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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문학관 Daegu Literature Museum
Приєднався 3 тра 2020
대구문학관 공식 유튜브
[대구문학관] 다방 : 1950's 문학유니버스
오늘날 우리에게 '다방'은 어떤 이미지로 남아 있을까요?
삐걱거리는 문을 열고 들어가면 어딘가 낡고, 어둡고,
또 오랜 시간의 흔적들로만 가득할 것 같은, 그런 곳이 아닐까요?
그런데 그런 다방에서 하나의 거대하고도 환상적인 '우주'가 펼쳐졌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그 우주는 다름 아닌, 문학의 '우주'였습니다.
특히 1950년대 우리 문학계의 빛나는 스타들이 한자리에 모였던 우주이기도 했는데요.
바로 여기, 대구의 '다방'에서 펼쳐졌던 것이죠.
그렇다면 당시 이곳의 다방에서 펼쳐졌던 우주는 과연 어떤 모습이었을까요?
그리고 그 속에 모인 당대 문학계 스타들은 여기서 어떤 활동을 이어나갔던 것일까요?
이제 그 모습이 펼쳐질, 낡고 삐걱거리는 문이 아닌,
우리가 몰랐던 '다방'의 또 다른 문을 열어볼 차례입니다.
-
실감미디어 전시 '다방 : 1950's 문학유니버스'
2023. 11. 17. ~ 2024. 대구문학관 3층 명작 스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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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사업은 지역 특화소재를 이용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콘텐츠를 개발하고, 지역 콘텐츠 기업의 비즈니스 확장과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재)대구디지털혁신진흥원이 마련한 '2023 대구 지역특화콘텐츠 개발지원사업'의 일환으로 Y DISIGN Lab이 기획 및 제작하고, 대구문학관이 협조하였습니다.
삐걱거리는 문을 열고 들어가면 어딘가 낡고, 어둡고,
또 오랜 시간의 흔적들로만 가득할 것 같은, 그런 곳이 아닐까요?
그런데 그런 다방에서 하나의 거대하고도 환상적인 '우주'가 펼쳐졌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그 우주는 다름 아닌, 문학의 '우주'였습니다.
특히 1950년대 우리 문학계의 빛나는 스타들이 한자리에 모였던 우주이기도 했는데요.
바로 여기, 대구의 '다방'에서 펼쳐졌던 것이죠.
그렇다면 당시 이곳의 다방에서 펼쳐졌던 우주는 과연 어떤 모습이었을까요?
그리고 그 속에 모인 당대 문학계 스타들은 여기서 어떤 활동을 이어나갔던 것일까요?
이제 그 모습이 펼쳐질, 낡고 삐걱거리는 문이 아닌,
우리가 몰랐던 '다방'의 또 다른 문을 열어볼 차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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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감미디어 전시 '다방 : 1950's 문학유니버스'
2023. 11. 17. ~ 2024. 대구문학관 3층 명작 스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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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사업은 지역 특화소재를 이용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콘텐츠를 개발하고, 지역 콘텐츠 기업의 비즈니스 확장과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재)대구디지털혁신진흥원이 마련한 '2023 대구 지역특화콘텐츠 개발지원사업'의 일환으로 Y DISIGN Lab이 기획 및 제작하고, 대구문학관이 협조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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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문학관] 인문예술과학특강 '2023 문학, 꽃 피다 '│김원우 소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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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 12.(수). 김원우 소설가 강연 “2023 문학, 꽃 피다”는 지역 출향 작가들과 유명 작가들이 작품으로 시민(독자)과 대화하고 소통하며 오늘의 새로운 삶과 모습을 함께 나누는 프로그램입니다.
[대구문학관] 인문예술과학특강 '2023 문학, 꽃 피다 '│채호기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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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05.(수). 채호기 시인 강연 “2023 문학, 꽃 피다”는 지역 출향 작가들과 유명 작가들이 작품으로 시민(독자)과 대화하고 소통하며 오늘의 새로운 삶과 모습을 함께 나누는 프로그램입니다.
[대구문학관] 인문예술과학특강 '2023 문학, 꽃 피다 '│안도현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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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28.(수). 안도현 시인 강연 “2023 문학, 꽃 피다”는 지역 출향 작가들과 유명 작가들이 작품으로 시민(독자)과 대화하고 소통하며 오늘의 새로운 삶과 모습을 함께 나누는 프로그램입니다.
[대구문학관] 인문예술과학특강 '2023 문학, 꽃 피다 '│김민정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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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07.(수). 김민정 시인 강연 “2023 문학, 꽃 피다”는 지역 출향 작가들과 유명 작가들이 작품으로 시민(독자)과 대화하고 소통하며 오늘의 새로운 삶과 모습을 함께 나누는 프로그램입니다.
[대구문학관] 인문예술과학특강 '2023 문학, 꽃 피다 '│김주영 소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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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31.(수). 김주영 소설가 강연 “2023 문학, 꽃 피다”는 지역 출향 작가들과 유명 작가들이 작품으로 시민(독자)과 대화하고 소통하며 오늘의 새로운 삶과 모습을 함께 나누는 프로그램입니다.
[대구문학관] 인문예술과학특강 '2023 문학, 꽃 피다 '│김화영 번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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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24.(수). 김화영 번역가 강연 “2023 문학, 꽃 피다”는 지역 출향 작가들과 유명 작가들이 작품으로 시민(독자)과 대화하고 소통하며 오늘의 새로운 삶과 모습을 함께 나누는 프로그램입니다.
[대구문학관] 인문예술과학특강 '2023 문학, 꽃 피다 '│성석제 소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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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17.(수). 성석제 소설가 강연 “2023 문학, 꽃 피다”는 지역 출향 작가들과 유명 작가들이 작품으로 시민(독자)과 대화하고 소통하며 오늘의 새로운 삶과 모습을 함께 나누는 프로그램입니다.
[대구문학관] 인문예술과학특강 '2023 문학, 꽃 피다 '│문태준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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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10.(수). 문태준 시인 강연 “2023 문학, 꽃 피다”는 지역 출향 작가들과 유명 작가들이 작품으로 시민(독자)과 대화하고 소통하며 오늘의 새로운 삶과 모습을 함께 나누는 프로그램입니다.
[대구문학관] 인문예술과학특강 '2023 문학, 꽃 피다 '│최승호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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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03.(수). 최승호 시인 강연 “2023 문학, 꽃 피다”는 지역 출향 작가들과 유명 작가들이 작품으로 시민(독자)과 대화하고 소통하며 오늘의 새로운 삶과 모습을 함께 나누는 프로그램입니다.
[대구문학관] 인문예술과학특강 '2023 문학, 꽃 피다 '│문정희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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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04. 26. (수) 문정희 시인 강연 “2023 문학, 꽃 피다”는 지역 출향 작가들과 유명 작가들이 작품으로 시민(독자)과 대화하고 소통하며 오늘의 새로운 삶과 모습을 함께 나누는 프로그램입니다.
[대구문학관] 인문예술과학특강 '대구의 힘, 문학의 힘' │식물도감, 환유를 찾아서 - 박재열(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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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인문예술과학특강 '대구의 힘, 문학의 힘' 2022 인문예술과학특강 '대구의 힘, 문학의 힘'은 문학 작품을 통해 대구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하고 소통하는 강연 프로그램으로, 지역 원로 작가와 중견 작가들이 대구의 문학과 인문 예술에 대한 고견을 선보입니다. ■일정: 2022년 7월 12일(화)~12월 29일(목) 매주 화·목요일 오후 3시~4시 30분 ■문의: 대구문학관 운영팀 053-426-1231
[대구문학관] 2022 인문예술과학특강 '대구의 힘, 문학의 힘' ㅣ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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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인문예술과학특강 '대구의 힘, 문학의 힘' 2022 인문예술과학특강 '대구의 힘, 문학의 힘'은 문학 작품을 통해 대구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하고 소통하는 강연 프로그램으로, 지역 원로 작가와 중견 작가들이 대구의 문학과 인문 예술에 대한 고견을 선보입니다. 12월 29일자로 모두 마무리되었으며 함께해주신 시민 여러분들께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앞으로도 대구문학관의 프로그램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대구문학관 #인문예술과학특강 #대구 #문학
[대구문학관] 인문예술과학특강 '대구의 힘, 문학의 힘' │별의 집, 시와 회화 - 백미혜(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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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인문예술과학특강 '대구의 힘, 문학의 힘' 2022 인문예술과학특강 '대구의 힘, 문학의 힘'은 문학 작품을 통해 대구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하고 소통하는 강연 프로그램으로, 지역 원로 작가와 중견 작가들이 대구의 문학과 인문 예술에 대한 고견을 선보입니다. ■일정: 2022년 7월 12일(화)~12월 29일(목) 매주 화·목요일 오후 3시~4시 30분 ■문의: 대구문학관 운영팀 053-426-1231
[대구문학관] 인문예술과학특강 '대구의 힘, 문학의 힘' │자작나무 숲에서, 연인들 - 구활(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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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문학관] 인문예술과학특강 '대구의 힘, 문학의 힘' │자작나무 숲에서, 연인들 - 구활(시인)
[대구문학관] 2022 인문예술과학특강 '대구의 힘, 문학의 힘' │가혹한 향기, 서정의 순간 - 이진흥(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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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문학관] 2022 인문예술과학특강 '대구의 힘, 문학의 힘' │가혹한 향기, 서정의 순간 - 이진흥(시인)
[대구문학관] 2022 인문예술과학특강 '대구의 힘, 문학의 힘' │ 영원 아래서 잠시, 작은 것들을 위하여 - 이기철(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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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문학관] 2022 인문예술과학특강 '대구의 힘, 문학의 힘' │ 영원 아래서 잠시, 작은 것들을 위하여 - 이기철(시인)
[대구문학관] 2022 인문예술과학특강 '대구의 힘, 문학의 힘' │ 솟대에 앉은 새는 날고 싶다 , 삶의 화두 - 이상규(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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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문학관] 2022 인문예술과학특강 '대구의 힘, 문학의 힘' │갑골길에서 무학산까지, 일지(日誌) - 도광의(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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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문학관] 2022 인문예술과학특강 '대구의 힘, 문학의 힘'│숨어있는 절, 와선(臥禪) 혹은 오행시 - 이구락(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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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문학관] 2022 인문예술과학특강 '대구의 힘, 문학의 힘'│먼 우레처럼 다시 올 것이다, 삶의 경의 - 엄원태(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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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문학관] 2022 인문예술과학특강 '대구의 힘, 문학의 힘'│먼 우레처럼 다시 올 것이다, 삶의 경의 - 엄원태(시인)
[대구문학관] 2022 인문예술과학특강 '대구의 힘, 문학의 힘'│ 대구, 대구의 힘, 청풍명월(靑風明月) - 김종욱(수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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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문학관] 2022 인문예술과학특강 '대구의 힘, 문학의 힘'│큰일 났다 봄이 왔다, 사이의 시학 - 강현국(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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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문학관] 2022 인문예술과학특강 '대구의 힘, 문학의 힘'│담박하게 정갈하게, 현실과 초월 - 이태수(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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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문학관] 독큐멘터리 - 대구문학 100년사 #3 1940년대 박목월과 죽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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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문학관] 독큐멘터리 - 대구문학 100년사 #3 1940년대 박목월과 죽순
[대구문학관] 독큐멘터리 - 대구문학 100년사 #2 1930년대 물새발자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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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문학관] 독큐멘터리 - 대구문학 100년사 #2 1930년대 물새발자옥
[대구문학관] 이달의 작가 『끝없는 폭설 위에 몇 개의 이가 또 빠지다』를 출간한 시인 정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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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문학관] 이달의 작가 『끝없는 폭설 위에 몇 개의 이가 또 빠지다』를 출간한 시인 정화진
대구작가콜로퀴엄 인문예술세미나 │ 인문학으로 보는 미래전망 - 문학을 품은 예술, 예술가 "청록파와 대구 예술인의 교류 - 전통미감의 알레고리"
Переглядів 1662 роки тому
대구작가콜로퀴엄 인문예술세미나 │ 인문학으로 보는 미래전망 - 문학을 품은 예술, 예술가 "청록파와 대구 예술인의 교류 - 전통미감의 알레고리"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우리 정서에 맞지 않은 사람은 연사로 쓰지 맙시다.
김주영 선생님이 건안하신 모습을 보니 참 좋습니다~
김화영선생님 강의시간에 뵈었던 삼십대 얼굴 거의 그대로시다! 마지막 질문 멋졌다! 김화영 선생님의 대답에선 탄성이 절로 나오며 뭉클하였다.
142번째로 '좋아요'꾹 누르띠멍 잘 감상했수다.
93번째로 '좋아요' 꾹 누르면서 잘 들었수다.
감사합니다.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뵙고 듣고 싶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존경하는 선생님.
반갑습니다. 뵙고 싶었습니다.
229번째로 '좋아요' 꾹 누르면서 잘 공븨행 감수다.
뭔 말인지 귀한 멀씀을 소음으로 만들다니... 😢
굿영상 여가부 폐지 공감
17:22
199번째로 좋아요 누리뜨멍 잘 봥 감수다. 처가 동네서 건필허십서. 반갑수다.
최승호 선생님 좋은 강연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문태준 시인님 좋은 말씀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장 그르니에의 '섬'을 선생님 번역 글로 읽으면서 김화영 선생님을 알게 되었어요 !
대구 문학관 너무 반갑고 앞으로 쭉 사랑할겁니다. 좋은 분들 초청강의 너무 고맙습니다. 대구로 이사가고 싶네요^^
강의가 속이 후련하네요 몇시간을 들어도 지루하지 않을것 같네요^^
백석 이야기를 전 지난 봄에 윤이상 박물관에서 들었습니다. 아름다운 통영과 어울리는 시와 그림과 음악들
🎉
김연수 님 반갑습니다 한 때 책읽는 모임에서 김연수님 책 읽기가 한 시즌을 차지한 적이 있었지요 그 때 읽은 소설들과 함께 그 때의 분위기가 생각나는군요
중앙일보 24.6.12.일자에 게재된 [ 문태준의 마음 읽기 ] "싱싱한 초여름의 일상을 주세요"를 잘 읽었고 또 읽고 했습니다. 제법 긴 글이었는데요 대구문학관 특강영상을 보니, 글의 배경이 제주도 애월리 쪽이군요... 시란 잘 써질 때도 있고.. 한 줄 쓰기도 어려울 때가 있겠지요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김천 출신 인물이 많네요.
작가님 뵐려면 어떻게하면 되나요?
1980년 어느날 그 지옥의 교련시간 38살 젊은교련선생의 1시간에 걸친 무자비한 폭력으로인해 난 60이넘어서도 그 트라우마를 떨쳐내지못하고 살아가고 있는데 너는 향기로운 활자놀이로 달달하게 살고 있네
53:17
페스트의 마지막 장을 넘긴 후 이렇게 찾아와서 카뮈의 실제 삶을 듣게 되니 카뮈야 말로 이런 부조리가 만연한 세상을 누구보다도 두 눈을 부릅뜨고 온 힘을 다해 반항했던 그리고 21세기가 필요한 시대정신을 가진 인간상을 창조해 낸 고독한 작가였음을 확신합니다.. 프랑스라는 나라의 지성의 힘을 카뮈를 통해 증명하네요.. 강의 잘 들었읍니다.. 프로그램 훌륭합니다. 😊❤
최승호시인님의 시쓰기 강의 너무 가슴에 와 닿습니다😊
저도 시를 쓰는 사람이라서 기대하고 들었는데 쩡하는 큰 느낌은 없네요 시도 평이한 시만 가져오신듯요... 제 시 하얀언어도 감히 권유해봅니다...ㅎㅎ
진심이 담긴 강의 감사합니다.
정말 맛있는 시인님의 연사였습니다 꾸밈도없으시고 말씀하시는짜임새도 좋았습니다 무궁하실것같습니다
시는 쓰는이의 감정이 나에게 닿는다면 좋은시 입니다. 작품마다 모두 공감되진 않아도 시인의 마음은 읽을수 있기도 합니다.
시를 쓰다보니 안도현 시인님 시가 촌철살인 같은 의미가 와 닿습니다 문학의 정신이 널리 퍼지면 세상은 분명 아름다워질 겁니다
정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참 젊은 시인이십니다. 앞으로 50년은 더 여전히 힘있고, 절정을 향해 가는 목소리와 시를 만나고 싶습니다. 어쩌면 그렇게 젊어신지......
1968년 무렵 대구 신천국민학교 아래에 살았었는데...최춘해 선생님 책이 언젠가부터 집에 있어서 읽었던 기억이 나네요...이미 50여년이 훨씬 지났는데도 기억이 생생합니다. 검색해보니 최근 '시계가 셈을 세면'이 그대로 복간되었네요..너무 반갑습니다....
내공이 강한 문정희님의 사고들을 두루두루 알리고 깨우쳐줘 감사합니다.
소설을 읽고 있는 듯 한 강연이었습니다. 김화영 교수님의 목소리. 쉼. 고저. 까뮈의 목소리가 중첩되어 들렸습니다. 정의와 사랑. 까뮈와 어머니. 삶과 죽음. 이 강연 자체가 한 편의 소설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강의 잘보고 들었습니다.시를 어떻게 가르쳐야 하는지는 어떻게 배워야 하는지와 같은 말이죠.
대구문학관...!!! !!! !!! ====== ----- 김화영 문학평론가,...!! !!! !!! ---- 교수 선생님...!!! ===== -----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김선영 드림.
대구 문학관 강의중 최고네요...체험에서 우러나오는 시쓰기가 문학도들에게 정말 도움이 될것 같아요.
세계의...!!! ====== ---- 성석제 작가 선생님...!!! ===== ---- '문학, 꽃 피다' ===== ---- 김선영입니다...!!! 고맙습니다...!!!
"여자를 꼬신다"! 이런 유의 말투! 이 이상 듣고싶지 않소!!
어투가 마치 경상도 시골 안방에서 막 "씨부리는" 것 같다. 한 말로, 교양 "영점"!!
"작년"의 "작"자를 왜 "길게"발음합니까? 이 뜻 밖의 질문을 가볍게 생각하지 마시옵소서. "한국 어문을 고발함"을 일독해 주실까요? "콩가루 집안"이라는 비속어에 웃고있는 시청자들의 수준이 참 가소롭습니다. 간곡히 권하옵노니, "한국 어문을 고발함"을 일독해 주시옵소서. 미국 변 완수 드림
이 얼마나 천속한 연제인가?? 무슨 놈의 힘!!
긴 자를 짧게 잘못 발음한 예: 주목, 정착,정점,(어찌, 시를 논흐면서 줄곳 서양 학자의 이론을 원용해야합니까?),시작,말(입으로,),,부제,시작,세상,사실,했지마는,사람 등 시인이 이런 유의 실수를 하고 있음에 자못 실망했다. 오늘 강의는 철학 강의인가 문학 강의인가?
서론이 너무 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