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승진의 기회를 만드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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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10 січ 2023
- #회사생활 #직장인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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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생활 약 30세~60세 동안(30년간 풀로 다 다니기도 쉽지 않지만),
1. 꾸준하게 성과를 내면서
2. 크게 사내인간관계 스트레스, 문제없이
3. 타이밍적절하게 승진해서 나보다 나이적은 상사가 없으면서
4. 연봉도 만족스럽게 꾸준히 올려가면서
5. 부장까지 어찌저찌 도달한다음
6. 이사급 이상의 임원이 되고
7. 임원이 되고도 꾸준히 타이틀을 유지하고 다니면
그나마 최상의 시나리오일텐데.. 어느것하나 쉽지 않은 것 같네요.
직장생활 오래하시는 분들 정말 대단합니다. 회사오래다니는거 정말 마음도 몸도 정말 어려워요.
글로쓰니 진짜 쉬운게하나없네요..
평범한삶이 젤 힘든...
20년 해보니... 레알로 쉽지가 않아요 ㅎㅎㅎㅎ 사원대리때 정해진 보직 종류도 중요하지만... 그때 쌓은 기초와 자세.. 그리고 업무의 경험과 깊이등이.. 정말 중요한 밑거름인것 같습니다. 위로 올라갈 수록... 전문성없이 주댕이로만 아는척 일하는척 흉내내는 것에는 한계가 있더라고요
회사에서 인정받는다->승진은 모르겠고 일이 나한테 다 몰린다->과로사로 빨리 죽는다
안 죽으면 됩니다 하하
체력이 저질이시네요 5명분 까진 커버해야 인재죠
ㅋㅋㅋㅋ 현실임
승진은 다른 놈이~^^
@@alioolio5839ㅋㅋ 맞아요 저도 상사들 그런경우 많이봣죠 실력인정받고 일업무 다 떠안고 뼈빠지게 일햇는데 나가떨어지거나 승진할때쯤 다른사람이 승진하는 ㅋ
설명 하나하나 공감되는 내용입니다. 역시 이형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생각해본 적 없는 관점인데 듣고 보니 저희 회사에도 적용되는 얘기네요. 신사업부서는 말씀하신 것처럼 도전을 통해 성과를 내고 승진하면 되겠네요. 전 하나씩 쌓아가는 부서라서 앞사람에게 잘 배우며 성장해야겠습니다.
존버가 답이다
한국대기업기준으로는 초임임원(상무보 혹은 상무) 50% 이상이 첫계약기간 2년내에 짐쌉니다.
그러면 퇴사하고 내 사업하면 되느냐? 그건 임원으로 살아남을 확률보다 더 낮습니다.
그럼 대체 어쩌란 얘기냐? 솔직히 말하면 운입니다.
내가 열심히 하고 인간관계 잘 닦는다고 승진하고 임원되서 오래오래 잘먹고 잘산다고 말할 수가 없거든요.
내가 그지같이 해도 윗사람들 빨리 사라지고 해당영역 빨리 커지면 임원 빨리됩니다.
근데 이 매크로가 내가 결정하는 것도 아니고 예측이 되는것도 아니니까요.
세상은 근본적으로 예측불가능하게 출렁이는 바다같은 존재라,
그냥 원래 그렇다고 인정하고 내가 할수 있는 범위내에서 열심히 하시라는 말 밖에 못드리겠네요.
무슨 그런 무책임한 말이 있냐고 하시면,
디스 월드가 그렇게 인간만사따윈 관계없이 돌아가는 존재라서 어쩔수가 없습니다.
세상은 결코 당신 손아귀에 쥘수 없습니다. 엘론 머스크 보시면 알겁니다.
20년이상 최상위 외국계, 최상위 한국 대기업, 한국 스타트업에서 리더로 지내면서 얻은 결론입니다.
실패를 통한 배움을 얻는다!
윗사람,회사안주변사람들에게 어떻게하면 마이너스가아니라 플러스가될만한 센스있는 행동을 어떻게 만들어야 할까요??
일머리를 어떻게하면 빠른시간안에 터득할수있을까요?
음 애초부터 이쁜이와 못난이는 달라요. 첨부터 이쁜이는 쭉 이쁜이.. 첨부터 못난이는 쭉 못난이....
실력을 인정받아도 승진은 별개임... 애초에 본인이 못난이 같으면 빨리 자기 자리 찾아서 옮기는게..
저같은 경우는 주업무시간 외 시간 투자로 특진했어요. 주 업무시간을 활용해 경쟁력을 높이면 정말 좋겠지만..
여력이 안돼서 야근을 활용했습니다.
그 시간만큼은 사업기획에 대해 초집중해서 필살기를 만드는 것이죠.
너무 당연한 얘기지만 필살기를 연간목표에 맞춰 매월 하나씩 준비해 놓으면, 과업지시가 떨어졌을때 가장 빠르게 대응할 수 있습니다.
결국 성장을 위한 의미있는 시간투자가 승진에 도움 된다고 봅니다.
(라인타기와 정치는 기본입니다.)
야근 권장하는것 아닙니다. 매일 칼퇴하면서 경쟁력을 키울 수 있다면 그렇게 하는것이 맞습니다.
안녕하세요 혹시 필살기를 연간목표에 맞춰 매월 하나씩 준비한다는게 구체적으로 어떤 내용일까요?
여기서 필살기란, 사업/ 콘텐츠 아이디어를 말합니다.
보통 11월에 내년도 KPI가 설정되는데요. 이때 목표 매출과 분기마다 예상되는 트랜드에 따라 큰 틀의 사업 목표와 계획을 선정합니다.
그리고 사업수행 두 달전에 세부적인 프로세스 회의를 하는데요. 이때 필살기로 준비한 프로세스를 공개하고 채택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콘텐츠와 프로세스 디자인 하는법을 알아야겠죠?
그 꿀팁은.....
@@JohnLee-qm8lb 댓글 여기서 멈추시면 흑백 카페베네 광고입니다 ㅋㅋㅋㅋ
@@JohnLee-qm8lb 요약하면 마케팅 캘린더 작성한다는 말씀이시죠?
@@JHPark-cd3zq맞습니다.
제가 맡은 산업과 직무는 마케팅이 아니라 ESG에 해당되지만 비슷한 맥락이고요
캘린더는 이미 조직목표에 나와있지만
이 캘린더에 맞게 어떤 프로세스를 준비하냐가 경쟁력이었어요.
제가 말한 경험은 굉장히 비약적이고
제가 있던 조직 특성때문에 먹힌 방법이니 참고바랍니다
와.. 이형은 저걸 해내셨다는 거네요!!! 대단하십니다...
저는 아직 신입이라 열심히 배우며 성장해야겠어요... 승진은 뭔가 먼나라 얘기 같지만...
뭔가 굉장히 열심히 갈아넣어야 승진이 되는거긴 하군요...
코로나로 골골대고 있어서 마음이 약해지고 있긴 하지만...
얼렁 낫고 또 다시 달려보겠습니다!!
이형님! 이야기 많이 도움 됐습니다. 저도 대기업 업무 경험 바탕으로 그저 아이디어가 많고 그걸 실행하려고 부단히 제안했더니 없는 직책을 만들어 승진시키더라구요. 물론 연봉도 소폭 인상되었습니다. 지난 경험에서 제가 잘하는것과 적용할수 있는것은 뭐든 해보는게 좋은것같아요.
일도 못하는 대리 한명 있는데 본부장 똥꼬빨아서 과장으로 승진 했습니다. 저는 대리고요. 위에사람 저는 똥꼬 빠는거 못해요. 일도잘하고 똥꼬빨고 과장 진급되면 뭐라고 말을 못하겠는데. 회사에서 돈만까먹는 대리가 똥꼬만 빨아서 과장으로 진급 시켜 준 회사에 의욕을 잃게 합니다.
저는 입사한지 아직 일년이 안됐는데 경력이 많지 않은 관계로 업무량이 늘어나도 나 자신의 역량을 키우고 개인의 능력을 키우려는 목적으로 열심히 배우고 있어요..나라는 사람의 가치를 높인 이후에 연봉이나 승진에 관하여 고민해봐도 괜찮겠죠?
승진하고싶습ㄴ다
저는 품질팀장으로 회사를 들어갔다가(평범한연봉) 설계쪽 팀장이 그만두면서 사람을 새로뽑으려는 대표님을 설득해서 제가 설계까지 동시에 맡아버렸습니다.
물론 얘기할때 할수있다라고 자신있게말했지만 설계의 설자도 모르던 저였는데.. 이전 설계팀장이만들어둔 자료와 유튜브, 카페 3가지로 독학해서 지금은 회사의 누구보다 설계를 잘하게됐어요 ㅋ.ㅋ 두가지를 다맡다보니 연봉은 기하급수적으로 올리게됐죠
기회가있을때 눈치보면서 빼지말고 한번 본인이 맡아서할수있다고 어필해보세요
그거 보통 퇴사시그널인데 운이 조으셧네요
간접 (사무직) 은 실력으로 승진 가능할지
모르나 우리 회사 제조직은 일 잘해도 골프랑 술 같이 안마시면 고과 잘안줘요 ㅠ
질문. 후자의 방식은 개인의 노력보다는..아니 개인의 노력도 물론 중요하겠지만, 결국 회사에서 새로운 무언가를 해야 가능한 것 아닌가요??
그러니까요. 회사에서 맨날 그밥에 그나물이면 뭘 제안해도 짤리고 오히려 괘씸죄로 찍히던데요...
선임의 스타일이나 능력이 부족하고 마인드가 글러먹었다면 후임의 도전을 본인에대한 도전이라고 생각하기도하고 후임의 발목을잡고 무능하게 보이게끔해야 본인의 밥그릇이 유지될테니 뭘 열심히 해보려할수록 발목잡고 넘어뜨리려는사람들이 많습니다. 무언가를 새롭게 해야 가능한것이지만 서로 자신의 성공스토리를 말하는것의 속사정을 들여다보면 남들에게 말하기 불편한 불리한 자신의 방식을 감추고 대중을 기만하려는속성도 있습니다.
본인의 이야기를 말할때는 그냥 그렇구나해야지 무엇이든 검증되지않은것을 온전히믿고 존경하기에는 무리가있는세상입니다.
6:00 영상보다가 궁금한 것이 생겼습니다. 호봉제에서 각 부분 전문성에 따른 직급제로 트렌드가 바뀌고 있다고 말씀주셨는데, 관리직이 아닌 생산직 역시 말씀주신 트렌드에 따라 변화하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형 맨투맨 브랜드좀 알려주세요
자막 오타가 여럿있네용
빠른 은퇴가 답이다.. 회사생활은 걍 보험처럼 댕기고 부가가치 있는 딴 일 찾자
베타마인드
결국 큰 연봉인상은 직책이 줄어서 기회가 줄어들고 연봉인상은 결국 이직외에 없는거네 ㅎㅎㅎㅎㅎ 대기업에서 연봉협상은 없고 연봉통보만 있으니까요 인재를 잡을수가 없는데 ㅎㅎㅎ 연봉을 높이는 방법도 같이 병행되지않고 직제만 개편하는게 맞는건가 싶네요
혹시 1/9~1/`10 스트리밍 다시보기 없어졌나요 ㅠㅠ?
Live 카테고리에 있어용
승진... 해야하나요?
회사 ㄴㄴ 사업하셈 사업 ㅋ 빨리퇴사하는사람이 승자임 이건 진짜임 ㅋㅋㅋ지금 시대는 더더욱
조심스럽게 여기에 1표... 자생력이 있어야 함. 각자도생이라는 말이 왜 유행하고 있는지 생각해 볼 문제 ㅇㅇ
사람들이 여기에 많이 염두에 두고 있는데.. 우리가 이런 생각을 하는 이유가 회사 퇴사하고 사업에 성공하는 사례 한두개가 엄청 대단해보여서 그런겁니다.
사업에 도전하는 사람은 많아지고있고 성공하는 사람은 극소수입니다. 사업을 쉽게 생각하지마시길.. 사업으로 억만장자 되는것이 중소기업 임원 타이틀 다는것보다 더 어려움.
@@Hobijak 없다고 안했는데요 ㅋㅋㅋㅋ 사업으로 성공하기가 쉽지않다고했지~~ 본인이 듣고싶은것만 보고 말씀하시는거같은데 ㅋㅋㅋㅋㅋ
@@Hobijak 네네.. 죽자고덤벼드셔서읽기도 힘드네.. 열심히 사업시작하세요..
ㅋㅋㅋㅋ 정신에문제있어보임..
1등 다음 댓글은 취업하고 달게용
똥이 된다 똥!! 커리어에 정답은 없으니 성장가능성을 찾자!
유통매장관리 쪽은 이게 예외인듯요.
지방인구 소멸시대라서 지방 점포 팔고 본사사옥까지 팔아넘기는 대기업 회사 소속입니다.
말단으로 4년째고요.
진급 시켜 줄 기미도 안보이고 그리고 연봉상승도 최저임금 수준이고요.
진급의 기준도 모르겠고 일 열심히 하다가 얻은건 골병 뿐이고요.
이형님의 시간관리 해야된다는 의견은 동의 하지만 현 영상의견은 전혀 동의 못합니다.
너무 쓴맛을 봐서 성격이 180도 변해서 그런지..
지금은 각자도생의 시대입니다.
회사가 개인을 책임져 주진 않아요.
이번에 운좋게 진급한 상사한테 줄 대려고 아부 떨고 충성 다했지만 남는건 니 알아서 살아라.
이직도 방법이다. 이딴 씹개소리만 들으니 배신감이랑 이용당했다는 모욕감만 드네요.
일 정말 열심히 했지만요..
여튼 회사가 전부는 아니고 현재 시대는 회사에 충성하는 사람이 바보 취급 받는 시대입니다.
회사가 나를 이용하듯이 나도 회사를 이용해야 살아남는 시대라고 생각합니다.
점점..더 잘생겨지시는 것같아서 내용에 집중이 어렵습니다..그만 잘생겨지세욥!!ㅎㅎ
사실 대기업은 타이슨 메이웨더 홍수환을 만드는 집단인 듯 싶고 중소기업은 김두한 시라소니 이화룡을 만드는 집단인 듯 싶음.. 사실 메이웨더를 선택하던 김두한을 선택하던 자기 마음이고 자기 적성에 따라 움직이면 됨. 김두한이나 이화룡같은 사람이 정식 링위에서 메이웨더를 어떻게 이기겠으며 반대로 길거리에서 메이웨더가 어떻게 김두한이나 이화룡을 상대하겠음?
네...? 님으로 통일을 해요...? ~씨 (사원) - 선임 (대리 + 과장) - 책임 (차장 + 부장) 으로 간소화되기는 했습니다만 우리나라 대기업에서 ~님은... 물론 그것도 회사 분위기나 인더스트리에 따라 다르기는 하겠지만 아직 먼 나라 얘기인 듯요...
님으로 통일된 회사밖에 못 다녀봐서. 씨라고 불리는 곳도 있구나... 싶은데요?? 모두 님까진 아니어도 팀장님말곤 다 님문화예요
대겹 재직중 - 님으로 부릅니다!
이미 옛날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