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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 픽처스] 저는 정말 재미있게 읽었어요! 5세 아이의 그림을 소재로 한 것도 신선하고. 진짜 페이지 후루루루루룩 넘어가더라구요ㅎㅎ 제 영상에 음식이 늘 나오기는 하는데...보시면서 느끼셨을지도 모르겠지만. 사실 제가 입이 좀 짧아요. 먹는 것만 먹고ㅋㅋㅋㅋ육식보다는 채식을 선호하는 편이고, 향이 진한 음식도 잘 못 먹고...저랑 음식 취향이 비슷하셔서 먹고 싶은 음식이 가득해보이실 거에요ㅋㅋㅋㅋ쌀국수 진짜 좋아하는데, 또 고수는 못 먹..ㅋㅋㅋㅋㅋㅋㅋ 입 안 짧은 척하고 싶은데, 가리는 게 너무 많네요🙄 편집을 매일하면..저 진짜 게을러서 영상 못 올릴지도 몰라요. 하루 정해놓고 하는게 편한 게으른 j인간입니다. 추석 같이 큰 명절에는 한국에 있으신 가족분들이 많이 생각나실 것 같아요. 비록 타국에 계시지만 남편분과 행복한 시간들 보내시길 바랄게요❤️

저는 날이 더우면 더워서...추우면 추워서...그리고 날이 좋으면 좋아서....아니, 도깨비야 뭐야!ㅋㅋㅋㅋㅋ나태지옥에서 만날까요? 우리 모두?ㅋㅋㅋㅋㅋㅋ 틴인틴 왜 없는 곤데요! 왜 맛있는거 못드시고 있으신 곤데요?ㅠㅠㅠㅠㅠ노력해라 틴인틴 회사야!!!😭😭ㅋ 근데 사실 [미친x들] 그렇게 막 재미있지는 않았어요. 세상엔 참 다양하고 이기적이고 나쁜 것들이 많구나. 이런 느낌! 이번 추석 아프지않고, 행복하고 즐겁게 보내시길 바랄게요❤️❤️

저도 리뷰할 책 서른마흔다섯권 밀렸는데, 그냥 모르는 척하고 있어요. 최근 책들만 하나씩 하기...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새벽책장님은 음성으로 리뷰하시니까 더 힘드실 것 같아요. 내용도 정리해야하고 음성 편집도 해야하고..존경합니다!!!!!! 추석에 맛있는 거 많이 드시고, 조금(아니 많이) 쉬실 수 있는 그런 시간이 되셨으면 좋겠어요❤️

🤭🤭🤭🤭🤭

틴인틴 - 저 = 0 “자, 이제 틴인틴회사 광고 준비됐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히든 픽처스] 재밌어요! 저는 사실 저런 이야기 무서워하는 편이 아니라서(인간이 제일 무섭기 때문에) 정말 재미있게 읽었거든요? 무서운 거 잘 못 보시면 중간중간에 나오는 그림 때문에 조금 그러실 수 있는데, 저는 왕추천합니다!! 추석이에요. 아프지않고, 행복하고 풍성하게 보내시길 바랄게요❤️

[못 먹는 남자] 재밌었어요. 참신하고!!! 저는 잘 질려하는 성격이라 장르 다르게 2-3권 병렬하는 건 좋더라구요! 즐거운 추석 보내세요:-)

어제도, 오늘도 저는 나태지옥 탑티어입니다..답글을 다 쓰고나면 설거지도, 빨래도 개야하는디...답글을 100페이지로 작성하고 싶은 기분. 영원히 끝나지 말아라, 이 시간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둠의 심장] 띠지는 고이고이 모셔두고 다 읽으면 다시 잘 끼워놓는 걸로!!! 부산도 많이 덥죠? 진짜 가을 언제 오나 몰라요...단풍놀이 떠나고 싶은데, 가을 옷 입고 싶은데. 여전히 반팔에 반바지 입고 댕기는 9월🌞 양배추쌈 너무너무 좋아해요, 양배추 샐러드도 좋고! 아, 답글 쓰다보니 찐양배추에 고등어구이 넣어 한 입 먹고 싶어졌어요🐽🐽🐽🐽🐽 길고 긴 연휴, 건강하고 행복하게 보내세요. 풍성한 한가위되세요오오오오❤️❤️

틴인틴 검정이 없다니...너무 슬픈데요??? 전국민 틴인틴 검정 다 먹어봐야하는데!!!ㅋㅋㅋㅋㅋㅋㅋ 저 소파에 또 빨래들 한그득 있어요. 빨아도 빨아도 넘쳐나는 빨래들...진짜 집안일 해주는 로봇없나요? 시원한 바람이 그리운 요즘. 지구를 위해 무언가, 아니 지구에 살고 있는 생명들을 위해 무언가 해야할 때가 온 것 같아요. 늦었겠지만 지금이라도😭😭😭 긴긴 연휴인 이번 추석, 아프지 않고 행복하고 풍성하게 보내시길 바랄게요❤️

틴인틴 검정은 진리입니다! 마트에서 보일 때마다 한 박스씩 사야해요. 가끔 없을 때가 있어서ㅜㅜㅋㅋㅋㅋㅋㅋ 제 영상으로 기분좋은 주말이 시작되셨나요?🫣 감사합니다:) 행복하고 건강한 추석 되시길 바랄게요🌕❤️

샐러드 파스타 진짜 너무너무 맛있어요. 소스만 맨들어놓으면 언제든지 간편하게 먹을 수 있어서 더 좋아요! 저도 남이 해주는 밥....너무 먹고 싶어요. 사먹는 건 지겹고..그냥 남이 해주는 집밥!(엄마, 엄마밥 얘기하는 거야ㅋㅋㅋㅋ) [어둠의 심장] 띠지는 진짜 표지나 매한가지라서 저도 잘 보관해두고 있어요🫣 저는 게을러서..미리미리 편집을 못하겠더라구요. 영상 옮기는 것만 2-3일 전에 해두고..좀 부지런하다 싶으면 목요일에 컷편집까지..아님 그냥 금요일에 몰아서🙄 영상 댓글은 폰으로 말고 키보드로 치고 싶어서(말이 많음) 한 번에 몰아서 하는 것 같아요ㅋㅋㅋㅋ그리고 한 번에 하면 댓글이 많이 달린 것 같은 기분ㅋㅋㅋㅋ내가 바로 유명유튜버다!이런..푸하하하하하 지금 이 순간...지금 오전 10시인데..더워서 환장하것어요. 요즘 진짜 땀쟁이들이 살기 너무 힘든 날씨. 덥고 습해요...😭😭😭 이번 추석은 정말 사건사고없이, 아픈 곳 없이! 건강하게 보내기로 해요. 해피메리추석❤️

진짜 저는 사람말고는 안 무서워하는 것 같아요(사마귀 제외)ㅋㅋㅋㅋㅋ 현실적인 위험만 무서워하고 영화나 소설은 괜찮더라구요! 겁이 많은 사람은 [히든 픽처스] 그림 때문에 한 번씩 무서울 것 같아요🫣 긴긴 연휴네요! 아직 많이 덥지만 그래도 마음만은 시원하고 즐거운 추석되시길❤️

응원 감사합니다😊

저도 정해연 작가의 글을 먼저 읽고, 나머지 읽었는데. 괜찮은 글들이 많았아요! 흥미로운 글😶 이 곳도 아침 저녁으로는 조금 선선해졌어요. 하지만 낮은 아직 너무너무너무 덥네요. 제가 유독 더위를 많이 타고 땀쟁이여서 그런지 낮에는 여전히 활동하기 힘들더라구요. 추석 지나고 조금 더 시원해지길 바라고 있어요ㅎㅎ 맥도날드는 어떻게 된 영문인지 모르겠어요. 뉴스를 찾아봐도 알려진 것이 없더라구요. 직접 물어보기는 좀 민망해서..음주인가?하고 추측만 하고 있어요. 여전히 공사중이더라구요. 인연이 잘 안 생기는 작가는 있는 것 같아요. 유명한데 왜 손이 안가지? 이런 느낌. 밀리의 서재에서 보이는 대로 담아놨는데도...자꾸 다른 거 부터 읽고 있어요. 꼭 한 번 읽어보고 싶은데🫣🫣 책 읽고, 일상을 살아가니 기분이 다시 수면위로 뿅!하고 올라왔어요. 선선한 바람이 불면서 제 마음도 흔들렸나봐요. 걱정해주셔서 감사해요❤️ 꿀하루님의 하루도, 그리고 한 주도 즐겁고 행복하기를 바랄게요:-)

나아졌어요! 걱정 감사합니다🫣 눈 앞에 있는 것들을 하나씩 해나가면서 기운을 차렸어요. 물론 낮잠도 늘어지게 잤습니다🤣🤣🤣🤣 다가오는 한 주엔 우리 모두 조금 더 행복하기를 바랄게요❤️

진짜 최진영 작가의 책은 왜 자꾸 뒤로 밀리는 지 모르겠어요. 밀리의 서재에도 담아놨는데, 자꾸 다른 걸 읽어요...언제 한 번 각잡고 읽어야겠어요!!! 이제 조금씩 가을의 기운이 오고 있다고 쓰고 싶은데...지금 이 순간에도 땀을 흘리고 있는 저는 아직 여름에 머물러 있네요ㅋㅋㅋ 얼른 가을이 오길 기다리며, 다가오는 한 주도 행복하게 보냅시다용🫶🏻

[귀여운 것들] 저는 이런 장르를 거의 접해보지 않아서 재미있게 읽었어요. 신기한 느낌ㅋㅋㅋ 영화 한 편을 위해 써야하는 시간 대비 티켓값도 너무 비싸져서 더욱더 영화관을 가지 않는 것 같아요. 이젠 할인도 많이 없고...😔 그래도 한 번씩 보면 기분전화는 되더라구요. 비록 <슈퍼배드4>를 보긴 했지만ㅋㅋㅋㅋㅋ 저는 이번 영상 때에 비해 발랄함을 되찾았답니다. 역시 저는 발랄하고 재밌고 싶어요!🫣 도샵님도 남은 주말 행복하게 보내세요❤️

커피만큼 좋은 화해는 없죠!ㅋㅋㅋ그것도 사다주는 커피ㅋㅋㅋㅋㅋ [미친x들] 밖에 들고다니면서 읽을 수 없는 표지. 집에서 조용히 혼자 읽는 걸로 해요🤣🤣🤣🤣

맞아요! 파란하늘과 하얀 구름, 거기에 분홍빛의 백일홍까지! 완벽합니다❤️ 휴머니스트는 표지가 정말 예쁜 거 같아요. 책의 분위기랑 잘 맞게 뽑아내는 능력이👍🏻 저희 동네에는 맥도날드만 있어요. 대형 커피 프랜차이즈랑..서점은 좀 나가야하고, 중고서점도 없고..아파트 단지가 몰려있는 곳이라서 즐길 수 있는 문화시설은 차가 없으면 가기가 힘들어요. 엉엉 [존재의 세 가지 거짓말] 와...다 읽었는데. 흡입력 무슨 일이죠? 두께의 부담을 전혀 느낄 수 없을 정도로 재밌었어요. 대박! 인프제의 공감. 인간이 제일 나쁘고 다 사라졌으면 좋겠는데. 아이들과 작은 생명들은 너무 애처롭고..ㅋㅋㅋㅋ 주말의 반이 흘렸네요! 오늘은 바깥 공기도 좀 쐬고 발랄하게 보내야겠어요. 노브님도 남은 주말 잘 보내세요🫶🏻

맞은편 으른 도서관에서 책을 대출하고, 어린이 도서관으로 들고 들어가는데..정말 민망 그 잡채. ’얘들아..아줌아 이상한 사람 아니야...아니야,,‘ㅋㅋㅋㅋㅋㅋ 밀리의 서재 참 좋은데, 자꾸 종이책에 밀려서..이북으로 읽으면 독서시간이 너무 짧더라구요. 그건 아마 저의 집중력 문제겠죠?🙄 [천 개의 찬란한 태양]도 이번에 희망도서로 받았는데...읽기 전부터 겁이 나요. 아...또 얼마나 처절하고 아플까ㅠㅠㅠㅠ [깊은 밤의 영화관]에서 저의 하트를 찾으셨습니까? 책을 깨끗이 봐야하는 강박이 있어서..체크할 때 많이 떨렸어요ㅋㅋㅋㅋㅋ진짜 마음의 병도 가지가지. [계절의 단상]은 전체적으로 막 좋은 에세이다! 이런 느낌은 아니었는데, 글을 여는 능력이. 와! 이 작가는 시작이 너무너무 좋은 글을 쓰는 구나! 싶었어요. 새로운 너낌...저도 글을 잘 쓰고 싶은데. 정신없이 이 말했다, 저 말했다. 결론은 암튼 이랬다!!이렇게 끝나서ㅋㅋ진짜 뭐라카노?의 연속🙃🙃🙃🙃🙃🙃🙃 저 유부초밥 잘 맨들어 드릴 수 있는데....우린 왜 옆집이 아니죠?ㅋㅋㅋㅋ아침님 댓글에 저는 또 혼자서 낄낄낄. 저만의 힐링타임입니다! 늘 고마워요:)

저는 감정적이고, 기분파...(최악)여서 제 감정에 묶여있으면 한 없이 동굴을 파고파고파는 성격이라 기분의 환기가 필요하더라구요. 사실 뭐랄까, 딱히 큰 문제가 있었던 건 아니어서 씻고 운동하고, 손을 움직이는 것만으로도 조금씩 괜찮아지더라구요. 거기다 맛있는 커피 한 잔도😊 마음의 도움(?)으로 지난 시간들에 저 책 엄청 많이 읽었어요. 이거 완전 럭키비키쟈나? 독서만한 위로가 없어요 진짜! 개학 전날 미뤄둔 나들이 다녀오고. 학교 보내고 저는 자유를 얻었습니다!!!!! 아이가 학교를 가니까 저도 같이 규칙적인 생활을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패턴있는 삶이 최고에요. 저도 지금 병렬 파티! 예약도서, 희망도서는 왜 한 꺼번에 도착하는 거죠? 큰일 났습니다😭😭😭😭😭😭 메이님도 얼른 읽으셔서..후기를...ㅋㅋ 후기 비교해보는 것도 재미있는 것 같아요❤️

헤세 에세이는 소설과는 또 다른 느낌이에요. 처음엔 당황했으나 곱씹으면 너무 좋은 그런👍🏻 싸웠다고 커피를 사다줬지만....아시죠? 엎드려 절 받기. 나 달달한 커피 먹고 싶은데...라고 옆에서 자꾸 흘려야되는🙄🙄ㅋㅋㅋㅋㅋ [어둠의 심장] 아직 1/3 밖에 읽지 못했습니다. 도서관 책들이 한그득만그득 밀려있어서, 소장한 책들은 자꾸 뒤로 뒤로......저 뒤로 [존재의 세 가지 거짓말]은 완독했는데, 너무 좋더라구요. [문맹]도 꼭 읽어볼게요. 아고타...글을 너무 잘 써요...세상에 참 천재들이 많은 느낌. 사실 저를 괴롭히는 물리적인 일들은 많이 없는데, 그냥 제 마음의 문제였던 것 같아요. 지치고, 지겹고, 뭐 하나 제대로 돌아가는게 없는 기분. 한 번씩 그렇게 제 마음에 잠식될 때가 있더라구요. 그래서..2주동안 열심히 씻고(ㅋㅋㅋㅋㅋ) 간단한 운동도 다시 시작했어요! 그래서 지금은 많이 좋아졌답니다. 걱정감사해용~ 남은 주말도 발랄하게 보내보자구요🫶🏻

저 다람쥐 소설...저는 아이가 옆에서 귀엽다고 난리쳐서 삽화만 봤는데. 진짜 귀엽더라구요! 역시 귀여운 게 최고야🤭 맞아요, 맞아요! 헤세의 에세이는 후후룩, 술술 읽히는 문장은 아니에요. 그런데 여러 번 곱씹어 보면 참 좋은 문장들이 가득하더라구요. 역시 천재만재!!!!! 어제는 아무것도 하지 않고 뒹굴뒹굴했는데, 좋더라구요. 에너지도 많이 충전되고! 오늘은 조금더 활기차게 보내려고 해요. 글로리아님도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저는 헤세의 소설은 참 좋아하거든요? 글을 쉽게 읽히지만 그 안에 깊은 사유의 흔적이 보여 곱씹어 볼거리도 많고, 그런데 역시 사유가 남다른 사람들이 쓴 산문, 에세이는 쉽게 읽히는 편은 아닌 것 같아요. 번역 때문인가 싶기도 하지만 그래도 자신의 이야기를, 자신이 오래동안 사유한 것을 타인이 이해하는 건 쉽지 않은 일이니까 그런 것 같기도 해요. 그래도 1-2주 후에 독서기록하면서 다시 한 번 구절들을 읽어보니, 무슨 말을 하고자 하는 지 이해가 되는 부분이 많더라구요. 제 마음이 조금 어지럽고 힘든 순간들이어서 그런지 위로를 많이 받았어요👍🏻 infj들은 힘들때 동굴파고 들어가는 성향이 좀 있잖아요? 왜냐 남의 얘기를 안듣....!!!!!!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전에는 지하땅굴까지 파고 들어가서 혼자 앓고 앓고 앓는 스타일이었는데, 이제는 이 우울과 불안을 해소할 수 있는 방법을 조금 터득한 거 같더라구요. 일단 움직여!!같은🫣 제 얘기 들어주셔서 감사해요. 참 얼굴도 모르는 사이에 많은 것을 나눌 수 있다는 게 신기하고 재밌고, 때로는 위로도 얻을 수 있는 게 좋네요. 남은 주말 잘 보내시고, 다가오는 한 주도 평온하게 보내시길❤️

ㅋㅋㅋㅋ싸운 뒤 커피 사다주는 건 남편들 국룰인가요? 어디 유튜브에 소개된 걸까요? “아내가 화가 났을 땐, 맛있는 커피를 사다줘라”🤣🤣🤣 [귀여운 것들] 저는 귀여운 녀석들이 나와 세상을 구하는 이야기인 줄 알았는데. 잔혹동화였어요. 그래도 재미삼아 읽어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처음 접하는 장르?의 책이라서 후루룩 읽었어요! 개학하고 여유가 생기니까..뭐랄까 쓸데없는 생각을 더 많이 하는 것 같아요. 역시 저는 도비......자유를 쓰지를 못....ㅋㅋㅋ 그래도 이제는 적응이 되고, 다시 생활패턴을 되찾아서 발랄하게 생활하고 있어요❤️

안녕하세요:) 작은 도시의 좁은 동네 주민분을 만나게 될 줄 몰랐네요🫢🫢 구독 감사합니다. 주말 잘 보내세요:-)

[거인들의 몰락]은 책 두께에 비해 아주 빨리 읽히는 책이에요. 연애소설반 전쟁소설반인 느낌이라서 책장이 휙휙휙 넘어갑니다! 도전해보시길💪🏻 팔공산은 단풍시즌에 가면 너무 예쁠 것 같아요. 저도 이번 가을에는 엄마랑 아이랑 같이 가보려구요❤️

[삶을 견디는 기쁨] 쉽게 읽히는 책은 아니지만, 불안도가 높은 사람을 아주 잘 이해하고 있다는 느낌이 들어서 위안이 되더라구요. 황시목은 수술로 감정을 잃었지만. 그래도 그의 학창시절은 좀 외로웠을 것 같은 느낌이라서 비슷한 느낌을 받았나봐요. 아님, 그냥 제가 비숲을 너무 좋아한 걸로...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헤르만 헤세의 소설은 그 안에 품고 있는 사유가 굉장히 깊고 크지만 글 자체는 어렵지 않은데..에세이는 좀 어렵더라구요. [싯다르타]도 글은 아주 술술술 읽혀요. 곱씹어 생각할 거리가 많아서 그렇지🫣 틴인틴은 까망이입니다. 까망이가 근본이에요!!!!!!! 저 치즈 사고 싶은데 요즘 컬리고, 이마트앱이고 다 품절이어서...계속 못 사고 있어요. 엉엉엉! 치즈 윗부분에 곰팽이 잘 피더라구요. 한 달 이상 보관시 냉동보관하라고 하더라구요. 하지만 그 전에 사고싶...ㅋㅋㅋ 샐러드, 샌드위치 영상 많이 올려주시라구요, 저는 영상으로 보는 것도 좋아한단말이에요🤭🤭

infj지만 외향성이 40은 되어서..ㅋㅋㅋ 친한 사람들 앞에서는 개그담당, 공연담당이에요.ㅋㅋㅋㅋㅋ 낯선사람들이 많은 곳은 좀 힘들어요. 피해주는 걸 극도로 싫어하는 성격이어서 계속 조심해서 행동하려고 노력하거든요. 그래서 집에 가고 싶고...피곤하고 그래요🫠🫠🫠 여러 분야의 책을 읽으려고 노력하는데...결국은 문학만 읽고 있더라구요. 8월 한 달 동안 비문학은 한 권도 안 읽었어요. 그래서 9월에는 비문학 한 권 읽기!로 목표를 잡았어요. 오늘도 즐독, 행독하시길🫶🏻

저 지금 [세계의 겨울] 2권은 회피하고 있잖아요...그 잔혹함을 견딜 자신이 없어😢 [거인들의 몰락]에 나왔던 등장인물들과 정들었나봐요. 그들이 힘들어지는게 너무 싫어요ㅠㅠㅠㅠㅋㅋㅋㅋ 저도 팥빙수 너무 좋아하는데, 유당불내증 있어서..먹으면 배아파서 많이 못 먹어요ㅠ너무 슬픈 나의 장이슈. 근데 이번 여름은 진짜 너무 덥고 길었던 것 같아요. 헤르만 헤세의 에세이는 처음인데, 소설보다는 어렵더라구요. 역시 사유를 많이 하는 자들을 이해하기엔 나의 사유가 많이 부족하구나..를 절실히 느꼈습니다. 노력요망🫢 동치미국물, 냉면육수는 여름 필수템! 열무국수 만들때 사용하면 얼마나 맛있게요~~~? 비숲..시즌1은 진짜 명작! 시즌2는 아닙니다(단호)

춘식이 귀엽죠? 그런데 좀 까칠한 성격이라서...저도 냥펀치 한 방 맞고 아주 가끔 기분 좋아보일 때 조심히 만져요ㅋㅋㅋㅋㅋ

맞아요! 저희 아이는 4학년!!!ㅋㅋㅋ 반가워요. 4학년 학부모님. 하지만 새벽님은 선생님이시죠....🫣🫣🫣 최상위수학 1학기꺼 풀고 있어요. 선행학습을 선호하지 않아서...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진짜 살면서 아빠한테 살쪘다는 말 처음 들어서..충격받았잖아요. 사실 제가 살이 찌면 안되는 지병이 있긴 하지만...근데 십키로 가까이 찌긴 했지만...아빠한테 저런말을 들으니 진짜 큰일이구나 싶은😨😨 가을이 되면 건강을 위해서 운동을 해야겠어요💪🏻💪🏻

[아몬드] 표지가 3가지 정도 되는 것 같더라구요. 제일 처음에 나왔던 무표정한 아이의 얼굴도 괜찮았는데, 그쵸? 팥빙수 너무 맛있어요! 유당불내증만 없으면 정말 매일 먹었을텐데...아쉽ㅠㅠㅠ 저는 가을을 좋아해서 그런가 얼른 가을이 왔으면 좋겠어요. 하늘은 점점 가을과 가까워져가는데...땀쟁이에겐 아직 낮이 너무 덥네요🫠 한 주 수고많았어요. 다가오는 주에는 조금 더 행복한 일들이 가득하시길🫶🏻

저도 영상에서 제가 살던 곳이나 자주 갔던 곳이 나오면 너무 반갑더라구요. 그래서 얼마전에 네모님 영상에 대구 나와서 너무 반가웠지뭐예요🤭🤭 저기 철판구이집 팔공노을철판구이 맞아요! 엄마가 가보고 싶다고 하셔서 다녀왔어요. 하지만 겨울에 가는 걸로....사우나에서 먹는 기분이었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빔면에 냉면육수 넣어도 맛있는데, 그러면 조금 싱거워져서 비빔장을 조금 더 넣어야 맛있어요! 시원하고 감칠맛(msgㅋㅋ)나서 별미랍니다! 저도 헤르만 헤세의 책들 좋아해요. 마찬가지로 예민하고 생각많고, 불안이 높은 성향이어서 이런 나의 성향을 알아주는 것 같은 기분이 들거든요. infj의 특징인가요?ㅎㅎㅎㅎ <비밀의 숲> 좋아하는 것도 저랑 너무 비슷한데요? 그럼 [아몬드]도 잘 맞으실 것 같아요. 정말 청소년 시기의 황시목을 만나는 기분!!!! 이곳의 하늘은 조금 더 가을에 가까워지는 것 같아요. 상해는 어떤가요? 상해에서 보내는 가을도 잔잔한 행복으로 가득하셨으면 좋겠어요❤️

맞죠? 치즈...다행히 저는 샐러드랑 파스타를 많이 해먹어서 2cm 조금 안 남았을 때 곰팽이가 생겨버려서...ㅠㅠㅠㅠㅠㅠㅠ 저 치즈 냉동보관해도 괜찮다고 하더라구요. 요즘은 또 사고 싶어도 왜 다 품절인건지🫠 경북이랑 경남 사투리는 악센트?가 많이 다르죠? 경남이 조금더 물 흐르듯이 말하는 느낌이라 리드미컬하다고 해야하나? 저희 형부가 부산 출신이라 대화하면서 많이 느껴요. 경북 사투리는 좀 떽떽거리는 게 있고ㅋㅋㅋ악센트도 다 앞에 있고ㅋㅋㅋㅋㅋㅋㅋ경상도 사람들만 구분할 줄 아는 사투리의 세계!ㅋㅋ 드라마를 잘 안보는데..<비숲>은 본방 챙겨볼 정도로 빠져들고..또 혼자 작업해야할 일 있을 때 계속 틀어놓고 봐서 진짜 10번은 본 것 같아요...그런데 비숲2는 2번 밖에 안 봤어요. 완전 다른 드라마같은 너낌ㅠㅠㅠㅠ

저는 찬 우유를 먹으면 배가 아파서...빙수를 많이 못 먹어요. 그래서 너무 슬픈 현실😭 [삶을 견디는 기쁨] 저도 쉽게 읽히는 책은 아니었어요. 헤르만 헤세의 소설보다 더 어려운 느낌. 아. 이 사람은 정말 사유를 많이 하는 구나하는 생각도 들고. 샐러드, 샌드위치는 제가 가장 자신있고..그리고 잘 먹는 메뉴에요🐽🐽🐽 [아몬드]는 정말 유명한만큼 잘 읽히고, 잘 쓰여진 소설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어른이 읽기에도 유치하지 않고, 십대 청소년들에게 너무 좋을 것 같은 책이더라구요. 그래서 아이가 중학생이 되면 꼭 읽혀야겠다는 다짐을!!!

저도 [아가미]와 [네 이웃의 식탁]을 재밌게 읽어서 [파과]도 엄청 기대하면서 읽었는데, 문장의 호흡이 너무너무 길어서 집중이 잘 안됐어요. 줄거리 자체는 재밌고, 흥미가 있는데...암튼 그러했습니다ㅋㅋ 매일 한 권 못 읽어요...책을 매일 한 권씩 못 읽는데, 독서기록이 얼마나 밀렸으면 독서기록을 매일 한 권씩 해도 못 따라고 가고 있습니다. 제가 진짜 게으르거든요. 그래도 참 편집이라는 게 있어서 부지런한 모습만 보여줄 수 있어서....사기치기 쉬운 세상이에요🤣🤣🤣🤣🤣 저도 요즘 장르소설이 재밌더라구요. 세상에는 재밌는 책들이 많고, 저는 게으르고. 좀 더 노력해야겠어요! 꿀하루님의 월요일도, 이번 한 주도 채널명처럼 꿀같이 보내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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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러티]는 정말 후루룩 읽을 수 있는 책이어서 좋았어요. 🔞장면 많이 나옵니데이!ㅋㅋㅋㅋㅋㅋ

유아 도서관은 신나게 돌아다니는 재미로 다니죠! 저희 도서관은 유아도서실이 따로 있어서 여기는 부모님께서 소리내서 읽어주시기도 하고, 아이들이 꺄르르 뛰어 다니기도 해요. 그런 모습이 너무 귀엽고 그렇습니다❤️ 저는 아이가 스스로 책을 읽을 수 있는 능력이 생기고 나서 하루에 한 시간씩 같이 앉아서 각자의 책을 읽는 시간을 가졌는데, 이게 아이에게 참 도움이 많이 되었던 것 같아요. 책에 관심도 많이 생기고, 엄마랑 함께하는 시간이 좋아서 더 집중도 하고..추천합니다! [거인들의 몰락]은 마음이 힘들지 않고 재밌게 읽을 수 있는 책이에요. 로맨스 내용도 많고! 재밌게 읽으셨으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거인들의 몰락]도 등장인물이 많았는데...[세계의 겨울]은 그 다음 세대들까지 등장해서 이름 외우는 것만 한 참 걸려요ㅋㅋㅋㅋㅋㅋ켄 폴릿 왜 그러세요? 아이와 한 몸 인건 때로는 지치고 힘든데, 이것도 곧 끝날 거라고 생각하니 아쉽더라구요. 아직까지는 엄마가 제일 좋고 엄마가 최고인데 조금만 더 있으면 엄마보다 친구가 더 좋을 나이니까..섭섭할 거 같기도 하고. 한 편으로는 너무 편할 것 같기도 하고🫣

아....안 읽히는 게 저뿐만이 아니라는 것에 큰 위로를 받습니다..저는 정말 못 읽겠더라구요ㅋㅋㅋㅋㅋㅋㅋ

저도 모릅니다..그 부지런해지는 법🙄 알고 싶지만 알고 싶지 않아요ㅋㅋㅋㅋㅋ [세계의 겨울] 2권은 저보다 먼저 읽으시겠어요. 저는 아직 용기가 없어요. 이제 본격적으로 전쟁이 시작되고 잔혹한 일들이 가득 펼쳐질 텐데😭😭😭😭😭 읽으시고 후기 좀 알려주세요🫣

저 가을 정말 좋아하거든요? 아, 제 생일이 있어서 그런 건 아니고...🙄 가을의 공기도 가을의 하늘도 너무 좋아하는데...이번 가을은 짧을 것 같아서 벌써 슬퍼요ㅠㅠㅠ 처서 매직만 기다렸는데, 여전히 덥고 여전히 습하고...ㅠㅠㅠㅠㅠㅠㅠ 중문 안으로는 내용물만 들어올 수 있는 저희집입니다. 컬리는 아예 현관문에서 다 뜯고 박스 정리하고 들어와요...아이스박스도 안됩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공감되셨다니 다행입니다❤️

후훗! 제가 바로 그 냉기루팡입니다🦸🏻 덕분에 도서관 자주 가서 더 좋았던 거 같아요. 아이랑 기싸움도 안해도 되고ㅋㅋㅋㅋㅋㅋㅋ 겨울에도 온기루팡을 하고 싶지만. 제가 건조함을 이길 수 있을 지 모르겠어요. 히터는..정말 너무 눈이 아파서😱😱😱 네모모트님은 수기로 독서기록 하시니까 제가 더더더 존경합니다. 저는 키보드 두들기는 것도 너무너무 귀찮아하는 게으름의 인간화라서🤣🤣 이번 영상도 봐주셔서 감사해요, 한 주는 더 행복하고 더 기억에 남는 일들이 가득하시길 바랄게요🫶🏻

[파과] 영상화되면 보러 갈 거에요. 책보다는 영상이 더 잘 어울릴 것 같은 느낌이었어요. [증오의 시대...]는 저는 안 맞더라구요. 저 대출해오는 책은 거진 다 읽으려고 노력하거든요? 그런데 얘는...안되겠더라구요. 저랑은 안 맞는ㅋㅋㅋㅋㅋㅋ [베러티]는 진짜 순식간에 읽어요. 후루룩! ‘와!!!너무 재밌다’ 이런 책은 아니지만 결말 때문에 끝까지 읽어야하는 그런 책! [세계의 겨울]은...정말 너무 잔혹해서 쉽게 읽히지가 않아요. 글은 너무 잘 쓰여진 책이지만 그냥 이게 실제로 일어난 일의 반도 안될거야라는 생각에 화가나고 막 그래요ㅠㅠ1차 세계대전은 진짜 순한 맛. 저 방금 폭염주의 문자 받았어요. 처서 매직 어디갔을까요? 뭐..조상님들도 기후위기는 예측하지 못하셨겠지요. 진짜 너무 더워요🫠🫠🫠🫠🫠 다음주부터 냉기루팡은 다시 시작됩니다🦸🏻 디에떼님도 무더위 속에서 잘 살아남으시고, 행복한 한 주 보내세요🫶🏻

아....[증오의 시대...]이거 제가 너무 손절을 크게 외쳤나요? 다른 분들이 많이 염려를...ㅋㅋㅋㅋㅋㅋㅋㅋ저한테만 안 맞는 책일 거에요. 그럴 거에요.... 앞으로 틴인틴은 까망이만 사먹는걸로 합시다. 파랑이는 안돼요...이건 아닙니다ㅋㅋ저 샌드위치 잘 싸죠? 제가 샌드위치를 정말 좋아해서 그런가봐요. 진심 매일도 먹을 수 있어요🫣

이제 가라-ㅋㅋㅋ 냉정했나요? 하지만 아침님한테는 다정할게요?ㅋㅋㅋㅋㅋㅋㅋㅋ 각자의 도서관으로 흩어지고..저는 다시 어린이 도서관으로 가야합니다. 으른 도서관에서 책 읽고 싶지만 자석처럼 한 몸이어서😨 그래도 이제는 개학해서 저 혼자 도서관 다닐 수 있어요! 야호!!!!!!!!!!!!!!!!!!!!!! [증오의 시대....]는 저만 손절할 책 일 수도 있구요..제가 저런 스타일의 책을 잘 못 읽나봐요. 저 책을 읽기에 제 자질이 부족😟😟😟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더위를 정말정말 많이 타거든요? 진짜 물러받은 수퍼 땀쟁이어서(상상초월) 여름이 너무 지치고 힘들어요. 그런데 또 에어컨은 오래 못 참고☹️ ‘아...어쩌란 말이냐 트위스트 추면서~’ 전 스스로 변온동물이라고 여기고 있어요. 여름에는 손발이 절절 끓고, 겨울되면 손발이 깡깡 얼거든요. 그냥 나는 도마뱀이다...살모사다..그러고 있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프로유튜버가 되어서 언박싱 영상도 책상에서 찍고 해야하는데...아직까지 그럴 용기(까지 필요할 일인가,,)가 없어요. 흑흑😭😭😭

평소 츄러스는 좋아하시나요? 아니면...도전....막고 싶어요ㅋㅋㅋ저는 시나몬이 저한테 완전 불호여서 츄러스같이 시나몬향이 짙은 음식은 정말 안 먹거든요.(편식쟁이ㅋㅋㅋㅋ) 그래서 사놓은 파란색 틴인틴은 모두 남편의 몫입니다ㅋㅋㅋㅋㅋ맛없는 건 남편거 [파쇄] 재밌나요? [파과] 영상화로 나오기 전에 읽어보고는 싶은데. 저는 [파과]가 그렇게 제 스타일은 아니었어서 고민이네요ㅜㅜㅋㅋ [랑과 나의 사막]은 책도 작고, 페이지 수도 많지 않아서 가볍게 읽기 좋아요. 천선란 작가의 책은 두 번째였는데. 저는 [천 개의 파랑]보다 이게 더 좋았어요. 감정에 대한 서술이 섬세해요. 1일 1인스타는 지키지 못할 약속입니다. 벌써 실패했는걸요? 이틀 올리고...한 삼일 깜깜무소식ㅋㅋㅋㅋ저는 안되나봐요..푸학 처서매직. 제가 사는 이곳은 지금도 폭염주의 문자가 날라옵니다. 아....가을이 얼른 왔으면 좋겠어요. 하지만 개학이 이 무더위를 이기게 해줍니다! 만쉐이🙌🏻 얼른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길 바라면서 이번 한 주도 행복하고 즐겁게 보내봅시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