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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은 여름 3개월 천국이고 그걸로 단점을 다 커버한다고 봐야한다는...

mukilteo 에서 오래도록 살다가 귀국했습니다. 아직도 시애틀의 맑은 공기가 그립네요....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광고땜에 뜬거지 차 품질로 따지면 똥차임 ㅅㅂ 싸구려차

우박이 빠졌네요. 테니스 공만한 우박을 1년에 수차례 경험하며 차량 파손되고 지붕도 자주 갈아줘야 함. ㅋㅋㅋ 텍사스 다니다 보면 우박 포탄 맞고 그냥 다니는 곰보차들 많음 ㄹㅇㅋㅋ

작년에 시애틀로 간 아들이 가까이 살고 싶다고 오라는데요 집값이 어마어마해서 지금 제가 사는곳은 날씨도 따듯하고 좋은데 시애틀은 겨울이 춥고 나쁜것 같아서 가고싶지는 않고 아들 가까이서 살고는 싶고 걱정이 많네요

씨에틀 몇년살았기에 저런 말도 안되는소린지?나40년살았는데 여기보다좋은곳없더라 비가 조금자주오지만 그렇다고 큰홍수가오는것도아니고 다른주에비해 큰재난이 없는데 무슨 개똥같은소린지

요즈음은 시애틀 살기가 점점 더 힘들어짐니다 비싼 물가에 엄청난 집값 수많은 홈레스들의 떼거지 멍청에 무능한 민주당떨거지들의 의회와 주정부장악 마약으로인한 사회문제 경찰력약화 청소년 범죄자들의 대담한 범죄들 무섭습니다

시애틀 실제 강우량은 한국 전지역, 미국 동부 대도시, 심지어 날씨 좋다는 호주 브리즈번 보다 휠씬 낮음.

4년이후로는 시간이 멈춘건가요?

미국에서 익숙해지고 나서 살기 좋지 않다고 말할 만한 곳이 그리 많을까요? 사람들은 거의 습관적으로 자기가 살던 동네 익숙한 동네는 살기는 좋아..라고 별 생각 없이 애기 해요. 그런데 미국에서 20년 살면서 느낀 점은, 날씨가 차지하는 비중은 생각 보다 커요. 그러니 날씨를 간과 하면 안됩니다. 씨애틀 포틀랜드에서 7년 살다가 바로 라스베가스로 갔더니 여름에 그 더움에도 불구하고 일년 중 300일 이상을 골프를 칠 수 있는 화창한 날이 주는 건 축복이라고 느낄 정도 예요. 더군다나 한국 문화가 게속 자리 잡으니 더더욱 씨애틀과 비교 되죠. 비오는 날 어두 컴컴한 곳에서 운전하는 스트레스는 대단 해요. 모든 물가가 비싼 씨애틀에서 직업이 있는 게 아니라면 씨애틀 포틀랜드 그리고 벤쿠버 까지 모무 정말 비추 합니다. 비오는 날 운치 있는 건 일년 중 몇 번 오는 비를 볼때 분위기를 느끼는 것이지 9개월 비오는 데 무슨 운치예요. 저는 비를 좋아해요 라고 말하는 사람 말은 믿지 마세요. 그게 사실이든 아니든. 그냥 하는 애기일 확률이 더 높답니다. 교통 지옥 이예요. 어딜 가나 막힙니다. 그래도 동쪽 벨뷰 같은 지역은 괜찮아요. 하지만 날씨와 물가는 더 하죠. 어차피 물가가 켈리와 비슷하다면 굳이 씨애틀 갈 필요 없어요. 물론 씨애틀이 개인적으로는 포틀랜드 오레건 보다는 훨씬 낫고요. 오레건은 가장 비추하는 곳 입니다. 시골스럽고 길도 좁은데다가 물가도 비싸죠. 세일즈 택스없는 거에 현혹 될 필요 없어요. 어차피 물가가 비싸니까요. 많은 사람들이 비오는 날과 더운날 어느게 더 좋아 하면 비오는 날이라고 답하겠지만 비가 9개월 오는 지역과 화창한 날이 300일 이상인 곳 어디가 더 좋아 라고 물으면 100프로 화창한 날이 예요. 더워도 운전하는 데 지장 없어요. 그리고 야외 활동 할 수 있고요. 씨애틀이라는 이름에서 오는 거품에 조금은 주의를 기울이는 것이 좋을 거예요.

"교육환경이 좋다." 라고도 생각이 되는데요... ㅎㅎ 근데 댓글을 한 3년 반 후에 달고 있군요..ㅋㅋ

80년대 후반~90년대 초 유덥 학부 다녔었습니다. 학생들 중 좀 여유 있는 친구들이 노스페이스 고텍스 마운틴 자켓을 자랑 스럽게 입고 다녔던기억 나네요. 비가 많이 오다 보니. 가을 부터는 등산 자켓 스타일이 교복이었죠. 봄되면 지인 들 중 몇 명은 심하게 꽃가루 알레르기 걸렸었죠. 휴지를 끼고 다녔죠. 심하면 눈 주위가 벌게 지고, 콧물 하루 종일 나오고. 그때는 타 도시 대비 생활비 문제 없었고 교통체증 러쉬아워 때 살짝 있는 정도. 전형적인 중산층 단독 주택이 10~20만불 정도 했죠. 위도 영향이 확실히 있다고 느끼는 것은 여름엔 저녁 9시 넘어서까지 어둡지 않았죠. 지금은 모르겠는데 그 땐 저녁에 돌아 다녀도 별 문제 없었고 다운타운도 비교적 안전했었죠.

As an American who knows zero Korean, I have no idea how I got the hell here. Either way, Dallas is the best,

공감하는 부분도 많지만..살다보니 자연재해가 다른 지역에 비함 미미한 수준이고 딱히 이주할만한 좋은 곳도 떠오르지 않게 되더라구요..익숙한 곳이 제일 편하게 느껴짐.

달라스가 겨울에 춥나요? 남부라 따뜻한줄 알았는데ㅠ 서울보다 추울려나?

2번은 공감하기 어려운게 그만큼 기업들도 소득세 없는걸 아니깐 당연히 텍사스에서 계약시 페이가 훨씬 낮아져요 ㅜ 전 캘리서 150k 받는데 텍사스서 면접 연락와서 리모트로 봤는데 78k 준다고 하더라구요 ㅎㅎ 세후로 봐도 캘리가 더 많이 남아요... 그래도 생활비 싼건 텍사스가 확실히 장점 !

시애틀 바로 북쪽의 에버렛에서 2년 정도 살았습니다. 6~8월의 여름 기간은 저동네만 누릴 수 있는 황금 계절이죠. 다운타운과 서쪽의 바다, 동쪽의 여름에도 눈 덮힌 산을 동시에 즐길수 있는 지역입니다.

property tax가 높은 대신, state income tax가 없지 않나요? 캘리포니아 인컴 택스가 너무 높아서, 한국의 부동산을 팔면 12% 정도를 캘리포니아에 또 내야 하죠. 물론 한국 세금은 한국에 내고... 텍사스 워싱턴 등의 주 소득세가 없는 곳으로 도망가려 하는 중인데...

LA가 교통체증에 갖혀 있는 시간 1위에요? 그럼 부산도 1위겠네. 부산이랑 LA랑 막상막하인것 가은데..LA는 빠져나갈 길이라도 있는데 부산은 없어요. 부산이 LA보다 심한것 같아요.

캐나다는 밴쿠버, 미국은 시애틀이죠. 겨울의 분위기도 나름 운치있구요. 다시 가고픈 생각이

지금 보고 넘 공감합니다 😂

벨뷰에 4년 있었는데 12,1,2월만 좀 지나면 괜찮은 것 같습니다 ㅋㅋ

달라스랑 애틀랜타가 요즘 가장 한인거주지역으로 인기가 많은거같아요!! 원래는 시애틀쪽이 역사가 오래되서 한인인구가 더 많았는데 요즘은 비슷한거같더라구요

현재 휴스턴 살고 있는데, 달라스 가보면 확실히 날씨는 휴스턴에 비해 좀더 좋은거 같고, 물가는 그냥 휴스턴 보다 살짝? 높은 느낌이고 대체적으로 날씨만 빼면 휴스턴과 다를게 없고 그래도 나름 미국 10위권에 드는 대도시라 있을건 다 있어서 좋았네요

유티오스틴이나텍사스에이엠대학은거의수준이비슷하다고봅니다유티오스틴문과계열이쎄고 텍사스에이엠대학은이과계통이세다네요

이제 기후재앙으로 산불은 매년 연례행사로 봐야할텐데 그게 좀 염려스럽네여

근데 시애틀이 벤쿠버나 보스턴 샌프란 달라스 워싱턴볼티모어보다 더 살기 좋나요? 도시수준은 저들도시보다 수준이 높은가요? 서울 강남보다 수준이 높나요?

시애틀 살기좋죠~!! 일단 공기좋고 섬들도 많고 바다도 있으니까 좋구요!! 그리고 무엇보다도 스타벅스 보잉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가 위치하고있기때문에 젊은 사람들도 살기좋구요~ 그리고 한국이 가장 가까운 도시라는점도 무시못할거같아요^^

밴쿠버에서 고모가 캘리포니아 사셔서 몇번이나 차로도 가본적있는데 캘리포니아는 스모그가 많긴하더라구요..

편집 잘하시네

난 언제 달라스에 살아보나

엘에이에서 사업을 하고 있는데 지금 영상에서 언급이 안된 더 큰 문제가 있어요. 방범 알람이 울리고 도둑과 강도들이 시설물을 부쉬고 금고와 물건을 약탈하고 있는데도 경창은 인력이 없어 해 줄 수있는게 없다는 말만 되풀이 하며 도둑과 강도가 훔쳐가고 시설물 부수는 장면을 그냥 보고만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온갖 좌파 단체들이(특히 장애인단체) 쉼없이 소송을 제기하고 합의하자고 협박을 하는게 엘에이 더 나아가 캘리포니아의 현실입니다.

서부가 그리울땐 엘에이 다운타운과 한인타운에 쫙 널려있는 노숙자들의 똥과 오줌을 생각하면 위로가 될듯 하네요.

요즘은 그렇치도 않아요 요기도 많이 올랏어여

그런데.. 날씨좋고 놀러 갈곳 많은 캘리포니아주 에서 텍사스로 이주많이하는데..이유가 뭘까요? 덥고 갈곳도 없는 이 텍사스로

능력이 있으면 캘리 사는거고 능력 없는면 딴 주로 가는 거죠 뭐. it's simple as that. 이 영상이 올라온지 4년이 되었는데 4년뒤 지금 집값은 더블이 됬네요. fed와 jpow덕분에 내 재산도 올랐구요. 다 능력대로 사는겁니다.

겨울에 비 많이 오는데 곰팡이는 괜찮나요?

고래: 보호 감사 나무 자른 사람: 쏘리

1980년 초에 이민 와서 43년째 살고 있는 사람으로서 어딜 가봐도 달라스만한 곳이 없다는 생각입니다. 어딜 가도 널널한 주차장, 매일매일 아름다운 일출과 저녁노을, 시리도록 푸른 하늘과 변화무쌍한 구름, 하아웨이 매 exit마다 U turn 할 수 있는 것, 여름이 길고 더운 것이 유일한? 단점이었는데 그마저도 점점 여름이 짧아지고 있다는.. 어딜 가도 깨끗한 환경... 이곳에 살면서 경치 좋은 곳으로 여행다니면 되죠. :)

미국산지 20년, 소화제를 먹어본적이 없습니다. 저도 가끔 체합니다만, 손을따면 됩니다. 한국에서 손따는 만연필 같이 생긴 기계랑 심 한박스 사오면 평생써요.

시애틀역사가 아름다와 궁금했는데, 돔이 많이 되었어요. 걈샤함네다.

좋은 방송 감사드립니다. 꼭 말로 설명 부탁드립니다! 일하면서 듣기 가능하다면 매우 좋겠네요

텍사스, 죠지아, 플로리다 ❤ 세금때문에 ㅋ

내가 널 사랑할 수 없는 10가지 이유 너무 좋은데 어렴풋이 시애틀쪽인 건 알고 있었지만 타코마였군여 고등학교 나중에 꼭 가볼래요😊

저 몇년 전 시애틀 여행 다녀오고 매니아가 되었답니다 너무 깨끗하고 푸르고 사람들 친절해요. 은퇴후에는 매년 여름에 한달씩 사는게 꿈이예요 미국 몇개 대도시를 다녀봤지만 제일 좋아요 사랑하는 거 같아요ㅋ 이후로 시애틀 관련이면 뭐든지 잘 찾아봐요😂 사신다니 정말 부럽네요

미드 "더 킬링"보는데 배경이 시애틀인데 계속 비가 오고 언덕이 많고 도시가 신비스럽네요.

공감합니다!! 격하게 !

지금 시애틀 한파로 고생중

미국 서부에는 멕시칸들이 많다고 얘기들 하는데, 텍사스 부터 캘리포니아 까지는 1850년까지 200년동안 스페인 식민지 지배하의 멕시코 땅이었고, 멕시코가 스페인 식민지에서 막 독립했을때 미국이 쳐들어가서 빼앗은 땅이어서 미국 서부에는 멕시코계 인구가 가장 많습니다. 그래서 Los Angeles는 스페인어이고, 영어로는 The Angel, 우리말로는 천사 혹은 천사의 땅 이며, 미국 서부에는 Los Las San Santa El 등 스페인어로 된 지명들이 많습니다.

소울 미쳤넹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