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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NOR Calli Yun / 테너 칼리 윤
Germany
Приєднався 25 бер 2015
I am a singer living in Germany.
어언 유럽살이 30년..!
20년 가까운 세월동안 아무런 존재감없이 먼산 바라보듯 삶을 살아오다가
코로나로 인해 시작된 갇혀있는 시간을 보내면서 제 자신을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성악가로 살아왔지만,20년 가까이 집에서" 아 "소리 한번 안내고 살아왔더군요..삶에 치인 탓인지, 그것으로 인한 무기력감 때문인지...
실감하지 못하는 사이에 세월은 무정하게 흘러 환갑나이에 들어선 제 자신을 보게 되었습니다..
막상 20년만에 성악가로서 노래하려니 녹슨 톱니바퀴마냥 제 노래가 맘에 들지 않습니다.
하지만 해가 지나면 노래가 더 힘들어질터이니,성악가로서 살아왔던 흔적이라도 남기고 싶어서 채널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가요 위주의 친구들 신청곡만 부를 예정이었는데 ..
친구들이 좋아하는 노래도 부르고 ,간혹 목이 좋을 때는 성악곡도 올리려고 합니다.
국민학교 때 여름방학 마지막 날에 벼락치기로 쓰던 방학일기 같은 작업이니,혹시 채널에 들어오신 분들은 그냥 테너로서 전성기를 넘긴 사람이 남기는 기록으로 생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모두들 건강하소서!!
연세대학교 성악과 졸업
이탈리아 유학
재독 성악인
독일에서.칼리 윤
어언 유럽살이 30년..!
20년 가까운 세월동안 아무런 존재감없이 먼산 바라보듯 삶을 살아오다가
코로나로 인해 시작된 갇혀있는 시간을 보내면서 제 자신을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성악가로 살아왔지만,20년 가까이 집에서" 아 "소리 한번 안내고 살아왔더군요..삶에 치인 탓인지, 그것으로 인한 무기력감 때문인지...
실감하지 못하는 사이에 세월은 무정하게 흘러 환갑나이에 들어선 제 자신을 보게 되었습니다..
막상 20년만에 성악가로서 노래하려니 녹슨 톱니바퀴마냥 제 노래가 맘에 들지 않습니다.
하지만 해가 지나면 노래가 더 힘들어질터이니,성악가로서 살아왔던 흔적이라도 남기고 싶어서 채널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가요 위주의 친구들 신청곡만 부를 예정이었는데 ..
친구들이 좋아하는 노래도 부르고 ,간혹 목이 좋을 때는 성악곡도 올리려고 합니다.
국민학교 때 여름방학 마지막 날에 벼락치기로 쓰던 방학일기 같은 작업이니,혹시 채널에 들어오신 분들은 그냥 테너로서 전성기를 넘긴 사람이 남기는 기록으로 생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모두들 건강하소서!!
연세대학교 성악과 졸업
이탈리아 유학
재독 성악인
독일에서.칼리 윤
하늘가는 밝은 길이 / 의인 김충희님을 추모하며...원곡 Annie Laurie(애니로리)칼리 윤
친애하는 내친구 조요한의 매형 김충희 님이 갑자기 하늘나라로 가셨다..
요한이는 묘소에 안장일까지 매형의 유골함를 머리맡에 두고 있다.
나도 잘 알고 있듯이 평소에 너무도 천사와 같은 고운 마음을 지니고 계셨던 분이셨기에, 유골함이 놓여진 친구의 방안이 유난히 환해보인다고 친구는 말한다..
미희 누님! 천사같으셨던 매형은 밝은 곳에서 편히 계실터이니 힘내시길 바랍니다. !
평소에 매형이 좋아했던 찬송을 제가 요한이의 맘이 되어 부릅니다..!
요한이는 묘소에 안장일까지 매형의 유골함를 머리맡에 두고 있다.
나도 잘 알고 있듯이 평소에 너무도 천사와 같은 고운 마음을 지니고 계셨던 분이셨기에, 유골함이 놓여진 친구의 방안이 유난히 환해보인다고 친구는 말한다..
미희 누님! 천사같으셨던 매형은 밝은 곳에서 편히 계실터이니 힘내시길 바랍니다. !
평소에 매형이 좋아했던 찬송을 제가 요한이의 맘이 되어 부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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Відео
To Treno Fevgi Stis Okto 기차는 8시에 떠나네 calli yun
Переглядів 535Місяць тому
To Treno Fevgi Stis Okto 기차는 8시에 떠나네 calli yun
아빠가 불러주는 자장가 Lullaby that Dad sings 칼리 윤
Переглядів 85Місяць тому
Lullaby that Dad sings 아빠가 불러주는 자장가 .녹음 2004 오래된 녹음 파일을 정리하던 중, 20년전 개구장이였던 아들을 재우려고 불러주었던 자장가 녹음파일을 찾았습니다.
영등포의 밤 / 칼리 윤(오기택)
Переглядів 8642 місяці тому
가을이 되어서인지 돌아가신 아버님 생각이 나는군요..아버님께서 생전에 좋아하셨던 오기택 선생님의 히트곡을 불러보았습니다..오기택 선생님도 오랜 투병중에 최근 작고하셨더군요.두분을 생각하며 불러봅니다..!목이 덜깬 상태의 녹음이라 음이 좀 풀랫되는군요...
Tu, ca nun chiagne (너는 왜 울지 않고) - Tenor calli yun 테너 칼리 윤
Переглядів 4444 місяці тому
Tu che nun chiagne 넌 왜 울지 않고 Comme bella a muntagna sta notte 오늘 밤 저 산은 어쩌면 저렇게 아름다운지! bella accussi nun laggio vista maie! 저렇게 아름다운 광경은 본적이 없어요! Nanema pare rassignata e stance 한없이 밝은 달빛아래 내 영혼은 sotto cuperta e chesta luna janca. 이미 지쳐서 떠나버린 것 같아요. Tu che nun chiagne e chiagnere me faie, 넌 나를 위해 어찌해 전혀 울지않고 나만 홀로 울리나. tu, stanotte addo staie? 너는,오늘 밤 어디로 사라졌니? Voglio a te! 너를 원해! Voglio a te! ...
갈 수 없는 나라 / 칼리 윤 (해바라기)
Переглядів 1 тис.5 місяців тому
하늘나라로 가버린 정많던 친구 강재흥을 추억하며...가는 네 모습을 지켜보지도 못하고..멀리서 너를 위해 노래한다.목이 매어 노래가 잘 되지 않는구나...친구야 좋은 곳에서 편히 쉬어라...!!
못잊어 (Unable to Forget)(김소월 시 / 조혜영 곡) 테너 칼리 윤 사진 박현수
Переглядів 1,6 тис.7 місяців том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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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의 노래 (박목월시 김순애곡) videography by calli yun
Переглядів 1 тис.8 місяців тому
4월의 노래 Song of April 목련꽃 그늘 아래서 베르테르의 편질 읽노라 구름꽃 피는 언덕에서 피리를 부노라 아 아 멀리 떠나와 이름 없는 항구에서 배를 타노라 돌아온 사월은 생명의 등불을 밝혀든다 빛나는 꿈의 계절아 눈물 어린 무지개 계절아 Under the shade of magnolia, I’m reading the letter from Werther. Then I blow a pipe on a hill of cloud-like flowers. Far far away from home, I get on a boat at a port with no name Incoming April lights up the lantern of life. It’s the season of shining dre...
봄 처녀 Virgin Spring / 테너 칼리 윤 (이은상 시,홍난파 작곡)photo by calli yun
Переглядів 1,5 тис.9 місяців тому
봄처녀 Virgin Spring 봄처녀 제 오시네 Comming this way is Vergin Spring 새 풀옷을 입으셨네 Wearing a freshly pressed dress of grass 하얀 구름 너울쓰고 Covered with sodt white cloudy veil 진주이슬 신으셨네 Wearing shoes of pearly dew 꽃다발 가슴에 안고 Holding bosom full of bouquet 뉘를 찾아 오시는고 For whom she is coming this way? 님찾아 가는 길에 On her way to see her dear love 내 집 앞을 지나시나 Could that be she's just passing by? 이상도 하오시다 Who know thou...
Agnus Dei (신의 어린 양)Bizet TENOR Calli yun 사진 한국성
Переглядів 480Рік тому
Agnus Dei (신의 어린 양) 이 세상 사람의 죄 씻어 주시는 거룩한 하나님의 어린양이시여 죄 많은 우리를 긍휼히 여기소서 자비를 베푸소서 속죄해 주시고 우리들의 죄를 깨끗이 씻어 주소서 높으신 자리에 계신 주님 우리에게 평화를 주옵시고 우리에게 평화를 주옵소서 평화를 주옵소서 평화 평화
스잔나 (리칭 주연의 영화 스잔나 중에서) (Susanna李菁 )珊珊(隨風歸去바람 따라 돌아가리)1967)
Переглядів 8 тис.Рік том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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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목/ 테너 칼리윤 (한명희 시,장일남 곡)drawing by calli yun 6·25전쟁 73주년! 조국을 위해 목숨을 바친 호국영령들을 기리며..
Переглядів 889Рік том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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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맘의 강물 The River Of My Heart 테너 칼리 윤 (이수인 작시/작곡)사진 한국성
Переглядів 973Рік том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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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a Proibita (금지된 노래) /Tenor Calli Yun 테너 칼리 윤 사진 한국성
Переглядів 1,3 тис.Рік том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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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에 기대어 (Leaning On Time) /TENOR CALLI YUN 테너 칼리 윤 ( 최진 작사, 곡)
Переглядів 1,4 тис.2 роки том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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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sole mio (오 나의 태양) Tenor calli yun
Переглядів 1,1 тис.2 роки том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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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목동아 (Danny Boy) Tenor calli yun 테너 칼리 윤
Переглядів 4382 роки тому
아,목동아 (Danny Boy) Tenor calli yun 테너 칼리 윤
마음을 울리는 찬양입니다 형님과 친구분 그리고 가족분들께 위로부터 오는 위로와 평강이 있으시길 기원드립니다 ~🙏💖
고맙다..진짜 좋은 분이셨거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나의 사랑하는 친구 철환아! 고맙다! 고맙다! 고맙다!!
난 우리 친구들이 원하는거 다 해주고싶다..! 노래로밖에 위로를 못 해 미안할 뿐이다..목이 안좋을때라 가요풍으로 불렀다. 소리가 좀 맘에 안들지만.. .미희누님께도 전해드리고 위로를 전해주라!
친애하는 내친구 조요한의 매형 김충희 님이 갑자기 하늘나라로 가셨다.. 요한이는 묘소에 안장일까지 매형의 유골함를 머리맡에 두고 있다. 나도 잘 알고 있듯이 평소에 너무도 천사와 같은 고운 마음을 지니고 계셨던 분이셨기에, 유골함이 놓여진 친구의 방안이 유난히 환해보인다고 친구는 말한다.. 미희 누님! 천사같으셨던 매형은 밝은 곳에서 편히 계실터이니 힘내시길 바랍니다. ! 평소에 매형이 좋아했던 찬송을 제가 요한이의 맘이 되어 부릅니다..!
감미로운 음색이 너무 좋습니다~💖
땡큐^^ 요즘 거기도 계속 해 한번 안뜨고 안개만 어둡게 끼니?이렇게 안개만 끼는 11월은 처음이네..
겨울 초입에 넘 잘 어울립니다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코스모스 계절이 좀 지났지만 불러 보았습니다..
쓸쓸한 가을에 들으니 감성에 푹 젖게되는 것 같습니다~💖
쓸쓸한 노래 그만 불러야겠다..ㅎ 부르는 노래 가사처럼 인생 스토리가 된다고 하네 ㅎ
배호 목소리가 아닌데?
잠이 솔솔 오네요~ 아주 좋은 꿈 꿀 것 같습니다 ^^
가을 향기가 🍂 물씬 담긴 노래 감사합니다. 역시 가을은 남자의 계절인 것 같습니다 ㅎㅎㅎㅎ
특히 독일의 가을은 완전 회색빛...그 가을이 더 깊어가네..남자의 계절..!
요즘같은 꽉찬 늦가을에 옷깃을 여미고 따듯한 차 한잔 손에 쥐고 들으면 어울릴 멋진노래 잘 듣고갑니다.
감사합니다..^^
To Treno Fevgi Stis Okto (The Train Leaves at 8) 기차는 8시에 떠나네 카테리니행 기차는 8시에 떠나가네 11월은 내게 영원히 기억 속에 남으리 내 기억 속에 남으리 카테리니행 기차는 영원히 내게 남으리 함께 나눈 시간들은 밀물처럼 멀어지고 이제는 밤이 되어도 당신은 오지 못하리 당신은 오지 못하리 비밀을 품은 당신은 영원히 오지 못하리 기차는 멀리 떠나고 당신 역에 홀로 남았네 가슴 속에 이 아픔을 남긴 채 앉아만 있네 남긴 채 앉아만 있네 가슴 속에 이 아픔을 남긴 채 앉아만 있네
❤
Lullaby that Dad sings 아빠가 불러주는 자장가 .녹음 2004 오래된 녹음 파일을 정리하던 중, 20년전 개구장이였던 아들을 재우려고 불러주었던 자장가 녹음파일을 찾았습니다
사랑을 떠나보내는 애절함이 잘 전달되어 좋습니다~💖
이곡은 가히 예술가요라고 할만큼 가사도 아름답고,부르기도 쉽지않은 곡이어서 한번 불러본 곡^^
크흐~소주를 부르는 무드 멋집니다 죽여요 😊
감사합니다. ^^
가을이 깊어진듯 합니다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아요.❤
감사합니다..^^!
개성을 살려 너무 잘 부르십니다 배호님 노래 많이 불러주세요 감사 합니다
네 감사합니다^^!
배호 보담 더 멋있다. 삼각지에 유명한 대구탕집이 있다. 내년 휴가때 여기서 대구탕에 소주 한잔하고 목청껏 불러보자! 돌아가는 삼각지!
ㅎㅎ 친구야 금년에 한국을 못가서 미안하다...내년여름을 기약하자.!!
이 곡을 대표곡으로 음반 내셔도 될것 같습니다.~💖
ㅎㅎ 트로트로 방향 전환 해버릴까..ㅎㅎ 땡큐..^^
저는 배호 님 모창가수가 아닙니다..^^..그저 제 개인적인 추억이 묻어있는 노래를 제 스타일로 불러보고 있습니다..
요즘 바쁘게 지내느라 정신이 없었는데 형님 노래를 들으며 이생각 저생각해볼수 있는 편안한 시간이었습니다~💖
목이 깨지않은 상태로 불렀더니 음도 쳐지고 영 이상하다 ^^:: 환절기에 감기 조심하고 멋진 노래 자주 올려주길^^!!
좋다~! 그냥 좋다~! 가슴을 울리는 진한 노래가락이 지난 수십년 세월 속 🎶 ✨️ 💕 여러 순간들을 떠올리게 만들며~, 외로웠던~, 또 슬프고 고민되던~, 사랑으로 좋고 힘들었던~, 우정어린 친구들과의 값진 추억들도 되뇌이게 해주는 값진 촉매제가 되네~!
아주 오래된 노래인데 오히려 우리들의 추억에도 섞여있는 그런 분위기의 노래인듯...^^
철환이 노래 들으며 영등포의 밤거리를 회상해본다.아버님 역시 많이 그리웁고~ 철환이는 어느 장르를 막론하고 최고야!!
내고향에도 가을이 왔겠지?..소리가 덜깬 상태의 녹음이라 그런지 음이 풀랫되네..^^..환절기에 감기 조심 건강 조심하길!친구야!
이건 잘 모르는 노랜데.. 돌아가신 아버님 생각에 가슴 짠 하셨구만요. 저도 아버님 돌아 가신지가 벌써 30여년 때때로 그립습니다.
가을이 되서 그런지 아버님과의 기억들이 하나둘 떠오르는 그런 시간이었습니다..
가을이 되어서인지 돌아가신 아버님 생각이 나는군요..아버님께서 생전에 좋아하셨던 오기택 선생님의 히트곡을 불러보았습니다..오기택 선생님도 오랜 투병중에 최근 작고하셨더군요.두분을 생각하며 불러봅니다..! 목이 덜깬 상태의 녹음이라 음이 좀 풀랫되는군요...
친구가 신청한 곡을 불러주는 멋진 배려와 노력에 박수를 보냅니다~!^^♡
제가 부르기에 좀 지나친(?)대중가요가 아니라면 친구나 구독자분이 신청하는 가요등은 가능한한 불러보려고 노력하고 있는 것은 맞습니다.^^,..댓글 감사합니다..!^^
정겨운 노래 넘 잘 하십니다 응원의 박수를 보넵니다❤❤❤❤❤❤❤❤❤❤❤❤❤❤
감사드립니다^^ 저도 오래전 가물 가물한 옛추억을 떠올리며 이 노래를 부르게 되더군요..방문과 댓글 감사드립니다!
소리가 점점 부드러워지는 것 같습니다 곡과 너무 잘 어울려요~💖
좋게 들어줘서 고맙다! 술이 들어간 상태라서 성대가 덜 붙어서 더 부드럽게 그렇게 들리는 듯하다..갑자기 친구가 신청곡을 전해와서 바로 그냥 불렀거든..^^..독일로 돌아왔니?땡큐 멋진 후배!!
넘 듣기 좋습니다. 남성적이면서 부드러운 음성에 너무 잘 어울리는 노래입니다^^
땡큐^^! 아주 오래전에 들었던 곡인데, 세월이 흘러 내가 불러보게 되네..^^
안녕하세요 알람받고 달려왔어요 오늘은 더멋진 노래 잘듣고갑니다 유친님 반갑습니다 좋아요 로 응원합니다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환절기에 건강 유의하세요~
술생각나게하는 사나이 뜨거운 가슴 뜨거운 보이스 크~~~
술취해서 걸쭉하게 불러서 그렇게 들리나 봅니다..^^;;연습도 거의 없이 즉흥적으로 한번에 부른 곡입니다..감사합니다..!
어느쩍에 들었을까? 까막득히 잊어버렸던 곡인데 오래 전 어릴적 추억을 소환케하네. 참 좋다! 더우기 실력과 연륜이 넘치는 내 친구의 목소리로 들으니 어찌 표현할 수 없을만큼 행복하다.
나도 노래하면서 아주 오래전에 들었던 기억이 떠오르더라..^^..1973년 발표된 곡이니 ...그시절의 기억도 아련히 떠오르고..!
친구 신청곡을 불렀습니다..오랫만에 이 노래를 접하네요..^^ 최근에 부른 갈 수 없는 나라 녹음처럼..좀 술이 취한채로 부르게 됐습니다 ..
나폴리 감성에 귀족적인 음색이 잘 어우러져서 듣기 너무 좋습니다~💖
과한 칭찬 고마워^^휴가로 한국에 가있지?에너지 충만하게 충전하고 돌아오길!^^
오랜만에 형님 노래를 듣습니다. 영감을 얻어 또 열심히 연습하렵니다. ㅎㅎ 보고싶습니다 형님!!
휴가는 끝났니?가족 모두 건강하고 늘 멋진 공연하길 바란다^^!!
항상 영웅적이십니다
감사합니다..^^
우연히 영상을 보게됐내요. 저역시 늘 그리운 친구가 있답니다. 이영상을보니, 그친구가 생각이 납니다. 노래 잘듣고갑니다. 오늘도 화이팅 하소서.😊
세월이 흘러 이젠 하나둘씩 가까운 사람들과 이별하는 나이가 되었네요..마음 아픈 시간들이지요..방문 감사드립니다..늘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강렬 박력 있고, 파워풀 그 자체입니다 !!!
감사드립니다^^
남성적이고 멋진 테너 음성의 나폴리 감성 넘 감사합니다 ☺️ 👏🏼
땡큐!^^
오~^나폴리가 보이는듯 해요.
감사합니다.^^ ..
내가 일빠인가? 형 노래 들은니 옛생각이 절로.....
거의 40년전 생각..아..그 시절이 그립다...!
Tu che nun chiagne 넌 왜 울지 않고 Comme bella a muntagna sta notte 오늘 밤 저 산은 어쩌면 저렇게 아름다운지! bella accussi nun laggio vista maie! 저렇게 아름다운 광경은 본적이 없어요! Nanema pare rassignata e stanca 한없이 밝은 달빛아래 내 영혼은 sotto cuperta e chesta luna janca. 이미 지쳐서 떠나버린 것 같아요. Tu cha nun chiagne e chiagnere me faie, 넌 나를 위해 어찌해 전혀 울지않고 나만 홀로 울리나. tu, sta notte addo staie? 너는,오늘 밤 어디로 사라졌니? Voglio a te! 너를 원해! Voglio a te! 너를 원해! Chist uocchie te vonno nata vota vede! 내 두눈이 그리운 너를 다시 보기 원해! 간주 Comme calma a muntagna stanotte 오늘밤 저산은 어쩌면 저렇게 고요한지 cchiu calma e mo nun laggio vista maie! 그 어느 때보다도 무섭도록 고요해요! e tutto dorme, tutto dorme o more, 세상 모든 것들이 죽은듯이 자고 있지만 e i sulo viglio, per che veglia Ammore. 나만 잠 못 이루고 깨어 너를 생각해. Tu cha nun chiagne e chiagnere me faie, 넌 나를 위해 어찌해 전혀 울지않고 나만 홀로 울리나. tu, sta notte addo staie? 너는,오늘 밤 어디로 사라졌니? Voglio a te! 너를 원해! Voglio a te! 너를 원해! Chist uocchie te vonno nata vota vede! 내 두눈이 그리운 너를 다시 보기 원해!
Jis 2:38
진정한 행복이란 이런 것.. 야망이 없으면서도 세상의 야망은 다 품은 듯이 말처럼 일 하는 것. 사람들에게서 멀리 떠나, 필요로 하지 않되 사랑하며 사는 것. 크리스마스 잔치에 들러 진탕 먹고 마신 다음, 잠든 사람들에게서 홀로 떨어져 별을 이고 뭍을 왼쪽, 바다를 오른쪽에 끼고 해변을 것는 것. 그러다 갑자기 인생은 마지막 기적을 이루어 동화가 되어 버렸음을 깨닫는 것. '그리스인 Zorba' 중.. 동생 영훈 드림
영훈아 반갑다 ^^좋은 글을 써줘서 고맙다..늘 건강하고 행복하자!!^^
못잊어 우리 함께 있었던 그날을 그대는 잊으셨나요 우리 함께 걸었던 그 길을 그대는 잊어버리셨나요 봄 여름 가을 겨울 네 개의 계절이 지나칠 때 마다 내 마음속에 묻혀있던 추억이 나부끼는데 그대만은 내 곁에서 훨 훨 멀어져 가네요 지금 나는 그대와 약속했던 그 길을 걸어요 그대 향한 그리움을 길가에 하나씩 묻으며 영 영 떠나가고 있어요
@@김석산-v4u 아름다운 댓글 감사합니다..^^
잘가~~깡통~~ ㅠ.ㅠ
깡통!하고 부르면 나보고 웃으며 수령!하고 불렀었지....
"갈 수 없는 나라" 제목과 가사가 참 애절하고 왠지 야속하기도 하네요~! 몸은 떠나 친구들과 분리되어 있을지라도~, 이렇게 서로 다른 나라에서라도 친구들의 가족들과 마음으로 연결되어 있음을 노래로 표현할 수 있어서 참 감사가 되네요~! 아마 저 세상에서 사랑하는 친구가 이 모습과 이 노래를 들으며 미소지으며 고마워하지 않을까 여겨집니다~!
함께 있을때 늘 즐거움과 웃음을 줬던 친구입니다..개인적인 힘든 일이 있었을지라도 내색없이 친구들 도와주려고 발벗고 나섰던 친굽니다..많이 안타깝습니다....!