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문학관] 인문예술과학특강 '2023 문학, 꽃 피다 '│문정희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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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0 лис 2024

КОМЕНТАРІ • 21

  • @오분향
    @오분향 Рік тому +9

    시인님 감사합니다
    참 문학의 진수를 배운것 같아요
    껌팔이 문학이 아니라 낭랑의 칼끝을 보는 시각을 가져야 겠습니다
    문학관이 생겨나는 꽃의 발아가 아름다움으로 등장하는 요즘이 고맙습니다
    몰입이 가장 아름답다는 언어에 생기가 돕니다
    나는 쓴다 고로 존재한다 건강하십시오 _()()()_

  • @선유미-w6h
    @선유미-w6h 10 місяців тому +9

    오랫만에 문정희 선생님을 만납니다. 여고시절 ,대학시절
    참 좋아했던 시인입니다. 저도 지금은 시를 쓰는 시인이 되었어요. 귀한 선생님 만나서
    감사합니다.ㅎ

  • @chiyong4505
    @chiyong4505 9 місяців тому +4

    80년도에 고국을 떠나와 43년이 흘렀네요. 같은 시대를 살아왔네요. 감사하게 끝까지 잘 들었어요. 스페인이야기도 나오고 재밋네요. 감사합니다.

  • @jongkim6449
    @jongkim6449 Рік тому +6

    ❤❤❤❤❤❤❤❤❤❤❤ 하나의 강(물)이, 한곳의 시원에 시작하여 바다에 이르기 전까지의 흐르는 물의 흐름을 보게 되는 느낌과 눈으로 보는듯한 풍광을 연상하게된 “ 말씀” 으로 들었습니다.
    @ “시인이란 누구인가” 하는 설명을 듣는 훌륭한 시간이었습니다. 보람된 시간이었습니다 .

  • @psyche105
    @psyche105 9 місяців тому +1

    문정희 시인님의 강의 잘 듣고 갑니다
    문정희 시인님에 대해 몰랐던 여러가지를
    알게 해주시고 여러 에피소드를 통한 이야기 잘 들었습니다
    나는 쓴다 고로 존재 한다..
    제가 좋아하는 외국 시인들을 말씀해 주실 때 반가웠습니다
    파블로 네루다, 오르한 파묵, 쉼보르스카..
    반면 가브리엘라 미스트랄 파블로 네루다의 스승은 알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eugenekahlil
    @eugenekahlil 7 місяців тому +4

    참 젊은 시인이십니다. 앞으로 50년은 더 여전히 힘있고, 절정을 향해 가는 목소리와 시를 만나고 싶습니다. 어쩌면 그렇게 젊어신지......

  • @모네-c9l
    @모네-c9l 7 місяців тому +3

    내공이 강한 문정희님의 사고들을 두루두루 알리고 깨우쳐줘 감사합니다.

  • @GentleWhisperMission
    @GentleWhisperMission Рік тому +9

    장 시간의 강연에 홈빡 빠져든 이유가 무엇일까? 이 강연이 전체적으로 시원하고 심지어는 경쾌하가까지 한 이유는 무엇일까?
    그 것은 이 시인의 언어구사에서 우리들의 말맛을 느끼게 됨이 아닐까 한다. 때로는 모닝 커피 같기도 하고 때로는 고급스런
    아이스크림을 무는듯 하다. 우리 말에서도 이런 맛이 나다니. 한계령에선 상큼하고 앙큼한 맛도 뿜어낸다. 한계령의 폭설./
    한 평생 몾잊을 사람과의 눈부신 고립./ 운명이라도 기꺼이 묶이고 싶은 . . . . / 나는 이 황홀한 묶임 속에서 한없이 나를 풀어 놓네./
    다시 돌아올 길은 아득하여라, 난생 처음 나는 몸 둘 바를 모르네./ 그래요, 몾 잊을 사람은 영 몾 잊을 한계에 묶어둘 밖 에요,.. .. ../
    시란 무엇인가. 시의 언어란 무엇인가. 언어는 나를 탈피케 한다. 껍질을 벗은 나의 영혼은 어느 아득한 곳에서, 무턱대고 빛이 되고자 한다.

  • @TV-il2sc
    @TV-il2sc 11 місяців тому +2

    허벌나게 잘 듵엉 감수다.
    좋은 강의 우다.

  • @문경락-l8d
    @문경락-l8d 11 місяців тому +2

    말씀 감사드리며 환절기 건강하시길......

  • @문제희-g2c
    @문제희-g2c 2 місяці тому

    🎉

  • @영숙유-t6d
    @영숙유-t6d Рік тому +6

    한계령을 위한 연가
    너---무좋은 시

  • @예쁜연정
    @예쁜연정 Рік тому +4

    나는 쓴다
    고로 존재한다

  • @walterbyun5100
    @walterbyun5100 9 місяців тому +1

    모든 comment가 하나 같이 강의를 격찬하고 있습니다만, 1967년 말에 고국을 떠난 이 무명 문필인으로서는, UA-cam의 강의 90% 이상은 내용뿐 아니라 바름이 "낙제"이옵니다. 디시, 동포님들께 권하오노니, "한국 어문을 고발함"이라는 책을 읽어 주시옵소서. 미국 변 완수 배

  • @walterbyun5100
    @walterbyun5100 9 місяців тому

    한국 학자 및 시인들의 강의 와 시청자들의 comment를 읽어 보고 직감하게 되는 것은, 한자어의 빈곤에서 오는 부자연한 고유어의 남용입니다. 이 워인은 "한글 전용"이라는"미치갱이" 문화 입니다. 다시 한국의"교양인"께 호소하오니,"한국 어문을 고발함"을 읽어 주시옵소서. 재미 동포 배

  • @박영자-r3p
    @박영자-r3p 11 місяців тому +3

    문학 문인 시인 맞아요?
    두서없는 말
    기막혀요 자랑질 하러 나온건가?

  • @walterbyun5100
    @walterbyun5100 9 місяців тому

    단어의 장단음 문제가 심각하십니다. 이런 것은 한국 전반의 문제입니다. 한국 언어의 타락상이 하 분하여 "눈물로" 쓴 것이 "한국 어문을 고발함"이라는 책이오니 일독해 주시옵소서. 한국 "동포" 여러분! 미국 변 완수 드림

  • @walterbyun5100
    @walterbyun5100 9 місяців тому

    """신록이 왕성한 계절"이라니!!시인으로서의 표현으로서는 너무나 실망했습니다. 제가 출판한 " 한국 어문을 고발함"을 일독해 주실까요. 미국 변 완 수 드림

  • @walterbyun5100
    @walterbyun5100 9 місяців тому

    말이 어색하고 표현이 부자연합니다. 미국 교포

    • @counselorsamchoi
      @counselorsamchoi 9 місяців тому

      시방 뭔 소리유? 내용에 귀를 기울여보세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