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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선생님 51일차 여아 키우고 있는 초보 엄마입니다.. 모유수유가 이렇게 어려운건지 모르고 공부도 안했다가 지금 발등에 불떨어져서 여기저기 공부하고 다니는 중인데요.. 저희 아이는 2.66에 태어났고 한달뒤 3.4키로 2주 후 3.8키로 현재 51일차인데 3.990 나왔습니다.. (51일차 몸무게는 집에서 잰거라 옷이랑 기저귀 무게 빼면 더 작을 거로 예상됩니다..) 우선 저는 젖양이 많은 엄마구요.. 모유수유 상담을 받았더니 젖한쪽으로 애기 한명 키울 수 있을 양이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러다보니 사출도 심하고 그러네요.. 애기가 아직까지 먹다 자는 경우가 많고, 사출로 인해 켁켁거리거나 호흡을 숨가쁘게 하며 먹고 꼭지를 빼고 이러거든요.. 오늘까지 내린결론은 일단 젖양을 줄이는 노력을 좀 하려고요..!! 그러다가 이 영상을 보게됬는데 저같은경우 사출때문에 애기가 충분히 배부르게 먹는거 같지가 않아요.. 더 먹고 싶어하고 입은 쩝쩝거리고 물려고하는데 막상 물리면 젖을 빼버립니다ㅠㅠ 의식이 있을때요.. 그리고 나서 트림시키고 품에서 잠을 자는데 젖양을 좀 줄이게 되면 배부른 수유가 가능할까요? 아니면 이 상황에서도 배부른 수유가 가능할까요?? 애기가 먹고싶은데 못먹는거 같아 너무 마음이 아픔니다ㅠㅠ 젖양 줄때까지 그냥 충분히 못먹이고 있어야하는지..... 수유텀은 낮에 자게되면 3시간정도 되는거 같고 밤에는 4시간,5시간정도 됩니다.. (최근 생긴 수유텀이고, 50일 전에는 1시간 30분, 2시간마자 줬습니다 울면 줬던 것 같아요.. 이제는 조금 놀아주고, 재우고 해서 텀을 좀 지키고 있습니다..) 수면 교육은 부끄러운 일이지만 낮에는 거의 안아서 재우고 밤에는 알아서 혼자 침대에 놔두면 자더라구요.. 저번에 큰맘먹고 애기가 먹다가 잠들면 침대에 눕히고 깨워서 먹이고 했는데 그날 분수토하고 여러번 게워내고 해서 겁이나서 적극적으로 깨우지 못했던 과거도 있습니다...(과거이자 현재) 조리원에서부터 젖병으로 먹었는데 빠는힘이 없고 유두도 빨기 좋은편은 아니다보니.. 집와서 직수만 하며 이태까지 왔는데 젖양이 많은 것이 이런 결과를 가져올 줄 몰랐습니다..

안녕하세요~곧 50일을 앞둔 아기 엄마에요:) 선생님 강의 보면서 수면교육을 시작했어요! 궁금한 것이 아직 수유텀이 일정하지 않다서 낮에는 (분유) 4시간 텀, 밤에는 대략 5시간 텀으로 먹는데 밥 시간 때문에 5시에도 깨고 6시에도 깨고 해요 오늘같은 경우는 5시에 깨서 밥 먹고 조금 놀다 7시에 다시 잠들었는데 이런 경우는 기상,취침 시간 어떻게 잡아가는 게 좋을까요?

선생님 안녕하세요 4개월135일(교정일 105일)아기 키우고 있어요 아기가 잠이 오는 걸 감지하면 눈을 감고 자지러지게 우는데 어르고 달래도 안되고 쪽쪽이도 거부하고 꼭 분유를 타서 젖병을 물려야만 진정이 되고 잠이 들어요ㅠㅠ 원래 낮잠 때만 저런 행동이 있고 밤잠은 혼자 입면해서 10-11시간 통잠 잘자던 아기였는데 이제 새벽에도 두세번 깨서 젖병을 물려야 잠이 드네요ㅠㅠ 잠이 깨면 방실방실 웃고 옹알이하는데 잠만 오면 저렇게 됩니다ㅠㅠ 해결방법이 없을까요?! 이러다가 습관화 될까봐 걱정됩니다ㅠㅠ

낮잠은 밝게 해야되지않나요?

안녕하세요, 91일차 6.5kg 여아 키우고 있습니다. 8주부터 수면교육했고, 낮잠과 밤잠모두 스스로 잠들고, 잠연장도 하는 편이라 스케줄은 일정한 편입니다. 60일차부터 7-8시에 밤잠시작해서 보통 3-4시에 깨는 6-8시간정도 수유없이 잤었는데요, 한 2주정도 전부터 새벽1-2시쯤 크게 울면서 깨고 다시 잠들지 못해서, 안아서 달래다가 결국 수유를 하고 재우게 되었어요.. 그랬더니 현재까지 계속 그 사이클이 이어지는데 이건 어떻게해야할까요? 아기가 그 전에도 새벽에 깨는 타이밍이 일정하진 않고 2-5시까지 변동이 많았어요ㅠㅠ

생후 6주 아기 수면교육중인데, 울다가 입면해요. 그 이후에 수면중에 으앵 하고 30초씩 자주 칭얼거리다가 다시 자는데 정상일까요? 얕은수면인건지 입면후 25분이 안지나도 그래요ㅜㅜ 일단 굳은 맘으로 칭얼울음도 안받아주니 다시 조용해지긴하는데 걱정이 되서요.. 괜찮은걸까요

6개월 아기 키우고 있습니다. 쪽쪽이가 잠연관이 돼서 새벽에 많이 깨니 더이상은 안되겠다 싶어 수면교육 시작하려고 합니다..!!! 오늘은 낮에 놀다가 졸려하는거같아서(깨시 지남, 칭얼댐, 눈비빔) 조금 안고 있다가 눕혀서 자장가 불러주는 수면의식을 했습니다. 그런데 강성울음으로 울길래 냅뒀더니 뒤집고 눈을 다 뜨고 울고 있었습니다. 안달래고 최대한 있었는데 계속 눈뜨고 서럽게 울때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ㅠㅜ 팔다리가 이완되거나 눈감고 우는게 아니어서 확신이 안드네요... 제가 앉아서 안아줬더니 뻐튕기고 그래서 다시 내려놓고 진정이 안돼서 1시간 울고 결국 쪽쪽이를 물렸어요 ㅠ 쪽쪽이는 최대한 끊고싶어요 ㅠ

선생님~ 4년전 방문코칭 받았었고 아이가 그 이후로 너무 혼자 잘자서 ㅎㅎ 수면에 대해 이제 자신감이 생겼다고 생각했는데 두번째 육아 또 어렵네요😅 이제 100일넘은 아기키우는데요. 밤에 1번 정도 깨서 수유를 했는데. 요새는 5시간만에 깨서 수유하고 나면 낮처럼? 3시간뒤에 꼭 깨서 손을 빠는데 배고파서 그런건지 수유를 해야 하는지 기다려야 하는지 모르겠어요~ 뭐부터 살펴보면 좋을까요 ㅠㅠ

감사합니다 좋은말씀 잘참고하여 노력해볼게요 소중한 우리아가와함께 성장해가는 표현이서툰 엄마 노력해보겠습니다~🤗

6개월인 우리애는 에어컨 온도가 낮으면 감기가 걸려요. ㅋㅋ 그래서 27도 정도 맞춰요.. 그래도 직접 바람이 닿으면 추워서 여름 긴내의 입혀놓으니 딱이더라구요. 그래서 다른 아기있는 친구네가면 너무 추워서.. 더 껴입힌다능 ㅋㅋ

맞는말씀.,, 여전히 애기이길 바라는 속마음이 들켰나봐요ㅠㅠ 젖물잠은 아니지만 쪽쪽이를 줘서라도 울리기 싫은 마음이 들켰어요.. 여름끝나면 10개월에 쪽쪽이 끊을건데 용기얻어갈게요!!! 너무 잘보고 있어요👍❤️

선생님 승우맘이예요!! 와 선생님, 저 이 영상이 갑자기 떠서 이제서야 봤어요. 근데 저 추천해주신 책이요, 서울 북돋음으로 받아서 수면교육 관련 몇 줄 읽고 완전히 다르게 생각해보게 된 계기가 됐었어요ㅜ 그래서 흘러흘러 샘께 연락을 드렸었구요! 🥹🥹 이렇게 인연이 되네요❤

선생님. 아기 울음에 대해 마음을 강하게(?)먹기가 어려워요. 아이를 주체로 생각해서 아이가 내 품을 원하는걸까? 나의 우쭈쭈가 필요한걸까? 라고 생각해야하는데, 당장 아이의 울음소리가 내 감정을 덜덜 떨리게 만드니 뭔가 하고 싶어지거든요. 그런데 내 마음을 강하게 먹을려고 노력해야하는게 아니라 아이의 눈과 몸을 보며 아이의 마음을 봐야하는거죠?ㅎㅎ 낮잠을 잘 자다가 응애 외마디울음😂을 외치고 눈뜨며 칭얼거리다가 다시 짧게 잠들고 모로반사 때문에 칭얼거리다가 다시 짧게 잠들고 주먹을 빨려다가 잘 안되니 울다가 다시 잠들고 기지개 피고 칭얼거리다 다시 눈감고ㅎㅎㅎㅎ 얕은잠의 모습이라고 생각이 들긴하는데요. 낮잠시간에 이런 패턴을 반복적으로 보다보면 <깨고 싶은데 잠이 덜깨서 힘든걸까?>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해요.(배고픔이 아니더라도 2개월 아기면 그만 자고 싶어하는 욕구를 가질 수 있나요....? ) 그래서 다음 수유 시간까지 계속 아이가 울다자다를 반복하기도 했어요. 제가 어찌할 바를 몰라서 가만히 있다가 수유시간이 되서야 아이를 안아들었거든요. 자포자기 하는 마음으로요. 하루종일 아이만 지켜보는데도 아이가 원하는 걸 잘 모르겠어요... 아기와 함께한지 이제 두달이니.. 계속 노력하면 잘 할 수 있겠죠?

선생님 오늘도 영상 감사히 잘 봤습니다제 아기가 이제 9개월이라 배밀이와 기기를 넘어 잡고 서기 연습중인데 저희 집은 계속 베이비룸 울타리가 있었거든요. 아기가 잡고 서다보니 더욱 위험해져서 머리를 부딪히거나 낙상 위험등이 걱정인데요..ㅠㅠ 하지만 쌤이 말씀하신 부분도 알고있긴했던 터라 가끔 아기에게 밀착한 상태로 밖으로 내보내서 놀게 하는데요. 이런 방법은 어떤가요? 자꾸 발라당 해서 제가 보고있어도 막을 새 없이 다칠까 겁이 납니다. 그리고 아기가 나가지 못하게 막는 경우에 아기가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발달에 부정적 영향을 줄까요…?

엄청 눈물날 정도로 좋은 영상이었습니다 선생님 책 보고 아기는 잘 때, 얕은잠을 잘 때 운다고 하셨는데 친구들 애기랑 비교하면서 우리 애기는 왜 울까 속상했는데… 그러면서 쪽쪽이를 주기도 했는데… 반성하면서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눈맞춤 많이 하면서 아기와 행복한 하루하루를 보낼게요 선생님 덕분에 성장하는 엄마가 될 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안으면 하는 행동2 안겨있기 싫어서 몸에 힘을 주고 버팅긴다. 안겨있기 싫어 몸에 힘을 주고 버팅겨서 내려놓으면 더 우는데 왜그러는건가요.. 침대에 내려달라는 신호는 아닌 것 같아요😢

선생님 영상 볼 때마다 느끼지만 같은 말을 하더라도 선생님은 항상 더 따뜻하게 해주시는 것 같아요. 아이들을 생각하고 고민해오신 깊이가 담겨있기 때문이겠죠🥹 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32일된 둘째맘인데도 이 영상을 보고 반성을 합니다 왜 그동안 수유텀이 짧았는지, 먹고 잠들어서 배부른지알고 눕히면 울었을 때 마다 힘들다고만 생각했는지, 배부른 수유를 하고 싶었는데 영상을 참고하여 내일부터는 배부른수유를 하도록 노력할게요 :)

100일 안 된 아기가 젖먹다 잠드는 버릇이 없었는데, 최근에 계속 먹다 잠들고 조금 먹고 말고 또 금방 울어서 막막했습니다. 생각해보니 요즘 제가 몸이 너무 힘들고 지쳐서 눕수를 시작한 뒤로 그렇게 된 것 같아요. 마음을 다잡고 낮에는 수유쿠션에서만 먹여야겠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선생님 안녕하세요!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90일 아기가 낮잠을 20-30분자고 깬뒤 30분가량 진정되지 않아 안아서 진정시킨뒤 다시 재운다면 다시 한사이클의 시작으로 봐야하는건지요?

아이와 눈이 마주치면 아이가 흐름을 깰때까지 목소리,표정 아이에게 아이가 흐름을 깰때까지 온전히 집중할게요- 아이가 다른곳을 보면 존중할게요- 아이와 소통하는 방법을 알려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

바쁘신데 답변 주셔서 감사합니다. 3개월 아가가 30-40분 자는 게 정상이라면 한 사이클 후 깨면 안아서라도 다시 연장시켜서 재워 주는 것이 좋을까요? 낮잠 하나라도요. 언제 정도부터 스스로 연장 연습을 하면 좋을까요? 현재는 쉬닥으로 하랴고 햐도 20분 내내 강성울음입니다ㅠ

선생님~~ 오늘 62일된 아기와 함께하는 중이에요~~ 수면교육에 대한 여러 의문이 있어서 질문댓글도 남기고 했는데, 결국 '아이가 스스로 잠들 수 있는 능력을 다시 발휘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맞다' '잠 드는 것은 스스로 해야만 하는 것이고 아이에게 알려주는 첫 번 째 훈육!!'이라고 남편과 의견이 합치되어 함께 으쌰으쌰하며 시도중입니다. 전 오히려 처음부터 아기를 안아재우는 법을 몰랐어서ㅋㅋ 아기가 등대고 자는 것은 익숙하게 잘 하는데요, 입면하는 시간이 너무 오래걸려요~~~ 일단은 아기가 밤&낮 수면의식에 익숙해지고 스스로 잠드는 것을 경험해보면 좋겠어서 일정한 수면 전 루틴 지키기와 아기의 얕은잠을 방해하지 않기 하는 중이에요~ 그래서 밤잠 침대에 눕는 시간이 아직은 늦은 8시30분쯤인데요^^;, 누워서 칭얼/ 스스로 진정/작게 응애응애/ 눈감았다떴다/ 크게 응애응애 등등 반복하며 결국에는 깊~은 잠에 드는 걸 관찰했어요. 그런데 또 관찰 되는게... 이런 입면과정(?)이 2시간은 걸린다는 거에요. 그 뒤로는 아이가 별다른 소리?를 내지 않아요. 여전히 얕은잠깊은잠구간이 반복되겠지만.. 저는 잠귀가 밝고 예민한 편이라 아기가 몸 움직일려고 끙 하는 소리도 들리거든요.. 근데 그 두시간이 지나고 나서는 들은 적이 없어요. 자다가 한 번 배고프다고 우는 소리 말고는요. 게다가 늘 새벽 3시 쯤 배고프다고 응애응애 하는데, 혹시라도 밥먹다가 잠이 달아나버리면 그때는 다시 입면하는데 또 1시간이 걸려요... 그 긴 과정을 아이가 환경 혹은 마음이 불편해서 입면과정이 긴걸로 봐야는지, 초반 응애응애 뒤에 살짝 잠드는 것처럼 보이는데 그 뒤 행동들은 얕은잠일 때의 행동으로 받아들이면 되는지 궁금해요~~~ 이런 의식을 한지는 일주일 조금 안됐어요. 아이가 잠지 않는 시간이라면 어떻게 도와줘야 아이가 편하게 잠에 들 수 있을까요...?😢

선생님 50일 지난 무렵부터 누워서 잘 수 있는 기회를 주었고 울다 자기를 반복할 때 마다 스스로 잠드는 경험을 할 수 있도록 기다려 주었어요. 4개월 정도부터 누워서 이불이나 옷을 손가락으로 만지작 거리다 스르륵 잠드는 아기를 발견했는데 5개월 10일이 넘어가는 어제부터 갑자기 잠들기 너무 어려워하고 열심히 웁니다. 다시 또 울다가 스스로 잠들길 기다려야 되는 걸까요 ㅠㅠ 조금 전 낮잠 전에 20분이 넘어가도록 울더라고요. 안아주고 달랜 후에 누워서 잠들었어요. 지금까지 해오던 것이 잘못했던 것일까 생각이 들고 어찌해야 하는지 알고 싶었요.

소장님 책 잘 읽었습니다. 낮잠 시 아기를 눕힌 후 눈맞춤을 해 줘야 하나요? 아기한테 자극이 되지 않을까 걱정입니다. 보통 제 쪽을 보며 아련하게 보고 울어서 눈을 피했었어요. 그리고 낮잠 때 옆에만 있어 주고 스스로 입면하는데 깨면 항상 강성울음이고 스스로 연장이 불가합니다ㅠㅠ 어떻게 하면 연장이 될꺼요? 3개월 아기이고 지금은 낮잠 하나만 안아서 연장시켜두고 보통 30-40분 자고 깹니다.

이제 100일 넘은 아기인데 밤잠은 스스로 입면이 가능하지만 낮잠은 도움을 받아 누워서 자요.(토닥) 30-40분 자면 갑자기 정말 크게 울고 말씀 주신 것처럼 기다리는 5-10분 넘게 쉬지 않고 울기만 해요. 그러다 보면 오히려 잠이 깨 버리는 것 같아요. (낮잠2는 바로 안아서 연장해 주는데 울음이 더 쎄기 전에 도와주면 바로 잠들더라고요..) 아직 월령이 어려 어쩔 수 없는 건지요? ㅠㅠ 그리고 잠 연장은 어떻게 해야 가능할까요 ㅠㅠ

소장님, 3개월 아기예요. 수면교육 중이라 등대고 잠은 드는데 제 도움이 아직 필요한 아가예요. 눈맞춤을 강조하셨는데 아가가 저와 눈마주치면 더 강하게 울고 해서 시선을 차단하고 했거든요. ㅠㅠ 눈마주침을 해 주는 게 아기 심적으로 더 좋으니 바꿔야겠죠? 그런데 말씀 주신 것처럼 절 뚫어지게 보다가 고개를. 돌리거나 눈감고 울다가 다시 절 뚫어지게 보고 울 때가 있어요. 이럴 땐 어떻게 대처해 주면 좋을까요? 뭔가 아련하게 쳐다 봐서 마음이 항상 안 좋아요ㅠㅠ

마침 우리아이랑 너무 비슷한 상황의 영상이 올라와서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우리애도 14개월이구요 항상 젖을 물리며 재웠어요 잠들고 나서도 30분은 물고있어야 하구요 그리고 새벽에 깨면 항상 제품에 들어와서 젖을 찾아요. 그리고 항상 새벽5~6시 정도부터 젖을 물며 자다깨다 하면서 8시정도 까지 자요. 이제 슬슬 단유해야될것 같은데 낮에도 밤에도 자주 찾으니 엄두가 나지않아서 단유법을 찾는 와중에 단유에 대한 선생님의 예전 영상을 보고 깨달았어요. 아이를 믿어주되 내가 그동안 아이에게 잘못된 습관을 만들어준건 고쳐줘야겠구나. 그래서 자기 전 수유로 충분히 먹이고 졸렸을때 젖을 주지 않으니 30분은 저를 잡고 울더라구요 눈감고 토닥이면서 있었더니 지쳐 잠들긴했지만 하 이렇게 잠든 아이의 숨소리를 들으니 너무 미안했습니다. 이게 기회주는게 맞는건가요? 너무 가혹한건지.. 제가 감정적으로 흔들리지 말아야하는건지 궁금합니다. 있다 새벽에도 깰텐데 어찌 또 견뎌내야할까요ㅜ

우와 정말 명료하게 정리해주셔서 큰 도움이 되었어요! ㅎㅎ 저도 아기가 5개월에 뒤집기 되집기 하면서 잠의 질이 떨어져서 고민이었지만, 먼저는 환경을 바꿔주었어요. 원목에서 범퍼 침대로!! 그리고 일단 소장님 말씀하신대로 스스로 잠들 기회를 먼저 주고 있어요! 아기가 자기가 편한 자세를 찾아가는 것 같아요~^^

뒤집기97일 되집기124일 빠르게 터득했어요 뒤집기 초반에 뒤집기때문에 깨는것같아 옆으로 눕히고 모로반사템으로 눌러주다가 답답해하는것 같아서 없애고 지금은 등대고 눕혀서 재우고있어요(입면이 오래걸리긴하지만..) 근데 등대고 재워서 그런지 길게는 못자고 9시 입면하면 새벽1-2시 한번, 5-6시 한번 이렇게 두번을 깨네요 ㅠㅠ 옆으로 재우면 위험하대서 등으로 눕혀 재우는데.. 그냥 옆으로 재워야할까요..?

곧 3돌인 아기가 있습니다. 평소 9시 좀 넘으면 옆에 같이 누워서 재웠습니다(같은 방에서 다같이 취침) 아기가 뒤척이고 잠들기까지 봊동 1시간 가량 걸리다보니 수면교육 필요하다고 생각하여, 이제 옆에 앉아서 10분정도만 있다가 방 밖으로 나오는 수면교육 시도하고 있습니다. 캠으로 보면 혼자 자면 무섭다고 우는걸 보고 있자니 너무 안쓰러운데.. 이렇게라도 하는게 맞을까요 기존에도 잠들면 깊게 자기는 했습니다..

선생님 안녕하세요~ 먹놀잠을 할려면 아침에 일어나면 수유시간이 아닌데요 첫수유를 시작하는게 좋을까요?

18개월인데 요새 매일 그랗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굿굿

와~ 이영상 정말 좋아요 전 혹시나 애가 잠이 깰까싶어 어두운방에 냅다 눕히고 도망나왔거든요 70일 아기이지만 졸린신호 계속 체크하고 같이 불끄고 하나하나 설명해주고 계속 말해주니 혼자 웃다가 잠드네요!!! 여태까지 아기가 무섭고 이해가 안됐었나봐요 ㅠ 넘 미안하네요..

아직 새벽수유 1회하는 (모유수유) 5개월이고 영상에 얘기하신것처럼 뒤집기는하고 되집기는 못하는 아긴데요 새벽수유도 해야하고 코박을까봐 겁나서 범퍼침대에 낑겨자는데ㅜ 이제 뒤집어도 엎드린채로 고개를 옆으로 하려고 조금씩 시도하더라고요. 근데 모유수유라 수유시간이 대중없어서 분리수면을 못하고있어요.. 그냥 시도해봐도될까요? ㅠ 새벽수유할때 같이자도 제가 잠들어서 못듣고잇다가 늦게깬 상황이 돼버리면 항상 아기는 잠이 다깨서 한시간은 놀다가 자는상황이에요ㅠ

되집기 못하는 아이,,, 모로반사방지템을 치웠더니 낮잠 연장이 안되고 칼같이 40분 수면입니다ㅠㅠ되집기도 하고 익숙해지면 해결이 되는부분일까요...?

바닥에 내려놓을순 있는데 트름 안시키고 눕히면 게워내는데 어째야하죠 트름시키고 안게울때까지 기다렸다 먹이면 총 수유시간이 너무 길어져요

아기 매트리스는 딱딱한데 여름 쿨 매트(네 면에 밴드가 있는)를 깔아놨어요 약간 푹신한? 느낌인데 이것도 빼야할까요? 그럼 매트리스 벙수커버 위에 뭐를 깔아주는 게 좋을까요?

선생님 영상 잘 보고있습니다. 지금 저에게 딱 필요한 내용입니다.ㅠ 저는5개월 아기를 키우고 있으며, 퍼버법으로 아기를 재웠어요. 물론.. 모로반사 방지템과함께요ㅠ 요즘 뒤집고 되집기를 못해 라라스를 치웠지만 똑바로 등을대고 자지는 못하더라구요.. 옆으로 자거나 엎어자는데 수면시간이 40분 내로 깨어 점심 낮잠이 연장이 안됩니다. 뒤집고 되집는게 익숙해지면 길어질까요? 또 제가 3개월쯤 잠에들지 못하여 수면교육을 시작할때, 아이가 울다 저를보면 더 흥분하고 달래지지 않아서. 퍼버법으로 교육을했더니 아이에게 더 잘 맞더라구요 근데 요즘 스스로 되집기가 안되어 힘들어합니다. 5개월 전엔 새벽에 깨도 울지않고 스스로 입면하는데,5개월 지나니 원더윅스기간도 아닌데, 깨서 강성울음으로 30분가량 울고 잡니다. 토닥여주면 잠시멈추다 징징거리고 울면 살짝안아줬지만, 바로 내려 놓으면 울어서 예전처럼 퍼법으로 동일하게 재수면교육중 입니다. 제가 하고있는게 맞을까요...? 또 온도 습도 낮에 놀때 자극및 동일하게 하고있는데 이앓이가 온걸까요..?ㅠㅠ 누가 신생아때가 가장 힘들다고 했나요 😢

선생님 안녕하세요. 책 잘봤어요ㅜ 40일 아기인데요 아침 7시부터 불켜고 기상시갸 알려주고 있는데 안일어나도 7시에 눈을 닦아주다거나 기저귀를 갈아주는등 아침루틴을 해주는게 좋을까요??

잠자리 환경을 안전하게 만들어주고, 아기를 믿고 엄마의 개입을 최소화하면 뒤집어도 고개를 내리고 잠을 자는 법을 금방 터득하더라구요!

안녕하세요 선생님 2.82kg태어나서 17일 3.28kg된 딸아이입니다 조리원에서 내일 퇴소인데 양쪽 5분씩만 유축하면 140cc가 나와서 양은 충분하다고 생각이 들고 아이는 80cc정도 먹는다고 해요 완모직수를 목표로 하고 있는데 많이 게워내고 분수토를 해서 한쪽 5-7분정도 먹고 트림시키고 반대쪽 넘어가는데요 반대쪽 가면 눈을 뜬 상태로 입술을 쭉 내민다거나 입을 다물어서 거부하고 혓바닥이 입천장에 붙어 먹지 않겠다고 하는것 같아요 그래서 트림 시키고 재우면 30분~1시간 후에 일어나 밥 달라고 울어요ㅠㅠㅠㅠ 조리원에서는 보충 해야한다며 80cc먹이면 2~3시간 잘 자요... 유축 양은 충분한데 직수양이 부족한거 죠?? 계속 직수만으로 보충 하면 아이가 잠도 잘 못자고 영양적으로도 문제가 있을까요? 뭐가 문제인지 어떻게 해결해야할지 모르겠어요

항상 많은 도움 받습니다. 유튜브 해주셔서 감사해요!

현재 7개월 8일된 남아를 키우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에 홈캠을 보니 혼자 침대를 잡고 일어서있더라고요 ㅎㅎㅎ 맘마먹고 놀다가 졸려해서 눕히고 인사하고 나올때까지만해도 계속 눈을 비벼서 바로 잠들겠다했는데 홈캠을 보니 잡고 일어서서 한참을 놀더라고요 40-50분 가까이요 저는 졸려해서 눕히고 나오면 절대 들어가지 않고 혼자 잠들때까지 그냥 기다리는데 이렇게 한시간까지 잠못들고 일어서서 놀다가 잠드는거 괜찮나요? 결국 들어간지 한시간 딱 되니 잠들었더라고요 이렇게 한시간 정도를 혼자 놀다가 자게 하는거 괜찮나요?😂

선생님 49일된 아기입니다 쌍둥이중 첫째가 밤잠 잠투정이 3시간이라 수면교육을 진행하려하는데요 울음시 백색소음을 틀면 울음을멈추는데 수면교육시 침대에 내려놓고 잠투정울음시 백색소음을 틀어놔도 되나요?

선생님 조리원에서도 샬로머교육에서도 선생님 교육 잘 듣고 아이 출산 후 수면교육을 진행해오고 있습니다. 아이는 85일차입니다. 저녁에는 수면의식으로 저녁 7시 집을 어둡게하고 목욕하고 마사지하고 막수하고 잠을 자면 7-8시간 정도 통잠을 자고 중간에 2-3시정도에 새벽수유를하고 7시에 깨며 매우 잘 자고 있습니다. 그런데 고민은 낮잠입니다. 항상 자고 일어나면 1시간 20분에서 2시간 이전에 졸려하는 신호를 보냅니다. 그럼 수면의식으로 놀이공간인 거실안녕~ 하고 잠자는 안방에 가서 자장가를 틀고 자게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저의 고민은 1. 안눕법으로 아이를 재우고 있는데 아이가 침대에 등을 대고 눕기 전부터 울기 시작해서 등을 대기 전 살짝 안아서 달래주고 다시 눕히는 방법으로 입면시간은 10분-15분정도로 점점 짧아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아이가 수면의식 중 자장가를 틀때부터 울기 시작하고 등을 대기 전 안고 있을 때부터 울기 시작합니다. 아기가 울고 뒤로 버팅기면 아기가 울고 있더라고 달래지 않고 바로 침대에 내려두어야 할까요? 아니면 안고있다 내려놓는 시간이 점점 짧아지고 있기 때문에 걱정하지 않고 계속 이런식으러 입면시간을 줄여야 되는걸까요? 2. 잠연장이 매우 어렵습니다. 수면주기에 따라 아이가 딱 45분이면 잠에서 깨서 대성통곡을하고 일어납니다. 선생님 말씀데로 5-10분정도 기다렸다가 아이에게 다가다면 온몸이 땀으로 젖어 있습니다. 이때 아이를 다시 안아 달래고 안눕법으로 다시 아이를 재우는데 다시 입면하는 시간이 30분이 걸립니다. 제가 아이를 기다리는 시간이 짧았던걸까요? 아니면 아이를 안아주는 대신 다른 수면연장 방법이 필요한걸까요? 아니면 아이가 진짜 다 자고 일어나서 이제는 일어나고 싶었던걸까요? 그리고 아이가 45분주기만 짧게 자더라고 진짜 일아나고 싶다면 어떤 반응으로 나타날까요? 여러가지 수면교육 중 낮잠연장에 대해 적극개입과 시간지연 등 견해가 다 달라서 혼란이 오게되어 이렇게 질문 남깁니다.

선생님 안녕하세요. 210일 여아를 키우고 있는데, 아직도 통잠을 못자고, 새벽에 2-3번은 깨고, 깨면 달래면 또 잠들때도 있는데 어쩔때는 분유를 먹고 잠드는경우도 있어요ㅠ 선생님 영상보고 애기 잠오는 사인 여러번 확인하면서 수면교육하니깐 낮잠은 너무 잘 되는데 밤잠은 여전히 잘 안되요ㅠ 1. 밤잠 재울째 잘시간 되면 자러 들어가야하능건지 아니면 아기가 잠오는 신호가 보이면 재워야하는건지ㅠ 2. 밤잠 재울때 엄마를 찾는것처럼 울면서 두리번 거리며 확인하는데 그럴땐 제가 애기한테 가야하는 걸까요? 여전히 저는 너무 어렵네요ㅠ

선생님❤ 수유영상임에도 불구하고 너무나 잠으로 인해 고민이 많이 되어서 또다시 댓글을 답니다 저희 아이는 이제 곧 8개월입니다 수면교육은 신생아 시기때부터 계속 해왔고 부족한 부분은 여러 잠관련된 책을 통해 공부해왔고 그러다 선생님 책과 유투브 채널도 알개 됬습니다 나름 수면교육을 오래해왔다고 했는데 꼭 자기 전에 평균 30분 정도 우는 걱 같습니다 밤잠이 유독 울음이 심한데 길게는 1시간정도도 운다음 잡니다 전반적으로 제가 수면교육에 대해 한다고는 하지만 점검이 필요한것 같아서요 답답한 마음이 드네요.. 요즘 아이는 밤잠을 재우려고 저녁 6시 30분쯤 수유를 하고 7시 30분쯤 목욕을 하고 8시정도에 재웁니다(8시에 자야 그다음날 7시정도에 깨더라구요..) 제가 안고 방으로 들어가서 우선은 가만히 안고 축복기도 해줍니다 그러면 아이가 졸려워서 누우려고 하는 신호가 보여요 그럼 눕히고 마사지 해주면 가만히 있어요 그렇게 축복메시지를 전달하고 있으면 아이가 뒤집고 고개를 절레절레 흔듭니다 그럼 저는 잘자~ 뽀뽀해주고 방에 나옵니다 아이는 자려다가도 제가 나오는걸 알게 되는 순간 앉아서 울기 시작하더라구요.. 잘려고 몽롱하다 곧바로 의식이 깬것 같기도 하구요 그래서 옆에도 있어봤는데 옆에 있으면 엄마를 엄청 찾고 엄마가 있는걸 확인하고 자려고 하더라구요 안자려고 하는 것 같기도 하구요 그래서 제가 나오면 또 그렇게 30~1시간을 울다 잡니다 수면교육할때, 아이가 울때 엄마의 존재를 느끼게 해준다는 것이 또 옆에서 지켜본다는 것이, 같이 누워서 아이가 엄마와 살을 맞대고 잘수 있게 한다는 의미는 아닌것 같은데, 그렇다고 수면교육하고 바로 나오는 것이 선생님이 말씀하시는 스스로 자는 기회가 주는 것이 맞는것인지 고민이 됩니다 우리 아가가 둘째고 제가 셋째도 임신중이라 수면교육이 절실합니다 정말 받을수만 있다면 직접 컨설팅도 받고 싶구요 방법이 있을까요? 그것이 어렵다면 실제 컨설팅해주시는 모습이나 이제 막 수면교육하는 엄마가 아이가 울어도 수면의식부터 잠들기까지 어떻게하는지 영상으로 쭉 모델링을 보고 싶습니다 간절합니다 쓴생님😂❤

선생님 영상 하나하나 모두 잘보고있습니다.감사합니다. 질문이 있습니다 선생님! 138일 여아 7.4kg. 19:20분 막수하면 20시전에 자서 다음날 7시30분이 지나도 계속 자고있어서 지켜보고있다가 7시30분엔 깨우는데 아기가 더 자고싶어하늨데 제가 억지로 깨우는건지 궁금해서요. 원하는대로 일어나게 둬야할지 깨우는게 맞을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