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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19 вер 2024
- 안녕하세요:)
백만 유튜버인 척하는 500따리 인사드립니다.
이번 영상에는 지구가 안 나옵니다...못 만났거든요.
내 세상이 무너짐😟
5월의 마지막 날입니다.
6월은 좀 더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영상에서 읽은 책은
[종의 기원], [각각의 계잘]
[철도원삼대], [살려 마땅한 사람들] 입니다.
📍영상은 아이폰 15프로로 촬영되었습니다
평범한 주부의 소중한 일상
모든이의 삶에서 작은 성취가 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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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히 씻어 말려 멸균팩 수거까지~
존경해요! 전 저렇게까진 못해서 이번참에 반성해 봅니다^^
분리배출하는 열정만큼 집 청소를 했으면....집이 얼마나 광이 날까 싶기도 하고...ㅋㅋㅋㅋㅋㅋ
제가 어느 한 곳에 꽂히면 꼭 해야하는 강박? 같은게 있어서...전반적으로...두루 잘하지는 못하는 것 같아요🫣
주말 잘 보내세요🫶🏻
영상보다가 내용보고 더 웃펐어요 ㅎㅎㅎㅎ 백만유튜버인척하는 ㅎㅎㅎ앜ㅋㅋㅋ
백만유튜버만큼 영상 퀄이 좋은데용 ㅎㅎㅎ 힐링 제대로 합니다!!
안녕하세요:) 백만유튜버호소인입니다!
앞으로도 더 좋은 영상 만들어볼게요? 호소말고 진짜가 되길....ㅋㅋㅋ
아 멸균팩은 종이로 분류가 안되는군요. 처음 알게된 사실이에요. 30분 독서도 너무 좋은 습관인 것 같아서 자극받고 갑니다. 그와중에 60계치킨 책갈피...😄ㅎㅎ 저도 내일은 모처럼 여유롭게 테라스에서 티마시며 독서해야겠어요😊
멸균팩은 일반 종이랑 같이 분리배출이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지금도 그런지 모르겠지만 은박이 둘러진 택배박스도 마찬가지였고...
독서할 때 자꾸 딴짓(핸드폰)하고 싶어지는데..타이머 사용하면 참아야 하는 시간이 눈에 보여서 더 잘 참아지는 것 같아요. 추천합니다!
테라스의 삶...부러워요ㅠ 저 대신 마음껏 즐기시며 독서해주세요🫶🏻
책갈피 멀리서 보고 ㅋㅋㅋㅋ 설마.... 했는데 뺭터졌어요 ㅋㅋㅋㅋ
철도원 삼대 궁금했는데!! 읽어봐야겠네요! : ) 아이랑 저렇게 따로 앉아 독서를 하다니!! 이상적이에요☺️ 그런 때가 오긴 오겠죠? ㅠㅠ😂😂 남편분도 책을 좋아하시나봐요~ 그저 부럽 ㅋㅋㅋ
만 읽어봤는데 약간 연결되는 내용이려나요~?😮
오늘도 힐링되는 영상 감사합니다 : )
치킨 쿠폰이 이렇게 유용하다구요!!!!!!ㅋㅋㅋㅋ
철도원 삼대 양이 방대한데..(책의 종이재질이 얇아서,,,두께에 비해 쪽수가 많아요) 한국인이라면 읽어야하는 책 같아요. 중간중간 재밌는 요소들도 있어서 많이 어렵지 않게 잘 읽히는 책이구요:)
남편의 전공이 책을 많이 읽어야하는...그런 쪽이고..뭐 책을 좋아해서 이쪽 일을 하게 됐겠지만. 그래서 저보다 책을 더 많이 읽는 사람이라 조금 자존심 상하는? (제가 아직 안 읽은 책을 이미 읽어버린) 일들이 생겨요ㅋㅋㅋㅋㅋㅋㅋ
한글을 다 깨치고 나서 하루에 30분이라도 아이랑 같이 각자 책 읽은 시간을 만들었더니 그게 계속 유지가 되더라구요. 서로에게 좋은 습관이 되어버린 것 같아 지금은 대만족입니다😊
우와 저거 수거업체가 있군요!!! 첨 알았어요!!
저는 앤님 영상 볼때마다 징짜 징짜 부지런하신 거 같아서 반성해요~ 뭐가 게으르다는거죠..진심 부지런하신 것!
남편분이랑 같이 책 빌리고 읽는 거는 너무 부럽고요!!!!!!!
갈갈이 치즈 당장 사야게뜸.
앤님 핑크색 파타고니아 티셔츠 넘 예쁨요! 깨알 오오티디 계속 보여주삼
얼굴만 허락하는 고영님 저도 아직 못봤어요 ㅋㅋ 보통 궁디만 허락하는디...망고 독특햐...
키크신 거도 왕부럽고요!!! 😍
아이한테 커피 얻어마신것도 왕부럽ㅋㅋㅋㅋㅋㅋㅋ
동사무소...아니 요즘 뭐라카지...행정복지센터.......?ㅋㅋㅋㅋㅋ
멸균팩 등을 모아서 가면 휴지나 다른 걸로 바꿔주는 곳도 있다고해요. 지역마다 다른 거 같지만..
저 갈갈이 치즈 진짜 추천합니다! 보관이 용이해서 더 좋은 것 같아요. 생각보다 훨씬 더 잘 갈리고🤭
깨알 오오티디 너무 재밌는데...입는 옷이 늘 같다는 게 함정ㅋㅋㅋ이제 여름이 오면 더더욱 운동복만 입을 예정이라....큰일입니다ㅋㅋ
키가 큰편이긴 한데..저희 언니가 진짜 커서..저는 늘 크다고 생각을 못하고 지내왔던 거 같아요. 키 말하면 “너희언니 진짜 크잖아!!”라는 얘기만 평생 들어서.
역시 키와 행복은 상대적인건가!!!ㅋㅋㅋㅋㅋㅋ
이제 구독자 800명이 되어야 커피 사준다고 했어요. 하...언제 얻어마시냐구..😨
주말 잘 보내세요🫶🏻🫶🏻
그린고라운드! 가입하러 갑니다. 집에 쌓아둔 우유팩 엄청 많은데 ㅎㅎ 좋은 정보 감사해요.
동사무소에서 수거 사업할 수도 있으니 일단 동사무소...아니 요즘은 행정복지센터?ㅋㅋ에 먼저 알아보시고 가입하는 거 추천드립니다용!
종의 기원 호불호가 있어서 보류하고 있었는데~~
앤님 이야기 들어보니 재미있겠는데요? ㅎㅎㅎ
다음에 읽어봐야겠어요🥰
앗! 근데 진짜 호불호가 갈릴 것 같긴해요.
저는 소설이 잔인해도 으악!하고 금방 받아들이고 잊는 스타일이어서(현실은 안됨..부들부들ㅋㅋ) 큰 거부감 없이 읽는데.
원래 악이라는 건 이해 불가한 영역이기도 하고....ㅎㅎ
그런거 못 받아들이는 편이면 힘들 것 같기도해요🫢
좋은 정보!!!!! 부지런 하시구, 살림도 잘 하시는 것 같아요. 저 이제 막 일어났는데 베이글에... 집 김밥에.... 미쳐버리겠어요...🥲근데 저 현웃 터졌어요. 저 김밥 쌀 때 맨날 한김 식히는 여유가 없어가지고 앗뜨거 앗뜨거 하면서 싸거든요. 그럼 김도 좀 눅눅해지잖아요 ㅋㅋㅋㅋㅋㅋㅋ 단무지 대신 명이나물 장아찌를 넣어서 맛있을 것 같아요!!! 저 김밥 한줄만 주세요.... 흑... 배곱하... 솔직히 별거 안 넣어도 집 김밥이 전 제일 맛있더라고요. 사먹는 김밥은 이상하게 맛이 다 똑같고.. 특유의 맛이 있더라고요. 왜 그런지... 아이가 아직 어린데도 서로 방해하지 않기라는 규칙을 존중하고 지킨다는 게 저는 너무 신기해보이고 흐뭇하고 그래요. 30분이라해도요. 근데 뒤에 애기 움직임 보느라고 앤님 책 읽으시는 거 하나도 못봤어요😁 오늘도 대출책은 남편분이랑 취향 극명하시네요 ㅋㅋ 너무 재밌는 부분이에요. 그래도 다 800번대 안에 있는 책이니 다행인가요? (한 권 빼고) 앤님 진짜 깡패 맞았나봐요. 주머니에 손 넣고 ootd, 느낌와버림 ㅋㅋㅋ😁 저랑 비슷하신 것 같아요. 저도 책 읽으면서 장면 상상 + 그 상상으로 인해서 다른 상상 까지 빠져버려서 어지간해선 빠르게 잘 못 읽는 편이에요. 아니 손 시려운 거 너무 티잖아요 영상에서 ㅋㅋㅋㅋ 책 아니고 얼음 넘기시는 줄 ㅋㅋ와... 부럽.... 아이가 커피도 사주구.... 독서를 후두리찹찹 하시는 앤님, 오늘도 재밌게 시청하고 갑니다. 저에게 웃음을 주셨네요. ^^
댓글 달고 있었는데..실시간으로 아침님 댓글 달려서 두 배로 반가웠네요?🤭🤭
저는 음식에 대한 호불호가 강한 편이라 집김밥은 제가 좋아하는 재료만 넣어서 먹을 수 있다는 점이 좋더라구요. 재료 준비 다하고 빨리 싸서 먹어야하는데...밥 식을 시간을 어떻게 기다리죠?? 두 줄까지는 후하후하! 손가락 불어가면서 싸는 거 국룰 아닌가요?ㅋㅋㅋㅋㅋㅋ또 집김밥은 한꺼번에 많이 싸서...다음날 김밥전 해먹을 수 있는게 큰 장점입니다! 무조건 먹어야함! 김치랑 같이🤤🤤🤤
남편은 문학과 비문학을 함께 빌리면 비문학부터 읽어요....문학은 미루고 미뤘다가 나중에 읽고ㅋㅋ저는 그 반대ㅋㅋㅋ
깡패썰이 이렇게 잘 먹히다니!!! 친구들을 괴롭히지 않고 괴롭히는 사람들을 가만 안두긴 했던 것 같아요ㅋㅋ정의감 불타는 깡패랄까...낭만깡패....?ㅋㅋㅋㅋㅋㅋㅋ
아이의 성향도 있지만 한글을 깨친 후 함께 앉아서 너는 니책, 나는 내책 이렇게 ‘독서시간’을 가진 게 지금의 평화를 얻을 수 있게 된 이유인 것 같아요. 제가 엄한 편이어서 저한테 까불지 못하는 것도 있고🫣 까부는 건 제 몫이기도하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침님께 작은 웃음을 줄 수 있어서 오늘도 행복했어요! 무더운 여름이 오기전 산책 많이 즐기는 주말 보내자구요🫶🏻
명이나물 김밥 맛있어보여요! 사먹는것보다 집에서 해먹는 김밥이 맛있는데 손이 너무 많이 가서 엄두가 안나요ㅎㅎ 잠들기전 아이와 함께 독서라니 너무 좋아보이네요!☺️
명이나물 김밥 진짜 별미더라구요. 장아찌라서 시간이 지날 수록 더 맛있었어요. 밥에까지 간이 스며들어서!
집김밥이나 사먹는 김밥이나 들어가는 비용은 비슷한데. 제가 좋아하는 재료만 넣어서 먹을 수 있다는 게 장점인 것 같아요(당근 싫어함ㅋㅋ)
잠들기전에 시간이 나면 아이와 함께 독서를 하는 편인데. 서로 방해하지 않고 같은 공간에서 즐길 수 있다는 점이 참 좋더라구요!
주말 잘 보내세요🫶🏻
앤님 깨알 오오티디 좋아요! 왠지 키크실것 같았는데 역시나 키가 크셨군요..ㅋㅋㅋ 완전 부럽..😌 캐주얼이 잘 어울리시는 것 같아서 더 부럽읍니다..캐주얼 잘 어울리는 몸은 일단 큰키와 마른 몸..🤩 따님한테 커피 얻어 먹은것도 축하드립니다 코묻은돈ㅋㅋ😂😂 종의기원 저도 읽어보려고 계속 벼르는 책인데 어째 기회가 안닿네요 스릴러 살인 이런거 환장합니다..껄껄 앤님 주말 잘 보내세요🥰
코묻은 돈으로 마시는 커피는 더 맛있습니다! 그 돈 어차피 다 제 주머니에서 나가는 돈이지만ㅋㅋㅋㅋ
애매하게 커서 더 컸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많이 하는데..(저희 언니가 진짜 크거든요) 이 정도로 만족하기로 했어요!🙄
저는 종의 기원은 아무런 사전 정보 없이 읽으니 더 부담없이 읽을 수 있었던 것 같아요. 과학 소설인줄......
오늘도 날씨가 좋네요! 주말 잘 보내세요🫶🏻
어머! 멸균팩 분리수거 깨알꿀팁까지!! 👍👍👍 저도 요새 텀블러 가지고 다니기 하는데 요런 정보까지! 덤으로 얻어갑니당❤ 정유정 작가님의 책 이랑 정말 재밌게 읽었는데 종의기원도 꼭 읽어보고 싶어지는데용!! 살려마땅한 사람들.. 읽으려고 사놓고 아직 펼치지도 못했다는 ㅋㅋㅋㅋㅋ 앤님 영상보니 읽고 싶어지는 책이 넘 많아져용🥰🤭
어느 순간 일회용품을 너무 많이 쓰고 있는 제가 좀 싫어지는? 질리는? 그렇게 느껴지더라구요. 그래서 최대한 줄이고(여전히 많이 쓰지만) 분리배출을 좀 철저하게 해보자!라는 다짐을 하게 됐어요. 아직 걸음마 수준의 실천을 하고 있지만ㅎㅎㅎㅎ
저 [완전한 행복] 빌려놨어요! 얼른 읽어봐야지🫣 앞으로도 열심히 책 읽어보겠습니다!!!
꿀하루님이 추천해주신 책도 읽어볼게요:)
멸균팩!!찾아보시면 동사무소에서 kg당 휴지 주는것도 있더라구요!거주지마다 다르기는한데 요런 방법도 있다는거~~오 근데 저런 사설업체도 있다니 신기해요👍🏻
맞아요맞아요! 저도 들었는데, 저희 지역은 해당사업을 하지 않더라구요....그래서 사설업체를 알아보는 수 밖에 없었어요..우리도 해줬으면🥲🥲
이제 멸균의 계절인데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초딩 소풍다녀왔는데 쌤이 쉰다고 김밥싸지말랬대서 올해 집김밥은 넘어갔는데( 대신 김밥맛집을 알고있죠 )오늘 점심은 김밥먹어야 것네요 남편님과의 극강의 취향 ㅋㅋ 저희남편은 책은 안읽지만 책이야기 잘 들어주고 대신 재밌는 건 빨리읽어서 뒷이야기 알려주라고 닥달을 😂😂앤님 어마도 김치 자주 담그시는것 같아요 그런데 양이 적당해서 부럽 저희집은 별명이 1톤트럭이신분 계셔요😅오백명 축하드리고 백만유튜버라뇨 오백만유튜버 까지 승승장구하셔요 ❤
예전에는 김밥싸는 거 너무 번거롭고 싫었는데, 이제는 재밌고 한 번 싸놓으면 세 끼(다음날 김밥전까지)는 먹으니까 오히려 편하고 좋아요ㅋㅋㅋㅋㅋㅋ
저희집 바깥냥반은 제 기준 아주 어려운 책들만 읽고...영화도 그런 영화 좋아하고...막 그렇습니다. 그런데 스포는 제가 좋아하는 편이어서 제가 미리 물어보는 스타일이에요. “저 사람 죽어?” ”여기서 더 슬픈 장면이 있어?“ 이렇게.....ㅋㅋㅋㅋㅋ 극 f와 극 t의 만남인데 가끔 짜증날 때도 있지만 t의 시선으로 바라보는 세상을 느낄 수 있어서 재미있어요🤭
아! 저희 엄마 김치 자주 담그시는 건....제가 어릴 때부터 김치를 좋아했는데...새 김치가 아니면 먹질 않아서 김치를 엄청 자주 담으셨거든요(어휴 까탈스러워서 원..) 그게 습관이 되셔서 자주 담그시는 것 같아요. 엄마 미안
우리 함께 백만! 오백만! 유튜버가 되어봅시다. 그날까지 화이팅🫶🏻
@@theordinaryann 오~한번에 세끼메뉴해결이라 으엄청 부럽네요 저희집 고딩은 김밥 싫어해서 그렇게주면 집나갈지도요 ㅋ ㅋ 어려운 책 대신 읽고 질문할수있는 사람있다는것도 부럽네요 김치 ㅋ ㅋ 까탈이 아니라 입맛이 예민한거라 해두자구요 오백만까지 함께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