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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초, 가스 예초기 감김 방지 날 장착, 칡덩굴과 개복숭아 나무 제거 (9월 16일)
(중략)
작년보다 칡덩굴이 더 많이 넘어와(옆 밭에서) 퍼져서 산소 전체와 밭 아래쪽에 칡덩굴 가득해요.
산소 주변의 칡덩굴 제거 작업만 30분을 했네요.
작년에는 칡덩굴을 무시하고 바로 예초기를 돌렸더니, 칡덩굴은 무조건 예초기 날에 감겨서 예초기 날의 회전이 멈추더군요.
(중략)
과연, 감김 방지 날을 장착한 효과가 어느 정도일까요?
감김(엉김) 방지 날이 얼마나 효과가 좋은지 확인하기 위해, 날을 수평으로 해서 벌초를 해봅니다.
좀 긴 풀이 있어도 문제없이 깔끔하게 잘 되네요.
오른손에 카메라를 들고 찍으면서 왼손으로만 예초기를 움직이는 거라서 좀 어색해요.
얇고 약간 긴 풀이나 쑥 정도는 문제가 없이 잘 잘려요.
일부러 긴풀 속에 넣어서 움직여봅니다.
예초기에 전혀 감기지 않아서 작업이 정말 편하네요.
짧은 잔디도 잘라봅니다
이도날을 아직 사용한 적이 없는 방향으로 장착해서 돌리니 짧은 잔디도 쉽게 잘 잘리네요.
날이 회전하는 방향은 왼쪽입니다.
날이 왼쪽으로 회전하기 때문에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움직이며 잘라줍니다.
짧은 잔디는 아주 쉽게 잘 잘립니다.
좀 길게 자란 쑥 더미에 날을 넣어도 예초기에 감기지 않고 좋네요.
일부러 감기라고 풀 속에 넣고 천천히 움직여도 감기지 않아요.
진작에 감김 방지 날을 장착해서 작업했더라면 훨씬 편했겠네요. 강력 추천합니다. 철물점에서 3천 원에 팝니다.
이번에는 딱 봐도 잘 감길 것 같은 긴 풀에 예초기를 넣어서 감기는지 확인을 해봅니다.
전혀 감기지 않고 잘 잘립니다. 아주 좋네요.
다만, 감김 방지 날을 추가로 장착하면서 예초기 헤드가 견고하게 조립이 되지 않아 날이 돌아갈 때 약간 덜컹거리는 소리가 납니다.
그래도 날이 풀리지는 않아요. 작업하면서 날이 한 번도 풀리지 않았어요.
작년에 작업할 때는, 예초기 날에 풀이 감겨서 자주 멈추고, 그래서 그런지 날이 몇 번 풀렸는데, 올해는 한 번도 풀리지 않았네요.
형이 예초기를 한 번도 사용해 보지 않아서, 연습삼아 예초기를 사용하게 하고, 옆에서 영상을 찍어봅니다.
역시, 처음 하는거라서 뭔가 좀 조심스럽게 움직이네요.
짧은 풀은 예초기 날을 저렇게 수평으로 돌려도 잘 잘리기는 하는데, 그래도 작업을 해보니 역시 날을약간 비스듬하게 세워서 작업해야 훨씬 잘 잘리네요.
예초기 날을 옆으로 비스듬하게 세워서 작업하는 모습이 이후에 잠깐 찍었습니다.
작업을 해보니, 역시 날을 약간 비스듬하게 세워서 베어야 작업이 훨씬 빠르고 더 쉽게 자를 수 있어요.
그리고, 감김 방지 날을 장착해서 풀이 잘 감기지 않기는 하는데, 좀 굵고 억센 긴 풀이나 환삼덩굴(칡덩굴은 당연하고) 같은 풀을 벨 때는 감기더군요.
감김 방지 날이 억센 풀이나 굵은 덩굴을 작업하면 날이 약간 돌아가서 효과가 떨어집니다.
덩굴이나 풀이 감기는 것을 방지하는데 꽤 효과가 있지만 완벽하지는 않아요.
그래도 장착을 하면 풀이 감기는 것이 확연히 줄어 들어서 작업이 훨씬 편하고 작업 효율이 많이 올라갑니다.
형이 예초기를 사용하면서 재미가 있어서 그런지 계속 하고 있는데, 아무래도 몇 년 사용해 본 제가 작업을 해야 훨씬 빠르기 때문에 조금 사용하게 하고 넘겨 받아서 작업을 하기로 했어요.
별 것 아닌 것 같아도, 이것도 나름 기술이 필요해서 몇 년 사용하며 경험을 해 본 사람이 아무래도 작업 속도가 빠르겠죠.
잘라낸 풀은 갈퀴로 제거.
제가 작업을 하는데, 좀 굵고 긴 풀은 여전히 감기네요.
날에 감기면 작업이 중단이 되어 번거로워요.
이번에는 날을 약간 비스듬하게 세워서 베는 모습을 보여드립니다.
날이 왼쪽으로 회전하기 때문에, 날을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움직이며 작업을 합니다.
왼쪽으로 움직이는 날이 왼쪽 아래쪽으로 향하도록 약간 비스듬하게 세워서 작업을 합니다.
오른손에 카메라를 들고 왼쪽으로만 예초기를 움직이다보니 움직임이 좀 어색해요.
날을 약간 비스듬하게 세우기 위해 손잡이를 비틀어서 잡아야 하기 때문에 전완근과 이두근에 힘이 많이 가고, 어깨쭉지에도 힘이 많이 가서 작업하고 나면 나중에 몸이 뻐근합니다.
이렇게 약간 비스듬하게 세워서 작업을 하면, 베어낸 풀이 내 몸쪽으로 다 날려와서 풀과 먼지를 다 뒤집어 씁니다.
대신, 잘라낸 풀이 아래로 빠지기 때문에, 작업할 때 풀리 자연스럽게 뒤로 빠져서 작업하는 곳은 깔끔해요.
이렇게 약간 세워서 날을 돌리면 긴 풀을 베어낼 때 날에 훨씬 덜 감기고 자르기 쉬워요.
부탄 가스 통 하나를 끼우면 약 30~40분 정도 사용합니다.
이번에도 부탄 가스 4통을 사용했네요.
가스통 하나를 다 써서 교체하는 김에 잠깐 쉽니다.
펜션 주인 어머니가 커피 음료를 주고 가셔서 빵과 함께 먹었어요.
동네 사람들이 밭이 풀밭이라며 뭐라고 했다는데, 펜션 주인 어머니가 우리 밭에 꽃을 심어도 되냐고 하셔서 그러시라고 했네요.
구름이 끼어서 직사 광선은 안 받는데, 습도가 높고 꽤 더워요.
나일론 커터(1만 원)는, 긴 풀을 작업하는 거라서 필요가 없고 교체하기도 번거로워서 사용하지 않았어요.
위쪽 산소의 벌초를 거의 마치고, 아래쪽 산소와 언덕의 풀이 남았어요.
칡덩굴 제거 작업이 힘들고 번거로워서 그렇지, 그냥 좀 긴풀만 있으면 예초기만 돌려도 되기 때문에 2시간에 끝날 것 같은데,
막상 해보면 6시간 이상이 걸리네요.
지난 2년 동안은 거의 혼자 하다시피 해서, 6시간으로도 부족하더군요.
에초기 가스가 거의 떨어졌을 때, 예초기가 큰 소리를 내다가 이렇게 '웅~웅~' 하는 소리를 내다가 멈춥니다.
가스통을 교체하면서 오일도 채워줍니다.
오일은 미리미리 채워야지, 혹시 오일이 바닥난 상태로 돌리면 엔진이 망가진다고 합니다.
언덕 위의 풀과 칡덩굴을 제거했어요.
남자 둘이 작업하니까 그나마 6시간 안에 끝내지, 작년에는 하루에 못 끝내서 두 번 와서 작업을 했네요.
올해는 이상하게 예초기가 문제가 많아요.
돌 튐 방지 판, 손잡이, 엔진 몸통이 자꾸 돌아갑니다.
감김 방지 날이 돌아가서 이도 날 위로 들어간 모습.
헤드에 완전히 딱 고정이 되지 않기 때문에 이렇게 돌아갑니다.
산소 뒤쪽 언덕의 덩굴과 풀을 모두 제거했어요. 예초기 날에 자꾸 엉겨서 고생을 했네요.
역시, 감김 방지 날이 굵은 칡덩굴과 환삼 덩굴 같은 것이 감기는 것은 막지 못하네요.
일단, 산소 주변의 풀은 다 베어내고 잠시 쉽니다.
밭에 풀이 잔뜩 자랐는데, 작년에는 굵고 단단한 풀이 자라서 두 번째 왔을 때 다 베어냈는데, 올해는 좀 여린 풀이 자라서 그냥 두기로 했어요.
뒤쪽 언덕에 아직 칡덩굴이 좀 있어요.
어디서 내려왔는지 따라가보면...
언덕 위 나무를 타고 칡덩굴이 도랑을 넘어왔어요.
이 나무가 칡덩굴이 도랑을 건너는 다리 역할을 한 셈이라서, 베어내기로 해요.
도랑 옆 밭 언저리로 넘어가서 나무를 살펴봅니다.
그 밭 주인 아주머니가 와서, 개복숭아라며 잘라내도 된다고 합니다.
톱으로 잘라보니 물러서 아주 쉽게 잘 잘리는데, 톱질을 오랜만에 하니 정말 힘드네요.
요즘에는 소형 무선 전기톱도 많이 팔던데, 그런 장비가 있으면 훨씬 편하겠어요.
가지가 여러 개라서 한참을 작업했네요.
굵기가 얇은 것은 그나마 쉽게 잘랐는데, 조금 굵은 것은 톱질하기가 힘들어서, 거의 다 자르고 오른쪽 발로 차서 부러뜨리려 했는데 안 되네요.
오른쪽 발 뒤꿈치로 이렇게 몇 번을 찼는데, 아마도 이것 때문에 3일 후에 오른쪽 발목이 아프게 된 것 같아요.
그것 말고는 다른 이유가 없을 것 같은데, 복숭아 뼈 주변으로 통증이 너무 심해서 걸을 수가 없네요.
촬영한다고 왼손으로 톱질하다가 힘들어서, 손을 바꿔서 오른쪽으로 하니 빠르게 잘립니다.
촬영을 하느라 작업이 더뎌진 것도 있겠어요.
드디어 발로 차서 부러뜨리고, 마지막 조금 남은 것을 잘라냅니다.
개복숭아 가지를 다 잘라냈어요.
무성한 풀 사이에 덩굴이 또 보입니다.
이건 무슨 식물의 덩굴일까요?
정확히 알 수 없지만, 이것도 칡덩굴일 것 같네요.
깔끔하게 다 정리하려면 몇 시간은 걸리겠어요.
진이 다 빠져서, 여기서 멈추기로 해요.
베어낸 개복숭아 가지와 칡덩굴을 정리하려고 했는데, 힘이 다 빠져서 그만 하기로 했어요.
구름이 끼어서 작년보다는 덜 더웠지만, 그래도 6시간이나 작업을 하니 진이 빠지고 어지러워서 더 이상 작업을 할 수가 없네요.
올해는 훨씬 빨리 작업을 끝낼 수 있을거라 예상을 했지만, 둘이서 작업을 해도 6시간이나 걸립니다.
형도 땀을 닦은 수건이 흥건하게 젖을 정도로 고생을 해서, 개복숭아 가지 정리는 하지 말고 내려가자고 하네요.
매년 올 때마다 내년에는 더 빨리 작업을 끝낼 수 있을 거라고 예상을 하지만, 이젠 그게 불가능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군요.
오후 5시 30분. 구름이 끼어서 해가 안 보이지만, 느낌으로는 저 산 너머로 해가 내려간 것 같아 보이네요.
사용을 마친 가스 예초기에서 부탄 가스 통을 빼낸 후, 다시 시동을 걸어 엔진에 남아 있는 가스를 소진시킵니다.
가스를 다 소진시켜야 엔진이 고장나지 않는다고 하네요.
가스통을 빼고 예초기를 돌리면 이렇게 요란한 소리가 조금 나다가 저절로 멈춥니다.
저절로 멈추면 전원을 끄고 정리하면 됩니다.
예초기 헤드는 원래 이도날 하나만 딱 끼울 수 있는데, 감김 방지 날이 얇아도 그걸 추가로 끼우니 완전히 고정이 되지 않아서 날이 돌아갑니다.
5시 38분. 정리를 마치고 내려갑니다.
올해도 어찌어찌 꾸역꾸역 벌초를 마쳤네요.
여름에 와서 미리 정리를 조금 해두면 추석 전에 벌초를 할 때 훨씬 쉽기는 하겠는데, 그러면 어찌되었든 두 번은 와야 하겠네요.
내년 벌초는 어떻게 할지 아직 결정을 하지는 않았는데, 나중에 다시 상의를 해봐야겠어요.
올해도 참 힘들게 벌초를 끝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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