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 배경 영화 (사관과 신사, 시애틀의 잠 못 이루는 밤, 내가 널 사랑할 수 없는 10가지 이유, 트와일라잇 시리즈 촬영지)

[@edenburgh6361]

드라마는 안봤어도 히스레저의 can’t take은 무조건이지…

[@jinniejinnie9389]

내가 널 사랑할 수 없는 10가지 이유 너무 좋은데 어렴풋이 시애틀쪽인 건 알고 있었지만 타코마였군여 고등학교 나중에 꼭 가볼래요😊

[@strawberry_milk1322]

위에 영화 및 밑에 언급하신 공포 영화 모두 여기 씨에틀에서 찍었는지 알고 있었지만... 사관과 신사는 충격적이네요. 여기 20 년 살면서도 몰랐습니다. 다음에 포트 타운센드 들리면 가봐야 겠네요.
어릴적 씨애틀 잠 못 이루는 밤 보면서 여기 와서 살게 될거라고는 꿈에도 생각지 못했네요. 역시 인생은 참 재미있는것 같아요.

[@indy9832]

Won Sik Choi 그렇죠 영화보시고 포트 타운센드의 주립공원과 여관가시면 놀라실거에요. 여기저기서 영화장면이 보이거든요. 탕웨이 주연의 한국영화 만추, 대히트친 중국영화 Beijing meets Seattle 도 시애틀입니다. 여긴 공포 아님 로맨스인듯요ㅎ

[@dkkang1969]

시애틀 늦여름의 햇살과 건조함

[@user__________________00]

시애틀이 낭만의 도시군요 ㅎㅎ

[@indy9832]

사실 리스트를 훝다보니 공포영화가 많더군요ㅋ Ring 이나 Death Note 도 여기서 찍었고 유명한 컬트 TV 시리즈 Twin Falls 도 시애틀 근처랍니다. 그래도 Harbor View 병원이 배경인 그레이 아나토미도 있으니 낭만의 도시라고 우겨볼랍니다ㅎ

[@indy9832]

이런.. Twin Falls 가 아니라 Twin Peaks 지요. 드라마 첫장면에 스노퀄미 폭포가 인상적이라 헷갈렸나봐요. 언제 North Bend 들러서 체리파이나 허클베리 파이에 바닐라 아이스크림 곁들여서 커피랑 먹어보려구요ㅎ

[@jedi4080]

1987, stake out. 아마 시애틀이었던것 같아요. 항구 어시장도 나오고.

[@badsum]

요람을 흔드는 손........

[@dkkang1969]

태평양 전쟁당시의 군수기지 시애틀 밴쿠버

[@ahnjh724]

사관과 신사를 시애틀 쪽에서 찍었군요..저는 샌디에고 어디에서 찍었다고 들은것 같은데...

[@indy9832]

샌디에이고는 늘 밝고 하늘이 맑은 날씨지요. 사관과 신사 영화 보시면 특히 훈련받는 장면을 보면 시애틀 특유의 흐린날씨를 자주 보실수 있어요. 비오는 날씨 덕에 나무도 잘 자라고 그래서 마지막 장면이 제지공장인것도 시애틀 쪽이라는 느낌을 더해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