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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슬픈 병이다...

정말 멋지고 대단한 청년이네요 저는 adhd와 당뇨가 있는 26살입니다 나무님을 보며 동질감과 용기를 느낍니다 감사합니다

일단 사회로는 나오지 마십쇼

그래도 조현병 환자중에 제일 괜찮아보임… 진짜 견뎌내기 힘들고 가족 주변도 힘들지만 제일 힘든건 본인임 그런데도 불구하고 긍정적인생각 많이하고 환청 들리면 그려려니 한다고 하는게.. 대단하다고 생각이든다 얼마나힘들었을까 어머니가 진짜 강인하신듯. 엄마는뭘까….하늘에서 내려준 천사아닐까

어머님 ㅜㅜㅜㅜㅜ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하기까지 얼마나 많은 눈물길이었을지...

훌륭한 어머니이십니다.. 나무청년도 이겨내는 모습이 멋져요.

파이팅입니다

어디까지가 정신이고 어디부터가 병인가?

어머니 배우신분 인생을 즐기자 고맙습니다

어머니 정말 대단하셔요. 아무리 내 배 아파 낳은 자식이래도 매 순간 무너져 내리는 마음이 오죽 했을까요. 나무님도 앞으로 더욱 잘 해낼수 있을 거라 믿어요. 용기 잃지 마세요.

1 무조건 밖으로 나가세요 동네 조깅이라도 해요 ~~ 2 블랙칼라 옷은 되도록 피하시고 3 웃는 얼굴로 할하는 습관을 들이세요 /// 아직 늦지않았어욪 꽃마다 피는 시기가 다를 뿐 밖으로 나가요 님이 필 시기가 왔어요 ~~~

귀신들림입니다. 예수님믿고 구원받으세요!

이게 참 진단 확실히 받기도 어려운 것 같음.. 아이큐 낮게 나오는 것도 지능문제, 우울증, 무기력증, adhd 등등 너무 원인이 다양할 수 있어서ㅠㅠ 아이큐테스트 해보고 경계선인 줄 알았는데 우울증 낫고 나서 멘사 들어간 분도 봄

어머니는 전문가 느낌이 나시네요

공부하기싫어서 거짓말 친거같음

운동해 진짜 운동만큼 좋은게 없음 운동하고 몸 쓰고 성취감 얻고 그 뒤에 하나씩 하게됨 사람이 무기력해 질수록 더 운동해야됨

힘내세요 많이 힘이 되었습니다

어머님 그리고 나무씨 존경해요 ❤

저도 조현병 가족이 있습니다. 쓰고싶은 말이 많지만 길어질 것 같아서… 힘내셨고 앞으로는 행복한 일만 있기를 기도드린다는 말만 전하고 싶어요. 많은 환우와 환우 가족들에게 희망이 될 수 있는 모습 보여주셔서 감사드려요.

앞으로 두 분의 날들이 행복과 보람으로 가득하길 빌겠습니다!

조현병에 대하여 많이 알고 느끼고 생각할 수 있는 영상이었습니다. 인터뷰하시는게 쉽지 않은 결정이었을텐테 용기내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음으로 늘 응원하겠습니다. -자전거를 사랑하는 나무님 또래의 청년 올림-

정신병자 에서 정신분열증 그리고 조현병. 병명도 바뀌고 병에대한 인식도 바뀌는거 같아 다행이라 생각하고 무엇보다 조기에 발견하고 인정해서 약을 꾸준히 복용한다면 완치는 모르겠지만 일상생활하는데 지장없다고 알고있음.

무엇보다 어머님의 말씀 한마디 한마디에 단단함이 느껴지네요. 어머님의 강함이 아드님 나무님에게 갔나봐요. 이름이 괜히 나무가 아니겠죠. 나무님도 이름처럼 정말 단단한 사람이네요!

마흔 넘은 저는 아직도 하고 싶은 일이 없어요 하고 싶은 일이 있다니!! 하고 싶은 일하며 살길 바래요!!

단단한 어머님이시네요. 나무님 스스로도 정말 대단한 분이신것 같아요. 정신질환의 고통에도 불구하고 의연한 태도로 알차게 삶을 꾸려나가시는 분들 보면 존경스러운 마음이 듭니다. 앞으로의 날들을 응원합니다.

입술색이 왜저래

나무씨~ 하고 싶은거 즐기시며 행복하고 건강하시길 빕니다~ 응원합니다!

이건 그냥 어머님 리스펙트 그이상 그이하도아님..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제빵에 발 안들이고 학비 환불받아서다행 ㅠ

진짜 ❤

단단한 이야기 감사합니다

어머니가 너무 멋있으신 분이네.....

조현병에 대해 많은 오해를 하고 있었던 것 같아요. 제 자신이 부끄럽습니다. 나무님과 그 어머니를 응원합니다. 선한 분들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솔직히 직무랑 별 필요없는 경력, 기술을 요구해대니 미취업자가 더 많아지는거라고 생각함. 당장 공무원시험부터 공무랑 아무상관 없는 과목을 공부하라하는게 말이 안된다생각함.

현명하고 지혜로운 어머님❤ 나무님과 행복하세요~

자신과 주변의 존재, 심지어 본인에게 꼭 필요한 약마저도 의심하게 되는 병이라서 "그러게 왜 약을 니 멋대로 끊었냐."라고 비난할 수가 없음. 증상자체가 약을 먹으면 완화되긴하는데 약 자체를 의심하게 만드니까. '이 약이 나를 죽이는 약은 아닐까? 진짜 나한테 도움이 되는 약인가? 아닌 것 같은데? 안 먹을래.' 이렇게 된다고. 그래서 약을 제때 잘 챙겨줄 사람이 필요함. 근데 혼자 사는 조현병 환자는 이게 진짜 어렵지...

전 인하대보호병동 몇년동안 자주 갔었는데 항상 퇴원할 때마다 다시는 보지 맙시다 라고 인사해주셨는데 매번 못지켰죠 졸업해서 전문의 되신 쌤들 지금 전공의로 계신 쌤들 그동안 저 돏봐주셨던 모든 간호쌤들 환자들 보살펴 준 보호사님들 (대충 일하다 나가신 분등 제외) 병동 매일매일 청소해주시던 여사님들 항상 감사했습니다❤😊

성모님의 손길이 저 가정을 함께하시기를 바랍니다 당신의 아들의 자녀를 부디 놓치지 말아주소서

그나마.. 이분는 5천이니까... 삶에 희망이라도 보지 몇억단위들은... 죽거나 파산해야합니다.. 월세 원금이자...

여왕벌놀이하네.

두분으로 부터 짧은 비디오 속에서 진짜 많은 걸 배웠습니다.

나무님과 어머님 응원하고 존경합니다. 누구나 살아가면서 시행착오가 얼마나 많은지.. 두 분이 살아가시는 모습을 보고 배우네요.

미용실을 운영하던 조현병 고모가 있던 사람입니다. 더욱 드문 사례 앞에서 강해지셨던 어머니의 모습과 저희 할머니가 겹쳐 보이네요. 약으로 스스로를 관리하고, 이런 이야기로 저희 고모와 같은 망상과 현실 사이 경계가 흐려진 또 다른 분들이 사회구성원으로 건강하게 살아가셨음 좋겠습니다. 말씀 감사해요!!

나무씨, 어머님 가족들 모두의 의지와 마음이 고통과 시련속에 더욱 더 단단해진것같아 응원합니다. 어머님이 정말 잘 버텨주셨고 버티고 있으셔요 나무씨의 의지도 정말 대단하네요 앞으로 예쁜 사랑도 하면서 더욱더 단단해지기를 응원합니다

진짜현명하시다 감사합니다 소중한경험과 지식을 나눠주셔서

어머니 진짜 대단하시다....정말 많이 걱정하고 정말 많이 공부하시면서 울음을 삼키신 게 느껴짐

좋겠다 돈 많은 집인지 어머니가 말투에서 여유도 많아보이고 ... 부럽다..... 좋은 부모님 같아보여서

어머님 존경합니다 그리고 나무님!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연애라니... 어머님.. 너무 욕심부리지 마세요. 단약한번만해도 큰일날 소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