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 13번째 수확, 시든 오이 잎 잘라냄 (8월 25일~9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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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0 вер 2024
  • (8월 25일) 시든 오이 잎을 자르기로 해요.
    자르지 않고 놔둬도 어차피 바짝 말라버리는데, 그냥 놔두면 보기에 지저분하고, 덩굴 관리를 할 때 걸리적 거려서 불편해요.
    어느 농사 유튜버는 오이를 수확한 부분의 잎은 바로 잘라 버리라고 하는데, 그냥 놔둬도 저절로 말라 버리기 때문에 크게 상관은 없을 것 같아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시든 잎을 바로 잘라버리고 있는데, 수확은 조금 더 좋은 것 같기도 하지만 잘 모르겠네요.
    미관상 훨씬 깔끔해서 보기 더 좋습니다.
    이렇게 중간에 누렇게 된 잎도 모두 잘라버립니다.
    꽤 많이 잘랐네요.
    누렇게 된 잎을 자르니까 훨씬 깔금해졌어요.
    크지 못하고 시들어 버린 오이가 많이 보입니다.
    바짝 말라버린 오이가 상당히 많아요.
    자른 잎을 버린 후에 몇 개 더 잘랐어요.
    (8월 27일)
    굵어지려고 하던 오이가 말라 버린 것이 꽤 있어요.
    이 오이는 시들지 않고 굵어질 수 있을까요?
    이 오이는 굵어지려다가 아래쪽이 말라버렸네요.
    오른쪽에 두 개가 크고 있고, 그 위에 작은 것이 하나 더 있어요.
    (8월 28일)
    왼쪽 끝에 있는 오이가 커지려고 하는 것 같네요.
    가운데 쪽에 있는 오이도 꽤 굵어졌어요.
    가운데 오른쪽에 동시에 3개가 달렸어요.
    오른쪽 끝에는 오이 꽃이 크게 자랐네요.
    오이가 여기저기 많이 달렸는데, 결국 이 중에서 3~4개만 성장을 하고 나머지는 전부 말라버릴 것 같네요.
    (8월 29일)
    왼쪽 끝에 있는 오이가 가장 먼저 커지고 있어요.
    가운데에 있는 오이도 좀 굵은데, 성장을 멈춘 것처럼 보이네요.
    이 오이는 지난번에 촬영했던 시들어 버린 오이.
    좌측과 우측에 작은 오이들이 많이 달려 있어요.
    여기에도 꽤 굵어졌다가 아래쪽이 시들어버린 오이가 있네요.
    우측 끝에는 꽃이 크게 핀 오이가 마디마다 하나씩 나란히 달려 있어요.
    달리기는 많이 달리는데, 많이 말라버립니다.
    (8월 30일)
    왼쪽 끝에 있는 오이가 13번째 수확할 오이가 될 것 같네요.
    바로 위에 있는 오이도 굵어지려고 하는 것 같은데, 이렇게 가까이에 붙어 있는 경우에는 하나만 성장하고 하나는 시드는 경우가 많아요.
    굵어지려다 아래쪽이 시든 오이는, 더 바짝 말라서 얇게 쪼그라들었어요.
    왼쪽 끝 구석에 있는 오이들은 성장이 멈춘 것 같네요.
    가운데에 있는 오이도 성장이 멈췄어요.
    우측 끝에 있는 오이들도 아직은 성장이 매우 느립니다.
    여러 개가 달린 경우, 1개만 남기고 주변의 것을 솎아주면 되는데, 아직은 어떻게 솎아야 하는지 잘 몰라서 그냥 놔두고 있어요.
    나중에 오이 농사 영상을 좀 찾아봐야겠네요.
    (9월 1일)
    예상대로 왼쪽 끝에 있는 오이가 가장 먼저 크게 성장했어요.
    바로 위에 있는 오이가 어떻게 될지 궁금하네요.
    가운데에 있던 오이는 굵어질 수 있을 것 같았는데, 시들기 시작하네요.
    이 오이도 왠지 시들 것 같네요.
    왼쪽 뒤 구석에 있는 오이들은 성장을 멈췄는데, 끝이 약간 노란것을 보니 시들어 버릴 것 같아요.
    오른쪽에 나란히 달려 있는 오이는, 맨 아래쪽의 것이 클 것 같고 그 위에 것은 시들어 버릴 것 같네요.
    (9월 2일) 왼쪽 끝에 있는 오이가 거의 다 자랐는데, 3~4일 정도 후에 수확을 하면 될 것 같아요.
    바로 위에 있는 오이도 시들지 않고 조금씩 굵어지고 있는데, 아래쪽에 거의 다 큰 오이를 빨리 수확을 해야 위쪽의 오이가 시들지 않고 클 것 같습니다.
    왼쪽 뒤 구석에 있는 오이들은 성장을 안 하고 멈춰 있는데, 앞에서 성장한 오이를 빨리 수확해주면 혹시 뒤에 있는 오이도 크지 않을까 하는 예상을 해봅니다.
    오른쪽 끝에도 줄줄이 달려 있어서, 성장한 오이를 빨리 수확해주면 하나라도 더 커지지 않을까 마음이 급해지네요.
    (9월 3일)
    왼쪽 끝의 이 오이를 빨리 수확해야 하는데, 길이는길지만 굵기가 좀 얇아요.
    다른 오이를 생각하면 오늘 수확을 해야 할 것 같지만, 하루만 더 키워서 수확을 하기로 했어요.
    뒤쪽의 오이가 예상을 깨고 굵어지기 시작하네요.
    오른쪽 끝에 나란히 달린 오이도, 예상을 깨고 가운데에 있는 것이 먼저 굵어졌어요.
    (9월 4일)
    왼쪽 끝에 있는 가장 큰 오이를 수확하기로 해요.
    주변에 크고 있는 오이가 많아서, 빨리빨리 수확을 해주기로 했어요.
    길이가 꽤 길어요.
    아래쪽 끝이 얇아서 뭔가 덜 큰 것 같아 보이지만, 길이는 상당히 길어요.
    잘라서 먹어보니 전체적으로 잘 익었네요.
    수확한 오이 바로 위에 있는 오이가 현재 가장 큰데, 14번째로 수확할 다음 오이가 될 수 있을까요?
    왼쪽 구석 뒤에 있는 오이도 꽤 굵어요.
    가운데에 있던 오이는 말라버렸고.
    오른쪽에 나란히 달린 4개의 오이 중 왼쪽에서 두 번째 오이가 가장 빨리 크고 있네요.
    동시에 3개의 오이가 비슷한 굵기로 크고 있는데, 과연 어느 것이 가장 먼저 굵어질까요.
    시든 오이잎을 정리합니다.
    가위를 바꿨더니 덩굴이 잘 잘리네요.
    시들어버리는 잎이 점점 많아지고 있어요.
    아직도 덩굴이 계속 자라고 있는데, 시들어버리는 잎도 점점 많아지는 것 같네요.
    10월 초나 중순까지는 오이를 계속 수확할 수 있지 않을까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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