Відео

너무 유익해요 감사합니다

갑툭튀 미술에 빵 터지고 갑니다!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프레드릭 제임슨 영상을 통해서 예술사용법님 채널을 알게되었습니다. 마크 피셔에 대해 다루는 한국 유튜브 채널이 얼마 없어서 오랫동안 누군가 올리겠지 하고 기다리고 있었는데 이제서야 찾았네요

아 넘 좋아요 다음 영상은 어떤 내용일지 기대돼요 ㅎㅎㅎㅎㅎㅎㅎ 신유물론 공부 중인데.. 알고리즘 덕분에 좋은 채널 알아가네요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조패내요 그냥 ㅎㅎㅎ

누드는 못 참지

예술사에 대해서 듣는데 수업이 어떤게 재밋냐는 말에 손으로 하는건 다 좋다고 했던 내가 생갓나는군

ㅋㅋㅋㅋㅋㅋ😅

하하하하쏭

리처드 세라와 기울어진 마라탕

이렇게 고퀄 영상 만들어주시는 게 어딘가요~ 보다 제작하기 수월한 방법으로 해주세요! 잘 보고 있습니다😊

해당 분야의 문외한이라 영상속 내용들을 직관적로 받아들이기 어렵지만, 철학자들은 늘 인지의 새로운 지평을 넓히는군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너무 잘보고있어요ㅎㅎ 들뢰즈가 쓴 베이컨에대한 것도 있음 너무 좋을것같아요... 쫌 진부한 내용일수있지만 봐도봐도 모르겠더라구요...😂

10:30뿐만 아니라 과장에 비약. 초점없는 눈빛과 닮은 몽롱한 진단. 비평이 아무리 문예적인 영역을 공유한다고 해도 거의 공상문학. 너무간다 진짜..

좋은 내용과 퀄리티 있는 영상 제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신유물도 제대로 다루면 정말 재밌는데 그레이엄 하먼 책 좋더라고요

히키코모리처럼 생겼노

죄다 낭떠러지야, 봐 예상했던 것보다 더 아플지도 모르지만 내 눈을 본다면 밤하늘의 별이 되는 기분을 느낄 수 있을 거야 (거야) 셋 하면 뛰어 낙하 하 핫 둘 셋 숨 딱 참고 낙하 ooh

참고한 서적 작성해준 것만 봐도 근.본. 이 느껴진다 !

인식하지 못하는 존재에 대한 조망, 연결적 생각 인드라망 생각도 나고. 꽤나 불교적 색채가 나는 것 같습니다.

화자를 화면에 담아야 한다면 화자를 연출할 방법도 연구 대상일 겁니다. 또 다른 시점의 카메라 한 대와 조명과 반사판 한 쌍과 함께라면 웬만한 이미지 부럽지 않은 화면이 나오지 않을까요? 말투는 좀 딱딱하지만 애정을 담아 보냅니다 ㅋㅋㅋ

스타니스제프스키의 책을 그대로.

4차원 세계에 살고있는 인간이 자신의 의지와는 무관하게 시간이 계속 흐르는 일종의 t축으로의 자유낙하를 하고 있어서 x,y,z축은 인지하고 t축을 인지하지 못하는 것일지도 모르겠군요

이 채널을 이제 만나다니!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저는 처음 봤을 땐 얼굴 나오는게 어색했는데 끝까지 보다보니 어색하지 않은 거 같네요. 동시대 미술에 대해 질 좋은 영상으로 다뤄주셔서 감사합니다.

미술관에서 꽤나 충격적이었던 작품..

와, 감사합니다. 영상 재미있게 봤고요, 너무 반가운 채널입니다. 편하신대로 길게 길게 운영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화면 전환이 너무 잦아서 정신이 없어요

옛날 서울시립미술관 ‘보이스리스-일곱 바다를 비추는 별‘ 전에 전시된 히와 K의 ’위에서 본 장면‘이 떠오르네요. 지도, 공간의 권력화된 응시가 피억압자들이 처한 현실의 맥락과 어떻게 괴리되는지 보여주는 작품이었는데 이 영상 보고 떠올랐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영상 재미있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봤습니다. 전 출연하시는 게 좋아요. 방송을 이해하며 따라가기에 버거웠고 버거울 때마다 멈췄다 이어보거나 영혼가출 상태로 의무시청하는 느낌이었는데 이번 영상은 약간 쉬는 시간을 가지며 본 느낌입니다. 이 작가 무슨 이야기를 하는 거지? 싶었는데 이제 쬐끔 알겠습니다.^^ 역시 알아야 재미가 살아납니다~

적절한 이미지 구성이 확실히 전달력 측면에서 역할이 확실하기는 하여 영상 자체적인 퀄리티에 좋겠지만 영상 주기에 큰 영향을 미친다면 이정도 수준에서 타협하고 양을 늘리는 쪽으로 방향을 유지하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지난 영상부터 작업 형식을 조금 변경했습니다. 최근에 구독하신 분이 아니라면 모두 아시다시피 영상 제작자가 출연한 것입니다. 애초에 출연하는 건 상상도 못했었고 후보에도 없던 것이었습니다. 그럼에도 출연한 것은 지지부진한 제작 속도, 단순하게 작업 스피드!를 올리기 위한 기능적인 이유였습니다. 지난 글에도 밝혔듯이 최소 일주일에 한개를 업로드하는 것으로 목표를 잡았었습니다. 다루고 싶은 건 많은데 몸이 따라가주지 못하니 아쉬웠던 것이죠. 다만, 막상 작업을 진행하다보니 드라마틱한 큰 차이는 없었던 것 같습니다. (또 2주나 걸리다니) 그럼에도 중심이 되는 작품들 외 크게 의미없는 푸티지, 인서트컷, 채워넣어야 하는 이미지들을 수집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은 스트레스를 조금 덜게 해 주었습니다. 다만 그동안 출연하지 않고 목소리만 들리던 '인간'이 등장하다보니 구독자분들께서 각자 느끼는 게 다를 거라고 생각합니다. 결국 선택은 제가 하겠지만, 향후 영상은 바뀐 폼 그대로 계속 존속될지, 인간(?)이 등장하지 않도록 수정해서 재업로드 할지는 의견을 남겨주시면 참고해 반영하겠습니다. (24시간 내 이 영상은 내려갈지도?) 감사합니다.

선생님 저는 자유낙하 잼게 보고 있었는ㄷ.. 굳이 이미지들로 안채워넣어도 이질감 없었어요.!!!

영상의 마무리가 정말 인상 깊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채널 찾은지 이틀만에 모든 영상을 돌려봤어요👍👍

예전처럼 이미지로 채워주셨으면 더 좋을거같은데.. 몰입이 깨져요 ㅠ

너무재밌어요

감사합니더

이런 얘기들 진짜 고민하면서도 말할곳도 들을곳도 없는데 진짜... 행복해요 .. 너무 궁금합니다.. 밈이나 인터넷 문화나 흐름에도 관심많아서 너무 좋은 내용이었습니다!!

끝에 까만 20초와 그리 속에서 저는 제가 보고 있던게 뭔지 어떤 영상을 보려했던것인지 길을 잃어버렸네요 ㅋ

스토리가 진짜 무슨 엄청난 영화보듯이 몰입감있게 보고있어요.. 자야되는데..

와 진짜 채널 정독주행중이에요... 뭔가 현재 자본주의 사회와 혹은 인류가 이룩한 사회가 붕괴되지 않는 한 아방가르드가 도달가능한 목표가 불가능할것같네요 클락의 의견에 의하면! 그치만 기술과 사상이 진보하면서 사회구조자체가 조금씩 변화한다고 느껴지는 요즘, 먼 아득한 미래에 인류의 형태자체가 바뀌게 되는 날에는 가능할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듭니다 ㅎㅎ 진짜 너무 재미있는 주제로 던져주셔서 교수님의 흥미진진한 한학기 강의르를 듣는거같애요 ㅎㅎ ㅎ감사합니다!!

늘 뭔가 정하고 그대로 행동하지 않으면 안되는 한국사회..

예술책도 사놓고, 이렇게 유튜브에서 이런 채널 찾기만 기다리는 바로 저네요 ㅠ

써주신 댓글과 영상내용보고 진짜 제가 고민하고 생각하고팠던 내용라 감명받아 구독합니다 ㅎㅎ 많이 배워갈게요~!

국어 수능문제 출제자님이 이 영상을 좋아합니다

와 역사속 인물처럼 생기셨네 멋있어용

뭔가 상품화된 "미술"을 잘 설명하긴 하는데 미술 전반을 잘 설명하는 느낌은 안 드네요. 꼭 "미술"만이 미술적인 것은 아니지 않을까 하는 모호한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