하는 일들이 벌어질 수도 있는 것이 아닐까요. 그냥 지금 그대로 그러나 모두가 자유로울 수 있는 삶을 누릴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하는 것이 좋겠다는 마음이 듭니다.
우리는 단일민족이라고 교육받고 자랐죠. 그게 마치 대단한것마냥(단일민족일수가 없름에도) 그 덕에 지금 국민 대다수는 아직도 다문화,이민자를 마음으로 받아들이지 않죠. 국민성이 그래요. 전 그게 잘못된 역사교육 탓이라고 생각합니다. 단일민족이라는 증명되지않은것을 세뇌받은 결과.
댓글에 공감합니다.이히 국경이 나뉘어졌는 현대에.. (한때)우리나라 땅이였다는 논리는 연해주라는 땅이 우리나라였던 시간을 빼면 그 시간 그 전과 후에는 어느 나라땅이였을까요. 역지사지 해서 다른 나라의 땅이였던곳에 우리선조가 잠시 살았던 것 일뿐입니다. 이제는 연해주는 지나간 역사의 땅 입니다.
잔잔한 물결처럼 속초와 블라디보스토크를 왕래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들과 삶의 표정들 담아 주셔서 저 또한 소박한 나의 일상을 소중하게 되돌아 봅니다. 고단한 인생을 아무렇지 않게 잘 견디어 내는 모습에 감동이 밀려옵니다. 찡하기도 하고 왠지 안스럽기도 하고 그런 마음이 듭니다. 그리고 바쁘게 각자의 갈길을 찾아 뛰어 가는 모습들. 언젠가 여행이 자유로워진다면 속초를 통해 뱃길을 따라 블라디보스토크에 가보고 싶어집니다.
이 다큐는 동춘호와 그 동춘호에 올라탄 사람들 저마다의 사연을, 그들을 나르는 배를 중심으로 치우치지 않고 담백히 담아내어 참 좋은 것 같다. 모든사람들의 이야기를 너무 깊게 들어가지도 후벼파지도 않고 그저 덤덤하게 담아내는것이 참 좋다. 요즘 처럼 모두에게 예민하게 날카롭게 하지않는 느낌에 오랫만에 마음이 참 무겁고도 따뜻한 상반된 기분.
안녕하세요. 저는 미국인 Mr.Lober 입니다. 1988~1989 년에 파주 #봉일천 #캠프하우저 에서 근무했던 미군입니다. 그 당시 봉일천에 있던 #클럽문 만났던 #진수미 씨를 찾고 있습니다. 물론 이름은 가명일수도 있으며 발음상 오류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저는 단지 진수미의 안녕과 행복을 확인하고 싶습니다. 사소한 정보라도 좋습니다. 이 게시판에 올리는 사람은 미국인분의 지인 입니다. 미국분이 한국어가 서툴러서 사이트 이용에 어려움이 있기에 제가 대신 올립니다. 1988년~1989년 3월13일날 한국 떠나서 미국으로 복귀 진수미 씨는 그당시 20세로 보였다고 하며 89년 2월에 갑자기 사라졌다고 합니다. 클럽 종업원 고정 맴버 였으며,그 당시엔 긴 생머리 였으나 89년2월 사라지기 전에는 머리를 잘랐다고 합니다. 특징:영어실력이 아주 좋았음,가끔 안경을 썻음, 전에 남자친구가 있었으며 사진첩도 많았고 남자친구와 찍은 사진들을 가지고 있었다고 함,그녀가 그를 부를때 나의 늙은 요구르트라고 불렀다고 함. 사라졌을 당시 클럽 주인은 다시는 돌아오지 않겠다고 말했다,내일 돌아올거야,이번 주말에 돌아올거야 라고 말했다고 함. 또한 이상한 소문이 돌았다고 합니다. 1.뭔가 끔찍한 일이 일어났다는 소문 2.다른병사는 그녀가 매우 심각한 병에 걸렸다는 소문이 돌았음 *가족이나 가족일부가 중국에서 왔다고 말하였음 **미국인이 귀국하는 날 진수미(가명일수도 있음)씨에게 편지를 써서 문밑으로 밀어넣었다고 함. 그때 당시 진수미씨 방위치는 클럽뒤에 위치,클럽뒤에서 나간다면 바로 오른쪽에 위치,옆문으로 등을 통하여 들어갔을 경우엔 바로 앞에 있었다고 함. ***그녀의 소식을 알수 있는 사람이 한명 있다고 합니다. 미국분이 채미영 이라고 하는데 영상에 얼굴이 또렸하게 잘 나왔습니다. 총 2분을 찾고 싶습니다.제발 도와주세요.미국인이 거의 29년동안 찾아다니고 있습니다. 지금 두레방 이라는 기지촌여성모임에도 수소문을 하였습니다 -- facebook.com/cp.howze.7 Instagram: nruol702
"XX했는데 기분이 어떠세요?" 이 진부한 질문 언제까지 봐야하나...?? 6시 내고향에서 라포터가 어디 시골 가서 지역특산물 채취하는 사람들 붙잡고 "꺄~~ 어머니 이거 어디에 좋아요?" 하면 할매가 "남자는 정력에 좋고 여자는 피부에 좋고" 매일 반복하는 이거랑 뭐가 다르냐
평택과 중국의 웨이하이 사이 뱃길은 거의 보따리장수고 관광객은 소수였습니다. 양쪽에서 필요한 물건을 갖고가면 여행비는 나왔는데 10년전 경험. 35년전에는 부산과 일본 시모노세끼 여객ㄱ선엔 바나나보따리장수가 너무많아 이것이 문제가 되고있다는 기사를 보았습니다 그때 우리나라는 바나나가 허가수입상의 독점품이라서 매우 고가이었고 일본은 현재 우리같이 저렴했으니까요
여보쇼 러시안인가본데 일제시대때 청나라 지역이었고 청나라로부터 일본이 불법적으로 할양받은 땅이니 일본이 패전국이 되고나서 부터 당연히 원천적으로 무효인 땅이고 고로 원래의 합법적인 주인이었던 조선 즉 한국에게 돌려줘야함이 마땅한 것이지 국제법적으로도 맞는 말이제 뭐가 틀렸는데?
저마다의 사연을 가지고 타는 동춘호 보는내내 울컥했다가 고개를 끄덕였다가 울고 웃네요. 얼른 코로나19가 조용해져서 배 타고 러시아 블라디보스톡 가보고 싶어요. 우리가 모르고 살았던 또 다른 한국의 한 장면을 보여주셔서 감사해요. 08년도 제작 다큐라곤 믿기지않을정도로 가깝게 느껴집니다. 중간 나레이션중에 떠나기를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들, 길이란 그런 사람들에 의해 만들어지는거겠죠. 가슴에 와닿네요.
한민족의 흥망성쇠가 깃들어 있을 러시아 연해주... 나라가 강할 때는 행복했을 땅이지만 나라가 망했을 때는 불행했을 땅.. 부여, 숙신, 말갈의 땅이자 고구려와 발해의 영토였고, 요나라, 금나라, 청나라의 영토였던 지금은 러시아인 연해주.. 우리 민족이 지배하기도 하고 빼앗기거나 지배당하기도 하고 역사에서 지워지는 듯 하던 연해주. 다시 찾을 그 날이 있기를.
이 배는 러시아의 숨통입니다. 독일의 완강한 차단에 숨막히는 러시아의 외부에 대한 숨통입니다. 이 방영은 모처럼 객관적인 시각으로 촬영된 수작이군요. 좌익적 엉터리 시각도 없고 국뽕도 없이 약간은 슬픈 그늘을 차분하게 기록했습니다. 이런 방영은 참으로 가치 있습니다. 역사란 이런 것입니다.
![[다큐3일★풀버전] 느린만큼 설렘이 가득찬 여정! | “부산-오사카 여객선 689km의 여정” (KBS 070809 방송)](http://i.ytimg.com/vi/-UY_CJ7pEDg/mqdefault.jpg)
![[다큐3일★풀버전] 느린만큼 설렘이 가득찬 여정! | “부산-오사카 여객선 689km의 여정” (KBS 070809 방송)](/img/tr.png)
![누구나 한번쯤 꿈 꿔보는 낭만 크루즈 여행 72시간｜[여행다큐] KBS 20170709](/img/n.gif)
애석하게도 항로가 중단된지 10년 정도 됩니다. 저 배는 속초항 국제부두에 2,3년 고박되다 반환되고...속초시는 이 사업을 명운을 걸고 추진했지만 국제정세와 국내정치 경제여건 수지구조등 여러 변수에 따라 매우 불안정하게 지속되어온 사업이었지만 결국 실패로 끝났으나 항만 인프라를 계속 확장하여 페리호유치등 북방항로 뿐만이 아닌 국제 항로 개척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영금정 정자에서 찍은 속초항 전경사진은 2008년 경관이지만 지금 이위치에서 다시 보시면 신설 국제항 페리부두및 청초호 횡단교등 변화된 인프라를 보실 수 있습니다. 북방항로와 페리항로의 거점도시가 될 날을 다시 기대해 봅니다. 국민 외국인여러분 우리 속초시를 많이 사랑해 주세요.... (택시도 많이 이용해 주세요ㅎㅎ)
중단되었군요.. 아쉽습니다. 코로나 끝나면 저 배 타고 블라디 가보는게 꿈이었는데...
블라디가너무떠서 비행기가너무많이생긴게 ㅋㅋㄱ
속초 물가 비쌈ㅜㅜ
속초없는 대한민국은 앙꼬없는 찐빵이다!
저도 지난주 속초겨울여행 다녀왔는데 택시기사분에게 물으니 1년이상 넘게 운행중단 되었다고 들었어요. 많은 무역상인들과 오가는 분들 일이 끊어져서 안타깝네요.
2023년 속초에서 블라디보스톡 신설되었다고합니다
JS해운 이라고합니다.
전쟁중인데 시기가 좀 아쉽지만 잘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고려인 : 국적은 설령 다를지 몰라도, 피는 한국인의 피고, 고향은 한국이라 생각한다.
다만, 한국어를 잘 못한다.
.
조선족 : 국적도 다르고, 가슴 깊이 중국을 품고있다. 아쉽게도, 한국어를 잘한다.
.
왜 조선족을 동포라 하는지 모르겠다.
ㅋㅋㅋ
같은 동포요 뭐 억하심정있소 ? 같은 동포를 왜 차별하시요? 그냥 조선족이 아니고 재중동포 재만동포라 해야 맞는거요 당신은 한국족이요? ㅋㅋㅋㅋㅋㅋ
@@마이티마우스마이티마 같은 동포라는 생각은 하나요? 주변에 보면 전부다 속은 중국인이던데
@@마이티마우스마이티마 같은 동포라고 해서 동포는 아닌것 같습니다 제가 예전에 일을 할때 조선족인지 한족인지 잘 모릅니다 동포인지 잘 모르겠지만 같이 일하는 사람들이 피곤했습니다 그동포라는 사람들이 한둘이 아닙니다 이글이 마음에 안드실거라 생각은 되지만 실제로 격었던 일입니다 그런 사례들이 하루 이틀 아닙니다 말은 잘 합니다 국적도 여기에 친척이 있는 사람입니다 본인에 대한 이야기는 안합니다 그러나 중국에 대한 것에 이야기는 잘하고요 우리나라에 친인척이 있는 중국인 입니다 정확하게 적어 보자면 조선족 이라서 한족이라서 동포라서 편견을 가지고 쓰는 글이 아닙니다 격어본 사람들은 조선족 한족 동포 그냥 절래절래 합니다 그런것이 하루 이틀 아닙니다 격어본 사람들은 그래서 한국언어 정말로 잘하는 중국인일뿐입니다 그 중국인이 박쥐보다도 더한 행동으로 옆에 있는 사람이 힘들게 만들어서 이런 인식이 생겼습니다 이리저리 필요할때 중국인 이었다가 한국인 이었다가 이런 마인드가 기본 생각으로 하고 생활을 하기 때문에 주변사람들이 피해 보기에 자연스레 인식이 안좋은 인식으로 변하게 되더군요
@@마이티마우스마이티마 물어볼게.
너 한국 중국 사이에 전쟁나면 어디편에 설래?
중국이라면, 넌 그냥 한국말 할 줄 알고 한국인과 비슷한 피가 흐를 지언정, 넌 동포 아니야.
왜 이런프로가 좋지
내마음 어디론가 가고싶은건가 ㅎ
세상사 다양하고 인간사 살피는 현실이 드라마나 영화보다 이젠 좋다
아-옛생각나네요 동춘호 1기멤버입니다.. 중국 대련에서 인수해서 울산에서 개조해 입수햇는데 .. 그때 그친구들 그립네요 여기 조타수 전에 현대배너 같이탓던형인데 .. 보고싶네요 저 주방 .송산입니다. 댓글주세요 .. 96년 일본캐미컬 카에데 현대배너 동춘호 ..등등 ...
그립다 동춘페리 02년도 초등학생때 단체여행으로 자루비노에서 2시간 버스타고 중국가서 연변 백두산 여행갔다왔는데… 윈도우xp같은 러시아 들판이랑 ak들고 검문하는 아찌들
그리고 당시에 항해실 구경시켜준 동춘페리 항해사들 등등
북한과 통신하면서 가는것 자체가 대단하다.
뱃길여행이란게 낭만도 있고 그속에 삶 의 피곤함도 있지만 이런항로가 끊겼다는것이 아쉽네요. 언제 다시 뱃길이 열릴까요. 다들 건승하시길 바랍니다.
오사카 팬스타훼리 보고나니 알고리즘으로 이것도 뜨네요... 언제쯤 저런 낭만의 바다 해외여행길이 또 열릴지... 재밌게 봤습니다!
IMF에 가족이 흩어저 버렸네.. 사업이 하루아침에 공중분해 돼 단란하던 일가족이 극단적 선택을 한 이들이 참 많았던 시절.두번다시 이런 비극적인 일이 없길 바람.
구 소련이 고려인들을 강제 이주한 역사를 잊지 말아야한다. 나라 잃고 힘없어 이유도 모른체 기차에 태워져 중앙아시아로 이주된 고려인들을 잊지 말아야한다. 나라가 존재하는 이유다!!
노노... 사실 구.소련에서 고려인들은 배척 받은게 아님..
근데 짜장들은 엄청 배척받음.
고려인들이 배척 받지 않은 이유가 일단 러시아의 문화를 적극적으로 받아들여서
동화할려고 노력하고 한국인은 일을 맡기면 성실하게 햇다고 함.
그래서 구.소련에서도 고려인은 그렇게 별로 싫어하지 않았음.
@@용한돌팔이-g4z 그건 강제 이주된 이후고 중앙아시아까지 기차태워보낸 사연 알아보세요...
블라디로 배타고 가서 거기서 시베리아 횡단열차타고 유럽 가보는게 목표 였는데..
확실히 보면 고려인들은 한국말이 서툴러도 한국인이라는 마음을 가지고 있는 반면, 조선족들은 유리한 데 따라 한국 사람 중국 사람 박쥐같은 면이 있고.
@@harucui6443 조선족들이 하는행동에 따라서 결정되는거겟지? 그리고 망해가는 중국에 누가 일하러 가냐? 전세계를 적으로 돌리는데
@@마성지-g8o 그거는 대한민국 언론방송이 하는 얘기고 사실은 대부분 한국대기업들이 중국에 건재하고있는데
@@chelyoon2168 70% 미국 유럽으로가는 중간제 수출 공장이란다
@@chelyoon2168 미국이 반도체 장비 안파니깐 화웨이 휘청이는거 알지?
한국사람들은 누군가를 꼭 찝어 비방하는거 너무 좋아라함... 같은 민족을 보는 영상에서 꼭 어디지역 이런걸 꼭 찾아서 말해야 하는지..지역비방 이웃나라비방..아..ㅠㅠㅠ
새롭네요 선장 한사람 입니다
사진에 나오는 나자신이 새롭네요
선장님???
와 영상 속 동춘호 선장님이시네요....!!
수고 많으셧습니다.
구동희 라는분...
마음이 아프네요.
이런저런 사연이 있겠지만
더 늦기전에
집으로 가족들에게
꼭 돌아가시기를 바래요.
나이 더 먹으면, 아이들이 더 크면
영원히 돌아가지 못할지도 몰라요.
잘 살아야 합니다
열심히 사는 한국인 고려인 자랑스럽습니다
국력 자생력 힘이 나의 운명을 결정합니다 그리고 세계평화에 기여합니다
자랑스러운 고려 Korea 자유대한 만만세
세계평화 만만세
잘 살아 봅시다
저도 많이 그길을 다녀보았읍니다..그때가 그립습니다.당시에는 그렇게 힘들었지만...그당시 장사하시던 분들은 건강하신지요.궁금하군요.
동춘호를 타고 자루비노에서 훈춘에서 연길로 안도를 거쳐 이도백하로 가면 백두산 이보인다. 이 여정을 수회간 기억이 생생하다. 백두산을 10번을 갔다.
저는 2006년도 8월 쯤에 속초 동명항에서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갈때 동춘페리 타고 자루비노에서 내려서 버스로 블라디보스토크 갈때에 도로에 소떼들이 길을 막고 있어서 동네 사람들이 소떼를 비키도록 해서 갈수 있었지요 블라디보스토크 기차역에서 울란우데 집에 갈때에 새벽 1시쯤 기차를 타고 3박 4일 동안 기차타고 집에 갔었던 기억이 나네요 블라디보스토크에 내려서 숙소는 기차역 맞은편에 프리모리에 호텔을 정하고 식사는 레닌동상 옆에 리퍼블릭 이라는 식당에서 식사를 했구여
어쩌다 울란우데까지 가셨소?
나는 내 생일에별로 원하지 않는다. 나는이 글을 읽는 사람이 건강하고 행복하며 사랑 받기를 바랍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현재는 이 노선은 없어지고요
대신 포항에서 블라디보스톡으로 가는 노선이 신설 되었습니다 작년부터요.
코로나가 끝나면 이용해보고 싶네요 ㅎㅎㅎ
와....꼭 한번은 타보고 싶네요
아 포항에서 러시아 가는군요
오...포헝에서 블라디보스토크 항로가 신설되었군요. 국내로 들어오는 러시아인들 부산가는길이 멀진 않겠네요
@@Railroader-1 블라디에서 부산이라면 국내 교통편 등을 고려시에 비행기가 배보다 저렴할 수 도 있을 것 같아요
단순 운행 중에 배에서 일어나는 일을 다룬 내용인줄 알고 왔다가 여운이 남았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연해주 면적이 한반도의 2/3인데 인구는 단 2백 만이라지요. 무엇보다 함경도와 붙어 있는 등 우리와 가깝기 때문에 적극 진출할 필요가 있는 거 같더라고요. 시베리아 횡단철도는 한번 타 볼 필요가 있어요. 안전하고 정시 출발 정시 도착이고, 3등 칸도 탈만합니다.
2007년도에 동춘호타고 자루비노항에내려서 버스로 훈춘까지2시간,훈춘에서 놀다
연변,북경으로14박15일 중국여행이 생각나네.따이공들 여전하네.근데 숫자가많이 줄었네.육지서 탄광이 막장이라면 바다서는 따이공이 인생막장이라던 따이공아저씨의 말이 생각나네요.
초반에 배안에서 가족을 위해 한국에서 오랬동안 일하고 돌아간다는 아저씨
눈에 눈물 고인거 보고 가슴이 찡해지내요..
국적을떠나 아버지의 마음이 느껴집니다.
조선족들은 스스로 중국인이라고 한다 개인적으로 고려인 후손들에게 더많은 혜택을
주어야 한다 고려인후손들과 대화 하다보면 그들의 심장은
한국을 가르키고있다
조선족에게 무슨 혜택줬는데?
@@好雨知時節-q6b 투표요 아저씨
공영방송이라지만 이상한 질문 좀 그만해라. 한국이 좋아요? 러시아가 좋아요? 이딴 수준낮은 질문하려고 수신료 올릴라그러냐.
인터뷰 질문 정말 끔찍하네요...ㅠㅠ 뭐 몇번이고 한국 좋다고 말하라고 강요하는 질문들... 민망해요.
그러니까요! 저능아 아닌가 싶게 식상한 질문을 반복하네요 ㅠㅠ
ㅇㅈ
와우!
내가 첫배를
탔던 선장님 이시네요
가슴이 뭉클 합니다
저렇게 멋진분인줄
몰랐습니다
젊었을때 였군요
지금은 80을
앞둔 나이라 들었는데
하선 하는날
송별회식 기억 납니다
건강 하십시요
^^
아래
"이진수 당시 선장 " 댓글이
있어요
찾아보세요.
삶의 애환이 가득한 동춘호...사람들의 사연이 드라마 같기도 하고.... 왠지 울컥..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벌써 저 영상에 나오셨던 분들이 14살을 먹었구나... 다들 건강하시길... 그리고, 조금이라도 더 행복해지셨길...
동춘호~ 속초에서 블라디보스토크까지 동해를 건너 다니는 배가 있다는걸 처음 알았습니다. 흥미진진하고 재미있는 영상 감사합니다- 다큐3일~ 다음 영상을 기대합니다- Thank You So Much-
이게 언제적 영상인데 질문 지적들이 이렇게 많냐. 2008년이라잖아. 13년 전이고만. 딱봐도 한참 지난 영상인데 그렇게들 트집잡으면 기분이 썩 만족스럽나??
그럼 도대체 당신들 맘에 드는 질문을 예를 들어 나열이라도 해 보든지. 한사람도 대안도 없이 빽빽 소리지르듯 지적질만 해대면 스스로가 영상 만든 사람들보다 더 잘난 사람같이 생각이라도 돼?
참 누가 안잡아간다고 무작정 싸지르고 보는 우리나라 댓글들 보면, 그런 사람들 결국 일상생활에서는 그렇게 못하면서, 참 너무들 하시네.
배 위에서 처음보는 사람들한테, 길게 대화를 나눌 수도 없는 상황인데, 얼마나 세련되고 고차원적인 질문을 해야 욕을 안먹을 수 있을까..?
영상보고 오랜만에 포근한 기분을 느껴봤는데, 부장님 지적질같은 댓글들 덕분에 기분 잡치고 간다. ㅇㅇ할~
2:10 한국말 젤 잘하게 생긴사람은 어색하고
한국말 못하게 생긴사람은 한국사람 처럼 대화하넹...
ㄹㅇㅋㅋ
2008. 02. 에 방송되었으니 13년 전에 제작 되었네요 사람이 살아가는 것은 이리도 고달프고 힘들까 하는 생각이 문뜩 듭니다
모두가 행복하고 걱정없이 살았으면 좋겠네요 모두들 행복하세요
헐...2008년 영상이 왜 추천으로 ㅎㅎ.. 저도 지금보는데 오래된 영상이었네요
@@Stay_sweet 저도 추천떠서 보고 있어요 ㅎㅎ
저도 갑판에서 사람들이 디카로 사진 찍는거보고 알았네요 ㅋ
@@Stay_sweet .
고려인은 우리나라국적을 줘야만 한다. 고려인들은 항상 자신은 한국피가 흐른다고 말한다.. 자신들이 한국피가 흐르고 있다는것에 자부심을 느끼는 우리동포 , 조선족은 절대 우리나라 국적 주면 안됨.. .그들은 중국인이라고 말하니까..
연해주땅을 소유할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하는 분의 말을 듣고 긴장이 됩니다.
그것은 그곳에 살고 있는 사람들에게 예의가 아닙니다.
어쩌면 무고한 사람들의 희생을 강요하는 일들이 벌어질 수도 있는 것이 아닐까요.
그냥 지금 그대로 그러나 모두가 자유로울 수 있는 삶을 누릴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하는 것이 좋겠다는 마음이 듭니다.
@@pyanggangkim4755 대륙으로 더 커지려면 다민족 국가가 되어야 하죠. 근데 그걸 사람들이 받아들일수 있을까요? 그리고 단한번도 침략한 적이 없다는건 사실이 아닙니다. 역사를 좀 배우셔야 할거같은데요.
우리나라는 다문화안됨 어떤종교 어떤민족이든 한국땅와서는 한국식으로 변하든가 아님나가든가 둘중하니지 생활방식 다르게 한국에서 산다는건 있을수없어보임
우리는 단일민족이라고 교육받고 자랐죠. 그게 마치 대단한것마냥(단일민족일수가 없름에도) 그 덕에 지금 국민 대다수는 아직도 다문화,이민자를 마음으로 받아들이지 않죠. 국민성이 그래요. 전 그게 잘못된 역사교육 탓이라고 생각합니다. 단일민족이라는 증명되지않은것을 세뇌받은 결과.
댓글에 공감합니다.이히 국경이 나뉘어졌는 현대에.. (한때)우리나라 땅이였다는 논리는
연해주라는 땅이 우리나라였던 시간을 빼면 그 시간 그 전과 후에는 어느 나라땅이였을까요. 역지사지 해서 다른 나라의 땅이였던곳에 우리선조가 잠시 살았던 것 일뿐입니다. 이제는 연해주는 지나간 역사의 땅 입니다.
잔잔한 물결처럼 속초와 블라디보스토크를 왕래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들과 삶의 표정들 담아 주셔서
저 또한 소박한 나의 일상을 소중하게 되돌아 봅니다.
고단한 인생을 아무렇지 않게 잘 견디어 내는 모습에 감동이 밀려옵니다.
찡하기도 하고 왠지 안스럽기도 하고 그런 마음이 듭니다.
그리고 바쁘게 각자의 갈길을 찾아 뛰어 가는 모습들.
언젠가 여행이 자유로워진다면 속초를 통해 뱃길을 따라 블라디보스토크에 가보고 싶어집니다.
이 다큐는 동춘호와 그 동춘호에 올라탄 사람들 저마다의 사연을, 그들을 나르는 배를 중심으로 치우치지 않고 담백히 담아내어 참 좋은 것 같다. 모든사람들의 이야기를 너무 깊게 들어가지도 후벼파지도 않고 그저 덤덤하게 담아내는것이 참 좋다. 요즘 처럼 모두에게 예민하게 날카롭게 하지않는 느낌에 오랫만에 마음이 참 무겁고도 따뜻한 상반된 기분.
감동입니다
멋져요 박수 짝짝짝 보냅니다
수고했어요 건강하세요
정말 재밋게봣습니다. 제각기 다른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을 보고잇으니 찡하네요..
스탈린이 이주시킨 고려인들도 실제론 볼기회가없엇는데 신기하네요
관광차한번타야죠
안산쪽 고려인 많아요
12년 전이네! 어쩐지 사람들이 마스크를 안쓰고 있더라니!
영상이 꼬마들이 20대가 되었을 시간임.
항상 다채롭고 흥미로운 프로그램을 올려주시는 KBS다큐 제작진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모든 분들.. 항상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미국인 Mr.Lober 입니다. 1988~1989 년에 파주 #봉일천 #캠프하우저 에서 근무했던 미군입니다. 그 당시 봉일천에 있던 #클럽문 만났던 #진수미 씨를 찾고 있습니다.
물론 이름은 가명일수도 있으며 발음상 오류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저는 단지 진수미의 안녕과 행복을 확인하고 싶습니다. 사소한 정보라도 좋습니다.
이 게시판에 올리는 사람은 미국인분의 지인 입니다. 미국분이 한국어가 서툴러서 사이트 이용에 어려움이 있기에 제가 대신 올립니다.
1988년~1989년 3월13일날 한국 떠나서 미국으로 복귀
진수미 씨는 그당시 20세로 보였다고 하며 89년 2월에 갑자기 사라졌다고 합니다.
클럽 종업원 고정 맴버 였으며,그 당시엔 긴 생머리 였으나 89년2월 사라지기 전에는 머리를 잘랐다고 합니다.
특징:영어실력이 아주 좋았음,가끔 안경을 썻음, 전에 남자친구가 있었으며 사진첩도 많았고 남자친구와 찍은 사진들을 가지고 있었다고 함,그녀가 그를 부를때 나의 늙은 요구르트라고 불렀다고 함.
사라졌을 당시 클럽 주인은 다시는 돌아오지 않겠다고 말했다,내일 돌아올거야,이번 주말에 돌아올거야 라고 말했다고 함. 또한 이상한 소문이 돌았다고 합니다.
1.뭔가 끔찍한 일이 일어났다는 소문
2.다른병사는 그녀가 매우 심각한 병에 걸렸다는 소문이 돌았음
*가족이나 가족일부가 중국에서 왔다고 말하였음
**미국인이 귀국하는 날 진수미(가명일수도 있음)씨에게 편지를 써서 문밑으로 밀어넣었다고 함.
그때 당시 진수미씨 방위치는 클럽뒤에 위치,클럽뒤에서 나간다면 바로 오른쪽에 위치,옆문으로 등을 통하여 들어갔을 경우엔 바로 앞에 있었다고 함.
***그녀의 소식을 알수 있는 사람이 한명 있다고 합니다.
미국분이 채미영 이라고 하는데 영상에 얼굴이 또렸하게 잘 나왔습니다.
총 2분을 찾고 싶습니다.제발 도와주세요.미국인이 거의 29년동안 찾아다니고 있습니다.
지금 두레방 이라는 기지촌여성모임에도 수소문을 하였습니다 -- facebook.com/cp.howze.7
Instagram: nruol702
고려인 동포들에게 특별한 지위와 편리을 봐줘야 한다. 조선족은 우대하고 그외 동포는 차별하는 짓은 하지 말아야 한다.
지금은 반대로 됐어요
지금 러시아 동포 충분이 지원하고 있습니다.
중국조선족은 엄격히 통제
해야함, 한국법 무시하는 그
들행태는 비판받아야 함
"XX했는데 기분이 어떠세요?" 이 진부한 질문 언제까지 봐야하나...?? 6시 내고향에서 라포터가 어디 시골 가서 지역특산물 채취하는 사람들 붙잡고 "꺄~~ 어머니 이거 어디에 좋아요?" 하면 할매가 "남자는 정력에 좋고 여자는 피부에 좋고" 매일 반복하는 이거랑 뭐가 다르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다 챙피해지는 인터뷰 질문이더라구요 얘들 독립프러덕션이죠? 그걸 검토없이 틀어주는 kbs나.....수준이 참 나 원...
"와 ~ 한국말 잘하시네요" 이것도 좀 하지말아야 됨
공부를 했거나 먹고 살려면 당현히 배워야 하는데
동물이 언어 배운거 처럼 신기해 하는거 좀 자제좀 진짜 꼴보기 싫음
그냥 13년 전 정서로 촬영되었음 + 제작진들 퀄리티 자체가 낮았다고 생각하면 마음 편한것같네요…
아재 .. 13년전 영상입니다..13년전 당신은 ㅋㅋ
난 끝까지 보고 41:48 참 열심히도 살려고 뛰어다닌다는 여운이 남는데...
2002년에 잠시 몇달간 동춘호 선원으로 근무했었는데 감회가 새롭네요
질문하는 수준이 참 답답함. 왜 배타고 가냐고 물으면, 뻔하지 뭐, 그럼 러시아 학생이 낭만을 찾아서 배를 탈까. 여권을 잃어버려 러시아로 되돌아온 사람더러, 러시아에 온 기분이 어떠냐고 물으면, 뭐라고 대답하라고. 그거 아니라도 물어볼거 많겠구만.
왜이렇게 화가났으
나는 이제 육십대 중반을 넘었는데 저런배 한번도 타보지 못했지만 앞으로 관광차 중국 들어갈때나 동남아 여행하려면 좋은 관광상품 될듯 하네요
우리나라의 명맥을 이어가기 위해 희생하신 선조들의 숨결이 느껴집니다. 감사합니다.
우리 대한민국은 영원히 자유 민주주의 국가로 세계로 뻗어 나가야 한다.나의조국 대한민국 평화통일되어 영원히 富國强兵으로 남길 간절히 冀願 합니다.
마스크 가지고오고 셀 폰줄. 약 사은나
태극기?? ㅋㅋㅋ
틀니 쉰내나네
38:00 선장님 말이 가슴에 와닿네요...망망대해 매일보면 답답할법도 하다는거..😅
다큐3일 돌아와요ㅜㅜㅜ 넘 재미있고 몰랐던 세계를 알아가는거 같아서 넘 좋아요 그리고 항로가 없어졌다니ㅜㅜㅜㅜ 속초 찾아가보고 싶었는데
동해에서 배타고 블아디보스톡갔던일이 꿈만같다. 난 여행이였지만 생업으로 다니는 저분들의 여정을 보니 정말 존경스럽다.
평택과 중국의 웨이하이 사이 뱃길은 거의 보따리장수고 관광객은 소수였습니다. 양쪽에서 필요한 물건을 갖고가면 여행비는 나왔는데 10년전 경험. 35년전에는 부산과 일본 시모노세끼 여객ㄱ선엔 바나나보따리장수가 너무많아 이것이 문제가 되고있다는 기사를 보았습니다 그때 우리나라는 바나나가 허가수입상의 독점품이라서 매우 고가이었고 일본은 현재 우리같이 저렴했으니까요
영상이 넘 아름답네요~~ 다큐 3일 프로를 너무 좋아하고 즐겨보고 있습니다 👍👍👍👍
저버스타면 우리집 당감동 가는데 옛날에는 44번 이엇는데
과거 나라가 망해 뿔뿔히 흩어진 한민족여... 슬프구나 ㅠ.ㅠ
조선의 무능력한 왕때문이죠
지금도 그때와 비슷하죠
하와이 국왕처럼 돈에 눈이 멀어 나라를 팔아 먹은 것이죠. 그깟 자동차가 뭐길래
@@빨강-w6i ?
@@민물장어탕 흩어진자 같으나 선구자요...
나그네된자 같으나 파견
받은자...
온 세계 곳곳에 뿌리 내리고 퍼졌습니다
38:28 우리땅이었던 연해주를 되찾기위해 탐방하신 아저씨~~^^
진~~~~~~~~~짜 애국자시다,,, 아저씨에게 💜💜💜
2008년 영상..
나오신분들…
다들 잘 계시겠죠?!
엊그제 같은데…
왜이리 오래된건지…
오라는 곳은 없어도 갈 곳이 많은 사람들, 모두가 꿈을 이루어 행복해 졌으면 좋겠습니다.
잘 살아야 합니다
열심히 사는 한국인 고려인 자랑스럽습니다
국력 자생력 힘이 나의 운명을 결정합니다 그리고 세계평화에 기여합니다
자랑스러운 고려 Korea 자유대한 만만세
세계평화 만만세
잘 살아 봅시다
서울에 한국인 같이 생겼는데 러시아 애들 은근 많음. 대학 다닐때 동대문에서 자취해서 외국인들이랑 많이 놀았는데 러시아 애들 많더라
00ㅇ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80008
Kbs는 다큐를 진짜 잘 만들어 ...이건 인정
진정한 무역인의 시작은 그렇게 시작을 합니다? 바닥 기반부터 단단히 다즈시다 보면 좋은 일이 눈에 보이게 됩니다! 힘내십시요?
뭔 담배를 막피냐 했는데 08년도구나 ㅋㅋㅋㅋ
38:58분에 말을 하는 사람은 말이 안되는 소리하고 자빠졌네에 현재 러시아 땅인데 한국땅이 될리가 있겠냐
여보쇼 러시안인가본데 일제시대때 청나라 지역이었고 청나라로부터 일본이 불법적으로 할양받은 땅이니 일본이 패전국이 되고나서 부터 당연히 원천적으로 무효인 땅이고 고로 원래의 합법적인 주인이었던 조선 즉 한국에게 돌려줘야함이 마땅한 것이지 국제법적으로도 맞는 말이제 뭐가 틀렸는데?
일부러 선택한 삶은 아니겠지만 모두 바라는대로 잘 되어 행복한 삶이길 바랍니다
고려인분들이 한국을 그리는 마음은 언제나 따뜻하고 눈물나.....
대한민국은 무조건 잘살아야돼,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잘살아야돼" 갈시와 천대 그리고 선조들의 피눈물 서린 북방영토, 사할린, 시베리아, 먼저간 선구자들을 마음속에 새기면서 현세대 대한민국국민은 열심히 살아가야한다 !!!
그러면 더더욱 성장하고 무늬만선진국이아닌..진짜선진국이되려고.자유시장경제를 돈독히하고.안보를 튼튼하게하고.외교는 선진,국과 동맹국과 좋은관계로 가서..이런 동포들을 감성적으로만이 아닌..실제 여유가 있어서.품을수있는.그런나라.
기업이 잘되고..개인도 기회가주어지는 그런 성장형나라로 가야하는데.
그런걸알면서도 좌파를뽑으니..나라가 잘살수가있나.
좌파개념자체는 반성장.반경쟁력.반미.반동맹.반자유시장경제.인데..하나같이 성장할수없는개념임.
대한민국좌파는 애초에..현재대한민국체제를 부정해온세력인데.
참 아이러니해..어떻게가야하는지알면서도.당장 이미지만보고뽑고.선동당해뽑고 100년전친일프레임에 갇혀서.이성적인판단을못하고.공약도 이해못하고뽑으니..ㅋㅋ
있는데서나누자는개념으로 잘살길바랄수가없지.성장을하고.경쟁력을키우고.개개인의노력도 있어야하고.그로인해기회가주어지는쪽으로가야지.그건좌파개념이아니지.
갈시가 아니라 괄시 입니다
@@michaelsk5493 무슨 꿈나라에서 오셨나요?? ㅋㅋ
현재 그게 가능한 국가가 있어요?? ㅋㅋ
@@바다마루-n9w 도데체몬소리하는거요.자유시장경제로가고.외교를 동맹국과 잘지내고. 성장위주의정책을 하는걸.그런나라가어딨냐니..아이고.기본적인 틀을 말하는건데..기회가 누구에게주어지는소리를..이상적인 소리로 들으셧나본데.
100%이상향은 없죠.
꿈나라는무슨.
좌파경제정책으로 성장하는나라없다는소리를하는거요.
우리는 더더욱 아직 더 커야할나라고.
지리적으로도 이념적으로도.단단해져야할나라라는소리요.
도데체 이소리가 어디에 꿈나라같은소리라는건지.
오히려 꿈나라같은소리는 좌파들이 원하는 누구나 잘사는세상.다시말해 누구나평등하게가난해지는세상이실체인데.그걸 누구나 평등하게 잘사는세상으로 둔갑하는게 꿈나라같은소리아니여?
지금 g20국가가 국가관리경제를하고.기업을 옥죄고.부동산에 국가가개입해서.쥐었다폈다하고.공산국가와대치하는나라도 우리뿐이지만.동맹국과 각세우고..적국에 빌빌기고.공수처같은 어이없는 법안이나만들고.
외교는 개무시당하고..경제는 개작살나고.사회주의식정책에..그런나라가있소?
없지.님말대로.우리뿐이지.
그걸지적하는건데.꿈나라소리는 왜하는거요.
설명좀해보소./.
@@michaelsk5493 이런 꼴통들 땜에 나라 발전이 더뎌지는게지...
그래도 더 발전할거야. 진정한 보수가 정권을 잡고 있는 현재처럼 속도 내어 발전하고,
무늬만보수 사실은 꼴통들이 바짓가랭이 붙잡고 늘어질 때에도 더뎌도 발전하고 있어.
너무 좋았다. 나이먹으니 왠만한 영화한편보다 다큐한편이 훨신 많이 남는다. 코로나 끝나면 나도 여행 한번 도전 해봐야겠다.
응원합니다,,^^ 저도 다큐가 더 좋아지더라구요 소소한 일상속에 기쁨 아픔 슬픔 행복이 ,,,,
꼭 이 항로로 블라디 가보고 싶습니다
그런데 코로나 끝나고도 여객사의 수익성이 떨어져서 다시 운행이 될수 있늘지 ,,,,
저마다의 사연을 가지고 타는 동춘호
보는내내 울컥했다가 고개를 끄덕였다가 울고 웃네요. 얼른 코로나19가 조용해져서 배 타고 러시아 블라디보스톡 가보고 싶어요.
우리가 모르고 살았던 또 다른 한국의 한 장면을 보여주셔서 감사해요.
08년도 제작 다큐라곤 믿기지않을정도로 가깝게 느껴집니다. 중간 나레이션중에 떠나기를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들, 길이란 그런 사람들에 의해 만들어지는거겠죠. 가슴에 와닿네요.
TMI: 2014년(러시아 무비자 협정) 이전이라 한국인이 러시아에 가려면 중국처럼 사전비자가 필요했습니다.
아...이영상의 배를 탈수없다니
너무 아쉽습니다ㅜㅠ
파일럿이라 하늘길은 알아도 뱃길은 모르지만 정말 뱃사람들도 멋있음...
나도 동춘호 타고 블라디보스톡에 여행 한 번 가고 싶다.
나고 자라고 살아가고 살고 죽어서 돌아가는 모든 잡초같은 삶이 또 반복되어지는 무한히 영속 되어지는것..은 다 똑같고 언제 어디서든 공평하다
동춘호 자매품으로 블라디보스톡서 우리 동해항을 거쳐 일본 사카이미나토까지 가는 DBS훼리도 있답니다..
dbs 훼리도 아직 운항중인가요? 작년인가 언제... 운항 중단했다는 기사 읽었던 것 같은데... 운항했으면 좋겠네요
일본에서동해항으로내린적 있어요
@@raymondstar96 현재는 포항에서 블라디보스토크 간다고 합니다.
@@Plant4yourself포항 노선도 운행 중단
했습니다.
25:10 169 당감동서부터미널 신만덕
부산 버스네요 지금도 있어요
한국좋아하냐 그만 좀 물어봐라 두유노우김치 두유노우강남스타일 어우............. 막 다짜고짜 카메라 들이밀어서 혼자있고싶은사람한테 한국좋아하냐 오지게 물어보네 진짜 저때 국뽕도 장난아니었네
비슷한 시기에 저도 이 배를 탔던 것 같은데, 아직도 운항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이 배타고, 시베리아 횡단열차타고 유럽까지 가면 정말 좋을 것 같아요^^
운행 중단 되었습니다.
적자등.
야놈들아빨리빨리일하고.그려.지금60대70대80대어르신들의저임금에도일은???주6일하루평균11시간으로나라발전.지금아이들.일안하고결혼안하고아이도X망해가는나라
투박하지만 정있고 사람냄새난다
오래전 영상이지만 예전에 방송보면 외국인에게 한국 어떠냐? 한국 인상 어떠냐?
식의 질문이 많았었는데, 이 방송도 그렇구만...ㅋㅋㅋ
예전 우리나라 사람은 외국인이 우리를 어찌 생각하는지에 대한 관심이 많았었 더랬지,ㅠㅠㅠ
싸다고 하니
철도가 연결되면
싸고
빠르고
버스도 그러하지
연결하자!!!
철도
도로
고려인은 정통 한국인이다 한국오면 상처주지말고 잘해줫으면 좋겠다
이항로 이제는 없어졋어요 09년에 없어짐 ㅠ
왜요
북괴가 못다니게해서 없어졌지요
없어 졌군요
이배타고 러시아 가면 되겠구나
하고 좋아 했는데 아쉽네여
한참 검색하고 있었는데 고맙습니다.
@박서원 ' '
87년원양어선탈때 스페인 라스팔마스 송출선
가는분위기네 이제는 러시아사람들이 오는구만
잘보고갑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저는 러시아를 사랑하고 좋아하는 남자입니다 저도 코로나 소멸되면 시간보고 포항에서 크루즈배타서 저혼자 블라디보스토크 여행갈계획입니다 kbs다큐 항상 잘보는 프로그램입니다
강원도의 뱃길은 없어졌어요.
포항에서 러시아 가는 뱃길이 운행되고 있다하니 참고해서 알아보세요.
@@나대로-c8z 다시 검색해보니까 동해항 국제여객터미널이 텅비엇다네요 죄송합니다 정보감사합니다
@@beautifulsnow6289 별말씀을....
부디 멋진 여행되시길 바랍니다.
이런 역사적이고 마음이 짠한 다큐멘터리 요즘에도 좀 만들어봐요... 우리 역사와 선조들과 관계된.... 정말 아쉽습니다....
가끔 지도도 깔아주면 어디인지 잘 알것같습니다
감사합니다
2008년...빅뱅 원더걸스 소녀시대가 가요계를 주름잡던시절.....이땐 나도 20대였는데 ㅠㅠ 그립다..
암소소리 버달러뷰 다거진말
이때 나는 중딩이였는데 ㅠㅠ 10대였는데.벌써 13년전이라니 하 그립다
아주좋은 방송입니다 제작진들의 수고 와 헌신에감사드립니다 시간이되면 여행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ㆍ
지난해 4월 13일부터 무비자가 취소된 바람에 러시아인 인부들이 한국으로 갈 수가 없다는 현황임.
한민족의 흥망성쇠가 깃들어 있을
러시아 연해주...
나라가 강할 때는 행복했을 땅이지만
나라가 망했을 때는 불행했을 땅..
부여, 숙신, 말갈의 땅이자
고구려와 발해의 영토였고,
요나라, 금나라, 청나라의 영토였던
지금은 러시아인 연해주..
우리 민족이 지배하기도 하고
빼앗기거나 지배당하기도 하고
역사에서 지워지는 듯 하던 연해주.
다시 찾을 그 날이 있기를.
2:17 27살????
재밌고 유익한 방송였습니다.
한번 타고 갈 배였는데 지금은 끈겼다니 아쉽군요.부라디보스톡 열차타고 ㅡ시베리아횡단 ㅡ 모스코바 가는 낭만을 생각했는데요. 비행기는 인천에서 지금도 오가는것같은데요.
2022년 지금도 동춘호 블라디보스톡 운항중이신지요 내년에 한국 가면 한 번 타고 가고 싶은데요. 카나다시민
이 배는 러시아의 숨통입니다.
독일의 완강한 차단에
숨막히는 러시아의 외부에 대한 숨통입니다.
이 방영은 모처럼 객관적인 시각으로 촬영된 수작이군요.
좌익적 엉터리 시각도 없고
국뽕도 없이
약간은 슬픈 그늘을
차분하게 기록했습니다.
이런 방영은 참으로 가치 있습니다.
역사란 이런 것입니다.
러샤의 숨통? ㅋㅋㅋㅋㅋㅋㅋ.......
로씨아 아재들 Cass가 보리차인줄 알고 드시는구나
마, 카스 그거 마! 보리차아이가~
블라디보스토크에는 아직도 30여만명의 동포들이 살고있는데 한번 가보고싶네.
한국어가 서툴고 낮설어 보이는게 가슴아프다.그나마 조선족들은 중국정부의 차원에서 민족문화발전에 추진하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