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직장인들이 승진에 절박하지 않은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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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5 лис 2024
  • 오늘은 승진에 대해 얘기를 해보고싶어요. 제 채널은 댓글들이 많이 달리는 편은 아니지만 그냥 다양한 생각을 들어보고 싶습니다. 직장생활에서 가장 중요한게 승진과 월급 아닌가요? 그런데 요즘 좀 상황이 달라지고 있나봅니다.
    왜 승진을 바라지 않을까 , 저는 엄청 간절했는데 말이죠. 승진을 포기하게 되는 이유들중에 제일 큰게 뭘까 이건 생각보다 단순하다고 봅니다.높은 스트레스와 책임감이 아닐까 싶어요. 스트레스와 책임감은 50만큼 상승하는데 내가 느끼는 보상에 대한 이득은 10정도인 상황인거죠.
    정말 큰 대기업들은 그 대우가 확실할 수 있겠지만 그 외 대다수의 기업은 그 보상이 확실한가? 라고 물어보면 사실 제가 생각해도 애매한거같아요. 이 책임감이라는것에 정말 많은 것들이 포함되어 있을 텐데 가장 먼저 회사에 내놓아야 할게 뭘까 생각해보면 제 생각에는 워라벨이 아닐까 생각해요. 여러분이 생각하시는 상사의 이미지는 어떤가요 보통 제가 회사에 가면 제 상사는 항상 있어요.
    항상 회사에 있습니다. 그리고 몸이 회사에 있는게 아니고 퇴근을 했을지라도 특별한 일상에 생각이 없고 모든 생각이 회사 생각밖에 없죠.
    근데 이제는 아 내가 저렇게 늙는게 싫다 저 상사의 모습이 내 미래인게 너무 우울하다 여전히 힘들어보이는 저 상사모습을 보면서나 승진 안하고 그 차액금은 다른걸로 벌겠다는 마인드가 점점 많아 지는거죠.
    얇고 길게 만년대리도 상관없고 만년과장도 상관없다 회사에 있는 시간을 최소화하고 에너지사용을 줄여서 퇴근하고 다른곳에 쓰겠다는 건데 주로 얘기들어보면 투자 공부 그리고 자기 계발을 위한 강의들을 많이 듣더라고요.
    그리고 거기서 더 나아가 부업을 하시는 분들도 있고요. 다들 각자의 삶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으시겠죠. 근데 이게 저는 솔직히 승진안하겠다고 몸부림치는것도 웃긴거같아요. 그냥 일하다보면 자연스럽게 오게되는 그런거 아닐까요.
    학생 때 저는 운동부니까 공부 안하겠습니다. 수업안듣겠습니다. 이런경우와 같다고 봐요 너무 극단적인거 같아요. 저는 그래도 회사생활 시작했으면 짧게라도 팀장급 역할정도까지는 노려볼만 하지않나 싶습니다.
    미래에 본인이 창업을 고려하시더라도 관리자 급의 경험은 반드시 필요하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인생은 마라톤 이란 말처럼 매우긴데 번뜩이는 아이디어를 통한 창업이아니라면 충분히 회사생활을 하고 뛰어들어도 늦지않다고봅니다. 굳이 승진을 안할 이유도 없고 우리는 아직 젊습니다. 최소한 팀장급까지는 우리 달려봅시다.
    너무 겁먹지 마시고요. 그렇다고 너무 메달릴 필요도없고요. 적당하게 하지만 남들보다는 조금 더 정도 해봅시다.

КОМЕНТАРІ • 21

  • @나유-g8u
    @나유-g8u 2 місяці тому +12

    연봉 2배로 올려줘봐 승진안하고싶은 사람있나

  • @ulsanff
    @ulsanff 27 днів тому

    승진 못하는걸 안하는 거라고 위로하는게 70%는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ㅎㅎ

  • @Kamielluna
    @Kamielluna 2 місяці тому +6

    진짜 이 말이 딱 맞는거 같습니다.
    리스크 대비 리턴이 오면 당연 바라죠.
    근데 리스크 대비 리턴??? 개나주죠... ㅎㅎㅎㅎ

  • @세계일주-f6h
    @세계일주-f6h 2 місяці тому +2

    빨리 승진하면 짤립니다.
    팀장달고 5년 버틸까요? 임원 아니면 퇴사죠.
    영상에 답이 있네요. 오래길게
    아니면 사업을 해야죠

  • @upupup222
    @upupup222 2 місяці тому +3

    반대로말해서 책임감없는사람보단 책임감있고 열정적인사람들이 승진을하는 시대가 온거죠

  • @go556get5
    @go556get5 2 місяці тому +7

    두서가 없네요.. ㅠ 첨엔 절박하지 않은이유 . 끝에는 좀더 해보자.. 는 말씀..

    • @김토커
      @김토커  2 місяці тому

      @@go556get5 조언 감사드립니다!

  • @90년대에는소년
    @90년대에는소년 2 місяці тому

    후임이 위로 올라가서 업무 지시 내리는 것과 어느 정도 나이가 되면 어느 직급이 되어야 한다는 사회적 시선만 버틸 수 있다면 일정 규모 이상 회사에서는 평사원으로 정년까지 할 수 있더군요. 그런데, 친구들이 팀장이나 임원 타이틀 하나둘 달고 있는데, 나는 50대가 되어서도 계속 평사원이다 ? 나이를 먹으니 고민되긴 합니다. 그래서 50대에 작은 규모 회사에서 관리자를 할 수 있으면 해보는 것도 어떨까 싶더군요.

  • @purelight661
    @purelight661 2 місяці тому +2

    인사고과 등급별 차이도 얼마 안나면서 열심히하라고함
    1등급 전체 10프로전후 3등급까지 상위 50프로면
    널널하게 3등급 하고 말지 누가 뼈빠지게 일함.

  • @윤재형-p3h
    @윤재형-p3h 2 місяці тому

    경쟁력이 줄어들어서 좋네요 ㅎㅎ 다들 열심히 안하면 좋아 ㅋㅋ 내가 열심히해서 다 해먹게

  • @sssaaa7626
    @sssaaa7626 2 місяці тому

    난 승진에 목말라 있는데
    승진아니면 물가상승대비 연봉이 너무 찔끔 올라서 ㅠ

  • @jJJ-cr5jm
    @jJJ-cr5jm 2 місяці тому +1

    투잡이든 뭐든 다른일 다른공부라도 하는 사람은 승진안해도됨ㅋㅋㅋ 근데 그것도 안하면서 그냥 일도대충 승진도 안해~ 근데 동기나 후배가 먼저 진급햇다? 빼애액

  • @샤를롯테1
    @샤를롯테1 2 місяці тому +1

    어짜피 나이들면 퇴사해야하는건 맞는거죠.
    부정할수 없는 진리.

  • @주상현-p6x
    @주상현-p6x 2 місяці тому

    젊을때야 모르지만 나이먹으면
    아님...

  • @화분과뜨개질
    @화분과뜨개질 2 місяці тому +1

    1:30

  • @swk5221
    @swk5221 2 місяці тому +1

    노비의 비애인가?

  • @user-fnwlfjcj73fmxc
    @user-fnwlfjcj73fmxc 2 місяці тому +2

    그렇게 대리로 만족하던 40대 어느날 초등학생 아들이 나에게 물어봅니다.
    “아빠, 친구 아빠는 팀장이라는데 아빠는 왜 대리야?”
    …. 이 기분은 아무도 모를 겁니다. 승진 또한 내 개인의 선택이 아니더군요. 나이대에 적당한 직급은 있어야 한다는 걸 절실히 깨달을 때가 옵니다.

    • @LoneStar-c1t
      @LoneStar-c1t 2 місяці тому

      아빠는 너희랑 논다고 일을 안했다고 당당히 말해줘야지요 ㅎ

    • @전사이
      @전사이 Місяць тому +2

      요즘 사람들 결혼 안해서 그런일 안당해요 ㅋㅋ

    • @ulsanff
      @ulsanff 27 днів тому

      현실은 제대로 놀아주지도 못함 ㅎㅎ​@@LoneStar-c1t

    • @LoneStar-c1t
      @LoneStar-c1t 27 днів тому

      @@ulsanff 슬픈 현실이네요 ㅋ 아빠들 자기 놀기 바빠서 그런거죠뭐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