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지난번에 C10 시승영상 보고 댓글 드렸었는데.. 이번에 C16 도 보고 오신거 같네요. 심천 살고 있고, 저도 전기차 저가 SUV 구매를 원해서 최근에 C10 및 샤오펑 시승을 했었습니다. (G6이 없어서 P5로 했는데 다시 가서 해볼려구요) 저도 회사차로는 테슬라를 쓰고 있어서 윗분 댓글 다신대로 확실히 주변에 브랜드 충전소가 있는지도 매우 중요한거 같습니다. 10분거리라도 한번 가려면 좀 멀게 느껴지더라구요 ㅜㅜ 저가로만 고려중이라 일단 샤오펑하고 립모터만 고려중인데, 하반기 즈음에 저가 SUV가 많이 나올거라는 얘기가 있어서 좀 기다리는 중이기도 합니다. 혹시 15만 위안대로 다른 괜찮은 SUV 모델도 있을까요?
BYD Yuan Plus 플래그십 트림 리프 C11 롱레인지 트림 장안 션란 S7 ? 나쁘진 않은데 트림선택이 좀 아쉬움 기아 EV5 롱레인지? 근데 제대로 타려면 높은트림 선택해야해서 아쉬울 수 있음 스마트 스피릿#1 이나 지커X(동일 플랫폼 택갈이) 지커가 맘에는 안들지만 차는 괜찮은편
샤오펑 플랫폼 관련해서...뭘 말하고자 하는 건가요? "전륜모터는 이렇게 들어갑니다" 이게 말이야 방구야? 부끄럽지 않나요? 전륜모터는 모든 전기차가 서브프레임에 다 그렇게 들어갑니다. 더블위시본과 멀티링크도 스펙에 다 나오구요. 샤오펑이 스포츠 모드에서 상당한 퍼포를 보여준다? 반면 노멀과 컴포트는 부족하다? 무슨 근거로 그런 말을 하나요? 정말 궁금해서 물어봅니다. 샤오펑 g9, g6 운행했었고 즈지 ls6도 타고 있어서 각 차량들에 대해서는 이해도가 꽤 있는 편입니다.
@@kwangmin7788 제가 매번 말씀 드리는데 상대적인겁니다. 각 차량들마다 특성이 있고 그중 장점 위주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당연히 상대 평가이므로 더 좋은게 있는거죠. 스펙이 다 나오는거 세상에 모르는 사람이 있나요? 근데 실물 못본 분도 잇으니 이렇게 이 업체의 플랫폼을 소개하는거구요. 한국에 있는 사람이 샤오펑 플랫폼 눈으로나마 살피게 영상 만든거고 제가 80대를 타면서 상대평가한 결과입니다. 저보다 잘안다 생각하시면 직접 채널 운영 하시면 됩니다. 뭐 어려운가요?
마침 잘 되었습니다. 저역시도 너무 많이 타서 헷갈리던 차 인데 중국 전기차 승차감 관련 해보시죠. 저도 이쪽은 상대적으로 제가 느끼는 대로밖에 말 못해서 아쉽다고 느꼇습니다. 상하이 계시면 적극 지원해드릴테니 한번 해보시죠. 근데 몇대나 타보셨나요? 적어도 저만큼은 타보셨어야 저랑 좀 이야기를 해보실만 할텐데요.
슈리님의 문제에 대해 꼭 한 번 얘기하고자 했었는데, 스스로 잘 얘기하신 것 같네요. "몇 대나 타 봤나요? 적어도 저 만큼은 타봤어야 얘기가 될텐데.." 이게 도대체 무슨 말인지요? 정말 이런 말같지도 않은 말로 전문가인 "척" 할 건가요? 중국차 80여대 타봤다구요? 저는 중국 전기차 타본 거 많지는 않네요. 즈지 ls7, ls6 샤오펑 g6,g9, 니오 es6, ec6, 지커 24년001, 레이다 픽업, 비야디护卫舰07, 탕...등등 타 봤는데, 제가 한 번 묻고 싶네요. 매장에서 시승 신청해서 고작 2~30여분 타는 걸로 차량을 평가한다? 이게 가능하다고 생각하나요? 슈리님이 중국 전기차를 80여대를 타봤다고 하는데...각 차량 당 적어도 3000km 이상씩 주행하면서 각 차량 특성 파악했다고 한다면, 제가 무례를 범했던 것에 대해 깨끗하게 사과드리고 용서를 구하겠습니다. 매장에서 시승차량으로 고작 2~30분 운행한 것으로 중국 차량들에 대해 마스터를 한 것처럼 뉘앙스를 흘리는 것은 매우 잘못된 것 같네요. 더구나 sdv차량들입니다. 소프트웨어 기능으로 제어되는 차량들인데, 슈리님이 각 차량별 소프트웨어 기능을 파악했을리 만무하구요. 저는 ls6를 5,000km넘기면서부터 소프트웨어 전체적인 기능을 파악할 수 있었는데...그 이후로도 2차례 ota되면서 새로운 기능도 추가됐구요. 슈리님은 그 차들 그냥 냄새만 맡았을 뿐이지 차량의 전체적인 성능에는 접근하지 못 한 걸로 보입니다.
광동이면 샤오펑 본진이네요. 샤오펑에서 하반기 P8도 나올 예정이니, 기다려보시는것도 좋을수 있습니다. 또한, 금액대를 보니 니오 ET5도 고려해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전기차 구매에 있어서 중요한것은 본인의 동선내에 브랜드 충전소 or 스왑스테이션이 있는가 입니다. 동선내에서 어떤 업체의 인프라가 가장 우월한지 판단하시는게 전체적인 전기차 사용경험에 큰영향을 주니, 잘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다만, 모3의 경우 EAP나 FSD를 구매하지 않는다면 샤오펑보다 현재 중국내에서 나은게 없으므로, 구매시 이 금액을 합산 비교하시는게 좋습니다. 지커의 경우, 이번 CTP3.0을 사용하면서 부터 기존의 장점이 사라진것 같습니다. 24년식은 저한테 시승차도 안주고 해서 잘 모르겠네요. 이정도면 풀체인지라고 봐야해서요.
샤오펑 p7 타고있는 한국인입니다 샤오펑 아주 잘타고있고요 스포츠세단으로 만족합니다 5만km 타고있는데 잔고장도 아직 1도 없고요 겨울에 와이퍼 좀 얼어버린게 다입니다 ㅎㅎㅎ이번 영상 잘보고 갑니다 건승하세요
이 영상은 확실히 퀄리티가 다르네요! ㅋㅋ 매우 칭찬합니다~
샤오펑의 신규플랫폼이 과연 중국내 프리미엄 전기차 시장을 선점할수 있을지 향후가 기대되네요 ㅎㅎ
e-gmp 플랫폼과 비교하면 기술적으로 더 떨어지는 편인가요? 아니면 더 나은 편인가요?
비슷하거나 아주 조금 부족합니다. E-gmp가 말이 안되는거라서리...
@@Shuriev e-gmp가 공개된지 3년이 넘었는데 따라오는 업체가 없나요? e-gmp는 대체 뭐가 더 좋길래...
@@user-on2vxm435 이제야 샤오펑이 따라온거가 맞긴 한데... 걍 현대가 미친게 맞습니다.
항상 잘보고 언재나 함개합니다 화이팅,ㅡ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지난번에 C10 시승영상 보고 댓글 드렸었는데.. 이번에 C16 도 보고 오신거 같네요. 심천 살고 있고, 저도 전기차 저가 SUV 구매를 원해서 최근에 C10 및 샤오펑 시승을 했었습니다. (G6이 없어서 P5로 했는데 다시 가서 해볼려구요) 저도 회사차로는 테슬라를 쓰고 있어서 윗분 댓글 다신대로 확실히 주변에 브랜드 충전소가 있는지도 매우 중요한거 같습니다. 10분거리라도 한번 가려면 좀 멀게 느껴지더라구요 ㅜㅜ 저가로만 고려중이라 일단 샤오펑하고 립모터만 고려중인데, 하반기 즈음에 저가 SUV가 많이 나올거라는 얘기가 있어서 좀 기다리는 중이기도 합니다. 혹시 15만 위안대로 다른 괜찮은 SUV 모델도 있을까요?
BYD Yuan Plus 플래그십 트림
리프 C11 롱레인지 트림
장안 션란 S7 ? 나쁘진 않은데 트림선택이 좀 아쉬움
기아 EV5 롱레인지? 근데 제대로 타려면 높은트림 선택해야해서 아쉬울 수 있음
스마트 스피릿#1 이나 지커X(동일 플랫폼 택갈이)
지커가 맘에는 안들지만 차는 괜찮은편
@@Shuriev 감사합니다. BYD 포함해서 한번 시도해볼게요
추가적으로 구매중에 고려중인 요소가 주행거리인데 , 테슬라만 해도 평소에 많이 짧은 것으로 느껴졌습니다.. 그래서 립모터의 하이브리드인 C11/10增程版 도 고려중인데요, 增程版 과 纯电 버전에 대해서 슈리님은 어떤걸 선호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소비자적 관점에서는 순전기는 주행거리 부담 맞습니다. 직렬이나 병렬식 히이브리드는 환경보호 측면은 없으나 편의성면에서는 더 뛰어날 수 있습니다.
@@Shuriev 네 혹시 增程版 은 전기+휘발유이니 아무래도 휘발유 엔진으로 인해 纯电 보다는 좀더 고장이 많이 있을수 있지 않을까요? 그런면에서 신생기업이 휘발유 엔진에 대해 잘 이해해서 만들었을지도 궁금합니다.
@@martin2403 사실 phev고 erev고 장기적으로 보면 다 별로라고 봅니다. 중국 엔진기술... 전 안믿습니다. 폭바나 현기엔진도 별로 같은데...
@@Shuriev ㅜㅜ 역시 엔진이.. 좀더 공부해야 겠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좋은 주말되세요.
야~~!! 아우님!! 진즉에 이렇게 찍지!!
사람이 들어가요 ㅋㅋㅋ
👍
갈수록 인물이 좋아짐 ....
항상 좋은 중국 정보 잘 보고 있습니다.
비비를 발랐습니다. 비비 찬양
샤오펑 플랫폼 관련해서...뭘 말하고자 하는 건가요? "전륜모터는 이렇게 들어갑니다" 이게 말이야 방구야? 부끄럽지 않나요? 전륜모터는 모든 전기차가 서브프레임에 다 그렇게 들어갑니다. 더블위시본과 멀티링크도 스펙에 다 나오구요. 샤오펑이 스포츠 모드에서 상당한 퍼포를 보여준다? 반면 노멀과 컴포트는 부족하다? 무슨 근거로 그런 말을 하나요? 정말 궁금해서 물어봅니다. 샤오펑 g9, g6 운행했었고 즈지 ls6도 타고 있어서 각 차량들에 대해서는 이해도가 꽤 있는 편입니다.
@@kwangmin7788 니오랑 지커 타보세요.
@@kwangmin7788 제가 매번 말씀 드리는데 상대적인겁니다. 각 차량들마다 특성이 있고 그중 장점 위주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당연히 상대 평가이므로 더 좋은게 있는거죠.
스펙이 다 나오는거 세상에 모르는 사람이 있나요? 근데 실물 못본 분도 잇으니 이렇게 이 업체의 플랫폼을 소개하는거구요.
한국에 있는 사람이 샤오펑 플랫폼 눈으로나마 살피게 영상 만든거고 제가 80대를 타면서 상대평가한 결과입니다.
저보다 잘안다 생각하시면 직접 채널 운영 하시면 됩니다. 뭐 어려운가요?
마침 잘 되었습니다. 저역시도 너무 많이 타서 헷갈리던 차 인데 중국 전기차 승차감 관련 해보시죠. 저도 이쪽은 상대적으로 제가 느끼는 대로밖에 말 못해서 아쉽다고 느꼇습니다.
상하이 계시면 적극 지원해드릴테니 한번 해보시죠.
근데 몇대나 타보셨나요? 적어도 저만큼은 타보셨어야 저랑 좀 이야기를 해보실만 할텐데요.
슈리님의 문제에 대해 꼭 한 번 얘기하고자 했었는데, 스스로 잘 얘기하신 것 같네요.
"몇 대나 타 봤나요? 적어도 저 만큼은 타봤어야 얘기가 될텐데.." 이게 도대체 무슨 말인지요? 정말 이런 말같지도 않은 말로 전문가인 "척" 할 건가요?
중국차 80여대 타봤다구요? 저는 중국 전기차 타본 거 많지는 않네요. 즈지 ls7, ls6 샤오펑 g6,g9, 니오 es6, ec6, 지커 24년001, 레이다 픽업, 비야디护卫舰07, 탕...등등 타 봤는데, 제가 한 번 묻고 싶네요. 매장에서 시승 신청해서 고작 2~30여분 타는 걸로 차량을 평가한다? 이게 가능하다고 생각하나요?
슈리님이 중국 전기차를 80여대를 타봤다고 하는데...각 차량 당 적어도 3000km 이상씩 주행하면서 각 차량 특성 파악했다고 한다면, 제가 무례를 범했던 것에 대해 깨끗하게 사과드리고 용서를 구하겠습니다.
매장에서 시승차량으로 고작 2~30분 운행한 것으로 중국 차량들에 대해 마스터를 한 것처럼 뉘앙스를 흘리는 것은 매우 잘못된 것 같네요. 더구나 sdv차량들입니다. 소프트웨어 기능으로 제어되는 차량들인데, 슈리님이 각 차량별 소프트웨어 기능을 파악했을리 만무하구요. 저는 ls6를 5,000km넘기면서부터 소프트웨어 전체적인 기능을 파악할 수 있었는데...그 이후로도 2차례 ota되면서 새로운 기능도 추가됐구요. 슈리님은 그 차들 그냥 냄새만 맡았을 뿐이지 차량의 전체적인 성능에는 접근하지 못 한 걸로 보입니다.
@kwangmin7788 장기시승은 600-1천km를 의미합니다. 35대는 장기시승했습니다.
매일 아침저녁 출퇴근길이 120km 쯤 되구요 5일 출퇴근하고 주말에 와이프데리고 놀러가고 해서 600~1천km 타고 평가합니다.
화장을 하셨네요..^^ 매번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지금 광동성에 거주를 합니다.. 전기차 구매 고려 중이고 모델3, 지커001, 샤오펑 P7 정도 보고 있습니다.. 맘이 매일 바뀌네요..
광동이면 샤오펑 본진이네요.
샤오펑에서 하반기 P8도 나올 예정이니, 기다려보시는것도 좋을수 있습니다.
또한, 금액대를 보니 니오 ET5도 고려해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전기차 구매에 있어서 중요한것은 본인의 동선내에 브랜드 충전소 or 스왑스테이션이 있는가 입니다.
동선내에서 어떤 업체의 인프라가 가장 우월한지 판단하시는게 전체적인 전기차 사용경험에 큰영향을 주니, 잘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다만, 모3의 경우 EAP나 FSD를 구매하지 않는다면 샤오펑보다 현재 중국내에서 나은게 없으므로, 구매시 이 금액을 합산 비교하시는게 좋습니다.
지커의 경우, 이번 CTP3.0을 사용하면서 부터 기존의 장점이 사라진것 같습니다. 24년식은 저한테 시승차도 안주고 해서 잘 모르겠네요. 이정도면 풀체인지라고 봐야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