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log | 독서브이로그 | 우울하다고? 방학이 끝났는데? 그럴리가 있나 | 계절의 단상 귀여운 것들 | 서점에서 책 구경 | iphone15pro | ordinary days

Поділитися
Вставка
  • Опубліковано 19 вер 2024
  • 안녕하세요:)
    왜 우울한지 모르겠는, 아니 알겠는. 어리둥절 와리둥절한 시기를 보내고 있는 도비입니다.
    일단 영상에서도 개학을 맞이 했어요. 소리질러!!!!!!!!!!!!!!
    우울은 수용성이니까 열심히 씻고 정신차리겠습니다. 도와줘요 헤세형님.
    가을을 고대하고 고대하며 다음 영상에도 또 만나요:)
    모두 모자람없이 행복한 한 주 보내세요🩵
    📍영상 속 책들
    * 삶을 견디는 기쁨 - 헤르만 헤세
    * 깊은 밤의 영화관 - 이은선 (선물)
    * 어둠의 심장 - 조지프 곤래드 (출판사 지원)
    * 계절의 단상 - 권용휘
    * 귀여운 것들 - 기에천
    📍배경음악
    * vllo : 앱내 무료음악
    * 브금대통령 : Pas de Deux, 반딧불이 숲, ready to nap
    📍영상은 아이폰 15프로로 촬영되었습니다
    평범한 주부의 소중한 일상
    모든이의 삶에서 작은 성취가 있길
    instagram : @theordinary_ann_
    e-mail : theordinaryann@gmail.com
    #daily#withchild#motivation#iphone15pro
    #전업주부#외동아이#일상브이로그#주부브이로그#독서브이로그
    #mbti#infj#영어공부#중학영문법#하루한시간영어공부
    #2024#august#취향찾기#독서기록#좋은구절#북튜버
    #이번주의책#파과#헤르만헤세#귀여운것들#휴머니스트#책읽는엄마#독후감

КОМЕНТАРІ • 28

  • @alliwant_am5
    @alliwant_am5 12 днів тому +1

    이제 기분 좀 나아지셨나요? 그럴때가 있죠~저도 그럴땐 할일부터하자, 하는데 낮잠 한숨도 큰 도움이 되곤하지요~이번주는 앤님에게 더 즐거운 한주가 되시길!

    • @theordinaryann
      @theordinaryann  12 днів тому

      나아졌어요! 걱정 감사합니다🫣
      눈 앞에 있는 것들을 하나씩 해나가면서 기운을 차렸어요. 물론 낮잠도 늘어지게 잤습니다🤣🤣🤣🤣
      다가오는 한 주엔 우리 모두 조금 더 행복하기를 바랄게요❤️

  • @d.ete_book
    @d.ete_book 13 днів тому +1

    헤세 에세이는 저도 한번쯤 읽어보고 싶더라구요 소설만큼 좋다는 이야기들이 많아서요!👏🏻
    그래도 싸웠다고 커피 사다주시고.. 스윗하신걸요😊😊 (우리 남편 머하니? ㅋㅋ)
    저도 얼릉 읽어야하는데, 하는데... 하면서 계속 책장에 ㅋㅋㅋㅋ 표지 강렬하죠 정말~~
    도 강렬했지만 이 저한테는 훨씬 더 강력! 했던 거 같아요 모국어가 아닌 언어로 소설을 쓰는 작가의 매력이 훅 다가왔달까요🤔
    이번 한 주 힘든 일이 많으셨나봐요 앤님😢 저도 한 번씩 제 기분에 제가 잠식될 때가 있더라구요 그럴때마다 그저 평소처럼 읽고 읽고 또 읽고 그러다보면 또 어느새 괜찮아져있더라구요🤧🤧 파이팅~ 하시는 한 주 되세요🎉🎉

    • @theordinaryann
      @theordinaryann  12 днів тому +1

      헤세 에세이는 소설과는 또 다른 느낌이에요. 처음엔 당황했으나 곱씹으면 너무 좋은 그런👍🏻
      싸웠다고 커피를 사다줬지만....아시죠? 엎드려 절 받기. 나 달달한 커피 먹고 싶은데...라고 옆에서 자꾸 흘려야되는🙄🙄ㅋㅋㅋㅋㅋ
      [어둠의 심장] 아직 1/3 밖에 읽지 못했습니다. 도서관 책들이 한그득만그득 밀려있어서, 소장한 책들은 자꾸 뒤로 뒤로......저 뒤로
      [존재의 세 가지 거짓말]은 완독했는데, 너무 좋더라구요. [문맹]도 꼭 읽어볼게요. 아고타...글을 너무 잘 써요...세상에 참 천재들이 많은 느낌.
      사실 저를 괴롭히는 물리적인 일들은 많이 없는데, 그냥 제 마음의 문제였던 것 같아요. 지치고, 지겹고, 뭐 하나 제대로 돌아가는게 없는 기분. 한 번씩 그렇게 제 마음에 잠식될 때가 있더라구요. 그래서..2주동안 열심히 씻고(ㅋㅋㅋㅋㅋ) 간단한 운동도 다시 시작했어요! 그래서 지금은 많이 좋아졌답니다. 걱정감사해용~ 남은 주말도 발랄하게 보내보자구요🫶🏻

  • @엄마의심야책방
    @엄마의심야책방 12 днів тому +1

    저도 최진영 작가님 책 읽어야지 하면서 안읽은 책이 많네요 ~~ ㅎ 영화후 비빔국수 엄청 맛있어보입니다 👍 가을도 책과 함께 행복한 시간 되시길 바랄게요 ^^

    • @theordinaryann
      @theordinaryann  12 днів тому

      진짜 최진영 작가의 책은 왜 자꾸 뒤로 밀리는 지 모르겠어요. 밀리의 서재에도 담아놨는데, 자꾸 다른 걸 읽어요...언제 한 번 각잡고 읽어야겠어요!!!
      이제 조금씩 가을의 기운이 오고 있다고 쓰고 싶은데...지금 이 순간에도 땀을 흘리고 있는 저는 아직 여름에 머물러 있네요ㅋㅋㅋ 얼른 가을이 오길 기다리며, 다가오는 한 주도 행복하게 보냅시다용🫶🏻

  • @gloria_library
    @gloria_library 13 днів тому +1

    초능력 다람쥐~~ 오! 저희 아이도 초딩때 읽었던 책이네요 😊 아이가 잼있어 했어요. 저는 안 읽음 ㅋ
    저는 헤세의 문장들 읽고 있는데요. 헤세가 쓴 에세이는 스르르륵 쉽게 읽히는 책은 진짜 아닌 거 같고, 오래 책장을 붙들고 있게 하는 매력이 있는 거 같아요😍 삶을 견디는 기쁨도 장바구니 쏙 넣어야겠어요.
    앤님,주말 행복하게 보내세요. 🩵

    • @theordinaryann
      @theordinaryann  12 днів тому

      저 다람쥐 소설...저는 아이가 옆에서 귀엽다고 난리쳐서 삽화만 봤는데. 진짜 귀엽더라구요! 역시 귀여운 게 최고야🤭
      맞아요, 맞아요! 헤세의 에세이는 후후룩, 술술 읽히는 문장은 아니에요. 그런데 여러 번 곱씹어 보면 참 좋은 문장들이 가득하더라구요. 역시 천재만재!!!!!
      어제는 아무것도 하지 않고 뒹굴뒹굴했는데, 좋더라구요. 에너지도 많이 충전되고! 오늘은 조금더 활기차게 보내려고 해요. 글로리아님도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 @routine_sister
    @routine_sister 13 днів тому +1

    오늘 영상엔 음식보다 책 소개가 더 많았네요 🤣
    저희 신랑도 화해 할땐 커피를.. 또 넘어가니 문제죠 ㅋㅋㅋㅋㅋ
    귀여운 것들 도서관에서 봤는디 이런 내용이었다니 재미있겠는데요 😮
    개학 했으니 우리 여유를 즐겨봐요~ 곧.. 추석이지만..😭

    • @theordinaryann
      @theordinaryann  12 днів тому

      ㅋㅋㅋㅋ싸운 뒤 커피 사다주는 건 남편들 국룰인가요? 어디 유튜브에 소개된 걸까요? “아내가 화가 났을 땐, 맛있는 커피를 사다줘라”🤣🤣🤣
      [귀여운 것들] 저는 귀여운 녀석들이 나와 세상을 구하는 이야기인 줄 알았는데. 잔혹동화였어요. 그래도 재미삼아 읽어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처음 접하는 장르?의 책이라서 후루룩 읽었어요!
      개학하고 여유가 생기니까..뭐랄까 쓸데없는 생각을 더 많이 하는 것 같아요. 역시 저는 도비......자유를 쓰지를 못....ㅋㅋㅋ
      그래도 이제는 적응이 되고, 다시 생활패턴을 되찾아서 발랄하게 생활하고 있어요❤️

  • @nemonote_
    @nemonote_ 13 днів тому +1

    헤세 에세이 궁금하네요. 힘들 때 읽으면 좋은 책이라니, 기록했네요 :) 다툰 후 커피 태워주는 남편 쏘 스윗한걸요! ㅎㅎ 달달한 커피면 금새 풀리죠 😊 저도 기분이 다운일 때는 잠식되지 않으려고 아무 생각 없이 루틴을 하는 편인데.. 청소 한다거나 편집 공장 돌리거나 저도 infj라 공감되네요😂 귀여운 것들 귀여운 책 제목과 다르게 내용은 잔혹이라니 ㅋㅋㅋㅋ 재밌어요ㅋㅋ 하.. 떡볶이 ㅠㅠ 양념이 꾸덕꾸덕한게 넘 맛나보여요..!!!! 앤님 영상 볼 때마다 먹고픈 음식들이 가득🥹 중독있는 지구 궁팡 ㅎㅎㅎ 오늘 앤님 속 이야기도 많이 듣고, 좀 더 가까워진 느낌이예요❤ 즐겁게 잘봤습니다 :) 주말 잘 보내세요 !!!!!

    • @theordinaryann
      @theordinaryann  12 днів тому +1

      저는 헤세의 소설은 참 좋아하거든요? 글을 쉽게 읽히지만 그 안에 깊은 사유의 흔적이 보여 곱씹어 볼거리도 많고, 그런데 역시 사유가 남다른 사람들이 쓴 산문, 에세이는 쉽게 읽히는 편은 아닌 것 같아요. 번역 때문인가 싶기도 하지만 그래도 자신의 이야기를, 자신이 오래동안 사유한 것을 타인이 이해하는 건 쉽지 않은 일이니까 그런 것 같기도 해요. 그래도 1-2주 후에 독서기록하면서 다시 한 번 구절들을 읽어보니, 무슨 말을 하고자 하는 지 이해가 되는 부분이 많더라구요. 제 마음이 조금 어지럽고 힘든 순간들이어서 그런지 위로를 많이 받았어요👍🏻
      infj들은 힘들때 동굴파고 들어가는 성향이 좀 있잖아요? 왜냐 남의 얘기를 안듣....!!!!!!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전에는 지하땅굴까지 파고 들어가서 혼자 앓고 앓고 앓는 스타일이었는데, 이제는 이 우울과 불안을 해소할 수 있는 방법을 조금 터득한 거 같더라구요. 일단 움직여!!같은🫣 제 얘기 들어주셔서 감사해요. 참 얼굴도 모르는 사이에 많은 것을 나눌 수 있다는 게 신기하고 재밌고, 때로는 위로도 얻을 수 있는 게 좋네요. 남은 주말 잘 보내시고, 다가오는 한 주도 평온하게 보내시길❤️

  • @dosharp
    @dosharp 12 днів тому +1

    귀여운 것들 저도 도서관에서 보고 어떤 책인지 궁금했었는데 잔혹동화였군요!ㅋㅋ 다시보니 표지이미지가 그런 느낌이긴 하네요! 앤님 덕분에 궁금증이 해소되었어요😊 요즘 영화 한편 보기 힘들다는 말 정말 공감돼요 영화관에서 본다고 가정하면 왕복 이동시간에 상영시간까지 온전히 몇시간을 투자하기가 점점 힘들어 지더라고요🥲 앤님 행복한 한주 보내세요❤

    • @theordinaryann
      @theordinaryann  12 днів тому

      [귀여운 것들] 저는 이런 장르를 거의 접해보지 않아서 재미있게 읽었어요. 신기한 느낌ㅋㅋㅋ
      영화 한 편을 위해 써야하는 시간 대비 티켓값도 너무 비싸져서 더욱더 영화관을 가지 않는 것 같아요. 이젠 할인도 많이 없고...😔 그래도 한 번씩 보면 기분전화는 되더라구요. 비록 를 보긴 했지만ㅋㅋㅋㅋㅋ
      저는 이번 영상 때에 비해 발랄함을 되찾았답니다. 역시 저는 발랄하고 재밌고 싶어요!🫣 도샵님도 남은 주말 행복하게 보내세요❤️

  • @empirekorea
    @empirekorea 7 днів тому +1

    영상 잘보고 갑니다 응원드립니다
    계속 좋은 영상 기대할게요!!!!

  • @novemvy
    @novemvy 13 днів тому +1

    하늘이랑 백일홍 같은 화면이 있으면 너무 예쁜 것 같아요 색 조합이 😍
    휴머니스트 책 너무 고급진 느낌이에요~
    맥도날드 머선일이에요 ㅠㅠ 깜놀 ㅠㅠ
    맥도날드 갔다가 가족이랑 서점..휴 저의 로망이네요..
    저희 동네는 맥도날드도 없고...서점도 없고...😭
    존재의 세가지 거짓말은..아마 첫 장 읽으시면 멈출 수 없을꺼에요 ㅋ
    유부초밥 진짜 파는건데여..제가 배달시켜먹는거랑 비슷 👍👍
    인간이 젤 나쁘고, 한 번 멸종해야한다고 생각하는 거.. 그거 인프제 특징 맞는 거 같아요 ㅋ
    앤님 주말 잘 보내시구 화이팅!!! 🫶

    • @theordinaryann
      @theordinaryann  12 днів тому

      맞아요! 파란하늘과 하얀 구름, 거기에 분홍빛의 백일홍까지! 완벽합니다❤️
      휴머니스트는 표지가 정말 예쁜 거 같아요. 책의 분위기랑 잘 맞게 뽑아내는 능력이👍🏻
      저희 동네에는 맥도날드만 있어요. 대형 커피 프랜차이즈랑..서점은 좀 나가야하고, 중고서점도 없고..아파트 단지가 몰려있는 곳이라서 즐길 수 있는 문화시설은 차가 없으면 가기가 힘들어요. 엉엉
      [존재의 세 가지 거짓말] 와...다 읽었는데. 흡입력 무슨 일이죠? 두께의 부담을 전혀 느낄 수 없을 정도로 재밌었어요. 대박!
      인프제의 공감. 인간이 제일 나쁘고 다 사라졌으면 좋겠는데. 아이들과 작은 생명들은 너무 애처롭고..ㅋㅋㅋㅋ
      주말의 반이 흘렸네요! 오늘은 바깥 공기도 좀 쐬고 발랄하게 보내야겠어요. 노브님도 남은 주말 잘 보내세요🫶🏻

  • @morning.bookstore
    @morning.bookstore 13 днів тому +1

    ㅎㅎ 어린이 도서관에 들고가신 책이 어째 ㅋㅋㅋㅋ 헤세님, 앤님게 기쁨 좀 빨리 주세요... 😥😥 금빛종소리 여백이 신경쓰이네요. 전자책으로 살래요. 가 참 열일해요. 거기 올라오는 신간만 얼른얼른 읽어도 가계에 참 도움이 될텐데...😂😂 눈물이 주륵주륵 공감!!!! 남자친구랑 같이 엉엉 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걸 시작으로 3부작 다 읽었는데, 은 여자로서 읽기가 괴로웠어요. 꿈도 꿨잖아요. 그 나라 여성으로 태어나 살아가는....... 목차에 체크 하실때 ㅋㅋㅋ 너무 쪼꼬매서 하트처럼 보여요. 하트 찾음~ 🖤🖤🤍🤍🖤🖤 저 진짜 너무 공감가는 게... ott, 서비스로 영화 한 편 보는 게 너무 힘들어졌어요. 제 공간에 있으면 할 게 너무 눈에 많이 들어오고, 그리고 여차하면 스톱 시키고 나중에 볼 수 있다는 점이 절 더 그렇게 만드는 것 같아요. 그래서 저 남자친구집에 가면 영화를 몰아봐요.ㅎ 역시, 당장 내가 해낼 수 있는 작은 일들을 먼저 하는 것이 중요하단 생각이 드네요. 넘어지면 손바닥으로 땅을 짚는 것처럼 어쩔 수 없는 관계 ㅠㅠ 완전 느낌이 와버리네요. 나도 저렇게 찰떡같은 표현을 깔끔하게 쓰고싶다... 오바육바 아니고 파는 유부초밥 같아요. 저 3시까지 편집하고 업로드 하고 자서 늦게 일어났거든요. 아직 아무것도 못 먹었는데 너무 먹고시포요... 이 댓글에 답글 달면서 또 앤님이 웃으시겠징? 😘😘 오늘도 잘 봤어요, 앤님 편집하는 장면 나올 때마다 엄청 프로페샤날 해보여용 !

    • @theordinaryann
      @theordinaryann  12 днів тому

      맞은편 으른 도서관에서 책을 대출하고, 어린이 도서관으로 들고 들어가는데..정말 민망 그 잡채. ’얘들아..아줌아 이상한 사람 아니야...아니야,,‘ㅋㅋㅋㅋㅋㅋ 밀리의 서재 참 좋은데, 자꾸 종이책에 밀려서..이북으로 읽으면 독서시간이 너무 짧더라구요. 그건 아마 저의 집중력 문제겠죠?🙄 [천 개의 찬란한 태양]도 이번에 희망도서로 받았는데...읽기 전부터 겁이 나요. 아...또 얼마나 처절하고 아플까ㅠㅠㅠㅠ [깊은 밤의 영화관]에서 저의 하트를 찾으셨습니까? 책을 깨끗이 봐야하는 강박이 있어서..체크할 때 많이 떨렸어요ㅋㅋㅋㅋㅋ진짜 마음의 병도 가지가지.
      [계절의 단상]은 전체적으로 막 좋은 에세이다! 이런 느낌은 아니었는데, 글을 여는 능력이. 와! 이 작가는 시작이 너무너무 좋은 글을 쓰는 구나! 싶었어요. 새로운 너낌...저도 글을 잘 쓰고 싶은데. 정신없이 이 말했다, 저 말했다. 결론은 암튼 이랬다!!이렇게 끝나서ㅋㅋ진짜 뭐라카노?의 연속🙃🙃🙃🙃🙃🙃🙃
      저 유부초밥 잘 맨들어 드릴 수 있는데....우린 왜 옆집이 아니죠?ㅋㅋㅋㅋ아침님 댓글에 저는 또 혼자서 낄낄낄. 저만의 힐링타임입니다! 늘 고마워요:)

  • @리아라떼맘
    @리아라떼맘 12 днів тому +1

    화해할 땐 역시 커피일까요~ 저희도 그냥 맛있는거 먹는 거 같아욧ㅎㅎ 저두 이번에 미친x들 예약도서 걸어놨는데 표지가 강렬하긴 하네요ㅎㅎ 내용도 강렬한 거 같은데 이번주 내에 받아볼 수 있을 거 같아 너무 기대되네요😊

    • @theordinaryann
      @theordinaryann  12 днів тому +1

      커피만큼 좋은 화해는 없죠!ㅋㅋㅋ그것도 사다주는 커피ㅋㅋㅋㅋㅋ
      [미친x들] 밖에 들고다니면서 읽을 수 없는 표지. 집에서 조용히 혼자 읽는 걸로 해요🤣🤣🤣🤣

  • @happyreading02
    @happyreading02 13 днів тому +1

    안녕하세요 항상 구독해서 보다가 댓글 처음 달아봐요^^ 익숙한곳이 종종나오길래 같은지역주민같아서 구독하고 잘보고 있었어요^^ 영상 잘보고갑니다~~

    • @theordinaryann
      @theordinaryann  12 днів тому

      안녕하세요:) 작은 도시의 좁은 동네 주민분을 만나게 될 줄 몰랐네요🫢🫢 구독 감사합니다. 주말 잘 보내세요:-)

  • @오늘도메이readingvlog
    @오늘도메이readingvlog 13 днів тому +1

    어떤 감정이 찾아왔을 때 잠식되지 않는 것도 중요하지만 너무 벗어나려고만 하지 말라는 말을 이번주에 들었는데 우울감도 마찬가지가 아닐까 싶어요 왔구나 즐기자 잘가는 되지 못할테지만 이 시기를 책들의위로로 잘 흘려보내시길 바랄게요 저도 읽어야 하는데 책장에서 대기타고 있어요 😅맥도날드 무슨일이죠 ㅠ개학전에는 잔뜩 놀러다니는 거 저희집니랑 똑같고요😂반전은 개학해도 비슷한 패턴이예요 앤님 서점에서 예약도서 신청하신 책들 저 병렬 중인데 신간에 밀린 병렬 독서들 ㅠ이라 앤님 후기 기다릴게요 😊

    • @theordinaryann
      @theordinaryann  12 днів тому +1

      저는 감정적이고, 기분파...(최악)여서 제 감정에 묶여있으면 한 없이 동굴을 파고파고파는 성격이라 기분의 환기가 필요하더라구요. 사실 뭐랄까, 딱히 큰 문제가 있었던 건 아니어서 씻고 운동하고, 손을 움직이는 것만으로도 조금씩 괜찮아지더라구요. 거기다 맛있는 커피 한 잔도😊
      마음의 도움(?)으로 지난 시간들에 저 책 엄청 많이 읽었어요. 이거 완전 럭키비키쟈나? 독서만한 위로가 없어요 진짜!
      개학 전날 미뤄둔 나들이 다녀오고. 학교 보내고 저는 자유를 얻었습니다!!!!! 아이가 학교를 가니까 저도 같이 규칙적인 생활을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패턴있는 삶이 최고에요.
      저도 지금 병렬 파티! 예약도서, 희망도서는 왜 한 꺼번에 도착하는 거죠? 큰일 났습니다😭😭😭😭😭😭
      메이님도 얼른 읽으셔서..후기를...ㅋㅋ 후기 비교해보는 것도 재미있는 것 같아요❤️

  • @ggul_haru
    @ggul_haru 11 днів тому +1

    미친x들 지난번 도서전 갔을때 잠깐 마주했어요 ㅋㅋㅋ 단편집으로 되어 있어서 (단편은 취향이 아니라;;) 정해연 작가님 부분만 읽고 안녕~ 했는데 ㅋㅋ 다른 작가님들 이야기도 재미있을까요?
    아직 한낮은 더운데, 아침 저녁으로는 바람이 선선하게 불어서 좋더라구요. 대구(근교)는 아직 더울까요? 추석 지나면 조금 더 나아지지 않을까 하는데 ^^ 그죠?
    맥도날드에 무슨 일이 일어난 걸까요? 아 궁금해지는데… (사건을 풀어주세요 ㅋㅋㅋ)
    저도 최진영작가님 책 한권도 안 읽어봤는데… 좋아하시는 분들이 꽤 계신것 같아요. 그래서 궁금은 하지만;; 아직 다가가지 못한 ㅋㅋ 1인입니다~ 많이 슬픈가요? 요새 감성감성한 책들이 좀 땡기더라구요~
    앤님 기분이 조금 살아나셨을까요? 저도 다운될 때는 한없이 그럴때가 있더라구요. 그래도 잘 회복하셨으면 좋겠어요~ 앤님의 하루가 늘 즐겁고 행복한 하루가 되길 진심으로 바랄게요!❤

    • @theordinaryann
      @theordinaryann  10 днів тому

      저도 정해연 작가의 글을 먼저 읽고, 나머지 읽었는데. 괜찮은 글들이 많았아요! 흥미로운 글😶
      이 곳도 아침 저녁으로는 조금 선선해졌어요. 하지만 낮은 아직 너무너무너무 덥네요. 제가 유독 더위를 많이 타고 땀쟁이여서 그런지 낮에는 여전히 활동하기 힘들더라구요. 추석 지나고 조금 더 시원해지길 바라고 있어요ㅎㅎ
      맥도날드는 어떻게 된 영문인지 모르겠어요. 뉴스를 찾아봐도 알려진 것이 없더라구요. 직접 물어보기는 좀 민망해서..음주인가?하고 추측만 하고 있어요. 여전히 공사중이더라구요.
      인연이 잘 안 생기는 작가는 있는 것 같아요. 유명한데 왜 손이 안가지? 이런 느낌. 밀리의 서재에서 보이는 대로 담아놨는데도...자꾸 다른 거 부터 읽고 있어요. 꼭 한 번 읽어보고 싶은데🫣🫣
      책 읽고, 일상을 살아가니 기분이 다시 수면위로 뿅!하고 올라왔어요. 선선한 바람이 불면서 제 마음도 흔들렸나봐요. 걱정해주셔서 감사해요❤️ 꿀하루님의 하루도, 그리고 한 주도 즐겁고 행복하기를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