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두분, 관심에 감사드립니다. 영상을 다 보고 댓글을 다신 것 같지는 않지만요ㅎㅎ 캘리포니아는 워낙 살기좋은 곳으로 소문나 있기에 굳이 장점 영상은 올리지 않았는데 단점 영상에 이렇게 관심을 많이 가져 주셔서 감사하네요. 참고로 저는 얼바인에 한동안 살았었습니다. 얼바인은 노숙자가 걸어다니면 경찰차가 와서 강제로 태워다가 산타애나에 내려준다고 들었습니다ㅋㅋ 워낙 친구들도 다 오렌지 카운티에 사는지라 공기 나쁜 K Town 은 거의 안갔구요. 어떤 이민 유투브 채널들을 보면 미국에 몇년 살지도 않은 분들이 근거를 찾기 힘든 영상들을 올리시는 것 같길래 팩트 위주로 미국의 여러 한인거주 지역에 대한 영상을 만들어보고 싶었습니다. 한가지 바로 잡고 싶은 것은 캘리포니아 전체인구는 여전히 늘어나고 있습니다. 캘리로 이주하는 사람보다 다른 주로 나가는 사람이 많은데도 인구가 증가하는 이유는 캘리 인구의 약 40%를 차지하는 히스패닉계가 워낙 다산을 하기 때문인 것으로 보입니다. 미국에서 히스패닉계가 차지하는 인구비중이 27% 인것을 감안하면 캘리는 히스패닉이 많은 편입니다. 또한 State Tax 는 소득에 따라 다르나 대부분의 경우 6%-9.3% 정도 내게 됩니다. 제가 쓴 것은 최대수치입니다.
단점이 많아도 캘리포니아의 큰 매력은 날씨라고 봅니다. 저는 오랜기간 Midwest에서 지냈는데요. 너무 추워요. Thunderstorm 도 장난아네요.. 한국은 재밌고 근검하게 살면 saving도 할 수 있지만 기후와 미세먼지가 문제입니다. 요즘 기후도 봄가을이 짧아졌어요. 기후환경이 수도권은 별루고 대전이나 강원권은 괜찮습니다.
맞아요! 동부 D.C 인근 사는데,몇년전 샌디에고로 일주일 휴가 가서 물개들 떼거지로 바위 위로 나와 쉬고 있는 라호야비치랑 그외 여기저기 환상의 비치들,그리고 씨월드•레고랜드•발보아 파크•동물원에~사파리에~코로나도 아일랜드에다~유명한 와이너리까지 갔다 왔는데 정~~말 그곳 샌디에고에서 아예 눌러 살고싶더라구요! 한번 가본 사람들은 아마 다들 저와 같은 생각을 할거라고 봅니다. 특히 동부에 없는 In-N-Out 느무~느무 좋았네요!👍
솔직히 가난한 사람들이 물가 집갑 등 경제적으로 견디기 힘들어 떠나는 사람들이 많고 부자들은 좋은 기후 등의 이유로 더 많이 들어 온다지요. 나쁜점도 있지만 제가 40년 살아 본 결과 지진을 제외 하고는 좋은점이 더 많은것 같아요. 특히 한국 사람은 엘에이에서는 그래도 살기 수월 하구요.
그래도 한국 사람들은 타주 아니 LA 근교 20 마일을 크게 벗어나지 못할것입니다. 한국 고유의 문화 음식 커뮤니티를 형성하고 살아야 하는데 그거 없이 외롭게 타주에서 산다면 안그래도 지루한 미국생활 아마 더더욱 심한 우울증이 올겁니다... ㅠㅠ 그래서 요새는 은퇴하신 분들 그리고 자리잡지 못한 젊은 유학생들이 다시 한국으로 많이 돌아가는거 같고, 여기서 어느정도 자리 잡은 사람들만 사는 느낌입니다....
비가 만만치 않지요. 저라면 연봉이 30만불 이상이면 북가주의 베이 에어리어 살 것 같아요. 사촌부부가 둘다 박사과정을 마친 IT 엔지니어인데 타운홈 살더라구요. 어지간히 벌지않으면 비가 와도 워싱턴주가 낫지요. 좀더 시골로 가도 된다면 오레온주일테구요. 남가주도 좋은데 비싸고 너무 북적대는 데다가 예전보다는 너무 더워진 것 같아서 패스~
@@user__________________00 기후로는 남가주와 시애틀 중간쯤? 비는 시애틀보다 덜오고 엘에이만큼 덥지는 않다고 봐야죠. 나름 샌프란의 낭만이 있는듯요. 근데 시정부에서 연봉 7만불 넘게 주고 Poop patrol 이라고 해서 노숙자들의 인분 치우는 사람들을 고용할 정도니까.. 뭐.. 현실은 영화속의 환상같지는 않겠지요. 연봉많고 샌프란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서 살라고 하면 살겠어요.
캘리포니아 살아보긴 하신분 맞나요? 정확한 정보는 지진 하나인거 같네요. 전 캘리 샌프란 엘에이 뉴욕 뉴져지 씨애틀 시카고 텍사스 알라바마 마지막 조지아서 살다가 다시 캘리로 돌아 왓네요. 사업하려구요... 캘리는 주거비만 비쌀뿐 다른것들은 캘리가 더싸구요 . 다른곳은 인종차별 심합니다.. 그리고 뉴욕만 빼고 다른주들은 다 저임금인데 캘리는 렌트비 상승에 따라 임금이 그수준에 맞게 올라갓구요 .. 더길게 답글 달아서 하나하나 말씀 드리고 싶은데 .. 이정도까지만 하겟습니다
@Baba Yaga 요즘 누가 바보같이 코퍼내고 엘엘씨 내고 비지니스 해요^^ 당근 말씀하신대로 비싸죠 코퍼나 엘엘씨는 ㅋ 회계사한테 다 맏기고 비지니스 하셧나봐요 .. 미국 아시자나요 본인이 모르면 세금도 많이내고 사람 고용비용 많이 드는거..머 본인 경험 틀안에서 맞다고 생각하면 어쩔수 없는거니..할말이 읍네요. 전캘리에서 비지니스 잘 운영하고 잇거든요.
몇달 전에 올린 영상인데 갑작스레 이렇게나 많은 관심을 받게 될 줄은 몰랐네요. 이쯤 되면 후속편으로 "캘리포니아를 떠날 수 없는 10가지 이유" 라는 영상도 만들어야 하나 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제 채널에 있는 다른 지역에 대한 영상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저는 시간이 나는 대로 미국에 있는 한국인 거주지역에 대해서 장점과 단점을 각각 10가지씩 올립니다. 다만 캘리포니아는 굳이 장점을 올리지 않은 것이 여름에는 건조하여 그늘에만 있으면 시원하고 겨울에는 따뜻한 지중해성 기후 하나만으로도 워낙에 살기좋은 곳이기 때문입니다. 비가 너무 안오다보니 푸르지 않고 먼지냄새 나는 것만은 아쉬운 점이겠습니만 어쨋든 기후가 이렇게 좋은 곳이 세계에 몇군데 없는 걸로 압니다. 참고로 저는 얼바인에 살았고 사는 동안 라구나 비치와 뉴포트 비치에 자주 갔었습니다. 아직도 LA는 일 때문에 매년 가구요. 친구들과 친척이 산호세와 얼바인에 삽니다. 이 영상의 시청자는 평균연령이 50 후반이시던데요. 캘리는 집값 쌌을 때 사둔 집이 있고, 자식들 분가했고, 어느정도 은퇴준비가 되어있으면 살만한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집이 페이어프 되어있으면 좋고 아니라면 팔아서 다운사이즈하여 콘도 사면 모기지 걱정이 없겠지요. 하지만 새로 캘리로 이사오는 입장에서는 부모님께 손 벌리면 모를까 six figure 연봉으로도 4인가정이 학군 좋은 방 3개 이상 2000피트 이상 되는 집에 살기에는 너무 빠듯해졌습니다. 같은 돈과 학군이면 다른 주에서는 더 큰집에 살면서 한명만 벌어도 넉넉한 경우가 많아요. 여러가지로 생활비 비싼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참고로 제 영상은 신문이나 뉴스사이트에 나오는 통계로 만든 영상입니다. 많은 댓글들이 반말에 무례하기 짝이 없고 (욕은 지웠습니다) 어차피 영어로 된 신문을 읽어내는 실력이 못되는 듯하여 굳이 반박할 가치들이 없어보입니다만 행여나 궁금하신 분들이 있을까 하여 이렇게 댓글을 하나 더 달았습니다. 캘리에 산다는 자부심과 애향심이 많으신데 혹시라도 제 영상 때문에 기분이 상하셨다면 죄송합니다. 행복하고 좋은 하루 되십시요.
읔,,, 악플은 자격지심의 발악이니 신경 끄세요. 시카고,시애틀,아틀란타,뉴욕,달라스등 적당한 기간 살아도 보고 사업땜시 자주 갔었는데,,, 50살에 결국 엘에이 정착했어요. 이 동네, 단점 무지 많지요. 하지만 (한인 넘 많은건 갠적으론 오히려 좀 별로) 아기자기하게 갈데 많고 소소하게 할거, 먹을데 많고.. 그 재미에 엘에이 정착, 만족할려구요 ㅡ
캘리포니아 오렌지카운티에서 15년 살고 있는 사람인데요 올려주신 단점들은 맞긴 하지만 장점이 더 많아 다 묻혀질수 있는 부분입니다 집값이 비싼건 그만큼 내 집값이 올라서 나쁠거 없구요. 물가가 비싼만큼 수입이 더 많으니 문제 없는 부분이구요. 교통체증이 심하다고 하는데 화사와 집이 가까워 별로 느끼지 못합니다 주로 가족들과 여행 다니거나 장거리 드라이브는 주말에 하는데 주말에는 트래픽이 거의 없습니다. 캘리포니아는 한국 사람이 많으니 한국 사람 살기 너무 좋구요 언제든 한국음식 먹고 먹고 싶으면 천지에 한국 식당들이고 하와이를 제외하고 그나마 미국에서 한국이 젤 가까운 곳이라 한국 자주 다녀오는 저로서는 너무 좋은곳이라 생각합니다 이곳에 있어도 한국에 대한 그리움이 큰데 아마 다른 미국에 살면 우울증 걸리것 같습니다 저는 미국에 이민 오실려는 한국분들이 있다면 캘리만한곳은 미국에 절대 없다고 생각합니다 캘리포니아를 너무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단점만 올리셔서 염려되어 답글 올리는것이니 혹시 오해는 없으시길 바랍니다
매너댓글로 달아주신 의견에 감사드립니다! 다만 캘리 사시는 많은 분들은 15년 아니라 5년전에만 집을 샀어도 좋았겠다 생각하시는 분들 많을것 같습니다.. 제 경우도 감사하게도 첫집을 2014년에 샀고 그게 엄청 도움이 되었거든요. 근데 이제 사회 초년생들, 갓 이민 오신분들에게는 현재의 집값이 너무 비싸다고 봐요
Indy의실용지식창고 사회초년생들도 캘리는 그만큼 돈을 많이 버니 조금만 모으면 론받고 작은 집 살수 있습니다 참고로 전 회사도 하고 식당도 세개 하고 있는데 저희 식당들 메인 서버들은 팁 포함 7천불 이상 벌어갑니다 신혼부부들 둘이 모은돈 합치고 첫집 구매 보조 받고 거기에 론 받고 얼마든지 집 살수 있습니다 오히려 다른주는 집값이 싸지만 그만큼 인컴이 작으니 상황은 똑같을거라 봅니다 오히려 이민자가 계속 유입되는 캘리보단 집값 오름세가 앞으로도 더 약할거에요
@@n0780 얼바인쪽은 스모그 거의 없어요. 스모그가 심한 것은 K타운이 있는 다운타운 쪽이구요. 오렌지 카운티의 풀러튼이나 가든그로브만 해도 괜찮아요. 동부는 동부만의 맛이 있다고들 하지만 한인인구는 자꾸 줄어드는 추세입니다. 필라도 지인들 이야기 들으면 예전같지 않고요. 그나마 나아보이는 곳은 패어팩스 정도?
저는 la 부에나팍에서 몇년 살았었는데요 다운타운만 그렇지 카운티쪽들은 다 공기 좋아요 한국물품들이 거의다 갖추어져있어서 편히 사실려면 얼바인이나 오렌지카운티쪽이나 플러튼 쪽 사시면되요 근데 la는 교통체증이 심해서 길거리에 시간을 많이 뿌리고 다녀요 ㅎㅎ 전 지금 la에서 두시간거리 샌디에고에 사는데요 큰 한인마트 세군데 있고요 한인들도 좀 살고요 공기는 말할것도 없이 좋구요 근데 la보다는 집값이랑 물가가 좀 더 비싸요 퇴직하고 연령층이 있는 돈이 좀 있으신 분들이 많은 도시라서요 한국사시다가 오시면 캘리가 좋습니다^^*
ITGuyUSARoadtrip 캘리가 워낙 기후가 좋지요. 음식도 맛있구요. 미시건은 춥고 약간은 황량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앤아버는 예뻤지만요. 그래도 렌트도 싸고 호수경치도 좋고 눈을 좋아하는 저한테는 좋았던 것 같아요. 지금은 미시건에 가을이 깊겠어요. 단풍이 예쁜 길을 달려서 맥키나 섬으로 가 자전거 타던 기억도 있네요
Indy의실용지식창고 사실은 추위에 폐가 너무 안 좋아져서 건강상 이유로 더 따뜻한 곳으로 가려는데 캘리보다는 영상에 올리신 달라스를 더 고려중이에요.. 달라스 장단점 보다가 이 채널에 오게됐어요. 미시간보다 한인상권이 더 발달됐고 날씨가 덜 추운거 빼고는 재미없는 건 비슷할 것 같아요ㅎㅎㅎ
로드트립하다 la들렀는데 정말 깜놀..길거리에 노숙자가 바글바글 리틀도쿄에 있는 스벅 화장실에는 파란색고무줄이 널브러져 있는데 마약 할때 쓴건지 뭔지 너무 더럽고 맛도 없는 식당들... 기름값 5불대인 주유소도 봤음ㅋㅋ 하아..하루만에 부랴부랴 떠났던 기억 ㅡ2월초 였는데 날씨는 너무 좋음ㅡ
미국 서부에는 멕시칸들이 많다고 얘기들 하는데, 텍사스 부터 캘리포니아 까지는 1850년까지 200년동안 스페인 식민지 지배하의 멕시코 땅이었고, 멕시코가 스페인 식민지에서 막 독립했을때 미국이 쳐들어가서 빼앗은 땅이어서 미국 서부에는 멕시코계 인구가 가장 많습니다. 그래서 Los Angeles는 스페인어이고, 영어로는 The Angel, 우리말로는 천사 혹은 천사의 땅 이며, 미국 서부에는 Los Las San Santa El 등 스페인어로 된 지명들이 많습니다.
샌디에고와 샌호세에서 도합 십년 살았는데 샌디에고와 얼바인은 살기 좋습니다. 얼바인이나 샌디에고 살면서 엘에이 가끔 가서 대도시 편의 즐기고 오면 되죠. 서핑이나 해상 스포츠 즐기시는 분들에겐 최적이고. 날씨야 말할 필요도 없고. 아시안들 많아서 인종 차별도 상대적으로 덜하고요. 여기 든 단점에 어느 정도 공감합니다만 장점들이 그 단점들을 다 상쇄하고 남아요. 애들 있다면 전 베이 에어리어에선 안 살겠습니다. 연 수입이 오십만불 정도 되지 않는다면요. 물가가 ㅋㅋ
이런 이야기 영상에는 못 올렸지만 말씀하신 것처럼 보수적입장에서 아이를 키우는 경우에 교육문제는 정말 큽니다. 동성애 결혼 합법화를 캘리포니아 주민 절반 이상이 반대했습니다. 진보판사 둘이서 판결을 낸것에 불과한데 캘리 주민이 다수가 찬성해서 그리된 것처럼 알려졌더군요. 얼바인 사는 친구 말로는 다섯살된 아이 교과서에 아빠토끼만 둘이 있는 가정이야기가 자연스럽게 나온다는군요ㅎㅎ 그래서 공립은 못 보내겠고.. 사립보낼거면 굳이 비싼 얼바인에 살 필요없다고 집팔고 나올 생각합니다.
@@07minsung대다수의 주민들이 반대하는걸 끝까지 밀어부친 진보판사 둘을 보면 알수있듯이 LGBT는 분명 사회에 마찰을 불러일으키는것을 보람으로 느끼며 살아가는 자들입니다. 네 님 자식은 게이 하라고 하세요. 다만 님같은 사람들이 정상적으로 살아가고싶은 사람들과 그 아이들의 머리속까지 억지로 지배하려는것은 분명한 역차별이고 해악입니다 이 무책임한 사람아.
날씨 빼고 다 살기 좋지 않습니다. 2000년 초반 캘리살때 금요일 샌디에고에서 11시에 출발해서 LAX공항까지 11시간 반 걸렸어요. 안막히면 2시간인데...엄청난 교통체증과 주소득세만 높은게 아니고 property tax와 소비세등 다 높습니다. 해서 제가 사는 오레곤이나 워싱턴주로 이주를 많이 하고 있죠.
LAX 공항 오고 갈때의 교통체증.. 진짜 죽음이죠. 얼바인에 살면서 가능하면 존웨인 공항을 이용했더랍니다. DFW 공항도 심한 편이라 가능하면 러브필드를 애용합니다. 그나저나 오레곤주에 사시는 군요! 밴쿠버 워싱턴에 가서 살면서 주소득세 면제 받고, 쇼핑은 포틀랜드로 가서 세일즈 텍스 면제 받아가면서 살자고 아내를 설득해 보았던 기억이 납니다. 컬럼비아 협곡에, 영화 구니스를 찍은 해안가에, 거기도 참 아름다운 곳이지요.
@@indy9832 없죠. 반도체 회사중에 TSMC라고 있는데 이회사가 미국에 공장을 짓는다는 소문이 많았죠. 전부 대만에 있지만 그중에 시애틀 근처와 벤쿠버 뉴욕 알바니근처가 유력했었죠. 그리고 TSMC가 머지한 회사 웨이퍼 텍이란 반도체 공장이 있긴 있습니다. 몇몇 장비회사도 있고 없지는 않아요. 제회사도 투알라틴 오래곤에 몇천명 힐스보로 오레곤에 몇백명 벤쿠버 워싱턴 오피스에 4명있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서부해안, 특히 남가주의 기후는 정말 최고입니다. 자식들 다 분가했고, 집값 오르기 전에 사둔 House 하나 있고, 생활비에 크게 걱정이 없다면 캘리가 최고입니다. 굳이 무더운 애리조나나 텍사스 같은 곳으로 은퇴할 이유가 없지요. 다만 학령기에 있는 아이들을 키우고 있는 입장에선 캘리의 집값과 생활비는 부담스러운 것이 사실이고요. 그래서 캘리에서 타주로 이사가는 많은 사람들이 4인 가정이라는 통계가 나오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D.C area 버지니아•메릴랜드인데 한인들 살기 아~~주 좋아요!!! 공기도 너무너무~좋고! 한국이랑 똑같이 4계절 정확하지만, 여름에 장마없고 더워도 습한거 거의 없어 진~짜 살맛나고(이거 최고👍), 겨울에도 한국 서울경기지역보단 덜 춥고. 존스홉킨스 등등 좋은 학교도 많구요. 글구 한국의 웬만한 유명 프랜차이즈 치킨집이나 베이커리가 다 들어와 있어서 딱히 한국 생각도 안나구요.^^
@@kevinlee6404 자기 선택에 달렸죠. 살짝만 벗어나면 좋은가격에 구할 수 있어요. 그리고 악명높은 샌프란시스코나 캘리포니아 큰 도시들 보단 훨씬 낫다고 봐요. 생활비도 메릴랜드 같은 경우는 그로서리같은 주식•생필품들은 세금도 안붙고요. 만일 집값이나 생활비가 캘리랑 같다고 봤을때도공기질등 현실적으로 살기에는 이쪽이 나은것 같네요.
안타까운 일입니다. 보수측이 낙태금지할 때 쓰는 생명이 중요하다는 그 논리로 총기규제를 할수는 없는 것인지.. 공권력과 멀리 떨어진 곳에 사는 사람이 많은 미국에선 보호차원에서 총이 필요하다는 것 이해하지만 계속해서 도시에서 워낙에 인명사고가 나니까 총기규제로 자꾸만 생각이 기울게 됩니다
글쎄요 저는 동부는 잘 몰라요. 예전에는 한국분들이 뉴욕와 뉴저지 외에도 필라나 워싱턴 디씨 부근에 많았는데 요즘엔 인기가 예전만 못한 것 같더라구요. 굳이 꼽는다면 애틀란타? 완전히 동부로 치기는 힘들겠지만 그래도 동부에 가깝고 한국사람들 많이 몰리는 도시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벤쿠버, 토론토 살다. 미국에 장기출장가면, 역시 미국이다 싶어요모든게 상대적이라고la처럼 복작거리고, 많있는거많고 저렴하고. 날씨 좋고특히 날씨 때문에 동부쪽 엄청 우울해서 영향받아요향수병도 많이 업어지고. 기회되면 la sf에살고싶네요비싸도 ㅁ그만큼 단가쎄고 더 벌어서 충당해야겠죠화이팅입니다
이영상을 올린 사람의 기준이 그저 이민자나 유학생 신분? 주재원, E2로 몇년살아보고 지극히 개인적 주관으로 영상을 올린거 같은데 삶의 질을 논하기 전에 여기서 태어난 한인2세들의 기준으로 보면 미국전체 자신이 배움의 학력기준이 얼마나 하는가에 따라 🇺🇸 모든 주의 삶의 정비례 한다. CA와NY 특히 배움의 기준으로 삶의 질이 극명히 드러나는 곳이기 때문에 당신은 그저그런 잠시 미국에서 머물다간 한국사람 이었던가 같다. 미국은 배움으로 삶의 정비례 하는곳이다. 단 1%는 극적인 드라마가 있을수 있는곳이기도, 영어를 못해도 학력이 없어도 출신국가에서 요리나 기타 지식 으로 이곳에서 성공한 사람들이 간혹나오긴 한다.
강남이 한국에서 그것도 도심에서 제일 비싼곳인데 따질려면 켈리포니아가 아니라 뉴욕 맨하탄이랑 따져야죠~ 부산 vs 켈리포니아 집값으로 보는게 낫지 그리고 캘리포니아 땅이 한국면적에 5배인건 아시죠? 다운타운 중심으로 엄청나게 집값이 비싸지는거지 외곽으로 나가면 나갈수록 훨씬 싸집니다. ;; 한국에서 사는거 생각보다 나쁘지 않아요.
그리고 스모크 한국에선 중국에서 유입되는 스모크랑 자체적인 공장매연 그리고 한국에서 일을 시작하면 15시간동안 일해야 되. 그 15시간동안 쉬는시간은 10분이야. 그런데도 노동자에게 월급주지않는 회사가 대부분이라서 거의 파업했잖아. 좋아졌을거 같지? 똑같아 청소부는 비정규직이라고 어떤 대기업은 5개월동안 밀린 월급도 받지 못하며 받는 날이라고 해도 5000원정도고 팁 받는것도 아니야.
여기는 현실적인 글들이 넘쳐나나 캘리포니아는 불에 고리대에 들어가있어 거기를 빠져 나오지 않으시면 죽습니다. 주님이 마음줘서 글은 남기지만 여러분이 들을지는 미지수이나 부디 자료를 찾아보시고 세상은 영에 세계가 움직이며 이미 심판 천사가 가있다. 그주에서 가난한 자들이 떠나고 부자들이 살기좋다라니 하나님의 긍휼에 보이네요~~ 이미 이동을 시키시는게 전 보이는데 말이죠.. 지금은 전세계에 추수의 계절입니다. 캘리포니아 대지진 예측과 이야기가 거짓이 아님을 전 믿습니다. 영적으로도 실제 데이터로나 말입니다.... 우리나라가 배도로 전쟁 심판이 나고 있는것처럼 캘리포니아도 죄악상으로 인해 소돔과 고모라같아서 롯이 들어오고난후 근심했던것처럼 그런 지역으로 전 알고있습니다. 여러분은 현명하시니 잘 생각하고 행동하시길..
세금 집값들 많이 얘기하시는데 서울 강남에 비하면 미국은 천국 입니다. 보통 미국이 의료비 사설보험이 비싸다고 생각하는데 한국에 비하면 진짜 껌값이죠. 무엇보다 전세계 유례없는 이중과세에 세계 최고세율 증여 양도 재산 상속 기업상속은 상상초월이져 그래서 미국 이민가려고 알아보다가 코비드 떄문에. 그리고 한국은 세계 초미세먼지 1,2 위 찍었네요 인천 1위 서울 2위.한국은 지옥입니다
도대체 언제쩍 얘기인지ㅠㅠ 요즘 주휴수당까지 안챙겨주면 노동부에서 미국과 다르게 신고접수후 바로 사장한테 전화때려서 해결해 줍니다. 그리고 요즘은 정말 법이 강해져서 제대로 줘요. 안준다면 미국에서 스시집이나 미용실에서 최저임금도 안챙겨주면서 노동착취하는 한국인이 더 많을듯;;
Yc P 꿈의 장소 맞습니다. 단지 부부 연봉이 30만불 정도 되면 생존가능 합니다. 집값이 많이 올라서 걱정을 하지만 집을 먼저 산 사람들은 집값으르는 맛에 많은 사람들이 살고 있습니다. 자녀들이 명문 사립대 들어갈 가능성도 높습니다. 병원도 세계적 병원이 깔려 있습니다. 인종차별도 최소한? 지진도 무섭지만 , 토네이도 남부의 허리케인 보다 연중행사는 아니네요.
매너댓글 감사하며 답글 올립니다. 제가 올린 다른 지역에 대한 영상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저는 시간이 나는 대로 미국에 있는 한국인 거주지역에 대해서 장점과 단점을 각각 10가지씩 올립니다. 다만 캘리포니아는 굳이 장점을 올리지 않은 것이 여름에는 건조하여 그늘에만 있으면 시원하고 겨울에는 온화한 지중해성 기후 하나만으로도 워낙에 살기좋은 곳이기 때문입니다. 비가 너무 안오다보니 푸르지 않은 것만은 아쉬운 점이겠습니만 어쨋든 기후가 이런 곳이 세계에 몇군데 없는 걸로 압니다. 참고로 저는 얼바인에 살았고 사는 동안 라구나 비치와 뉴포트 비치에 자주 갔었습니다. 아직도 LA는 일 때문에 매년 가구요. 친구들과 친척이 산호세와 얼바인에 삽니다. 다른 분 글에도 댓글을 달았지만 남가주는 집값 쌌을 때 사둔 집이 있고, 자식들 분가했고, 어느정도 은퇴준비가 되어있으면 살만한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집이 페이어프 되어있으면 좋고 아니라도 팔아서 콘도 사면 모기지 걱정이 없겠지요. 하지만 새로 캘리로 이사오는 입장에서는 부모님께 손 벌리면 모를까 six figure 연봉으로도 4인가정이 학군 좋은 방 3개 이상 2000피트 이상 되는 집에 살기에는 너무 빠듯해졌습니다. 같은 돈과 학군이면 다른 주에서는 3500피트짜리 사고도 남는 경우가 많아요. 생활비 비싼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런 저런 이유로 해서 캘리로 들어오는 인구는 대부분 싱글들이고 타주로 나가는 인구는 4인 가정이라는 통계가 있는 듯합니다. 참고로 제 영상은 신문이나 뉴스사이트에 나오는 통계로 만든 영상입니다. 많은 댓글들이 무례하기 짝이 없고 어차피 영어로 된 신문을 읽어내는 실력이 못되는 듯하여 굳이 반박할 가치들이 없어보입니다만 제이콥 님의 매너 댓글에는 이렇게 답변을 달아봅니다. 혹시라도 제 영상 때문에 기분이 상하셨다면 죄송합니다. 행복하고 좋은 하루 되십시요.
@@stevenrhee8802 스팀새는 병신짓 하고있네 네가 켈리포니아에 안사는것, 영어실력이 평균치 이하의 아주 바닥이라는것을 알았다. 내가 한수가르쳐 줄께 켈리포니아는 스페인의 땅이였고 어원자체는 보물(섬)을 뜻하는 말인줄 모르고 있지? 켈리포니아는 크게 북가주와 남가주로 이루어진 남가주는 southern california 서던 켈리포니아로 부르지 너처럼 south 로 부르는 사람은 너밖에 없지?병신 인증해줘서 고맙다.
@@stevenrhee8802 멍청한 녀석아 북가주를 영어로 해봐 ? 노던 켈리포니아 northern california로 되지 너는 north 밖에 아는 단어가 없잖아? 니가 쓰면 north california 엉터리 짝퉁영어가 만들어지니 망신당하지 말고 입조심하거라.south와 southern 의 차이 헷갈리지마 USC= UNIVERSITY OF SOUTHERN CALIFORNIA 남가주 대학 SOUTH KOREA 남한
밑에 두분, 관심에 감사드립니다. 영상을 다 보고 댓글을 다신 것 같지는 않지만요ㅎㅎ 캘리포니아는 워낙 살기좋은 곳으로 소문나 있기에 굳이 장점 영상은 올리지 않았는데 단점 영상에 이렇게 관심을 많이 가져 주셔서 감사하네요. 참고로 저는 얼바인에 한동안 살았었습니다. 얼바인은 노숙자가 걸어다니면 경찰차가 와서 강제로 태워다가 산타애나에 내려준다고 들었습니다ㅋㅋ 워낙 친구들도 다 오렌지 카운티에 사는지라 공기 나쁜 K Town 은 거의 안갔구요. 어떤 이민 유투브 채널들을 보면 미국에 몇년 살지도 않은 분들이 근거를 찾기 힘든 영상들을 올리시는 것 같길래 팩트 위주로 미국의 여러 한인거주 지역에 대한 영상을 만들어보고 싶었습니다. 한가지 바로 잡고 싶은 것은 캘리포니아 전체인구는 여전히 늘어나고 있습니다. 캘리로 이주하는 사람보다 다른 주로 나가는 사람이 많은데도 인구가 증가하는 이유는 캘리 인구의 약 40%를 차지하는 히스패닉계가 워낙 다산을 하기 때문인 것으로 보입니다. 미국에서 히스패닉계가 차지하는 인구비중이 27% 인것을 감안하면 캘리는 히스패닉이 많은 편입니다. 또한 State Tax 는 소득에 따라 다르나 대부분의 경우 6%-9.3% 정도 내게 됩니다. 제가 쓴 것은 최대수치입니다.
강남 유류값이 그정도고. 푸드트럭맛집 같은곳은 핫도그 하나에 8000원 이에요. 채소값 고기값 말도 안되게 비싸고요. 강남집값 최소 8억이고요. 강남 유류값이 이정도면 그곳 버스값. 택시값 어마어마하겠죠?
지금 캘리포니아에 사는 건 멍청한 짓이다 주세는 또 인상해서 16.8%인데 이제 100만장자세까지 하면 10억 이상 번 사람은 매년 60%의 세금을 내야한다 여기에 재산세도 어마어마하게 때가는데 질나쁜 공기, 노숙자, 산불, 지진 위험속에서 살아야 할 이유가 없다
어학연수 가려고하는데 어디지역이 좋을까요? 추천부탁드립니다!
부유한 자에게는 천국이고 일반인들
에게는 고통의 땅이다 살인적 생활비는
일반인들이 감당하기에는 어렵다
네 제가 실리콘밸리라고 불리는 산호세에 살고 있는데 다 맞는 말씀입니다. 많은 분들께 도움이 될 만한 내용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지역뉴스 채널이라.. 신선한 시도네요! 열심히 하시는 만큼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참고로 저도 도람프 늬우스 라고 해서 트럼프 트위터로 뉴스채널을 잠깐이나마 했던지라 뉴스채널의 고충을 어느정도 알고 있습니다. 홧팅입니다!
님이 두번째 다신 댓글을 이제야 봤습니다. 누가 스팸으로 신고를 해놔서 가려져 있었네요. 욕하고 반말하고 무례하기 짝이 없는 다른 댓글들은 버젓이 보여서 몇개는 어쩔수 없는 지우기 까지 했는데.. 이것 참.
공감합니다!! 격하게 !
단점이 많아도 캘리포니아의 큰 매력은 날씨라고 봅니다. 저는 오랜기간 Midwest에서 지냈는데요. 너무 추워요. Thunderstorm 도 장난아네요..
한국은 재밌고 근검하게 살면 saving도 할 수 있지만 기후와 미세먼지가 문제입니다. 요즘 기후도 봄가을이 짧아졌어요. 기후환경이 수도권은 별루고 대전이나 강원권은 괜찮습니다.
미세먼지 청정지대 울릉도 여수 부산 입니다 특히 부산 여수는 일년에 나쁜날이 그리 많지도 않고 수치도 안높아여 그리고 나빠봤자 바닷바람 불어 하루면 좋아지더군여 제2으 ㅣ수도 부산이면 서울하고 크게 차이안나고
중부에사니까그렇죠. 싼만큼 날씨가 ㅈ같은겁니다
유류값 한국강남쪽에선 진짜 말도 안되게 비싸요. 주유소를 1개 딱 지으면 그 주위에 1시간도 되지 않고 주유하려는 차량으로 꽉차요. 감당도 안되요. 4$~6$? 강남에선 그건 기본요금이고. 보통 10$입니다.
샌디에고는 정말 신이내린 도시입니다ㆍ공기ㆍ날씨ㆍ경치ㆍ다 끝내줍니다ㆍ
10월중순에도 94
맞아요! 동부 D.C 인근 사는데,몇년전 샌디에고로
일주일 휴가 가서 물개들 떼거지로 바위 위로 나와 쉬고
있는 라호야비치랑 그외 여기저기 환상의 비치들,그리고
씨월드•레고랜드•발보아 파크•동물원에~사파리에~코로나도 아일랜드에다~유명한 와이너리까지 갔다 왔는데
정~~말 그곳 샌디에고에서 아예 눌러 살고싶더라구요!
한번 가본 사람들은 아마 다들 저와 같은 생각을 할거라고 봅니다.
특히 동부에 없는 In-N-Out 느무~느무 좋았네요!👍
어학연수하기 딱좋을까요??
솔직히 가난한 사람들이 물가 집갑 등 경제적으로 견디기 힘들어 떠나는 사람들이 많고
부자들은 좋은 기후 등의 이유로 더 많이 들어 온다지요.
나쁜점도 있지만 제가 40년 살아 본 결과 지진을 제외 하고는 좋은점이 더 많은것 같아요.
특히 한국 사람은 엘에이에서는 그래도 살기 수월 하구요.
돈 없으면 내 조국 한국에서 살아야지
미국와서 살면 안되죠 ~
저도 그런 이유로 작년에 엘에이를 떠나 포틀랜드에 이사왔어요. 워낙대도시라 아쉬운점이 많을거라 생각했었는데 그렇지도 않더라고요. 이곳에서의 살면서 삶의 질이 높아졌어요 마음도 여유롭고~~ 10년뒤에 캘리는 어떨지 감히 상상이 안되요 지금도 저런데 말이죠 ㅜㅜ
포틀랜드는 범죄율이 엄청 높지 않나요? 마약인가? 암튼 뭐 안좋은거 하나 있던데....
reboot2020 포틀랜드 9년 거주중입니다. 치안이 정말 좋은 도시입니다...뭐가 안좋은걸 미디어에서말했는지는 모르지만....
저희는 놀스 캐롤라이나로 이사 가네요. ㅠㅠ 엘에이서 도저히 못 버티고 사람 사는게 아니어서. 저두 삶의 질도 높아지고 좋다고 내년쯤엔 말할수 잇으면 좋겠네요 :) 포틀랜드 정말 좋은 도시입니다. 몇년전에 가봤는데 정말 아름답고 자연이 정말..최고였어요
그건 오클랜드임
포틀랜드 어학연수 괜찮을까요?
그래도 한국 사람들은 타주 아니 LA 근교 20 마일을 크게 벗어나지 못할것입니다. 한국 고유의 문화 음식 커뮤니티를 형성하고 살아야 하는데 그거 없이 외롭게 타주에서 산다면 안그래도 지루한 미국생활 아마 더더욱 심한 우울증이 올겁니다... ㅠㅠ 그래서 요새는 은퇴하신 분들 그리고 자리잡지 못한 젊은 유학생들이 다시 한국으로 많이 돌아가는거 같고, 여기서 어느정도 자리 잡은 사람들만 사는 느낌입니다....
미국은 지루하다고 하더니
정말이군요
애틀란타로도 많이들 넘어가시는거같더라구요~
집도 싸고 그쪽도 한인커뮤니티가 계속 커지고있어서 한인마트도 많고 한인라이프 유지하는데 문제없구요!!
요즘은 어디든 힘드네요ㅠㅜ
이주를 생각하며 보고있는데 모두들 어려운 상황이라 많은 생각을 하게되네요.
영상 잘보고 자주 들리겠습니다~
코비드 공포가 심할 때 큰집으로 이사했는데요. 산호세 사는 제 사촌동생은 1.5 밀리언에 가까운 값을 치르고도 저희 집 크기 반밖에 되지 않네요.
하와이 6년 캘리포니아 15년 살고 있는데.. 다른건 모르겠고 진짜 집값 때문에 미치겠다
Jimin Kim 두곳 다 집값과 물가가 정말 비싸지요
@@dena5702 캘리포니아는 총기 사용이 불가능한 지역으로 아는데요
캐리포니아는 집세와 생활물가
때문에 사람살곳이 못되는군요
어릴때 동네에서 누군가 미국이민간다고 하면
부러움의 대상이었는데
오늘의 미국이 이렇게 되다니
도데체 이게 어떻게 된건가요?
아~ 씁쓸합니다
우리친척도 미국이민가서
살고있는데...
중공사람들이 전세계로 퍼져나가 그나라 부동산값 다 올리고 있음.
10년전만 해도 미국땅값 미치지 않았음.
대한민국부동산도 미쳐가는 이유가 중공자본과 중공사람들때문.
@@포대기 중공에 그렇게 부자가 많을까요? 예전에는 일본인들이 부동산 올리고 다녔다는데
처음 LA 살다가 텍사스, 그다음은 아리조나, 또 플로리다 에서 살았습니다. 지금은 결국 LA 로 돌아왔네요. 영상 모두 맞는 말씀인데.. 다른 주 살아보니 위의 단점들 보다 장점들이 커서 결국 돌아왔네요. ㅎㅎㅎ 하지만 세금과 집값은 정말.. 미치긋네요 ㅎㅎㅎㅎ
pickup merica 날씨랑 바다를 낀 자연환경 한인인구 셋만 해도 게임끝이죠
캘리포니아기후와 워싱턴주 기후 비교하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저는 워싱턴주 공기와 하늘때문에 너무 만족해요.. 비가 오는것 빼면요..
비가 만만치 않지요. 저라면 연봉이 30만불 이상이면 북가주의 베이 에어리어 살 것 같아요. 사촌부부가 둘다 박사과정을 마친 IT 엔지니어인데 타운홈 살더라구요. 어지간히 벌지않으면 비가 와도 워싱턴주가 낫지요. 좀더 시골로 가도 된다면 오레온주일테구요. 남가주도 좋은데 비싸고 너무 북적대는 데다가 예전보다는 너무 더워진 것 같아서 패스~
베이가 그렇게 살기가 좋은가요? 뭔가 샌프란시스코 산호세의 그 느낌이 제가 아직 몰라서 그런지 궁금하네요 :)
@@user__________________00 기후로는 남가주와 시애틀 중간쯤? 비는 시애틀보다 덜오고 엘에이만큼 덥지는 않다고 봐야죠. 나름 샌프란의 낭만이 있는듯요. 근데 시정부에서 연봉 7만불 넘게 주고 Poop patrol 이라고 해서 노숙자들의 인분 치우는 사람들을 고용할 정도니까.. 뭐.. 현실은 영화속의 환상같지는 않겠지요. 연봉많고 샌프란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서 살라고 하면 살겠어요.
캘리포니아 살아보긴 하신분 맞나요? 정확한 정보는 지진 하나인거 같네요. 전 캘리 샌프란 엘에이 뉴욕 뉴져지 씨애틀 시카고 텍사스 알라바마 마지막 조지아서 살다가 다시 캘리로 돌아 왓네요. 사업하려구요... 캘리는 주거비만 비쌀뿐 다른것들은 캘리가 더싸구요 . 다른곳은 인종차별 심합니다..
그리고 뉴욕만 빼고 다른주들은 다 저임금인데 캘리는 렌트비 상승에 따라 임금이 그수준에 맞게 올라갓구요 .. 더길게 답글 달아서 하나하나 말씀 드리고 싶은데 .. 이정도까지만 하겟습니다
@Baba Yaga 요즘 누가 바보같이 코퍼내고 엘엘씨 내고 비지니스 해요^^
당근 말씀하신대로 비싸죠 코퍼나 엘엘씨는 ㅋ 회계사한테 다 맏기고 비지니스 하셧나봐요 .. 미국 아시자나요 본인이 모르면 세금도 많이내고 사람 고용비용 많이 드는거..머 본인 경험 틀안에서 맞다고 생각하면 어쩔수 없는거니..할말이 읍네요. 전캘리에서 비지니스 잘 운영하고 잇거든요.
@Baba Yaga 다들 정상적으로 세금내고 비지니스 합니다~ 캘리에서요. 다른주도 마찬가지구요.
솔로 코퍼 엘엘 이세가지중 꼭 코퍼 엘엘을 내고 장사해야하는 비지니스가 어떤것인지 알고 계신가요?
캘리포니아에 이사온지 두달이지만 여기 물가가 다른주보다 싸다구요? 미국이 먹거리만큼은 한국보다 훨 싼 나라인데 여기는 서울 강남물가랑 같더군요. 제가 강남에서 살다 와서 자신있게 말할 수 있어요. 단순 장바구니 식료품이 그래요. 다른 물가는 더하죠.
좋은정보 감사해요.
오래곤의 포틀랜드 무난해보였습니다.
씨애틀은 친구가 잇어 가보앗는데 장점이
많아보엿습니다.
거주하기는 어떤가요?
Jay Yu 시애틀 장점 단점 영상이 있답니다 ㅎ
몇달 전에 올린 영상인데 갑작스레 이렇게나 많은 관심을 받게 될 줄은 몰랐네요. 이쯤 되면 후속편으로 "캘리포니아를 떠날 수 없는 10가지 이유" 라는 영상도 만들어야 하나 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제 채널에 있는 다른 지역에 대한 영상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저는 시간이 나는 대로 미국에 있는 한국인 거주지역에 대해서 장점과 단점을 각각 10가지씩 올립니다. 다만 캘리포니아는 굳이 장점을 올리지 않은 것이 여름에는 건조하여 그늘에만 있으면 시원하고 겨울에는 따뜻한 지중해성 기후 하나만으로도 워낙에 살기좋은 곳이기 때문입니다. 비가 너무 안오다보니 푸르지 않고 먼지냄새 나는 것만은 아쉬운 점이겠습니만 어쨋든 기후가 이렇게 좋은 곳이 세계에 몇군데 없는 걸로 압니다.
참고로 저는 얼바인에 살았고 사는 동안 라구나 비치와 뉴포트 비치에 자주 갔었습니다. 아직도 LA는 일 때문에 매년 가구요. 친구들과 친척이 산호세와 얼바인에 삽니다. 이 영상의 시청자는 평균연령이 50 후반이시던데요. 캘리는 집값 쌌을 때 사둔 집이 있고, 자식들 분가했고, 어느정도 은퇴준비가 되어있으면 살만한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집이 페이어프 되어있으면 좋고 아니라면 팔아서 다운사이즈하여 콘도 사면 모기지 걱정이 없겠지요.
하지만 새로 캘리로 이사오는 입장에서는 부모님께 손 벌리면 모를까 six figure 연봉으로도 4인가정이 학군 좋은 방 3개 이상 2000피트 이상 되는 집에 살기에는 너무 빠듯해졌습니다. 같은 돈과 학군이면 다른 주에서는 더 큰집에 살면서 한명만 벌어도 넉넉한 경우가 많아요. 여러가지로 생활비 비싼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참고로 제 영상은 신문이나 뉴스사이트에 나오는 통계로 만든 영상입니다. 많은 댓글들이 반말에 무례하기 짝이 없고 (욕은 지웠습니다) 어차피 영어로 된 신문을 읽어내는 실력이 못되는 듯하여 굳이 반박할 가치들이 없어보입니다만 행여나 궁금하신 분들이 있을까 하여 이렇게 댓글을 하나 더 달았습니다. 캘리에 산다는 자부심과 애향심이 많으신데 혹시라도 제 영상 때문에 기분이 상하셨다면 죄송합니다. 행복하고 좋은 하루 되십시요.
님 영상 잘 보고있고 악플 신경쓰지 마세요. 여기 댓글중 50대 이상 꼰대적 마인드 가지신 분들 댓글이 꽤 보여요. 말도 섞기 싫은 꽉 막히고 고리타분한 사상 가지신 분들 많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읔,,, 악플은 자격지심의 발악이니 신경 끄세요.
시카고,시애틀,아틀란타,뉴욕,달라스등 적당한 기간 살아도 보고 사업땜시 자주 갔었는데,,, 50살에 결국 엘에이 정착했어요. 이 동네, 단점 무지 많지요. 하지만 (한인 넘 많은건 갠적으론 오히려 좀 별로) 아기자기하게 갈데 많고 소소하게 할거, 먹을데 많고.. 그 재미에 엘에이 정착, 만족할려구요 ㅡ
요새는 연봉이 2억은 되야 예전에 말하던 “six figure”에 비슷한거 같네요.. 중국인들이 지난 십수년간 집값을 올려놔서
joo02 동의합니다! 부부가 둘다 박사마치고 애플이랑 또다른 IT 기업에서 일하는 제 사촌부부도 산호세에 방하나 짜리 살다가 타운하우스 들어갔습니다. 한명이 잉할땐 한국에서 지원을 받았었구요
캘리포니아 오렌지카운티에서 15년 살고 있는 사람인데요 올려주신 단점들은 맞긴 하지만 장점이 더 많아 다 묻혀질수 있는 부분입니다 집값이 비싼건 그만큼 내 집값이 올라서 나쁠거 없구요. 물가가 비싼만큼 수입이 더 많으니 문제 없는 부분이구요. 교통체증이 심하다고 하는데 화사와 집이 가까워 별로 느끼지 못합니다 주로 가족들과 여행 다니거나 장거리 드라이브는 주말에 하는데 주말에는 트래픽이 거의 없습니다. 캘리포니아는 한국 사람이 많으니 한국 사람 살기 너무 좋구요 언제든 한국음식 먹고 먹고 싶으면 천지에 한국 식당들이고 하와이를 제외하고 그나마 미국에서 한국이 젤 가까운 곳이라 한국 자주 다녀오는 저로서는 너무 좋은곳이라 생각합니다 이곳에 있어도 한국에 대한 그리움이 큰데 아마 다른 미국에 살면 우울증 걸리것 같습니다 저는 미국에 이민 오실려는 한국분들이 있다면 캘리만한곳은 미국에 절대 없다고 생각합니다 캘리포니아를 너무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단점만 올리셔서 염려되어 답글 올리는것이니 혹시 오해는 없으시길 바랍니다
매너댓글로 달아주신 의견에 감사드립니다! 다만 캘리 사시는 많은 분들은 15년 아니라 5년전에만 집을 샀어도 좋았겠다 생각하시는 분들 많을것 같습니다.. 제 경우도 감사하게도 첫집을 2014년에 샀고 그게 엄청 도움이 되었거든요. 근데 이제 사회 초년생들, 갓 이민 오신분들에게는 현재의 집값이 너무 비싸다고 봐요
Indy의실용지식창고 사회초년생들도 캘리는
그만큼 돈을 많이 버니 조금만 모으면 론받고 작은 집 살수 있습니다 참고로 전 회사도 하고 식당도 세개 하고 있는데 저희 식당들 메인 서버들은 팁 포함 7천불 이상 벌어갑니다 신혼부부들 둘이 모은돈 합치고 첫집 구매 보조 받고 거기에 론 받고 얼마든지 집 살수 있습니다 오히려 다른주는 집값이 싸지만 그만큼 인컴이 작으니 상황은 똑같을거라 봅니다 오히려 이민자가 계속 유입되는 캘리보단 집값 오름세가 앞으로도 더 약할거에요
spoholic 일리있는 말씀이시지만 그렇게 되려면 결혼을 일찍해야 하고 또 부모님이 아이들을 봐주셔야 맞벌이가 가능합니다. 집값 오름세는 당분간은 그럴것으로 보이네요.
그래도 켈리포니아지 할려고 들어왔다가 다 맞는 말이라서 맞네 맞네 하고 봤어요. 운전 조심합시다.
감사합니다. 캘리포니아 기후는 진짜 최고지요. 운전도, 도로사정도 한국보다야 낫구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엘레이는 제고향입니다. 사람들이 이영상보시고 다른곳으로 이사가신다면, 여기가 고향인 저희들은 그냥, 좋습니다. 뭐 어쩌겠습니까, 고향은 고향이니까요. #homesweethome #losangeles #southerncalifornia 🇺🇸
samuel juhn 고향을 가진다는 것은 큰 축복이죠
미세먼지 때문에 미국이민 알아보고 있는데 캘리에 스모그가 있다니 실망입니다. 거기다 미친 소득세 추가요~~
John Taylor존테일러 비가 거의 안오는 것에 대한 역효과로 봐야죠
캘리가 아니라도 미국에 살곳이 많습니다. 그리고 기본적으로 미국에 잘 맞는 성격이 있다고 봐요. 미국에 잘맞는 성격에 대한 영상도 있으니까 한번 보세요.
@@indy9832 캘리포니아 염두해두고 이민알아보고있어서 실망감이 좀있었습니다. 뉴저지주 쪽이나 다른곳을 찾아봐야겠어요. 한인인구가 적지 않은곳중 괜찮은 곳 있으면 추천좀 부탁드립니다. 필라델피아 는 어떤가요?
@@n0780 얼바인쪽은 스모그 거의 없어요. 스모그가 심한 것은 K타운이 있는 다운타운 쪽이구요. 오렌지 카운티의 풀러튼이나 가든그로브만 해도 괜찮아요. 동부는 동부만의 맛이 있다고들 하지만 한인인구는 자꾸 줄어드는 추세입니다. 필라도 지인들 이야기 들으면 예전같지 않고요. 그나마 나아보이는 곳은 패어팩스 정도?
저는 la 부에나팍에서 몇년 살았었는데요 다운타운만 그렇지 카운티쪽들은 다 공기 좋아요 한국물품들이 거의다 갖추어져있어서 편히 사실려면 얼바인이나 오렌지카운티쪽이나 플러튼 쪽 사시면되요
근데 la는 교통체증이 심해서 길거리에 시간을 많이 뿌리고 다녀요 ㅎㅎ 전 지금 la에서 두시간거리 샌디에고에 사는데요 큰 한인마트 세군데 있고요 한인들도 좀 살고요 공기는 말할것도 없이 좋구요 근데 la보다는 집값이랑 물가가 좀 더 비싸요 퇴직하고 연령층이 있는 돈이 좀 있으신 분들이 많은 도시라서요
한국사시다가 오시면 캘리가 좋습니다^^*
저는 멀리 미시건주에서 이곳으로 여행을 가끔 하는데, 여행 하기는 좋은곳... 물가, 그리고 앞으로의 진진 예상ㅇ.ㄹ 생각하면... 좀 꺼려지는곳.. 그래도 갈수 있는 여건(job)만 되면 가고 싶어요
ITGuyUSARoadtrip 캘리가 워낙 기후가 좋지요. 음식도 맛있구요. 미시건은 춥고 약간은 황량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앤아버는 예뻤지만요. 그래도 렌트도 싸고 호수경치도 좋고 눈을 좋아하는 저한테는 좋았던 것 같아요. 지금은 미시건에 가을이 깊겠어요. 단풍이 예쁜 길을 달려서 맥키나 섬으로 가 자전거 타던 기억도 있네요
저는 엘에이 살다가 동부로 갔다가 지금 미시건에서 살고 있는데 엘에이 기후와 놀거리들이 너무 그리워서 다시 가고싶지만 애들 키우며 살기에 너무 경제적으로 힘들것 같네요.. 그래서 늘 생각만 하고 있어요
Grey 그게 현실적인 고민이지 싶어요. 근데 그것도 개인마다 달라서 저같으면 미시건에서 그래도 그러려니 참고 살듯한데 제 아내같으면 무리해서라도 바로 나올듯요.
Indy의실용지식창고 사실은 추위에 폐가 너무 안 좋아져서 건강상 이유로 더 따뜻한 곳으로 가려는데 캘리보다는 영상에 올리신 달라스를 더 고려중이에요.. 달라스 장단점 보다가 이 채널에 오게됐어요. 미시간보다 한인상권이 더 발달됐고 날씨가 덜 추운거 빼고는 재미없는 건 비슷할 것 같아요ㅎㅎㅎ
Grey 그럼 달라스가 좋지요. 추울때가 있긴해도 미시건보다야 따뜻하죠. 연중 따뜻하고 집값도 싸고 해변도 있는 플로리다도 있지만 거긴 너무 습해서요.
진짜
공감 ...
캘리포니아의 진짜 문제는 "행정이슈"를 "정치"로 이해하는... 덜 떨어진 민주당 주,시 정부.
행정이슈와 정치의 차이점이 뭔가요?
@@ro-qp6hb 노숙자문제를 정치적으로 해결하려함 예를들어 캘리포니아에 노숙자가 많아서 그걸 처리해야하는데 한인타운에 쉘터를 떡하니 만들어놓고 지역주민들이 반대하면 여론몰이해서 매장시킴
@@azx2931 아하 감사합니다
근데 L.A의 웃긴점이 미국에서 가장 잘 사는 도시 중 하나이고 인구도 정말 많은데 마피아가 흥행하질 못하고 길거리 갱들이 더 세력이 강함
어느 나라나 다 똑같네요 단점있고 장점있고 어디서 사냐가 중요한게 아니라 어떻게 사냐가 더 중요하죠… 한국에서 살땐 외국에서 살고싶었는데 막상 외국 올 준비하니 한국이 차라리 익숙하고 더 좋은 거 같아요…
로드트립하다 la들렀는데 정말 깜놀..길거리에 노숙자가 바글바글 리틀도쿄에 있는 스벅 화장실에는 파란색고무줄이 널브러져 있는데 마약 할때 쓴건지 뭔지 너무 더럽고 맛도 없는 식당들...
기름값 5불대인 주유소도 봤음ㅋㅋ
하아..하루만에 부랴부랴 떠났던 기억
ㅡ2월초 였는데 날씨는 너무 좋음ㅡ
맞아맞아그래그래 좋은데도 많아요! 슬럼가에 가면 엘에이 아니라도 그렇답니다. 날씨는 뭐 너무 좋지요
밴쿠버에서 고모가 캘리포니아 사셔서 몇번이나 차로도 가본적있는데 캘리포니아는 스모그가 많긴하더라구요..
미국 서부에는 멕시칸들이 많다고 얘기들 하는데, 텍사스 부터 캘리포니아 까지는 1850년까지 200년동안 스페인 식민지 지배하의 멕시코 땅이었고, 멕시코가 스페인 식민지에서 막 독립했을때 미국이 쳐들어가서 빼앗은 땅이어서 미국 서부에는 멕시코계 인구가 가장 많습니다. 그래서 Los Angeles는 스페인어이고, 영어로는 The Angel, 우리말로는 천사 혹은 천사의 땅 이며, 미국 서부에는 Los Las San Santa El 등 스페인어로 된 지명들이 많습니다.
운전. 얼마전 어바인 누이네를 방문했는데 누이가 어바인에서 보통 45마일로 몰아 놀랐던 경험. 누이는 80대 초반 상 할머니.
Inter state 인구는 줄었지만 이민등으로 전체인구는 아직 안줄었습니다 ㅡ 정정하세요 ^^
능력이 있으면 캘리 사는거고 능력 없는면 딴 주로 가는 거죠 뭐. it's simple as that. 이 영상이 올라온지 4년이 되었는데 4년뒤 지금 집값은 더블이 됬네요. fed와 jpow덕분에 내 재산도 올랐구요. 다 능력대로 사는겁니다.
샌디에고와 샌호세에서 도합 십년 살았는데 샌디에고와 얼바인은 살기 좋습니다. 얼바인이나 샌디에고 살면서 엘에이 가끔 가서 대도시 편의 즐기고 오면 되죠. 서핑이나 해상 스포츠 즐기시는 분들에겐 최적이고. 날씨야 말할 필요도 없고. 아시안들 많아서 인종 차별도 상대적으로 덜하고요. 여기 든 단점에 어느 정도 공감합니다만 장점들이 그 단점들을 다 상쇄하고 남아요. 애들 있다면 전 베이 에어리어에선 안 살겠습니다. 연 수입이 오십만불 정도 되지 않는다면요. 물가가 ㅋㅋ
산호세 어바인이랑 센디에고는 치안 좋죠?
캘리포니아가 정말 살기안좋다고 작접 사셨던 분에게 들었어요. 동성애와 아이들 교육문제도 큰걸로알아요.
이런 이야기 영상에는 못 올렸지만 말씀하신 것처럼 보수적입장에서 아이를 키우는 경우에 교육문제는 정말 큽니다. 동성애 결혼 합법화를 캘리포니아 주민 절반 이상이 반대했습니다. 진보판사 둘이서 판결을 낸것에 불과한데 캘리 주민이 다수가 찬성해서 그리된 것처럼 알려졌더군요. 얼바인 사는 친구 말로는 다섯살된 아이 교과서에 아빠토끼만 둘이 있는 가정이야기가 자연스럽게 나온다는군요ㅎㅎ 그래서 공립은 못 보내겠고.. 사립보낼거면 굳이 비싼 얼바인에 살 필요없다고 집팔고 나올 생각합니다.
@@indy9832 법을지켜야하는 판사가 동성애자였던건아니겠죠?? 법이무너졌네요.. 부모동의하 없이 성잔환수술도해준다고도 들었어요. 미국이 왜 이렇게 바뀐걸까요.
저는 개인적으로 좋네요. LGBT 뿐만 아니라 소수자들에게 억압적이고 탄압적인 서울의 분위기 보다 훨씬 좋아서 부럽네요. 저는 제 자식이 그런 다양성에 대해 tolerance가 있는 사회분위기에서 자라길 바랍니다
남가주의 도시들이 다양성에 대해 열려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만큼 인종차별도 덜하구요
@@07minsung대다수의 주민들이 반대하는걸 끝까지 밀어부친 진보판사 둘을 보면 알수있듯이 LGBT는 분명 사회에 마찰을 불러일으키는것을 보람으로 느끼며 살아가는 자들입니다. 네 님 자식은 게이 하라고 하세요. 다만 님같은 사람들이 정상적으로 살아가고싶은 사람들과 그 아이들의 머리속까지 억지로 지배하려는것은 분명한 역차별이고 해악입니다 이 무책임한 사람아.
날씨 빼고 다 살기 좋지 않습니다. 2000년 초반 캘리살때 금요일 샌디에고에서 11시에 출발해서 LAX공항까지 11시간 반 걸렸어요. 안막히면 2시간인데...엄청난 교통체증과 주소득세만 높은게 아니고 property tax와 소비세등 다 높습니다. 해서 제가 사는 오레곤이나 워싱턴주로 이주를 많이 하고 있죠.
LAX 공항 오고 갈때의 교통체증.. 진짜 죽음이죠. 얼바인에 살면서 가능하면 존웨인 공항을 이용했더랍니다. DFW 공항도 심한 편이라 가능하면 러브필드를 애용합니다. 그나저나 오레곤주에 사시는 군요! 밴쿠버 워싱턴에 가서 살면서 주소득세 면제 받고, 쇼핑은 포틀랜드로 가서 세일즈 텍스 면제 받아가면서 살자고 아내를 설득해 보았던 기억이 납니다. 컬럼비아 협곡에, 영화 구니스를 찍은 해안가에, 거기도 참 아름다운 곳이지요.
@@indy9832 안그래도 은퇴하면 벤쿠버가서 살 예정입니다. 소득세는 회사가 어디있는냐의 문제이지 거주지가 벤쿠버 라도 회사가 포틀랜드면 오레곤 세금냅니다. 9.9% 엄청납니다. 물론 벤쿠버 살면 1프로정도 줄여주는거 같습니다.서류를 내야하고 직장까지 왔다갔다 시간빼면 이득이 없어요.
@@gerrypark5519 좋은 정보 감사해요. 근데 벤쿠버쪽은 아무래도 일자리가 별로 없는 residential area 이지요?
@@indy9832 없죠. 반도체 회사중에 TSMC라고 있는데 이회사가 미국에 공장을 짓는다는 소문이 많았죠. 전부 대만에 있지만 그중에 시애틀 근처와 벤쿠버 뉴욕 알바니근처가 유력했었죠. 그리고 TSMC가 머지한 회사 웨이퍼 텍이란 반도체 공장이 있긴 있습니다. 몇몇 장비회사도 있고 없지는 않아요. 제회사도 투알라틴 오래곤에 몇천명 힐스보로 오레곤에 몇백명 벤쿠버 워싱턴 오피스에 4명있습니다.
운전 진짜 ㅜㅜ 좌회전 신호 없는곳 너무 많고 직진 차량들은 그린에서 레드 바껴도 멈출줄 모르고 ㅋㅋㅋㅋ 뒤에서 빵빵 거리고 울고 싶었습니다 😂
영상 재밌데 잘 봤습니다! 직장때문에 이번 여름에 동부에서 남켈리로 리로케이션하는데 넘 기대되요. 단점이 없는 도시 어디있겠어요. 다양한 의견 주셔서 감사드립니다.항상 행복하세요!
텍사스, 죠지아, 플로리다 ❤ 세금때문에 ㅋ
부자는 캘리포니아가 좋고, 사업해서 돈벌기는 외진 주, 작은 도시들이 좋아요.
전 캘리포니아 L.A 30년 살고 있습니다.
사람사는 세상 어디든 다 장단점 있겠지만 전 개인적으로 여긴 신이 내린 복지(복 받은 땅)입니다. 사람 사는데 필요한 모든것 즐길수 있는 모든것이 다 있는 곳 입니다.
워낙 장점이 많은 곳이라 단점 영상이 조화수가 높은 듯합니다
미국이 아무리 변해도 한인들에게는 동부와 서부의 해안가 도시들 만한게 없어요. 인종차별문제와 기후등 씨애틀 포틀랜드 샌프란시스코 엘에이 샌디에이고 등
댓글 감사합니다. 서부해안, 특히 남가주의 기후는 정말 최고입니다. 자식들 다 분가했고, 집값 오르기 전에 사둔 House 하나 있고, 생활비에 크게 걱정이 없다면 캘리가 최고입니다. 굳이 무더운 애리조나나 텍사스 같은 곳으로 은퇴할 이유가 없지요. 다만 학령기에 있는 아이들을 키우고 있는 입장에선 캘리의 집값과 생활비는 부담스러운 것이 사실이고요. 그래서 캘리에서 타주로 이사가는 많은 사람들이 4인 가정이라는 통계가 나오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D.C area 버지니아•메릴랜드인데 한인들 살기
아~~주 좋아요!!! 공기도 너무너무~좋고!
한국이랑 똑같이 4계절 정확하지만,
여름에 장마없고 더워도 습한거 거의 없어 진~짜 살맛나고(이거 최고👍), 겨울에도 한국 서울경기지역보단 덜 춥고.
존스홉킨스 등등 좋은 학교도 많구요.
글구 한국의 웬만한 유명 프랜차이즈 치킨집이나 베이커리가 다 들어와 있어서 딱히 한국 생각도 안나구요.^^
@@비앙카-q2u 근데 집값이랑 생활비 넘 비싸지 않나요.
@@kevinlee6404 자기 선택에 달렸죠.
살짝만 벗어나면 좋은가격에 구할 수 있어요.
그리고 악명높은 샌프란시스코나 캘리포니아 큰 도시들 보단 훨씬 낫다고 봐요.
생활비도 메릴랜드 같은 경우는 그로서리같은 주식•생필품들은 세금도 안붙고요.
만일 집값이나 생활비가 캘리랑 같다고 봤을때도공기질등 현실적으로 살기에는 이쪽이 나은것 같네요.
@@비앙카-q2u 그 지역 한인 식당 많은곳이 정확히 어디일까요? 미국으로 다시 가야하는데 지역 선택을 못하겠어서요 ㅠㅠ
캘리포니아 부근에 사는지요?
뉴욕 인근 비하면 착한 집값 입니다. 그쪽은 심지어 재산세도 2%가 넘습니다.
왕복 10차선이네욬ㅋㅋ
제가 캘리포니아 에 살고있는데
이번주 저희 마을에서만 50명 정도가 총기사건으로 죽었어요 ㅠㅠ 넘 무섭네요
안타까운 일입니다. 보수측이 낙태금지할 때 쓰는 생명이 중요하다는 그 논리로 총기규제를 할수는 없는 것인지.. 공권력과 멀리 떨어진 곳에 사는 사람이 많은 미국에선 보호차원에서 총이 필요하다는 것 이해하지만 계속해서 도시에서 워낙에 인명사고가 나니까 총기규제로 자꾸만 생각이 기울게 됩니다
도대채 어느 동내에 살기에... 험학한 캄톤에서도 그정도는 아닌데. 구라가 심하네.
구라시네요
@@indy9832 총기를 규제하면 범죄자들이 예스 하고 반납할까요? 괜히 선량한 사람들만 방어수단을 없애는거죠..
오마이갓 어학연수 도대체 어디로가야할까요? 샌디에고 가려고했는데..
그렇다면. .미국에서 동부쪽으로 싸고 살만한곳은..웨스트 버지니아 인가요.
글쎄요 저는 동부는 잘 몰라요. 예전에는 한국분들이 뉴욕와 뉴저지 외에도 필라나 워싱턴 디씨 부근에 많았는데 요즘엔 인기가 예전만 못한 것 같더라구요. 굳이 꼽는다면 애틀란타? 완전히 동부로 치기는 힘들겠지만 그래도 동부에 가깝고 한국사람들 많이 몰리는 도시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어디이든 장단이 다 있지요
공기 맑고 그림같은 푸른 숲과 평화로운 바다,호수 그런곳은 여행으로,
이민자의 살기 좋은곳은 경제적 입지가 좋은 것이겠죠
Virgina Beach, Chesapeake 살기 좋아요. 시골이긴 하지만
@@ihavethreegirls1708 버지니아 비치도 공기좋고 경치 좋고 도시 규모도 꽤 되죠? 근데 한인인구는 잘 모르겠네요
@@jsbyunla 이민 1세는 아무래도 그렇지요. 문제는 경제적 입지가 좋은 애틀랜타, 텍사스로 가고 나면 시간을 내서 여행갈 여건이 못되는 분들이 많아서 그런 분들은 아예 힘들어도 처음부터 경치좋고 한인 많은 곳에 사시고 싶어하는 것 같아요.
벤쿠버, 토론토 살다. 미국에 장기출장가면, 역시 미국이다 싶어요모든게 상대적이라고la처럼 복작거리고, 많있는거많고 저렴하고. 날씨 좋고특히 날씨 때문에 동부쪽 엄청 우울해서 영향받아요향수병도 많이 업어지고. 기회되면 la sf에살고싶네요비싸도 ㅁ그만큼 단가쎄고 더 벌어서 충당해야겠죠화이팅입니다
사람마다 더 잘맞는 곳이 있는 것이겠지요. 원하시는 곳에 살게 되시기를 응원합니다!
한국 교통 원활할거 같죠? 한국 지하철 7호선 타봐요. 그런 말도 안나올 겁니다. 인천지하철 1호선 개인공간따위 존재하지 않습니다. 프랑스처럼 느긋하게 일하다간 잘려요. 일 노동 난이도가 굉장히 빡셉니다. 근무시간엔 스트레칭할시간조차 없습니다.
이영상을 올린 사람의 기준이 그저 이민자나 유학생 신분? 주재원, E2로 몇년살아보고
지극히 개인적 주관으로 영상을 올린거 같은데 삶의 질을 논하기 전에 여기서 태어난 한인2세들의 기준으로 보면 미국전체 자신이 배움의 학력기준이 얼마나 하는가에 따라 🇺🇸 모든 주의 삶의 정비례 한다.
CA와NY 특히 배움의 기준으로 삶의 질이 극명히 드러나는 곳이기 때문에 당신은 그저그런 잠시 미국에서 머물다간 한국사람 이었던가 같다.
미국은 배움으로 삶의 정비례 하는곳이다.
단 1%는 극적인 드라마가 있을수 있는곳이기도, 영어를 못해도 학력이 없어도 출신국가에서 요리나 기타 지식 으로 이곳에서 성공한 사람들이 간혹나오긴 한다.
엘에이 뉴욕 벗어나서 살면 심심해요
읔,,, 캘리인구는 2010ㅡ2019년 7.4%증가 (미 전체 6.3%). 인구는 계속 늘어나는 중. 증가속도는 그 전 수십년에 비해 당연 둔화되었지만.
jj sook 네 히스패닉 계열의 인구비중이 높은데 이들은 카톨릭이다보니 산아제한을 하지 않고 있어서죠. 타주에서 이주해오는 인구유입보다는 타주로 나가는 인구가 많은게 팩트이기도 합니다
틀린 말 없지만, 없으면 그냥 떠나먄 됨. 무리하고 빚내서 뱁세가 황세 따라가려니까 말 많지. 수고~
다른걸 다 떠나서 집세가 너무 비쌈…
캘리가 아메리칸 드림이었잖아요. 그럼 우리나라의 강남과 땅값비교하세요. 정말 비싸요. 강남 평균집값이 최소8억원입니다. 비싼데는 15억입니다. 상류층급들은 22억입니다. 그리고 월세계약안해줘요. 1년단위로 8억원씩 내야되며 월급은 1년 다합쳐봐야 7000만원 1년살고 파산하느니. 캘리포니아 사는게 낮겠죠? 1년살고 20년간 빚갚아야 되요. 노숙자가 됩니다. 생존자체가 불가능합니다. 일자리랑 가까운곳은집값이 13억부터 입니다. 미국캘리에서 10년살기 난이도VS 한국강남 10년살기 난이도 예 헬조선에서 거의 못살아남아요.
강남이 한국에서 그것도 도심에서 제일 비싼곳인데 따질려면 켈리포니아가 아니라 뉴욕 맨하탄이랑 따져야죠~ 부산 vs 켈리포니아 집값으로 보는게 낫지 그리고 캘리포니아 땅이 한국면적에 5배인건 아시죠? 다운타운 중심으로 엄청나게 집값이 비싸지는거지 외곽으로 나가면 나갈수록 훨씬 싸집니다. ;; 한국에서 사는거 생각보다 나쁘지 않아요.
서울보다 살기좋네요
집값이 평균 10억이 넘어가는거 보면 뭐......
캘리는 아주 안정된 전문직에 결혼 않나고 평생 싱글로 살기에 제일 좋은 곳 아닌가요?
캘리 나름이겠지요. 산호세 쪽은 집값이 너무 비싸고요. 엘에이도 꽤 비싸서 많이 벌어도 집값 내고 나면 생각보다 즐길 돈이 별로 남지 않아요 ㅎㅎ
우리집도 뼈빠지게일해서 낸 소득세로 국산고급승용차 사고도 남아요 ㅠ서울도 다르지않아요.김정은 미사일 위협하지 일본이랑 미국이랑중국 사이에끼어 정세 불안하지 뭐 어디라고 안전지대가있나요 살던데로 걍 사는게 답인듯 하네요
그렇지요. 떠나는 일이 어디 쉬운 일인가요? 텍사스에는 누가 공짜로 살 집을 준다고 해도 그렇게 덥고 벌레많은데서는 안 산다고 하시는 분들 많이 봤습니다 ㅎㅎ
그리고 스모크 한국에선 중국에서 유입되는 스모크랑 자체적인 공장매연 그리고 한국에서 일을 시작하면 15시간동안 일해야 되. 그 15시간동안 쉬는시간은 10분이야. 그런데도 노동자에게 월급주지않는 회사가 대부분이라서 거의 파업했잖아. 좋아졌을거 같지? 똑같아 청소부는 비정규직이라고 어떤 대기업은 5개월동안 밀린 월급도 받지 못하며 받는 날이라고 해도 5000원정도고 팁 받는것도 아니야.
렌트비 너무 비쌈...남편이랑 나랑 연봉 1억으로 비슷한데 미국에서 남편은 돈을 거의 모을수가 없음. 나는 한국에서 남편보다 훨 많이 모음. 그래서 남편 그냥 한국으로 옮겨버림.
ㅋㅋㅋ 이해가 갑니다
존나힘들게사나보네 글쓴이 나는 애리조나 일주일여행중인데 여기는 하루종일 너무더움 뭐아무것도없이 휑하고 시간이지날수록 캘리날씨가 최고인것을 느낌 얼른캘리로 돌아가고싶음 노숙자는 안좋은동네 살면많구요 잘사눈동네가면 없어요 코리아타운은 못사는동네라 많은거구요 열심히일해서 생활수준을높이시길....
워싱턴주와 비교했을때 캘리포니아주는 어떤가요?
여기는 현실적인 글들이 넘쳐나나 캘리포니아는 불에 고리대에 들어가있어 거기를 빠져 나오지 않으시면 죽습니다.
주님이 마음줘서 글은 남기지만 여러분이 들을지는 미지수이나 부디 자료를 찾아보시고 세상은 영에 세계가 움직이며 이미 심판 천사가 가있다.
그주에서 가난한 자들이 떠나고 부자들이 살기좋다라니 하나님의 긍휼에 보이네요~~
이미 이동을 시키시는게 전 보이는데 말이죠..
지금은 전세계에 추수의 계절입니다.
캘리포니아 대지진 예측과 이야기가 거짓이 아님을 전 믿습니다.
영적으로도 실제 데이터로나 말입니다....
우리나라가 배도로 전쟁 심판이 나고 있는것처럼 캘리포니아도 죄악상으로 인해 소돔과 고모라같아서 롯이 들어오고난후 근심했던것처럼 그런 지역으로 전 알고있습니다.
여러분은 현명하시니 잘 생각하고 행동하시길..
이런 사이비때문에 엉뚱하게 기독교가 욕을 먹고있죠.
진짜 이단들 지긋지긋 하네요.. 에휴..어찌저럴까....
실업률 4.3%요? 그건 아무것도 아니에요. 한국에선 일자리가 대부분 공장에서 창출되는 겁니다. 전채 일자리중 65%가 공장인걸 감안하면 그게 기계로 빠르게 대체되고 있죠. 즉 우리나라는 10년채 되지않고. 안그래도 실업률이 12%인데. 72%로 실업률증가됩니다.
미국 캘리라도 팁받아서 생존할수 있는데. 한국에선 생존도 불가능해
캘리포니아 지리학이라고, 컬리지에 교양과목 있어요. 그거 수강하고 하시면, 그럼에도 불구하고 캘리사는지 아시게 될겁니다.
초등학교 성교육과정에 포르노교육 과정도
있다고 하더군요
좌파교육의 폐해죠.
오바마된후 동성찬앙교육도 많아졌다던데
ㅠ심한거죠
초등힌테 ㅠ
미국이나한국이나 전세계가요즘은 좌파대세네요
아직도 엄청 사람이 많은데 ... 어디서 이런 데이타는 나오는 걸까? 지금도 켈리 사는데
여기 있습니다. lao.ca.gov/laoecontax/article/detail/265
민주당이 재배하는곳은 사람이 살곳이 못된다
절대 애키우면 안되는곳이죠.
세금 집값들 많이 얘기하시는데 서울 강남에 비하면 미국은 천국 입니다. 보통 미국이 의료비 사설보험이 비싸다고 생각하는데 한국에 비하면 진짜 껌값이죠.
무엇보다 전세계 유례없는 이중과세에 세계 최고세율 증여 양도 재산 상속 기업상속은 상상초월이져 그래서 미국 이민가려고 알아보다가 코비드 떄문에.
그리고 한국은 세계 초미세먼지 1,2 위 찍었네요 인천 1위 서울 2위.한국은 지옥입니다
강남도 홍콩에 비하면 천국이다
요바린다는 안전하고 꿀임
말했죠? 한국에선 월급도 제대로 주지 않는다고요. 낮은월급정도가 아니라 월급을 10개월째 주지않는 회사가 한국에 대부분입니다.(특히 비정규직)
도대체 언제쩍 얘기인지ㅠㅠ 요즘 주휴수당까지 안챙겨주면 노동부에서 미국과 다르게 신고접수후 바로 사장한테 전화때려서 해결해 줍니다. 그리고 요즘은 정말 법이 강해져서 제대로 줘요. 안준다면 미국에서 스시집이나 미용실에서 최저임금도 안챙겨주면서 노동착취하는 한국인이 더 많을듯;;
뭔 헛소리세요 ㅋㅋㅋㅋㅋㅋ
불법체류자 임금도 한국정부가 받아주는판에 개소리하노 미국에선 불체자 임금소송 각하시킨다 불법이라고 불법체류 불법노동 자체가 그이유 대며서 말이다
온 지구촌에 인간 쓰레기들이 만땅에 난장판
캘리포니아는 살고 싶은 꿈의 장소다 무신 헛소리를?
Yc P 꿈의 장소 맞습니다. 단지 부부 연봉이 30만불 정도 되면 생존가능 합니다. 집값이 많이 올라서 걱정을 하지만 집을 먼저 산 사람들은 집값으르는 맛에 많은 사람들이 살고 있습니다.
자녀들이 명문 사립대 들어갈 가능성도 높습니다. 병원도 세계적 병원이 깔려 있습니다. 인종차별도 최소한? 지진도 무섭지만 , 토네이도 남부의 허리케인 보다 연중행사는 아니네요.
중공사람들 덕분에 전세계땅값 올라감.
특히 중공인들이 좋아하는 나라 ,미국과 대한민국 그리고 유럽땅값....모두 미쳐 뛰고 난리났음.
한국도 이런 운전자들 부산쪽에 엄청 많아 차가 안전거리 지키든 말든 부산 버스운전기사가 속도 올려서 추월하고 소방차는 빨리 불꺼야 된다고 앞에 오는차 무시하고 막 지나가. 그래도 거기선 창업이라도 되지. 한국에서 창업은 하늘의 별따기야
부산은 미개한 흉노지역이라 서울하고 비교하는게 아니죠
정말이곳에서살아보셨나요? 많은미국인들조차 이곳에살기를원하는데 무슨말씀이신지..한번이곳에오시면 안내해드리겠습니다 잘못된정보는 속히수정하세요.
매너댓글 감사하며 답글 올립니다. 제가 올린 다른 지역에 대한 영상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저는 시간이 나는 대로 미국에 있는 한국인 거주지역에 대해서 장점과 단점을 각각 10가지씩 올립니다. 다만 캘리포니아는 굳이 장점을 올리지 않은 것이 여름에는 건조하여 그늘에만 있으면 시원하고 겨울에는 온화한 지중해성 기후 하나만으로도 워낙에 살기좋은 곳이기 때문입니다. 비가 너무 안오다보니 푸르지 않은 것만은 아쉬운 점이겠습니만 어쨋든 기후가 이런 곳이 세계에 몇군데 없는 걸로 압니다.
참고로 저는 얼바인에 살았고 사는 동안 라구나 비치와 뉴포트 비치에 자주 갔었습니다. 아직도 LA는 일 때문에 매년 가구요. 친구들과 친척이 산호세와 얼바인에 삽니다. 다른 분 글에도 댓글을 달았지만 남가주는 집값 쌌을 때 사둔 집이 있고, 자식들 분가했고, 어느정도 은퇴준비가 되어있으면 살만한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집이 페이어프 되어있으면 좋고 아니라도 팔아서 콘도 사면 모기지 걱정이 없겠지요.
하지만 새로 캘리로 이사오는 입장에서는 부모님께 손 벌리면 모를까 six figure 연봉으로도 4인가정이 학군 좋은 방 3개 이상 2000피트 이상 되는 집에 살기에는 너무 빠듯해졌습니다. 같은 돈과 학군이면 다른 주에서는 3500피트짜리 사고도 남는 경우가 많아요. 생활비 비싼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런 저런 이유로 해서 캘리로 들어오는 인구는 대부분 싱글들이고 타주로 나가는 인구는 4인 가정이라는 통계가 있는 듯합니다. 참고로 제 영상은 신문이나 뉴스사이트에 나오는 통계로 만든 영상입니다. 많은 댓글들이 무례하기 짝이 없고 어차피 영어로 된 신문을 읽어내는 실력이 못되는 듯하여 굳이 반박할 가치들이 없어보입니다만 제이콥 님의 매너 댓글에는 이렇게 답변을 달아봅니다. 혹시라도 제 영상 때문에 기분이 상하셨다면 죄송합니다. 행복하고 좋은 하루 되십시요.
Indy의실용지식창고 :답글감사합니다 대부분의글 말씀하신대로입니다 잘보셨습니다 그러나 요즘은 오시는분들이 예전과는다른형태를보여줍니다 오즈음은 주로 하이택으로오는사람이많아져 그전처럼 고생하지는않습니다 이곳 베이지역 주택문제가 있지만 준비된사람에게는 정말좋은곳입니다 물론 어바인도좋지만요...어느곳이나 어두운면은있지만다른곳도 돌아보았으나 종합하여보면 이런곳찿기힘듭니다 여기서.40년을보냈습니다
Baba Yaga : 다른지역은 제가 살아보지않어서 잘모르고 이곳 실리콘밸리 베이지역은 대략40년정도살고있어서 잘알고있습니다 인도.중국 월남.필리핀라틴노.정말많이들어오고 한국인구도 많이늘었습니다 슈퍼마켓의 숫자와규모가말해주고 식당이 말해줍니다 삼성을비롯해서 한국기업이 있어서 그런가봅니다 반면 백인들은 많이빠져나갔습니다 주택값이 감당키어려운탓이지요 반면 엔지니어들은 인도.중국인이대분이지요 FREEWayTraffic 도 나날이늘어나고....한국인 자동차딜러도많아지고..7.80년도에는 무작정상경으로 (가족 초청) 몸으로때웠으나 현제는 컴퓨터관련된 젊은이들이 많아서 양상이 달라졌습니다 의문점이있으면 정성껏대답해드리겠습니다
카지노 땜에 망해서 떠나는즐 알았는데
사실 LA 사람들 라스베가스로 이사많이 가긴 합니다. 라스베가스 한인인구가 2000년대 들어서 그야말로 폭증했지요.
캘리포니아만한 한국사람이 살기 좋은곳은 없다. 날씨좋고 자유롭고 그리고 캘리포니아를 캘리캘리하는데 그따위로엉터리 영어로 미국인과 말이 통해요?
캘리포니아를 켈리라고 하지 뭐라고 하나요?
이못난 fob 같으니라고 ㅋㅋㅋ
@@stevenrhee8802 스팀새는 병신짓 하고있네
네가 켈리포니아에 안사는것,
영어실력이 평균치 이하의 아주 바닥이라는것을 알았다.
내가 한수가르쳐 줄께
켈리포니아는 스페인의 땅이였고 어원자체는 보물(섬)을 뜻하는 말인줄 모르고 있지?
켈리포니아는 크게 북가주와 남가주로 이루어진 남가주는 southern california 서던 켈리포니아로 부르지 너처럼 south 로 부르는
사람은 너밖에 없지?병신 인증해줘서 고맙다.
@@stevenrhee8802 멍청한 녀석아 북가주를 영어로 해봐 ? 노던 켈리포니아
northern california로 되지 너는 north 밖에
아는 단어가 없잖아?
니가 쓰면 north california 엉터리 짝퉁영어가 만들어지니 망신당하지 말고 입조심하거라.south와 southern 의 차이 헷갈리지마
USC= UNIVERSITY OF SOUTHERN CALIFORNIA 남가주 대학
SOUTH KOREA 남한
도대체 미국 대통령 인간들은 뭐 했노 이제까지, 저렇게 좋은 땅을 망 쳐놓다니,,
캘리포니아는 20년째 민주당이 주지사, 의회 지배중.. 사회주의 한답시고 노숙자 천국 만들고 세금은 마구 올리고.. 환경보호 한답시고 원전 폐쇄하면서 뻑하면 정전에.. 하천정비도 자연대로 둔답시고 냅둬서 물부족으로 툭하면 단수..
영상 올린 너님같은 사람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