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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승기를 시승기로 어떻게든 둔갑 시키려는 전문가 호소인들의 리뷰가 먹힌다는게 더 슬픈 현실이 아닌가 싶네요... 항상 잘 듣고 있습니다 :)

시안에 오셨군요 ㅎㅎ 永宁门 성벽에서 자전거 안타셨으면 꼭 타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해질녘에가면 정말 멋있어요

압도적 내수 시장 + 치열한 경쟁 + 배터리, 전자 산업 인프라 + 다양한 도로, 기후 환경 + 다양한 요구 등등 생각해 보면 전기차 산업이 발전 못하는게 이상하죠. 중국 찬양이 아니라 객관적 배경 자체가 전기차 발전에 아주 유리하다는 겁니다.

이번 방송 녹화본 보면서 느끼기로는 중국차 = 익스트림 or 양극단 or 빈익빈부익부 ...같긴 한데, 이것도 제가 잘 모르는 상태로 하는 소리같아서 확신이 서진 않네요.

미국내 전기차, 수소차 인프라를 현기 혼자 깔면 트럼프 같은 놈에게 언제 뒤통수 맞을 지 모르죠. GM이 까는데 현기랑 같이 해야 테슬라와 경쟁이 가능할 듯. 미국에서 아직도 지적 수준이 낮아서 인지.. 무조건 테슬라라고 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음.

이젠 EM ES플랫폼을 더 이상 늦출순 없겠네요. 27년이 EM ES 대중차 출시 원년이 되겠네요.

GM : 현대 엘지 없으면 안되는 몸이 되버렸어~

미 국영 자동차 회사가 흉기차랑 콜라보라니

모야모야 나 모르게 라이브라니

중국차도 해외 생산분 태국이나, 인도네시아 등의 생산량이 좀 될 것 같습니다.

중공 전기차는 시진핑이 밀어 붙이는 핵심사업중의 하나이기 때문에 당분간은 무리없이 나가겠죠. 그리고 자동차 시장의 패권이 바뀌는 지금 미국은 중공의 전기차를 정조준하면서 죠질려고 할 겁니다. 그덕에 현대기아나 테슬라가 떡상을 하겠죠. 미국이 없었다면 독일에서 중공 전기차 기업들을 인수해서 독일차의 명성을 이어가려고 할거지만... 미국이 정치적으로 막고 있어서 그동안 친중하던 독일 자동차 사업이 진퇴양난임. 이는 일본도 마찬가지고요.

고전압인지 아닌지는 공칭 전압이 아닌 충전 전압을 봐야하는 거 아닌가요? 3.75v 는 공칭 전압으로 생각됩니다만. 충전 전압도 확인하셨는지 궁금합니다^^

오늘도 좋은 내용 감사드립니다. 전에 언젠가 오토기어 쇠형께서 중국은 70여개가 넘은 전기차 제조사들끼리 서로 경쟁하다가 지쳐서 공멸할 것이다 라는 비슷한 말씀을 하셨는데 이것을 뒤집어 생각하면 글로벌 진출이 아니더라도 중국 시장 자체의 규모 안에서 피튀기는 싸움은 오히려 그들의 전투력(기술력과 상품성)이 상승하는 결과가 나오지 않을까 합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아무래도 전기차 시대는 도래할 것이고 현대기아차와 테슬라 그리고 중국업체간의 3파전 싸움이 예상 되고 현기 즉 한국의 전기차 산업에 중국이 가장 큰 변수가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공산당 체제 아래서의 중국의 발전은 정말 달갑지가 않기 때문에 많은 부분에서 우려가 되는 것은 사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